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나르시스트 쫓아낸 방법 공유할께요.. 싸움을 두려워하지 말고 그냥 No하는게 제일 효과적이에요 공격을 하던 말던 맞짱해야 인연을 빨리 끊을수 있어요.. 당신 나한테 아쉬운거 있어? 그럼 착하기만 했던 사람이 이렇게 나오면 당황해서 아니라고 합니다 그럼 왜 연락하냐? 앞으로 연락하지말고 내눈앞에 안보였음 좋겠다 라고 단도직입적으로 간략히 말하고 연락을 끊습니다 저도 처음엔 저렇게 머리써서 똑똑한 나르시스트와 바둑두기 했었는데,, 스트레스만 받고 시간만 질질끌어요~ 어쩔수없이 만나야된다면 나르시스트보다 사회적으로 더 높은 위치에 있는 사람에게 지속적으로 피해사실을 알려야되요.. 어쩔수 없이 만나야되는 사람 생각보다 잘 없다는걸 나이들어서 알았어요 회사면 옮기고 배우자면 이혼하고 부모면 인연끊는게 최고에요
그런식으로 끊으면 복수한다고 이를 갈아요 심한 나르시스트 알고 있는데 자신을 거부한 친구를 보복한다고 이를 갈고 있었어요 거부한 친구는 그 사실을 모르고 한방 먹였다며 좋아했는데 나르인 친구는 원한을 마음 깊이 새기더라고요 제가 그 사실을 거부한 친구에게 전하고 나르에게 손을 내밀고 그 나르가 먼저 널 거부하게 만들어라 해서 끝냈네요 나르는 그런식으로 거부하면 안돼요 살살 구슬리고 아닌척 살살 멀어지고 질리게 만들어서 나르가 먼저 연 끊게 해야 웃으며 끝납니다 나르에게 도움 안되는 사람 되면 더욱 좋아요
나르시시스트들은 모든 언쟁을 무의식적으로 환영합니다. 싸우기 시작하면 어떤식으로든 비열하게 말꼬투리 잡고 늘어지고 상대방을 나쁘게 만드는 궤변으로 엮어나가려고 악착같이 덤비거든요. 앙심이나 복수심 품는 건 귀재들이구요. 상대가 99개를 참아주다가 1개를 참다참다 폭팔해서 지적하거나 싸우면 자신의 수 많은 악행은 절대 생각 안하고 바로 적개심과 앙심을 품습니다. 그리고 늘 복수할 기회를 끈질기게 기다리죠. 그래서 자꾸 이들을 다루는데 침묵이 차라리 효과적인 수단이라고 합니다. 가족이나 배우자나 연인이면 이별을 고해야겠지만 (이 경우도 일단 통보하고 연락무시, 쌩까기로) 그 외에 타인인 경우엔 잠수를 타는 게 가장 낫습니다. 연락을 계속 무시하고 만약 직장처럼 단기간 피할 수 없는 상황이면 그냥 침묵하거나 단답형으로 답답하게 느끼게 하는 대답만 하고.. 마치 그 사람이 세상에서 존재하지 않는 양 구는 것이 가장 현명합니다. 미성숙한 인격의 소유자인 나르시시스트들이 세상에서 가장 두려워하는 건 외로움입니다. 본인이 타인에게 무존재가 되는 걸 가장 못견딥니다. 그래서 부정적이든 상관없이 인간관계에 대한 집착이 광기에 가깝죠. 거기다 본질적으로 에너지뱀파이어들이라 외부에서 끊임없이 누군가 에너지를 공급해주는 사람들을 필요로 합니다. 이들은 당연히 미성숙하고 인격장애라 친밀감을 바탕으로 한 긍정적인 인간관계를 본질적으로 절대 못하기 때문에 부정적인 온갖 스킬로 상대를 옭아맵니다. 한번 에너지를 빨아먹기 시작하면 여간해선 절대 나르시시스트가 먼저 놔주질 않습니다. 헤어질 때도 온갖 패악질을 부리죠. 이런 인격장애들과 헤어질 때는 조심해야 합니다. 못싸워서가 아니라 이들의 복수심에 대한 집착때문입니다.
갑자기 저번주에 부드럽게 말하길래 왠일이래 하고 겉으로는 믿는척하고 똑같이 좋게 말했어요~~ 아니나다를까 그때뿐이였어요 차갑게 대하길래 또 똑같이 해줬습니다.이번엔 진짜 대놓고 화 내려다 나만 나쁜년 될거 같아서 참았습니다.이젠 내가 안 통하니까 나한테 했던 말이나 행동을 다른 사람한테 똑같이 하더라구요~~ 타깃이 바뀌면서 왜 주변 사람을 떠나게 하는지 참.... 사람 소중한지 알아야 한다니까요
주변의 나르시시스트와 관계를 단절할 수 없는 경우가 대부분일 것 같아요. 그럴땐 grey rock이나 yellow rock 등의 기법을 사용해보면 좋지요. 안타까운 것은 아직 우리 사회에 나르시시즘의 개념이 널리 퍼지지 않은 점입니다. 나르시시스트들에게 학대와 착취를 당하거나 그들에게 위험한 대응을 하여 고통을 당하고 있을 분들이 토닥을 통하여 그 굴레에서 벗어나시기를 기원합니다. 오늘도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개인적인 의견을 덧붙여본다면, 나르시시스트와 유독 잘 휘말리신다고 생각하는 분이 있다면 약간 애초에 사람을 믿지 말고 모두와 일정 거리를 두는 방식을 추천드려요. 약간 기가 빨리듯이 무력해지는 부분도 있기 때문에.. 되도록 아주 필수적인 대화 외에는 굳이 그 사람과 말이나 상황을 안 섞는 게 낫습니다. 약간 인간관계를 틀에 박힌 앵무새처럼 하면서 어떤 상황은 무조건 거절을 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그리고 기분 나쁜 걸 완곡하게 기분 나쁘다고 표현하는 연습도 필요한데 이런 게 하루 아침에 되는 게 아니기 때문에 우선은 인간으로부터 전반적으로 거리를 두고 체력이나 기운을 보강할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힘드시더라도 최소 몇 개월부터 몇 년간 이런 시간을 가져보는 걸 추천해요.
와..안그래도 엊그제 나르와 같이 릴스를 보다가 나르시시스트 관련 영상이 떴습니다. 그사람은 아직 나르의 개념을 모르고 저에게 '단순히 자기자신을 많이 좋아하는게 나르시시스트 아닌가?' 묻길래 소시오패스, 사이코패스 같은 정신과적 용어야 하고 넘어갔거든요. 방금까지도 니가 나르야 라고 알려줄까 고민하고 있었는데 안하길 정말 잘했네요. 좋은 타이밍에 중요한 영상을 봤습니다.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저도 얼마전까지 나르시시스트니 뭐니 하는 말이 남의 얘기로만 들었는데 제가 저의 자녀 동네 엄마들하고 친해지면서 어느 시기인가 부터 교묘하게 말로 사람 뒤집어 놓고 언제 그랬냐 하듯이 순식간에 화재 돌리고 ...말 바꾸고 정말 미쳐 돌아버릴것 같은 상황에 유튜브 보면서 마음 내려 놓고 있습니다..
서서히 마음속에서 멀어지세여. 행동의 변화가 갑작스러우면 바로 알아챕니다. 갑자기 사랑스러운 행동을 취하거나, 동정심 유발, 죄책감 갖게 하는 등 반대로 너가 나르시시스트구나 합니다. 그 때 심드렁해지세요. 뭐라 말하는겨? 이런 느낌으로. 나르시시스트에게 관심은 영양분. 주지 않으면 시들시들 해집니다. 꼬드김에 절대 절대 넘어가지마세요. 넘어간 순간 전보다 더 교묘하게 지옥구덩이 속으로 끌어들일겁니다. 몇년이 걸리든요!
저는 뒤에서 음모를 꾸며 이상한 사람 만들고 다른사람과 싸우게 만들었는데 제가 본인 의도대로 행동하지 않고 상황이 자기의도대로 흘러가지 않자 저에게 무차별적인 욕설과 협박을 하길래 협박범으로 고소 했어요. 톡으로 온 협박문자 수집하고 다른사람들한테도 상황인지 시키고 ^^ 민사소송으로 금융치료까지 했습니다. 다시는 이런짓 못하게 만들려고 제대로 응징을 했습니다.
ㅎㅏ 제가 고민ㅎㅏ던 문제였고 그냥 말안하고 무관심.회색돌기법을 쓰며 거리두고 최대한 인생에서 꺼버렸습니다.특히 그 나르는 어떤 부분에선 이과쪽으로는 공부 머리가 좋아요. 본인도 명문대.두딸도s출신인게 큰자랑거리. 그런데 다른 업무는 엉망진창에 실수가 많고 본인의 실수를 뻔히 보이는 거짓말로 덮어씌우기하구요.어쨋든 저는 이제 신경안쓰기로 했습니다.저를 괴로히던 관종 나르는 예전과 달리 친한척 착한척하는데. 저는 그냥 무시 무반응하고 내가 할일에 집중합니다. 어쨋든 더이상 관심도 줄 필요없구요. 특히 그 사람이 나르라는걸 알릴 필요없다는걸 확신하게 되었어요. 선생님, 감사합니다.
20년 시집살이가 고되기만 하다 생각했습니다. 남편이 언제나 엄마편이라 남편은 늘 제게 니가 멘탈이 약해서 그런거라고 몰아갔습니다. 결혼10년차에 우울증에 걸려 상담을 받고 나아지는 듯 했지만 20년차가 된 지금 제 우울증은 심해졌고 아이까지 아픕니다. 그래서인지 남편이 시어머님과 연락을 두절하고 있습니다. 더 극도의 분노하는 반응을 저에게 보이고 있어저는 너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러던 차에 이 영상을 보고 이제껏 제가 힘들었던 이유를 하나하나 깨닫게 됐습니다. 지나간 세월이 너무 허망하고 괴로웠지만ㅠ 이제 그분과의 관계를 찾아가는 지도를 득템한 기분입니다. 제가 길을 잘 찾을 수 있도록 책도 구입했습니다. 더이상 지치고 힘겨운 날은 끝내고ㅈ싶어요. 감사합니다. 이 지도를 알려주셔서..
계속 와서 시비걸죠...것도 다른사람 없을때만..사람들 앞에선 되려 자기가 피해자인것처럼 세팅하고 말하는데 그렇게 징그러울수가 없어요. 사람들 반응보면 다 알아요. 그리고 자기가 시비거는건 괜찮고 내가 맞대응하면 그거갖고 또 미친듯이 뒷담화하고다녀요. 그럼 그 뒷담화 들은 인간들이 같이 나에게 와서 ㅈㄹㅇㅂ떱니다..ㅋㅋㅋㅋ인간들도 다 ㅄ같아요. ㅋㅋ 나르시시스트는 보통 희생양을 한명씩 만들고 고립시키며 괴롭히기때문에 피해자 아니면 얘네 본모습을 몰라요. 그러니 사람들이 그러는것도 이해되긴하지만 그냥 인간자체가 싫어지고 혼자가 젤 편합니다. 근데 혼자다니면 또 나르들이 이기적이니 사회성없니 ㅇㅈㄹ함 ㅋㅋㅋ그냥 남 까기위해 사는 불쌍한것들. 수준낮은 험담꾼에게 선동당하는 인간들이 부지기수. 좀 배웠다 하는 인간들도 속더군요. 저도 사실 속았을때가 있었지만 나르를 겪어보고 얘네 수법을 다 파악한뒤론 안속네요.
@@qkejfjfnxkskajdkaj 와~정확합니다. 상담을 배운사람들도 속아요. 한마디로 나르한테 안 당해본 사람은 절대 알 수 없어요. 나르들이 연기력과 입담이 좀 되잖아요. 이런 인간들하고 엮이면 진~짜 피곤해집니다. 완벽한 차단이 가장 옳고~ 나르의 이간질로 멀어질 지인들이라면 길게갈 우정이 아니구나~하고 여기시고~ 너~무 아프고 쓰리겠지만 좋은 날들이 오고야 말 것입니다. 새로운 관계를 만드세요~ 정~말 거머리같은 짐승들~😤 천벌받을겁니다. 당장~!
@@qkejfjfnxkskajdkaj 이 자식들 소설가에요. 완전 지 유리한 것만 속속 잘~섞어서 얼마나 잘 버무려 대는지.... 이 미친사람들 제발 좀 소문나라~~ 다 밝혀져라~~~~ 그 자의 모든 과대망상과 비열함이 하루에 하나씩만 터져라 더도말고 덜도말고 하루에 하나씩만🙏🏻 ㅇㅅ정, ㄱ점ㅅ권사
나르시시스트가 가장 무서워 하는 건 아무 말도 안 하고 계속 노려 보는 것. 오랫동안 자신이 피해를 많이 입힌 상대방이 계속 무반응에 어둠속에서 자신을 노려 보고 있으면 기괴하고 무서운 나머지 이런 말 저런 말 다 내 뱉습니다. 겁주려는 말을 계속 하려 하고, 너의 문제점은 뭐다 뭐다 하면서 계속 깎아 내리는 말을 합니다. 내 아버지라는 존재가 사랑도 없고, 자신의 문제점이 파해쳐지는 것을 광견병 걸린 사람이 물을 극도로 거부 하는 것 마냥 싫어하고 말도 안 통하고 나를 강제적으로 움직이려고 하는 것을 너무 오래 겪다보니 순간 아버지라는 존재가 너무 이상하고 기괴하고 사람 같지 않고 피하고 싶고 내가 실어증 걸린 것 처럼 말을 하기가 싫고 정신적으로 피폐해져서 정신적인 에너지도 바닥난 상태에서 한번은 어두운 밤에 방황하다가 집에 들어왔는데 마치 사람의 손길이 익숙하지 않은 야생동물 처럼 더 이상 아버지에게 가까워지는 것은 싫고 하지만 처음 보는 존재라 궁금해서 보기는 해야겠고 여태까지 겪어 왔던 '사랑없음'에 대한 분노와 더불어 나 자신도 모르겠고 아버지도 뭔지 모르겠고 나 자신이 두렵고 아버지가 두렵고 내가 처한 상황 자체가 두려웠습니다. 저는 그런 저의 반응을 처음 겪어 봤습니다. 전혀 계획된 행동이 아니라 본능적으로 행동이 되었습니다. 그 좁은 집에서 최대한 멀리서 아버지를 최소한으로 딱 볼 수 있을 만큼의 벽 뒤에서 눈만 살짝 내 놓고 훔쳐보면서 아버지를 몇 시간이고 쳐다 봤습니다. 그냥 너무 내 인생 자체가 두려웠고 아버지는 나를 평생 도구 쓰듯이 하고 이 세상에 내 편은 없고 가장 의지 했었으며 나에게 세상의 모든 것이었던 부모가 사실은 나에게 관심도 없고 내 편이 아니라 자신만의 편이라는 것을 순간 알게 되었고 살아오면서 아버지의 태도에서 나오는 느낌들이 내 안에 무의식적으로 쌓이면서 사랑없는 태도로 일관하는 무심함이 너무 강하게 느껴지는 순간이 왔고 나이를 먹으면서 점점 인식이 생기고 여러 정보를 알게 되면서 사랑이 있는 다른 가정의 부모와는 다른 나의 아버지를 보면서 비교가 되고 점점 그런것들이 쌓이다보니 안 그래도 불안정한 나의 정신이 버티지 못 하고 더욱 파괴된 것 같습니다. 평생 봐왔지만 그 날은 아버지라는 존재가 너무 낯설었습니다. 분명 나의 아버지 인데 아버지가 아닌 느낌이었습니다. 자식을7명이나 낳고 책임지지 않은 자신이 지은 죄가 너무 무겁기 때문에 뺑소니 범죄자 처럼 자신이 낸 사고를 외면하고 대가도 치루고 싶지 않아하고 극심한 압박감에 그냥 도망가기 바쁩니다. 첫째는 그래도 케어를 잘 받은 편이지만 나머지 자식들은 케어를 잘 받지 못 해서 몇몇은 사회적으로 엄청난 굴욕을 느끼며 살았습니다. 사랑으로서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등에 떠밀려 살아가고 자신의 모습이 혐오스러워서 다른 사람처럼 되고 싶어합니다. 자신이 자신일 수 없습니다. 아버지는 자신의 잘못이 너무 커서 자신을 비난하는 사람을 가스라이팅 하지 않고는 못 배기는 상황에 이르렀고 자신의 잘못을 가스라이팅으로 덮으려는 행동은 상황을 더 악화시키고 사랑이라고는 찾을 수 없는 상태입니다. 어려운 일도 해내는 어른이 아니라 그냥 어린 아이인 상태로 결혼을 해서 아이를 낳고 문제에 직면했을 때 도망갑니다. 자신의 죄가 너무 크다보니 다른 사람 탓을 합니다. 자신의 죄를 주변 모두에게 전가하려 하고 심지어 자신이 낳은 자녀에게 까지 그 잘못을 돌립니다. 사랑으로 자라나지 못 해서 항상 거절당하고 공격당하고 상처 받은 사람은 제대로 자라나지 못 한 상태로 평생 고통스러워 합니다. 자신의 못난 모습과 자신의 못난 모습을 보고 공격하는 사람들로 인해서. 죄는 되물려지고 되풀이 됩니다. 이 악순환의 고리를 끊어 줄 수 있는 것은 사랑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게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참 힘들죠 전 사랑많은 아빠는 일찍 돌아가시고 제등에 빨대꽂고 지밖에 모르는 여자가 엄마였어요 평생 지가 낳은 딸을 싫어하고 돈뜯어간 도둑년이었답니다 십수년전 마지막 통화에 당신엄마 맞아 이 도둑년아 하고 연끊었는데 사실을 들킨 그 여자는 어찌 사는지 궁금하지도 않습니다 정신이 병든자라 피해야 살수있겠더라구요
음~상대가 나르일 가능성 높아보입니다. 길게 끌수록 중독 후의 금단현상을 겪는 기간도 길 수 있어요. 극단적으로 이기적이어서 다정할때는 까무라치게 잘합니다. 그리고 수틀리면 완전 개또라이~ 그걸 반복해서 경험하다보면 내면이 너덜너덜~해지실거에요~ 그 어떤 부연설명 필요없고~ 지금,즉시 차단하세요
나르시시스트 간별법. 1.자기 기분대로 행동이 좌지우지되고, 엄청 감정적인 사고방식임. 2.편협적 사고방식인데, 중립인척 연기함. 3.자기방어기제 상당히 높음. 4.자기 객관화를 일부러 안할려고하는데, 누가 본인모습을 객관화 시켜주는말을 하면 감정적으로 화내거나 자기방어만 할려고해서 대화안됨. 지극히 5살짜리 어린애가 행하는 행동패턴임. 성인이 아님. 5.지가 답장너인데, 남보고 답장너라고 책임전가함. 본질을 피해다니는 회피형 인간임. 6.자기만의 세계관에서만 살고있으며, 매사에 정답을 정해두고살며, 남의말을 듣는능력 없음. 어차피 자기가 맞으니까 들을필요 없음. 자기가 틀렸다는걸 아는순간 회피형 인간인거 보여줌. 7.자기생각을 남한태 강요한다. 8.매사에 좋은모습만 볼려고한다. 세상을 너무 긍정적으로만 볼려고하는게 지나침. 그걸 남한태 정답지라고 강요하고, 부정적인 사람은 틀렸다고하는 등등 답장너마인드를 가지고있다. 정작 본인은 매사에 부정적이면서 자기는 긍정적인척 연기함. 긍정 호소인임. 긍정적이고 싶다는걸 온마음을다해 보여줄려고함. 자신이 부정적인 인간이니까. 긍정적인게 정답지라고 답장너하는거부터 1차원적인 생각으로 답을 정해두는수준임. 매사에 1차원적인 관점으로 하나밖에 못보는 좁은시야를 가짐. 9.남과 본인이 다르다는걸 이해못하고 사람과 사람사이의 선을 자꾸 넘으며, 간섭,오지랖을 한다. 본인의 사고방식이랑 다르면 틀린사람이라고 간주하고 까내리고, 편가르기함. 예를들어 mbti로 비유하면, 어떤유형 답장너더라 어떤유형 맘에 안들더라 등등 자기만의 잣대로 평가하고 여론몰이, 정치,선동 주동자. 분란조성 주동자. 싸울여지를 계속 만들어서 맘에안드는사람 까내릴려고하고, 그 방식이 주변인들 선동해서 정치하는 방식 사용. 10.공감능력 없다. 자기죄에는 관대해서 자기죄가 언급될시 빠르게 웃어넘길려는 스텐스를 취함. 빠른 화제전환을 노림. 자기가 만들어놓은 허상의 이미지가 깨질위험이 있으니깐 그렇게 빠르게 넘길려고함. 근데 남한탠 엄격해서 엄청 냉정하게 남을 평가함. 똑같은 죄도 자기는 되고 남은 안된다는 마음가짐이 기본베이스임. 마인드가 내로남불 그자체임. 11.문제발생시 자기가 원인제공을 해놓고, 끝까지 원인에대한 이야기는 일절 언급 안한다. 절대로 먼저 사과하지않는다. 왜? 자존심이 매우 강하고, 자기자신이 살기위해서라면 자기죄는 무조건 덮어버리는 이기주의자임. 자기죄를 덮을려고 온갖 만행 다저지른다. 상상을 초월함.(이부분에선 싸이코패스의 자질이 돋보임.) 12.논점흐리기. 본인 유리하게끔 논점흐림. 대화에 본질을 주도적으로 나서서 흐려버림. 상대방 말에서 자기잘못인 부분은 쏙 빼버리고, 상대방을 무조건 공격해야되니깐 상대한태서 흠잡을꺼있는지 맞춤법 검사하듯이 주의깊게 살펴보고, 흠이 1%라도 있다면 그1%로 상대방잘못으로 돌려버림. 남을 내려쳐야하는데, 깔게없으면 최소 맞춤법이라도 걸고넘어져야함. 무조건 남탓을 해야되서 뭐라도 탓을 해야함. 자기 잘못은 무조건 없어야됨. (인간이 할수있는 최대치의 추잡함을 보여줌.) 13.답장너 후에 가스라이팅 시도. 그냥 기본적인 어투임. 14. 남한태 관심이 없다보니 남의말 들을생각 전혀없고, 본인생각만 하면서 자꾸 말좀해달라느니, 뭘자꾸 해줬다느니 지혼자 망상만함. 그건사실 본인의 생각일뿐이고, 상대가 뭔생각하는지 관심없는사람이라 상대가 어떻게 받아들이는지는 전혀 관심안둠. 자기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결론내버리는 이기주의자임. 상대방 생각 전혀 관심없음. 자기말대로 안하면 그냥 남탓해버리고 끝냄. 인간에 대한 기본적인 존중조차도 안해줌. 인간이 아님. 15. 자기 합리화의 달인. 뭐만하면 니도 그렇다. 사람들 다들 그렇다. 니만 그렇다 등등 뭐든지 합리화함. 불리할땐 무조건 합리화 해버리고 끝. 16. 남탓의 신. "어차피 니말 안들을꺼고, 니탓만 계속할 생각임. 난 답을 정해두고 남의말을 듣는 답장너임. 그러니 니가 똑같은말을 계속 반복하든 니가 뭘하든 내알바가 전혀아님." 이래놓고 상대가 해볼만큼다해서 지쳐서 대화거부하면, 남탓해버리고, 지가 고의적으로 안듣는건 생각안하고 뭘자꾸 말좀해달라고 무한반복함. 상대도 말할만큼 충분히 말했다는것도 이미 알고있음. 남의말을 들을생각 전혀없는 티를 본인이 내고있으면서, 말을 해달라고함. 여기서 이미 사실상 싸이코패스죠. 남의말 들을생각 전혀 없으면서, 왜 말을 해달라고해요? 무슨 말만 하면 듣기싫다는 표현을 온몸으로 보여줘왔고, 과거에도 쭉 그래왔고, 앞으로도 그럴것임. 그냥 정해져있는거임. 안바뀜. 근데 말을 해달라는둥. 말을 안하냐는둥. 이런말을하죠. 이걸보고 뭐라고해줘야하죠? 인생자체가 모순덩어리임. 상황에따라 자신이 유리한쪽으로 무조건 포장함. 불리할땐 회피형인간인거 보여줌. 인생이 모순이라는건, 어제한말 다르고, 오늘한말 다르고 내일할말 다름. 일관성이라는거 자체가 없음. 과거에 자기가 했던말을 본인 유리한쪽으로 포장해버림. 입만 열면 거짓말이라 어차피 지가 했던말을 지가 기억도 못함. 그래서 녹음 안할꺼면 자기자신을 의심하게됨. 그래서 나르랑 대화할땐 녹음기 틀어놓고 대화해야함. 아니면, 이 기억이 맞나? 내가 잘못됬나? 내가 문제인건가? 이런식으로 자기자신을 의심할수밖에 없음. 자존감 무너지고, 에너지 다뺏겨버림. 기빨림. 원인은 항상 남탓을 하고, 항상 말바꿈. 항상 거짓말을함.
친동생이 나르시시스트같아요. 최근에 손절했어요. 본인은 치장하고 꾸미고 살거 아무렇지않게 사면서 제가 제 돈 주고 사는거에대해서, 뭐샀는지 왜 샀는지 다 확인하던 모습. 그래놓고 본인 결혼자금도 못모으면서 부모에게 냉택없이 5000만원 달라고 말하는모습;; 부모가 5000만원 못해준다하자 무능력한 부모취급하고, 돈없는 부모의 보증금을 자기가 결혼자금으로 가져가겠다는 뻔뻔한 모습 ㅡㅡ 그리고 모든 걸 부모가 저를 도와줘서 본인이 받을 몫이 없다고 생각해 저를 무시하고 비하하고 깔보고 통제했던 모습이 소름돋네요. 최근에 제 직장동료앞에서 까지 이성잃고 소리지르며 저를 무시하고 감정적으로 차를 몰아 위협하던 모습때문에 그때부터 아 이게 가스라이팅이구나 싶어서 깨지게되었습니다. 왜 저는 동생앞에서 여태 말 못하고 참았지, 왜 항상 무시당하는게 일상이며 싸우기싫다는핑계로 피하고 참았는지.. 제 약점을 파고들며 갉아먹고 약점을 핑계삼아 더 무시하고 비난하는 동생의 모습이 이젠 역겹습니다. 그리고 결국 저도 할말을 하게 되며, 맞받아치자 내가 알던 언니가 아닌데? 라는 느낌이였고, 제가 손절하고싶다 하니까 집에서 나가라고 이젠 화내면서 폭력까지 사용하더라고요. 물건도 휘두르고, 그래서 살기 위해서 강아지데리고 잠옷차림으로 맨발로 경찰을 불러서 경찰차를 타고 도망쳤습니다. 그리고 지금 따로 연락안하고 안본지 5일째인데 가족과의 불화라서 힘들고 마음은 너무 불편하지만, 너무너무너무 행복합니다. 성격유형을 알아보다가 나르시시스트 라는 유형의 사람이 있다는 걸 알게되었습니다. 사람을 단정짓고 싶진않지만 대처법이나 파악을 위해 좀 더 관심있게 보게되었습니다. 세상엔 다양한 사람들이 있지만, 이해의 범주가 허용이 되지않는 어려운유형들의 사람들이 꽤 많다는 걸 알게되었습니다. 앞으로 모든 저와같이 고민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가족중에 저런유형이 있다면) 지체말고 벗어나세요. 그래야 살 수 있어요.
애초에 에코이스트는 숨죽이고 살고 있고 상대보고 넌 나르시시스트다 라고 말할 성정이 못됩니다. 내가 아는 것도 모르는척, 상대가 잘못 한 것도 모르는척 하고 살아오는 사람입니다. 갠적으론 너 나르시시스트야 라며 상대 탓하는 말을 하는 사람은 지적하기 좋아하고 자신은 빠져나가서 오히려 선생님 예시처럼 에코를 괴롭히려는 나르일 가능성이 크죠.
저의 시어머니는 객관적으로도 인품이 좋으세요 그런데 나르인 남편과의 단절을 결정한 제 아들을 이해하시다가도 강력하게 먼저 손을 내밀기를 원하세요 선생님말씀대로 조력자역할이지요 이런관계가 시간이 지난다고 해결될일도 아닌거같고 어머님은 시간이 흐르니 손자보다는 아들 걱정이 더 되시는듯한데 어머님께 설명한다고 되는일이아닌거같아요 고통받았던 당사자가 아니어서 잊는가봐요
옆자리 상사가 나르입니다. 직장에서 관리자에게 상사와의 어려움 이야기하며 그사람(상사) 나르 확신한다고 말했었는데, 그 관리자가 상사(나르)에게 '나르'에 대한 이야기를 한 것 같습니다. 어느날 원은수님 책을 읽고 있더라구요. 순간 드는 생각이, 아! 저 사람 더 교활해 지겠구나! 음.. 일단은 두고봐야겠지요..
이 영상이 정말 큰 도움이 되네요 알려줘도 내가 뭘 잘못한건지 알지 못하고 오히려 본인이 저한테 피해를 입은것처럼 말 하는데 이제는 그렇게 하지 않겠습니다 우연히 보게 된 영상으로 구독하고 자주 와서 보고 습득해야 겠습니다 사실 저희 언니와 엄마가 나르 성향이 짙고 그렇습니다
저희언니가 좀 나르시스트인거 같은데요 유독 언니랑 싸우면 녹음기가 필요하겠다는 생각이 많이들어요 항상 자기는 아니라고 언제그랬냐하고 언니가 잘못한 문제인데 어느샌가 제잘못으로 끝나있었어요 언니가 쇼핑갈 때 옷좀 봐달라고 항상 저를 데려갔는데 본인은 귀찮다고 화장도 안하면서 못생기면 옷가게 점원이 무시한다고 저를 억지로 렌즈끼고 화장하게 시켰어요 저는 제 생일 때 초콜릿 케이크를 먹고싶었는데 늘 가족 모두들 먹을 수 있어야한다고 본인이 좋아하는 생크림 케익을 사게했어요 제가 생지랄 떨어서 그담부터는 모카케이크로 타협했어요 엄마는 본인 생일 때 아이스크림 케이크 먹고싶어했는데 언니는 제가 먹고싶어서 엄마가 그러는거라고 아이스크림 케이크 별로라도 그래서 먹어보지 못했어요 그러다가 언니가 시집가고나서 언니가 사라진 이후에 엄마 생일 때 베라 아이스크림 케이크 처음 사먹어봤어요 언니 나르리스트 맞죠…??
나르들이 아끼는 사람들에게 증거들 다 캡쳐해서 보여줘요. 아끼는 사람들이 멀어져 갈때 분노합니다. 그때 아무 반응도 하지마시고 지켜보세요. 그사람이 나에대해 거짓소문을 퍼트려도 괜찮아요. 또 증거들을 모아나서 우선 내 자신을 방어해요. 그리고 사람들 대부분은 자기일에 신경쓰느라 남한테 관심없어요. 나르가 계속 나한테 연락하고 앞에 보인다면 빤히 쳐다보면서 살며시 웃어주세요. 더 강하고 이기적인 사람이 되세요. 내 자신이 떳떳하면 문제 없어요.
자존감낮고 자존심쎄고, 이기적이구 내로남불에 지적하면서 우월감 느끼는 나르시시스트 너는 너대로 잘지내라하고 몇년 전 손절했었습니다. 얼마전 sns쪽지로 연락이와서 제가 떠난이유를 생각해봤다고 자기가 이기적으로 굴었었다고..그런데 제 탓을 하고 저를 원망했다고 하더라구요. 이기적인 사람의 사고방식은 변하지 않는 것 같아요. 나르시시스트 같은 사람에게 진정한 친구가 있을까요? 겉친구에 가식차린 사이니 결국 안그런 받아주고 착취할 사람 찾는것 같더라구요. 저에게 지적하고 우월감 느꼈던 언행들을 자기도 찔렸는지 저한테 피해의식이나 오해가 있지 않을까 하면서 누가 저를 욕하더라면서 (정작 그사람은 저에게 나르시시스트를 깠었어요. 둘다 똑같은 인간들인듯)끝까지 지적하고 우위에 있는거마냥 굴더군요. 그렇게라도 자존감을 회복시키려듯 보였어요. 그리고선 언제든 얘기할 생각 있음 답장 달라길래 읽고 씹었습니다..제가 잘웃고 친절한 스타일인데 어딜가든 나르시시스트 들이 다리뻗고 자존감 후려치고 통제하려 들어서 이제는 어느정도 사람도 거르고 할말도 하면서 살고 있어요. 좀 편해지고 안면트면서 만만한지 각재다가 꼭 선을 넘어서.. 그런사람 일수록 강약약강이라 스스로의 힘도 기르려 노력중입니다.
짧고 명료해서 좋아요 구박과 무관심속에 천덕꾸러기로 자란 아래 여동생이 죽기살기로 나를 괴롭혀서 힘들지만 적당한 거리두기와 꾸준한 공부로 대처하고 있어요. 편애했던 엄마에게는 욕설과 고성을 쏟아부으면서도 인정받기 위해 헌신하비도 하고 저를 괴롭히고따돌리기 위해서 아랫 동생들을 가스라이팅과 헌신으로 조정해서 그 동생들 인생도 쥐락펴락 하면서 자신은 정작 몸과 마음이 벙들어 가고 있더라구요. ㅠ
소름돋게 패턴 일치. 처음에 천사인줄 앎 이것저것 법카로 사주고 아침마다 빵 내꺼까지 구워와서 나눠주고 일 잘한다고 칭찬릴레이 엄청함 근데 이상한게 점점 카페로 부르더니 잔소리를 겁나하는데, 잘 기억은 안나지만 어느순간 내가 미안하고 죄송하다면서 점점 기게만듬 그리고 나의 행동 하나하나 기억하고 있다가 나를 공격하는 용도로 수집함. 같이있으면서 6개월은 좋은분은 맞는거 같은데 참 먼가 엄청나게 힘들고 기빨리고 알다가도 모르겠는 기분이 듬. 그러면서 점점 뭔가 멀어지고 싶은 마음이 들면서 밥을 예를 들어 혼자 먹는다고 내가 말하면 겁나 화를 내다가 그 다음날 갑자기 선물공세 겁나하는 알 수 없는 행동을 시전. 평소에 자존감 낮고 사람들도 별로 안좋아해서 밥도 안먹으니깐 직장상사로써 그래도 내가 밥은 같이 먹는게 맞다고 생각해서 무미건조하게 그래도 밥은 계속 같이 먹음. 그러다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기억왜곡으로 자꾸 역으로 나를 기억이상한 사람취급하니깐 나도 화가나서 도발하니, 급 쫄더니 담달부터 썡가기시전, 업무배제, 회사에 다 꼴아받침 ㅎㅎㅎㅎ 덕분에 6개월동안 책상만 지키고 월급루팡하다 다음달에 다른데로 부서 이동 ㅎㅎㅎ
예전에 이런 영상을 디테일하게 엄마한테 나르시시스트에 대한 영상 몇 개를 보여주며 엄마는 나르시시스트라고 인지시켜주려고 시도한 경험이 있어요 그후 .....ㅋㅋㅋ 사탄 악마의 영상이라며 다신 안 본다고 몹시 격렬하게 흥분하는 모습을 보고 저는 포기해버렸어요 자신이 그 영상을 보고 나르라고 생각이 들어서 회피하는건지 ........ 보고싶지 않다며 다신 영상 보내지말라고.... 정신적으로 몹시 괴로워하고 긴장하며 흥분하더라고요 고치지못해요 자신의 병을 알려주면 인지하고 달라진 모습으로 변화하는 노력은 절대 안 하고 사탄의 영상이라고 치부해버리더라고요
어릴때부터 시집오기전까지 학대와 가스라이팅, 조종, 조롱을 했던 친정엄마를 끊어냈어요.그걸 닮은 그녀의 조력자인 나의 형제들까지도요. 늘 제가 이들과의 관계와 상처에서 눈물을 흘리고있더라고요. 본인이 나르시시스트인것도 인정하지않습니다. 저는 그들을 당해낼수없고 오히려 제가 속상함을 토로하면 듣기싫다거나 더이상얘기하면 만날수없다고 전화를 끊어버리고 시간이 지나면 친척들에게 잘사는척하려고 또 경조사때마다 저를 들러리를 세우고 가곤합니다. 그리고 다른친척의 가족들의 외모를 비하하고 그게 모냐며 우리에게 흉을보고 비웃는 겸손하지못한 언행을 하곤했죠. 가슴이 답답합니다. 끊어내도 안끊어내도 부모이고 형제이기에 속상하고 우울합니다. 사과한마디 죽어도 안합니다. 번 돈도 다 뺏기고 남편에게 왔고요. 제 남은 인생도 시집오기전의 상처로 계속 이어질것같은 우울증이 있어요. 자존감도 바닥이라 어쩔수없이 안보고 안생각하고 살려고합니다.
누굴 만나던지 또박또박 내 의사 표현만 잘해도 이상한 인간들 피할수 있어요. 내 태도에 따라 똥파리가 붙고 안붙고하더군요. 처음이 어려울수 있는데 특히 나를 어쩌구 저쩌구 칭찬이던 비하던 적당한 선에서 내 생각으로 마무리 짓는거..그래서 내 주관은 이렇구나 인식을 심어준다? 암튼 서로 존중과 배려가 없는 관계라고 느껴진다면 조심히 말할것도 없어요. 나르시시스트에게 너 나르시시스트라고 말하면 왜? 안되나요? 나르처럼 한다면 그래서 내기분 참 엿같은데..너! 나르야??!!! 내가 한번은 봐주지만 두번은 내가 너 인간 취급 안한다! 단칼에 잘라내는 성깔도 필요합니다. 나르 겪어나본건가??? 그런 이론적 태도로 나르한테 다 먹힐거라 생각하는건지...복수고 나발이고 나르는 확실한 쇠기박기로 말장난 못하게 하는게 현실적으로 답임. 기회만 생기면 좀 만만하다싶으면 여지없이 조뎅이 털고 있음.
어머낫! 저도 요즘 이런 생각에 머릿속이 복잡했습니다. 알려줘봤자, 소용도 없겠지만 본인이 나르?라는 것을 알고 아닌 척 하면서 오히려 타인을 더 집요하게 괴롭힐까봐 걱정했었거든요. 역시 선생님의 명쾌하고 속 시원한 강의에 매 번, '맞아~'를 연속 되내이게 됩니다. 저는 시댁식구 두 분으로 인해서 좀 괴로운데 항상 명쾌한 강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나르시시스트에겐 그 어떤 정보도 악용될 수밖에 없단 측면에서 매우 중요한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전 요즘 개아빠 강형욱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갖고 지켜보고 있는데, 제가 그전부터 갖고 있었던 문제의식들이 그대로 표출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강씨 논란에 있어 특이한 점은 소위 '중립'을 내세우는 사람들이 많이 등장하고 있단 것인데, 이것이 과연 무엇을 위한 중립이며 누구를 위한 중립인지 한번쯤 생각해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사람들이 얼마나 만들어진 이미지에 고집스런 집착을 보이고, 팔이 안으로 굽는다는 게 얼마나 비이성적인 것이며, 그 대상이 나르일 경우엔 자신에게 내재된 어둠의 심연과 깊이 연결돼 있다는 걸 알게 됐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애초에 나르를 구분하기도 어렵거니와 그 원인이 자신의 악한 마음에 있다는 걸 인정하긴 더욱 힘들 것이고, 더구나 이쪽에 나름 지식을 갖고 있다는 유튜버나 전문가들로 칭해지는 이들이라면 더 인정하기 힘들 것입니다.
우리남편은 나르시시스트. 절대로 하지말아야할것. 분노하지 않기. 말씨름 하지 않기. 참지않기.(요게 어렵죠. 억지로 참지마시고 할말은 차분하게 다하세요. 아마도 말하는 중간에 말을 끊거나 다른곳으로 피할꺼에요. 그때 화내지말고 말하지마세요. 시간이 지나면 몇일이 걸릴수도 있음. 시간이 지나면 아무렇지도 안은척 행동을 할겁니다. 그때 하지못한 이야기를 또박또박 전달하세요.) 자책하지 않기. 해야할것. 시간이 걸리더라도 꾸준하게 너의 행동과 말...또 너의 심리상태가 잘못됬다는것을 알려줘야합니다. 몇년걸립니다. 제가 결혼 13년차인데 최근에서야 저희남편은 본인이 잘못된부분이 있다는것을 느꼈고 본인의 내면 감정을 들여다보기 시작했습니다. 중요한것은 나르에게 화를내고 분노를 하면 절대로 변하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무관심도 안됩니다. 남이 아닌데 부부사이에 어떻게 무관심이 되나요. 가정이 있는데....참 힘들고 외롭고 눈물나는 작업입니다. 나르남편을 두신분들...화내지 마시고 가끔씩 잘한다 고맙다 궁디팡팡해주세요. 진심으로요. 그러면 평소에 말을 잘듣습니다. 또 어린애처럼 잘하려고 노력도 하구요. 과도한칭찬은 절대 금물입니다.
어느날 전화로 남푠이 갑자기 잘못됐다는걸 깨달은바가 있다 나의 의중을 묻고 되묻고 그동안 자기로인해 많이 힘들었을것 같다 미안해하는데~ 전화기끓고 그동안 힘들고 아파했던 순간이 떠오르며 왈칵 눈물이 쏟아지는데 정말 깨달은건가 이제 진짜 가정의 평화가 찾아온건가~~ 깨닫긴 개뿔 담날 방심하다 훅들어온 나르짓 본색을 들어내는 텀이 길고 짧을뿐~ 제 한계는 여기까지😢 글보며 가정의 평화를 위해 본인을 얼마나 희생하며 애쓰며 사셨는지 느껴집니다.
@@가응-k9p 저희남편도 그짓을 십년을 넘게 했어요. 미안하다 내가 진짜 잘못한다. 나에게 어떤 문제가 있는지 알려줘라....일주일 지나면 다 까먹고 또 그럽니다. 방심하고 남편을 믿고있다가 어느날 갑자기 훅펀치 날려주죠ㅋㅋㅋㅋ 저도 당한적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근데 어느순간 본인의 내면을 진심으로 들여다 보는날이 와요. 근데 그렇다고 나르성향이 한번에 고쳐질거란 기대는 안해요. 그냥 내가 남편의 성향을 바라보는 관점이 달라진거죠. 어릴때 부모에게 상처가 깊어서 그런거에요. 이해는 못해도 화가 나거나 분노가 일어나지는 않더라구요. 제가 남편한테 쓰는 방법인데요. 나르짓할때 좀 차분해지길 기다리다가 남편한테 화가나는 이유를 물어봐요. 당신의 어떤 감정때문에 화가 나는지... 불안함인지 답답함인지 서운함인지..등등 그렇게 하면 본인도 본인의 부정적인 감정을 되짚어서 생각해요. 그냥...세살먹은 어린애 가르치는거랑 똑같아요..ㅠㅠ 어릴때 부모에게 제대로된 감정교육 감정교류가 안되고 그 부모에게 사랑을 받기보단 부정적인 감정만 교류를 하다보니 저리 된거에요. 알고보면 짠하죠. 어린애가 부모에게 부정적인 감정만 느끼고 살았으니 그 어린게 얼마나 외롭고 서글펐을까요...혹시 님 자녀가 있으신가요?? 저는 초딩아들2이 있어요. 나르가 자칫잘못하면 자식한테 대물림 된답니다. 저는 절대로 우리애들한테 나르시시스트영향을 못받게 할꺼에요.
@@rkb2471 아이 중3 중1 시아버지도 나르시스트 첫 상견례때 본인이 왕이고 나한테 잘해야한다 반복애기하는데 그후로도 나르짓 남편이 학습되었다는걸 한참후에 알았죠 어 이게 뭐지 왜 이러지 허구헛날 왜난울고있지 나한테서만 문제점을 찾고 자책하며 자존감 바닥되어 정신과 다닌지 10년 됐지만 약은 못 끊고있어요 상담치료하며 자기주장 표현이 중요하다해 참지않귀 처음이 어렵지 독기가 생겨 더더 강하게나가면 눈치보고 무서워해요 그러나 얼마못가죠 회색돌기법 아이있는 상황에선 어렵죠 아이들도 분위기를 느끼기 때문에 참 쉽지 않네요~~
난 나르시시스트라고 얘기 안 할건데 아무도 말 안 해주면 내 주변 사람들이 왜 자꾸 떠나지 그래야 남 탓 남 욕도 더 많이 하게두고 나르시시스트는 그냥 냅 둬요 투명인간 취급해요 없는 사람한테 할 말도 할 일도 없잖아요 그리고 나르시시스트는 혼자서도 못 있어요. 만날 사람이 없다면 같은 성향을 가진 나르시시스트를 만나면서 지내겠죠 근데 난 나르시시스트라면 다 싫어요.모든 게~~~~
댓글중에 급에대해서 얘기하신분이 있는데, 너무맞말이고 플러스로 이런경우도 있습니다, 나르라고 해서 현실적 팩트로 급을 보는게아니고 그냥 "거시적"인걸 보는겁니다, 얘를들어 나르보다 금수저인애가 딱히 일할필요없고 명품엔 관심이 없어서 털털하게입고다니며 백수로 사랑만 받고지내고있으면 딱 그 거시적 상황만을 보고 아 얜 나보다 못하고 만만하겠지? 하는 병신들임 ㅋㅋㅋ막상 상대는 돈이 너무많은 집안이라 일안해도되고 명품만 받고자라서 걍 아무거나 입고나왔던건데 그런식으로 '먹이를 주지않으면' 주제파악못하고 바로 얕잡아보려는 그런 멍청한애들임 ㅋㅋㅋ참고로 만만해보이고 우왕좌왕하고 여려보이고 자기가 휘두르는대로 잘 의지하고 본인입맛에 잘 휘둘리는 사람의 경우도 선택적으로공감해줍니다, 이게 급이란게 물론 세속적 관점에서 봐서 급이 높아야 잘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럴경우는 잘한다기보단 본인에게 보여지는 거시적, 직접적 증거(예: 논리보단 큰목소리 , 권력보단 권위적인 사람,쌍욕 ,명품도배 인간등)을 통해 단순하게 정보처리를 하고서 안깝치고 두려워해서 관계적 선을 강제적으로라도 지키고 끼부리고샤바샤바해서 이익을 받으려하는데(원댓러말대로 사회생활한다고 여김)앞서 설명한경우는 계속해서 내 발아래두고 내도움이 필요한 사람, 모지리같은 위치와 역할을 부여하고서 공감(연기)해주고 거기서 본인의 가치 자존감이라는 이익을 빨아먹는경우도 존나많아요, 그래서 보통 나르들 발작버튼인 사람특징이 겉으로 유들해보여서 자기뜻대로 행동하고 유약한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사회적급은 볼수록 알고보니 나보다 가진게많아서 여유롭고 근데 분명 겉으로 만만해서(사실 상대가 똑똑하고 배운사람이라 첨에 존중해주면서 스스로 가진거 없는척 만만하게보이게끔 행동해준거ㅋㅋ)평소 다른사람들처럼 자기가 감정적으로 흔들어놓으면 원래대로 어쩔줄 몰라하고 죄책감도 느껴줘야하는데 그렇게 지 뜻대로 안휘둘려주고 친구필요없는 사람이란걸 무의식중에 느꼇을때 발작합니다ㅋㅋㅋ. 분명 나보다 아래여야 하는 것이 알고보니 아니었던 애에게 엄청난 열등감과 분개를 느껴요 원래 나르의 세계관에선 서열관계로 분별해서 자로 재듯 결과가 분명해야 하는데 얜분명 나보다 못한애인게 맞아야하는데 세상은 그저 있는 그대로를 보여줄 뿐이니. 평소대로 자신의 평가판단으로는 통제가 안되는 상황을 겪으면 통제감을 잃고 허우적허우적 부들부들 ㅋㅋㅋ
참고로 이건 제 경험인데 11년이상 외국에서 자라서 3~4개국어 할줄아는데 나르들이 희안하게 외국어잘하는 사람한테 잘 긁혀요 신기한게 대부분의종특, 제가 관찰하면서 내린결론은, 나르들은 거시적 자기명예 이미지 이게 곧 목숨인데다가 특히나 친구와 나의 연결성 관계성을 완전 너=나 혹은 너는아래 이렇게 ‘본인의 심기가 거슬러지지않게’통제가 가능해여하는데, 진짜베기 능력, 진실,사랑의관계 이런건 관심없고 그냥 거시적으로 당장 친구들과 남들이 날 부러워하고 나에게 기죽어서 나 무서워했으면 좋겠는거라 유독한국인들 영어잘하는사람 재수없어하고 기죽는경우많은데 흉내낼수가없어서 그럼. 뭔가 따라해서 흉내낼수있는게 아니라 진짜 공부해서 조기교육받거나 재능으로 할줄알아야 하고 언어적 능력은 단순히 1+1=2같은게 아니라 능숙 능통한 본토발음과, 언어를 구사하는 상황에서 느껴지는 너와 나의 분리감이란게 있음, 예를들어 나랑 똑같이 또이도이한 환경에서 자랐을거라고 or만만하다 평가내린 친구가 영국식 영어를 원어민이랑 아무런 이질감없이 하는걸 보게되면 ‘어?나랑은 다른 익숙하지않은무언가.’ 라는게 느껴지고 딱히 상대는 의도적으로 본인을 제압한것도 아닌데 그런 능력에서 스스로 매일을 남과저울질 하니 위협느끼고 제압당하는거임. 친구이겨먹거나 너=나 여야하는데, 눈앞에서 자기빼고 외국인이랑 말통하는거 보여지면, 본인은 못알아듣는 상황, 본인은 남들에게 무능력하게 보여지고 '바보같아지는' 상황에서 쟤만 똑똑하고 있어보이고 할줄알아서 시선집중되서 긁힘. 평범한 사람이면 그냥 오 너 외쿡인이냐~쪽바리냐 머리검은 외국인이냐 짱깨냐 이런 장난치거나 이탈리아어로 김치가뭐임?18욕은 뭐라고함?이런 얘기나 하지 절대 저런감정안느낌. 근데 얘넨 은은하게 열등감느낌. 언어능력자체를 환경적 다름과식견이 넓다는 증거로 본능적으로 해석함. 그래서 외국어 열심히 회화로 배워두는걸 추천해요. 아마 나르들중에 실제론 그정도 아니면서 어떻게든 외국어잘해보이는척 하는애도 많을겁니다. 딱히 뜻도없고 능력도없으면서 외국 1년 갔다온다음 원어민인척하거나 이것도 허영심을 위한 도구로씀 ㅋㅋㅋ그리고 이런기미 보일때 냅다 아무런 예고 없이 버려버려요 그러면 당황함 ㅋㅋㅋ저는 항상 일부러 겸손하게굴다가 냅다 버려버렸는데 이러면 어라?하고 다르게봄
바뀔 수 있는 나르인지, 바뀔 수 없는 나르인지 어떻게 구분하나요? 왜냐면 저에게 자기의 과거를 이야기하면서 자기 자체가 불안정적인 면모가 있긴 한 것 같다고 했어요. 그리고 친구들이 자기에게 너 예전에 ~했잖아 하면 기억 자체를 못한다. 자기가 기억력이 나쁜 거 같다고 했어요. 저보다 윗 형제인데, 거짓말하는 거 엄청 심하고(자기에게 유리하게 했는데 안했다, 안했는데 했다고 함.), 자기 잘못 인정 절대 안하고 남에게 투사하고, 너도 저번에 그랬잖아 이렇게 화제거리 돌리고요. 제 행복이나 성공을 원하지 않는 듯 하고요. (분야가 같아서 일적인 팁들을 물어보면 잘 대답을 안해줌. 약간 억지로 해야되니까 하는 느낌. 알려주고 싶어서 알려주는거랑 억지로 그냥 대답 하고 끝내는 거랑 차이가 있잖아요. 제가 행복해보이거나 노래부르거나 하면 괜히 문 쾅쾅 닫고 물건 쾅쾅 내려놓음.) 진심으로 선생님께 상담가고 싶네요. 약간 모르겠어요 악성 나르는 아닌 거 같고, 수동적 공격이 심하고. 문 쾅쾅 닫는 거 때문에 진짜 죽여버리고 싶어요. 존나 찌질해서 진짜.. 빡치면 말로 할 것이지. 심지어 빡칠만한 행동을 한 것도 아님. 걍 내 생활하고 있는데 존나 어디서 긁힌건지 갑자기 문 쾅쾅 닫고 진짜 병신같아서 미치겠어요.
매우 지독하고 표독스러운 악성 나르에게는 1. 아주 작은 실수 하나에도 눈을 뒤집어 까고 타인의 평판따위 전혀 신경쓰지 않으며 상대에게 폭언을 가한다. 2. 아주 사소한 거짓이라도 있다면 그 즉시 엎어버린다. 3. 조금이라도 개념없이 굴면 소리를 지른다. 사실 나르의 경우 자기편이 많이 있고 그 편들도 대부분 다 똑같은 부류입니다. 그들에게 전혀 인정받으려 할 필요도 이유도 없습니다. 나르의 표적이 되었다는것 자체가 당사자를 포함해서 주변인 모두 같은 인간들이기에 나르들이 그렇게 행동할수 있습니다. 주변인 모두를 다 무시해야 하고 당사자의 경우 내가 더 가스라이팅과 말장난으로 그 사람이 안보일때까지 혹은 나에게 관심이 떨어질때까지 조져놓아야 됩니다. 이들이 이럴수 있는건 타인의 시선에 영향받는다는걸 알기 때문에 더욱더 그러는것이고 주변 타인들도 나르의 말만 믿는다면 똑같은 인간들이니 철저하게 무시할수 있어야 하고 나를 건들면 넌 좆된다는 생각을 각인시켜 놓아야지 안그러면 빠져나가지 못하는 상황도 있습니다.
요즘은 나르가 하는 행동 그대로 해주고 있어요~~ 어제는 진짜 너무 화가 나서 대놓고 화를 내려다 나만 나쁜년 될거 같아서 꾹꾹 누르고 있었거든요~~ 나르 라고 말하고 싶었는데 말 하지 않는게 맞는거네요 나르 라고 말했다가 너가 나르야 라는 말을 역으로 내가 들을수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왜냐면 항상 남탓을 하고 지 잘못을 남한테 책임전가 시키니까요~~ 여태 못 느끼고 있다가 최근 2~3년동안 호되게 당하니까 이젠 꼴보기도 싫을정도 입니다. 나르의 타깃이 바꼈다는걸 살짝 느꼈습니다.저한테 했던 말을 다른 사람에게 똑같이 말하더라구요~~ 말한 사람은 1명인데 여러사람이 똑같은 말을 한것처럼 과장되게 또 말을 하더라구요 그걸 들은 사람은 또 믿고.....처음 패턴으로 돌아간게 느껴졌습니다. 제가 느낀게 맞다면 나중에라도 이 사람이 왠지 저한테 연락이 올거 같다는 생각이 들긴 했는데 진짜 이런 날이 온다면 모른척하려구요 이 사람도 말을 전달할때 자기 분리한건 쏙 빼고 얘기하는 사람이라 괜히 맞장구 쳐줬다가 나만 이상한 사람 되기 싫거든요~~ 실제로 6년전에 이런 일 있었거든요 ㅠㅠ어떤 사람이 고민이라면서 저한테 털어놓길래 얘기 들어주고 다 받아줬다가 나만 이상한 사람이 되버려서요 진짜 나르는 같이 하면 안되는 정신이상자 입니다.
제가 나르시스트인데요 딱히 나르시스트라고 무조건 사회악 같은건 아니고 어릴때는 나르시즘 개념을 알고나서 내가 나르시스트구나 하고 알고 나서 그냥 잘난맛에 사는거라 생각했구요 ~ 나이들면서 열심히 살아야 되는 환경 덕분인지 책도보고 일도 열심히하면서 긍정적으로 많이 변했습니다 근데 그래도 어릴때 나르시스트구나 형성되는 가정의 불화라든지 나쁜 환경 때문인지 사회생활하면서 사람들과 원만하게 지내는거는 많이 어려워서 아예 포기하고 살았구요 오히려 내면을 돌아보고 발전하는 방향으로 살다보니 나르시스트의 단점들을 어느정도 줄여가며 삶에 만족하며 지냅니다 여전히 감정을 컨트롤하기 어려워하고 주위사람들을 무시하거나 가끔 화를 참지 못하면 폭언이 튀어나오거나 하지만 후천적인 노력과 학습으로 어느정도 인내심을 키우며 스스로 통제하려고 해서 꽤 괜찮아지고 있는것 같에요 물론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위사람들은 힘들다고 하긴하지만.. 근데 이것도 케바케인데 주위에 가족들이 놀고 먹으면서 일도 안하고 빈둥빈둥 제가 힘들게 벌어오는 돈 쓰면서 맨날 너는 성격이 왜 그모양이냐 어쩌구 저쩌구 입만 살아서 떠들어대면 인내심이 바닥이 나곤 합니다.. 환경을 무시 못하겠더라구요 그리고 제가 찐 나르시스트라서 정말 잘 아는 부분이 ( 좀 이상한 케이스긴하지만 ) 저를 무시하는 사람에게 반드시 처절하게 복수를 합니다 살다보면 대놓고 사람을 우습게 여기는 사람들이 간혹 있는데 이런 사람들에 대한 복수심 같은게 강해서 가슴속에 깊이 새겨놓고 저한테 피해를 입히면 모든 지식과 법을 동반해서 그 사람이 입을 수 있는 최대한의 데미지를 계산해서 차근차근 복수를 합니다 흔히 영상에서 나오거나 댓글보면 나오는 일상적인 수준의 기싸움의 수준이 아니라 최소한 연봉단위 수준으로 피해를 줍니다 그래서 나르시스트는 정말 조심해야 되는 것 같아요 저는 후천적인 학습의 영향인지 어지간하면 용서하고 마음속에서 지워내려고 무던히 노력을 하는 편인데 나르시즘의 속성 때문인지 분노와 화가 어마어마한 수준으로 쌓여서 쉽지 않더라구요 만약 교육수준이 지금처럼 발전하지 않았다면 벌써 몇명 죽었을겁니다 ㅋㅋㅋ 다행인지 불행인지 그러지 못해 법적으로만 처리하고 있네요 나르시즘을 어느정도 갖고 있느냐는 개인마다 천차만별이고 또 사람마다 가짓말을 하는 정도나 남을 이용해서 자기 이익을 채우려는 정도 나쁜정도가 모두 다를거지만 좋은 방향으로 살아가려는 나르시스트도 분명히 있고 또 그런 타고난 성격은 어떻게 쓰느냐에 달린 문제라고 봅니다 저는 제가 가진 화에 대해 한동안 오랫동안 고민을 했는데요 아버지도 화가 많으셨고 저도 어느새 화가 많은 사람이 되었더라구요 그런데 제가 불교의 가르침 중에 화도 에너지라서 그걸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긍정적으로 쓸 수 있다는걸 깨닫고 부터는 제가 가진 화와 복수심을 제가 성장하는데 쏟아붓기 시작했고, 제 삶이 조금씩 변하고 성장하는 것에 희열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저는 ADHD까지 갖고 있어서 더 여러가지로 사회생활이 어려운 성향이고 그래서 오히려 내면에 대한 고민과 관심을 많이 기울이며 살아왔어요 그리고 아직은 사람들과의 관계나 사회생활에 어려움을 느끼지만 제 스스로 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늘 고민하고 주위사람들이 제 행동과 말에 상처 받지 않도록 주위를 기울이며 살아가는데 이런 삶은 마치 평온한 강아지나 고양이들 사이에서 살아가는 늑대의 삶과 비슷합니다 나르시스트 여러분 여러분이 나르시스트인 것은 잘못이 아니라 타고난 종류가 다른 종일 뿐입니다 다만 그 안에 본능을 악용하지 말고 그 장점을 오히려 잘 발달시켜서 사회에 어울리기 힘들더라도 선한 마음을 갖고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고 살아가면 그 뿐입니다 이상 가스라이팅을 마치겠습니다 ㅋㅋ
남편이에요. 10년간 고통받았어요 왜 결혼생활이 이렇게 눈물바람에 힘들까..생각했었는데 요즘 이런 정보를 접하니 남편이 완전 나르였네요. 이혼을 너무 하고 싶은데 8살 아들때문에..ㅜㅜ 너무 고민이 많습니다. 심연의 바닥으로 떨어지는 것 같아요..어찌하다 어제 오늘 회색돌기법을 사용하게 된 것 같은데 그러니 잘해주네요? 하..언제 돌변할지 모르니 잘해줘도 받아들일 수 없어요..항상 저를 불안하게 만들어요. 본인이 불안한 사람이니깐요. 어찌해야할지 모르겠어요ㅜㅜ
회색돌 써도 그때뿐입니다. 아시잖아요. 직장상사가 그러면 퇴근 퇴사하면 그만이지만 배우자는 24시간 365일 붙어있기 때문에 회색돌은 임시방편일뿐 근본책은 못된단거. 그래서 불안한거에요. 어찌해야하냐구요? 이혼하시면 돼요. 저도 5년 넘게 고통받다 벗어났습니다. 벗어나보니 망설이고 두려워하느라 시간 끄느라 어디서도 다시 못 돌려받을 시간만 낭비한 과거 제 자신의 선택이 후회돼요. 본인 인생에서 남은 4, 50년도 고통받으면서 사실건가요? 자녀 때문에 이혼을 못한다고 하셨는데, 나르 배우자에게 배우자인 본인만 정서적(경제적, 언어적 등) 학대 당하는것이 아니라, 나르시시스트인 부모 아래에서 자라는 자녀 또한 정서적으로 학대 받으며 자라는 건 매한가지입니다. 나르 부모에게 당하며 자란 자녀는 자라서 본인도 나르가 되거나 아님 또다시 사회에서 부모의 모습과 닮아 나도 모르게 끌리는 또다른 나르 배우자, 지인 등을 만나 또다시 그들에게도 착취당하게 되어있어요. 아이 핑계 대지 마시고 이혼을 선뜻 못하시는 진짜 이유는 어쩌면 본인이 원인 아닌지 잘 생각해보세요 본인의 경제적 능력이라든지 이혼녀가 됐을 때 감당해야 할 사회적 댓가, 시선들, 혹은 이혼하고 혼자가 되면 본인 두 발로만 서는것이 두려운 때문은 아닌지.....속으로 병들어 죽어가면서 기혼자라고 정신승리 하는 것보단 한번 사는 내 남은 인생 더이상 울지않고 괴롭힘당하지 않으며 돌싱으로 사는게 차라리 낫지않나요. 경제적 능력이라면, 여성의 전화(1366인가 전화해보세요)에서 여성 쉼터도 제공해주시고, 국민취업지원제도나 한부모 지원대책 등 국가정책들 도움 받으세요. 정 안되면 마트 캐셔 편의점 알바 쿠팡이라도 하며 돈 벌 수 있는데 왜 혼자 못살아요....나르 배우자에게 오랜시간 학대당하고 가스라이팅 당해 마음의 두 팔 두 다리가 다 잘린채로 두려워만하다 자기자신 청춘,인생, 행복,정신건강,몸건강까지 잃어버리지 말아요 ㅠ ㅠ 자기 인생은 오직 자기만 구할 수 있고, 새는 스스로 자기를 구속하던 알에서 껍질을 깨고 나와야 날아갈 수 있음을 잊지 마세요
댓글들보면 진짜 나르들한테 당한 분들도 보이지만 그냥 자신이 인간관계에서 당한 일들을 상대방이 나르인 탓으로 돌리는 분들도 있는 것 같네요 제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나르 대처법은 그냥 겁나 쎄지면 됩니다. 나르들 특징 중 하나가 강약약강이니까요. 강자에겐 간이고 쓸개고 다줄것같이 행동하는게 나르들입니다. 그때 잘해준다고 넘어갈게 아니라 철저하게 응징해야 합니다
그냥 자기한테 유리하면 이랬다가
불리하면 저랬다가 선넘는 일을 매우 당연시 하기 때문에 곁에 있으면 위함합니다
저같은 사람은 혼자 만의 시간을 잘 활용해서
나르가 저를 고립시키려 드는게
제겐 또다른 개이득 임~
고작 생각하는거라곤 저거밖에
안될까 싶기도함
전 질질끄는거 자체를 싫어해서
그상대방이 못끊으면
제가 과감하게 연끊는타입입니다
하루빨리 연끊고 본인에게 맞는사람 찾든말든 알빠노해버리는 성격임~
나르가 저를 고립시키는게 제겐 이득이지
고립 시키지않고 어떻게든 말걸고
성가시게 하는게 ㅈ같음
자기 기분대로 뭐든 자기 기준이에요~~ 이제는 똑같이 해주고 있는데 자기는 잘못없는데 내가 먼저 등 돌린걸로 생각하더라구요
아니요 그냥 버리고 가는게 정답입니다 버려요 싸우지마세요
현실적으로 불가능하죠.나르들은 어디에나 있는데 다 도망다니면 돈은 어디서 법니까 ㅋㅋ
배우자가 나르시스트입니다. 현재 이혼소송중입니다. 주변을 초토화시키고 피폐시킵니다.
저도 악마와 동거중입니다@@Matou-Sakura
@@축복된삶 제가 살아보니, 남자는 가정을 유지하려 참고 또 참지만 그런 행동은 아무 의미가 없더군요. 조만간 현타가 오고 분노조차 생기지않을때가 올겁니다. 더 늦기전에 현명한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하남대장-k9b
나르가 사장이면 몰라도 그게아니면
알빠노 가 맞지ㅋㅋㅋ
제가 나르시스트 쫓아낸 방법 공유할께요.. 싸움을 두려워하지 말고 그냥 No하는게 제일 효과적이에요 공격을 하던 말던 맞짱해야 인연을 빨리 끊을수 있어요.. 당신 나한테 아쉬운거 있어? 그럼 착하기만 했던 사람이 이렇게 나오면 당황해서 아니라고 합니다 그럼 왜 연락하냐? 앞으로 연락하지말고 내눈앞에 안보였음 좋겠다 라고 단도직입적으로 간략히 말하고 연락을 끊습니다
저도 처음엔 저렇게 머리써서 똑똑한 나르시스트와 바둑두기 했었는데,, 스트레스만 받고 시간만 질질끌어요~
어쩔수없이 만나야된다면 나르시스트보다 사회적으로 더 높은 위치에 있는 사람에게 지속적으로 피해사실을 알려야되요.. 어쩔수 없이 만나야되는 사람 생각보다 잘 없다는걸 나이들어서 알았어요 회사면 옮기고 배우자면 이혼하고 부모면 인연끊는게 최고에요
그런식으로 끊으면 복수한다고 이를 갈아요 심한 나르시스트 알고 있는데 자신을 거부한 친구를 보복한다고 이를 갈고 있었어요 거부한 친구는 그 사실을 모르고 한방 먹였다며 좋아했는데 나르인 친구는 원한을 마음 깊이 새기더라고요 제가 그 사실을 거부한 친구에게 전하고 나르에게 손을 내밀고 그 나르가 먼저 널 거부하게 만들어라 해서 끝냈네요 나르는 그런식으로 거부하면 안돼요 살살 구슬리고 아닌척 살살 멀어지고 질리게 만들어서 나르가 먼저 연 끊게 해야 웃으며 끝납니다 나르에게 도움 안되는 사람 되면 더욱 좋아요
@@김호동-k3i 저 이댓글에 공감해요. 전 지금 회사에서 굉장한 나르를 만났는데 퇴사 못하게 사람미치게 붙잡고 집착하는데 연인사이에만 안전이별 필요한게 아니란걸 첨알았어요. 진짜 악성 나르 만나고 나르시시스트 전문가 될판이에요.
악성나르면 그런식으로 대하면 안될거 같고 무관심으로 계속하면 될거 같아요 ~~
나르시시스트들은 모든 언쟁을 무의식적으로 환영합니다.
싸우기 시작하면 어떤식으로든 비열하게 말꼬투리 잡고 늘어지고
상대방을 나쁘게 만드는 궤변으로 엮어나가려고 악착같이 덤비거든요.
앙심이나 복수심 품는 건 귀재들이구요.
상대가 99개를 참아주다가 1개를 참다참다 폭팔해서 지적하거나 싸우면
자신의 수 많은 악행은 절대 생각 안하고 바로 적개심과 앙심을 품습니다.
그리고 늘 복수할 기회를 끈질기게 기다리죠.
그래서 자꾸 이들을 다루는데
침묵이 차라리 효과적인 수단이라고 합니다.
가족이나 배우자나 연인이면 이별을 고해야겠지만 (이 경우도 일단 통보하고 연락무시, 쌩까기로)
그 외에 타인인 경우엔 잠수를 타는 게 가장 낫습니다.
연락을 계속 무시하고 만약 직장처럼 단기간 피할 수 없는 상황이면
그냥 침묵하거나 단답형으로 답답하게 느끼게 하는 대답만 하고..
마치 그 사람이 세상에서 존재하지 않는 양 구는 것이 가장 현명합니다.
미성숙한 인격의 소유자인 나르시시스트들이 세상에서 가장 두려워하는 건 외로움입니다.
본인이 타인에게 무존재가 되는 걸 가장 못견딥니다.
그래서 부정적이든 상관없이 인간관계에 대한 집착이 광기에 가깝죠.
거기다 본질적으로 에너지뱀파이어들이라 외부에서 끊임없이
누군가 에너지를 공급해주는 사람들을 필요로 합니다.
이들은 당연히 미성숙하고 인격장애라 친밀감을 바탕으로 한
긍정적인 인간관계를 본질적으로 절대 못하기 때문에
부정적인 온갖 스킬로 상대를 옭아맵니다.
한번 에너지를 빨아먹기 시작하면 여간해선 절대 나르시시스트가 먼저 놔주질 않습니다.
헤어질 때도 온갖 패악질을 부리죠.
이런 인격장애들과 헤어질 때는 조심해야 합니다.
못싸워서가 아니라 이들의 복수심에 대한 집착때문입니다.
@@lionmessi9814 어쩜이리 똑같은지.. 너무 공감합니다.
되도록 안 만나는게 최선입니다.
43년 불안, 우울, 화, 자책등 힘들었던 맘이 관계를 끊고 평온을 찾았습니다.
어떻게 끊으셨을까요? 제 ㄴㅍ이 나르~라서요.
이혼을 하는 과정이긴 한데 미성년자들이 있다보니 이혼과정이 길고 너무 힘들어요
@@플라워가든-p4y
많이 힘드시겠습니다.
저는 부모님이라서 거리두기가 가능했습니다.
아무쪼록 힘내시고 잘 이겨나가시길 바랍니다.
@@자유부인-j7e
저도 남남처럼 지냅니다
부모님이 멀 하던지 말던지 관심 끊었어요 올만에 만난 작은엄마가 나르짓하길래 누구시냐고 저 아세요? 했습니다
한 번 무시하면 깨갱 하다가 잠잠한가 싶다가 또 가스라이팅해요. 진짜 싫어요.
우와~~정말 정확하게 아시네요~!!
사람의 탈을 쓴 괴물입니다
맞아요
헉. . . 맞아요 ㅠ
갑자기 저번주에 부드럽게 말하길래 왠일이래 하고 겉으로는 믿는척하고 똑같이 좋게 말했어요~~ 아니나다를까 그때뿐이였어요
차갑게 대하길래 또 똑같이 해줬습니다.이번엔 진짜 대놓고 화 내려다 나만 나쁜년 될거 같아서 참았습니다.이젠 내가 안 통하니까 나한테 했던 말이나 행동을 다른 사람한테 똑같이 하더라구요~~ 타깃이 바뀌면서 왜 주변 사람을 떠나게 하는지 참.... 사람 소중한지 알아야 한다니까요
주변의 나르시시스트와 관계를 단절할 수 없는 경우가 대부분일 것 같아요. 그럴땐 grey rock이나 yellow rock 등의 기법을 사용해보면 좋지요. 안타까운 것은 아직 우리 사회에 나르시시즘의 개념이 널리 퍼지지 않은 점입니다. 나르시시스트들에게 학대와 착취를 당하거나 그들에게 위험한 대응을 하여 고통을 당하고 있을 분들이 토닥을 통하여 그 굴레에서 벗어나시기를 기원합니다. 오늘도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대표적으로 알려진 지침들(그레이, 옐로우락, 차단..) 외에는 나르에 대응하는 과정에서 본인이 나름의 시행착오를 의도적으로 행해야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한마디로 나르를 상대로 호기롭게 이런저런 실험들을 해볼 필요도 느끼는 요즘입니다.
케바케이고 사바사인지라.
옐로우락은 뭔가요?
@@gravity_47 m.blog.naver.com/iamawriter/223287953815
설명히 자세히 나와있으니 참고해주세요!
@@gravity_47 그레이락은 무미건조하게 네 아니오 등의 단답형 대답으로만 대응하는 기조인 반면 옐로우락은 "안녕하세요. "고맙습니다." 등의 약간의 정서적 표현도 같이 사용하는 기법입니다.
@@hnobody4271 아~감사합니다~가족어른인데...뭔가 삐진듯 전화안받고 침묵으로 나오면 어찌해야되나요..
나르시시스트 남탓이 기본 패시브
개공감
거짓말도 기본이잖아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개인적인 의견을 덧붙여본다면, 나르시시스트와 유독 잘 휘말리신다고 생각하는 분이 있다면 약간 애초에 사람을 믿지 말고 모두와 일정 거리를 두는 방식을 추천드려요. 약간 기가 빨리듯이 무력해지는 부분도 있기 때문에.. 되도록 아주 필수적인 대화 외에는 굳이 그 사람과 말이나 상황을 안 섞는 게 낫습니다. 약간 인간관계를 틀에 박힌 앵무새처럼 하면서 어떤 상황은 무조건 거절을 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그리고 기분 나쁜 걸 완곡하게 기분 나쁘다고 표현하는 연습도 필요한데 이런 게 하루 아침에 되는 게 아니기 때문에 우선은 인간으로부터 전반적으로 거리를 두고 체력이나 기운을 보강할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힘드시더라도 최소 몇 개월부터 몇 년간 이런 시간을 가져보는 걸 추천해요.
완곡하게 기분나쁜거 표현했을때 수용하는 사람을 못 봤어요..
그런 사람들은 본인이 끌리고 편하다 느끼는 사람들 절대 만나면 안되고 정반대로 낯설고 오히려 불편한 사람들이 나르 아닌 좋은 사람일 수 있어요
제 경험상 금연 하듯이 단칼에 단절함이 정답입니다.
그게 직장상사거나ㅋㅋㅋ사수면 ㄹㅇ 답없어짐 무시깔래야 깔수가없음 이러면 그냥 거기나가는게 답임...동료는 씹어도 일하는데 지장없는데 내 윗대가리가 그 ㅈㄹ나면 ㄹㅇ 피곤해지는거임
욕먹는데 이유모르게먹고있음을 볼 수있음
피해자들을 나르로 부터 지켜주시려는 진심이 크게 전달 됩니다 ! 🎉
와..안그래도 엊그제 나르와 같이 릴스를 보다가 나르시시스트 관련 영상이 떴습니다. 그사람은 아직 나르의 개념을 모르고 저에게 '단순히 자기자신을 많이 좋아하는게 나르시시스트 아닌가?' 묻길래 소시오패스, 사이코패스 같은 정신과적 용어야 하고 넘어갔거든요. 방금까지도 니가 나르야 라고 알려줄까 고민하고 있었는데 안하길 정말 잘했네요. 좋은 타이밍에 중요한 영상을 봤습니다.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저도 얼마전까지 나르시시스트니 뭐니 하는 말이
남의 얘기로만 들었는데 제가 저의 자녀 동네 엄마들하고
친해지면서 어느 시기인가 부터 교묘하게 말로 사람 뒤집어
놓고 언제 그랬냐 하듯이 순식간에 화재 돌리고 ...말 바꾸고
정말 미쳐 돌아버릴것 같은 상황에 유튜브 보면서 마음 내려 놓고
있습니다..
나르시시스트가 타인의 관심과 인정이 필요하기 때문에 사람들이 모이는 곳에 많아요.
나르시시스트 엄마 아빠 아내 남편은 한 가정을 초토화시켜요. 늘 남탓하지만 스스로 고립됨
저도 동네엄마 대놓고 카톡으로 그렇게 살지마러 뭐라하고 손절했어요 힘내세요
서서히 마음속에서 멀어지세여.
행동의 변화가 갑작스러우면 바로 알아챕니다.
갑자기 사랑스러운 행동을 취하거나, 동정심 유발, 죄책감 갖게 하는 등 반대로 너가 나르시시스트구나 합니다.
그 때 심드렁해지세요. 뭐라 말하는겨? 이런 느낌으로. 나르시시스트에게 관심은 영양분. 주지 않으면 시들시들 해집니다.
꼬드김에 절대 절대 넘어가지마세요.
넘어간 순간 전보다 더 교묘하게 지옥구덩이 속으로 끌어들일겁니다.
몇년이 걸리든요!
전 질질끄는거 자체를 싫어해서
그상대방이 못끊으면
제가 과감하게 연끊는타입입니다
하루빨리 연끊고 본인에게 맞는사람 찾든말든 알빠노해버리는 성격임~
뭐라 말하는겨? 의 경지까지 가야하는뎁. 잘 안되네요
병신은 병신이라고 알려주고 주변에 소문내줘서 운신을 못하게 만들정도의 멘탈을 만드세욬
재마스크늘돌사람큰일만큼주변소문운신욕맛없재 인간은 좋은인간만 만나고 예쁜집예쁜기법 좋은맛집도가고 선하고 좋은기법만 좋은고깃집다니고복받으십시오
예전부터 내가 절대 말해주지 말라고 했는데 날 이상하고 못된 사람이라고 생각했던 사람들 다 제발 좀 알으셨길.. 상대에게 어떠한 피드백도 안 주는 것이야말로 내가 더이상 안 엮기고 살아가는 방법
저는 뒤에서 음모를 꾸며 이상한 사람 만들고 다른사람과 싸우게 만들었는데 제가 본인 의도대로 행동하지 않고 상황이 자기의도대로 흘러가지 않자 저에게 무차별적인 욕설과 협박을 하길래 협박범으로 고소 했어요.
톡으로 온 협박문자 수집하고 다른사람들한테도 상황인지 시키고 ^^
민사소송으로 금융치료까지 했습니다.
다시는 이런짓 못하게 만들려고 제대로 응징을 했습니다.
와~너무 부럽습니다. 저는 그런 부분에 지식이 없어서 증거채취를 못했네요.
진짜...신이 계신다면 반드시 벌줘야 하는 부류입니다. 사람을 진짜 피폐하게 만드니까요....
진짜 잘하셨어요~부럽습니다. ^^
@@ann_medic 잘하셨씁니다~!
아직도 계속오네 왜이런건지 모르겠음
고생하셨습니다 그런사람은 사형시켜야됩니다
너무 공감됩니다.
하지만 어머니가 나르시시스트인 경우는 대처하기가 더 쉽지 않은거 같습니다. 특히 그런 어머니와 근거리에서 거주할때는 더더욱... ㅠ
@@성이름-x1h9w 일주일에 한번씩 꼭 오던 엄마에게 오지 말라고 했어요. 악성 나르시스트는 아니지만 날 며느리 대하듯이 조심해주시면 문제가 없었을 것을...왜 딸집에는 자기 집인양 밀고 들어오는지...
전 엄마가 아프시고해서 떨어져서 살기 어렵지만 집에서는 각자 방에서 저만의 시간을 갖고 거리를 둡니다
@@성이름-x1h9w 우리는 이겨낼겁니다 맘 단디 하시고 생각하신대로 해서 조금이라도 맘 편해지길 바랍니다
@@미니미찌 어렵지만 현명한 방법을 찾으셨네요. 응원합니다.
이사 가세요
ㅎㅏ 제가 고민ㅎㅏ던 문제였고 그냥 말안하고 무관심.회색돌기법을 쓰며 거리두고 최대한 인생에서 꺼버렸습니다.특히 그 나르는 어떤 부분에선 이과쪽으로는 공부 머리가 좋아요. 본인도 명문대.두딸도s출신인게 큰자랑거리. 그런데 다른 업무는 엉망진창에 실수가 많고 본인의 실수를 뻔히 보이는 거짓말로 덮어씌우기하구요.어쨋든 저는 이제 신경안쓰기로 했습니다.저를 괴로히던 관종 나르는 예전과 달리 친한척 착한척하는데. 저는 그냥 무시 무반응하고 내가 할일에 집중합니다. 어쨋든 더이상 관심도 줄 필요없구요. 특히 그 사람이 나르라는걸 알릴 필요없다는걸 확신하게 되었어요. 선생님, 감사합니다.
가장 좋은 건 실력 같습니다. 특히 사람들이 다 보는 곳에서 실력으로 눌러버리면 끝나는 것 같아요.
20년 시집살이가 고되기만 하다 생각했습니다.
남편이 언제나 엄마편이라 남편은 늘 제게 니가 멘탈이 약해서 그런거라고 몰아갔습니다.
결혼10년차에 우울증에 걸려 상담을 받고 나아지는 듯 했지만 20년차가 된 지금 제 우울증은 심해졌고 아이까지 아픕니다. 그래서인지 남편이 시어머님과 연락을 두절하고 있습니다.
더 극도의 분노하는 반응을 저에게 보이고 있어저는 너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러던 차에 이 영상을 보고 이제껏 제가 힘들었던 이유를 하나하나 깨닫게 됐습니다.
지나간 세월이 너무 허망하고 괴로웠지만ㅠ 이제 그분과의 관계를 찾아가는 지도를 득템한 기분입니다.
제가 길을 잘 찾을 수 있도록 책도 구입했습니다.
더이상 지치고 힘겨운 날은 끝내고ㅈ싶어요. 감사합니다. 이 지도를 알려주셔서..
가족이라도 가차없게 버리세요.
뒤도 돌아보지말고 연 끊으세요
인간에 대한 마지막 연민마저 저버리게 만드는 정 떨어짐을 경험하고나면
걍 알고싶지도않고 듣고싶지도않고 일말의 관심도 없어요.
실전에서 나르들을 만나면 회색돌 기법도
그렇게 통하는 방법이 아니란걸 알게됩니다.
계속 와서 시비걸죠...것도 다른사람 없을때만..사람들 앞에선 되려 자기가 피해자인것처럼 세팅하고 말하는데 그렇게 징그러울수가 없어요. 사람들 반응보면 다 알아요. 그리고 자기가 시비거는건 괜찮고 내가 맞대응하면 그거갖고 또 미친듯이 뒷담화하고다녀요. 그럼 그 뒷담화 들은 인간들이 같이 나에게 와서 ㅈㄹㅇㅂ떱니다..ㅋㅋㅋㅋ인간들도 다 ㅄ같아요. ㅋㅋ 나르시시스트는 보통 희생양을 한명씩 만들고 고립시키며 괴롭히기때문에 피해자 아니면 얘네 본모습을 몰라요. 그러니 사람들이 그러는것도 이해되긴하지만 그냥 인간자체가 싫어지고 혼자가 젤 편합니다. 근데 혼자다니면 또 나르들이 이기적이니 사회성없니 ㅇㅈㄹ함 ㅋㅋㅋ그냥 남 까기위해 사는 불쌍한것들. 수준낮은 험담꾼에게 선동당하는 인간들이 부지기수. 좀 배웠다 하는 인간들도 속더군요. 저도 사실 속았을때가 있었지만 나르를 겪어보고 얘네 수법을 다 파악한뒤론 안속네요.
안 통해요…가만 있는데 비꼬는 말 하면서 자극하니깐요…그냥 차단 안 보는게 답 입니다~ 인생은 한정적이라 저런 흡혈귀 같은 인간은 아웃 시켜고 좋은 사람으로 내 환경은 내가 만들어야 해요
그게 그들이 가장 빡쳐하는포인트라 더 화를 당하더라구요.. 그들이 원하는건 짓밟혀주던가 사라지던가라 나르의 존재를 눈치챘으면 빨리 없어져주는게 안전한방법이라 느낍니다
@@qkejfjfnxkskajdkaj
와~정확합니다.
상담을 배운사람들도 속아요.
한마디로 나르한테 안 당해본 사람은 절대 알 수 없어요.
나르들이 연기력과 입담이 좀 되잖아요.
이런 인간들하고 엮이면 진~짜 피곤해집니다. 완벽한 차단이 가장 옳고~
나르의 이간질로 멀어질 지인들이라면 길게갈 우정이 아니구나~하고 여기시고~
너~무 아프고 쓰리겠지만 좋은 날들이 오고야 말 것입니다.
새로운 관계를 만드세요~
정~말 거머리같은 짐승들~😤
천벌받을겁니다. 당장~!
@@qkejfjfnxkskajdkaj 이 자식들 소설가에요. 완전 지 유리한 것만 속속 잘~섞어서 얼마나 잘 버무려 대는지....
이 미친사람들 제발 좀 소문나라~~
다 밝혀져라~~~~
그 자의 모든 과대망상과 비열함이
하루에 하나씩만 터져라
더도말고 덜도말고 하루에 하나씩만🙏🏻
ㅇㅅ정, ㄱ점ㅅ권사
나르시시스트가 가장 무서워 하는 건 아무 말도 안 하고 계속 노려 보는 것. 오랫동안 자신이 피해를 많이 입힌 상대방이 계속 무반응에 어둠속에서 자신을 노려 보고 있으면 기괴하고 무서운 나머지 이런 말 저런 말 다 내 뱉습니다. 겁주려는 말을 계속 하려 하고, 너의 문제점은 뭐다 뭐다 하면서 계속 깎아 내리는 말을 합니다.
내 아버지라는 존재가 사랑도 없고, 자신의 문제점이 파해쳐지는 것을 광견병 걸린 사람이 물을 극도로 거부 하는 것 마냥 싫어하고 말도 안 통하고 나를 강제적으로 움직이려고 하는 것을 너무 오래 겪다보니 순간 아버지라는 존재가 너무 이상하고 기괴하고 사람 같지 않고 피하고 싶고 내가 실어증 걸린 것 처럼 말을 하기가 싫고 정신적으로 피폐해져서 정신적인 에너지도 바닥난 상태에서 한번은 어두운 밤에 방황하다가 집에 들어왔는데 마치 사람의 손길이 익숙하지 않은 야생동물 처럼 더 이상 아버지에게 가까워지는 것은 싫고 하지만 처음 보는 존재라 궁금해서 보기는 해야겠고 여태까지 겪어 왔던 '사랑없음'에 대한 분노와 더불어 나 자신도 모르겠고 아버지도 뭔지 모르겠고 나 자신이 두렵고 아버지가 두렵고 내가 처한 상황 자체가 두려웠습니다.
저는 그런 저의 반응을 처음 겪어 봤습니다. 전혀 계획된 행동이 아니라 본능적으로 행동이 되었습니다. 그 좁은 집에서 최대한 멀리서 아버지를 최소한으로 딱 볼 수 있을 만큼의 벽 뒤에서 눈만 살짝 내 놓고 훔쳐보면서 아버지를 몇 시간이고 쳐다 봤습니다. 그냥 너무 내 인생 자체가 두려웠고 아버지는 나를 평생 도구 쓰듯이 하고 이 세상에 내 편은 없고 가장 의지 했었으며 나에게 세상의 모든 것이었던 부모가 사실은 나에게 관심도 없고 내 편이 아니라 자신만의 편이라는 것을 순간 알게 되었고
살아오면서 아버지의 태도에서 나오는 느낌들이 내 안에 무의식적으로 쌓이면서 사랑없는 태도로 일관하는 무심함이 너무 강하게 느껴지는 순간이 왔고 나이를 먹으면서 점점 인식이 생기고 여러 정보를 알게 되면서 사랑이 있는 다른 가정의 부모와는 다른 나의 아버지를 보면서 비교가 되고 점점 그런것들이 쌓이다보니 안 그래도 불안정한 나의 정신이 버티지 못 하고 더욱 파괴된 것 같습니다. 평생 봐왔지만 그 날은 아버지라는 존재가 너무 낯설었습니다. 분명 나의 아버지 인데 아버지가 아닌 느낌이었습니다. 자식을7명이나 낳고 책임지지 않은 자신이 지은 죄가 너무 무겁기 때문에 뺑소니 범죄자 처럼 자신이 낸 사고를 외면하고 대가도 치루고 싶지 않아하고 극심한 압박감에 그냥 도망가기 바쁩니다. 첫째는 그래도 케어를 잘 받은 편이지만 나머지 자식들은 케어를 잘 받지 못 해서 몇몇은 사회적으로 엄청난 굴욕을 느끼며 살았습니다. 사랑으로서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등에 떠밀려 살아가고 자신의 모습이 혐오스러워서 다른 사람처럼 되고 싶어합니다. 자신이 자신일 수 없습니다.
아버지는 자신의 잘못이 너무 커서 자신을 비난하는 사람을
가스라이팅 하지 않고는 못 배기는 상황에 이르렀고 자신의 잘못을 가스라이팅으로 덮으려는 행동은 상황을 더 악화시키고
사랑이라고는 찾을 수 없는 상태입니다. 어려운 일도 해내는 어른이 아니라 그냥 어린 아이인 상태로 결혼을 해서 아이를 낳고 문제에 직면했을 때 도망갑니다.
자신의 죄가 너무 크다보니 다른 사람 탓을 합니다. 자신의 죄를 주변 모두에게 전가하려 하고 심지어 자신이 낳은 자녀에게 까지 그 잘못을 돌립니다.
사랑으로 자라나지 못 해서 항상 거절당하고 공격당하고 상처 받은 사람은 제대로 자라나지 못 한 상태로 평생 고통스러워 합니다.
자신의 못난 모습과 자신의 못난 모습을 보고 공격하는 사람들로 인해서.
죄는 되물려지고 되풀이 됩니다. 이 악순환의 고리를 끊어 줄 수 있는 것은 사랑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게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와 제 뇌속 스캔한 줄 알았어요 공감해요…
참 힘들죠 전 사랑많은 아빠는 일찍 돌아가시고 제등에 빨대꽂고 지밖에 모르는 여자가 엄마였어요 평생 지가 낳은 딸을 싫어하고 돈뜯어간 도둑년이었답니다 십수년전 마지막 통화에 당신엄마 맞아 이 도둑년아 하고 연끊었는데 사실을 들킨 그 여자는 어찌 사는지 궁금하지도 않습니다 정신이 병든자라 피해야 살수있겠더라구요
주여..
당해보지 않은 사람은 모를겁니다
이게 얼마나 학대이고, 살인인지 말이죠
나르 유형은 다 다르지만, 이유를 알든 모르든 당하는 당사자는 어느 형태로든 죽는거 같습니다. 사랑을 꼭 만나시기를 바라요…..
공감합니다..안아줍니다😢
ㅜㅜ 공감합니다
고통은 이루 말할수 없죠
회사에 많습니다
5년 동안 먼가 다른 느낌의 만남이였지만 먼가의 중독된 느낌으로 지속됐는데요
제가 쌈닭이 된느낌.감정소비.페페해지고 자존감 남아지고.누군가 만나면서 이렇게 싸우고 지배당하고 자상하다가 폭발하는게 반복적이고 이젠 좀 지치고 모든게 싫고 내자신이 죽고싶을만큼 싫은거도 해당되나요?
죄송하지만, 상대는 나르가 맞아 보여요. 님 이 더 상처받기전에 정리하시는게 어떨지요 ㅜㅜ
음~상대가 나르일 가능성 높아보입니다.
길게 끌수록 중독 후의 금단현상을 겪는 기간도 길 수 있어요.
극단적으로 이기적이어서
다정할때는 까무라치게 잘합니다.
그리고
수틀리면 완전 개또라이~
그걸 반복해서 경험하다보면
내면이 너덜너덜~해지실거에요~
그 어떤 부연설명 필요없고~
지금,즉시 차단하세요
이런 전 소패한테 소패라고 까발렸었는데 최대의 실수였군요....
실수라기보다 별 의미가 없는 거죠.
전 싸패인 사람을 봤는데,... 스스로 싸페인걸 알고있었음. 아동기때부터 남다른 (?) 싸패기질로 부모님과 선샘들에게 싸패인걸 알려져서 소아정신과에서 10년넘게 사회화학습을 받고.... 성인된 사람이었는데... 학습된 사회화외에 군대군대 싸패적 기질은 못고치는구나 싶었네요.더해서 스스로 그런 일련의 상황들을 적당히 알리고 적당히 이용하는데 탁월하더라고요. 나르에게 나르라고 밝히면 분노하고 광분하지만... 타고난 싸패에겐 소용없단걸 알았음
복수함
@@211st4 축하합니다
@@사운드-v7h 아니 소패한테 복수당한다구여 ㅋㅋ
나르시시스트 간별법.
1.자기 기분대로 행동이 좌지우지되고, 엄청 감정적인 사고방식임.
2.편협적 사고방식인데, 중립인척 연기함.
3.자기방어기제 상당히 높음.
4.자기 객관화를 일부러 안할려고하는데, 누가 본인모습을 객관화 시켜주는말을 하면 감정적으로 화내거나 자기방어만 할려고해서 대화안됨. 지극히 5살짜리 어린애가 행하는 행동패턴임. 성인이 아님.
5.지가 답장너인데, 남보고 답장너라고 책임전가함. 본질을 피해다니는 회피형 인간임.
6.자기만의 세계관에서만 살고있으며, 매사에 정답을 정해두고살며, 남의말을 듣는능력 없음. 어차피 자기가 맞으니까 들을필요 없음. 자기가 틀렸다는걸 아는순간 회피형 인간인거 보여줌.
7.자기생각을 남한태 강요한다.
8.매사에 좋은모습만 볼려고한다. 세상을 너무 긍정적으로만 볼려고하는게 지나침. 그걸 남한태 정답지라고 강요하고, 부정적인 사람은 틀렸다고하는 등등 답장너마인드를 가지고있다. 정작 본인은 매사에 부정적이면서 자기는 긍정적인척 연기함. 긍정 호소인임. 긍정적이고 싶다는걸 온마음을다해 보여줄려고함. 자신이 부정적인 인간이니까. 긍정적인게 정답지라고 답장너하는거부터 1차원적인 생각으로 답을 정해두는수준임. 매사에 1차원적인 관점으로 하나밖에 못보는 좁은시야를 가짐.
9.남과 본인이 다르다는걸 이해못하고 사람과 사람사이의 선을 자꾸 넘으며, 간섭,오지랖을 한다. 본인의 사고방식이랑 다르면 틀린사람이라고 간주하고 까내리고, 편가르기함. 예를들어 mbti로 비유하면, 어떤유형 답장너더라 어떤유형 맘에 안들더라 등등 자기만의 잣대로 평가하고 여론몰이, 정치,선동 주동자. 분란조성 주동자. 싸울여지를 계속 만들어서 맘에안드는사람 까내릴려고하고, 그 방식이 주변인들 선동해서 정치하는 방식 사용.
10.공감능력 없다. 자기죄에는 관대해서 자기죄가 언급될시 빠르게 웃어넘길려는 스텐스를 취함. 빠른 화제전환을 노림. 자기가 만들어놓은 허상의 이미지가 깨질위험이 있으니깐 그렇게 빠르게 넘길려고함. 근데 남한탠 엄격해서 엄청 냉정하게 남을 평가함. 똑같은 죄도 자기는 되고 남은 안된다는 마음가짐이 기본베이스임. 마인드가 내로남불 그자체임.
11.문제발생시 자기가 원인제공을 해놓고, 끝까지 원인에대한 이야기는 일절 언급 안한다. 절대로 먼저 사과하지않는다. 왜? 자존심이 매우 강하고, 자기자신이 살기위해서라면 자기죄는 무조건 덮어버리는 이기주의자임. 자기죄를 덮을려고 온갖 만행 다저지른다. 상상을 초월함.(이부분에선 싸이코패스의 자질이 돋보임.)
12.논점흐리기. 본인 유리하게끔 논점흐림. 대화에 본질을 주도적으로 나서서 흐려버림. 상대방 말에서 자기잘못인 부분은 쏙 빼버리고, 상대방을 무조건 공격해야되니깐 상대한태서 흠잡을꺼있는지 맞춤법 검사하듯이 주의깊게 살펴보고, 흠이 1%라도 있다면 그1%로 상대방잘못으로 돌려버림. 남을 내려쳐야하는데, 깔게없으면 최소 맞춤법이라도 걸고넘어져야함. 무조건 남탓을 해야되서 뭐라도 탓을 해야함. 자기 잘못은 무조건 없어야됨. (인간이 할수있는 최대치의 추잡함을 보여줌.)
13.답장너 후에 가스라이팅 시도. 그냥 기본적인 어투임.
14. 남한태 관심이 없다보니 남의말 들을생각 전혀없고, 본인생각만 하면서 자꾸 말좀해달라느니, 뭘자꾸 해줬다느니 지혼자 망상만함. 그건사실 본인의 생각일뿐이고, 상대가 뭔생각하는지 관심없는사람이라 상대가 어떻게 받아들이는지는 전혀 관심안둠. 자기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결론내버리는 이기주의자임. 상대방 생각 전혀 관심없음. 자기말대로 안하면 그냥 남탓해버리고 끝냄. 인간에 대한 기본적인 존중조차도 안해줌. 인간이 아님.
15. 자기 합리화의 달인. 뭐만하면 니도 그렇다. 사람들 다들 그렇다. 니만 그렇다 등등 뭐든지 합리화함. 불리할땐 무조건 합리화 해버리고 끝.
16. 남탓의 신. "어차피 니말 안들을꺼고, 니탓만 계속할 생각임. 난 답을 정해두고 남의말을 듣는 답장너임. 그러니 니가 똑같은말을 계속 반복하든 니가 뭘하든 내알바가 전혀아님." 이래놓고 상대가 해볼만큼다해서 지쳐서 대화거부하면, 남탓해버리고, 지가 고의적으로 안듣는건 생각안하고 뭘자꾸 말좀해달라고 무한반복함. 상대도 말할만큼 충분히 말했다는것도 이미 알고있음. 남의말을 들을생각 전혀없는 티를 본인이 내고있으면서, 말을 해달라고함. 여기서 이미 사실상 싸이코패스죠. 남의말 들을생각 전혀 없으면서, 왜 말을 해달라고해요? 무슨 말만 하면 듣기싫다는 표현을 온몸으로 보여줘왔고, 과거에도 쭉 그래왔고, 앞으로도 그럴것임. 그냥 정해져있는거임. 안바뀜. 근데 말을 해달라는둥. 말을 안하냐는둥. 이런말을하죠. 이걸보고 뭐라고해줘야하죠? 인생자체가 모순덩어리임. 상황에따라 자신이 유리한쪽으로 무조건 포장함. 불리할땐 회피형인간인거 보여줌. 인생이 모순이라는건, 어제한말 다르고, 오늘한말 다르고 내일할말 다름. 일관성이라는거 자체가 없음. 과거에 자기가 했던말을 본인 유리한쪽으로 포장해버림. 입만 열면 거짓말이라 어차피 지가 했던말을 지가 기억도 못함. 그래서 녹음 안할꺼면 자기자신을 의심하게됨. 그래서 나르랑 대화할땐 녹음기 틀어놓고 대화해야함. 아니면, 이 기억이 맞나? 내가 잘못됬나? 내가 문제인건가? 이런식으로 자기자신을 의심할수밖에 없음. 자존감 무너지고, 에너지 다뺏겨버림. 기빨림. 원인은 항상 남탓을 하고, 항상 말바꿈. 항상 거짓말을함.
대박.... ab형들... 김ㅇㅇ 엄ㅇㅇ 이야기 적은줄 소름... 오늘도 지랄하고있는... 병신 지들이 이상하면서 남이 이상하고 남탓.
1급심리상담사 라는 여자가 나르시시스트입니다
이런사람에게도 말하면 안되나요?
그여자는 나르에 대해 싹다 알고 있습니다
심리상담직업이니까요
말하면 안되죠
그 여자가 당신이 자신을 나르라는 것을 알고있다는것을 인지하면 당신을 공격할테니까.
심리상담사랑 상담심리사랑 다른 거 아시죠?? 상담심리사인가요 그분?
1급 심리상담사 타이틀 걸고 타 플렛폼에서 방송하고 있어요
벗어난지 1년반 되었구요
가스라이팅에 주눅들어 있었다가 깨달으니 무섭지 않아요
한방 먹이고 픈데 다시 엮일듯 해서 무시합니다
근데 상담심리사랑은 뭔가요?
말안해야 겠군요 조언 감사합니다
격노인거 인지 하기전에는 잘못한게 없는데 저언니가 왜?저러지 이러면서 힘들었네요
임상심리상담사가 나르면 상담내용이 정반대로 해석되요 😑
친동생이 나르시시스트같아요. 최근에 손절했어요.
본인은 치장하고 꾸미고 살거 아무렇지않게 사면서 제가 제 돈 주고 사는거에대해서, 뭐샀는지 왜 샀는지 다 확인하던 모습.
그래놓고 본인 결혼자금도 못모으면서 부모에게 냉택없이 5000만원 달라고 말하는모습;;
부모가 5000만원 못해준다하자 무능력한 부모취급하고, 돈없는 부모의 보증금을 자기가 결혼자금으로 가져가겠다는 뻔뻔한 모습 ㅡㅡ
그리고 모든 걸 부모가 저를 도와줘서 본인이 받을 몫이 없다고 생각해 저를 무시하고 비하하고 깔보고 통제했던 모습이 소름돋네요.
최근에 제 직장동료앞에서 까지 이성잃고 소리지르며 저를 무시하고 감정적으로 차를 몰아 위협하던 모습때문에 그때부터 아 이게 가스라이팅이구나 싶어서 깨지게되었습니다.
왜 저는 동생앞에서 여태 말 못하고 참았지, 왜 항상 무시당하는게 일상이며 싸우기싫다는핑계로 피하고 참았는지.. 제 약점을 파고들며 갉아먹고 약점을 핑계삼아 더 무시하고 비난하는 동생의 모습이 이젠 역겹습니다.
그리고 결국 저도 할말을 하게 되며, 맞받아치자 내가 알던 언니가 아닌데? 라는 느낌이였고,
제가 손절하고싶다 하니까 집에서 나가라고 이젠 화내면서 폭력까지 사용하더라고요. 물건도 휘두르고, 그래서 살기 위해서 강아지데리고 잠옷차림으로 맨발로 경찰을 불러서 경찰차를 타고 도망쳤습니다.
그리고 지금 따로 연락안하고 안본지 5일째인데 가족과의 불화라서 힘들고 마음은 너무 불편하지만, 너무너무너무 행복합니다.
성격유형을 알아보다가 나르시시스트 라는 유형의 사람이 있다는 걸 알게되었습니다.
사람을 단정짓고 싶진않지만 대처법이나 파악을 위해 좀 더 관심있게 보게되었습니다. 세상엔 다양한 사람들이 있지만, 이해의 범주가 허용이 되지않는 어려운유형들의 사람들이 꽤 많다는 걸 알게되었습니다. 앞으로 모든 저와같이 고민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가족중에 저런유형이 있다면)
지체말고 벗어나세요.
그래야 살 수 있어요.
마무리를 제대로 못하셨네요. 폭행 피해입은거 철저하게 사진 찍고 증거남기신거 고소하시고 형사들 데리고 변호사사무실에 가셔서 접근금지 서약서 2장 피의자 피해자 각각 1장씩 지장 받아내셔야죠
애초에 에코이스트는 숨죽이고 살고 있고
상대보고 넌 나르시시스트다 라고 말할 성정이 못됩니다.
내가 아는 것도 모르는척, 상대가 잘못 한 것도 모르는척 하고 살아오는 사람입니다.
갠적으론 너 나르시시스트야 라며 상대 탓하는 말을 하는 사람은 지적하기 좋아하고 자신은 빠져나가서 오히려 선생님 예시처럼 에코를 괴롭히려는 나르일 가능성이 크죠.
그러나 눈치없고 순진한 에코이스트들은 결정적인 순간에.. 말할우려도 있다고생각합니다. 나르가 고칠지도 모른다는..희망?
그러나 나르에게 절대로 말해서는 안될것입니다.
에코이스트가 다 그렇진않아요
넌 나르시스트야 라고 지적하는건 도저히 피해받다 못해 대응하는 방법을 몰라서 대놓고 지적하는 경우도 있어요
하지만 제아무리 에코이스트, 학대 피해자라 할지라도 욱하는 감정에 발설할 수도 있다고 봐요..
물론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저는 매번이 고비인 걸요.
맞아요!!!!절대공감합니다
전술을 알려주는 격이군요
저의 시어머니는 객관적으로도 인품이 좋으세요 그런데 나르인 남편과의 단절을 결정한 제 아들을 이해하시다가도 강력하게 먼저 손을 내밀기를 원하세요 선생님말씀대로 조력자역할이지요 이런관계가 시간이 지난다고 해결될일도 아닌거같고 어머님은 시간이 흐르니 손자보다는 아들 걱정이 더 되시는듯한데 어머님께 설명한다고 되는일이아닌거같아요 고통받았던 당사자가 아니어서 잊는가봐요
😱...놀라운사실 알게됨
세상에서 입이가장 싼사람이 되면돼요. 이유없이 말을안하다. 주변사람 5명한테 말합니다 ㅇㅇ는 이유없이 말을안한다. 비꼬는 말을했을때 또 5명한테 이렇게왜 말하는걸까? 계속 주변사람한테 전하세요.
옆자리 상사가 나르입니다. 직장에서 관리자에게 상사와의 어려움 이야기하며 그사람(상사) 나르 확신한다고 말했었는데, 그 관리자가 상사(나르)에게 '나르'에 대한 이야기를 한 것 같습니다. 어느날 원은수님 책을 읽고 있더라구요. 순간 드는 생각이, 아! 저 사람 더 교활해 지겠구나!
음.. 일단은 두고봐야겠지요..
헉~위기상황이네요~
나르들이 스스로를 감싸는 능력은 또 있어요. 미친짐승들~
반드시 승리하세요
사람관계는 배려와 코드인것 같아요ᆢ 아니면 억지로 안되는것 같아요ㆍ 잘 맞는사람은 얘기를 나누면 즐거워요ㆍ그래서 주고 싶죠ᆢ
이 영상이 정말 큰 도움이 되네요 알려줘도 내가 뭘 잘못한건지 알지 못하고 오히려 본인이 저한테 피해를 입은것처럼 말 하는데 이제는 그렇게 하지 않겠습니다 우연히 보게 된 영상으로 구독하고 자주 와서 보고 습득해야 겠습니다 사실 저희 언니와 엄마가 나르 성향이 짙고 그렇습니다
강한 자신감으로 그냥 그들에게서 내 길을 걸으면 되요.나아가시고 도전적인 삶을 살아봐요.🌠
저희언니가 좀 나르시스트인거 같은데요 유독 언니랑 싸우면 녹음기가 필요하겠다는 생각이 많이들어요 항상 자기는 아니라고 언제그랬냐하고 언니가 잘못한 문제인데 어느샌가 제잘못으로 끝나있었어요 언니가 쇼핑갈 때 옷좀 봐달라고 항상 저를 데려갔는데 본인은 귀찮다고 화장도 안하면서 못생기면 옷가게 점원이 무시한다고 저를 억지로 렌즈끼고 화장하게 시켰어요 저는 제 생일 때 초콜릿 케이크를 먹고싶었는데 늘 가족 모두들 먹을 수 있어야한다고 본인이 좋아하는 생크림 케익을 사게했어요 제가 생지랄 떨어서 그담부터는 모카케이크로 타협했어요 엄마는 본인 생일 때 아이스크림 케이크 먹고싶어했는데 언니는 제가 먹고싶어서 엄마가 그러는거라고 아이스크림 케이크 별로라도 그래서 먹어보지 못했어요 그러다가 언니가 시집가고나서 언니가 사라진 이후에 엄마 생일 때 베라 아이스크림 케이크 처음 사먹어봤어요 언니 나르리스트 맞죠…??
대화할 때
"와~녹음하고 싶다~"싶으면 100% 나르확정~
이건 나르 아니에요
정서적학대가 없어요
나르랑 통화나 대화하면
녹음기가 필요하다고 생각들거든요
본인이 한소리를 안했다
남이 안한소리를 했다 사람 미쳐요
선생님 책을 나르와의 당시 상황을 떠올리며 곱씹으면서 읽었습니다
나르에게 오랫동안 고통받아서 삶이 송두리째 흔들렸었는데
책을 읽고나서 나르의 행동과 심리를 제 머릿속에 개념화시킨 순간부터 급격하게 마음의 안정을 찾았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맞아요~이렇게 학습을 좀 하면 나아지더군요~
저는 중독 후의 금단현상마냥~
가성치매…증상도 왔었어요.
이제는 세상에 좋은사람 많을거야~라는 희망을 품으면서 관찰하며 살아야죠~
나르~는 타인의 기를 빨아먹고사는
짐승~입니다. 봐주면 안돼요~
나르시시스트들은 정말 굉장히 악랄하네요. 저도 최근에 저희 가족을 괴롭힌 사람이 (사실 그 가족이 다 나르쪽이더라고요.) 전형적인 나르시시시트여서 평소에는 없던 살인충동까지 느꼈습니다. 저희 가족을 너무 악랄하게 괴롭히더라고요.
이해가 갑니다
저희 언니가 나르인데 전 말해서 피봤어요
많이 힘들었겠어요~
저도요 ㅋㅋ
나르들이 아끼는 사람들에게 증거들 다 캡쳐해서 보여줘요. 아끼는 사람들이 멀어져 갈때 분노합니다. 그때 아무 반응도 하지마시고 지켜보세요. 그사람이 나에대해 거짓소문을 퍼트려도 괜찮아요. 또 증거들을 모아나서 우선 내 자신을 방어해요. 그리고 사람들 대부분은 자기일에 신경쓰느라 남한테 관심없어요. 나르가 계속 나한테 연락하고 앞에 보인다면 빤히 쳐다보면서 살며시 웃어주세요. 더 강하고 이기적인 사람이 되세요. 내 자신이 떳떳하면 문제 없어요.
자존감낮고 자존심쎄고, 이기적이구 내로남불에 지적하면서 우월감
느끼는 나르시시스트 너는 너대로 잘지내라하고 몇년 전 손절했었습니다. 얼마전 sns쪽지로
연락이와서 제가 떠난이유를 생각해봤다고 자기가 이기적으로 굴었었다고..그런데 제 탓을 하고
저를 원망했다고 하더라구요. 이기적인 사람의 사고방식은 변하지 않는 것 같아요. 나르시시스트 같은 사람에게 진정한 친구가 있을까요? 겉친구에 가식차린 사이니 결국 안그런 받아주고 착취할 사람
찾는것 같더라구요. 저에게 지적하고 우월감 느꼈던 언행들을 자기도 찔렸는지 저한테 피해의식이나 오해가 있지 않을까
하면서 누가 저를 욕하더라면서
(정작 그사람은 저에게 나르시시스트를 깠었어요. 둘다 똑같은 인간들인듯)끝까지 지적하고 우위에 있는거마냥 굴더군요. 그렇게라도 자존감을
회복시키려듯 보였어요. 그리고선
언제든 얘기할 생각 있음 답장 달라길래 읽고 씹었습니다..제가 잘웃고 친절한 스타일인데 어딜가든
나르시시스트 들이 다리뻗고 자존감
후려치고 통제하려 들어서 이제는
어느정도 사람도 거르고 할말도 하면서 살고 있어요. 좀 편해지고
안면트면서 만만한지 각재다가 꼭
선을 넘어서.. 그런사람 일수록 강약약강이라 스스로의 힘도 기르려
노력중입니다.
어쩌다 이 영상을 봐서 다행이네요 거의 말할뻔 했어요
아 머야 본격적으로 흥미롭다가 감질맛나게 딱 끝나버렸따..
사이코패스나 나르시시스트나 소시오패스 자기들은 이득을 위하며 사람을 이용하죠
사회생활 해봐라 나 빼곤 다 나르시시트 들이다!
본인만 나르인게 반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너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짧고 명료해서 좋아요
구박과 무관심속에 천덕꾸러기로 자란 아래 여동생이 죽기살기로 나를 괴롭혀서 힘들지만 적당한 거리두기와 꾸준한 공부로 대처하고 있어요.
편애했던 엄마에게는 욕설과 고성을 쏟아부으면서도 인정받기 위해 헌신하비도 하고
저를 괴롭히고따돌리기 위해서 아랫 동생들을 가스라이팅과 헌신으로 조정해서 그 동생들 인생도 쥐락펴락 하면서 자신은 정작 몸과 마음이 벙들어 가고 있더라구요. ㅠ
와이프에게 나르시스트 특성 설명해주고 같이 해결하자 권유할까 생각 중이었는데요ㅎㅎㅎ
제 경험상 계속 견제하며지내거나 아님 결판을 내거나 화합은 쉽지않은거로 압니다
소패,나르는 손절만이 답입니다ㅜㅜ
절대 회유나 협박 통하지 않아요ㅡ.ㅡ
되려 말려들어가거나 더 내가 피폐해지는 꼴 당합니다ㅡㅡ
@@yunjeongperles7701화합~은
홍해가 갈라지는 기적을 구하는 것과 같습니다. 당장 헤어지세요. 절대 화합, 화해에 도전금지~!! 절대비추~!!
@@butter0314빙고~
@@butter0314 정답입니다. 손절만이 살길~!!
진심으로 선생님 덕분에 잘 헤쳐 나가고 있습니다.
소름돋게 패턴 일치.
처음에 천사인줄 앎 이것저것 법카로 사주고 아침마다 빵 내꺼까지 구워와서 나눠주고 일 잘한다고 칭찬릴레이 엄청함 근데 이상한게 점점 카페로 부르더니 잔소리를 겁나하는데, 잘 기억은 안나지만 어느순간 내가 미안하고 죄송하다면서 점점 기게만듬 그리고 나의 행동 하나하나 기억하고 있다가 나를 공격하는 용도로 수집함. 같이있으면서 6개월은 좋은분은 맞는거 같은데 참 먼가 엄청나게 힘들고 기빨리고 알다가도 모르겠는 기분이 듬. 그러면서 점점 뭔가 멀어지고 싶은 마음이 들면서 밥을 예를 들어 혼자 먹는다고 내가 말하면 겁나 화를 내다가 그 다음날 갑자기 선물공세 겁나하는 알 수 없는 행동을 시전. 평소에 자존감 낮고 사람들도 별로 안좋아해서 밥도 안먹으니깐 직장상사로써 그래도 내가 밥은 같이 먹는게 맞다고 생각해서 무미건조하게 그래도 밥은 계속 같이 먹음. 그러다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기억왜곡으로 자꾸 역으로 나를 기억이상한 사람취급하니깐 나도 화가나서 도발하니, 급 쫄더니 담달부터 썡가기시전, 업무배제, 회사에 다 꼴아받침 ㅎㅎㅎㅎ 덕분에 6개월동안 책상만 지키고 월급루팡하다 다음달에 다른데로 부서 이동 ㅎㅎㅎ
우와~~~진짜~~소오름~~
양산하는 공장이 있는걸까요?
저는 헤어지고 알아버려서 증거수집을 못했어요.
억울해서 나자빠질 지경.....
야..귀신은 뭐하나? 이런 종자들 안 잡아가고...
@@ann_medic ㅎㅎㅎ 위와같은 비슷한 사건이 있을실까요?
저도 비슷한 케이스가 있는데 나르일가요?
@@Roseblackswan 쌔하거나 좀 일반적인 사고가 아니면 나르일 수 있죠~ 기억왜곡하거나 자기는 무조건 맞고 넌 틀리다 이러면
@@ann_medic 부모들이 비슷하게 키우나봐옄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기고 싶지 않아요. 그들과 같아져 보는것도. ㅎㅎㅎㅎㅎㅎ 😆
재밌네요. 😁🥰🥰🥰🥰🥰🥰
예전에 이런 영상을 디테일하게 엄마한테 나르시시스트에 대한 영상 몇 개를 보여주며 엄마는 나르시시스트라고 인지시켜주려고 시도한 경험이 있어요
그후 .....ㅋㅋㅋ
사탄 악마의 영상이라며 다신 안 본다고 몹시 격렬하게 흥분하는 모습을 보고 저는 포기해버렸어요
자신이 그 영상을 보고 나르라고 생각이 들어서 회피하는건지 ........
보고싶지 않다며 다신 영상 보내지말라고.... 정신적으로 몹시 괴로워하고 긴장하며 흥분하더라고요
고치지못해요
자신의 병을 알려주면 인지하고 달라진 모습으로 변화하는 노력은 절대 안 하고 사탄의 영상이라고 치부해버리더라고요
어릴때부터 시집오기전까지 학대와 가스라이팅, 조종, 조롱을 했던 친정엄마를 끊어냈어요.그걸 닮은 그녀의 조력자인 나의 형제들까지도요. 늘 제가 이들과의 관계와 상처에서 눈물을 흘리고있더라고요. 본인이 나르시시스트인것도 인정하지않습니다. 저는 그들을 당해낼수없고 오히려 제가 속상함을 토로하면 듣기싫다거나 더이상얘기하면 만날수없다고 전화를 끊어버리고 시간이 지나면 친척들에게 잘사는척하려고 또 경조사때마다 저를 들러리를 세우고 가곤합니다. 그리고 다른친척의 가족들의 외모를 비하하고 그게 모냐며 우리에게 흉을보고 비웃는 겸손하지못한 언행을 하곤했죠. 가슴이 답답합니다. 끊어내도 안끊어내도 부모이고 형제이기에 속상하고 우울합니다. 사과한마디 죽어도 안합니다. 번 돈도 다 뺏기고 남편에게 왔고요. 제 남은 인생도 시집오기전의 상처로 계속 이어질것같은 우울증이 있어요. 자존감도 바닥이라 어쩔수없이 안보고 안생각하고 살려고합니다.
궁금했던 내용이 마침 나오네요. 관계를 지속해야 하는 경우 직면시켜야하나 생각했는데 나르시스트라는 원인해결이 안되는군요. 주변인들의 방어만 가능할 뿐..
누굴 만나던지 또박또박 내 의사 표현만 잘해도 이상한 인간들 피할수 있어요.
내 태도에 따라 똥파리가 붙고 안붙고하더군요.
처음이 어려울수 있는데 특히 나를 어쩌구 저쩌구 칭찬이던 비하던 적당한 선에서
내 생각으로 마무리 짓는거..그래서 내 주관은 이렇구나 인식을 심어준다?
암튼 서로 존중과 배려가 없는 관계라고 느껴진다면 조심히 말할것도 없어요. 나르시시스트에게 너 나르시시스트라고 말하면 왜? 안되나요? 나르처럼 한다면 그래서 내기분 참 엿같은데..너! 나르야??!!! 내가 한번은 봐주지만 두번은 내가 너 인간 취급 안한다! 단칼에 잘라내는 성깔도 필요합니다. 나르 겪어나본건가??? 그런 이론적 태도로 나르한테 다 먹힐거라 생각하는건지...복수고 나발이고 나르는 확실한 쇠기박기로 말장난 못하게 하는게 현실적으로 답임. 기회만 생기면 좀 만만하다싶으면 여지없이 조뎅이 털고 있음.
어머낫! 저도 요즘 이런 생각에 머릿속이 복잡했습니다. 알려줘봤자, 소용도 없겠지만 본인이 나르?라는 것을 알고 아닌 척 하면서 오히려 타인을 더 집요하게 괴롭힐까봐 걱정했었거든요. 역시 선생님의 명쾌하고 속 시원한 강의에 매 번, '맞아~'를 연속 되내이게 됩니다. 저는 시댁식구 두 분으로 인해서 좀 괴로운데 항상 명쾌한 강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엄마한테 20년동안 겪어서 상처받은것들에 대해 최대한 예의를 갖춰서 똑같은걸 몇번 말해줬는데도 소용없어요.
늘 네가감히? 라는식으로
처음듣는식으로 말하니..
이제는 아예 말도 꺼내기 싫어요.
그냥 남처럼 생각하고 사는게 젤 속편해요.
근데 살다보면 나는 그 의도로 말한게 아닌데 상대방이 그렇게 받아들이게 되는 경우들도 많고
그에 대해서 "난 그 의도가 아니야->아니야 넌 그 의도로 말한게 맞아"
이렇게 대화가 진행되는 경우 많지 않나요.?
난 진짜 아니니까 아니라고 하는건데
걍 청개구리 정도로 생각하면
마음 편할껍니다
딱 거기까지 인 부류라서...
나르시시스트에겐 그 어떤 정보도 악용될 수밖에 없단 측면에서 매우 중요한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전 요즘 개아빠 강형욱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갖고 지켜보고 있는데, 제가 그전부터 갖고 있었던 문제의식들이 그대로 표출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강씨 논란에 있어 특이한 점은 소위 '중립'을 내세우는 사람들이 많이 등장하고 있단 것인데, 이것이 과연 무엇을 위한 중립이며 누구를 위한 중립인지 한번쯤 생각해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사람들이 얼마나 만들어진 이미지에 고집스런 집착을 보이고, 팔이 안으로 굽는다는 게 얼마나 비이성적인 것이며, 그 대상이 나르일 경우엔 자신에게 내재된 어둠의 심연과 깊이 연결돼 있다는 걸 알게 됐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애초에 나르를 구분하기도 어렵거니와 그 원인이 자신의 악한 마음에 있다는 걸 인정하긴 더욱 힘들 것이고, 더구나 이쪽에 나름 지식을 갖고 있다는 유튜버나 전문가들로 칭해지는 이들이라면 더 인정하기 힘들 것입니다.
우리남편은 나르시시스트.
절대로 하지말아야할것.
분노하지 않기.
말씨름 하지 않기.
참지않기.(요게 어렵죠. 억지로 참지마시고 할말은 차분하게 다하세요. 아마도 말하는 중간에 말을 끊거나 다른곳으로 피할꺼에요. 그때 화내지말고 말하지마세요. 시간이 지나면 몇일이 걸릴수도 있음. 시간이 지나면 아무렇지도 안은척 행동을 할겁니다. 그때 하지못한 이야기를 또박또박 전달하세요.)
자책하지 않기.
해야할것.
시간이 걸리더라도 꾸준하게 너의 행동과 말...또 너의 심리상태가 잘못됬다는것을 알려줘야합니다.
몇년걸립니다.
제가 결혼 13년차인데 최근에서야 저희남편은 본인이 잘못된부분이 있다는것을 느꼈고 본인의 내면 감정을 들여다보기 시작했습니다.
중요한것은 나르에게 화를내고 분노를 하면 절대로 변하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무관심도 안됩니다. 남이 아닌데 부부사이에 어떻게 무관심이 되나요. 가정이 있는데....참 힘들고 외롭고 눈물나는 작업입니다.
나르남편을 두신분들...화내지 마시고 가끔씩 잘한다 고맙다 궁디팡팡해주세요. 진심으로요. 그러면 평소에 말을 잘듣습니다. 또 어린애처럼 잘하려고 노력도 하구요. 과도한칭찬은 절대 금물입니다.
어느날 전화로 남푠이 갑자기
잘못됐다는걸 깨달은바가 있다 나의 의중을 묻고 되묻고 그동안 자기로인해 많이 힘들었을것 같다 미안해하는데~ 전화기끓고 그동안 힘들고 아파했던 순간이 떠오르며 왈칵 눈물이 쏟아지는데 정말 깨달은건가 이제 진짜 가정의 평화가 찾아온건가~~ 깨닫긴 개뿔
담날 방심하다 훅들어온 나르짓
본색을 들어내는 텀이 길고 짧을뿐~
제 한계는 여기까지😢
글보며 가정의 평화를 위해 본인을 얼마나 희생하며 애쓰며 사셨는지 느껴집니다.
@@가응-k9p 저희남편도 그짓을 십년을 넘게 했어요. 미안하다 내가 진짜 잘못한다. 나에게 어떤 문제가 있는지 알려줘라....일주일 지나면 다 까먹고 또 그럽니다. 방심하고 남편을 믿고있다가 어느날 갑자기 훅펀치 날려주죠ㅋㅋㅋㅋ 저도 당한적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근데 어느순간 본인의 내면을 진심으로 들여다 보는날이 와요. 근데 그렇다고 나르성향이 한번에 고쳐질거란 기대는 안해요. 그냥 내가 남편의 성향을 바라보는 관점이 달라진거죠. 어릴때 부모에게 상처가 깊어서 그런거에요. 이해는 못해도 화가 나거나 분노가 일어나지는 않더라구요.
제가 남편한테 쓰는 방법인데요.
나르짓할때 좀 차분해지길 기다리다가 남편한테 화가나는 이유를 물어봐요.
당신의 어떤 감정때문에 화가 나는지...
불안함인지 답답함인지 서운함인지..등등
그렇게 하면 본인도 본인의 부정적인 감정을 되짚어서 생각해요. 그냥...세살먹은 어린애 가르치는거랑 똑같아요..ㅠㅠ 어릴때 부모에게 제대로된 감정교육 감정교류가 안되고 그 부모에게 사랑을 받기보단 부정적인 감정만 교류를 하다보니 저리 된거에요. 알고보면 짠하죠. 어린애가 부모에게 부정적인 감정만 느끼고 살았으니 그 어린게 얼마나 외롭고 서글펐을까요...혹시 님 자녀가 있으신가요?? 저는 초딩아들2이 있어요. 나르가 자칫잘못하면 자식한테 대물림 된답니다. 저는 절대로 우리애들한테 나르시시스트영향을 못받게 할꺼에요.
내경험으로는 70세가 되어도 고치지 않아요
@@rkb2471
아이 중3 중1
시아버지도 나르시스트 첫 상견례때
본인이 왕이고 나한테 잘해야한다
반복애기하는데 그후로도 나르짓
남편이 학습되었다는걸 한참후에
알았죠 어 이게 뭐지 왜 이러지 허구헛날 왜난울고있지 나한테서만 문제점을 찾고
자책하며 자존감 바닥되어 정신과
다닌지 10년 됐지만 약은 못 끊고있어요
상담치료하며 자기주장 표현이 중요하다해
참지않귀 처음이 어렵지 독기가 생겨 더더 강하게나가면 눈치보고 무서워해요
그러나 얼마못가죠 회색돌기법 아이있는 상황에선 어렵죠 아이들도 분위기를
느끼기 때문에 참 쉽지 않네요~~
@@구교섭-s2j
징글징글 하네요~
얼마나 그동안 맘 고생 하셨을까
전 그때까지 못 참을듯^^;
남이면 만나 고민하고 알려줄 필요도 없이 상종안하는게 답이다. 그러나 자식일땐 어찌해야 하는가..
사람으로 인생을 살아가게끔 해줘야 하는데 어찌해야 하는가 ㅜ 너무나 절망적인 우울과 허무한 삶이다..
선생님 덕분에 주변인들 다 무시하고 거만하고 선배들 업신 여기던 놈 보냈습니다 일도 못하던 놈이었는데 주변인들 뭉쳐서 적당히 회피하고 적당히 무시 해주니 오늘부로 스스로 사표 내고 나갔습니다 효과는 거의 4주 만에 나왔습니다 감사합니다^^
그게 지인이던 가족이던 인연끊고사는게 답인듯
우와...특히 fm과 나르들의 특징이 딱 들어맞네요.ㅋㅋㅋㅋ
1:39 허흐 듣자마자 역겨운 나르들이네요
나르시스트 시모에게 걸려 평생 고생하다가 34년만에 시모 파킨슨 걸려 마수의 손아귀에서 풀려났습니다
원은수샘 영상보면서 알아갑니다
난 나르시시스트라고 얘기 안 할건데
아무도 말 안 해주면
내 주변 사람들이 왜 자꾸 떠나지
그래야 남 탓 남 욕도 더 많이 하게두고
나르시시스트는 그냥 냅 둬요
투명인간 취급해요
없는 사람한테 할 말도 할 일도
없잖아요
그리고 나르시시스트는 혼자서도
못 있어요. 만날 사람이 없다면
같은 성향을 가진 나르시시스트를
만나면서 지내겠죠
근데 난 나르시시스트라면
다 싫어요.모든 게~~~~
귀에 쏙쏙
감사합니다
쌤 궁금한게 있어 질문드립니다.
나르와의 관계에 대해 대부분 손절하라고 하는데 이게 나르의 성향인 무시와 구별되는게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전 손절인데 타인의 입장에선 무시나 조종 아닐까 생각됩니다.
와아, 저는 큰일날뻔했군요!😂
다행이다! 정말 감사합니다!!!
뇌 구조가 다른데 고치려 하지 말고 손절이 답 뻔뻔 부끄러움이 없는데 이기려 한다는 자체가 잘 못
댓글중에 급에대해서 얘기하신분이 있는데, 너무맞말이고 플러스로 이런경우도 있습니다, 나르라고 해서 현실적 팩트로 급을 보는게아니고 그냥 "거시적"인걸 보는겁니다, 얘를들어 나르보다 금수저인애가 딱히 일할필요없고 명품엔 관심이 없어서 털털하게입고다니며 백수로 사랑만 받고지내고있으면 딱 그 거시적 상황만을 보고 아 얜 나보다 못하고 만만하겠지? 하는 병신들임 ㅋㅋㅋ막상 상대는 돈이 너무많은 집안이라 일안해도되고 명품만 받고자라서 걍 아무거나 입고나왔던건데 그런식으로 '먹이를 주지않으면' 주제파악못하고 바로 얕잡아보려는 그런 멍청한애들임 ㅋㅋㅋ참고로 만만해보이고 우왕좌왕하고 여려보이고 자기가 휘두르는대로 잘 의지하고 본인입맛에 잘 휘둘리는 사람의 경우도 선택적으로공감해줍니다, 이게 급이란게 물론 세속적 관점에서 봐서 급이 높아야 잘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럴경우는 잘한다기보단 본인에게 보여지는 거시적, 직접적 증거(예: 논리보단 큰목소리 , 권력보단 권위적인 사람,쌍욕 ,명품도배 인간등)을 통해 단순하게 정보처리를 하고서 안깝치고 두려워해서 관계적 선을 강제적으로라도 지키고 끼부리고샤바샤바해서 이익을 받으려하는데(원댓러말대로 사회생활한다고 여김)앞서 설명한경우는 계속해서 내 발아래두고 내도움이 필요한 사람, 모지리같은 위치와 역할을 부여하고서 공감(연기)해주고 거기서 본인의 가치 자존감이라는 이익을 빨아먹는경우도 존나많아요,
그래서 보통 나르들 발작버튼인 사람특징이 겉으로 유들해보여서 자기뜻대로 행동하고 유약한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사회적급은 볼수록 알고보니 나보다 가진게많아서 여유롭고 근데 분명 겉으로 만만해서(사실 상대가 똑똑하고 배운사람이라 첨에 존중해주면서 스스로 가진거 없는척 만만하게보이게끔 행동해준거ㅋㅋ)평소 다른사람들처럼 자기가 감정적으로 흔들어놓으면 원래대로 어쩔줄 몰라하고 죄책감도 느껴줘야하는데 그렇게 지 뜻대로 안휘둘려주고 친구필요없는 사람이란걸 무의식중에 느꼇을때 발작합니다ㅋㅋㅋ. 분명 나보다 아래여야 하는 것이 알고보니 아니었던 애에게 엄청난 열등감과 분개를 느껴요 원래 나르의 세계관에선 서열관계로 분별해서 자로 재듯 결과가 분명해야 하는데 얜분명 나보다 못한애인게 맞아야하는데 세상은 그저 있는 그대로를 보여줄 뿐이니. 평소대로 자신의 평가판단으로는 통제가 안되는 상황을 겪으면 통제감을 잃고 허우적허우적 부들부들 ㅋㅋㅋ
참고로 이건 제 경험인데 11년이상 외국에서 자라서 3~4개국어 할줄아는데 나르들이 희안하게 외국어잘하는 사람한테 잘 긁혀요 신기한게 대부분의종특, 제가 관찰하면서 내린결론은, 나르들은 거시적 자기명예 이미지 이게 곧 목숨인데다가 특히나 친구와 나의 연결성 관계성을 완전 너=나 혹은 너는아래 이렇게 ‘본인의 심기가 거슬러지지않게’통제가 가능해여하는데, 진짜베기 능력, 진실,사랑의관계 이런건 관심없고 그냥 거시적으로 당장 친구들과 남들이 날 부러워하고 나에게 기죽어서 나 무서워했으면 좋겠는거라 유독한국인들 영어잘하는사람 재수없어하고 기죽는경우많은데 흉내낼수가없어서 그럼. 뭔가 따라해서 흉내낼수있는게 아니라 진짜 공부해서 조기교육받거나 재능으로 할줄알아야 하고 언어적 능력은 단순히 1+1=2같은게 아니라 능숙 능통한 본토발음과, 언어를 구사하는 상황에서 느껴지는 너와 나의 분리감이란게 있음, 예를들어 나랑 똑같이 또이도이한 환경에서 자랐을거라고 or만만하다 평가내린 친구가 영국식 영어를 원어민이랑 아무런 이질감없이 하는걸 보게되면 ‘어?나랑은 다른 익숙하지않은무언가.’ 라는게 느껴지고 딱히 상대는 의도적으로 본인을 제압한것도 아닌데 그런 능력에서 스스로 매일을 남과저울질 하니 위협느끼고 제압당하는거임. 친구이겨먹거나 너=나 여야하는데, 눈앞에서 자기빼고 외국인이랑 말통하는거 보여지면, 본인은 못알아듣는 상황, 본인은 남들에게 무능력하게 보여지고 '바보같아지는' 상황에서 쟤만 똑똑하고 있어보이고 할줄알아서 시선집중되서 긁힘. 평범한 사람이면 그냥 오 너 외쿡인이냐~쪽바리냐 머리검은 외국인이냐 짱깨냐 이런 장난치거나 이탈리아어로 김치가뭐임?18욕은 뭐라고함?이런 얘기나 하지 절대 저런감정안느낌. 근데 얘넨 은은하게 열등감느낌. 언어능력자체를 환경적 다름과식견이 넓다는 증거로 본능적으로 해석함. 그래서 외국어 열심히 회화로 배워두는걸 추천해요. 아마 나르들중에 실제론 그정도 아니면서 어떻게든 외국어잘해보이는척 하는애도 많을겁니다. 딱히 뜻도없고 능력도없으면서 외국 1년 갔다온다음 원어민인척하거나 이것도 허영심을 위한 도구로씀 ㅋㅋㅋ그리고 이런기미 보일때 냅다 아무런 예고 없이 버려버려요 그러면 당황함 ㅋㅋㅋ저는 항상 일부러 겸손하게굴다가 냅다 버려버렸는데 이러면 어라?하고 다르게봄
네..ㅜㅡㅜ
나르는 절대 이걸 모르길
바뀔 수 있는 나르인지, 바뀔 수 없는 나르인지 어떻게 구분하나요?
왜냐면 저에게 자기의 과거를 이야기하면서 자기 자체가 불안정적인 면모가 있긴 한 것 같다고 했어요.
그리고 친구들이 자기에게 너 예전에 ~했잖아 하면 기억 자체를 못한다. 자기가 기억력이 나쁜 거 같다고 했어요.
저보다 윗 형제인데, 거짓말하는 거 엄청 심하고(자기에게 유리하게 했는데 안했다, 안했는데 했다고 함.), 자기 잘못 인정 절대 안하고 남에게 투사하고, 너도 저번에 그랬잖아 이렇게 화제거리 돌리고요.
제 행복이나 성공을 원하지 않는 듯 하고요. (분야가 같아서 일적인 팁들을 물어보면 잘 대답을 안해줌. 약간 억지로 해야되니까 하는 느낌. 알려주고 싶어서 알려주는거랑 억지로 그냥 대답 하고 끝내는 거랑 차이가 있잖아요. 제가 행복해보이거나 노래부르거나 하면 괜히 문 쾅쾅 닫고 물건 쾅쾅 내려놓음.)
진심으로 선생님께 상담가고 싶네요.
약간 모르겠어요 악성 나르는 아닌 거 같고, 수동적 공격이 심하고. 문 쾅쾅 닫는 거 때문에 진짜 죽여버리고 싶어요. 존나 찌질해서 진짜.. 빡치면 말로 할 것이지. 심지어 빡칠만한 행동을 한 것도 아님. 걍 내 생활하고 있는데 존나 어디서 긁힌건지 갑자기 문 쾅쾅 닫고 진짜 병신같아서 미치겠어요.
걍 나르 자체가 바뀔수있는 게 아닙니다~
그걸 바라는거 자체가 말도안될꺼고요...
매우 지독하고 표독스러운 악성 나르에게는
1. 아주 작은 실수 하나에도 눈을 뒤집어 까고 타인의 평판따위 전혀 신경쓰지 않으며 상대에게 폭언을 가한다.
2. 아주 사소한 거짓이라도 있다면 그 즉시 엎어버린다.
3. 조금이라도 개념없이 굴면 소리를 지른다.
사실 나르의 경우 자기편이 많이 있고 그 편들도 대부분 다 똑같은 부류입니다. 그들에게 전혀 인정받으려 할 필요도 이유도 없습니다. 나르의 표적이 되었다는것 자체가 당사자를 포함해서 주변인 모두 같은 인간들이기에 나르들이 그렇게 행동할수 있습니다. 주변인 모두를 다 무시해야 하고 당사자의 경우 내가 더 가스라이팅과 말장난으로 그 사람이 안보일때까지 혹은 나에게 관심이 떨어질때까지 조져놓아야 됩니다.
이들이 이럴수 있는건 타인의 시선에 영향받는다는걸 알기 때문에 더욱더 그러는것이고 주변 타인들도 나르의 말만 믿는다면 똑같은 인간들이니 철저하게 무시할수 있어야 하고 나를 건들면 넌 좆된다는 생각을 각인시켜 놓아야지 안그러면 빠져나가지 못하는 상황도 있습니다.
사람 고쳐쓰는거 아니다...딱 거기까지죵 ..
명심하겠습니다!~~~~~
요즘은 나르가 하는 행동 그대로 해주고 있어요~~ 어제는 진짜 너무 화가 나서 대놓고 화를 내려다 나만 나쁜년 될거 같아서 꾹꾹 누르고 있었거든요~~
나르 라고 말하고 싶었는데 말 하지 않는게 맞는거네요 나르 라고 말했다가 너가 나르야 라는 말을 역으로 내가 들을수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왜냐면 항상 남탓을 하고 지 잘못을 남한테 책임전가 시키니까요~~ 여태 못 느끼고 있다가 최근 2~3년동안 호되게 당하니까 이젠 꼴보기도 싫을정도 입니다. 나르의 타깃이 바꼈다는걸 살짝 느꼈습니다.저한테 했던 말을 다른 사람에게 똑같이 말하더라구요~~ 말한 사람은 1명인데 여러사람이 똑같은 말을 한것처럼 과장되게 또 말을 하더라구요 그걸 들은 사람은 또 믿고.....처음 패턴으로 돌아간게 느껴졌습니다. 제가 느낀게 맞다면 나중에라도 이 사람이 왠지 저한테 연락이 올거 같다는 생각이 들긴 했는데 진짜 이런 날이 온다면 모른척하려구요 이 사람도 말을 전달할때 자기 분리한건 쏙 빼고 얘기하는 사람이라 괜히 맞장구 쳐줬다가 나만 이상한 사람 되기 싫거든요~~ 실제로 6년전에 이런 일 있었거든요 ㅠㅠ어떤 사람이 고민이라면서 저한테 털어놓길래 얘기 들어주고 다 받아줬다가 나만 이상한 사람이 되버려서요 진짜 나르는 같이 하면 안되는 정신이상자 입니다.
자식들에게 최대한 영향밖에 두려고 멀리멀리
떨어져 살아요~~ㅠ
알려주면 그걸 또 무기로 장착해서
나를 스케이프 고트로 만들어 버린다.
제가 나르시스트인데요
딱히 나르시스트라고 무조건 사회악 같은건 아니고 어릴때는 나르시즘 개념을 알고나서 내가 나르시스트구나 하고 알고 나서 그냥 잘난맛에 사는거라 생각했구요 ~
나이들면서 열심히 살아야 되는 환경 덕분인지 책도보고 일도 열심히하면서 긍정적으로 많이 변했습니다
근데 그래도 어릴때 나르시스트구나 형성되는 가정의 불화라든지 나쁜 환경 때문인지 사회생활하면서 사람들과 원만하게 지내는거는 많이 어려워서 아예 포기하고 살았구요 오히려 내면을 돌아보고 발전하는 방향으로 살다보니 나르시스트의 단점들을 어느정도 줄여가며 삶에 만족하며 지냅니다
여전히 감정을 컨트롤하기 어려워하고 주위사람들을 무시하거나 가끔 화를 참지 못하면 폭언이 튀어나오거나 하지만
후천적인 노력과 학습으로 어느정도 인내심을 키우며 스스로 통제하려고 해서 꽤 괜찮아지고 있는것 같에요
물론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위사람들은 힘들다고 하긴하지만..
근데 이것도 케바케인데 주위에 가족들이 놀고 먹으면서 일도 안하고 빈둥빈둥 제가 힘들게 벌어오는 돈 쓰면서 맨날 너는 성격이 왜 그모양이냐 어쩌구 저쩌구 입만 살아서 떠들어대면 인내심이 바닥이 나곤 합니다.. 환경을 무시 못하겠더라구요
그리고 제가 찐 나르시스트라서 정말 잘 아는 부분이 ( 좀 이상한 케이스긴하지만 )
저를 무시하는 사람에게 반드시 처절하게 복수를 합니다
살다보면 대놓고 사람을 우습게 여기는 사람들이 간혹 있는데
이런 사람들에 대한 복수심 같은게 강해서 가슴속에 깊이 새겨놓고 저한테 피해를 입히면 모든 지식과 법을 동반해서 그 사람이 입을 수 있는 최대한의 데미지를 계산해서 차근차근 복수를 합니다
흔히 영상에서 나오거나 댓글보면 나오는 일상적인 수준의 기싸움의 수준이 아니라 최소한 연봉단위 수준으로 피해를 줍니다
그래서 나르시스트는 정말 조심해야 되는 것 같아요
저는 후천적인 학습의 영향인지 어지간하면 용서하고 마음속에서 지워내려고 무던히 노력을 하는 편인데 나르시즘의 속성 때문인지 분노와 화가 어마어마한 수준으로 쌓여서 쉽지 않더라구요
만약 교육수준이 지금처럼 발전하지 않았다면 벌써 몇명 죽었을겁니다 ㅋㅋㅋ
다행인지 불행인지 그러지 못해 법적으로만 처리하고 있네요
나르시즘을 어느정도 갖고 있느냐는 개인마다 천차만별이고
또 사람마다 가짓말을 하는 정도나 남을 이용해서 자기 이익을 채우려는 정도
나쁜정도가 모두 다를거지만
좋은 방향으로 살아가려는 나르시스트도 분명히 있고 또 그런 타고난 성격은 어떻게 쓰느냐에 달린 문제라고 봅니다
저는 제가 가진 화에 대해 한동안 오랫동안 고민을 했는데요
아버지도 화가 많으셨고 저도 어느새 화가 많은 사람이 되었더라구요
그런데 제가 불교의 가르침 중에 화도 에너지라서 그걸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긍정적으로 쓸 수 있다는걸 깨닫고 부터는 제가 가진 화와 복수심을 제가 성장하는데 쏟아붓기 시작했고, 제 삶이 조금씩 변하고 성장하는 것에 희열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저는 ADHD까지 갖고 있어서 더 여러가지로 사회생활이 어려운 성향이고
그래서 오히려 내면에 대한 고민과 관심을 많이 기울이며 살아왔어요
그리고 아직은 사람들과의 관계나 사회생활에 어려움을 느끼지만 제 스스로 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늘 고민하고 주위사람들이 제 행동과 말에 상처 받지 않도록 주위를 기울이며 살아가는데
이런 삶은 마치 평온한 강아지나 고양이들 사이에서 살아가는 늑대의 삶과 비슷합니다
나르시스트 여러분 여러분이 나르시스트인 것은 잘못이 아니라 타고난 종류가 다른 종일 뿐입니다
다만 그 안에 본능을 악용하지 말고 그 장점을 오히려 잘 발달시켜서 사회에 어울리기 힘들더라도 선한 마음을 갖고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고 살아가면 그 뿐입니다
이상 가스라이팅을 마치겠습니다 ㅋㅋ
Thank you for the thought provoking lesson. I like beautiful Talking Doctors.
노부모가 그러니까
거리두기도 어렵네요
그냥 무시하면 됩니다
관심 NO
감사합니다😂
남편이에요. 10년간 고통받았어요 왜 결혼생활이 이렇게 눈물바람에 힘들까..생각했었는데 요즘 이런 정보를 접하니 남편이 완전 나르였네요. 이혼을 너무 하고 싶은데 8살 아들때문에..ㅜㅜ 너무 고민이 많습니다. 심연의 바닥으로 떨어지는 것 같아요..어찌하다 어제 오늘 회색돌기법을 사용하게 된 것 같은데 그러니 잘해주네요? 하..언제 돌변할지 모르니 잘해줘도 받아들일 수 없어요..항상 저를 불안하게 만들어요. 본인이 불안한 사람이니깐요. 어찌해야할지 모르겠어요ㅜㅜ
회색돌 써도 그때뿐입니다. 아시잖아요. 직장상사가 그러면 퇴근 퇴사하면 그만이지만 배우자는 24시간 365일 붙어있기 때문에 회색돌은 임시방편일뿐 근본책은 못된단거. 그래서 불안한거에요. 어찌해야하냐구요? 이혼하시면 돼요.
저도 5년 넘게 고통받다 벗어났습니다. 벗어나보니 망설이고 두려워하느라 시간 끄느라 어디서도 다시 못 돌려받을 시간만 낭비한 과거 제 자신의 선택이 후회돼요. 본인 인생에서 남은 4, 50년도 고통받으면서 사실건가요? 자녀 때문에 이혼을 못한다고 하셨는데, 나르 배우자에게 배우자인 본인만 정서적(경제적, 언어적 등) 학대 당하는것이 아니라, 나르시시스트인 부모 아래에서 자라는 자녀 또한 정서적으로 학대 받으며 자라는 건 매한가지입니다. 나르 부모에게 당하며 자란 자녀는 자라서 본인도 나르가 되거나 아님 또다시 사회에서 부모의 모습과 닮아 나도 모르게 끌리는 또다른 나르 배우자, 지인 등을 만나 또다시 그들에게도 착취당하게 되어있어요. 아이 핑계 대지 마시고 이혼을 선뜻 못하시는 진짜 이유는 어쩌면 본인이 원인 아닌지 잘 생각해보세요 본인의 경제적 능력이라든지 이혼녀가 됐을 때 감당해야 할 사회적 댓가, 시선들, 혹은 이혼하고 혼자가 되면 본인 두 발로만 서는것이 두려운 때문은 아닌지.....속으로 병들어 죽어가면서 기혼자라고 정신승리 하는 것보단 한번 사는 내 남은 인생 더이상 울지않고 괴롭힘당하지 않으며 돌싱으로 사는게 차라리 낫지않나요. 경제적 능력이라면, 여성의 전화(1366인가 전화해보세요)에서 여성 쉼터도 제공해주시고, 국민취업지원제도나 한부모 지원대책 등 국가정책들 도움 받으세요. 정 안되면 마트 캐셔 편의점 알바 쿠팡이라도 하며 돈 벌 수 있는데 왜 혼자 못살아요....나르 배우자에게 오랜시간 학대당하고 가스라이팅 당해 마음의 두 팔 두 다리가 다 잘린채로 두려워만하다 자기자신 청춘,인생, 행복,정신건강,몸건강까지 잃어버리지 말아요 ㅠ ㅠ 자기 인생은 오직 자기만 구할 수 있고, 새는 스스로 자기를 구속하던 알에서 껍질을 깨고 나와야 날아갈 수 있음을 잊지 마세요
이혼 안하시면 아들 정서도 망가집니다 저 그런 아빠와 그걸 참고 자식때문이라며 유지한 엄마 밑에서 자라서 많이 힘들었고 저도 동생도 노력은 하는데 불안과 우울은 달고살아요
와...오늘 나르시시스트에게 "당신은 지독한 나르시시스트야" 라고 말하고 대판 싸울 려고 했는데....ㅋ. 가차없이 다 까발려야지.
맞아요 말을 안섞어야 되요 그러니까 좀 당황하던군요 바로차단했습니다
오랜시간 힘들었고 차단후에 내가 잘못한건가 이상한 죄책감에 있었지만 2년이 지난 지금 속이 후련합니다
맞아❤❤
며칠만 늦게 이영상을 봤더라면 나르라고 상대에게 알릴뻔~~😢
쌤 오늘도 상처를 가족에게 받아요,,,가해자는없는데 피해자만있어요,,,우울해요,,,알면서도 또 어두워지네요 이겨네야하는데,,,,
글쓴님.. 뭐라 위로를 해야할지요...
우울할땐 이쁜길을 걸어봐요^^~
하 ... 이런거 일수도 있겠네요 ㅠ
근데 저의 배우자는회색돌기법을언제가부터 쓴게 아니라 ...적고있는데 언젠가부터 회색돌기법을 쓴건 맞는거 같아요 .....
자신에게 바락하는 저를보면서 나르라고 생각했을거니까요 ...(제가알려줌 ...제동생에게도 ...근데 동생도나르ㅠ)
성격이 ... 나르에대한인지없을때만 생각해봐도 일단 침묵 .. 온종일 말안시키면 침묵 ...말시켜도 단답 ..
수동공격 에 느릿느릿 ㅠㅠㅠㅠ 속터져죽음 (근데 사실머리좋음통찰력대단 어쩔때 말하는거보면 멋있을정도임 ..)속터져죽게해놓고 웃고있는거 알게됨 ..
아기보기싫고 집안일하기싫어서 일부러 의심하게 조종함
애기좀보라고 뒤돌아 5분도 안되서 아기얼굴이 긁혀있음 ㅠ아기가 울어야할때 못울고 아빠를 먼저쳐다봄 ㅠㅠ
이런상황을 마주할때 살기돋음 자기자식에게 도 가면인거 ㅠㅠㅠㅠ 말못한다고 사람안보다고 아기랑 둘이 둘수 없음 아기가불쌍해서 ㅠㅠㅠㅠ
내가 한참 동생한테 남편 하소연할때 말없는 강아지한테도 막 발로찬다고 그랬더니 장난이겠지함
장난이라도 발로차면안되는거아닌가여?헐
참 내성격상 예민보스라 가족까지 남편과 뒤에서만소통하는듯 .... 무튼 진짜 머리좋은 나르소패임ㅠ
분유 물 100도 내입에 붓게만들음 ... ㅠ
평소에빡구만든다고입조심하라는말을 입에달고삶 ..
온도체크 맛보고 한댔는데 어느새 끓는물부어놓고 찬물뜨건물반반 넣었냐는말에 대꾸안해서 그냥 맛본 내잘못인거임 ㅠㅠㅠㅠ
근데 사소한거라 다 잊어버리고 ...
왜잊나면 병주고약주기때문인거같음 .
하루개진상 부리고하루 되게 잘해줌 사실잘해준다는 표현을 써서 그렇지 일반 소통하며 배려하고 사는데 잘해준다는 표현하는거임 ...
생각해보니 .슬프고 소름돋네여 영상 감사합니다
나르소패라고 놀리듯 그의 언어를 빌려저도 똑같이 하는데 ... 그러지 말아야겠어요
언젠가 체험부스마냥 거리축제때 보건소 에서나온 상담부스에서 해보자 해서 하게됬는데....
자신의 인지없이 정답만찍는거보고 깜놀 했습니다
그러니 멀정한데 저만 들리라더군요
유독한사람에게만 분노가치밀어서 말도곱게안나간다니 저보보 보건소상담소로 들리라고 .....ㅠㅠㅠㅠ
지금 은 분노가치밀지도 않고 그냥 에혀 합니다
그 입장에서 보면 제가 악할수도 잇거든요 불쌍하게 느끼게도 잘하고 ㅠ특히 제동생가족만날때 저의 화나는 부분 을 건드리더라구요 제 가족들에게 불쌍해보이는 동시 죄책감심어주기?인듯 싶더라구요 그래야 자신의 못난언행들을 합리화하며 정당화할수있어서! ? 인지 싶어요 .. 선생님에게 진료받으러 가고싶어도 서울이라 어린애기델고 엄두가안나네요
그래도 영상으로 가끔이렇게 도움받으니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나르들 반인격적 인간들이라
걍 무시가 답이고 기어오를때 강하게 돌직구 투척하면 촐아요ㅋㅋ
댓글들보면 진짜 나르들한테 당한 분들도 보이지만 그냥 자신이 인간관계에서 당한 일들을 상대방이 나르인 탓으로 돌리는 분들도 있는 것 같네요
제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나르 대처법은 그냥 겁나 쎄지면 됩니다. 나르들 특징 중 하나가 강약약강이니까요. 강자에겐 간이고 쓸개고 다줄것같이 행동하는게 나르들입니다. 그때 잘해준다고 넘어갈게 아니라 철저하게 응징해야 합니다
남이면 안보면 끝인데 가족이면 노답
가족이 다시 남 되기가 힘듬😢
망했다 이미말했는데...
아 지금 내가 회색돌기법을 쓰고 있는거구나 놀랍다 내자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