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상에서 언급한거와 같이 이스트 헤이스팅즈는 예전부터 벤쿠버의 유명한 지역입니다. LA로 치면 Skid Row같은 지역입니다. 캐나다의 대부분은 아름답습니다. 오해하지마세요! 영상의 이야기들은 제 의견일뿐이며 보는 관점에 따라 의견이 다를수 있습니다. 해당 영상은 깊은 사회문제를 다룸으로 수익창출이 제한된 영상입니다. 사비로 만드는 영상들일 뿐입니다 🙏🏼통계상 캐나다가 많은 이슈가 있는건 사실이지만, 저에게 큰 기회를 준 나라입니다. 제 영상으로 이민이나 여행을 망설이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우리가 이런모습을 본다고해서 사회에 피해의식을 가지면 안됩니다. 사회가 날 어렵게 만들면 이겨내면 되는겁니다. 이게 정말 중요합니다. 캐나다 꼭 놀러 오세요! 추가: 영상에 "예전에도 그랬다", "나때는 말이야.." 로 댓글다시는 교민들에게 수치와 통계로 답하겠습니다. TD study: 2015-2024년 빈익빈 부익부 소득갭 증가 (Wealth gap) economics.td.com/ca-middle-income-families-economys-deflating-sails 17년간 (2000-2017) 아편류 사망자 592% 증가 - 워털루 대학 논문 www.cbc.ca/amp/1.6092048 2023년 자료입니다 - 2016년 대비 아편류 (82%는 펜타닐 관련) 과다복용 사망자가 44% 증가: "Of all accidental apparent opioid toxicity deaths so far in 2023 (January - September), 82% involved fentanyl. This percentage has increased by 44% since 2016" health-infobase.canada.ca/substance-related-harms/opioids-stimulants/ 캐나다 푸드뱅크 자료입니다. 2023년 3월기준 1.9백만명의 사람이 푸드뱅크를 방문하였다, 푸드뱅크 역사상 최고치 기록입니다: "In March 2023, there were over 1.9 million visits to food banks in Canada, far surpassing last year’s usage, which set a record at the time." foodbankscanada.ca/hungercount/overall-findings/ 반박을 하려면 본인의 "느낌"을 가져올게 아니라 데이터를 가져와서 반박을 해야됩니다. 영상시청 감사드립니다. 반대의견 좋습니다. 다른 영상은 꼭 맘에 드실수있게 열심히 만들어 보겠습니다.
@@김재원-h8r 조던 피터슨 문제를 자세히 들여다봐야합니다. 유튭으로 역사를 많이 접하셔서 알겁니다. 인류 오랜 전쟁과 잔인함의 역사속에서 지금 누리고 있는 짜릿한 평화는 윗세대가 만들었다는것을. 현세대가 아니라요. 거기에 무엇이 있죠? 회피가 아닌 문제를 자세히 들여다보고 직면하는것. 위에 다 설명했지만 진심으로 궁금하실수도있으니 재차 대답합니다.
네 위기감을 느낍니다 뉴스화되지 않았을 뿐 사형제도를 다시 환원하는데 찬성합니다 마약, 유아강간, 살인등은 구제가 어렵다고 생각함. 이런 류는 개선이 어렵습니다 또 다른 피해자를 양산합니다 맘 같애서는 서민들 죽이는 대형경제사범(사기꾼)도 법적으로 강력하면 좋겠는데 ... 법이 너무 솜방망이라서...
제가 들은 소식통에서는 펜타닐의 원료를 중국이 미국,맥시코로 수출하는것이 아니고,(일례로 중국은 마약류는 바로 사형임). 맥시코 대통령도 언론에 이야기 했죠. 펜타닐은 미국내에서 생산유통되고 있는거고, 맥시코랑 상관없다고 발표했어요... 결론은 펜타닐은 미국내에서 만들고 유통되는겁니다...중국정부,맥시코정부에서는 관련성 없다고 발표했었죠.. 단지 미국과 서방언론만 중국때리기 조작극입니다..한국언론은 서방언론을 그대로 뺐겨서 보도하는 수순일뿐...
저도 개발자로 일하고있는데 랜트내면... 돈 안모입니다. 정말 고소득인 직업빼고는 다 저축 못하더라고요. 물가와 렌트는 숨쉬기도 힘들만큼 올라갔죠. 최저시급 10-11불일땐 1시간 일해서 서브웨이 12인치 2개를 사먹을수있었지만 지금은 1시간일해서 1개 사먹을까 말까입니다. 토론토 1배드 렌트가 2300-2500 사이 하더군요. 말도 안되는 가격입니다
크기가 한국의 몇천배 되는 나라이고 세상에서 제일 큰 나라인데 거리하나 찍어놓고 저 작은걸 엄청 크게 부풀리네요. 너무나 소탐대실 하는 영상 같다는거죠. 더군다나 한국이 남 걱정 할때가 아니에요. 마x은 현재 세계에서 제일 구하기 쉬운 나라가 되었고 중독자도 소탐대실로 잡아도 몇백만입니다.
저는 캐나다 25년 살고있는데 정말 실망스럽습니다. 지금 토론토는 밴쿠버처럼 심각한 마약 문제는 아니지만 (그래도 마약문제는 토론토도있어요) 다른 문제들이 있어요. 예를들어 대중교통인 TTC는 노후화되어있는데, 정부의 예산부족으로 그대로 사용하고있고, 그로인해 거의 매일 고장나서 (power shutdown, emergency alarm, signal issue, fire 등등) 지하철을 타고가다가 멈춰서 밖으로 내보내져 버스로 갈아타야 하는 경우가 빈번하게 발생하고있어요 ㅜㅜ 또, 다운타운에서는 묻지마 범죄가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근데 경찰은 예산부족으로 인력이 감소하고있는 것으로 알고있어요. 경제 상황도 점점 나뻐지는거 같어요. 예전에는 캐나다가 이렇지않었는데, 이제는 대부분 좋지 않은 방향으로 가고 있습니다 ㅜㅜ
지금 BC NDP 가 drug use 를 de-criminalization 한 정책을 없에려하는데 Liberal 과 Trudeau 가 막고 있읍니다. 그뿐아니라 저 미친 정책을 Toronto 에 가져오려하고있죠. (지금 Parliament 에서 한참 정당끼리 싸우고있죠.) 한해 BC 에서 죽어나가는 수가 2500명을 넘어가고 있는데 마약을 정부가 세금으로 마약장이들한테 공짜로 제공하고있는 미친나라가됬읍니다. 그리고 자동차 도둑들도 잡힌 그날로 보석금내고 풀려나서 다시 훔침니다. Catch and release on bail, 그것도 Trudeau 한 일중에 하나이죠.
캐나다가 왜 이렇게 되어가는지 아실려면 트뤼도가 어떤 사람이고 현 캐나다에 정치권을 거의 다 잡고 있는 부류층이 어떤 성향의 사람들인지 알면 됩니다. 다시말해 세계경ㅈ포럼이라는 곳이 뭐하는 곳이고 그들이 뭘 추구하고 있는지 아시면 답이 저절로 나옵니다. 참고로 트뤼ㄷ는 그들이 길러낸 충실한 차일드라는..............
한동훈 전 장관님이 마약 철저하게 단속하려고 했더니 민주당에서 별 것도 아닌 일에 국가 예산쓰고 낭비한다고 그랬었지. 그리고 인플레이션? 이재명이 25만원씩 뿌린다고 했지. 25만원 자체도 세금인데. 돈의 가치가 아무것도 안 해도 주는 것 으로 만들어버려서 개 박살이 나겠지
전 세계가 인플레이션에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집값 물가 여러가지 같은 어려움 속에 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정작 생활에 사용 되어야 비용들은 오른 물가를 채우기 위하여 사용 되고 있기에 어려움은 날로 증가 하고 있습니다. 마약 문제는 마약 청정국이라 칭하던 대한민국까지 사회문제가 되었습니다. 예전의 캐나다 생각하던 대한민국의 모습은 찾아 보기 힘든 것 같습니다. 말씀하시는 문제들 너무나 공감가는 바 가 많습니다.
전세계가 몸살이 아니라 미국말 잘 듯는 나라만 몸살이고 나머지는 물가 별 차이 없다 어이가 없네,,, 러시아 패싱 국가 중국무역..보복에 참여한 국가들만 물가로 나라가 골로 가는중이고 다른나라는 멀쩡해 인도 중국만 해도 지구 전체의 3/1인데 먼 전세계 타령이여 어, 동남아 애들이 물가 오르니 제일먼져 한게 먼줄 아냐?? 중국아 우리 위안화결제 (모바일 알리페이 위치페이) 하게 할태니 관광객점 보내봐 .그 돈으로 중국싼 물건 들어 와서 멀쩡한 상태야,,
원래 저쪽 거리가 우범지대이긴 했지만 요즘은 그 범위와 정도가 전과 비교가 힘들정도로 늘어난것같아요. 그리고 영상과 같이 극단적인 경우 말고도 오늘 코스트코에서 장보니 고기 값이 또 올랐더군요 예전에는 5,60불이던 고기팩이 오늘은 100불인걸 보고 아 이제 기본적인 식재료까지 거의 두배가 뛰었구나 하고 깜짝 놀랐어요. 인플레이션 정말 심각합니다.
저는 2007년경에 캐나다에서 유학했다 2018년경에 한번 그리고 마지막으로 작년에 한번 벤쿠버에 방문했는데요. 작년방문 때 진짜 깜짝 놀랐습니다. 물가도 물가지만 제가 알던 캐나다가 아니었어요. 여기 나오는 곳 이상으로 마약인들이 거리를 돌아다녔구요.. 이스트사이드에서 꽤 떨어진 다른 거리에서도 봤구요. 사전정보없이 어린 애 둘과 같이 왔었기 때문에 너무 불안했어요. 참 씁쓸하기도 하고, 슬픈 현실이에요.
와 정말 캐나다 물가 장난아니더라구요~ 우리나라의 2배라고 해야 할까요~ 그리고 팁도 엄청. 올랐구요~ 18%~26%대박이더군요~ 올해 2월에 밴쿠버로 보름정도 다녀왔는데~ 높은물가에 놀랐습니다~ 그런데 자연 경관은 정말 좋았어요~ 다음에 또기회가 된다면 캐나다 다른지역도 가보고 싶네요~ 이런 다채로운 정보 너무 좋네요~ 떨 이ㄴ라고 하더군요~ 길 가면서도 냄새가 한번씩 나는데~ 기분은 별로 좋지는 않더라구요
미국이나 캐나다 등 소위 이민천국이었던 나라들이 무참하게 무너지고 있는데 그 무너지는 현타 사실들과 대비 한국의 모습을 대비해 주셨으면 해요 지금 한국도 힘들지만 외국에 나와 살아보니 그래도 한국이 최고인거 같아요 정작 한국에 살고 있는 분들은 한국이 얼마나 잘 사는지, 선진국인지 정말 모르는 거 같아요 좋은 점은 좋은 점 VS 나쁜 점은 나쁜 점 대비해서 이런 이슈들을 들춰내주셨으면 해요 현재와 같이 현지 국내외 분들의 인터뷰들을 조금씩 첨가해가면서요 건승! 건강하세요 고맙습니다
전 2000년대 초에 밴쿠버에 있었는데 그 당시 밴쿠버는 한국과 비슷한 수준으로 치안이 좋았어요. 당시에도 차이나타운쪽과 이스트 헤이스팅스 거리 쪽이 치안 별로다, 약쟁이들 있다라는 말이 있었지만, 홈리스 거리가 형성된 수준은 아니었죠. 저렇게 길거리에서 대놓고 약하고 그런 사람들 한 명도 못 봄. 그러다가 몇 년전 밴쿠버 시민이 제작한 Vancouver Is Dying이란 영상을 우연히 봤는데, 제가 있었던 때랑 너무 다르고 나쁘게 변해서 깜짝 놀랐어요. 캐네디언들에게 이 영상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으니 다 사실이라더군요. 어쨌든 제가 한국에 온 후, 밴쿠버 집세, 집값 계속 오른다, 치안 나빠졌다, 살기 힘들어졌다 이런 얘기 계속 들리더군요. 한국은 서울도 원룸 월세는 서구 선진국권 나라들에 비해 아주 싸서 다행인 것 같아요. 한국은 치안도 아직도 상당히 좋은 편이고요. 카재킹 같은 범죄는 한국에서는 상상하기도 힘들죠.
@@minhye8559저도 똑같은 글 쓰러 들어왔어요 ㅋ 2004년쯤? 에도 있었지만 그 당시도 저긴 홈리스들이 훔쳤는지 본인들이 쓰던 물건인지 알수 없는 중고 물품들을 깔아놓고 팔고 일반인들이 함부로 지나다닐수 없는 분위기 였죠. 지금은 마약때문에 더 심해졌는지는 모르겠지만 그 당시에도 위험지역이었어요. 지금은 엘에이 다운타운 안전한 한복판에 사는데 홈리스들 모여사는 지역은 차로 지나가도 무서워요 ㅎㅎ 일방도로 3 차선중에 가운데 차선만 쓰죠. 저렇게 누가 인터뷰하고 여유있게 촬영하면서 지나다닐수 있는 정도와 엘에이 우범지대를 비교하는건 아닌것같아요.
군대 제대후 1998년도에 밴쿠버에 유학을 갔는데 26년 전인데도 그때도 이스트헤이스팅스, 개스타운, 차이나타운은 가난하고 우범지대였고 특히 이스트헤이스팅스는 헤로인 문제가 심각했었지요. 지금은 거기에 펜타닐과 자일라진이 추가되었을뿐. 다만 물가는 쌌는데.. 그때 캐나다달러가 600원 정도였는데.. 주택가격도 쌌고. 중국애들이 투기로 다 망쳐놨어.. 그당시 위성도시 리치몬드, 써리, 버너비 이런대 일반 주택이 3억이면 샀는데 지금 최소 10억이 넘는다고..
@@김혜영-h2h 지금은 한국에서 잘 살고 있는데 당시에는 밴쿠버가 너무 살기 좋아 이민갈까 생각도 했었어요. 잉글리시베이가 보이는 고급 콘도아니라면 저렴하고도 좋은 주택에 저렴한 물가에, 랍슨스트릿/ 잉글리시베이/ 스탠리파크.. 최고였죠. 이래저래 홍콩반환문제로 홍콩 갑부애들 넘어올때까지도 나쁘지 않았는데 본토애들 투기 시작되고부터 망가지기 시작. 지금은 밴쿠버같은 경우 평균소득의 80%가 렌트비로 나간대요. 말이 되나요? 500만원 벌면 400만원이 렌트비로 나간다니.. 그러니 엄청 고소득자 아니면 살수없거나 일반 노동자는 컨테이너주택에서 살수밖에.. 그러니 헬 밴쿠버가 되서 다 역이민 오거나 아예 애드먼튼이나 매니토마같은곳을 밀려나죠..
@@yoou135 그렇죠. 그런데 우니라 상황과 약간 차이는 있을듯. 그때 우리나라는 개발도상국이라 급속발전으로 매년 생활물가도 많이 오르는 시점이었는데 캐나다는 이미 선진국이라 오랜기간동안 물가의 변화가 거의 없었거든요. 캐나다 상황에서 주택가격이 3-4배 오른건 쇼킹할 일이죠.. 에이 중국놈들아!! ㅡㅡ 저기 위의 언급된 메트로 밴쿠버 내의 위성도시(우리로치면 분당/일산/평촌 정도) 버너비, 서리, 코퀴틀람, 랭리등이 3배 정도지, 밴쿠버시 내의 주택, 고급콘도는 어마어마하게 올랐다고 하더라구요.
한가지 궁금한게 있는데요. 캐나다에 이민간 사람들, 유학 중인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말하는 것이 "트뤼도 총리 이후 캐나다의 중산층이 무너졌다, 살기 너무 힘들다"며 트뤼도 총리에 굉장한 반감을 가지고 있더라구요. 해당 유튜버도 마찬가지인거 같고 이정도면 캐나다 내에서도 트뤼도 총리에 대한 반감이 심한 것 같은데, 왜 트뤼도는 아직까지 총리직을 유지하고 있는건가요??? 항상 이게 궁금했어요. 해외 유튜버들도 그렇고 전부 트뤼도 이후 캐나다가 망했다고 하는데 트뤼도는 왜 총리직을 유지할 수 있는건지 궁금합니다. 혹시 아시는 분 계신가요?
한국도 문재인때 집값 폭등하고 인플레이션 심화됐지만 역설적으로 그 피해를 크게 입은, 서울에서 쫓겨난 경기도, 인천 이주민 쪽에서 민주당 득표율이 최고 수준인거랑 같은 원리입니다. 기본적으로 자신이 입은 피해가 좌파정권의 실책일 리는 절대로 없다는 종교적 신앙심과 더불어 캐나다의 경우 유입된 난민, 외국인들이 좌파진영에 압도적인 몰표를 줍니다. 조만간 한국도 중국인들 끝없이 받고 민주당 세상되면 저꼴날겁니다ㅋㅋㅋㅋ
캐나다 벤쿠버와 캘거리에 오랫동안 살았고, 미국에서도 대학교 다녔던 사람으로서 첨언하자면 촬영하신 이스트 해이스팅은 10년전 20년전도 항상 저랬습니다… 전국에 있는 모든 노숙자들이 캐나다에서 가장 따뜻한 도시인 벤쿠버로 모여들고(겨울에 얼어죽지 않기 위해) 그러다보니 저곳이 전국(미국에서도 많이 넘어옵니다 ㅋㅋㅋㅋ)의 노숙자촌이 된거죠..(여러가지 약물 사용도 많이하죠) 벤쿠버의 대부분의 곳들(면적으로 따지면 이곳은 그레이터 벤쿠버의 1프로도 안 됩니다…)이런 상황 절대 아니니 캐나다 모든 곳이 이렇다고ㅠ생각하면 ㅠㅠ
정말 어렵고 힘든 작업을 하시는 제이님의 신상을 먼저 걱정합니다! 그렇지만 지구 반대편에 있는 우리들에게 경각심과 미래에 대한 대비를 하게끔하는 굉장히 유익한 컨텐츠인것 같아서 걱정과 미안함이 먼저이긴 하나, 많은 응원과 성원을 보냅니다~ 앞으로도 좋은 정보와 우리들의 미래에 관한 많은 조언과 젊은패기의 희망찬 발걸음을 보여주시길 부탁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몸조심해 주세요~
저도 2017년에 캐나다와서 이제 곧 한국으로 돌아가는데 너무 기뻐요. 캐나다살면서 늘 긴장하면서 살았고 벤쿠버는 갈일이 있을때마다 더 긴장되고 예민해지고 그랬어요 젊었을땐 캐나다를. 너무 좋아했는데. 지금은 한국이 훨 좋네요 캐나다 이민오고 싶어하는 분들이 이런점들도 알고 오셨으면 좋겠어요 7년 여기서 살면서 의료치료 제때 못받아서 죽은 한국아이도 봤구요 차 도난당하신분, 차유리 깨임 당하신분들, , 한국에서는 상상하기 힘든 일들도 많이 있어요 저도 이동네 지나다닐때 운전하면서도 두려워요
영상 너무 유익합니다. 저도 캐나다 거주하는데 여기 마약문제 너무 심각하다 느껴요. 이런 영상 많이 퍼져서 문제의 심각성을 사람들이 많이 알고 정부를 좀 더 압박을 해야될거 같아요. 요즘 공영방송보다 훨씬 수준 높은 영상입니다. 멋지시고 또 다른 영상 기대가 되네요. 감사합니다👍🏻
99-01년 밴쿠버에 있었는 데 그 때도 저 동네는 그랬어여 ㅋㅋㅋㅋ 작년 1-2월 뉴욕이랑 토론토 퀘백 등 북미 동부 여행갔다 왔는 데 뉴욕도 그랬지만 캐나다 쪽 나이야가라 돌아 볼 때 유모차 끌면서 대마초 피는 애기 엄마 보고 아.. 이 나라도 내가 처음 왔을 때 만큼 좋은 나라는 아닐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네여
97년부터 밴쿠버 살았는데, 저기를 누가 가요 ㅋㅋㅋ Hastings 저긴 원래부터 수십년간 마약에 쩌든 + homeless 거리고 근처에도 안가요.. 지금이 예전보다 마약을 더 많이 한다고 한다면 그건 맞는말이겠지만 그렇다고 해서 30년전엔 안그런거도 아니예요.. ㅎㅎㅎ 저 길을 걷는 일은 살면서 없어요. 간간히 호기심넘치는 여행객들이나 온지 얼마 안된 사람이나 다니지.. 다운타운의 극히 일부분일뿐이라 저 블락만 피하면 아무 문제가없어요.
그동안 캐나다 경제가 그렇게 체질이 강하지 못했음을 입증하는 장면들이군요. 벤쿠버는 본래 다 죽어가던 도시였는데 90년대말 2천년대초 홍콩에서 돈싸들고 투자이민 오는 사람들로 인해 살아난적이 있지요. 지금도 그다지 미국경제랑 연동이 없으면 크게 부가가치를 만들어 내는 기업들이나 직장수는 많지 않을 것으로 보이는데 제 추측이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이민자들 투자나 혹은 유학생들이 입금 받는 외화도 캐나다 국가경제를 먹여살리는 주요한 소득원 중의 하나가 아닐까 추측이 되기도 합니다. 물론 어디까지나 캐나다를 잘 모르는 저의 추측이긴 하지만 말입니다.
@@viajay 댓글 및 정보 감사합니다. 벤쿠버 아재님은 그래도 캐나다에서 나름 안정적으로 기반을 잡고 정착하신것 같아 보이시네요, 영어도 썩 잘하시구요. 아무튼 앞으로 채널의 번창을 기원합니다. 사람들이 은근히 궁금해 하는 캐나다 벤쿠버 노숙자들을 직접 인터뷰 하신후에 다큐식으로 작성한 것은 잘하셨다고 생각합니다.
캐나다 벤쿠버에 아주 잠깐 머물었던 적이 있었는데 그 때도 벤쿠버에 많은 텐트, 노숙자, 생전처음맡아보는냄새(아마도 마약인듯)를 경험할 수 있었어요 저 구역이 아니여도 말이죠ㅠㅠ 물론 해변가도 너무 좋고 날씨가 좋을땐 엄청 좋았지만 거리를 지날 때 마다 심심치않게 보게되어 혼자 여행갔을때 조금 무섭긴 했어요
코로나 겪으면서 정말 처참하게 무너진듯해요. 캐나다 정착한지 23년이고 큰애는 이제 대학교 입학앞두고 있고 둘째는 고등학생인데 코로나전까지는 그래도 꽤 살만했던거 같은데 그 몇년이 정말 너무 많은걸 변하게 했네요. 코로나전에는 시장볼때도 가격별로 신경안쓰고 먹고싶은건 다 샀었고 외식하는것도 별로 부담안가졌고요.. 일년에 휴가도 몇번갈정도 여유가 있었는데 지금은 뭔가 구입할때 두번세번 생각하고 삽니다. 이걸 정말 사야하나 이렇게요. 한국 IMF 시절 대학교 다녔는데 그때 엄마가 친구한테 푸념하시던거 몰래 들었던 기억나요. 뭐 사려고 할때 손이 오그라든다고요. 그게 생각나더라고요 요즘. 캐나다 정부가 중산층을 위한 정책이 너무 부족하다고 매일매일 느끼면서 삽니다. 우린 열심히 일해도 먹고사는거 허덕거리는데 세금을 이리 많이 내는데 지하철 공사 (토론토상황) 10년이 넘도록 완공안되고 그 주변 상권 다 망하게 만들어놓고.. 대체 뭘하면서 나라세금 받아먹고 있는건지 온타리오주정부도 트루도 연방정부도 다 싫네요
이곳은 오래전부터 노숙자 거리로 자리잡은 곳입니다. 최근에 노숙자 인원이 늘었습니다. 전체 캐나다로 보면 극히 찾아보기 힘든 그런 지역 중 하나 입니다. 이곳을 보고 전체 캐나다를 상상하시면 안될 것 같습니다. 다만 최근에는 극심한 인플레 영향 때문에 정상적인 직장인들 중에도 주거비 감당을 못해 몰(쇼핑센터)주차장에 차를 주차 한 채 잠을자고 출퇴근 하는 사람들까지 생겨난 상황입니다. 인플레로 인해 사회진입하는 청년들과 중산층들도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머지않아 저렇게 될수도있다 미국에서 15년살아보니 서서히 아무도 느끼지못하게 현상이 일어나다 어느순간 저단계까지오게된다 정부에선 처음엔 호의적으로 정책을펼치면서 도와주다 점점 줄여나가다 나중엔 나몰라라한다 미국이 그랬다 그리고 우리나라가 역세권 역세권하는데 저런현상은 역주변에서 아주빨리자리를 잡아간다~
어느 나라든 이런 곳은 있기 마련이고 자꾸 어떤 분들은 여기가 옛날부터 이랬다고 하는데 결국 이 영상의 핵심은 구성원이 단순 노동자 뿐만 아니라 약물중독자로 바뀌어가고 있다는게 핵심이 아닌가 싶어요 무슨 영향인지 참 복합적 요소가 있겠다 싶지만 제 아무리 워라벨로 유명한 캐나다도 이런데가 없는 건 말이 안되는구나 싶기도 하구요.. 한국에도 이런데가 안생길거란 보장이 없으니 반면교사로 삼아야겠단 생각도 많이 해요
⚠ 영상에서 언급한거와 같이 이스트 헤이스팅즈는 예전부터 벤쿠버의 유명한 지역입니다. LA로 치면 Skid Row같은 지역입니다. 캐나다의 대부분은 아름답습니다. 오해하지마세요!
영상의 이야기들은 제 의견일뿐이며 보는 관점에 따라 의견이 다를수 있습니다. 해당 영상은 깊은 사회문제를 다룸으로 수익창출이 제한된 영상입니다. 사비로 만드는 영상들일 뿐입니다 🙏🏼통계상 캐나다가 많은 이슈가 있는건 사실이지만, 저에게 큰 기회를 준 나라입니다. 제 영상으로 이민이나 여행을 망설이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우리가 이런모습을 본다고해서 사회에 피해의식을 가지면 안됩니다. 사회가 날 어렵게 만들면 이겨내면 되는겁니다. 이게 정말 중요합니다. 캐나다 꼭 놀러 오세요!
추가: 영상에 "예전에도 그랬다", "나때는 말이야.." 로 댓글다시는 교민들에게 수치와 통계로 답하겠습니다.
TD study: 2015-2024년 빈익빈 부익부 소득갭 증가 (Wealth gap)
economics.td.com/ca-middle-income-families-economys-deflating-sails
17년간 (2000-2017) 아편류 사망자 592% 증가 - 워털루 대학 논문
www.cbc.ca/amp/1.6092048
2023년 자료입니다 - 2016년 대비 아편류 (82%는 펜타닐 관련) 과다복용 사망자가 44% 증가:
"Of all accidental apparent opioid toxicity deaths so far in 2023 (January - September), 82% involved fentanyl. This percentage has increased by 44% since 2016"
health-infobase.canada.ca/substance-related-harms/opioids-stimulants/
캐나다 푸드뱅크 자료입니다. 2023년 3월기준 1.9백만명의 사람이 푸드뱅크를 방문하였다, 푸드뱅크 역사상 최고치 기록입니다:
"In March 2023, there were over 1.9 million visits to food banks in Canada, far surpassing last year’s usage, which set a record at the time."
foodbankscanada.ca/hungercount/overall-findings/
반박을 하려면 본인의 "느낌"을 가져올게 아니라 데이터를 가져와서 반박을 해야됩니다.
영상시청 감사드립니다. 반대의견 좋습니다. 다른 영상은 꼭 맘에 드실수있게 열심히 만들어 보겠습니다.
ㅒㅐㅒㅒ
아무리 이런 얘기해봐야 사람들은 캐나다가 이제 마약에 병든 망해가는 나라라고 손가락질 할겁니다. 어차피 자기가 듣고싶은 것만 듣고 믿고싶은 것만 믿죠..다행인거는 그런 부류는 어차피 비행기표 살 능력이 안된다는 거..ㅎㅎ
미친소리하면서 왜 캐나다 놀러 오라고하는지….ㅠㅠ
사회주의 캐나다가 저리되네
코로나 영향도 있었고, 중국 이민자들이 오면서 집 값이 뛰고, 삼합.회들이 약 뿌리고, 캐나다 정부는 pc에 빠져서 방관하고.. 여러 문제가 겹치며 그냥 고꾸라진것같음 한국도 조심해야함
캐나다를 너무 좋다고 느꼈었는데...헉 우리나라도 지금 중산층이 많이 무너져가는데... 저렇게는 안 돼야 할 텐데 우리나라도 정치가 지금 계속 후진국 되어 가고 있습니다...ㅠ
그게 세계적인 현상입니다...
저출산고령화, 4차산업AI시대...
한국은 이미 도덕성이 무너졌습니다.. 인간말종을 지지하고 잘나 설쳐요..
@@이글-k6c 윤석열 탓이지...
@@mija-1004 뭔 뻘소리냐?
@@이글-k6c 넌 2찍중 한명이니 뻘소리겠지 나라가 망해도 2찍~ 어떻게 륜을 빨수가 있을까? 니가 달고다닌 댓글 보니 2찍질이네 ㅋㅋ
당신의 용기에 박수 보냅니다.
뉴욕도 장난 아닙니다.
이곳에 오셔서도 촬영해 주세요.
그 아름답던 뉴욕이 약과 홈레스들로 물들어가고 있어요.
서글픔니다.
딴나라로 이민을 가야할까 라는 생각이 들 정도예요.
야생동물사냥 영상이나 위험한일을 해보셨나요.
그저 자연 현상입니다
문제를 직시하는사람이 적어진다면 정보력을 가지기를 포기한것이고 고로 힘을 잃는것이죠.
그럼 사냥당하는거죠.
반박하고싶으시다면 역사를 돌아보십쇼.
최근의 평화는 우리가 일군것이 아님을 알게됩니다.
@@우연송-v5x 장황하게 글을 쓰셨는데 하고싶으신 말이 뭔가요? 혹시 약에 찌든 사람들이 늘어난건 자연현상이다 라는 수준낮은 말씀은 아니겠죠?
@@김재원-h8r 조던 피터슨
문제를 자세히 들여다봐야합니다.
유튭으로 역사를 많이 접하셔서 알겁니다.
인류 오랜 전쟁과 잔인함의 역사속에서
지금 누리고 있는 짜릿한 평화는 윗세대가 만들었다는것을.
현세대가 아니라요.
거기에 무엇이 있죠?
회피가 아닌 문제를 자세히 들여다보고 직면하는것.
위에 다 설명했지만 진심으로 궁금하실수도있으니 재차 대답합니다.
뉴욕은 언제부터 그렇게 변했나요?
@@우연송-v5x 정신병ㅈ 입니다 무시해주세요!
밴쿠버에 왔는데 파랑새는 없더라구요.이런내용 좋아요.캐나다에 막연한 꿈가지고 오는 사람들 많아서 환상깰만한 사실도 알려져야죠.
아는 가정이 기술 이민을 갔는데 턴하고 싶어 합니다. ㅠㅠ 사촌 동생도 캐나다가 아니라고 호주로 다시 돌아가려 하네요
우리나라도 마약범죄자들은 사형제도를 도입해야합니다..마약은 나라를 병들게 하는 사회문제입니다..우리도 마약안전국이 아니어서 정말 심각하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네
위기감을 느낍니다
뉴스화되지 않았을 뿐
사형제도를 다시 환원하는데 찬성합니다
마약, 유아강간, 살인등은 구제가 어렵다고 생각함. 이런 류는 개선이 어렵습니다 또 다른 피해자를 양산합니다
맘 같애서는 서민들 죽이는 대형경제사범(사기꾼)도 법적으로 강력하면 좋겠는데 ... 법이 너무 솜방망이라서...
마약이 중,북에서 생산되고 정치 깡패를 거쳐서 민주당 정치 자금으로 사용되기 때문에 마약 처벌은 힘듭니다..
가능할까요? 전과4범이 야당대표이고 고위층 노랑머리 외국인 자녀들 때문이라도 그리 못하쵸
사형은 확실히 필요합니다 단순히 약뿐이 아니라도 무조건 부활
마약을 할수밖에없는 환경이 문제인 겁니다
진짜 멋진 영상이네요. 캐나다에서 3년동안 애들데리고 자녀무상으로 있었거든요. 팬더믹때. 한국이랑 다르게 홈리스가 정말 많았어요. 저도 봐서 알고 있죠. 그냥 시덥잖은 여행영상보다 훨씬 더 가치있게 보여요. 화이팅입니다.
한국은 고시원이라도 있죠....캐나다는 그런것도 없음
어디에나 취약지역이 있읍니다, 어디에든 장담점이 있읍니다. 싫어면 떠나면 됩니다,
한가지, 직장생활 환경도 좋고, 현지 직장생활한 사람은 노후에 충분한 노후자금과 혜택을 받을수 있읍니다.
마약을 합법보다는불법으로해야됩니다....마약은 평생죽어도 끊을수가없습니다 호기심에 마약에손을대는순간 자기자신의 인생 나락갑니다~~!!!
처음 조그만한것을 방치하면, 한 순간 걷잡을수없이 무너 집니다.
깨진 유리창 이론
한국도 곧 망한다. 이슬람의 침략
@@soohyunkim6745정확한 지적입니다! 우리 속담에도 '개미 구멍 방치하다가 방죽 터진다.'
저 좀비들은 또 마약을 퍼트려서 인간을 좀비로 만듬 길거리 까지 저럴정도면 이미 겉잡을수없게 퍼진듯
뭐든지 그런걸 같습니다 나의 인생도 자녀도 사업도 관계도 건강도….
우리나라도 마약문제 위험함 강력한 통제가 필요함
하지만 이번총선도 더불당 다수석... 윤대통령, 한동훈대표가 마약과의 전쟁 선포
🇨🇳간첩 색출중. 쎼셰 야당 당대표 구속~*
문놈때문 ㅋ
개돼지가 문제지....@@이글-k6c
마약 오픈하면 그냥 끝이네요
@@이글-k6c 희망이 있으면 국힘당 찍었겠지.ㅋㅋㅋ
마약이라는건 심각한 중독이기 때문에 청소년들이 마약을 쉽게 접하는 요즘 우리나라도 4-5년뒤면 저런 모습들을 보게 될지도 모릅니다.
여행다큐야 누구나 찍을 수 있지만,
이렇게 사회문제를 다룬 다큐는 희귀하고 세상을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을 주네요
정부지원 노숙자 시설이 많은곳은 다 그래요. 북아메리카 도시 거의 모두가 비슷함. 중국산 마먁류.. 사실 진통제로 개발된 펜타닐이 가장 심각함. 역 아편전쟁이 일어나고 있음.
제가 들은 소식통에서는 펜타닐의 원료를 중국이 미국,맥시코로 수출하는것이 아니고,(일례로 중국은 마약류는 바로 사형임).
맥시코 대통령도 언론에 이야기 했죠. 펜타닐은 미국내에서 생산유통되고 있는거고, 맥시코랑 상관없다고 발표했어요...
결론은 펜타닐은 미국내에서 만들고 유통되는겁니다...중국정부,맥시코정부에서는 관련성 없다고 발표했었죠..
단지 미국과 서방언론만 중국때리기 조작극입니다..한국언론은 서방언론을 그대로 뺐겨서 보도하는 수순일뿐...
펜타닐 원료 최대 생산지가 중국이라고 신문에서 읽었어요. 중국은 정말 형펀없는 족속들이에요. 팬데믹부터 시작해서 황사 미세먼지 인권침해 마약생산. ..산업스파이
코로나와 마약이 서구를 무너뜨리고 있구나.
너무 슬프다.
코로나 같은거 한번 더 오면 인류는 최악을 당하겠네.
기후도 점점 더워지고 있고 . 오 주여!
코로나 바이러스 풀고 후속타로 펜타닐... 중국이 중국함.
@@cherlyi4505 허걱... 백몇십년전에 영국이 중국에 쳐들어온뒤에 아편을 마구 팔았는데... 이ㅣ제는 중국의 마약원료물질이 제2 대영제국인 양키제국으로 흘러가는군요... 진짜 웃기네.. 역사는 돌고 도는 것인가...
저도 2017년에 들어가서 살다가 영주권까지 땄는데, 도저히 저축이 안되고 삶이 팍팍해서 한국으로 역이민했습니다.
개발자였는데, 렌트비랑 물가가 너무 심각한 것 같아요..
그렇군요 다 이민이 답이라고 생각하는데.. 천국은 없나봐요 이 땅에는 ㅠㅠ
저도 개발자로 일하고있는데 랜트내면... 돈 안모입니다. 정말 고소득인 직업빼고는 다 저축 못하더라고요. 물가와 렌트는 숨쉬기도 힘들만큼 올라갔죠. 최저시급 10-11불일땐 1시간 일해서 서브웨이 12인치 2개를 사먹을수있었지만 지금은 1시간일해서 1개 사먹을까 말까입니다. 토론토 1배드 렌트가 2300-2500 사이 하더군요. 말도 안되는 가격입니다
이게 다 중국인들 때문입니다 부동산이 폭등했죠
@@angryduck3647인도와 중국..요즘은 인도가 더 합니다ㅠ 진심 어느 그룹이든 인도 너무 많이 들어왔다며 시급도 박살내고 걍..
말 많더라구요
@@chunsiki3229 한국이 뭐라고 이리 자부심가지냐 이민오는사람보다 빠지는사람이 더 많은데
대한민국방송은 늘먹방 노는거 여행가는거를 자주 방송하는데 이런거를 방송제작해서 방송하면 사람들이 보구 많은 생각을 할텐데 ~~ 고생하셨고 유익한 내용이였습니다
요즘 방송계도 여성들이 많죠! 여행 음식 즐기는게 여성들 취향이라
@@sg-yk6ir 방송판에 여자들이 많아지면서 방송들이 전부다 망가졌죠 다시는 옛날같은 질좋은 방송은 만들어질수가 없어요
@@유건희-d4q 네..이 댓글에 동감합니다. 여자들중에 생각이라는 걸 하고 사는 사람들이 별로 없는 시대에 와 있는 것 같다는 게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그리고 그걸 추종하는 아무생각없는 바보같은 놈들도 있고...
깨진 유리창 이론이 있지요.남한도 늘 경각심을 갖고 신중한 정책,교육,법 체계를 유지 해야합니다
크기가 한국의 몇천배 되는 나라이고 세상에서 제일 큰 나라인데 거리하나 찍어놓고 저 작은걸 엄청 크게 부풀리네요. 너무나 소탐대실 하는 영상 같다는거죠.
더군다나 한국이 남 걱정 할때가 아니에요.
마x은 현재 세계에서 제일 구하기 쉬운 나라가 되었고 중독자도 소탐대실로 잡아도 몇백만입니다.
저는 캐나다 25년 살고있는데 정말 실망스럽습니다. 지금 토론토는 밴쿠버처럼 심각한 마약 문제는 아니지만 (그래도 마약문제는 토론토도있어요) 다른 문제들이 있어요. 예를들어 대중교통인 TTC는 노후화되어있는데, 정부의 예산부족으로 그대로 사용하고있고, 그로인해 거의 매일 고장나서 (power shutdown, emergency alarm, signal issue, fire 등등) 지하철을 타고가다가 멈춰서 밖으로 내보내져 버스로 갈아타야 하는 경우가 빈번하게 발생하고있어요 ㅜㅜ 또, 다운타운에서는 묻지마 범죄가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근데 경찰은 예산부족으로 인력이 감소하고있는 것으로 알고있어요. 경제 상황도 점점 나뻐지는거 같어요. 예전에는 캐나다가 이렇지않었는데, 이제는 대부분 좋지 않은 방향으로 가고 있습니다 ㅜㅜ
지금 BC NDP 가 drug use 를 de-criminalization 한 정책을 없에려하는데 Liberal 과 Trudeau 가 막고 있읍니다. 그뿐아니라 저 미친 정책을 Toronto 에 가져오려하고있죠. (지금 Parliament 에서 한참 정당끼리 싸우고있죠.) 한해 BC 에서 죽어나가는 수가 2500명을 넘어가고 있는데 마약을 정부가 세금으로 마약장이들한테 공짜로 제공하고있는 미친나라가됬읍니다. 그리고 자동차 도둑들도 잡힌 그날로 보석금내고 풀려나서 다시 훔침니다. Catch and release on bail, 그것도 Trudeau 한 일중에 하나이죠.
도대체 캐나다 정부는 그렇게 많은 세금을 뜯어가면서 그 돈을 어디에 쓰고 있는걸까요 진짜 사회 인프라나 헬스케어 돌아가는 꼴을 보고 있으면 너무 답답함
캐나다가 왜 이렇게 되어가는지 아실려면 트뤼도가 어떤 사람이고 현 캐나다에 정치권을 거의 다 잡고 있는 부류층이
어떤 성향의 사람들인지 알면 됩니다. 다시말해 세계경ㅈ포럼이라는 곳이 뭐하는 곳이고 그들이 뭘 추구하고 있는지
아시면 답이 저절로 나옵니다. 참고로 트뤼ㄷ는 그들이 길러낸 충실한 차일드라는..............
@@sypark6300 어떤 성향의 사람들인가요? 트뤼도가 능력이 없는거같아요 하는거 보면
@@yoanjung3857 공산주의자입니다 더 많은 사실은 찾아보시면 알수있어요...
뉴욕시티에살면서 맨하탄 출퇴근하는데 매일 출퇴근이 무섭습니다.. 약에 취한 사람들이 널부러져있고, 불법체류자들때문에.. 진짜 더이상 살곳이 못되는거같아요..
뉴욕은 마리화나 합법화해서 뉴욕 곳곳에 마리화나 냄새
한국 오세요.. 한국이 훨씬 살기 좋습니다
우리가 누리며 살고 있는것에 당연함이 따라붙으면 불평,불만이 나오고 ... 더 안해준다고 난리죠... 기적의 대한민국에서 살고 있는게 감사하네요. 캐나다를 반면교사삼아 한반도의 미래를 대비해야 될거같습니다 좋은영상!! 계속 업로드해주세요 파이팅입니다!!!
동아시아 국가 특징이 있는 문제를 질질 끌어가면서 천천히 썩어간다는 것이고, 영미권같은 경우는 저렇게 한번에 무너트리고 터트리는 것 같음. 우리도 앞으로 중소기업 자영업 무너지면서 도시 빈민들이 잔뜩 생길 것임.
캐나다가 살기 좋은 곳인줄 알았는데, 어두운 점도 많네요. 중요한 것은 과장하지 않고 객관적인 사실을 알려 주셨음 합니다. 이민간 한국인들의 삶도 조명해주었음 좋겠습니다. 응원 합니다✨✨💟
감사합니다! 🎉
한동훈 전 장관님이 마약 철저하게 단속하려고 했더니 민주당에서 별 것도 아닌 일에 국가 예산쓰고 낭비한다고 그랬었지. 그리고 인플레이션? 이재명이 25만원씩 뿌린다고 했지. 25만원 자체도 세금인데. 돈의 가치가 아무것도 안 해도 주는 것 으로 만들어버려서 개 박살이 나겠지
한국인들 머릿속에 있는 아름답고 살기좋은 캐나다는 쌍팔년도 시절 캐나다입니다
많이 달라졌죠 5년전만 해도 충분히 매력적이고 순수한 사람 많은 곳이였는데....
@@dlgudwn00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
지금 캐나다 여행 중인데 도시 곳곳에 홈리스와 대마초 냄새 때문에 놀랐어요 캐나다 사회가 비정상적이라고 느꼈는데 역시!
캐나다 좋다고 이민간 사람도 많았는데 걱정스럽네요
보통 관광 명소들만 보여줘 그런줄 알았는데 너무 현실감있게 잘 봤습니다
늘 건강 하십시요 😊😊
캐나다는 범죄가 너무 많아서, 이제 살곳이 못됨~~~~ 10만명당 살인률도 엄청나게 높아짐~~~~
잘 살고 있는 이민자들은 눈닫고 귀닫으며 캐나다는 천국이다 스스로에게 주문걸며 살고계신 분들일듯 ㅎㅎ
이곳만 그래요
과거보다 물가는 많이 올랐지만
코로나 이후 전 세계적인 현상입니다
미국과 3ㅏㄹ리 대부분의 곳은 안전해요
공기 맑고 초록초록 하지요
이종사촌누나가 결혼후 케나다가서 살고 있는데 윗세대 집안어른들을 배아프고 부럽다고 생각하더라구요
그런데 전 전혀 안부럽습니다.
이런 문제는 모두가 잠자고 있는 사이에 스며들지요...우리는 이런 상황을 막아야만 합니다...전세계가 몸살을 알고 있는 부분이니깐요...이럴수가...라는 것을 많이 찍어주세요
그리고 몸조심하세요...선생님을 응원합니다
맞아요 캐나다의 현실….사람들이 캐나다를 좋게만 생각하더라구요ㅜ 저는 벤쿠버 사는데 영상 찍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ㅠ
전 세계가 인플레이션에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집값 물가 여러가지 같은 어려움 속에 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정작 생활에 사용 되어야 비용들은 오른 물가를 채우기 위하여 사용 되고 있기에 어려움은 날로 증가 하고 있습니다.
마약 문제는 마약 청정국이라 칭하던 대한민국까지 사회문제가 되었습니다.
예전의 캐나다 생각하던 대한민국의 모습은 찾아 보기 힘든 것 같습니다.
말씀하시는 문제들 너무나 공감가는 바 가 많습니다.
전세계가 몸살이 아니라 미국말 잘 듯는 나라만 몸살이고 나머지는 물가 별 차이 없다 어이가 없네,,, 러시아 패싱 국가 중국무역..보복에 참여한 국가들만 물가로 나라가 골로 가는중이고 다른나라는 멀쩡해 인도 중국만 해도 지구 전체의 3/1인데 먼 전세계 타령이여 어, 동남아 애들이 물가 오르니 제일먼져 한게 먼줄 아냐?? 중국아 우리 위안화결제 (모바일 알리페이 위치페이) 하게 할태니 관광객점 보내봐 .그 돈으로 중국싼 물건 들어 와서 멀쩡한 상태야,,
원래 저쪽 거리가 우범지대이긴 했지만 요즘은 그 범위와 정도가 전과 비교가 힘들정도로 늘어난것같아요. 그리고 영상과 같이 극단적인 경우 말고도 오늘 코스트코에서 장보니 고기 값이 또 올랐더군요 예전에는 5,60불이던 고기팩이 오늘은 100불인걸 보고 아 이제 기본적인 식재료까지 거의 두배가 뛰었구나 하고 깜짝 놀랐어요. 인플레이션 정말 심각합니다.
5.60이 100불이요??
미국이 돈복사하는 바람에 지구촌이 ㅈ됨 비트코인 보유만이 유일한 해지입니다
@@반차튜브 미국이 돈 복사하는건 맞지만 비트코인은 아닌듯
100불은 무슨 말도 안되는 어그로를 하시네. 어제 코스트 갔다왓습니다. 적당히좀 하세요
아니 영국도 한국보다 마트 물가가 쌌는데 100불이라고요? ..
별별 기자보다 다큐가 월등합니다.
질문도 돈많이들인 제작국보다 낳으네요.
님을 응원합니다.
넘 휼륭합니다.
미국도 심각합니다.ㅂㅇㄷ 2020이후 정말 심각합니다.
제작에 관심이 가네요.고맙습니다.
낳으네요. 낫네요로 수정 필요.
아주 흥미롭게 잘 봤습니다.
이런 다큐를 계속 하시면 좋겠습니다
훌륭합니다~ 좋은 영상입니다 애쓰고 노력하셨네요 요즘 메스컴에서 건드리지않는 이런 귀한 정보를 방안에서 거져얻네요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
알고리즘으로 우연히 영상보게 되었습니다..이런 사회적 이슈..너무 좋습니다..감사합니다.~
격려 감사합니다!
생생한 캐나다의 현실을 밑바닥에서 알려주시니 쇼킹이네요....항상 조심하시구요
저는 2007년경에 캐나다에서 유학했다 2018년경에 한번 그리고 마지막으로 작년에 한번 벤쿠버에 방문했는데요. 작년방문 때 진짜 깜짝 놀랐습니다. 물가도 물가지만 제가 알던 캐나다가 아니었어요. 여기 나오는 곳 이상으로 마약인들이 거리를 돌아다녔구요.. 이스트사이드에서 꽤 떨어진 다른 거리에서도 봤구요. 사전정보없이 어린 애 둘과 같이 왔었기 때문에 너무 불안했어요. 참 씁쓸하기도 하고, 슬픈 현실이에요.
진짜 잘 만들었네요. 전 여행유튜버보는 것보가 이런게 좋아요
와 정말 캐나다 물가 장난아니더라구요~
우리나라의 2배라고 해야 할까요~
그리고 팁도 엄청. 올랐구요~ 18%~26%대박이더군요~
올해 2월에 밴쿠버로 보름정도 다녀왔는데~ 높은물가에 놀랐습니다~
그런데 자연 경관은 정말 좋았어요~
다음에 또기회가 된다면 캐나다 다른지역도 가보고 싶네요~
이런 다채로운 정보 너무 좋네요~
떨 이ㄴ라고 하더군요~
길 가면서도 냄새가 한번씩 나는데~
기분은 별로 좋지는 않더라구요
잘 보았습니다. 저도 밴쿠버 사는데 이런 사회 문제 다루는 다큐 영상 너무 좋습니다. 인터뷰도 너무 잘하셨습니다. 구독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기대 할게요.
미국이나 캐나다 등 소위 이민천국이었던 나라들이 무참하게 무너지고 있는데 그 무너지는 현타 사실들과 대비 한국의 모습을 대비해 주셨으면 해요
지금 한국도 힘들지만 외국에 나와 살아보니 그래도 한국이 최고인거 같아요 정작 한국에 살고 있는 분들은 한국이 얼마나 잘 사는지, 선진국인지 정말 모르는 거 같아요 좋은 점은 좋은 점 VS 나쁜 점은 나쁜 점 대비해서
이런 이슈들을 들춰내주셨으면 해요
현재와 같이 현지 국내외 분들의 인터뷰들을 조금씩 첨가해가면서요
건승! 건강하세요 고맙습니다
민주당이 의회장악해서 한국도 곧 사회주의 좌파물결로 망해갈거임
@eastg3567뭐가 이렇게 댓글이 공격적이야. 정신병잔가.
월 300받아도 월세에 대출 내면 남는게 없어여 라면생활합니다
이민국이 아닌 일본이 무너지고 있는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함?
@@juni9090우아 라면 맛있겠다 냠냠
이런 컨텐츠 좋습니다. 캐나다 사회문제가 이렇게 심각할줄 몰랐네요. 잘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차별금지법이 제정되고 pc사상이 팽배하여, 마약 동성애 공산주의 사상이 창궐하였으니
수많은 범죄자들이 이민을 와서 캐나다 국적을 얻었으니
@@푸른바다-g2t 케나다로 온 불체자들이겠죠
정말 좋은 프로그램 입니다.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많은 걸 배우고 있습니다
이 유튜브를 많은 구독자가 생기기 바랍니다
촬영 기획이 돋보이는 영상입니다~수고 많으셨습니다
tv에서 관광지만 보고 부러워했는데 이런 부분도 있군요.이런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해요.이런 영상 관심이 많습니다
케나다 지금 사람들 전부 다 빠지는중입니다..미국 켈리포니아 그대로 닮아가는중 ㅎ
여행 프로그램에서는 저런 모습 절대 소개 안 하죠.ㅎㅎ
진짜 한국만큼 살기좋은나라 없다, 제발 이런나라를 잘 지키고 애국심높이며 살아야함
공감
헬조선이라서 미국이나 케나다로 부자들 떠난답니다.
@@가족계정1 캐나다 사시다가 못갈겠다고 들어오던데요..물가도 그렇고 노숙자도 넘 많다고
정치가 불안해서 이민고려 하는거지요 좌파식으로 사회주의로 방향을 잡으니 열심히 일하여 재산축적하신분들은 불안하게 느낌니다@@가족계정1
좋은 영상입니다 ^^ 흔히 알수 없는 일들이었는데 개안한 느낌입니다. 안전이 우선입니다. 아무쪼록 조심하셔서 또 이런 영상 기다릴께요 ^^
캐나다 미국 한국에서 공통적으로 일어나고 있습니다.
한국은 부동산 폭등과 가계 대출이 어마어마해서 소비가 급격히 위축되고 자영업자들 무너지고 중산층이 무너지고 있죠
힌국도 마약 청정국에서 벗어난지 오래입니다
여기 일본도 심각해지고 있어요.
딥스....
@@부정선거4.15 빙고 요즘은 세계가 단일국가 처럼 움직이죠
@@zwalzwal 동감!
진짜 뭐 딥스테이트 같은 게 있나봄 전세계적으로 디스토피아화가 일어나고 있음
다큐 정말 좋네요.. 여행 콘텐츠는 넘쳐나서... 이런 다큐가 좋은것 같아요. 많은 다큐 부탁드립니다.
많은 사람들의 꿈이었던 캐나다가 이런 상황이라고 하니 마음이 아프네요....
2012년에도 헤이스팅스 거리는 저런 모습이었어요. 저도 충격 받았었던 기억이..
@@lemmonk7130 사회가 아무리 발전하더라도 사각지대는 존재할 수밖에 없는것 같아요. 유토피아는 없는것 같습니다.
@@Miracle-y7o그런 제도가없어서 그럼. 우리나라도 망한거임
@@user-vw4xs2xp9v 지금 상황이 매우 좋지 않고 많이 늦었지만 그래도 재건하도록 정비해야 할 것 같아요.
@@lemmonk7130 지랄. 예전에 화씨 911 보니깐. 캐나다인한테 슬럼가가 어디냐고 물어보니깐 다들 모른다고 함.
영상 잘봤습니다! 팬데믹과 마약으로 미국이며 캐나다며 심각하네요.위험함에도 불구하고 생생한 인터뷰 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한국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모습이라 전혀 딴 세상 같은데 덕분에 접할 수 있네요
마약을 합법화하고 국민들은 마약에 무방비 노출되어 인생을 망치고 한나라의 정치인들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번 느낍니다 마약이 한 사람 뿐 아니라 한 나라를 망치고 있군요 ㅠ 정말 안타까운 일입니다
우리나라도 마약 문제 더욱 더 강력하게 다루어야 합니다
전 2000년대 초에 밴쿠버에 있었는데 그 당시 밴쿠버는 한국과 비슷한 수준으로 치안이 좋았어요. 당시에도 차이나타운쪽과 이스트 헤이스팅스 거리 쪽이 치안 별로다, 약쟁이들 있다라는 말이 있었지만, 홈리스 거리가 형성된 수준은 아니었죠. 저렇게 길거리에서 대놓고 약하고 그런 사람들 한 명도 못 봄. 그러다가 몇 년전 밴쿠버 시민이 제작한 Vancouver Is Dying이란 영상을 우연히 봤는데, 제가 있었던 때랑 너무 다르고 나쁘게 변해서 깜짝 놀랐어요. 캐네디언들에게 이 영상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으니 다 사실이라더군요.
어쨌든 제가 한국에 온 후, 밴쿠버 집세, 집값 계속 오른다, 치안 나빠졌다, 살기 힘들어졌다 이런 얘기 계속 들리더군요. 한국은 서울도 원룸 월세는 서구 선진국권 나라들에 비해 아주 싸서 다행인 것 같아요. 한국은 치안도 아직도 상당히 좋은 편이고요. 카재킹 같은 범죄는 한국에서는 상상하기도 힘들죠.
캐나다 부촌은 그래도 밤9시이후에도 거리 걸어다닐수 있나여
넵. 저 이스트 헤스팅스 저 곳 빼고는 도보 활동 다 가능해요
저는 2010년에 벤쿠버근처 살았는데 E. Hastings는 저 영상이랑 비슷했었어요. 홈리스들이 줄 서서 뭘 기다리고 있었어요.
@@minhye8559저도 똑같은 글 쓰러 들어왔어요 ㅋ 2004년쯤? 에도 있었지만 그 당시도 저긴 홈리스들이 훔쳤는지 본인들이 쓰던 물건인지 알수 없는 중고 물품들을 깔아놓고 팔고 일반인들이 함부로 지나다닐수 없는 분위기 였죠. 지금은 마약때문에 더 심해졌는지는 모르겠지만 그 당시에도 위험지역이었어요. 지금은 엘에이 다운타운 안전한 한복판에 사는데 홈리스들 모여사는 지역은 차로 지나가도 무서워요 ㅎㅎ 일방도로 3 차선중에 가운데 차선만 쓰죠. 저렇게 누가 인터뷰하고 여유있게 촬영하면서 지나다닐수 있는 정도와 엘에이 우범지대를 비교하는건 아닌것같아요.
원래 이민자 대량으로 받아서 실패하면 저리됨.
한국도 멀지않았죠. 문제는 처벌도 제대로안하고 범죄에 관대하니 막장사회되는거죠
판새 보유국
우리나라 사법부가 범죄자를
양상하고 있는것 같아요
강력한 처벌이 필요한데 .... 제기랄!!
@@유욱희-s5u범죄자를 엄히 처벌 하려면 국힘이 힘이 있어야합니다. 민주당은 벞죄자들 뒤를 봐주죠.
@@happy-qh2tx이런사람때문에 라인이 넘어갔지. 한심하다 증말. 정체가 뭘까? 한국인이면 이럴수가 없어.
@@happy-qh2tx 김명신 ㅋㅋㅋㅋㅋ
미국 유럽 한국 등 많은 나라에서 리버럴 사회주의 사상으로 나라의 기초가 무너지고 있음
우리나라도 마약 소비량이 급격히 증가 하고 있는데...
정치권의 미온적인 태도가, 우리나라 마약 급증을 부추기는 것 같아서, 걱정입니다.
민주당 정치인들이 마약관련 이권에 깊이 연루돼 있다는게 공공연한 사실이죠. 한동훈이 각 잡고 마약수사 하려고 했는데 추미애를 비롯한 민주당 인사들이 기를 쓰고 반대했음
@@sonisan2682 ㅋㅋㅋㅋ 연루 돼 있다는 근거 있음 왜 ? 공개 안해요? 총선때 터트리지 국힘에 아주 유리할텐데
@@user-ui8zi1vd6p1 진짜 모르는것 입니까 알면서 모른체 하는겁니까? 민주당이 나서서 마약단속검사들 모조리 처냈잖아요 경찰이 마약범 다 잡나요 검사도 잡아야죠 그걸 민주당 없앴는데 모른체 하시네 그후 한국은 마약이 청소년에게 까지 미치죠 검수완박이 그런겁니다 민주당은 현안도 왜면한체 왜 검수완박에 집중했을가요 마약은 민주당 잘못이 백퍼입니다 서민이 어렵고 혼란해야 좌파는 유리하니까
@@user-ui8zi1vd6p1 중국에 쒜쒜하면 마약문제는 끝난거임 대부분 북한산마약이 중국에서 들어옴
@@user-ui8zi1vd6p1정치병 거리면 답도 없지ㅋ 왜 안해요? 빼액~~
한국은 이민받으면 더막장된다
딜레마이자 어쩔 수 없는 현실이지만, 저출산고령화로 이민 안받으면 멸망밖엔 없음...
이민 받으면 안됩니다!
유럽 보세요 폭력과 살인이 넘쳐나는거!
그나마 심사 철저히 하는게 정답아닐까요😊😊😊
결혼도하지않고 아이를낳지않고 대한민국도 위험하다고합니다 ㅠㅠㅠ
20년후의 대한민국을생각하면 마음이무거워집니다 코로나전에 캐나다갔을때 너무좋았어요 거리도아름답고 사람들도친절하고 그랬었는데 어쩌다 이런상황이되었을까요 ~~
@@신마리양배추인형 20년은 커녕 급격히 개선 안되면 10년만 지나도 지옥문 열림
좋은 영상이네요. 반면교사 삼아서 우리나라도 잘 해쳐나가야할듯해요. 캐나다 상황이 안타까우면서도 좋은 방향으로 바뀌길 바랍니다.
각나라의 사회이슈 다루는거 좋네요
군대 제대후 1998년도에 밴쿠버에 유학을 갔는데 26년 전인데도 그때도 이스트헤이스팅스, 개스타운, 차이나타운은 가난하고 우범지대였고 특히 이스트헤이스팅스는 헤로인 문제가 심각했었지요. 지금은 거기에 펜타닐과 자일라진이 추가되었을뿐. 다만 물가는 쌌는데.. 그때 캐나다달러가 600원 정도였는데.. 주택가격도 쌌고. 중국애들이 투기로 다 망쳐놨어.. 그당시 위성도시 리치몬드, 써리, 버너비 이런대 일반 주택이 3억이면 샀는데 지금 최소 10억이 넘는다고..
역시 코로나부터 모든게 중국이 원인이군요. 그럴줄알았다
@@김혜영-h2h 지금은 한국에서 잘 살고 있는데 당시에는 밴쿠버가 너무 살기 좋아 이민갈까 생각도 했었어요. 잉글리시베이가 보이는 고급 콘도아니라면 저렴하고도 좋은 주택에 저렴한 물가에, 랍슨스트릿/ 잉글리시베이/ 스탠리파크.. 최고였죠. 이래저래 홍콩반환문제로 홍콩 갑부애들 넘어올때까지도 나쁘지 않았는데 본토애들 투기 시작되고부터 망가지기 시작. 지금은 밴쿠버같은 경우 평균소득의 80%가 렌트비로 나간대요. 말이 되나요? 500만원 벌면 400만원이 렌트비로 나간다니.. 그러니 엄청 고소득자 아니면 살수없거나 일반 노동자는 컨테이너주택에서 살수밖에.. 그러니 헬 밴쿠버가 되서 다 역이민 오거나 아예 애드먼튼이나 매니토마같은곳을 밀려나죠..
@@bonanzalee 우리나라도 집값겁나 비싸다고 생각했는데 더하네요.
@@bonanzalee 한국은 98년도에 몇 천만원이면 수도권 아파트 샀는데 지금은 싼 곳도 3~4억이네요
@@yoou135 그렇죠. 그런데 우니라 상황과 약간 차이는 있을듯. 그때 우리나라는 개발도상국이라 급속발전으로 매년 생활물가도 많이 오르는 시점이었는데 캐나다는 이미 선진국이라 오랜기간동안 물가의 변화가 거의 없었거든요. 캐나다 상황에서 주택가격이 3-4배 오른건 쇼킹할 일이죠.. 에이 중국놈들아!! ㅡㅡ 저기 위의 언급된 메트로 밴쿠버 내의 위성도시(우리로치면 분당/일산/평촌 정도) 버너비, 서리, 코퀴틀람, 랭리등이 3배 정도지, 밴쿠버시 내의 주택, 고급콘도는 어마어마하게 올랐다고 하더라구요.
한가지 궁금한게 있는데요. 캐나다에 이민간 사람들, 유학 중인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말하는 것이 "트뤼도 총리 이후 캐나다의 중산층이 무너졌다, 살기 너무 힘들다"며 트뤼도 총리에 굉장한 반감을 가지고 있더라구요. 해당 유튜버도 마찬가지인거 같고 이정도면 캐나다 내에서도 트뤼도 총리에 대한 반감이 심한 것 같은데, 왜 트뤼도는 아직까지 총리직을 유지하고 있는건가요??? 항상 이게 궁금했어요. 해외 유튜버들도 그렇고 전부 트뤼도 이후 캐나다가 망했다고 하는데 트뤼도는 왜 총리직을 유지할 수 있는건지 궁금합니다. 혹시 아시는 분 계신가요?
검은돈의 위력
거기도 전자개표 하나보죠
캐나다를 망치기 위해 취임한 트뤼도!
부정선거입니다
한국도 문재인때 집값 폭등하고 인플레이션 심화됐지만 역설적으로 그 피해를 크게 입은, 서울에서 쫓겨난 경기도, 인천 이주민 쪽에서 민주당 득표율이 최고 수준인거랑 같은 원리입니다. 기본적으로 자신이 입은 피해가 좌파정권의 실책일 리는 절대로 없다는 종교적 신앙심과 더불어 캐나다의 경우 유입된 난민, 외국인들이 좌파진영에 압도적인 몰표를 줍니다. 조만간 한국도 중국인들 끝없이 받고 민주당 세상되면 저꼴날겁니다ㅋㅋㅋㅋ
방송, 뉴스에서는 접하기 힘든 새로운 정보를 소개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집중해서 보게 되네요.
한국에서는 다양한 캐나다소식을 들을수가 없어서 아주 잘 봤습니다
인터뷰 스킬이 훌륭하시네요!! 너무 잘보고갑니다~~
캐나다 벤쿠버와 캘거리에 오랫동안 살았고, 미국에서도 대학교 다녔던 사람으로서 첨언하자면 촬영하신 이스트 해이스팅은 10년전 20년전도 항상 저랬습니다… 전국에 있는 모든 노숙자들이 캐나다에서 가장 따뜻한 도시인 벤쿠버로 모여들고(겨울에 얼어죽지 않기 위해) 그러다보니 저곳이 전국(미국에서도 많이 넘어옵니다 ㅋㅋㅋㅋ)의 노숙자촌이 된거죠..(여러가지 약물 사용도 많이하죠) 벤쿠버의 대부분의 곳들(면적으로 따지면 이곳은 그레이터 벤쿠버의 1프로도 안 됩니다…)이런 상황 절대 아니니 캐나다 모든 곳이 이렇다고ㅠ생각하면 ㅠㅠ
맞아요 1999년도에도 그랬음. 헤이스팅은 그때도 그랬음.
맞아요.. 2010년도에도 지나가던 버스기사가 저녁 늦게 위험하다고 그냥 태워준 적도 있어요... 원래 저기는 그랬음
그렇겠군요..어딜가나 뒷골목은 험하쥬..😅
@@user-pubao이스트헤이스팅스는 뒷골목이 아니에요…다운타운에서 버나비등 베드타운으로 넘어갈때 필수적으로 지나쳐야하는 곳입니다
모든 곳이 저렇다는게 아니라
캐나다에 저런곳이 존재한다는 자체가 놀랍다
이런 맥락같습니다
리얼리티 다큐멘터리처럼 느껴지는 교육적이고 심도있는 영상이네요
정말 어렵고 힘든 작업을 하시는 제이님의 신상을 먼저 걱정합니다!
그렇지만 지구 반대편에 있는 우리들에게 경각심과 미래에 대한 대비를 하게끔하는
굉장히 유익한 컨텐츠인것 같아서 걱정과 미안함이 먼저이긴 하나, 많은 응원과 성원을 보냅니다~
앞으로도 좋은 정보와 우리들의 미래에 관한 많은 조언과 젊은패기의 희망찬 발걸음을 보여주시길 부탁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몸조심해 주세요~
갈수록 지구촌은 어떤식으로든
하나가 되어 갈거 같아서 이런 콘테츠
갈수록 유익할거 같아요
캐나다를 다른 각도에서도 볼수있게 해주셨네요. 감사해요!!
우리가 많이 알고 있지 않은 이슈를 알러주시는 것, 많이 좋다고 봅니다.
물론, 영상전반에 더 많은 에너지를, 공을 들이셔야 하는
즐거움(!?)이 따르겠지만요.
바로 구독합니다(부끄😊).
저도 2017년에 캐나다와서 이제 곧 한국으로 돌아가는데 너무 기뻐요.
캐나다살면서 늘 긴장하면서 살았고
벤쿠버는 갈일이 있을때마다 더 긴장되고 예민해지고 그랬어요
젊었을땐 캐나다를. 너무 좋아했는데. 지금은 한국이 훨 좋네요
캐나다 이민오고 싶어하는 분들이 이런점들도 알고 오셨으면 좋겠어요
7년 여기서 살면서 의료치료 제때 못받아서 죽은 한국아이도 봤구요
차 도난당하신분, 차유리 깨임 당하신분들, ,
한국에서는 상상하기 힘든 일들도 많이 있어요
저도 이동네 지나다닐때 운전하면서도 두려워요
리얼 팩트 너무 중요한 자료입니다 이민을 고려하는 이들에게 꼭 필요한 정보들 감사합니다 ❤
세상에 대한 관심을 갖는기 어쩌면 당연한건데…무심하지않게 문제의식을 느끼거나 따뜻하게 바라보는 시선이 보기좋아~~조림해서 다녀~~^^
영상 너무 유익합니다. 저도 캐나다 거주하는데 여기 마약문제 너무 심각하다 느껴요. 이런 영상 많이 퍼져서 문제의 심각성을 사람들이 많이 알고 정부를 좀 더 압박을 해야될거 같아요. 요즘 공영방송보다 훨씬 수준 높은 영상입니다. 멋지시고 또 다른 영상 기대가 되네요. 감사합니다👍🏻
와 정말 고생하셨어요 위험한곳에 가셔서...참 무슨일이 일어나는걸까요 지금 세계는 ㅠㅠ
요한1서5:19에서는
이렇게 알려주고 있지요ㅡ
(온 세상은 악한자의
지배를 받고 있다고요.)
여기 악한자는 누구를 가르키는 걸까요?
성경 계시록12:7~12을
찿아 읽어보신 다면
그의 정체를 알수 있지요!
그 악한자 때문에 지금 세상은 고통속에 신음하고 있지요ㅡ
컨텐츠 너무 좋네요... 항상 안전하시길 바랍니다~
와. 완전 고퀄리티~~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최고~! 컨텐츠 정말 잘 찍었네요 조심조심 하세요~!
바로 옆 빅토리아에서 살고 있습니다...여기도 판도라 스트릿이 딱 저래요ㅠ 근데 큰 도시라 그런지 훨씬 더 크네요..보통 노숙자들이 프렌들리한데 요새들어 점점 칼부림도 늘어나고 해서 무섭긴 합니다
벤쿠버는 대도시라 그런지 공격적인 홈리스분들도 많습니다 🥲
예전 대학때시애틀로 어학연수갔었는데 밴쿠버하면 정말아름답고살기좋은 도시 .나라였는데 너무아쉽네요. 캐나다하면 정말 살기좋은나라 라고생각했는데 이런영상 현실적이고 너무좋네요. 구독. 좋아요. 누르고 갈께요. 😊
코로나로 전세계 경제가 박살났음.......
빈부격차 엄청 심해짐.
코로나보다는 러시아 우크라이나 침공이후 물가가 점점 오른듯
@@주은-x5w코로나때 피해가 막심하죠. 한국이나 그정도로 넘어간거임. 그래서 외국에서 극찬한거고.
99-01년 밴쿠버에 있었는 데 그 때도 저 동네는 그랬어여 ㅋㅋㅋㅋ
작년 1-2월 뉴욕이랑 토론토 퀘백 등 북미 동부 여행갔다 왔는 데 뉴욕도 그랬지만 캐나다 쪽 나이야가라 돌아 볼 때 유모차 끌면서 대마초 피는 애기 엄마 보고 아.. 이 나라도 내가 처음 왔을 때 만큼 좋은 나라는 아닐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네여
우연히 들어와서 보게 되었는데 끝까지 시청했어요.
인터뷰 질문도 너무 좋고 구석구석 숨어 있는 사실들과 사람들의 목소리를 듣는게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구독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전의 영상을 본적은 없지만, 지금 다큐느낌 영상 정말 좋은 것 같아요! 이렇게 날 것이면서도 사회상을 잘 보여주는 영상은 오랜만이네요. 잘 봤습니다~
컨셉 잘 잡으셨네요. 약간 희철리즘 스타일이신데 전 찬성입니다.😊
희철리즘 악플러아닌가요 구독자랑 싸우던데 맨날
97년부터 밴쿠버 살았는데, 저기를 누가 가요 ㅋㅋㅋ Hastings 저긴 원래부터 수십년간 마약에 쩌든 + homeless 거리고 근처에도 안가요.. 지금이 예전보다 마약을 더 많이 한다고 한다면 그건 맞는말이겠지만 그렇다고 해서 30년전엔 안그런거도 아니예요.. ㅎㅎㅎ 저 길을 걷는 일은 살면서 없어요. 간간히 호기심넘치는 여행객들이나 온지 얼마 안된 사람이나 다니지.. 다운타운의 극히 일부분일뿐이라 저 블락만 피하면 아무 문제가없어요.
평소 상상도 못했던 내용이라 충격적이네요 . 신선한 내용 감사합니다
오호~좋은 정보 감사~^^/
캐나다 정말 살고 싶던 곳인데 현실을 알고나니 씁쓸하네요
상황 전달력이 엄청 뛰어나시네요. 영상과 인터뷰 정말 잘 봤습니다. 주거환경의 중요성과 마약의 위해성을 다시 한번 체감했습니다.
그동안 캐나다 경제가 그렇게 체질이 강하지 못했음을 입증하는 장면들이군요. 벤쿠버는 본래 다 죽어가던 도시였는데 90년대말 2천년대초 홍콩에서 돈싸들고 투자이민 오는 사람들로 인해 살아난적이 있지요. 지금도 그다지 미국경제랑 연동이 없으면 크게 부가가치를 만들어 내는 기업들이나 직장수는 많지 않을 것으로 보이는데 제 추측이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이민자들 투자나 혹은 유학생들이 입금 받는 외화도 캐나다 국가경제를 먹여살리는 주요한 소득원 중의 하나가 아닐까 추측이 되기도 합니다. 물론 어디까지나 캐나다를 잘 모르는 저의 추측이긴 하지만 말입니다.
은행이나 마이닝, 에너지관련 회사를 제외하면 캐나다에 큰 기업이 많지 않습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viajay 댓글 및 정보 감사합니다. 벤쿠버 아재님은 그래도 캐나다에서 나름 안정적으로 기반을 잡고 정착하신것 같아 보이시네요, 영어도 썩 잘하시구요. 아무튼 앞으로 채널의 번창을 기원합니다. 사람들이 은근히 궁금해 하는 캐나다 벤쿠버 노숙자들을 직접 인터뷰 하신후에 다큐식으로 작성한 것은 잘하셨다고 생각합니다.
진짜 이 채널에서만 볼 수 있는 캐나다의 상호ㅓㅇ이네요.....😢
감사합니다 ☺
비아제이님. 다큐로 만드는 여행기 너무 좋아요. 이거 떡상할거 같아요
영상 퀄리티가 너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떡상하실듯..
캐나다 벤쿠버에 아주 잠깐 머물었던 적이 있었는데 그 때도 벤쿠버에 많은 텐트, 노숙자, 생전처음맡아보는냄새(아마도 마약인듯)를 경험할 수 있었어요 저 구역이 아니여도 말이죠ㅠㅠ 물론 해변가도 너무 좋고 날씨가 좋을땐 엄청 좋았지만 거리를 지날 때 마다 심심치않게 보게되어 혼자 여행갔을때 조금 무섭긴 했어요
떨 이라고. 하더라구요 대마초~
코로나 겪으면서 정말 처참하게 무너진듯해요. 캐나다 정착한지 23년이고 큰애는 이제 대학교 입학앞두고 있고 둘째는 고등학생인데 코로나전까지는 그래도 꽤 살만했던거 같은데 그 몇년이 정말 너무 많은걸 변하게 했네요. 코로나전에는 시장볼때도 가격별로 신경안쓰고 먹고싶은건 다 샀었고 외식하는것도 별로 부담안가졌고요.. 일년에 휴가도 몇번갈정도 여유가 있었는데 지금은 뭔가 구입할때 두번세번 생각하고 삽니다. 이걸 정말 사야하나 이렇게요. 한국 IMF 시절 대학교 다녔는데 그때 엄마가 친구한테 푸념하시던거 몰래 들었던 기억나요. 뭐 사려고 할때 손이 오그라든다고요. 그게 생각나더라고요 요즘. 캐나다 정부가 중산층을 위한 정책이 너무 부족하다고 매일매일 느끼면서 삽니다. 우린 열심히 일해도 먹고사는거 허덕거리는데 세금을 이리 많이 내는데 지하철 공사 (토론토상황) 10년이 넘도록 완공안되고 그 주변 상권 다 망하게 만들어놓고.. 대체 뭘하면서 나라세금 받아먹고 있는건지 온타리오주정부도 트루도 연방정부도 다 싫네요
캐나다 전국이 그런것이 아니라 우선 밴쿠버나 토론토가 제일 심각한 상황이므로 밴쿠버의 단면만보고 캐나다 전체를 그렇게 보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다만 진보당에서 보수당으로 정권이 바껴야하는 시기가 온 것응 맞습니다.
그지같은 난미 들만 들어오고 고급 인력들은 죄다 나가는 중인데 먼 단면을 보고 얘기한다고 그러지?
다 필요읍고 사람들이 들어오는 것보다 빠져 나가는게 더 많으면 망해가는중이라는거엔 변함이 없죠
미국도 전국이 그렇진 않죠. 아르헨티나 같이 국가부도 9번 난 나라도 전국이 그렇진 않음.
다큐영상 최고에요 기대해봅니다
PD수첩 보다 더 리얼하고 탁월한 해외 다큐멘터리네요!! 위험할 수 있으니 몸 조심 하세요^^
영상 끝에 하신 말씀을 듣고 구독합니다.
응원하겠습니다. 💯
이곳은 오래전부터 노숙자 거리로 자리잡은 곳입니다. 최근에 노숙자 인원이 늘었습니다. 전체 캐나다로 보면 극히 찾아보기 힘든 그런 지역 중 하나 입니다. 이곳을 보고 전체 캐나다를 상상하시면 안될 것 같습니다. 다만 최근에는 극심한 인플레 영향 때문에 정상적인 직장인들 중에도 주거비 감당을 못해 몰(쇼핑센터)주차장에 차를 주차 한 채 잠을자고 출퇴근 하는 사람들까지 생겨난 상황입니다. 인플레로 인해 사회진입하는 청년들과 중산층들도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곳은 20년전에도 이렇습니다. 캐나다의 극히 일부분을 보고 있습니다. 자유주의 시장경제질서가 확립된 나라나 사회주의 국가나 병폐와 문제점은 다 있는거죠. 유럽도 마찬가집니다
구독 하였습니다. 여행체널 식상했는데 테마를 잘 잡으셨네요. 인터뷰스킬또한 대단하십니다. 번창하시길!
주식채널도 좋은데 이 채널이 더 생생하고 재밌네요~ 구독했습니다~😄👍👍
그런가요? 이런컨텐츠에 올인해볼까요? 😄
수고합니다. 인터뷰나 사회 흐름을 잘 짚어줍니다. 그리고 언어 구사가 매우 시원하고 매력입니다!
좋은 아이템으로 승승장구하세요!
Hastings는 15년 전에도 그랬어요~ hastings부터 차이나타운 있는 곳까지요. 약의 종류들이 더 다양해지니 더 안좋은 결과들이 많아지는 것 같네요 ㅠㅠ
우리나라도 머지않아 저렇게 될수도있다 미국에서 15년살아보니 서서히 아무도 느끼지못하게 현상이 일어나다 어느순간 저단계까지오게된다 정부에선 처음엔 호의적으로 정책을펼치면서 도와주다 점점 줄여나가다 나중엔 나몰라라한다 미국이 그랬다 그리고 우리나라가 역세권 역세권하는데 저런현상은 역주변에서 아주빨리자리를 잡아간다~
더불어 민주당이 정치를 개판우로 만들고 있지요… 지금도 빚내서 25만원씩 돌리자고…
더블어 범죄당과 조국당이 대한민국을 해체해서 어떻게 뜯어 먹는지 보게 될겁니다!
🌍 세계 지도를 보세요 ..전세계가 거의다 공산주의 사회주의 입니다!! 유럽도 사회주의 정책을 쓰면서 퇴보하고 있죠 .. 사람들이 미래를 생각하지 않고 무조건 💰 돈만 주면 좋아하니까 정치인들은 돈을 뿌려서 표를 사고 ..그런 포퓰리즘의 결과 입니다!!
헐 사기꾼 집구석 리더자리 앉혀놓고 나라구석 구석 투기질에 민영화에 세금 지들 한테는 쓰는건 괜찮고 자영업 무너지고 있는데 마중물 하면 안돼 어차피 세금 쓸데없는데 죽어라 퍼쓰고 있는데 그건 봐줄만 한가보네요 상습 사기꾼 집구석 해처먹으라고 금고 돈가득 채워서 넣어준꼴인데
'처음엔 호의적으로 정책을 펼치다 줄여나가고 나중엔 나몰라라 한다'.. 무섭네요. 이런 정책 펼치는 정당은 눈여겨 봐야겠네요...
아주 귀한 주제를 다뤄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안전하게 다니세요^^
60 후반의 캐나다 살고있는 1인 의로서
참 우울 하네요 걱정 됩니다…
우리 나이 때 까지는 그럭저럭 버티면 되겠지만
자녀들 의 앞날이 염려스러 울 뿐이네요…
수고 하셨어요
걱정마세요!
영어를 너무너무 잘 하시니까 다큐 영상에 영어 교육적인 영상을 접합해서 짧게 5분 내외로 만드시면 좋을 것 같아요~ :) 영상 잘 봤습니다!
사회문제 다루니깐 공격도 많이 당합니다 - 차라리 영어교육 영상만드는게 정신건강에 좋겠네요!
어느 나라든 이런 곳은 있기 마련이고 자꾸 어떤 분들은 여기가 옛날부터 이랬다고 하는데
결국 이 영상의 핵심은 구성원이 단순 노동자 뿐만 아니라 약물중독자로 바뀌어가고 있다는게 핵심이 아닌가 싶어요
무슨 영향인지 참 복합적 요소가 있겠다 싶지만 제 아무리 워라벨로 유명한 캐나다도 이런데가 없는 건 말이 안되는구나 싶기도 하구요..
한국에도 이런데가 안생길거란 보장이 없으니 반면교사로 삼아야겠단 생각도 많이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