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트루쓰 텔러 입니다. 공감능력도 뛰어나고 통찰력도 뛰어납니다. 그래서 미움을 많이 받고 컸어요. 회사에 가도 초반에 바로 나르시스트 알아봅니다. 촉이 뛰어나요. 예민한 기질이여서 그런가? 그런데 대처법은 떨어져서.. 제가 회사를 관두게 됩니다. 노력해도 인정을 안 해 주더군요
안녕하세요. 정세아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트루스텔러는 미움을 받으면서 자신을 자꾸 낮게 생각하고 자존감이 낮아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 과정이 많이 힘들지만 다른 것보다 정세아님이 잘못된 것이 아니고 충분히 사랑받을 수 있는 존재라는 것을 잊지 마세요. 그리고 나르시시스트와는 최대한 정서적인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과하게 방어하지 않는 것, 유머로 승화시키는 것 등을 적용해서 적절하게 잘 대처하시기를 바랍니다. 정세아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고 나르시시스트에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완전 공감요~~~ 사람 알아보는 능력.. 근데.. 나르들이 자기들이 그렇다고 하면.. 정말 한숨이 나와요.. 대화로 알려줘도 모르거나 모른척할거에요... ㅠㅠ 불통의 사람들... 여기서 에코이스트에 가까운 나 자신을 알고 자존감 완전 회복했어요.. 내 공감능력이 그렇게 나를 힘들게 한거구나.. 나르가 다른 사람들 힘들게 하는 것도 왜가 내가 힘든지... 나르를 상대하는 능력을 키우기로 며칠전부터 결심함요~~!! 우리 더 지혜로워지자구요!!! 선한데 지혜로워지고 강하고 담대하고 싶었는데.. 나를 왜곡하는 상사같은 때로는 꼰대같은 사람들에게 당하면서 살아온 이 세월 이젠 끝이보입니다 ㅋㅋㅋ 갑자기 삶에 활력이 돋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또한 은혜입니다 ^^
저도 감정이 지쳐서 먼저 그만두게 되거나 인정 받아도 불편해서 피했어요… 상대방들이 원하는게 뭔지 알고 먼저 해주면서 상대방이 좋아하는 모습으로 만족감을 느끼고,불안도도 있고 자존감도 잘 채워지지 않았었어요. 나르에게 장기간 학을 떼며 데였어요. 세상엔 기버와 테이커, 매쳐가 존재하는데 대체적으로 매쳐가 많고 주는 기버를 먹이삼아 적당한 위치까지 이용하는 테이커들 때문에 많은 기버들이 존재한다해요. 근데 최상위엔 기버들이 있다네요. 통찰력을 가지고 내유외강한 기버들. 아직 스스로 내적갈등이 있지만 기버들에겐 배려와 도움을, 테이커나 나르에겐 공사구분, 냉담, 무시! 눈에눈 이에는이가 방법인 것 같아요! 그러려면 스스로 강해져야하고 일에도 실수가 없어야 하다보니 능력도 늘어나는건 덤이에요. 마음이 불편한 부분은 왜 이렇게 하고 있는지 중심을 잘 잡고 그들에게 쉽지않은, 어려운 혹은 두려워서 더러운 대상이 되는 게 방법같아요. 응원합니다.
꼭 나누고 싶은 말. 나르시시스트들이 트루스텔러, 스케이프고트에게 하는 공통적인 말이 "냉정하다." 사실 이 말의 뜻은 "모든걸 내맘대로 휘둘러서 개차반, 엉망으로 만들고 싶은데 너는 남들처럼 그 장단에 놀아나지 않네...남들은 다 속았는데."라는 것. 이렇게 본인의 악한 마음을 솔직하게 말은 못하겠으니, 주위 사람들에게 트루스텔러를 깍아내리고 뒷담화할 때 하는 표현이 "냉정하다." 살면서 딱 두 사람한테 들어본 표현입니다. 그 누구도 저한테 그런 말 한 적 없는데...(평소 공감능력 뛰어나서 책이나 드라마 볼 때 눈물 줄줄 흘리고 과몰입하는 편....)둘 다 심각한 나르시시스트여서 두번째 사람이 주위 사람들한테 제가 "냉정하다"라고 뒷담화 하는 걸 듣고 '안 그래도 나르라고 생각했는데 사용하는 단어, 상황이 똑같네.' 했어요.
안녕하세요. 즐겁고행복한오늘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의 우월감, 과대성을 충족시켜주지 않으니 '냉정하다'고 표현을 했나 보네요. 이것도 나르시시스트가 할 수 있는 말 중 하나일수도 있겠네요. 말씀하신 것처럼 상대를 깎아 내리고 부정적인 말을 하는 것은 나르시시스트의 낮은 자존감, 무능감이 자극이 되어서 일 것입니다. 이렇게 나르시시스트가 하는 공격을 절대 개인화하지 마세요. 나르시시스트와는 최대한 정서적인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과하게 방어하지 않는 것, 유머로 승화시키는 것 등을 적용하고 잘 대처해서 즐겁고행복한오늘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트루스텔러의 경우 학대 대상이 되기 쉬운것같아요. 어릴때부터 온 가족4명이 나만 빼고 여행을 가기도 하고 나만 두고 외식을 하는 경우가 많았어요. 왕따시켰는데 궂은 일엔 나를 부추겨 해결하게 했고요. 성인이 된 후에도 여전히 가족의 소식을 내게만 함구했어요. 남동생이 이달말에 애아빠가 된다는 소식도 건너 들었네요. 어릴때 나르친모가 절 두고. 휘지않고 부러지는 애라고 했고 유독 많이 맞았어요. 여전히 남을 잘 못 믿고 감정표현은 극도로 절제해서 친구를 편하게 사귀지 못하고 이성을 과도하게 경계해서 연애도 잘하지못했어요. 한마디로 장점을 묵히고 자신을 감추고 사랑을 주고받지 못하고 지나치게 방어적으로 사느라 성장에 쓸 에너지가 부족했어요. 이제서야 제가 너무 아름다웠고 재능이 많았다는걸 깨달았지만 깊은 산 속에 혼자 피었던 꽃처럼 지고말았어요. 나르는 고립과 가스라이팅으로 에코들을 밖으로 나오게 하지않아요. 주변에 나르가 있다면 적극적으로 거리를 두라는 건 나르 없는 환경으로 스스로 나를 자꾸 데리고 나가라는 말과 같다고생각해요. 10명. 100명. 자잘한 관계속에서 내가 얼마나 귀한 존재인지. 사실 남들과 내가 다르지않다는 걸 깨닫게 되는것 같아요
제 동생이 어릴 때 엄마가 나쁜 사람이라고 생각했다고 하더라구요. 아무리 맞아도 숙이는 법이 없어서 제가 몸으로 동생을 감싸다 대신 맞은 일이 종종 있었어요. 저는 에코 성향이라 이용하기 좋아서 이뻐하고 동생은 미움을 받았죠. 엄마에게 제대로 뒤통수를 맞고 그 실체를 깨닫게 되었지만 아직도 저는 자꾸 엄마를 돌보려합니다. 그런 저에게 동생의 조언과 판단은 큰 도움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생각하고 읽고님, 소중한 댓글과 경험을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트루스텔러의 역할을 하면서 나르시시스트 엄마 밑에서 너무 힘든 시간을 보내셨을 것 같아요. 말씀하신 것처럼 생각하고 읽고님은 귀한 존재이고 충분히 사랑받을 수 있는 존재라는 것을 잊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나르시시스트 엄마와는 최대한 정서적인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과하게 방어하지 않는 것, 유머로 승화시키는 것 등을 적용하고 나르시시스트 엄마나 가족들이 하는 말과 행동을 개인화하지 마세요. 생각하고 읽고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고 나르시시스트 엄마에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벚꽃이싫다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 아버지 때문에 힘든 시간을 보내셨을 것 같아요.😢 저희 영상이 선물이라고 해주시니 너무 감사합니다. 앞으로 벚꽃이싫다님에게 더 도움이 되는 영상들로 찾아 뵙겠습니다. 나르시시스트 아버지와는 최대한 정서적인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과하게 방어하지 않는 것, 유머로 승화시키는 것 등을 적용하세요. 벚꽃이싫다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고 나르시시스트 아버지와 가족들에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제 자신을 트루쓰 텔러라고 얘기하기 그렇지만 트루쓰 텔러 인거 같네요. 부모님 두분 다 극성 나르시고 부모님에게 어렸을적 보고 배운 사고방식때문에 저도 모르게 나르적 성향이 나올 때도 있어서 나르를 저는 누구보다 잘 압니다. 제가 생각하는 나르의 특징을 말해보겠습니다. 1. 수직적 관계로 모든 사람을 급을 나눈다. 2. 실패란 절대 있어서도 허용되어서 안된다. 3. 감정표현이라는 것은 하찮고 가치가 없는것으로 취급(그러나 자신이 불리할땐 언제나 사용해도 되는) 4. 자녀의 마음을 듣고 위로하는건 가식적이고 몰지각한것으로 취급해버리고 (나약해질 것이라고 생각) 5. 형식과 격식에 집착하며 (어떤 일이 있더라도) 6. 자신이 다른 사람보다 우월하며 자신이 생각하는것과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들을 열등하다고 생각(낮은 자존감을 보상하려는 기괴한 심리상태) 7. 통제가 되지 않을땐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괴롭혀서라도 본보기로 보여줘야 주위사람들에게 겁을 먹게 하여 통제하는 상황으로 만든다. 8. 절대 사과하지 않는다(사과하면 진다는 생각에 열등한 존재로 보여지는것은 결코 용납이 되지 않기에) 9. 잘 알지도 못하면서 아는척을 한다. 10. 적당히 과한 칭찬을 하면 굉장히 거만해지며 당연한 대우라고 생각한다.(보통 일반인은 적당한 칭찬이라도 부끄럽거나 쑥스러워 합니다.) 등등 너무 많지만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제 삶은 나르와 밀접한 연관이 있기에 어느 사회를 들어가도 이틀 정도만 있으면 보통 누가 나르 이고 조력자인지 눈치를 챕니다. 그냥 보여요. 저는 일단 사회에 적응하면서 가장 먼저하는것이 나르를 파악하고 약한 나르인지 극성 나르인지 그리고 적당한 거리를 유지할지 선을 넘으면 확 짓밟아버릴지 감부터 잡습니다. 그리고 나르로부터 힘들어하는 사람이 많은지 적은지 나르의 영향이 넓은지 좁은지 파악한 후 가장 저에게 최선의 선택을 합니다. 혼자로서 감당하기 어렵다면 거리를 일찍이 거리를 두고 감당가능하다 판단이 들면 부당한 순간순간 웃으면서 진심을 말합니다. 나르를 대항하려면 똑같이 나르처럼 대해주면 되거든요 나르들이 무서운것 같지만 통제하려고 무섭게 보이는거지 나르가 속은 빈텅텅이라서 통제할 수 없는 대상이라는 생각만으로도 사실 겁을 먹습니다. 나르들이 흔히 쓰는 말들이 있는데 "그렇게 해서 사회생활 어떻게 하려고 그러냐?" 그러면 만만한 나르에게는 "사회생활 잘하셔서 지금 이렇게 계시냐" 이렇게 받아치고 "너는 이런것도 모르냐(일반 사람들은 모르고 자신만 아는 어떠한 것)" 하면 "그럼 너는 이건 아냐? 알지도 못하면서 뭐 하나 아는거 나와서 아는척을 꼭 해야겠냐?" 라고 받아칩니다. 물론 이게 통할 나르에게 만 씁니다. 제 감정을 나르라는 존재때문에 휘둘릴 필요가 뭐가 있을까요. 제 감정의 주인은 저이기때문에 그냥 돌려주면 됩니다. 누군가 나의 감정을 건드리고 자존심을 건드린다? 그러면 좋은 시그널이 아닙니다. 거울을 비추었을때 사과를 상대방이 하면 상황이 불리하니 굽혀 들어오는 나르이거나 성찰이 가능한 일반인이라고 저의 기준에서 판단합니다. 저는 가족이 저를 상처주면 저는 가족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상처준 대상으로 생각하고 굉장히 냉정해져요. 가족보다 소중한건 제 자신이니까요 그렇게 언제든 공격할 준비가 되어있어야 나르가 입을 조심합니다. 언제든 자신의 비어있는 자존감을 채울 누군가를 찾아다니기에 그 대상이 되지 않으려면 언제든 너를 공격할 수 있다라는 인상을 심어줘야합니다. 글을 읽어봤는데 너무 못된 사람처럼 보이네요. 저에게 진심으로 잘 대하는 사람에겐 진심으로 잘 대해주고 저에게 관심 가져주는 사람에겐 그대로 관심 가져주고 하거든요. 나르들도 못되게 저에게 대하면 저도 바로 받아쳐버리니까 학습을 해서 잘대해주면 저도 잘대해줘요 똑같이 그렇게 나르를 길들이는거죠. 학습이 되는 나르면 가능한 일이지만..ㅎㅎ 암튼 나의 마음의 주인은 제자신이라는 생각으로 살아가고 누구도 남을 괴롭힐 권리는 없다고 생각하거든요. 보통 나르를 대하는 많은 분들이 에너지 소모가 심하고 심리적 착취가 심하실꺼에요. 저야 부모님부터 친가 외가 다들 나르성향이 심하셔서 저는 일상이라 내성이 생겼던거지 그런 경험이 없으신분들은 정말 피가 말리실꺼에요. 충분히 공감이 갑니다.
안녕하세요. 김요한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김요한님도 트루스텔러 역할을 하는 자녀였나 보네요. 가장 중요한 것은 김요한님이 잘못되거나 이상한 것이 아니고 충분히 사랑 받을 수 있는 존재라는 것을 잊지 않는 것인데 이런 부분에 대해 그래도 잘 인지하고 계신 것 같아 다행입니다. 나르시시스트의 특징들에 대해서도 잘 알고 계시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고 계신 것 같아요. 나르시시스트의 특징들과 관련된 부분은 저희 다른 영상들 중 나르시시스트 정의에 대해서 다룬 '‘나르시시스트’란 무엇인가? 나르시시스트의 정확한 정의 (ruclips.net/video/lJC4-ioksek/видео.html)' 영상도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내 마음과 감정의 주인은 나 자신이기 때문에 잘 보호해야 될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나르시시스트와는 최대한 물리적 그리고 정신적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간접적으로 표현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 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과하게 방어하지 않는 것, 유머로 승화시키는 것 등을 적용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김요한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고 나르시시스트에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세정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이세정님도 트루스텔러 역할을 했던 자녀였나 보네요. 다른 것보다 이세정님이 잘못되거나 이상한 것이 아니고 충분히 사랑받을 수 있는 존재라는 것을 잊지 마세요.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데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트루스텔러 ㅎㅎㅎ 제 이야기네요. '생색의여왕' 제가 친정엄마를 저렇게 불렀어요. 평생을 엄마 인성에 대해 의문을 가졌었는데... 진짜 최근에는 소시오패스가 아니신가 의심도 했었는데... 나르셨네요. 제가 워낙쎄서 스케이프고트는 아니었어요. 입바른 소리를 너무 잘해서 냉정하고 못되먹었다고 친척은 물론 동네지인들 한테까지도 늘 말씀하셨죠. 뭐 그러거나 말거나 그래 나 나쁜년이다. 그러고 살았는데 결혼하고 남편말이 제가 너무 심성이 곱답니다. 반듯하고 엄마생각 끔찍하게 한다고 효녀래요. 중년이 된 지금은 친척들도 모두들 엄마의 본색을 알고 저에게 아무말도 못합니다. 저는 남편을 잘만나서 치유를 받았어요. 자식들도 모두 심성이 곱구요. 아마 트루스텔러의 통찰력으로 남편감을 잘 고른거 같아요. 지금은 행복합니다. 친정엄마는 변한게 없지만 제가 잘 통제하고 모시고 살고 있어요. 적성에 안맞지만 적당한 무시와 지적질로 통제하고 있어요. 그래서 마음이 아픕니다. 서로 공감하고 사랑하며 살고 싶은데... 상처받은 어린시절을 위로받는 느낌이네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세라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저희 영상을 통해 위로 받는 느낌을 받았다고 하니 기쁘네요.😉 세라님도 트루스텔러 자녀 역할을 했었나 보네요. 가장 중요한 것은 세라님이 잘못되거나 이상한 것이 아니고 충분히 사랑 받을 수 있는 존재라는 것을 잊지 않는 것입니다. 그리고 나르시시스트 엄마와는 최대한 정서적인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 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과하게 방어하지 않는 것, 유머로 승화시키는 것 등을 적용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세라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고 나르시시스트 엄마에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은솔🥺님, 소중한 댓글 및 좋은 의견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은솔🥺님도 트루스텔러 자녀 역할을 했었나 보네요. 가장 중요한 것은 은솔🥺님이 잘못되거나 이상한 것이 아니고 충분히 사랑 받을 수 있는 존재라는 것을 잊지 않는 것입니다. 그리고 나르시시스트 부모와는 최대한 정서적인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 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과하게 방어하지 않는 것, 유머로 승화시키는 것 등을 적용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은솔🥺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고 나르시시스트 부모에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와 엄마가 나르라는걸 알게되고 그럼 난 뭐지? 생각하며 퍼즐 찾고 있었는데 바로 이거였네요 남다른 통찰력에 사람들이 거의 무당아니냐면서 나르같은 사람의 다음 행동 예측까지도 가능했는데 나르 아니여도 이젠 비슷한 유형의 사람들을 묶어서 행동 예측도 가능할정도로 사람파악이 빠르거든요! 다른사람들도 다 그런건가 싶었는데 아닌가보네요🥹 정말 어린 나이일때부터 엄마가 너는 책안읽어서 멍청하다고 가스라이팅 할때도 본인은 책 읽는척만 하고 책한권 다 읽는 꼴을 못봤는데 뭔소리하는거냐고 속으로 매번 나르 화법의 모순을 다 알고있었거든요 그리고 이젠 오늘부로 연락하지말라고 선언까지 해서 속이 후련하네요! 고통스럽게 유년기를 보내고 이젠 결혼도하고 아기랑도 행복하게 살고있어요 이 아픔을 대물림하지않기위해 더 노력하며 살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해요
나르시시스트에 대해서 찾다보니 이 영상을 보게됐습니다. 이런 차별대우를 하는구나~ 라는걸. 이제사야 알게됐네요. 저는 어릴 때부터 엄마가 무척 부당하고 앞뒤 안맞는 논리로 자기 주장을 관철시키는 달인이라고 느꼈고. 오빠와 엄마는. 가족들 편가르기를 해서. 항상 저를 왕따 시켰습니다. 어릴 때는 심지어 투명인간 취급을 하며 밥 숟가락도 안줬던… 그런 기억들이 새록새록 떠오릅니다. 지금은 나이가 꽤 들어서. 엄마와 오빠와의 거리를 두고 살지만. 항상 저보고. 너를 품에 안으려고 하지만 너 혼자만 유별나서 물위에 기름처럼. 가족들과 융합하지 못하고 똘아이처럼 종종 저를 비난합니다. 가족들과 한동안 연락을 끊으면서 자아성찰? 을 하게되니. 이렇게 끊어야 내가 사는구나~ 라는걸 알게 됐고. 그 오랜 시간동안. 가족들이 나를 이렇게 비판하고 원망하고 차별하며 금전적 지원을 하지 않으면 뷸효자라를 프레임에 가두고. 어릴 때는 항상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제가 집에 도울 수 있는건 다 도왔으나. 너는 이기주의다 니 밖에 몰라서 공부만 하냐~ 라는 비난은 항상 따라다녔습니다. 이젠 결혼을 하려고 하는데. 돈에 대한 욕구가. 본인들 뜻대로 안되니. 이제 상견례와 결혼참석을 빌미로 협박아닌 협박을 하여. 사돈댁에 큰 맘먹고. 저희집 식구들은 참석을 못하겠다고 말한 상황입니다. 이 고리를 여기서 끊지 않으면. 결혼생활 중에. 불화가 일어날테니까요. 저 같이 정신적 학대 받는 사람들은 이 고통을 이루 말할 수 없다고 느낄 것입니다. 이렇게 가족과 연을 끊으면. 엄마의 협박처럼. 너를 오히려 독한x으로 보볼껄? 가족을 배신하고 어디 너룰 좋은 신부로 맞아들이나 보자~ 라고 하셨습니다. 그래도 잠자코 시간이 지나니. 신랑한테 불쌍한 척하며 울고 전화를 하시네요 저희 집 식구들 연락 차단하라고 했습니다. 가식과 상상한 거짓말로. 사람들에게 폭로하겠다고 협박하고 회사로 찾아와서. 너의 불효를 얘기해서 망신을 주겠다고 하고… 이젠 그만하고 싶네요. 저는 초민감자로 미국 정신과의사의 책을 읽고. 저 같은 엠파스에대해 읽다가. 나르시시스트 가족 속에서 자랐다는걸 알게 됐습니다. 전 심지어. 건전지로 가는 집안 시계며 회사 시계는 모두 5-10분씩 빨리 갑니다. 사람 많은 곳도 너무 피곤해서. 한가롭고. 자연이 가까이 있는 집에서. 거주를 해야 마음의 평화를 찾습니다. 상대가 아떤 생각으로 대하는지 관찰하다보면 느낌이 딱 옵니다 저 또한 사회생활도 잘 하고. 유머감각도 많아. 심지어 개그맨 시험도 보라고 할 정도로…. 하지만 저는 혼자 있는게 편하고 창의력도 좋아서 뭔가를 잘 연구하고 분석하기를 좋아합니다. 이 작은 칸에. 오랜 시간 쌓아온 느낌과 경험을 어찌 다 말하겠습니까마는… 차별대우에 관한 형제에 대한 공감 또한 크네요. 그냥 몇 자 적으려고 했는데. 삶의 아주 티끌 같은 내용이지만. 꽤 긴 글이 돼버렸습니다. 부디 온전하고 평안한 삶을 살길. 모두에게 바라봅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꾸벅
안녕하세요. Ann PARK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 엄마 때문에 너무 힘든 시간을 보내셨을 것 같아요.😢 댓글만으로도 그 힘든 마음이 전달 되어 저희도 마음이 아프네요. 가장 중요한 것은 Ann PARK님이 잘못되거나 이상한 것이 아니고 충분히 사랑 받을 수 있는 존재라는 것을 잊지 않는 것입니다. 그리고 나르시시스트 엄마와는 최대한 정서적인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 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과하게 방어하지 않는 것, 유머로 승화시키는 것 등을 적용하세요. Ann PARK님이 회색돌 기법을 유지하면 그것이 나르시시스트 엄마의 무능감을 자극하고 불안감을 유발해서 분노하면서 Ann PARK님을 공격할 수도 있지만 나르시시스트 엄마가 하는 공격을 개인화하지 않는 것이 필요합니다. 힘들 수 있지만 이렇게 나르시시스트 엄마를 대하는 태도를 일관성 있게 유지하면 그 관심도가 점차 줄어들면서 감정적인 반응이 감소하고 서플라이를 요구하는 것도 줄어들 것입니다. Ann PARK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고 나르시시스트 엄마에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koreantigervapor 앞뒤 없이 마구 쓴 글에 공감을 하신다니... 님께서도 꽤 힘든 시간을 보내셨다는걸 조금이나마 알 것 같습니다. 이런건 겪어봐야 아는 내용이라...최근 박수홍 사건만 봐도. 왜 저 나이 먹도록 몰랐냐고들 하지만.. 그렇게 자라온 사람들은 벗어나기 어렵다는거 전 이해합니다. 저 또한 희한하게 누군가를 사귀면 엄마와 비슷한 사람을 만나게 됐습니다. 그래서 오랜 시간 고통받으면서도 못 벗어나고 계속 이해하고 연민이라 착각하며 살아왔습니다. 그리고 저도 결혼 용기도 안나서 결혼을 거의 포기하다시피 했었습니다. 지금은 전에 만났던 나르를 차단한 상태지만 전화가 계속 옵니다. 회유를 했다 욕을 퍼부었다. 그러나 무반응으로 일관합니다. 1년째 저럽니다...만나는 동안도 2달에서 6달 정도 연락도 안했다가 다시 돌아와서 아무렇지도 않게 만났던... 지금 생각하면 저도 참... 멍청하기 짝이없었네요.. 지금 결혼할 상대는 정말 착한 사람입니다. 이제껏 힘들었던 삶을 보상 받는 것 마냥 천사를 보내줬나 싶을 정도로...부디 kate님께서 활발히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시고 생활하시다보면 좋은 인연 꼭 만나실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런 비슷한 착취자들을 자알~ 정리하시길 당부드려봅니다. 힘내세요. 행복해질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준혁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는 어떻게든 상황을 자신에게 유리하게 몰아가기 위해 상대를 조종하고 교묘하게 거짓말을 합니다. 그래서 모든 상황마다 객관적인 자료들(SNS, 동영상 등의 자료 등)을 최대한 모아서 남겨 놓고 준비를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게 쉬운 일은 아니지만요.😥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데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와우 딱 저에요. 스케이프코트 이자 트루스텔러... 자라면서 가족의 울타리가 아닌 다른 친밀한 사람들과의 관계속에 잘못됨을 인지하고 일찍 독립하여 살다보니 자신감도 생기고 남편도 결혼 후에 니가 더 잘되는것 같다고도 해요. 바른소리 자주해서 쥐어박히고 아예 대놓고 쟤는 말이 많다는 소리 들으며 자랐어요. 갈등도 심했구요. 그래서 나르시스트를 잘 알오보고 피하거나 회색돌기법을 알지도 못했지만 비슷하게 해 와서 어떻게 저런사람이랑 (표면적으로)잘 지내냐는 소리도 들을때가 있죠. 반면 저와 다른 따뜻한 사랑으로 자라온 신랑은 그렇지 못해서 나르 상사를 만날따마다 고생 많았어요. 아무리 조언해줘도 안해본건 못하더라고요. 그래서 그동온 자부심과 사랑으로 다녔던 직장도 관두고 마음을 보듬는 중이에요. 제가 대신 해결해 주고싶었지만 그럴수도 없고...휴^^;;;; 영상에서 말씀해주신 모든 감정을 경험하고 자라 아직도 때때로 외롭고 고독할때가 있어요. 그래도 뭐..살긴 살아야 하니 마음에 가둬두고 제 시간을 살아갑니다. 부모님께 이젠 듣던말던 빵빵 소리치고 살지만 진짜 뭔가 근원적인 허전함과 서운함은 커요. 근데 그냥 그런가보다 할수밖에 없으니...영상 감사해요. 간만에 공감되어 집중해서 보았네요. 다른분들도 힘내시고 괜찮아 지셨으면 좋겠어요. 힘든순간 오래 많았지만 지금의 단단한 제가 만들어진거다 생각하니 뭐 똥도 약이 되는구나 싶어요. 나르 가족들 속에서 벗어나 내가 잘살고 보자 내가 잘되고 보자 나나 잘살자! 이런 생각이 중요해요. 모두 모두 건강하시기를 빕니다~
안녕하세요. 유리이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유리이님도 트루스텔러, 스케이프고트 자녀 역할을 하며 힘든 시간을 보내셨을 것 같아요. 가장 중요한 것은 유리이님이 잘못되거나 이상한 것이 아니고 충분히 사랑 받을 수 있는 존재라는 것입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지금 현재 가족들과 친구들과 건강한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더 현명한 길일 수 있습니다. 나르시시스트와는 최대한 정서적인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과하게 방어하지 않는 것, 유머로 승화시키는 것 등을 적용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유리이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고 나르시시스트에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true teller 예요. 일찍이 엄마가 이상해서 몇 번 얘기했다가 미움 많이 받았죠. 일찍 경제능력 만들어 독립했어요. 그러나 미국 유학왔다 한국남자와 결혼해 25년을 한국과 떨어져 살면서 좋은 남편으로 내적치유가 되었어요. 저는 공감능력, 통찰력, 아이큐, 이큐 모두 뛰어나고 공부도 월등히 잘했고 인물도 빼어나게 이쁘다는 소리 많이 들었어요. 울 엄마는 누가 딸 이쁘다 똑똑다 하면 자기가 젊었을 땐 더 이쁘고 더 똑똑했다 하죠. 단 한번도 따뜻한 말한마디 못들었고 늘 불평불만하니까 자꾸 눈치를 보게 되더라고요. 지금은 완전히 회복되었는 데 요새 미국 직장내에서 여자 상사가 내현적 나르 같아요. 그래도 제가 말려들지 않으니 저를 투명인간 취급하는 데 저는 개의치 않으니 얼마전에 여러 사람 있는 데서 처음으로 먼저 아는 척도 하더라고요. 그러거나 말거나 전 내적 역량을 키워서 그 인간이랑 업무능력에서 초격차를 벌이고 있는 중입니다.
제가 같이 일하는 사람 중에 나르시시스트가 한명 있는데, 그 분과 일하면서 제가 조종 당하고 가스라이팅 당하고 하면서 가치관 혼란이 오고 자존감이 붕괴되고 하면서 정신적으로 아주 피폐해졌습니다. 그러다가 유튜브를 통해 나르시시스트, 가스라이팅, 소시오패스 등에 대해 알게 되었고, 아 그 분이 이런 부류였구나 깨닫게 되었죠. 감정적으로 교묘하게 공격하고 이간질 하고 자기가 필요한 사람에게는 접근해서 눈웃음을 치며 감언이설로 자기 편으로 만들고, 함께 일하는 동안 아주 미칠 지경이고 정신병 걸리는 줄 알았습니다. 이제 같이 일 할 날이 4개월 남았는데, 피하는게 상책이라고 그냥 최대한 안 마주치고 피하려고 합니다. 제가 인생 살면서 이런 사람 처음 겪어봤는데, 정말 대단합니다. 지금도 두통이 생기네요.
안녕하세요. 지나가던행인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나르시시스트는 상대방을 착취하고 깎아 내리고 상황을 조종하고 교묘하게 빠져나가고 책임을 회피하고 피해자 코스프레를 합니다. 그러면서 자신의 우월감, 과대성을 느끼는 것이죠. 항상 조심해야 합니다. 나르시시스트와는 최대한 정서적인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 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과하게 방어하지 않는 것, 유머로 승화시키는 것 등을 적용하세요.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데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트루스텔러... 오늘 처음 알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이제야 많은게 풀리네요 전 가족들과 연을 끊고 지낸지 10년이 조금 넘은 43남자입니다 어린시절부터 부모형제들과 주파수가 잘 맞는 가족들을 보면 많이 부러웠습니다 나쁜쪽든 좋은쪽이든 서로 궁합이 맞으면 그 안에선 얼마나 편안할까... 제가 항상 듣던 얘기는 저새끼는 드럽게 고상한척만 하는 놈이었습니다 전 소설을 읽고 영화를 보고 음악을 들었는데 항상 그들의 눈엔 있어보이려 척하는 그런 애였거든요 저도 그땐 그런줄 알았지요 부와 모를 닮지않고 조부를 빼다박은 나 외모도 틀리고 취향도 너무 틀린 유전자 얼마나 싫었을까...못난사람들 같이 지옥을 살자는데 싫다고 혼자 빽빽거리니...참 못난사람들
안녕하세요. 컴온타스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컴온타스님도 트루스텔러 역할을 했던 자녀였나 보네요. 다른 것보다 컴온타스님이 잘못되거나 이상한 것이 아니고 충분히 사랑받을 수 있는 존재라는 것을 잊지 마세요. 나르시시스트와는 최대한 정서적인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과하게 방어하지 않는 것, 유머로 승화시키는 것 등을 적용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데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안안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안안님도 트루스텔러 역할을 했던 자녀였었나 보네요. 그 과정이 많이 힘들었겠지만 다른 것보다 안안님이 잘못된 것이 아니고 충분히 사랑받을 수 있는 존재라는 것을 잊지 마세요.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데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히어로즈김치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나르시시스트에 대해 인지를 하고 있어야 그에 맞게 잘 대처할 수 있습니다. 저희 영상을 통해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게 되었다고 해주시니 너무 기쁘네요. 앞으로도 더 유익하고 히어로즈김치님께 도움이 되는 영상들로 찾아 뵐테니 꾸준한 관심 부탁 드립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전 infj인데 성장하고 공부하며 제가 나르가 좋아하는 에코임을 알게 되었고.. 평생을 고통을 당하고 희생해옴을 알게됬고 이제는 그 나르들을 대적하기도 하고 반대로 조종? 하며 이겨내고 있습니다. 공부하는게 정말 중요합니다. 몰라서 당했던 것입니다. 알고 제 힘을 기르니 이젠 제가 그들을 깨닫게 하거나 안되면 거리를 두고 조절하고 있습니다
저도 공부를해보니infj가 거의 트루스텔러+스케이프고트 일듯. 참 좋은사람들인데 마음이동화같은 세상서 살다보니 나르에게 공격받아~~ 사람들사이에서 인정받기힘들어~~ 하지만 우리들은 알죠. 우리는 마음이 부자라는것을요. 혼자서도 잘 놀기도하고 고독은 누구나에게 있다 생각하고 힘내서살아봐요 멋진 에코+infj를 응원합니다.
저도 infj입니다. 엄마가 나르였다는 걸.. 몇 년 전부터 조금씩 생각해오다가 최근에 명확히 깨달았습니다. 오랫동안 가스라이팅을 당해서 항상 문제를 저한테서 찾았어요. 어린 시절로 되감아 생각해보니, 정서적 학대로 처절히 상처받은 어린아이가 웅크리고 있더군요.. 항상 자신감이 없고, 나 자신을 사랑하지 못하고, 사람이 무서웠던 이유가 나르 엄마의 영향이었어요. 딸이라는 이유로 감정 쓰레기통이었고, 그걸 그만두니 세상에서 제일 이기적이고 못된 사람(ㄴㅕㄴ)으로 취급하고 가족들한테도 이간질을 하더군요. 제 감정을 희생하며 공감해줬던 시간들이 흔적조차 없이 사라졌어요. 세상에서 제일 따듯해야 할 '엄마'라는 단어가 저한테는 정반대의 단어라는 게 정말 슬펐어요. 이제는 완벽한 타인이 되기 위해 노력 중입니다. 공감 잘하고 마음이 여리던 제가 이렇게 엄마에 대해 냉정해지고 차가워진 제 자신이 낯설기도 합니다. infj라는 공통점에 이끌려 글을 쓰다보니 길어졌네요ㅎㅎ 덕분에 용기 얻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아빠가 나르시스트인데 제가 우리 가족 중에서 유일하게 아빠랑 유난히 부딪혔고 지금도 아빠의 허점과 모순을 공격하는 사람이죠 ㅋㅋ 저도 이제 서서히 아빠를 멀리하고 있습니다. 남들처럼 좋은 부녀 사이로 발전하는건 이번생에는 어렵다는걸 40대 중반에서야 마침내 결론내렸습니다.
안녕하세요. balletluv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balletluv님도 트루스텔러 역할을 하는 자녀였나 보네요. 가장 중요한 것은 balletluv님이 잘못되거나 이상한 것이 아니고 충분히 사랑 받을 수 있는 존재라는 것을 잊지 않는 것입니다. 나르시시스트 아빠와는 최대한 정서적인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 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과하게 방어하지 않는 것, 유머로 승화시키는 것 등을 적용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내가 회색돌 기법을 유지하면 그것이 나르시시스트 아빠의 무능감을 자극하고 불안감을 유발해서 분노하면서 나를 공격할 수도 있지만 나르시시스트 아빠가 하는 공격을 개인화하지 않는 것이 필요합니다. balletluv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고 나르시시스트 아빠에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 신기하네요 심리학에 이런것도 있네요 제가 트루쓰 텔러입니다ㅋㅋmbti는 infj로 나오더라구요 어릴때는 명량했는데 나르 부모밑에 크니 위축되고 자신감 자존감이 낮아지더라구요 트루쓰텔러 설명하시는데 완전 똑같아서요 ㅋㅋ 어릴때 부모님한테 있는그대로 입 바른소리하다가 미운털 박혀서 회색돌기법이 뭔줄도 모르고 대화안하고 내공간에서 조용히 살고 입닫고 살았어요 마음을 나눌수가 없어서요 말을 왜 안하냐고 했는데 대화가 통하지않는데 할말이 없었거든요 전 부모님을 지적한것이 아니라 순수한 맘으로 그행동이 나빠보였거든요 ㅋ부모님은 화를 내시더라구요 저희 아빠는 외현적 나르시고 엄마는 내현적 나르시거든요 ㅋㅋ지금은 아무렇지 않지만 그당시 정말 힘든 내적 고통을 많이 받고 살았었습니다. 성인이되고 성숙되면서 내면이 더 단단해지니 나르시시스트를 아주 잘 다루고있어요 ^^* 귀염둥이 나르들 ㅋㅋ 원수도 품는 그릇으로 키우는것도 나쁘지않아요
안녕하세요. you love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 부모님 밑에서 힘든 시간을 보내셨을 것 같아요.😥 그래도 지금은 나르시시스트 부모님을 잘 다루고 있다고 하니 다행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you love님이 잘못되거나 이상한 것이 아니고 충분히 사랑 받을 수 있는 존재라는 것을 잊지 않는 것입니다. 나르시시스트 부모님과는 최대한 정서적인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 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과하게 방어하지 않는 것, 유머로 승화시키는 것 등을 적용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you love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고 나르시시스트 부모님에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Infj들 보면 정신 이상한 사람한테 헌신 멈추지않으면서 자기그릇이 크다는 이런식으로 이야기하는사람 많이봤어요 자기가 다루는 거다 이렇게 정신적 우월성 느끼면서요 심지어 나란예수 이런말 까지 하는 infj 직접 실제로봄ㅋㅋㅋㅋㅋㅋ 제가 이기적인 사람한테 맞춰줬다가 피해봤다는 소리했더니 이뻐이뻐 착하다 잘했어 이런 소리한 infj 남자 때문에 빡쳐서 적어봤습니다ㅋㅋㅋㅋㅋㅋ 저 entp 입니다 나르한테 호구잡힌상황을 이쁘다고 마음넖은걸로 미화시켜버림
@@j4751 사람마다 인격은 다르기 때문에 다름을 인정부터 하는것이 제일 먼저라고 생각합니다 mbti 같다고 같은 성격은 아니니 인격은 성장하면서 다듬어 가는것이라 생각해요^^ 인간의 본성은 악이 더많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을 인지하고 노력하고 사는지 아닌지 자기객관화를 하는지 자기성찰을 하는지가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다른 인격체를 일반화 하는건 좀 다른문제이지않나 생각합니다^^ 님 말씀처럼 자신보다 못한?사람에게 맞춰주며 우월감 느끼는 사람은 있긴해요 하지만 그것또한 건강한 정신상태는 아니겠죠 사람마다 다른 부분인것 같습니다 그분 때문에 속이 많이 상하셨겠어요 공감능력도 지능이라고 하니 공감능력이 부족하면 아~ 그부분이 부족한 사람이구나~ 라고 생각하면 좋지않을까 생각합니다^^ 많이 불편한 사람이라면 거리를 두거나 끊는것도 좋다고 생각해봅니다
제 이야기 같네요. 감사드립니다. 나르 성향 부모와 형제 밑에서 자라며 압박감과 죄의식, 억울함에 숨이 쉬어지지 않을 때도 있었어요. 부모에게 비판적이라고 형제들 틈에서도 오랫동안 이해받지도 못하고 왕따당했습니다. 제가 살아갈 방법은 일찍이 독립하는 것밖에 없다고 생각해 철저히 독립적인 인생을 성공적으로 살았고 내 일, 내 가정 모두 스스로 꾸려서 화목하게 잘 살고 있어요. 물론 긴 세월 착취당하고 시달렸지만 이젠 나르 부모나 형제에게 확실한 거리를 두고 대합니다. 매너를 지키지 않으면 거리를 더 넓혀 버립니다. 결국 외로워진 나르들은 제 가족을 아주 이상적으로 보며 가까이 하고 싶어하거든요. 나의 성공과 행복이 나의 무기입니다.
트루스텔러일수록 어린시절 부모의 부조리함이나 부당함에 대한 것들은 빨리느끼나. 공감능력이 높아 부모의 분노나 이랬다저랬다하는 성격으로부터의 스트레스에는 취약해지는 경우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실례로 저는 어렸을때부터 엄마에게 부당함을 여러번 호소했지만 그에 반하는 분노적 말과 행동에 더 큰 상처와 충격으로 스트레스 과다로 몸이 자주 안좋거나. 화병같은 증상도 많이 생겼는데요. 그에 따라 자존감도 많이 낮아져 나중에 성인으로써 사회생활을 할 때 겪는 어려움이 많았던 걸로 생각됩니다. 그래서 나르시시스트 부모로부터 어려움을 겪었던 자녀가 올바르게 감정을 다루고 자존감을 회복하는 방법에 대한 영상도 올라왔으면 하는 바람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TK Lee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TK Lee님도 트루스텔러 자녀 역할을 했었나 보네요. 가장 중요한 것은 TK Lee님이 잘못되거나 이상한 것이 아니고 충분히 사랑 받을 수 있는 존재라는 것을 잊지 않는 것입니다. 그리고 나르시시스트 부모와는 최대한 정서적인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 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과하게 방어하지 않는 것, 유머로 승화시키는 것 등을 적용하세요.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서도 저희가 상의하여 영상에서 다루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저희 영상들 중 '자기 혐오 원인과 극복 방법 #나르시시스트부모 #스케이프고트자녀 l 정신과 의사가 알려 드립니다 (ruclips.net/video/5zfTLh2_1HM/видео.html)' 영상도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데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할머니, 아버지가 심각한 나르였고, 제 위의 누나 2명도 그런 성향이 짙습니다. 군대와 사회에서도 수 많은 나르들을 보아왔습니다. 나르들을 굴복시키려면 그들보다 더 잔혹하고, 교활하며, 극단적 상황에서는 될대로 되라식의 용기도 필요합니다. 나르들은 기본적으로 겁쟁이들이라 그래 같이 죽어보자 식의 생사를 초월한 용감함을 보여주면 결국 굴복하게 되어있습니다. 그들은 자기자신이 너무 소중한 나머지 저같은 똘아이 때문에 조금의 손해도 보고싶어하지 않습니다.
나르시시스트들과 정면으로 대적하는 것은 위험한 것 같습니다. 저는 매번 실패했고 매우 심각한 결과를 보기도 했습니다. 나르시시스트들은 보통 사람들과 사고 방식 자체가 달라서 정면으로 싸울 경우 이길 가능성이 낮은 것 같습니다. 상습범죄자와 일반인의 사고방식이 다른 것과 비슷한 것 같습니다. 그들은 순수악입니다. 여러 전문가들이 회색돌기법을 권하는 데에는 이유가 있을 겁니다.
@@hnobody4271 똥이 더러워서 피하다보면 또 언젠가는 밟게 마련입니다. 똥이 나를 무서워서 피하게 만드는 것이 근본적 해결책입니다. 단순하게 말하자면 깡패가 되어야 합니다. 나르는 세상을 철저히 힘의 논리로 보기 때문에 철저하게 힘의 논리로 그들을 통제해야 합니다. 내가 깡패가 될 정도가 아니라면 최소한 상대가 나를 건들면 상대도 치명상을 입을 대책과 전략을 마련해놓고 그것을 늘 암시해야 합니다. 독침전략이라고 하지요. 미국 경찰처럼 운동 열심히 하십시오. 미국경찰 같은 몸과 정신력을 보여주면 나르든 소패든 싸패든 함부로 건들 생각 못합니다.
안녕하세요. 수아레즈1919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는 강한 사람에게는 약하고 약한 사람에게 강합니다. 하지만 나르시시스트는 직면을 하면 오히려 상대를 비난하고 더 심한 분노를 표출할 수 있어서 직접적으로 표현하거나 직면하는 것은 피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나르시시스트와는 최대한 정서적인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과하게 방어하지 않는 것, 유머로 승화시키는 것 등을 적용하세요. 수아레즈1919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고 나르시시스트에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talkingdoctorstodac 좋은 조언 감사드립니다. 참고하겠습니다. ^^ 제 방식이 극단적이고 과격해보일 수 있다는 점 잘 인지하고 있습니다. 전문가분들 입장에서는 스마트한 해결책은 아닐겁니다. 다만, 저도 나이를 먹어가면서 가정과 집단을 리드하고 수 많은 인간군상들을 상대해야하는 입장에 서다보니 가장 실용적이고 효과적인 방식을 적용해야 했습니다. 제 깨달은 바는 인간은 그저 조금더 문명화된 언제든지 야만으로 돌아갈 수 있는 '동물'이라는 점입니다. 나르, 싸패, 쏘패, 일반인들 모두 몸집이 크고 쎄 보이는 상대에게는 덤비질 못합니다. 수 많은 연쇄살인사건 피해자의 대다수가 힘없는 노약자, 여성들인 것을 봐도 그러합니다. 사이코패스, 소시오패스, 주취폭력자, 나르시시스트 모두 심신미약 등 정신이상을 주장하지만 이상하게도 그들은 건달같은 강한 남자들에게는 피해를 주지 않습니다. 그것은 인간의 정신이상, 성격장애도 동물로서의 생존욕구 앞에서는 자연치유가 된다는 걸 의미합니다. (실제로 정신이상자를 강제입원시키는 것은 힘이쎈 간호사들과 경찰들입니다. ) 그래서 나르에 대한 근본적 대처방법은 그들의 생존욕구에 호소하는 것이라 봅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우선 나 자신이 강자가 되어야 하구요. 사회적 갈등이 많은 다인종 사회인 미국에서 특히 육체적 크기, 강인함을 중요시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먹이가 되지 않으려면 포식자가 되어야 합니다 . 인간이 아무리 문명화되도 이 기본적 원칙은 변하지 않을 것입니다. 우선 내가 강해져야 다른 사람을 지킬 수 있고 사회정의도 이룰 수 있습니다. 나르, 싸패, 쏘패들을 무력화 시킬 수 있는 강력하고 정의로운 개인들이 많아져야 건강한 사회가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만의 얘기인줄로만 알았어요.. 정말 통용되는 만인의 이야기라는 생각이 드니, 어디선가 나와같은 상황에 아픔을 겪고 있을 트루스 텔러들을 꼭 안아주고싶어요.. 영상보고 제 삶을 읆어 주신것 같아서 울기도하고 나잖아. 이거 난데 하면서 공감도 많이 했어요. 트루스텔러 분들은 자신만의 억울함이 많을 거에요.. 그러면서 나르 부모를 이해하려고 노력도하고 한 인격체로 존중하고 또는 불쌍히 여기며 넘어가는게 더 쉬운 방법이라는것을 느낄거에요.. 댓글보며 동질감을 느낍니다.
안녕하세요. phoria you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저희 영상이 공감이 되었다고 해주시니 기쁘네요. phoria you님도 트루스텔러 역할을 하는 자녀였나 보네요. 가장 중요한 것은 phoria you님이 잘못되거나 이상한 것이 아니고 충분히 사랑 받을 수 있는 존재라는 것을 잊지 않는 것입니다. 그리고 나르시시스트 부모와는 최대한 정서적인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 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과하게 방어하지 않는 것, 유머로 승화시키는 것 등을 적용하세요. phoria you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고 나르시시스트 부모에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영상을 몇번을 보는지 모르갰습니다 제가 성인이되고 가장 큰 실수를 한게 '설마 부모인데'...였습니다 결과적으로 너무 많은 것을 잃고 물아봤습니다 나한테 하고싶은말 없냐고 미안하지 않냐고 물으니 대답은 니 팔자라 생각하고 지나간 얘기는 하지 말라는것이었습니다. 동생들도 우리 엄마아빠한테 함부로 말하지말라고 하더군요 이미 이런 인간들인걸 알고 있었는데... 내가 이런 실수를 했다니 스스로 너무 힘들더군요
안녕하세요. 컴온타스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가족들을 멀리하고 거리를 두는 것은 죄책감이 들 수도 있고 정말 쉬운 일이 아니죠. 하지만 나르시시스트 부모라면 어느 정도 물리적인 그리고 정서적인 거리를 유지하는 것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 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과하게 방어하지 않는 것, 유머로 승화시키는 것 등을 적용하세요. 내가 회색돌 기법을 유지하면 그것이 나르시시스트 부모의 무능감을 자극하고 불안감을 유발해서 분노하면서 나를 공격할 수도 있지만 나르시시스트 부모가 하는 공격을 개인화하지 않는 것이 필요합니다. 힘들 수 있지만 이렇게 나르시시스트 부모를 대하는 태도를 일관성 있게 유지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컴온타스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고 나르시시스트 부모에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어릴때부터 어른스럽다 야무지다 눈치빠르다고 칭찬을 하다가도 제 삶을 제가 선택하려하면 통제와 비난이 쏟아져서 견디다 못해 연락을 안하고 산지 몇년이 되 가네요 현재 남편과 아이들의 위로와 지지로 현가족과 행복하게 살고 있지만...제가 먼저 용서를 구하고 연락하지 않으면 절대 연락올일이 없는 부모 형제들이란 걸 알기에 기약없는 이 단절이 얼마나 길어질지 모르겠네요..
그렇게 외로워서 돌아간답니다~ 부모형제의 정이 그리워서요~ 사람으로 태어나 당연히 받아야 되고 서로 나눠야 될 정이지만 나만 참아야 하고 나만 주어야 이어지는 정이라면 참고 참다가 다른데서 병이 나요~ 나에게 없는것을 받아들여야 하는것도 있는거 같아요~그래도 친정에 희생하겠다면 잃는것도 분명 생길 것을 인지 하고 감당하세요~ 그리고 마음의 경계선을 먼저 만드시고 만나시길 추천 합니다~ 감당 가능한것과 아닌것의 경계선~
@@자유의소중함 감사해요 진심어린 충고가 힘이 되네요 매일매일 그 경계선에 대하여 생각하는 데 저 뿐 아니라 남편에게도 강요되어지는 친정을 위한 무조건 인내와 희생만이 정답인 걸 알아서 만나길 꺼려져요...돈과 건강 모두 저보다 나은 상황을 가진 친정부모님께 꼭 굳이 희생을 해야 할까요? 점점 억울함이 올라와요..
썸머작가의' 나는 왜 엄마가 힘들까' 오은영의 '화해' 마크맨슨 '신경끄기의 기술' 읽어 보세요~ 제가 깨닫는 계기가 된 책이예요~ 친정을 찾는건 어쩌면 내욕심일수도 있어요 나와 내남편 내아이에게 멋진 외가가족을 만들어 주고 싶었던건 아닐까~ 현실은요~제가 느끼기엔 알고보면 사람이 참 별로예요~ 그렇게 훌륭한 사람 별로 없어요~ 내안에도 나르가 있다는것도 인정해야만 하고요~^^
안녕하세요. newstar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가족 중 한명이 나르시시스트일 때 정말 쉽지 않죠. 관계를 쉽게 떠날 수가 없기 때문에 최대한 정서적인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과하게 방어하지 않는 것, 유머로 승화시키는 것 등을 적용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내가 회색돌 기법을 유지하면 그것이 나르시시스트의 무능감을 자극하고 불안감을 유발해서 분노하면서 나를 공격할 수도 있지만 나르시시스트가 하는 공격을 개인화하지 않는 것이 필요합니다. 힘들 수 있지만 이렇게 나르시시스트를 대하는 태도를 일관성 있게 유지하면 그 관심도가 점차 줄어들면서 감정적인 반응이 감소하고 서플라이를 요구하는 것도 줄어들 것입니다. 가족과 단절을 하고 물리적인 거리를 유지한다는 것에 죄책감이 들고 내가 잘못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 수 있지만 newstar님의 잘못이 아닙니다. 나르시시스트 가족에게는 그렇게 대처를 해야 모두가 편할 수 있으니까요. newstar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고 나르시시스트 가족에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영란님 통찰력이 👍🏻👍🏻👍🏻멋지고 감사해요 신경끄기의 기술 제외하고 모두 읽어봤어요~~꼭 찾아 읽어볼께요 욕심이라는 말 생각해보진 못했는데...왜인지 모르게 위로가 되요... 친정부모의 도움을 받는 사람들이 내심 부러워 밉기까지 했었거든요 감사합니다.제 자신을 계속 돌아봐야겠어요..
제가 트루스텔러가 아니길 바랐는데 어릴때 그 측면들 감지하고 엄마를 미워하고, 엄마를 욕하는 내용도 다이어리에 썼었더라고요… 이런게 트루스텔러가 맞나보아요. 부모님이 나르인건 최근 알았는데 항상 제가 대들고 시키는 거 잘 안들어서 매일 싸움이 나는거였네요. 하루는 동생한테 엄마 정신이 정상은 아니신거같다고 조심하자 말했다가 쓰레기취급을 받았던 적도 있네요. 언급하기 어려울 정도로 많은 차별과 상상못할 일을 겪어왔기에 나르 부모를 떠나는 수밖에 없겠구나란 생각이 자꾸 듭니다. 그분들이 가끔 보이는 사랑, 관심에 속지말아야할텐데…
안녕하세요. 속사이지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속사이지님도 트루스텔러 자녀 역할을 했었나 보네요. 가장 중요한 것은 속사이지님이 잘못되거나 이상한 것이 아니고 충분히 사랑 받을 수 있는 존재라는 것을 잊지 않는 것입니다. 그리고 잘 하고 계시는 것 같지만, 나르시시스트 엄마와는 최대한 정서적인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 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과하게 방어하지 않는 것, 유머로 승화시키는 것 등을 적용하세요.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데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와..그동안 제 삶이 설명되는 느낌이에요...어릴때부터 감정 풍부하고 감정이입 너무 쉽게 하는 사람이고..나르시시스트 아빠와 조력자 혹은 피해자인 엄마 동생 사이에서 자랐어요. 엄마아빠의 단점을 적나라하게 지적해서 크게 혼난적도 많고 냉정하다 피도 눈물도 없다 가끔 들은 것 같아요..ㅋㅋ학교에서도 내현적나르들한테 걸려서 따돌림 당하고...크고나서는 진짜 또라이 자석이라 할정도로 주변에 또라이가 꼭 있고 그걸 빠른 시기에 잘 캐치해낸다는거...
안녕하세요. 뭉치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뭉치님도 트루스텔러 자녀 역할을 했었나 보네요. 가장 중요한 것은 뭉치님이 잘못되거나 이상한 것이 아니고 충분히 사랑 받을 수 있는 존재라는 것을 잊지 않는 것입니다. 그리고 나르시시스트 아빠, 주변 사람들과는 최대한 정서적인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 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과하게 방어하지 않는 것, 유머로 승화시키는 것 등을 적용하세요.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데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40대 후반인 제 이야기입니다. 현재는 나르가 득실되던 회사를 나와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엄마가 나르였고 엄마를 따르는 조력자 형제들에게 왕따를 당하며 자랐습니다. 제가 왜 남과 다른지 설명할순 없었지만 어렴풋이 느꼈던 것 같고, 현재 말씀하신 공정과 상식이 통하는 회사를 만들기 위해 노력중입니다. 제 인생의 굴곡과 여정을 14분 안에 말씀해 주셔서 깜짝 놀랐습니다! 감사합니다. 자신감과 확신을 들게 해주서서요!
제가 바로 트루스 텔러(esfp, 8w9, 864)입니다. 그 누구에게도 굴하지 않고, 자신만의 법칙만으로 싸워왔고, 홀로 남겨져도 끝까지 싸워왔습니다. 한 때 굴복하고, 자학한 적도 있었지만, 지금은 저 자신이 누구인지 확실히 알았고, 앞으로 벌어질 싸움에 기꺼히, 영원토록 싸워나갈겁니다. 세상은 부조리하고, 너무 더러워요. ㅈ까라죠. 최후에 웃는건 결국 이몸이 될겁니다.
안녕하세요. Coral Bluelemon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Coral Bluelemon님도 트루스텔러 자녀 역할을 했었나 보네요. 가장 중요한 것은 Coral Bluelemon님이 잘못되거나 이상한 것이 아니고 충분히 사랑 받을 수 있는 존재라는 것을 잊지 않는 것입니다. 그리고 나르시시스트와는 최대한 정서적인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 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과하게 방어하지 않는 것, 유머로 승화시키는 것 등을 적용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Coral Bluelemon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고 나르시시스트에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저를 피해자라고만 생각하고 대적하는 사람들은 어떤사람들이지? 하고 들어왔는데 갑자기 제 인생스토리를 쭉 훑어주셔서 놀랐어요 제가 왜 늘 가족들에게 비난받고 무시받고 공격받고 끌어내려졌는지 왜 늘 회사에서도 지가 상사면서 징징대면서 나한테 다 기대고 그러면서도 무시받기는 싫어서 감정싸움을 걸어대는 인간들이 들러붙었는지 제 인생을 통합적으로 자각한지가 3년정도 됐고 그때부터 가족들하고 손절했거든요 저는 제 생각보다 강한 사람이었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Sungshin Choi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Sungshin Choi님도 트루스텔러 자녀 역할을 했던 분이었나 보네요.😥 가장 중요한 것은 Sungshin Choi님이 잘못되거나 이상한 것이 아니고 충분히 사랑 받을 수 있는 존재라는 것입니다. 나르시시스트와는 최대한 정서적인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과하게 방어하지 않는 것, 유머로 승화시키는 것 등을 적용하세요.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해서 Sungshin Choi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몇일전 한명 발견하고 손절쳤습니다~ 손절 정도가 아니지... 구정물 속에서 빠져 나왔다는 표현이 정확한거죠 부모와도 몇년전 연 끊었는데, 이렇게 영상을보니 이제껏 삶이 한번에 정리가 된듯한 느낌입니다 그냥 한마디로 정감이라고는 받아본적 없이 혼자서 유년시절을 보낸 기억이 전부입니다 이제는 다시 끌어들일려는 후버링이나 가스라이팅 그리고 피해자 행세에 절대 당하지 않죠. 직장동료 인간도 슬슬 하대하기식 단계에서 눈치채고 도망쳤습니다 정말 요즘엔 10명중 3-4명은 그것 같아서 회사생활이고 뭐고 인간들이 제일 어렵고 힘든기분입니다. MBTI 검사에서 INFJ인지라 주변에 꼭 나쁜사람만 있는건 아니더라구요 몇명들과는 속마음 겉마음 숨킬필요없이 어떤주제로 대화를 하든 서로에게 귀귀울여주고 항상 따스함이 감도는 그런관계가 이기적인 인간들때문에 치쳐가는 삶속에 작으나마 위로가 되어줍니다.^^
안녕하세요. 김장수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김장수님도 나르시시스트를 미리 알아보고 인지하고 잘 대적하는 특징들을 가지고 있나 보네요. 정말 좋은 능력입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나르시시스트와는 정서적인 그리고 물리적인 거리를 유지하면서, 그 외 다른 따뜻하고 건강한 관계들을 통해서 서로를 토닥여 주고 사랑해주는 연습을 하며 정서적 돌봄을 경험하는 것이 큰 위로가 될 수 있습니다.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데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Hannah Park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다른 것보다 Hannah Park님이 잘못되거나 이상한 것이 아니고 충분히 사랑받을 수 있는 존재라는 것을 잊지 않는 것입니다.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데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지나가다가 본 이 영상이 그 동안의 저의 답답한 마음을 뚫어주는 것 같아서 너무 감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삼남매 중 둘째 딸로 태어났고, 동네에서 딸을 그만 낳으라는 별명으로 어렸을 때부터 불리워지면서 자랐죠. 그러고보니 저는 동네에서도 의도치 않게 차별을 당하면서 자랐네요. 언니보다 체격이 좋다는 이유로 언니의 먹을 것을 다 빼앗아 먹었냐는 말도 많이 들었구요. 왜 여자로 태어난 걸 차별 받아야 하는지, 같은 양을 먹어도 내 체질이 그런 걸 어쩌라는 건지... 어렸을 때부터 그런 일들이 마음에 참 많이 쌓이더라구요. 그런데 참 신기한 건... 그 후에 학교를 다니고 성인이 되면서 사회 생활을 하다 보니, 어렸을 때의 일은 아무 것도 아니었다는 것이 더 기가 찼습니다. 정말 어이없는 나르들 진짜 많이 만났거든요. 나르들은 처음에는 철저하게 이미지 관리하고 가면을 많이 쓰는데, 어느 순간 틈새 사이로 폭력적이거나 비꼬는 언행들을 굉장히 많이 행하는 것이 보였습니다. 저는 그런 일들을 마주하면 나르들에게 더 이상 협력하지 않게 되고 오히려 튕겨 나가게 되더라구요, 나르들하고 지내는게 정말 싫어지고 같이 있는 것조차 힘들어서 많이 피해 다녔습니다. 그런데도 결국 갈등이 한 번씩 생기더라구요, 어떤 갈등의 원인에 대해 솔직하게 얘기했을 뿐인데 그 원인의 당사자인 나르가 그 일을 가지고 오히려 저를 왕따로 만드는 경우도 있었구요, 이 때 정말 저의 주변에 있었던 사람들이 다 그 나르의 편에 서는 분위기가 느껴졌었습니다, 한 동안의 기간 동안 아마 저는 침묵 속에서 왕따를 당했던게 아니었을까 추측해 봅니다. 그런 일들로 인해 왕따도 몇 번 겪어봤고, 어이없는 비난도 많이 당해봤고... 나르들이 굴복(?) 시키려고 나름 많은 시도했던 것 같은데, 생각만 해도 지긋지긋해서 많이 피해 다니면서 혼자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안녕하세요. [J316] ziondanielle_mshir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J316] ziondanielle_mshir님도 트루스텔러 역할을 하는 사람이었나 보네요. 그 과정이 많이 힘들었을 수도 있었을텐데 그래도 [J316] ziondanielle_mshir님의 입장을 잘 지켰던 것 같네요. 나르시시스트와는 최대한 정서적인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과하게 방어하지 않는 것, 유머로 승화시키는 것 등을 적용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내가 회색돌 기법을 유지하면 그것이 나르시시스트의 무능감을 자극하고 불안감을 유발해서 분노하면서 나를 공격할 수도 있지만 나르시시스트가 하는 공격을 개인화하지 않는 것이 필요합니다. [J316] ziondanielle_mshir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고 나르시시스트에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talkingdoctorstodac 정말 선생님들께 감사한 건, 어떤 분들은 힘든 일들을 겪으면서도 주변에 털어놓을 곳이나 사람이 없어서 많이 힘든 시간들을 보낼 텐데요, 아마 선생님들의 영상을 보면 저처럼 많은 위로와 격려와 힘을 얻을 것 같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최준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최준님도 트루스텔러 자녀의 역할을 했었나 보네요.😥 가장 중요한 것은 최준님이 잘못되거나 이상한 것이 아니고 충분히 사랑 받을 수 있는 존재라는 것을 잊지 않는 것입니다. 나르시시스트 부모와는 최대한 정서적인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과하게 방어하지 않는 것, 유머로 승화시키는 것 등을 적용하세요.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해서 최준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우리집 이야기. 어딘지 모르게 찜찜한 부모를 둠. 나는 트루쓰 텔러. 어려서부터 지적질 많이 한다고 야단맞았고, 나는 옳지 않을 것을 옳지 않다고 하는데 왜 화를 내는지 이해하지 못 했으며, 성인이 된 후에도 소리지르는 부모를 보며 어른이 된 자녀를 더욱 인격적 대우를 해야할 시기에도 그러지 못 하는 모습을 보고 무언가 틀렸다고 깨닫기 시작. 동생은 항상 그리고 자금도 내가 이상하다고 하고, 엄마의 형제들 중 일부는 나를 비난하지만, 엄마의 잘난 척이 싫었던 이모들은 최근 몇 년 동안 나한테 한 번도 엄마한테 그러지 말라고 안 함.
안녕하세요. Chunghwa Park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Chunghwa Park님도 트루스텔러 자녀 역할을 했었나 보네요. 가장 중요한 것은 Chunghwa Park님이 잘못되거나 이상한 것이 아니고 충분히 사랑 받을 수 있는 존재라는 것을 잊지 않는 것입니다. 그리고 나르시시스트 엄마와는 최대한 정서적인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 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과하게 방어하지 않는 것, 유머로 승화시키는 것 등을 적용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Chunghwa Park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고 나르시시스트 엄마에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선한영향력을 펼쳐주셔서 감사합니다 또 대단하시다는 생각도 드네요 스케이프고트이자 트루스텔러인 사람들의 자존감을 높여서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펼치도록 큰그림을 그렸단 생각이 드네요~^^감사해요♡ 최근 제 얘기 드리자면 30대중반 아기엄마예요 전 시댁과는 잘 지내지만 친정과는 거의 무소식이 희소식인 사이로 지내요 사실은 전 완전히 외면당하고 있는 상태예요 친정엄마가 나르이고 여섯명 중 셋째가 골드차일드이자 나르입니다 전 둘째 스케이프고트구요 현재 저희친정은 부모님이 셋째나르로부터 왕따를 당하세요 이런 이상한상황에 제가 반기들기 시작했고 셋째가 나르라는 사실을 알았어요 그걸 아니 셋째가 왕따를 시키기 시작했고 나르부모님마저 동참하시더라구요 첨엔 남편 볼 면목도 없었고 너무너무 힘들었지만 잘됐더라구요 덕분에 살면서 건강해졌고 자존감도 높아졌어요~^^ 최근 명절엔 친정에 연락했는데 역시나 외면당했어요 또다시 충격받았지만 이번엔 금방 회복했습니다 정신건강을 위해 다음엔 연락안하려구요 그냥 나쁜사람합니다ㅎㅎ
안녕하세요. Ju-ha Baek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토닥이 선한 영향력을 끼친다고 해주시니 너무 기쁘고 감사하네요. Ju-ha Baek님도 트루스텔러, 스케이프고트 자녀 역할을 했었나 보네요. 가장 중요한 것은 Ju-ha Baek님이 잘못되거나 이상한 것이 아니고 충분히 사랑 받을 수 있는 존재라는 것을 잊지 않는 것입니다. 그리고 나르시시스트 엄마, 형제와는 최대한 정서적인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 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과하게 방어하지 않는 것, 유머로 승화시키는 것 등을 적용하세요. Ju-ha Baek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고 나르시시스트 엄마와 형제에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트루스텔러로서 살아가다보니 벅찰때가 많지만 잠시 지나가는 세상에서 자유를 위해 싸워야함을 늘 새롭게 다짐하게 됩니다 나르부모님덕분에 마음이 공허하여 기독교 신앙으로 진리안에서 자유함을 누리게 되었는데 선교단체, 교회도 죄인된 인간들의 모임이다 보니 사람으로 인해 다시 자유를 빼앗기는 경험을 하며 다시는 자유를 빼앗기지 않으려 계속 싸우게 되고 나르에게 당하는 사람들을 살피고 돕는 것에 무엇보다 깨어 있게 되네요 ㅎ 귀한 지식, 정보를 나누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강드보라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강드보라님도 트루스텔러 자녀 역할을 했었나 보네요. 가장 중요한 것은 강드보라님이 잘못되거나 이상한 것이 아니고 충분히 사랑 받을 수 있는 존재라는 것을 잊지 않는 것입니다. 그리고 나르시시스트 부모와는 최대한 정서적인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 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과하게 방어하지 않는 것, 유머로 승화시키는 것 등을 적용하세요.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데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곱창막창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그 표정을 보지는 못 했지만 뭔가 통쾌하네요.👍😉 나르시시스트 엄마와는 관계를 떠날 수가 없기 때문에 최대한 정서적인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과하게 방어하지 않는 것, 유머로 승화시키는 것 등을 적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내가 회색돌 기법을 유지하면 그것이 나르시시스트 엄마의 무능감을 자극하고 불안감을 유발해서 분노하면서 나를 공격할 수도 있지만 나르시시스트 엄마가 하는 공격을 개인화하지 않는 것이 필요합니다. 힘들 수 있지만 이렇게 나르시시스트 엄마를 대하는 태도를 일관성 있게 유지하면 그 관심도가 점차 줄어들면서 감정적인 반응이 감소하고 서플라이를 요구하는 것도 줄어들 것입니다. 곱창막창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고 나르시시스트 엄마에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 유트브 사용하고 첫 댓글입니다 오늘 영상보고 너무 놀랐어요 완전 저도 똑같은 경험을 해 왔거든요. 이제는 나르 부모와 더 완벽한 선을 긋고 살고. 그들에게 동조했던 동생들에게도 진심어린 사과와 지지..배려를 받고 있거든요. 또한 본능적인 회색돌 기법을 사용하고 예민하게 인지하다보니 나르에게 조종당하던 친구가 했던 ㅡ너 참 이기적이야ㅡ라는 비난도 최근 사과받았어요. 이제는 그 진구들을 위로하고 응원하며 나르의 진면목을 알려주고 도와주고 있답니다. 묵묵히 나를 지키고 나를 성장시키고자 노력했고 앞으로도 그럴거예요., 그리고 따뜻한 세상을 향해 신나게 나아갑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막연히 알던 나를 좀더 이해받는 좋은 영상이었어요 앞으로도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김여름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저희 영상을 통해 김여름님이 이해 받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고 하니 기쁘네요. 김여름님도 트루스텔러 자녀의 역할을 했었나 보네요. 가장 중요한 것은 김여름님이 이상하거나 잘못된 것이 아니고 충분히 사랑받을 자격이 있는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나르시시스트와는 최대한 정서적인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과하게 방어하지 않는 것, 유머로 승화시키는 것 등을 적용하세요. 내가 회색돌 기법을 유지하면 그것이 나르시시스트의 무능감을 자극하고 불안감을 유발해서 분노하면서 나를 공격할 수도 있지만 나르시시스트가 하는 공격을 개인화하지 않는 것이 필요합니다. 김여름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고 나르시시스트에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남들과 다른 것을 보고 느끼는 제가 어떤 존재인지 항상 궁금해하며 답 찾기를 갈구해왔는데 '트루스텔러'라는 말로 어느정도 설명될 수 있겠네요. 줄곧 외로운 싸움처럼 느껴졌는데 이 영상과 트루스텔러라는 단어가 제게 위로를 주네요. 그동안 나르들의 역겨운 속내를 알면서도 져주는 것이 미덕인줄로만 알고 그렇게 살아왔지만 머리가 커서보니 그건 미덕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그럴수록 나르들은 더 역겨워지는 존재들이니까요. . 나르들이 역겨워 사업하기를 결심하고 저만의 축구팀을 만들기로 결심했습니다. 제 사업과 축구팀엔 한명의 나르도 없을 것입니다. 아무리 생각해봐도 나르들이 공동체와 집단에 주는 좋은 영향은 찾지 못했습니다. 약영향뿐. 이젠 눈빛만 봐도 나르를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조금의 대화가 진행되면 확실해지고요. . 한국이 보다 건강한 사회가 되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나르들의 목표는 언제나 순진하고 선한 사람입니다. 이런 나르들에게 져주는 것은 절대 미덕이 아니며 진정한 선함은 나르들에게 나르들의 밑바닥과 낮은 자존감을 사실로 전해주는 것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이 나르들에 대한 진한 경계심을 갖는 나라가 되었으면 합니다. 나르들은 궁지에 몰려서야 나르들 인생의 첫반성이 시작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글을 쓰다보니 길어져 어떻게 마무리해야할지 모르겠지만 한국의 모든 선한 분들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Soccer J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Soccer J님도 트루스텔러 역할을 하는 사람이었나 보네요. 가장 중요한 것은 Soccer J님이 잘못되거나 이상한 것이 아니고 충분히 사랑 받을 수 있는 존재라는 것을 잊지 않는 것입니다. 나르시시스트와는 최대한 물리적 그리고 정신적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간접적으로 표현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 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과하게 방어하지 않는 것, 유머로 승화시키는 것 등을 적용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Soccer J님이 회색돌 기법을 유지하면 그것이 나르시시스트의 무능감을 자극하고 불안감을 유발해서 분노하면서 Soccer J님을 공격할 수도 있지만 나르시시스트가 하는 공격을 개인화하지 않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 과정이 힘들 수 있지만 이렇게 나르시시스트를 대하는 태도를 일관성 있게 유지하면 그 관심도가 점차 줄어들면서 감정적인 반응이 감소하고 서플라이를 요구하는 것도 줄어들 것입니다. Soccer J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고 나르시시스트에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방인경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 시부모님 때문에 힘든 시간을 보내셨을 것 같아요.😢 그래도 지금은 거리를 두게 되었다니 다행입니다. 거리를 두면서도 죄책감이 들 수 있지만 방인경님이나 남편의 잘못이 아니니 자책하지 마세요. 나르시시스트 시부모님과는 최대한 정서적인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과하게 방어하지 않는 것, 유머로 승화시키는 것 등을 적용하세요. 방인경님과 남편분의 마음이 힘들지 않고 나르시시스트 시부모님에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Byounggeun An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저희 영상이 위로가 되고 응원이 된다고 해주시니 저희도 기쁘네요. 항상 찾아 주시고 저희에게 응원과 격려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더 유익한 영상들로 찾아 뵐테니 꾸준한 관심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레고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서로 다른 다양한 사람들이 서로 맞물려서 살아가는게 세상이지만 그 중에서도 나르시시스트는 항상 조심해야 됩니다.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데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에요. 초등학교때 이미 친부가 너무 이상한데서 고집세우고, 저를 비난하고. 그래서 어려서부터 거리두기 시작했어요. 말을 많이 섞지 않고 지내는게 맞다고 판단했고 그렇게 적정거리에서 지내왔어요. 네..맞습니다. 어려서부터 지금까지 저를 원망하는 소리를 듣고 살아왔어요. 저때문에 지금 자기 인생이 이렇다는둥. 심지어는 거짓말까지 해가면서 저를 가해자로 몰아 세우고 이젠 노인이 되서 자존심, 수치심 같은건 이미 저세상에 버리고 자기를 사회적 약자로 포장해서 절 가해자로 몰아갑니다. 황당한건 저는 형제가 없어요 ㅎㅎㅎㅎ 어려서부터 들었던 말이. “니까짓것 없어도되. 니까짓게 뭔데.. 나는 니네 엄마만 있으면되.” 네 그래서 소원대로 해드렸어요. 인연 끊었죠. 멀쩡하게 살려고.남들이 저를 부모의 사랑으로 스포일됬겠구나 짐작하는 부분이 부담가고, 재미있더라구요.
안녕하세요. Ms J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Ms J님도 트루스텔러 자녀 역할을 했었나 보네요. 가장 중요한 것은 Ms J님이 잘못되거나 이상한 것이 아니고 충분히 사랑 받을 수 있는 존재라는 것을 잊지 않는 것입니다. 그리고 오히려 일찍 나르시시스트 아빠와 물리적인 그리고 정서적인 거리를 유지한 것은 잘 한 것일 수 있습니다. 물론 내가 회색돌 기법을 유지하면서 그것이 나르시시스트 아빠의 무능감을 자극하고 불안감을 유발해서 분노하면서 나를 공격하는 과정이 힘들었겠지만요.😥 항상 드리는 말씀이지만 절대 나르시시스트 아빠가 하는 공격을 개인화하지 마세요. Ms J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고 나르시시스트 아빠에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같은 경우를 트루스 텔러라고 하는군요.. 하아.. 나이들어보니 통찰력과 판단이 빨르다는건 알게됫지만.. 지금도 항상 사람들을 두려워하고 무슨일이 일어날가두려워하는 맘은 없어지질 않아요. 이유없이 맞기도 많이 맞앗어요. 별별 이유를 다 만들어서 엄마가 아빠한테 몰래 얘기하면 맞고 둘째는 우리가족은 나때문에 불행하다. 내가 부모님을 열받게 햇으네 맞아 마땅하다며 나만 없으면 우리가족이 행복할거 같다는둥... 헌데 고등학교 졸업할때까지 까탈스런 나르 엄마때매 매일 청소하고 무릎꿇고 온집안 걸레질에 설거지에 빨래까지 다햇는데도 제대로 안햇다고 맞고.. 암것도 모르는 동생들은 아무것도 안하니 자기네들일이 아니라는 식으로.. 엄마말에 조종되서 나때문에 엄마가 힘들다고말하고.. 죽고 싶은 나날들이엿습니다..
안녕하세요. Sophia Y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Sophia Y님도 트루스텔러 자녀 역할을 했었나 보네요. 폭력을 감당해야 했으니 너무 힘들었을 것 같아요. 폭력은 언제 어디서든 허용 되어서는 안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Sophia Y님이 잘못되거나 이상한 것이 아니고 충분히 사랑 받을 수 있는 존재라는 것을 잊지 않는 것입니다. 나르시시스트 부모와는 최대한 정서적인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 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과하게 방어하지 않는 것, 유머로 승화시키는 것 등을 적용하세요. Sophia Y님이 회색돌 기법을 유지하면 그것이 나르시시스트 부모의 무능감을 자극하고 불안감을 유발해서 분노하면서 Sophia Y님을 공격할 수도 있지만 나르시시스트 부모가 하는 공격을 개인화하지 않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 과정이 힘들 수 있지만 이렇게 나르시시스트 부모를 대하는 태도를 일관성 있게 유지하면 그 관심도가 점차 줄어들면서 감정적인 반응이 감소하고 서플라이를 요구하는 것도 줄어들 것입니다. Sophia Y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고 나르시시스트 부모에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로 언니와 밑으로 3대독자 남동생 사이에서 자란 딸인 제가 트루스텔러자녀였던 것 같아요. 엄마는 항상 언니는 위험하니까, 동생은 어리니까(2살 차이) 밤에 심부름은 혼자 다녀와야 했고, 커서도 집안일은 모두 제차지였어요. 언니는 직장을 다닌다는 이유로 언니의 속옷을 손빨래하게 시켰었죠. 기분이 좋지 않으면 늘 저를 때렸는데 언니는 우니까 불쌍해서 못 때리겠고, 동생은 도망가서 못 때렸고 저는 말대꾸를 해서 때렸다고 하던 분....결혼하고나서도 집에 일이 있으면 저한테 자신이 원하는 대답과 결과가 나올때까지 지속적으로 시키고 안되면 화를 내곤 했었어요. 일찌감치 엄마의 학대와 가스라이팅을 감지했던 저는 정신보건복지 일을 하게 되었고, 시설장이 되어서 발령받아 왔는데 직원 중에 나르시시스트를 발견했어요. 다른 직원들을 가스라이팅하고 저와 자신을 동일시하고 제가 없으면 막말하고 일하지 않는 그 직원을 보면서 일찌감치 감지를 했죠. 이러저러한 이유로 결국 그 나르시시스트는 퇴사를 했는데 거의 10년 넘게 가스라이팅 당했던 직원 한 명은 아직도 우울감을 호소하면서 자주 울어요. 자신의 10년 인생이 너무 바보같았다고..늘 사람을 잘 꿰뚫어보고 저 자신을 성찰하고 공부하고 했던 이유가 선명히 드러나니 마음이 정말 편안합니다. 그동안은 제가 너무 예민한가, 이상한 사람인가 스스로 생각하기도 했고, 주변에서 그런 얘기들을 많이 듣기도 했었거든요. 따뜻하게 저를 토닥여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전 애인에 대해 생각하며 보다보니 이 영상까지 보게 됐는데 트루스텔러이면서 부모를 보며 나도 모르게 습득된 나르적인 성향까지 더해진 경우도 있는 것같아요 나르는 본인이 똑똑하다고 생각한다고 하는데 그렇다보니 자기가 통찰력있고 예지력이 있다고 생각해요 뭐 그게 정말 맞아서 트루스텔러인 사람일 수 있지만 점점 가까워질수록 보이는 거짓말,이분법적 인간관계,비정상적인 분노표출까지..트루스텔러 성향을 가진 나르도 분명 존재한다고 저는 생각해요
선생님, 나르시스트로 생각되는 엄마 믿에서 자란 사람입니다. 성인이 되고 나이가 들고 경험이 많아질수록 그토록 싫었던 엄마의 모습을 저 스스로에게서 발견할때가 있어 나자신이 나르스시스트가 아닐까 생각이 들면서도 선생님이 말씀해주신 트루스텔러적인 특성도 제 스스로에게 몇가지 보이는 것 같아요.. 그런데 저 스스로를 트루스텔러라고 생각하는거 자체가 나르스시스틱한 것이 아닐까 조심스럽기도 해요.
안녕하세요. 구정민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 엄마 때문에 힘든 시간을 보내셨을 것 같아요.😥 나르시시스트는 자기애적인 특성들 (마음 속 무능감을 포장하기 위해서 스스로에 대한 과대 사고를 하고, 자기중심적이고, 공감 능력 떨어지고, 착취적이고, 특권 의식이 넘치는 등)이 너무 강해서 자신의 건강하지 않은 부분을 인지하지 못 하고 주위 사람들에게 큰 고통과 피해를 주는 사람들을 칭합니다. 구정민님 본인이 그런 건강하지 않은 부분을 인지하고 계시는 것 같은데 그런 경우 과연 나르시시스트라고 말을 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오히려 트루스텔러 특징들을 가지고 있다면 나르시시스트와는 거리가 멀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희 영상들 중 나르시시스트 정의에 대해서 다룬 '‘나르시시스트’란 무엇인가? 나르시시스트의 정확한 정의 (ruclips.net/video/lJC4-ioksek/видео.html)' 영상도 참고하셔서 구정민님이 나르시시스트의 다른 특징들도 가지고 있는지, 그 특징들과 부합되는지도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저희는 나르시시스트 성향을 가진 분들이 변화를 원하고 시도하려고 노력하는 것에 존중하는 마음과 응원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트루스텔러인거 같아요... 제가 어린시절 너무 힘들었거든요. 가족관계며 왜 나는 남들과 다를까.. 거기다 INFJ.. ㅎㅎ 30대 초중반인데 지금은 저를 알아가는 과정에 와있어요. 중요한 기로에 서 있는거 같은데, 현재 명상을 하는데 현재 어떤 분들에게 가스라이팅 당하고 있는거 같아요. 살면서 한 번도 느껴보지 못했던 불안이 이번달에 처음으로 왔었어요. 숨도 이상하게 안쉬어지고 쉬지못할만큼 힘들었구요... 부모님과 비슷한 부분이 많이 보여요. 저도 다행히 정말 아니다 싶으면 할말은 하는 편인데 그게 받아들여지지 않는다 생각되면 입을 다물어요. 다행히 회복탄력성이 높은건지 혼자만의 시간을 주면 회복이 금방 되는데, 그게 잘되지 않을때는 괴로우니까 그리고 가스라이팅인지 잘모르겠어요. 이게 하필... 명상 관계자라서. 주변에서 너를 위해서 해주시는건데 이런식으로 내가 틀렸다고 하니까요.. 그럴수록 저에 대한 확신을 가지려고 마음먹고 있어요... 저는 항상 문제의 본질과 부조리는 알았지만 나에겐 힘이 없다고 생각하여 무기력함을 느끼고 타인이 싫어져 스스로 고립을 불러 우울증이 왔거든요. 항상 직면해봤지만 문제아라는듯 쟤는 왜 항상 튀려고 해? 이런식의 인식이 잡히다보니 회피하거나 동굴로 숨거나.. 제가 온라인에서 모임을 1년정도 꾸려온게 있는데, 그 조직에서는 저의 긍정적 측면인 선한 영향력?이 행사가 잘되고 있는 거 같은데 현실에서도 그렇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모르겠어요..
어릴 때의 학대가 나름 자신을 성장시키는 계기가 되기도 한 것 같습니다. 다만 자신감 부족과 어쩌면 힘 앞에 고개 숙이지 못 하는 성격 때문인지 몰라도 사회적 성공은 일찌감치 포기했고 지금은 그저 혼자 공부하고 실력을 쌓으면서 스스로 만족하고 삽니다. 나이 들고 나니 그 모든 게 나의 내적 힘이 되는 것도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장원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이장원님도 트루스텔러 역할을 하는 자녀였나 보네요. 말씀하신 것처럼 나르시시스트 부모와의 경험이 오히려 나라는 사람을 더 단단하게 만들어 주는 계기가 될 수도 있습니다. 물론 그 과정이 많이 힘들지만요.😥 가장 중요한 것은 이장원님이 잘못되거나 이상한 것이 아니고 충분히 사랑 받을 수 있는 존재라는 것을 잊지 않는 것입니다. 이장원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고 나르시시스트 부모에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제 얘기하시는줄ㅠㅠ 저는 왜 항상 틀린걸 틀렸다 바른것을 바르다라고 말하고. 항상 내 의견도 말할수 있는데 항상 넌 뭘몰라라며 무시하는 부모님의 미움을 사서 까칠한 성격이 되어 버린줄 알았습니다. 제3자인 남이 봐도 내말이 맞다라고 인정해주는데 우리 부모님은 고분고분 별말없는 동생을 더 예뻐하고 문제의식을 느끼며 시시비비를 가리는 저는 피곤하고 못된 아이라고 저를 미워하더군요. 이제와서야 우리 부모 특히 아빠가 문제해결능력제로인 찌질한 나르시시스트라서 순종적이고 헌신적인 엄마는 저를 왜 미워했는지 이 영상을 보며 깨달았습니다. 엄마도 나르인 아빠의 폭언과 폭력에 굴복해 순종하는것이 더 마음 편하고. 어렸을적 저는 나르개념도 모르지만 늘 폭언과 폭력 이건 아닌것 같은데라며 거기에 반기를 드는 저를 왜 미워하셨는지. 속이 썩어 문드러지고 암 직전에 병을 발견하고서야 깨달았습니다.
가족이 잘못을 했을 때 제가 그것을 지적하면, "너만 없으면 우리 가족은 아무 문제 없고 행복하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이제는 그냥 자기들끼리 지지고 볶고 알아서 하라고 내버려두려구요. 그냥 포기하고 제 인생만 신경 쓰렵니다. 그런데 솔직히 좀 궁금하기도 합니다. 정말 자기들끼리 내버려뒀을 때 어떻게 잘 지낼지 그게 너무 궁금하더라구요. 제가 볼 땐 인간적인 감정 교류는 없고 피상적인 관계로 밖에 보이지 않는 가족이거든요. 저희 가족을 뭉치게 하는 힘은 오로지 물질과 권력, 외모더라구요. 그 외의 다른 주제의 이야기를 하는 것을 본 적이 없어요.
안녕하세요. 개봉후냉장보관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개봉후냉장보관님도 트루스텔러 역할을 하는 자녀였나 보네요. 가장 중요한 것은 개봉후냉장보관님이 잘못되거나 이상한 것이 아니고 충분히 사랑 받을 수 있는 존재라는 것을 잊지 않는 것입니다. 그리고 나르시시스트 부모와는 최대한 정서적인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 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과하게 방어하지 않는 것, 유머로 승화시키는 것 등을 적용하세요. 개봉후냉장보관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고 나르시시스트 부모에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고지능 고학력 나르시시스트 부모 밑에서 자란 트루스 텔러입니다. 덕분에 교묘한 나르시시스트의 시그널 캐치가 빠르게 가능합니다. 영상 다 보고 제 성격 형성이 어떻게 된건지 이해가 갑니다. 휘둘리지 않고 잘 성장한 제 스스로가 너무 기특합니다. 45년만에 부모에게 사과를 받았습니다.
안녕하세요. 꽃뉴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저희 영상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는 것 같아 기쁘네요.🙆♀️ 꽃뉴님도 트루스텔러 역할을 하는 자녀였나 보네요. 가장 중요한 것은 꽃뉴님이 잘못되거나 이상한 것이 아니고 충분히 사랑 받을 수 있는 존재라는 것을 잊지 않는 것입니다. 꽃뉴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고 나르시시스트에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완전히 제 이야기예요. 트루쓰텔러이자 스케이프고트. 스케이프고트엄마와 나르시시스트아버지. 그리고 그런 엄마,아빠를 잘 조종하는 이모, 고모. 예를 들면 제가 경제적인 여유가 일찍 생겨서 남동생 대학학비 부담을 하고 지원했는데 십여년이 지난 이제와서 제가 듣는 비난은 너때문에 동생이 자립할 기회를 놓쳤다 예요 ㅋㅋㅋㅋㅋㅋ 평새을 고군분투하며 살아왔는데 늘 극도의 고립감과 왕따, 그리고 가정내 모든 문제가 생길때마다 제가 비난을 받았어요. (저희 가정은 너무 가난해서 집도 친척이 버린 시골폐가에서 살았거든요. ) 피땀흘려 노력해도 죄인같은 마음과 혼란스러움에 늘 괴로웠는데 이제와서야 저는 스스로를 이해해주기 시작했어요. (여초집단)사회생활과 학교생활에서도 여왕벌 역할하는 사람의 속이 너무 뻔히 보이고 역겨웠어요. 나는 왜 평생을 이방인처럼 살았지? 라고 생각해왔는데 이번 강의가 정말 많은 공감이 가고 위로가 됩니다.
안녕하세요. 0oo00 O0oo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저희 영상이 공감과 위로가 된다고 해주시니 기쁘네요. 0oo00 O0oo님도 트루스텔러 역할을 하는 자녀였나 보네요. 가장 중요한 것은 0oo00 O0oo님이 잘못되거나 이상한 것이 아니고 충분히 사랑 받을 수 있는 존재라는 것을 잊지 않는 것입니다. 나르시시스트 아버지와는 최대한 정서적인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 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과하게 방어하지 않는 것, 유머로 승화시키는 것 등을 적용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0oo00 O0oo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고 나르시시스트 아버지에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들으면서 심장이 두근거려 한번에 못듣고, 중간중간 정지하고 과거회상하고 해석하면서 들었습니다. 40대중반인데 그동안 제인생 해석의 정점이 되는 내용이었어요 심리학 아동학 정신의학 일부분씩 공부했고, 그리고 살아계신 하나님의 사랑과 도움으로 제 인생이 바뀌고 있는과정에 있는데. 완성이 되는 영상이었습니다... 환경과 올무에서 완전히 벗어났네요. 감사합니다 !!!
나였구나.. 내가 트루스텔러였구나.. 최근에 완전 공감능력 부족한 나르 상사 밑에서 고통받다가 인내심이 바닥나 반항하다가 찍혀서 도망나온 사람입니다... 가정에서도 부모님 차별이 심했구요.. 결혼 후에도 저를 막대하시고.. 어린시절부터 특정 자녀만 의지하고 기대하신 엄마.. 교회다니며 하나님께 기도를 많이 했었고, 위로와 고통의 시간을 반복하다가.. 어느정도 결혼직후부터.. 자녀를 낳고 엄마를 이해하려 노력도 하고 엄마에게 사랑을 드리려 노력했지만.. 쉽지 않았고, 여전히 그런 성향을 가지고 계신다... 그런데 감사하게도 많이 나이드시면서 자녀들이 고난을 극복하며 안정적인 삶을 살아가는 모습을 지켜보시면서 이제는 많이 유해지셨다.. 그러나 70이 되셔도 자녀 간섭이나 다른 이들을 부정적으로 인식하시고 대하시는 부분들이 늘 있으신것이 안타깝다.. 그 화살이 또 나에게 올때는 이젠 거리를 두는 방법을 사용하는데.. 나름 방법을 여러개 터득했다.. 두서 없이 말했지만.. 정말 영상내용보구 이거구나싶었네요~~!!! 요즘 나르 얘기부터 트루스텔러까지 많은 도움 받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essra K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저희 영상들을 통해서 도움을 받고 계신다고 하니 기쁘네요. essra K님도 트루스텔러 자녀 역할을 했었나 보네요. 가장 중요한 것은 essra K님이 잘못되거나 이상한 것이 아니고 충분히 사랑 받을 수 있는 존재라는 것을 잊지 않는 것입니다. 그리고 나르시시스트와는 최대한 정서적인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 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과하게 방어하지 않는 것, 유머로 승화시키는 것 등을 적용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essra K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고 나르시시스트에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나르들이 나이가 들어서 유해지는 일은 없습니다. 자신들이 나이가 들면서 자식 이용할 거리가 많아지기 많아지기 때문에 관계유지룰 하기 때문에 좀더 나아지는 것 처럼 보일 뿐이죠. 나르들은 피상적인 가치관이 주라 젊음 잘생김 돈많음 높은 사회지위 학벌 이 있는 사람이 위계질서상 안그런 사람보다 위며 그런 기준에서 자기 밑이라고 생각되는 사람들은 같은 인간으로 존중할 가치가 별로 없다고 느낌니다. 자녀에 지위가 바뀐 겁니다. 자기한테 학대 받아도 도망갈 힘도 없던 어린 아이에서 늙고 병들어 가는 자신을 돌봐줄 성인으로 단순 감정학대, 지배 상대에서 간병인, 보호자로 이용 가치가 늘어 난 거죠. 약강강약이죠. 좀더 노쇠해졌을 때 자식들이 자기들 병 간호하는 게 삶에 목적이어야 하는 사람들처럼 부릴 겁니다. 나르 들은 다 자신들의 부모님 아프실 때 사라졌을 확률이 크고 (물론 자식들이 못봤다면 거짓말 하겠지만) 자기 자식들은 자기 병치닥거리 하러 태어난 몸종 쯤으로 생각 합니다. 단, 나르 부모의 부모가 처음 병원 입원했거나 할때는찾아가서 완벽한 자식 연기 했을 겁니다. 관객이 있으니까요. 부모 두분중 나르 아닌 분 챙기셔요. 나르부모가 배우자가 늙고 병들면 자식들 어릴때 학대 했듯이 안보는 데서 배우자 한테 합니다. 한국 법은 잘 모르겠으나 넘어지거나 다칠까 염려 된다며 cctv 설치 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제가 아는 경우는 50대 아들이 80대 엄마가 아버지 학대라는 거 비디오로 보고 트라우마 재현 겪는 거 봤습니다.
결혼 하고 나니 시부모님이 나르였어요. 그런 부모 밑에 큰 남편도 결혼 후 보니 나르 기질이 있더라구요. 첨 보는 사람들이라 8년 가까이 이해해보려고 애를 많이 썼는데, 미칠 것 같고 우울증도 생기고 아이 키우기도 힘들어서 상담 1년 넘게 받고 헤어났어요. 시부모님의 자식들은 평생 그리 살아서 모르던 거, 해외 계시던 형님도 많이 당했던 패턴, 다 읽히고 나니 그제서야 보이더라구요. 이제 아무도 저한테 뭐라 못해요. 그들의 핵심을 꿰뚫고 있는 거 눈치챘나봐요. 제가 바뀌니 상대가 확 바뀌는거 우습기도 합니다. 주위 나르들도 잘 보여요. 상담 전 후 인생이 바뀐 기분이에요. 나르 밑에서 괴로워하는 분들 꼭 힘내서 상담이든 여기 영상으로든 자신을 무장하셔서, 이기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JY P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인지하지 못 하고는 정말 큰 차이입니다. 그래도 상담을 통해 시부모님이 나르시시스트라는 것을 인지하고 그에 대해 적절하게 대처를 하면서 JY P님의 마음이 조금이라도 편해진 것 같아 다행입니다.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데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트루스텔러였네요~ 촉이 빠르고 상대방에 대해 빠르게 인지할수 있는 부분들이 그 이유이기도 하네요... 그래서 여러고통속에서 하느님을 만났네요~~ 현재 조직장으로서 일하고 있는데 여러 조직원중에 나르가 느껴져서 피로도가 있긴 하네요 제 자신을 토닥토닥 하느님으로부터 기도하며 위로를 청하고 있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트루스 텔러였네요 제가 지옥 같던 부모와 가족으로 부터 도망치고 부터 얼마나 행복했는지 몰라요 그들은 제게 왜 더 희생해 주지 않냐고 그런 나를 비난하지만 죽도록 희생하고 이해해주고 도와준 세월 몇 십년… 그래도 왜 더 희생하지 않느냐는 요구 밖에 없어서 건강까지 다 해치고 나니 그들이 더 이상 피 빨아 먹을 수 없겠다 싶었는지 버리더군요 그게 탈출의 기회였어요 그 후로 진짜 지옥 탈출~ 세상 살며 겪는 어떤 고통도 유년 시절 가족 속에서 겪었던 지옥에 비하면 약합니다 남은 평생 아마 전 계속 더 행복해질 거 같아요 ❤ 감사합니다 이런 좋은 통찰력과 지식을 나누어 주셔서
안녕하세요. 하디맘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 남편 때문에 너무 힘든 시간을 보내셨을 것 같아요.😥 저희 영상이 공감이 된다고 해주시니 기쁘네요. 나르시시스트 남편과는 최대한 정서적인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 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과하게 방어하지 않는 것, 유머로 승화시키는 것 등을 적용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내가 회색돌 기법을 유지하면 그것이 나르시시스트 남편의 무능감을 자극하고 불안감을 유발해서 분노하면서 나를 공격할 수도 있지만 나르시시스트 남편이 하는 공격을 개인화하지 않는 것이 필요합니다. 힘들 수 있지만 이렇게 나르시시스트 남편을 대하는 태도를 일관성 있게 유지하면 그 관심도가 점차 줄어들면서 감정적인 반응이 감소하고 서플라이를 요구하는 것도 줄어들 것입니다. 하디맘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고 나르시시스트 남편에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트루스 텔러이자 스케이프 고트였습니다 엄마가 나르시시스트였고 골든차일드인 언니 스케이프 고트였던 저 (방관자인줄 알았는데 다른 영상들 좀 더 보니 인비저블 차일드네요) 스케이프 고트 후보(?)였던 동생 마스코트 막내로 구성되어있었고 사이가 좋지 않았던 아버지가 고2때 돌아가시고 정확히 한 달 뒤부터 타겟이 저로 바뀌어 영문도 모른채 아버지가 당한 학대 그대로 당했고 (가정사를 모두 드러내야 하기 때문에 더는 적지 않겠습니다) 자매중에 유독 아빠를 잘 따라다녔고 돌아가시기전 육체적 정신적으로 쇠약해졌던 아빠를 가엾게 여긴탓이었던것 같아요 유년기 시절부터 소외받는 입장이긴 했지만 최근 나르시시스트의 존재에 대해 알게 되기까지는 둘째에 가난하고 불행했던 가정 환경 탓인줄로만 알고 있었어요 본문 내용대로 독립도 일찍했는데 그저 학대받고 싶지 않아서 그런지 알았고 엄마에게 애써 입바른 소리 해보다 눈치 없는 애로 찍혀서 더 괴롭힘을 당했던것도 억울해서 반항해보려 그런줄로만 알았고 직장에서의 나르시시스트 성향을 가진 사람들과 자주 부딪혀서 문제가 되었던것도 집에서 겪었던 고통을 남들에게까지 불합리하게 겪고 싶지 않았기 때문에 그런줄 알았고 트러블 메이커가 되며 제 자신이 학대 가정에서 배우고 자라 사회성이 부족한 사회 부적응자인줄로만 알고 있었어요 그런데 최근 같은 직장 동료 때문에 소시오패스에 대해 알아보던중 자연스럽게 나르시시스트에 대해 접하게 되었고 최근 30년 넘게 망가진 인생이라고만 여겼던 제 인생의 의문을 한 번에 풀 수 있게 되었어요 그리고 세상에서 오로지 저 혼자만 불행한것이라 여겨왔는데 저도 한가지의 케이스였을 뿐이었다는걸 알게되어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매일 과거를 떠올리며 울고 삶을 포기하고 싶단 생각을 자주 하며 일상 생활이 너무 힘들었는데 거짓말처럼 매일 꾸던 악몽도 꾸지 않게 되었고 행복하고 자아가 현실을 살고있다고 온몸으로 느끼며 지내고 있습니다 직장 부서에 나르시시스트로 추정되는 인물들이 몇 명 있는데 그 사람들이 이해되기 시작했고 행동 패턴이 읽히기 시작했고 그 사람들의 심리가 읽히니 조금 더 그 사람들을 상대하는게 수월해졌습니다 상대를 한다기보다 '너같은 자존감 바닥이 날 이용해 보겠다고? 잘봐라^^ 나는 너같은 사람이 이용할 존재가 아냐 ' 이런식의 보여주기 식의 행동을 하고 있지만 확실히 나르시시스트에 대해 알게된 후로 좀 더 휘둘리지 않고 적절하게 대응이 가능하게 된 것 같아요 더 늦기전에 나르시시스트에 대해 알게되어 참 다행인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별빛이 반짝이는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저희 영상을 통해 나르시시스트에 대해 알게 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게 되신 것 같아 너무 다행입니다. 별빛이 반짝이는님도 트루스텔러, 스케이프고트 역할을 하는 자녀였나 보네요. 그 힘든 과정과 마음이 댓글로도 전달이 되어 마음이 아프네요.😢 가장 중요한 것은 별빛이 반짝이는님이 잘못되거나 이상한 것이 아니고 충분히 사랑 받을 수 있는 존재라는 것을 잊지 않는 것입니다. 그리고 나르시시스트와는 최대한 정서적인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 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과하게 방어하지 않는 것, 유머로 승화시키는 것 등을 적용하세요. 별빛이 반짝이는님이 회색돌 기법을 유지하면 그것이 나르시시스트의 무능감을 자극하고 불안감을 유발해서 분노하면서 별빛이 반짝이는님을 공격할 수도 있지만 나르시시스트가 하는 공격을 개인화하지 않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 과정이 힘들 수 있지만 이렇게 나르시시스트를 대하는 태도를 일관성 있게 유지하면 그 관심도가 점차 줄어들면서 감정적인 반응이 감소하고 서플라이를 요구하는 것도 줄어들 것입니다. 별빛이 반짝이는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고 나르시시스트에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Gloria Lee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저희 영상을 통해 위로를 받았다고 해주시니 너무 기쁘네요.🙂 말씀하신 것처럼 나르시시스트에게서 벗어나서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고 나 자신을 사랑하고 나를 위해 살아가면서 Gloria Lee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스케이프고트이자 30년고통으로 트루스텔러가 된…제얘기네요 아직 많이 힘듭니다 자존감도 너무 낮구요 의존할대상을 찾아헤매이고요 .. 고치려고 노력중이예요.. 그래도 제 고독감이 잘못된게 아니었음을.. 트루스텔러들이 다들 겪는것임을 아는게 마음에 위로가됩니다 참 외롭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정정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정정님도 트루스텔러, 스케이프고트 역할을 했던 자녀였나 보네요. 저희 영상이 마음에 위로가 되었다고 하시니 다행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정정님이 잘못되거나 이상한 것이 아니고 충분히 사랑 받을 수 있는 존재라는 것을 잊지 않는 것입니다. 나르시시스트와는 최대한 정서적인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 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과하게 방어하지 않는 것, 유머로 승화시키는 것 등을 적용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정정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고 나르시시스트에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와 진짜 어머니하네 자주 들었던 말이 싸가지가 없네, 니가 뭔데 날 판단하냐, 냉정하다, 내가 뭘 잘못했는데?, 그땐 나도 그럴 수 밖에 없었어 어쩌란말이야 등... 라고 하는데ㅋㅋㅋ 그럼에도 냉정하게 팩트로만 말하니 길길이 날뛰더라구요 나르시스트는 화가 난다고 화내면 이길수가 없어요 팩트로 조목조목 따지고 그것도 안된다면 나르시스트와 관계있는 사람들이 있는 곳에서 그 실체를 낱낱이 밝혀야 합니다. 근데 평소 주변 사람들에게 좋은 사람으로 알고 있기에 주변 사람들이 오히려 본인한테 뭐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사전에 자기편으로 만드는 작업을 하고 해야합니다.
안녕하세요. jgh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jgh님도 트루스텔러 자녀 역할을 했었나 보네요. 가장 중요한 것은 jgh님이 잘못되거나 이상한 것이 아니고 충분히 사랑 받을 수 있는 존재라는 것을 잊지 않는 것입니다. 그리고 나르시시스트 엄마와는 최대한 정서적인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 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과하게 방어하지 않는 것, 유머로 승화시키는 것 등을 적용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jgh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고 나르시시스트 어머니에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트루스텔러, 나르시시스트 이런거에 대해 모르고 살다가 이 영상을 보고 제가 어떤 사람인지 상대방이 나르시시스트였다는걸 명확하게 알게 되었습니다. 다행히 회색돌기법,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 것, 자존감 회복을 위해 노력하는 것 등등 대처하고 있었는데, 잘 대처하고 있는지 제 자신한테 늘 의문이 들더라구요. 더 강하게 나갔어야 했지 않을까 하며 후회될때도 있었구요. 근데 이 영상을 보고나니 잘 대처하고 있었다는 확신이 드네요 ㅠㅠ.. 휴.. 아직도 계속 제 뒷담화(저의 외모, 가정환경,학력을 비난) 를 일상화하고 다니며 본인이 이긴것마냥 떠들고 다니는데 이런 미끼를 물지 않고 계속 무시하고 지내면 되는거겠죠..? 얼른 제가 더더욱 단단해지길 기다려봅니다.
안녕하세요. 조이맘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 때문에 힘든 시간을 보내셨던 것 같네요.😥 조이맘님이 지금 잘 대처하고 계신 것 같아요. 나르시시스트와는 최대한 정신적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간접적으로 표현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 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과하게 방어하지 않는 것, 유머로 승화시키는 것 등을 적용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조이맘님이 회색돌 기법을 유지하면 그것이 나르시시스트의 무능감을 자극하고 불안감을 유발해서 분노하면서 조이맘님을 공격할 수도 있지만 나르시시스트가 하는 공격을 개인화하지 않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 과정이 힘들 수 있지만 이렇게 나르시시스트를 대하는 태도를 일관성 있게 유지하면 그 관심도가 점차 줄어들면서 감정적인 반응이 감소하고 서플라이를 요구하는 것도 줄어들 것입니다. 조이맘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고 나르시시스트에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psalm139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psalm139님도 트루스텔러 자녀 역할을 했었나 보네요. 폭력을 감당해야 했으니 너무 힘들었을 것 같아요. 가장 중요한 것은 psalm139님이 잘못되거나 이상한 것이 아니고 충분히 사랑 받을 수 있는 존재라는 것을 잊지 않는 것입니다. 트루스텔러 그리고 스케이프고트 자녀는 나르시시스트 엄마가 본인을 대하는 행동이 이상하다는 것을 느끼고 있어도 사랑받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합니다. 그래서 계속 더 잘 하려고 하게 되죠. 하지만 나르시시스트 엄마와는 최대한 정서적인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 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과하게 방어하지 않는 것, 유머로 승화시키는 것 등을 적용하세요.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데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자녀에 대해 부모 중 한 명은 스케잎고트, 다른 한 명은 골든차일드로 대할 수 도 있나요? 어린 시절을 돌아보면 부모 중 한명은 나르 다른 한 명은 나르 내지 이네이블러였던것 같습니다. 저는 나르 부모의 스케잎고트 였고 다른 한 명의 골든차일드 였던 것 같습니다. 나르 부모가 무언가 잘 못되고 부조리하다는 것은 알았지만 깊은 통찰은 없었네요. 결혼을 하고 나서야 드디어 벗어났지만 사회생활을 하면서 여러 나르시시스트들에게 반복적으로 호되게 당했고 토닥 등의 정보를 토대로 나르시시스트들에 대해 파악하게 되었고 역설적으로 제 자신이 매우 특별하다는 것도 알게 되었네요. 개념을 정리하고 나서는 세상과 사람을 바라보는 새로운 현미경을 가지게 된 것 같습니다. 안타까운 것은 제가 어설픈 트루스텔러 였는지 대처방법을 몰라서 매번 나르시시스트들에게 정면으로 대적했고 결과는 비참했었습니다. 생각해보면 어린 시절에도 나르 부모에게 대적하고 싸우긴 했어도 현명하게 대처하진 못했던 것 같습니다. 왜 이렇게 긴 이야기를 쓰는지 저도 모르겠네요. 아무튼 토닥 좋아요.
안녕하세요. H Nobody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각 부모가 나르시시스트라면 스케이프고트, 골든차일드 등의 역할은 나르시시스트 부모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나르시시스트 부모 각자가 원하는 대로 상황에 따라 바뀔 수 있습니다. 나르시시스트 부모는 자신의 우월감, 과대성을 충족하기 위한 수단으로 자녀를 이용하다 보니 자녀의 역할도 나르시시스트 부모의 상황에 따라 바뀌게 되는 것이죠. 어린 시절부터 반복해서 나르시시스트 부모에게 비난, 공격의 대상이 되다 보면 나르시시스트 부모를 통찰하는 것은 당연히 쉽지 않습니다. 저희 영상을 통해서라도 그 부분에 대해 이해하고 절대 H Nobody님이 잘못된 것이 아니라는 것을 인지하시기를 바랍니다.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데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쓰신 분 대부분이 나르 부모를 두신 분들이네요. 나르 자녀 중에 나르로 크지 않으신 분들중 시,후,촉,청각적으로 부모로 받은 트라우마 연상 되는 계기 생길 때 신체 반응이 오고 감정 조절이 극심하게 안되고 생각이 흐려지는 경우는 복합 외상 스트레스 증후군 의심해 봐야 합니다. 강박증도 여기에 속합니다. 상담 치료를 해야 삶에 질이 회복되고 자식이 나르가 되는 경우가 줄어 듭니다. 자극 받았을때 신체 반응은 심장 맥박이 심하게 뛰고 손이 떨림, 눈주위에 맥박이 심하게 뜀. 목구멍에 덩어리 있는 느낌. 귀가 뜨거워 짐. 속이 메스껍고 아림. 입이 마름. 입술 떨림. 현기증. 손발다리 저림. 눈물고임. 졸림. 아무 생각이 안남. 입술떨림 등이 있습니다. 트라우마 전문 상담사 여야 됩니다. 부모님 학대로 나르 되는 경우도있으나 나르 부모를 둔 자녀가 나르 자녀 가지는 경우도 꽤 있습니다. 상당수의 나르 부모의 자녀들이 나르 배우자와 결혼해서 그런 부분도 있지만. 나르의 자녀들은 자랄때 나르부모가 자기의 감정에 관심도 없는 걸 알고 자신의 감정을 억압 받거나 비난 받으며 자랐기에 남들과 감정교류, 감정을 대화로 풀어가는 방법에 취약하게 자랍니다. 그래서 대부분 자신의 부모 같은 양육 안하려 애써도 자식에게 감정들을 공감해주기,감정소통의 기술이나 감정의 건설적 처리, 승화 방법을 롤모델이 되고 가르치는 데 취약할 수 밖에 없는 부모가 되는데요. 롤모델이 없었으니까요. 그런 경우 자녀가 유아기에 강한 감정을 느끼고 어쩔줄 몰라 엄마한테 의존하려 할때(행복감, 억울함, 슬픔, 실망, 질투 등)공감을 제대로 못받고 자기 감정의 정당함 등을 계속 인정 못 받고 처리 방법을 지도 못 받으면 자존감이 점점 낮아져서 병적인 부적응을 하게 되어 내현 나르가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너무 슬픈일 이죠. 아이가 나르 안되게 키우려면 이라는 제목으로 미국 대표 뉴스 채널인 CNBC에 얼마전에 소개 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grey4031님, 소중한 댓글 및 의견 감사합니다. 저희 다른 영상에서도 이 부분에 대해 다룬 적이 있었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나르시시스트 부모 밑에서 성장한 경우 우울증, 불안증, 신체 증상 등으로 힘들어 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런 분들이 나르시시스트에 대한 인식 없이 '무조건 나의 잘못이야'라고 생각하면서 우울감, 무기력감 그리고 심할 경우는 자살사고까지 보이며 나르시시스트로부터 큰 피해를 보게 됩니다. 많은 분들이 나르시시스트를 잘 인지하고 적절하게 대처하여 고통 받지 않기를 바랍니다. 그 과정에서 저희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고학력 고지능 나르 부모에게 자라고 트루스 텔러+골든차일드+스케이프고트 세가지 복합형입니다. 45년을 심각한 강박증과 결벽증에 시달리는 1인입니다. 지금은 어느 정도 극복을 했지만 우울증과 공황장애도 심각했었어요. 그레이님 댓글을 보면서 다시 한 번 정확히 안건데, 제 부모처럼 자식을 키우게 될까봐 10대때부터 비혼을 결심하고 40대 중반인 지금도 비혼입니다. 방어기제를 긍정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을 스스로 피나게 노력했어요. 부모의 나르시시즘을 제 대에서 끊기 위해 나르시시스트가 되지 않으려고 정말 노력 많이 했습니다. 토닥 영상을 보게 되고 그레이님 댓글을 보게 된 건 제가 아직 풀지못한 실마리를 찾은 기분이네요. 깊히 감사드립니다. 트라우마 전문 상담사도 새로 찾아보고 CNBC 관련 자료 찾아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Sharon H. Kim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저희도 찾아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Sharon H. Kim님도 트루스텔러 역할을 하는 자녀였나 보네요. 가장 중요한 것은 Sharon H. Kim님이 잘못되거나 이상한 것이 아니고 충분히 사랑 받을 수 있는 존재라는 것을 잊지 않는 것입니다. Sharon H. Kim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고 나르시시스트 어머니에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영상을 이제서야 보네요. 제가 트루스텔러 자녀였다니.. 34살이 된 지금에서야 공감 받고 위안 받는 것 같습니다. 영상대로 나르시스트라는 단어를 몰라도 아주 어렸을적부터 아빠가 잘못됐다라는 것을 인식하고 아빠에게는 제 고민 하나 털어놓지 않고 경계를 지어 살아왔던것 같아요. 무뚝뚝하다, 밝지 않다, 애교가 없다, 정이 없다 는 등의 얘기를 집안에서 들어오면서..나만 이상한 사람인가 라는 생각을 하며 어린 시절을 보냈어요. 엄마에게 이 집안에서 나가서 스스로 독립적이게 살고 자녀들을 이끌어주기를 ...그게 서로가 살 길이라고 말해왔었어요. 그런데 결국 34살이 된 지금은 가스라이팅 가해자인 아빠, 조력자인 엄마와 모두 연을 끊은 상태입니다 지속적인 나르시스트 부모의 가스라이팅을 당한, 당하고 있는 자녀분들이 있다면 부모가 나에게 주입했던 생각보다 세상은 불안하지 않고 하루하루 행복하게 지낼수 있다는 것을 알게되셨으면 해요!
안녕하세요. 소나무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저희 영상이 공감이 된다고 해주시니 감사하면서도 마음이 짠하네요. 다른 것보다 소나무님이 잘못되거나 이상한 것이 아니고 충분히 사랑받을 수 있는 존재라는 것을 잊지 마세요. 앞으로 소나무님께 더 도움이 되는 영상들로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평온한 Kate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평온한 Kate님도 트루스텔러 자녀 역할을 했었나 보네요. 가장 중요한 것은 평온한 Kate님이 잘못되거나 이상한 것이 아니고 충분히 사랑 받을 수 있는 존재라는 것을 잊지 않는 것입니다. 그리고 나르시시스트 부모님과는 최대한 정서적인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 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과하게 방어하지 않는 것, 유머로 승화시키는 것 등을 적용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평온한 Kate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고 나르시시스트 부모님에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렇게 나르시시스트라는 개념을 자세하고 명확하게 설명해주는 채널이 생겨서 참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어느정도 강압적이고 통제적인 부모 밑에서 큰 사람들은 Truth teller 가 느끼는 고통을 느껴보셨을 것 같아요. 그래도 세상이 조금씩은 바뀌어 가는 것 같아서 좋네요. 나르시시스트에 대한 대처능력을 키우는 동시에 이런 성격유형의 함정에 빠지지 않도록 사회가 건강했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알고리즘을 타고 와서 구독 누르고 갑니다 얘기를 들어보니 저는 트루스텔러였던 것 같아요 나르 엄마 밑에 차녀로 자라서 불행인지 다행인지 관심과 집착은 첫째에게 몰려 거의 방치되다피 자랐습니다 어릴때의 기억은 공포 밖에 없었기 때문에 고등학생이 될때까지 공감능력은 물론 감정표현능력이 아주 떨어지는 사람으로 자랐어요. 하지만 저는 제가 관찰력이 좋다고 지각이 있을때부터 알고 있었습니다. 인간관계에는 자신이 없었지만 사회적 언어가 필요없는 동물들과의 교감에는 자신이 있었고 잘 파악했어요. 6세때부터 독립적인 성격으로 초등학교 들어가면서부터 제가 제 몸 상태를 파악하고 스스로 케어했습니다. 어릴때부터 떼쓴 적도 없고 부모님이 뭘 해줄거란 기대도 없었습니다. 엄한 부모님이었기 때문에 엄마에게 직언을 할 수는 없었고 엄마의 모순된 행동은 다 알고는 있었습니다. 왜 제가 이런 성격으로 자랐는지 선생님들께서 설명해주시는 행동 묘사가 다 저라서 깜짝 놀랐네요. 다만 한가지 다른 점이 있다면 부모님과의 갈등인데요. 저는 엄마와 무력으로 충돌하지 않는 편을 선택했어요. 엄마와 유대관계가 쌓이지 않아서 그런지 감정표현을 편하게 할 수 없더라구요. 지금 저는 40대이고 엄마는 저에게 의지를 하려고 하지만 저는 엄마의 그런 손을 정중하지만 단호하게 잡아드리지는 않습니다. 왜 우리집은 이런가 왜 우리가족은 이런가 10-30대 시절 정말 치열하게 생각했습니다. 지금은 조금 자유해졌어요. 영상으로 위로를 받네요. 엇나가지 않고 잘 자란 저 스스로 칭찬합니다… 감사해요!
안녕하세요. gemmadolle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저희 영상이 위로가 된다고 해주시니 기쁘네요. gemmadolle님도 트루스텔러, 스케이프고트 자녀 역할을 했었나 보네요. 가장 중요한 것은 gemmadolle님이 잘못되거나 이상한 것이 아니고 충분히 사랑 받을 수 있는 존재라는 것을 잊지 않는 것입니다. 그리고 잘 하고 계시는 것 같지만, 나르시시스트 부모와는 최대한 정서적인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 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과하게 방어하지 않는 것, 유머로 승화시키는 것 등을 적용하세요.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데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junyoung park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저희 영상이 힘이 되고 도움이 된다고 해주시니 저희도 기쁘네요. 앞으로 더 유익하고 junyoung park님께 도움이 되는 영상들로 찾아 뵐게요.😍🙆♀️ junyoung park님도 트루스텔러 역할을 하는 자녀였나 보네요. 가장 중요한 것은 junyoung park님이 잘못되거나 이상한 것이 아니고 충분히 사랑 받을 수 있는 존재라는 것을 잊지 않는 것입니다. junyoung park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고 나르시시스트 부모에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근 1년간 저를 괴롭히는 외부인이 있었는데, 겪으면 겼을수록 상대방이 너무 이상하다고 느끼고 고통스러워 하다 닥프에서 나르시시스트 컨텐츠릉 보고 그 이사람이 이거다!! 라고 깨닫게 되어 토닥 컨텐츠 정주행중입니다 ㅠㅠ 저는 1년만 겪어봤는데도 이렇게 고통스러운데 나르의 자녀분들은 정말 얼마나 힘들었을지 ㅜㅜ 쌤들 덕에 나르 파악및 대처법 잘 공부하고 가요. 감사합니다 ㅠㅠ
제가 트루쓰 텔러 입니다. 공감능력도 뛰어나고 통찰력도 뛰어납니다. 그래서 미움을 많이 받고 컸어요. 회사에 가도 초반에 바로 나르시스트 알아봅니다. 촉이 뛰어나요. 예민한 기질이여서 그런가? 그런데 대처법은 떨어져서.. 제가 회사를 관두게 됩니다. 노력해도 인정을 안 해 주더군요
안녕하세요. 정세아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트루스텔러는 미움을 받으면서 자신을 자꾸 낮게 생각하고 자존감이 낮아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 과정이 많이 힘들지만 다른 것보다 정세아님이 잘못된 것이 아니고 충분히 사랑받을 수 있는 존재라는 것을 잊지 마세요. 그리고 나르시시스트와는 최대한 정서적인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과하게 방어하지 않는 것, 유머로 승화시키는 것 등을 적용해서 적절하게 잘 대처하시기를 바랍니다. 정세아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고 나르시시스트에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완전 공감요~~~ 사람 알아보는 능력.. 근데.. 나르들이 자기들이 그렇다고 하면.. 정말 한숨이 나와요.. 대화로 알려줘도 모르거나 모른척할거에요... ㅠㅠ 불통의 사람들... 여기서 에코이스트에 가까운 나 자신을 알고 자존감 완전 회복했어요.. 내 공감능력이 그렇게 나를 힘들게 한거구나.. 나르가 다른 사람들 힘들게 하는 것도 왜가 내가 힘든지... 나르를 상대하는 능력을 키우기로 며칠전부터 결심함요~~!! 우리 더 지혜로워지자구요!!! 선한데 지혜로워지고 강하고 담대하고 싶었는데.. 나를 왜곡하는 상사같은 때로는 꼰대같은 사람들에게 당하면서 살아온 이 세월 이젠 끝이보입니다 ㅋㅋㅋ 갑자기 삶에 활력이 돋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또한 은혜입니다 ^^
고생 많으세요
저도 감정이 지쳐서 먼저 그만두게 되거나 인정 받아도 불편해서 피했어요… 상대방들이 원하는게 뭔지 알고 먼저 해주면서 상대방이 좋아하는 모습으로 만족감을 느끼고,불안도도 있고 자존감도 잘 채워지지 않았었어요. 나르에게 장기간 학을 떼며 데였어요. 세상엔 기버와 테이커, 매쳐가 존재하는데 대체적으로 매쳐가 많고 주는 기버를 먹이삼아 적당한 위치까지 이용하는 테이커들 때문에 많은 기버들이 존재한다해요. 근데 최상위엔 기버들이 있다네요. 통찰력을 가지고 내유외강한 기버들. 아직 스스로 내적갈등이 있지만 기버들에겐 배려와 도움을, 테이커나 나르에겐 공사구분, 냉담, 무시! 눈에눈 이에는이가 방법인 것 같아요! 그러려면 스스로 강해져야하고 일에도 실수가 없어야 하다보니 능력도 늘어나는건 덤이에요. 마음이 불편한 부분은 왜 이렇게 하고 있는지 중심을 잘 잡고 그들에게 쉽지않은, 어려운 혹은 두려워서 더러운 대상이 되는 게 방법같아요. 응원합니다.
저도 대처법이 떨어지는 트루스텔러인듯합니다.! 이제는 토탁샘들의 영상속에서 현재 겪는 조직안에 나르들과 가정안에 나르들. 속에서 제 자신을 찾아가고있습니다♡ 정말 감사해요!
영상에서 얻는 정보들로 희망과 안정을 찾아갑니다!^^~
4:52 "예언자는 자기 고향에서는 대접받지 못한다" 더니...
안녕하세요. 박사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정말 트루스텔러가 나르시시스트에 대한 예언자여서 집에서 대접을 받지 못했나 봅니다.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데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꼭 나누고 싶은 말.
나르시시스트들이 트루스텔러, 스케이프고트에게 하는 공통적인 말이 "냉정하다."
사실 이 말의 뜻은 "모든걸 내맘대로 휘둘러서 개차반, 엉망으로 만들고 싶은데 너는 남들처럼 그 장단에 놀아나지 않네...남들은 다 속았는데."라는 것.
이렇게 본인의 악한 마음을 솔직하게 말은 못하겠으니, 주위 사람들에게 트루스텔러를 깍아내리고 뒷담화할 때 하는 표현이 "냉정하다."
살면서 딱 두 사람한테 들어본 표현입니다. 그 누구도 저한테 그런 말 한 적 없는데...(평소 공감능력 뛰어나서 책이나 드라마 볼 때 눈물 줄줄 흘리고 과몰입하는 편....)둘 다 심각한 나르시시스트여서 두번째 사람이 주위 사람들한테 제가 "냉정하다"라고 뒷담화 하는 걸 듣고 '안 그래도 나르라고 생각했는데 사용하는 단어, 상황이 똑같네.' 했어요.
저두요.나르알아보는 눈이 발달해서 한두번 보면 파악하는데 저도 살면서 냉정하다는 말 두번들어보고 악마같다는 말 한번들었습니다ㅋㅋ
근데 지들한테 가까이 가지도 않았고 말도 안섞어봤는데 저런 말을 일부러 내 귀에 흘리는거죠.어이없어요
저두요~ 냉정하다 ~고집세다~^^
아 동지들이시네요 ㅋㅋ 힘내요 우리.
안녕하세요. 즐겁고행복한오늘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의 우월감, 과대성을 충족시켜주지 않으니 '냉정하다'고 표현을 했나 보네요. 이것도 나르시시스트가 할 수 있는 말 중 하나일수도 있겠네요. 말씀하신 것처럼 상대를 깎아 내리고 부정적인 말을 하는 것은 나르시시스트의 낮은 자존감, 무능감이 자극이 되어서 일 것입니다. 이렇게 나르시시스트가 하는 공격을 절대 개인화하지 마세요. 나르시시스트와는 최대한 정서적인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과하게 방어하지 않는 것, 유머로 승화시키는 것 등을 적용하고 잘 대처해서 즐겁고행복한오늘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넌 왜이렇게 이기적이야. 은근 고집이 세네.. 이런 말도 잘하지않던가요? 자신말을 다 들어줘야는데 그렇지 않으니 선택하는 언어..
트루스텔러의 경우 학대 대상이 되기 쉬운것같아요. 어릴때부터 온 가족4명이 나만 빼고 여행을 가기도 하고 나만 두고 외식을 하는 경우가 많았어요. 왕따시켰는데 궂은 일엔 나를 부추겨 해결하게 했고요.
성인이 된 후에도 여전히 가족의 소식을 내게만 함구했어요. 남동생이 이달말에 애아빠가 된다는 소식도 건너 들었네요.
어릴때 나르친모가 절 두고.
휘지않고 부러지는 애라고 했고 유독 많이 맞았어요. 여전히 남을 잘 못 믿고 감정표현은 극도로 절제해서 친구를 편하게 사귀지 못하고 이성을 과도하게 경계해서 연애도 잘하지못했어요.
한마디로 장점을 묵히고 자신을 감추고
사랑을 주고받지 못하고 지나치게 방어적으로 사느라 성장에 쓸 에너지가 부족했어요.
이제서야
제가 너무 아름다웠고 재능이 많았다는걸 깨달았지만
깊은 산 속에 혼자 피었던 꽃처럼 지고말았어요.
나르는 고립과 가스라이팅으로 에코들을 밖으로 나오게 하지않아요.
주변에 나르가 있다면 적극적으로 거리를 두라는 건 나르 없는 환경으로 스스로 나를 자꾸 데리고 나가라는 말과 같다고생각해요.
10명. 100명. 자잘한 관계속에서 내가 얼마나 귀한 존재인지. 사실 남들과 내가 다르지않다는 걸 깨닫게 되는것 같아요
저 빼고 3명이서 치킨먹던거.. 소외감 너무 느꼈는데.. 저도 휘어지지 않고 부러지는 애라고 엊그제도 그 말들었는데. 경험담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공감되요ㅜㅜ
어머나 가족 내에서 그런 일을 겪었다니 저로서는 상상 밖이네요. 마음 고생이 얼마나 클지 상상이 안 되네요. 가족이라 손절도 못하고.....
제 동생이 어릴 때 엄마가 나쁜 사람이라고 생각했다고 하더라구요.
아무리 맞아도 숙이는 법이 없어서 제가 몸으로 동생을 감싸다 대신 맞은 일이 종종 있었어요.
저는 에코 성향이라 이용하기 좋아서 이뻐하고 동생은 미움을 받았죠.
엄마에게 제대로 뒤통수를 맞고 그 실체를 깨닫게 되었지만 아직도 저는 자꾸 엄마를 돌보려합니다.
그런 저에게 동생의 조언과 판단은 큰 도움이 됩니다.
너무도 귀한 경험담이네요.
안녕하세요. 생각하고 읽고님, 소중한 댓글과 경험을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트루스텔러의 역할을 하면서 나르시시스트 엄마 밑에서 너무 힘든 시간을 보내셨을 것 같아요. 말씀하신 것처럼 생각하고 읽고님은 귀한 존재이고 충분히 사랑받을 수 있는 존재라는 것을 잊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나르시시스트 엄마와는 최대한 정서적인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과하게 방어하지 않는 것, 유머로 승화시키는 것 등을 적용하고 나르시시스트 엄마나 가족들이 하는 말과 행동을 개인화하지 마세요. 생각하고 읽고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고 나르시시스트 엄마에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내 나이 35에 알게되었습니다
나르시시스트 아버지
방임형 어머니
플라잉몽키 가족들
유튜브가 내겐 큰 선물입니다
안녕하세요. 벚꽃이싫다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 아버지 때문에 힘든 시간을 보내셨을 것 같아요.😢 저희 영상이 선물이라고 해주시니 너무 감사합니다. 앞으로 벚꽃이싫다님에게 더 도움이 되는 영상들로 찾아 뵙겠습니다. 나르시시스트 아버지와는 최대한 정서적인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과하게 방어하지 않는 것, 유머로 승화시키는 것 등을 적용하세요. 벚꽃이싫다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고 나르시시스트 아버지와 가족들에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제 자신을 트루쓰 텔러라고 얘기하기 그렇지만 트루쓰 텔러 인거 같네요.
부모님 두분 다 극성 나르시고 부모님에게 어렸을적 보고 배운 사고방식때문에 저도 모르게 나르적 성향이 나올 때도 있어서 나르를 저는 누구보다 잘 압니다.
제가 생각하는 나르의 특징을 말해보겠습니다.
1. 수직적 관계로 모든 사람을 급을 나눈다.
2. 실패란 절대 있어서도 허용되어서 안된다.
3. 감정표현이라는 것은 하찮고 가치가 없는것으로 취급(그러나 자신이 불리할땐 언제나 사용해도 되는)
4. 자녀의 마음을 듣고 위로하는건 가식적이고 몰지각한것으로 취급해버리고 (나약해질 것이라고 생각)
5. 형식과 격식에 집착하며 (어떤 일이 있더라도)
6. 자신이 다른 사람보다 우월하며 자신이 생각하는것과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들을 열등하다고 생각(낮은 자존감을 보상하려는 기괴한 심리상태)
7. 통제가 되지 않을땐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괴롭혀서라도 본보기로 보여줘야 주위사람들에게 겁을 먹게 하여 통제하는 상황으로 만든다.
8. 절대 사과하지 않는다(사과하면 진다는 생각에 열등한 존재로 보여지는것은 결코 용납이 되지 않기에)
9. 잘 알지도 못하면서 아는척을 한다.
10. 적당히 과한 칭찬을 하면 굉장히 거만해지며 당연한 대우라고 생각한다.(보통 일반인은 적당한 칭찬이라도 부끄럽거나 쑥스러워 합니다.)
등등 너무 많지만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제 삶은 나르와 밀접한 연관이 있기에 어느 사회를 들어가도 이틀 정도만 있으면 보통 누가 나르 이고 조력자인지 눈치를 챕니다. 그냥 보여요.
저는 일단 사회에 적응하면서 가장 먼저하는것이 나르를 파악하고 약한 나르인지 극성 나르인지 그리고 적당한 거리를 유지할지 선을 넘으면 확 짓밟아버릴지 감부터 잡습니다. 그리고 나르로부터 힘들어하는 사람이 많은지 적은지 나르의 영향이 넓은지 좁은지 파악한 후 가장 저에게 최선의 선택을 합니다. 혼자로서 감당하기 어렵다면 거리를 일찍이 거리를 두고 감당가능하다 판단이 들면 부당한 순간순간 웃으면서 진심을 말합니다.
나르를 대항하려면 똑같이 나르처럼 대해주면 되거든요 나르들이 무서운것 같지만 통제하려고 무섭게 보이는거지 나르가 속은 빈텅텅이라서 통제할 수 없는 대상이라는 생각만으로도 사실 겁을 먹습니다.
나르들이 흔히 쓰는 말들이 있는데 "그렇게 해서 사회생활 어떻게 하려고 그러냐?" 그러면 만만한 나르에게는 "사회생활 잘하셔서 지금 이렇게 계시냐" 이렇게 받아치고
"너는 이런것도 모르냐(일반 사람들은 모르고 자신만 아는 어떠한 것)" 하면 "그럼 너는 이건 아냐? 알지도 못하면서 뭐 하나 아는거 나와서 아는척을 꼭 해야겠냐?" 라고 받아칩니다. 물론 이게 통할 나르에게 만 씁니다. 제 감정을 나르라는 존재때문에 휘둘릴 필요가 뭐가 있을까요. 제 감정의 주인은 저이기때문에 그냥 돌려주면 됩니다. 누군가 나의 감정을 건드리고 자존심을 건드린다? 그러면 좋은 시그널이 아닙니다. 거울을 비추었을때 사과를 상대방이 하면 상황이 불리하니 굽혀 들어오는 나르이거나 성찰이 가능한 일반인이라고 저의 기준에서 판단합니다.
저는 가족이 저를 상처주면 저는 가족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상처준 대상으로 생각하고 굉장히 냉정해져요. 가족보다 소중한건 제 자신이니까요 그렇게 언제든 공격할 준비가 되어있어야 나르가 입을 조심합니다. 언제든 자신의 비어있는 자존감을 채울 누군가를 찾아다니기에 그 대상이 되지 않으려면 언제든 너를 공격할 수 있다라는 인상을 심어줘야합니다.
글을 읽어봤는데 너무 못된 사람처럼 보이네요. 저에게 진심으로 잘 대하는 사람에겐 진심으로 잘 대해주고 저에게 관심 가져주는 사람에겐 그대로 관심 가져주고 하거든요. 나르들도 못되게 저에게 대하면 저도 바로 받아쳐버리니까 학습을 해서 잘대해주면 저도 잘대해줘요 똑같이 그렇게 나르를 길들이는거죠. 학습이 되는 나르면 가능한 일이지만..ㅎㅎ
암튼 나의 마음의 주인은 제자신이라는 생각으로 살아가고 누구도 남을 괴롭힐 권리는 없다고 생각하거든요. 보통 나르를 대하는 많은 분들이 에너지 소모가 심하고 심리적 착취가 심하실꺼에요. 저야 부모님부터 친가 외가 다들 나르성향이 심하셔서 저는 일상이라 내성이 생겼던거지 그런 경험이 없으신분들은 정말 피가 말리실꺼에요. 충분히 공감이 갑니다.
안녕하세요. 김요한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김요한님도 트루스텔러 역할을 하는 자녀였나 보네요. 가장 중요한 것은 김요한님이 잘못되거나 이상한 것이 아니고 충분히 사랑 받을 수 있는 존재라는 것을 잊지 않는 것인데 이런 부분에 대해 그래도 잘 인지하고 계신 것 같아 다행입니다. 나르시시스트의 특징들에 대해서도 잘 알고 계시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고 계신 것 같아요. 나르시시스트의 특징들과 관련된 부분은 저희 다른 영상들 중 나르시시스트 정의에 대해서 다룬 '‘나르시시스트’란 무엇인가? 나르시시스트의 정확한 정의 (ruclips.net/video/lJC4-ioksek/видео.html)' 영상도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내 마음과 감정의 주인은 나 자신이기 때문에 잘 보호해야 될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나르시시스트와는 최대한 물리적 그리고 정신적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간접적으로 표현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 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과하게 방어하지 않는 것, 유머로 승화시키는 것 등을 적용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김요한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고 나르시시스트에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talkingdoctorstodac 귀가 잘 안들리는 80세 나르는 어케대처 해야할까요?ㅜ
대화도 안통하고 본인 하고 싶은말,행동만 함ㅠ
이젠 참지 못할 수준까지와서 대적할려고 하는데..종이에다가 써서라도 제가 할 말을 해야할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ㅜㅜㅜㅜㅜ
@@manuragom9007나르는 자기말만 맞고 오로지 자기중심적이기 때문에 피하는게 상책이라고 저의 생각이예요.나르의 에너지원(관심)을 끊으세요
@@manuragom9007 상대와 접점최소화요 나이드실수록 절대 안바뀌시고 더 악화됩니다 설득시도나 행여 바뀌지않을까 작은 기대라도 남기는것부터 버리셔야해요
열심히 사세요
어린시절 되돌아보면 거의 투쟁의 역사였어요 이제사 모든 것들이 이해되고 퍼즐 풀리듯 풀리네요
안녕하세요. 이세정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이세정님도 트루스텔러 역할을 했던 자녀였나 보네요. 다른 것보다 이세정님이 잘못되거나 이상한 것이 아니고 충분히 사랑받을 수 있는 존재라는 것을 잊지 마세요.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데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두요…ㅠㅠ 이런 게 정리되어있을줄 정말 상상도 못 했네요 정말 아는 게 힘이에요ㅠㅠㅠ
트루스텔러 ㅎㅎㅎ 제 이야기네요. '생색의여왕' 제가 친정엄마를 저렇게 불렀어요. 평생을 엄마 인성에 대해 의문을 가졌었는데... 진짜 최근에는 소시오패스가 아니신가 의심도 했었는데... 나르셨네요. 제가 워낙쎄서 스케이프고트는 아니었어요. 입바른 소리를 너무 잘해서 냉정하고 못되먹었다고 친척은 물론 동네지인들 한테까지도 늘 말씀하셨죠. 뭐 그러거나 말거나 그래 나 나쁜년이다. 그러고 살았는데 결혼하고 남편말이 제가 너무 심성이 곱답니다. 반듯하고 엄마생각 끔찍하게 한다고 효녀래요. 중년이 된 지금은 친척들도 모두들 엄마의 본색을 알고 저에게 아무말도 못합니다. 저는 남편을 잘만나서 치유를 받았어요. 자식들도 모두 심성이 곱구요. 아마 트루스텔러의 통찰력으로 남편감을 잘 고른거 같아요. 지금은 행복합니다. 친정엄마는 변한게 없지만 제가 잘 통제하고 모시고 살고 있어요. 적성에 안맞지만 적당한 무시와 지적질로 통제하고 있어요. 그래서 마음이 아픕니다. 서로 공감하고 사랑하며 살고 싶은데... 상처받은 어린시절을 위로받는 느낌이네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세라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저희 영상을 통해 위로 받는 느낌을 받았다고 하니 기쁘네요.😉 세라님도 트루스텔러 자녀 역할을 했었나 보네요. 가장 중요한 것은 세라님이 잘못되거나 이상한 것이 아니고 충분히 사랑 받을 수 있는 존재라는 것을 잊지 않는 것입니다. 그리고 나르시시스트 엄마와는 최대한 정서적인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 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과하게 방어하지 않는 것, 유머로 승화시키는 것 등을 적용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세라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고 나르시시스트 엄마에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생색의 여왕".. 좋은 표현이네요...
50년만에 안개가 걷히고 눈물이 납니다.
정확히 처음부터 끝까지 전부 제 이야기를 해주시네요. 태어나 처음으로 위로를 받은 기분입니다.
감사합니다ㅜㅜ
하나님에 위로가 있길 바람미다
저도 나이 50에 엄마라는 사람이 나르라는걸 알았어요 ㅠㅠ 결혼을 해서도 못벗어나고 딸뿐아니라 사위까지도 마음대로 조정하려는 사람이 내 엄마라니 끔찍합니다
저도 제 부모가 나르이고 트루스텔러 입니다. 트루스텔러가 가장 먼저
담대하게 되는 방법은 절대 내가 잘못하지 않은것은 절대 잘못하지 않았다고
얘기할줄 알아야 합니다
그게 트루스텔러의 힘이고
사회에서 나르들을 만날때 대항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은솔🥺님, 소중한 댓글 및 좋은 의견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은솔🥺님도 트루스텔러 자녀 역할을 했었나 보네요. 가장 중요한 것은 은솔🥺님이 잘못되거나 이상한 것이 아니고 충분히 사랑 받을 수 있는 존재라는 것을 잊지 않는 것입니다. 그리고 나르시시스트 부모와는 최대한 정서적인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 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과하게 방어하지 않는 것, 유머로 승화시키는 것 등을 적용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은솔🥺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고 나르시시스트 부모에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실 이 방법도 상대에 따라 사용하기 나름인 것 같습니다. 저의 경우는 제 잘못이 아닌 것을 설명하기 위해 논리적으로 따지고 들면 "피해자 코스프레를 한다" "정신병자다"라는 소리를 들었거든요. 나르에게는 논리가 통하지 않더라구요.
와 엄마가 나르라는걸 알게되고 그럼 난 뭐지? 생각하며 퍼즐 찾고 있었는데 바로 이거였네요
남다른 통찰력에 사람들이 거의 무당아니냐면서
나르같은 사람의 다음 행동 예측까지도 가능했는데 나르 아니여도 이젠 비슷한 유형의
사람들을 묶어서 행동 예측도 가능할정도로 사람파악이 빠르거든요! 다른사람들도 다 그런건가 싶었는데 아닌가보네요🥹
정말 어린 나이일때부터 엄마가 너는 책안읽어서 멍청하다고 가스라이팅 할때도 본인은 책 읽는척만 하고 책한권 다 읽는 꼴을 못봤는데 뭔소리하는거냐고 속으로 매번 나르 화법의 모순을 다 알고있었거든요 그리고 이젠 오늘부로 연락하지말라고 선언까지 해서 속이 후련하네요!
고통스럽게 유년기를 보내고 이젠 결혼도하고 아기랑도 행복하게 살고있어요 이 아픔을 대물림하지않기위해 더 노력하며 살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해요
나르시시스트에 대해서 찾다보니 이 영상을 보게됐습니다. 이런 차별대우를 하는구나~ 라는걸. 이제사야 알게됐네요. 저는 어릴 때부터 엄마가 무척 부당하고 앞뒤 안맞는 논리로 자기 주장을 관철시키는 달인이라고 느꼈고. 오빠와 엄마는. 가족들 편가르기를 해서. 항상 저를 왕따 시켰습니다. 어릴 때는 심지어 투명인간 취급을 하며 밥 숟가락도 안줬던… 그런 기억들이 새록새록 떠오릅니다. 지금은 나이가 꽤 들어서. 엄마와 오빠와의 거리를 두고 살지만. 항상 저보고. 너를 품에 안으려고 하지만 너 혼자만 유별나서 물위에 기름처럼. 가족들과 융합하지 못하고 똘아이처럼 종종 저를 비난합니다. 가족들과 한동안 연락을 끊으면서 자아성찰? 을 하게되니. 이렇게 끊어야 내가 사는구나~ 라는걸 알게 됐고. 그 오랜 시간동안. 가족들이 나를 이렇게 비판하고 원망하고 차별하며 금전적 지원을 하지 않으면 뷸효자라를 프레임에 가두고. 어릴 때는 항상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제가 집에 도울 수 있는건 다 도왔으나. 너는 이기주의다 니 밖에 몰라서 공부만 하냐~ 라는 비난은 항상 따라다녔습니다. 이젠 결혼을 하려고 하는데. 돈에 대한 욕구가. 본인들 뜻대로 안되니. 이제 상견례와 결혼참석을 빌미로 협박아닌 협박을 하여. 사돈댁에 큰 맘먹고. 저희집 식구들은 참석을 못하겠다고 말한 상황입니다. 이 고리를 여기서 끊지 않으면. 결혼생활 중에. 불화가 일어날테니까요. 저 같이 정신적 학대 받는 사람들은 이 고통을 이루 말할 수 없다고 느낄 것입니다. 이렇게 가족과 연을 끊으면. 엄마의 협박처럼. 너를 오히려 독한x으로 보볼껄? 가족을 배신하고 어디 너룰 좋은 신부로 맞아들이나 보자~ 라고 하셨습니다. 그래도 잠자코 시간이 지나니. 신랑한테 불쌍한 척하며 울고 전화를 하시네요 저희 집 식구들 연락 차단하라고 했습니다. 가식과 상상한 거짓말로. 사람들에게 폭로하겠다고 협박하고 회사로 찾아와서. 너의 불효를 얘기해서 망신을 주겠다고 하고… 이젠 그만하고 싶네요. 저는 초민감자로 미국 정신과의사의 책을 읽고. 저 같은 엠파스에대해 읽다가. 나르시시스트 가족 속에서 자랐다는걸 알게 됐습니다. 전 심지어. 건전지로 가는 집안 시계며 회사 시계는 모두 5-10분씩 빨리 갑니다. 사람 많은 곳도 너무 피곤해서. 한가롭고. 자연이 가까이 있는 집에서. 거주를 해야 마음의 평화를 찾습니다. 상대가 아떤 생각으로 대하는지 관찰하다보면 느낌이 딱 옵니다 저 또한 사회생활도 잘 하고. 유머감각도 많아. 심지어 개그맨 시험도 보라고 할 정도로…. 하지만 저는 혼자 있는게 편하고 창의력도 좋아서 뭔가를 잘 연구하고 분석하기를 좋아합니다. 이 작은 칸에. 오랜 시간 쌓아온 느낌과 경험을 어찌 다 말하겠습니까마는… 차별대우에 관한 형제에 대한 공감 또한 크네요. 그냥 몇 자 적으려고 했는데. 삶의 아주 티끌 같은 내용이지만. 꽤 긴 글이 돼버렸습니다. 부디 온전하고 평안한 삶을 살길. 모두에게 바라봅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꾸벅
안녕하세요. Ann PARK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 엄마 때문에 너무 힘든 시간을 보내셨을 것 같아요.😢 댓글만으로도 그 힘든 마음이 전달 되어 저희도 마음이 아프네요. 가장 중요한 것은 Ann PARK님이 잘못되거나 이상한 것이 아니고 충분히 사랑 받을 수 있는 존재라는 것을 잊지 않는 것입니다. 그리고 나르시시스트 엄마와는 최대한 정서적인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 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과하게 방어하지 않는 것, 유머로 승화시키는 것 등을 적용하세요. Ann PARK님이 회색돌 기법을 유지하면 그것이 나르시시스트 엄마의 무능감을 자극하고 불안감을 유발해서 분노하면서 Ann PARK님을 공격할 수도 있지만 나르시시스트 엄마가 하는 공격을 개인화하지 않는 것이 필요합니다. 힘들 수 있지만 이렇게 나르시시스트 엄마를 대하는 태도를 일관성 있게 유지하면 그 관심도가 점차 줄어들면서 감정적인 반응이 감소하고 서플라이를 요구하는 것도 줄어들 것입니다. Ann PARK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고 나르시시스트 엄마에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공감되는 글이네요 양육환경을 벗어나서 좋은 배우자를 택하신거죠? 저는 계속 결이 비슷한 착취자들과 사랑에 빠져서 결혼도 용기나지 않아요..! ㅜㅜ
오롯한 내 편과 지금까지 못누린 행복 두배로 누리며 행복한 결혼생활하시길 바라요 ..^^
@@koreantigervapor 앞뒤 없이 마구 쓴 글에 공감을 하신다니... 님께서도 꽤 힘든 시간을 보내셨다는걸 조금이나마 알 것 같습니다. 이런건 겪어봐야 아는 내용이라...최근 박수홍 사건만 봐도. 왜 저 나이 먹도록 몰랐냐고들 하지만.. 그렇게 자라온 사람들은 벗어나기 어렵다는거 전 이해합니다. 저 또한 희한하게 누군가를 사귀면 엄마와 비슷한 사람을 만나게 됐습니다. 그래서 오랜 시간 고통받으면서도 못 벗어나고 계속 이해하고 연민이라 착각하며 살아왔습니다. 그리고 저도 결혼 용기도 안나서 결혼을 거의 포기하다시피 했었습니다. 지금은 전에 만났던 나르를 차단한 상태지만 전화가 계속 옵니다. 회유를 했다 욕을 퍼부었다. 그러나 무반응으로 일관합니다. 1년째 저럽니다...만나는 동안도 2달에서 6달 정도 연락도 안했다가 다시 돌아와서 아무렇지도 않게 만났던... 지금 생각하면 저도 참... 멍청하기 짝이없었네요.. 지금 결혼할 상대는 정말 착한 사람입니다. 이제껏 힘들었던 삶을 보상 받는 것 마냥 천사를 보내줬나 싶을 정도로...부디 kate님께서 활발히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시고 생활하시다보면 좋은 인연 꼭 만나실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런 비슷한 착취자들을 자알~ 정리하시길 당부드려봅니다. 힘내세요. 행복해질 수 있습니다 ^^
우와 왜 댓글이 없지 일단 1등해봅니다.. 나르한테 협박당하고 경찰 고소했는데 증거가 없어 무혐의로 나르는 풀려날 예정입니다.. 휴.. ㅠㅠ 녹음기를 몸에 달고 다녀야겠어요
나르시시스트와 다툼에서 억울한 일을 당하셨네요. 저도 억울한 일을 몇 번 크게 당하고나서는 이메일 카톡 등을 보관하고 제3자와 공유하거나 통화 등을 녹음하는 습관이 생겼습니다. 공감합니다.
안녕하세요. 준혁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는 어떻게든 상황을 자신에게 유리하게 몰아가기 위해 상대를 조종하고 교묘하게 거짓말을 합니다. 그래서 모든 상황마다 객관적인 자료들(SNS, 동영상 등의 자료 등)을 최대한 모아서 남겨 놓고 준비를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게 쉬운 일은 아니지만요.😥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데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증거수집 후 터뜨려야 하고, 본인의 주관적 해석 말고 누가 봐도 분명한 객관적인 증거라야 합니다.
와우 딱 저에요.
스케이프코트 이자 트루스텔러...
자라면서 가족의 울타리가 아닌 다른 친밀한 사람들과의 관계속에 잘못됨을 인지하고 일찍 독립하여 살다보니 자신감도 생기고 남편도 결혼 후에 니가 더 잘되는것 같다고도 해요. 바른소리 자주해서 쥐어박히고 아예 대놓고 쟤는 말이 많다는 소리 들으며 자랐어요. 갈등도 심했구요. 그래서 나르시스트를 잘 알오보고 피하거나 회색돌기법을 알지도 못했지만 비슷하게 해 와서 어떻게 저런사람이랑 (표면적으로)잘 지내냐는 소리도 들을때가 있죠. 반면 저와 다른 따뜻한 사랑으로 자라온 신랑은 그렇지 못해서 나르 상사를 만날따마다 고생 많았어요. 아무리 조언해줘도 안해본건 못하더라고요. 그래서 그동온 자부심과 사랑으로 다녔던 직장도 관두고 마음을 보듬는 중이에요. 제가 대신 해결해 주고싶었지만 그럴수도 없고...휴^^;;;; 영상에서 말씀해주신 모든 감정을 경험하고 자라 아직도 때때로 외롭고 고독할때가 있어요. 그래도 뭐..살긴 살아야 하니 마음에 가둬두고 제 시간을 살아갑니다. 부모님께 이젠 듣던말던 빵빵 소리치고 살지만 진짜 뭔가 근원적인 허전함과 서운함은 커요. 근데 그냥 그런가보다 할수밖에 없으니...영상 감사해요. 간만에 공감되어 집중해서 보았네요. 다른분들도 힘내시고 괜찮아 지셨으면 좋겠어요. 힘든순간 오래 많았지만 지금의 단단한 제가 만들어진거다 생각하니 뭐 똥도 약이 되는구나 싶어요. 나르 가족들 속에서 벗어나 내가 잘살고 보자 내가 잘되고 보자 나나 잘살자! 이런 생각이 중요해요. 모두 모두 건강하시기를 빕니다~
안녕하세요. 유리이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유리이님도 트루스텔러, 스케이프고트 자녀 역할을 하며 힘든 시간을 보내셨을 것 같아요. 가장 중요한 것은 유리이님이 잘못되거나 이상한 것이 아니고 충분히 사랑 받을 수 있는 존재라는 것입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지금 현재 가족들과 친구들과 건강한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더 현명한 길일 수 있습니다. 나르시시스트와는 최대한 정서적인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과하게 방어하지 않는 것, 유머로 승화시키는 것 등을 적용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유리이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고 나르시시스트에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true teller 예요. 일찍이 엄마가 이상해서 몇 번 얘기했다가 미움 많이 받았죠. 일찍 경제능력 만들어 독립했어요. 그러나 미국 유학왔다 한국남자와 결혼해 25년을 한국과 떨어져 살면서 좋은 남편으로 내적치유가 되었어요. 저는 공감능력, 통찰력, 아이큐, 이큐 모두 뛰어나고 공부도 월등히 잘했고 인물도 빼어나게 이쁘다는 소리 많이 들었어요. 울 엄마는 누가 딸 이쁘다 똑똑다 하면 자기가 젊었을 땐 더 이쁘고 더 똑똑했다 하죠. 단 한번도 따뜻한 말한마디 못들었고 늘 불평불만하니까 자꾸 눈치를 보게 되더라고요. 지금은 완전히 회복되었는 데 요새 미국 직장내에서 여자 상사가 내현적 나르 같아요. 그래도 제가 말려들지 않으니 저를 투명인간 취급하는 데 저는 개의치 않으니 얼마전에 여러 사람 있는 데서 처음으로 먼저 아는 척도 하더라고요. 그러거나 말거나 전 내적 역량을 키워서 그 인간이랑 업무능력에서 초격차를 벌이고 있는 중입니다.
제가 같이 일하는 사람 중에 나르시시스트가 한명 있는데, 그 분과 일하면서 제가 조종 당하고 가스라이팅 당하고 하면서 가치관 혼란이 오고 자존감이 붕괴되고 하면서 정신적으로 아주 피폐해졌습니다. 그러다가 유튜브를 통해 나르시시스트, 가스라이팅, 소시오패스 등에 대해 알게 되었고, 아 그 분이 이런 부류였구나 깨닫게 되었죠. 감정적으로 교묘하게 공격하고 이간질 하고 자기가 필요한 사람에게는 접근해서 눈웃음을 치며 감언이설로 자기 편으로 만들고, 함께 일하는 동안 아주 미칠 지경이고 정신병 걸리는 줄 알았습니다. 이제 같이 일 할 날이 4개월 남았는데, 피하는게 상책이라고 그냥 최대한 안 마주치고 피하려고 합니다. 제가 인생 살면서 이런 사람 처음 겪어봤는데, 정말 대단합니다. 지금도 두통이 생기네요.
안녕하세요. 지나가던행인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나르시시스트는 상대방을 착취하고 깎아 내리고 상황을 조종하고 교묘하게 빠져나가고 책임을 회피하고 피해자 코스프레를 합니다. 그러면서 자신의 우월감, 과대성을 느끼는 것이죠. 항상 조심해야 합니다. 나르시시스트와는 최대한 정서적인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 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과하게 방어하지 않는 것, 유머로 승화시키는 것 등을 적용하세요.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데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트루스텔러... 오늘 처음 알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이제야 많은게 풀리네요
전 가족들과 연을 끊고 지낸지 10년이 조금 넘은 43남자입니다
어린시절부터 부모형제들과 주파수가 잘 맞는 가족들을 보면 많이 부러웠습니다
나쁜쪽든 좋은쪽이든 서로 궁합이 맞으면 그 안에선 얼마나 편안할까...
제가 항상 듣던 얘기는 저새끼는 드럽게 고상한척만 하는 놈이었습니다
전 소설을 읽고 영화를 보고 음악을 들었는데 항상 그들의 눈엔 있어보이려 척하는 그런 애였거든요
저도 그땐 그런줄 알았지요
부와 모를 닮지않고 조부를 빼다박은 나
외모도 틀리고 취향도 너무 틀린 유전자
얼마나 싫었을까...못난사람들
같이 지옥을 살자는데 싫다고 혼자 빽빽거리니...참 못난사람들
저는 연 끊은지 6년 되었어요. 우리 자신을 아끼고 나를 사랑하는 사람들과 행복한 시간들을 나누며 살아가야죠 ^^ 힘냅시다 ㅎㅎ
안녕하세요. 컴온타스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컴온타스님도 트루스텔러 역할을 했던 자녀였나 보네요. 다른 것보다 컴온타스님이 잘못되거나 이상한 것이 아니고 충분히 사랑받을 수 있는 존재라는 것을 잊지 마세요. 나르시시스트와는 최대한 정서적인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과하게 방어하지 않는 것, 유머로 승화시키는 것 등을 적용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데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딸 넷 아들 하나인 집에 막내딸입니다. 바로 위 언니가 트루쓰텔러였더군요. 친정엄마랑 전화통화는 하는데 집은 가르쳐주지 않더군요.처음엔 이해되지 않았으나 댓글을 보니 언니가 얼마나 힘들었을지 조금은 이해가 됩니다.
트루텔러분들은 귀한 능력을 가진 소중한 분들입니다.
저도 때때로 나르시시스트 형제와 부모를 보면서 저들은 그래도 같아서 좋것다 싶을때가 있었죠 하지만 그래도 정상인이 났잖아요 😉
어릴 때부터 엄마는 저를 싫어했지요. 뭔가 이치에 안맞는 것을 강요받을 때에 어린 저는 논리적으로 설명은 못해도 눈을 깜박이며 가만히 생각하는 아이였습니다. 많은 슬픔이 있었지만 골든차일드, 플라잉멍키였던 형제들이 부럽지는 않네요.
그 슬픔.. 동의합니다
저도 '우리 엄마는 왜 저럴까' 늘 이상하게 바라봐서 구박데기였다능..
안녕하세요. 안안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안안님도 트루스텔러 역할을 했던 자녀였었나 보네요. 그 과정이 많이 힘들었겠지만 다른 것보다 안안님이 잘못된 것이 아니고 충분히 사랑받을 수 있는 존재라는 것을 잊지 마세요.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데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모르고 당할때는 가뜩이나 에코이스트 성향이라 정말 속수무책으로 당했는데. 알고 나니까 이제 사람들을 적절히 살피며 대처하게 되고 조심도 하게 되네요. 토닥덕분에 너무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히어로즈김치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나르시시스트에 대해 인지를 하고 있어야 그에 맞게 잘 대처할 수 있습니다. 저희 영상을 통해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게 되었다고 해주시니 너무 기쁘네요. 앞으로도 더 유익하고 히어로즈김치님께 도움이 되는 영상들로 찾아 뵐테니 꾸준한 관심 부탁 드립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전 infj인데 성장하고 공부하며 제가 나르가 좋아하는 에코임을 알게 되었고.. 평생을 고통을 당하고 희생해옴을 알게됬고 이제는 그 나르들을 대적하기도 하고 반대로 조종? 하며 이겨내고 있습니다. 공부하는게 정말 중요합니다. 몰라서 당했던 것입니다. 알고 제 힘을 기르니 이젠 제가 그들을 깨닫게 하거나 안되면 거리를 두고 조절하고 있습니다
저도 공부를해보니infj가 거의 트루스텔러+스케이프고트 일듯.
참 좋은사람들인데
마음이동화같은 세상서 살다보니
나르에게 공격받아~~
사람들사이에서 인정받기힘들어~~
하지만 우리들은 알죠.
우리는 마음이 부자라는것을요.
혼자서도 잘 놀기도하고
고독은 누구나에게 있다 생각하고 힘내서살아봐요
멋진 에코+infj를
응원합니다.
@@단단하자-f2v 공감이라는 게 정말 따뜻하네요.. 덕분에 용기 얻고 갑니다. 저도 응원할께요!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저도 infj입니다. 엄마가 나르였다는 걸.. 몇 년 전부터 조금씩 생각해오다가 최근에 명확히 깨달았습니다. 오랫동안 가스라이팅을 당해서 항상 문제를 저한테서 찾았어요. 어린 시절로 되감아 생각해보니, 정서적 학대로 처절히 상처받은 어린아이가 웅크리고 있더군요.. 항상 자신감이 없고, 나 자신을 사랑하지 못하고, 사람이 무서웠던 이유가 나르 엄마의 영향이었어요. 딸이라는 이유로 감정 쓰레기통이었고, 그걸 그만두니 세상에서 제일 이기적이고 못된 사람(ㄴㅕㄴ)으로 취급하고 가족들한테도 이간질을 하더군요. 제 감정을 희생하며 공감해줬던 시간들이 흔적조차 없이 사라졌어요. 세상에서 제일 따듯해야 할 '엄마'라는 단어가 저한테는 정반대의 단어라는 게 정말 슬펐어요. 이제는 완벽한 타인이 되기 위해 노력 중입니다. 공감 잘하고 마음이 여리던 제가 이렇게 엄마에 대해 냉정해지고 차가워진 제 자신이 낯설기도 합니다. infj라는 공통점에 이끌려 글을 쓰다보니 길어졌네요ㅎㅎ 덕분에 용기 얻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흠 .. 글쎄요 infj인 내현 나르한테 데인 경험이 있어서 mbti와는 무관하다는 생각이드네요
@@user-de1ii2vf7d인구에서 2% 밖에 없는 희귀한 유형 infj를 얼마나 만나봤다고ㅎ.. 통제하는 그런 사람이 lnfj중에 많다라고 하는건지? 왜곡이 심하시네요
아빠가 나르시스트인데 제가 우리 가족 중에서 유일하게 아빠랑 유난히 부딪혔고 지금도 아빠의 허점과 모순을 공격하는 사람이죠 ㅋㅋ 저도 이제 서서히 아빠를 멀리하고 있습니다. 남들처럼 좋은 부녀 사이로 발전하는건 이번생에는 어렵다는걸 40대 중반에서야 마침내 결론내렸습니다.
안녕하세요. balletluv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balletluv님도 트루스텔러 역할을 하는 자녀였나 보네요. 가장 중요한 것은 balletluv님이 잘못되거나 이상한 것이 아니고 충분히 사랑 받을 수 있는 존재라는 것을 잊지 않는 것입니다. 나르시시스트 아빠와는 최대한 정서적인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 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과하게 방어하지 않는 것, 유머로 승화시키는 것 등을 적용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내가 회색돌 기법을 유지하면 그것이 나르시시스트 아빠의 무능감을 자극하고 불안감을 유발해서 분노하면서 나를 공격할 수도 있지만 나르시시스트 아빠가 하는 공격을 개인화하지 않는 것이 필요합니다. balletluv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고 나르시시스트 아빠에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talkingdoctorstodac 제가 내공이 부족하고 쌓인 섭섭함 땜에 분노가 많아서 막상 적용이 잘 안되긴 하지만 노력하겠습니다. 도움되는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 신기하네요 심리학에 이런것도 있네요
제가 트루쓰 텔러입니다ㅋㅋmbti는 infj로 나오더라구요
어릴때는 명량했는데 나르 부모밑에 크니 위축되고 자신감 자존감이 낮아지더라구요 트루쓰텔러 설명하시는데 완전 똑같아서요 ㅋㅋ 어릴때 부모님한테 있는그대로 입 바른소리하다가 미운털 박혀서 회색돌기법이 뭔줄도 모르고 대화안하고 내공간에서 조용히 살고 입닫고 살았어요 마음을 나눌수가 없어서요 말을 왜 안하냐고 했는데 대화가 통하지않는데 할말이 없었거든요 전 부모님을 지적한것이 아니라 순수한 맘으로 그행동이 나빠보였거든요 ㅋ부모님은 화를 내시더라구요 저희 아빠는 외현적 나르시고 엄마는 내현적 나르시거든요 ㅋㅋ지금은 아무렇지 않지만 그당시 정말 힘든 내적 고통을 많이 받고 살았었습니다. 성인이되고 성숙되면서 내면이 더 단단해지니 나르시시스트를 아주 잘 다루고있어요 ^^* 귀염둥이 나르들 ㅋㅋ 원수도 품는 그릇으로 키우는것도 나쁘지않아요
안녕하세요. you love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 부모님 밑에서 힘든 시간을 보내셨을 것 같아요.😥 그래도 지금은 나르시시스트 부모님을 잘 다루고 있다고 하니 다행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you love님이 잘못되거나 이상한 것이 아니고 충분히 사랑 받을 수 있는 존재라는 것을 잊지 않는 것입니다. 나르시시스트 부모님과는 최대한 정서적인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 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과하게 방어하지 않는 것, 유머로 승화시키는 것 등을 적용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you love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고 나르시시스트 부모님에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Infj들 보면 정신 이상한 사람한테 헌신 멈추지않으면서 자기그릇이 크다는 이런식으로 이야기하는사람 많이봤어요
자기가 다루는 거다 이렇게 정신적 우월성 느끼면서요
심지어 나란예수 이런말 까지 하는 infj 직접 실제로봄ㅋㅋㅋㅋㅋㅋ
제가 이기적인 사람한테 맞춰줬다가 피해봤다는 소리했더니
이뻐이뻐 착하다 잘했어 이런 소리한 infj 남자 때문에 빡쳐서 적어봤습니다ㅋㅋㅋㅋㅋㅋ
저 entp 입니다
나르한테 호구잡힌상황을 이쁘다고 마음넖은걸로 미화시켜버림
저도 infj이긴한데 저한테는 그러더군요
그때당시엔 회색돌이니 뭐니 모를 나이였는데
여자친구 한번 집에 인사시켜줄겸 데려가니
저보고 자폐를 앓았다고 말했다더군요
ㅋㅋㅋ
@@j4751 왜 일반화 하시지 ㅋㅋㅋ 그냥 님이 만나신 그 분이 성향상 님이랑 안 맞았던 것 아닐까요?
@@j4751 사람마다 인격은 다르기 때문에 다름을 인정부터 하는것이 제일 먼저라고 생각합니다 mbti 같다고 같은 성격은 아니니 인격은 성장하면서 다듬어 가는것이라 생각해요^^ 인간의 본성은 악이 더많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을 인지하고 노력하고 사는지 아닌지 자기객관화를 하는지 자기성찰을 하는지가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다른 인격체를 일반화 하는건 좀 다른문제이지않나 생각합니다^^ 님 말씀처럼 자신보다 못한?사람에게 맞춰주며 우월감 느끼는 사람은 있긴해요 하지만 그것또한 건강한 정신상태는 아니겠죠 사람마다 다른 부분인것 같습니다
그분 때문에 속이 많이 상하셨겠어요
공감능력도 지능이라고 하니 공감능력이 부족하면 아~ 그부분이 부족한 사람이구나~ 라고 생각하면 좋지않을까 생각합니다^^ 많이 불편한 사람이라면 거리를 두거나 끊는것도 좋다고 생각해봅니다
제 이야기 같네요. 감사드립니다. 나르 성향 부모와 형제 밑에서 자라며 압박감과 죄의식, 억울함에 숨이 쉬어지지 않을 때도 있었어요. 부모에게 비판적이라고 형제들 틈에서도 오랫동안 이해받지도 못하고 왕따당했습니다.
제가 살아갈 방법은 일찍이 독립하는 것밖에 없다고 생각해 철저히 독립적인 인생을 성공적으로 살았고 내 일, 내 가정 모두 스스로 꾸려서 화목하게 잘 살고 있어요.
물론 긴 세월 착취당하고 시달렸지만 이젠 나르 부모나 형제에게 확실한 거리를 두고 대합니다. 매너를 지키지 않으면 거리를 더 넓혀 버립니다. 결국 외로워진 나르들은 제 가족을 아주 이상적으로 보며 가까이 하고 싶어하거든요. 나의 성공과 행복이 나의 무기입니다.
트루스텔러일수록 어린시절 부모의 부조리함이나 부당함에 대한 것들은 빨리느끼나. 공감능력이 높아 부모의 분노나 이랬다저랬다하는 성격으로부터의 스트레스에는 취약해지는 경우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실례로 저는 어렸을때부터 엄마에게 부당함을 여러번 호소했지만 그에 반하는 분노적 말과 행동에 더 큰 상처와 충격으로 스트레스 과다로 몸이 자주 안좋거나. 화병같은 증상도 많이 생겼는데요. 그에 따라 자존감도 많이 낮아져 나중에 성인으로써 사회생활을 할 때 겪는 어려움이 많았던 걸로 생각됩니다. 그래서 나르시시스트 부모로부터 어려움을 겪었던 자녀가 올바르게 감정을 다루고 자존감을 회복하는 방법에 대한 영상도 올라왔으면 하는 바람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TK Lee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TK Lee님도 트루스텔러 자녀 역할을 했었나 보네요. 가장 중요한 것은 TK Lee님이 잘못되거나 이상한 것이 아니고 충분히 사랑 받을 수 있는 존재라는 것을 잊지 않는 것입니다. 그리고 나르시시스트 부모와는 최대한 정서적인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 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과하게 방어하지 않는 것, 유머로 승화시키는 것 등을 적용하세요.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서도 저희가 상의하여 영상에서 다루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저희 영상들 중 '자기 혐오 원인과 극복 방법 #나르시시스트부모 #스케이프고트자녀 l 정신과 의사가 알려 드립니다 (ruclips.net/video/5zfTLh2_1HM/видео.html)' 영상도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데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랑 똑같은 경험을 하셨네요. 저는 암에 걸렸어요. 지금도 엄마가 집에 자주 찾아오는 것이 스트레스에요. 다른 인간관계 특히 연인관계에서도 눈치를 많이 보고 스트레스를 받을 떄가 있어요. 스케이프 고트의 회복에 대한 영상 절실합니다~
@@srs1659 고생이 많으셨네요. 명상이 참많은 도움이 되더라구요. 한 번 시도해보세요.처음부터 쉽게되진 않지만 참 도움이 됩니다.
@@tklee2777 김사해요…
할머니, 아버지가 심각한 나르였고,
제 위의 누나 2명도 그런 성향이 짙습니다.
군대와 사회에서도 수 많은 나르들을 보아왔습니다. 나르들을 굴복시키려면
그들보다 더 잔혹하고, 교활하며, 극단적 상황에서는 될대로 되라식의 용기도 필요합니다. 나르들은 기본적으로 겁쟁이들이라 그래 같이 죽어보자 식의 생사를 초월한 용감함을 보여주면 결국
굴복하게 되어있습니다. 그들은 자기자신이 너무 소중한 나머지 저같은 똘아이 때문에
조금의 손해도 보고싶어하지 않습니다.
나르시시스트들과 정면으로 대적하는 것은 위험한 것 같습니다. 저는 매번 실패했고 매우 심각한 결과를 보기도 했습니다. 나르시시스트들은 보통 사람들과 사고 방식 자체가 달라서 정면으로 싸울 경우 이길 가능성이 낮은 것 같습니다. 상습범죄자와 일반인의 사고방식이 다른 것과 비슷한 것 같습니다. 그들은 순수악입니다.
여러 전문가들이 회색돌기법을 권하는 데에는 이유가 있을 겁니다.
@@hnobody4271 똥이 더러워서 피하다보면 또 언젠가는 밟게 마련입니다. 똥이 나를 무서워서 피하게 만드는 것이 근본적 해결책입니다. 단순하게 말하자면 깡패가 되어야 합니다. 나르는 세상을 철저히 힘의 논리로 보기 때문에 철저하게 힘의 논리로 그들을 통제해야 합니다. 내가 깡패가 될 정도가 아니라면 최소한 상대가 나를 건들면 상대도 치명상을 입을 대책과 전략을 마련해놓고 그것을 늘 암시해야 합니다. 독침전략이라고 하지요.
미국 경찰처럼 운동 열심히 하십시오. 미국경찰 같은 몸과 정신력을 보여주면 나르든 소패든 싸패든 함부로 건들 생각 못합니다.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겁쟁이에 비굴하기까지 하죠
안녕하세요. 수아레즈1919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는 강한 사람에게는 약하고 약한 사람에게 강합니다. 하지만 나르시시스트는 직면을 하면 오히려 상대를 비난하고 더 심한 분노를 표출할 수 있어서 직접적으로 표현하거나 직면하는 것은 피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나르시시스트와는 최대한 정서적인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과하게 방어하지 않는 것, 유머로 승화시키는 것 등을 적용하세요. 수아레즈1919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고 나르시시스트에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talkingdoctorstodac
좋은 조언 감사드립니다. 참고하겠습니다. ^^
제 방식이 극단적이고 과격해보일 수 있다는 점 잘 인지하고 있습니다. 전문가분들 입장에서는 스마트한 해결책은 아닐겁니다.
다만, 저도 나이를 먹어가면서 가정과 집단을 리드하고 수 많은 인간군상들을 상대해야하는 입장에 서다보니 가장 실용적이고 효과적인 방식을 적용해야 했습니다.
제 깨달은 바는 인간은 그저 조금더 문명화된 언제든지 야만으로 돌아갈 수 있는 '동물'이라는 점입니다.
나르, 싸패, 쏘패, 일반인들 모두
몸집이 크고 쎄 보이는 상대에게는 덤비질 못합니다. 수 많은 연쇄살인사건 피해자의
대다수가 힘없는 노약자, 여성들인 것을 봐도
그러합니다. 사이코패스, 소시오패스, 주취폭력자, 나르시시스트 모두 심신미약 등 정신이상을 주장하지만 이상하게도 그들은 건달같은 강한 남자들에게는 피해를 주지 않습니다. 그것은 인간의 정신이상, 성격장애도 동물로서의 생존욕구 앞에서는 자연치유가 된다는 걸 의미합니다. (실제로
정신이상자를 강제입원시키는 것은 힘이쎈 간호사들과 경찰들입니다. )
그래서 나르에 대한 근본적 대처방법은 그들의 생존욕구에 호소하는 것이라 봅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우선 나 자신이 강자가 되어야 하구요. 사회적 갈등이 많은 다인종 사회인 미국에서 특히 육체적 크기, 강인함을 중요시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먹이가 되지 않으려면 포식자가 되어야 합니다 . 인간이 아무리 문명화되도 이 기본적 원칙은 변하지 않을 것입니다.
우선 내가 강해져야 다른 사람을 지킬 수 있고 사회정의도 이룰 수 있습니다. 나르, 싸패, 쏘패들을 무력화 시킬 수 있는 강력하고 정의로운 개인들이 많아져야 건강한 사회가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선생님들... 이 영상을 보고 많은 눈물을 흘렸습니다. 전에도 댓글은 했는데 오늘은 모두 제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고맙습니다...
많이 참고 살아왔습니다...고맙습니다...
안녕하세요. 유재경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저희 영상이 공감이 된 것 같아 기쁘면서도 마음이 짠하네요. 앞으로 더 유익하고 유재경님께 도움이 되는 영상들로 찾아 뵐테니 꾸준한 관심 부탁 드립니다. 힘내세요! 토닥에서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구체적인 사연은 없지만
눈물의 의미가 뭔지 알것같아요
힘든 시간 견뎌온 분이신거같아요
저 역시 많은 영상과 책을 통해
치유되고 있는것같아요
힘내시고
앞으로는 재경님 자신만을 위해 사시기바랄게요!!^^
@@plantfree100 선생님 말씀에 위안을 받고 갑니다. 날씨가 무척 춥습니다.
건강에 유의하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저만의 얘기인줄로만 알았어요.. 정말 통용되는 만인의 이야기라는 생각이 드니, 어디선가 나와같은 상황에 아픔을 겪고 있을 트루스 텔러들을 꼭 안아주고싶어요.. 영상보고 제 삶을 읆어 주신것 같아서 울기도하고 나잖아. 이거 난데 하면서 공감도 많이 했어요. 트루스텔러 분들은 자신만의 억울함이 많을 거에요.. 그러면서 나르 부모를 이해하려고 노력도하고 한 인격체로 존중하고 또는 불쌍히 여기며 넘어가는게 더 쉬운 방법이라는것을 느낄거에요.. 댓글보며 동질감을 느낍니다.
안녕하세요. phoria you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저희 영상이 공감이 되었다고 해주시니 기쁘네요. phoria you님도 트루스텔러 역할을 하는 자녀였나 보네요. 가장 중요한 것은 phoria you님이 잘못되거나 이상한 것이 아니고 충분히 사랑 받을 수 있는 존재라는 것을 잊지 않는 것입니다. 그리고 나르시시스트 부모와는 최대한 정서적인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 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과하게 방어하지 않는 것, 유머로 승화시키는 것 등을 적용하세요. phoria you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고 나르시시스트 부모에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타고난 통찰력, 공감력, 표현력은 엄청난 무기여서 나르의 먹잇감이 될 수 밖에 없죠. 개개인으로는 정말 감당하기 어려운 나르입니다. 함께 연대할 수 있는 좋은 조직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저도 그런 바램이 있지만 남들은 자기가 당하지 않으면 모르기 때문에 연대가 어렵더라구요.
이 영상을 몇번을 보는지 모르갰습니다
제가 성인이되고 가장 큰 실수를 한게
'설마 부모인데'...였습니다
결과적으로 너무 많은 것을 잃고 물아봤습니다
나한테 하고싶은말 없냐고 미안하지 않냐고 물으니 대답은 니 팔자라 생각하고 지나간 얘기는 하지 말라는것이었습니다.
동생들도 우리 엄마아빠한테 함부로 말하지말라고 하더군요
이미 이런 인간들인걸 알고 있었는데...
내가 이런 실수를 했다니 스스로 너무 힘들더군요
안녕하세요. 컴온타스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가족들을 멀리하고 거리를 두는 것은 죄책감이 들 수도 있고 정말 쉬운 일이 아니죠. 하지만 나르시시스트 부모라면 어느 정도 물리적인 그리고 정서적인 거리를 유지하는 것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 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과하게 방어하지 않는 것, 유머로 승화시키는 것 등을 적용하세요. 내가 회색돌 기법을 유지하면 그것이 나르시시스트 부모의 무능감을 자극하고 불안감을 유발해서 분노하면서 나를 공격할 수도 있지만 나르시시스트 부모가 하는 공격을 개인화하지 않는 것이 필요합니다. 힘들 수 있지만 이렇게 나르시시스트 부모를 대하는 태도를 일관성 있게 유지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컴온타스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고 나르시시스트 부모에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나르는 그렇더라구요. 저한테는 지나간 얘기는 하지 말라면서, 저를 비난하고 싶을 땐 지나간 얘기를 자꾸 끌고 와서 비난해요. ㅎㅎㅎ....
어릴때부터 어른스럽다 야무지다 눈치빠르다고 칭찬을 하다가도 제 삶을 제가 선택하려하면 통제와 비난이 쏟아져서 견디다 못해 연락을 안하고 산지 몇년이 되 가네요
현재 남편과 아이들의 위로와 지지로 현가족과 행복하게 살고 있지만...제가 먼저 용서를 구하고 연락하지 않으면 절대 연락올일이 없는 부모 형제들이란 걸 알기에 기약없는 이 단절이 얼마나 길어질지 모르겠네요..
그렇게 외로워서 돌아간답니다~ 부모형제의 정이 그리워서요~ 사람으로 태어나 당연히 받아야 되고 서로 나눠야 될 정이지만 나만 참아야 하고 나만 주어야 이어지는 정이라면 참고 참다가 다른데서 병이 나요~ 나에게 없는것을 받아들여야 하는것도 있는거 같아요~그래도 친정에 희생하겠다면 잃는것도 분명 생길 것을 인지 하고 감당하세요~
그리고 마음의 경계선을 먼저 만드시고 만나시길 추천 합니다~
감당 가능한것과 아닌것의 경계선~
@@자유의소중함 감사해요 진심어린 충고가 힘이 되네요 매일매일 그 경계선에 대하여 생각하는 데 저 뿐 아니라 남편에게도 강요되어지는 친정을 위한 무조건 인내와 희생만이 정답인 걸 알아서 만나길 꺼려져요...돈과 건강 모두 저보다 나은 상황을 가진 친정부모님께 꼭 굳이 희생을 해야 할까요? 점점 억울함이 올라와요..
썸머작가의' 나는 왜 엄마가 힘들까'
오은영의 '화해'
마크맨슨 '신경끄기의 기술'
읽어 보세요~ 제가 깨닫는 계기가 된 책이예요~
친정을 찾는건 어쩌면 내욕심일수도 있어요 나와 내남편 내아이에게 멋진 외가가족을 만들어 주고 싶었던건 아닐까~ 현실은요~제가 느끼기엔 알고보면 사람이 참 별로예요~ 그렇게 훌륭한 사람 별로 없어요~ 내안에도 나르가 있다는것도 인정해야만 하고요~^^
안녕하세요. newstar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가족 중 한명이 나르시시스트일 때 정말 쉽지 않죠. 관계를 쉽게 떠날 수가 없기 때문에 최대한 정서적인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과하게 방어하지 않는 것, 유머로 승화시키는 것 등을 적용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내가 회색돌 기법을 유지하면 그것이 나르시시스트의 무능감을 자극하고 불안감을 유발해서 분노하면서 나를 공격할 수도 있지만 나르시시스트가 하는 공격을 개인화하지 않는 것이 필요합니다. 힘들 수 있지만 이렇게 나르시시스트를 대하는 태도를 일관성 있게 유지하면 그 관심도가 점차 줄어들면서 감정적인 반응이 감소하고 서플라이를 요구하는 것도 줄어들 것입니다. 가족과 단절을 하고 물리적인 거리를 유지한다는 것에 죄책감이 들고 내가 잘못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 수 있지만 newstar님의 잘못이 아닙니다. 나르시시스트 가족에게는 그렇게 대처를 해야 모두가 편할 수 있으니까요. newstar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고 나르시시스트 가족에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영란님 통찰력이 👍🏻👍🏻👍🏻멋지고 감사해요
신경끄기의 기술 제외하고 모두 읽어봤어요~~꼭 찾아 읽어볼께요
욕심이라는 말 생각해보진 못했는데...왜인지 모르게 위로가 되요...
친정부모의 도움을 받는 사람들이 내심 부러워 밉기까지 했었거든요
감사합니다.제 자신을 계속 돌아봐야겠어요..
제가 트루스텔러가 아니길 바랐는데 어릴때 그 측면들 감지하고 엄마를 미워하고, 엄마를 욕하는 내용도 다이어리에 썼었더라고요… 이런게 트루스텔러가 맞나보아요. 부모님이 나르인건 최근 알았는데 항상 제가 대들고 시키는 거 잘 안들어서 매일 싸움이 나는거였네요. 하루는 동생한테 엄마 정신이 정상은 아니신거같다고 조심하자 말했다가 쓰레기취급을 받았던 적도 있네요. 언급하기 어려울 정도로 많은 차별과 상상못할 일을 겪어왔기에 나르 부모를 떠나는 수밖에 없겠구나란 생각이 자꾸 듭니다. 그분들이 가끔 보이는 사랑, 관심에 속지말아야할텐데…
안녕하세요. 속사이지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속사이지님도 트루스텔러 자녀 역할을 했었나 보네요. 가장 중요한 것은 속사이지님이 잘못되거나 이상한 것이 아니고 충분히 사랑 받을 수 있는 존재라는 것을 잊지 않는 것입니다. 그리고 잘 하고 계시는 것 같지만, 나르시시스트 엄마와는 최대한 정서적인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 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과하게 방어하지 않는 것, 유머로 승화시키는 것 등을 적용하세요.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데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와..그동안 제 삶이 설명되는 느낌이에요...어릴때부터 감정 풍부하고 감정이입 너무 쉽게 하는 사람이고..나르시시스트 아빠와 조력자 혹은 피해자인 엄마 동생 사이에서 자랐어요. 엄마아빠의 단점을 적나라하게 지적해서 크게 혼난적도 많고 냉정하다 피도 눈물도 없다 가끔 들은 것 같아요..ㅋㅋ학교에서도 내현적나르들한테 걸려서 따돌림 당하고...크고나서는 진짜 또라이 자석이라 할정도로 주변에 또라이가 꼭 있고 그걸 빠른 시기에 잘 캐치해낸다는거...
안녕하세요. 뭉치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뭉치님도 트루스텔러 자녀 역할을 했었나 보네요. 가장 중요한 것은 뭉치님이 잘못되거나 이상한 것이 아니고 충분히 사랑 받을 수 있는 존재라는 것을 잊지 않는 것입니다. 그리고 나르시시스트 아빠, 주변 사람들과는 최대한 정서적인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 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과하게 방어하지 않는 것, 유머로 승화시키는 것 등을 적용하세요.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데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또라이자석이라니 공감 갑니다 부모가 나르다 보니 또 얽히기도 더럽게 얽히네요ㅠㅠㅠ힘냅시다
40대 후반인 제 이야기입니다. 현재는 나르가 득실되던 회사를 나와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엄마가 나르였고 엄마를 따르는 조력자 형제들에게 왕따를 당하며 자랐습니다. 제가 왜 남과 다른지 설명할순 없었지만 어렴풋이 느꼈던 것 같고, 현재 말씀하신 공정과 상식이 통하는 회사를 만들기 위해 노력중입니다. 제 인생의 굴곡과 여정을 14분 안에 말씀해 주셔서 깜짝 놀랐습니다!
감사합니다. 자신감과 확신을 들게 해주서서요!
제가 바로 트루스 텔러(esfp, 8w9, 864)입니다.
그 누구에게도 굴하지 않고, 자신만의 법칙만으로 싸워왔고, 홀로 남겨져도 끝까지 싸워왔습니다.
한 때 굴복하고, 자학한 적도 있었지만, 지금은 저 자신이 누구인지 확실히 알았고, 앞으로 벌어질 싸움에 기꺼히, 영원토록 싸워나갈겁니다.
세상은 부조리하고, 너무 더러워요. ㅈ까라죠. 최후에 웃는건 결국 이몸이 될겁니다.
안녕하세요. Coral Bluelemon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Coral Bluelemon님도 트루스텔러 자녀 역할을 했었나 보네요. 가장 중요한 것은 Coral Bluelemon님이 잘못되거나 이상한 것이 아니고 충분히 사랑 받을 수 있는 존재라는 것을 잊지 않는 것입니다. 그리고 나르시시스트와는 최대한 정서적인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 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과하게 방어하지 않는 것, 유머로 승화시키는 것 등을 적용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Coral Bluelemon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고 나르시시스트에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저를 피해자라고만 생각하고 대적하는 사람들은 어떤사람들이지? 하고 들어왔는데
갑자기 제 인생스토리를 쭉 훑어주셔서 놀랐어요
제가 왜 늘 가족들에게 비난받고 무시받고 공격받고 끌어내려졌는지
왜 늘 회사에서도 지가 상사면서 징징대면서 나한테 다 기대고 그러면서도
무시받기는 싫어서 감정싸움을 걸어대는 인간들이 들러붙었는지
제 인생을 통합적으로 자각한지가 3년정도 됐고 그때부터 가족들하고 손절했거든요
저는 제 생각보다 강한 사람이었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Sungshin Choi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Sungshin Choi님도 트루스텔러 자녀 역할을 했던 분이었나 보네요.😥 가장 중요한 것은 Sungshin Choi님이 잘못되거나 이상한 것이 아니고 충분히 사랑 받을 수 있는 존재라는 것입니다. 나르시시스트와는 최대한 정서적인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과하게 방어하지 않는 것, 유머로 승화시키는 것 등을 적용하세요.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해서 Sungshin Choi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두요 엄마부터 직장동료 아놔 그래도 대학동기, 상사,동료들은 든든해요
몇일전 한명 발견하고 손절쳤습니다~
손절 정도가 아니지... 구정물 속에서 빠져 나왔다는 표현이 정확한거죠
부모와도 몇년전 연 끊었는데,
이렇게 영상을보니 이제껏 삶이 한번에 정리가 된듯한 느낌입니다
그냥 한마디로 정감이라고는 받아본적 없이 혼자서 유년시절을 보낸 기억이 전부입니다
이제는 다시 끌어들일려는 후버링이나
가스라이팅 그리고 피해자 행세에 절대 당하지 않죠.
직장동료 인간도 슬슬 하대하기식 단계에서 눈치채고 도망쳤습니다
정말 요즘엔 10명중 3-4명은 그것 같아서
회사생활이고 뭐고 인간들이 제일 어렵고 힘든기분입니다.
MBTI 검사에서 INFJ인지라
주변에 꼭 나쁜사람만 있는건 아니더라구요
몇명들과는 속마음 겉마음 숨킬필요없이
어떤주제로 대화를 하든 서로에게 귀귀울여주고 항상 따스함이 감도는 그런관계가 이기적인 인간들때문에 치쳐가는 삶속에 작으나마 위로가 되어줍니다.^^
안녕하세요. 김장수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김장수님도 나르시시스트를 미리 알아보고 인지하고 잘 대적하는 특징들을 가지고 있나 보네요. 정말 좋은 능력입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나르시시스트와는 정서적인 그리고 물리적인 거리를 유지하면서, 그 외 다른 따뜻하고 건강한 관계들을 통해서 서로를 토닥여 주고 사랑해주는 연습을 하며 정서적 돌봄을 경험하는 것이 큰 위로가 될 수 있습니다.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데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태어나 처음으로 타인으로부터 제 삶을 공감 받은 것 같아 너무나 큰 위안이 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Ray Charles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저희 영상이 위안이 되었다고 해주시니 기쁘네요. 앞으로 더 유익하고 Ray Charles님께 도움이 되는 영상들로 찾아 뵐테니 꾸준한 관심 부탁 드립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저도 그렇게 느꼈어요 😭
나 전 어릴때부터 진심어린얘길하면 부모와 형제들에게 왕따를 당해왔습니다../ truth teller.. 어릴때부터 항상 이상하다고 느끼고 괴로웠는데 지금와서보니 내가 정상이였더라고요 ㅠㅜ 지난날 진짜 생각해도 끔찍하네요 정직하지 못한 나르시시스트 ㅠㅜ
안녕하세요. Hannah Park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다른 것보다 Hannah Park님이 잘못되거나 이상한 것이 아니고 충분히 사랑받을 수 있는 존재라는 것을 잊지 않는 것입니다.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데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나도나도~~~~ ㅠㅠㅠ 에코이스트와 트루스텔러는 심리학 공부가 답이에요~~ 우린 남들한테 해로운 말과 행동은 못하잖아요.. 암 걸릴것 같아도 참기만 했던 그 삶 버리고 당당해 지길요!!!
지나가다가 본 이 영상이 그 동안의 저의 답답한 마음을 뚫어주는 것 같아서 너무 감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삼남매 중 둘째 딸로 태어났고, 동네에서 딸을 그만 낳으라는 별명으로 어렸을 때부터 불리워지면서 자랐죠. 그러고보니 저는 동네에서도 의도치 않게 차별을 당하면서 자랐네요. 언니보다 체격이 좋다는 이유로 언니의 먹을 것을 다 빼앗아 먹었냐는 말도 많이 들었구요. 왜 여자로 태어난 걸 차별 받아야 하는지, 같은 양을 먹어도 내 체질이 그런 걸 어쩌라는 건지... 어렸을 때부터 그런 일들이 마음에 참 많이 쌓이더라구요.
그런데 참 신기한 건... 그 후에 학교를 다니고 성인이 되면서 사회 생활을 하다 보니, 어렸을 때의 일은 아무 것도 아니었다는 것이 더 기가 찼습니다. 정말 어이없는 나르들 진짜 많이 만났거든요. 나르들은 처음에는 철저하게 이미지 관리하고 가면을 많이 쓰는데, 어느 순간 틈새 사이로 폭력적이거나 비꼬는 언행들을 굉장히 많이 행하는 것이 보였습니다. 저는 그런 일들을 마주하면 나르들에게 더 이상 협력하지 않게 되고 오히려 튕겨 나가게 되더라구요, 나르들하고 지내는게 정말 싫어지고 같이 있는 것조차 힘들어서 많이 피해 다녔습니다. 그런데도 결국 갈등이 한 번씩 생기더라구요, 어떤 갈등의 원인에 대해 솔직하게 얘기했을 뿐인데 그 원인의 당사자인 나르가 그 일을 가지고 오히려 저를 왕따로 만드는 경우도 있었구요, 이 때 정말 저의 주변에 있었던 사람들이 다 그 나르의 편에 서는 분위기가 느껴졌었습니다, 한 동안의 기간 동안 아마 저는 침묵 속에서 왕따를 당했던게 아니었을까 추측해 봅니다. 그런 일들로 인해 왕따도 몇 번 겪어봤고, 어이없는 비난도 많이 당해봤고... 나르들이 굴복(?) 시키려고 나름 많은 시도했던 것 같은데, 생각만 해도 지긋지긋해서 많이 피해 다니면서 혼자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안녕하세요. [J316] ziondanielle_mshir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J316] ziondanielle_mshir님도 트루스텔러 역할을 하는 사람이었나 보네요. 그 과정이 많이 힘들었을 수도 있었을텐데 그래도 [J316] ziondanielle_mshir님의 입장을 잘 지켰던 것 같네요. 나르시시스트와는 최대한 정서적인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과하게 방어하지 않는 것, 유머로 승화시키는 것 등을 적용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내가 회색돌 기법을 유지하면 그것이 나르시시스트의 무능감을 자극하고 불안감을 유발해서 분노하면서 나를 공격할 수도 있지만 나르시시스트가 하는 공격을 개인화하지 않는 것이 필요합니다. [J316] ziondanielle_mshir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고 나르시시스트에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talkingdoctorstodac 정말 선생님들께 감사한 건, 어떤 분들은 힘든 일들을 겪으면서도 주변에 털어놓을 곳이나 사람이 없어서 많이 힘든 시간들을 보낼 텐데요, 아마 선생님들의 영상을 보면 저처럼 많은 위로와 격려와 힘을 얻을 것 같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
어떤 상황인지 완전 공감되어요~~ 저도 비슷한 삶을 산것 같네요~~!! 우리 심리학 강의 많이 듣고 더 지혜로워져요~~!!!!
나르시시스트적 성향의 부모와 형제를 둔 저같은 사람에겐 너무나 힘이되고 용기가 되는 영상이예요. 영상 올려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위로가 되는 동시에 댓글들을 보니, 나르시시스트들로 인해 이렇게 고통받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는게 슬프기도 하네요…
truth teller
그비통함이 통찰로
이어질수 있다니….
무조건 내편을 들어야 한다고,
아닌건 아닌건데……
너무도
반가운 말씀입니다🙏❣️
안녕하세요. 최준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최준님도 트루스텔러 자녀의 역할을 했었나 보네요.😥 가장 중요한 것은 최준님이 잘못되거나 이상한 것이 아니고 충분히 사랑 받을 수 있는 존재라는 것을 잊지 않는 것입니다. 나르시시스트 부모와는 최대한 정서적인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과하게 방어하지 않는 것, 유머로 승화시키는 것 등을 적용하세요.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해서 최준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정말 감사드려요.. 올해 49인데 나르아버지 골든차일드 언니로부터 떠넘겼던 죄책감의 무게를 조금 내려놓아요..
우리집 이야기. 어딘지 모르게 찜찜한 부모를 둠. 나는 트루쓰 텔러. 어려서부터 지적질 많이 한다고 야단맞았고, 나는 옳지 않을 것을 옳지 않다고 하는데 왜 화를 내는지 이해하지 못 했으며, 성인이 된 후에도 소리지르는 부모를 보며 어른이 된 자녀를 더욱 인격적 대우를 해야할 시기에도 그러지 못 하는 모습을 보고 무언가 틀렸다고 깨닫기 시작. 동생은 항상 그리고 자금도 내가 이상하다고 하고, 엄마의 형제들 중 일부는 나를 비난하지만, 엄마의 잘난 척이 싫었던 이모들은 최근 몇 년 동안 나한테 한 번도 엄마한테 그러지 말라고 안 함.
안녕하세요. Chunghwa Park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Chunghwa Park님도 트루스텔러 자녀 역할을 했었나 보네요. 가장 중요한 것은 Chunghwa Park님이 잘못되거나 이상한 것이 아니고 충분히 사랑 받을 수 있는 존재라는 것을 잊지 않는 것입니다. 그리고 나르시시스트 엄마와는 최대한 정서적인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 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과하게 방어하지 않는 것, 유머로 승화시키는 것 등을 적용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Chunghwa Park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고 나르시시스트 엄마에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선한영향력을 펼쳐주셔서 감사합니다
또 대단하시다는 생각도 드네요
스케이프고트이자 트루스텔러인 사람들의 자존감을 높여서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펼치도록 큰그림을 그렸단 생각이 드네요~^^감사해요♡
최근 제 얘기 드리자면 30대중반 아기엄마예요 전 시댁과는 잘 지내지만 친정과는 거의 무소식이 희소식인 사이로 지내요 사실은 전 완전히 외면당하고 있는 상태예요 친정엄마가 나르이고 여섯명 중 셋째가 골드차일드이자 나르입니다
전 둘째 스케이프고트구요
현재 저희친정은 부모님이 셋째나르로부터 왕따를 당하세요
이런 이상한상황에 제가 반기들기 시작했고 셋째가 나르라는 사실을 알았어요 그걸 아니 셋째가 왕따를 시키기 시작했고 나르부모님마저 동참하시더라구요
첨엔 남편 볼 면목도 없었고 너무너무 힘들었지만 잘됐더라구요
덕분에 살면서 건강해졌고 자존감도 높아졌어요~^^
최근 명절엔 친정에 연락했는데 역시나 외면당했어요 또다시 충격받았지만 이번엔 금방 회복했습니다
정신건강을 위해 다음엔 연락안하려구요
그냥 나쁜사람합니다ㅎㅎ
안녕하세요. Ju-ha Baek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토닥이 선한 영향력을 끼친다고 해주시니 너무 기쁘고 감사하네요. Ju-ha Baek님도 트루스텔러, 스케이프고트 자녀 역할을 했었나 보네요. 가장 중요한 것은 Ju-ha Baek님이 잘못되거나 이상한 것이 아니고 충분히 사랑 받을 수 있는 존재라는 것을 잊지 않는 것입니다. 그리고 나르시시스트 엄마, 형제와는 최대한 정서적인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 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과하게 방어하지 않는 것, 유머로 승화시키는 것 등을 적용하세요. Ju-ha Baek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고 나르시시스트 엄마와 형제에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talkingdoctorstodac
감사합니다 ~^^
저도 트루스텔러로서 살아가다보니 벅찰때가 많지만 잠시 지나가는 세상에서 자유를 위해 싸워야함을 늘 새롭게 다짐하게 됩니다 나르부모님덕분에 마음이 공허하여 기독교 신앙으로 진리안에서 자유함을 누리게 되었는데 선교단체, 교회도 죄인된 인간들의 모임이다 보니 사람으로 인해 다시 자유를 빼앗기는 경험을 하며 다시는 자유를 빼앗기지 않으려 계속 싸우게 되고 나르에게 당하는 사람들을 살피고 돕는 것에 무엇보다 깨어 있게 되네요 ㅎ
귀한 지식, 정보를 나누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강드보라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강드보라님도 트루스텔러 자녀 역할을 했었나 보네요. 가장 중요한 것은 강드보라님이 잘못되거나 이상한 것이 아니고 충분히 사랑 받을 수 있는 존재라는 것을 잊지 않는 것입니다. 그리고 나르시시스트 부모와는 최대한 정서적인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 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과하게 방어하지 않는 것, 유머로 승화시키는 것 등을 적용하세요.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데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나도모르게 회색돌기법을 몇년 하다가 나름 평화가 찾아왔었는데 엄마친구가 나르시스트처럼 엄마한테 소리지르고 화냈다길래 그런사람한텐 감정을보여주면 안돼 이러니까 미묘하게 당황하는표정을 보이더라구요 정말 행복했어요
안녕하세요. 곱창막창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그 표정을 보지는 못 했지만 뭔가 통쾌하네요.👍😉 나르시시스트 엄마와는 관계를 떠날 수가 없기 때문에 최대한 정서적인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과하게 방어하지 않는 것, 유머로 승화시키는 것 등을 적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내가 회색돌 기법을 유지하면 그것이 나르시시스트 엄마의 무능감을 자극하고 불안감을 유발해서 분노하면서 나를 공격할 수도 있지만 나르시시스트 엄마가 하는 공격을 개인화하지 않는 것이 필요합니다. 힘들 수 있지만 이렇게 나르시시스트 엄마를 대하는 태도를 일관성 있게 유지하면 그 관심도가 점차 줄어들면서 감정적인 반응이 감소하고 서플라이를 요구하는 것도 줄어들 것입니다. 곱창막창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고 나르시시스트 엄마에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 유트브 사용하고 첫 댓글입니다
오늘 영상보고 너무 놀랐어요
완전 저도 똑같은 경험을 해 왔거든요.
이제는 나르 부모와 더 완벽한 선을 긋고 살고. 그들에게 동조했던 동생들에게도 진심어린 사과와 지지..배려를 받고 있거든요.
또한 본능적인 회색돌 기법을 사용하고 예민하게 인지하다보니 나르에게 조종당하던 친구가 했던 ㅡ너 참 이기적이야ㅡ라는 비난도 최근 사과받았어요. 이제는 그 진구들을 위로하고 응원하며 나르의 진면목을 알려주고 도와주고 있답니다.
묵묵히 나를 지키고 나를 성장시키고자 노력했고 앞으로도 그럴거예요., 그리고 따뜻한 세상을 향해 신나게 나아갑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막연히 알던 나를 좀더 이해받는 좋은 영상이었어요
앞으로도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김여름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저희 영상을 통해 김여름님이 이해 받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고 하니 기쁘네요. 김여름님도 트루스텔러 자녀의 역할을 했었나 보네요. 가장 중요한 것은 김여름님이 이상하거나 잘못된 것이 아니고 충분히 사랑받을 자격이 있는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나르시시스트와는 최대한 정서적인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과하게 방어하지 않는 것, 유머로 승화시키는 것 등을 적용하세요. 내가 회색돌 기법을 유지하면 그것이 나르시시스트의 무능감을 자극하고 불안감을 유발해서 분노하면서 나를 공격할 수도 있지만 나르시시스트가 하는 공격을 개인화하지 않는 것이 필요합니다. 김여름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고 나르시시스트에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듣다보니 나르시스트 부모 밑에서 훌륭한 어른으로 성장하는 트루 텔러 자녀의 얘기를 담은 한 권의 책을 읽는 듯한 느낌이네요.. 재미나게 잘 들었습니다.
안녕하세요. 핫팩온기여영원하라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한 권의 재밌는 책을 읽는 듯한 느낌이라고 해주시니 너무 기쁘네요. 칭찬과 격려 저희에게 큰 힘이 됩니다. 앞으로도 더 유익하고 도움이 되는 영상들로 찾아 뵐테니 꾸준한 관심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남들과 다른 것을 보고 느끼는 제가 어떤 존재인지 항상 궁금해하며 답 찾기를 갈구해왔는데 '트루스텔러'라는 말로 어느정도 설명될 수 있겠네요.
줄곧 외로운 싸움처럼 느껴졌는데 이 영상과 트루스텔러라는 단어가 제게 위로를 주네요.
그동안 나르들의 역겨운 속내를 알면서도 져주는 것이 미덕인줄로만 알고 그렇게 살아왔지만
머리가 커서보니 그건 미덕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그럴수록 나르들은 더 역겨워지는 존재들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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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르들이 역겨워 사업하기를 결심하고 저만의 축구팀을 만들기로 결심했습니다.
제 사업과 축구팀엔 한명의 나르도 없을 것입니다. 아무리 생각해봐도 나르들이 공동체와 집단에 주는 좋은 영향은 찾지 못했습니다. 약영향뿐.
이젠 눈빛만 봐도 나르를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조금의 대화가 진행되면 확실해지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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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보다 건강한 사회가 되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나르들의 목표는 언제나 순진하고 선한 사람입니다.
이런 나르들에게 져주는 것은 절대 미덕이 아니며 진정한 선함은 나르들에게 나르들의 밑바닥과 낮은 자존감을 사실로 전해주는 것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이 나르들에 대한 진한 경계심을 갖는 나라가 되었으면 합니다.
나르들은 궁지에 몰려서야 나르들 인생의 첫반성이 시작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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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쓰다보니 길어져 어떻게 마무리해야할지 모르겠지만
한국의 모든 선한 분들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Soccer J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Soccer J님도 트루스텔러 역할을 하는 사람이었나 보네요. 가장 중요한 것은 Soccer J님이 잘못되거나 이상한 것이 아니고 충분히 사랑 받을 수 있는 존재라는 것을 잊지 않는 것입니다. 나르시시스트와는 최대한 물리적 그리고 정신적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간접적으로 표현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 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과하게 방어하지 않는 것, 유머로 승화시키는 것 등을 적용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Soccer J님이 회색돌 기법을 유지하면 그것이 나르시시스트의 무능감을 자극하고 불안감을 유발해서 분노하면서 Soccer J님을 공격할 수도 있지만 나르시시스트가 하는 공격을 개인화하지 않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 과정이 힘들 수 있지만 이렇게 나르시시스트를 대하는 태도를 일관성 있게 유지하면 그 관심도가 점차 줄어들면서 감정적인 반응이 감소하고 서플라이를 요구하는 것도 줄어들 것입니다. Soccer J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고 나르시시스트에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와~정말 소중한 댓글이시네요..감사합니다.
더 이상 져주지 말아야겠습니다~~~
저의 남편이 트루스텔러였네요. 시모가 나르였고, 남편은 스케이프고트였는데 나이 50이 되어 제가 몸에 이상이 생기면서 시부모와 연을 끊게 되었네요...
안녕하세요. 방인경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 시부모님 때문에 힘든 시간을 보내셨을 것 같아요.😢 그래도 지금은 거리를 두게 되었다니 다행입니다. 거리를 두면서도 죄책감이 들 수 있지만 방인경님이나 남편의 잘못이 아니니 자책하지 마세요. 나르시시스트 시부모님과는 최대한 정서적인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과하게 방어하지 않는 것, 유머로 승화시키는 것 등을 적용하세요. 방인경님과 남편분의 마음이 힘들지 않고 나르시시스트 시부모님에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얽히고 설킨 나르와의 관계를 정리하는 중인데 그 와중에 이 영상을 봐서 참 위로가 되고 또 응원이 됩니다.
영상 속 선생님들 매 주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Byounggeun An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저희 영상이 위로가 되고 응원이 된다고 해주시니 저희도 기쁘네요. 항상 찾아 주시고 저희에게 응원과 격려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더 유익한 영상들로 찾아 뵐테니 꾸준한 관심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렇게 정말 다양한 사람들이 서로 맞물려 세상이 돌아간다는게 어떻게 보면 재밌고 흥미롭지만 또 다르게는 눈물겹고 애잔하기도 합니다.
안녕하세요. 레고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서로 다른 다양한 사람들이 서로 맞물려서 살아가는게 세상이지만 그 중에서도 나르시시스트는 항상 조심해야 됩니다.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데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에요. 초등학교때 이미 친부가 너무 이상한데서 고집세우고, 저를 비난하고. 그래서 어려서부터 거리두기 시작했어요. 말을 많이 섞지 않고 지내는게 맞다고 판단했고 그렇게 적정거리에서 지내왔어요. 네..맞습니다. 어려서부터 지금까지 저를 원망하는 소리를 듣고 살아왔어요. 저때문에 지금 자기 인생이 이렇다는둥. 심지어는 거짓말까지 해가면서 저를 가해자로 몰아 세우고 이젠 노인이 되서 자존심, 수치심 같은건 이미 저세상에 버리고 자기를 사회적 약자로 포장해서 절 가해자로 몰아갑니다.
황당한건 저는 형제가 없어요 ㅎㅎㅎㅎ 어려서부터 들었던 말이. “니까짓것 없어도되. 니까짓게 뭔데.. 나는 니네 엄마만 있으면되.” 네 그래서 소원대로 해드렸어요. 인연 끊었죠. 멀쩡하게 살려고.남들이 저를 부모의 사랑으로 스포일됬겠구나 짐작하는 부분이 부담가고, 재미있더라구요.
안녕하세요. Ms J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Ms J님도 트루스텔러 자녀 역할을 했었나 보네요. 가장 중요한 것은 Ms J님이 잘못되거나 이상한 것이 아니고 충분히 사랑 받을 수 있는 존재라는 것을 잊지 않는 것입니다. 그리고 오히려 일찍 나르시시스트 아빠와 물리적인 그리고 정서적인 거리를 유지한 것은 잘 한 것일 수 있습니다. 물론 내가 회색돌 기법을 유지하면서 그것이 나르시시스트 아빠의 무능감을 자극하고 불안감을 유발해서 분노하면서 나를 공격하는 과정이 힘들었겠지만요.😥 항상 드리는 말씀이지만 절대 나르시시스트 아빠가 하는 공격을 개인화하지 마세요. Ms J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고 나르시시스트 아빠에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talkingdoctorstodac 감사합니다! 정신력이 의외로 강해서, 나르친부로 부터 영향은 다행이 안받은듯합니다. 토킹닥터스 채널로 인해 많은 분들이 나르에 대해 공부하고 대처해 나갔음 좋겠어요.. 복받으실거에요 🥰
저같은 경우를 트루스 텔러라고 하는군요.. 하아.. 나이들어보니 통찰력과 판단이 빨르다는건 알게됫지만.. 지금도 항상 사람들을 두려워하고 무슨일이 일어날가두려워하는 맘은 없어지질 않아요. 이유없이 맞기도 많이 맞앗어요. 별별 이유를 다 만들어서 엄마가 아빠한테 몰래 얘기하면 맞고 둘째는 우리가족은 나때문에 불행하다. 내가 부모님을 열받게 햇으네 맞아 마땅하다며 나만 없으면 우리가족이 행복할거 같다는둥... 헌데 고등학교 졸업할때까지 까탈스런 나르 엄마때매 매일 청소하고 무릎꿇고 온집안 걸레질에 설거지에 빨래까지 다햇는데도 제대로 안햇다고 맞고.. 암것도 모르는 동생들은 아무것도 안하니 자기네들일이 아니라는 식으로.. 엄마말에 조종되서 나때문에 엄마가 힘들다고말하고.. 죽고 싶은 나날들이엿습니다..
안녕하세요. Sophia Y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Sophia Y님도 트루스텔러 자녀 역할을 했었나 보네요. 폭력을 감당해야 했으니 너무 힘들었을 것 같아요. 폭력은 언제 어디서든 허용 되어서는 안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Sophia Y님이 잘못되거나 이상한 것이 아니고 충분히 사랑 받을 수 있는 존재라는 것을 잊지 않는 것입니다. 나르시시스트 부모와는 최대한 정서적인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 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과하게 방어하지 않는 것, 유머로 승화시키는 것 등을 적용하세요. Sophia Y님이 회색돌 기법을 유지하면 그것이 나르시시스트 부모의 무능감을 자극하고 불안감을 유발해서 분노하면서 Sophia Y님을 공격할 수도 있지만 나르시시스트 부모가 하는 공격을 개인화하지 않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 과정이 힘들 수 있지만 이렇게 나르시시스트 부모를 대하는 태도를 일관성 있게 유지하면 그 관심도가 점차 줄어들면서 감정적인 반응이 감소하고 서플라이를 요구하는 것도 줄어들 것입니다. Sophia Y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고 나르시시스트 부모에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제 인생 전체에 대한 새로운 관점으로 이끌어 주셨어요.
어릴때부터 '못된 것'이라고 들었는데,, 저는 나름대로 잘 자란거였네요. 나를 칭찬해~ 잘했어!
위로 언니와 밑으로 3대독자 남동생 사이에서 자란 딸인 제가 트루스텔러자녀였던 것 같아요. 엄마는 항상 언니는 위험하니까, 동생은 어리니까(2살 차이) 밤에 심부름은 혼자 다녀와야 했고, 커서도 집안일은 모두 제차지였어요. 언니는 직장을 다닌다는 이유로 언니의 속옷을 손빨래하게 시켰었죠. 기분이 좋지 않으면 늘 저를 때렸는데 언니는 우니까 불쌍해서 못 때리겠고, 동생은 도망가서 못 때렸고 저는 말대꾸를 해서 때렸다고 하던 분....결혼하고나서도 집에 일이 있으면 저한테 자신이 원하는 대답과 결과가 나올때까지 지속적으로 시키고 안되면 화를 내곤 했었어요. 일찌감치 엄마의 학대와 가스라이팅을 감지했던 저는 정신보건복지 일을 하게 되었고, 시설장이 되어서 발령받아 왔는데 직원 중에 나르시시스트를 발견했어요. 다른 직원들을 가스라이팅하고 저와 자신을 동일시하고 제가 없으면 막말하고 일하지 않는 그 직원을 보면서 일찌감치 감지를 했죠. 이러저러한 이유로 결국 그 나르시시스트는 퇴사를 했는데 거의 10년 넘게 가스라이팅 당했던 직원 한 명은 아직도 우울감을 호소하면서 자주 울어요. 자신의 10년 인생이 너무 바보같았다고..늘 사람을 잘 꿰뚫어보고 저 자신을 성찰하고 공부하고 했던 이유가 선명히 드러나니 마음이 정말 편안합니다. 그동안은 제가 너무 예민한가, 이상한 사람인가 스스로 생각하기도 했고, 주변에서 그런 얘기들을 많이 듣기도 했었거든요. 따뜻하게 저를 토닥여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전 애인에 대해 생각하며 보다보니 이 영상까지 보게 됐는데 트루스텔러이면서 부모를 보며 나도 모르게 습득된 나르적인 성향까지 더해진 경우도 있는 것같아요 나르는 본인이 똑똑하다고 생각한다고 하는데 그렇다보니 자기가 통찰력있고 예지력이 있다고 생각해요 뭐 그게 정말 맞아서 트루스텔러인 사람일 수 있지만 점점 가까워질수록 보이는 거짓말,이분법적 인간관계,비정상적인 분노표출까지..트루스텔러 성향을 가진 나르도 분명 존재한다고 저는 생각해요
안녕하세요. 공공님, 소중한 댓글 및 의견 감사합니다. 트루스텔러 특징들을 가진 나르시시스트도 있을 수 있죠.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데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나르시스트로 생각되는 엄마 믿에서 자란 사람입니다. 성인이 되고 나이가 들고 경험이 많아질수록 그토록 싫었던 엄마의 모습을 저 스스로에게서 발견할때가 있어 나자신이 나르스시스트가 아닐까 생각이 들면서도 선생님이 말씀해주신 트루스텔러적인 특성도 제 스스로에게 몇가지 보이는 것 같아요.. 그런데 저 스스로를 트루스텔러라고 생각하는거 자체가 나르스시스틱한 것이 아닐까 조심스럽기도 해요.
안녕하세요. 구정민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 엄마 때문에 힘든 시간을 보내셨을 것 같아요.😥 나르시시스트는 자기애적인 특성들 (마음 속 무능감을 포장하기 위해서 스스로에 대한 과대 사고를 하고, 자기중심적이고, 공감 능력 떨어지고, 착취적이고, 특권 의식이 넘치는 등)이 너무 강해서 자신의 건강하지 않은 부분을 인지하지 못 하고 주위 사람들에게 큰 고통과 피해를 주는 사람들을 칭합니다. 구정민님 본인이 그런 건강하지 않은 부분을 인지하고 계시는 것 같은데 그런 경우 과연 나르시시스트라고 말을 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오히려 트루스텔러 특징들을 가지고 있다면 나르시시스트와는 거리가 멀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희 영상들 중 나르시시스트 정의에 대해서 다룬 '‘나르시시스트’란 무엇인가? 나르시시스트의 정확한 정의 (ruclips.net/video/lJC4-ioksek/видео.html)' 영상도 참고하셔서 구정민님이 나르시시스트의 다른 특징들도 가지고 있는지, 그 특징들과 부합되는지도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저희는 나르시시스트 성향을 가진 분들이 변화를 원하고 시도하려고 노력하는 것에 존중하는 마음과 응원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트루스텔러인거 같아요... 제가 어린시절 너무 힘들었거든요. 가족관계며 왜 나는 남들과 다를까.. 거기다 INFJ.. ㅎㅎ
30대 초중반인데 지금은 저를 알아가는 과정에 와있어요. 중요한 기로에 서 있는거 같은데,
현재 명상을 하는데 현재 어떤 분들에게 가스라이팅 당하고 있는거 같아요. 살면서 한 번도 느껴보지 못했던 불안이 이번달에 처음으로 왔었어요. 숨도 이상하게 안쉬어지고 쉬지못할만큼 힘들었구요...
부모님과 비슷한 부분이 많이 보여요.
저도 다행히 정말 아니다 싶으면 할말은 하는 편인데 그게 받아들여지지 않는다 생각되면 입을 다물어요.
다행히 회복탄력성이 높은건지 혼자만의 시간을 주면 회복이 금방 되는데,
그게 잘되지 않을때는 괴로우니까 그리고 가스라이팅인지 잘모르겠어요. 이게 하필... 명상 관계자라서.
주변에서 너를 위해서 해주시는건데 이런식으로 내가 틀렸다고 하니까요..
그럴수록 저에 대한 확신을 가지려고 마음먹고 있어요...
저는 항상 문제의 본질과 부조리는 알았지만 나에겐 힘이 없다고 생각하여 무기력함을 느끼고 타인이 싫어져 스스로 고립을 불러 우울증이 왔거든요. 항상 직면해봤지만 문제아라는듯 쟤는 왜 항상 튀려고 해? 이런식의 인식이 잡히다보니 회피하거나 동굴로 숨거나..
제가 온라인에서 모임을 1년정도 꾸려온게 있는데, 그 조직에서는 저의 긍정적 측면인 선한 영향력?이 행사가 잘되고 있는 거 같은데 현실에서도 그렇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모르겠어요..
믿기힘든 얘기일수 있지만 저는 남편의 가스라이팅을
아들이 성인이 되고 도움받아서 벗어날수 있게 되었어요
아들 딸은 본능적으로 알았던것 같아요
어릴 때의 학대가 나름 자신을 성장시키는 계기가 되기도 한 것 같습니다.
다만 자신감 부족과 어쩌면 힘 앞에 고개 숙이지 못 하는 성격 때문인지 몰라도 사회적 성공은 일찌감치 포기했고 지금은 그저 혼자 공부하고 실력을 쌓으면서 스스로 만족하고 삽니다. 나이 들고 나니 그 모든 게 나의 내적 힘이 되는 것도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장원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이장원님도 트루스텔러 역할을 하는 자녀였나 보네요. 말씀하신 것처럼 나르시시스트 부모와의 경험이 오히려 나라는 사람을 더 단단하게 만들어 주는 계기가 될 수도 있습니다. 물론 그 과정이 많이 힘들지만요.😥 가장 중요한 것은 이장원님이 잘못되거나 이상한 것이 아니고 충분히 사랑 받을 수 있는 존재라는 것을 잊지 않는 것입니다. 이장원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고 나르시시스트 부모에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쓴 글인 줄 알았습니다...
맞아요 진실을 바라보는 힘을 가지고 태어났어도 어린아이가 받아야할 양육의 부재가 느껴질때가 참 힘든것 같습니다
악성 나르를 경험하고 나르 판별능력이 생긴듯해요. 이미 나르들은 그룹에서 높은 위치에 있기 때문에 눈치 없는 척 하려고 해도 나르도 트루스텔러를 알아보는 능력이 있는거 같더군요. 나르와 결이 너무 달라서 숨길래야 숨겨지지 않아요.
제 얘기하시는줄ㅠㅠ 저는 왜 항상 틀린걸 틀렸다 바른것을 바르다라고 말하고. 항상 내 의견도 말할수 있는데 항상 넌 뭘몰라라며 무시하는 부모님의 미움을 사서 까칠한 성격이 되어 버린줄 알았습니다. 제3자인 남이 봐도 내말이 맞다라고 인정해주는데 우리 부모님은 고분고분 별말없는 동생을 더 예뻐하고 문제의식을 느끼며 시시비비를 가리는 저는 피곤하고 못된 아이라고 저를 미워하더군요. 이제와서야 우리 부모 특히 아빠가 문제해결능력제로인 찌질한 나르시시스트라서 순종적이고 헌신적인 엄마는 저를 왜 미워했는지 이 영상을 보며 깨달았습니다. 엄마도 나르인 아빠의 폭언과 폭력에 굴복해 순종하는것이 더 마음 편하고. 어렸을적 저는 나르개념도 모르지만 늘 폭언과 폭력 이건 아닌것 같은데라며 거기에 반기를 드는 저를 왜 미워하셨는지. 속이 썩어 문드러지고 암 직전에 병을 발견하고서야 깨달았습니다.
가족이 잘못을 했을 때 제가 그것을 지적하면, "너만 없으면 우리 가족은 아무 문제 없고 행복하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이제는 그냥 자기들끼리 지지고 볶고 알아서 하라고 내버려두려구요. 그냥 포기하고 제 인생만 신경 쓰렵니다. 그런데 솔직히 좀 궁금하기도 합니다. 정말 자기들끼리 내버려뒀을 때 어떻게 잘 지낼지 그게 너무 궁금하더라구요. 제가 볼 땐 인간적인 감정 교류는 없고 피상적인 관계로 밖에 보이지 않는 가족이거든요. 저희 가족을 뭉치게 하는 힘은 오로지 물질과 권력, 외모더라구요. 그 외의 다른 주제의 이야기를 하는 것을 본 적이 없어요.
안녕하세요. 개봉후냉장보관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개봉후냉장보관님도 트루스텔러 역할을 하는 자녀였나 보네요. 가장 중요한 것은 개봉후냉장보관님이 잘못되거나 이상한 것이 아니고 충분히 사랑 받을 수 있는 존재라는 것을 잊지 않는 것입니다. 그리고 나르시시스트 부모와는 최대한 정서적인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 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과하게 방어하지 않는 것, 유머로 승화시키는 것 등을 적용하세요. 개봉후냉장보관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고 나르시시스트 부모에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어쩌면 이렇게.. 미처 알아차리지 못했던 나의 내면을 잘 들여다 볼 수 있게 해 주시는지.. 공감 받는다는 느낌에 그저 고맙다는 말 밖에..
고지능 고학력 나르시시스트 부모 밑에서 자란 트루스 텔러입니다.
덕분에 교묘한 나르시시스트의 시그널 캐치가 빠르게 가능합니다.
영상 다 보고 제 성격 형성이 어떻게 된건지 이해가 갑니다.
휘둘리지 않고 잘 성장한 제 스스로가 너무 기특합니다.
45년만에 부모에게 사과를 받았습니다.
제모친은,
저에게만은?
도무지 사과라는걸 모르십니다.
아들한테도 미안하다하시고,
손녀에게도 미안하다는 말씀을 잘 하시면서도?
저에게는 미안하다는 핵심적인 말을 절대로 안하십니다.
미안하다는 말을 굳이 안해도 되는일에,
미안하다는 말을,
저에게 하신 적은 있으시네요;;;
@@나행복-s2x 저도 부모님이 저한테 미안하다는 말씀 그동안 단 한 번도 하신 적 없어요. 내가 너 잘되길 바래서 몰아부친 건데 뭐가 문제냐 이 태도를 고수하셨죠.
나르시시스트+타이거 페어런츠셨는데
70대가 되셔서야 본인들이 부모로써 좋은 부모가 아니었던 것 같대요.
와~사과 받으셨다니 대단하십니다
그랫군여...그랫던거엿군요
제가 잘못된게 아니엇네요
눈물이 나네요..
감사합니다..
세분 선생님께서 말씀해주시니
너무 든든합니다
안녕하세요. 꽃뉴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저희 영상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는 것 같아 기쁘네요.🙆♀️ 꽃뉴님도 트루스텔러 역할을 하는 자녀였나 보네요. 가장 중요한 것은 꽃뉴님이 잘못되거나 이상한 것이 아니고 충분히 사랑 받을 수 있는 존재라는 것을 잊지 않는 것입니다. 꽃뉴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고 나르시시스트에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완전히 제 이야기예요. 트루쓰텔러이자 스케이프고트. 스케이프고트엄마와 나르시시스트아버지. 그리고 그런 엄마,아빠를 잘 조종하는 이모, 고모.
예를 들면 제가 경제적인 여유가 일찍 생겨서 남동생 대학학비 부담을 하고 지원했는데 십여년이 지난 이제와서 제가 듣는 비난은 너때문에 동생이 자립할 기회를 놓쳤다 예요 ㅋㅋㅋㅋㅋㅋ
평새을 고군분투하며 살아왔는데
늘 극도의 고립감과 왕따, 그리고 가정내 모든 문제가 생길때마다 제가 비난을 받았어요.
(저희 가정은 너무 가난해서 집도 친척이 버린 시골폐가에서 살았거든요. )
피땀흘려 노력해도 죄인같은 마음과 혼란스러움에 늘 괴로웠는데
이제와서야 저는 스스로를 이해해주기 시작했어요.
(여초집단)사회생활과 학교생활에서도 여왕벌
역할하는 사람의 속이 너무 뻔히 보이고 역겨웠어요.
나는 왜 평생을 이방인처럼 살았지? 라고 생각해왔는데 이번 강의가 정말 많은 공감이 가고 위로가 됩니다.
안녕하세요. 0oo00 O0oo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저희 영상이 공감과 위로가 된다고 해주시니 기쁘네요. 0oo00 O0oo님도 트루스텔러 역할을 하는 자녀였나 보네요. 가장 중요한 것은 0oo00 O0oo님이 잘못되거나 이상한 것이 아니고 충분히 사랑 받을 수 있는 존재라는 것을 잊지 않는 것입니다. 나르시시스트 아버지와는 최대한 정서적인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 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과하게 방어하지 않는 것, 유머로 승화시키는 것 등을 적용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0oo00 O0oo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고 나르시시스트 아버지에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 내가 나르 가족이랑 싸움나면 니가좀 미안하다하라고 좀 조용히 살자고 해달라는 대로 다해주라함 진짜 너무 힘들었음...
들으면서 심장이 두근거려 한번에 못듣고, 중간중간 정지하고 과거회상하고 해석하면서 들었습니다. 40대중반인데 그동안 제인생 해석의 정점이 되는 내용이었어요
심리학 아동학 정신의학 일부분씩 공부했고, 그리고 살아계신 하나님의 사랑과 도움으로 제 인생이 바뀌고 있는과정에 있는데. 완성이 되는 영상이었습니다... 환경과 올무에서 완전히 벗어났네요.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사야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저희 영상이 이사야님께 도움이 된 것 같아 너무 기쁘네요. 앞으로 더 유익하고 도움이 되는 영상들로 찾아 뵐테니 꾸준한 관심 부탁 드립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ㅎㅎㅎ 저는 그냥 에코이스트인 줄만 알았는데 트루스 텔러이기도 했군요. 가끔 나만 너무 예민한가 내가 이상한가 의구심이 들었는데..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유투브엔 왜 쌍따봉이 없나요..! 👍👍
정말이지 제 얘길 대신 해주시는듯 해서 소름까지 돋네요. 가족에서 평생 못받던 공감, 인정을 나르 분석 영상을 통해 받는 기분이에요. 꽉 찬 컨텐츠 항상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YJ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칭찬과 격려 저희에게 큰 힘이 됩니다. 앞으로 더 유익하고 YJ님께 도움이 되는 영상들로 찾아 뵐테니 꾸준한 관심 부탁 드립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나였구나.. 내가 트루스텔러였구나.. 최근에 완전 공감능력 부족한 나르 상사 밑에서 고통받다가 인내심이 바닥나 반항하다가 찍혀서 도망나온 사람입니다... 가정에서도 부모님 차별이 심했구요.. 결혼 후에도 저를 막대하시고.. 어린시절부터 특정 자녀만 의지하고 기대하신 엄마.. 교회다니며 하나님께 기도를 많이 했었고, 위로와 고통의 시간을 반복하다가.. 어느정도 결혼직후부터.. 자녀를 낳고 엄마를 이해하려 노력도 하고 엄마에게 사랑을 드리려 노력했지만.. 쉽지 않았고, 여전히 그런 성향을 가지고 계신다... 그런데 감사하게도 많이 나이드시면서 자녀들이 고난을 극복하며 안정적인 삶을 살아가는 모습을 지켜보시면서 이제는 많이 유해지셨다.. 그러나 70이 되셔도 자녀 간섭이나 다른 이들을 부정적으로 인식하시고 대하시는 부분들이 늘 있으신것이 안타깝다.. 그 화살이 또 나에게 올때는 이젠 거리를 두는 방법을 사용하는데.. 나름 방법을 여러개 터득했다.. 두서 없이 말했지만.. 정말 영상내용보구 이거구나싶었네요~~!!! 요즘 나르 얘기부터 트루스텔러까지 많은 도움 받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essra K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저희 영상들을 통해서 도움을 받고 계신다고 하니 기쁘네요. essra K님도 트루스텔러 자녀 역할을 했었나 보네요. 가장 중요한 것은 essra K님이 잘못되거나 이상한 것이 아니고 충분히 사랑 받을 수 있는 존재라는 것을 잊지 않는 것입니다. 그리고 나르시시스트와는 최대한 정서적인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 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과하게 방어하지 않는 것, 유머로 승화시키는 것 등을 적용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essra K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고 나르시시스트에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나르들이 나이가 들어서 유해지는 일은 없습니다. 자신들이 나이가 들면서 자식 이용할 거리가 많아지기 많아지기 때문에 관계유지룰 하기 때문에 좀더 나아지는 것 처럼 보일 뿐이죠. 나르들은 피상적인 가치관이 주라 젊음 잘생김 돈많음 높은 사회지위 학벌 이 있는 사람이 위계질서상 안그런 사람보다 위며 그런 기준에서 자기 밑이라고 생각되는 사람들은 같은 인간으로 존중할 가치가 별로 없다고 느낌니다. 자녀에 지위가 바뀐 겁니다. 자기한테 학대 받아도 도망갈 힘도 없던 어린 아이에서 늙고 병들어 가는 자신을 돌봐줄 성인으로 단순 감정학대, 지배 상대에서 간병인, 보호자로 이용 가치가 늘어 난 거죠. 약강강약이죠. 좀더 노쇠해졌을 때 자식들이 자기들 병 간호하는 게 삶에 목적이어야 하는 사람들처럼 부릴 겁니다. 나르 들은 다 자신들의 부모님 아프실 때 사라졌을 확률이 크고 (물론 자식들이 못봤다면 거짓말 하겠지만) 자기 자식들은 자기 병치닥거리 하러 태어난 몸종 쯤으로 생각 합니다. 단, 나르 부모의 부모가 처음 병원 입원했거나 할때는찾아가서 완벽한 자식 연기 했을 겁니다. 관객이 있으니까요. 부모 두분중 나르 아닌 분 챙기셔요. 나르부모가 배우자가 늙고 병들면 자식들 어릴때 학대 했듯이 안보는 데서 배우자 한테 합니다. 한국 법은 잘 모르겠으나 넘어지거나 다칠까 염려 된다며 cctv 설치 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제가 아는 경우는 50대 아들이 80대 엄마가 아버지 학대라는 거 비디오로 보고 트라우마 재현 겪는 거 봤습니다.
결혼 하고 나니 시부모님이 나르였어요. 그런 부모 밑에 큰 남편도 결혼 후 보니 나르 기질이 있더라구요. 첨 보는 사람들이라 8년 가까이 이해해보려고 애를 많이 썼는데, 미칠 것 같고 우울증도 생기고 아이 키우기도 힘들어서 상담 1년 넘게 받고 헤어났어요. 시부모님의 자식들은 평생 그리 살아서 모르던 거, 해외 계시던 형님도 많이 당했던 패턴, 다 읽히고 나니 그제서야 보이더라구요. 이제 아무도 저한테 뭐라 못해요. 그들의 핵심을 꿰뚫고 있는 거 눈치챘나봐요. 제가 바뀌니 상대가 확 바뀌는거 우습기도 합니다. 주위 나르들도 잘 보여요. 상담 전 후 인생이 바뀐 기분이에요. 나르 밑에서 괴로워하는 분들 꼭 힘내서 상담이든 여기 영상으로든 자신을 무장하셔서, 이기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JY P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인지하지 못 하고는 정말 큰 차이입니다. 그래도 상담을 통해 시부모님이 나르시시스트라는 것을 인지하고 그에 대해 적절하게 대처를 하면서 JY P님의 마음이 조금이라도 편해진 것 같아 다행입니다.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데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트루스텔러,,, 였군요 얼마가 그동안 힘들었는지 ㅠㅠ
이제는 모든 악순환의 고리를 끊고 있는 중입니다
제가 트루스텔러였네요~
촉이 빠르고 상대방에 대해 빠르게 인지할수 있는 부분들이 그 이유이기도 하네요... 그래서 여러고통속에서 하느님을 만났네요~~
현재 조직장으로서 일하고 있는데 여러 조직원중에 나르가 느껴져서 피로도가 있긴 하네요
제 자신을 토닥토닥 하느님으로부터 기도하며 위로를 청하고 있답니다~~
제 이야기 같아서 깜짝 놀랐습니다.
세 정신과 전문의 선생님들께서 쉽게 잘 설명해주시니 많은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깜짝 놀랐어요.전 스케이프고트 이기도 했는데 나르아버지는 돌아가셨지만 골든차일드 언니로인해 너무 힘든와중 공부하고 알아가면서 짐을 많이 벗었어요..ㅠㅠ
정말 감사합니다 트루스 텔러였네요 제가
지옥 같던 부모와 가족으로 부터 도망치고 부터 얼마나 행복했는지 몰라요
그들은 제게 왜 더 희생해 주지 않냐고 그런 나를 비난하지만 죽도록 희생하고 이해해주고 도와준 세월 몇 십년… 그래도 왜 더 희생하지 않느냐는 요구 밖에 없어서 건강까지 다 해치고 나니 그들이 더 이상 피 빨아 먹을 수 없겠다 싶었는지 버리더군요 그게 탈출의 기회였어요 그 후로 진짜 지옥 탈출~ 세상 살며 겪는 어떤 고통도 유년 시절 가족 속에서 겪었던 지옥에 비하면 약합니다
남은 평생 아마 전 계속 더 행복해질 거 같아요 ❤ 감사합니다 이런 좋은 통찰력과 지식을 나누어 주셔서
공감백배~~
그런 환경에 딸 둘을 낳아 기르면서 42년만에 ㅠㅠ 이제야 끓어내고 있습니다
토킹닥터스로 공부 열심히해 휘둘리지 않고 60대를 온전 나로 살수 있게 홧팅하렵니다~^^ 감사
안녕하세요. 하디맘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 남편 때문에 너무 힘든 시간을 보내셨을 것 같아요.😥 저희 영상이 공감이 된다고 해주시니 기쁘네요. 나르시시스트 남편과는 최대한 정서적인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 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과하게 방어하지 않는 것, 유머로 승화시키는 것 등을 적용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내가 회색돌 기법을 유지하면 그것이 나르시시스트 남편의 무능감을 자극하고 불안감을 유발해서 분노하면서 나를 공격할 수도 있지만 나르시시스트 남편이 하는 공격을 개인화하지 않는 것이 필요합니다. 힘들 수 있지만 이렇게 나르시시스트 남편을 대하는 태도를 일관성 있게 유지하면 그 관심도가 점차 줄어들면서 감정적인 반응이 감소하고 서플라이를 요구하는 것도 줄어들 것입니다. 하디맘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고 나르시시스트 남편에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남편이 나르인것을 최근에야 파악했습니다. 현재 마음이ㅠ만신창이가 되었지만 이겨나가 보렵니다
저도 트루스텔러인 거 같아요 제가 나르시시스트를 사회에서 마주하면 느끼는 거부감이 너무 티가 나서 엄청 힘들었었는데 이 채널을 통해서 요새는 너무 잘 대처하고 있게 됐어요 감사합니다
우리엄마가 너무 훌륭한 분이셨어서 인생살다가 10년을 나르한테 호되게 휘둘리며 당했네요.. 이유도 모르고 실패감과 정죄감에 만신창이가 됐는데 (벗어나느라고 1년간 개고생했네요) 채널보면서 또 책읽으면서 많이 도움받고 있습니다.
저도 트루스 텔러이자 스케이프 고트였습니다
엄마가 나르시시스트였고 골든차일드인 언니 스케이프 고트였던 저 (방관자인줄 알았는데 다른 영상들 좀 더 보니 인비저블 차일드네요) 스케이프 고트 후보(?)였던 동생 마스코트 막내로 구성되어있었고 사이가 좋지 않았던 아버지가 고2때 돌아가시고 정확히 한 달 뒤부터 타겟이 저로 바뀌어 영문도 모른채 아버지가 당한 학대 그대로 당했고 (가정사를 모두 드러내야 하기 때문에 더는 적지 않겠습니다) 자매중에 유독 아빠를 잘 따라다녔고 돌아가시기전 육체적 정신적으로 쇠약해졌던 아빠를 가엾게 여긴탓이었던것 같아요 유년기 시절부터 소외받는 입장이긴 했지만 최근 나르시시스트의 존재에 대해 알게 되기까지는 둘째에 가난하고 불행했던 가정 환경 탓인줄로만 알고 있었어요
본문 내용대로 독립도 일찍했는데
그저 학대받고 싶지 않아서 그런지 알았고
엄마에게 애써 입바른 소리 해보다 눈치 없는 애로
찍혀서 더 괴롭힘을 당했던것도 억울해서
반항해보려 그런줄로만 알았고
직장에서의 나르시시스트 성향을 가진 사람들과 자주 부딪혀서 문제가 되었던것도
집에서 겪었던 고통을 남들에게까지 불합리하게 겪고 싶지 않았기 때문에 그런줄 알았고
트러블 메이커가 되며 제 자신이
학대 가정에서 배우고 자라 사회성이 부족한
사회 부적응자인줄로만 알고 있었어요
그런데 최근 같은 직장 동료 때문에
소시오패스에 대해 알아보던중 자연스럽게
나르시시스트에 대해 접하게 되었고
최근 30년 넘게 망가진 인생이라고만 여겼던
제 인생의 의문을 한 번에 풀 수 있게 되었어요
그리고 세상에서 오로지 저 혼자만 불행한것이라 여겨왔는데 저도 한가지의 케이스였을 뿐이었다는걸 알게되어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매일 과거를 떠올리며 울고 삶을 포기하고 싶단 생각을 자주 하며 일상 생활이 너무 힘들었는데 거짓말처럼 매일 꾸던 악몽도 꾸지 않게 되었고 행복하고 자아가 현실을 살고있다고 온몸으로 느끼며 지내고 있습니다
직장 부서에 나르시시스트로 추정되는 인물들이
몇 명 있는데 그 사람들이 이해되기 시작했고
행동 패턴이 읽히기 시작했고 그 사람들의 심리가 읽히니 조금 더 그 사람들을 상대하는게 수월해졌습니다 상대를 한다기보다
'너같은 자존감 바닥이 날 이용해 보겠다고?
잘봐라^^ 나는 너같은 사람이 이용할 존재가 아냐 '
이런식의 보여주기 식의 행동을 하고 있지만 확실히 나르시시스트에 대해 알게된 후로 좀 더 휘둘리지 않고 적절하게 대응이 가능하게 된 것 같아요
더 늦기전에 나르시시스트에 대해 알게되어
참 다행인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별빛이 반짝이는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저희 영상을 통해 나르시시스트에 대해 알게 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게 되신 것 같아 너무 다행입니다. 별빛이 반짝이는님도 트루스텔러, 스케이프고트 역할을 하는 자녀였나 보네요. 그 힘든 과정과 마음이 댓글로도 전달이 되어 마음이 아프네요.😢 가장 중요한 것은 별빛이 반짝이는님이 잘못되거나 이상한 것이 아니고 충분히 사랑 받을 수 있는 존재라는 것을 잊지 않는 것입니다. 그리고 나르시시스트와는 최대한 정서적인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 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과하게 방어하지 않는 것, 유머로 승화시키는 것 등을 적용하세요. 별빛이 반짝이는님이 회색돌 기법을 유지하면 그것이 나르시시스트의 무능감을 자극하고 불안감을 유발해서 분노하면서 별빛이 반짝이는님을 공격할 수도 있지만 나르시시스트가 하는 공격을 개인화하지 않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 과정이 힘들 수 있지만 이렇게 나르시시스트를 대하는 태도를 일관성 있게 유지하면 그 관심도가 점차 줄어들면서 감정적인 반응이 감소하고 서플라이를 요구하는 것도 줄어들 것입니다. 별빛이 반짝이는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고 나르시시스트에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영상으로 39년의 시간을 위로받습니다.
앞으로 남은 생애는 나의 행복을 위해 살고자 합니다.
안녕하세요. Gloria Lee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저희 영상을 통해 위로를 받았다고 해주시니 너무 기쁘네요.🙂 말씀하신 것처럼 나르시시스트에게서 벗어나서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고 나 자신을 사랑하고 나를 위해 살아가면서 Gloria Lee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스케이프고트이자 30년고통으로 트루스텔러가 된…제얘기네요 아직 많이 힘듭니다 자존감도 너무 낮구요 의존할대상을 찾아헤매이고요 .. 고치려고 노력중이예요.. 그래도 제 고독감이 잘못된게 아니었음을.. 트루스텔러들이 다들 겪는것임을 아는게 마음에 위로가됩니다 참 외롭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정정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정정님도 트루스텔러, 스케이프고트 역할을 했던 자녀였나 보네요. 저희 영상이 마음에 위로가 되었다고 하시니 다행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정정님이 잘못되거나 이상한 것이 아니고 충분히 사랑 받을 수 있는 존재라는 것을 잊지 않는 것입니다. 나르시시스트와는 최대한 정서적인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 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과하게 방어하지 않는 것, 유머로 승화시키는 것 등을 적용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정정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고 나르시시스트에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와 진짜 어머니하네 자주 들었던 말이 싸가지가 없네, 니가 뭔데 날 판단하냐, 냉정하다, 내가 뭘 잘못했는데?, 그땐 나도 그럴 수 밖에 없었어 어쩌란말이야 등... 라고 하는데ㅋㅋㅋ
그럼에도 냉정하게 팩트로만 말하니 길길이 날뛰더라구요 나르시스트는 화가 난다고 화내면 이길수가 없어요 팩트로 조목조목 따지고 그것도 안된다면 나르시스트와 관계있는 사람들이 있는 곳에서 그 실체를 낱낱이 밝혀야 합니다. 근데 평소 주변 사람들에게 좋은 사람으로 알고 있기에 주변 사람들이 오히려 본인한테 뭐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사전에 자기편으로 만드는 작업을 하고 해야합니다.
안녕하세요. jgh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jgh님도 트루스텔러 자녀 역할을 했었나 보네요. 가장 중요한 것은 jgh님이 잘못되거나 이상한 것이 아니고 충분히 사랑 받을 수 있는 존재라는 것을 잊지 않는 것입니다. 그리고 나르시시스트 엄마와는 최대한 정서적인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 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과하게 방어하지 않는 것, 유머로 승화시키는 것 등을 적용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jgh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고 나르시시스트 어머니에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강의해주시는 여러 쌤들 정말 좋은 일 하십니다. 댓글 보니 정말 많은 사람들 살리셨네요. 세상의 빛과 소금 같은 분들이세요.
트루스텔러, 나르시시스트 이런거에 대해 모르고 살다가 이 영상을 보고 제가 어떤 사람인지 상대방이 나르시시스트였다는걸 명확하게 알게 되었습니다. 다행히 회색돌기법,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 것, 자존감 회복을 위해 노력하는 것 등등 대처하고 있었는데, 잘 대처하고 있는지 제 자신한테 늘 의문이 들더라구요. 더 강하게 나갔어야 했지 않을까 하며 후회될때도 있었구요. 근데 이 영상을 보고나니 잘 대처하고 있었다는 확신이 드네요 ㅠㅠ.. 휴.. 아직도 계속 제 뒷담화(저의 외모, 가정환경,학력을 비난) 를 일상화하고 다니며 본인이 이긴것마냥 떠들고 다니는데 이런 미끼를 물지 않고 계속 무시하고 지내면 되는거겠죠..? 얼른 제가 더더욱 단단해지길 기다려봅니다.
안녕하세요. 조이맘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 때문에 힘든 시간을 보내셨던 것 같네요.😥 조이맘님이 지금 잘 대처하고 계신 것 같아요. 나르시시스트와는 최대한 정신적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간접적으로 표현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 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과하게 방어하지 않는 것, 유머로 승화시키는 것 등을 적용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조이맘님이 회색돌 기법을 유지하면 그것이 나르시시스트의 무능감을 자극하고 불안감을 유발해서 분노하면서 조이맘님을 공격할 수도 있지만 나르시시스트가 하는 공격을 개인화하지 않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 과정이 힘들 수 있지만 이렇게 나르시시스트를 대하는 태도를 일관성 있게 유지하면 그 관심도가 점차 줄어들면서 감정적인 반응이 감소하고 서플라이를 요구하는 것도 줄어들 것입니다. 조이맘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고 나르시시스트에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 제가 트루스 텔러였군요 옳은소리만하니 맨날 엄마로부터 뒈지게 맞으며 자랐지요 ㅠ 동일하게 자란 언니는 인에이블러였을까요 엄마에대한 기억이 넘나 크게 다르더라고요 자꾸 대들며 옳은소리 하니 많이 맞을수밖에ㅠ 사회나오니 체질적으로 육감적으로 나르들이 쏙쏙 제 눈에 보이는등 샘들말씀이 어쩝 딱딱 맞아떨어지는지.. 웃프네요. 질문드리고픈것은 이람서도 이젠 노인된엄마 건강을 잘 챙겨드리고싶어 맛난것보면 엄마에게 계속 보내드리는 이 아이러니적 효녀 심리는 뭘까요?
안녕하세요. psalm139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psalm139님도 트루스텔러 자녀 역할을 했었나 보네요. 폭력을 감당해야 했으니 너무 힘들었을 것 같아요. 가장 중요한 것은 psalm139님이 잘못되거나 이상한 것이 아니고 충분히 사랑 받을 수 있는 존재라는 것을 잊지 않는 것입니다. 트루스텔러 그리고 스케이프고트 자녀는 나르시시스트 엄마가 본인을 대하는 행동이 이상하다는 것을 느끼고 있어도 사랑받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합니다. 그래서 계속 더 잘 하려고 하게 되죠. 하지만 나르시시스트 엄마와는 최대한 정서적인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 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과하게 방어하지 않는 것, 유머로 승화시키는 것 등을 적용하세요.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데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어린 시절 제 얘기였어요. 그리고 또 엮인 나르시시스트 남편. 누구에게도 기댈 수 없는 고립감. 이 영상을 통해 많이 위로 받고, 이제는 행복해지겠다는 결단과 용기로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렵니다
자녀에 대해 부모 중 한 명은 스케잎고트,
다른 한 명은 골든차일드로 대할 수 도 있나요? 어린 시절을 돌아보면 부모 중 한명은 나르 다른 한 명은 나르 내지 이네이블러였던것 같습니다. 저는 나르 부모의 스케잎고트 였고 다른 한 명의 골든차일드 였던 것 같습니다. 나르 부모가 무언가 잘 못되고 부조리하다는 것은 알았지만 깊은 통찰은 없었네요. 결혼을 하고 나서야 드디어 벗어났지만 사회생활을 하면서 여러 나르시시스트들에게 반복적으로 호되게 당했고 토닥 등의 정보를 토대로 나르시시스트들에 대해 파악하게 되었고 역설적으로 제 자신이 매우 특별하다는 것도 알게 되었네요. 개념을 정리하고 나서는 세상과 사람을 바라보는 새로운 현미경을 가지게 된 것 같습니다.
안타까운 것은 제가 어설픈 트루스텔러 였는지 대처방법을 몰라서 매번 나르시시스트들에게 정면으로 대적했고 결과는 비참했었습니다. 생각해보면 어린 시절에도 나르 부모에게 대적하고 싸우긴 했어도 현명하게 대처하진 못했던 것 같습니다. 왜 이렇게 긴 이야기를 쓰는지 저도 모르겠네요. 아무튼 토닥 좋아요.
대처하기는 힘드네요 여전히..
트루스텔러는 통찰력은 좋지만 대처능력은 떨어지는 것 같아요. 에코성향의 스케이프고트는 상황판단과 문제해결력은 좋지만 통찰력은 떨어지고요.
안녕하세요. H Nobody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각 부모가 나르시시스트라면 스케이프고트, 골든차일드 등의 역할은 나르시시스트 부모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나르시시스트 부모 각자가 원하는 대로 상황에 따라 바뀔 수 있습니다. 나르시시스트 부모는 자신의 우월감, 과대성을 충족하기 위한 수단으로 자녀를 이용하다 보니 자녀의 역할도 나르시시스트 부모의 상황에 따라 바뀌게 되는 것이죠. 어린 시절부터 반복해서 나르시시스트 부모에게 비난, 공격의 대상이 되다 보면 나르시시스트 부모를 통찰하는 것은 당연히 쉽지 않습니다. 저희 영상을 통해서라도 그 부분에 대해 이해하고 절대 H Nobody님이 잘못된 것이 아니라는 것을 인지하시기를 바랍니다.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데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talkingdoctorstodac 감사합니다. 토닥에서 많은 도움과 위로를 받습니다.
저요~트루스텔러네요 ^^ 지금 단계가아마 새로운조직을형성하는시점인거같아요.
댓글 쓰신 분 대부분이 나르 부모를 두신 분들이네요. 나르 자녀 중에 나르로 크지 않으신 분들중 시,후,촉,청각적으로 부모로 받은 트라우마 연상 되는 계기 생길 때 신체 반응이 오고 감정 조절이 극심하게 안되고 생각이 흐려지는 경우는 복합 외상 스트레스 증후군 의심해 봐야 합니다. 강박증도 여기에 속합니다. 상담 치료를 해야 삶에 질이 회복되고 자식이 나르가 되는 경우가 줄어 듭니다. 자극 받았을때 신체 반응은 심장 맥박이 심하게 뛰고 손이 떨림, 눈주위에 맥박이 심하게 뜀. 목구멍에 덩어리 있는 느낌. 귀가 뜨거워 짐. 속이 메스껍고 아림. 입이 마름. 입술 떨림. 현기증. 손발다리 저림. 눈물고임. 졸림. 아무 생각이 안남. 입술떨림 등이 있습니다. 트라우마 전문 상담사 여야 됩니다. 부모님 학대로 나르 되는 경우도있으나 나르 부모를 둔 자녀가 나르 자녀 가지는 경우도 꽤 있습니다. 상당수의 나르 부모의 자녀들이 나르 배우자와 결혼해서 그런 부분도 있지만. 나르의 자녀들은 자랄때 나르부모가 자기의 감정에 관심도 없는 걸 알고 자신의 감정을 억압 받거나 비난 받으며 자랐기에 남들과 감정교류, 감정을 대화로 풀어가는 방법에 취약하게 자랍니다. 그래서 대부분 자신의 부모 같은 양육 안하려 애써도 자식에게 감정들을 공감해주기,감정소통의 기술이나 감정의 건설적 처리, 승화 방법을 롤모델이 되고 가르치는 데 취약할 수 밖에 없는 부모가 되는데요. 롤모델이 없었으니까요. 그런 경우 자녀가 유아기에 강한 감정을 느끼고 어쩔줄 몰라 엄마한테 의존하려 할때(행복감, 억울함, 슬픔, 실망, 질투 등)공감을 제대로 못받고 자기 감정의 정당함 등을 계속 인정 못 받고 처리 방법을 지도 못 받으면 자존감이 점점 낮아져서 병적인 부적응을 하게 되어 내현 나르가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너무 슬픈일 이죠. 아이가 나르 안되게 키우려면 이라는 제목으로 미국 대표 뉴스 채널인 CNBC에 얼마전에 소개 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grey4031님, 소중한 댓글 및 의견 감사합니다. 저희 다른 영상에서도 이 부분에 대해 다룬 적이 있었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나르시시스트 부모 밑에서 성장한 경우 우울증, 불안증, 신체 증상 등으로 힘들어 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런 분들이 나르시시스트에 대한 인식 없이 '무조건 나의 잘못이야'라고 생각하면서 우울감, 무기력감 그리고 심할 경우는 자살사고까지 보이며 나르시시스트로부터 큰 피해를 보게 됩니다. 많은 분들이 나르시시스트를 잘 인지하고 적절하게 대처하여 고통 받지 않기를 바랍니다. 그 과정에서 저희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고학력 고지능 나르 부모에게 자라고
트루스 텔러+골든차일드+스케이프고트 세가지 복합형입니다.
45년을 심각한 강박증과 결벽증에 시달리는 1인입니다.
지금은 어느 정도 극복을 했지만 우울증과 공황장애도 심각했었어요.
그레이님 댓글을 보면서 다시 한 번 정확히 안건데, 제 부모처럼 자식을 키우게 될까봐 10대때부터 비혼을 결심하고 40대 중반인 지금도 비혼입니다.
방어기제를 긍정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을 스스로 피나게 노력했어요.
부모의 나르시시즘을 제 대에서 끊기 위해 나르시시스트가 되지 않으려고 정말 노력 많이 했습니다.
토닥 영상을 보게 되고 그레이님 댓글을 보게 된 건
제가 아직 풀지못한 실마리를 찾은 기분이네요.
깊히 감사드립니다.
트라우마 전문 상담사도 새로 찾아보고
CNBC 관련 자료 찾아보겠습니다.
제가 트루스텔러인데요 ~ 예민하고 촉이 상당히 빠르다보니까 , 나르시시스트나 소시오패스들 쎄한느낌이 많이 이상하다는걸 인지 하니까 빨리꿰뚫어 봐요 ~~ 나르부모의 자녀차별때문에 좀힘들고 동생한테는 돈두 넉넉하게 주고 저는 돈을 좀적게주고 금전학대를 매번하시죠 ~ 아버지는 늘 친구들사이에서도 리더역할을 주로하시고 , 돈좀 많다고 갑질을 엄청하고 , 허세부리고 사소한거짓말을 많이하고 ~ 약속을 자주어기시죠 ~
나줘주셔서 감사합니다. NPD Mother 을 둔 딸로서 하나 하나 공감이 가는 내용이였습니다. truth teller 들이 그렇게 proactive 한 사회 멤버가 될 수도 있군요. 긍정적인 사례들을 더 읽고 (듣고 ^^) 배우고 싶네요.
안녕하세요. Sharon H. Kim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저희도 찾아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Sharon H. Kim님도 트루스텔러 역할을 하는 자녀였나 보네요. 가장 중요한 것은 Sharon H. Kim님이 잘못되거나 이상한 것이 아니고 충분히 사랑 받을 수 있는 존재라는 것을 잊지 않는 것입니다. Sharon H. Kim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고 나르시시스트 어머니에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영상을 이제서야 보네요. 제가 트루스텔러 자녀였다니.. 34살이 된 지금에서야 공감 받고 위안 받는 것 같습니다.
영상대로 나르시스트라는 단어를 몰라도 아주 어렸을적부터 아빠가 잘못됐다라는 것을 인식하고 아빠에게는 제 고민 하나 털어놓지 않고 경계를 지어 살아왔던것 같아요. 무뚝뚝하다, 밝지 않다, 애교가 없다, 정이 없다 는 등의 얘기를 집안에서 들어오면서..나만 이상한 사람인가 라는 생각을 하며 어린 시절을 보냈어요.
엄마에게 이 집안에서 나가서 스스로 독립적이게 살고 자녀들을 이끌어주기를 ...그게 서로가 살 길이라고 말해왔었어요.
그런데 결국 34살이 된 지금은 가스라이팅 가해자인 아빠, 조력자인 엄마와 모두 연을 끊은 상태입니다
지속적인 나르시스트 부모의 가스라이팅을 당한, 당하고 있는 자녀분들이 있다면 부모가 나에게 주입했던 생각보다 세상은 불안하지 않고 하루하루 행복하게 지낼수 있다는 것을 알게되셨으면 해요!
영상 너무 공감가네요
나는 트루스 텔러 자녀였구나..
안녕하세요. 소나무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저희 영상이 공감이 된다고 해주시니 감사하면서도 마음이 짠하네요. 다른 것보다 소나무님이 잘못되거나 이상한 것이 아니고 충분히 사랑받을 수 있는 존재라는 것을 잊지 마세요. 앞으로 소나무님께 더 도움이 되는 영상들로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버지가 외현나르+아스퍼거
어머니가 내현나르
이신데요
제가 트루스텔러이자 인비저블 차일드였네요
집안에서는 늘 제가 분란을 일으키는 자식이었던 것 같아요
저를 제외한 다른 자녀들은 현실순응적이라 저를 되려 나무랐고요...
안녕하세요. 평온한 Kate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평온한 Kate님도 트루스텔러 자녀 역할을 했었나 보네요. 가장 중요한 것은 평온한 Kate님이 잘못되거나 이상한 것이 아니고 충분히 사랑 받을 수 있는 존재라는 것을 잊지 않는 것입니다. 그리고 나르시시스트 부모님과는 최대한 정서적인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 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과하게 방어하지 않는 것, 유머로 승화시키는 것 등을 적용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평온한 Kate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고 나르시시스트 부모님에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렇게 나르시시스트라는 개념을 자세하고 명확하게 설명해주는 채널이 생겨서 참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어느정도 강압적이고 통제적인 부모 밑에서 큰 사람들은 Truth teller 가 느끼는 고통을 느껴보셨을 것 같아요. 그래도 세상이 조금씩은 바뀌어 가는 것 같아서 좋네요. 나르시시스트에 대한 대처능력을 키우는 동시에 이런 성격유형의 함정에 빠지지 않도록 사회가 건강했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알고리즘을 타고 와서 구독 누르고 갑니다 얘기를 들어보니 저는 트루스텔러였던 것 같아요 나르 엄마 밑에 차녀로 자라서 불행인지 다행인지 관심과 집착은 첫째에게 몰려 거의 방치되다피 자랐습니다 어릴때의 기억은 공포 밖에 없었기 때문에 고등학생이 될때까지 공감능력은 물론 감정표현능력이 아주 떨어지는 사람으로 자랐어요. 하지만 저는 제가 관찰력이 좋다고 지각이 있을때부터 알고 있었습니다. 인간관계에는 자신이 없었지만 사회적 언어가 필요없는 동물들과의 교감에는 자신이 있었고 잘 파악했어요. 6세때부터 독립적인 성격으로 초등학교 들어가면서부터 제가 제 몸 상태를 파악하고 스스로 케어했습니다. 어릴때부터 떼쓴 적도 없고 부모님이 뭘 해줄거란 기대도 없었습니다. 엄한 부모님이었기 때문에 엄마에게 직언을 할 수는 없었고 엄마의 모순된 행동은 다 알고는 있었습니다. 왜 제가 이런 성격으로 자랐는지 선생님들께서 설명해주시는 행동 묘사가 다 저라서 깜짝 놀랐네요. 다만 한가지 다른 점이 있다면 부모님과의 갈등인데요. 저는 엄마와 무력으로 충돌하지 않는 편을 선택했어요. 엄마와 유대관계가 쌓이지 않아서 그런지 감정표현을 편하게 할 수 없더라구요. 지금 저는 40대이고 엄마는 저에게 의지를 하려고 하지만 저는 엄마의 그런 손을 정중하지만 단호하게 잡아드리지는 않습니다. 왜 우리집은 이런가 왜 우리가족은 이런가 10-30대 시절 정말 치열하게 생각했습니다. 지금은 조금 자유해졌어요. 영상으로 위로를 받네요. 엇나가지 않고 잘 자란 저 스스로 칭찬합니다… 감사해요!
안녕하세요. gemmadolle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저희 영상이 위로가 된다고 해주시니 기쁘네요. gemmadolle님도 트루스텔러, 스케이프고트 자녀 역할을 했었나 보네요. 가장 중요한 것은 gemmadolle님이 잘못되거나 이상한 것이 아니고 충분히 사랑 받을 수 있는 존재라는 것을 잊지 않는 것입니다. 그리고 잘 하고 계시는 것 같지만, 나르시시스트 부모와는 최대한 정서적인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 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과하게 방어하지 않는 것, 유머로 승화시키는 것 등을 적용하세요.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데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떠올려보면 제가 그 트르쑤텔러가 아니었나 생각해보게 됩니다.어릴때 부모님이 뭔가 이상하다 느낄때 제가 먼저 알아챌때가 있었는데 그래서 그랬던 거군요.역시 힘이됩니다.이번 영상도 감사합니다.항상 도움되어요.🎾
안녕하세요. junyoung park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저희 영상이 힘이 되고 도움이 된다고 해주시니 저희도 기쁘네요. 앞으로 더 유익하고 junyoung park님께 도움이 되는 영상들로 찾아 뵐게요.😍🙆♀️ junyoung park님도 트루스텔러 역할을 하는 자녀였나 보네요. 가장 중요한 것은 junyoung park님이 잘못되거나 이상한 것이 아니고 충분히 사랑 받을 수 있는 존재라는 것을 잊지 않는 것입니다. junyoung park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고 나르시시스트 부모에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근 1년간 저를 괴롭히는 외부인이 있었는데, 겪으면 겼을수록 상대방이 너무 이상하다고 느끼고 고통스러워 하다 닥프에서 나르시시스트 컨텐츠릉 보고 그 이사람이 이거다!! 라고 깨닫게 되어 토닥 컨텐츠 정주행중입니다 ㅠㅠ 저는 1년만 겪어봤는데도 이렇게 고통스러운데 나르의 자녀분들은 정말 얼마나 힘들었을지 ㅜㅜ 쌤들 덕에 나르 파악및 대처법 잘 공부하고 가요. 감사합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