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U CATCH] Koreans are a People Shaped by ○○? | Professor Park, Jungj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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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31 ян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621

  • @SeoulNationalUniversity
    @SeoulNationalUniversity  2 месяца назад +35

    ※ 특정인물 비하, 단순 비난, 차별적 발언, 원색적인 욕설 등 불쾌감을 줄 수 있는 댓글은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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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임라인
    00:00 오프닝
    01:16 한국인의 기원, 아프리카에서 한반도까지
    04:34 한반도에 정착한 사람들
    06:16 역사를 뒤흔든 기후의 힘?
    08:52 한국인에 대한 흔한 오해들?
    10:07 일본인의 기원은 한국인이다?
    12:31 기후 변화 시대, 한국의 미래는?

    • @jessicalee5451
      @jessicalee5451 2 месяца назад +6

      🤣🤣 단일민족은 없다면서 일본의 기원은 한국인이라니. 그게 논리적입니까?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으하하하하하
      한국인도 실존하지 않는 그냥 짬뽕이고, 한반도 거주민이라고 해야겠지.... 더 정확히는, 한반도 거주 원시인이고, 현재의 한국인과 관련없다고 해야 맞겠지. 왜냐면 한국인은 실존하지 않는 민족이며 그냥 짬뽕족이라며?
      민족은 생물학 이론이 아니고, 사회학 이론인데. 수 천년 간 같은 언어 쓰고 같은 풍습 가진 사람들의 공동 생활체 라는 뜻인데
      뭐 이런 사람이 교수를 하나...... ㅋㅋㅋㅋㅋㅋㅋㅋ 으 하 하하 하하하

    • @kju42
      @kju42 2 месяца назад

      @@jessicalee5451 니가 몰라서 그렇지 사실 일본에는 고구려 백제 신라 가야 가 진출해서 4개의 분국을 세웠다 그 각각의 나라들이 통일전쟁을 해서 생긴게 바로 야마토왕국이다 나중에 백제가 멸망하고 백제 귀족들이 가서 분국 야마토와 같이 일본이라
      칭하였는데 사실 일본이라는 국명은 백제의 또다른 국명이었다. 지금의 일본은 진실이 너무 두려워서 열심히 조작 왜곡해서 무슨 여신 나오는 소설을 썼다. 사실 숨길일도 아닌데 하여간 웃기는 짬뽕들이다.

    • @user-8ro0geuk
      @user-8ro0geuk 2 месяца назад +3

      @@jessicalee5451 중국인아 너는 무슨 말을 하는지 다른 사람이 이해 못할 정도야

    • @강치우-c3s
      @강치우-c3s 2 месяца назад

      공부 좀 하세요

    • @강치우-c3s
      @강치우-c3s 2 месяца назад

      소설. 잘 쓴다. 아무 근거도 없이. 참. 웃음밬에 안 나온다

  • @바람의노래-h4h
    @바람의노래-h4h Месяц назад +14

    부담없는 진행과 목소리가 스윽 들어옵니다

  • @아우리-r1g
    @아우리-r1g 2 месяца назад +29

    장수왕 남하가 기후와 관련 있을것이라는 추측은 했는데.
    드디어 연구한 학자가 나왔네요.
    인류사 그중에 한국사를 볼때 기후와 연관이 있을 텐데 관련 연구가 없어 아쉬웠습니다.
    고조선의 흥망성쇠도 기후와 연관있을텐데 기원전 3000~~1 부분의 연구 성과 있으면 공개해주시길~

    • @BohemianChannel
      @BohemianChannel 2 месяца назад +5

      @@아우리-r1g 주류 고대사 연구자들이라곤 일본 돈 먹고 식민사학 범위를 고수하는 것만 신경 쓰는 애들이라 다른 걸 연구 할 리가 없죠. 요하문명이 분명 우리 고대사와 큰 연관이 있을텐데 아무 고대사 교수들이 연구를 안해서 오히려 사회학자가 대표적인 전문가라는 게 현실임

  • @Happy-together215
    @Happy-together215 День назад +1

    재밌게 들었습니다.

  • @Nia_OnStory
    @Nia_OnStory 3 часа назад +1

    확실한건 한국인 dna는 절대 여길 벗어나는걸 싫어함.. 과거에도 분명 그랬을듯... 우린 그냥 여기 쭉 살아왔을거같아용

  • @JS-mu7ul
    @JS-mu7ul 2 дня назад +5

    ... 여전히 한반도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교수, 학자들!!!

  • @남명순-s4n
    @남명순-s4n 38 минут назад

    진짜 인간은 환경에 영향을 가장 많이 받기에...
    외모도 다르고 성격도 다르고 환경에 적응해서 살려다 보니 유전자와 유전족인 병명도 잠재력으로 있는것 같음.
    교수님 좋은 정보들 감사합이다

  • @kspa123
    @kspa123 Месяц назад +5

    재밌게 잘보고 갑니다

  • @KgsKo-sl4dj
    @KgsKo-sl4dj 28 дней назад +4

    순다랜드에서 비롯한 남방계가 한국인의 원류라는 가설도 있지먼 아프리카에서 중앙아시아로 건너간 북방 매머드 수렵민이 요서에서 농경을 습득해 홍산문화를 이루고 기후위기로 화북과 한반도로 내려왔다는 가설도 흥미롭더라구요. 농경민이라 수렵채집민의 수를 압도해서 빠르게 한반도의 주류인종이 되었다는 가설이 동남아인종과 동북아인종의 차이를 감안하면 신빙성있다고 봅니다

  • @son-d9n
    @son-d9n 2 месяца назад +21

    역사를 새로운 시각으로 볼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sunrise-f3q
    @sunrise-f3q 2 месяца назад +30

    기후변화 상당한 근거 있는 발언입니다. 왜냐면 5천년전 고조선 시대에는 장마전선이 만주까지 올라갔었어요 기후변화로 이후 사막화되어 조상들이 한반도 및 일본으로 많이 이주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 @강태원-f3g
    @강태원-f3g 2 месяца назад +5

    주요한 역사적 사건들의 원인으로서 기후 변화의 역할이 컸을 것이라 해석하는 견해에 격하게 동감합니다. 물론 기후 변화가 모든 것의 원인이라고는 결코 생각하지 않습니다. 영정조시대의 중흥기가 따뜻한 기후의 영향이 있었을지는 몰라도 그게 가장 큰 원인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거시적으로 보면, 날씨와 기후만큼 우리 생활을 갑자기, 또 지속적으로 변화시키는 것이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

  • @akssk5202
    @akssk5202 3 дня назад +3

    우리 나라 고대 국가 명의 의미
    :우리 말의 음차 표기
    1. 朝鮮조선:a. 조 새/ 새 조:鳥(조 새를 음차 표기)
    b. 鳥 큰 새:봉황새(국명)
    乙작은 새:새을>>서울(수도)
    c.새를 좋아하는~, 새를 흉내 내는~, 새를 닮은~,새의 소리를 내는~....
    d.아리랑쓰리랑(난생설화) :알(새의 후손)에서 나오는 이야기를 노래로 부르자.ex주몽, 온조, 김수로, 박혁거세
    e.조선=숙신=선비=흉노(진시황이 조선인을 비칭.ex왜놈,때놈,양키)
    2.高句麗고구려:a. 꾀꼬리(황조)
    b. 주몽=만주: 모용 선비족
    c.믈길/말갈:몽골(라틴어 "상인/시장" ,한나라 이후 유목인들이 실크로드를 통해 장사를 하면서 생겨난 말)
    3.百濟백제:a. 제비
    b. 온조 :우문 선비족
    비류(까치):단부 선비족
    4.伽倻가야:a. 카시야파(산스크트리어: 반야)
    b. 김수로=검수리(독수리:수리의 왕): 탁발 선비족
    5.新羅신라:a.새의 나라
    b. 박혁거세:붉은배박새
    김알지(김일제):탁발 선비
    6.揖樓읍루:a. 까마귀
    7.三足烏삼족오:a.꾀꼬리,독수리,까마귀
    b.변발,댕기머리,상투등은 새의 머리를 모방

  • @fedorkokiri645
    @fedorkokiri645 2 месяца назад +17

    아.. 너무 유익하네요... 많은 걸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thalesj1188
    @thalesj1188 2 месяца назад +15

    기후가 원시시대로 갈수록 절대적인 영향을 줄수밖에 없다. 농기구나 산업의 발달이 없는 시대일수록 오직 먹을것이 사는길이다.

  • @999g_go
    @999g_go 2 месяца назад +2

    재밌게 시청했습니다

  • @Priya-c5e5l
    @Priya-c5e5l Месяц назад +1

    기후 변화 시대에 맞는 윤리, 도덕, 가치관 재정립이 절실하다는 말씀에 공감합니다.

  • @F-TWENTY_WON
    @F-TWENTY_WON 2 месяца назад +9

    좋은 영상 잘봣습니다^^

  • @박혜준-t9m
    @박혜준-t9m Месяц назад +6

    역사에대한 재해석 ~
    생각하게 만드는강의
    잘들었습니다

  • @득도자경주최00
    @득도자경주최00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참 좋아요 ^^

  • @SilverZera
    @SilverZera 2 месяца назад +2

    역사의 출발은 상식이라고 봅니다. 교수님의견처럼 따뜻한 기후를 찾는건 인간의 본능입니다. 우리민족의 주류는 북으로부터 기후와 식량을 찾아 아래로 아래로 남하했을 가능성이 큽니다. 다만, 중간에 남에서 북으로 올라갔다는 의견은 전혀 상식에 반합니다.

  • @차가운불-q4d
    @차가운불-q4d 2 месяца назад +8

    와우 평소 역사에 대한 나의 궁금점중에 있던 몇가지 의문이 있었는데 저와 아주 비슷한 견해를 갖고 계시네요

  • @Thebattleofsalsu
    @Thebattleofsalsu 2 месяца назад +4

    유익한 강의 감사합니다. 👍

  • @뮬란-x5i
    @뮬란-x5i Месяц назад +17

    맞아요 신라가 삼국통일이 한강유역에 그치는 이유도 솔까 기후때문일듯 합니다 평양쪽으로 드럽게 추운데 그기까지 올라가서 뭐합니까 ㅋ
    경주에서 한강 유역으로 올라간것도
    경주에 대지진 때문 이어요 ㅋ
    저는 서울대는 아니지만 지리학과 졸업생인데 ㅋ 지리학자의 관점에서 세계를 바라보는 눈 이런 영상 좀 많이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요즘 영상은 역사 얘기만 많아서 서운해요 지리학이 얼마나 흥미진진한 학문인데요
    지리학과 화이팅! 🎉🎉🎉🎉

    • @승원-p7u
      @승원-p7u 25 дней назад

      할미인데 옛날 지리좀 잘~ㅎ

  • @sherrylee-q4j
    @sherrylee-q4j 2 месяца назад +18

    영상감사합니다. 교수님 궁금해서 질문하나드립니다. 2100년도에 3도이상 온도가오르면 한반도에 살수없을거라 말씀하시는게 1.해수면상승 때문인지 아니면 2. 온도때문인지 궁금합니다. 온도라면 지금 서울기준 평균기온이 3도 높은 나라들도 잘사는데 그시기에는 왜 어려워지는지 궁긍합니다.

    • @sherrylee-q4j
      @sherrylee-q4j 2 месяца назад

      과거 살기 어려운 시대는 너무추워서 한반도를벗어난경우들을 말씀해주셨던거같아서요. 더워지면 식량 농사의 변화는 있겠지만 또 그나름대로 적응해가지않나궁금합니다.

    • @songroid4847
      @songroid4847 2 месяца назад +1

      @@sherrylee-q4j 과거는 떠돌아 다니던 시절이라 살만한 곳으로 찾아갔는데.. 지금은 과거처럼 국경 관리가 허술하지 않아서 쉽게 움직이기 어렵겠네요.
      그만큼 생산성이나 여러가지가 부족하다보면 과거 초원지대 였다가 이제 인구 머릿수가 많이 줄어든 중동 국가처럼 될 수도 있겠죠.

    • @SA-og7lf
      @SA-og7lf 2 месяца назад

      식민지 탄소세 착취를 위한 글로벌 어젠다의 퍼펫이라 그래요.

    • @dailybyahn
      @dailybyahn 2 месяца назад

      에어컨 난방시설 잘되어 있고 하우스재배하는 지금이랑 당연히 비교가 안되죠. 저도 올여름은 너무 더워서 내년 여름에는 호주나 뉴질랜드 갈 생각 하고 있는데 이런 심리 아닐까요. 앞으로 더 더워진다면 개인적으로 20년뒤에는 강원도 산간지역으로 사람들 몰릴거라 봅니다. 서울경기권에 집살때가 아니라 산간지역에 땅사야 할 듯.

    • @유튜브채널-p9s
      @유튜브채널-p9s 2 месяца назад

      @@SA-og7lf 음모론충 등장이요

  • @yeonzonza5737
    @yeonzonza5737 2 месяца назад +7

    역시 한국인의 지리적 뿌리는 요하 일대가 맞는데... 수복하기는 현실적으로 무리하고.... 참 아쉽다. 그 고대사를 뿌리째 중국이 다 깔고 앉았으니...

    • @현이1216
      @현이1216 Месяц назад

      그러면 인도아리인들 계통은 하나의 나라가 되서 레벤스라움을 만들어야 하는건가요? 일제 황국 신민 수준의 미개한 폭력적 상상이네요

  • @kevin60to30
    @kevin60to30 Месяц назад +11

    저는 고조선을 알고 싶어 수메르역사를 읽습니다
    왜냐면 부족사회에서 국가단위의 사회가 형성하려면 필수공통요소가 있었으리라 생각되기때문에
    비교역사를 통해 고조선을 추론 해볼수 있지않을까해서 시작했는데
    생각보다 많은 도움을 받았고 역사를 보는 관점이 많이 달라졌다봅니다

  • @큰시절
    @큰시절 Месяц назад +7

    우리 피는 천손 단군이지

  • @NoBrainMob
    @NoBrainMob 2 месяца назад +37

    11:07 앞의 원시 시대 내용은 흥미롭게 들었습니다만 (전공이 아니신) 언어 부분에서 납득되지 않는 얘기가 나오네요. 남유럽의 언어들이 비슷한것은 로마 제국이 사용하던 라틴어를 기원으로 하는 로망스어군의 영향인것이잖아요. 한국와 일본은 유럽 처럼 육로로 이어져 있지도 않고 통합 된 제국이 없었으니 유럽 만큼 비슷하지 않은건 당연한 결과일것이고요.
    그리고 한국어가 요서(?)에서 기원했다는 내용이 나오는데 언어학적으로 보면
    [중국어-베트남어-태국어-미얀마어] : 모두 1) SVO 어순이며, 2) 고립어이고, 3) 성조언어입니다. 하지만
    [터키어-카자흐스탄어-몽골어-만주어-한국어-일본어] : 모두 1) SOV어순이며, 2)교착어이고, 3) 성조가 없습니다.
    이는 언어를 기준으로 보면 (중국 고비 사막~만리장성)을 경계로 하여 중국은 동남아쪽과 언어 특성을 공유하고, 한국과 일본은 중국어와 완전히 다르며 오히려 만주 부터 거슬러 올라가 중앙아시아를 거쳐 무려 터키까지도 같은 언어 특성을 공유한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즉, 고대 중국 제국은 (고비사막~만리장성) 밖은 로마 제국과 달리 전혀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는 강력한 증거입니다.
    언어가 존재하지 않던 원시 시대야 기후적으로 유리한 동남아 루트를 통해 이동한 인류가 한반도를 거쳐 악마문 동굴까지 먼저 도달은 했을것이나, 현대 한국인의 조상은 청동기 시대에 북방에서 남하해 온 민족이라는 것이 언어가 암시하는 것입니다. 이 남하해 온 민족이 일본 열도까지 밀어낸게 현대 일본인이고요. 단순히 몽골과 한국인의 유전자가 비슷하지 않다고 하여 북방유래설을 종결시킬수 있는게 아닌게 연해주의 악마문 동굴(8천년전)은 70년대 발견된거지만 2008년에야 발견된 시베리아의 데니소바 동굴(4만년전)은 인류가 아프리카에서 중앙아시아/동남아시아로만 이동한게 아니라 시베리아로도 이동 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시베리아 영구 동토는 4만년전 맘모스 사체가 냉동 된 채로 그대로 발견되는 지구상에서 가장 큰 단일 지역입니다. 모든 학계의 연구가 부족한 이 지역을 설명하지 않고서는 한국인의 기원을 밝히는데는 한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 @BohemianChannel
      @BohemianChannel 2 месяца назад +1

      다문화 한답시고 (정확히 표현하자면 동남아시아화) 얼마전 부터 계속 한국인의 기원을 고의적으로 순다랜드로 국한시키려는 정치적 의도가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한국인의 뿌리 찾기에 북방민족 기원설은 자취를 감추고 계속 남방계열이라고 주입시키는 것 같습니다. 단일민족 개념도 계속 부정하는 추세인데, 사실 민족은 사회적 개념이고 인종이 생물학적 개념이죠. 따라서 단일민족이 아니라고 떠드는 속칭 전문가들의 공통점은 생물학적 개념과 사회적 개념조차 구분못하는 교수들이라는 겁니다. 사회적 개념으로 볼 때 한국은 긴 시간동안 단일민족에 가까운게 맞죠. 또한 님께서 지적하신대로 언어상의 특징이나 공통점으로 볼 때 최소한 중앙아시아에서 발원한 북방민족이 주요 지배층이거나 다수였기에 가능한 현상이라는 건 부정하기 힘들 것 같습니다.

    • @PrettyT-rex
      @PrettyT-rex 2 месяца назад +4

      어순으로 언어계통 파악하는건 무슨 사이비 같은 소리지??

    • @도요다다이쥬-x9h
      @도요다다이쥬-x9h 2 месяца назад +2

      재미로보시고 그냥 그런갑다하세요. 이사람은 소로리 볍씨같은건 아예 빼버리는구만...

    • @BohemianChannel
      @BohemianChannel 2 месяца назад +1

      ㅎㅎ 다문화 동남아 언급했다고 댓글 지웠네ㅎㅎ 다문화 (정확히는 동남아화)를 주입시키기 위해 얼마전 부터 계속 한국인의 기원을 고의적으로 순다랜드로 국한시키려는 정치적 의도가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한국인의 뿌리 찾기에 북방민족 기원설은 자취를 감추고 계속 남방계쪽이라고 강요하는 추세인 것 같아요. 지적하신대로 언어쪽으로 보면 한국인의 기원은 중앙아시아나 바이칼 쪽이 맞습니다. 생김새도 그 지역(북방계)사람들이랑 제일 비슷하구요. 하지만 요새 계속 전문가 집단이 그 북방계도 순다랜드에서 기원한 북방계로 국한시키려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민족은 사회적 개념, 인종은 생물학 개념이죠. 그런데 이를 구분하지 못하고 민족을 생물학 개념으로 혼동해서 우리는 단일민족이 아니라고 곡해하는 전문가가 대다수인게 한국의 현실입니다. 이 댓글도 지우려나? ㅎㅎ

    • @okok3355kim
      @okok3355kim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옛날 얘기나 하는 할아버지 스럽네요.
      유전자 보면 그런 소리 못 할텐데..

  • @소요학파
    @소요학파 Месяц назад +1

    재밌네요. 기후로 보는 역사가 매우 납득됩니다.

  • @류태성-n4n
    @류태성-n4n 2 месяца назад +24

    잘 모르지만, 북쪽 바이칼호 주변에서 산 사람들이다.라는 주장이 있던데요. 그래서인지 한국인은 다른 동양사람보다 조금 더 힌색 피부이고, 털도 적고, 바이칼호 주변에 온천이 많다나요. 즉, 북방계가 70%라던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 @mjK-q5g
      @mjK-q5g 2 месяца назад +11

      같은대학 천문학 교수들이 과학적으로 검증한 일식관측 지역도 아몰라 시전하는 사람들임

    • @허언증말기환자-m9d
      @허언증말기환자-m9d 2 месяца назад +5

      신라쪽 사람들에게만 해당되는 얘기일듯한데요.화랑 피부가 곱고 역사적으로만봐도 신라사람만 모습이다름.

    • @풍천-i2h
      @풍천-i2h 2 месяца назад +10

      최근 하플로 그룹 연구에 따르면 한국인은 70%가 남방계 기원이고 북방기원이 30%라고 합니다. 통설과는 반대되죠.
      물론 한국인 일부 집단이 북방에서 유입된 것도 맞지만 인구수로 보면 쌀 농경기술을 가지고 들어온 남방계가 더 비중이 높다고 합니다.
      유전자적으로 몽골과는 거리가 있습니다. 한국인과 비슷한건 일본, 만주, 북중국, 남중국순이고 그 다음이 몽골 쪽이랍니다.
      한국인과 몽골인은 신석기 때부터 유전자가 갈라진다는 연구도 있습니다. 몽골은 돌궐계와도 통혼이 많았던 곳이고 워낙 많은 민족이 모이고 흩어졌던 곳이라 당연한 결과 같습니다.
      한국몽골 유전자가 비슷하다면 고려 말 전국토를 짓밟고 학살하면서 뿌린 씨 때문일겁니다.
      수많은 공녀 받아가서 조혼 풍습만들고, 수십년간 전국토 쑥대밭 만들고, 왕도 수대에 걸친 혼인으로 몽골사람 만들어버린 몽골이 그저 좋다는 한국인들 보면 참 우습습니다.
      악당도 강하면 선망, 흠모의 대상이 되버리는 것이죠.

    • @colt7057
      @colt7057 2 месяца назад +3

      @@풍천-i2h 동감입니다 몽골의 피해를 보면 세계의 원수이죠

    • @젼-l6p
      @젼-l6p 2 месяца назад

      ​@@허언증말기환자-m9d신라는 나라 팔아먹은 반역의 디엔에이를 가진 것을 보니 야만인 피를 물려받은ㅈ것이 확실하네요

  • @매시아
    @매시아 23 дня назад +1

    앞부분에 2100년전 8000년전 이런거 다 기원전 2100년, 기원전 8000년을 말하는거죠?
    뭔가 연대가 안맞는거 같아서

  • @koreailoveyou
    @koreailoveyou Месяц назад +2

    사람은 너무나 보잘 것 없어서 거대한 자연의 흐름 앞에 티끌과도 같은 거 같습니다
    자만하지 말고 짧은 생 지구에 최대한 해를 덜 끼치면서 살아야지 않겠나 싶네요

  • @PLUTONIUM1228
    @PLUTONIUM1228 2 месяца назад +11

    저도 유전자검사 해보니 무려 키르기즈족과 동튀르키스탄 사람 유전자가 나오는데다 부계는 내몽골 모계는 순다랜드쪽 사람으로 나오더라고요 ㅋㅋㅋㅋㅋ

    • @cjy6496
      @cjy6496 2 месяца назад

      한국인 평균 북중국인 02유전자44퍼 01남중국인및 동남아 벼농사, 30퍼, 청나라 만주족인 c2,15퍼 나머지 여러 qnd등 몇퍼단위

    • @railyjack
      @railyjack 2 месяца назад

      어디 업체 검사하셨어요??

  • @messileo4619
    @messileo4619 18 дней назад +2

    서울대 학생분들은 이런 교수님의 수업을 매번 듣는다는 거잖아요? 부럽습니다😢

  • @aa-sg2hh
    @aa-sg2hh Месяц назад

    기후 영향 없을 수 없죠 에어컨 히터 깔려있는 지금도 생활양식에 영향있는데 그 옛날에 농사만 짓고 살던 시절에 절대적인 영향있었을듯요

  • @조로렌조
    @조로렌조 2 месяца назад +1

    기후는 과학, 역사, 고고학자들과 공동연구해 주세요

  • @Satoshi-l2y
    @Satoshi-l2y Месяц назад +2

    민족주의 아닌 역사를 기분 좋게 듣다가, 기후타령에서 확 깨버리는 아쉬움..

  • @이민재-c1h
    @이민재-c1h 2 месяца назад +6

    오리지널 강단사학 지리학자네요..
    협소한 한반도에 가둘려는 ..

  • @aripoor-y6x
    @aripoor-y6x Месяц назад

    기후적 요인도 있겠지만 낙랑지역이 당시 한반도에서 최고로 발전된 선진지역이기 때문이지 않을까요? 4세기 들어 중국의 중앙정부가 약해지자 고구려는 물론 백제, 신라까지 모두 서로 먼저 낙랑/대방 지역을 먹으려고 애를 썼죠. 5세기 백제 개로왕의 국서에서만 봐도 고구려가 갑자기 강성해진 이유가 낙랑을 흡수했기 때문이라고도 밝혔고요

  • @yongbinsong9676
    @yongbinsong9676 2 месяца назад

    편리함을 얻은 대신 온도를 높였지. 사람 욕심은 절대로 줄지 않으니 그냥 이대로 쭈욱 가겠지. 한반도 뿐이겠는가 인간 사는 곳은 모조리 떠나야 할 곳으로 변하겠지. 하지만 인간이 아닌 그저 자연의 순환 가운데에 있는 건지도 모르지. 겨울이 더 추워질지 덜 추워질지는 아무도 모르지.

  • @geoniljea1287
    @geoniljea1287 Месяц назад +5

    환경 보호한답시고 쓸데없이 세금 낭비하지 맙시다. 대자연의 기후 변화에 인간이 미칠 수 있는 영향은 미미합니다. 어떤 종이든 흥망성쇠와 살아남은 인류는 또 다른 방향으로 진화하여 새로운 종이 되고 지구를 지배할 것입니다. 그냥 현재에 충실합시다. 백년 남짓 사는 인간은 46억년 지구의 역사 138억년 우주의 역사 또 우주 너머 시공간의 의미가 없는 곳... 인간은 먼지... 그냥 현재를 열심히 행복하게 사는 것이 순리 아닐까요?

  • @매국노척결
    @매국노척결 Месяц назад

    조금은 다른 예기일 수 있는데, 호모사피엔스에서 어떻게 백인 흑인 황인 등으로 변했을까요? 진화인건가요?

  • @patturnweaver
    @patturnweaver 2 месяца назад +11

    One of the most prominent proponent of OUT OF AFRICA theorist Christopher Stringer(paleoanthropologist) admits the out of Africa theory has doubts especially in light of the discovery that there were other humans species like Neanderthal and Denisovans that interbred with homo-sapiens. Humans today contain Neanderthal/Denisovan genetics as well. But then where did Neanderthals/Denovisans come from. What the genetic information is telling us is that story of human origin is more complex involving multiple points of origin. As more genetic information comes out, the simple out of Africa theory will be debunked.

  • @DiamondBlue-e4y
    @DiamondBlue-e4y 2 месяца назад +7

    교수님의 강의에 대부분 동의하는데 최근의 기후변화만큼은 부동의.... 1800년대 기온이 내려갔다고 하셨는데 그때 비교하다 보니 급상승한 것으로 보임......
    기후변화는 그냥 자연현상으로 인간이 좌우할 수 없는 것으로 보임..... 적응의 문제일뿐.....

  • @wilfredlucas763
    @wilfredlucas763 Месяц назад

    단군왕검은 실존인물일까요? 역사가 기록될정도보다 훨씬 오래된 이야기이면 신화가 되는걸까요

  • @궁예의마구니-t7b
    @궁예의마구니-t7b 2 месяца назад +2

    위 영상의 결론 : 전쟁광 러시아를 해체하고, 전세계가 시베리아 땅으로 이전할 준비를 해야 살 수 있다!

  • @itmasspeaker684
    @itmasspeaker684 11 дней назад +1

    2만년전 사람들은 신석기인들인가요?구석기 인인가요....

  • @kyatchi
    @kyatchi 2 месяца назад +2

    13:33 "Environmentalism without class struggle is just gardening." - Chico Mendes

  • @heejounglee6078
    @heejounglee6078 2 месяца назад +11

    고구려가 남진정책으로 꼭 한반도로만 내려왔을까요? 지금의 중국 북경이나 산동반도 쪽으로 내려갈 수도 있지 않을까요?

    • @PrettyT-rex
      @PrettyT-rex 2 месяца назад +3

      수도를 다른 나라로 옮기냐??

    • @VOID-bw5jc
      @VOID-bw5jc 2 месяца назад +3

      고구려는 다민족 국가인데 인구도 적었습니다. 퍼져서 흩어질 여력도 없거니와 설령 일부가 갔을 수도 있으나 어느 민족이 간 건진 모르죠. 왕족과 귀족등 주 지배층은 부여계가 많았을테고 그대로 수도따라 움직이다가 멸망 후 당나라로 끌려간 사람들을 제외하곤 한반도에 흡수되었겠죠.

    • @풍천-i2h
      @풍천-i2h 2 месяца назад +3

      요동산맥을 방어벽으로 삼고 평양일대 평야를 주요 생산거점으로 했습니다. 부여성만 해도 평야라 유목민족에게 털렸다는 기록 많고 발해때도 바로 함락 당합니다. 북경이나 산동은 국력이 안됩니다. 관구검에게도 수도가 함락당한게 고구려입니다. 4세기가 되서야 낙랑대방군 겨우 몰아내고 한반도 북부를 차지하게 됩니다. 당시에는 후연에게도 굽신굽신했고, 요동을 빼았았다가 바로 잃고 전준긍긍하기도 합니다. 이런 국력으로 고구려가 어려워한 후연을 박살낸 북위랑 싸운다구요? 유목민족들이 주축이 된 당시 북위 영역인 북경, 산동으로 간다? 죽으러 가는거죠.

    • @colt7057
      @colt7057 2 месяца назад +1

      가능하죠 간김에 아프리카까지 갔을 겁니다

    • @이동중-v4h
      @이동중-v4h 2 месяца назад

      맞습니다. 고구려 유민들이 발해를 건설하고 발해가 망한후 사방으로 퍼졌을테니까요, 굳이 한반도로 많이 올 이유 없습니다. 현재 만주에 사는 중국인들이 고구려의 후손이죠, 베이징에서 테어난 시진평이 우리보다 고구려의 유전자를 더 많이 갖고 있을 것입니다. 당연히 중국의 역사이기도 하지요

  • @홍봉기-d9y
    @홍봉기-d9y 2 месяца назад +3

    교수님은 북부여와 고구려의 연관성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합니까?

  • @San-gr3vl
    @San-gr3vl 13 дней назад +3

    '생물지리학' + '기후지리학'
    '역사학'보다 뭔가 더 팩트기반적이라 더 솔깃하다

    • @tastetale
      @tastetale 7 дней назад

      두 학문이 역사학을 바로잡거나, 검증하는데에 도움이 되겠죠 🎉

  • @드키무티
    @드키무티 2 месяца назад +2

    동북아시아, 그 중에서도 만주와 한반도는 문명 발전이 굉장히 늦었군요. 그 까닭은 기후 변화가 극심한 위치에 있는 지역이었기 때문이네요. 날씨가 비교적 온난했던 기원 전 2~4천년경이면 슬슬 고조선이 등장할 시기인데 실제로 고조선이 이때쯤부터 건립되고 문명을 꽃피우기 시작했겠군요. 만주 중북부에 있었던 부여도 생겼을 테고요. 기원 후 4~5세기에 부여가 멸망한 게 말씀하신 기후 변화로 인한 농경 불가 상황 때문일 수도 있겠습니다. 날씨가 지속적으로 따라주었다면 만주 북부에 문화가 계속 꽃피고 문명지대가 크게 형성되었을 텐데요.
    중국도 저 기후 변화로 인해 은나라가 멸망하고 주나라가 들어서는 이런 식의 왕조 교체가 이루어진 것일 가능성이 크겠네요. 기원 전이면 하은주 춘추전국 시대니까요.

  • @mptaker11
    @mptaker11 2 месяца назад +3

    역사를 이해하는데 기후, 지형과 같은 지리학 지식은 필수라는 생각이 듭니다. 좀 더 거시적 측면에서 역사가 기술되기를 바랍니다.

  • @문기강-v2i
    @문기강-v2i 2 месяца назад +3

    강낙중(2012), 일본어의 기원--일본어는 가야어다에서 한국어가 일본어로 바뀌는데 관여한 음운규칙을 찾아놓았으며 모든 품사의 수없이 많은 단어가 한국어에서 유래했음을 언어학적으로 입증해놓았읍니다. 몇가지 예를 들면 다음과 같습니다: 갈(다)(경남 방언)(=마르다)(일본어식으로 전사하면)-->가루(karu)(일본어 고어). cf. kareru(일본어 현대어). (매)달(다)(일본어식으로 전사하면)-->다루(taru)(일본어 고어). cf. tareru(일본어 현대). 일본어 고어는 한국어 그대로를 일본어로 전사한 것이지만 현대어는 완전히 다른 단어로 만들어놓았읍니다. 심지어 일본어로 설명할 수 없는 것도 한국어로 설명할 수 있읍니다: hisame(=빙우=찬 비)=hi(=빙)+s(ㅅ)(사이시옷)+ame(=비). 일본어로는 왜 s가 들어갔는지 설명할 수가 없읍니다. '빙'이 어떻게 hi가 되고 ame가 어떻게 한국어에서 유래했는지는 상기 책에서 상세히 입증해 놓았읍니다. 일본어 현대어와 한국어 현대 표준어를 비교하면 일본어의 기원은 영원히 알아낼 수 없읍니다. 일본어 고어와 중세 한국어, 경상도 방언을 알아야 알 수 있으니다. 세계의 어떤 언어학자도 상기 책을 읽고 일본어가 한국어에서 유래했다는 것을 부정하지는 못할 것입니다.

  • @Suraksha-u2s
    @Suraksha-u2s Месяц назад

    I am so sorry for that

  • @둘기닭-k3o
    @둘기닭-k3o 2 месяца назад +9

    지리뿐만 아닌 지식의 범주가 넓으십니다.

    • @FaizaahmedFaija
      @FaizaahmedFaija 2 месяца назад

      Can we be friends 😅

    • @jessicalee5451
      @jessicalee5451 2 месяца назад +1

      🤣🤣 단일민족은 없다면서 일본의 기원은 한국인이라니. 그게 논리적입니까?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으하하하하하
      한국인도 실존하지 않는 그냥 짬뽕이고, 한반도 거주민이라고 해야겠지.... 더 정확히는, 한반도 거주 원시인이고, 현재의 한국인과 관련없다고 해야 맞겠지. 왜냐면 한국인은 실존하지 않는 민족이며 그냥 짬뽕족이라며?
      민족은 생물학 이론이 아니고, 사회학 이론인데. 수 천년 간 같은 언어 쓰고 같은 풍습 가진 사람들의 공동 생활체 라는 뜻인데
      뭐 이런 사람이 교수를 하나...... ㅋㅋㅋㅋㅋㅋㅋㅋ 으 하 하 하 하하하

    • @알앤디-j7y
      @알앤디-j7y 2 месяца назад +5

      울지말고 얘기해봐요​@@jessicalee5451

    • @무명-c8w
      @무명-c8w 2 месяца назад +4

      ​@@jessicalee5451표현하기 용이하도록 우리가 관용적으로 사용하는 민족 개념을 차용한 거라고 관대하게 보셔야죠.
      그래서 90% 가까이의 유전자가 한반도에서 이주한 인류라고 이해할 수 있습니다.

    • @smoonshin
      @smoonshin 2 месяца назад +1

      @@jessicalee5451 한반도 도래인이라고 표현한거 같은데....그리고 한국인도 오천년전부터 정주인이 나타나면서 그후 계속 요동 요서에서 들어와 끝으로 고조선 출신 사람들이 한국어에 영향을 끼치며 우리 직속 조상이라고 말하는데? 그냥 짬뽕족은 모든 세계 사람들이 다 그런거고.....저 교수 주장은 결국 가장 영향을 끼친곳을 표현한거 아님?

  • @songroid4847
    @songroid4847 2 месяца назад +4

    몇년전 부터 내가 생각해왔던 내용이랑 가장 비슷한 내용을 보게 되어서 반갑네요. 전혀 역사랑 거리가 멀고 컴퓨터 관련 분야 종사자이긴 하지만..
    DNA 세계적으로 비교하던 시절 부터 90년대말 지구온난화 이슈 생길때 혹시나 그렇지 않을까 생각했었다가..
    특히나 최근 DNA 관련 정보랑 재작년인가 중국에서 요서쪽 유적 발굴 시작한 내용들 보면서 그렇지 않았을까 생각했는데.. 가장 비슷한 생각이네요.

    • @songroid4847
      @songroid4847 2 месяца назад

      @@jessicalee5451 뭐 아마도 그동안 단일 민족이란 것을 사람들이 일제 시대때 들어온 우생학이랑 엮어서 생각하다 보니 그러지 않았을까요 ?
      그 이전에는 현대적 민족 개념이 아닌 계파 정통성 따지는 것과 비슷한 개념으로 역사서 등에 중국이나 북방 민족 외교 문서 등에 우리보고 고구려 이어 받지 않았느냐는 식으로 묻는 내용도 나오고.. 지금은 이런 저런 개념 짬뽕으로 혼용하다보니 보면 사람 마다 다 약간씩 다르게 생각하고 있는 느낌.
      어찌보면 유목민족의 누구 누구의 아들이라던가 후손이라고 자칭하는 개념에다 정착민의 문화 개념이 섞인듯한 느낌.
      그리고 일본은 원래 왜였지 않음 ? 백제 망한 뒤에 일본으로 개명했는데.

  • @junbeombahk4463
    @junbeombahk4463 Месяц назад +1

    국내든 국외든 이미 몇 가지 단편적인 사실들(때로는 사실조차도 아닌 것들)에 집착하는 자들이 역사를 자의적으로 정의하려 시도하는 세태가 만연합니다. 그 주장들은 때때로 듣기 편하고 달콤하지만 사실은 위태로운 아집일 뿐입니다. 이런 세태 속에서 교수님께서 출판하신 한국인의 기원 책을 읽고 개연성 높은 설명을 하기 위해 다양한 자료들(유전체, 유물, 역사서, 고기후 등)을 찾아 이해하고 그것들이 의미하는 바를 섬세하게 연결하려는 노력이 엿보인다는 점에서 너무나 좋았습니다. 이렇게 할 수 있는 학자만이 과거에 대한 진실을 정확하게 추적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추가적으로 아프리카를 빠져나온 호모 사피엔스 집단이 유라시아에서 동아시아까지 도달하면서 어떻게 이동하고 새로운 집단을 형성하고 흥하고 망해갔는지 한 권의 한국어 책으로 일목요연하게 정리해두었다는 점에서도 굉장히 가치가 높은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 @EVAN-LILY
    @EVAN-LILY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왜곡된 역사서들을 저마다의 생각으로 해석해서
    여러 가설들이 난무하는 역사학계의 이야기보다..
    박교수님의 기후 가설이 가장 많은 신뢰가 갑니다.

  • @hswon3917
    @hswon3917 5 дней назад

    어디서 왔는지 궁금할 이유가 없다.

  • @네오범버맨
    @네오범버맨 2 месяца назад +3

    크게 보면 과거 기후를 보면 추웠다 더웠다 빙하기 간빙기 이런식으로 되어서.
    기후과학적 입장에서 혹시 갑작스런 빙하기가 찾아올 가능성은 없는건가요??
    2100년까지 계속 기후는 상승할 예정인가요??
    순조시대때도 갑작스러운 추위가 찾아오고~~전 기후는 유동적이라고 생각이 들어서요.

    • @Andrew-es3cw
      @Andrew-es3cw 2 месяца назад

      저도 비슷한 생각이네요~ 우리는 지구의 기후만 보게 되지만 거시적으로 우주의 계절이 있고 그 영향을 우리가 받는데 워낙 거시적인 계절이라 우주에 비해 작은 존재인 우리 지구는 오랜 시간을 주기로 변화를 겪지 않나 하는 생각을 늘 하곤 합니다;;

    • @나카무라-e7s
      @나카무라-e7s 2 месяца назад +2

      명나라 때 부터 중국 땅이 해빙기를 맞으면서 개척이 되는 겁니다. 우리나라는 한반도에 있지 않았음.
      간단하게 설명하면 '읍루' 라는 나라가 우리나라 북쪽에서 고구려와 관련 된 나라 잖아요?
      읍루는 분명 역사 문헌을 통해 위치를 파악해서 한반도 북쪽에 비정을함 (단 우리가 한반도 살았다고 가정하고) 위치를 파악한 것
      읍루는 베트남어에서 "Nguyễn"을 한글로 발음한 것입니다. "응우옌"은 베트남어의 로마자 표기 방식에 따라 표기된 것이고, 한국어로는 ''읍루''
      베트남이 이런 지명이 있습니다. (베이하이), (연베이, 연바이) 하북 북해, 연변의 베트남 식 발음
      이상하다는 의문이 생기지요. 베트남은 분명 따뜻한 나라인데 마치 과거에는 추운 곳이었다는 사실이 지명으로 남은 것
      우리나라 읍루와 고구려가 있던 곳이 요동입니다.
      그러면 요동을 일본이 만주국을 세우면서 요동이 강제적으로 현재의 위치로 옮겼다고 봐야 합니다.
      그리고 중국은 하북과 현재의 베이징을 강제적으로 지명을 바꾼 것이고 하노이의 영어명: 통킹 (고구려 동황성) 고대 탕롱: 탁록
      중국은 현재의 중국이 아니라 동남아에 불교 사원이 많은 장소가 중국인 겁니다. 절에 있는 스님을 우리가 중이라 하잖아요 즉 절과 중이 많은 곳이 중국인 겁니다.

    • @okok3355kim
      @okok3355kim 2 месяца назад

      @@나카무라-e7s 베트남 추운 곳 많아요.
      더운 지방에 사는 사람들에겐 우리와 다르게 선선한 정도도 매우 춥답니다.
      아...정말이지 이런 사람들도 나름 똑똑한 척을 한단 말이야...ㅎㅎㅎㅎ

    • @나카무라-e7s
      @나카무라-e7s 2 месяца назад

      @@okok3355kim 타이완~ 넘버원! 부들부들

  • @호랑이달려
    @호랑이달려 8 дней назад

    1136년 우적도에 대하여 연구 합시다 대한독립만세 대한민국 만세 역사독립 만세

  • @주식왕김손절
    @주식왕김손절 2 месяца назад +2

    오 아직 정설이 없다는건 몰랐네요 ㅎㅎㅎ 재밌게 봤습니다

  • @sejongrochurch
    @sejongrochurch 23 дня назад

    말은 참 쉽죠잉~~ 일단 5만년인지 6만년인지 1만년을 그냥 말로 넘기시는데.. 지금이 2025년인대... 본인 나이는 50대 정도 같은데... 잼있네요😂

    • @user-gm2kj3eu9c
      @user-gm2kj3eu9c 23 дня назад

      이런 멍청한 댓글은 왜 쓰는건지

  • @zeroallright-u1u
    @zeroallright-u1u Месяц назад +1

    맞습니까?

  • @베트남vs미국전쟁
    @베트남vs미국전쟁 2 месяца назад +5

    시베리아의 추위를 이겨내기 위해 혈안이었던 한민족이군요

    • @user-nasanato
      @user-nasanato 2 месяца назад

      영상 보면 동남아에서 왔다고 나오는데

  • @arh9950
    @arh9950 27 дней назад +1

    호모사피엔스 몇만년전 역사라는 개념을 진화론처럼 아무 근거없이 가설로 깔고 설명하는게 아무렇지 않은 세상, 고고학적으로 수많은 사본으로 증명된 성서의 역사성은 아무렇지 않게 무시하는 세상..

  • @enjoylifeoh1278
    @enjoylifeoh1278 2 месяца назад +48

    바이칼호수의 갈색머리, 갈색 눈동자를 갖은자들이 우리의 조상입니다

    • @manullim
      @manullim 2 месяца назад +18

      부리야트... (부여) 아직 살고 있죠....

    • @정수-l4z
      @정수-l4z 2 месяца назад +9

      바이칼 --> 밝할 .......-->배달

    • @gpssoj2003
      @gpssoj2003 2 месяца назад +1

      환빠는 정신병이다

    • @sangdokim8680
      @sangdokim8680 2 месяца назад +8

      흉노의 일부가 한국인 아닌가요
      중국 의 피라미드가 많은데 그게 흉노족 으로 알고 있습니다.
      중국 의 어느지역에 한국 같이 이름이
      우리와 같은 족이 있더군요
      세글자 김이박..... 두글자

    • @heyun7393
      @heyun7393 Месяц назад +5

      ​@@sangdokim8680그건 신라족 갱상도

  • @반백살세계여행
    @반백살세계여행 Месяц назад +3

    따뜻한 곳에 사는 사람들은 성향상 추운곳으로 이동하지 않음. 반대의 경우는 있어도.

  • @user-rf7ek5qt2g
    @user-rf7ek5qt2g 2 месяца назад

    저도 장수왕 천도는 기후 변화와 관련이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그 즈음을 전후로 유럽에서는 훈족 그리고 게르만족의 대이동이 있었고, 한반도에서는 한사군 멸망과 신라 김씨 왕조가 성립되는 중요한 시기이기도 합니다. 모두 북쪽 기후가 추워져서 북방민족이 남하하거나 더 따뜻한 곳을 찾아간 시기라 생각됩니다.

  • @the-boc-ministry8518
    @the-boc-ministry8518 Месяц назад +1

    와.. 지리학자이기 때문에.. 가설을 이해해보려 합니다.. 그런데 뭔가.. 교수님만의... 가설.. 너무.. 선을 넘는 가설...^^ 그래도 그렇게 까지 생각 하셨다는게..^^ 대단하시네여!^^

  • @kkaburi
    @kkaburi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총균쇠처럼 지리기반의 역사도 당연히 인류가 가져야할 관점이라고 봅니다 생존에 있어서는.. 다만 이런 관점을 다 맞다라고 하기보단 역사학자들이 레퍼런스로 사용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서울대교수 정도면 기초적인 역사지식도 일반인보다 위에있다 생각하지만 학자수준에서 제시하는 근거나 시점은 모를 수도 있거든요

    • @LM-lk7tt
      @LM-lk7tt Месяц назад

      학자수준에서 제시하는 근거나 시점 좀 알려줘요

    • @kkaburi
      @kkaburi Месяц назад

      @ 간단하게 말하먼 지리적인요건외에 인간사이에 발생하는요소들이 있다는겁니다 정치적선택에의한것이라거나 경제적인요소라거나 역사학자들이 볼때 역사적인사건을볼때 사실상 지리적인요건은 주가되긴힘들죠 장수왕천도만해도 지리적이나 날씨적요인으로 갔다고 보는것도 하나의 견해지만 다른의견도있으니까요 말맞따라 장수왕이 수도천도할때 왜그럼 더북쪽에있는 부족 국가들은 안내려왔을까요?
      또 현재일본인을 구성하는게 한국의 시조다라는 주장도 사실어폐가있는게 도래인이라는게 애초에 한반도만 산사람을주장하는게아니라 그냥 물건너 바다건너온사람들의 통칭입니다. 당연히 중국인이 속해있었을수도 있구요.물강이 휴지에 흡수될때 다양한색들이 점차 퍼지는것처럼 사실상 같은논리로 한사군때 중국인이 고조선의시조니 지금대한민국인들은 중국인의 후손이다해도 할말이없어요 다양한역사적사실은 정치겻제사회적으로 표현되므로 지리도 물론 인간이기에 중요하지만 살기시작하면 미약하니 그냥 참조일뿐입니다

  • @고정선-u3l
    @고정선-u3l Месяц назад +8

    고구려 수도가 지금의 베이징 인데 어디로 왔다는 건가요 - 역사 기록에 나오는 기록적 사실도 모르는 우리가 부끄러울 따름 입니다

    • @jrlee2338
      @jrlee2338 25 дней назад

      동감합니다

  • @만다로어-p3b
    @만다로어-p3b Месяц назад +4

    아무르강이 바로 우리가 아는 압록강이다ㅡㅡ. 그까지가 모두 이나라 땅이었다.. 고토 회복 반드시 해야

  • @itmasspeaker684
    @itmasspeaker684 11 дней назад

    기온이 3도만 올라도 시베리아로 이민 가는 사람들 많이 생기겠네요

  • @mariwo
    @mariwo Месяц назад +4

    홍산문화가 고조선문화이고 동이족이 한국의 조상이예요

  • @morningkim7066
    @morningkim7066 Месяц назад +41

    식민사학은 언제 정리되나?

    • @세바스찬-j6r
      @세바스찬-j6r 18 дней назад +1

      정리안될듯

    • @양석채-v8v
      @양석채-v8v 17 дней назад +1

      한국은 명의 지배를 받았을 뿐 다른 시대 삼국, 고려시대는 형제국에 의한 간섭일 뿐이었지 않나요! 조선왕조가 명에 사대를 알아서 했고 그이후는 아니지요!

    • @okkim1811
      @okkim1811 12 дней назад +2

      하기 싫은거죠

    • @공능뛰
      @공능뛰 3 дня назад +2

      우리 민족이란 걸 부정하거나 우리나라 역사에서 불리한면이 있으면 그걸 식민사학이라고 치부해버리는 것도 크게 문제가 있습니다.

  • @삐용삐용-s8p
    @삐용삐용-s8p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선생님의 영상을 감사히 잘 봤습니다.

    역사를 탐구하면서 떠오른 제 짧은 소견을 말씀드려 보자면,

    저는 '한국어족'이 애초부터 따로 존재했던 것이 아니고,
    북방의 종족들과 중국 화북계 유민이 한반도 남부로 내려와서 야요이족과 융합된 언어가 '한국어족'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것도 '원시 한국어족'이고,
    초창기 야요이족과 융합되어 형성된 '삼한'에 더해

    2차로 고조선, 3차로 고구려, 백제, 동예의 예맥족 등
    다른 북방 종족들이 내려와서
    여러 차례 다른 북방 종족들의 언어와 야요이인의 언어가 융합되어 간 것이 현재의 '한국어족'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러 북방 종족들의 언어가 섞여들어왔기 떄문에, 일본어와의 공통 조상 언어를 찾기가 힘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한국어와 일본어의 유사한 기초어휘, 문법은 전부 원래 야요이인의 언어였다고 생각합니다.
    달라진 부분만이 북방 종족들의 언어라고 생각하고요.

    노르만공 윌리엄이 잉글랜드를 정복하여,
    라틴계인 프랑스어의 어휘들을 게르만계인 영어에 잔뜩 남겨 놓고 간 것과 유사하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어가 일본어에 비해서 문법의 일관성이 매우 낮고, 예외 법칙이 많다는 것 자체가
    다른 언어들이 섞여 들어왔을 가능성이 높은 게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또한, 한국어는 2가지 상반된 경향이 작용하고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북방 언어들의 특징처럼 폐쇄적인 받침을 쓰려고 하는 경향과
    남방 언어들의 특징처럼 개방적으로 받침을 쓰지 않으려고 하는 경향이

    동시에 공존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전 언어학에 문외한이기 때문에 이걸 전문 용어로 어떻게 설명해야 될지 모르겠지만,
    한국어가 '융합된 언어'라는 것을 방증하는 데는 무리가 없다고 생각이 됩니다.

    두서없는 짧은 소견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삐용삐용-s8p
      @삐용삐용-s8p 2 месяца назад

      일본어와 한국어의 기초어휘의 유사성
      쑥쑥 = 스쿠스쿠
      술술 = 스루리또, 스루스루
      슬슬 = 소로소로
      줄줄 = 즈라즈라
      벌벌 = 부루부루
      질질 = 즈루즈루
      빠끔빠끔 = 폿카리폿카리
      터벅터벅 = 토보토보
      파닥파닥 = 바타바타
      뭉게뭉게 = 모쿠모쿠
      해롱해롱 = 베롱베롱
      두근두근 = 도키도키
      짝, 쩍 (갈라지거나 쪼개진 모양) = 잣쿠리
      쏙 (생김새나 차림새 따위가 꼭 닮은 모양) = 솟쿠리
      느릿느릿 = 노로노로
      느리다 = 노로이

    • @삐용삐용-s8p
      @삐용삐용-s8p 2 месяца назад

      스산하다 = 스사마지이
      듬뿍, 담뿍 = 탓뿌리
      아가리, 아구 = 아고
      납 = 나마리
      낫다 = 나오루
      노려보다 = 니라무
      먼저 = 마즈
      쓰라리다 = 츠라이
      나부끼다 = 나비쿠
      노리다 = 네라우
      다다르다 = 타도루
      꺼리다 = 키라우
      남기다 = 노코스
      늪 = 누마
      숲 = 소마 (재목을 쓰기 위해 나무를 심은 산)
      섬 = 시마
      해 (태양) = 히
      해거름 = 히구레
      빛깔 = 히카리
      이글거리다 (불) = 오키루
      고개 = 토오게
      고을 = 코오리
      기와 = 카와라
      다발 = 타바
      깨물다 = 카무
      구르다 = 코로부
      찌부러지다 = 츠부레루
      홀리다 = 호레루

    • @삐용삐용-s8p
      @삐용삐용-s8p 2 месяца назад

      거미 = 쿠모
      곰 = 쿠마
      노루 = 노로
      매미 = 세미
      메뚜기 = 밧타
      제비 = 츠바메
      갈매기 = 카모메
      기러기 = 카리
      따오기 = 토키
      두루미 = 츠루
      살무사 = 마무시, 쿠치바무
      까마귀 = 카라스
      까치 = 카사사기, 카치가라스
      메추라기 = 우즈라
      오리 (15~18세기 발음은 '올히') = 아히루
      게 = 카니
      소라 = 호라가이 ('가이'는 조개라는 뜻의 접미어)

    • @삐용삐용-s8p
      @삐용삐용-s8p 2 месяца назад

      말 (수초, 해초) = 모
      나물 = 나
      가래 (호두 비슷한 열매) = 쿠루미
      도토리 = 동구리
      두릅 = 타라
      느릅나무 = 니레
      피 (곡식) = 히에
      섶 (땔감용 잡목) = 시바
      밭 = 하타, 바타, 하타케, 바타케
      논 = 노, 노라

    • @삐용삐용-s8p
      @삐용삐용-s8p 2 месяца назад

      괘씸하다 = 케시카라누
      지다 = 치루
      에다 = 에루
      아니 = 이나
      더듬거리다 = 타도타도시이
      나른하다 = 다루이
      파닥거리다 = 바타츠카세루
      아쉽다 = 오시이
      마구 ~하다 = ~마쿠루
      씻다 (강원도 : 씻구다, 경상도 : 싞다, 씪다, 전라도 : 시끄다, 씨끄다, 제주도 : 시스다) = 스스구

  • @최태경-g6e
    @최태경-g6e Месяц назад +1

    한국인 기원ᆢ그런것은 중요하지않다 지금 어떻게 살고 있는지가 중요 ᆢ인간기원 알려진것은 가설이다

  • @railyjack
    @railyjack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좋은 내용의 영상인데, 주제가 주제인지라 환빠부터 해서 뇌피셜학자호소인까지 어지러운 유튜브네요 ㅋㅋ

  • @action2131
    @action2131 2 дня назад

    만약 4도 이상 오르면 시베리아를 가진 러시아가 세계 최강국이 되겠군... & 미국이 그린란드를 품을려는 노력이 이런 배경에서?

  • @sunrise-f3q
    @sunrise-f3q 2 месяца назад +3

    짐 우리가 사용하는 한국어는 신라말입니다. 북방기마민족 언어에 기초해 변형된 거로 보여집니다. 언어는 지배층 언어로 볼 수 있습니다

    • @pillseung1804
      @pillseung1804 2 месяца назад

      뭐래는거야 ㅋㅋ 부족국가 신라 중심 역사에 세뇌된

  • @junhapark639
    @junhapark639 2 месяца назад +4

    교수님께서 굉장히 조심스럽게 점점 받아들여지고 있는 반도 일본어설을 언급해주셨네요. 과거의 한국어의 기원에 대한 알타이어족 가설, 트랜스유라시아어가설 대신 훨씬 인기를 얻고 있는 주장이라고 들었습니다. 들은 내용(알렉산더 보빈 교수님 논문)과 영상이 조금 다른 내용도 있는데.. 이를 토대로 부연하면, 양쯔강 유역에서 벼농사 문화와 기술이 존재하였던 원시 일본어를 사용하던 부류와 지금의 중, 남만주 요서지방에서 약탈, 목축경제 등 유목민적 특성을 가진 원시 한국어족 집단이 존재하였다고 합니다. 원시 일본어족 집단이 먼저 산둥반도를 거쳐 교수님도 언급하신 지금의 금강 중하류에 정착해 송국리형 문화를 꽃피웠고 원시 한국어족 집단은 요서지방을 중심으로 유목민 문화를 꽃피웠는데 이것이 현재 우리가 알고 있는 고조선의 원시적 형태로 추정됩니다. 그리고 연나라 장수 진개의 요서지방 정벌에 의해 많은 고조선의 한국어족 집단이 한반도 남부로 남하하였고 이는 고조선 멸망에 의해 더욱 가속화 되었는데 이러한 일련의 과정속에서 정복적 유목민적 문명을 가진 원시 한국어족이 농경문화 중심의 원시 일본어족 집단을 정복하여 흡수하였고 이 과정에서 많은 송국리인들이 야요이인으로서 일본열도로 이민하였다고 합니다. 이 이론에서 남은 핵심적 질문은 이 이론이 현대 한국인과 일본인의 유전적 유사성을 얼마만큼 설명할 수 있느냐? 인데.. 아마 초기 원시 일본어족과 원시 한국어족은 발원 지역도 다르고 문화도 다르므로 유전적으로 많이 달랐으나 원시 한국어족이 한반도를 통치하는 과정에서 기존에 거주하던 송국리인들과 동화되어 차이가 거의 나지 않는다고 볼 수도있고.. 애초에 순다랜드에서 북쪽으로 이주하여 서해평야일대에 거주하던 거대 집단의 유전적 다양성이 약했다는 두 가지 가설로 이야기 할 수 있겠네요

    • @삐용삐용-s8p
      @삐용삐용-s8p 2 месяца назад

      삼한시대 초기만 하더라도 한반도 남도 일대에는 아직 일본 열도로 건너가지 않은 야요이인 (왜인) 들이 있었던 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리고 그 경계에 아직 삼한의 정체성에 동화되지 않은 왜인들도 있었던 것으로 보여지고요.
      마한(馬韓)은 서쪽에 있는데, 54국이 있으며, 그 북쪽은 낙랑(樂浪), 남쪽은 왜(倭)와 접(接)하여 있다. 진한(辰韓)은 동쪽에 있는데, 12국이 있으며, 그 북쪽은 예맥(濊貊)과 접(接)하여 있다. 변한(弁辰)은 진한의 남쪽에 있는데, 역시 12국이 있으며, 그 남쪽은 왜와 접(接)해 있다.
      - 후한서 동이열전 -
      [마한의] 남쪽 경계는 왜(倭)에 가까우므로 문신(文身)한 사람도 있다
      변진은 왜국(倭國)과의 거리가 가깝기 때문에 문신(文身)한 사람이 상당히 있다.
      - 후한서 동이열전 -

  • @이영재-d7x
    @이영재-d7x 2 месяца назад +2

    요하문명도 기후때문에 그지역에서 순식간에 사라졌음

    • @조경진-h9c
      @조경진-h9c 2 месяца назад

      요하문명이 고조선 아닌가요

    • @이영재-d7x
      @이영재-d7x 2 месяца назад +2

      @조경진-h9아님니다 고조선 바로 전에 있던 가장오래된 우리 문명이지요

  • @ahh41409
    @ahh41409 Месяц назад +3

    파키스탄 아라랏산에서 아리랑부르며 여수도래로 들어온족이 있고
    밝칼호수 통해온 종족이 있고
    무대륙과 레무리아 대륙에서 장당으로 서해로 들어온족있고.
    그런데 여수도래로 들어왔다 차를 가지고 내륙으로 들어가 실크로드를 만들고 유럽으로 뻗어나간 족도 있고.

  • @kieken3193
    @kieken3193 27 дней назад

    현대사회가 자원을 무분별하게 과소비해서 환경에 너무 크게 악영향을 끼치고 있다는 생각은 계속 합니다. 오히려 중국발 코로나바이러스가 전세계를 휩쓸때 탄소배출이 가장 적고 가장 깨끗한 공기를 마셨죠...

  • @박개소문
    @박개소문 24 дня назад

    수메르 부터 시작하여 터기와 우리가 앙카라 공원이 생겼지ㅇ요.

  • @wiroarero
    @wiroarero Месяц назад

    쉽게 말하면 한반도 남부의 송국리형 농경인들 + 북에서 내려온 고조선인들이 한반도의 주류인들임
    그래서 남방계 북방계 혼혈이 한국인

  • @solgga_history
    @solgga_history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사회가 정치적으로 조직화되면서 기후보다는 정치적 영향을 많이 받게 되죠.
    한민족의 형성도 신라의 반도 통일로 하나의 국가에 담기면서 형성된 것입니다.
    평양 천도도 원래 거기가 낙랑이 있었던 곳으로 동북아 문화의 중심지였기 때문입니다.

  • @롤로토마시-n7e
    @롤로토마시-n7e 2 месяца назад +2

    순혈주의와 단일민족을 동일시하면 당연히 단일민족이라는 말 자체가 성립이 안되는 말이죠.
    그리고 민족이라는 말도 말장난에 지나지 않는 넌센스구요. 이말인 즉슨 우리가 대한민국이라고 말하는 것도,
    어느날 갑자기 누가 대한민국이라고 명하였기에 대한민국이지 원래는 그런 것 없다가 맞는 말이죠. 그러니 민족이라는 말은 얼마나 애매모하한 말이겠습니까? 그렇다고 해서 문명의 시대를 살고 있는 인류는 대한민국이라든지 한민족이라든지 백제사람이라든지 이런 말을 사용하지 않고서는 살수가 없는 것이죠. 즉 개념 또는 개념화란 100% 맞을 수는 없지만 상응하는 증거나 근거 그리고 그 이해가 있다면 그냥 인정하고 사용하는 거라고 봅니다.
    지금 교수님의 설명이나 이론 또한 가설이지만 어떤 설득력이 있고 상당부분 인정할 수 없는 거구요.
    말이 길어지는데.. 쉽게 말하자면 우리나라는 정체성적으로 접근하면 단일민족이 맞습니다.
    더군다나 유전학적으로 생각해도 다른나라와 비교해도 고대 국가의 건국자체도 이민족이나 타종족이 덜 썪였고,
    특히 고려.조선 1000년 간은 민족적으로 고립화 되면서 순혈화가 많이 되어있죠.
    즉 1000년의 시간... 혼혈화가 거의 되지않고 순혈화를 시켰다면 단일민족 아닐까요?
    또한 그 기간 혼혈화 된 일부 또한 고조선이나 고대국가를 성립시킨 북방의 사람들인데... 즉 고조선 사람이나 삼국시대 사람이나 그 조상이 같다는 거죠.
    이렇게 상정하면 최소 1만년 동안 확장시키면 2만5천년 동안 같은 씨족, 종족,부족들끼리 피가 썩이고, 싸우고 죽이면서, 붙었다 떨어졌다 하면서 혼혈화 되었다는 거구요. 그리고 어떤 부족은 중국이나 만주로 일본으로 흩어지고.... 나머지는 한반도로 응축되었으니.. 거의 단일민족에 가까운 민족이죠.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 @dominus2351
      @dominus2351 2 месяца назад

      그건 님
      뇌피셜임.

    • @jackynzkiwi
      @jackynzkiwi 2 месяца назад

      애시당초 구석시시대부터 이미 중원이나 만주지역에서 섞인 집단이 당시에 텅빈 한반도로 남하해서 자리잡은건데 아직도 무슨 순혈화된 단일민족 타령하는거지?고대국가 고조선 건국 휠씬전부터 이미 여러 지역에서 섞인 혼혈화된 잡종이 당신이 언급한 고조선건국 휠씬 오래전부터 이미 연합부족으로 형성했단다,쉽게 말하면 이미 잡종 다민족혼혈집단이 고조선건국을 한것이지, 정식학적으로 단일민족에 집착하며 민족주의가 당신의 머리속 정신을 지배하면서 집단자아도취에 너무 취하면 정신학적인 장애증후군이 나타나지.

    • @jackynzkiwi
      @jackynzkiwi 2 месяца назад

      그리고 고대국가이후에 쭈우욱 단일민족으로 유지됬다라는것이 당신의 주장인데 이미 고조선당시에도 위만조선사례 그리고 중세시기사례에서도 보자면 7세기경 당나라가 고구려 멸하고 안동도호부 설치, 그리고 고려시기 13세기에는 최우정권이 강화도에 짱박혔을때 당시 한반도는 몽골군에게 30년넘게 정복받고 있었고 원나라 간섭기 시기에는 쌍성총관부도 있었고 16세기 임진왜란 정유재란 당시에도 9년동안의 전쟁기간동안 당연히 민족이 뒤섞였을테고 결코 단일민족이라고 할 수 없는 역사적인 증거들이 너무나 많단다, 당장 '양아치'라는 말도 몽골어에서 유례된것이고 이미 한민족스럽다 라는 단일민족 집단자아 속성에는 너무나도 많은 모순점이 존재한다.

  • @장재영-f6m
    @장재영-f6m Месяц назад +3

    과학적증거가없는 상상속에 소설을 보는듯 합니다.
    공강제로

  • @mylife-zd7ry
    @mylife-zd7ry 2 месяца назад

    인종은 언제부터 분리되었어요? 아님 처음부터 모여살았어요?

    • @kbkim6497
      @kbkim6497 Месяц назад

      아프리카에서 번성하면서 다른 지역으로 영역을 넗혀가면서 환경에 적응, 진화한걸 그렇게 간단히 언제 나뉘어졌다, 어느 동네에서 모여살았다 이런 단편식으로 요약하려고요?

  • @고주호-m4k
    @고주호-m4k Месяц назад +4

    삼국사기 고려사만 읽어봐도 대동강 평양은 이후에 평양이고 주구게ㅐ 펴양이 세곳있습니다,
    문제는 강단사하긔 식민지 왜곡 역사론에 근거하기 때문입니다.

    • @zhangyang1627
      @zhangyang1627 5 дней назад

      It’s a pity that these books are the earliest written records of the peninsula.

  • @ivwhjsusvw967
    @ivwhjsusvw967 2 месяца назад +3

    모든것이 기후와 관련이 있다? 성급한 일반화

  • @TheHjjin
    @TheHjjin 2 месяца назад +2

    단일민족은 혈통이 아닌 단일(문화)민족이라고 해야 맞는 시대.
    북만주 시베리아 가야 되는 일이 멀지만은 않았다는게 러시아와 어느정도 잘 지내야 되는 진정한 이유 (어차피 러시아는 한중일 중 구원이 없는 한국이 최선이고)

  • @망고젤리-d3m
    @망고젤리-d3m 2 месяца назад +3

    중국인의 기원도 알고 싶네요. 요새 하도 걔네가 치고 들어오니까

    • @colt7057
      @colt7057 2 месяца назад +1

      황하 상류 서북쪽 티벳 근처가 주나라의 기원으로 들었어요

    • @신의아들-g5w
      @신의아들-g5w 4 часа назад

      중국인의 뿌리는 황화서쪽인데 워낙 다민족으로 구성된 집합체가 중국입니다

  • @TV-dk2rr
    @TV-dk2rr Месяц назад +2

    일본어 히라가라는
    고조선 과 가야언어라는
    언어 역사학자 들의
    주장들이 있습니다

  • @mouradnassiri7069
    @mouradnassiri7069 Месяц назад +2

    Hello averyone i'm from morroco and i like this language please is there any one can teach me the Korean language because i'm going to study there thank you ❤️

  • @wychoi3353
    @wychoi3353 2 месяца назад +5

    서울대는 어디서 왔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