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네요. 선생님... 제가 그 사람과 결혼한 계기가 선생님이 말한 그대로였습니다 제 인생에서 그 남자는 특별한 사람이었습니다 다른 남자들과는 다른 그런 사람이요 전 사회활동을 적극적으로 하는 여성입니다. 영상에서 나오는 그 특성들이 바로 저의 모습입니다 저의 평판이고요 그 사람이 왜 저를 선택했는지 제가 너무 의아했던 점을 이 영상에서 답을 찾았습니다 저는 늘 어렸을 때부터 어떤 것을 얻기 위해 성취해야하는 것들이 있었어요 부모님은 저에게 많이 베푸셨고 사랑도 많이 주셨지만요 그 사람은 제가 못하는 부분들을 채워줬어요 집안일이라던가 남자다운 행동들이요 그렇게 하면서 제가 부족하다며 절 모자란 사람 취급했어요 초등학생같이 쫓아다니며 잔소리를 하구요 전 무슨 행동 결정을 할 때마다 그 사람한테 물어봐야했고 10원단위까지 돈쓴 내역을 써서 그 사람에게 공유해야만 했습니다 그렇게 요구하는 것들을 다 채워도 또 부족한 점을 트집잡고 장거리 여행 때 차에서 음식 흘리지 말게 먹지말라는 둥 제가 뭘 떨어트리거나 더럽히면 쫒아다니며 잔소리를 하고 모든 것을 통제 억제하고 일상생활을 장악해나갔네요 바보같이 월급을 다 보내고 내 돈을 어디다 썼는지는 모른채요 그렇게 지내고 그 사람이 좋아하는 음식, 사소한 선물 그사람에게 맞춰주려고 노력했습니다 이런게 사랑이다라고 생각한 저도 건강에 이상이 생기면서 수술을 하게 됐는데 그 이후는 더 이상 그 사람을 받아줄 수 없더라구요 입원하며 남편보호자들을 직간접적으로 보고 제가 순환 근무라 수술 전에는 고립되오 있었는데 새로운 사람들이 유입되면서 얘기를 나누게 되면서 그동안 그사람이 저한테 한 행동들 제 결핍을 채워주었던 것들은 모든 남자들이 다 기본적으로 하는 것들이었습니다 전 결국 이혼해서 지금 집을 나왔습니다 마지막 통화때도 나르시시스트의 대화를 하더라구요 제가 결국 가해자가 되는... 짧은 결혼 생활이 너무너무 후회스럽지만 그냥 제 행복만을 위해 살겠습니다
한국 대부분의 남자가 나르시시스트 같은데.. 근데 한국은 또 예를 또 존나게 중시하는데 또 자기는 하기 싫어해서 대리효도를 뭔 얻은것도 없는 자기 아내에게 의탁하고 시부모는 또 자기 아들에겐 요구 안하고 며느리 부려먹음 한국 가정은 나르시시스트가 세트 개념임. 근데 또 사위는 손님이라는 속담이 있듯 대우받음. 애 낳으니 당연히 안그래도 손핸데 한국남자는 여자에 비해 엄청 뚱뚱하고 관리도 안해서 못생기고 술도 많이먹고 담배도 핌 진짜 폭탄 종합 선물세트
저도 나르 남친을 두명 만나봤는데 한명은 나르였고 한명은 나르+소패였어요 둘다 공통점은 상대방을 조종하고 통제하려는 욕구가 있었는데 나르는 그렇게해서 저의 애정을 받고 싶어했고 저한테 정신적, 물질적 여러 이익을 주기도 했어요 근데 통제하려는 성향이 너무 심해서 금방 헤어졌어요. 근데 나르+소패였던놈은 러브바밍도 꽤 길었고 초반엔 정말 진심으로 잘해주는연기가 능숙해서 진짜 소시로패스인지 몰랐네요. 하지만 만날수록 정말 치떨리게 이기적이고 자신밖에 모르며 저를 완전 파괴하려고 하더라구요.. 저역시 성취하지 않으면 사랑과 인정을 주지 않는 어머니밑에서 학대받으며 자랐는데 나르들이 이걸 기가 막히게 아는 것 같아요 내면의 상처가 극심했던 시기에 이 둘을 만났는데 정말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기였네요. 다른 댓글에 있는대로 엄마같은 여자가 그들의 이상형이구요. 자기가 어떤 이기적인 모습을 보여도 자기를 넓은 마음으로 따뜻하게 사랑해줄 사람을 찾는 어처구니 없는 모습을 보입니다. 그리고 희안하게도 그들 주변에 여러 지인 친구들과는 꽤 이상적인 관계를 맺고 있는데 여러 경제적인 이익을 주고 잘대해 주는 것 같았어요 어째서 나르들이 친구들한테는 저런 모습을 보이지 않는지 신기하긴합니다
가면을 쓰고 정상인인 척 하는 이유는 자신의 존재가치가 외부에 있어서입니다. 그규칙 통해 자신의 이익을 지켜내는 거 아니던가요? 나르도 자신이 통제가능하고 마음 약한 존재한테 발악합니다. 피해자의 잘못은 아니나 자기가 볼 때 이 새끼는 건들면 큰일나겠다 물리적으로 폭력적이고 남성의 경우는 자중합니다. 여튼 자신이 아무리 ㅈㄹ발광하고 악마처럼 굴어도 부모처럼 한없이 받아줄 대상을 찾던데요. 본인 부모도 그렇게 못하는 것을 배우자 애인 통해서 아이들도 안 하는 행동 통해 무한애정을 매순간 테스트하며 확인받고싶어하는 정신병입니다
자존감 높고 건강해도 당할 수 있어요. 자존감이 낮기 때문에 나르시시스트의 상대가 되는 것은 아닌 거 같아요. 되려 반대라면 모를까. 뭐 눈에는 뭐만 보이듯이, 건강하고 여유 있는 사람은 순수하게 상대를 이해하고 맞춰가고자 노력하고, 나르시시스트의 사고나 행동 패턴을 … 겪어보고 깨닫기 전까지는 상상하지 못하거든요… 굳이 그렇게 생각하고 행동하며 살아올 필요가 없었으니까… 나르시시스트에게 상처 입은 사람들이 자존감이 낮아 귀책사유 내지 능력 없는 사람으로 비춰질까 조금 걱정이 되네요. 경험 없는 사람 입장에서는 이해하기도 믿기도 어려운 언사들을 하는 사람들이니까요.
내가 능력있어도 사람 보는 눈이 없어 남자 잘못 만나면 인생에 손해이고 낭비입니다 아무리 내가 아끼고 아껴 돈 모아봤자 사기 당하면 다 날리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돈도 사람도 훌훌 털어내고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합니다 나르시시스트하고 안정적인 노후를 보낼 수 있을거라 생각마세요 평생 고통입니다 이혼이 답이에요
알고 보니 시 어머님이 나르시시스트네요... 남편 때문에 결혼생활 내내 너무 너무 너무 괴로웠는데, 이제 알고 나서는 하나씩 대처 해나가고 있습니다. 남편이 제가 알고 있다는 것을 눈치를 챈 다음부터는 더욱더 도덕 있는 사람처럼 행동합니다. 선생님 말씀하신 모든 부분들이 소름 돋을 만큼 그 대로입니다. 토킹닥터스 도움 많이 받고 있습니다. '나에겐 상처 받을 이유가 없다' 를 보며 마음과 머리 속도 정리하며, 이제 노후를 어떻게 보내야 할 지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오늘 영상에 해당하시는 분들 내가 나를 사랑하고 인정하고 지지해줄 수 있어야 나르시시스트같은 인간들에게 그것들을 바라며 약자가 되지 않을 수 있어요! 명상이든 심리치료든 스스로 안전함을 느끼고 그 안에서 내 무의식 깊게 침전해있던 아프고 상처받은 어린시절의 나를 꼭 발견해서 달래주시길 그것만이 이 악연의 고리를 끊을 수 있는 유일한 길입니다.
정말이지 나르시시스트 가족 다 몰고 같이 죽고싶습니다. 하나도 아니고 둘이나 있으니 이간질에 뒷담화에 정치질 중상모략 치가 떨립니다 어제는 내앞에서 욕하던 사람들 오늘은 그앞에서 내험담,, 언제든 자기들 이득에따라 등돌리고 편이 바뀝니다. 지들잘못 눈감아주고 오냐오냐 해줄 사람들만 찾아다녀요. 편가르기 정말 끝이없어요 제가 이사람들 40년간 페어플레이에 지쳐서 위암이 걸렸어요 그래도 잠깐이지 똑같습니다 절대로 안바껴요 저보고 바껴야 된답니다 비난,이간질,뒤집어씌우기 정말 수시로 공격이 들어옵니다 자기들끼리도 그러고 보면 항상 누군가를 비난하고 욕해요 이사람들이랑 같이 있으면 저도 비슷해지는거같아요 아무말도 안하고 있으면 모르는 사람들은 제가 잘못한줄알아요 정말 발끊고 안보고 살고싶어요 정신이 피폐해집니다 왜 신은 저에게 이런 가혹한,,,
나르의 세계를 경험해보지 못한 이들은 우리의 고통을 알리가 없더군요 더이상 아프다고 하소연하지.않을래요... 선생님,책 잘읽었습니다.. 치유서입니다.소중하개 간직하겠습니다.. 강해지려고 전업에서 탈피해 직장도 잡고 20년전 남편을 만나기전의 나로 돌아가는 연습중입니다 아직 엄마손 많이 닿아야하는 사춘기 막내 아들에게.신경을 잘 못써주어 미안한맘도 크지만 엄마가.당당하게.자리잡아가는.모습을 보여주는것도 좋을거라 믿으며...하루하루.버티네요 나르남평은 무시하고 내 인생.후반부를위해.노력하고 있습니다..얼마나 힘들었고 ....가슴이 뚫리는 기분...비참한 기분.. 그누가 알아즐까요.. 우리는.소중한 사람입니다 우리가 우리 자신을 나름의 각자의 방법으오 지켜내보아요.. 나를 아끼고 사랑할래요 1순위.할래요 이젠.바보같이.안살거에요
잘 생각해보면 어릴때부터 제대로 된 어른 역할을 배우지 못했던, 못한 환경에 있던 사람들이 대부분 나르같아 지는 것 같아요. (훈육없이 자란 사람, 정서학대 받은 사람들) 즉 어린아이로 성인까지 자라 자기자신을 제대로 못 돌보니 사람간 관계도 결국 거짓말이 되는 거구요. 무섭다
나르시시스트는 암튼 한번 대차게 혼내 주던지 아님 완전 맨탈 갑이라야 살수있음 어떤 장소든 화 더럽게 내고 창피한줄도 모르는 그들이 창피해서 피하고 그러면 더 지랄 같이 소리지르고 미친척하던가 그리고 나서 그들처럼 아무일 없단듯 뻔뻔해 지던가 아님 아예 아무런 대응을 안하고 묵묵히 받아주던가 둘중하나 그리고 나르와 함께 하려면 체면따위는 버리고 내슝 버리고 솔직해져야 숨쉬고 살아갈수있다
듣는 내내 제 얘기를 정리해서 듣는 느낌이라 소름돋았어요. 남편이 나르인지는 잘 모르겠으나 제가 나르가 좋아하는 유형의 사람인건 확실하네요. 다행인건 제가 제 커리어를 계속 지켜왔다는것과 여러가지 비난?비판을 받으면서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 성질을 어느정도는 부리며 살아왔다는거에요. 하나하나 알아가는 것 같아 인생이 의미가 있네요.
저 였네요. 언제나 가치를 증명해야 사랑받을 수 있다는 무의식적 믿음이 내면화되어 나르시스트인 전 연인의 러브바밍에 무너졌던, 사귀는 동안 예전 연인들은 절대로 하지 않던 금전적요구를 들어주면서도 헤어짐은 생각하지 않았던, 헤어지고 나서야 그 사람이 나르이고 내 내면의 결핍을 알고난 후 돌변한것을 인정한, 그 인정을 하는데 까지도 시간이 오래걸린. 헤어진 후 오랜시간 관계를 복기하면서 이제야 내 내면의 문제를 직면하고 상담으로 치유하고 있어요. 나르를 만나면 결국 그사람에게 착취당할 수 밖에 없다는 생각이들어요. 스스로의 내면을 건강하고 단단하게 만들지 않으면 또 비슷한 관계가 반복될것같아 스스로에게 집중하는 시간을 가지고 있어요.
은수원장님… 근데도 사랑하는 우리아빠.. 행색은 스님이셨지만.. 3주전에 돌아가셔서 저도 너무 죽을듯 힘들고.. 힘드네요. 그래도 우리 아빠가 나르건 뭐건 저는 아빠가 너무 그립고 좋아요. 이렇게 그리워지는 아빠., 너무 사랑하고 미안해, 아빠랑 영원히 살고싶은 세상에서 가장 아빠를 사랑하는 아들이. 내모든것을 주고싶은 아빠, 나 힘들지않게 도와줘요. 힘들어요나.
나르시시스트는 당사자가 '인정받으려고 필사적으로 노력'할수밖에 없었던 이면의 상처를 보고 그 사람에게 다가간것. 본인 위주의 삶을 지속할 수 있도록. - 남들의 몇배의 노력을 들임 - 항상 양보함 - 일을 도맡아서 하려함 - 불공정한 상황에서도 불평불만없이 일이 잘 마무리되도록 함 - 주변사람들이 자신을 어떻게 평가하는지 신경씀 - 항상 친절하게 동료들을 대함 - 마땅히 기분나쁠 상황에서도 화를 내지 않고 꾹 참으며 - 타인 중심적으로 희생
의사가 된 사람들, 의사가 되려고 길을 가는 사람들은 누구보다도 삶의 가치와 사회의 인정을 중요하게 여기는 성향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모든것들이 없어진 지금, 그러한 정치의 행보를 막아보려고 고군분투했던 지난 날들을 뒤로, 다시 자신의 삶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나아갈 겁니다.. 다만 이제는 환자의 치유를 통해 의미를 찾는 것에서 멀어지고 그간 했던 정치와 제도를 변하게 하려는 노력은 가성비가 떨어진다는 판단하에 더는 안할 수도 있겠지요. 이주영 국회의원님, 정치와 제도를 변화시키는 노력을 지속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희는 지쳐있어요.
나르시시스트랑은 정상인들의 대화를 기대하면 안되요. 왜냐면, 대화주제에 안맞게 특정부분에서 본인혼자 감정상해서 공격으로 받아들입니다. 피해의식이 심해서 그래요. 그거부터 문제가 시작되는거에요. 거기서 시작이죠. 나르본인만 그걸 모른다는거죠. 분명한건, 남들이 똑같은말 들었을땐 이런반응이 절대 나올수가없죠. 당당한사람과 당당하지않은 사람이 똑같은 팩트언급을 들었을때, 보여지는 반응이 다르듯이요. 자기가 공격으로 받아들이는데에는 찔리는 심리가 반영되있어요. 당당한데 왜 팩트에 과민반응하죠? 말이 안되거든요. 팩트에 거부반응을 보인다는건, 스스로가 이미 당당하지않다는걸 반증하는거죠. 팩트를 공격으로 받아들이는건 나르시시스트의 가장큰 특징입니다. 자기모습 외부로 보여지는순간 감정적으로 기분나빠합니다. 오히려 그런말을한 상대방한태 왜그렇게 받아들이냐고 마치, 타인이 예민해서 그렇다고하며, 자기죄를 남한태 덮어씌우는 가스라이팅을 시도합니다. 가스라이팅이 아주 자연스러워요. 가스라이팅하면서조차 과하게 당당합니다. 이러니 속는거에요. 적반하장을 너무나도 당당하게 합니다. 자기자신의 모습을 남한태 투사해서 자기죄를 남한태 덮어씌우는거죠. 아는만큼 보이겠죠? 모르면 그런말을 못하죠. 안다는거죠. 자기자신을 너무도 잘 알아서 오히려 남한태 책임전가를 하는겁니다. 자기도 옳바른행동이 아니란걸 알고있고, 찔리니깐 감정에서 엄청 불안한 상태인거 남들눈엔 다보여요. 본인이 본인을 모르는척하니깐 남들이 말해줘도 거부반응 보이는겁니다. 본인만 이악물고 본인을 안보는겁니다. 본인이 고의적으로 자기 객관화를 안하면서, 상대방보고 자꾸 뭐를 말해달라고 어필합니다. 입장바꿔서 생각해보세요. 싸이코패스로 보입니다. 남들눈엔 다보여요. 그런식으로 상대방의 말을 듣지않고, 오로지 공격만 계속하면 상대는 듣기만하다가 지칩니다. 평생을 남의말 안듣는사람이랑 대화해보세요. 누구나 지칩니다. 상대가 지칠때, 자신이 더욱더 공격해서 자신이 이기게 되있어요. 공격수단은 오로지 감정적으로 텐션을 계속해서 올리는겁니다. 상대를 자신의 감정쓰레기통으로 생각하고 하는거죠. 자기방어기제로 오로지, 공격만 하는거죠. 남을 공격하면서 자기방어만 평생하고 사는데, 대화가 되겠어요? 대화라는게 공격과 방어 2가지 뿐이면 대화가 성립이 안됩니다. 뭔가 캥기는게 있으니까, 공격과 방어만 한다는거에요. 여론몰이해서 타인을 여론의 중심으로 끌여들이고, 싸움조성해서 타인을통해서 누군가를 모함하고, 선동하고, 정치질하는게 나르시스트의 본질입니다. 싸움조성,싸움유발이 기본베이스에요. 자기죄를 남한태 투사해서 자기가 나르인데, 남보고 나르라고 말하며, 정치질 시작하는것도 본인이 나르시시스트라는걸 인증하는거구요. 팩트에 관하여, 할말이 없을땐 자기가 불리한 부분은 절대로 대답을 안하구요. 결국엔 도망갑니다. 물론, 도망가기전까지 남한태 자기모습 투사해서 남탓하고, 여론몰이해서 선동하구요. 정치질합니다. 그게 팩트에요. 상대의 말에서 그나마 1%의 허점이라도 있다면 찾아내서 말꼬투리를 잡습니다. 완벽한 사람은 없다는걸 이런식으로 이용하는거죠. 특정한 부분에서 본인이 유리한 부분을 찾아낸다는거고, 그부분만을 계속해서 강조하면서 어필합니다. 그리고 그부분을 감정적으로 공격하면서 논점자체를 거기에만 몰입하게끔하고, 감정적인 부분의 텐션을 올리는방식으로 상대를 몰아세웁니다. 1%의 허점만 있으면 그걸로 공격하면 되니깐, 나머지 99%는 의미가없거든요. 왜이렇게 할까요? 논리로는 지니까 인신공격을 하는거죠. 대화란? 무조건 이겨야되는게 나르의 본질입니다. 지면 잠못잡니다. 나르시시스트가 하는 모든행동은 누가 시켜서 했던 행동들이 아니라, 스스로했던 행동들이고, 거기에 대해서 그럴의도가 아니였다고 말합니다. 의도가 있는지 없는지를 과하게 어필해요. 마치, 의도가 있어서 그렇게 행동해놓고 도둑이 자기발 저리는거처럼, 의도유무를 많이 어필합니다. 의도유무는 상대입장에선 안궁금하거든요. 본인이 상대방에대해 안궁금한거랑 똑같다는거죠. 본인도 평생 안궁금해하는걸, 상대라고해서 본인을 궁금해할까요? 아니죠. 남의입장은 생각하기싫은 이기주의자입니다. 실제로 남의입장은 전혀 생각을 안해요. 상대방이 "저런말을 나한태 왜했을까?" 라는 의문조차 궁금해하지 않아요. 상대의 의도는 전혀 안궁금하면서, 본인의 의도는 상대한태 자꾸 어필하구요. 본인도 안궁금한 상대의 의도를 가지고, 상대는 궁금해할까요? 간단한 문제잖아요. 이게바로 "이중성이고, 내로남불 이기주의죠.", 상대가 입장좀 생각해달라고 천번정도 말하면 생각할까말까 고민합니다. 결국 생각안하고 본인할말만 하지만요. 그럼 똑같은말을 가주고, 천번을 말하는사람 입장은요? 전혀 고려하지않습니다. 그러면서 좀더 말해달라고 어필합니다. 전형적인 싸이코패스죠. 여기서 이미 자기주장만 하는 사람이라는게 드러나죠? 걍 자기할말만 하는 사람입니다. 그 증거가 매사에 의도유무를 강요하는거죠. 지가해놓고 의도가 없었대요. 자기를 누가 조종했나요? 귀신이라도 들렸다는 논리죠. 넌 너무 예민하다. 넌 과민반응한다. 넌 너무 부정적이다. 등등 이건 기본어투입니다. 상대를 자기맘에 안든다는 이유만으로 모함해놓고선, 예민하다고 몰아갑니다. 이거부터가 정신이 이상하죠? 본인은 억울하게 모함당하면 예민하게 반응안해요? 이게 전형적인 남의탓으로 돌리는 수법이구요. 자기가 남의집에 불을 내놓고선, 왜 뜨거워하냐? 이거죠. 과하게 뻔뻔한게 아니라, 정신이 이상한겁니다. 말 들어보면 처음부터 끝까지 나는어떻다 등등 맨날 자기생각밖에 할줄몰라서 자기주장만 합니다. 나르의 대화란? 자기주장 그자체입니다. 모든 대화의 시작과 끝이 나는 어쩌구 저쩌구 부터 시작이구요. 끝은 니문제야로 끝납니다. 항상 패턴이 이런식이에요.
채널과 댓글이 따뜻합니다❤ 어릴적 나르와 관계하며 정서적 연결감을 갈구했습니다 그러다 연결감은 관계가 끊어짐을 두려워하며 할 말 못하는 성격이 되었죠 이젠 나도 중년기가 되었지만 어릴적 맺은 연결감없는 텅 빈 관계는 현재형입니다 그리고 이것이 자주 반복적으로 대인 관계에 스스로에게 자존감이 내려가는 기분으로 되어 지더군요 사람에게 너무 많은 의미를 갖고있는 확대경으로 왜곡합니다 스스로가 하지 않으려는 의존성은 자존감이 내려가는 기분에 영향을 줍니다
나르시시스트가 헌신적인 좋은 부모, 건강한 부모가 될 수도 있을까요? 공동체적 나르시시스트와 악성 나르시시스트 혼합형인 것 같은 형제자매가 있어요. 본인은 허름한 옷과 행색으로 돈 한푼 자기를 위해 잘 안쓰지만 자식에겐 인당 학원비로 월 6,7백, 많게는 천만원 대를 쓰는 등 헌신적으로 보여요. 늘 돈에 초탈한척 자기를 포장하기 잘함. 말끝마다 속세의 더러움과 속물성을 경멸하지만 실제론 돈에 대한 욕구와 집착이 엄청나서 형제니까 결국은 그 이중성을 간파했지만 그 포장대로 믿는 사람도 적지 않겠죠. 말로는 노자, 장자의 현신이라 애들도 초중고 다 대안교육을 시키며 옳은 말만 해요. 근데 방과 후와 방학 때 대치동 1번지와 선릉역 유명학원만 보내요. 집 포함 자산이 5억도 안되는데.. 사람들을 잘 조종해 도움과 돈도잘 받아내요. 자녀들과의 내밀한 관계는 어떨지 궁금합니다. 어릴때 꽤 친한 조카였으나 다 큰 조카라 3촌 지간으로선 자세히 알긴 어렵네요. 그 시끄럽고 거센, 자기만 옳은 나르시시스트 부모와 건강한 관계를 갖고 살까요?
부모복이 최고인 이유
엄마가 나르에요 ㅜㅜ
일 잘하는 모습에 반했다면서 결혼 후 일 그만두게 했다는 부분에서 이해가 되지않아 영상을 계속 봤는데 이유에서 소름이 쫙 돋음
헌신하는 대상을 일에서 자기자신으로 바꾸고 자신은 계속 자기중심적인 삶을 살려고 ㄷㄷ 영상 잘 봤습니다
ㄱ쓰레기임 주변사람들못만나게하고
아무것도못하는사람으로만들고.자기없인불행하길바람.그에게 의지하는순간 그여자인생 나락감
나도 내 남편 걍 가정주부했으면 좋겠는데 나르인가
" 엄마같은 여자"에 환장합니다. ^^
그리고 애초에 한국의 가부장 자체가 이미 나르시시스틱한 문화임.
엄마같은 여자, 정확합니다ㅜㅜ
이젠 여자들도 가장노릇해야죠 돈 벌어오고 가족들을 책임져야죠 시대가 변했는데
@@우쭈쭈-i3r한국 여자들은 가장인 여자 애초에 많았는데요 언제부터 남자가 혼자 돈벌어왔다고
@@우쭈쭈-i3r아참 여자가 가장노릇하고 가사노동 육아 다함 는 우리 엄마 얘기
아내가 엄마는 아닌데
남편이 아빠는 아니니까
그냥 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그런 사람들이 필요한 게 아닐까요?
나르시시스트가 가족이 아니라면
무조건 도망가세요
더 이상의 답은 없어요
그리고 악어의 눈물 꼭 조심하세요
진짜 눈물이 아닙니다.가짜 눈물이라는 거죠
누가 열심히 뜻하지 않게 다가온다면 절대로 호의를 베풀지 말라.
맞네요. 선생님...
제가 그 사람과 결혼한 계기가 선생님이 말한 그대로였습니다 제 인생에서 그 남자는 특별한 사람이었습니다 다른 남자들과는 다른 그런 사람이요
전 사회활동을 적극적으로 하는 여성입니다. 영상에서 나오는 그 특성들이 바로 저의 모습입니다 저의 평판이고요
그 사람이 왜 저를 선택했는지 제가 너무 의아했던 점을 이 영상에서 답을 찾았습니다
저는 늘 어렸을 때부터 어떤 것을 얻기 위해 성취해야하는 것들이 있었어요 부모님은 저에게 많이 베푸셨고 사랑도 많이 주셨지만요
그 사람은 제가 못하는 부분들을 채워줬어요 집안일이라던가 남자다운 행동들이요 그렇게 하면서 제가 부족하다며 절 모자란 사람 취급했어요 초등학생같이 쫓아다니며 잔소리를 하구요
전 무슨 행동 결정을 할 때마다 그 사람한테 물어봐야했고 10원단위까지 돈쓴 내역을 써서 그 사람에게 공유해야만 했습니다 그렇게 요구하는 것들을 다 채워도 또 부족한 점을 트집잡고 장거리 여행 때 차에서 음식 흘리지 말게 먹지말라는 둥 제가 뭘 떨어트리거나 더럽히면 쫒아다니며 잔소리를 하고 모든 것을 통제 억제하고 일상생활을 장악해나갔네요
바보같이 월급을 다 보내고 내 돈을 어디다 썼는지는 모른채요 그렇게 지내고
그 사람이 좋아하는 음식, 사소한 선물 그사람에게 맞춰주려고 노력했습니다
이런게 사랑이다라고 생각한 저도 건강에 이상이 생기면서 수술을 하게 됐는데
그 이후는 더 이상 그 사람을 받아줄 수 없더라구요 입원하며 남편보호자들을 직간접적으로 보고 제가 순환 근무라 수술 전에는 고립되오 있었는데 새로운 사람들이 유입되면서 얘기를 나누게 되면서
그동안 그사람이 저한테 한 행동들 제 결핍을 채워주었던 것들은 모든 남자들이 다 기본적으로 하는 것들이었습니다
전 결국 이혼해서 지금 집을 나왔습니다
마지막 통화때도 나르시시스트의 대화를 하더라구요 제가 결국 가해자가 되는... 짧은 결혼 생활이 너무너무 후회스럽지만 그냥 제 행복만을 위해 살겠습니다
나르 가족과 떨어져 사니 그제서야 세상이 제대로 보입니다. 사랑하면 많은 걸 요구하지 않는다는 걸요. 요구하면서 날 위해서 그런 거라는 핑계를 대지 않는다는 걸요.
@@refrigerate_after_opening 나도 작년에야 나르남편에게서 벗어났습니다
노예해방입니다
저는 올해 나르 가족과 싹~ 다~ 연 끊었습니다. 님 말에 공감해요❤
나른 남편하고 40년 살고나서야 나르라는걸 알았습니다 나한테는이러면 이런다고 저러면저런다고 혹독하게 몰아치고 남한테는 잘보일려고 무진 애를 씁니다
ㅠㅠㅠㅠㅠ 너무 힘드셨겠어요..ㅠㅠㅠㅠㅠ 속상해요 ㅠㅠㅠㅠㅠ
저희아버지랑 비슷하네요 ...40년 환갑넘으셨을텐데 고생하셨어요 ㅠ
나르는 롤 챔피언인데여
ㅈㅅ
나르시시스트 남자들 공통점은 빼박 가부장적인거더라구요
나르시시스트 여자들 공통점은 페미더라구요
한국 대부분의 남자가 나르시시스트 같은데.. 근데 한국은 또 예를 또 존나게 중시하는데 또 자기는 하기 싫어해서 대리효도를 뭔 얻은것도 없는 자기 아내에게 의탁하고 시부모는 또 자기 아들에겐 요구 안하고 며느리 부려먹음 한국 가정은 나르시시스트가 세트 개념임. 근데 또 사위는 손님이라는 속담이 있듯 대우받음. 애 낳으니 당연히 안그래도 손핸데 한국남자는 여자에 비해 엄청 뚱뚱하고 관리도 안해서 못생기고 술도 많이먹고 담배도 핌 진짜 폭탄 종합 선물세트
저도 나르 남친을 두명 만나봤는데 한명은 나르였고 한명은 나르+소패였어요
둘다 공통점은 상대방을 조종하고 통제하려는 욕구가 있었는데 나르는 그렇게해서 저의 애정을 받고 싶어했고 저한테 정신적, 물질적 여러 이익을 주기도 했어요 근데 통제하려는 성향이 너무 심해서 금방 헤어졌어요. 근데 나르+소패였던놈은 러브바밍도 꽤 길었고 초반엔 정말 진심으로 잘해주는연기가 능숙해서 진짜 소시로패스인지 몰랐네요. 하지만 만날수록 정말 치떨리게 이기적이고 자신밖에 모르며 저를 완전 파괴하려고 하더라구요..
저역시 성취하지 않으면 사랑과 인정을 주지 않는 어머니밑에서 학대받으며 자랐는데 나르들이 이걸 기가 막히게 아는 것 같아요 내면의 상처가 극심했던 시기에 이 둘을 만났는데 정말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기였네요. 다른 댓글에 있는대로 엄마같은 여자가 그들의 이상형이구요. 자기가 어떤 이기적인 모습을 보여도 자기를 넓은 마음으로 따뜻하게 사랑해줄 사람을 찾는 어처구니 없는 모습을 보입니다.
그리고 희안하게도 그들 주변에 여러 지인 친구들과는 꽤 이상적인 관계를 맺고 있는데 여러 경제적인 이익을 주고 잘대해 주는 것 같았어요 어째서 나르들이 친구들한테는 저런 모습을 보이지 않는지 신기하긴합니다
가면을 쓰고 정상인인 척 하는 이유는 자신의 존재가치가 외부에 있어서입니다. 그규칙 통해 자신의 이익을 지켜내는 거 아니던가요? 나르도 자신이 통제가능하고 마음 약한 존재한테 발악합니다. 피해자의 잘못은 아니나 자기가 볼 때 이 새끼는 건들면 큰일나겠다 물리적으로 폭력적이고 남성의 경우는 자중합니다.
여튼 자신이 아무리 ㅈㄹ발광하고 악마처럼 굴어도 부모처럼 한없이 받아줄 대상을 찾던데요. 본인 부모도 그렇게 못하는 것을 배우자 애인 통해서 아이들도 안 하는 행동 통해 무한애정을 매순간 테스트하며 확인받고싶어하는 정신병입니다
@@youandi100맞아요 정신병.
정말 지랄발광을 하더라구요.
그래서 나는,.보는 앞에서 바로 폰 꺼내 112눌렀지만요. 112부르니까 조용해지더라구요.
그 사람은 당신의 작은 소원을 하나 들어주고나서 당신은 그의 램프의 지니가 되어주길 바라죠. 대신 이루어줄 도구.게임아이템 같은거더라구요.
여자 나르도 많아요. 일상속 모임(친구, 엄마모임 등의 통로)을 통해 접근하고 이용하려하는 여자 나르들에 대해서도 많이 다뤄주세요.
자존감 높고 건강해도 당할 수 있어요. 자존감이 낮기 때문에 나르시시스트의 상대가 되는 것은 아닌 거 같아요. 되려 반대라면 모를까.
뭐 눈에는 뭐만 보이듯이, 건강하고 여유 있는 사람은 순수하게 상대를 이해하고 맞춰가고자 노력하고, 나르시시스트의 사고나 행동 패턴을 … 겪어보고 깨닫기 전까지는 상상하지 못하거든요… 굳이 그렇게 생각하고 행동하며 살아올 필요가 없었으니까…
나르시시스트에게 상처 입은 사람들이 자존감이 낮아 귀책사유 내지 능력 없는 사람으로 비춰질까 조금 걱정이 되네요.
경험 없는 사람 입장에서는 이해하기도 믿기도 어려운 언사들을 하는 사람들이니까요.
그냥 나르는 똑같이 나르로 대하는게 답임
공감합니다
우리나라에 유난히
나르시시스트, 소시오패스가 엄청 많아요
유교 문화가 만든 결과물이죠
@@miryonglee1488 한국75프로 나르시시스트 소시오패스 바글 사기꾼인성 빼박 그러고 사랑타령 놀고들있음🎀
쓸모가 없는 느낌에
열심히만 살았는데
다 부질 없었다..
건강하지 않는 관계에 지나친 힘쓰지 않는 것도 배려고 인류애라고 생각해요 그 사람이 조금이라도 깨달을 수 있게 😅
내가 능력있어도 사람 보는 눈이 없어 남자 잘못 만나면 인생에 손해이고 낭비입니다
아무리 내가 아끼고 아껴 돈 모아봤자 사기 당하면 다 날리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돈도 사람도 훌훌 털어내고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합니다
나르시시스트하고 안정적인 노후를 보낼 수 있을거라 생각마세요 평생 고통입니다 이혼이 답이에요
부탁을 들어주는 초반에는 고마워하는듯 하다가 그 부탁을 내 일처럼 해주니까 어느새 이걸 잘못했다 저걸 잘못했다며 없는 트집을 잡더라고요. 느낌이 쎄해서 이거 또 조종하려고 밑밥까는구나 했는데 그게 맞았네요
알고 보니 시 어머님이 나르시시스트네요...
남편 때문에 결혼생활 내내 너무 너무 너무 괴로웠는데, 이제 알고 나서는 하나씩 대처 해나가고 있습니다.
남편이 제가 알고 있다는 것을 눈치를 챈 다음부터는 더욱더 도덕 있는 사람처럼 행동합니다.
선생님 말씀하신 모든 부분들이 소름 돋을 만큼 그 대로입니다.
토킹닥터스 도움 많이 받고 있습니다.
'나에겐 상처 받을 이유가 없다' 를 보며 마음과 머리 속도 정리하며,
이제 노후를 어떻게 보내야 할 지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꾸준히 이주제에 대해서 계속 연구하고 책 내시는 모습 보면서 많이 귀감이 됩니다. 멋져요
오랜만에 와서 보는데, 늘 이 자리(나르시시스트를 알리는 자리)에 계셔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영상에 해당하시는 분들
내가 나를 사랑하고 인정하고 지지해줄 수 있어야 나르시시스트같은 인간들에게 그것들을 바라며 약자가 되지 않을 수 있어요!
명상이든 심리치료든 스스로 안전함을 느끼고 그 안에서 내 무의식 깊게 침전해있던 아프고 상처받은 어린시절의 나를 꼭 발견해서 달래주시길
그것만이 이 악연의 고리를 끊을 수 있는 유일한 길입니다.
나르 친정엄마 연끊고나니 모든게 긍정적으로 바뀌었음 ㅠㅜ 하지만 내 건강은 망가졌네요
나... 나르의 먹잇감이었고, 그걸 알아차린 건 30년동안 당할만큼 당한 후, 나도 결혼 후 입시학원을 접었었는데. 나중엔 물질로 통제하고 지배당했던.
벗어나는 데 너무 오래 고통 속에 살며 무기력에 빠져 조종하는대로 조종 당했던. 하.................아.
이래서 결혼 후 경제권 뺏기면 안됨 절대로
제 얘기같네요
나르시스트는 자기 잘못을 절대 모르고 사회생활도 비겁하게 하죠. 남이 한일을 자기가 했다고 부풀리고 다니고 남의 공을 가로채서 지가 했다고 하고 지가 저지른 사고는 어떻게든 감추고 남의 단점이나 낸 사고는 어떻게든 소문내고 깍아내리는 자폐같은
부류임
나르시시스트들은 본인이 잘못한거로 진짜로 생각을 안하드라구요...
뭔가 생각이 미화되서 기억한다고 느껴짐 ㅜㅜ
맞아요
어쩜 그리 똑같죠?
우ㅅ정씨 얘긴줄~ㅎ
그건 그냥 등신같은데..
누가바로생각나는군..
ㅇㅈ
나르는 인프제를 좋아해요.
사연자분 혹 인프젠 아니실런지..
오늘도 언제나처럼 어김없이 정말 유익하고 도움되는 정보 영상 많이 감사합니다 ㅎㅎ
정말이지 나르시시스트 가족 다 몰고 같이 죽고싶습니다. 하나도 아니고 둘이나 있으니 이간질에 뒷담화에 정치질 중상모략 치가 떨립니다
어제는 내앞에서 욕하던 사람들 오늘은 그앞에서 내험담,,
언제든 자기들 이득에따라 등돌리고 편이 바뀝니다.
지들잘못 눈감아주고 오냐오냐 해줄 사람들만 찾아다녀요.
편가르기 정말 끝이없어요
제가 이사람들 40년간 페어플레이에 지쳐서 위암이 걸렸어요
그래도 잠깐이지 똑같습니다 절대로 안바껴요 저보고 바껴야 된답니다
비난,이간질,뒤집어씌우기 정말 수시로 공격이 들어옵니다 자기들끼리도 그러고
보면 항상 누군가를 비난하고 욕해요
이사람들이랑 같이 있으면 저도 비슷해지는거같아요
아무말도 안하고 있으면 모르는 사람들은 제가 잘못한줄알아요
정말 발끊고 안보고 살고싶어요 정신이 피폐해집니다
왜 신은 저에게 이런 가혹한,,,
아이고.. 그렇죠..
한집에 사신다면 독립하시고 최대한 멀리서 거리두고 사시길 바랍니다!! 나르시시스트가 둘이라니 정말 힘드시겠어요!! 손절이 제일 좋지만 안되면 최대한 거리를 두고 욕하든 말든 거리두세요!! 내가 사는 게 먼저입니다ㅠㅠ
나르시시스트...벽보고 얘기하는 느낌...
@@user-pizza_elf 맞아요.. 통째로 얘기하면 아예 뭘 하든 대화가 안 됨..... 더 말하자면 길지만요...
@@나르감별사-x6b ㅜㅜ
러브바밍 무서워요...
나르의 세계를 경험해보지 못한 이들은 우리의 고통을 알리가 없더군요 더이상 아프다고 하소연하지.않을래요...
선생님,책 잘읽었습니다.. 치유서입니다.소중하개 간직하겠습니다..
강해지려고 전업에서 탈피해 직장도 잡고 20년전 남편을 만나기전의 나로 돌아가는 연습중입니다 아직 엄마손 많이 닿아야하는 사춘기 막내 아들에게.신경을 잘 못써주어 미안한맘도 크지만 엄마가.당당하게.자리잡아가는.모습을 보여주는것도 좋을거라 믿으며...하루하루.버티네요
나르남평은 무시하고 내 인생.후반부를위해.노력하고 있습니다..얼마나 힘들었고 ....가슴이 뚫리는 기분...비참한 기분.. 그누가 알아즐까요..
우리는.소중한 사람입니다
우리가 우리 자신을 나름의 각자의 방법으오 지켜내보아요..
나를 아끼고 사랑할래요
1순위.할래요
이젠.바보같이.안살거에요
잘 생각해보면
어릴때부터 제대로 된 어른 역할을 배우지 못했던, 못한 환경에 있던 사람들이 대부분 나르같아 지는 것 같아요.
(훈육없이 자란 사람, 정서학대 받은 사람들)
즉 어린아이로 성인까지 자라 자기자신을 제대로 못 돌보니 사람간 관계도 결국 거짓말이 되는 거구요. 무섭다
딱저희아버지 ㅠ ㅠ 너무 힘들어요 절대 미안하단말안하는
그런 환경이라고 다 똑같지않은게 그런 기질을 가진 유전자를 갖고태어날때 그런 성향을 갖게될 확률이 크다고 전문가가 말한적 있음요
맞아요. 어릴때 척박하고 학대나 애정결핍 가난한 가정환경에서 욕구불만과 인정 못받은 사람들이 대부분 그렇더라구요
제가 본 두명의 나르 모두 비슷한 부모를 가졌더라구요. 너무 공감합니다 어려서 정서적 유대없고 훈육없이 방치로 자라면 생존능력은 쎄지는데 정서공감력이 0를 넘어 타인을 도구로만 이해.
그거라기 보단 세상을 어떻게 대해야 효율적으로 돌아가는지 습득함 다방면의 노력을 통해.. 그과정에서 감정은 대부분 버려지고 이기심만 남는듯 그래야 성공하니
나르랑 시가 (또는 원가족) 문제로 엮어서 시리즈별로 사례와 함께 다뤄주셔도 좋을 것 같아요. ㅠㅠ 시어머니 나르(예. 내현버전 외현버전) , 자식 통제, 아들 집착 이런 식으로요… 주로 그쪽으로 사람들이 스트레스를 받으니 ,,,
나르시시스트는 암튼 한번 대차게 혼내 주던지 아님 완전 맨탈 갑이라야 살수있음 어떤 장소든 화 더럽게 내고 창피한줄도 모르는 그들이 창피해서 피하고 그러면 더 지랄 같이 소리지르고 미친척하던가 그리고 나서 그들처럼 아무일 없단듯 뻔뻔해 지던가 아님 아예 아무런 대응을 안하고 묵묵히 받아주던가 둘중하나 그리고 나르와 함께 하려면 체면따위는 버리고 내슝 버리고 솔직해져야 숨쉬고 살아갈수있다
오늘 내용은 나르시스트 뿐만 아닌 전체적 관계에 대한 정석같은 내용이네요 나르시스트를 강화하는 성격이 있습디다 불행하게도요 ㅠㅠ
선생님의 울림이 내면의 용기를 가져다 주면 좋겠네요
너무 유익한 내용이예요~
토킹 닥터스! 홧팅입니다!!!
듣는 내내 제 얘기를 정리해서 듣는 느낌이라 소름돋았어요. 남편이 나르인지는 잘 모르겠으나 제가 나르가 좋아하는 유형의 사람인건 확실하네요. 다행인건 제가 제 커리어를 계속 지켜왔다는것과 여러가지 비난?비판을 받으면서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 성질을 어느정도는 부리며 살아왔다는거에요. 하나하나 알아가는 것 같아 인생이 의미가 있네요.
저 였네요. 언제나 가치를 증명해야 사랑받을 수 있다는 무의식적 믿음이 내면화되어 나르시스트인 전 연인의 러브바밍에 무너졌던, 사귀는 동안 예전 연인들은 절대로 하지 않던 금전적요구를 들어주면서도 헤어짐은 생각하지 않았던, 헤어지고 나서야 그 사람이 나르이고 내 내면의 결핍을 알고난 후 돌변한것을 인정한, 그 인정을 하는데 까지도 시간이 오래걸린. 헤어진 후 오랜시간 관계를 복기하면서 이제야 내 내면의 문제를 직면하고 상담으로 치유하고 있어요. 나르를 만나면 결국 그사람에게 착취당할 수 밖에 없다는 생각이들어요. 스스로의 내면을 건강하고 단단하게 만들지 않으면 또 비슷한 관계가 반복될것같아 스스로에게 집중하는 시간을 가지고 있어요.
나르남편과 28년 결혼생활 끝에 너덜너덜해져 지금은 별거 중입니다. 힘들었던 상황에서 벗어난 것은 좋은데 나이들어 혼자사니 너무외롭고 남편을 더욱 원망하게되어 괴롭습니다. 어찌해야 될까요.
질문 드려요
나르도 유전적 요인이 있나요?
유전은 아니지만 나르 부모한테
자라면서 나르적으로 바뀌는 걸까요?
그럴수도 있음
나르 유전자 지닌 인간이 정상적인 자녀를 나르화 하거나 유전적으로 나르인간을 낳기도 하죠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근데 나르, 마키벨리즘, 사이코패스가 힘을 잘 쌓고 힘도 잘 부리고 재산도 잘 쌓지 않나...?
타인중심적인 사람, 성취지향적이고, 수치심을 숨기고, 결핍있는 사람을 노리는군요
와 너무 제얘기여서 소름돋았어요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
나르시시스트가 좋아하는 남성 특징도 비슷한 걸까요?
와 오늘 영상도 상당히 전문적이면서도 날카롭네요... 잘 보았습니다
요즘 알고리즘에 떠서 종종 봤는데 제가 궁금해하던 부분에 대한 답변이어서 놀랐습니다. 선생님 말씀들을 들으며 의심했는데 확신을 주시네요...
남편이 나르인데 지금 생각하면 왜 배려하고 살았나 싶어요.ㅎ 아이 성인되면 이혼하려고요. 걍 양
육비다 생각하고 살고 있어요.
그렇게. 치밀할수도있지만 ㅡ그것보다는 ㅡ내게이익이되면 그게진리이고. ㅡ그게 최고이고 ㅡ그게 정의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행동하는것이 ㅡ그들의본질이라 생각합니다.
은수원장님… 근데도 사랑하는 우리아빠.. 행색은 스님이셨지만.. 3주전에 돌아가셔서 저도 너무 죽을듯 힘들고.. 힘드네요. 그래도 우리 아빠가 나르건 뭐건 저는 아빠가 너무 그립고 좋아요. 이렇게 그리워지는 아빠., 너무 사랑하고 미안해, 아빠랑 영원히 살고싶은 세상에서 가장 아빠를 사랑하는 아들이. 내모든것을 주고싶은 아빠, 나 힘들지않게 도와줘요. 힘들어요나.
영상 감사해요.
여자들이 처음부터 마구 이해해주면 안되는 이유;
나르시시스트 멀리하자.
분석대단하세요! 존경합니다
남자편도 올려주세요 ㅠ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는 당사자가 '인정받으려고 필사적으로 노력'할수밖에 없었던 이면의 상처를 보고 그 사람에게 다가간것. 본인 위주의 삶을 지속할 수 있도록.
- 남들의 몇배의 노력을 들임
- 항상 양보함
- 일을 도맡아서 하려함
- 불공정한 상황에서도 불평불만없이 일이 잘 마무리되도록 함
- 주변사람들이 자신을 어떻게 평가하는지 신경씀
- 항상 친절하게 동료들을 대함
- 마땅히 기분나쁠 상황에서도 화를 내지 않고 꾹 참으며
- 타인 중심적으로 희생
나르시시스트 부인도 얘기해주세요...
I like Taking Doctors. Thank you.
나르들 지긋지긋 징글징글
나르가 인프제 좋아한단말 무서워요 ㅠㅠ 정말 전 남자친구 어머니가 모두가 인정한 나르시시스트였어요 소시오에.. 그 아들도 결국 같았구요. 지나고 나서도 너무 힘들었는데 이제는 너무 분노가 나고 꼭 한번 마주쳐서 패버리고 싶어요
25년만에 나르 시어머니 거리두기 함
근데 남편이 벽이예요
기도로 살고 있습니다
ㅠㅠ
살려 주세요
내가 계속 헌신해야 하고
정서적 학대로 우울이 심해요
도망치고 싶어요
별거하세요. 이혼한다고 하면 그건 나르 어머니를 더 사랑하는거죠.
저 그저 토닥보다가 궁금한게 예전 선생님들은 안나오시나요?? 원은수 선생님만 나오셔서 여쭤보아요~
의사가 된 사람들, 의사가 되려고 길을 가는 사람들은 누구보다도 삶의 가치와 사회의 인정을 중요하게 여기는 성향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모든것들이 없어진 지금, 그러한 정치의 행보를 막아보려고 고군분투했던 지난 날들을 뒤로, 다시 자신의 삶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나아갈 겁니다.. 다만 이제는 환자의 치유를 통해 의미를 찾는 것에서 멀어지고 그간 했던 정치와 제도를 변하게 하려는 노력은 가성비가 떨어진다는 판단하에 더는 안할 수도 있겠지요. 이주영 국회의원님, 정치와 제도를 변화시키는 노력을 지속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희는 지쳐있어요.
감정노동도 엄청시키고 엄마처럼 다 받아주길바람
나르스트는 자식두 버리고 맘 갇은 여자 이여자 저여자 조아하고 형제두 욕하면서 복종 원하고 인연두 지가 좌지우지 형제두 다죽서라 부모두 다 원망 합니다 인간말종이조 사회 악입니다😢
ENTP 나리르시트
❤
엄마얘기를 나한테 엮고,내얘길 엄마한테 엮어 조잡스럽게 만든후 둘다 건드리고,엮는걸피하면 피한인간에게 또 수작피우고!반드시 ai로잡아서 경찰서에 넣을꺼임.
용 용 용 용
찬 찬 찬 찬
우 우 우 우
나르시시스트랑은 정상인들의 대화를 기대하면 안되요. 왜냐면, 대화주제에 안맞게 특정부분에서 본인혼자 감정상해서 공격으로 받아들입니다. 피해의식이 심해서 그래요. 그거부터 문제가 시작되는거에요. 거기서 시작이죠. 나르본인만 그걸 모른다는거죠. 분명한건, 남들이 똑같은말 들었을땐 이런반응이 절대 나올수가없죠. 당당한사람과 당당하지않은 사람이 똑같은 팩트언급을 들었을때, 보여지는 반응이 다르듯이요. 자기가 공격으로 받아들이는데에는 찔리는 심리가 반영되있어요. 당당한데 왜 팩트에 과민반응하죠? 말이 안되거든요. 팩트에 거부반응을 보인다는건, 스스로가 이미 당당하지않다는걸 반증하는거죠. 팩트를 공격으로 받아들이는건 나르시시스트의 가장큰 특징입니다. 자기모습 외부로 보여지는순간 감정적으로 기분나빠합니다. 오히려 그런말을한 상대방한태 왜그렇게 받아들이냐고 마치, 타인이 예민해서 그렇다고하며, 자기죄를 남한태 덮어씌우는 가스라이팅을 시도합니다. 가스라이팅이 아주 자연스러워요. 가스라이팅하면서조차 과하게 당당합니다. 이러니 속는거에요. 적반하장을 너무나도 당당하게 합니다. 자기자신의 모습을 남한태 투사해서 자기죄를 남한태 덮어씌우는거죠. 아는만큼 보이겠죠? 모르면 그런말을 못하죠. 안다는거죠. 자기자신을 너무도 잘 알아서 오히려 남한태 책임전가를 하는겁니다. 자기도 옳바른행동이 아니란걸 알고있고, 찔리니깐 감정에서 엄청 불안한 상태인거 남들눈엔 다보여요. 본인이 본인을 모르는척하니깐 남들이 말해줘도 거부반응 보이는겁니다. 본인만 이악물고 본인을 안보는겁니다. 본인이 고의적으로 자기 객관화를 안하면서, 상대방보고 자꾸 뭐를 말해달라고 어필합니다. 입장바꿔서 생각해보세요. 싸이코패스로 보입니다. 남들눈엔 다보여요. 그런식으로 상대방의 말을 듣지않고, 오로지 공격만 계속하면 상대는 듣기만하다가 지칩니다. 평생을 남의말 안듣는사람이랑 대화해보세요. 누구나 지칩니다. 상대가 지칠때, 자신이 더욱더 공격해서 자신이 이기게 되있어요. 공격수단은 오로지 감정적으로 텐션을 계속해서 올리는겁니다. 상대를 자신의 감정쓰레기통으로 생각하고 하는거죠. 자기방어기제로 오로지, 공격만 하는거죠. 남을 공격하면서 자기방어만 평생하고 사는데, 대화가 되겠어요? 대화라는게 공격과 방어 2가지 뿐이면 대화가 성립이 안됩니다. 뭔가 캥기는게 있으니까, 공격과 방어만 한다는거에요. 여론몰이해서 타인을 여론의 중심으로 끌여들이고, 싸움조성해서 타인을통해서 누군가를 모함하고, 선동하고, 정치질하는게 나르시스트의 본질입니다. 싸움조성,싸움유발이 기본베이스에요. 자기죄를 남한태 투사해서 자기가 나르인데, 남보고 나르라고 말하며, 정치질 시작하는것도 본인이 나르시시스트라는걸 인증하는거구요. 팩트에 관하여, 할말이 없을땐 자기가 불리한 부분은 절대로 대답을 안하구요. 결국엔 도망갑니다. 물론, 도망가기전까지 남한태 자기모습 투사해서 남탓하고, 여론몰이해서 선동하구요. 정치질합니다. 그게 팩트에요. 상대의 말에서 그나마 1%의 허점이라도 있다면 찾아내서 말꼬투리를 잡습니다. 완벽한 사람은 없다는걸 이런식으로 이용하는거죠. 특정한 부분에서 본인이 유리한 부분을 찾아낸다는거고, 그부분만을 계속해서 강조하면서 어필합니다. 그리고 그부분을 감정적으로 공격하면서 논점자체를 거기에만 몰입하게끔하고, 감정적인 부분의 텐션을 올리는방식으로 상대를 몰아세웁니다. 1%의 허점만 있으면 그걸로 공격하면 되니깐, 나머지 99%는 의미가없거든요. 왜이렇게 할까요? 논리로는 지니까 인신공격을 하는거죠. 대화란? 무조건 이겨야되는게 나르의 본질입니다. 지면 잠못잡니다. 나르시시스트가 하는 모든행동은 누가 시켜서 했던 행동들이 아니라, 스스로했던 행동들이고, 거기에 대해서 그럴의도가 아니였다고 말합니다. 의도가 있는지 없는지를 과하게 어필해요. 마치, 의도가 있어서 그렇게 행동해놓고 도둑이 자기발 저리는거처럼, 의도유무를 많이 어필합니다. 의도유무는 상대입장에선 안궁금하거든요. 본인이 상대방에대해 안궁금한거랑 똑같다는거죠. 본인도 평생 안궁금해하는걸, 상대라고해서 본인을 궁금해할까요? 아니죠. 남의입장은 생각하기싫은 이기주의자입니다. 실제로 남의입장은 전혀 생각을 안해요. 상대방이 "저런말을 나한태 왜했을까?" 라는 의문조차 궁금해하지 않아요. 상대의 의도는 전혀 안궁금하면서, 본인의 의도는 상대한태 자꾸 어필하구요. 본인도 안궁금한 상대의 의도를 가지고, 상대는 궁금해할까요? 간단한 문제잖아요. 이게바로 "이중성이고, 내로남불 이기주의죠.", 상대가 입장좀 생각해달라고 천번정도 말하면 생각할까말까 고민합니다. 결국 생각안하고 본인할말만 하지만요. 그럼 똑같은말을 가주고, 천번을 말하는사람 입장은요? 전혀 고려하지않습니다. 그러면서 좀더 말해달라고 어필합니다. 전형적인 싸이코패스죠. 여기서 이미 자기주장만 하는 사람이라는게 드러나죠? 걍 자기할말만 하는 사람입니다. 그 증거가 매사에 의도유무를 강요하는거죠. 지가해놓고 의도가 없었대요. 자기를 누가 조종했나요? 귀신이라도 들렸다는 논리죠. 넌 너무 예민하다. 넌 과민반응한다. 넌 너무 부정적이다. 등등 이건 기본어투입니다. 상대를 자기맘에 안든다는 이유만으로 모함해놓고선, 예민하다고 몰아갑니다. 이거부터가 정신이 이상하죠? 본인은 억울하게 모함당하면 예민하게 반응안해요? 이게 전형적인 남의탓으로 돌리는 수법이구요. 자기가 남의집에 불을 내놓고선, 왜 뜨거워하냐? 이거죠. 과하게 뻔뻔한게 아니라, 정신이 이상한겁니다.
말 들어보면 처음부터 끝까지 나는어떻다 등등 맨날 자기생각밖에 할줄몰라서 자기주장만 합니다. 나르의 대화란? 자기주장 그자체입니다.
모든 대화의 시작과 끝이 나는 어쩌구 저쩌구 부터 시작이구요. 끝은 니문제야로 끝납니다. 항상 패턴이 이런식이에요.
얼굴안봅니다
채널과 댓글이 따뜻합니다❤
어릴적 나르와 관계하며 정서적 연결감을 갈구했습니다 그러다 연결감은 관계가 끊어짐을 두려워하며 할 말 못하는 성격이 되었죠 이젠 나도 중년기가 되었지만 어릴적 맺은 연결감없는 텅 빈 관계는 현재형입니다 그리고 이것이 자주 반복적으로 대인 관계에 스스로에게 자존감이 내려가는 기분으로 되어 지더군요 사람에게 너무 많은 의미를 갖고있는 확대경으로 왜곡합니다 스스로가 하지 않으려는 의존성은 자존감이 내려가는 기분에 영향을 줍니다
나르시시스트 얘기만 나오면 불편한 감정이입이 들어가시는 거 같아요
정신과 전문의로서 이건 역전이가 되시는 거 아닌가요?
나르는 처녀를 좋아합니다. 아니 배우자는 꼭 처녀를 택 합니다.
@@빅봉핫도그 나이많은 나르는 생활에 여유가 있는 돌싱, 싱글 엄청 밝히죠ㅎ
@@말테미친
인간은 모두 나르시시스트 에요 누군 아니고 누군 맞다가 아님 그냥 정도에 차이가 있을뿐
댓글에 나는 아니다 라는 식의 댓글이 주인데 그 나르는 그쪽을 나르라고 생각할껍니다ㅋ
그냥 서로 죽어나는거임ㅋㅋㅋㅋ
나르 남편인데.능력없고~
외도 천재에 술.여자.친구 쾌락~
이거빼면 시체예요~
자기약점 거느리면 광견병 걸린 개같아요~
남들한테는 천사.유머.인정 선량.
도덕적인행동.등 역겨워요~~
평생 당하며 살지만 미스테리는.
쉽게 못 벗어난다는 거예요~~
나르시시스트가 헌신적인 좋은 부모, 건강한 부모가 될 수도 있을까요?
공동체적 나르시시스트와 악성 나르시시스트 혼합형인 것 같은 형제자매가 있어요.
본인은 허름한 옷과 행색으로 돈 한푼 자기를 위해 잘 안쓰지만 자식에겐 인당 학원비로 월 6,7백, 많게는 천만원 대를 쓰는 등 헌신적으로 보여요.
늘 돈에 초탈한척 자기를 포장하기 잘함. 말끝마다 속세의 더러움과 속물성을 경멸하지만 실제론 돈에 대한 욕구와 집착이 엄청나서 형제니까 결국은 그 이중성을 간파했지만 그 포장대로 믿는 사람도 적지 않겠죠.
말로는 노자, 장자의 현신이라 애들도 초중고 다 대안교육을 시키며 옳은 말만 해요. 근데 방과 후와 방학 때 대치동 1번지와 선릉역 유명학원만 보내요.
집 포함 자산이 5억도 안되는데..
사람들을 잘 조종해 도움과 돈도잘 받아내요.
자녀들과의 내밀한 관계는 어떨지 궁금합니다. 어릴때 꽤 친한 조카였으나
다 큰 조카라 3촌 지간으로선 자세히 알긴 어렵네요.
그 시끄럽고 거센, 자기만 옳은 나르시시스트 부모와 건강한 관계를 갖고 살까요?
포기하시는 게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