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란은 우리에게 북쪽 오랑캐에 불과했을까 f.김태경 박사 1부 [신과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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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0 ноя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485

  • @3protv
    @3protv  Месяц назад +71

    우리나라의 고유 문자인 한글은 그 독창성과 아름다움으로 전 세계에서 극찬받고 있는데요. 오늘은 한글날을 맞아 동북아 고대 문자를 연구한 김태경 박사를 모셔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한글 창제에 대한 근원적인 물음에서 시작하여 세계에서 잊힌 문자의 발견과 그 연관성까지 분석해 보았는데요. 우리가 잊고 있던 역사 속으로 들어가 흥미로운 ‘문자’ 이야기 함께 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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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나다-w1s1e
      @가나다-w1s1e Месяц назад +2

      ●●● 송나라의 정초는 자신의 저서 " 통지 칠음략(음운서) " 에서 "한자(漢字)는 범어(산스크리트어)에 근거해서 동이족이 창안한 문자"라고 말했음.!!!! ~.~ 한국 일본 거란 여진 몽골의 공통 조상 동이족 !!!!

    • @가나다-w1s1e
      @가나다-w1s1e Месяц назад +3

      ■■■ 명나라 가 편찬한 에

    • @소나무-f1y
      @소나무-f1y Месяц назад +2

      한글은 파스파와는 상이하고 가림토 문자와 유사합니다.가림토 문자를 고증해야 할것입니다.

    • @Itttae
      @Itttae Месяц назад +3

      동북아시아 언어뿌리의 한국어 언어어순이 거란어와 몽골어와 돌궐어와 라후족 묘족 등등 동이족들하고 100% 똑같은 이유는 똑같은 동북아시아 언어뿌리 민족이라는 공통점이 있네요 ㅎㅎㅎ

    • @Itttae
      @Itttae Месяц назад +3

      그래서 동남아 언어뿌리의 중국어가 동북아시아 언어뿌리의 한국어에게 역사로 깝댈때마다 그저 귀엽죠 ㅎㅎㅎ

  • @IAmLeeTV
    @IAmLeeTV Месяц назад +49

    해외에서 아들셋을 키우는 엄마입니다. 현지에서 다양한 나라와 민족의 사람을 만나는데, 민족의 언어가 사라져 식민 통치를 했던 유럽 언어를 쓰는 사람들, 언어는 남았지만 글자는 사라져 알파벳을 바꾼 글자를 쓰는 사람 등등 다양한 경험을 직간접적으로 보게되어요.
    또한 중국어를 쓰는 친구도 많이 만났는데, 중국어는 성조는 다양하지만, 우리말 만큼 자음이 다채롭지 않다는 인상 또한 많이 받았어요. 우리 발음을 표현하기엔 한글에 딱 맞다는 거죠.
    한국어에 딱 맞는 한글이 창제됐고, 수 없이 많았던 외세침략에도 불구하고 한글과 한국어가 살아남았단 사실에 진정 자부심과 감사한 맘이 드네요.
    해외라 쉽지 않지만, 우리 아이들에게도 한글 사랑과 자부심을 전해주려 애쓸게요.
    영상 1편, 2편 모두 잘 봤습니다!

  • @old4jeans
    @old4jeans Месяц назад +148

    세종대왕 스스로가 언어학자였기에 당연히 고대 문자들을 두루 알았을 것이고 참고도 했겠지만, 음성기관을 본따 자음을 만들고 거기다 모음을 분리시킨 점은 어떤 문자도 비교하지 못할 만큼 독창적인 것. 백성을 위해 만들었다는 뚜렷한 창제 목적을 생각하면 세종이 직접 주도하고 완성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봄.

    • @travellingsmile8164
      @travellingsmile8164 Месяц назад

      바로 그거죠.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세종 머리속에 개요와 창제 방향,계획 등이 서있고 세부적 내용은 자기 아들 딸들과 신하들에게
      지시하거나 요청해서 확인해서 만들었다고 보는게 합리적이죠.
      어떻게 왕 스스로 음운현상 자문을 위해 열 몇번씩 중국으로 갈수있겠습니까?
      아무리 왕조시대라도 세종이 몸소 만들었으니 [세종어제] 란 기록이 있는거죠. 세종어제 말고는 과문한 탓인지 어떠한 왕도 무엇을 했다는 걸 들어본 적이 없네요

    • @cryingbug134
      @cryingbug134 Месяц назад +18

      이게 정설이죠.

    • @들잡동사니
      @들잡동사니 Месяц назад +29

      조선 왕조 실록에 上이 親製했다는 기록이 나옵니다.
      훈민정음 언해에도 上이 親製했다고 써있습니다
      조선이라는 나라는 사실의 기록을 중시해서 왕이 직접 만들지 않았으면 親製라고 적지 않습니다.
      작업에 참여한 노비들의 이름도 적어주는 나라가 조선입니다.
      즉, 훈민정음은 세종대왕이 직접 만든 게 맞다는 것이 지금의 정설입니다.
      그리고 집현전 학사들은 새로운 문자 만드는 것을 격렬하게 반대했습니다.(예: 집현전 부제학 최만리)
      함께 참여했던 분들은 당시 세자(문종)과 딸인 정의공주입니다.

    • @hangwrromax
      @hangwrromax Месяц назад

      @@들잡동사니
      어느날 갑자기 친제하고 공개한 훈민정음 언어체계가
      완벽하고 그 해례를 풀어 쓰면서 감탄하고 이해하려고 애쓴 흔적이 많이 보입니다.
      학문의 문제에서 사업 주도자가 판권은 갖겠지만
      학문적 발견과 발명 정리 기술자들이 있게 되죠.
      고려의 멸망과 불교에 대한 탄압의 시기인데 신미대사의 이야기가 뚜렷하게 나옵니다.
      불교계의 연구를 효령대군의 추천으로 발굴하고 세종대왕의 명의로 발표하여 유교학자 신진사대부 관료들의 반발을 막아낸 것이라 봅니다.
      실무적 발견 발명을 해본적이 없는 인문학자들의 피상적 견해는 설득력이 없지요.

    • @implantier2
      @implantier2 Месяц назад +8

      파스파문자는 글자가 훈민정음보다 더 복잡합니다. 그 글자의 일부분의 모양이 훈민정음과 비슷하다고 모방이라고 하는건 웃기는 이야기죠. 비슷하다고 주장하는 글자들 사이에 소리의 연관성이 하나도 없어요.
      중요한건 훈민정음은 창제 목적과 제자 방법이 정확히 기록이 되어 있잖아요 딴소리들을 안하면 좋겠네요.
      발음기관을 모방해 기본자 ㄱㄴㅁㅅㅇ을 만들고 거기에 비슷한 소리는 획을 더해서 만들었고 모음도 기본 3개를 조합해 만들었다고 기록이 되어있잖아요. 옛글자를 모방했다고 기록된건 그냥 방어적이고 형식적인 표현일뿐 소리를 분석하여 글자를 만든게 명확한것을 깎아내리려 안하면 좋겠네요

  • @김윤규-k9j
    @김윤규-k9j 17 дней назад +2

    김태경 박사님 대단하신 분이네요 감사하고 축복 합니다 안심 성공공학연구소, 양음 한글교육연구소

  • @alteclance2647
    @alteclance2647 Месяц назад +18

    나는 밥을 먹는다:한글로 쓴 한국어
    Nanun bapeup meuknunda: 알파벳으로 쓴 한국어
    아이 이트 라이스 : 한글로 쓴 영어
    I eat rice : 알파벳으로 쓴 영어
    언어와 글자의 차이

    • @seseh7068
      @seseh7068 Месяц назад +2

      나밥먹어..이게 젤 짧은가?

    • @Maseemaro
      @Maseemaro 17 дней назад +1

      @@seseh7068나 밥 중 ㅋㅋㅋ

  • @Inceptor_key
    @Inceptor_key Месяц назад +27

    거란이 고려대장경 제작에 필요한 대장경 자료를 많이 보내 준 것으로 보아 문화적으로도 상당히 발전했던 나라로 보인다. 성리학이 나오기 전까지 대부분 석학들은 파스파와 같은 승려였던 것 같다.

  • @잠자는토끼-w9v
    @잠자는토끼-w9v Месяц назад +8

    너무 좋은 방송 이네요. 감사합니다 2부가 기다려집니다.

  • @sasenchi
    @sasenchi Месяц назад +9

    중국에서 아이들이 처음 문자를 익힐때 로마 알파벳으로 발음 내는 것을 먼저 배웁니다. 한자로 타자 sns 메세지 적을 때도 알파벳으로 씁니다. 세종대왕은 위대한 천재이자 언어학자였습니다.

  • @라면인생-u8w
    @라면인생-u8w Месяц назад +44

    세종대왕도 적어 놨잖아 옛글을 참조 했다고 다만 해래본을 보면 발음기관의 모양을 본떠서 만들었다고 했는데 그건 세종대왕이 연구한게 맞다

  • @JosephLeeMr
    @JosephLeeMr Месяц назад +33

    한족이 통치한 적이 오히려 별로 없었던 것 아닌가? 여진족, 몽골족, 거란족, 그 이전에 고구려도 동서로 6천리까지 확대된 적도 있어서 중앙아시아까지 뻗쳤을텐데.. 백제도 산둥반도 계속 지배했었고..

  • @yangkihark2231
    @yangkihark2231 Месяц назад +163

    언어와 문자를 구분하지 못하는 것은 심각하다.

    • @홍콩할매귀신원조국밥
      @홍콩할매귀신원조국밥 Месяц назад

      @@yangkihark2231 사회자 수준... ㅉㅉ 저런 게 기자라고 사회 보고 있다.

    • @109prime
      @109prime 10 дней назад

      무식의 척도임. 응근히 ㅈㄴ 많음.

  • @김수구-q1b
    @김수구-q1b Месяц назад +13

    2022.12.9 대한민국 국내에 947년 요나라에서 황제의 명령으로 발간된 高麗文辭典이 환수되었읍니다.
    한자와 고려문자가 나란히 표기되어 있는데, 고려문자라는게 4천여자가 실려있는데, 그 낱글자들은 대부분 훈민정음 낱자와 같으며, 훈민정음에 없는 자소들도 몇십개 된다고 합니다.

  • @authorpark6085
    @authorpark6085 Месяц назад +10

    노마 히데키 교수의 한글의 탄생을 봤던 기억이 나네요
    언어학적인 분석인데 비슷한 이야기가 나옵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한번 읽어보세요 저도 10년도 전에 읽은 책인데 감명깊어서 아직도 기억하는 책입니다

  • @dioxin2768
    @dioxin2768 Месяц назад +1

    너무 재미있고 흥미롭게봤습니다. 김태경 박사님의 인생이 녹아있는연구 결과와 내용 잘 들었습니다.

  • @hanmamk9707
    @hanmamk9707 Месяц назад +11

    금감원에 계실 땐 몰랐어요~ 자랑스럽습니다! ❤

  • @DominKim-u9n
    @DominKim-u9n Месяц назад +128

    세종대왕은 언어를 만들지 않고 글자를 만들었죠

    • @moon-pk2ty
      @moon-pk2ty Месяц назад +2

      ​넌 말뜻을 모르냐?
      저 진행자가 언어라고 하잖아!

    • @phase4319
      @phase4319 Месяц назад

      @@moon-pk2ty
      너 ㅂㅂ지!

    • @hc4790
      @hc4790 Месяц назад +6

      @@moon-pk2ty 진행자가 그렇게 말하니, 잘못이라고 지적하신 것 같네요. 저도 원 댓 다신 분께 동의합니다.

    • @파워코리아-r4k
      @파워코리아-r4k Месяц назад +3

      언어는 어느날 하늘에서 뚝 떨어진게 아니다.
      짐승에서부터 소리 괴성을 고저 단장 조합해서 대대로 구전 쓰다보니 효율적인 것들만 살아남았을것이다.
      한글은 발음기호 성격이 매우 강한문자다.민족중에 고유언어국가는 있어도 고유문자만 있는 나라는 없는 것이다.

    • @phase4319
      @phase4319 Месяц назад

      @@파워코리아-r4k 어서오세요.. 쫭앙궤님

  • @simje429
    @simje429 Месяц назад +21

    거란의 역사를 기록한 "거란고전" 이 120년 전에 요동에 진출했던 일본군에 의해 발견되어 하마나 히로우에 의해 연구되고, 우리 삼한에 대한 기록이 나오는데 그동안 기초지식 없이 연구한 삼한 역사는 뜯어 고쳐야 할 정도입니다.

    • @ji-hokim6140
      @ji-hokim6140 Месяц назад +1

      혹시 삼한세력이 왜를 정벌하고 괴뢰정권으로 야마토를 만든거라고 나오나요?

  • @김재복-e7n
    @김재복-e7n Месяц назад +8

    6 70년대 한국은행 조사부라면 대한민국 최고의 인재만 들어 걀수있는 직장이였죠~

  • @mooyook2
    @mooyook2 Месяц назад +21

    파스파 문자 말고 훈민정음의 원조인 고려한글 (고려국서)이 있었어요. 요나라 임금인 성종때인 947년에 한자와 그 옆에 고려시대 한글로 해석한 팩 고려국서 인쇄본이 랑 행요잡록이라는 두루마기 작품리 발견되었습니다

  • @펜펜-w2z
    @펜펜-w2z Месяц назад +6

    키탄(거란)은 선비족 5부(모용부(전연 후연 남연..), 탁발부(북위..), 우문부(북주), 걸복부(서진), 독발부(남량). 단부) 인 우문선비의 갈래입니다...

    • @범희이-b1k
      @범희이-b1k Месяц назад +2

      모용이랑 탁발은 한국인이 되었죠 ㅋ. 일부 거란인들도 마찬가지지만

  • @Smiss-zi3fy
    @Smiss-zi3fy Месяц назад +60

    중국을 북방민족이 통치한적이 없었다는게 머지???북방민족이 중국을 통치했지

    • @들잡동사니
      @들잡동사니 Месяц назад +19

      5호 16국 시대부터 북방민족이 중원을 지배하고 한족하고 섞이기 시작했죠.
      수나라 당나라도 선비족 계통이지요.

    • @hlcapa
      @hlcapa Месяц назад +19

      한,명,송 빼고 한족왕조 어디였더라ㅋ

    • @humanplusscience4449
      @humanplusscience4449 Месяц назад +4

      몇번 없다고 했지, 아주 없다고 한 게 아니에요. 물론 그 몇번이 임팩트가 워낙 커서. 요, 금, 원, 청.

    • @문학민-q6j
      @문학민-q6j Месяц назад +6

      혹시 동이족이 어디인지 아십니까
      고전선도 동이족이였고
      중국의 자랑하는 어떤 나라들은
      그들의 뿌리가 동이족 이었습니다.

    • @길벗-k6b
      @길벗-k6b Месяц назад +4

      @@hlcapa 명나라 건국한 주원장도 동이족 후손임

  • @정종국-z1h
    @정종국-z1h Месяц назад +4

    세종대왕님이 위대한이유: 프레임에서 벗어나 추상적/논리적 사고를 발전시킴
    (거란문자 일본문자는 한자모양에서 파생된문자)

  • @모루한55대
    @모루한55대 Месяц назад +9

    아마도 세종은 음성학을 연구할때 자음 모음을 구별하고 따로 표기해야 한다는 아이디어를 파스타 문자에서 채택했을 수도 있겠네요.

  • @여명-d9p
    @여명-d9p Месяц назад +78

    진행자님, 언어가 아니라 문자라고 하는거요.

  • @이승우-c9j
    @이승우-c9j Месяц назад +2

    박사님 말씀을 천천히 듣기 쉽게 말씀해주셔서 재밌게 잘 봤습니다.

  • @sunggyushin7993
    @sunggyushin7993 Месяц назад +86

    아직도 한국어와 한글을 혼동하는 분이 계시네요.

  • @smartcrookest
    @smartcrookest Месяц назад +4

    너무도 흥미진진한 내용 접할 수 있게 되어서 감사합니다. 중국 역사에만 의존하지 않는 좀 더 입체적인 사실들이 흥미를 더 하는 것 같습니다.

  • @jiyoungshin9859
    @jiyoungshin9859 Месяц назад +5

    흥미롭네요 한글의 우수성이 더욱 느껴집니다

  • @jamessong8729
    @jamessong8729 Месяц назад +15

    자연발생 한국어와 인위적인 문자 한글 제발 구분 좀 합시다.

  • @오영-t1y
    @오영-t1y Месяц назад +5

    세종대왕은 집대성 더하기 창제 한것. 역시 정보력

  • @bangbang-if3ey
    @bangbang-if3ey Месяц назад +29

    최근에 "고려한글"이 발견되었습니다. 말이 고려한글이지 고려 글자라고 해야겠죠. 훈민정음을 만들때 참고했던 옛글자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생각될 정도로 글자의 모양이 같습니다.

    • @moon-pk2ty
      @moon-pk2ty Месяц назад +1

      고려 글자라고 한 거 그 책 연대측정해봐야 합니다. 너무 선명해서 가짜 같던데

    • @moon-pk2ty
      @moon-pk2ty Месяц назад +2

      미얀마도 우리처럼 자음과 모음으로 표시하는데 거란 문자보다 훨씬 더 쉽게 만들어졌음. 저렇게 모양을 한자에서 따온 게 아님.

    • @phase4319
      @phase4319 26 дней назад +5

      환빠들 애쓴다.

    • @baikalblue3529
      @baikalblue3529 8 дней назад +3

      @@phase4319 아무런 의견이나 주장도 없이 뜬금없이 환빠라는 말로 남을 비난하면 자칫 한국어를 잘 모르는 우마오 무리이든가 교양없고 무지한 사람이라는 인상을 줄 수 있게 됩니다. 당당하게 자신의 의견을 논리적으로 말하는 습관을 가지면 좋을 것 같습니다.

    • @phase4319
      @phase4319 8 дней назад +1

      @@baikalblue3529
      훈민정음 해례본이 떡~허니, 존재하는데,
      뭣이라? 고려한글이라고? 중공에서 시키더냐! ㅎㅎㅎ

  • @thePersimmonTree
    @thePersimmonTree Месяц назад +21

    진행자분 말씀대로 새로은 국가 문자를 만들어 반포하겠다는 의지만으로도 세종대왕이 창제했다해도 누가 부정하겠습니까...

    • @gus3547
      @gus3547 Месяц назад +3

      경부고속도로 누가 깔얐냐? 라고 물어보면 대부분 박정희 라고 하지요.

  • @수환박-c3r
    @수환박-c3r Месяц назад +7

    우리 한글은 세계에서 가장 진화된 계획적으로 만들어진 문자입니다..

    • @princ2024
      @princ2024 13 дней назад

      可怜,一个只有500年创造历史和30年使用历史的 傻瓜拼音文字

  • @HissingGeotrauma
    @HissingGeotrauma Месяц назад +17

    거란문자가 그 정도로 희소하다면 발해문자도 별도로 있었지만 소실된 걸 수도 있겠네요

    • @물푸레-v9z
      @물푸레-v9z Месяц назад +1

      시선 이백이 발해국서를 번역했다고 합니다.

  • @아침햇살-q9k
    @아침햇살-q9k Месяц назад +3

    김태경박사님 한글과 관련된 역사를 새로운 시각에서 분석해주시니 감사합니다
    파스파문자 몽골문자 거란문자등

  • @나숙희-u5x
    @나숙희-u5x Месяц назад +4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늘 고맙습니다 ❤❤❤

  • @모루한55대
    @모루한55대 Месяц назад +5

    식민사학에서 탈출해야 한다. 당시 고려와 요의 국경은 현 요하 (옛 압록수 또는 구려하) 였네요.

  • @summerhaze2220
    @summerhaze2220 Месяц назад +2

    보면 볼수록 세종대왕님이 대단하게 느껴지네요.

  • @hangwrromax
    @hangwrromax Месяц назад

    훈민정음 쓰여진 의미만 먼저 보면
    모두에게 가르쳐서 지키게 하는 소리에 대한 표준과 규정 법칙입니다.
    언어는 많은 과학적 기술의 복합체입니다.
    1. 소리에 대한 구분 방법 2. 그 소리를 대표하는 문자, 3. 문자로 구성된 개념 사전 4. 문자 연결 문장의 음운현상에 대한 맞춤법
    특히 1. 소리는 그 기준을 잡기 매우 어렵지요. 그래서 최초의 소리에 대한 개념은 보이는 물체 소 돼지같은 개념에 대한 명명과 상형 문자로 시작하고
    그런 문자들이 쌓이고 많아지니
    한자어의 반절법 성운체계나 페니키아 알파벳으로 소리 중심의 소리 상형이 이루어집니다.
    그 소리는 축적된 명명 개념의 경험적 소리여서 많이 듣고 따라하는 형태로 사람과 지역에 따라 시대적으로 많은 변화를 가지게 됩니다.
    미국식 영어와 영국식 영어처럼 ~~
    훈민정음은 이런 모호성을 제거할 철학적 개념 전환을 합니다.
    소리를 내는 방법의 결과가 소리입니다.
    그래서 소리를 내는 방법으로 인간의 조음기관이 5성기관이고 발성과 공명 조절이 성대와 구강, 혀의 칸막이 조절을 중심으로 이루어진다는 연구 결과에 주목하죠.
    이런 연구는 이전에 산스크리트어와 원 파스파문자, 반절 성운법에서도 많이 연구된 기술입니다.
    이런 연구를 정비한 것이죠. 모음은 천지인 기반의 2차원 기하학적 위상 표기를 도형화한 결과입니다. 땅 /으/ 하늘 /하늘 아/ 올리면 /오/ 내리면 /우/ ~~
    자음은 5성기관에 기반한 확장 기술을 표기하죠. ㄴ ㄷ ㄸ ㅌ ㄹ 같이 기본적 소리와 강하고 터져 떨리는 소리 굴리는 형태 등등
    언어체계는 과학적 관찰과 메타코드 핵심 원리의 수학적 기하학적 논리 발견으로 한층 더 발전하게 되었읍니다.

  • @투자-m7m
    @투자-m7m 23 дня назад

    거란족 문자를 지금은 해독하지 못하는지 알았는데 박사님의 영상을 보고 긴장해서 봤습니다.

  • @pieauneer
    @pieauneer Месяц назад +29

    진행자님아, 한글은 언어가 아니고 문자다. 한국어, 한글을 명확이 구분해서 써라.

  • @WinandWin3
    @WinandWin3 Месяц назад +2

    넘 좋네요 ❤❤❤❤❤❤❤

  • @노피곰도다샤
    @노피곰도다샤 Месяц назад +18

    ㅋㅋㅋㅋㅋ 세상에 한글이 언어란다..ㅋㅋ 한글은 문자죠. 한국어는 한글이 없을 때도 존재했었고...아이고~~~~~~

  • @Dhkhang54
    @Dhkhang54 Месяц назад +34

    사회자가 언어와 문자를 혼돈혼용하고 있다

  • @온바람-y9j
    @온바람-y9j Месяц назад +2

    박사님이 많은 연구를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한국어의 계통에 대한 통설은 미분류로 알고 있습니다. 주어+목적어+서술어의 어순은 다양한 계통에서 확인할 수 있는 구조라고 합니다. 혹시 이 구조말고 한국어를 알타이가설로 생각하시는 이유가 있을까요?

  • @chunhamt
    @chunhamt Месяц назад +25

    이런 내용 너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불데드
    @이불데드 14 дней назад

    한글은
    범어, 거란어, 티벳어, 몽골어등을 연구해서 나온 결과물이라고 봐야한다
    한글이 과학적인 가장 큰 이유는
    1. 비교하고 대조할 여러 문자가 있었다
    2. 뛰어난 문자학자가 있었다

  • @이파란이
    @이파란이 Месяц назад +6

    2부 기다립니다
    귀한 언어역사 감사합니다 ~^^

  • @kck112
    @kck112 Месяц назад +5

    국립중앙박물관에 있는 거 원동경은 아이신기오로 울히춘 교수에 의해 동제거란소자명 원동경으로 정정되었다던데.. 향문천이

  • @NewYork_NJ
    @NewYork_NJ Месяц назад +6

    세상에 무에서 창조는 없지. 어디서든 영향 받았을 거고. 그게 창피한 것도 아니고.

  • @오항쥐나
    @오항쥐나 Месяц назад +12

    아놔 2부 주세요 흥미진진!!!❤❤❤❤

  • @정재성-c1l
    @정재성-c1l Месяц назад +1

    잘못 아신부분이 있는데 강동6주는 거란땅이었던적은 없습니다. 단지 요나라입장에서 강동6주를 고려땅이라는 것을 인정한것입니다.

  • @seseh7068
    @seseh7068 Месяц назад +15

    가림토문자라고 알파벳은 있었던것 같고 약간 돌궐고대문자에도 비슷함. 고려때도 뭔가 있었던것 같고... 그리고 한국어 자체가 티벳어와 매우 비슷함..그 기존의 자음문자는 참고한건 맞는것 같고 문제는 모음체계인데 모음은 팔괘 천지인에서 오롯히 세종이 창조한것 같음.

    • @seseh7068
      @seseh7068 Месяц назад +4

      물론 받침 스택한건 거란어에서 아이디어 얻은건 같음

  • @김온-y7m
    @김온-y7m Месяц назад +3

    멋진 방송이네요. 밝은 눈 가지신 박사님 🎉🎉🎉

  • @anbalance-m9d
    @anbalance-m9d Месяц назад +13

    한글 진짜 잘 만들었다.

    • @quixc
      @quixc Месяц назад +1

      님이 감탄하는 한글은 일제시대 조선총독부가 연구 교육시킨 조선어입니다. 세종대왕이 만든 글자는 님이 못읽습니다.

    • @라마-p7j
      @라마-p7j Месяц назад +6

      ​@@quixc바보?

    • @하프돔-g4m
      @하프돔-g4m Месяц назад +6

      @@quixc ?? ㅋㅋ 뇌과학 연구가 필요한 이유가 바로 여기!!!!! 최소 중학교는 졸업후 댓글 답시다.

    • @quixc
      @quixc Месяц назад +1

      @@라마-p7j 똑똑한 님이 지금 당장 훈민정음 해례본, 용비어천가 아무 페이지나 펼쳐서 한번 읽어보셈. 단 한문장도 무슨말인지 모른다는데에 내 발톱에 때를 겁니다.

    • @sineiraetstudio90210
      @sineiraetstudio90210 Месяц назад +3

      ​@@quixc
      지금도 한국인이라면 훈민정음 해례본을 대충 읽을 수는 있음. 정확하게 읽을 수는 없는 이유는 14세기 한국어의 발음 중 많은 것들이 임진왜란, 병자호란 등을 거치며 소실됨에 따라 표기법 역시 많은 것들이 소실됐기 때문에 현대 한국어와는 달라서일 뿐. (방점, 순경음 등부터 시작해서 복자음 등이 19세기까지 차례로 사라졌고, 일제 강점기 주시경 등이 주축이 된 조선어학회에서는 한 작업은 아래 아 등을 제외한 것 정도임)
      5백여년을 거치며 끊임없이 변천되어 온 한국어에 대응해 한글은 훈민정음에서 시작해서 반절이나 언문 등이라고 불리던 시기를 거치며 진화해왔음. 조선어학회가 한 일은 20세기 일제강점기 조선인들의 언어생활을 고려해서 언어학적 규칙에 따라 현대적 한글을 확정한 것일 뿐임.

  • @상-y8t
    @상-y8t Месяц назад +28

    어떻게 진행자가 언어랑 문자도 구별울 못하냐 ㅠ...기본 중에 기본을...

    • @amigo-z6r
      @amigo-z6r 11 дней назад

      한심해 보이네

  • @oldprincelee2083
    @oldprincelee2083 Месяц назад +6

    사회자님
    언어와 문자는 다릅니다.
    계속 혼동하시네요.

  • @무풍-f6w
    @무풍-f6w Месяц назад +1

    요(遼)의 고대음이'고리(고려)' 이고 거란도 고대음은 '고리(고려)' 입니다.
    두나라 모두 고구려 후손들이고 같은 국명을 사용하며 서로 종주국으로 주장했다. 우리학계만 모른다.
    따라서 거란어는 고구려어이다.

    • @jinbros92
      @jinbros92 29 дней назад

      거란은 선비족 일파인데 고구려와 선비족은 철천지 원수임

  • @맹탕-j5g
    @맹탕-j5g Месяц назад

    훈민정음이 반포되기 전에 옛 글자인 전자가 있었으나 이 전자의 의미를 잘 몰랐고 용법도 알지못해 쓰지못하고 있던것을 세종대왕이 학사들과 함께 전자의 일부인 가림토를 따오고 모방해 음가를 부여하고 용법을 연구하여 그 사용법을 반포한것이 훈민정음이라고 보아야 한다.

  • @울산의날라리엘
    @울산의날라리엘 Месяц назад +40

    갑자기 삼프로 수준 확 떨어지내
    언어 문자 구분 할수 있는 평범한 인간 찾기가 이렇게 힘드냐 ?
    언어 = 청각 정보
    문자 = 시각 정보

  • @TobyZiegl
    @TobyZiegl Месяц назад +28

    보다가 답답해서;; 보기가 힘드네 주제를 이끌어나가고 내용을 정리를 해야 할 사회자가 가장 기본인 문자와 언어 조차 구별을 못해서 계속 혼용해서 써버리니.. 어질어질하네;;

  • @이성재-n5r
    @이성재-n5r Месяц назад +1

    박사님 훌륭하시고 감사합니다

  • @dfas1497tcf3
    @dfas1497tcf3 10 дней назад

    거란 문자와 한글의 시작이 '가'에서 시작하다는 점만 유사한 것인 모양입니다. 참고했다고 볼 수는 있겠네요.

  • @eunsoong
    @eunsoong 22 дня назад

    우리가 너무 거란 여진에 관심이 없었던 것입니다. 신숙주가 거란말을 잘 했다고 했습니다.

  • @카프카-i4r
    @카프카-i4r Месяц назад +1

    일제 식민사관 역사를 말씀 하시는군요,,,고려는 한반도에 갇혀있지 않았습니다, 그당시 고려는 지금 중국 북부와 만주 한반도까지 아우르는 큰 나라였습니다

  • @jyy1163
    @jyy1163 Месяц назад +2

    의문1> 나랏말싸미 듕귁에 달아
    나랏말이 중국?과 다르다 ?
    그 시절 중국은 없었다 (중국은 중화인민공화국)
    저 당시엔 "명" 나라
    저 당시에 중국을 중국이라하지 않았다
    모화 소화
    의문 2 > 새로 스물여덟자를 맹가노니
    새로? 만들었다?
    과거 우리 문자가 무언가 있엇다는 건가?

    • @TheThirdEYE637Shinhan
      @TheThirdEYE637Shinhan Месяц назад +1

      중국이란 함은 우리를 해동.동이 등등으로 불렸듯이.
      중국 대륙에 자리잡고 있는 국가를 말하는 것으로
      시경에서 처음 등장하는데 중원.중화 등으로 '중앙에 있는' '중심에 있는' 등의 의미로 고대 주나라때부터 쓰였단 말임.
      즉 중국대륙의 핵심국가는 중국이 되겠고 그 지역은 중원이 되는거죠..
      우리가 중국이라고 말하는 것은 마치 그들이 우리를 해동 또는 동이라고 말하는 거와 같은 지역적 의미입니다.
      한마디로.
      나랏말싸미 듕궈에 달아는
      중국땅에 누가 패권을 잡던 그들은 우리랑 말이 달랐다는 말로써 글을 시작하는 겁니다.
      그래서 중원의 문자인 한자를 대신 우리의 문자 한글을 만든다는 뜻이 되는거고요.

    • @sejungho3898
      @sejungho3898 Месяц назад

      해례본 주석 보면 다 나와 있습니다. 궁금하면 검색이라도 해보세요. 왜 검색하면 바로 나오는데 길게 질문을 쓰면서 시간을 낭비합니까?

  • @-Y-B-
    @-Y-B- Месяц назад +7

    중국의 소위 한족 통치는 한 송 명 정도이고 수 당 요 청 전부 선비 등 북방 계열이었죠. 명의 주원장 조차 여진과 관계성을 보임. 고대 상나라 부터 중국의 지배자는 북방 선비 동이 였음.
    한족은 실체가 불분명하며 민족이 아니라 집단의 개념으로 봐야함.

  • @Yspak-b9p
    @Yspak-b9p Месяц назад +8

    거란어 하니 향문천 생각나네요

  • @곽진오
    @곽진오 Месяц назад +2

    사회자님이 언어라고 많이 언급하는데요.
    언어가 아니라 문자입ㄴㆍ다.

  • @bizfree
    @bizfree 28 дней назад +3

    자료 깊이가 느껴지는 내용❤

  • @수국-qnc
    @수국-qnc Месяц назад +36

    기자님, 언어, 말, 글자를 구분하지 못하십니까? 말과 글을 구분하지 못하세요? 한심하십니다. 비유하자면 말은 음식과 같고, 글자는 그릇과 같습니다. 만약에 '한강' 이라는 우리말을 알파벳이라는 글자로 'hangang'이라고 표현하면, 우리말인 '한강'이 영어 입니까? 글자는 말을 담는 그릇과 같아서 글자가 없으면 말을 잃어 버릴수 있습니다. 언어는 말과 글자를 합한 개념 입니다. 언어 = 말 + 글자

    • @jrjin9442
      @jrjin9442 Месяц назад +3

      논리적으로는 맞는 말인데 한글은 오직 한국어만을 표기하기 때문에 보통 같은 의미로 사용합니다. 학계에서도 흔한 일입니다.

    • @쿠쿠루삐리뽕따
      @쿠쿠루삐리뽕따 Месяц назад +2

      재벌도 Jae Beol 이라는 영어로도 표현이 됩니다.

    • @라마-p7j
      @라마-p7j Месяц назад

      ​@jrjin9442 본인의 잘못된 지식을 "보통"이라고 변명하네

  • @donkimo
    @donkimo Месяц назад

    세종대왕님이 거란문자와 여진문자를 참고해서 한글을 만드신것 같아요.
    거란문자도 한글처럼 정사각형의 틀안에서 자음과 모음 받침까지 있는것 보면 참고 안했을리가 없죠.

  • @롤로토마시-n7e
    @롤로토마시-n7e Месяц назад +1

    우리는 몸둥이는 북방계에서 흘러내러 왔고
    (이미 가야를 비롯한 1세기 전후 고대국가의 디엔에이가 현재 한국인과 별반 다르지 않다는 점을 감안하면,
    1세기전까지 우리는 중국권이 아니라 북방의 문화권이었다는 것을 유추해볼 수 있겠다.)
    문화는 고대국가 후부터 중국영향을 많이 받아왔고,
    시방은 서구문화에 환장하고, 후제는 어찌될런지?

  • @csypro65
    @csypro65 Месяц назад +2

    거란소자2의 바깥쪽으로 태극 팔괘가 있네요. 무덤에 팔괘를 넣은 의미가 무엇이까요?

  • @건희애비
    @건희애비 Месяц назад +1

    알파벳이 400개나 되는 거란문자를
    한글과 비교한다는 것은 도스와 윈도우를 비교한다는 것

  • @tskk614
    @tskk614 Месяц назад +3

    한국어는 국제 언어학계와 다수의 국어학자들에 의해 알타이어가 아닌 고립어로 주장되고 있음.

  • @psron1
    @psron1 Месяц назад +12

    취지는좋으나 진행자님 언어랑 문자랑 계속 혼용하시네요ㅜ

  • @JP-tf2ze
    @JP-tf2ze Месяц назад +3

    음운학적인 면에서 파스파문자를 참조했다고 봐야지 문자형태는 비슷점이 없는 것 같습니다.

  • @CoffeeTRuck3914
    @CoffeeTRuck3914 14 дней назад

    고란은 고리족의 일파로
    스스로를 고조선 부여 고구려 라인으로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말도 한국어랑 어순이 같음

  • @sunkim8049
    @sunkim8049 Месяц назад

    음소 배치를 보니까 한글이 거란문자의 영향을 받았다는 추론이 가능하네요. 한글의 자음, 모음, 그리고 밑밫침의 구성이 한글에 앞서 만들어진 거란소자와 매우 흡사.

  • @dotong119
    @dotong119 23 дня назад

    훈민정음. 신미대사. 티벳. 산스크리트. 강상원 박사. 이 연관성을 찾아서 살펴봐야지요.

  • @lawyercho101
    @lawyercho101 Месяц назад +1

    해례본에 신숙주 성삼문의 관여가 있었다면 한글모자의 창제에도 신하의 참여가 반드시 있어야 한다고 봄이 상당함

  • @blckisle
    @blckisle Месяц назад +3

    언어랑 글도 구분 못하은게 기자라고 진짜 ㅋㅋㅋㅋ

  • @권도형-v4m
    @권도형-v4m 25 дней назад

    선비족 거란족 만주족 몽골족 등 ..지배한게 어찌 얼마 안된다고 할수있죠??? 한족이 지배한 기간이 얼마 안되보이는데...

  • @user-qu8vi3gt6s
    @user-qu8vi3gt6s Месяц назад +8

    언어와 문자의 차이도 모르고, 중국 역사도 틀리게 설명하는 게 많네요. 아쉽네요

  • @elp1070
    @elp1070 15 дней назад

    거란애국가, 여진애국가는요?
    Physiotherapy

  • @hkp1276
    @hkp1276 Месяц назад +8

    무슨 기자라는 사람이 언어와 글을 구분 뮷하고 혼동해서 사용하네

  • @마루야마-b8i
    @마루야마-b8i Месяц назад +2

    서양이 한국을 코리아라고 하듯 서양이 중국을 부를때 케세이라고 부름 케세이가 거란입니다. 그정도로 강성한게 거란이죠

  • @사랑-s3m2h
    @사랑-s3m2h Месяц назад

    한자와. 같이. 쓴다면. 국민지능이. 높아진다

  • @장그런겨
    @장그런겨 19 дней назад

    신미대사 와세종의합작이라봐야되지 받침문제를 신미대사가 범어 포도송이 같은 문자참조했고 천지인의 철학 오행적 자음원리는 오랜 음양 오행원리로 ..아마 오랜옛적에도 같은원리의문자가 있어다고봐야 맞다고봄...범어도 같은원리임..세

  • @Red-Octopus
    @Red-Octopus 19 дней назад

    해례본이 세상에 모습을 드러낸 것이 언젠데 아직도 이런 억측들이 나오는 것인지 참으로 아찔하다.

  • @천대식-s8k
    @천대식-s8k 23 дня назад

    신숙주, 성삼문, 아들(문종, 세조) 등 많은 신하들의 도움을 받았지만 세종 자신이 뛰어난 학자였다고 들었음. 동아시아의 왕조시대임을 감안하면, 설령 세종이 한글 창제에 단 하나의 공헌을 하지 않았다고 하더라도, 세종의 명으로 한글을 창제했으니 '세종의 한글 창제'는 절대 부정할 수 없는 역사적 팩트.

  • @이상권-p4o
    @이상권-p4o Месяц назад

    축하합니다. 한글로 씌어진 소설로 한강 작가가 노별문학상을 받은 사실에 세종대왕께서도 감격을 하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 @mafuyuasahina1
    @mafuyuasahina1 Месяц назад +1

    잼겠당 밥먹으면서 봐야지

  • @BillKim1
    @BillKim1 Месяц назад +10

    제발 한국어와 한글을 9분에서 생각해줘. 뭘 그걸 헷갈리냐 한국어는 수천 년 동안 있었고 그걸 소리로 표현하는 방법만 그때 만들어진 거지? 왜 이걸 혼동되게 설명하는 거야

  • @TheNicechoiko
    @TheNicechoiko Месяц назад +3

    쿠빌라이 외손자인 충선왕이 티벳으로 유배 갔었지

  • @별빛속에서
    @별빛속에서 21 день назад

    김태경박사님 고대문자연구도 좋치요 헌데 한글을 어떻게 만들었는지 진정하게 연구한번 해보시고 비교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제가 보기엔 한글독자개발을 부정적연관으로 이어지는거 같아좀 아쉽군요 그당시 한글창시할때도 같은 민족한테도 그리 박해받으신 세종님인데... 오늘날 그만드신 과정을 정말 진정 상세하게 설명하신분은 좀 드문거 같습니다...

  • @태용송-t9j
    @태용송-t9j Месяц назад +6

    발해도 고유문자가. 있엇다던대요
    발해 무왕이 당현종에게. 사신을. 보냇는데. 글자를. 해독을. 못햇대요
    그래서 우리가. 잘아는 이태백이. 해독 햇대요
    내용은. 대충. 알고. 있어요

  • @사촌북극곰
    @사촌북극곰 Месяц назад +1

    세종대왕 혼자가 아니고 집현전에 최고의 학자들 모아서 만든게 한글이다..배웠다는 사람들이 헛소리하면 안되지요..잘못된거를 믿는사람도 있기때문에..몽골문자는 있어도 거란문자는 없습니다.

  • @TheThirdEYE637Shinhan
    @TheThirdEYE637Shinhan Месяц назад +3

    그냥 해례본에 모든 설명이 다 있는디.
    세종대왕이 아들딸들과 함께 직접 만든 독창적인 문자가 한글이고.
    한글을 해석하며 분석함에 집현전 학자들이 나섰다는 것이.. 이제는 단일 된 학설일건디.
    어디어디 과거문자를 참조했다는 소리는 문자 창제에 따른 반대자들이 많았기에
    과거에도 이런 문자도 있었고 한글이 근본도 없는 문자가 아니라는 언플용 수사일뿐이고.
    실제 한글 창제를 분석하고 해석함에 한글은 오직 세종대왕과 자식들이 완성한 다음.
    그걸 인정받기 위해 집현전 학자들이 나섰다는.

    • @sejungho3898
      @sejungho3898 Месяц назад

      뿌리 깊은 식민사관의 영향이라고 할 수 밖에 없습니다. 해례본과 실록을 보면 알 수 있고, 국내학자들이 충분히 연구하고 자료도 있는데, 맨날 이런 내용으로 서프라이즈 찍고 있으니, 답답할 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