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Catchermtzen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Catchermtzen님도 공동체적 나르시시스트를 경험했었나 보네요.😥 공동체적 나르시시스트는 결국 자신이 목적이 있어서 자신의 우월감, 과대성을 만족시키기 위해 선행을 합니다. 또, 공동체적 나르시시스트는 처음 만남에서 혹은 가깝지 않은 다른 사람들에게는 천사처럼 행동하고 그렇게 보이지만, 뒤돌아서면 혹은 가까운 사람들이나 약자에게는 악마가 됩니다. 그래서 처음부터 그 사람을 나르시시스트라고 인지하기가 쉽지 않죠. 항상 조심해야 됩니다.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데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나르 모친이 떠오르네요. 자식들한테 교복 외에는 옷 한 벌 사주지 않을 정도로 인색한 그 분은,기부도 많이 하고, 누구보다도 성당에서 열심히 봉사하고, 장애인 복지 시설가서 봉사하고, 다녀와서는 자식들한테 떠들더라고요. '장애인 목욕시키는데 더러워서 토 할 뻔 했다고..' 얼마나 겉과 속이 다른 사람인지... 내가 이런 인간의 자식으로 43년을 살았다니... 정말 생존자 맞습니다.
안녕하세요. NETFLIX is not bad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공동체적 나르시시스트는 결국 자신이 목적이 있어서 자신의 우월감, 과대성을 만족시키기 위해 선행을 합니다. 또, 공동체적 나르시시스트는 두 얼굴을 가져서 처음 만남에서 혹은 가깝지 않은 다른 사람들에게는 천사처럼 행동하고 그렇게 보이지만, 뒤돌아서면 혹은 가까운 사람들이나 약자에게는 악마가 됩니다. 그래서 처음부터 그 사람을 나르시시스트라고 인지하기가 쉽지 않죠. 항상 조심해야 됩니다. 나르시시스트와는 최대한 정서적인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 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과하게 방어하지 않는 것, 유머로 승화시키는 것 등을 적용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NETFLIX is not bad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고 나르시시스트 어머니에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전 남편이 나르시시스트인걸 깨닫는게 오래걸렸던게 전남편의 선한 행동이엇습니다. 예를 들어 제가 아프다고 하면 인터넷을 검색해서 알아봐주고 신경써주고, 길 가다가 할머니가 넘어지셨는데 일으켜 세워주고, 작은 가게들을 도와줘야 한다며 작은 가게들을 도와주는 등.. 마음이 따뜻한 사람이라고 믿었지요. 그래서 나르적인 행동들을 보고도 그 사람이 나르일 것이라고 상상도 못했습니다. 그런데 나르시시스트 적인 행동 또한 많이 해서 전남편이 나르라고 굳게 믿는 지금은 저 선한 행동이 본인의 이미지를 위한 거짓 선한 행동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빛나는 내운명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전남편이 공동체적 나르시시스트 성향이 강한 분이었나 보네요. 처음 만남에서 혹은 가깝지 않은 다른 사람들에게는 천사처럼 보이지만 뒤돌아서면 혹은 가까운 사람들에게는 악마가 되는 정말 무서운 존재가 공동체적 나르시시스트죠. 항상 조심해야 됩니다. 그래도 지금은 그 부분에 대해서 인지하고 거리를 두게 되신 것 같아 다행입니다.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데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구절초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공동체적 나르시시스트는 결국 자신이 목적이 있어서 자신의 우월감, 과대성을 만족시키기 위해 선행을 하고, 두 얼굴을 가져서 처음 만남에서 혹은 가깝지 않은 다른 사람들에게는 천사처럼 행동하고 그렇게 보이지만, 뒤돌아서면 혹은 가까운 사람들이나 약자에게는 악마가 됩니다. 그래서 처음부터 그 사람을 나르시시스트라고 인지하기가 쉽지 않죠. 그러다 보니 그 공동체적 나르시시스트를 지적하는 사람이 더 이상한 사람처럼 몰리고 가스라이팅을 당할 수 있습니다. 항상 조심해야 됩니다. 나르시시스트와는 최대한 정서적인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 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과하게 방어하지 않는 것, 유머로 승화시키는 것 등을 적용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구절초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고 나르시시스트에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제가다녔던 교회에 봉사활동 착한척 엄청 하면서 만만하면서 거슬리는 사람 찍어 집중적으로 컨트롤프릭처럼 집요하게 괴롭혔고 모든 사람을 자기 맘대로 휘두르려고했어요. 제가 그 첫 타겟이었고, 자기보기에 스펙좋거나 돈있어보이는 사람에겐 지나칠정도로 친한척하고요. 나중엔 그 여자의 가식과 위선을 모두 알았지만 처음 본 사람은 좋은사람이라 생각해서 겪어보게 냅둘수밖에 없었어요
안녕하세요. 두근두근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댓글에서 말씀하신 교회 지인분도 공동체적 나르시시스트 성향을 가진 분일 수 있겠네요. 처음 만남에서 혹은 가깝지 않은 다른 사람들에게는 천사처럼 행동하고 그렇게 보이지만 뒤돌아서면 혹은 가까운 사람들에게는 악마가 되는 정말 무서운 존재가 공동체적 나르시시스트죠. 항상 조심해야 됩니다. 그런 나르시시스트와는 최대한 정서적인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과하게 방어하지 않는 것, 유머로 승화시키는 것 등을 적용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두근두근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고 나르시시스트 지인에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제 학폭 가해자중에도 두근두근님께서 말씀하신 종류의 인간이 있었는데 걔도 자기가 독실한 기독교 신자임을 어필하면서 예수 믿으라며 전도하고 다니며 종교 강요하면서 정작 하는짓은 강약약강이랑 내로남불 마인드가 기본 패시브로 깔려있고 내로남불에 정의의 사도 코스프레하며 일진, 양아치짓하고 돈빌려가고선 안갚는등 온갖 악행을 저지르고 다녔거든요 역설적이게도 그런 주제에 기독교 전도하고 다니는 꼬라지가 참으로 우습기 짝이 없더라구요 그런 행동을 하고 다니는 인간이 전도하는게 먹힐거라 생각하는건지 ㅉㅉ 하나님, 예수님 얼굴에 먹칠함으로써 본인이 믿는 신에 대한 크나큰 모욕이죠
이런 유형은 정말 무섭기도하고 골때립니다.. 늘 입으로는 공익을 앞세우고 말잘하고 이미지 관리는 진짜 잘해서 겉모습으로 판단하게 되는.. 근데 정말 가까운 자기 자식, 배우자, 아랫사람 등..자기딴에 만만한 사람 대하는 모습 보면 본성이 나오는데 대부분 간과하죠.그럴수도 있겠지라고. 부부사인 다투는 경우 많으니까. 아이들은 혼내는 일이 있는거니까. 잘 들여다보면 보이는데 놓치죠. 저런식으로. 또 나한테 그런게 아닌거니까라고.
안녕하세요. 초긍정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공동체적 나르시시스트는 처음 만남에서 혹은 가깝지 않은 다른 사람들에게는 천사처럼 행동하고 그렇게 보이지만, 뒤돌아서면 혹은 가까운 사람들이나 약자에게는 악마가 됩니다. 그래서 처음부터 그 사람을 나르시시스트로 인지하기가 쉽지 않죠. 항상 조심해야 됩니다.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데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인지부조화에 너무 공감이 됩니다. 제가 겪은 나르 연인 타입이에요. 환경을 생각하는 자연인 유투버로 알려져 있죠. 불특정 다수의 많은 분들이 멋진 사람으로 알고 따르며 피상적인 관계에서는 이미지 관리를 참 잘해요. 하지만 가까운 친구나 저를 포함한 모든 과거의 연인들을 대하는 모습은 정말 가차없이 대하죠.. 바닥이 어디인지 알 수 없는 미성숙한 인격, 열등감, 공감능력 결여, 폭력성 등 상식을 벗어나는 그들의 실체에서 벗어나는 길은 정말 보통 일이 아니었어요..
안녕하세요. 달콤민트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댓글에서 말씀하신 그 분도 공동체적 나르시시스트 성향을 가진 분인 것 같네요. 나르시시스트와는 최대한 정서적인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과하게 방어하지 않는 것, 유머로 승화시키는 것 등을 적용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달콤민트님이 회색돌 기법을 유지하면 그것이 나르시시스트의 무능감을 자극하고 불안감을 유발해서 분노하면서 나를 공격할 수도 있지만 나르시시스트가 하는 공격을 개인화하지 않는 것이 필요합니다. 달콤민트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고 나르시시스트에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알았던 나르는 본인의 가난하고 불우하고 힘들었던 어린시절 이야기로, 미래에는 장학재단 설립한단 이야기로, 측은지심, 동정심, 연민을 일으켰습니다. 또한 친절하고 성실하고 선한이미지로 포장하고, 한편으론 거짓말에, 바람에, 가스라이팅하던 인정욕구 최상급인 죄책감 및 양심도 전혀없는 나르였습니다. 힘든시기 이 채널 덕분에 나르에 대해 더 잘 알게 되어 힘이 생겨 가벼워졌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무무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저희 영상을 통해 나르시시스트에 대해 더 알게 되고 힘이 생겼다고 해주시니 너무 기쁘네요. 댓글에서 말씀주신 그 분도 공동체적 나르시시스트의 성향을 가진 분일 수도 있겠네요. 나르시시스트와는 최대한 정서적인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과하게 방어하지 않는 것, 유머로 승화시키는 것 등을 적용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무무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고 나르시시스트에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나르 영상 보다보면 종류가 넘나 많은것 같아영,, 기본적으루 보여주기에만 치중하고 겉,속 다르게 앞,뒤 다른 말을 하구 쓸데없이 남 얘기하면서 욕하구 정치질 하는 사람들이 나르일 확률이 높은거 같아여😕 일반적인 사람들은 남한테 관심없구 긍정적인 방향으루 살아가려구 할텐데 나르는 항상 부정적이고 남을 깎아내리고 화풀이 하는데만 치중하는듯,, 책임회피는 기본이구여,, 가만있는 사람한테 누명 씌우고 뒷말 하는 사람들 보면 의심하세영 얘기를 들어줄때는 모르지만 서서히 멀어지다보면 당신도 피해를 당할수 있습니당🥺
안녕하세요. 아지🌸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의 특징들을 잘 알고 계시네요. 나르시시스트는 종류가 많기는 하지만 각 종류의 핵심적인 특징들은 비슷합니다. 자기애적인 특성들 (마음 속 무능감을 포장하기 위해서 스스로에 대한 과대 사고를 하고, 자기중심적이고, 공감 능력 떨어지고, 착취적이고, 특권 의식이 넘치는 등)이 아주 강해서 자신의 건강하지 않은 부분을 인지하지 못 하고 주위 사람들에게 큰 고통과 피해를 주는 사람들이죠. 저희 영상들 중 '‘나르시시스트’란 무엇인가? 나르시시스트의 정확한 정의 (ruclips.net/video/lJC4-ioksek/видео.html)' 영상도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데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의. 남편이에요. 회사도 친구들도 모두 저런 사람 없다고 했고. 저에게도 결혼 전에 그런 모습이라 결혼했는데 점점 이상해지더라고요. 저는 제가 더 잘하면 되겠지 했는데 30년도 넘게 살다 제가 힘이 생기니 벗어나게 되더라고요. 지금도 주위에게 아무런 도움을 받지 못해요. 나가서 힘들다고 말하면 저만 나쁜 년 이상한 년이 되더라고요. 이 사실을 아는 건 당하는 저와 두 딸들 뿐이랍니다.
결국 상대의 내적동기를 볼줄 알아야겠네요 무슨일을 하든간에 자기중심인가 타인중심인가를... 타인의 상황, 상태, 마음 등에 관심이 있는지.. 아님 그런것 안중에도 없고 오로지 나!나!나인지.... 나르의 본질은 '오로지 나!나!나' 라는 사실을 다시한번 인지시켜주시니 감샤합니다🙂
안녕하세요. 강은혜_찬양연주자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나르시시스트의 본질은 '오로지 나!나!나'라는 말이 참 와닿네요. 항상 그런 나르시시스트를 조심하시고 나르시시스트와는 최대한 정서적인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과하게 방어하지 않는 것, 유머로 승화시키는 것 등을 적용하세요.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데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거북이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저희도 그 부분이 우려됩니다. 영상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나르시시스트가 아닌 사람들이 정말 투명하고 선한 목적으로 하는 일들이 몇 명의 나르시시스트들 때문에 안 좋게 보여지지 않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나르시시스트의 특징들을 잘 알고 나르시시스트를 최대한 빨리 인지하는게 필요하겠죠. 그 과정에서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최고다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공동체적 나르시시스트는 결국 자신이 목적이 있어서 자신의 우월감, 과대성을 만족시키기 위해 선행을 하죠. 또, 공동체적 나르시시스트는 처음 만남에서 혹은 가깝지 않은 다른 사람들에게는 천사처럼 행동하고 그렇게 보이지만, 뒤돌아서면 혹은 가까운 사람들이나 약자에게는 악마가 됩니다. 그래서 처음부터 그 사람을 나르시시스트로 인지하기가 쉽지 않죠. 항상 조심해야 됩니다.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데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조력자들 중 알고보면 피해자일 수도 있겠지만 같은 나르인 경우도 많아요 조력자로 인해 더 많은 상처를 받는 걸 봤어요 조력자들도 종류가 많더라고요 나르에 대해 무지해서 또는 긍정적으로만 보려고 하는 사람일 경우엔 피해자일 수 있지만 오히려 나르와 같이 이득을 취하는 사람들도 있어요
목사 부부가 각기 외현과 내현적 나르였습니다. 오래동안 함께했죠. 서로가 착취적인 관계이면서 성도들 앞에서는 엄청 다정하고 친한 척했죠. 하지만 단 둘이 있을 때는 냉냉하기 짝이 없는, 전혀 다른 모습을 보고 놀란 적이 있습니다. 나르들이 즐기는, 남을 통제하고 조정하기 좋은 게 목회자들 같습니다. 그래서 한국교회 목회자들 중에서 나르들이 많다고 들었습니다. 제가 겪은 나르 목사는 다른 사람들과 교제와 왕래가 점점 없어졌습니다. 눈치 챈 성도들은 일찍 떠났죠. 목사는 아주 집요하고 의지가 강했습니다. 없는 공감능력을 눈치로 때려잡는 능력이 뛰어났습니다. 사모는 감정조절이 안되었습니다. 갑자기 분위기를 냉냉하게 해서 사람들은 안절부절하게 하고 결국 자신이 원하는 바를 얻어냈죠. 이게 가스라이팅이라는 걸 당시에는 몰랐습니다. 학생들을 기숙형으로 돌보면서 폭력과 모멸감을 주어 그 트라우마를 견디다 못한 한 학생이 고소를 하겠다고 나서서 다 밝혀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도 자기 잘못을 인정하지 않을 뿐 아니라 되려 피해자의 형을 나쁜 사람으로 몰아서 부모를 협박했습니다. 그들이 반사회적인 인간들이라는 걸 확신하게 되 계기입니다. 두 자녀가 있는데 자녀를 자기 일부로 여기고 그들의 감정을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수시로 구타를 하면서 남들 앞에서 엄청 사랑하는 척했습니다. 성인이 된 큰 자녀는 거의 무의도식 폐인이 되었습니다. 어린 자녀는 10분 단위로 스케줄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자녀들이 잘되지 않는게 늙은 나르들의 결말이라는 말을 들었는데 제가 눈으로 보고 있습니다. 지금은 어떠한 접촉과 연락도 끊고 있습니다. 그들 주변에는 조력자들이 있습니다. 이들을 통해서 도발을 해왔지만 토닥님의 조언을 듣고 일절 반응하지 않았습니다. 이렇게 길게 쓴 이유 중에는 세 분 토닥닥터스님에 대한 감사의 표현도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KH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 목사 부부의 말과 행동들로 인해 주변 사람들이 정말 힘든 시간을 보냈을 것 같아요. 그래도 지금은 물리적인 그리고 정서적인 거리를 두고 계신 것 같아 너무 다행입니다. 그 과정에서 저희 토닥이 도움이 된 것 같아 기쁘네요. 앞으로 더 유익하고 김KH님께 도움이 되는 영상들로 찾아 뵐테니 꾸준한 관심 부탁 드립니다. 저희도 찾아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아리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그 지인도 공동체적 나르시시스트 성향을 가진 사람일 수 있겠네요. 공동체적 나르시시스트는 결국 자신이 목적이 있어서 자신의 우월감, 과대성을 만족시키기 위해 선행을 하고, 두 얼굴을 가져서 처음 만남에서 혹은 가깝지 않은 다른 사람들에게는 천사처럼 행동하고 그렇게 보이지만, 뒤돌아서면 혹은 가까운 사람들이나 약자에게는 악마가 됩니다. 그래서 처음부터 그 사람을 나르시시스트라고 인지하기가 쉽지 않죠. 항상 조심해야 됩니다. 나르시시스트와는 최대한 정서적인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 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과하게 방어하지 않는 것, 유머로 승화시키는 것 등을 적용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리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고 나르시시스트 지인에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0년 넘게 공동체적 나르에게 인생 전체를 저당 잡혀 살았습니다...약 5년전 균열이 생기기 시작했고 내 잘못 인가 죄책감 알수 없는 분노 고립으로 직장 생활을 제대로 할수 없수 정도로 살다가 올해초 우연히 이 쌤들의 영상을 보며 감을 잡았습니다. 너무나 무지했고 바보같았습니다. 이 영상으로 백프로 확신하게 되네요. 사람들이 그 사람과 거리를 두었을때는 이유가 있었을텐데요... 이제와 홀로 서야하니 제가 이사가지 않는 한 계속 봐야하는 상황이라 너무나 힘이 듭니다. 상담 받아보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코스모스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코스모스님도 공동체적 나르시시스트를 경험했었나 보네요.😥 공동체적 나르시시스트는 결국 자신이 목적이 있어서 자신의 우월감, 과대성을 만족시키기 위해 선행을 합니다. 또, 공동체적 나르시시스트는 처음 만남에서 혹은 가깝지 않은 다른 사람들에게는 천사처럼 행동하고 그렇게 보이지만, 뒤돌아서면 혹은 가까운 사람들이나 약자에게는 악마가 됩니다. 그래서 처음부터 그 사람을 나르시시스트라고 인지하기가 쉽지 않죠. 항상 조심해야 됩니다. 그 나르시시스트와 계속 봐야 되는 상황이라 더 힘드실 것 같아요. 나르시시스트와는 최대한 정서적인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 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과하게 방어하지 않는 것, 유머로 승화시키는 것 등을 적용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코스모스님이 회색돌 기법을 유지하면 그것이 나르시시스트의 무능감을 자극하고 불안감을 유발해서 분노하면서 코스모스님을 공격할 수도 있지만 나르시시스트가 하는 공격을 개인화하지 않는 것이 필요합니다. 일상생활에 영향을 줄 정도로 힘든 부분들이 지속된다면 나르시시스트에 대해 잘 알고 있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가와 꼭 한번 상담해 보실 것을 권유 드립니다. 코스모스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고 나르시시스트에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룰루랄라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저희 영상을 통해 옆집 언니와의 관계에 대해 인지하게 되고 이해하게 되었다고 하니 기쁘네요. 앞으로 더 유익하고 룰루랄라님께 도움이 되는 영상들로 찾아 뵐테니 꾸준한 관심 부탁 드립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맞아요.선생님. 왜글케 매일 남을비난하고 욕하고 술안주처럼 씹어대는지.. 반복되는 똑같은 레파토리 에 머리가터질것같고 넘아프니 함께 식탁에서 둘러앉아 있을수가없었지요 . 도저히 이해가 되지않는 이상한 성격의 소유자입니다. (나르) . 결국 연을끊었읍니다. 도움주신 선생님. 참 감사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즈나프라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나르시시스트는 강한 사람에게 약하고 약한 사람한테 강하죠. 친절하고 배려심이 깊은 사람들을 오히려 나약하다고 생각하고 더 괴롭히죠. 우리 친절과 배려는 받아 마땅한 사람들에게 베풀고 나르시시스트와는 거리를 유지해요.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데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야옹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야옹님도 공동체적 나르시시스트를 만났었나 보네요.😥 공동체적 나르시시스트는 처음 만남에서 혹은 가깝지 않은 다른 사람들에게는 천사처럼 행동하고 그렇게 보이지만, 뒤돌아서면 혹은 가까운 사람들이나 약자에게는 악마가 됩니다. 그래서 처음부터 그 사람을 나르시시스트로 인지하기가 쉽지 않죠. 사회복지사였다면 더더욱 그랬을 것 같아요. 항상 조심해야 됩니다.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데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공동체적 나르시시스트라는 말은 처음 들어보는데.. 지금 제게 일어난 상황을 보니, 절반은 공감이 가는 말들이네요. 시부모님은 목사사모로 현재 사역하고 있고, 교인들에게는 늘 선하게 섬기는 모습으로 있기에 존경받는 분들인데.. 30년간 사역자로 있으면서 노숙자사역하며 양아들을 2명이나 삼았으며, 친자녀는 2명, 또 한명은 입양까지 했습니다. 과거의 모든 것이 다 거짓이라고 생각은 들지 않지만, 제가 결혼하고 14년간 시어머니가 집안의 대장노릇하며 본인의 건강이 안 좋은것으로 자식들을 곁에 두고 떠나지못하게 하고, 가스라이팅하며 본인의 사역의 일까지 다 제가 보이지 않게 도맡아하도록 했습니다. 물론 나머지가족들에게도 요구는 했지만, 며느리인 제게는 더 차갑고 냉소적인 태도였기에 어떤 모습이 진짜인지 분간하기가 어려웠습니다. 시댁은 교회빚으로 인해 늘 경제적으로 어려웠고 당연하게 가족이 된 제게 신혼초부터 여러가지를 요구했습니다. 신용이 좋았던 제 앞으로 대출이며, 제가 마련했던 전세자금까지 빼서 빌려줘야했고. 10년가까이 시댁식구들이랑 같이 살며 뒤치닥거리하고 제 아이도 못 돌볼정도로 일하며 살았던 제게. 14년만에 제게 시부모가 하는말은. 폭언과 막말이더군요. 가정에서, 교회에서 스트레스 받은 모든 것들을 다 제 탓으로 돌리고 같이 살면서 맘에 들지 않은 것들을 하나하나 얘기를 하더라고요. 피해망상증 걸린 사람처럼 보여서 치료를 권유하고, 문자로도 진솔하게 전해봤지만. 상황은 더 심각해지더군요. 한마디도 못하고 살았던 그 바보같은 제 시간을, 오히려 시어머니는 남편과 동서까지 조정한 파렴치한 며느리로 내몰았습니다. 남편이 어머니께 사과를 요구하니 더 막나가는 말을 합니다. 최근에는 이혼하라는 말까지 하더군요. 다행히 대출은 다 갚아준상태고, 빌려간 전세자금도 제게 주긴 줘야하는데 이런 상황을 만든 장본인들인 시부모는 오히려 겁박을 합니다. 그 돈 주긴 줄건데 자기 앞에 사과하면 주겠다고요. 제가 무엇을 사과해야하는지조차 모르겠습니다. 시어머니는 여전히 감정조절이 스스로 안된다는걸 인지하고 있지만, 어쩔 수 없다는 식입니다. 남편에게 계속 전화해서 저를 설득해서 만나게 해달랍니다. 이제는 자기가 감정을 내려놓고 얘기한다고하네요. 이전에 그렇게 만났는데 소리를 지르며 겁박을 한적이 있고 상황을 모르고 있던 친정언니오빠들까지 맘대로 찾아가서 친정식구들이 다 알게 된 상황입니다. 친정엄마에게까지 찾아가겠다고 합니다. 그러다보니 제가 시부모 생각만해도 가슴이 두근거리고 손이 덜덜 떨리는 증상이 반복됩니다. 제가 만나지 않겠다고 하니 남편을 통해 아이들에게 선물이라도 보내도 되겠냐며 상황과 맞지않는 행동을 합니다. 지금 이런 상태로 아이들이 노출되고 만나게되면 더 상황이 악화될 것 같아서입니다. 그렇게라도 끈을 놓지않고 싶은 맘이겠지만, 잘못에 대한 돌이킴없이 그냥 또 넘어가려는 속셈이고 연기하는 것처럼 보여서 신뢰가 없습니다. 그렇게해서 여러번 속았기때문에 이제는 제 자신의 감정에 더 솔직해지고 싶습니다. 저를 위해 살고 싶습니다. 남편은 부모님 안보고 살 생각을 하고 있고요. 상식을 벗어난 행동과 말, 이기적인 태도를 보며 부모지만 용서가 안된다고 합니다. 마음이 아픕니다. 저도 아이셋이 있지만 그래서 더 이해가 안됩니다. 어찌 저렇게까지 하는지... 이 상황이 너무 처참합니다.. 이제는 아예 모르는 사람처럼 살아가고싶을뿐입니다. 그래서 문의드리는 것은, 종교인들의 가정에 대한 사례나 대처방안에 대해 궁금합니다. 몇군데 상담도 해보았지만, 생각보다 심각해보이는 여러가지 상황이 많아서 상담선생님들도 쉽게 접근하지 못하시더라고요. 공감도 잘 못하시구요.. 회복하고 싶은데 지금 마음이 너무 힘드네요..
안녕하세요. hjin3927_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저희가 댓글만으로 시어머니가 무조건 나르시시스트다라고 단언을 할 수는 없지만 말씀하신 부분들을 보면 나르시시스트의 특징을 가지고 있는 분일 수 있겠네요. 저희 영상들 중 나르시시스트 정의에 대해서 다룬 '‘나르시시스트’란 무엇인가? 나르시시스트의 정확한 정의 (ruclips.net/video/lJC4-ioksek/видео.html)', '시어머니 또는 며느리가 나르시시스트라는 신호 | 정신과 의사가 알려드립니다 (ruclips.net/video/DDaS9blZHEY/видео.html)' 영상들도 참고하셔서 hjin3927_님의 시어머니가 나르시시스트의 다른 특징들도 가지고 있는지 그리고 그 특징들과 부합되는지도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나르시시스트 시어머니와는 최대한 정서적인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 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과하게 방어하지 않는 것, 유머로 승화시키는 것 등을 적용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hjin3927_님이 회색돌 기법을 유지하면 그것이 나르시시스트 시어머니의 무능감을 자극하고 불안감을 유발해서 분노하면서 hjin3927_님을 공격할 수도 있지만 나르시시스트 시어머니가 하는 공격을 개인화하지 않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 과정이 힘들 수 있지만 이렇게 나르시시스트를 대하는 태도를 일관성 있게 유지하면 그 관심도가 점차 줄어들면서 감정적인 반응이 감소하고 서플라이를 요구하는 것도 줄어들 것입니다. hjin3927_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고 나르시시스트 시어머니에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천사 모습을한 나르는 자신의 선한모습을 아주 멋지게.광고를 잘하더군요 어떻게 저렇게 할수 있을까? 나람 못할것같아 싶은일도 잘하는데 그것 홍보도 기가막히게 은근히 이주 잘하더군요 모두에게는 천사인데 저에겐 자신의 이기적인 모습ㆍ바닥을 보여줘서 더 속상했던적 있어요 ㆍ 돌아보니 저를 질투하고 또 자신의 모습을 까발리지 않을것을 믿고 그러는것 같았어요 ㆍ 누군가 있을때와 없을때 전화목소리만 들어도 알아챌만큼 위선적인 사람인데 모두에게 천사로 알려져 있어요 ㆍ
안녕하세요. 거북이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기북이님도 공동체적 나르시시스트를 만났었나 보네요.😥 공동체적 나르시시스트는 처음 만남에서 혹은 가깝지 않은 다른 사람들에게는 천사처럼 행동하고 그렇게 보이지만, 뒤돌아서면 혹은 가까운 사람들이나 약자에게는 악마가 됩니다. 그래서 처음부터 그 사람을 나르시시스트로 인지하기가 쉽지 않고, 얼마 지나지 않아 이런 성향이 드러날 수 있죠. 항상 조심해야 됩니다.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데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나르시스트라면 무조건 하는 행동들이라는 영상을 보니, 제가 무의식적으로 하는 행동들이더라구요 ㅠㅠ 전 여자친구도 저한테 나르시스트라고 여러번 말해왔었고 지금은 정말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고 연애를 하고 있지만 저런 행동들이 반복되어 연애가 건강하지 않다고 느끼고 나는 똑같구나 하는 괴로움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지금 여자친구을 보면 정신적으로 굉장히 안정적인 사람이고 저도 배우면서 변화하고 싶은데 조언부탁드립니다. 나르시스트에서 탈출하기 영상도 한번 찍어주세요 ㅎㅎ
안녕하세요. 구흐규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만약에라도 본인이 나르시시스트의 성향이 있다고 생각 되신다면 그것을 인지하는 것이 가장 첫 번째 단계인데 구흐규님이 그 부분을 인지하고 어떻게 하면 개선이 될 수 있을지 생각을 하시는 것 만으로도 정말 큰 결심을 하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나르시시스트의 경우는 시간이 걸릴 수는 있지만 보통 인지치료, 정신분석적 또는 정신역동적 심리상담치료를 받는 것을 추천드리고 필요할 경우 약물치료, 대인관계 치료, 집단치료를 받는 경우도 있습니다. 저희는 나르시시스트 성향을 가진 분들이 변화를 원하고 시도하려고 노력하는 것에 존중하는 마음과 응원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나르시시스트에서 탈출하기'와 관련된 영상도 저희가 상의해서 준비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힘내시고 토닥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를 겪고 우연하게 이 채널을 보게 됐어요. 요즘 나르시시스트에 대해 공부하듯 보고 있다가 강훈련사 사건 터진 걸 보고 그가 전형적인 나르시시스트라는 걸 알겠더라고요. 더 이상 나르 주변 사람들이 피해 없도록 사람들이 나르시시스트에 대해 인식하고 알고 있으면 좋겠어요.
여러 유형의 나르들,조력자들,반사회적인격 장애자들의 착취,통제,투사가 일상화 된 세상입니다. 의도를 왜곡하는 인간들이 있어, 선행과 나르로 연결된 공동체적 나르 영상은 비난 댓글이 제법 있는듯 보입니다. 그래도 정상적 시각의 사람들이 많고 이 영상을 통해서 숨어있던 나르의 한 형태를 배우게 되겠죠.
안녕하세요. 서영민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공동체적 나르시시스트는 자신이 목적이 있어서 자신의 우월감, 과대성을 만족시키기 위해 선행을 하죠. 또, 공동체적 나르시시스트는 처음 만남에서 혹은 가깝지 않은 다른 사람들에게는 천사처럼 행동하고 그렇게 보이지만, 뒤돌아서면 혹은 가까운 사람들이나 약자에게는 악마가 됩니다. 그래서 처음부터 그 사람을 나르시시스트로 인지하기가 쉽지 않죠. 그러다 보니 공동체적 나르시시스트에게 피해를 보고 힘들어하는 사람들이 많아져 그것을 막기 위해 영상을 제작하였지만 그 의도가 왜곡되어 전달된 부분이 있었나 봅니다. 너무 안타깝네요.😥 더 나은 영상들을 위해 저희가 더 노력하여 많은 분들이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피해를 보지 않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여러분 제발 제글 읽어보시구 이친구가 나르시시스트가 맞는지 판단 부탁드립니다..ㅜㅜ 고등학교땐 친한사이가 아니였는데 우연히 길에서 만났는데 너무도 친절하고 사교성 좋게 저에게 다가와서 저는 내향적인 성격인데도 불구하고 먼저 자기 깊은속얘기를 털어놓길래 자연스레 저도 마음의 문을 열고 친해졌습니다 해가 거듭될수록 그친구를 만나고 온날은 항상 내가 뭘 잘못한거지 불안 찜찜하게 되는날이 늘어났습니다 지금은 한달째 연락안하고 거리두고 있는 중인데 사건 하나로 제가 정말 지쳐버렸거든요 제동생들까지도 가족이고 지동생이라고 늘 말하던 애가 지생일날 내동생들이 준선물을 거절했다네요 이유가 자기는 중복된 선물을 받은게 많아서 취소를 한거라는데 저는 기분이좋지않아 그래도 주는 사람입장 성의가 있는데 서운해하는거 같다 말햇더니 어차피 집에있는것들인데 굳이 받아서 먼지쌓이게 사용도 안하고 집에두느니 동생들 돈안쓰게 하는게 맞다라고 합니다... 결국 저는 그말이맞나싶어 동생들에게는 친구가잘못눌러 취소가되었다고 제가 수습까지했어요 그리고 그친구에겐 내가이렇게 좋게수습했으니 나중에 내동생들 생일날 축하메세지나 날려주라고 했더니 내가알아서해 기억이나면 할테고 안나면 넘어가는거고.. 라고합디다.. 생각할수록 이해가 가지않고 잠도안오고 거리를 두고는 있는중인데 이친구 나르시시스트 맞나요?????정말 궁금합니다 서람님 영상들보면 친구가했던말들 부합하는게 많은대도 불구하고 정말 맞는지 또 고민하게되고 제가 가스라이팅을 당해서 못헤어나오고 있는지 잘모르겠어요... 그리고 그친구가 유산경험이 있었는데 1년넘게 아파하고 힘들어해서 제가 위로해주고 같이울어주고 언제든 달려가고 할수있는건 다했습니다. 그뒤로 제가 유산을 했는데 오늘 하루만 울고 내일부턴 싹 털어내라는 말 등 저는 그런것들이 너무힘들었어요
@@JinCCC 감사합니다ㅠㅠ 지금 연락을 안하고 있는데 혹시라도 연락이 올까봐 걱정도 합니다 주변에 연결된 친구도 많아서 저를 나쁘게 얘기할지도 걱정되고.. 이친구 전에 자기에게 기분나쁘게 군 친구에게 한 일을 알거든요 그땐 그친구가 피해자인거처럼 말해서 수긍했는데 지금은 저를 그렇게 몰아갈까봐 걱정입니다..
@@ddangkong816 말씀하신 친구의 행동이 스미어 캠페인이라고, 나르들이 자기 방어를 위해 관계가 틀어질때 하는 짓인데, 그 일로 친구들 다 떠나간다 해도 넘 슬퍼 마시고요. 그렇게 끊길 인연이면 어차피 언젠가 떠난다 생각 하시고 훌훌 털어내세요. 인간관계에 집착하시면 이후에도 언제나 나르들의 먹잇감이 되실겁니다. 본인의 행복을 찾으시고 건강한 인간관계 형성하시기 바래요.
안녕하세요. 몽땅이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저희가 댓글에 써주신 내용만으로 몽땅이님의 친구가 무조건 나르시시스트라고 할 수는 없지만,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하지 못 하고 상대방의 감정을 공감하는 능력이 없는 것은 나르시시스트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저희 영상들 중 나르시시스트 정의에 대해서 다룬 '‘나르시시스트’란 무엇인가? 나르시시스트의 정확한 정의 (ruclips.net/video/lJC4-ioksek/видео.html)' 영상도 참고하셔서 몽땅이님의 친구가 나르시시스트의 다른 특징들도 가지고 있는지 그리고 그 특징들과 부합되는지도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만약 그 특징들을 모두 가지고 있다면 나르시시스트 친구와는 최대한 정서적인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 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과하게 방어하지 않는 것, 유머로 승화시키는 것 등을 적용하세요. 몽땅이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고 나르시시스트 친구에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하 직장에 그 나르가 공동체적 나르였네요 (사무실 청소하는 여사님 따로 계시는데)다른 직원들 책상 밑에 쓰레기통들 비우고 청소질을 하며 꼭 상사들 앞에서만.. 딱 봐도 나르인데 저런 걸로 관종짓거리를 하더라구여 그리고 자꾸 회사 직원들에게 농산물을 몇박스씩 가져와서 나눠줘요 지 부모님이 농사지은 감자,토마토 이런거요 어휴..그리고 보기에 착하거나 순해보이는 직원이나 신입들 앞에선 우쭐거리고 때론 혼을 내더라는..지가 뭔데..본인은 보통 평범한 사람이 아니라 '대단한' 사람이라고 남직원들끼리의 술자리에서 거들먹거렸다는데 그 소문이 퍼지고 회사에서 직원들이 '인성 별로다' '나사빠진 사람 같다'며 수근거렸죠 그걸 본인만 몰라요ㅋㅋㅋ허허거리며 사람 좋아보이는 탈을 쓰고 속은 시커먼게 칭찬과 인정에 집착하는 정신 덜 자란 또라이들
안녕하세요. YM W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 직장 동료 때문에 힘든 시간을 보내셨을 것 같아요.😥 저희가 예전에 말씀드린 것처럼 나르시시스트와는 최대한 정서적인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 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과하게 방어하지 않는 것, 유머로 승화시키는 것 등을 적용하세요. YM W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고 나르시시스트 직장 동료에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우와 선생님들 저의 묵은 스트레스를 날려주셨어요ㅠㅠㅠㅠㅠ 15년간 절 서플라이로 삼았나봐요..7년 정도 됐을때 알아채고 나름 거리두기하고 살지만 보긴 하거든요~ 근데 벙어리냉가슴처럼 대외적으로 험담도 못하고 신랑이랑 최측근들하고만 풀고 살았는데 오늘에서야 원인을 알고 나니 속이 시원하네요..그 언니랑 같이 사는 형부는 속이 썩어 문드러지고 있는 것 같아요 그 언니를 보면서 뭔가 다른데..뭘까 늘 답답하고 화났는데..오늘 원인을 알아서 시원합니다..오늘 이 영상 시작으로 차분히 다른 영상도 보겠습니다~ 구독 좋아요 누를게요 ㅎㅎ
안녕하세요. 정현영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정현영님도 공동체적 나르시시스트 성향을 가진 지인을 경험하셨었나 보네요.😥 저희 영상을 통해 그 나르시시스트 지인에 대해 인지하게 되었다고 하니 너무 다행입니다. 나르시시스트와는 최대한 정신적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간접적으로 표현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과하게 방어하지 않는 것, 유머로 승화시키는 것 등을 적용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정현영님이 회색돌 기법을 유지하면 그것이 나르시시스트의 무능감을 자극하고 불안감을 유발해서 분노하면서 정현영님을 공격할 수도 있지만 나르시시스트가 하는 공격을 개인화하지 않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 과정이 힘들 수 있지만 이렇게 나르시시스트를 대하는 태도를 일관성 있게 유지하면 그 관심도가 점차 줄어들면서 감정적인 반응이 감소하고 서플라이를 요구하는 것도 줄어들 것입니다. 정현영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고 나르시시스트에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ㅠㅠ 저 일정이 있어서 이제 소중한 답글을 봤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이 시간에도 그 나르와 관련된 지인을 만나고 있는데요;; 그 지인의 신념(혹은 남편에 대한 호감)으로 쉽지 않음을 느끼고 있지만…손생님들의 영상을 보고 지킬 수 있는 힘을 내고 있는 중(지인의 감정..저의 예전 감장을 알기에..)입니다!! 힘 낼거고요! 저의 남편과 함께 틀리지 않았음을 알아가고 있어어 힘이 납니다!! ) 감시합니다
@@talkingdoctorstodac 구구절절 감사합니다 그 나르가 눈치채고 자기 남편(제 생각에 최대 서플라이)저를 깍아내리면서 동정(급 아프다고 하네요;;;)표로 자기중심적인 상황을 만들어서 기가 차고 있었었어요 지난주에 만났지만 저의 중심을 잡게 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해바라기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해바라기님도 공동체적 나르시시스트를 경험하셨나 보네요.😥 공동체적 나르시시스트는 처음 만남에서 혹은 가깝지 않은 다른 사람들에게는 천사처럼 행동하고 그렇게 보이지만, 뒤돌아서면 혹은 가까운 사람들이나 약자에게는 악마가 됩니다. 항상 조심해야 됩니다.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데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친구로 지냈던 나르시시스트 전도사는 자신이 담당했던 영어예배에 "예배 드릴 곳이 없는 필리핀 사람 30명이 영어예배에 나와"라고 말하고, 자신을 홍보하는 글에는 한국에서 실직한 필리핀인 근로자에게 일자리를 주선해주고 영어예배에 나오는 필리핀인 교인들의 '필리핀에 사는 가족들'에게도 도움을 주었다고 썼습니다. 저에게는 나르시시스트 같은 행동을 아주 많이 했으면서 이렇게 자신이 한국에서 힘들게 일하는 필리핀 근로자들을 도와준다고 말하는 모습이 과대형 나르와 공동체적 나르가 결합된 경우이군요.
안녕하세요. Bong Ki Yoon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공동체적 나르시시스트는 결국 자신이 목적이 있어서 자신의 우월감, 과대성을 만족시키기 위해 선행을 하고, 두 얼굴을 가져서 처음 만남에서 혹은 가깝지 않은 다른 사람들에게는 천사처럼 행동하고 그렇게 보이지만, 뒤돌아서면 혹은 가까운 사람들이나 약자에게는 악마가 됩니다. 또, 모든 상황을 자신에게 유리하게 몰고 가기 위해 거짓말도 아무렇지 않게 하고 목적을 왜곡 시키기도 하죠. 그래서 처음부터 그 사람을 나르시시스트라고 인지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항상 조심해야 됩니다. Bong Ki Yoon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고 나르시시스트에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예전에 나르시시스트라고 생각했던 사람들이 있었는데 그러기엔 너무 집단적 조직적으로 상황을 조작해서 뭐지 싶었거든요. 목적을 갖고 정치질로 사람 떨궈내는 집단이었고 요즘 사기업 공기업 할거없이 분탕러들이 뒤에서 조작하는 경우가 있던데. 영상의 사례와 다르지만. 너무 심하게 나르급 상사로부터 불이익 당하거나 상식적으로 말이 안되는 걸 자꾸 시킨다면 꼭 공론화나 주변 도움 요청하시길요. 그 사람이 님의 입장을 왜곡해놨을수있습니다. 기록도 다 해두시고요. 구두로 일처리 절대하지마세요
안녕하세요. J H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아주 무서운 나르시시스트를 경험하셨었던 것 같네요. 나르시시스트는 자신에게 불리한 상황이 될 때, 그 상황을 교묘하게 조종하고 거짓말을 하거나 책임을 회피하기 위해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하거나 상대의 탓을 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모든 상황마다 객관적인 자료들(SNS, 동영상 등의 자료 등)을 최대한 모아서 남겨 놓고 준비를 할 필요가 있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공론화를 하거나 주변에 도움을 요청하는 것도 방법이죠.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데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영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공동체적 나르시시스트는 결국 자신이 목적이 있어서 자신의 우월감, 과대성을 만족시키기 위해 선행을 하고, 두 얼굴을 가져서 처음 만남에서 혹은 가깝지 않은 다른 사람들에게는 천사처럼 행동하고 그렇게 보이지만, 뒤돌아서면 혹은 가까운 사람들이나 약자에게는 악마가 됩니다. 그러다 보니 그 나르시시스트와 가까운 주변 사람들이나 가족들이 너무 힘들죠.😢 내향형 나르시시스트는 아마 취약한 나르시시스트를 말씀하시는 것 같네요. 저희 영상들 중 '취약한 나르시시스트, 제대로 알아보고 대처하는 방법 ㅣ 정신과 의사가 알려드립니다 (ruclips.net/video/Llv1ve4UVbM/видео.html)' 영상과 '은밀하게 나르시시스트인 사람, 알아보고 대처하는 방법 #내현적자기애 #코버트나르시시스트 I 정신과 의사가 알려드립니다. (ruclips.net/video/ARKlXkmKgn0/видео.html)' 영상도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데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주변에 나르시스트로 보이는 분이 계시는데, 새롭게 알거된것들이 많아 도움이 많이 되는것 같습니다. 다만 한가지 우려되는 것이 있습니다.. 많은 부분의 영상들이 나르 주변인들에게 도움될만한 영상들이 많은데, 치료가 필요한 나르 본인이나, 쉽사리 탈출하기 어려운 가족이 나르일 경우 등의 사람들에게 도움될만한 영상은 부족한것 같아요. 100이면 100 잘 모르는 일반인들은 나르를 고칠려고 하기보다. 피하는게 최선이겠지만, 특히 환자 본인의 경우엔 자기혐오,반감에 빠지기 쉬울것 같아요. 나르 본인들도 따지고보면 도움이 필요한 사람이기에, 의사로써 환자에게 도움될 영상도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악의에 가득찬 나르도 있겠지만..심성은 착한데, 잘못된 방법으로 자존감을 형성시켜 자신도 모르게 주변인들을 떠나게 만들고 본인도 힘들어하는 도움이 필요하신 분도 분명 계실것이거든요..
안녕하세요. 수박이님, 소중한 댓글 및 의견 감사합니다. 실제로 주변에 나르시시스트가 있을 때, 그것을 인지하지 못 하고 나르시시스트가 아닌 사람이 자책하거나 죄책감을 가지면서 우울증, 불안증, 신체증상 등으로 힘들어 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런 분들이 나르시시스트에 대한 인식 없이 '무조건 나의 잘못이야'라고 생각하면서 심한 경우는 자살사고까지 보이며 나르시시스트로부터 큰 피해를 보게 됩니다. 그런 분들이 '나르시시스트에 대해 인지하고 잘 대처해서 자신을 보호했으면 좋겠다'라는 의미에서 저희가 영상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그러다보니 나르시시스트에게 대처하는 방법들과 관련된 영상들이 대부분이 된 것 같습니다. 나르시시스트가 아닌 사람을 나르시시스트로 몰아가며 자기 혐오나 반감에 빠지게 하기 위해 영상을 제작한 것은 아닙니다. 보통 자기애성 인격장애가 있는 경우는 시간이 오래 걸릴 수는 있지만, 일반적으로 병원에서 인지치료, 정신분석적 또는 정신역동적 심리상담치료를 꾸준히 받는 것을 권유드리고 필요할 경우 약물치료, 대인관계 치료, 집단치료를 받는 경우도 있습니다. 저희는 나르시시스트 성향을 가진 분들이 변화를 원하고 시도하려고 노력하는 것에 존중하는 마음과 응원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우려해 주신 부분을 참고하고 저희가 상의하여 변화를 시도하려고 하는 나르시시스트들을 위한 영상들도 준비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진짜 나르시시스트는 결국 공동체적 나르시시스트나 과대형나르시스트 모습 둘 다 가지고 있는거같아요. 🤔 전 나르시시스트와 거리가 너무 멀어서 나르시시스트에게 배울점도 많다고 생각하는데..(뭐든 중간이 좋으니까요) 그 나르시시스트에게 극심한 고통을 받는 사람들이 있다는 거.. 자존감을 착취당하고 힘들어하는 사람들도 있다는거 직접 당해봤던거고 지금도 종종 당하고있어 ptsd에서 벗어날 수가 없는지라 매우 동의합니다. 아무튼 나르시시스트 성향에 가장 고통받는건 가까운 사람인건 확실한거같아요. 거리가 멀면 손절하면 그만인데.....
안녕하세요. 초코송이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공동체적 나르시시스트와 과대항 나르시시스트 성향을 모두 가지고 있을 수 있죠.😢 나르시시스트와 정말 쉽게 그 인연을 끊어낼 수 있는 사이면 좋지만 가족이나 직장 상사, 동료 등 그 인연을 쉽게 끊기가 어려운 경우가 가장 힘이 듭니다. 나르시시스트와는 최대한 정서적인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과하게 방어하지 않는 것, 유머로 승화시키는 것 등을 적용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초코송이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고 나르시시스트에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남편이 공동체적 나르에 취약한 나르 유형같아요.. 가슴앓이하며 18년 살았습니다 영상보고 모든 것이 딱 맞아 떨어져서 놀랄 정도인데 한가지 좀 다르다 싶은 건요.. 집에서 육아에 힘들다고 호소하는 저는 아랑곳하지 않고 본인이 봉사하는 단체에 일손 부족하다고 달려가는 타입이거든요. 그런데 타인에 대해 무시하는 말은 거의 들은 적이 없어요. 오히려 반대로 교과서적인 옳은 말 많이 하거든요. '사람들을 겉모습보고 무시하면 안된다'와 같은 말이요. 그리고 남편의 나르성향으로 인해 고통받는 것은 이 세상에 저와 제 자녀뿐인 것 같아요. 이 두가지 점이 그럴 수 있는 부분인지 궁금해요
사람들 앞에서는 세상 천사같고 주변 가족이나 지인들에게는 이기적이고 권력적인 모습을 그대로 표출한다는게 너무 혼란스러운 캐릭터네요...그리고 궁금한거는 인정 받을려는 욕구가 유독 밖으로만 표출되어있어 있는 이유가 있을까요? 돈도 아닌거 같은데 주변사람이나 가족들은 이미 알아차릴 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김지은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공동체적 나르시시스트는 결국 자신이 목적이 있어서 자신의 우월감, 과대성을 만족시키기 위해 선행을 하고, 두 얼굴을 가져서 처음 만남에서 혹은 가깝지 않은 다른 사람들에게는 천사처럼 행동하고 그렇게 보이지만, 뒤돌아서면 혹은 가까운 사람들이나 약자에게는 악마가 됩니다. 인정 욕구가 유독 밖으로만 표출되어 있는 이유는 나르시시스트는 눈에 보이지 않는 마음속에 있는 사랑이나 애정 등에는 가치를 두지 않고 눈에 보이는 것들에만 가치를 두고 그것들을 통해 우월감, 과대성을 느끼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나르시시스트와 가까운 주변 사람들이나 가족들은 이 부분에 대해서 점점 더 인지를 하게 되는 것이죠.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데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사랑 존중 연민의 태도가 없다면 상대적으로 대내외적인 이미지와 업적 수행능력이 뛰어나고 훌륭해보여도 보여지는 겉모습일 뿐입니다 진짜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살펴보면 그 안에는 초라 그자체이고 , 형편없는 내면의 자아가 웅크리고 있기에 발각될까 두려워 더더욱 사회적 존경 사회적 위치라는 가면에 연연하는 것 입니다
거리를 둘까..말까..했었던 한사람이 영락없는 '공동나르'였었다는 사실을 영상을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마음을 결정하는데 아주 많은 도움이 되는 영상, 감사합니다! ! 그 공동나르에겐 저 역시 본인 스스로의 찬사에 이용되는 대상중의 하나였다면 그런 냉혈동물에게선 벗어나는것이 진정 지혜로운 결정이겠지요. 이젠 제가 그 짐승을 완전히 무시하겠습니다. 냉혈파충류!
안녕하세요. Sunghee Jeon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저희 영상이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하니 기쁘네요.👍 공동체적 나르시시스트는 결국 자신이 목적이 있어서 자신의 우월감, 과대성을 만족시키기 위해 선행을 하고, 두 얼굴을 가져서 처음 만남에서 혹은 가깝지 않은 다른 사람들에게는 천사처럼 행동하고 그렇게 보이지만, 뒤돌아서면 혹은 가까운 사람들이나 약자에게는 악마가 됩니다. 그래서 처음부터 그 사람을 나르시시스트라고 인지하기가 쉽지 않죠. 항상 조심해야 됩니다. 공동체적 나르시시스트와는 최대한 정신적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 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과하게 방어하지 않는 것, 유머로 승화시키는 것 등을 적용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Sunghee Jeon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고 나르시시스트에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bangtong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사이비 종교의 교주도 공동체적 나르시시스트일 수 있습니다. 공동체적 나르시시스트는 처음 만남에서 혹은 가깝지 않은 다른 사람들에게는 겉으로 천사처럼 행동하고 그렇게 보이지만, 뒤돌아서면 혹은 가까운 사람들이나 약자에게는 악마가 됩니다. 그래서 처음부터 그 사람을 나르시시스트로 인지하기가 쉽지 않죠. 항상 조심해야 됩니다.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데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샘들! 잘 듣고있습니다 제가 만난 취약형 나르도 공동체적 나르로 설명들으니 이해가 더 잘 되네요. 세상에 저렇게 순수한 사람이 있나? 아마도 어려서부터 신앙생활을 해선가보다. 할아버지 할머니대부터 온 집안이 기독교였고 공동체적 신앙을 가장 큰 가치로 여겼거든요. 그런데 저에게만 보여준 본모습 가면 벗은 모습이 있었거든요. 다른 사람들에켄 너무 선한 이미지를 보여주니 그사람을 호구로 보는 사람들도 많았고요. 취약형에다 공동체적 나르는 딱 그사람을 표현한 말씁이네요.
안녕하세요. 종소리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종소리님도 공동체적 나르시시스트를 경험하셨었나 보네요.😢 처음 만남에서 혹은 가깝지 않은 다른 사람들에게는 천사처럼 행동하고 그렇게 보이지만 뒤돌아서면 혹은 가까운 사람들에게는 악마가 되는 정말 무서운 존재가 공동체적 나르시시스트죠. 항상 조심해야 됩니다. 그런 나르시시스트와는 최대한 정서적인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과하게 방어하지 않는 것, 유머로 승화시키는 것 등을 적용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종소리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고 나르시시스트에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s a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그런 교수들이 무조건 나르시시스트들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공동체적 나르시시스트의 성향을 가진 사람들일 수도 있겠네요. 항상 조심해야 됩니다.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데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엄마는 항상 저희 감정애는 관심이 많았지만, 감정적 측면에서 공감을 해주지 않는다든자 하는 특성들이 있었어요. 언니가 학교에서 속상한 일 있으면 잘 들어주셨었거든요. 저는 엄마랑 그리 친하지 않아 불편해했구요. 저는 같이 있으면 피말렸거든요. 엄마가 계속 공부 쪽으로 얘기를 몰아가서 제가 엄마가 원하는 만큼 열심히 안하는 것에 대해 비판했거든요. 하지만 물질 적으로는 언니보다 제가 받은게 많아요. 어릴때부터 순하게 따르는 저한태 과하개 투자하셨었어요. 제가 언니보다 받은개 많고 같이 살고 있기도 하니 엄마의 감정기복은 대부분 저에게로 와요. 그게 다 저를 위한 거래요. 그런데 또 한번씩 저의 감정을 생각해주는거같아요. 어디 뭐 하고싶은걸 해준다든가 할 때나 내가 우울증이 왔을때 계속 붙잡으려고 한 거나...근대 또 한번씩 진심이 안느껴지는, 실제로 그러면 난리날게 뻔한 포용의 말을 할 땐 위선적으로 느껴져요. 이런 엄마를 어떤 유형의 나르시스트로 봐야할지 모르겠어요. 혹시 어떤 유형일까요? 또 영상을 몇개 안봤을 때는 제가 더 물잘적으로 받은개 많으니 골드차일드 라고 생각했는데 위에 글 적으면서 생각해보니 아닐 수도 있을것 같아요, 물질적으로 더 많이 받는 자식이 희생양의 포지션이 될 수도 있나요?
안녕하세요. 아이라Ira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저희가 댓글만으로 정확하게 아이라Ira님의 엄마가 나르시시스트의 어떤 유형이라고 말씀드리는 것에는 제한이 있겠지만, 말씀하신 특성들을 보면 취약한 나르시시스트에 가깝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취약한 나르시시스트는 자기애적인 특성들 (마음 속 무능감을 포장하기 위해서 스스로에 대한 과대 사고를 하고, 자기중심적이고, 공감 능력 떨어지고, 착취적이고, 특권 의식이 넘치는 등)이 너무 강해서 자신의 건강하지 않은 부분을 인지하지 못 하고 주위 사람들에게 큰 고통과 피해를 주면서, 공감 능력이 부족하지만 학습을 통해 계산적으로 공감 능력이 있는 사람처럼 행동하고 그렇게 보이려고 할 수 있습니다. 저희 영상들 중 나르시시스트 정의에 대해서 다룬 '‘나르시시스트’란 무엇인가? 나르시시스트의 정확한 정의 (ruclips.net/video/lJC4-ioksek/видео.html)' 영상도 참고하셔서 아이라Ira님의 엄마가 나르시시스트의 다른 특징들도 가지고 있는지, 그 특징들과 부합되는지도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골든차일드의 경우 물질적인 것들을 나르시시스트 부모에게 더 많이 제공 받을 수는 있지만 정서적인 착취를 그만큼 더 많이 당할 수 있습니다. 즉, 물질적인 것들을 더 많이 받아도 나르시시스트 부모의 욕구(과대성, 우월감)를 충족시켜주지 못 하면 희생양이 될 수 있는 것이죠. 아이라Ira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고 나르시시스트 엄마에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siyeon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보이는 게 전부가 아니라는 말이 와닿네요. 공동체적 나르시시스트는 처음 만남에서 혹은 가깝지 않은 다른 사람들에게는 천사처럼 행동하고 그렇게 보이지만, 뒤돌아서면 혹은 가까운 사람들이나 약자에게는 악마가 됩니다. 그래서 처음부터 그 사람을 나르시시스트로 인지하기가 쉽지 않죠. 항상 조심해야 됩니다.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데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푸른바다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주변에 나르시시스트가 있으면 교묘하게 다른 사람들을 조종하고 나르시시스트 자신은 전혀 잘못이 없는 것처럼 행동을 하고 오히려 나르시시스트처럼 생각을 하지 않는 사람이 이상한 사람인 것처럼 상황을 몰고 가기 때문에 자신도 모르게 나르시시스트를 닮아 가게 될 수 있습니다. 나르시시스트에게 동화된 조력자들과 플라잉 몽키들이 그 예일 수 있죠. 그렇기 때문에 나르시시스트에 대해서 인지를 하고 항상 조심해야 됩니다.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데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말씀하신 공동체적나르~ 부모가 아픈데 10년을 콧빼기 한번 안보이다가,”돌아가셨는데 왜 안불렀어~”유류분 받아가며 봉사활동 가야 한다나요 “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히는……. 나르들은 하나같이 착취적이예요.아픈척 하는 나르, 정말 아픈건지 모르겠지만 때때로 보여지는 그들의 욕망,착취mind에 (우울증이라고 백수라고 욕망이 없지 말란법은 없지만)50살도 넘은 어른으로 쌩판 친하지도 않은 타인에게 보이는 의존심….그들에게는 수치심이란 없는건지 혐오감이 올라옵니다.동정심에 호소 하다니…..일은 하려 않고ㅉㅉ
안녕하세요. 최준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공동체적 나르시시스트는 처음 만남에서 혹은 가깝지 않은 다른 사람들에게는 천사처럼 행동하고 그렇게 보이지만, 뒤돌아서면 혹은 가까운 사람들에게는 악마가 됩니다. 항상 조심해야 됩니다.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데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hkwo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의 종류도 여러 가지가 있죠. 어떤 성향의 나르시시스트이건 간에 항상 조심해야 됩니다. 나르시시스트와는 최대한 정서적인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 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과하게 방어하지 않는 것, 유머로 승화시키는 것 등을 적용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데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ㄴㄴ 나르들에 대해 어느정도 알면 나르들은 절대 천사처럼 보일수가없음ㅋㅋㅋ정말 인성이 착한것과 연기는 너무 다르게 티가남 나르에대해 모르는 사람들이 자기한테 잘해주니 아무 의심없이 착하다 생각하지 그 뭔가 쎄한 느낌을 감출수가없음ㅋㅋㅋ왜냐면 말투며 행동이며 눈알 굴러가는것만봐도 머리 굴리는게 티가남
외현적나르 직상사랑 출장갈 때 내 카드로 택시비등 5만원 정도 결재했고, 회사에서 출장비 입금시킨지 한달 넘었는데 반띵금액 주겠다는 말이 전혀 없습니다. 달라고 말해서 받아내야 할지? 아님 그냥 받지 말건지 고민입니다. 최근들어 저도 이분이 나르 같아서 토킹닥터스 보고 지독한 외현나르라는 확신이 들었고, 동료들이 뜬금없는 비난과 반말 무시 돈에인색, 화려한언변, 큰 제스처, 직원 착취등등 이런 개 나르인걸 모르다보니 당황해 하는 걸 지켜보니 안타깝고요. 그치만 부서내 스케이프고트는 사실 저입니다 ㅎㅎ😢 조력자도 이끌고 있고 이전 조력자는 팽당한 후 멍해져서 매우 의기소침 소심해진 상태입니다. 열거하자니 넘 많네요.
안녕하세요. 아임쏘쏘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 상사 때문에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실 것 같아요.😥 나르시시스트 상사는 자신에게 불리한 상황이 될 때, 그 상황을 교묘하게 조종하고 거짓말을 하거나 책임을 회피하기 위해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하거나 상대의 탓을 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모든 상황마다 객관적인 자료들(SNS, 동영상 등의 자료 등)을 최대한 모아서 남겨 놓고 준비를 할 필요가 있습니다. 만약 아임쏘쏘님이 그 돈을 받기를 원하신다면 회사를 통해서 객관적인 자료들을 가지고 이야기를 하는 것이 더 나은 방법일 수 있습니다. 아니면 자신에게 직면을 한다고 생각해서 아임쏘쏘님을 공격할 수도 있으니까요. 그리고 나르시시스트 상사와는 최대한 정서적인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 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과하게 방어하지 않는 것, 유머로 승화시키는 것 등을 적용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리고 나르시시스트 상사가 공격을 할 때 그 공격을 개인화하지 않는 것이 필요합니다. 저희 영상들 중 '직장에서 만나는 나르시시스트 상사나 동료에게 대처하는 방법 I 정신과 의사가 알려드립니다 #직장내괴롭힘 (ruclips.net/video/kAstFCmmkOM/видео.html)' 영상도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아임쏘쏘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고 나르시시스트 상사에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저희 시어머니가 나르시시스트인데 본인이 죄책감을 느낄수밖에 없는 상황이 되었는데 모두가 사실을 뻔히 알고있는데도 안하무인으로 본인잘못이 아니라고 둘러대고 본인책임은 없는양 정신승리하는 모습을 보게되었어요. 이것도 나르시시스트의 특성이라고 볼수도 있겠죠? 시어머니가 나르라는걸 알고나서 토닥채널 추천뜨는대로 보고있는데 시어머니를 파악하는데 많은도움되네요 감사해요
안녕하세요. 돌돌돌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시어머니가 나르시시스트라면 충분히 할 수 있는 행동들입니다. 나르시시스트는 자신이 불리한 상황이 될 때, 그 상황을 교묘하게 조종하고 거짓말을 하거나 책임을 회피하기 위해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하거나 상대의 탓을 하면서 어린 아이처럼 떼를 부리기도 해고 드러눕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모든 상황마다 객관적인 자료들(SNS, 동영상 등의 자료 등)을 최대한 모아서 남겨 놓고 준비를 할 필요가 있다고 보통 말씀드리죠. 저희 영상들 중 나르시시스트 정의에 대해서 다룬 '‘나르시시스트’란 무엇인가? 나르시시스트의 정확한 정의 (ruclips.net/video/lJC4-ioksek/видео.html)' 영상도 참고해 돌돌돌님의 시어머니가 나르시시스트 정의에 부합하는지도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데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Joseph Song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저희도 항상 찾아주시고 격려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Joseph Song님도 공동체적 나르시시스트를 경험하셨었나 보네요. 항상 조심해야 됩니다.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데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성이름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실제로 주변에 나르시시스트가 있을 때, 그것을 인지하지 못 하고 나르시시스트가 아닌 사람이 자책하거나 죄책감을 가지면서 우울증, 불안증, 신체증상 등으로 힘들어 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런 분들이 나르시시스트에 대한 인식 없이 '무조건 나의 잘못이야'라고 생각하면서 심한 경우는 자살사고까지 보이며 나르시시스트로부터 큰 피해를 보게 됩니다. 그런 분들이 '나르시시스트에 대해 인지하고 잘 대처해서 자신을 보호했으면 좋겠다'라는 의미에서 저희가 영상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그러다보니 나르시시스트에게 대처하는 방법들과 관련된 영상들이 대부분이 된 것 같습니다. 보통 자기애성 인격장애가 있는 경우는 시간이 오래 걸릴 수는 있지만, 일반적으로 병원에서 인지치료, 정신분석적 또는 정신역동적 심리상담치료를 꾸준히 받는 것을 권유드리고 필요할 경우 약물치료, 대인관계 치료, 집단치료를 받는 경우도 있습니다. 저희는 나르시시스트 성향을 가진 분들이 변화를 원하고 시도하려고 노력하는 것에 존중하는 마음과 응원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저희가 상의하여 변화를 시도하려고 하는 나르시시스트들을 위한 영상들도 준비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talkingdoctorstodac 답변 감사드립니다. 처음엔 그저 소시오패스나 사이코패스 등의 반사회적 인격장애에 대한 관심으로 영상들을 찾아보다가 나르시시시스트 관련 영상들을 접하게 됐는데, 영상을 쭉 보다보니 제가 나르시시스트 부모에게서 자란 피해자, 또 한편으로는 그들을 닮은 나르시시스트는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혹시 어떻게 하면 진단을 받을 수 있는 것인지, 어느 병원에서나 상관이 없는 것인지 궁금하여 댓글 달았었습니다. 나르시시스트 교정에 관한 영상을 만들어주신다면 정말 많은 도움을 받을 것 같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열일 하시는 여러분들께 감사 인사 전하고 질문이 있어요. ^^;; 인지부조화란 개념이 있는데 태도와 행동의 불일치? 그런데 이성과 잠재의식의 심각한 갭은 따로 "용어"가 있습니까? 예컨데 일찍 일어나고자 해도 도저히 그러지 못하는 사람의 무의식이나 잠재의식 같은 거 말이지요. 현상은 의지가 박약 하다고 말 할 수 있겠지만 그렇게 되는 매커니즘이 있을 테고 전문용어가 있다면 알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장제이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말씀하신 부분에 정확한 답변이 될 지 모르겠지만 우리의 의식은 의식, 전의식, 무의식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의식은 항상 내가 지각하고 있는 생각과 정서 경험들이고 전의식은 항상 생각하거나 의식하지는 못 하지만 생각을 하면 떠올릴 수 있는 의식으로 의식과 무의식의 중간 역할을 하는 단계이고 무의식은 내가 생각하고 있지 않지만 개인의 행동에 큰 영향을 주는 의식 단계입니다. 이 중 무의식은 원초아(id), 자아(ego), 초자아(superego)로 형성이 되어있는데 원초아가 쾌락주의 원리에 따라 작용하는 원초적인 욕구이고 자아가 현실 원리에 따라 움직이는 이성적인 현실적인 사고 과정에 해당합니다. 장제이님이 말씀하신 부분은 무의식과 의식의 gap이거나 무의식 안에서도 원초아와 자아의 gap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와 관련된 정신과적 용어가 따로 있는 것은 아니지만 누구나 그 gap을 가지고 있을 수 있고 그 gap의 크기는 사람마다 모두 다릅니다. 장제이님도 그 두 가지의 gap에서 고민을 하고 계신게 아닐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답변이 되었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정성어린 답글 만으로도 많은 위안이 됩니다. 어른 안에 아이가 있다고 하지만 저는 강아지가 있는것 같습니다. 사람 이전의 "무의식" "이찬종의 강아지 산책시키기"에서 힌트를 얻었습니다. 아버지가 나르시 시스트이면서 불안장애, 분노조절장애 등등 과거 노이로제 증상도 있었던 것으로 ... 형제들 중 부분적으로나르시시스트 성향을 가진 사람 위로 두 명 ... 모두 들 불안장애는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는 가정에서 많이 힘들었지요. "나르시시스트"라는 진단명과 특징 그리고 피해자의 사례를 보면서 많은 힐링이 되고 있어요. 객관적인 명칭(병명)을 아는 것 만으로도 아주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꾸준히 듣고 방울 방울 힘을 축적하고 있습니다. ^^;;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uhk y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 부모님 때문에 너무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실 것 같아요.😥 관계를 떠날 수가 없기 때문에 나르시시스트 부모와는 최대한 정서적인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 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과하게 방어하지 않는 것, 유머로 승화시키는 것 등을 적용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uhk y님이 회색돌 기법을 유지하면 그것이 나르시시스트 부모의 무능감을 자극하고 불안감을 유발해서 분노하면서 uhk y님을 공격할 수도 있지만 나르시시스트 부모가 하는 공격을 개인화하지 않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 과정이 힘들 수 있지만 이렇게 나르시시스트 부모를 대하는 태도를 일관성 있게 유지하면 그 관심도가 점차 줄어들면서 감정적인 반응이 감소하고 서플라이를 요구하는 것도 줄어들 것입니다. uhk y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고 나르시시스트 부모에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모든 나르는 결국 사랑받지 못할까봐 두려운 마음, 무능감 무가치함에서 나오는건데 .. 사실 그건 사실이 아니잖아요 저도 종교인이라 일지만 모든 사람은 무조건적인 영원한 사랑을 받는 존재이거든요 그 신으로부터 분리된 마음 즉 에고가 여러가지 형태로 탈바꿈하며 이런 패턴들을 창조하는거같습니다 그러나 모든 사람들이 영적인 세계에 대해 조금이라도 알고 자신이 신의 모상을 닮아 창조된 무한한 사랑이라는 걸 알면 심리문제가 사라질텐데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안녕하세요. Helena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우리 모두는 무조건적인 조건적이지 않은 영원한 사랑을 받는 존재인데, 나르시시스트는 자신이 과대하고 우월하기 때문에 종교, 신을 인정하지 않고 무시를 하거나 종교를 자신의 과대성, 우월감을 드러내기 위한 수단으로 이용하는 경우가 많죠. 참 안타깝습니다.😢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데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Dr. Yuji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공동체적 나르시시스트는 결국 자신이 목적이 있어서 자신의 우월감, 과대성을 만족시키기 위해 선행을 하고, 두 얼굴을 가져서 처음 만남에서 혹은 가깝지 않은 다른 사람들에게는 천사처럼 행동하고 그렇게 보이지만, 뒤돌아서면 혹은 가까운 사람들이나 약자에게는 악마가 됩니다. 항상 조심해야 됩니다. 공동체적 나르시시스트와는 최대한 정신적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간접적으로 표현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 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과하게 방어하지 않는 것, 유머로 승화시키는 것 등을 적용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Dr. Yuji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고 공동체적 나르시시스트에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정훈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공동체적 나르시시스트는 결국 자신이 목적이 있어서 자신의 우월감, 과대성을 만족시키기 위해 선행을 하고, 두 얼굴을 가져서 처음 만남에서 혹은 가깝지 않은 다른 사람들에게는 천사처럼 행동하고 그렇게 보이지만, 뒤돌아서면 혹은 가까운 사람들이나 약자에게는 악마가 됩니다. 또, 모든 상황을 자신에게 유리하게 몰고 가기 위해 거짓말도 아무렇지 않게 하고 목적을 왜곡 시키기도 하죠. 그래서 처음부터 그 사람을 나르시시스트라고 인지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항상 조심해야 됩니다. 나르시시스트와는 최대한 정서적인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 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과하게 방어하지 않는 것, 유머로 승화시키는 것 등을 적용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박정훈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고 나르시시스트에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노차이나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말씀하신 그 예가 공동체적 나르시시스트의 행동에 무조건 적용된다고 말씀드리는 것에는 제한이 있겠지만, 공동체적 나르시시스트는 결국 자신이 목적이 있어서 자신의 우월감, 과대성을 만족시키기 위해 선행을 하기 때문에 그 측면에서는 특징이 비슷할 수 있겠네요. 공동체적 나르시시스트는 자신의 선행이 알려지고 사람들이 그것을 통해 자신을 인정해줘야 만족을 합니다. 실제로 상대에게 도움이 되는 것 자체를 위해 선행을 하는 것이 아닌거죠. 항상 조심해야 됩니다.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데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user-ce2dh7cn3d 위안부 투쟁 사회운동이 93년도에 시작되었는데 2010년이 넘어가도록 해결하기는 커녕 문제가 점점 악화되가는 거에 수상함을 느끼고 있었는데, 좌빨애들 일처리 제대로 하는 거 맞아? 계속 반일애국을 빌미로 사회분열 갈등 조장해서 한일간 싸움을 붙여놔야 좌빨들 자신들의 힘(영향력)을 확인한다고 하네요. 답변감사합니다
정말 환멸이 오는 타입이죠. 제가 아주 완전히 데었던 부분이에요... 천사라고 생각했던 사람이 그게 아니었고.. 다 거짓 허영 부풀리기 선의를 가장해서 사람 죄책감 들게해서 이용해먹기.
안녕하세요. Catchermtzen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Catchermtzen님도 공동체적 나르시시스트를 경험했었나 보네요.😥 공동체적 나르시시스트는 결국 자신이 목적이 있어서 자신의 우월감, 과대성을 만족시키기 위해 선행을 합니다. 또, 공동체적 나르시시스트는 처음 만남에서 혹은 가깝지 않은 다른 사람들에게는 천사처럼 행동하고 그렇게 보이지만, 뒤돌아서면 혹은 가까운 사람들이나 약자에게는 악마가 됩니다. 그래서 처음부터 그 사람을 나르시시스트라고 인지하기가 쉽지 않죠. 항상 조심해야 됩니다.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데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맞아요
나르 모친이 떠오르네요. 자식들한테 교복 외에는 옷 한 벌 사주지 않을 정도로 인색한 그 분은,기부도 많이 하고, 누구보다도 성당에서 열심히 봉사하고, 장애인 복지 시설가서 봉사하고, 다녀와서는 자식들한테 떠들더라고요. '장애인 목욕시키는데 더러워서 토 할 뻔 했다고..' 얼마나 겉과 속이 다른 사람인지... 내가 이런 인간의 자식으로 43년을 살았다니... 정말 생존자 맞습니다.
안녕하세요. NETFLIX is not bad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공동체적 나르시시스트는 결국 자신이 목적이 있어서 자신의 우월감, 과대성을 만족시키기 위해 선행을 합니다. 또, 공동체적 나르시시스트는 두 얼굴을 가져서 처음 만남에서 혹은 가깝지 않은 다른 사람들에게는 천사처럼 행동하고 그렇게 보이지만, 뒤돌아서면 혹은 가까운 사람들이나 약자에게는 악마가 됩니다. 그래서 처음부터 그 사람을 나르시시스트라고 인지하기가 쉽지 않죠. 항상 조심해야 됩니다. 나르시시스트와는 최대한 정서적인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 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과하게 방어하지 않는 것, 유머로 승화시키는 것 등을 적용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NETFLIX is not bad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고 나르시시스트 어머니에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전 남편이 나르시시스트인걸 깨닫는게 오래걸렸던게 전남편의 선한 행동이엇습니다.
예를 들어 제가 아프다고 하면 인터넷을 검색해서 알아봐주고 신경써주고, 길 가다가 할머니가 넘어지셨는데 일으켜 세워주고, 작은 가게들을 도와줘야 한다며 작은 가게들을 도와주는 등..
마음이 따뜻한 사람이라고 믿었지요. 그래서 나르적인 행동들을 보고도 그 사람이 나르일 것이라고 상상도 못했습니다.
그런데 나르시시스트 적인 행동 또한 많이 해서 전남편이 나르라고 굳게 믿는 지금은 저 선한 행동이 본인의 이미지를 위한 거짓 선한 행동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빛나는 내운명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전남편이 공동체적 나르시시스트 성향이 강한 분이었나 보네요. 처음 만남에서 혹은 가깝지 않은 다른 사람들에게는 천사처럼 보이지만 뒤돌아서면 혹은 가까운 사람들에게는 악마가 되는 정말 무서운 존재가 공동체적 나르시시스트죠. 항상 조심해야 됩니다. 그래도 지금은 그 부분에 대해서 인지하고 거리를 두게 되신 것 같아 다행입니다.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데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님 댓글보니까 어느 유명인이 갑자기 생각나네요 한분은 어려운 소상공인들을 돕는 착한 나에 심취하여 이미지 메이킹하는데 누구 욕하는데 가담하는등 정작 본인이 잘못한일에 남탓하기 급급하며 뒤집어씌우기 바쁘더라구요 병크 저지른인간 옹호하는건 덤 그분 행실 가만히 보니까 강약약강 기질있는게 위선자가 따로 없더라구요 다른분은 평소에 아무렇지않게 비하, 혐오발언하면서 지적당하면 본인이 한 발끈하고 고소운운하질 않나 지랑 상관도 없는일에 갑자기 끼어들어서 가해자의 편을들며 분탕치고 어그로 끄는게 그분도 강약약강 기질이 있는것 같더라구요
그런 정도면.나르 아닙니다
공감100% -공동체적 나르때문에 극심한 고통을 받는 사람들이 반드시 있다.! 다른사람들은 성인군자라고 부르니.... 나르시스트의 본모습을 알게되어 이의를 제기하는사람은 공동체에서 악한사람으로 낙인이 찍히게 되줘... 가스라이팅의 힘이 얼마나 강한지...
안녕하세요. 구절초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공동체적 나르시시스트는 결국 자신이 목적이 있어서 자신의 우월감, 과대성을 만족시키기 위해 선행을 하고, 두 얼굴을 가져서 처음 만남에서 혹은 가깝지 않은 다른 사람들에게는 천사처럼 행동하고 그렇게 보이지만, 뒤돌아서면 혹은 가까운 사람들이나 약자에게는 악마가 됩니다. 그래서 처음부터 그 사람을 나르시시스트라고 인지하기가 쉽지 않죠. 그러다 보니 그 공동체적 나르시시스트를 지적하는 사람이 더 이상한 사람처럼 몰리고 가스라이팅을 당할 수 있습니다. 항상 조심해야 됩니다. 나르시시스트와는 최대한 정서적인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 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과하게 방어하지 않는 것, 유머로 승화시키는 것 등을 적용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구절초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고 나르시시스트에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지금 직장에 있는 여자쉐프가 완전히 나르시시스트다.
앞에선 선한척 하면서,사람없는데서는,은근히 개무시하고,
지적하고.간섭질하고,
말투가 명령적이고,
짜증스러운 말투라서,
옆에 가기도 싫고,
말붙이기도 싫다.
제가다녔던 교회에 봉사활동 착한척 엄청 하면서 만만하면서 거슬리는 사람 찍어 집중적으로 컨트롤프릭처럼 집요하게 괴롭혔고 모든 사람을 자기 맘대로 휘두르려고했어요. 제가 그 첫 타겟이었고, 자기보기에 스펙좋거나 돈있어보이는 사람에겐 지나칠정도로 친한척하고요. 나중엔 그 여자의 가식과 위선을 모두 알았지만 처음 본 사람은 좋은사람이라 생각해서 겪어보게 냅둘수밖에 없었어요
안녕하세요. 두근두근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댓글에서 말씀하신 교회 지인분도 공동체적 나르시시스트 성향을 가진 분일 수 있겠네요. 처음 만남에서 혹은 가깝지 않은 다른 사람들에게는 천사처럼 행동하고 그렇게 보이지만 뒤돌아서면 혹은 가까운 사람들에게는 악마가 되는 정말 무서운 존재가 공동체적 나르시시스트죠. 항상 조심해야 됩니다. 그런 나르시시스트와는 최대한 정서적인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과하게 방어하지 않는 것, 유머로 승화시키는 것 등을 적용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두근두근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고 나르시시스트 지인에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talkingdoctorstodac 따뜻한댓글에 감동받고갑니다. 나르들의 첫 타겟이 잘되는편인데 이런 사람 특징이 있나요 ㅜ제가 밝고 활달하고 외향적인데 뭔가 그들 심기를 거스르나봅니다
저의 누구랑 같아요
@@Takingchances99 저도 나르들이나 악인들의 타겟이 잘 되는편인데 두근두근님하고는 정반대로 내향적이고 조용하고 말수없는 타입이에요
제 학폭 가해자중에도 두근두근님께서 말씀하신 종류의 인간이 있었는데 걔도 자기가 독실한 기독교 신자임을 어필하면서 예수 믿으라며 전도하고 다니며 종교 강요하면서 정작 하는짓은 강약약강이랑 내로남불 마인드가 기본 패시브로 깔려있고 내로남불에 정의의 사도 코스프레하며 일진, 양아치짓하고 돈빌려가고선 안갚는등 온갖 악행을 저지르고 다녔거든요 역설적이게도 그런 주제에 기독교 전도하고 다니는 꼬라지가 참으로 우습기 짝이 없더라구요 그런 행동을 하고 다니는 인간이 전도하는게 먹힐거라 생각하는건지 ㅉㅉ 하나님, 예수님 얼굴에 먹칠함으로써 본인이 믿는 신에 대한 크나큰 모욕이죠
이런 유형은 정말 무섭기도하고 골때립니다.. 늘 입으로는 공익을 앞세우고 말잘하고 이미지 관리는 진짜 잘해서 겉모습으로 판단하게 되는.. 근데 정말 가까운 자기 자식, 배우자, 아랫사람 등..자기딴에 만만한 사람 대하는 모습 보면 본성이 나오는데 대부분 간과하죠.그럴수도 있겠지라고. 부부사인 다투는 경우 많으니까. 아이들은 혼내는 일이 있는거니까. 잘 들여다보면 보이는데 놓치죠. 저런식으로. 또 나한테 그런게 아닌거니까라고.
안녕하세요. 초긍정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공동체적 나르시시스트는 처음 만남에서 혹은 가깝지 않은 다른 사람들에게는 천사처럼 행동하고 그렇게 보이지만, 뒤돌아서면 혹은 가까운 사람들이나 약자에게는 악마가 됩니다. 그래서 처음부터 그 사람을 나르시시스트로 인지하기가 쉽지 않죠. 항상 조심해야 됩니다.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데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인지부조화에 너무 공감이 됩니다. 제가 겪은 나르 연인 타입이에요. 환경을 생각하는 자연인 유투버로 알려져 있죠. 불특정 다수의 많은 분들이 멋진 사람으로 알고 따르며 피상적인 관계에서는 이미지 관리를 참 잘해요. 하지만 가까운 친구나 저를 포함한 모든 과거의 연인들을 대하는 모습은 정말 가차없이 대하죠.. 바닥이 어디인지 알 수 없는 미성숙한 인격, 열등감, 공감능력 결여, 폭력성 등 상식을 벗어나는 그들의 실체에서 벗어나는 길은 정말 보통 일이 아니었어요..
누군지 궁금해지네요...
천사의탈 딱맞는말씀 맞어요 여기저기 나서서 친절한적 다정한척 하고다녀도 나중엔 착취 지적질 인색함 다나옵니다 ㅎㅎ
가까운 사람에게만 착취하고 비난하고 직장에서는 누구나 다 좋아하는 행동만 하더라구요. 직장에선 희생도 한답니다. 희생도 공개적인 희생으로 상사가 그렇게 좋게 봐줬어요. 이제 이해가 됐군요.
안녕하세요. Stacy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Stacy님도 공동체적 나르시시스트를 경험하셨었나 보네요. 항상 조심해야 됩니다.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데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직장으로 일했던 요양원원장과 너무나 같아서 소름입니다.
착한데 가족이나 특정직원에게 못한다했는데 이영상을 보고 확실해졌어요.
종교에 심취한 것까지 .
잘 모르는 사람들은 세상에서 가장 좋은 사람이라 칭찬하는데 그들에게 말해줘도 저만 이상한 사람이 되더라구요.
안녕하세요. 달콤민트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댓글에서 말씀하신 그 분도 공동체적 나르시시스트 성향을 가진 분인 것 같네요. 나르시시스트와는 최대한 정서적인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과하게 방어하지 않는 것, 유머로 승화시키는 것 등을 적용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달콤민트님이 회색돌 기법을 유지하면 그것이 나르시시스트의 무능감을 자극하고 불안감을 유발해서 분노하면서 나를 공격할 수도 있지만 나르시시스트가 하는 공격을 개인화하지 않는 것이 필요합니다. 달콤민트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고 나르시시스트에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알았던 나르는 본인의 가난하고 불우하고 힘들었던 어린시절 이야기로, 미래에는 장학재단 설립한단 이야기로, 측은지심, 동정심, 연민을 일으켰습니다. 또한 친절하고 성실하고 선한이미지로 포장하고, 한편으론 거짓말에, 바람에, 가스라이팅하던 인정욕구 최상급인 죄책감 및 양심도 전혀없는 나르였습니다. 힘든시기 이 채널 덕분에 나르에 대해 더 잘 알게 되어 힘이 생겨 가벼워졌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무무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저희 영상을 통해 나르시시스트에 대해 더 알게 되고 힘이 생겼다고 해주시니 너무 기쁘네요. 댓글에서 말씀주신 그 분도 공동체적 나르시시스트의 성향을 가진 분일 수도 있겠네요. 나르시시스트와는 최대한 정서적인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과하게 방어하지 않는 것, 유머로 승화시키는 것 등을 적용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무무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고 나르시시스트에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나르 영상 보다보면 종류가 넘나 많은것 같아영,,
기본적으루 보여주기에만 치중하고 겉,속 다르게 앞,뒤 다른 말을 하구 쓸데없이 남 얘기하면서 욕하구 정치질 하는 사람들이 나르일 확률이 높은거 같아여😕
일반적인 사람들은 남한테 관심없구 긍정적인 방향으루 살아가려구 할텐데 나르는 항상 부정적이고 남을 깎아내리고 화풀이 하는데만 치중하는듯,, 책임회피는 기본이구여,,
가만있는 사람한테 누명 씌우고 뒷말 하는 사람들 보면 의심하세영 얘기를 들어줄때는 모르지만 서서히 멀어지다보면 당신도 피해를 당할수 있습니당🥺
안녕하세요. 아지🌸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의 특징들을 잘 알고 계시네요. 나르시시스트는 종류가 많기는 하지만 각 종류의 핵심적인 특징들은 비슷합니다. 자기애적인 특성들 (마음 속 무능감을 포장하기 위해서 스스로에 대한 과대 사고를 하고, 자기중심적이고, 공감 능력 떨어지고, 착취적이고, 특권 의식이 넘치는 등)이 아주 강해서 자신의 건강하지 않은 부분을 인지하지 못 하고 주위 사람들에게 큰 고통과 피해를 주는 사람들이죠. 저희 영상들 중 '‘나르시시스트’란 무엇인가? 나르시시스트의 정확한 정의 (ruclips.net/video/lJC4-ioksek/видео.html)' 영상도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데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보아야할 댓글입니다 확실하고 명확하게 정리해주신것같아요 김사합니담!
저의. 남편이에요. 회사도 친구들도 모두 저런 사람 없다고 했고. 저에게도 결혼 전에 그런 모습이라 결혼했는데 점점 이상해지더라고요. 저는 제가 더 잘하면 되겠지 했는데 30년도 넘게 살다 제가 힘이 생기니 벗어나게 되더라고요. 지금도 주위에게 아무런 도움을 받지 못해요. 나가서 힘들다고 말하면 저만 나쁜 년 이상한 년이 되더라고요. 이 사실을 아는 건 당하는 저와 두 딸들 뿐이랍니다.
자기가한 선행이나 희생이 인정받고,주목 받지 못하면 누구보다 고통스러워하면서 우울과 분노를 오가던 사람이 생각나네요.....😅 항상 왠지 모를 위화감이 느껴지던 사람이었어요....
결국 상대의 내적동기를 볼줄 알아야겠네요 무슨일을 하든간에 자기중심인가 타인중심인가를...
타인의 상황, 상태, 마음 등에 관심이 있는지.. 아님 그런것 안중에도 없고 오로지 나!나!나인지....
나르의 본질은 '오로지 나!나!나' 라는 사실을 다시한번 인지시켜주시니 감샤합니다🙂
안녕하세요. 강은혜_찬양연주자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나르시시스트의 본질은 '오로지 나!나!나'라는 말이 참 와닿네요. 항상 그런 나르시시스트를 조심하시고 나르시시스트와는 최대한 정서적인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과하게 방어하지 않는 것, 유머로 승화시키는 것 등을 적용하세요.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데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나르들 탓에
정말 선하고 좋은 사람들이 의심받고
경계 당하는 억울한일이 많아질것 같아
염려됩니다 ㆍ
악화가 양화를.구축한다는
말이 떠오르네요
가짜선한이 나르탓에 진짜 선한이들이
피해른 받아 힘들여져서
선함을.포기하게 만들고
사회는 더 팍팍 해지지 않았음 좋겠어요
안녕하세요. 거북이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저희도 그 부분이 우려됩니다. 영상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나르시시스트가 아닌 사람들이 정말 투명하고 선한 목적으로 하는 일들이 몇 명의 나르시시스트들 때문에 안 좋게 보여지지 않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나르시시스트의 특징들을 잘 알고 나르시시스트를 최대한 빨리 인지하는게 필요하겠죠. 그 과정에서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선행에 대한 보답이나 관심이 없으면 본색을 드러내는자들 거의 그렇다고 보면 됨.
안녕하세요. 최고다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공동체적 나르시시스트는 결국 자신이 목적이 있어서 자신의 우월감, 과대성을 만족시키기 위해 선행을 하죠. 또, 공동체적 나르시시스트는 처음 만남에서 혹은 가깝지 않은 다른 사람들에게는 천사처럼 행동하고 그렇게 보이지만, 뒤돌아서면 혹은 가까운 사람들이나 약자에게는 악마가 됩니다. 그래서 처음부터 그 사람을 나르시시스트로 인지하기가 쉽지 않죠. 항상 조심해야 됩니다.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데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조력자들 중 알고보면 피해자일 수도 있겠지만 같은 나르인 경우도 많아요
조력자로 인해 더 많은 상처를 받는 걸 봤어요
조력자들도 종류가 많더라고요
나르에 대해 무지해서 또는 긍정적으로만 보려고 하는 사람일 경우엔 피해자일 수 있지만
오히려 나르와 같이 이득을 취하는 사람들도 있어요
사람의 마음이 정말 중요합니다. 공동체적 나르시시스트에게 피해받지 않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플랜지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사람의 마음이 정말 중요하죠. 많은 분들이 공동체적 나르시시스트를 잘 인지하고 적절하게 대처해서 마음이 힘들지 않기를 바랍니다. 그 과정에서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목사 부부가 각기 외현과 내현적 나르였습니다. 오래동안 함께했죠. 서로가 착취적인 관계이면서 성도들 앞에서는 엄청 다정하고 친한 척했죠. 하지만 단 둘이 있을 때는 냉냉하기 짝이 없는, 전혀 다른 모습을 보고 놀란 적이 있습니다. 나르들이 즐기는, 남을 통제하고 조정하기 좋은 게 목회자들 같습니다. 그래서 한국교회 목회자들 중에서 나르들이 많다고 들었습니다. 제가 겪은 나르 목사는 다른 사람들과 교제와 왕래가 점점 없어졌습니다. 눈치 챈 성도들은 일찍 떠났죠. 목사는 아주 집요하고 의지가 강했습니다. 없는 공감능력을 눈치로 때려잡는 능력이 뛰어났습니다. 사모는 감정조절이 안되었습니다. 갑자기 분위기를 냉냉하게 해서 사람들은 안절부절하게 하고 결국 자신이 원하는 바를 얻어냈죠. 이게 가스라이팅이라는 걸 당시에는 몰랐습니다.
학생들을 기숙형으로 돌보면서 폭력과 모멸감을 주어 그 트라우마를 견디다 못한 한 학생이 고소를 하겠다고 나서서 다 밝혀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도 자기 잘못을 인정하지 않을 뿐 아니라 되려 피해자의 형을 나쁜 사람으로 몰아서 부모를 협박했습니다. 그들이 반사회적인 인간들이라는 걸 확신하게 되 계기입니다. 두 자녀가 있는데 자녀를 자기 일부로 여기고 그들의 감정을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수시로 구타를 하면서 남들 앞에서 엄청 사랑하는 척했습니다. 성인이 된 큰 자녀는 거의 무의도식 폐인이 되었습니다. 어린 자녀는 10분 단위로 스케줄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자녀들이 잘되지 않는게 늙은 나르들의 결말이라는 말을 들었는데 제가 눈으로 보고 있습니다. 지금은 어떠한 접촉과 연락도 끊고 있습니다. 그들 주변에는 조력자들이 있습니다. 이들을 통해서 도발을 해왔지만 토닥님의 조언을 듣고 일절 반응하지 않았습니다. 이렇게 길게 쓴 이유 중에는 세 분 토닥닥터스님에 대한 감사의 표현도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KH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 목사 부부의 말과 행동들로 인해 주변 사람들이 정말 힘든 시간을 보냈을 것 같아요. 그래도 지금은 물리적인 그리고 정서적인 거리를 두고 계신 것 같아 너무 다행입니다. 그 과정에서 저희 토닥이 도움이 된 것 같아 기쁘네요. 앞으로 더 유익하고 김KH님께 도움이 되는 영상들로 찾아 뵐테니 꾸준한 관심 부탁 드립니다. 저희도 찾아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저희 시숙목사가 똑같아요. 늘 뭘 도와주겠다고 ~
지금은 거의 안만나고 있습니다. 끔찍한 일들을 겪었고요. 안보는게 상책입니다.
지인이 그렇습니다. 후원계좌로 아동들을 후원하고 배곯는 사람들을 위해 나는 이러한 행동을 한다고 너도 해라고 강요를 많이하면서 정작 주변에 누군가의 취향은 못사는 애들이 그렇거라면서 무시합니다
안녕하세요. 아리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그 지인도 공동체적 나르시시스트 성향을 가진 사람일 수 있겠네요. 공동체적 나르시시스트는 결국 자신이 목적이 있어서 자신의 우월감, 과대성을 만족시키기 위해 선행을 하고, 두 얼굴을 가져서 처음 만남에서 혹은 가깝지 않은 다른 사람들에게는 천사처럼 행동하고 그렇게 보이지만, 뒤돌아서면 혹은 가까운 사람들이나 약자에게는 악마가 됩니다. 그래서 처음부터 그 사람을 나르시시스트라고 인지하기가 쉽지 않죠. 항상 조심해야 됩니다. 나르시시스트와는 최대한 정서적인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 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과하게 방어하지 않는 것, 유머로 승화시키는 것 등을 적용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리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고 나르시시스트 지인에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0년 넘게 공동체적 나르에게 인생 전체를 저당 잡혀 살았습니다...약 5년전 균열이 생기기 시작했고 내 잘못 인가 죄책감 알수 없는 분노 고립으로 직장 생활을 제대로 할수 없수 정도로 살다가 올해초 우연히 이 쌤들의 영상을 보며 감을 잡았습니다. 너무나 무지했고 바보같았습니다. 이 영상으로 백프로 확신하게 되네요. 사람들이 그 사람과 거리를 두었을때는 이유가 있었을텐데요... 이제와 홀로 서야하니 제가 이사가지 않는 한 계속 봐야하는 상황이라 너무나 힘이 듭니다. 상담 받아보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코스모스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코스모스님도 공동체적 나르시시스트를 경험했었나 보네요.😥 공동체적 나르시시스트는 결국 자신이 목적이 있어서 자신의 우월감, 과대성을 만족시키기 위해 선행을 합니다. 또, 공동체적 나르시시스트는 처음 만남에서 혹은 가깝지 않은 다른 사람들에게는 천사처럼 행동하고 그렇게 보이지만, 뒤돌아서면 혹은 가까운 사람들이나 약자에게는 악마가 됩니다. 그래서 처음부터 그 사람을 나르시시스트라고 인지하기가 쉽지 않죠. 항상 조심해야 됩니다. 그 나르시시스트와 계속 봐야 되는 상황이라 더 힘드실 것 같아요. 나르시시스트와는 최대한 정서적인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 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과하게 방어하지 않는 것, 유머로 승화시키는 것 등을 적용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코스모스님이 회색돌 기법을 유지하면 그것이 나르시시스트의 무능감을 자극하고 불안감을 유발해서 분노하면서 코스모스님을 공격할 수도 있지만 나르시시스트가 하는 공격을 개인화하지 않는 것이 필요합니다. 일상생활에 영향을 줄 정도로 힘든 부분들이 지속된다면 나르시시스트에 대해 잘 알고 있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가와 꼭 한번 상담해 보실 것을 권유 드립니다. 코스모스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고 나르시시스트에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목사님 사모님이
친정여동생과 친정조카에게는 인색하면서도 아프리카 선교한다고 기부금 내고
교인들은 이용해먹고
착취적이고 통제적이고
지나고 보니 악성나르 특징이 농후하더군요
최근에 옆집에 사는 언니가 딱 이런 사람이였어요..알고나니 이해가 되네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룰루랄라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저희 영상을 통해 옆집 언니와의 관계에 대해 인지하게 되고 이해하게 되었다고 하니 기쁘네요. 앞으로 더 유익하고 룰루랄라님께 도움이 되는 영상들로 찾아 뵐테니 꾸준한 관심 부탁 드립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맞아요.선생님. 왜글케 매일 남을비난하고 욕하고 술안주처럼 씹어대는지.. 반복되는 똑같은 레파토리 에 머리가터질것같고 넘아프니 함께 식탁에서 둘러앉아 있을수가없었지요 . 도저히 이해가 되지않는 이상한 성격의 소유자입니다. (나르) . 결국 연을끊었읍니다. 도움주신 선생님. 참 감사드립니다 .
정말 바깥에서는다른 사람한테는 너무너무 잘하죠
그런 모습을보면서나한테 하는 행동은내가 잘못해서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이혼하고 나서
알았습니다
자기를 포장하기 위한
친절함이 였다는 거
자기를 포장하기 위한
연극
가면을 쓴 사람들을 잘 분별해야합니다
많은 사람들 앞에서는
착한척 친절한척
강약약강임
악마는 천사의 얼굴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 특징이 꼭 다수앞에서는 착한척하구 소수로 있을때는 속을 드러내는것 같아영!
소수로 있을때가 실제 인성이니 잘 파악해야하는😕
정치인. 중. 딱~~~그놈. 이구만. 내로남불.
악마(사탄)는 포효하는 사자의
모습으로 오는 것이 아닌
흰옷입은 천사의 모습으로 오다
이건 정말 맞는 표현 같아요.
안녕하세요. 즈나프라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나르시시스트는 강한 사람에게 약하고 약한 사람한테 강하죠. 친절하고 배려심이 깊은 사람들을 오히려 나약하다고 생각하고 더 괴롭히죠. 우리 친절과 배려는 받아 마땅한 사람들에게 베풀고 나르시시스트와는 거리를 유지해요.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데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만났던 사회복지사 나르와 같네요 이제는 웃음만 나는 존재
안녕하세요. 야옹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야옹님도 공동체적 나르시시스트를 만났었나 보네요.😥 공동체적 나르시시스트는 처음 만남에서 혹은 가깝지 않은 다른 사람들에게는 천사처럼 행동하고 그렇게 보이지만, 뒤돌아서면 혹은 가까운 사람들이나 약자에게는 악마가 됩니다. 그래서 처음부터 그 사람을 나르시시스트로 인지하기가 쉽지 않죠. 사회복지사였다면 더더욱 그랬을 것 같아요. 항상 조심해야 됩니다.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데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공동체적 나르시시스트라는 말은 처음 들어보는데.. 지금 제게 일어난 상황을 보니, 절반은 공감이 가는 말들이네요.
시부모님은 목사사모로 현재 사역하고 있고, 교인들에게는 늘 선하게 섬기는 모습으로 있기에 존경받는 분들인데..
30년간 사역자로 있으면서 노숙자사역하며 양아들을 2명이나 삼았으며, 친자녀는 2명, 또 한명은 입양까지 했습니다.
과거의 모든 것이 다 거짓이라고 생각은 들지 않지만, 제가 결혼하고 14년간 시어머니가 집안의 대장노릇하며 본인의 건강이 안 좋은것으로 자식들을 곁에 두고 떠나지못하게 하고, 가스라이팅하며 본인의 사역의 일까지 다 제가 보이지 않게 도맡아하도록 했습니다.
물론 나머지가족들에게도 요구는 했지만, 며느리인 제게는 더 차갑고 냉소적인 태도였기에 어떤 모습이 진짜인지 분간하기가 어려웠습니다.
시댁은 교회빚으로 인해 늘 경제적으로 어려웠고 당연하게 가족이 된 제게 신혼초부터 여러가지를 요구했습니다.
신용이 좋았던 제 앞으로 대출이며, 제가 마련했던 전세자금까지 빼서 빌려줘야했고.
10년가까이 시댁식구들이랑 같이 살며 뒤치닥거리하고 제 아이도 못 돌볼정도로 일하며 살았던 제게. 14년만에 제게 시부모가 하는말은. 폭언과 막말이더군요.
가정에서, 교회에서 스트레스 받은 모든 것들을 다 제 탓으로 돌리고 같이 살면서 맘에 들지 않은 것들을 하나하나 얘기를 하더라고요.
피해망상증 걸린 사람처럼 보여서 치료를 권유하고, 문자로도 진솔하게 전해봤지만. 상황은 더 심각해지더군요. 한마디도 못하고 살았던 그 바보같은 제 시간을, 오히려 시어머니는 남편과 동서까지 조정한 파렴치한 며느리로 내몰았습니다. 남편이 어머니께 사과를 요구하니 더 막나가는 말을 합니다.
최근에는 이혼하라는 말까지 하더군요. 다행히 대출은 다 갚아준상태고, 빌려간 전세자금도 제게 주긴 줘야하는데 이런 상황을 만든 장본인들인 시부모는 오히려 겁박을 합니다. 그 돈 주긴 줄건데 자기 앞에 사과하면 주겠다고요. 제가 무엇을 사과해야하는지조차 모르겠습니다. 시어머니는 여전히 감정조절이 스스로 안된다는걸 인지하고 있지만, 어쩔 수 없다는 식입니다. 남편에게 계속 전화해서 저를 설득해서 만나게 해달랍니다. 이제는 자기가 감정을 내려놓고 얘기한다고하네요. 이전에 그렇게 만났는데 소리를 지르며 겁박을 한적이 있고 상황을 모르고 있던 친정언니오빠들까지 맘대로 찾아가서 친정식구들이 다 알게 된 상황입니다.
친정엄마에게까지 찾아가겠다고 합니다. 그러다보니 제가 시부모 생각만해도 가슴이 두근거리고 손이 덜덜 떨리는 증상이 반복됩니다.
제가 만나지 않겠다고 하니 남편을 통해 아이들에게 선물이라도 보내도 되겠냐며 상황과 맞지않는 행동을 합니다.
지금 이런 상태로 아이들이 노출되고 만나게되면 더 상황이 악화될 것 같아서입니다.
그렇게라도 끈을 놓지않고 싶은 맘이겠지만, 잘못에 대한 돌이킴없이 그냥 또 넘어가려는 속셈이고 연기하는 것처럼 보여서 신뢰가 없습니다.
그렇게해서 여러번 속았기때문에 이제는 제 자신의 감정에 더 솔직해지고 싶습니다. 저를 위해 살고 싶습니다.
남편은 부모님 안보고 살 생각을 하고 있고요. 상식을 벗어난 행동과 말, 이기적인 태도를 보며 부모지만 용서가 안된다고 합니다.
마음이 아픕니다. 저도 아이셋이 있지만 그래서 더 이해가 안됩니다. 어찌 저렇게까지 하는지...
이 상황이 너무 처참합니다.. 이제는 아예 모르는 사람처럼 살아가고싶을뿐입니다.
그래서 문의드리는 것은, 종교인들의 가정에 대한 사례나 대처방안에 대해 궁금합니다. 몇군데 상담도 해보았지만, 생각보다 심각해보이는 여러가지 상황이 많아서 상담선생님들도 쉽게 접근하지 못하시더라고요. 공감도 잘 못하시구요..
회복하고 싶은데 지금 마음이 너무 힘드네요..
안녕하세요. hjin3927_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저희가 댓글만으로 시어머니가 무조건 나르시시스트다라고 단언을 할 수는 없지만 말씀하신 부분들을 보면 나르시시스트의 특징을 가지고 있는 분일 수 있겠네요. 저희 영상들 중 나르시시스트 정의에 대해서 다룬 '‘나르시시스트’란 무엇인가? 나르시시스트의 정확한 정의 (ruclips.net/video/lJC4-ioksek/видео.html)', '시어머니 또는 며느리가 나르시시스트라는 신호 | 정신과 의사가 알려드립니다 (ruclips.net/video/DDaS9blZHEY/видео.html)' 영상들도 참고하셔서 hjin3927_님의 시어머니가 나르시시스트의 다른 특징들도 가지고 있는지 그리고 그 특징들과 부합되는지도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나르시시스트 시어머니와는 최대한 정서적인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 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과하게 방어하지 않는 것, 유머로 승화시키는 것 등을 적용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hjin3927_님이 회색돌 기법을 유지하면 그것이 나르시시스트 시어머니의 무능감을 자극하고 불안감을 유발해서 분노하면서 hjin3927_님을 공격할 수도 있지만 나르시시스트 시어머니가 하는 공격을 개인화하지 않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 과정이 힘들 수 있지만 이렇게 나르시시스트를 대하는 태도를 일관성 있게 유지하면 그 관심도가 점차 줄어들면서 감정적인 반응이 감소하고 서플라이를 요구하는 것도 줄어들 것입니다. hjin3927_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고 나르시시스트 시어머니에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talkingdoctorstodac 긴 글임에도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ㅠ 영상 찾아서 꼭 볼게요~~
시어머니와 자녀들 절대 만나게 해서 안 되고, 남편을 통해 선물이나 용돈을 주겠다고 해도 받지 못 하게 해야합니다.
어린 손주들은 늙은 할머니를 불쌍하게 생각한 나머지 '엄마도 잘못이 있어'라고 판단을 내릴 수 있습니다.
나르 시어머니. 지는 뭐든 잘했고. 모두 내덕이고. 피해자 코스프레 오지다. ~~주변 사람 사로 잡는데 탁월한 능력. 불쌍한척~착한척. 그 말솜씨에 안 넘어갈사람없어요. 경계하고.뭔가 만만해보이면 안됨. 인두껍만 썼다. 생각함.
천사에 탈을쓴 나르 구분법 착하기만 하고 개성이 없는사람 절대 착하기만한 사람없음
안녕하세요. 박냥님, 소중한 댓글 및 의견 감사합니다. 천사에 탈을 쓴 공동체적 나르시시스트는 착하기만 하고 개성이 없는 사람일 수 있으니 조심해야겠네요.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데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천사 모습을한 나르는 자신의 선한모습을 아주 멋지게.광고를 잘하더군요
어떻게 저렇게 할수 있을까?
나람 못할것같아 싶은일도 잘하는데
그것 홍보도 기가막히게 은근히 이주 잘하더군요
모두에게는 천사인데 저에겐 자신의 이기적인 모습ㆍ바닥을 보여줘서
더 속상했던적 있어요 ㆍ
돌아보니 저를 질투하고 또 자신의 모습을 까발리지 않을것을 믿고 그러는것 같았어요 ㆍ
누군가 있을때와 없을때
전화목소리만 들어도 알아챌만큼
위선적인 사람인데
모두에게 천사로 알려져 있어요 ㆍ
저도 팀에 그런 직원이 있었는데 처음엔 저한테만 그래서 아무도 몰랐어요 그런데 시간이 지나고나니 본성을 눈치채는 사람들이 생기더라구요.
그 직원도 질투심, 열등감이 너무 많은 사람이고 어떻게든 저를 까내리려고 교묘하게 맥이는 스타일이었어요
안녕하세요. 거북이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기북이님도 공동체적 나르시시스트를 만났었나 보네요.😥 공동체적 나르시시스트는 처음 만남에서 혹은 가깝지 않은 다른 사람들에게는 천사처럼 행동하고 그렇게 보이지만, 뒤돌아서면 혹은 가까운 사람들이나 약자에게는 악마가 됩니다. 그래서 처음부터 그 사람을 나르시시스트로 인지하기가 쉽지 않고, 얼마 지나지 않아 이런 성향이 드러날 수 있죠. 항상 조심해야 됩니다.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데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나르시스트라면 무조건 하는 행동들이라는 영상을 보니, 제가 무의식적으로 하는 행동들이더라구요 ㅠㅠ
전 여자친구도 저한테 나르시스트라고 여러번 말해왔었고
지금은 정말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고 연애를 하고 있지만 저런 행동들이 반복되어 연애가 건강하지 않다고 느끼고
나는 똑같구나 하는 괴로움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지금 여자친구을 보면 정신적으로 굉장히 안정적인 사람이고 저도 배우면서 변화하고 싶은데
조언부탁드립니다.
나르시스트에서 탈출하기 영상도 한번 찍어주세요 ㅎㅎ
안녕하세요. 구흐규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만약에라도 본인이 나르시시스트의 성향이 있다고 생각 되신다면 그것을 인지하는 것이 가장 첫 번째 단계인데 구흐규님이 그 부분을 인지하고 어떻게 하면 개선이 될 수 있을지 생각을 하시는 것 만으로도 정말 큰 결심을 하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나르시시스트의 경우는 시간이 걸릴 수는 있지만 보통 인지치료, 정신분석적 또는 정신역동적 심리상담치료를 받는 것을 추천드리고 필요할 경우 약물치료, 대인관계 치료, 집단치료를 받는 경우도 있습니다. 저희는 나르시시스트 성향을 가진 분들이 변화를 원하고 시도하려고 노력하는 것에 존중하는 마음과 응원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나르시시스트에서 탈출하기'와 관련된 영상도 저희가 상의해서 준비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힘내시고 토닥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를 겪고 우연하게 이 채널을 보게 됐어요.
요즘 나르시시스트에 대해 공부하듯 보고 있다가 강훈련사 사건 터진 걸 보고 그가 전형적인 나르시시스트라는 걸 알겠더라고요.
더 이상 나르 주변 사람들이 피해 없도록 사람들이 나르시시스트에 대해 인식하고 알고 있으면 좋겠어요.
여러 유형의 나르들,조력자들,반사회적인격 장애자들의 착취,통제,투사가 일상화 된 세상입니다.
의도를 왜곡하는 인간들이 있어,
선행과 나르로 연결된 공동체적 나르 영상은
비난 댓글이 제법 있는듯 보입니다.
그래도 정상적 시각의 사람들이 많고
이 영상을 통해서 숨어있던 나르의 한 형태를 배우게 되겠죠.
안녕하세요. 서영민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공동체적 나르시시스트는 자신이 목적이 있어서 자신의 우월감, 과대성을 만족시키기 위해 선행을 하죠. 또, 공동체적 나르시시스트는 처음 만남에서 혹은 가깝지 않은 다른 사람들에게는 천사처럼 행동하고 그렇게 보이지만, 뒤돌아서면 혹은 가까운 사람들이나 약자에게는 악마가 됩니다. 그래서 처음부터 그 사람을 나르시시스트로 인지하기가 쉽지 않죠. 그러다 보니 공동체적 나르시시스트에게 피해를 보고 힘들어하는 사람들이 많아져 그것을 막기 위해 영상을 제작하였지만 그 의도가 왜곡되어 전달된 부분이 있었나 봅니다. 너무 안타깝네요.😥 더 나은 영상들을 위해 저희가 더 노력하여 많은 분들이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피해를 보지 않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여러분 제발 제글 읽어보시구 이친구가 나르시시스트가 맞는지 판단 부탁드립니다..ㅜㅜ
고등학교땐 친한사이가 아니였는데 우연히 길에서 만났는데 너무도 친절하고 사교성 좋게 저에게 다가와서 저는 내향적인 성격인데도 불구하고 먼저 자기 깊은속얘기를 털어놓길래 자연스레 저도 마음의 문을 열고 친해졌습니다 해가 거듭될수록 그친구를 만나고 온날은 항상 내가 뭘 잘못한거지 불안 찜찜하게 되는날이 늘어났습니다 지금은 한달째 연락안하고 거리두고 있는 중인데 사건 하나로 제가 정말 지쳐버렸거든요 제동생들까지도 가족이고 지동생이라고 늘 말하던 애가 지생일날 내동생들이 준선물을 거절했다네요 이유가 자기는 중복된 선물을 받은게 많아서 취소를 한거라는데 저는 기분이좋지않아 그래도 주는 사람입장 성의가 있는데 서운해하는거 같다 말햇더니 어차피 집에있는것들인데 굳이 받아서 먼지쌓이게 사용도 안하고 집에두느니 동생들 돈안쓰게 하는게 맞다라고 합니다... 결국 저는 그말이맞나싶어 동생들에게는 친구가잘못눌러 취소가되었다고 제가 수습까지했어요 그리고 그친구에겐 내가이렇게 좋게수습했으니 나중에 내동생들 생일날 축하메세지나 날려주라고 했더니 내가알아서해 기억이나면 할테고 안나면 넘어가는거고.. 라고합디다.. 생각할수록 이해가 가지않고 잠도안오고 거리를 두고는 있는중인데 이친구 나르시시스트 맞나요?????정말 궁금합니다 서람님 영상들보면 친구가했던말들 부합하는게 많은대도 불구하고 정말 맞는지 또 고민하게되고 제가 가스라이팅을 당해서 못헤어나오고 있는지 잘모르겠어요...
그리고 그친구가 유산경험이 있었는데 1년넘게 아파하고 힘들어해서 제가 위로해주고 같이울어주고 언제든 달려가고 할수있는건 다했습니다. 그뒤로 제가 유산을 했는데 오늘 하루만 울고 내일부턴 싹 털어내라는 말 등 저는 그런것들이 너무힘들었어요
친구분이 나르가 맞는 것 같네요. 고생 하셨네요. 그대로 계속 거리 두시고 그 친구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걸 그만두시고 본인 마음 잘 챙기시면 얼마나 말도 안되는 관계를 맺었었는지 알게 되실거예요.
@@JinCCC 감사합니다ㅠㅠ 지금 연락을 안하고 있는데 혹시라도 연락이 올까봐 걱정도 합니다 주변에 연결된 친구도 많아서 저를 나쁘게 얘기할지도 걱정되고.. 이친구 전에 자기에게 기분나쁘게 군 친구에게 한 일을 알거든요 그땐 그친구가 피해자인거처럼 말해서 수긍했는데 지금은 저를 그렇게 몰아갈까봐 걱정입니다..
@@ddangkong816 말씀하신 친구의 행동이 스미어 캠페인이라고, 나르들이 자기 방어를 위해 관계가 틀어질때 하는 짓인데, 그 일로 친구들 다 떠나간다 해도 넘 슬퍼 마시고요. 그렇게 끊길 인연이면 어차피 언젠가 떠난다 생각 하시고 훌훌 털어내세요. 인간관계에 집착하시면 이후에도 언제나 나르들의 먹잇감이 되실겁니다. 본인의 행복을 찾으시고 건강한 인간관계 형성하시기 바래요.
안녕하세요. 몽땅이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저희가 댓글에 써주신 내용만으로 몽땅이님의 친구가 무조건 나르시시스트라고 할 수는 없지만,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하지 못 하고 상대방의 감정을 공감하는 능력이 없는 것은 나르시시스트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저희 영상들 중 나르시시스트 정의에 대해서 다룬 '‘나르시시스트’란 무엇인가? 나르시시스트의 정확한 정의 (ruclips.net/video/lJC4-ioksek/видео.html)' 영상도 참고하셔서 몽땅이님의 친구가 나르시시스트의 다른 특징들도 가지고 있는지 그리고 그 특징들과 부합되는지도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만약 그 특징들을 모두 가지고 있다면 나르시시스트 친구와는 최대한 정서적인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 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과하게 방어하지 않는 것, 유머로 승화시키는 것 등을 적용하세요. 몽땅이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고 나르시시스트 친구에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하 직장에 그 나르가 공동체적 나르였네요 (사무실 청소하는 여사님 따로 계시는데)다른 직원들 책상 밑에 쓰레기통들 비우고 청소질을 하며 꼭 상사들 앞에서만..
딱 봐도 나르인데 저런 걸로 관종짓거리를 하더라구여 그리고 자꾸 회사 직원들에게 농산물을 몇박스씩 가져와서 나눠줘요 지 부모님이 농사지은 감자,토마토 이런거요 어휴..그리고 보기에 착하거나 순해보이는 직원이나 신입들 앞에선 우쭐거리고 때론 혼을 내더라는..지가 뭔데..본인은 보통 평범한 사람이 아니라 '대단한' 사람이라고 남직원들끼리의 술자리에서 거들먹거렸다는데 그 소문이 퍼지고 회사에서 직원들이 '인성 별로다' '나사빠진 사람 같다'며 수근거렸죠 그걸 본인만 몰라요ㅋㅋㅋ허허거리며 사람 좋아보이는 탈을 쓰고 속은 시커먼게 칭찬과 인정에 집착하는 정신 덜 자란 또라이들
ㅍ
안녕하세요. YM W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 직장 동료 때문에 힘든 시간을 보내셨을 것 같아요.😥 저희가 예전에 말씀드린 것처럼 나르시시스트와는 최대한 정서적인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 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과하게 방어하지 않는 것, 유머로 승화시키는 것 등을 적용하세요. YM W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고 나르시시스트 직장 동료에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우와
선생님들 저의 묵은 스트레스를 날려주셨어요ㅠㅠㅠㅠㅠ
15년간 절 서플라이로 삼았나봐요..7년 정도 됐을때 알아채고 나름 거리두기하고 살지만 보긴 하거든요~ 근데 벙어리냉가슴처럼 대외적으로 험담도 못하고 신랑이랑 최측근들하고만 풀고 살았는데 오늘에서야 원인을 알고 나니 속이 시원하네요..그 언니랑 같이 사는 형부는 속이 썩어 문드러지고 있는 것 같아요
그 언니를 보면서 뭔가 다른데..뭘까 늘 답답하고 화났는데..오늘 원인을 알아서 시원합니다..오늘 이 영상 시작으로 차분히 다른 영상도 보겠습니다~ 구독 좋아요 누를게요 ㅎㅎ
안녕하세요. 정현영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정현영님도 공동체적 나르시시스트 성향을 가진 지인을 경험하셨었나 보네요.😥 저희 영상을 통해 그 나르시시스트 지인에 대해 인지하게 되었다고 하니 너무 다행입니다. 나르시시스트와는 최대한 정신적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간접적으로 표현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과하게 방어하지 않는 것, 유머로 승화시키는 것 등을 적용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정현영님이 회색돌 기법을 유지하면 그것이 나르시시스트의 무능감을 자극하고 불안감을 유발해서 분노하면서 정현영님을 공격할 수도 있지만 나르시시스트가 하는 공격을 개인화하지 않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 과정이 힘들 수 있지만 이렇게 나르시시스트를 대하는 태도를 일관성 있게 유지하면 그 관심도가 점차 줄어들면서 감정적인 반응이 감소하고 서플라이를 요구하는 것도 줄어들 것입니다. 정현영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고 나르시시스트에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ㅠㅠ
저 일정이 있어서
이제 소중한 답글을 봤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이 시간에도
그 나르와 관련된 지인을 만나고 있는데요;; 그 지인의 신념(혹은 남편에 대한 호감)으로 쉽지 않음을 느끼고 있지만…손생님들의 영상을 보고 지킬 수 있는 힘을 내고 있는 중(지인의 감정..저의 예전 감장을 알기에..)입니다!! 힘 낼거고요! 저의 남편과 함께 틀리지 않았음을 알아가고 있어어 힘이 납니다!! ) 감시합니다
@@talkingdoctorstodac
구구절절 감사합니다
그 나르가 눈치채고 자기 남편(제 생각에 최대 서플라이)저를 깍아내리면서 동정(급 아프다고 하네요;;;)표로 자기중심적인 상황을 만들어서 기가 차고 있었었어요
지난주에 만났지만
저의 중심을 잡게 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이거 딱 우리 아빠임. 싱크로율 99.9
교회에 성전 짓는데 기부금을 내서. 성전벽에 본인이름이 새겨지게 하더라고요. 가족들에게는 함부로 대하고 학대, 무시가 일상이죠. 금전적으로도 엄청 까다롭게 굴죠.
안녕하세요. 해바라기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해바라기님도 공동체적 나르시시스트를 경험하셨나 보네요.😥 공동체적 나르시시스트는 처음 만남에서 혹은 가깝지 않은 다른 사람들에게는 천사처럼 행동하고 그렇게 보이지만, 뒤돌아서면 혹은 가까운 사람들이나 약자에게는 악마가 됩니다. 항상 조심해야 됩니다.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데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친구로 지냈던 나르시시스트 전도사는 자신이 담당했던 영어예배에 "예배 드릴 곳이 없는 필리핀 사람 30명이 영어예배에 나와"라고 말하고, 자신을 홍보하는 글에는 한국에서 실직한 필리핀인 근로자에게 일자리를 주선해주고 영어예배에 나오는 필리핀인 교인들의 '필리핀에 사는 가족들'에게도 도움을 주었다고 썼습니다.
저에게는 나르시시스트 같은 행동을 아주 많이 했으면서 이렇게 자신이 한국에서 힘들게 일하는 필리핀 근로자들을 도와준다고 말하는 모습이 과대형 나르와 공동체적 나르가 결합된 경우이군요.
안녕하세요. Bong Ki Yoon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공동체적 나르시시스트는 결국 자신이 목적이 있어서 자신의 우월감, 과대성을 만족시키기 위해 선행을 하고, 두 얼굴을 가져서 처음 만남에서 혹은 가깝지 않은 다른 사람들에게는 천사처럼 행동하고 그렇게 보이지만, 뒤돌아서면 혹은 가까운 사람들이나 약자에게는 악마가 됩니다. 또, 모든 상황을 자신에게 유리하게 몰고 가기 위해 거짓말도 아무렇지 않게 하고 목적을 왜곡 시키기도 하죠. 그래서 처음부터 그 사람을 나르시시스트라고 인지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항상 조심해야 됩니다. Bong Ki Yoon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고 나르시시스트에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있는 그대로의 투명한 삶을 통해 진실의 삶을 추구해 보겠습니다 악의 근원이 병적 자기애군요ㅠㅠ
예전에 나르시시스트라고 생각했던 사람들이 있었는데 그러기엔 너무 집단적 조직적으로 상황을 조작해서 뭐지 싶었거든요. 목적을 갖고 정치질로 사람 떨궈내는 집단이었고 요즘 사기업 공기업 할거없이 분탕러들이 뒤에서 조작하는 경우가 있던데. 영상의 사례와 다르지만. 너무 심하게 나르급 상사로부터 불이익 당하거나 상식적으로 말이 안되는 걸 자꾸 시킨다면 꼭 공론화나 주변 도움 요청하시길요. 그 사람이 님의 입장을 왜곡해놨을수있습니다. 기록도 다 해두시고요. 구두로 일처리 절대하지마세요
안녕하세요. J H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아주 무서운 나르시시스트를 경험하셨었던 것 같네요. 나르시시스트는 자신에게 불리한 상황이 될 때, 그 상황을 교묘하게 조종하고 거짓말을 하거나 책임을 회피하기 위해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하거나 상대의 탓을 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모든 상황마다 객관적인 자료들(SNS, 동영상 등의 자료 등)을 최대한 모아서 남겨 놓고 준비를 할 필요가 있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공론화를 하거나 주변에 도움을 요청하는 것도 방법이죠.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데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천사형 나르+ 내향형(죄송해요;;정식명칭이 익숙치 않아서;;)이 세상 ~~~죽을맛입니다ㅡㅡㅡㅡㅡㅡㅡ
정말 남편 정도의 최최측근 말고는 알수없는 이 관계….분통이 터져요 ㅠㅠㅠㅠㅠ
최최최 말고 최측근도 알수없는 이런 유형의 경우를 좀 더 다뤄 주세요~ ㅠㅠ
안녕하세요. 정현영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공동체적 나르시시스트는 결국 자신이 목적이 있어서 자신의 우월감, 과대성을 만족시키기 위해 선행을 하고, 두 얼굴을 가져서 처음 만남에서 혹은 가깝지 않은 다른 사람들에게는 천사처럼 행동하고 그렇게 보이지만, 뒤돌아서면 혹은 가까운 사람들이나 약자에게는 악마가 됩니다. 그러다 보니 그 나르시시스트와 가까운 주변 사람들이나 가족들이 너무 힘들죠.😢 내향형 나르시시스트는 아마 취약한 나르시시스트를 말씀하시는 것 같네요. 저희 영상들 중 '취약한 나르시시스트, 제대로 알아보고 대처하는 방법 ㅣ 정신과 의사가 알려드립니다 (ruclips.net/video/Llv1ve4UVbM/видео.html)' 영상과 '은밀하게 나르시시스트인 사람, 알아보고 대처하는 방법 #내현적자기애 #코버트나르시시스트 I 정신과 의사가 알려드립니다. (ruclips.net/video/ARKlXkmKgn0/видео.html)' 영상도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데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주변에 나르시스트로 보이는 분이 계시는데, 새롭게 알거된것들이 많아 도움이 많이 되는것 같습니다. 다만 한가지 우려되는 것이 있습니다..
많은 부분의 영상들이 나르 주변인들에게 도움될만한 영상들이 많은데, 치료가 필요한 나르 본인이나, 쉽사리 탈출하기 어려운 가족이 나르일 경우 등의 사람들에게 도움될만한 영상은 부족한것 같아요.
100이면 100 잘 모르는 일반인들은 나르를 고칠려고 하기보다. 피하는게 최선이겠지만,
특히 환자 본인의 경우엔 자기혐오,반감에 빠지기 쉬울것 같아요.
나르 본인들도 따지고보면 도움이 필요한 사람이기에, 의사로써 환자에게 도움될 영상도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악의에 가득찬 나르도 있겠지만..심성은 착한데, 잘못된 방법으로 자존감을 형성시켜 자신도 모르게 주변인들을 떠나게 만들고 본인도 힘들어하는 도움이 필요하신 분도 분명 계실것이거든요..
안녕하세요. 수박이님, 소중한 댓글 및 의견 감사합니다. 실제로 주변에 나르시시스트가 있을 때, 그것을 인지하지 못 하고 나르시시스트가 아닌 사람이 자책하거나 죄책감을 가지면서 우울증, 불안증, 신체증상 등으로 힘들어 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런 분들이 나르시시스트에 대한 인식 없이 '무조건 나의 잘못이야'라고 생각하면서 심한 경우는 자살사고까지 보이며 나르시시스트로부터 큰 피해를 보게 됩니다. 그런 분들이 '나르시시스트에 대해 인지하고 잘 대처해서 자신을 보호했으면 좋겠다'라는 의미에서 저희가 영상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그러다보니 나르시시스트에게 대처하는 방법들과 관련된 영상들이 대부분이 된 것 같습니다. 나르시시스트가 아닌 사람을 나르시시스트로 몰아가며 자기 혐오나 반감에 빠지게 하기 위해 영상을 제작한 것은 아닙니다. 보통 자기애성 인격장애가 있는 경우는 시간이 오래 걸릴 수는 있지만, 일반적으로 병원에서 인지치료, 정신분석적 또는 정신역동적 심리상담치료를 꾸준히 받는 것을 권유드리고 필요할 경우 약물치료, 대인관계 치료, 집단치료를 받는 경우도 있습니다. 저희는 나르시시스트 성향을 가진 분들이 변화를 원하고 시도하려고 노력하는 것에 존중하는 마음과 응원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우려해 주신 부분을 참고하고 저희가 상의하여 변화를 시도하려고 하는 나르시시스트들을 위한 영상들도 준비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진짜 나르시시스트는
결국 공동체적 나르시시스트나 과대형나르시스트 모습 둘 다 가지고 있는거같아요. 🤔 전 나르시시스트와 거리가 너무 멀어서 나르시시스트에게 배울점도 많다고 생각하는데..(뭐든 중간이 좋으니까요)
그 나르시시스트에게 극심한 고통을 받는 사람들이 있다는 거.. 자존감을 착취당하고 힘들어하는 사람들도 있다는거 직접 당해봤던거고 지금도 종종 당하고있어 ptsd에서 벗어날 수가 없는지라 매우 동의합니다.
아무튼 나르시시스트 성향에 가장 고통받는건 가까운 사람인건 확실한거같아요. 거리가 멀면 손절하면 그만인데.....
안녕하세요. 초코송이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공동체적 나르시시스트와 과대항 나르시시스트 성향을 모두 가지고 있을 수 있죠.😢 나르시시스트와 정말 쉽게 그 인연을 끊어낼 수 있는 사이면 좋지만 가족이나 직장 상사, 동료 등 그 인연을 쉽게 끊기가 어려운 경우가 가장 힘이 듭니다. 나르시시스트와는 최대한 정서적인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과하게 방어하지 않는 것, 유머로 승화시키는 것 등을 적용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초코송이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고 나르시시스트에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다양한 종류의 나르시시스트가 있네요. 덕분에 사람을 이해하는 시각이 좀더 넓어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남편이 공동체적 나르에 취약한 나르 유형같아요.. 가슴앓이하며 18년 살았습니다
영상보고 모든 것이 딱 맞아 떨어져서 놀랄 정도인데 한가지 좀 다르다 싶은 건요..
집에서 육아에 힘들다고 호소하는 저는 아랑곳하지 않고 본인이 봉사하는 단체에 일손 부족하다고 달려가는 타입이거든요. 그런데 타인에 대해 무시하는 말은 거의 들은 적이 없어요. 오히려 반대로 교과서적인 옳은 말 많이 하거든요. '사람들을 겉모습보고 무시하면 안된다'와 같은 말이요.
그리고 남편의 나르성향으로 인해 고통받는 것은 이 세상에 저와 제 자녀뿐인 것 같아요.
이 두가지 점이 그럴 수 있는 부분인지 궁금해요
N번방 조주빈이 떠오르네요. 그리고 사진 찍으러 돌아다니는 정치인들도요.
사람들 앞에서는 세상 천사같고 주변 가족이나 지인들에게는 이기적이고 권력적인 모습을 그대로 표출한다는게 너무 혼란스러운 캐릭터네요...그리고 궁금한거는 인정 받을려는 욕구가 유독 밖으로만 표출되어있어 있는 이유가 있을까요? 돈도 아닌거 같은데 주변사람이나 가족들은 이미 알아차릴 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김지은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공동체적 나르시시스트는 결국 자신이 목적이 있어서 자신의 우월감, 과대성을 만족시키기 위해 선행을 하고, 두 얼굴을 가져서 처음 만남에서 혹은 가깝지 않은 다른 사람들에게는 천사처럼 행동하고 그렇게 보이지만, 뒤돌아서면 혹은 가까운 사람들이나 약자에게는 악마가 됩니다. 인정 욕구가 유독 밖으로만 표출되어 있는 이유는 나르시시스트는 눈에 보이지 않는 마음속에 있는 사랑이나 애정 등에는 가치를 두지 않고 눈에 보이는 것들에만 가치를 두고 그것들을 통해 우월감, 과대성을 느끼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나르시시스트와 가까운 주변 사람들이나 가족들은 이 부분에 대해서 점점 더 인지를 하게 되는 것이죠.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데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사랑 존중 연민의 태도가 없다면 상대적으로 대내외적인 이미지와 업적 수행능력이 뛰어나고 훌륭해보여도
보여지는 겉모습일 뿐입니다
진짜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살펴보면 그 안에는 초라 그자체이고 , 형편없는 내면의 자아가 웅크리고 있기에
발각될까 두려워 더더욱 사회적 존경 사회적 위치라는 가면에 연연하는 것 입니다
교회봉사한다며
천사의 탈을 쓴 권사 전도사들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다며
자기의만 내세우는
이중인격자들
예언의 은사
치유 은사 받았다며~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JB L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응원과 격려 저희에게 큰 힘이 됩니다. 앞으로 더 유익한 영상들로 찾아 뵙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정치인이 잘 어울릴 나르시시스트 유형 같네요
거리를 둘까..말까..했었던 한사람이 영락없는 '공동나르'였었다는 사실을 영상을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마음을 결정하는데 아주 많은 도움이 되는 영상, 감사합니다! !
그 공동나르에겐 저 역시 본인 스스로의 찬사에 이용되는 대상중의 하나였다면 그런 냉혈동물에게선 벗어나는것이 진정 지혜로운
결정이겠지요.
이젠 제가 그 짐승을 완전히 무시하겠습니다. 냉혈파충류!
안녕하세요. Sunghee Jeon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저희 영상이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하니 기쁘네요.👍 공동체적 나르시시스트는 결국 자신이 목적이 있어서 자신의 우월감, 과대성을 만족시키기 위해 선행을 하고, 두 얼굴을 가져서 처음 만남에서 혹은 가깝지 않은 다른 사람들에게는 천사처럼 행동하고 그렇게 보이지만, 뒤돌아서면 혹은 가까운 사람들이나 약자에게는 악마가 됩니다. 그래서 처음부터 그 사람을 나르시시스트라고 인지하기가 쉽지 않죠. 항상 조심해야 됩니다. 공동체적 나르시시스트와는 최대한 정신적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 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과하게 방어하지 않는 것, 유머로 승화시키는 것 등을 적용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Sunghee Jeon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고 나르시시스트에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런 각종 힐링 종교 사이비 등에서 뭔가 타인을 위한는 듯 하면서도 결국은 이게 아니라 결국 자신을 드높이기 위해 타인을 착취하는 아주 교주적인 모습들.... 아주 오만한 모습들... 절레절레입니다..
안녕하세요. bangtong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사이비 종교의 교주도 공동체적 나르시시스트일 수 있습니다. 공동체적 나르시시스트는 처음 만남에서 혹은 가깝지 않은 다른 사람들에게는 겉으로 천사처럼 행동하고 그렇게 보이지만, 뒤돌아서면 혹은 가까운 사람들이나 약자에게는 악마가 됩니다. 그래서 처음부터 그 사람을 나르시시스트로 인지하기가 쉽지 않죠. 항상 조심해야 됩니다.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데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공동체적 나르시시스트= 바리사이 같아요~!
속이 뒤집힐 일이죠
나르는 진짜 정서를 좀먹는 기생충같아요
샘들! 잘 듣고있습니다
제가 만난 취약형 나르도 공동체적 나르로 설명들으니
이해가 더 잘 되네요.
세상에 저렇게 순수한 사람이
있나? 아마도 어려서부터
신앙생활을 해선가보다.
할아버지 할머니대부터
온 집안이 기독교였고
공동체적 신앙을 가장 큰
가치로 여겼거든요.
그런데 저에게만 보여준
본모습 가면 벗은 모습이 있었거든요.
다른 사람들에켄 너무 선한
이미지를 보여주니
그사람을 호구로 보는 사람들도
많았고요.
취약형에다 공동체적
나르는 딱 그사람을 표현한
말씁이네요.
안녕하세요. 종소리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종소리님도 공동체적 나르시시스트를 경험하셨었나 보네요.😢 처음 만남에서 혹은 가깝지 않은 다른 사람들에게는 천사처럼 행동하고 그렇게 보이지만 뒤돌아서면 혹은 가까운 사람들에게는 악마가 되는 정말 무서운 존재가 공동체적 나르시시스트죠. 항상 조심해야 됩니다. 그런 나르시시스트와는 최대한 정서적인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과하게 방어하지 않는 것, 유머로 승화시키는 것 등을 적용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종소리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고 나르시시스트에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최근에 늙은 내현적 나르시시스트를 봤어요 딱 맞아요 천사인것처럼 ~~ 근데 주위사람들이 그걸 못알아봐요 당장 입에 달달한 말과 행동으로 주위사람들을 물들이고 있죠 호미로 막을걸 뭘로 막는꼴이 되겠죠 지금당장은 몰라요
안녕하세요. 요새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는 초반에는 상대를 자신에게 넘어오게 하기 위해 자신을 가리고 러브바밍을 하죠. 항상 조심해야 됩니다.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데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어찌 알았나요 나르인걸
혹시 유부녀 에 학부모인 여자인데 다 숨기고 사회적으론 완전 처녀인척 하고 남자를 찾고 애인이생기면, 언젠가 다 사실을 애기할거라고 하지만 끝까지 결국 애긴 안하고 데이트남으로 쭉 이용만 해먹는경우가 나르가 맞을까요?
학생봉사활동 리드하면서 마케팅하는 교수들도 많아요
안녕하세요. s a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그런 교수들이 무조건 나르시시스트들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공동체적 나르시시스트의 성향을 가진 사람들일 수도 있겠네요. 항상 조심해야 됩니다.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데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앞에서는. 자선 사업가. 선한척~~ 뒤에서는 사기꾼 도둑놈~~
엄마는 항상 저희 감정애는 관심이 많았지만, 감정적 측면에서 공감을 해주지 않는다든자 하는 특성들이 있었어요. 언니가 학교에서 속상한 일 있으면 잘 들어주셨었거든요. 저는 엄마랑 그리 친하지 않아 불편해했구요. 저는 같이 있으면 피말렸거든요. 엄마가 계속 공부 쪽으로 얘기를 몰아가서 제가 엄마가 원하는 만큼 열심히 안하는 것에 대해 비판했거든요. 하지만 물질 적으로는 언니보다 제가 받은게 많아요. 어릴때부터 순하게 따르는 저한태 과하개 투자하셨었어요. 제가 언니보다 받은개 많고 같이 살고 있기도 하니 엄마의 감정기복은 대부분 저에게로 와요. 그게 다 저를 위한 거래요. 그런데 또 한번씩 저의 감정을 생각해주는거같아요. 어디 뭐 하고싶은걸 해준다든가 할 때나 내가 우울증이 왔을때 계속 붙잡으려고 한 거나...근대 또 한번씩 진심이 안느껴지는, 실제로 그러면 난리날게 뻔한 포용의 말을 할 땐 위선적으로 느껴져요. 이런 엄마를 어떤 유형의 나르시스트로 봐야할지 모르겠어요. 혹시 어떤 유형일까요?
또 영상을 몇개 안봤을 때는 제가 더 물잘적으로 받은개 많으니 골드차일드 라고 생각했는데 위에 글 적으면서 생각해보니 아닐 수도 있을것 같아요, 물질적으로 더 많이 받는 자식이 희생양의 포지션이 될 수도 있나요?
안녕하세요. 아이라Ira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저희가 댓글만으로 정확하게 아이라Ira님의 엄마가 나르시시스트의 어떤 유형이라고 말씀드리는 것에는 제한이 있겠지만, 말씀하신 특성들을 보면 취약한 나르시시스트에 가깝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취약한 나르시시스트는 자기애적인 특성들 (마음 속 무능감을 포장하기 위해서 스스로에 대한 과대 사고를 하고, 자기중심적이고, 공감 능력 떨어지고, 착취적이고, 특권 의식이 넘치는 등)이 너무 강해서 자신의 건강하지 않은 부분을 인지하지 못 하고 주위 사람들에게 큰 고통과 피해를 주면서, 공감 능력이 부족하지만 학습을 통해 계산적으로 공감 능력이 있는 사람처럼 행동하고 그렇게 보이려고 할 수 있습니다. 저희 영상들 중 나르시시스트 정의에 대해서 다룬 '‘나르시시스트’란 무엇인가? 나르시시스트의 정확한 정의 (ruclips.net/video/lJC4-ioksek/видео.html)' 영상도 참고하셔서 아이라Ira님의 엄마가 나르시시스트의 다른 특징들도 가지고 있는지, 그 특징들과 부합되는지도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골든차일드의 경우 물질적인 것들을 나르시시스트 부모에게 더 많이 제공 받을 수는 있지만 정서적인 착취를 그만큼 더 많이 당할 수 있습니다. 즉, 물질적인 것들을 더 많이 받아도 나르시시스트 부모의 욕구(과대성, 우월감)를 충족시켜주지 못 하면 희생양이 될 수 있는 것이죠. 아이라Ira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고 나르시시스트 엄마에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talkingdoctorstodac성의 넘치는 답변 감사합니다. 제가 빨리 대학가서 집을 떠나야겠어요. 나중에 괜찮아지면 다시 한번 찾아올게요.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성범죄자, 살인자도 주변에선 선한 사람이었다 평소 봉사활동도 많이 했다고 하잖아요 보이는게 전부가 아니예요 보이지 않는 이면에서 약자에게 대하는 모습이 그 사람의 본모습이겠죠
안녕하세요. siyeon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보이는 게 전부가 아니라는 말이 와닿네요. 공동체적 나르시시스트는 처음 만남에서 혹은 가깝지 않은 다른 사람들에게는 천사처럼 행동하고 그렇게 보이지만, 뒤돌아서면 혹은 가까운 사람들이나 약자에게는 악마가 됩니다. 그래서 처음부터 그 사람을 나르시시스트로 인지하기가 쉽지 않죠. 항상 조심해야 됩니다.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데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주변에 나르가 있으면 닮아가기도 해요.
그것이 가장 문제인듯해요.
안녕하세요. 푸른바다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주변에 나르시시스트가 있으면 교묘하게 다른 사람들을 조종하고 나르시시스트 자신은 전혀 잘못이 없는 것처럼 행동을 하고 오히려 나르시시스트처럼 생각을 하지 않는 사람이 이상한 사람인 것처럼 상황을 몰고 가기 때문에 자신도 모르게 나르시시스트를 닮아 가게 될 수 있습니다. 나르시시스트에게 동화된 조력자들과 플라잉 몽키들이 그 예일 수 있죠. 그렇기 때문에 나르시시스트에 대해서 인지를 하고 항상 조심해야 됩니다.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데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공동체적 나르들 혹시 한국 국회의원들 말하시는 것 같은데요 ㅋㅋㅋ
오늘말씀하신 공동체적나르~
부모가 아픈데 10년을 콧빼기 한번 안보이다가,”돌아가셨는데 왜 안불렀어~”유류분 받아가며 봉사활동 가야 한다나요 “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히는…….
나르들은 하나같이 착취적이예요.아픈척 하는 나르, 정말 아픈건지 모르겠지만 때때로 보여지는 그들의 욕망,착취mind에 (우울증이라고 백수라고 욕망이 없지 말란법은 없지만)50살도 넘은 어른으로 쌩판 친하지도 않은 타인에게 보이는 의존심….그들에게는 수치심이란 없는건지 혐오감이 올라옵니다.동정심에 호소 하다니…..일은 하려 않고ㅉㅉ
안녕하세요. 최준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공동체적 나르시시스트는 처음 만남에서 혹은 가깝지 않은 다른 사람들에게는 천사처럼 행동하고 그렇게 보이지만, 뒤돌아서면 혹은 가까운 사람들에게는 악마가 됩니다. 항상 조심해야 됩니다.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데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talkingdoctorstodac 자신들이 불리한 상황에,친하지도 않은데 남여 노소 차이없이
하나같이 히스테리를 보이더군요.
unbelievable입니다.
그저 인생자체가 슬프고
우울하고 불안한겁니다.
속은 분들잘못이 아니에요
그들(女)은 어찌보면
그렇게라도 살아가는겁니다.
연민 동정 애정 관심
차라리 불우이웃을 도우시고요~
눈물흘리는 고개숙인 눈하나는 웃고있을겁니다.
당신들의 아픔슬픔분노가
그들에겐 즐거움 살아가는 이유가됨
와....이런 나르도 나르구나....
안녕하세요. hkwo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의 종류도 여러 가지가 있죠. 어떤 성향의 나르시시스트이건 간에 항상 조심해야 됩니다. 나르시시스트와는 최대한 정서적인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 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과하게 방어하지 않는 것, 유머로 승화시키는 것 등을 적용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데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공동체적 나르가
더 지독하고 악한 나르인거네요
ㄴㄴ 나르들에 대해 어느정도 알면 나르들은 절대 천사처럼 보일수가없음ㅋㅋㅋ정말 인성이 착한것과 연기는 너무 다르게 티가남 나르에대해 모르는 사람들이 자기한테 잘해주니 아무 의심없이 착하다 생각하지 그 뭔가 쎄한 느낌을 감출수가없음ㅋㅋㅋ왜냐면 말투며 행동이며 눈알 굴러가는것만봐도 머리 굴리는게 티가남
내 옛 친구도 나르시시스트 여친한테 엄청 잘하는데 잘챙기고 뒤에선 못생겻다 멍청하다는둥 돈도못번다 욕함 그러고 결혼함 해외 여행도 잘다니고 사업도하고 잘하는데 뒤에서 바람핌
외현적나르 직상사랑 출장갈 때 내 카드로 택시비등 5만원 정도 결재했고, 회사에서 출장비 입금시킨지 한달 넘었는데 반띵금액 주겠다는 말이 전혀 없습니다. 달라고 말해서 받아내야 할지? 아님 그냥 받지 말건지 고민입니다. 최근들어 저도 이분이 나르 같아서 토킹닥터스 보고 지독한 외현나르라는 확신이 들었고, 동료들이 뜬금없는 비난과 반말 무시 돈에인색, 화려한언변, 큰 제스처, 직원 착취등등 이런 개 나르인걸 모르다보니 당황해 하는 걸 지켜보니 안타깝고요. 그치만 부서내 스케이프고트는 사실 저입니다 ㅎㅎ😢 조력자도 이끌고 있고 이전 조력자는 팽당한 후 멍해져서 매우 의기소침 소심해진 상태입니다. 열거하자니 넘 많네요.
출장비는 얘기해서 계좌번호 알려줬네요.
안녕하세요. 아임쏘쏘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 상사 때문에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실 것 같아요.😥 나르시시스트 상사는 자신에게 불리한 상황이 될 때, 그 상황을 교묘하게 조종하고 거짓말을 하거나 책임을 회피하기 위해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하거나 상대의 탓을 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모든 상황마다 객관적인 자료들(SNS, 동영상 등의 자료 등)을 최대한 모아서 남겨 놓고 준비를 할 필요가 있습니다. 만약 아임쏘쏘님이 그 돈을 받기를 원하신다면 회사를 통해서 객관적인 자료들을 가지고 이야기를 하는 것이 더 나은 방법일 수 있습니다. 아니면 자신에게 직면을 한다고 생각해서 아임쏘쏘님을 공격할 수도 있으니까요. 그리고 나르시시스트 상사와는 최대한 정서적인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 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과하게 방어하지 않는 것, 유머로 승화시키는 것 등을 적용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리고 나르시시스트 상사가 공격을 할 때 그 공격을 개인화하지 않는 것이 필요합니다. 저희 영상들 중 '직장에서 만나는 나르시시스트 상사나 동료에게 대처하는 방법 I 정신과 의사가 알려드립니다 #직장내괴롭힘 (ruclips.net/video/kAstFCmmkOM/видео.html)' 영상도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아임쏘쏘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고 나르시시스트 상사에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새로운 나르 유형이네요~~~
안녕하세요 저희 시어머니가 나르시시스트인데 본인이 죄책감을 느낄수밖에 없는 상황이 되었는데 모두가 사실을 뻔히 알고있는데도 안하무인으로 본인잘못이 아니라고 둘러대고 본인책임은 없는양 정신승리하는 모습을 보게되었어요. 이것도 나르시시스트의 특성이라고 볼수도 있겠죠? 시어머니가 나르라는걸 알고나서 토닥채널 추천뜨는대로 보고있는데 시어머니를 파악하는데 많은도움되네요 감사해요
안녕하세요. 돌돌돌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시어머니가 나르시시스트라면 충분히 할 수 있는 행동들입니다. 나르시시스트는 자신이 불리한 상황이 될 때, 그 상황을 교묘하게 조종하고 거짓말을 하거나 책임을 회피하기 위해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하거나 상대의 탓을 하면서 어린 아이처럼 떼를 부리기도 해고 드러눕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모든 상황마다 객관적인 자료들(SNS, 동영상 등의 자료 등)을 최대한 모아서 남겨 놓고 준비를 할 필요가 있다고 보통 말씀드리죠. 저희 영상들 중 나르시시스트 정의에 대해서 다룬 '‘나르시시스트’란 무엇인가? 나르시시스트의 정확한 정의 (ruclips.net/video/lJC4-ioksek/видео.html)' 영상도 참고해 돌돌돌님의 시어머니가 나르시시스트 정의에 부합하는지도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데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작게는 예전 종가집 장손 증후군도 해딩되누것 같아요. 종가집 장손이라고 직계 가족들에게 참 너무 힘들게했거든요. 자신만 조선시대에 머물러서.. 자신처럼 해야한다고
I like beautiful Talking Doctors. Thank you very much. I saw communal narks in a church.
안녕하세요. Joseph Song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저희도 항상 찾아주시고 격려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Joseph Song님도 공동체적 나르시시스트를 경험하셨었나 보네요. 항상 조심해야 됩니다.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데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자격취득까지 따라하고, 공인인증서까지 내어달라고 하고, 본인 정체성이 없고, 본인이 가능한 직업을 이용해서 착취 해요
직장내에 부서 이동한 팀원이 이전 저의 팀원들을 도와주는 천사라고 포장하며, 팀내 이간질을 주도합니다.. 내용이 부합되는게;; 너무 소름입니다. 그들에게는 천사로 포장하고, 저에게는 따로 불러서 팀장인 제게 지적질을 해요
유독 밖에서 남의시선을 너무 많이의식하고 모르는사람들에게도 너무친절하고선하게 행동하고 이쁜말만하면서 . 집에서는 악마. 나르는 정상인이 절대아닙니다.
이번에 공립유치원 갑질학부모가 딱 공동체적 나르시시스트였네 ㅋㅋ
나르시시스트를 피하라는 영상들은 너무나도 차고 넘치는데 나르시시스트를 어떻게 치료할 수 있는지에 대한 영상은 많지 않아 보이네요. 혹시 치료도 하시나요?
안녕하세요. 성이름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실제로 주변에 나르시시스트가 있을 때, 그것을 인지하지 못 하고 나르시시스트가 아닌 사람이 자책하거나 죄책감을 가지면서 우울증, 불안증, 신체증상 등으로 힘들어 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런 분들이 나르시시스트에 대한 인식 없이 '무조건 나의 잘못이야'라고 생각하면서 심한 경우는 자살사고까지 보이며 나르시시스트로부터 큰 피해를 보게 됩니다. 그런 분들이 '나르시시스트에 대해 인지하고 잘 대처해서 자신을 보호했으면 좋겠다'라는 의미에서 저희가 영상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그러다보니 나르시시스트에게 대처하는 방법들과 관련된 영상들이 대부분이 된 것 같습니다. 보통 자기애성 인격장애가 있는 경우는 시간이 오래 걸릴 수는 있지만, 일반적으로 병원에서 인지치료, 정신분석적 또는 정신역동적 심리상담치료를 꾸준히 받는 것을 권유드리고 필요할 경우 약물치료, 대인관계 치료, 집단치료를 받는 경우도 있습니다. 저희는 나르시시스트 성향을 가진 분들이 변화를 원하고 시도하려고 노력하는 것에 존중하는 마음과 응원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저희가 상의하여 변화를 시도하려고 하는 나르시시스트들을 위한 영상들도 준비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talkingdoctorstodac 답변 감사드립니다. 처음엔 그저 소시오패스나 사이코패스 등의 반사회적 인격장애에 대한 관심으로 영상들을 찾아보다가 나르시시시스트 관련 영상들을 접하게 됐는데, 영상을 쭉 보다보니 제가 나르시시스트 부모에게서 자란 피해자, 또 한편으로는 그들을 닮은 나르시시스트는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혹시 어떻게 하면 진단을 받을 수 있는 것인지, 어느 병원에서나 상관이 없는 것인지 궁금하여 댓글 달았었습니다. 나르시시스트 교정에 관한 영상을 만들어주신다면 정말 많은 도움을 받을 것 같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제 아빠는 저의 괴로움 VS 본인의 공동체 구도가 되면 더욱 도덕적으로 우월해보이는 이유를 들어서 공동체를 선택하는데 나르인가요?
열일 하시는 여러분들께 감사 인사 전하고
질문이 있어요. ^^;;
인지부조화란 개념이 있는데
태도와 행동의 불일치?
그런데
이성과 잠재의식의 심각한 갭은 따로 "용어"가 있습니까?
예컨데
일찍 일어나고자 해도
도저히 그러지 못하는 사람의 무의식이나 잠재의식 같은 거 말이지요.
현상은 의지가 박약 하다고 말 할 수 있겠지만
그렇게 되는 매커니즘이 있을 테고
전문용어가 있다면 알고 싶습니다.
'학습된 무기력' 증상 같습니다.
@@Pippi_Rasmus 고맙습니다. ^^;;
안녕하세요. 장제이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말씀하신 부분에 정확한 답변이 될 지 모르겠지만 우리의 의식은 의식, 전의식, 무의식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의식은 항상 내가 지각하고 있는 생각과 정서 경험들이고 전의식은 항상 생각하거나 의식하지는 못 하지만 생각을 하면 떠올릴 수 있는 의식으로 의식과 무의식의 중간 역할을 하는 단계이고 무의식은 내가 생각하고 있지 않지만 개인의 행동에 큰 영향을 주는 의식 단계입니다. 이 중 무의식은 원초아(id), 자아(ego), 초자아(superego)로 형성이 되어있는데 원초아가 쾌락주의 원리에 따라 작용하는 원초적인 욕구이고 자아가 현실 원리에 따라 움직이는 이성적인 현실적인 사고 과정에 해당합니다. 장제이님이 말씀하신 부분은 무의식과 의식의 gap이거나 무의식 안에서도 원초아와 자아의 gap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와 관련된 정신과적 용어가 따로 있는 것은 아니지만 누구나 그 gap을 가지고 있을 수 있고 그 gap의 크기는 사람마다 모두 다릅니다. 장제이님도 그 두 가지의 gap에서 고민을 하고 계신게 아닐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답변이 되었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정성어린 답글 만으로도
많은 위안이 됩니다.
어른 안에 아이가 있다고 하지만
저는 강아지가 있는것 같습니다.
사람 이전의 "무의식"
"이찬종의 강아지 산책시키기"에서
힌트를 얻었습니다.
아버지가 나르시 시스트이면서
불안장애, 분노조절장애 등등
과거 노이로제 증상도 있었던 것으로 ...
형제들 중
부분적으로나르시시스트 성향을 가진 사람
위로 두 명 ...
모두 들 불안장애는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는
가정에서 많이 힘들었지요.
"나르시시스트"라는 진단명과 특징
그리고 피해자의 사례를 보면서
많은 힐링이 되고 있어요.
객관적인 명칭(병명)을 아는 것 만으로도
아주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꾸준히 듣고
방울 방울 힘을 축적하고 있습니다.
^^;;
감사합니다.
여전히 저의 부모는 가스라이팅을 해요
안녕하세요. uhk y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 부모님 때문에 너무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실 것 같아요.😥 관계를 떠날 수가 없기 때문에 나르시시스트 부모와는 최대한 정서적인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 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과하게 방어하지 않는 것, 유머로 승화시키는 것 등을 적용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uhk y님이 회색돌 기법을 유지하면 그것이 나르시시스트 부모의 무능감을 자극하고 불안감을 유발해서 분노하면서 uhk y님을 공격할 수도 있지만 나르시시스트 부모가 하는 공격을 개인화하지 않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 과정이 힘들 수 있지만 이렇게 나르시시스트 부모를 대하는 태도를 일관성 있게 유지하면 그 관심도가 점차 줄어들면서 감정적인 반응이 감소하고 서플라이를 요구하는 것도 줄어들 것입니다. uhk y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고 나르시시스트 부모에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모든 나르는 결국 사랑받지 못할까봐 두려운 마음, 무능감 무가치함에서 나오는건데 .. 사실 그건 사실이 아니잖아요 저도 종교인이라 일지만 모든 사람은 무조건적인 영원한 사랑을 받는 존재이거든요 그 신으로부터 분리된 마음 즉 에고가 여러가지 형태로 탈바꿈하며 이런 패턴들을 창조하는거같습니다 그러나 모든 사람들이 영적인 세계에 대해 조금이라도 알고 자신이 신의 모상을 닮아 창조된 무한한 사랑이라는 걸 알면 심리문제가 사라질텐데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안녕하세요. Helena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우리 모두는 무조건적인 조건적이지 않은 영원한 사랑을 받는 존재인데, 나르시시스트는 자신이 과대하고 우월하기 때문에 종교, 신을 인정하지 않고 무시를 하거나 종교를 자신의 과대성, 우월감을 드러내기 위한 수단으로 이용하는 경우가 많죠. 참 안타깝습니다.😢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데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아. 이게 공동체적 나르 였군요;; 전 교회 목사ㆍ사모ㆍ전도사 싹다 그랬는데
Member Yuji 정부에 꼭 맞는 영상이네요. “사진 잘나오게 비나 더 왔으면 좋겠다” “겨울엔 추워야 제맛이다. 연탄은 성탄이다”
안녕하세요. Dr. Yuji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공동체적 나르시시스트는 결국 자신이 목적이 있어서 자신의 우월감, 과대성을 만족시키기 위해 선행을 하고, 두 얼굴을 가져서 처음 만남에서 혹은 가깝지 않은 다른 사람들에게는 천사처럼 행동하고 그렇게 보이지만, 뒤돌아서면 혹은 가까운 사람들이나 약자에게는 악마가 됩니다. 항상 조심해야 됩니다. 공동체적 나르시시스트와는 최대한 정신적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간접적으로 표현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 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과하게 방어하지 않는 것, 유머로 승화시키는 것 등을 적용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Dr. Yuji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고 공동체적 나르시시스트에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요새 개 아빠 김형욱 논란되던데 ......동물사랑 하는거 같던데..직원들 임금 착취했다던데
캄보디아가서 조명아래서 심장병어린이 안고있는 사진 배포한 0부인이 딱 생각나네요...ㅠㅠ
안녕하세요. 박정훈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공동체적 나르시시스트는 결국 자신이 목적이 있어서 자신의 우월감, 과대성을 만족시키기 위해 선행을 하고, 두 얼굴을 가져서 처음 만남에서 혹은 가깝지 않은 다른 사람들에게는 천사처럼 행동하고 그렇게 보이지만, 뒤돌아서면 혹은 가까운 사람들이나 약자에게는 악마가 됩니다. 또, 모든 상황을 자신에게 유리하게 몰고 가기 위해 거짓말도 아무렇지 않게 하고 목적을 왜곡 시키기도 하죠. 그래서 처음부터 그 사람을 나르시시스트라고 인지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항상 조심해야 됩니다. 나르시시스트와는 최대한 정서적인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 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과하게 방어하지 않는 것, 유머로 승화시키는 것 등을 적용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박정훈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고 나르시시스트에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적그리스도는 공동체적 나르시스트중에서 666으로 광명된 천사로 가장하여 세상을 구해줄 구세주로 등장합니다.
성도 성도
휴
듣기만 해도
짜증나네요
사회적나르는 정의의사도 인냥 연기하면서 사회문제가 해결안되길 바라기도 하나요? 예를들면 윤모씨 위안부 할머니들 사기친 사건 그 문제가 해결되지 안게 하려고
일본정부 사죄와 포상금을 거부한거요. 사회문제가 해결되면 자신의 선행을 자랑할 수 없고 후원금을 못 걷으니까요
안녕하세요. 노차이나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말씀하신 그 예가 공동체적 나르시시스트의 행동에 무조건 적용된다고 말씀드리는 것에는 제한이 있겠지만, 공동체적 나르시시스트는 결국 자신이 목적이 있어서 자신의 우월감, 과대성을 만족시키기 위해 선행을 하기 때문에 그 측면에서는 특징이 비슷할 수 있겠네요. 공동체적 나르시시스트는 자신의 선행이 알려지고 사람들이 그것을 통해 자신을 인정해줘야 만족을 합니다. 실제로 상대에게 도움이 되는 것 자체를 위해 선행을 하는 것이 아닌거죠. 항상 조심해야 됩니다.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데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당연하죠 합의를 하면 이야기가 끝이나니까요
@@user-ce2dh7cn3d 위안부 투쟁 사회운동이 93년도에 시작되었는데 2010년이 넘어가도록 해결하기는 커녕 문제가 점점 악화되가는 거에 수상함을 느끼고 있었는데, 좌빨애들 일처리 제대로 하는 거 맞아?
계속 반일애국을 빌미로 사회분열 갈등 조장해서 한일간 싸움을 붙여놔야 좌빨들 자신들의 힘(영향력)을 확인한다고 하네요.
답변감사합니다
그래 차라리 기부하는 나르가 낫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