한국어 못하는 예쁜 캐나다 교포에게 한국 남자, 문화에 대해 물어봤습니다 (Ft. 아톰 와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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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8 ноя 2023
- 안녕하세요. 오늘은 KBS 촬영을 마친 후
한국계 캐나다 교포인 처제와 아내에게 이것저것 물어봤습니다.
둘 다 캐나다에서 태어나고 자란 교포이고 영어가 모국어이며
한국에서 살아본 경험이 없기 때문에 한국 특유의 느낌들이나
한국 컬처에 대해선 잘 모르는 것이 당연합니다.
무엇을 이야기 하든 넓은 아량으로 봐주시고
처제의 한국어 실력은 3살정도(?)되는 것 같아 재미있는 포인트입니다.
영상 중후반부에 등장하는 제 아내의 지혜로운 답변들도 관심있게 봐주시길 바랄게요
(한국어 실력이 너무 많이 늘어서 정말 놀라웠습니다)
오늘도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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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교포 #인터뷰 #여행유튜버 #브이로그
와이프 되시는분 엄청 미인이시네요
말씀도 차분하게 잘 하시고
한국말 너무 잘 하셔서 깜놀했어요😱
그리고 처제분 너무 매력 넘치시네요~
캐쉨…너무 귀여웠어용🤣
저정도까진 아니었는데.. 한국말 실력이 진짜로 엄청 늘었어요ㅋㅋ
아직도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다구요? 와우 생각과는 많이 다르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
개새키 발음은 정말 찰지시네여ㅋㅋㅋ
맛있게 발음 하네요 ㅋㅋ
아내랑 처제 너무 예쁘시고, 마음이 순수해 보이세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이번 컨텐츠 너무 꿀잼이네요~ 공감이 많이 되서 그런가😂😂😂
감사합니다🖤
오늘 컨텐츠 너무 재밌네요^^
아톰님 영상 자주 잘보고 있습니다 이전 영상부터 계속 대박 터질거 같습니다!!!
화이팅!!! 🫡 (저는 캐나다 벤쿠버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대박 응원 감사합니다🫡🖤
정말 재밌게 잘봤습니다! 캐나다 이민가면 꼭 연락드리고 아톰님 찾아뵐게요 ㅎㅎㅎ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네 꼭 연락주세요🖤😊
아내분이 분위기가 너무 좋으시네요~ 한국에서 일할 때 사람들이 친구가 안 된 건, 그 분들도 어떻게 다가가야 할지 몰라서 그런게 아닐까도 생각해보네요 ^^; 좋은 영상 감사해요~
서양문화권에서 한국을 바라보는 시각이 녹아 있는 것 같습니다.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처제분 욕 스페셜 한번 보고싶습니다.😂
영상 즐겁게 잘 봤어요ㅋ
욕 그냥 한바가지 준비시켜 놓겠습니다 🖤
양질의 컨텐츠 잘 시청 햇습니다
두분 어떻게 만나셨는지 how we met 궁금해요. ㅎㅎ 저도 저런 와이프님같은 분 만나고 싶네요..
처제분 한번뵙고싶다ㅋㅋㅋ
에너지가 느껴지네요ㅋㅋ
분명히 욕 들었는데 오히려 행복해지는 그런 에너지🖤ㅋㅋㅋ
아내분이랑 처제분이 얘기하는 한국사람들 특....진짜 적나라 합니다...ㅎㅎㅎ 아내분은 그냥 한국말 너무 잘하시는데요 ?ㅋㅋㅋㅋ
한국말이 너무 늘어서 정말 깜놀했습니다 ㅋㅋㅋ
미국 오래살고 한국 오래 살았어요. 미국 한국 이민 일세대는 아직도 70,80년대 사상과 가치관을 가지고 살아가고 그 자식들도 그렇게 살아갑니다만 한국에 사는
사람들은 매년마다 변화합니다.제가 느낀건 2023년 미국 2세대 한국인들 보다 한국에서 낳고 자란 젊은 이들은 더 진보적입니다
즉, 하우스 와이프 신사임당 같은 여자를 찾으려면 현재 한국에서 찾기보다 미국 2세대를
찾으면 됩니다. 현재 한국여자랑 완전 달라서 참하고 순합니다
지금 여기서ㅜ나오는 것들은 20-30년전 한국인들/한국 이야기 같습니다. 한국사람이 미국사람보다 더욱더 개인주의같습니다. 현재 한국 중견기업 이상에서는 미국보다 많은 월차가 쥐어쥐고 또한 많은 베넷핏이 있습니다. 엘지의 경우 일년 100프로 차일드
리브 이년은 50프로 차일드
리브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미국에선 아무것도 없습니다.
한국에서 32년 평생 살다가 캐나다 1년 살아봤는데 정말 공감되네요. 캐나다에서 오랫동안 산 한국인들이 오히려 굉장히 옛날 가치관과 사고방식을 가지고 살고 있더라구요(보통 40대 중반 이상). 한국에서 태어나고 자란 사람들과 비유하자면 그들은 꼰대들 중 꼰대라는 느낌이 들어요.
@@Rehabtraining_nam 미국와서 60년 거의 평생을 미국에서 지낸 80살 90살 할아버지들 보면 진짜 우리 옛날 호랑이 곰방대 시절 감투쓰고 정자나무 앞 그늘에
앉아있던 노인분들 같으세요. 정말 해외살이가 만만치않아 고집도 엄~~~청 세신데 과거 중소기업에서 CEO 한자리씩 해잡수신분들.. 청소/용역/농사/세탁/가발 등등. 그 할머니분들은 남자귀하다고 고분고분 하시고. 근대 이분들 대가족 모이면 10살짜리 고손자가 엄청 깍듯하고 예절 발르고 30살된 중손자 며느리들은 우리 어머니 보는것 같아요. 정말 1930년대로 돌아간 느낌. 한국에서도 노인분들 덕분에ㅜ우리나라사 발전해 이렇게 편히살아서 감사하게 생각하지만 미국에서도 일세대 이민자분들이 그렇게 피땀흘려 일하셔서 이세대들 다들 변호사판사의사 좋은 직업과ㅜ한인타운을 일궈주셔서 지금 우리가 편안하게ㅜ사는것 같아요.
한국사람안같죠....ㅋㅋㅋㅋ 근데 형수님 한국직장문화는 어떻게 이렇게 잘아시는거에요? 퇴근하고 삼쏘까지 해보신거처럼 잘말씀하시네요ㅋㅋㅋ
우린 약간 몽골전사 계통🖤 삼쏘ㅋㅋㅋㅋㅋ
형수님 영어로 말씀하시니까 더 멋지십니다👍👍👍빈입니다 늘 응원합니다ㅋㅋ 화이팅입니다🙏
항상 고마워 울동생🖤
앜ㅋㅋㅋ 매력쩐다!!! 부라라라라더!
부rrrrrrthur
와이프, 처제분이 아름다우시고 지혜로우신거 같아요, 아톰 캐나다 너무 훌륭하신 남편, 아빠세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Your sister in law looks so attractive 🎉
처제분 캐릭터 있으시고 재미있는분이네요 ㅎㅎ
아크테릭스와 룰루레몬이 캐나다 회사잖아요. 물론 지금은 아크테릭스는 중국에 넘어갔지만ㅜㅜ
혹시 캐나다 브랜드에서 위 제품과 같이 품질 좋고 후기 좋은 브랜드가 또 뭐가 있나요?
Canadian goose
울 딸들이 한국남자 안 만나는 이유랑 똑같네요..
처제의 🐶새끼 발음...3살언어능력치곤 느낌 살아있네여~ 빵 터졌어요~
욕만큼은 사춘기 소녀입니다🖤
@@atomcanada 🤣🤣🤣🤣🤣🤣🤣예능에서 연락와라~아자아자~
여잔데도 재밌게 봤어요 두 분 모두 미모가 대단하세요!
감사합니다 :)
처제가 👍 짱 ㅋㅋㅋㅋ 완전 웃겨요
개쉑퀴 ㅋㅋㅋ
정말 그야말로 stereotypes 이시군요.
뭐 웃자고 만든 영상이니까… ㅎㅎ
저도 캐나다는 아니지만 20년된 해외이민지인데요 가족분들처럼 한국남자나 여자를 생각하는 젊은 여성들을 많이 못본거같애요.
그냥 오히려 나라의 문화차이라기보단 요즘은 각자의 개인차이로 보는 경향이 더 큰거 같애요.
김종국이 한 유명한 말 있지. "나처럼 생기면 원래 운동 해야 되는거야."
잘생긴 놈들이야 애초에 어나더레벨이고 내가 좀 애매하다 싶으면 운동하고 몸 키워야지ㅋㅋ 남자들 아무리 자기객관화 안된다 하더라도 내 얼굴 잘생긴건지 애매한건지 사실 누구보다 잘 암. 알아서 몸 키우자. 좀 덜 생겨도 키크고 몸 좋으면 여자 만나는데 문제는 없다.
근데 잘생긴 새끼가 몸까지 좋으면 그건 반칙. 한류빨로 잘생긴 한국남자 몸까지 좋으면 전세계 어딜 가도 먹힘.
전 한국인인데 자유스러운 외국 문화가 저한테는 잘 맞는거 같습니다.^^
처제분 욕하실태 빵터짐요ㅋㅋ
욕할때 보니 완전 한국인 맞습니다😊
초등학교 6,7년 미국시카고 살고 한국와서 계속 살고 있는데 그 어린시절 시절 봤던 한인 2세여자들 보는것 같습니다..ㅋㅋ
와이프분 한국에서의 경험이 안타깝네요..ㅋㅠ 전 완전 반대경험을 했는데..미국에서 학교 다닐때 코리안 아메리칸 친구 만들고 싶었고, 다가가서 말도 걸고 해보았지만 웬지 모를 벽이 느껴져서 친한사람 만들지 못했네요...오히려 절친으로 지낸 애는 백인애였다는.ㅎ...
화면이 넘 흔들려서 눈이 ㅠ 그래도 잼나게 봤어요..자매분 너무 미인이세요
감사합니다🖤
저는 이민1세대고 아이들도 여기서 태어났지만 한국말을 저렇게못하는 이민2세는 진짜본적이없어요. 어떻게저러지? 혹시 이민3세대이신가요? 어릴때는 한국말 듣기만해도 자연스럽게 2개국 장착하는건데..신기하네요.
악플아닙니다.
보통 부모가 과거 한국에 대해 안좋은 인식을 갖고 이민을 갔거나 또는 과거에는 한국이 지금보다 많이 알려지지 않았던 때이니깐 자식들이 한국의 색을 아에 지우고 외국 주류에 끼길 바랬던 경우 저렇더라구요. 저도 미국에 있을 때 한국말 하나도 못하는 코리안 아메리칸이랑 같이 살았는데 보통 부모님이 저런경우더라구요.. 근데 요즘 세대의 부모들은 한국이 어느정도 위상이 많이 컸으니 어떻게든 2개국어하는 자식으로 자라길 바라죠
헉. 제가 이민 1세대고 아이가 여기에서 태어났는데 한국말 거의 못 하는데... ㅜㅜ 아직 6살이긴 하지만요. 저희가 어울리는 사람들 중에 한국인이 거의 없거나 한국인도 한국 말 잘 못하는 이민 2세거든요. 그 친구들과는 영어로 소통하고 제 아이와도 영어로, 남편과는 한국말로 소통해요. 어떻게 한국말을 가르칠 지 고민입니다. 제가 어린 시절에 하던 한국 놀이들을 좋아하길래 그걸 같이 하긴 하는데... 자기가 한국말을 배워야한다는 사실을 부담스러워해요. 한국말만 빼면 흠잡을 데 없이 착하고 사랑스럽고 총명한 아이인데 말이죠
@@shs712 제경험상요 한국말을 가르친다가아니고 영어보다는 한국말이먼저다 라고 생각하기는게 맞을것같아요. 저희부부는 집에서 영어 하나도안써요. 와이프는 이나라 고등학교 대학 대학원 니왔고 저는 한국에서 학교나왔지만 현지인들상대로 영업하는사람이에요. 둘다 당연히 한국말이편하긴하지만 영어못해서 한국말하는게 아니거든요. 애가 3학년정도까지는 학교에서 영어때문에 힘들겠지만 그후로는 영어가더 편하데요. 저희처럼해도 한국말 잊어요..어릴때 한국말 스트레스받는다면 아마 크면 한국말 한마디도못할거에요. 지금부터라도 한국말만쓰세요.
@@JL-fq1cn 앗 한국말만 써야 하나요? 제 이민2세 친구들은 부모들은 영어가 서툴어서 한국말만 해도 영어만 하고 한국말은 서툴던데... 근데 한국말만 하면 아이와 깊은 속 얘기를 못 하니 소통에 문제가 있을까봐 염려되요. 한국에 있는 아이에게 집에서는 영어만 하라는 거와 같은 거니까... 제가 이중언어 교육의 장단점에 대해 대학원 전공과목으로 듣기까지 해서 오히려 더 조심스럽게 다가가게 되요.
@@shs712 뭐 저도 전문가는 아니라서 뭐라 하긴어렵지만...큰애는 영어한국말 다잘하고 영어가 좀더편하데요. 둘째는 이제는 영어가 편하다고하고 셋째는 이미 영어가편하데요.. 아마 애들끼리 영어로말해서 그런것같아요. 그래도 깊은대화 다합니다. 가르치면서얘기해요항상. 예를들어 아빠 저차늙었어 라고하면 살아있는건 늙었어가맞아 하지만 자동차 집 옷같은건 낡았어 라고하는거야 하고요. 공통적인게 영어전혀모르고 학교가서 고생하다가 4학년정도부터 영어가늘면서 한국말이 힘들어지더라구요. 와이프는 철학이 모국어도못하는데 아무리 외국산다해도 영어가 먼저가아니다거든요. 교포라고 모국어 더듬더듬하는거 절대 우리애들은 용납못한답니다. 저도그렇구요. 제 짧은 식견으로는 6살까지 영어 교육을 전혀시키지않아 아이들이 기본이 탄탄한것같아요. 영어못해 공부못따라가면 어쩌지라고 생각하실수있는데 저희 아이두명은 자랑은아닙니다.영어제외 전국 2%성적입니다.근데확실히 영어만은 2%안에못들긴하더군요. 아직 어리지만 명문대준비하고있구요..영어못해도 다따라가요. 애들이할맘있으면. 걱정은 셋째가 이미 혀가말리고있고 셋중 한국말을 제일못해요.
와이프분 귀엽네요. “분” ㅋㅋㅋㅋㅋㅋ
언급하신 한국 직장 문화의 단점이... 전부 우리나라가 자원 하나 없는 약소국인 탓인 게 참 씁쓸하네요. 휴가가 적은 것도, 즐길 여유가 없는 것도 다 이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살아남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기름 한 방울 나지 않는 나라가 여기까지 올 수 있던 것도 유일한 자원인 사람을 갈아넣었기에 가능했던 것이고, 여전히 국제시장에서 우리나라의 경쟁력은 가격 우위에 있습니다. 빠른 성장을 위해 공학에 몰빵했기 때문에 체질 개선은 기대조차 할 수 없죠. 후발주자이자 약소국으로써 가지는 어쩔 수 없는 한계라 생각합니다.
선진국 출신의 외국인들과 대화하다 보면 간혹 우리나라 사회 문제의 원인을 한국인들의 의식수준에서 찾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갠적으로 참 단순하고 오만한 발상이라 생각해요. 본인들이 자유롭고 풍요로운 삶을 영위할 수 있는 건 본인들의 의식 수준이 높아서가 아니라 본인들의 선조가 약소국들을 착취해 쌓아올린 레거시 덕인데 말이죠.
한국인은 세계 어딜가도 모든면에서 탁월하고 뛰어나며 잠재적 능력이 무한합니다. 제 주변의 선진국 출신 외국인들은 의식수준보다는 오히려 개개인의 능력과 민족적 특성에 대해서 극찬을 아끼지 않지요. 어려운 환경에 처해 있었기에 돌파구와 살길을 찾다보니 더 뛰어나게 된 것일지도요. 제 아내와 같은 교포들은 오히려 한국인인 저보다도 더 한국을 사랑하고 민족에 대한 자긍심이 뛰어나기도 합니다. 제가 아쉬운건 의식 수준보다는 문화적, 사회적 특성에 따라 스스로의 빛을 발산하기보다 감추는 방법을 먼저 배운다는 것이고 자신의 겉모양보다는 내면적으로 충분히 아름답다는 것을 잘 이해못한다는 부분입니다. 다음 세대가 세계 시장에서 자신의 실력을 검증해보고 꿈을 향한 도전적 발걸음을 멈추지 않는다면 개인의 삶에도 큰 기쁨이 있을뿐더러 국가적 미래와 방향에서도 유의미한 큰 성과가 있을거라는 희망을 가져봅니다.
각자 다 자기 입장이 다르니까 다르게 받아들이는 거 같아요. 우리아이 학교에 한국인 학생이 꽤 있어요 우리아이는 한국을 좋아하고 한국말도 열심히 노력하고 한국인 친구를 만들기 원하지만 어렵다고 해요 일단 유학생들은 한국말로 대화를 하니까 한국말이 서툰 우리애가 못 알아듣고, 유학생들은 유학생 끼리 논다고 해요. 그리고 친구가 되는 것은 서로 통하고 좋아해야 친구가 되니까 국적이나 인종은 상관 없다고 하더군요. 우리 큰 애가 유학생 신분 일 때도 유학생 끼리 친하더라고요 서로 공감대가 있으니. 유유상종.
😂😂😂
08:38 전혀 현실과 다름. 어디 여성시대 글 보고 말하는 건가... 이민 1세대들 옛날 아저씨들이라 보수적이라던데 그래서 그런가... 전혀 사실과 다릅니다. 저건 한국남자가 아니라 한국 할아버지들. 최소 60이상.
방송이 망쳐놨죠. 작가들이 80년대 한국 사는 듯
아톰님 만나러 갑니다 ❤
조심히 오세요🖤😊
캐나다에서는 카카오톡말고 챗팅앱을 어떤걸 사용하나요 ?
WhatsApp 사용합니다
누구는 그냥 싫은거고
누구는 개색히고 😂😂
이게 혹시 말로만듣던 그 교포 우월의식인가...
와이프분 안 좋은 경험 안타깝네요 ㅠㅠ 저같음 먼저 친구하고 싶어 다가갔을텐데 동료분들 왜 그랬을까요 ㅠ 처제분들 엄청 쿨하고 솔직한 매력 넘 멋져보여요 예쁘기도 하시구 ~~ 근데 아톰님 담번엔 인터뷰할때 앵글 고정해주심 좋겠어요 넘 흔들려서 어질~ㅎㅎ 잘보고 있어요 굿인터뷰였어요 😊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한국 조직 특유 문화죠. 간보기 + 텃새
와이프분하고 처제분은 너무 예쁘셔서 외모 너무 꾸미는 사람들 이해가 안갈수도 있겠네요 ㅋㅋㅋㅋㅋ
얘네들이 더 꾸밉니다 ㅋㅋㅋㅋ
아톰님... 채널 떡상하려면,, 디즈니 애니를 찢고 나온것 같은 따님과 와이프분 처제분이 자주 출연하면 될것 같습니다... 너무 재밌었습니다..🤣
그렇다면 떡상 가야겠습니다🖤😊
둘다 왤케 예뻐여..?! 우와…..😮
처제가 위험할떄 상남자 필요 하다구 하는데..... 4가지 ㄳ끼 할떄 포스가 왠만한 위급 상황 다 혼자 처리 하실듯여.
미국에 교포랑 결혼해 오래 살고 한인 미국인 다른 외국인들과 어울리고 잘 살았는데 그리운 한국은 한번씩 갈때마다 제가 이방인인 느낌이 드네요.
한국남자 잘모르네 다그런거 아냐
ㅠ
100% 공감합니다 ㅋㅋㅋㅋ
100% 🐶
요즘 한국 회사에서 머리 스타일 지적하면 바로 꼰대 등극합니다...
교포볼때 딱 한가지만 보면 된다. 한국말 할줄알면 가정교육 제대로 받은거다.
교포랑 사귀고싶네요 영어 진짜 많이 늘 수 있음
맞는데 사귀려면 먼저 영어를 해야됨ㅋㅋ
갑자기 궁금해졌는데 BTS 같은 여성스러운 Look의 보이그룹이 어떻게 인기가 생겼을까요?해외 여성들은 보통 여성스러운 남자를 안 좋아하는게 정말 맞는 것 같아서요
BTS는 좀 특별한 케이스. 주류들도 좋아하고.
그런데 보통은 한중일 남자들 좀 게이스러워 합니다. 제가봐도 좀 그렇게들 행동을 많이들 해요. 방송에서도 맨날 브로맨스 조장하잖아요.
부인이 동시통역사인줄...ㅋㅋㅋ
우리와는 다르게 교포가 저렇게 하는건 두뇌에서 언어를 순간적으로 계속 스위치 하는건데 정말 대단하죠? 저도 놀랬습니다ㅋㅋㅋ
개척했던 과거가 있어서인지 자연과 가까이 살아서인지 남성다움이 굉장히 중요시 되는 문화군요...말씀중에 한국사람은 너무 보여지는것에 신경쓰고 좀 편안하게 대했으면 한다는 말씀에 공감이 많이 됩니다.
언어만의 문제는 아닐 수도 있어요. 사람 대 사람으로 얼마나 connection을 느끼느냐의 문제이고 성향도 큰 역할을 하죠. 전 한국에서 대학 나오고 대학원을 미국으로 왔는데, 영어를 잘 못 하는데도 룸메이트들과 처음부터 매우 잘 지냈어요. 그 중 하나는 한인2세였구요. 오히려 한국에서 대학 다닐 때 늘 벽을 느꼈어요. 한국에서 결혼하고 남편과 제가 1세, 그리고 딸이 2세인데 저희는 오히려 한국인들보다 그냥 여기 사람들과 지내는 게 더 편해요. 아마도 프라이버시를 중시하고 개인적인 성향을 가진 부분이 있고 다른 사람의 시선을 그다지 신경 안 쓰는 천성이 그런 것 같아요. 2세인 딸은 겉모습만 한국인이고 너무 미국인이구요. 그래도 사랑하는 한국다움(?)을 어떻게 아이에게 소개하고 심어줄까 생각을 많이 합니다. 요즘 한국 남자들은 미장원에서 눈썹도 다듬나요? 그건 충격적인데요. 제게 한국 남자의 특징은 "남자답고 책임감이 강하다"인데... 제 남편도 그렇고. 그래서 전 한국남자를 좋아하는데. 😊
정철 학원 동료 교사들 너무했네요. 같은 한국인인데 원어민이니까 부럽고 시샘하고 그랬나 봅니다. 속이 작은 사람들
원래 다 그래요. 한국 사람이 미국 주류 사회에 가면 소외 느끼듯이 한국 사람들도 보기에 민망할 정도로 그래요. 이게 자연스러운거리 사실 포용력을 기르도록 교육을 받아야지 의식해서 자꾸 껴주려고 할 수 있게 되는데, 이게 특히 지방처럼 비슷한 사람끼리만 모여서 산 사람들이 이렇게 외부인들액게 배척감 느끼게 행동해요
한국남좌스~
역시 교포분들은 비슷하게 생겼지만 의식 자체가 다른거 같다요
I totally agree~👍🏼
아내분하고 처제분 남편분 정말 선남선녀시네요... 아내분은 예전 드라마 야인시대의 나미꼬 닮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나미꼬에게 전해드릴게요 “아리가또”
미국이나 캐나다 가야 하나요... 저는 짧은 머리에 운동 좋아하는 데 한국에서 여자들이 군인이냐고 촌티난다고 그러네요 ㅋㅋㅋ
아니요. 형님 문제는 다른 곳에 있는거 같습니다.
유아인, 송중기, 이수혁, 정해인 짧은 머리 했을 때 촌티 난다고 한 여자들을 본적이 없는것 같습니다...
이분들 캐나다인으로 잘 사시면 될듯 하네요.
한국말도 제대로 못하면서 뭔 한국문화와 한국인에 대해 언급하는지…
캐나다에서 캐나다인으로 평생 살아도 그냥 황인종 아시안이라는 현실은 변하지 않을듯.
그나마 한국의 국력과 문화적 영향력이 되려 교포들의 위상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네요!
You seem to be so bitter and twisted.
100% 🐕 🐦 🔑
ㅋㅋㅋㅋㅋㅋㅋ
커흠.. 이거이거 채널 주인을 바꿔야 될 듯..
걍 서양인 보통 여자분들 기준에서 남자를 보는듯 하네요 ㅎㅎ
세상이 스트롱맨 남자만 좋아 하는건 아닐걸요??
이민2세부턴 얼굴 분위기도 한국인과는 완전히 다른거같네요
뭔가 얼굴표정이 풀려있다해야되나...??
처제분이 그냥 매력이 쩌네요. 근래 봤던 여자중에 최고의 에너지를 가진 분입니다. 동영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처제분 남성성을 중요시하군요.
돈많고 착한 남자는 어떠냐구 물어봐주세요 ㅎ 전세계어디든 지구상 여자는 너무 어렵네요
아톰님 이번 영상은 그... 아마 댓글 분위기가 일부 곱창나지 않을까 싶습니다 - 특히 한국에서 영상 시청하는 사람들이 달려들 수 있을 수 있겠네요. 그 북미에 거주하면서 한국인 남성의 그 스타일에 대한 이미지가 어떤지 아는 사람들은 저 두 분이 하는 말이 뭔말인지 알텐데... 그게 아니면 그냥 음 불편한 분들이 찾아올 수 있겠네요.
저도 제가 하고 싶은 말 다 하듯 영어권 사람들은 자기 생각과 주장 심지어 정치적 색깔도 그냥 말하죠😊 근데 고마워요👍🏾
딱 이민 2세는 갈립니다. 교포 2세인데 한국말을 못한다? 그 뜻은 부모가 한국이란 나라를 잊어버리고 싶고 한국에 대해 부정적인 인상을 자식들에게 입혔다는 뜻입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은 대부분의 이민 2세는 보통 한국말 정말 잘합니다.. 보통 1살부터 6살까지 집에서 한국말만 씁니다. 영어? 가르쳐 주지도 않아요.. 저도 캘거리에서 중고등학교 유학했지만 교포들은 좀 유학생들 무시하는게 있습니다.. 학교에 교포 2명 있었는데 졸업하고 알았습니다... 좀 한국인이라면 자신의 정체성에 대해서 자랑스럽게 생각했으면 좋겠습니다. 교포와 우리가 다른 거라곤 태어난 나라밖에 없습니다.. 자기 자신의 정체성조차 존중하지 않는다면 타인한테도 존중받을 수 없습니다😢
The most annoying thing I find when communicating with 유학생 or Korean immigrants in the recent years, is that they don't seem to fully grasp and understand the hardship that we went through as a 2nd or 1.5 generation growing up in a foreign country.
Yes, we were lucky to have been growing up in different settings early on in our lives to be bilingual (thanks to our brave parents who decided to immigrate in the early years)
But, we still struggled to be accepted and be part of the society here in Canada 🇨🇦
Because people judge regardless of your skin color / race, and that is just human nature. But it is how you perceive and act upon yourself to make a difference in your daily life. Regardless of where you are from or where you reside.
I've been in Canada for 23 years now, and I still practice my English and Korean so I do not lose the heritage that's within me, so I shall pass down to my future generations. But also to follow one of my favorite quotes. “if you should be in Rome, live in the Roman manner; if you should be elsewhere, live as they do there”
욕발음만 좋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듣고싶은 욕 대신 해드립니다 ㅋㅋㅋㅋ
저는 교포가 좋습니다
저두요
나도 토종이지만 남자가 지지배처럼 하고 댕기는건 싫은데 ㅋㅋ 꼰대 된건가 나도 ㅎ
아니 그게 정상이에요.
37세기가 되도, 아무리 마음에 드는 남자가 나타나도, 그 남자랑 결혼을 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아도, 프로포즈는 커녕, 절대 먼저 다가가거나, 마음을 보여주지 않죠. 사회에서는 얼마나 높은 학력에 걸맞는 연봉을 받고, 만족을 하고 사는지와는 다르게, 사람 특히 배우자나 남자를 만나는거에 있어서는, 저렇게 이거는 싫고 이거는 틀리고, 이거는 나랑 안맞고, 하다가도 결국 만나는 남자들보면 참…결국 결혼하는 남자들 보면 참… ‘헛똑똑’이 뭔지 제대로 보여주는 케이스들 참 많았어요. 그래도 연애를 해보는 은좋은 분들도 계시지만, 골드미스에서 그냥 올드미스로 늙어가시는분들도 많지요. 그제서야 집에선, ‘아니 니가 어디가 모자라서 남자 못만나냐… 내가 너를 어떻게 키웠는데…’ 아무튼… 모순이 참 많습니다. 저렇게 이것저것 잴수 있는 나이도 무한정되는것도 아니고… 부모눈에는 딸자식은 아직도 결혼 적령기에 파릇파릇 아가씨 같을텐데, 젊은 남자들 선호하듯, 젊은 며느리 두고 싶은 마음도 모순이고…
자매 맞나요?? 피부 색이 완전 반대 선탠하신거 같습니다
처재는 평범한 한국사람같은데
와아프분은 이모구비자체가 한국같지않게 황싱혜 수준의 엉청난 미모네요
하와이에서 그슬렸답니다 ㅎㅎ
아내 칭찬 감사합니다🖤
처제말씀 틀린게 없네~
요즘 한국에 AMWF 커플이 엄청 늘었는데
잼있네요 한국에서 한국 남자랑 연애하는 서양여성분들 보면 여기서 단점이라고 얘기하는걸 오히려 장점이라고 하는데
나이가 몇살인지 몰겠지만 한참 어르신이랑 얘기하는 기분
근데 검머외랑 결혼하려는 한국 남자도 그닥 없을걸요
한인 커뮤 들어갔다가 서양 남자들하고 결혼한 아주머니들이 글쓴걸 봤는데 한국 여초보다 더 쓰레기판이 있다는걸 알고 깜짝 놀랐음
그리고 한국 남자랑 결혼한 서양 여성분들한테 뭐라고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상하게 대부분 한국 여자라고 합니다
2세들이 유학생으로 온 한국인들 잘 안껴주는건.. 저도 코리안코리안이지만, 개인적으로 생각해봣을때 물론 문화나 정서가 잘 맞지 않아서 그런 것도 있겠지만 어차피 떠날 걸 알고 잇기 때문에 그런게 아닐까 싶어요. 기껏 마음 열고 친해졌는데 헤어진 경험을 여러번 반복해서 하다보면 그걸 힘들어할 수도 있지 않을까 싶더라구요.
그레서 방탄소년단 등 이쁘장하게 치장하는 남자 한국연예인들은 미국 캐나다 여자들한테는 어필하기 힘듬..그런데 동생분은 처음에 베트남여자븐인줄.. 흠,...한국남자들보다는 서양사람들이 더 선호 할 스타일입니다..
베트남은 심했다… 필리피노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