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습니다… 부모라서 별의별 노력을 했는데 결국 50 다 되어 절연했습니다. 정말 방어도 결국 포기하고 모든걸 받아들었는데도 불구하고 나중엔 자식은 받아만가고 자기들은 자식에게 베풀기만한 훌륭한 부모로 세뇌를 시작하더군요. 그냥 영혼마저 뺏는게 목표라 탈출이 살 길입니다.
안녕하세요. passionateguyz20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저희가 예전 영상에서도 말씀드렸던 것처럼 점점 나르시시스트를 위한 문화들이 자리 잡게 되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그래서 당하지 않기 위해서는 내가 먼저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게 필요할 수 있습니다. 그 과정에서 토닥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지금 읽고 있는 한구절이에요 - 사탄의 가장 교묘한 공격 중 하나는 우리가 베푸는 선의와 은혜를 불쾌하게 여기고 그 은혜에 절대 반응하지않을 사람들에게 우리 시간과 애너지를 쏟게함으로써 우리가 실제 사랑하고 섬길수 있는 사람들에게 집중하지못하고 그들과 좀처럼 함께하지 못하는 것이다.
안녕하세요. 단호박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저희가 예전 영상에서 말씀드렸던 나르시시스트 외에 실제 소중하고 사랑할 수 있는 사람들에게 에너지를 쏟자라는 말과 비슷해서 더 와닿네요.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해서 단호박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나르스시스트"란것을 몰랐을때 8년전 만난 내향적 나르를 만나고는 무슨 피해망상 환자인줄 알았음.. 작년 외향적 나르를 만나고 너무 고통받고 우연히 "나르스시스트"에 대한 개념을 잘 알게되었음. 애초에 가까이 두지 말아야할 종자들임.. 이제는 새로운 관계를 맺을때는 경계하면서 만나게됨... 사람을 순수하게 대하지 못하고 경계하면서 만난다는게 마음 한켠에서 참 슬픔..
안녕하세요. 윤은경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를 만나는 경험이 많아질수록 어떻게 대처를 해야될지 더 알아가게 될 수 있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대처법들을 적용해서 윤은경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고 나르시시스트에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한국 가부장제, 직장 갑질 문화하고 완전히 똑같네요. 말이 안 통하는 사람하고 대화를 시도한 제가 어리석었네요. 앞뒤가 맞든 안 맞든, 말대꾸하지 말고 "알겠습니다. 죄송합니다."라고 해 줘야만 그 상황종료가 되잖아요. 다른 의견이나 말대꾸하면 오히려 휘발유에 기름 붙는 꼴이 되서, 말은 안 통하고 상황만 악화되는...
안녕하세요. Aspirin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에게 과하게 방어하거나 직면을 하면 말씀하신 것처럼 오히려 휘발유에 기름을 부어버리는 꼴이 될 수 있습니다. 항상 조심해야 됩니다. 나르시시스트와는 최대한 정서적인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과하게 방어하지 않는 것, 유머로 승화시키는 것 등을 적용하세요. 그리고 나르시시스트가 하는 공격을 개인화하지 않는 것이 필요합니다.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데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제 남편과 시댁입니다. 너무 가슴이 아픈건 거기에 방어하며 22년 가까이 살다보니 제가 너무 이상하게 변해 있다는 겁니다. 아이가 저와같은 피해자가 되는 것을 보는 것이 또 하나의 아픔이 되었지만 이제 정신 차리고 애를 위해서라도 이런 사람과 살지만 영향 받지 않고 내 정신 건강를 챙기는 법을 배우겠습니다. 이런 방송을 22년 전에 봤다면 그 오랜 시간 이유도 모르고 나 자신을 해치면서 살지 않았을 텐데하는 아쉬움도 잠깐 생기지만 아이를 위해서 내가 미리 속속들이 반박이나 의심의 여지없이 다 경험해봤다고 생각하고 그 경험을 바탕으로 아이에게 좋은 해결책을 보여줄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겠습니다. 방송 올려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나르에게 자기방어를 쓰면 안된다니 충격입니다. 25년을 나르와 지내며 에너지 8,90프로를 남편에게 쏟으며 화안내고 헌신하기, 애교부리기, 울며 감정에 호소하기, 종교적 믿음으로 대하기, 책읽기, 몇년간 심리상담 등 별의별 방법을 찾아보았지만 소 귀에 경읽기처럼 소용이 없었습니다. 작은 약속부터 각서들마저 지키지않고, 1년에 300일은 침묵하거나 무시하고 없는 존재처럼 대하고, 폭력, 폭행을 하고, 자기가 필요할 때만 태도를 바꾸고 싹싹하게 하다 그 상황이 끝나면 다시 불시에 화를 내고, 언제 남편이 무슨 일로 화내는지 몰라 눈치보고 밥한끼도 편하게 못먹었습니다. 평생 꿈이던 대학원 졸업도 못하고 종교도 잃고, 주위 사람들도 다 떠나가 버리고 남은건 피폐한 정신과 아픈 몸이었어요. 귀가시간, 생활비 50만원, 만나는 사람들도 근거없이 멋대로 통제하고 하루종일 집에서 쉬지않고 일과 육아만 하는 주름과 흰머리만 남은 아줌마가 되었습니다. 코로나로 2년간 남편과 떨어져 지내게 되면서 처음엔 혼자 있는 남편을 위로하다가 점점 그사람이 정말 나쁜 사람이라는 생각이 강해지며 나자신을 돌아보며 각성하게 되면서 가스라이팅, 나르시스트를 공부하게 되었습니다. 사람들도 다시 돌아오기 시작하고 즐겁고 기대되는 날들로 희망이 생겼구요. 몇달을 미친듯이 공부하고 이번에 남편을 만났지만 또 말도 안되는 궤변에 흥분하고 몸이 아파서 돌아왔습니다. 정신은 말도 못하게 피폐해지고 몇주간 아파서 아무도 만나고 싶지 않고 다시 남편이 돌아오기에 삶의 의욕이 생기지 않아 토닥만 보며 겨우 숨을 쉬고 있습니다 ㅠㅠ
안녕하세요. DaDa mom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 남편 때문에 너무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실 것 같아요.😥 나르시시스트 남편과는 최대한 정서적인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 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과하게 방어하지 않는 것, 유머로 승화시키는 것 등을 적용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리고 폭력적인 언행은 반복되어서는 안되는 행위이고 참는다고 해결되지 않습니다. 이런 상황이 반복이 되면 DaDa mom님이 무기력해지면서 내가 할 수 있는 게 없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적절하게 대처를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우선 모든 상황마다 객관적인 자료들(SNS, 동영상 등의 자료 등)을 최대한 모아서 남겨 놓고 준비를 하세요. 내가 회색돌 기법을 유지하면 그것이 나르시시스트 남편의 무능감을 자극하고 불안감을 유발해서 분노하면서 나를 공격할 수도 있지만 나르시시스트 남편이 하는 공격을 개인화하지 않는 것이 필요합니다. 힘들 수 있지만 이렇게 나르시시스트 남편을 대하는 태도를 일관성 있게 유지하면 그 관심도가 점차 줄어들면서 감정적인 반응이 감소하고 서플라이를 요구하는 것도 줄어들 것입니다. DaDa mom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고 나르시시스트 남편에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전 이제 10년인데, 나르시시트에 대해 알면알수록 딱딱 떨어지게 맞아요. 도대체 왜 저렇게 생각하나 항상 궁금했는데, 나르시시스트는 다 똑같은가봐요. 저도 비유맞추고 다 풀어보려고 노력했는데 넌 생각이 없냐고 그것도 싫데요. 지금도 피폐하고 끔찍한데 퇴근할 시간만 되면 살얼음판 같아 무서운데 어떻하죠. 연애중이면 헤어지겠는데, 참….. 변하지 않을 텐데. 어떻하죠……. 너무 무서워요.
안녕하세요. Young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나르시시스트는 하나의 생각에 꽂히거나 그 생각이 망상 수준으로 가버리는 경우도 많죠. 그래서 없던 일을 있던 것처럼 꾸며서 말을 하기도 하고요. 조심해야 됩니다.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데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부각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나르시시스트에게 자기방어를 하면 그 방어한 말들에 대해 꼬리를 물고 결국 내가 잘못한 것처럼 상황을 몰고 가니까요.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데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맞아요. 처음에는 너무 이해가 안가고 사람이 저럴수가 있나 내가 진.심.을 다하면 알아줄거야 하면서 열.심.히. 처.절.하.게 다정하게도 해보고 울어도 보고 강경하게도 해보고 했지만 안 통하더라고요 산으로 가는 대화 피장파장 유치찬란 상담사님조차 혀를 내두를정도로요.. 그냥 회색돌 기법이 최고같아요!! 거기에 플러스 내 자존감 높이기 나에게 투자하기 단호하게하기 관계가 끊기는 것을.진심으로 두려워하지 않기 의존하지않기 스킬을 쓰니까 나르가 더욱 힘을 못쓰더라고요 진심을 다하고 공감하고 이해하고 하는.스킬들은 정상인에게만 통하고 나르에게 쓰면 오히려 만만하게 보더라구요 먹잇감으로 여기고 멍청하고 감정적인 사람. 예민충으로 취급하더라구요 그냥 단호함이 최고같아요 오죽하면 제 상담사님은 저보고 냉담함을 갖추라고 하셨어요..ㅎㅎ 여기계신 모든 분들.. 다들 토닥샘들이 알려주신대로 해보시길...♡
아.하나 ㄷㅓ 있어요 나르랑 같이 아는 지인중에 권위자(플라잉몽키들 말구요 객관적인 분) 있다면 활용하기 좋아요 제가 나르에게 자주 하는 말 아~~~ 내가 힘들어서 상담받는게 잘못한 거고 오빠에게 미안해야하는 문제라는거지??? 그러면 목사님한테 한번 물어볼까??? 내가 힘들어서 내가 번 돈으로 내 시간들여 상담받는거를 오빠가 잘.못.했다고 치부하는데 그게 맞는지 내가 내일 한번 전화해서 물어볼게! 햿는데 미안하다 하더라고요..허허
맞아요~ 그 말꼬투리 잡기~ 사람 피 말려요. 어떻게든 흠을 잡아내야하죠. 싸우다보면 싸움의 원인을 해결하자는게 아니라 내가 사용한 명사, 조사, 형용사등등 사소한 단어 하나로 물고늘어지죠.. 싸우다싸우다 하나하나 어찌저찌 정리하다보면 다시 도돌이표처럼 원점으로 돌아와 그때 단어 잘못쓴거 다시 물고늘어지고.. 서너시간을 이런식의 무한반복으로 싸우죠... 10여년을 그리 싸웠는데 이혼하네마네 싸우다(다른 여러 이유들로) 서로 하지말아야될것 정하니 덜 싸우네요. 남편에게 요구한것들. 1.말투가 어쩌니하며 시비걸지마라. 니동생 말투야말로 싸가지없는데 걘 냅두고 나한테 왜 ㅈㄹ이나 2.내 표정이 인상쓴다어쩌다하며 시비걸지마라.(순간순간 지나가는 표정으로도 ㅈㄹㅈㄹ, 미세표정 캐치가 FBI심리전문가 수준. 지는 더 심하게 인상쓰면서) 3.무시한다고 열폭하지마라. 너 무시한적 없다. 1년넘게 월50에 애셋 키우면서도 너한테 뭐라 한 적 있냐. 4.내가 무언가 말하면 단어 하나 가지고 꼬투리 잡지마라... (+여기에 이간질대마왕 시누 안보기) 이것만 없으니 내가 좀 양보하고 참고사니 살만 하네요.
@@talkingdoctorstodac 남편이 심한 나르는 아닌듯 해요. 학습된 나르 정도? 나르시부(+시집가족들)를 보고 배워서 그게 정답이고 그렇게 살아야하는 줄 아는.. 여기에서 많은걸 배우고 그리 하니 변하긴 하네요. 남편이야 어찌저찌 고치고 사는데 나머지는 거리두고 있네요. 남편한테 니동생, 니사촌형, 기타등등, 시아버지가 절대 정상은 아니라는거 인지시키고 그속에서 너도 참 고생했고 거기에 휩쓸리지마라고 하니 한결 좋아졌네요. 남편이야 그렇다쳐도 아이들 유전자가 그런지 애들한테 그런 성향 보일때마다 고민이네요. 그냥 대놓고 말해요. 니네 고모때문에 뭐뭐가 문제였다. 너희들은 인생 살면서 절대 그렇게 살지말라고... 아빠의 저런 행동. 할아버지의 저런 행동은 남에게 이러이러한 피해를 주니 늬들도 조심해라라고..
안녕하세요. 승화된 빛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나르시시스트에게 자기 방어를 하면 할수록 오히려 나만 힘들어지게 됩니다. 자기 방어가 절대 통하지 않는 부류들이니까요. 최대한 정서적인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등을 적용하세요. 내가 회색돌 기법을 유지하면 그것이 나르시시스트의 무능감을 자극하고 불안감을 유발해서 분노하면서 나를 공격할 수도 있지만 나르시시스트가 하는 공격을 개인화하지 않는 것이 필요합니다. 승화된 빛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고 나르시시스트에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친정엄마가 딱 그래요. 서로 다를 수 있는 감정이나 취향을 얘기하는 것도 본인과 다르다면 아니라며 비꼬거나 비난, 심하게는 욕을 합니다. 당신 생각과 반대라고 말하면 그걸 "반항","고집"이고 당신은 가장 불쌍한 존재라고 생각한다는 겁니다. "이거 맛있다","이거 재밌다"라는것도 "아냐"라고 말을 해대고, 그것에 반기를 들면 심할땐 신체적 폭력까지 행사해왔죠. "엄마, 나 너무 서운해" 라는 말에 대해서도 "미친새끼네, 니가 뭔데?"라며 따귀를 때리고 비웃던 엄마의 표정이 잊혀지지 않아요. 여러 사람들 속에서 절 깎아내린다던가, 비웃는 일, 신체적 유전적으로 열등하다며 비꼬는 말들, 바깥에서 의견 차이가 났다고 해서 "반항"을 한다는 명목을 붙이며 모르는 사람들 속에서 따귀를 때린일도 평생 못잊을 것 같습니다. 이제 엄마와 관계는 사실상, 저런 극단적 욕설과 폭력을 당하지 않으려 "포기"에 가까운 것 같습니다. 조롱과 비웃음도 최대한 피하기 위해 맞춰주는척 반응하고 깊은 대화는 거의 하지않죠. 언젠가부터 엄마 앞에서는 감정 표현도 최소한으로 하는 것. 제가 잘 하고 있는건지 모르겠네요. 늘 분위기가 살벌하고, 툭하면 정색을 일삼으니 자주 눈치보며 괜히 더 유쾌한 척도 많이 해왔는데 이제 이것도 지치네요.좋은건 다 자기탓, 안되면 남탓. 거짓말도 능숙하고요. 아무 문제없을땐 "넌 똑똑해, 넌 남을 가르쳐야할 애야." (압박적인 칭찬이 부담스러워, "나 그정도는 아니야."라고 하면 "아냐, 넌 고시를 봐야하는 애야."라는 말을 강제로 주입시킵니다.) 과한 칭찬을 하다가, 저와 말다툼이라도 생기면 "공부좀 시켰더니 똑똑한척 하는 재수없는 애"라고 하는거 있죠. 명백히 본인 탓인 문제에 대해서도, 안그랬던척 사실을 왜곡해가며 거짓말을 하는데 눈이 돌아가는 모습을 보고 참 많은 생각에 잠깁니다. 이런 컨텐츠 다뤄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봉봉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 어머니 때문에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신 것 같네요. 관계를 떠날 수가 없기 때문에 최대한 정서적인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등을 통해 내가 단단해지고 나르시시스트를 대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내가 회색돌 기법을 유지하면 그것이 나르시시스트의 무능감을 자극하고 불안감을 유발해서 분노하면서 나를 공격할 수도 있지만 나르시시스트가 하는 공격을 개인화하지 않는 것이 필요합니다. 힘들 수 있지만 이렇게 나르시시스트를 대하는 태도를 일관성 있게 유지하면 그 관심도가 점차 줄어들면서 감정적인 반응이 감소하고 써플라이를 요구하는 것도 줄어들 것입니다. 김봉봉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고 나르시시스트 어머니에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저도 비슷하게 당하며 컸는데 엄마는 항상 그러십니다.. 니가 자식 낳아보면 이해할일이라고 저를 위한거였다고요 글쎄요 아직 자식은 없지만 이해 못할것 같아요ㅎㅎ 저는 고양이 키우고 싶다고 은연중 한마디했더니 집에서 그딴거 키우기만 해보라고 하더라구요..? 결혼했고 내집인데 뭔상관이냐니까 구시렁거리며 욕하셔요..ㅋㅋ 자기말이 맞는분이라 강아지 키우는 사람들은 다 문제가 있는거래요 대체로 이런사람이 이렇고 저런사람이 저렇고가 정해져 있어요 어느날 서운한게 생겨서 말했더니 "적당히해라 니 화풀이하지마" 하더라구요.. 그러더니 제 남편한테 "쟤는 나한테 맨날 화풀이해 이상한애야 그치" 이래요..ㅋㅋ 남편이 어느날 집에서 저보고 그러더라구요 장모님이 자기한테 너무 심할때가 많아 라고.. 그때 느꼈어요 우리 엄마 나르였구나.. 내가 이상한게 아니였구나.. 나는 한평생 엄마때문에 내가 성격 지랄맞은 예민한년인줄 알고 살았는데 다행히 아니였구나 생각들었고 이제 거리두려구요
맞아요, 내현나르 시어머님이랑 얘기하는데 일관성있게 일관성이 없더라구요. 그리고 뭐 때문에 저를 함부로 대하시냐 나는 알아야겠다 계속 추궁하니까 말같지도 않은 이유를 대더군요. 그냥 감정쓰레기통, 화풀이 대상, 샌드백이 필요했던 것이라고밖에 생각이 안 되더라구요. 그냥 이래도 저래도 비난받을 바에는 제가 하고 싶은 대로 해야겠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물론 예의를 지키는 선 안에서요.
안녕하세요. 송샘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일광성 있게 일관성이 없다라는 말이 참 와닿네요. 말씀하신 것처럼 예의를 지키는 선 안에서 최대한 정서적인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과하게 방어하지 않는 것, 유머로 승화시키는 것 등을 적용하세요. 내가 회색돌 기법을 유지하면 그것이 나르시시스트 시어머니의 무능감을 자극하고 불안감을 유발해서 분노하면서 나를 공격할 수도 있지만 나르시시스트 시어머니가 하는 공격을 개인화하지 않는 것이 필요합니다. 힘들 수 있지만 이렇게 나르시시스트 시어머니를 대하는 태도를 일관성 있게 유지하면 그 관심도가 점차 줄어들면서 감정적인 반응이 감소하고 서플라이를 요구하는 것도 줄어들 것입니다. 송샘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고 나르시시스트 시어머니에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Jin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 언니 때문에 힘든 시간을 보내셨을 것 같아요. 😢 지금은 거리를 두고 있다고 하니 다행입니다.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해서 Jin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는데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신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응원과 격려 저희에게 항상 큰 힘이 됩니다. 앞으로 더 유익하고 사이다 같은 영상들로 찾아 뵐테니 꾸준한 관심 부탁 드립니다. 그리고 나르시시스트와는 최대한 정서적인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과하게 방어하지 않는 것, 유머로 승화시키는 것 등을 적용하면서 이신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Jay Won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 엄마 때문에 힘든 시간을 보내셨을 것 같아요.🙂 나르시시스트에게는 회색돌기법을 적용해 아주 간단하게만 답하는게 필요하죠.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데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상대가 나르가 확실 하다면 말을 중단시키는 것도 좋은 방법 입니다만.적극적 공격은 더욱 확실한 방법 입니다.예를 들어 문자 폭탄이 올때는 문자들을 캡춰해서 일부는 본인에게 뿌리고 나머지는 주위사람들 에게 뿌리면 상황이 역전 됩니다.나르들은자기행동이 외부로 알려지는것 극도로 싫어 하거든요.역으로 확실한 정보나 실수를 모아 두세요.유용하게 쓰입니다.그리고 완력을 쓰는 나르는 삼단봉 이나 전기충격기 같은 호신용품을 준비 하시면 많은 도움이 됩니다.나르들은 생각보다 겁이 많고 잘 놀래서 쎄게 한번 나가면 효과가 좋습니다.그놈들은 약자는 더 밟으려는 특성이 있어요.말싸움이 특기라면 말로 조져놓는것도 좋습니다.그러기 위해서는 평소에 자기방어를 할 수 있는 공격성을 확보 하는 것이 정말 중요해요.공격성을 나쁘게 볼수 만은 없어요.프로이드도 죽음의 에너지인 타라토스로 공격성에 대해 중요하게 생각 했어요. 프로이드는 삶의 에너지인 성에너지와 죽은의 에너지인 공격성을 인간삶의 역동으로 생각 했어요.공격은 적극적 방어 입니다.능력이 되시면 쓰세요.그리고 공권력 앞에서는 껌뻑 죽으니 공권력을 적극 활용 하세요.
안녕하세요. 박인배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나르시시스트에게는 확실한 정보, 실수를 통해 공격을 하는 것이 중요하죠. 아니면 오히려 역으로 내가 잘못한 것처럼 상황을 만들어 가고 피해자 코스프레를 할 수 있으니 조심하세요.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데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희 친정엄마도 남편도 나르인데요. 이제 저는 거리두기를 잘 하고 있습니다. 그 과정을 책으로 냈고요. 이제 저는 제 자신이 자랑스럽습니다. 제가 혼자 잘해서 극복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토닥 덕분이고 저를 상담해주신 선생님 덕분이고 저를 위로해주신 모든분들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감사해요..그동안 눈팅만 하다가 글 남겨요. 감사하다는 말씀 꼭 드리고 싶어서요.
정말 100% 공감합니다. 우리는 모두 서로 건강한 바운더리가 필요하지만 특히 나르들과는 더 엄격한 바운더리가 필요하고 나르들이 그 바운더리를 침범하려고 할때는 단호함이나 무시함으로 티를 내야 하더라구요. 몇번만 그렇게 하면 바로 깨갱하고 나를 무서워 하게 되죠. 언제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Music Lovers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나르시시스트에게는 더 엄격한 바운더리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과하게 방어하지 않는 것, 유머로 승화시키는 것 등을 적용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데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오랜시간 관계를 갖고 있던 나르들일수록 나의 크고 작은 실수들이 모두 공격 대상일뿐 이라는 것...정말 그렇더라구요. 그레이 락, 거리두기 그리고 자기방어 하지않기. 참 신기합니다. 얼마전부터 외현 나르 어머니에게 이제 정말 마지막이야 라는 마음으로 자기방어 올 스톱 했는데 처음엔 여전히 거세게 몰아세우더니 어느새 잠잠해지더라구요. 그런데 오늘 토닥 영상을 보며 자기방어를 멈추는게 이렇게 중요한거구나 다시 한번 깨달아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estrella. K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작은 것 하나하나 트집을 잡고 어이없는 것에서 원인을 찾아 내 문제라고 지적을 하죠.😡회색돌기법과 자기방어 하지 않기 등 나르시시스트에게 대처하는 방법들을 잘 적용하고 계신 것 같아 다행이네요. 그 과정에서 토닥이 도움이 되어 estrella. K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나르라는걸 알면서도 벗어나기가 힘드네요..나르가 운전하는 차를 타고 저녁먹으러 이동듕이였어요. 처음 차에 탔을 때는 기분이 나르 기분이 굉장히 좋았는데 어느순간부터 기분이 안좋아진게 느껴졌어요. 인상을 팍 쓰고 다른차한테 욕을하고 저한테도 소리를 지르더라구요. 전 왜이렇게 화났어? 물어봐도 대답도 안하길래 저도 반응을 안하고 무시했어요. 저녁먹으러 안가고 둘다 숙소로 들어와서 서로 무시하다가 나르가 먼저 말을 걸었어요. 저도 왜 화가났느냐? 라고 물으니 저때문에 화가 났다고 저를 비난하는거에요. 너는 정신연령이 왜이렇게 낮냐..사람 기분좀 생각하고 말해라..너가 어떤 잘못을 저질렀는지도 모르냐.. 내가 이런거 다 하나하나 너한테 언제까지 얘기해줘야 하냐..그래서 저는 너무 제 잘못이 궁금해서 뭔지 물어봤어요ㅋㅋㅋㅋ근데 제가 “숙소랑 식당 찾는데 주차장을 쳐야지..주차장 안치고 식당, 숙소 주소만 쳐서 우리 뺑뺑 돈적이 한두번이 아니잖아”이말이 그렇게 기분이 더러웠대요ㅠ저녁도 못먹을만큼..이제 네가 한 잘못이 뭔지 알았으니 저보고 사과하라고 해서 어이없었던 기억이 나요. 벗어나야 되는걸 아는데 모순되게도 제가 못놓고 있어요.
안녕하세요. Stacy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와의 관계에서 벗어나는 것은 쉽지 않죠.😢저희가 '나르시시스트와의 관계에서 벗어나는 방법, 트라우마 본딩 신호 4가지 알아차리기ㅣ정신과 의사가 알려드립니다' 영상에서 말씀드렸던 것처럼 트라우마 본딩이 형성된 것은 아닌지, 나르시시스트의 처음 러브바밍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것은 아닌지, 나르시시스트의 교묘한 조종 때문에 오히려 내가 자책을 하면서 다시 돌아가게 되는 것은 아닌지 등을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데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처음엔 칭찬으로 접근하더니 가까워지며 저의 상황을 읽드니 사소한것에 공격 포인트를 잡아 제가 사과를 몇번이나 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에게 굴복하기를 바라는 지인에게 젤 상처가 되는건 그간의 저의 어려움을 토로 한 사실입니다. 그런 저의 약점을 주변에 왜곡되게 퍼뜨릴때 정말 긔로웠습니다. 동굴에 가서 살고 싶었어오.
안녕하세요. 이졸바로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전형적인 나르시시스트의 접근 방법이네요. 나르시시스트는 자신이 필요하고 이득을 취할 수 있는 상대에게 잘 하면서 그 이득을 취하고 나면 오히려 자신의 과대성, 우월감을 위해 착취를 하고 교묘하게 상황을 조작하고 조종하고 거짓말을 하고 이간질을 합니다. 그래서 항상 조심해야 됩니다. 나르시시스트와는 최대한 정서적인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 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과하게 방어하지 않는 것, 유머로 승화시키는 것 등을 적용하세요. 이졸바로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고 나르시시스트에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Itz_calvin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로부터 벗어나는 것은 한번에 되지 않고 쉬운 일이 아니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 가지 대처법들을 잘 적용해서 Itz_calvin님의 마음이 편해지고 나르시시스트로부터 벗어날 수 있기를 바랍니다. 토닥에서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윤지원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 남편을 대하는 태도를 윤지원님이 일관성 있게 유지해서 그 관심도가 줄어들고 감정적인 반응이 감소하고 써플라이를 요구하는 것도 줄어든 것일 수 있습니다. 아니면 오히려 자신이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거나 윤지원님의 반응을 이끌어 내려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반응을 살피면서 최대한 정서적인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등을 지속적으로 적용해보세요. 윤지원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고 나르시시스트 남편에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그 사람한테 당한 일로 내가 얼마나 상처받는지 모르는것같아 내 기분을 설명해주거나 눈물로 호소했더니 오히려 유치하고 미성숙하다며 나를 비웃더라구요... 내가 상처받는다, 기분이 불편하다고 설명한 게 왜 미성숙한건지 이해가 안갔었는데 내 기분에 대해 관심이 없어서였군요 나의 감정 공유와 설명은 필요가 없는 일인데 시간낭비만 했네요
안녕하세요. Ms J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의 언행들은 너무 신기하게도 다 비슷하죠. 그래서 정신과적으로도 자기애성 인격장애라는 진단이 있나 봅니다.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데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Ripndip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나르시시스트에게는 과하게 방어 하면 안됩니다. 저희가 말씀드린 대처법들을 잘 적용해서 Ripndip님의 마음이 나르시시스트 때문에 힘들지 않기를 바랍니다.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데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남편이 나르인지 모르고 30년을 살다가 혹시나 나르일지 모른다고 생각이 들어 교수님들의 영상을 보니 확실해지네요. 제가 몸이 아프기 전 20여년 동안은 아이들 키우랴 종교활동 하랴 건강하니 참을성으로 저도 모르게 회색돌기법을 썻었는데 통증환자이다 보니 참을성이 떨어지고 시간도 많아지니 남편의 시비걸음에 반응을 했었네요. 워낙 잘못한 게 많은 남편이니 하나하나 짚어 따지면(나르 남편과 살다보니 제가 말빨이 좋아졌어요) 할말이 없으니 이혼소송을 해온 상태예요. 그동안의 일들을 다 기록해왔더군요. 자기중심으로. 수많은 자살사고를 견디며 살아왔고, 친정식구들과도 거리가 생겼어요. 제가 당한 걸 다 말로 설명할수 없으니 왜 참고 살지 못하고 분란을 일으키냐는거죠. 애들은 그런 아빠는 바뀔수 없는데 왜 내버려두지 않느냐고 원망하고요. 다들 저만 참으면 된다는 식이예요. 남편이 굉장한 내현나르여서 아주 가까이에서 관찰하거나 당하지 않으면 본모습을 알수 없거든요. 이제라도 남편을 알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지금 생각은 만약 이혼으로 판결이 난다면 생을 정리할 생각이예요. 여태까지 본 남편은 판결이 그렇게 나더라도 이혼하지 않고 자신이 옳았다고 기고만장하며 저를 더 압박할거예요. 더이상 노력하기 싫어요.
8살 때 일어난 일로도 나는 본래가 못된 애라고 성인되고나서 추궁하더라고요. 기억도 안 나는데. 잘만 지내다가 갑자기요. 일단 되게 화를 내면서 시비걸기때문에, 내가 거기에 대한 그럴싸한 변명을 하잖아요? 그러면 화낸 게 무안해서라도 더 말꼬투리잡고 더 우기고 이기려드는 것 같아요. 같이 지내주기도 힘들었어요.
안녕하세요. EDEL HA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나르시시스트는 갑자기 어떤 포인트에서 왜 화가 났는지도 모르게 화를 냅니다. 그러면서 자신이 불리해지면 옛날에 내가 했던 잘못들에 대해서 말을 하죠. 앞,뒤 상황 없이요. 괜히 자기방어를 했다가는 그 말에 대해서 꼬투리를 잡고 다시 화를 내기 시작할 것입니다.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데 저희가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제 주변은 나르들이 많았던것같아요 직장에서도,친했던 친구도 10년동안 절친인줄알고 지냈던 사람들이 어느상황에 놓였을때 본인들 자리의 입지를 위해 돌변하는 태도를 보이며 저를 깎아내리고 은근히 따돌리더군요 외롭더라도 거리두기하며 힘든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나르들에 특징에 대해 많이 알게되었고 그들로 부터 제 자신을 잘 지키기위해 토킹 닥터스 덕분에 많은 도움과 위로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해요 . ..도움 정말 많이 됩니다. 특히 남편 나르와 헤어질수 없는 나같은 상황에선 정말 힘이됩니다. 해야 말이 꼭 생길때마다 늘 "말비틀기 잘하고 왜곡하기 선수인" 나르에게 억울하고 답답해서 자꾸만 설명하고 방어를 하는 습관이 더 날 힘들게 했구나 ...라고 새삼 깨달았어요. 선생님 말씀대로 어차피 공감도 , 알아듣지도, 이해 하려구도 안할태니까요... 감사해요. 구체적 예시와 설명 아주 도움 됬어요. 👍
안녕하세요. 한미경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는 자신의 우월감을 드러내기 위해 상대방을 조종하고 통제하려고 하죠. 저희 영상들 중 '나르시시스트들이 상대방을 강압적으로 통제 하는 진짜 이유, 잘 알고 벗어나자 I 정신과 의사가 알려드립니다'와 '선 넘는 나르시시스트에게 대처하는 방법 #바운더리파괴자 l 정신과 의사가 알려드립니다'도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데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나르 연인을 둔 사람이예요. 남친은 제가 술먹고 사람들이랑 어울리는 것을 너~무 싫어해요. 그리고 저보고 술만 먹으면 주사부린다고 자꾸 우기더라구요. 딱히 구체적으로 어떤 상황인지 짚지도 못하면서 무조건 주사부린다고 박박 우기고 사람들 앞에서도 그렇게 애기합니다. 같이 술마신 사람들은 제가 주사부리는지는 잘 모르겠다. 재밌게 마시지 않냐. 그러는데. 그래서 지금은 타인과는 술 안마시고 오직 남친하고만 마셔요. 다른 사람이랑 마시는건 허용안하지만 본인하고 마시는 건 허용하더라구요. 같이 술마시며 대화하다가 자기주장이 틀린 것이 입증되면 절대 자기잘못은 절대 인정안하고 또 저보고 술마시고 진상부린다고 우겨요. 7년을 그렇게 보내다보니 이젠 제가 세뇌가 되서 직장생활 술자리도 참석안하는 사람이 됐어요. 이젠 남친을 정리해야 할까봐요. 저도 감정적으로 항상 양보하고 져주고 받아주는 것에 지쳤거든요. 항상 자기는 잘못한 게 없고 제가 잘못했답니다. 맞는 말일 수도 있지만, 항상 굴복하고 사과하고 맞춰주는 생활도 7년이니 지치네요. 이래보니 자신의 모든 불안감 부족함을 저의 술주사라는 거짓 프레임에 몽땅 덮어씌어 자신을 보호하는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수지큐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 연인 때문에 너무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실 것 같아요. 댓글에 써주신 것은 어떻게 보면 나르시시스트 연인이 자신의 통제안에 수지큐님을 넣어 놓으려고 가스라이팅을 하고 수지큐님 탓을 하는 것처럼 보이네요. 나르시시스트 연인과는 최대한 정서적인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 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과하게 방어하지 않는 것, 유머로 승화시키는 것 등을 적용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수지큐님이 회색돌 기법을 유지하면 그것이 나르시시스트 연인의 무능감을 자극하고 불안감을 유발해서 분노하면서 수지큐님을 공격할 수도 있지만 나르시시스트 연인이 하는 공격을 개인화하지 않는 것이 필요합니다. 수지큐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고 나르시시스트 연인에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영상 보면서 남편과 시어머니와 친정엄마가 생각이드네요. 12년을 당하고 살았지만 세월이가고 나름 지혜와 명철이 생기니 더는 당하지 않습니다. 방법은 나르를 무시가 답이고 조용히 나를 위해 준비해오니 언제든 헤어질 각오로 대하니 눈치를 보네요. 결과가 나오기까지 답답했고 수없이 울었습니다. 선생님들 덕분에 위로받고 갑니다. 선생님을 영상을 보니 꼭 아군을 만난 기분입니다.ㅜㅜ
안녕하세요. 가식이싫다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저희 영상을 통해 위로를 받고 가셨다니 기쁘네요. 12년동안 너무 힘든 시간을 보내셨을 것 같아요.😥 관계를 떠날 수가 없기 때문에 최대한 정서적인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과하게 방어하지 않는 것, 유머로 승화시키는 것 등을 적용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내가 회색돌 기법을 유지하면 그것이 나르시시스트의 무능감을 자극하고 불안감을 유발해서 분노하면서 나를 공격할 수도 있지만 나르시시스트가 하는 공격을 개인화하지 않는 것이 필요합니다. 힘들 수 있지만 이렇게 나르시시스트를 대하는 태도를 일관성 있게 유지하면 그 관심도가 점차 줄어들면서 감정적인 반응이 감소하고 써플라이를 요구하는 것도 줄어들 것입니다. 가식이싫다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고 나르시시스트에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일년 중 362일 정도 매일 술이 주식인 나르남편과 24년째 인데, 그 많은 폭풍의 날들 속에 특히 어떤 실수한 일들(애들 아픈데 자기지인들 술먹고 집데려오고 하는등의.. )을 제가 당신 잘못했다고 사과하라고 하기도 하고, 부모가 본이 되어야지 하고 반성하라고 하는데, 이것이 나르 특징이라고 하시네요... 살면서 좀 비슷하게 대응해야 자기도 기분 어떤지 알 거란 생각에 그런식으로 비틀어서 얘기한 적도 있는데 넘 힘들고 이혼은 내가 진심으로 얘기해도 아예 무시하고 화내서 얘기 꺼내지도 않아요. 나도 이젠 무시하고 말안하고 살지만 애들이커서 독립 할 때가 되니 저도 집을 떠나 독립하고 싶은 생각뿐이네요.
안녕하세요. 미러글잼 (Mirrorgeuljaem)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 남편 때문에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신 것 같네요. 😢 가족 중 한명이 나르시시스트일 때 정말 쉽지 않죠. 관계를 떠날 수가 없기 때문에 최대한 정서적인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등을 통해 내가 단단해지고 나르시시스트 남편을 대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내가 회색돌 기법을 유지하면 그것이 나르시시스트 남편의 무능감을 자극하고 불안감을 유발해서 분노하면서 나를 공격할 수도 있지만 나르시시스트가 하는 공격을 개인화하지 않는 것이 필요합니다. 힘들 수 있지만 이렇게 나르시시스트를 대하는 태도를 일관성 있게 유지하면 그 관심도가 점차 줄어들면서 감정적인 반응이 감소하고 써플라이를 요구하는 것도 줄어들 것입니다. 미러글잼 (Mirrorgeuljaem)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고 나르시시스트 남편에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jogalaxy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와 관계에 시간을 소비하면서 내 마음이 힘든 것보다 주변 다른 소중한 사람들과 그 시간을 좀 더 의미있게 보내는 것도 좋은 방법이죠.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데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YURANG TV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는 상대방이 잘못하면 상대탓, 자신이 잘못해도 상대 탓을 하죠. 그냥 없는 사람으로 생각하는 게 회색돌기법과 비슷할 수 있겠네요. 😉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데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와.. 완벽한 시엄마네요 ㅎㅎ 5년전에 일어난 일을 마치 어제 일어난 것처럼 아직도 들먹이고 본인 잘못한 거는 생각 못하고 (근무중인데 전화해서 50분-1시간 통화하기, 손씻다가 화난다고 바가지 던지기, 혼자 말하다 전화 끊어버리기, 친정식구들 까기 등) 예상치도 못한 포인트(명절때 버릇없이 얘기 했다나? 뭐냐고 물어보면 생각해보라며 말 안해요ㅎ) 에 한두달씩 꿍해있고 한을 품더라고요 ㅎㅎ 그래놓고 첫만남부터 가족인 거 같아 편했다며 ㅎㅎ ‘나’소통법 절대 안되더라고요. 놀러오면 집안 구조와 물품 위치까지 기억해내며 위치바꾸라고 하고 뭐 버리거나 사는거 상관해요ㅎ 통제가 너무 힘들다고 장문의 글을 써봤자 “내가 괴롭혔니 얘 왜이래” 이런식이고 상황을 아무리 얘기해도 자기 생각과 말이 법이고 답이더라고요. 네네하는데 박박 긁어대니 순순히 하기도 어렵고 그냥 거리두는게 최고인거 같아요. 근데 징그럽고 처절하게 함께 하고 싶어하네요… 늙은 고수예요..
안녕하세요. Nalin Choi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관계를 떠날 수가 없기 때문에 최대한 정서적인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과하게 방어하지 않는 것 등을 적용하세요. 내가 회색돌 기법을 유지하면 그것이 나르시시스트 시어머니의 무능감을 자극하고 불안감을 유발해서 분노하면서 나를 공격할 수도 있지만 나르시시스트 시어머니가 하는 공격을 개인화하지 않는 것이 필요합니다. 힘들 수 있지만 이렇게 나르시시스트 시어머니를 대하는 태도를 일관성 있게 유지하면 그 관심도가 점차 줄어들면서 감정적인 반응이 감소하고 써플라이를 요구하는 것도 줄어들 것입니다. 저희 영상들 중 '시어머니 또는 며느리가 나르시시스트라는 신호 | 정신과 의사가 알려드립니다'도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Nalin Choi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고 나르시시스트 시어머니에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talkingdoctorstodac 개인화하지 말라고 하셨는데 구체적으로 알고싶어요. 관련 영상이 어떤걸까요? 오늘도 애 옷입는거에 대해 어린이집 알림장 확인하고 아침 6:30부터 4번 전화하고 카톡과 문자하네요.. 정말 입이 거칠어지고 손이 막 올라와요.. 딴 것보다 “옷”에 과한 집착을 하는 미친 사람 같아요
저도 거의 무의식적으로 저의 결백과 저의 깨끗함을 사람들에게 보여주려고 하는 면이 있어요. 이게 너무 나를 노출하다보다 일반 사람들은 쟤가 왜저러나 하는데 저는 그게 생존과 같은거예요. 사람들이 날 나쁘게 안봤으면 좋겠는거. 의미 없이 날 나쁜사람으로 볼까봐 제가 저를 먼저 다 까는거죠 !! 그리고 이럴 필요 없단거 알아도. 사람들이 의아해해도. 저의 무의식에서는 이러고 있어요, 언젠간 멈추겠죠 ? 저도 정상인이 되고싶습니다.
안녕하세요. LEITAIT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이 부분은 나르시시스트의 성향보다는 다른 사람들이 나를 어떻게 보는지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사회적 민감성이 높은 성향 또는 의존성 성향을 가져서 그렇지 않을까란 생각이 드네요. 저희 영상 중 '남에게 지나치게 인정받고 싶은 마음에서 자유로워지는 방법 | 정신과 의사가 알려드립니다' 참고해 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LEITAIT님의 마음이 편해지는데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그러게요.. 굳이 머리써 가면서 성실하게 방어해 봤자 무쓸모... 다른 일을 끄집어 내서 또 공격하죠 그리고 다른 일을 끄집어 내서 또 공격.. 본인 마음이 풀어질 때 까지 공격하죠.. 맞습니다. 감정을 드러낸다는 것은 약점을 드러내는 것이랑 동급 같은 것 같네요 감정에 대해 공감하고 무마될게 아니라 그걸 약점으로 잡아 집요하게 공격.. 차라리 그냥 아무 논리 없이 무감정으로 대충 대응하는게 차라리 나을 수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기현 김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정말 이상하게도 나르시시스트는 내가 방어를 하고 감정을 드러낼수록 자신이 더 맞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나를 더 공격합니다. 친절하고 착한 사람을 오히려 나약하고 못난 사람으로 생각하고 더 괴롭힙니다. 최대한 정서적인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과하게 방어하지 않는 것, 유머로 승화시키는 것 등을 적용하세요.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데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맞음 그냥 손절이 제일 첫번째 현명한거지만,그게 안되면 대충 논리이딴거 잠시 개나주고 그냥 막떤지는것도 방법입니다. 웃긴건 나르끼리 붙으면 서로 동문서답으로 까도 그래서 문맥이 안맞아도 서로 무식해서 모르니까 그런데로 계속 그 대화가 잘 이어짐. 그리고 끝나고 서로 이겻다고 생각하고 잇음 ㅋㅋ
결혼 초 극장에서 전화벨이 울리길래 귓속말로 창피하겠다 한마디 했다가 돌아오는 차 안에서 얼굴이 욹으락붉으락 하길래 왜 그러냐니, 주먹을 쥐고 얼굴에 들이밀며 야 이 미친년아 너 죽어볼래 사람 많은데서 큰 소리로 쪽팔리겠다고 했다면서..뭐 이런 일들은 책 한권 써도 모자릅니다.. 그 때 정신과 의사, 상담사 모두 나르시시스트 라고 말은 안해줬지만 나보고 엄청 힘들거라고.. 저 사람 아무도 못 맞춰준다고 이혼생각하시면 차근차근 준비하라고 까지 하시더라구요 폭력은 기본..그것도 늘 너가 맞을짓을 했다고 ..지금도 생각하면 쌍욕이 나오지만 그냥 그 인간은 악마라고 생각하고 이제는 벗어나서 편하게 살고있어요..물론 지금도 애들핑계로 돈으로 저를 쥐락펴락 하고 싶어하지만 이젠 안 당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울랄라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 남편으로부터 거리를 두고 김울랄라님의 마음이 조금이라도 편해졌다고 하니 너무 다행입니다.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나르시시스트 대처법들을 잘 적용하셔서 이후에도 김울랄라님이 힘들지 않기를 바랍니다. 토닥에서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나은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는 내가 무시하면 낮은 자존감이 건드려져서 자신을 왜 무시하냐며 더 큰소리치고 과하게 분노할 수 있죠. 회색돌기법을 그래서 적용해야 됩니다.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데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ᄋ ᅥ수고CoréeУра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방어가 이상한 행동이 아닌데 그 방어라는 행동을 받아주지 못 하는 나르시시스트가 정상적이지는 않은거죠.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데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진솔한 선생님들의 영상이 큰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남편의 행동이 뭔가 이상하다라고 생각하며 인터넷을 뒤져 얻은 것은 편집증적증상의 일부분 이었는데 넉달전 우연히 나르동영상이 떠서 보고 남편과 거의 일치하는것에 충격을 받았습니다 그즈음 남편은 더욱 더 이해못할 행동을 했고 막막하고 불안한 마음에 나르에 대한 영상과 책을 읽었지만 제가 원하고 생각한 답이 없어 답답한 마음은 여전했습니다 그러던중 어제 접한 세분 선생님들의 영상에서 제가 원하는 답을 찾은거 같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폐가입진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는 말씀하신 것처럼 본능적인 즉, 선천적인(유전적) 원인의 영향으로 형성이 될 수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 영상들 중 '나르시시스트가 되는 이유, 선천적인가 후천적인가? l 정신과 의사가 알려드립니다 (나르시시스트가 만들어지는 원인 1편) (ruclips.net/video/XiYXYpu1eRg/видео.html)' 영상도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나르시시스트와는 가능하다면 최대한 물리적 그리고 정신적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간접적으로 표현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 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과하게 방어하지 않는 것, 유머로 승화시키는 것 등을 적용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폐가입진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고 나르시시스트에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남편과의 삶 자체가 방어 였습니다 방어라기 보단 저의 억울함을 표현한것이지만 결국 그것이 방어였던거죠 작년초 남편이 나르라는걸 알고 제 삶이 가스라이팅 당하고 살고 있다라는걸 알고 20년 삶을 청산하고 작년에 이혼을 했어요 그런데 아들이 아버지와 꼭 닮아 절 너무 힘들게 합니다 자식이지만 유아기때와 초등 저학년 때를 제외하곤 이아이가 내 자식이 맞는가 할 정도로 절 이겨먹고 비틀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절 이기려는게 아니라 그 아이가 나르라는걸 알게 되니 참 슬펐습니다 대학을 입학 하고 성인이 되고 나이가 더 먹을수록 악화되는것 같아요 말씀 잘 들었습니다
안녕하세요. 포기하지 않으면...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 전남편과 아이 때문에 힘든 시간을 보내셨을 것 같네요.😢 남편과는 거리를 두게 되었다고 하니 다행입니다. 아이와의 관계 때문에 힘드실 수 있을 것 같은데 저희가 자녀가 나르시시스트 성향을 가지고 있을 때의 대처법 등도 상의하여 영상에서 다루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은희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 엄마와 형제 때문에 힘든 시간을 보내셨을 것 같아요.😥 관계를 떠날 수가 없기 때문에 최대한 정서적인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 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과하게 방어하지 않는 것, 유머로 승화시키는 것 등을 적용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내가 회색돌 기법을 유지하면 그것이 나르시시스트의 무능감을 자극하고 불안감을 유발해서 분노하면서 나를 공격할 수도 있지만 나르시시스트가 하는 공격을 개인화하지 않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 과정이 힘들 수 있지만 이렇게 나르시시스트를 대하는 태도를 일관성 있게 유지하면 그 관심도가 점차 줄어들면서 감정적인 반응이 감소하고 서플라이를 요구하는 것도 줄어들 것입니다. 김은희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고 나르시시스트에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소름끼쳤음 대화주제에도 맞지않는 10년전 또는 그전에 일까지 들쳐내면서 공격하는데 돌아버릴것같더니 그랬군요 이제 알것같네요 그리고 20년가까이 살면서 본인의 잘못은 미안해로 끝났고 저의 잘못은 늘 계속해서 들춰져왔고 비난의 대상이 되었고 부부싸움의 결론은 늘 내가 잘못한거고 내가 잘할게로 끝났네요 ㅜㅜ 응 아니 알았어 고마워 꼭 실천할게요 근데 애들 아빠라 더 힘들어요 가끔씩은 애들일로 상의 해야되는데... 생각해보니 상의해봤자 뽀족히 도움이 되었던적은 없던것같네요 선생님들 덕분에 숨쉴구멍이 생겼어요 숨이 안쉬어져서 죽을것만 같고 지금이라도 애들을 위해서 나를 위해서 헤어져야할까? 라는 생각을 많이 했는데 그래도 내가 참는게 낫겠다는 생각으로 버티고 있지만 언제까지 참아질지가 ㅜㅜ
안녕하세요. HeeSook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나르시시스트는 내가 방어를 하면 할 수록 더 나를 공격하고 비난합니다. 결국 자기는 잘못이 없고 모든 것이 상대방의 탓인 것처럼 상황을 몰고 나가죠. 최대한 정서적인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등을 적용하세요. 물리적인 거리 유지가 힘든 관계이기 때문에 정서적으로 거리를 두면서 나와 내 주변 다른 소중한 관계들을 위해 시간을 보내세요.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데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항상 궁금했어요.왜 저렇게 공감을 못하고 얘기를 해도 말꼬리잡고.기억도 안나는3년전. 이야기를하고.황당하고 두렵고.대화가 안되고.항상 다 저의잘못으로 귀결되는 부부싸움. 해마다 반복되고. 이혼도 안해주고. 이영상을 보니 제가 방어기제를 쓸수록 더더 불을질렀던거같아요. 말을안하면안한다고 잠을못자게하고.지옥이 따로없었어요. 지금은 상담도받고.유튜브도구독하고. 그래도 그닥 나아진것 없지만.왜 그런지 이유라도 알게되니 많은도움이됩니다. 선생님 세분 항상 잘보고있습니다.좋은영상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sun sun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저희 토닥이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하니 기쁩니다. 나르시시스트 남편에게 최대한 정서적인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등을 잘 적용하여 sun sun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bs kim님, 소중한 댓글 및 의견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 때문에 너무 힘든 시간을 보내셨던 것 같아요.😥 말씀하신 것처럼 가장 좋은 건 물리적인 거리두기를 하는 것이겠죠. 그 외에도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 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과하게 방어하지 않는 것, 유머로 승화시키는 것 등을 적용하세요.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데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완전 공감. 제 얘기네요. 40이 되어서 결혼했는데 3년동안 이렇게 시달렸어요. 1년째 상담중이고 이제는 영상에서 말해주신 것처럼 행동해야 되는 걸 압니다. 그렇지만 이렇게 사는게 무슨 의미인가 싶어.. 남편에게 마지막 대화와 결단을 요구하려고 계획중입니다. 성공할 수 있길.
안녕하세요. 보라Bora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 남편 때문에 너무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신 것 같네요. 영상에서처럼 나르시시스트 앞에서 행동과 말을 조심해 가면서 산다는게 힘들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보라Bora님이 남편과 마지막 대화를 하실 때 적절하게 잘 대처해서 마음이 힘들지 않기를 토닥에서 기원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gogoyhg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생각보다 우리 주변에 나르시시스트의 성향을 가진 사람들이 아주 많고 그들로 인해 피해를 보고 힘들어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저희가 영상들을 만들게 된 이유도 거기에 있습니다. 토닥이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어어..그게 아니라. 사실은. 이렇게 버벅대고 해명하려고 하는 것이 나르 눈에는 질겅질겅 씹는 오징어처럼 보인다는 거죠. 솥단지 열었더니 긁을 누룽지는 없고 깨끗한 솥바닥이 나오면 나르는 얼마나 허무할까요. 나르를 인격체로 사람으로 대접하려는 평범한 사람들은 휘말리기 쉽겠다생각이 드네요. 그저 어항속 물고기 바라보듯 오냐 너 첨벙거려라 내 옷은 적시지 않을테다 라는 마음으로 살아야겠어요
안녕하세요. Branda Kim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는 없었던 일도 지어서 거짓말로 이야기하고 교묘하게 그것이 상대방의 잘못인 것처럼 몰아가면서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죠. 사회에서 격리가 될 수 있다면 정말 좋겠지만 생각보다 우리 주변에 나르시시스트의 성향을 가진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쉽지 않죠.😢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데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전 에코인데 남편이 나르에요~ 헤어지는게 힘든 상황이라 살면서 제가 살아남기위해 많이 변화 했는데요~ 누가봐도 나르인 남편이 유일하게 지고 들어가고 큰소리 못치는게 저입니다. 본인 입으로 정말 고집새고 못땟다~ 자기한테 누구도 대들거나 큰소리조차 치지 못하는데 너만 그렇다~ 니가 못때서 그렇다~ 라고 이야길 하면서 고집피우고 피터지는 싸움끝에 결국 제뜻대로 수긍을 합니다. 자기멋대로 행동하거나 맞지 않는 행동을 하면 굽힐때까지 끝까지 저는 받아주지 않아요 큰소리치면 더큰소리로 제 주장을 이야기하고 사람많은 밖에서도 그런행동을 하면 남들 다 듣도록 잘못을 지적하며 그렇게 할거야?라고 묻죠 저를 잘 아는 가족들이나 지인들은 제 그런 모습에 놀랄정도로요~ 나름 제가 살아가며 살아남으려면 절대 저 사람에게는 굽히거나 지면 안된다는 고집이 저에게도 생긴거 같은데.. 요즘 드는 생각이 저 사람이 나르가 아니였나? 혹은 내가 나르인가? 아님 둘다 나르인가 이런것들이 헷갈리고 혼란스러워요~ 누가봐도 남편은 나르이고 전 누가봐도 에코인데 남편과 다툼에서 만큼은 제가 무섭게 변하는거 같아 저도 제 모습에 놀랍니다 십년동안 같이 살면서 제 성격에도 문제가 생긴걸까요
안녕하세요. 신비주의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저희가 댓글만으로 정확하게 신비주의님이 혹은 신비주의님의 남편이 나르시시스트다라고 말씀을 드리는 것에는 제한이 있겠지만, 남편분이 나르시시스트 성향이 강한 분이라면 신비주의님이 더 강하게 나갈 때 오히려 더 과하게 신비주의님에게 분노를 하면서 신비주의님 탓을 하거나 피해자 코스프레를 할 수 있습니다. 그런 부분이 없다고 하니 의아하긴 하지만 예외적으로 생각한다면, 그렇게 자신이 행동했을 때 우월감, 과대성을 느낄 수 없다고 판단해서 그럴 수도 있겠죠. 나르시시스트는 자기애적인 특성들 (마음 속 무능감을 포장하기 위해서 스스로에 대한 과대 사고를 하고, 자기중심적이고, 공감 능력 떨어지고, 착취적이고, 특권 의식이 넘치는 등)이 너무 강해서 자신의 건강하지 않은 부분을 인지하지 못 하고 주위 사람들에게 큰 고통과 피해를 주는 사람들을 칭합니다. 저희 영상들 중 '‘나르시시스트’란 무엇인가? 나르시시스트의 정확한 정의 (ruclips.net/video/lJC4-ioksek/видео.html)' 영상 참고하셔서 신비주의님과 남편이 나르시시스트의 정의에 모두 부합하는지도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데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본인이 잘못해서 한마디 했더니 몇달전 제가 불편하게 했다는 식으로 헤어지자 하더라구요? 뭐때매 불편했다 이런이유도 없고 밑도끝도 없이요. 살다살다 가장 황당했던 이별이라 어이없어서 읽씹했더니 한달뒤 왜 자기를 버리고 갔냐는둥 그때로 돌아가면 자길 놓지말라는둥 그런 노래 해놨던데요.나르맞죠?
안녕하세요. na ha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댓글에서 말씀한 상황만으로 그 분이 '나르시시스트다'라고 단언할 수는 없지만 실제로 자신의 잘못은 절대 생각하지 않고 말이 바뀌면서 남탓하고 상대방의 감정을 공감하지 못 하는 부분은 나르시시스트가 가진 성향과 비슷할 듯 합니다.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데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음 나르에 관한 채널들을 찾아보면서 깜짝 놀랐어요 도무지 이해되지않고 힘들게만 하는 사람이 있어서 자꾸 찾아보다보니 알게되었네요 저도 나르끼가 있더라구요 그 사람도 저도 다 나르였네요 끙~ 고통을 받기도 주기도 했던 입장에서 좀 더 적어보자면 나르는 다른 세상의 괴물이 아닌거 같아요 악하기만 하고 선하기만 한 사람이 없듯이 전 마음이 약해질 때,초라해질 때 남에게 의존하는 나르였고 기분이 좋다느낄 땐 나르가 아니였던거 같아요. . 참 많이 알게 되었고 반성하게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그레이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우리 모두 어느 정도의 다양한 성격적인 특성들을 지니고 있습니다. 개개인마다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자기애성, 강박성, 히스테리성, 회피성, 의존성 등 다양한 성격 특성들을 약한 정도로 골고루 지니고 있는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나르시시스트는 그 중에서도 자기애적인 특성들 (마음 속 무능감을 포장하기 위해서 스스로에 대한 과대 사고를 하고, 자기중심적이고, 공감 능력 떨어지고, 착취적이고, 특권 의식이 넘치는 등)이 너무 강해서 자신의 건강하지 않은 부분을 인지하지 못 하고 주위 사람들에게 큰 고통과 피해를 주는 사람들을 칭하는 것입니다. 그레이님 본인이 그런 건강하지 않은 부분을 인지하고 계시는 것 같은데 그런 경우 과연 나르시시스트라고 말을 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저희 영상들 중 '‘나르시시스트’란 무엇인가? 나르시시스트의 정확한 정의 (ruclips.net/video/lJC4-ioksek/видео.html)' 영상도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저희는 나르시시스트 성향을 가진 분들이 변화를 원하고 시도하려고 노력하는 것에 존중하는 마음과 응원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힘내시고 토닥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저를 비하하는 남친한테 해명하고 자기방어하고, 제 말이 틀렸다는 이야기에 심지어 제 전공, 입증할만한 명백한 사실에도 늘 틀렸다고 말하는 사람이여서 매번 인터넷을 켜서 확인시켜주고 했었는데.. 정작 그렇게 틀렸다고 비웃는 그 일에는 사실 관심도없고 그저 절 비판하려고만 하는 것 같다고 느낀 후로는 포기했어요. 울면서 제 말이ㅡ맞다고도 해보고 입증할 정보도 들이밀어보고 소리도 쳐봤는데, 그 화법은 안바뀌더라구요. .... 저런 심리는 어디서 나오는걸까요? 어떻게 사람을 면전에 대고 개무시할 수 있는지, 똑같이 해주려고 너도 못났다 너도 아는 것 없다고 소리쳐봣는데 제 가슴만 더 아프고 제 잘못만 더 생긴 것 같아서 고통스러웟어요
안녕하세요. Rosa Kwon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는 상대를 비난하고 깎아내리면서 우월감, 과대성을 느낍니다. 본인의 낮은 자존감 때문이죠. 그래서 아무리 내 입장을 설명해도 '너는 어차피 나보다 낮은 사람이야'라는 것을 강조하죠. 상대방의 감정을 공감하는 능력이 없는 것도 그 이유 중 하나입니다.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대처하는데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말할 수록 꼬투리 잡기에 유치해서 사실 대화하고 싶지도 않음요. 피하는게 가장 좋고 대화를 끝낼 수 없는 상황이라면 조금씩 나르가 좋아하는 관심사로 주제를 던지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나르엄마에게 자라서 자기 방어를 해봤자 무조건 내 잘 못이며 어차피 말이 안통합니다. 괜한 시간낭비에 감정낭비로 내 에너지만 소모되고 하루종일 기분이 다운되는 것을 알기에. 사실 그렇게 아무 대꾸도 안하면 비난하고 있는 그 잘 못이 진짜 내 잘 못으로 둔갑해서 고정돼 버립니다. 그래서 나중에 이걸 가지고 또 공격하거나 협박합니다. 제가한 잘 못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어처구니 없죠... 아마 대꾸를 하지 않고 있으면 수긍한다고 착각하는 모양입니다. 어이가 없어서 대꾸를 안하는건데... 그래서 자연스럽게 뭔가 비난하기 시작하면 저는 나르가 좋아할만한 관심사를 던져서 주제를 바꿔버립니다. 나르들은 언제나 제가 억울한 상황에 처했을 때 내 걱정보다는 그걸로 즐거워하기 떄문입니다. 이건 제가 살면서 그냥 터득한거라...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모든분들이 아시겠지만... 연락 안하는게 가장 좋긴하지만요...별 수 없을 떈... 흠...
안녕하세요. Ann PARK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도움이 될 수 있는 경험과 방법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방어하지 말고 나르시시스트가 좋아할만한 관심사를 던지는 게 나르시시스트와 대화할 때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데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헤어진지 꽤 되었는데 다시 연락와서 ;;; 어찌해야하나 하고 있던중 선생님 구남친과의 대화 예시 들으면서 ;; 옛 기억이 떠오르며 ... 정말 절대 사람은 안 변하는 구나 생각이 드네요 ... 내현나르구남친인데 ... 갈 땐 그렇게 제 핑계 대고 비난하며 헤어지더니 ; 또 다시 연락오는게 신기해요 ;;
안녕하세요. 집콕백수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승현쌤이 경험한 분과 비슷한 내현적 나르시시스트 남친을 경험하셨나보네요. 나르시시스트는 정말 앞, 뒤 일을 잘 생각하지 않고 그렇게 행동하는 것 같아요.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데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확실히 느끼지만, 제가 오늘도 예전에 알던 그리고, 더이상 말을 하지 않는 나르를 오늘 맞닥 뜨렸는데, 다시 한번 느끼지만, 그 나르는 “선” 을 지키지 않아요. 그래도, 사람 이라면, 서로간에 넘지 말아야 하는 선이 있는데, 그거를 쉽게 넘는 모습을 보니, 일반적인 사람이 그런 행동을 했다면, 분명히, 도발하는 의도인데, 물론, 나르여서 본인도 본인이 무슨 행동 하는지 모르고 행동하기 때문에, 잠깐 지나서 생각해보면, 이해는 되지만, 그 순간에는 좀 당혹스럽더라구요. 확실히 정상인의 인지구조는 아니라는 생각이 드네요.
안녕하세요. jjung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선을 긋고 회색돌 기법을 적용하는게 쉬운 일이 아니죠. 😥 하지만 나르시시스트에게는 그렇게 대처하는 것이 결론적으로는 내 마음이 더 힘들지 않는 방법입니다. 나르시시스트 성향을 가지지 않은 다른 사람들에게 내 모습을 보여주면서 건강한 관계를 이어가세요.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데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이거 진짜 경험하지 못한 사람들은 모릅니다. 남편이 나르인걸 연애+결혼 20년만인 이제야 알았습니다... 결혼 직후 본인한테 한이 된 사건 몇가지를 13년 동안 우려먹네요. 더 어이없는건 갑자기 아무 이유 없이 뜬금없이 그 사건들이 기억나서 화가 난다며 저를 공격합니다. 저는 어차피 남편이 제 말에 꼬리를 물고 무는 패턴이 너무 힘들어서 입을 다물고 있었는데 이게 효과적인 방법이었네요. 입다문는 행동 이거 옳지 않은 방법이라고 남편은 맨날 저를 비난했거든요. 계속 공부하고 대처해 나가려구요. 원은수 선생님 외래도 예약했어요. 도움 받고 싶어서요.
안녕하세요. Min Ko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 남편에게 절대로 방어하지 마세요. 괜히 더 시비를 걸고 분노를 표출할 수 있습니다. 관계를 떠날 수가 없기 때문에 최대한 정서적인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등을 적용하세요. 내가 회색돌 기법을 유지하면 그것이 나르시시스트의 무능감을 자극하고 불안감을 유발해서 분노하면서 나를 공격할 수도 있지만 나르시시스트가 하는 공격을 개인화하지 않는 것이 필요합니다. 힘들 수 있지만 이렇게 나르시시스트를 대하는 태도를 일관성 있게 유지하면 그 관심도가 점차 줄어들면서 감정적인 반응이 감소하고 써플라이를 요구하는 것도 줄어들 것입니다. Min Ko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고 나르시시스트 남편에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정영숙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나르시시스트는 자신의 우월감, 과대성을 더 드러내기 위해 거짓말도 아무렇지 않게 하고 자신에게 상황이 유리하게 조작하고 교묘하게 사람과 상황을 조종하죠. 항상 조심해야 됩니다.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데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특히병원에서는 코로나로 통제가 심했던 작년에 어머니가 복강경으로 수술을 반으셨습니다 코로나 검사를 실시해서 이상없는보호자 1명만이 병실에서 간호가 가능했고 면회도 안되는 시절이었습니다 보호자는 이모가 해주셨고 수술이후 퇴원할시기를 기다리면서 퇴원하는날이 언제인지 기다리고 있었는데 하필 하루를 안부전화를 못한겁니다 어머니는 그날저녁에 회진온 의사에게 당장 내인아침에 퇴원시켜 달라고 종용을 해서 그다음날 오전에 퇴원 한겁니다 여기서 정상적인 사고를 가진 사람이라면 자식들에게 내일퇴원 한다고 연락을 했을 거라 생각합니다 우리는 퇴원한지도 모르고 퇴원은 언제쯤 할거 같냐고 전화를 했다 가 이미 퇴원해서 집에 있는데 자식이 그것도 모르고 신경도 안쓰냐고 폭언을 듣게 되었습니다 물론 그날전화를 못한건 잘못 했지만 한참 사회생활에 바쁘고 믿음직한 이모가 간호를 하고 있어서 마음놓고 있다가 그리된거지만 정말 이해하기엔 ? 일부러 분쟁거리를 만든게 아닌지 의심스럽습니다
친정엄마, 아빠가 다 나르고 둘 다 첫째가 아니라서 여동생에게 감정이입을 하며 나르로 키웠어요. 저는 외할머니, 유모할머니 등 상대적으로 나르시즘이 없는 일반인 할머니들 손에 커서 그냥 회색돌처럼 컸구요. 저는 어찌저찌 난관을 겪기야 했지만 해외로 나가서 남편만나 한국에서 결혼하고 임신하였구요. 동생은 과대망상등 정신병이 심해져 치료를 받고 있지만 가끔 분노발작을 합니다. 최근 거짓말을 자꾸 하길래 사실을 말하라고 했더니 실수긴 하지만 순간 제 만삭 배를 깔고 앉아서 계속 사과와 행동교정을 요구했는데 출산 앞둔 제앞에서 분노발작과 물건을 바닥에 던지는 등 수동적인 폭력을 행하여 그 후로 일절 안보고 있습니다. 나르 동생이 몇 번 큰 사고를 쳤을때 끊어냈어야하는데 이제라도 마음을 먹어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그간 동생이 뇌에 문제가 있을 뿐이라고 생각하여 돕고자 많은 시간 대화를 나누려 노력하고 공을 들인것이 아깝기는 합니다.. 어쩔 수 있나요. 지나간 시간인데. 이제야 깨달은건데 동생은 바뀔 수 없는 나르고 제가 도우려고 현실을 일깨워주는 대화를 시도할 때마다 겉으로는 듣는척하면서도 그냥 제가 자신을 평가절하하는 중이라고만 생각해온거더라고요..ㅎ 지 손해지요 뭐. 엄마도 그 자리에 계셨고 첫손주 나오기도 전에 잃을뻔 한거라 아무리 자기 최애 나르 동생이더라도 제가 연 끊겠다고 하니 받아들이더군요. 이 채널 덕에 용기를 낼 수 있었네요.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Robin Roh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저희 영상을 통해 나르시시스트 동생을 인지하고 거리를 두게 되었다고 하니 너무 다행입니다. 나르시시스트 동생 때문에 너무 힘든 시간을 보내셨을 것 같아요.😥 나르시시스트 동생과는 최대한 정서적인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 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과하게 방어하지 않는 것, 유머로 승화시키는 것 등을 적용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Robin Roh님이 회색돌 기법을 유지하면 그것이 나르시시스트 동생의 무능감을 자극하고 불안감을 유발해서 분노하면서 Robin Roh님을 공격할 수도 있지만 나르시시스트 동생이 하는 공격을 개인화하지 않는 것이 필요합니다. Robin Roh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고 나르시시스트 동생에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talkingdoctorstodac 댓글 감사드려요..! 20대 중,후반의 한 때는 왜 우리가족은 이렇지, 너무 힘들다는 감정이 크게 올라온 적도 있는데 이젠 그냥 대응 안하는게 제가 평온해진다는걸 많이 깨달은 상태랍니다ㅎㅎ.. 토킹닥터스 채널을 보고 확신할 수 있었어요. 이렇게 평생을 겪어도 가족이 나르라는 걸 보통 사람들이 잘 알수도 없고 반복적으로 외부에서 알려주지 않으면 적극적으로 빠져나오기 힘든데. 사명감으로 좋은 일 하고계신거 같아서 감사하고 응원합니다☺️💖
하루에 한 번씩은 달아주신 댓글을 읽으며 마음 다잡고 있답니다^^! 출산 임박이라서 부모님이 자꾸 연락을 시도하며 회유를 하네요.. 동생과 잘 지내보라고 ㅋㅋㅋㅋ 하.. 첫 아이 출산 앞두고 제 배를 깔고앉지를 않나 발광을하면서 손발을 휘두르며 다가오고 이런 일 생기니까 진짜 심란해요~ 토킹닥터스 지금이라도 알게되어 다행인거겠죠! 더 늦게 알거나 아예 모를수도 있었잖아요!
선생님한테 남편 치료 맡기고 싶은데요,, 남편이 과연 순순히 병원을 갈까요 ㅠㅠ 이혼을 한다해도 애한테 저를 일부러 지지 않으려고 집착하는 사람이라. 오늘은 별거중이라 친정에 애랑 같이 내려와 살고 있는데 자기가 애를 데려가야 한다며 흥분하더니 애를 안아버리고 도망가려고 해서 잡으려고 하니 제발 애 다치니까 애는 바닥에 내려놓으라며 막 소리치며 남편옷을 잡아끌고 하는데도 애를 들쳐업고 막 가는거에요. 제발 애는 다치니 내려놓으라고 울면서 소리치자 열받았는지 애를 안은채로 땅바닥에 내려치려고 하다 다시 확 잡아서 들어올리더라구요. 두눈이 그냥 돌았어요 완전 갔더라구요 두눈이. 미쳤는데 진짜 이런걸 어떻게 대처 해야 하나요 사고 날거 같아요 진짜 경찰서 이미 여러번 다녀왔고 죽을거 같이 힘들어요. 남편이 죽기전까지 이렇게 고통스러워야 하나요. 애는 무슨 죄일까요. 그러면서 저한테 뒤집어 쒸우더라구요 제가 애를 던지려고 한거처럼 너무 기가 막히고 손이 부르르 떨리더라구요. 폭력성이 있는 나르는 특히 애가 다치던지 말던지 돌아서 저러는 사람이면 어떻게 대처 해야 할까요. 애가 아프면 엄청 좋아해요 나한테 비난할 거리가 생겼다고 생각하는지. 이건 그냥 정신병자 맞죠? ㅠㅠ 내가 경찰에 신고해서 만약 접근 금지 한다면 두눈이 돌아서 더 심하게 이상한 짓 할거 같아 무서워 그런것도 못하겠어요
안녕하세요. nayeon kim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남편분은 나르시시스트 성향 외에 반사회적인 성향을 함께 가지고 계실 수도 있을 것 같아 사고가 날 수 있어 너무 걱정되네요. 😥 폭력적인 성향이 있다면 타해, 타살 등의 위험한 상황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격한 상황이 되면 남편에게 말로 설명을 하려고 하거나 자극이 되는 행동이나 말은 최대한 하지 말고 증거를 남기고 주변 사람들의 도움을 꼭 받으세요. 치료에 대해서도 대놓고 얘기를 하거나 직면하기 보다는 제3자를 통해서 전달을 하거나 영상을 보여주는 등 간접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토닥이 그 과정에서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와 승현쌤 에피소드 저랑 완전똑같아요😅 그냥 설명하는게 얘기길어지는 상황이라 일일이 소개해주지 않았더니, 완전 무시한다며 난리가 났었어요;;; 별 일도 아닌데 격하게 난리치는걸 보고 좀 놀랐지만, 서운할 수도 있었겠다.. 상처가 많은 사람이니 내가 더 세심하게 배려하지못했구나 했었답니다. 예전에 상대가 나르인지 몰랐을 땐, 이해못했던 순간순간들이 이제는 모두 퍼즐맞혀지듯 이해되네요.. 나르를 만나고나서 제 성격과 인생이 완전달라졌습니다;;;
안녕하세요. LEE냥글냥글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소시오패스는 반사회적 인격장애의 카테고리에 나르시시스트는 자기애성 인격장애 카테고리에 들어갑니다. 소시오패스는 범죄를 저지르고도 죄책감을 못 느끼고 자신이 하는 행동이 우리 사회의 규범을 위반하는 잘못된 행동이라는 것을 인지하면서 자신의 이기적인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 범죄를 저지릅니다. 범죄 행위에 대해 합리화를 시키고 정당화를 하면서 타인이 고통받는 것을 즐기기도 합니다. 나르시시스트는 공감 능력이 떨어지고 본인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상대방이 어떤지 신경을 안쓰는 것은 소시오패스와 비슷하지만 그 목적에서 자신을 우월하고 잘난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권위적이고 끊임없이 칭찬받기를 원해서 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소시오패스와는 다릅니다. 남들보다 잘나야 하고 우월해야 하기 때문에 범죄를 저지르는 행동까지 가는 경우가 드물죠. 이 두가지 특징을 모두 가졌다는게 생각만해도 소름이 돋기는 하지만 말씀하신 것처럼 이 두 가지 특징을 모두 가진 사람에 대해서 저희가 상의하여 영상 준비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딱 우리 아빠 말이네요. 가정폭력과 정서적 학대를 40여년이나 겪으면서 벗어나고자 경찰신고와 법원까지 가면서 우리 아빠가 자기밖에 모르는 찌질한 나르시시스트로서, 철저히 헌신적이고 모성애 강한 엄마를 이용해서 자녀인 우리를 조종하고 폭언과 폭력으로 길들여온 지난 세월이 너무 한스럽네요. 저는 깨달아서 정말 똑같이 행동으로 되갚아주었는데 전혀 바뀌는것이 없고 자기반성 또한 없는 파렴치한 모습에 치를 떨면서, 마지막으로 깨달은것은 정신병자는 상대를 하지말고 관계를 단절하고 떠나는 것이 최선이라는 것을 깨달았어요.
주변에 뭔가 이유없이 자신을 추앙하기를 바라고 제가 잘못한게 없는데 뭔가 잘못한게 있는 것 처럼 느끼게 만든 사람이 있는데 왜 저럴까 했는데 나르였네요. 심지어 무슨 일 터지면 다 남탓이고 본인은 아무잘못이 없다하는데 원래같으먄 대꾸를 할텐데 대꾸할 여력도 없어서 그냥 모르는 척 했는데 모르는척 하는 내내도 머리뒤에다 대고 남에게 제탓을 하는데 정말 버티기가 힘들더라구요…그래도 그사람이 나르였다능걸 이 영상 통해서 알아서 그나마 위안얻고 갑니다.
안녕하세요. 으니별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저희 영상을 통해 위안을 얻었다고 하시니 기쁘네요. 그 나르시시스트와는 최대한 정서적인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과하게 방어하지 않는 것, 유머로 승화시키는 것 등을 적용하세요. 내가 회색돌 기법을 유지하면 그것이 나르시시스트의 무능감을 자극하고 불안감을 유발해서 분노하면서 나를 공격할 수도 있지만 나르시시스트가 하는 공격을 개인화하지 않는 것이 필요합니다. 으니별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고 나르시시스트에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sunshine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댓글에 써주신 내용만으로 남편분이 나르시시스트다라고 말씀을 드리는 것에는 제한이 있겠지만 실제로 나르시시스트의 성향을 가진 분은 맞는 것 같습니다. 관계를 떠날 수가 없기 때문에 최대한 정서적인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과하게 방어하지 않는 것, 유머로 승화시키는 것 등을 적용하세요. 내가 회색돌 기법을 유지하면 그것이 나르시시스트 남편의 무능감을 자극하고 불안감을 유발해서 분노하면서 나를 공격할 수도 있지만 나르시시스트 남편이 하는 공격을 개인화하지 않는 것이 필요합니다. 힘들 수 있지만 이렇게 나르시시스트 남편을 대하는 태도를 일관성 있게 유지하면 그 관심도가 점차 줄어들면서 감정적인 반응이 감소하고 써플라이를 요구하는 것도 줄어들 것입니다. sunshine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고 나르시시스트 남편에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오렌지 퓨마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우리 모두 어느 정도의 다양한 성격적인 특성들을 지니고 있습니다. 개개인마다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자기애성, 강박성, 히스테리성, 회피성, 의존성 등 다양한 성격 특성들을 약한 정도로 골고루 지니고 있는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자기애적인 성향도 누구나 가지고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나르시시스트'는 유독 자기애성 성격 특성들(마음 속 무능감을 포장하기 위해서 스스로에 대한 과대 사고를 하고, 자기중심적이고, 공감 능력 떨어지고, 착취적이고, 특권 의식이 넘치는 등)이 매우 강하고, 그런 특징들로 인해 주위 사람들에게 큰 피해를 주는 사람들을 칭하는 것입니다. 누구나 보편적으로 지니고 있는 정도의 자기애성 측면이 있다고 '나르시시스트'인 것은 아닙니다. 우선 나 자신이 내가 그런 건강하지 않은 부분이 있다고 인지하고 계시는 것 같은데 그런 경우 과연 나르시시스트라고 말을 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저희는 나르시시스트 성향을 가진 분들이 변화를 원하고 시도하려고 노력하는 것에 존중하는 마음과 응원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수퍼베이비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어떻게 보면 나르시시스트는 뇌구조가 많이 독특할 수 있죠.😥 나르시시스트와는 최대한 물리적, 정신적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간접적으로 표현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 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과하게 방어하지 않는 것, 유머로 승화시키는 것 등을 적용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수퍼베이비님이 회색돌 기법을 유지하면 그것이 나르시시스트의 무능감을 자극하고 불안감을 유발해서 분노하면서 수퍼베이비님을 공격할 수도 있지만 나르시시스트가 하는 공격을 개인화하지 않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 과정이 힘들 수 있지만 이렇게 나르시시스트를 대하는 태도를 일관성 있게 유지하면 그 관심도가 점차 줄어들면서 감정적인 반응이 감소하고 서플라이를 요구하는 것도 줄어들 것입니다. 수퍼베이비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고 나르시시스트에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지난 2년의 직장생활을 한큐에 정리해준 토닥! 내가 처한 억울한 상황들을 이리도 일목요연하게 .. 그녀가 나에게 했던 일들을 꽤뚫다니..놀라워요 이 답답한 일을 아는 분들이 있구나 싶으니 살것 같고 위로가됩니다 사랑해요~ 언니~언니~부르며 친한 친구에게도 못하는 이야기도 내게는 한다며 말하던 그녀가 비난과 부당한 공격 내가 하지도 않은 말들..일들로 언어폭력을 했는데 이런 일들이 반복되다보니 내가 정말 그랬나? 내가 잘못한건가? 자꾸만 나를 돌아보게되고 정신과 마음은 피폐해졌어요 어찌어찌 회색돌 기법으로 견딜만해졌다 싶었는데 뒤에서 타과 직원들에게 저에 대한 온갖 비난과 사실도 아닌 이야기들을 사실보다 더 사실적으로 쏟아내고 있었어요 상사앞에서도 뒤에서도 내가 하지도 않은 일들로 비난하고 자신에게 유리하도록 말을 잘 섞어서 만드는지.. 억울하고 답답해 50년 살면서 처음으로 상담도 받아보았답니다 모두에게 너무나 밝고 과장된 웃음을 항상 달고 있던 그녀는 나에게 착취적이고 무서운 그러나 한편으로는 연극무대에 선 주인공 같은 사람. 두얼굴의 사람같았어요 회사를 떠난지 3달째인데 아직도 가끔 그녀가 내게 쏟아부은 억울한 그리고 상식적이지 않은 심한 비난의 말들이 떠올라 힘들때가 있지만 토킹 닥터스와 함께하며 그래 ..그래..정말 똑같아 어쩜 이렇게 잘 아실까 그녀가 나르였구나 거짓말.이간질.가스라이팅 그래 그 사람이 그래서 그런거구나 그래서 자기 방어도 효과가 없었구나 하며 위로 받고 힘을 얻고 갑니다 이제는 상처에서 벗어나 자유로울수 있을것 같아요 감사해요 토닥
안녕하세요. 211OO28 로데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저희 영상이 위로가 된다고 하시니 저희도 기쁘네요. 나르시시스트 때문에 힘든 시간을 보내셨던 것 같네요. 그래도 지금은 거리를 두고 있다니 너무 다행입니다. 그 때 나르시시스트가 했던 모든 말과 행동들은 211OO28 로데님의 잘못들이 아니니 자책하거나 죄책감 갖지 마세요.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데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맞아요. 설명하기, 설득하기, 화도 내보고, 따져보고, 호소도 해보고 다 해봤는데, 아무 소용이 없어요. 그냥 니 문제야. 이러고 반응 안하는 게 낫더라구요. 근데 최고는 떠나는 거에요.
안녕하세요. breezy K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정서적인 그리고 물리적인 거리를 유지하고 회색돌기법을 적용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데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잘하셨어요
맞습니다… 부모라서 별의별 노력을 했는데 결국 50 다 되어 절연했습니다. 정말 방어도 결국 포기하고 모든걸 받아들었는데도 불구하고 나중엔 자식은 받아만가고 자기들은 자식에게 베풀기만한 훌륭한 부모로 세뇌를 시작하더군요. 그냥 영혼마저 뺏는게 목표라 탈출이 살 길입니다.
떠나고 싶은데 너무 힘들어서 몸까지 안 좋아졌네요 ㅜㅜ 도움 청할 곳 없나요?
나르시시스트 맞는 것 같아요
청년인데
@@talkingdoctorstodac ㅐ
인생 살면서 사회생활 하면 할수록 느끼는 게 군대문화와 유교문화와 가부장적인 문화가 합쳐지면서 나르시스트 병신을 대량 양산하는 사회가 됐다고 느껴짐
안녕하세요. passionateguyz20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저희가 예전 영상에서도 말씀드렸던 것처럼 점점 나르시시스트를 위한 문화들이 자리 잡게 되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그래서 당하지 않기 위해서는 내가 먼저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게 필요할 수 있습니다. 그 과정에서 토닥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지금 읽고 있는 한구절이에요 - 사탄의 가장 교묘한 공격 중 하나는 우리가 베푸는 선의와 은혜를 불쾌하게 여기고 그 은혜에 절대 반응하지않을 사람들에게 우리 시간과 애너지를 쏟게함으로써 우리가 실제 사랑하고 섬길수 있는 사람들에게 집중하지못하고 그들과 좀처럼 함께하지 못하는 것이다.
안녕하세요. 단호박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저희가 예전 영상에서 말씀드렸던 나르시시스트 외에 실제 소중하고 사랑할 수 있는 사람들에게 에너지를 쏟자라는 말과 비슷해서 더 와닿네요.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해서 단호박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와 너무 와닿는 구절이네요.....
좋은책 소개하주셔서 감사해요ㅠ
또라이에게 무슨대화
걍 원초적으로 상대해야 먹힘
패던지 차단하던지 신고하던지
암튼 뭐든지 무섭게 해라. 악은 더큰악으로
잡는다!
"나르스시스트"란것을 몰랐을때
8년전 만난 내향적 나르를 만나고는 무슨 피해망상 환자인줄 알았음..
작년 외향적 나르를 만나고 너무 고통받고 우연히 "나르스시스트"에 대한 개념을 잘 알게되었음.
애초에 가까이 두지 말아야할 종자들임..
이제는 새로운 관계를 맺을때는 경계하면서 만나게됨... 사람을 순수하게 대하지 못하고 경계하면서 만난다는게 마음 한켠에서 참 슬픔..
안녕하세요. 윤은경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를 만나는 경험이 많아질수록 어떻게 대처를 해야될지 더 알아가게 될 수 있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대처법들을 적용해서 윤은경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고 나르시시스트에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네 정말 그래요 그런자들로 인해 피해를 보다니 억울하고 시간이 아까워요
한국 가부장제, 직장 갑질 문화하고 완전히 똑같네요.
말이 안 통하는 사람하고 대화를 시도한 제가 어리석었네요.
앞뒤가 맞든 안 맞든, 말대꾸하지 말고 "알겠습니다. 죄송합니다."라고 해 줘야만 그 상황종료가 되잖아요.
다른 의견이나 말대꾸하면 오히려 휘발유에 기름 붙는 꼴이 되서, 말은 안 통하고 상황만 악화되는...
안녕하세요. Aspirin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에게 과하게 방어하거나 직면을 하면 말씀하신 것처럼 오히려 휘발유에 기름을 부어버리는 꼴이 될 수 있습니다. 항상 조심해야 됩니다. 나르시시스트와는 최대한 정서적인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과하게 방어하지 않는 것, 유머로 승화시키는 것 등을 적용하세요. 그리고 나르시시스트가 하는 공격을 개인화하지 않는 것이 필요합니다.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데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제 남편과 시댁입니다. 너무 가슴이 아픈건 거기에 방어하며 22년 가까이 살다보니 제가 너무 이상하게 변해 있다는 겁니다. 아이가 저와같은 피해자가 되는 것을 보는 것이 또 하나의 아픔이 되었지만 이제 정신 차리고 애를 위해서라도 이런 사람과 살지만 영향 받지 않고 내 정신 건강를 챙기는 법을 배우겠습니다. 이런 방송을 22년 전에 봤다면 그 오랜 시간 이유도 모르고 나 자신을 해치면서 살지 않았을 텐데하는 아쉬움도 잠깐 생기지만 아이를 위해서 내가 미리 속속들이 반박이나 의심의 여지없이 다 경험해봤다고 생각하고 그 경험을 바탕으로 아이에게 좋은 해결책을 보여줄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겠습니다. 방송 올려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John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 남편과 시댁식구들 때문에 힘든 시간을 보내셨을 것 같아요.😥 John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고 상처를 회복하는 과정에서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힘내세요! 감사합니다.😀
ㅜㅜ 그러게요. 자신의 마음이 이상하게 변해가는게 제일 슬픈 것 같습니다
저도 어머니 마음이 되어 인지합니다
나르시시스트에게 자기방어는 하지않는다~!♡
일찍 나르시시스트의 정보를 알았으면 좋았을텐데요. 요즘에서야 알려진 상태라서
저도 책이며 다 찾아보았지만 어느곳에서도 정보가 없어어요
지금이라도 알게 되여서 다행이에요
나느시시스트의 실체들을!
끔찍합니다 그런 나르들이 멀쩡히 살고들있으니요 피해만 딴 사람이 공연히 받고 잊을 수 없는 상처를 받습니다 사기꾼과 나르 그중 어느게 더 나쁠까요 ? 나르도 사기꾼이네요
나르에게 자기방어를 쓰면 안된다니 충격입니다. 25년을 나르와 지내며 에너지 8,90프로를 남편에게 쏟으며 화안내고 헌신하기, 애교부리기, 울며 감정에 호소하기, 종교적 믿음으로 대하기, 책읽기, 몇년간 심리상담 등 별의별 방법을 찾아보았지만 소 귀에 경읽기처럼 소용이 없었습니다. 작은 약속부터 각서들마저 지키지않고, 1년에 300일은 침묵하거나 무시하고 없는 존재처럼 대하고, 폭력, 폭행을 하고, 자기가 필요할 때만 태도를 바꾸고 싹싹하게 하다 그 상황이 끝나면 다시 불시에 화를 내고, 언제 남편이 무슨 일로 화내는지 몰라 눈치보고 밥한끼도 편하게 못먹었습니다. 평생 꿈이던 대학원 졸업도 못하고 종교도 잃고, 주위 사람들도 다 떠나가 버리고 남은건 피폐한 정신과 아픈 몸이었어요. 귀가시간, 생활비 50만원, 만나는 사람들도 근거없이 멋대로 통제하고 하루종일 집에서 쉬지않고 일과 육아만 하는 주름과 흰머리만 남은 아줌마가 되었습니다. 코로나로 2년간 남편과 떨어져 지내게 되면서 처음엔 혼자 있는 남편을 위로하다가 점점 그사람이 정말 나쁜 사람이라는 생각이 강해지며 나자신을 돌아보며 각성하게 되면서 가스라이팅, 나르시스트를 공부하게 되었습니다. 사람들도 다시 돌아오기 시작하고 즐겁고 기대되는 날들로 희망이 생겼구요. 몇달을 미친듯이 공부하고 이번에 남편을 만났지만 또 말도 안되는 궤변에 흥분하고 몸이 아파서 돌아왔습니다. 정신은 말도 못하게 피폐해지고 몇주간 아파서 아무도 만나고 싶지 않고 다시 남편이 돌아오기에 삶의 의욕이 생기지 않아 토닥만 보며 겨우 숨을 쉬고 있습니다
ㅠㅠ
안녕하세요. DaDa mom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 남편 때문에 너무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실 것 같아요.😥 나르시시스트 남편과는 최대한 정서적인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 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과하게 방어하지 않는 것, 유머로 승화시키는 것 등을 적용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리고 폭력적인 언행은 반복되어서는 안되는 행위이고 참는다고 해결되지 않습니다. 이런 상황이 반복이 되면 DaDa mom님이 무기력해지면서 내가 할 수 있는 게 없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적절하게 대처를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우선 모든 상황마다 객관적인 자료들(SNS, 동영상 등의 자료 등)을 최대한 모아서 남겨 놓고 준비를 하세요. 내가 회색돌 기법을 유지하면 그것이 나르시시스트 남편의 무능감을 자극하고 불안감을 유발해서 분노하면서 나를 공격할 수도 있지만 나르시시스트 남편이 하는 공격을 개인화하지 않는 것이 필요합니다. 힘들 수 있지만 이렇게 나르시시스트 남편을 대하는 태도를 일관성 있게 유지하면 그 관심도가 점차 줄어들면서 감정적인 반응이 감소하고 서플라이를 요구하는 것도 줄어들 것입니다. DaDa mom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고 나르시시스트 남편에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전 이제 10년인데, 나르시시트에 대해 알면알수록 딱딱 떨어지게 맞아요. 도대체 왜 저렇게 생각하나 항상 궁금했는데, 나르시시스트는 다 똑같은가봐요. 저도 비유맞추고 다 풀어보려고 노력했는데 넌 생각이 없냐고 그것도 싫데요. 지금도 피폐하고 끔찍한데 퇴근할 시간만 되면 살얼음판 같아 무서운데 어떻하죠. 연애중이면 헤어지겠는데, 참….. 변하지 않을 텐데. 어떻하죠……. 너무 무서워요.
이혼해야 하지 않나요?
폭력, 폭행까지하고 그 정도로 몸과 마음이 아프시다면 이혼하셔야할 것 같은데 저 나르같은 나쁜 놈들은 이혼은 안하려하겠죠..존중하지않고 무시하고 싫어하면서 떠나보내주지도 않는 정신나간 것들입니다
나르는 이혼도 안해주려해요 괴롭히면서 타인이 고통스러워하는걸 즐거워하고 스스로 자살하기를 기다리는거죠 나르에게서 도망쳐 살아나오든가 이혼만이답이네요
나르들은 외현이나 내현이나 상관없이 피해 망상이 상상을 초월하죠.
안녕하세요. Young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나르시시스트는 하나의 생각에 꽂히거나 그 생각이 망상 수준으로 가버리는 경우도 많죠. 그래서 없던 일을 있던 것처럼 꾸며서 말을 하기도 하고요. 조심해야 됩니다.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데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talkingdoctorstodac❤
나르는 스르륵 스르륵 낼룸거리며 먹잇감 찾아 배회하는 뱀같아요.🐍
만만한 먹잇감을 찾으면 스르륵 돌돌말아 서서히 숨막히게 하고 판단이 흐려지게 만드니 말이에요....
영상정리 깔끔하게 해주셔서 보기좋습니다!
감사합니다~
나르가 문득 다가와 이러쿵 저러쿵 말을 할때는 정신이 혼미해짐. 도대체 무슨뜻인지 알아먹질 못하겠음. 나중 보면 나 디스하는거나 자기자랑임
저는 나르시시스트들이 괴물같이 느껴져요. 사람들의 감정을 먹고 자라는 괴물. 칭찬과 찬사 또는 분노와 좌절감등 긍정적인 감정과 부정적인 감정 모두, 표출되는 감정을 빨아들이고 더 강해지는 괴물들로 느껴져요.
안녕하세요. Jeong-min Kim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너무나도 적절한 비유네요. 👍 앞으로 더 유익한 영상들로 찾아뵐테니 꾸준한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지금 직장나르가 뱀띠에요 ㅠㅠ
맞아요. 나르가 비난할때 열받아서 방어해봤자 소용없어요. 그냥 또 비난 시작이야? 하면서 웃었더니 입을 꾹 다물더라구요. 본인도 모르게 나오는 비난인건지.. 답없어요.
안녕하세요. 김부각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나르시시스트에게 자기방어를 하면 그 방어한 말들에 대해 꼬리를 물고 결국 내가 잘못한 것처럼 상황을 몰고 가니까요.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데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미친 나르에요
정말 맞아요. 처음에는 너무 이해가 안가고
사람이 저럴수가 있나
내가 진.심.을 다하면 알아줄거야 하면서
열.심.히. 처.절.하.게
다정하게도 해보고
울어도 보고
강경하게도 해보고
했지만 안 통하더라고요
산으로 가는 대화
피장파장 유치찬란
상담사님조차 혀를 내두를정도로요..
그냥 회색돌 기법이 최고같아요!!
거기에 플러스 내 자존감 높이기
나에게 투자하기
단호하게하기
관계가 끊기는 것을.진심으로 두려워하지 않기
의존하지않기
스킬을 쓰니까
나르가 더욱 힘을 못쓰더라고요
진심을 다하고 공감하고 이해하고
하는.스킬들은 정상인에게만 통하고
나르에게 쓰면 오히려
만만하게 보더라구요 먹잇감으로 여기고
멍청하고 감정적인 사람. 예민충으로 취급하더라구요
그냥 단호함이 최고같아요
오죽하면 제 상담사님은 저보고
냉담함을 갖추라고 하셨어요..ㅎㅎ
여기계신 모든 분들..
다들 토닥샘들이 알려주신대로 해보시길...♡
아.하나 ㄷㅓ 있어요
나르랑 같이 아는 지인중에 권위자(플라잉몽키들 말구요 객관적인 분)
있다면 활용하기 좋아요
제가 나르에게 자주 하는 말
아~~~ 내가 힘들어서 상담받는게 잘못한 거고 오빠에게 미안해야하는 문제라는거지???
그러면 목사님한테 한번 물어볼까???
내가 힘들어서 내가 번 돈으로 내 시간들여
상담받는거를 오빠가 잘.못.했다고 치부하는데
그게 맞는지 내가 내일 한번 전화해서 물어볼게!
햿는데 미안하다 하더라고요..허허
전 닉네임을 단호박으로 바꾸었어요 단호함을지키기위해!
와...대박!!!!!! 최고십니다 단호박님..!!!!
와... 진짜 ㅜㅜㅜㅜㅜㅜㅜㅜ
저에게도 정말 필요한 자세였어요..
둥글게둥글게가 다가 아니었더라구요...^^
멋지십니다 👍
@@beeddoven2752
나르에 대해 넘 잘 아시고 박식.
나르와 프라잉몽키
어쩜 좋아요 😂그쵸
오디오북최고의 댓글
최고 🌻🌻🌻🇧🇷👍
안녕하세요. 베또벤beeddoven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를 대하는 방법들을 잘 적용하고 계신 것 같아요.👍베또벤beeddoven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기를 바랍니다.🙂
맞아요~ 그 말꼬투리 잡기~ 사람 피 말려요. 어떻게든 흠을 잡아내야하죠. 싸우다보면 싸움의 원인을 해결하자는게 아니라 내가 사용한 명사, 조사, 형용사등등 사소한 단어 하나로 물고늘어지죠.. 싸우다싸우다 하나하나 어찌저찌 정리하다보면 다시 도돌이표처럼 원점으로 돌아와 그때 단어 잘못쓴거 다시 물고늘어지고.. 서너시간을 이런식의 무한반복으로 싸우죠...
10여년을 그리 싸웠는데 이혼하네마네 싸우다(다른 여러 이유들로) 서로 하지말아야될것 정하니 덜 싸우네요.
남편에게 요구한것들.
1.말투가 어쩌니하며 시비걸지마라. 니동생 말투야말로 싸가지없는데 걘 냅두고 나한테 왜 ㅈㄹ이나
2.내 표정이 인상쓴다어쩌다하며 시비걸지마라.(순간순간 지나가는 표정으로도 ㅈㄹㅈㄹ, 미세표정 캐치가 FBI심리전문가 수준. 지는 더 심하게 인상쓰면서)
3.무시한다고 열폭하지마라. 너 무시한적 없다. 1년넘게 월50에 애셋 키우면서도 너한테 뭐라 한 적 있냐.
4.내가 무언가 말하면 단어 하나 가지고 꼬투리 잡지마라...
(+여기에 이간질대마왕 시누 안보기)
이것만 없으니 내가 좀 양보하고 참고사니 살만 하네요.
안녕하세요. 정민 김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그래도 나르시시스트 남편에게 요구한 사항들을 지켜주고 있나보네요. 다행입니다.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해서 정민 김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기를 바랍니다. 그 과정에서 토닥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talkingdoctorstodac 남편이 심한 나르는 아닌듯 해요. 학습된 나르 정도? 나르시부(+시집가족들)를 보고 배워서 그게 정답이고 그렇게 살아야하는 줄 아는.. 여기에서 많은걸 배우고 그리 하니 변하긴 하네요. 남편이야 어찌저찌 고치고 사는데 나머지는 거리두고 있네요.
남편한테 니동생, 니사촌형, 기타등등, 시아버지가 절대 정상은 아니라는거 인지시키고 그속에서 너도 참 고생했고 거기에 휩쓸리지마라고 하니 한결 좋아졌네요.
남편이야 그렇다쳐도 아이들 유전자가 그런지 애들한테 그런 성향 보일때마다 고민이네요. 그냥 대놓고 말해요. 니네 고모때문에 뭐뭐가 문제였다. 너희들은 인생 살면서 절대 그렇게 살지말라고... 아빠의 저런 행동. 할아버지의 저런 행동은 남에게 이러이러한 피해를 주니 늬들도 조심해라라고..
와.. 진짜 대박, 울 나르남편 말하는주.. 말싸움하다가 지 잘못들어나면 딱 말투, 단어, 표정 가지고 지ㄹ지ㄹ.. 개ㅈㄹ 합니다. 어찌이리 똑같지요..
말꼬투리 잡고 늘어지고 싸우는 거 완전 공감합니다..
방어할수록 내 정신건강만 망가져요.
원래 상식이 통하지 않아 상대하기 힘든 사람이 나르시스트였네요.
정신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무시하며 살아야 하는데 공격받고 무시하는게 너무 힘듭니다.
이래서 도를 닦으라고 말하나봅니다.
안녕하세요. 승화된 빛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나르시시스트에게 자기 방어를 하면 할수록 오히려 나만 힘들어지게 됩니다. 자기 방어가 절대 통하지 않는 부류들이니까요. 최대한 정서적인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등을 적용하세요. 내가 회색돌 기법을 유지하면 그것이 나르시시스트의 무능감을 자극하고 불안감을 유발해서 분노하면서 나를 공격할 수도 있지만 나르시시스트가 하는 공격을 개인화하지 않는 것이 필요합니다. 승화된 빛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고 나르시시스트에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증거를 남겨두었다가 팩트로 세게 받아쳐야 합니다.
그래도 나르들은 어떠케든 말도 안되는 이유와 변명을 하죠...ㅠ
절대 과잉대응하지말고 거리두기 하셔야합니다 ㅠ
친정엄마가 딱 그래요. 서로 다를 수 있는 감정이나 취향을 얘기하는 것도 본인과 다르다면 아니라며 비꼬거나 비난, 심하게는 욕을 합니다. 당신 생각과 반대라고 말하면 그걸 "반항","고집"이고 당신은 가장 불쌍한 존재라고 생각한다는 겁니다. "이거 맛있다","이거 재밌다"라는것도 "아냐"라고 말을 해대고, 그것에 반기를 들면 심할땐 신체적 폭력까지 행사해왔죠. "엄마, 나 너무 서운해" 라는 말에 대해서도 "미친새끼네, 니가 뭔데?"라며 따귀를 때리고 비웃던 엄마의 표정이 잊혀지지 않아요. 여러 사람들 속에서 절 깎아내린다던가, 비웃는 일, 신체적 유전적으로 열등하다며 비꼬는 말들, 바깥에서 의견 차이가 났다고 해서 "반항"을 한다는 명목을 붙이며 모르는 사람들 속에서 따귀를 때린일도 평생 못잊을 것 같습니다. 이제 엄마와 관계는 사실상, 저런 극단적 욕설과 폭력을 당하지 않으려 "포기"에 가까운 것 같습니다. 조롱과 비웃음도 최대한 피하기 위해 맞춰주는척 반응하고 깊은 대화는 거의 하지않죠. 언젠가부터 엄마 앞에서는 감정 표현도 최소한으로 하는 것. 제가 잘 하고 있는건지 모르겠네요. 늘 분위기가 살벌하고, 툭하면 정색을 일삼으니 자주 눈치보며 괜히 더 유쾌한 척도 많이 해왔는데 이제 이것도 지치네요.좋은건 다 자기탓, 안되면 남탓. 거짓말도 능숙하고요. 아무 문제없을땐 "넌 똑똑해, 넌 남을 가르쳐야할 애야." (압박적인 칭찬이 부담스러워, "나 그정도는 아니야."라고 하면 "아냐, 넌 고시를 봐야하는 애야."라는 말을 강제로 주입시킵니다.) 과한 칭찬을 하다가, 저와 말다툼이라도 생기면 "공부좀 시켰더니 똑똑한척 하는 재수없는 애"라고 하는거 있죠. 명백히 본인 탓인 문제에 대해서도, 안그랬던척 사실을 왜곡해가며 거짓말을 하는데 눈이 돌아가는 모습을 보고 참 많은 생각에 잠깁니다. 이런 컨텐츠 다뤄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봉봉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 어머니 때문에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신 것 같네요. 관계를 떠날 수가 없기 때문에 최대한 정서적인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등을 통해 내가 단단해지고 나르시시스트를 대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내가 회색돌 기법을 유지하면 그것이 나르시시스트의 무능감을 자극하고 불안감을 유발해서 분노하면서 나를 공격할 수도 있지만 나르시시스트가 하는 공격을 개인화하지 않는 것이 필요합니다. 힘들 수 있지만 이렇게 나르시시스트를 대하는 태도를 일관성 있게 유지하면 그 관심도가 점차 줄어들면서 감정적인 반응이 감소하고 써플라이를 요구하는 것도 줄어들 것입니다. 김봉봉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고 나르시시스트 어머니에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제 친정엄마랑 멘트가 토씨하나 틀리지않네요. 제 동생이 썼나싶을정도에요. 저도 아기를 낳고 엄마가 되니 제 엄마가 더 이해가 가지않아요. 몇번이고 저는 그런 엄마가 되지 말아야지 되뇌이며 아기에게 최선을 다하고있어요. 힘내요 우리
결국은 저는 혼자 나와 해외에서 가정을 꾸리고 살게 되었어요.. 서로 신경쓰지않는 문화가 어찌나 편한지
반대로 외국문화를 욕하죠 왜 그렇게 서로 쌀쌀맞냐며 그런데 우리나라 부모관계 또는 시집과의 관계는 외국인이 볼때는 정신과에서 심각하게 다루는 증상이라는걸..
저도 비슷하게 당하며 컸는데 엄마는 항상 그러십니다.. 니가 자식 낳아보면 이해할일이라고 저를 위한거였다고요
글쎄요 아직 자식은 없지만 이해 못할것 같아요ㅎㅎ
저는 고양이 키우고 싶다고 은연중 한마디했더니 집에서 그딴거 키우기만 해보라고 하더라구요..?
결혼했고 내집인데 뭔상관이냐니까 구시렁거리며 욕하셔요..ㅋㅋ
자기말이 맞는분이라 강아지 키우는 사람들은 다 문제가 있는거래요
대체로 이런사람이 이렇고 저런사람이 저렇고가 정해져 있어요
어느날 서운한게 생겨서 말했더니
"적당히해라 니 화풀이하지마" 하더라구요..
그러더니 제 남편한테 "쟤는 나한테 맨날 화풀이해 이상한애야 그치" 이래요..ㅋㅋ
남편이 어느날 집에서 저보고 그러더라구요
장모님이 자기한테 너무 심할때가 많아 라고..
그때 느꼈어요 우리 엄마 나르였구나..
내가 이상한게 아니였구나..
나는 한평생 엄마때문에 내가 성격 지랄맞은 예민한년인줄 알고 살았는데 다행히 아니였구나 생각들었고 이제 거리두려구요
자아도 없고 자존감이 바닥인 나르의 특성 심리에 대해 소개해주시는 것만으로도 고통받는 사람들에게 희망이 되는 것같아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류정민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저희 영상이 희망이 된다고 하니 너무 기쁘네요. 앞으로 더 도움이 되는 영상들로 찾아뵐게요. 류정민님 고통받지 말고 힘내세요! 토닥에서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자아가없는거 맞아요
맞아요, 내현나르 시어머님이랑 얘기하는데 일관성있게 일관성이 없더라구요. 그리고 뭐 때문에 저를 함부로 대하시냐 나는 알아야겠다 계속 추궁하니까 말같지도 않은 이유를 대더군요. 그냥 감정쓰레기통, 화풀이 대상, 샌드백이 필요했던 것이라고밖에 생각이 안 되더라구요. 그냥 이래도 저래도 비난받을 바에는 제가 하고 싶은 대로 해야겠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물론 예의를 지키는 선 안에서요.
안녕하세요. 송샘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일광성 있게 일관성이 없다라는 말이 참 와닿네요. 말씀하신 것처럼 예의를 지키는 선 안에서 최대한 정서적인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과하게 방어하지 않는 것, 유머로 승화시키는 것 등을 적용하세요. 내가 회색돌 기법을 유지하면 그것이 나르시시스트 시어머니의 무능감을 자극하고 불안감을 유발해서 분노하면서 나를 공격할 수도 있지만 나르시시스트 시어머니가 하는 공격을 개인화하지 않는 것이 필요합니다. 힘들 수 있지만 이렇게 나르시시스트 시어머니를 대하는 태도를 일관성 있게 유지하면 그 관심도가 점차 줄어들면서 감정적인 반응이 감소하고 서플라이를 요구하는 것도 줄어들 것입니다. 송샘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고 나르시시스트 시어머니에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들으면 들을수록 제 언니와 너무 똑같네요. 7년간 거리를 두고 차단하다가 다시 만났는데 또 같은 패턴으로 괴롭히고. 다시 7년째 거리를 두고 있습니다. 배우자, 부모님, 직장상사 외에 형제들 중에서도 나르가 있으면 정말 정말 정신적으로 고통을 받습니다.
안녕하세요. Jin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 언니 때문에 힘든 시간을 보내셨을 것 같아요. 😢 지금은 거리를 두고 있다고 하니 다행입니다.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해서 Jin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는데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apricotjuice_9252 타인이면 절교하면되는데... 핏줄(부모님 형제자매)이 나르스시스트 라면 심적으로 힘들죠~
무시하세요
그래야
내가 살수있습니다
살아가면서 업을닦아야하는데 계속 업을짓는 사람은 한치앞을 볼줄모르는 바보입니다
업은
지은데로 갑니다~
선을밟고 올라선 악의추태는 미래가 없습디다
이 방송 최고네요.. 진짜 사이다...진짜 대화할수록 숨막혀요. 게다가 놓아주지도 않죠. 이 인간들은 사회에서 격리시켜야 해요
안녕하세요. 이신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응원과 격려 저희에게 항상 큰 힘이 됩니다. 앞으로 더 유익하고 사이다 같은 영상들로 찾아 뵐테니 꾸준한 관심 부탁 드립니다. 그리고 나르시시스트와는 최대한 정서적인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과하게 방어하지 않는 것, 유머로 승화시키는 것 등을 적용하면서 이신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엄마아빠앞에서 나는 언제나 잘못만하는 존재였고 엄빠랑 얘기만하면 벽과얘기하는기분이들었어요 이제 앞으로 단답하고 감정공유하지않을거에요 인정받으려고 하지도 않을거고 눈치도 보지않을거에요 제편은 엄마아빠말고도 있으니까요
저희 집에 cctv 달아놓으신 듯... ㅋ 생각해보면 저희 아빠와 제가 가장 덜 힘들게 지냈을 때가 엄마에게 '응' '아니' '알았어' '미안해' 고마워'로만 답했을 때였네요!
안녕하세요. Jay Won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 엄마 때문에 힘든 시간을 보내셨을 것 같아요.🙂 나르시시스트에게는 회색돌기법을 적용해 아주 간단하게만 답하는게 필요하죠.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데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상대가 나르가 확실 하다면 말을 중단시키는 것도 좋은 방법 입니다만.적극적 공격은 더욱 확실한 방법 입니다.예를 들어 문자 폭탄이 올때는 문자들을 캡춰해서 일부는 본인에게 뿌리고 나머지는 주위사람들 에게 뿌리면 상황이 역전 됩니다.나르들은자기행동이 외부로 알려지는것 극도로 싫어 하거든요.역으로 확실한 정보나 실수를 모아 두세요.유용하게 쓰입니다.그리고 완력을 쓰는 나르는 삼단봉 이나 전기충격기 같은 호신용품을 준비 하시면 많은 도움이 됩니다.나르들은 생각보다 겁이 많고 잘 놀래서 쎄게 한번 나가면 효과가 좋습니다.그놈들은 약자는 더 밟으려는 특성이 있어요.말싸움이 특기라면 말로 조져놓는것도 좋습니다.그러기 위해서는 평소에 자기방어를 할 수 있는 공격성을 확보 하는 것이 정말 중요해요.공격성을 나쁘게 볼수 만은 없어요.프로이드도 죽음의 에너지인 타라토스로 공격성에 대해 중요하게 생각 했어요. 프로이드는 삶의 에너지인 성에너지와 죽은의 에너지인 공격성을 인간삶의 역동으로 생각 했어요.공격은 적극적 방어 입니다.능력이 되시면 쓰세요.그리고 공권력 앞에서는 껌뻑 죽으니 공권력을 적극 활용 하세요.
안녕하세요. 박인배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나르시시스트에게는 확실한 정보, 실수를 통해 공격을 하는 것이 중요하죠. 아니면 오히려 역으로 내가 잘못한 것처럼 상황을 만들어 가고 피해자 코스프레를 할 수 있으니 조심하세요.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데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talkingdoctorstodac 맞아요 저렇게 오히려 자극하면 잠깐 움찔은 하지만(낮은 자존감때문에) 나중엔 더큰화를 불러오는듯. 걔네들 뒤돌아서서 어떻게든 복수하려고 들꺼고 결국 의미없는 감정싸움에 도돌이표에요. 공권력? 경찰오면 지가 맞았다고 생 질알 털거에요 분명!!
뭘좀 아시는 군요 ㅎㅎ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공감이 가네요 참고하겠습니다😊
저희 친정엄마도 남편도 나르인데요. 이제 저는 거리두기를 잘 하고 있습니다. 그 과정을 책으로 냈고요. 이제 저는 제 자신이 자랑스럽습니다. 제가 혼자 잘해서 극복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토닥 덕분이고 저를 상담해주신 선생님 덕분이고 저를 위로해주신 모든분들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감사해요..그동안 눈팅만 하다가 글 남겨요. 감사하다는 말씀 꼭 드리고 싶어서요.
안녕하세요. 흔들리는 민들레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저희도 마음이 뭉클해지네요. 주변의 도움도 있었겠지만 이 모든 것은 흔들리는 민들레님이 하신 것입니다. 앞으로 더 유익한 영상들로 찾아 뵙고 계속 도움 드리기 위해 노력하는 토닥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100% 공감합니다. 우리는 모두 서로 건강한 바운더리가 필요하지만 특히 나르들과는 더 엄격한 바운더리가 필요하고 나르들이 그 바운더리를 침범하려고 할때는 단호함이나 무시함으로 티를 내야 하더라구요. 몇번만 그렇게 하면 바로 깨갱하고 나를 무서워 하게 되죠. 언제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Music Lovers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나르시시스트에게는 더 엄격한 바운더리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과하게 방어하지 않는 것, 유머로 승화시키는 것 등을 적용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데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결코 일반적이지 않은 대상. 어쩜 이리도 같은지. 이제라도 알고 방어하게 해주셨어요. 방어하지 않는 것이 최고의 방어군요..말도 안 되는 억지에 고통스럽던 날들이 선생님들 덕분에 빛이 보입니다. 아직도 미흡하지만 열심히 배우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즐겨찾기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토닥이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잘 대처해서 즐겨찾기님의 마음이 조금이라도 편해지는데 도움이 됐다고 하니 기쁘네요. 😍 앞으로 더 유익한 영상들로 찾아뵐테니 꾸준한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너무 비슷해요 40년 살았는데 이제야 알게됐어요 그동안 수없이 당하고 살았는데 저랑 비슷하게 살아가는 분들이 있네요 너무 힘들어요
오랜시간 관계를 갖고 있던 나르들일수록 나의 크고 작은 실수들이 모두 공격 대상일뿐 이라는 것...정말 그렇더라구요. 그레이 락, 거리두기 그리고 자기방어 하지않기. 참 신기합니다. 얼마전부터 외현 나르 어머니에게 이제 정말 마지막이야 라는 마음으로 자기방어 올 스톱 했는데 처음엔 여전히 거세게 몰아세우더니 어느새 잠잠해지더라구요. 그런데 오늘 토닥 영상을 보며 자기방어를 멈추는게 이렇게 중요한거구나 다시 한번 깨달아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estrella. K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작은 것 하나하나 트집을 잡고 어이없는 것에서 원인을 찾아 내 문제라고 지적을 하죠.😡회색돌기법과 자기방어 하지 않기 등 나르시시스트에게 대처하는 방법들을 잘 적용하고 계신 것 같아 다행이네요. 그 과정에서 토닥이 도움이 되어 estrella. K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금쪽 같은 내새끼보며 나르에 잘 대처하는 방법이 아이 훈육하는 거랑 똑같구나라고 라고 느껴요. 그냥 미성숙한 자존감 낮은 아이인 걸 이제야 알았어요.
ㅏㅏ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진짜 자기방어 하면 그걸 또 핑계만 대는 사람이라고 쏘아 붙이는데 와~~ 딱 맞아요.
안녕하세요. bs oh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는 정말 신기하게도 하는 행동과 말이 참 똑같죠.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데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나르라는걸 알면서도 벗어나기가 힘드네요..나르가 운전하는 차를 타고 저녁먹으러 이동듕이였어요. 처음 차에 탔을 때는 기분이 나르 기분이 굉장히 좋았는데 어느순간부터 기분이 안좋아진게 느껴졌어요. 인상을 팍 쓰고 다른차한테 욕을하고 저한테도 소리를 지르더라구요. 전 왜이렇게 화났어? 물어봐도 대답도 안하길래 저도 반응을 안하고 무시했어요. 저녁먹으러 안가고 둘다 숙소로 들어와서 서로 무시하다가 나르가 먼저 말을 걸었어요. 저도 왜 화가났느냐? 라고 물으니 저때문에 화가 났다고 저를 비난하는거에요. 너는 정신연령이 왜이렇게 낮냐..사람 기분좀 생각하고 말해라..너가 어떤 잘못을 저질렀는지도 모르냐.. 내가 이런거 다 하나하나 너한테 언제까지 얘기해줘야 하냐..그래서 저는 너무 제 잘못이 궁금해서 뭔지 물어봤어요ㅋㅋㅋㅋ근데 제가 “숙소랑 식당 찾는데 주차장을 쳐야지..주차장 안치고 식당, 숙소 주소만 쳐서 우리 뺑뺑 돈적이 한두번이 아니잖아”이말이 그렇게 기분이 더러웠대요ㅠ저녁도 못먹을만큼..이제 네가 한 잘못이 뭔지 알았으니 저보고 사과하라고 해서 어이없었던 기억이 나요. 벗어나야 되는걸 아는데 모순되게도 제가 못놓고 있어요.
안녕하세요. Stacy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와의 관계에서 벗어나는 것은 쉽지 않죠.😢저희가 '나르시시스트와의 관계에서 벗어나는 방법, 트라우마 본딩 신호 4가지 알아차리기ㅣ정신과 의사가 알려드립니다' 영상에서 말씀드렸던 것처럼 트라우마 본딩이 형성된 것은 아닌지, 나르시시스트의 처음 러브바밍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것은 아닌지, 나르시시스트의 교묘한 조종 때문에 오히려 내가 자책을 하면서 다시 돌아가게 되는 것은 아닌지 등을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데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처음엔 칭찬으로 접근하더니 가까워지며 저의 상황을 읽드니 사소한것에 공격 포인트를 잡아 제가 사과를 몇번이나 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에게 굴복하기를 바라는 지인에게 젤 상처가 되는건 그간의 저의 어려움을 토로 한 사실입니다.
그런 저의 약점을 주변에 왜곡되게 퍼뜨릴때 정말 긔로웠습니다.
동굴에 가서 살고 싶었어오.
안녕하세요. 이졸바로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전형적인 나르시시스트의 접근 방법이네요. 나르시시스트는 자신이 필요하고 이득을 취할 수 있는 상대에게 잘 하면서 그 이득을 취하고 나면 오히려 자신의 과대성, 우월감을 위해 착취를 하고 교묘하게 상황을 조작하고 조종하고 거짓말을 하고 이간질을 합니다. 그래서 항상 조심해야 됩니다. 나르시시스트와는 최대한 정서적인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 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과하게 방어하지 않는 것, 유머로 승화시키는 것 등을 적용하세요. 이졸바로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고 나르시시스트에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talkingdoctorstodac 감사합니다.
너무 조심하다 보니 외로워지고 허무한 감정이 딜레마 입니다.
직장에 나르가 2명있어요
예전같으면 당황했겠지만.
회색돌 기법과
가끔씩 칭찬하기기법
사무적으로 내할일만 열심히하기
등으로 열심히 대처중입니다.감사드려요♡
어쩌나 😂
직장에 나르가 명씩이나 ^^
ㅡ 그냥 무시하세요.
이름이 다르다고 다른사람 아닌데
* 베또벤님
너무 이름이 많아
오디오북 최고 👍댓글
잘 보고 있답니다.🌻🌻🌻🇧🇷
ㅂ3
안녕하세요. 베또벤beeddoven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저희가 말씀드린 나르시시스트에게 대처하는 기법들을 잘 적용하고 계신가 보네요.👍앞으로도 더 유익한 영상들로 찾아뵐테니 꾸준한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게 정답
@@오윤아-i6v 즐
나르시 대하는 규칙 4가지, 설명 하지 말고, 개입하지 말고, 그레이락 하고, 멀리 하기.
방어를 하게 되면, 왜 그러는지 설명 할 수 밖에 없게 되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나도 얼릉 나르시 아내로 부터 해방 되고 싶지만 잘 안되네요.
안녕하세요. Itz_calvin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로부터 벗어나는 것은 한번에 되지 않고 쉬운 일이 아니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 가지 대처법들을 잘 적용해서 Itz_calvin님의 마음이 편해지고 나르시시스트로부터 벗어날 수 있기를 바랍니다. 토닥에서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나르 배우자와 33년 살고있어요ㆍ정말 지옥같은 시간을 견뎌왔어요 ㆍ3년전부터 본격적으로 제가 침묵하기시작했는데 ᆢ요즘들어 이상하게 기가죽은 모습입니다ㆍ지적질도줄고 거의 3개월째 분노폭발도 없어요 ㆍ어떻게 받아들여야할지 혼란스럽습니다ㆍ
아뇨 잘하고 계신거 같아요ㅠㅠ...응원합니다..
헤어짐을 두려워하지않고
냉담함을 갖추자
나르가 변하더라구요..ㅠㅠ
고생많으셨어요..
안녕하세요. 윤지원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 남편을 대하는 태도를 윤지원님이 일관성 있게 유지해서 그 관심도가 줄어들고 감정적인 반응이 감소하고 써플라이를 요구하는 것도 줄어든 것일 수 있습니다. 아니면 오히려 자신이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거나 윤지원님의 반응을 이끌어 내려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반응을 살피면서 최대한 정서적인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등을 지속적으로 적용해보세요. 윤지원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고 나르시시스트 남편에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일부러 관심끌려고 불쌍한척 하는걸 수도 있어요
꼬투리 잡을 틈이 없는거죠 갑자기 뭐 하나 걸리면 이때다 하고 덤벼들듯
@@olivia_g8229 맞아...불쌍한척 아픈척에 넘어가지말자
그 사람한테 당한 일로 내가 얼마나 상처받는지 모르는것같아 내 기분을 설명해주거나 눈물로 호소했더니
오히려 유치하고 미성숙하다며 나를 비웃더라구요...
내가 상처받는다, 기분이 불편하다고 설명한 게 왜 미성숙한건지 이해가 안갔었는데 내 기분에 대해 관심이 없어서였군요
나의 감정 공유와 설명은 필요가 없는 일인데 시간낭비만 했네요
많은 이들에게 위안을 주시는 세분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생각과생각을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응원과 격려 큰 힘이 됩니다. 더 유익한 영상들로 찾아뵐테니 꾸준한 관심 부탁드려요.💖
나르들은 같은 부모 밑에서 같은 교육을 받고 같은 인생을 산것처럼 행동이 다 같나봐요. 보면서 나르 친부를 보는듯 했어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Ms J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의 언행들은 너무 신기하게도 다 비슷하죠. 그래서 정신과적으로도 자기애성 인격장애라는 진단이 있나 봅니다.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데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후천적이든 선천적이든 유전이 있는게 분명함. 경험에 자식 나르가 좀더 심각함.
정말 나르 엄마오ㅏ 사는 내내 느꼈던 감정이 제가 엄마에게 저의 생각과 저의 행동들을 설명하고 설득하고 증명하고 방어해내며 살아왔더라구요...ㅜㅜ 아 진짜 이 방법이 최고인듯해요 그냥 네마다 넘어가는 말을 안섞는게 최고...ㅎ
안녕하세요. Ripndip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나르시시스트에게는 과하게 방어 하면 안됩니다. 저희가 말씀드린 대처법들을 잘 적용해서 Ripndip님의 마음이 나르시시스트 때문에 힘들지 않기를 바랍니다.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데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남편이 나르인지 모르고 30년을 살다가 혹시나 나르일지 모른다고 생각이 들어 교수님들의 영상을 보니 확실해지네요. 제가 몸이 아프기 전 20여년 동안은 아이들 키우랴 종교활동 하랴 건강하니 참을성으로 저도 모르게 회색돌기법을 썻었는데 통증환자이다 보니 참을성이 떨어지고 시간도 많아지니 남편의 시비걸음에 반응을 했었네요. 워낙 잘못한 게 많은 남편이니 하나하나 짚어 따지면(나르 남편과 살다보니 제가 말빨이 좋아졌어요) 할말이 없으니 이혼소송을 해온 상태예요. 그동안의 일들을 다 기록해왔더군요. 자기중심으로. 수많은 자살사고를 견디며 살아왔고, 친정식구들과도 거리가 생겼어요. 제가 당한 걸 다 말로 설명할수 없으니 왜 참고 살지 못하고 분란을 일으키냐는거죠. 애들은 그런 아빠는 바뀔수 없는데 왜 내버려두지 않느냐고 원망하고요. 다들 저만 참으면 된다는 식이예요. 남편이 굉장한 내현나르여서 아주 가까이에서 관찰하거나 당하지 않으면 본모습을 알수 없거든요. 이제라도 남편을 알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지금 생각은 만약 이혼으로 판결이 난다면 생을 정리할 생각이예요. 여태까지 본 남편은 판결이 그렇게 나더라도 이혼하지 않고 자신이 옳았다고 기고만장하며 저를 더 압박할거예요. 더이상 노력하기 싫어요.
생을 마감하면 그녀석이 이겼다고 생각할 거에요.. 나약한 정신의 소유자라고...토닥선생님 상담을 받으세여~~
8살 때 일어난 일로도 나는 본래가 못된 애라고 성인되고나서 추궁하더라고요. 기억도 안 나는데. 잘만 지내다가 갑자기요.
일단 되게 화를 내면서 시비걸기때문에, 내가 거기에 대한 그럴싸한 변명을 하잖아요? 그러면 화낸 게 무안해서라도 더 말꼬투리잡고 더 우기고 이기려드는 것 같아요. 같이 지내주기도 힘들었어요.
안녕하세요. EDEL HA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나르시시스트는 갑자기 어떤 포인트에서 왜 화가 났는지도 모르게 화를 냅니다. 그러면서 자신이 불리해지면 옛날에 내가 했던 잘못들에 대해서 말을 하죠. 앞,뒤 상황 없이요. 괜히 자기방어를 했다가는 그 말에 대해서 꼬투리를 잡고 다시 화를 내기 시작할 것입니다.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데 저희가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제 주변은 나르들이 많았던것같아요
직장에서도,친했던 친구도 10년동안 절친인줄알고 지냈던 사람들이 어느상황에 놓였을때 본인들 자리의 입지를 위해 돌변하는 태도를 보이며 저를 깎아내리고 은근히 따돌리더군요
외롭더라도 거리두기하며 힘든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나르들에 특징에 대해 많이 알게되었고 그들로 부터 제 자신을 잘 지키기위해 토킹 닥터스 덕분에 많은 도움과 위로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알려주신 내용을 2년 전에 알았으면 현재와 다른 삶을 살았을것 같네요. 이걸 그때 알았으면 그 나르시시스트와 공방하지 않고 공생하며 지내왔겠지요. 현재 직장이 더 좋지만 만약 그때 그랬더라면 이라는 상상을 해보게되네요. 토닥 고마워요. 오늘도 따봉 누르고 갑니다.
안녕하세요. H Nobody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응원과 격려 큰 힘이 됩니다. 더 도움이 되는 유익한 영상들로 찾아뵐게요. 앞으로는 나르시시스트를 만나지 않아야겠지만 혹시라도 만나게 된다면 적절하게 잘 대처하실 수 있을거예요.😉
감사해요 . ..도움 정말 많이 됩니다. 특히 남편 나르와 헤어질수 없는 나같은 상황에선 정말 힘이됩니다. 해야 말이 꼭 생길때마다 늘 "말비틀기 잘하고 왜곡하기 선수인" 나르에게 억울하고 답답해서 자꾸만 설명하고 방어를 하는 습관이 더 날 힘들게 했구나 ...라고 새삼 깨달았어요. 선생님 말씀대로 어차피 공감도 , 알아듣지도, 이해 하려구도 안할태니까요... 감사해요. 구체적 예시와 설명 아주 도움 됬어요. 👍
안녕하세요. Sarah Kim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저희 영상이 도움이 됐다고 하시니 기쁘네요. 앞으로 더 유익한 영상들로 찾아뵐테니 꾸준한 관심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님의 댓글도 도움 됐어요.. 정확해요 ㅠ ㅜ 설명하기를 완전히 포기하기가 참 어렵네요. 상식을 포기해야 한다는 게.. 저도 때로는 누군가에게 이해 받기를 포기하고 오해를 감수해야 한다는걸 깨달았어요.
나르의 행동에 모든건 상대방의 통제와조종이 목적인걸로 보여요
그게 뿌리인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한미경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는 자신의 우월감을 드러내기 위해 상대방을 조종하고 통제하려고 하죠. 저희 영상들 중 '나르시시스트들이 상대방을 강압적으로 통제 하는 진짜 이유, 잘 알고 벗어나자 I 정신과 의사가 알려드립니다'와 '선 넘는 나르시시스트에게 대처하는 방법 #바운더리파괴자 l 정신과 의사가 알려드립니다'도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데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talkingdoctorstodac 상대를 통제하려한다는 점에서 나르랑 나치랑 비슷하다고 봐야 하나요
나르들이 과거에 한 잘못들 다 와다다 쏟아낸다는거 너무 공감해요~ 심지어 그 잘못들이 남들이 봤을땐 진짜 별거 아닌 것들 이거나 상황 판단을 본인이 유리한대로 잘라서 판단해서 상대를 이상한 사람 취급 하기도 하죠ㅋㅋ 그리고 투사는 덤으로,,,
사연을 듣다보니 저에끊임없이 비난하던 나르 두분이 기억나네요 비난의 이유가 너무 논리적으로 보여서 내가 미치 큰잘못이라도 한듯 눈치보게되고 죄책감 갖게하고 나보고 미친거라면서 나에게 가끔씩 폭언도했는데
용기내서 그관계를 끊은 나자신을 칭찬해요
이런 나르전문 방송 만들어주셔서감사해요
친구든 지인이든 외롭다고 아무나만나면 안되는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힘내333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 때문에 힘든 시간을 보내셨던 것 같네요.😢 지금은 관계를 끊고 거리를 두고 있다고 하니 다행이네요.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데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나르 연인을 둔 사람이예요. 남친은 제가 술먹고 사람들이랑 어울리는 것을 너~무 싫어해요.
그리고 저보고 술만 먹으면 주사부린다고 자꾸 우기더라구요. 딱히 구체적으로 어떤 상황인지 짚지도 못하면서 무조건 주사부린다고 박박 우기고 사람들 앞에서도 그렇게 애기합니다. 같이 술마신 사람들은 제가 주사부리는지는 잘 모르겠다. 재밌게 마시지 않냐. 그러는데.
그래서 지금은 타인과는 술 안마시고 오직 남친하고만 마셔요. 다른 사람이랑 마시는건 허용안하지만 본인하고 마시는 건 허용하더라구요. 같이 술마시며 대화하다가 자기주장이 틀린 것이 입증되면 절대 자기잘못은 절대 인정안하고 또 저보고 술마시고 진상부린다고 우겨요.
7년을 그렇게 보내다보니 이젠 제가 세뇌가 되서 직장생활 술자리도 참석안하는 사람이 됐어요.
이젠 남친을 정리해야 할까봐요. 저도 감정적으로 항상 양보하고 져주고 받아주는 것에 지쳤거든요.
항상 자기는 잘못한 게 없고 제가 잘못했답니다. 맞는 말일 수도 있지만, 항상 굴복하고 사과하고 맞춰주는 생활도 7년이니 지치네요.
이래보니 자신의 모든 불안감 부족함을 저의 술주사라는 거짓 프레임에 몽땅 덮어씌어 자신을 보호하는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수지큐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 연인 때문에 너무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실 것 같아요. 댓글에 써주신 것은 어떻게 보면 나르시시스트 연인이 자신의 통제안에 수지큐님을 넣어 놓으려고 가스라이팅을 하고 수지큐님 탓을 하는 것처럼 보이네요. 나르시시스트 연인과는 최대한 정서적인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 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과하게 방어하지 않는 것, 유머로 승화시키는 것 등을 적용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수지큐님이 회색돌 기법을 유지하면 그것이 나르시시스트 연인의 무능감을 자극하고 불안감을 유발해서 분노하면서 수지큐님을 공격할 수도 있지만 나르시시스트 연인이 하는 공격을 개인화하지 않는 것이 필요합니다. 수지큐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고 나르시시스트 연인에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영상 보면서 남편과 시어머니와 친정엄마가 생각이드네요. 12년을 당하고 살았지만 세월이가고 나름 지혜와 명철이 생기니 더는 당하지 않습니다. 방법은 나르를 무시가 답이고 조용히 나를 위해 준비해오니 언제든 헤어질 각오로 대하니 눈치를 보네요. 결과가 나오기까지 답답했고 수없이 울었습니다. 선생님들 덕분에 위로받고 갑니다. 선생님을 영상을 보니 꼭 아군을 만난 기분입니다.ㅜㅜ
안녕하세요. 가식이싫다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저희 영상을 통해 위로를 받고 가셨다니 기쁘네요. 12년동안 너무 힘든 시간을 보내셨을 것 같아요.😥 관계를 떠날 수가 없기 때문에 최대한 정서적인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과하게 방어하지 않는 것, 유머로 승화시키는 것 등을 적용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내가 회색돌 기법을 유지하면 그것이 나르시시스트의 무능감을 자극하고 불안감을 유발해서 분노하면서 나를 공격할 수도 있지만 나르시시스트가 하는 공격을 개인화하지 않는 것이 필요합니다. 힘들 수 있지만 이렇게 나르시시스트를 대하는 태도를 일관성 있게 유지하면 그 관심도가 점차 줄어들면서 감정적인 반응이 감소하고 써플라이를 요구하는 것도 줄어들 것입니다. 가식이싫다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고 나르시시스트에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talkingdoctorstodac 세상에~~답글도 정성스럽게 써주시고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 선생님들 영상 보면서 저를 단단하게 만들어가겠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합니다^^♡♡♡
일년 중 362일 정도 매일 술이 주식인 나르남편과 24년째 인데,
그 많은 폭풍의 날들 속에 특히 어떤 실수한 일들(애들 아픈데 자기지인들 술먹고 집데려오고 하는등의.. )을 제가 당신 잘못했다고 사과하라고 하기도 하고, 부모가 본이 되어야지 하고 반성하라고 하는데,
이것이
나르 특징이라고 하시네요...
살면서 좀 비슷하게 대응해야 자기도 기분 어떤지 알 거란 생각에 그런식으로 비틀어서 얘기한 적도 있는데 넘 힘들고 이혼은 내가 진심으로 얘기해도 아예 무시하고 화내서 얘기 꺼내지도 않아요.
나도 이젠 무시하고 말안하고 살지만 애들이커서 독립 할 때가 되니
저도 집을 떠나 독립하고 싶은 생각뿐이네요.
안녕하세요. 미러글잼 (Mirrorgeuljaem)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 남편 때문에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신 것 같네요. 😢 가족 중 한명이 나르시시스트일 때 정말 쉽지 않죠. 관계를 떠날 수가 없기 때문에 최대한 정서적인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등을 통해 내가 단단해지고 나르시시스트 남편을 대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내가 회색돌 기법을 유지하면 그것이 나르시시스트 남편의 무능감을 자극하고 불안감을 유발해서 분노하면서 나를 공격할 수도 있지만 나르시시스트가 하는 공격을 개인화하지 않는 것이 필요합니다. 힘들 수 있지만 이렇게 나르시시스트를 대하는 태도를 일관성 있게 유지하면 그 관심도가 점차 줄어들면서 감정적인 반응이 감소하고 써플라이를 요구하는 것도 줄어들 것입니다. 미러글잼 (Mirrorgeuljaem)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고 나르시시스트 남편에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정말 현명하고 실용적인 대처법입니다. 처음에는 너무 억울해도 참고 무시하면서 소중하고 사랑하는 사람들과의 인간관계에 집중하는 것이 그럼에도 삶을 즐기면서 살아갈수 있게 해 주더라고요. 가끔 욱할때도 있지만 그냥 욱으로 끝내는게 편한 방법이더라고요…
어제도 욱해서 막걸리 반병 마시고 친구들과 가족들과 신나게 통화했습니다 저는 병원 치료 병행하고 있습니다 많이 힘드시면 병원 약 드시면 감정 조절하는 것도 좋은 방법인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jogalaxy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와 관계에 시간을 소비하면서 내 마음이 힘든 것보다 주변 다른 소중한 사람들과 그 시간을 좀 더 의미있게 보내는 것도 좋은 방법이죠.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데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잘해도 탓 못해도 탓 그냥 마이웨이식으로 사는게 답 그냥 없는 사람으로 생각하는 게 편하더라구요
안녕하세요. YURANG TV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는 상대방이 잘못하면 상대탓, 자신이 잘못해도 상대 탓을 하죠. 그냥 없는 사람으로 생각하는 게 회색돌기법과 비슷할 수 있겠네요. 😉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데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와.. 완벽한 시엄마네요 ㅎㅎ 5년전에 일어난 일을 마치 어제 일어난 것처럼 아직도 들먹이고 본인 잘못한 거는 생각 못하고 (근무중인데 전화해서 50분-1시간 통화하기, 손씻다가 화난다고 바가지 던지기, 혼자 말하다 전화 끊어버리기, 친정식구들 까기 등)
예상치도 못한 포인트(명절때 버릇없이 얘기 했다나? 뭐냐고 물어보면 생각해보라며 말 안해요ㅎ) 에 한두달씩 꿍해있고 한을 품더라고요 ㅎㅎ
그래놓고 첫만남부터 가족인 거 같아 편했다며 ㅎㅎ
‘나’소통법 절대 안되더라고요. 놀러오면 집안 구조와 물품 위치까지 기억해내며 위치바꾸라고 하고 뭐 버리거나 사는거 상관해요ㅎ 통제가 너무 힘들다고 장문의 글을 써봤자 “내가 괴롭혔니 얘 왜이래” 이런식이고
상황을 아무리 얘기해도
자기 생각과 말이 법이고 답이더라고요.
네네하는데 박박 긁어대니 순순히 하기도 어렵고
그냥 거리두는게 최고인거 같아요.
근데 징그럽고 처절하게 함께 하고 싶어하네요… 늙은 고수예요..
안녕하세요. Nalin Choi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관계를 떠날 수가 없기 때문에 최대한 정서적인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과하게 방어하지 않는 것 등을 적용하세요. 내가 회색돌 기법을 유지하면 그것이 나르시시스트 시어머니의 무능감을 자극하고 불안감을 유발해서 분노하면서 나를 공격할 수도 있지만 나르시시스트 시어머니가 하는 공격을 개인화하지 않는 것이 필요합니다. 힘들 수 있지만 이렇게 나르시시스트 시어머니를 대하는 태도를 일관성 있게 유지하면 그 관심도가 점차 줄어들면서 감정적인 반응이 감소하고 써플라이를 요구하는 것도 줄어들 것입니다. 저희 영상들 중 '시어머니 또는 며느리가 나르시시스트라는 신호 | 정신과 의사가 알려드립니다'도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Nalin Choi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고 나르시시스트 시어머니에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talkingdoctorstodac
개인화하지 말라고 하셨는데 구체적으로 알고싶어요. 관련 영상이 어떤걸까요?
오늘도 애 옷입는거에 대해 어린이집 알림장 확인하고 아침 6:30부터 4번 전화하고 카톡과 문자하네요.. 정말 입이 거칠어지고 손이 막 올라와요..
딴 것보다 “옷”에 과한 집착을 하는 미친 사람 같아요
@@nalinchoi9365 개인화하지 않는것 -> 상대방의 공격 비난은 상대방의 문제 / 내 문제가 아니라고 인식하는것 같아요
저도 거의 무의식적으로 저의 결백과 저의 깨끗함을 사람들에게 보여주려고 하는 면이 있어요. 이게 너무 나를 노출하다보다 일반 사람들은 쟤가 왜저러나 하는데 저는 그게 생존과 같은거예요. 사람들이 날 나쁘게 안봤으면 좋겠는거. 의미 없이 날 나쁜사람으로 볼까봐 제가 저를 먼저 다 까는거죠 !! 그리고 이럴 필요 없단거 알아도. 사람들이 의아해해도. 저의 무의식에서는 이러고 있어요, 언젠간 멈추겠죠 ? 저도 정상인이 되고싶습니다.
안녕하세요. LEITAIT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이 부분은 나르시시스트의 성향보다는 다른 사람들이 나를 어떻게 보는지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사회적 민감성이 높은 성향 또는 의존성 성향을 가져서 그렇지 않을까란 생각이 드네요. 저희 영상 중 '남에게 지나치게 인정받고 싶은 마음에서 자유로워지는 방법 | 정신과 의사가 알려드립니다' 참고해 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LEITAIT님의 마음이 편해지는데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그러게요.. 굳이 머리써 가면서 성실하게 방어해 봤자 무쓸모... 다른 일을 끄집어 내서 또 공격하죠 그리고 다른 일을 끄집어 내서 또 공격.. 본인 마음이 풀어질 때 까지 공격하죠..
맞습니다. 감정을 드러낸다는 것은 약점을 드러내는 것이랑 동급 같은 것 같네요 감정에 대해 공감하고 무마될게 아니라 그걸 약점으로 잡아 집요하게 공격..
차라리 그냥 아무 논리 없이 무감정으로 대충 대응하는게 차라리 나을 수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기현 김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정말 이상하게도 나르시시스트는 내가 방어를 하고 감정을 드러낼수록 자신이 더 맞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나를 더 공격합니다. 친절하고 착한 사람을 오히려 나약하고 못난 사람으로 생각하고 더 괴롭힙니다. 최대한 정서적인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과하게 방어하지 않는 것, 유머로 승화시키는 것 등을 적용하세요.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데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맞음 그냥 손절이 제일 첫번째 현명한거지만,그게 안되면 대충 논리이딴거 잠시 개나주고 그냥 막떤지는것도 방법입니다. 웃긴건 나르끼리 붙으면 서로 동문서답으로 까도 그래서 문맥이 안맞아도 서로 무식해서 모르니까 그런데로 계속 그 대화가 잘 이어짐. 그리고 끝나고 서로 이겻다고 생각하고 잇음 ㅋㅋ
멘탈이 강하다면 '사람들앞에서 망신주기'방법도 괜찮은 것 같아요. 어차피 나르들은 사람들앞에서 돋보이거나 자신만 맞다는 것을 신조로 삼는 것 같으니까 나르가 그렇게 행동할 수록 자신에게 손해다, 사람들은 호응을 안해주고 오히려 비난한다는 생각을 계속 심어주는 거죠
결혼 초 극장에서 전화벨이 울리길래 귓속말로 창피하겠다 한마디 했다가 돌아오는 차 안에서 얼굴이 욹으락붉으락 하길래 왜 그러냐니, 주먹을 쥐고 얼굴에 들이밀며 야 이 미친년아 너 죽어볼래
사람 많은데서 큰 소리로 쪽팔리겠다고 했다면서..뭐 이런 일들은 책 한권 써도 모자릅니다..
그 때 정신과 의사, 상담사 모두 나르시시스트 라고 말은 안해줬지만 나보고 엄청 힘들거라고..
저 사람 아무도 못 맞춰준다고 이혼생각하시면 차근차근 준비하라고 까지 하시더라구요
폭력은 기본..그것도 늘 너가 맞을짓을 했다고 ..지금도 생각하면 쌍욕이 나오지만 그냥 그 인간은 악마라고 생각하고 이제는 벗어나서 편하게 살고있어요..물론 지금도 애들핑계로 돈으로 저를 쥐락펴락 하고 싶어하지만 이젠 안 당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울랄라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 남편으로부터 거리를 두고 김울랄라님의 마음이 조금이라도 편해졌다고 하니 너무 다행입니다.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나르시시스트 대처법들을 잘 적용하셔서 이후에도 김울랄라님이 힘들지 않기를 바랍니다. 토닥에서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웬만하면 ‘고마워’ ‘미안해’도 할 필요없어요. 그 감정잡아서 수단으로 삼아 이용합니다.
무시해도 할 말이 없는 것처럼 몰아가더라구요 답 없어요 그냥
안녕하세요. 나은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는 내가 무시하면 낮은 자존감이 건드려져서 자신을 왜 무시하냐며 더 큰소리치고 과하게 분노할 수 있죠. 회색돌기법을 그래서 적용해야 됩니다.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데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인간으로서 자기방어는 꼭 필요한거고 상식적인 행동인데 나르들앞에선 절대 통용될수 없다는게 얼만큼 이들이 비상식적인 부류인지를 반증해주는듯 하네요
그냥 멀리 하고 엮이지 않는게 인생 낭비하지 않고 생산적이고 행복한 삶을 사는 지름길인듯
안녕하세요. ᄋ ᅥ수고CoréeУра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방어가 이상한 행동이 아닌데 그 방어라는 행동을 받아주지 못 하는 나르시시스트가 정상적이지는 않은거죠.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데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본문에 대하여 전적으로 공감하는 1인입니다.
참 좋은 프로그램을 운영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진솔한 선생님들의 영상이 큰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남편의 행동이 뭔가 이상하다라고 생각하며 인터넷을 뒤져 얻은 것은 편집증적증상의 일부분 이었는데 넉달전 우연히 나르동영상이 떠서 보고 남편과 거의 일치하는것에 충격을 받았습니다
그즈음 남편은 더욱 더 이해못할 행동을 했고 막막하고 불안한 마음에 나르에 대한 영상과 책을 읽었지만 제가 원하고 생각한 답이 없어 답답한 마음은 여전했습니다
그러던중 어제 접한 세분 선생님들의 영상에서 제가 원하는 답을 찾은거 같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꿀벌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저희 영상이 큰 도움이 된다고 하시니 저희도 기쁩니다. 나르시시스트 남편을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해서 꿀벌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기를 바랍니다. 토닥에서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나르는 본능이더군요
그러니 이성으로 통할수가 없지요
분노와 희생,,,, 정말 어리석었고
이제 정말 끝낼겁니다.
안녕하세요. 폐가입진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는 말씀하신 것처럼 본능적인 즉, 선천적인(유전적) 원인의 영향으로 형성이 될 수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 영상들 중 '나르시시스트가 되는 이유, 선천적인가 후천적인가? l 정신과 의사가 알려드립니다 (나르시시스트가 만들어지는 원인 1편) (ruclips.net/video/XiYXYpu1eRg/видео.html)' 영상도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나르시시스트와는 가능하다면 최대한 물리적 그리고 정신적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간접적으로 표현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 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과하게 방어하지 않는 것, 유머로 승화시키는 것 등을 적용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폐가입진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고 나르시시스트에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남편과의 삶 자체가 방어 였습니다
방어라기 보단 저의 억울함을 표현한것이지만 결국
그것이 방어였던거죠
작년초 남편이 나르라는걸 알고 제 삶이 가스라이팅 당하고 살고 있다라는걸 알고
20년 삶을 청산하고 작년에 이혼을 했어요
그런데
아들이 아버지와 꼭 닮아 절 너무 힘들게 합니다
자식이지만 유아기때와 초등 저학년 때를 제외하곤 이아이가 내 자식이 맞는가 할 정도로 절 이겨먹고 비틀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절 이기려는게 아니라 그 아이가 나르라는걸 알게 되니 참 슬펐습니다
대학을 입학 하고 성인이 되고 나이가 더 먹을수록 악화되는것 같아요
말씀 잘 들었습니다
안녕하세요. 포기하지 않으면...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 전남편과 아이 때문에 힘든 시간을 보내셨을 것 같네요.😢 남편과는 거리를 두게 되었다고 하니 다행입니다. 아이와의 관계 때문에 힘드실 수 있을 것 같은데 저희가 자녀가 나르시시스트 성향을 가지고 있을 때의 대처법 등도 상의하여 영상에서 다루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우리아들도 나르에요...결혼 하지말고 혼자 살았으면 해요..지 아빠랑 똑같아요
내보내세요!
엄마84세.연로하시고 병중에계시고
작은아들56세.
그사이에서 고통당하고 있는것이. 두명이다 나르시스트
거리두기와 자기방어히지않기
아는게 힘.열심히 공부해서 정신건강을 지켜야 겠네요
세분 선생님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은희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 엄마와 형제 때문에 힘든 시간을 보내셨을 것 같아요.😥 관계를 떠날 수가 없기 때문에 최대한 정서적인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 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과하게 방어하지 않는 것, 유머로 승화시키는 것 등을 적용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내가 회색돌 기법을 유지하면 그것이 나르시시스트의 무능감을 자극하고 불안감을 유발해서 분노하면서 나를 공격할 수도 있지만 나르시시스트가 하는 공격을 개인화하지 않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 과정이 힘들 수 있지만 이렇게 나르시시스트를 대하는 태도를 일관성 있게 유지하면 그 관심도가 점차 줄어들면서 감정적인 반응이 감소하고 서플라이를 요구하는 것도 줄어들 것입니다. 김은희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고 나르시시스트에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소름끼쳤음
대화주제에도 맞지않는 10년전 또는 그전에 일까지 들쳐내면서 공격하는데 돌아버릴것같더니
그랬군요
이제 알것같네요
그리고 20년가까이 살면서 본인의 잘못은 미안해로 끝났고 저의 잘못은 늘 계속해서 들춰져왔고 비난의 대상이 되었고 부부싸움의 결론은 늘 내가 잘못한거고 내가 잘할게로 끝났네요 ㅜㅜ
응 아니 알았어 고마워
꼭 실천할게요
근데 애들 아빠라 더 힘들어요
가끔씩은 애들일로 상의 해야되는데...
생각해보니 상의해봤자 뽀족히 도움이 되었던적은 없던것같네요
선생님들 덕분에 숨쉴구멍이 생겼어요
숨이 안쉬어져서 죽을것만 같고
지금이라도 애들을 위해서 나를 위해서 헤어져야할까? 라는 생각을 많이 했는데 그래도 내가 참는게 낫겠다는 생각으로 버티고 있지만 언제까지 참아질지가 ㅜㅜ
안녕하세요. HeeSook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나르시시스트는 내가 방어를 하면 할 수록 더 나를 공격하고 비난합니다. 결국 자기는 잘못이 없고 모든 것이 상대방의 탓인 것처럼 상황을 몰고 나가죠. 최대한 정서적인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등을 적용하세요. 물리적인 거리 유지가 힘든 관계이기 때문에 정서적으로 거리를 두면서 나와 내 주변 다른 소중한 관계들을 위해 시간을 보내세요.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데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항상 궁금했어요.왜 저렇게 공감을 못하고 얘기를 해도 말꼬리잡고.기억도 안나는3년전. 이야기를하고.황당하고 두렵고.대화가 안되고.항상 다 저의잘못으로 귀결되는 부부싸움.
해마다 반복되고.
이혼도 안해주고.
이영상을 보니 제가 방어기제를 쓸수록 더더 불을질렀던거같아요.
말을안하면안한다고 잠을못자게하고.지옥이 따로없었어요.
지금은 상담도받고.유튜브도구독하고.
그래도 그닥 나아진것 없지만.왜 그런지 이유라도 알게되니 많은도움이됩니다.
선생님 세분 항상 잘보고있습니다.좋은영상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sun sun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저희 토닥이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하니 기쁩니다. 나르시시스트 남편에게 최대한 정서적인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등을 잘 적용하여 sun sun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talkingdoctorstodac 명심 또 명심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나르는 인간이 아니기 때문에 인간적인 소통이 불가능합니다. 아예 상종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당하고 보니 이제서야 깨닫게 됩니다. 그냥 무시하는 것..그것이 내가 사는 일입니다.
안녕하세요. bs kim님, 소중한 댓글 및 의견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 때문에 너무 힘든 시간을 보내셨던 것 같아요.😥 말씀하신 것처럼 가장 좋은 건 물리적인 거리두기를 하는 것이겠죠. 그 외에도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 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과하게 방어하지 않는 것, 유머로 승화시키는 것 등을 적용하세요.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데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여태 까지 잘 사용하고 있었 던 방법이었네요 감사합니다.
주로 사용하는 단어 "네" "아니요" "모르겠어요" "싫어요"
결국 길게 이야기하면 싸움으로 번지게 되더라고요 자동으로
안녕하세요. 한빛TV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한빛TV님은 나르시시스트에게 과하게 방어하지 않으면서 잘 대처하고 계셨던 것 같네요.👍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데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완전 공감. 제 얘기네요. 40이 되어서 결혼했는데 3년동안 이렇게 시달렸어요. 1년째 상담중이고 이제는 영상에서 말해주신 것처럼 행동해야 되는 걸 압니다. 그렇지만 이렇게 사는게 무슨 의미인가 싶어.. 남편에게 마지막 대화와 결단을 요구하려고 계획중입니다. 성공할 수 있길.
안녕하세요. 보라Bora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 남편 때문에 너무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신 것 같네요. 영상에서처럼 나르시시스트 앞에서 행동과 말을 조심해 가면서 산다는게 힘들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보라Bora님이 남편과 마지막 대화를 하실 때 적절하게 잘 대처해서 마음이 힘들지 않기를 토닥에서 기원하겠습니다.🙏🏻
제가 감히 말씀드리고 싶은건 아이가 없다면 굳이 노력하며 살지 마시라고 하고 싶네요
저는 27년 주부인데 이제서야 남편이 나르성향이라는것을 깨닫고 멘붕이 온 상태입니다
왜이렇게 평범하게 살지 못하고 괴로운건가 싶었는데 말이죠
나르 직장상사
일단 대화 최대한 아끼고
업무적 역량 키우고 실수 절대 네버 하면 안돼고
온화하고 절대 화내지 말고 그러나 상사 실수 했을 때 까칠하게 엄청 까칠하게 굴어야함 ㅋ
난 나르 이제 꼼짝못함
일년만에 ko!시킴
댓글을 보다보니 생각보다 사회에 나르들이 이렇게 많구나.. 어쩐지 가는 회사마다 하나씩 있더라.
안녕하세요. gogoyhg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생각보다 우리 주변에 나르시시스트의 성향을 가진 사람들이 아주 많고 그들로 인해 피해를 보고 힘들어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저희가 영상들을 만들게 된 이유도 거기에 있습니다. 토닥이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어어..그게 아니라. 사실은.
이렇게 버벅대고 해명하려고 하는 것이 나르 눈에는 질겅질겅 씹는 오징어처럼 보인다는 거죠.
솥단지 열었더니 긁을 누룽지는 없고 깨끗한 솥바닥이 나오면 나르는 얼마나 허무할까요.
나르를 인격체로 사람으로 대접하려는 평범한 사람들은 휘말리기 쉽겠다생각이 드네요.
그저 어항속 물고기 바라보듯 오냐 너 첨벙거려라 내 옷은 적시지 않을테다
라는 마음으로 살아야겠어요
안녕하세요. 하네르 TV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어항 속 물고기 바라보듯하는 것이 회색돌기법이랑 비슷할 것 같네요.😉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데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나르시스트 정말 사회 악 아닌가요 ㅋㅋㅋ 진짜 여태 살면서 하지도 않은 일 가지고 고통받고 산거 상대들 생각해보면 다 나르인거같아서요 ㅎㅎㅎ 진짜 ㅋㅋㅋ 나르들은 그냥 사회에서 격리시켜버렸으면 좋겠어요 ㅎㅎㅎ
안녕하세요. Branda Kim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는 없었던 일도 지어서 거짓말로 이야기하고 교묘하게 그것이 상대방의 잘못인 것처럼 몰아가면서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죠. 사회에서 격리가 될 수 있다면 정말 좋겠지만 생각보다 우리 주변에 나르시시스트의 성향을 가진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쉽지 않죠.😢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데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전 에코인데 남편이 나르에요~
헤어지는게 힘든 상황이라 살면서 제가 살아남기위해 많이 변화 했는데요~
누가봐도 나르인 남편이 유일하게 지고 들어가고 큰소리 못치는게 저입니다. 본인 입으로 정말 고집새고 못땟다~ 자기한테 누구도 대들거나 큰소리조차 치지 못하는데 너만 그렇다~ 니가 못때서 그렇다~ 라고 이야길 하면서 고집피우고 피터지는 싸움끝에 결국 제뜻대로 수긍을 합니다. 자기멋대로 행동하거나 맞지 않는 행동을 하면 굽힐때까지 끝까지 저는 받아주지 않아요
큰소리치면 더큰소리로 제 주장을 이야기하고 사람많은 밖에서도 그런행동을 하면 남들 다 듣도록 잘못을 지적하며 그렇게 할거야?라고 묻죠 저를 잘 아는 가족들이나 지인들은 제 그런 모습에 놀랄정도로요~
나름 제가 살아가며 살아남으려면 절대 저 사람에게는 굽히거나 지면 안된다는 고집이 저에게도 생긴거 같은데.. 요즘 드는 생각이 저 사람이 나르가 아니였나? 혹은 내가 나르인가? 아님 둘다 나르인가 이런것들이 헷갈리고 혼란스러워요~ 누가봐도 남편은 나르이고 전 누가봐도 에코인데 남편과 다툼에서 만큼은 제가 무섭게 변하는거 같아 저도 제 모습에 놀랍니다 십년동안 같이 살면서 제 성격에도 문제가 생긴걸까요
안녕하세요. 신비주의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저희가 댓글만으로 정확하게 신비주의님이 혹은 신비주의님의 남편이 나르시시스트다라고 말씀을 드리는 것에는 제한이 있겠지만, 남편분이 나르시시스트 성향이 강한 분이라면 신비주의님이 더 강하게 나갈 때 오히려 더 과하게 신비주의님에게 분노를 하면서 신비주의님 탓을 하거나 피해자 코스프레를 할 수 있습니다. 그런 부분이 없다고 하니 의아하긴 하지만 예외적으로 생각한다면, 그렇게 자신이 행동했을 때 우월감, 과대성을 느낄 수 없다고 판단해서 그럴 수도 있겠죠. 나르시시스트는 자기애적인 특성들 (마음 속 무능감을 포장하기 위해서 스스로에 대한 과대 사고를 하고, 자기중심적이고, 공감 능력 떨어지고, 착취적이고, 특권 의식이 넘치는 등)이 너무 강해서 자신의 건강하지 않은 부분을 인지하지 못 하고 주위 사람들에게 큰 고통과 피해를 주는 사람들을 칭합니다. 저희 영상들 중 '‘나르시시스트’란 무엇인가? 나르시시스트의 정확한 정의 (ruclips.net/video/lJC4-ioksek/видео.html)' 영상 참고하셔서 신비주의님과 남편이 나르시시스트의 정의에 모두 부합하는지도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데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본인이 잘못해서 한마디 했더니 몇달전 제가 불편하게 했다는 식으로 헤어지자 하더라구요? 뭐때매 불편했다 이런이유도 없고 밑도끝도 없이요. 살다살다 가장 황당했던 이별이라 어이없어서 읽씹했더니 한달뒤 왜 자기를 버리고 갔냐는둥 그때로 돌아가면 자길 놓지말라는둥 그런 노래 해놨던데요.나르맞죠?
안녕하세요. na ha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댓글에서 말씀한 상황만으로 그 분이 '나르시시스트다'라고 단언할 수는 없지만 실제로 자신의 잘못은 절대 생각하지 않고 말이 바뀌면서 남탓하고 상대방의 감정을 공감하지 못 하는 부분은 나르시시스트가 가진 성향과 비슷할 듯 합니다.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데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음 나르에 관한 채널들을 찾아보면서 깜짝 놀랐어요 도무지 이해되지않고 힘들게만 하는 사람이 있어서 자꾸 찾아보다보니 알게되었네요 저도 나르끼가 있더라구요 그 사람도 저도 다 나르였네요 끙~ 고통을 받기도 주기도 했던 입장에서 좀 더 적어보자면 나르는 다른 세상의 괴물이 아닌거 같아요 악하기만 하고 선하기만 한 사람이 없듯이 전 마음이 약해질 때,초라해질 때 남에게 의존하는 나르였고 기분이 좋다느낄 땐 나르가 아니였던거 같아요. . 참 많이 알게 되었고 반성하게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그레이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우리 모두 어느 정도의 다양한 성격적인 특성들을 지니고 있습니다. 개개인마다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자기애성, 강박성, 히스테리성, 회피성, 의존성 등 다양한 성격 특성들을 약한 정도로 골고루 지니고 있는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나르시시스트는 그 중에서도 자기애적인 특성들 (마음 속 무능감을 포장하기 위해서 스스로에 대한 과대 사고를 하고, 자기중심적이고, 공감 능력 떨어지고, 착취적이고, 특권 의식이 넘치는 등)이 너무 강해서 자신의 건강하지 않은 부분을 인지하지 못 하고 주위 사람들에게 큰 고통과 피해를 주는 사람들을 칭하는 것입니다. 그레이님 본인이 그런 건강하지 않은 부분을 인지하고 계시는 것 같은데 그런 경우 과연 나르시시스트라고 말을 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저희 영상들 중 '‘나르시시스트’란 무엇인가? 나르시시스트의 정확한 정의 (ruclips.net/video/lJC4-ioksek/видео.html)' 영상도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저희는 나르시시스트 성향을 가진 분들이 변화를 원하고 시도하려고 노력하는 것에 존중하는 마음과 응원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힘내시고 토닥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님은 나르 아닙니다. 나르는 자아성찰 기능이 떨어지고 뭐든 잘못되면 남탓, 환경탓 등등 잘못을 인정 못하는 병입니다.
저도 저를 비하하는 남친한테 해명하고 자기방어하고, 제 말이 틀렸다는 이야기에 심지어 제 전공, 입증할만한 명백한 사실에도 늘 틀렸다고 말하는 사람이여서 매번 인터넷을 켜서 확인시켜주고 했었는데.. 정작 그렇게 틀렸다고 비웃는 그 일에는 사실 관심도없고 그저 절 비판하려고만 하는 것 같다고 느낀 후로는 포기했어요. 울면서 제 말이ㅡ맞다고도 해보고 입증할 정보도 들이밀어보고 소리도 쳐봤는데, 그 화법은 안바뀌더라구요. .... 저런 심리는 어디서 나오는걸까요? 어떻게 사람을 면전에 대고 개무시할 수 있는지, 똑같이 해주려고 너도 못났다 너도 아는 것 없다고 소리쳐봣는데 제 가슴만 더 아프고 제 잘못만 더 생긴 것 같아서 고통스러웟어요
니가 잘나서 그래
다른 남자 만나는 게 나을 듯 진심 찐따남이네
안녕하세요. Rosa Kwon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는 상대를 비난하고 깎아내리면서 우월감, 과대성을 느낍니다. 본인의 낮은 자존감 때문이죠. 그래서 아무리 내 입장을 설명해도 '너는 어차피 나보다 낮은 사람이야'라는 것을 강조하죠. 상대방의 감정을 공감하는 능력이 없는 것도 그 이유 중 하나입니다.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대처하는데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Userqpwo1 저는 저 댓글 달고도 4개월을 더 만나다가 정리했어요. 그동안 또 많은 사건들이 있었죠 . . 그나마 저도 연인이였기에 다행이였다는 생각을합니다 ㅠ.. 잘 헤어지셨어요. 상처준 말들 다 잊으시길. ...
말할 수록 꼬투리 잡기에 유치해서 사실 대화하고 싶지도 않음요. 피하는게 가장 좋고 대화를 끝낼 수 없는 상황이라면 조금씩 나르가 좋아하는 관심사로 주제를 던지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나르엄마에게 자라서 자기 방어를 해봤자 무조건 내 잘 못이며 어차피 말이 안통합니다. 괜한 시간낭비에 감정낭비로 내 에너지만 소모되고 하루종일 기분이 다운되는 것을 알기에. 사실 그렇게 아무 대꾸도 안하면 비난하고 있는 그 잘 못이 진짜 내 잘 못으로 둔갑해서 고정돼 버립니다. 그래서 나중에 이걸 가지고 또 공격하거나 협박합니다. 제가한 잘 못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어처구니 없죠... 아마 대꾸를 하지 않고 있으면 수긍한다고 착각하는 모양입니다. 어이가 없어서 대꾸를 안하는건데...
그래서 자연스럽게 뭔가 비난하기 시작하면 저는 나르가 좋아할만한 관심사를 던져서 주제를 바꿔버립니다. 나르들은 언제나 제가 억울한 상황에 처했을 때 내 걱정보다는 그걸로 즐거워하기 떄문입니다. 이건 제가 살면서 그냥 터득한거라...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모든분들이 아시겠지만... 연락 안하는게 가장 좋긴하지만요...별 수 없을 떈... 흠...
안녕하세요. Ann PARK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도움이 될 수 있는 경험과 방법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방어하지 말고 나르시시스트가 좋아할만한 관심사를 던지는 게 나르시시스트와 대화할 때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데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헤어진지 꽤 되었는데 다시
연락와서 ;;; 어찌해야하나 하고 있던중
선생님 구남친과의 대화 예시 들으면서 ;; 옛 기억이 떠오르며 ... 정말 절대 사람은 안 변하는 구나 생각이 드네요 ... 내현나르구남친인데 ... 갈 땐 그렇게 제 핑계 대고 비난하며 헤어지더니 ; 또 다시 연락오는게 신기해요 ;;
안녕하세요. 집콕백수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승현쌤이 경험한 분과 비슷한 내현적 나르시시스트 남친을 경험하셨나보네요. 나르시시스트는 정말 앞, 뒤 일을 잘 생각하지 않고 그렇게 행동하는 것 같아요.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데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확실히 느끼지만, 제가 오늘도 예전에 알던 그리고, 더이상 말을 하지 않는 나르를 오늘 맞닥 뜨렸는데,
다시 한번 느끼지만, 그 나르는 “선” 을 지키지 않아요. 그래도, 사람 이라면, 서로간에 넘지 말아야 하는 선이 있는데, 그거를 쉽게 넘는 모습을 보니,
일반적인 사람이 그런 행동을 했다면, 분명히, 도발하는 의도인데, 물론, 나르여서 본인도 본인이 무슨 행동 하는지 모르고 행동하기 때문에, 잠깐 지나서 생각해보면, 이해는 되지만, 그 순간에는 좀 당혹스럽더라구요. 확실히 정상인의 인지구조는 아니라는 생각이 드네요.
네 저도 그러다 저의 진만 다빠져서 사이다발언으로 대응하고있는데요 오히려 그런 태도가 제자신을 더 피폐하게 만들고 속이 텅비게 느껴져서 이리하는것도 지쳐갑니다 전 원래 그런사람이 아닌데 차갑고 냉정하고 단호박으로 선그으려니 뭘위해 살아가나싶고 공허한 마음만 드네요
안녕하세요. jjung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선을 긋고 회색돌 기법을 적용하는게 쉬운 일이 아니죠. 😥 하지만 나르시시스트에게는 그렇게 대처하는 것이 결론적으로는 내 마음이 더 힘들지 않는 방법입니다. 나르시시스트 성향을 가지지 않은 다른 사람들에게 내 모습을 보여주면서 건강한 관계를 이어가세요.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데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이거 진짜 경험하지 못한 사람들은 모릅니다. 남편이 나르인걸 연애+결혼 20년만인 이제야 알았습니다...
결혼 직후 본인한테 한이 된 사건 몇가지를 13년 동안 우려먹네요. 더 어이없는건 갑자기 아무 이유 없이 뜬금없이 그 사건들이 기억나서 화가 난다며 저를 공격합니다.
저는 어차피 남편이 제 말에 꼬리를 물고 무는 패턴이 너무 힘들어서 입을 다물고 있었는데 이게 효과적인 방법이었네요.
입다문는 행동 이거 옳지 않은 방법이라고 남편은 맨날 저를 비난했거든요.
계속 공부하고 대처해 나가려구요. 원은수 선생님 외래도 예약했어요. 도움 받고 싶어서요.
안녕하세요. Min Ko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 남편에게 절대로 방어하지 마세요. 괜히 더 시비를 걸고 분노를 표출할 수 있습니다. 관계를 떠날 수가 없기 때문에 최대한 정서적인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등을 적용하세요. 내가 회색돌 기법을 유지하면 그것이 나르시시스트의 무능감을 자극하고 불안감을 유발해서 분노하면서 나를 공격할 수도 있지만 나르시시스트가 하는 공격을 개인화하지 않는 것이 필요합니다. 힘들 수 있지만 이렇게 나르시시스트를 대하는 태도를 일관성 있게 유지하면 그 관심도가 점차 줄어들면서 감정적인 반응이 감소하고 써플라이를 요구하는 것도 줄어들 것입니다. Min Ko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고 나르시시스트 남편에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몇년이 뭡니까
몇십년전 일도 어제일같이 말하며
그것도 이것저것 덛부쳐서
하지도않은 얼토당토 않는
짜집기해서 말해 기가 막히죠 !
안녕하세요. 정영숙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나르시시스트는 자신의 우월감, 과대성을 더 드러내기 위해 거짓말도 아무렇지 않게 하고 자신에게 상황이 유리하게 조작하고 교묘하게 사람과 상황을 조종하죠. 항상 조심해야 됩니다.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데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특히병원에서는 코로나로 통제가 심했던 작년에 어머니가 복강경으로 수술을 반으셨습니다
코로나 검사를 실시해서 이상없는보호자 1명만이 병실에서 간호가 가능했고 면회도 안되는 시절이었습니다 보호자는 이모가 해주셨고
수술이후 퇴원할시기를 기다리면서
퇴원하는날이 언제인지 기다리고 있었는데 하필 하루를 안부전화를 못한겁니다 어머니는 그날저녁에 회진온 의사에게 당장 내인아침에 퇴원시켜 달라고 종용을 해서
그다음날 오전에 퇴원 한겁니다
여기서 정상적인 사고를 가진 사람이라면 자식들에게 내일퇴원 한다고 연락을 했을 거라 생각합니다
우리는 퇴원한지도 모르고 퇴원은 언제쯤 할거 같냐고 전화를 했다
가 이미 퇴원해서 집에 있는데
자식이 그것도 모르고 신경도 안쓰냐고 폭언을 듣게 되었습니다
물론 그날전화를 못한건 잘못 했지만 한참 사회생활에 바쁘고 믿음직한 이모가 간호를 하고 있어서 마음놓고 있다가 그리된거지만
정말 이해하기엔 ? 일부러 분쟁거리를 만든게 아닌지 의심스럽습니다
친정엄마, 아빠가 다 나르고 둘 다 첫째가 아니라서 여동생에게 감정이입을 하며 나르로 키웠어요. 저는 외할머니, 유모할머니 등 상대적으로 나르시즘이 없는 일반인 할머니들 손에 커서 그냥 회색돌처럼 컸구요.
저는 어찌저찌 난관을 겪기야 했지만 해외로 나가서 남편만나 한국에서 결혼하고 임신하였구요. 동생은 과대망상등 정신병이 심해져 치료를 받고 있지만 가끔 분노발작을 합니다. 최근 거짓말을 자꾸 하길래 사실을 말하라고 했더니 실수긴 하지만 순간 제 만삭 배를 깔고 앉아서 계속 사과와 행동교정을 요구했는데 출산 앞둔 제앞에서 분노발작과 물건을 바닥에 던지는 등 수동적인 폭력을 행하여 그 후로 일절 안보고 있습니다.
나르 동생이 몇 번 큰 사고를 쳤을때 끊어냈어야하는데 이제라도 마음을 먹어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그간 동생이 뇌에 문제가 있을 뿐이라고 생각하여 돕고자 많은 시간 대화를 나누려 노력하고 공을 들인것이 아깝기는 합니다.. 어쩔 수 있나요. 지나간 시간인데.
이제야 깨달은건데 동생은 바뀔 수 없는 나르고 제가 도우려고 현실을 일깨워주는 대화를 시도할 때마다 겉으로는 듣는척하면서도 그냥 제가 자신을 평가절하하는 중이라고만 생각해온거더라고요..ㅎ 지 손해지요 뭐. 엄마도 그 자리에 계셨고 첫손주 나오기도 전에 잃을뻔 한거라 아무리 자기 최애 나르 동생이더라도 제가 연 끊겠다고 하니 받아들이더군요.
이 채널 덕에 용기를 낼 수 있었네요.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Robin Roh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저희 영상을 통해 나르시시스트 동생을 인지하고 거리를 두게 되었다고 하니 너무 다행입니다. 나르시시스트 동생 때문에 너무 힘든 시간을 보내셨을 것 같아요.😥 나르시시스트 동생과는 최대한 정서적인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 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과하게 방어하지 않는 것, 유머로 승화시키는 것 등을 적용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Robin Roh님이 회색돌 기법을 유지하면 그것이 나르시시스트 동생의 무능감을 자극하고 불안감을 유발해서 분노하면서 Robin Roh님을 공격할 수도 있지만 나르시시스트 동생이 하는 공격을 개인화하지 않는 것이 필요합니다. Robin Roh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고 나르시시스트 동생에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talkingdoctorstodac 댓글 감사드려요..! 20대 중,후반의 한 때는 왜 우리가족은 이렇지, 너무 힘들다는 감정이 크게 올라온 적도 있는데 이젠 그냥 대응 안하는게 제가 평온해진다는걸 많이 깨달은 상태랍니다ㅎㅎ.. 토킹닥터스 채널을 보고 확신할 수 있었어요. 이렇게 평생을 겪어도 가족이 나르라는 걸 보통 사람들이 잘 알수도 없고 반복적으로 외부에서 알려주지 않으면 적극적으로 빠져나오기 힘든데. 사명감으로 좋은 일 하고계신거 같아서 감사하고 응원합니다☺️💖
하루에 한 번씩은 달아주신 댓글을 읽으며 마음 다잡고 있답니다^^! 출산 임박이라서 부모님이 자꾸 연락을 시도하며 회유를 하네요.. 동생과 잘 지내보라고 ㅋㅋㅋㅋ 하.. 첫 아이 출산 앞두고 제 배를 깔고앉지를 않나 발광을하면서 손발을 휘두르며 다가오고 이런 일 생기니까 진짜 심란해요~ 토킹닥터스 지금이라도 알게되어 다행인거겠죠! 더 늦게 알거나 아예 모를수도 있었잖아요!
나르가 하는방식으로 비난하고 뭐라했더니 떠나더라구요 일부러 본인이 하는방식으로 똑같이 냉정하게 하니 당황하고 내빼는 나르 그냥 헤어지는게 정신건강에 정말좋음 에너지 뺏어먹는 기빼먹는 악귀가 나르임
우리엄만 59년생인데, 자기 6살 때 길에서 넘어진 거 .그게 자기를 힘들게 한다고 난리쳐요 ㅋㅋ 그 얘기 언제까지 할거냐고 하니 멈추네요
안녕하세요. Ejay K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 어머니 때문에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신 것 같네요. 😥 저희 토닥 영상을 통해 어머니에게 적절하게 잘 대처하셔서 Ejay K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진짜,,나르는,,자기맘데로 생각하고 결정내고,,자기생각이 무조건 옳은거고,,참 힘들어요,,,백퍼 맞는 말씀!
선생님한테
남편 치료 맡기고 싶은데요,,
남편이 과연 순순히 병원을 갈까요 ㅠㅠ
이혼을 한다해도 애한테 저를 일부러 지지 않으려고 집착하는 사람이라.
오늘은 별거중이라 친정에 애랑 같이 내려와 살고 있는데 자기가 애를 데려가야 한다며 흥분하더니
애를 안아버리고 도망가려고 해서 잡으려고 하니
제발 애 다치니까 애는 바닥에 내려놓으라며 막 소리치며 남편옷을 잡아끌고 하는데도 애를 들쳐업고 막 가는거에요. 제발 애는 다치니 내려놓으라고 울면서 소리치자 열받았는지 애를 안은채로 땅바닥에 내려치려고 하다 다시 확 잡아서 들어올리더라구요.
두눈이 그냥 돌았어요 완전 갔더라구요 두눈이.
미쳤는데 진짜 이런걸 어떻게 대처 해야 하나요
사고 날거 같아요 진짜
경찰서 이미 여러번 다녀왔고
죽을거 같이 힘들어요. 남편이 죽기전까지 이렇게 고통스러워야 하나요. 애는 무슨 죄일까요.
그러면서 저한테 뒤집어 쒸우더라구요
제가 애를 던지려고 한거처럼 너무 기가 막히고
손이 부르르 떨리더라구요.
폭력성이 있는 나르는 특히 애가 다치던지 말던지 돌아서 저러는 사람이면 어떻게 대처 해야 할까요.
애가 아프면 엄청 좋아해요 나한테 비난할 거리가 생겼다고 생각하는지. 이건 그냥 정신병자 맞죠? ㅠㅠ
내가 경찰에 신고해서 만약 접근 금지 한다면
두눈이 돌아서 더 심하게 이상한 짓 할거 같아 무서워 그런것도 못하겠어요
안녕하세요. nayeon kim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남편분은 나르시시스트 성향 외에 반사회적인 성향을 함께 가지고 계실 수도 있을 것 같아 사고가 날 수 있어 너무 걱정되네요. 😥 폭력적인 성향이 있다면 타해, 타살 등의 위험한 상황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격한 상황이 되면 남편에게 말로 설명을 하려고 하거나 자극이 되는 행동이나 말은 최대한 하지 말고 증거를 남기고 주변 사람들의 도움을 꼭 받으세요. 치료에 대해서도 대놓고 얘기를 하거나 직면하기 보다는 제3자를 통해서 전달을 하거나 영상을 보여주는 등 간접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토닥이 그 과정에서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나르의 대책없음을 바로 알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구독좋아요 ㅋㅋㅋㅋ나름 5년동안 여 나르시스 한테 당해보니 이제 나르 병자들 특유의 행동이 파악 됩니다 고수가 된듯 ㅋㅋ 지금도 직장에서 나르 남 이랑 같이 근무중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ㅎㅎ
안녕하세요. 김영진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오랜 기간 나르시시스트를 경험하셨나 보네요. 힘드셨을 것 같아요. 😥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데 토닥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와 승현쌤 에피소드 저랑 완전똑같아요😅 그냥 설명하는게 얘기길어지는 상황이라 일일이 소개해주지 않았더니, 완전 무시한다며 난리가 났었어요;;; 별 일도 아닌데 격하게 난리치는걸 보고 좀 놀랐지만, 서운할 수도 있었겠다.. 상처가 많은 사람이니 내가 더 세심하게 배려하지못했구나 했었답니다.
예전에 상대가 나르인지 몰랐을 땐, 이해못했던 순간순간들이 이제는 모두 퍼즐맞혀지듯 이해되네요.. 나르를 만나고나서 제 성격과 인생이 완전달라졌습니다;;;
나르시시스트+소시오패스 두가지를 한번에 가지고 있는 상황에 대한 내용도 한번 다뤄주세요~
안녕하세요. LEE냥글냥글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소시오패스는 반사회적 인격장애의 카테고리에 나르시시스트는 자기애성 인격장애 카테고리에 들어갑니다. 소시오패스는 범죄를 저지르고도 죄책감을 못 느끼고 자신이 하는 행동이 우리 사회의 규범을 위반하는 잘못된 행동이라는 것을 인지하면서 자신의 이기적인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 범죄를 저지릅니다. 범죄 행위에 대해 합리화를 시키고 정당화를 하면서 타인이 고통받는 것을 즐기기도 합니다. 나르시시스트는 공감 능력이 떨어지고 본인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상대방이 어떤지 신경을 안쓰는 것은 소시오패스와 비슷하지만 그 목적에서 자신을 우월하고 잘난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권위적이고 끊임없이 칭찬받기를 원해서 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소시오패스와는 다릅니다. 남들보다 잘나야 하고 우월해야 하기 때문에 범죄를 저지르는 행동까지 가는 경우가 드물죠. 이 두가지 특징을 모두 가졌다는게 생각만해도 소름이 돋기는 하지만 말씀하신 것처럼 이 두 가지 특징을 모두 가진 사람에 대해서 저희가 상의하여 영상 준비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talkingdoctorstodac 와~ 답글 감사드려요~
@@talkingdoctorstodac
소시오패스랑 나르시시스트 섞인 2가지가 제일 힘들고 스트레스 많이 받는거 같아요 . 😭
@@장제경의남편이 소오스패스와ㆍ나르시시스트 두개를 동시에 가진것 같아요
엄청힘들게 서월을 보냈는데 지금은 유트브강의에서 정보를 접하여 실체를 알게되니 감하할따릉입니다~
딱 우리 아빠 말이네요. 가정폭력과 정서적 학대를 40여년이나 겪으면서 벗어나고자 경찰신고와 법원까지 가면서 우리 아빠가 자기밖에 모르는 찌질한 나르시시스트로서, 철저히 헌신적이고 모성애 강한 엄마를 이용해서 자녀인 우리를 조종하고 폭언과 폭력으로 길들여온 지난 세월이 너무 한스럽네요. 저는 깨달아서 정말 똑같이 행동으로 되갚아주었는데 전혀 바뀌는것이 없고 자기반성 또한 없는 파렴치한 모습에 치를 떨면서, 마지막으로 깨달은것은 정신병자는 상대를 하지말고 관계를 단절하고 떠나는 것이 최선이라는 것을 깨달았어요.
주변에 뭔가 이유없이 자신을 추앙하기를 바라고 제가 잘못한게 없는데 뭔가 잘못한게 있는 것 처럼 느끼게 만든 사람이 있는데 왜 저럴까 했는데 나르였네요. 심지어 무슨 일 터지면 다 남탓이고 본인은 아무잘못이 없다하는데 원래같으먄 대꾸를 할텐데 대꾸할 여력도 없어서 그냥 모르는 척 했는데 모르는척 하는 내내도 머리뒤에다 대고 남에게 제탓을 하는데 정말 버티기가 힘들더라구요…그래도 그사람이 나르였다능걸 이 영상 통해서 알아서 그나마 위안얻고 갑니다.
안녕하세요. 으니별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저희 영상을 통해 위안을 얻었다고 하시니 기쁘네요. 그 나르시시스트와는 최대한 정서적인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과하게 방어하지 않는 것, 유머로 승화시키는 것 등을 적용하세요. 내가 회색돌 기법을 유지하면 그것이 나르시시스트의 무능감을 자극하고 불안감을 유발해서 분노하면서 나를 공격할 수도 있지만 나르시시스트가 하는 공격을 개인화하지 않는 것이 필요합니다. 으니별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고 나르시시스트에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남편이 처음 결혼전에는 자기는 국회의원 나가면 당선된다고 지역에 아는사람이 많아서 라고 .. . 지나고 보니 헛소리 였고 .. 직장생활 30년차 장인의 소개로 들어갔고.. 직장생활 30년차 인데도 직장에서 저녁안먹고 밤 11시에 와서는 밥도못먹었다고 하고.. 다른사람 밥값 내기 싫어서 인건지 ??
자기는 수명이 짧아 일찍죽는다고 그러니 잘하라고 20년전에 했던말이죠.. 최근에야 가스라이팅 이었다는걸 알았죠.. 신랑을 개좆으로 안다고 험한 말하는거도 싫고 . 나를 죄책감 나쁜사람으로 만들고 자기는 약자라고 만들고..
나보고 직장생활도 못할거라고 하고 ... 정수기업체 야쿠르트 직장 상타고 잘만 했는데..
집에오자 큰컵에 술따라 마시고 .. 밖에서 참았던 말을 집에오자 하는거같고 .. 밖에 모임에서 가만히 있다가 문지방 넘어서 목소리 커지고 ... 아침 눈뜨자 하는 말들은 전부 부정적인 투덜..
자기보다 잘나면 안되고 자기보다 강하면안되고.. 그러면서 집안에 선장이 태양이 하나여야 된다고 . 이상한말하고 ..
여태 마누라 를 문맹 후진국 둔하고 백치로 누르려고 하는거같은 느낌.. 이혼했다 자식이 우울증 생겨 사회생활도 못하고 아파서 다시 재혼해는데 진짜 힘든사람이예요 .. 자식도 죽으면 3일만 슬프다 .. 옆사람 너무힘들다 죽어라 해서 죽으면 누가 죽으랬냐 하겠죠.. 상처였고 . 무서윘고 힘들었다고 하면 < 미안하다. 후회하다 .잘못했다. 미안하다 > 이게 맞는데 .. 정신병원 가보라고 할때는 진짜 답답 병걸릴거 같고... 옛날에 신혼때는 니네엄마 니들 어려서는 얌전했다 ..말도 없이 고분고분 했었다고 .. 그말을 뻔뻔하게 하고 ... 남자는 다 바람도 피는거라고 자식한테 말하고 .. 삼촌.이모부 다그런다고 그런말도 하고 .. 이게 나르시스트 ??가스라이팅 맞는거죠?
..요즘은 제가 마당있는 한적한 곳으로 가고싶다고 하니까 .. 시골가서 사람들하고 못어울려 살사람이라고 하네요 ... 결정력. 추진력.없는걸 나한테다 퍼붓는 거 같고.. 품위있게 희망적으로 쫌 올라갈라 하면 탁 잡아채 어두운 지하로 끌어내리는 ....
안녕하세요. sunshine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댓글에 써주신 내용만으로 남편분이 나르시시스트다라고 말씀을 드리는 것에는 제한이 있겠지만 실제로 나르시시스트의 성향을 가진 분은 맞는 것 같습니다. 관계를 떠날 수가 없기 때문에 최대한 정서적인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과하게 방어하지 않는 것, 유머로 승화시키는 것 등을 적용하세요. 내가 회색돌 기법을 유지하면 그것이 나르시시스트 남편의 무능감을 자극하고 불안감을 유발해서 분노하면서 나를 공격할 수도 있지만 나르시시스트 남편이 하는 공격을 개인화하지 않는 것이 필요합니다. 힘들 수 있지만 이렇게 나르시시스트 남편을 대하는 태도를 일관성 있게 유지하면 그 관심도가 점차 줄어들면서 감정적인 반응이 감소하고 써플라이를 요구하는 것도 줄어들 것입니다. sunshine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고 나르시시스트 남편에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 자신도 나르성향이 좀 있는것 같네요. 정신 바짝 차려야겠어요
안녕하세요. 오렌지 퓨마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우리 모두 어느 정도의 다양한 성격적인 특성들을 지니고 있습니다. 개개인마다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자기애성, 강박성, 히스테리성, 회피성, 의존성 등 다양한 성격 특성들을 약한 정도로 골고루 지니고 있는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자기애적인 성향도 누구나 가지고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나르시시스트'는 유독 자기애성 성격 특성들(마음 속 무능감을 포장하기 위해서 스스로에 대한 과대 사고를 하고, 자기중심적이고, 공감 능력 떨어지고, 착취적이고, 특권 의식이 넘치는 등)이 매우 강하고, 그런 특징들로 인해 주위 사람들에게 큰 피해를 주는 사람들을 칭하는 것입니다. 누구나 보편적으로 지니고 있는 정도의 자기애성 측면이 있다고 '나르시시스트'인 것은 아닙니다. 우선 나 자신이 내가 그런 건강하지 않은 부분이 있다고 인지하고 계시는 것 같은데 그런 경우 과연 나르시시스트라고 말을 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저희는 나르시시스트 성향을 가진 분들이 변화를 원하고 시도하려고 노력하는 것에 존중하는 마음과 응원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사람들은 발전이없음 항상똑같음. 그지같음. 안말려들려고해도 답답해서 못견딤. 꿑팁ㅋ 언젠간 또당하게 되어있음.
안녕하세요. 정성욱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지 않으면 또 당하고 악순환이 반복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조심해야 됩니다. 그 과정에서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5:14 승현쌤 많이 피곤하셧겟어요; ㅠㅠ 진짜 나르들은 뇌구조가 다른거같아요
보통은 아 그랫구나 그친구 배려를 잘햇네~ 잘햇어 ㅎㅎ 하고 넘어갈텐데
모든 무대가 다 자기가 주인공이여야한다는듯이 걸고 넘어지는거 똑같네요 ㅠ
안녕하세요. 수퍼베이비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어떻게 보면 나르시시스트는 뇌구조가 많이 독특할 수 있죠.😥 나르시시스트와는 최대한 물리적, 정신적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간접적으로 표현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 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과하게 방어하지 않는 것, 유머로 승화시키는 것 등을 적용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수퍼베이비님이 회색돌 기법을 유지하면 그것이 나르시시스트의 무능감을 자극하고 불안감을 유발해서 분노하면서 수퍼베이비님을 공격할 수도 있지만 나르시시스트가 하는 공격을 개인화하지 않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 과정이 힘들 수 있지만 이렇게 나르시시스트를 대하는 태도를 일관성 있게 유지하면 그 관심도가 점차 줄어들면서 감정적인 반응이 감소하고 서플라이를 요구하는 것도 줄어들 것입니다. 수퍼베이비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고 나르시시스트에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talkingdoctorstodac 나는 회색돌이당!~ ㅎㅎ 항상 감사드립니다^^ ㅎㅎ
살얼음 위를 걷는 기분.. 와~ 딱이네요. 그리고 단답형 대답.. 요즘 제가 그러고 있네요..와..~
개인의 역량이 성장하면 물어버릴 수 있습니다.
물어 버릴수 잇는 상황이 된다면 하찮게 보일 수도 잇습니다.
그 단계 전에는 순한 아기 사자가 되는 것도 괜찮아 보입니다.ㅎㅎ
안녕하세요. 서영민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가 그 미끼를 물기 전에 최대한 거리를 유지하고 회색돌기법을 지속적으로 적용하는게 필요합니다.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데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talkingdoctorstodac ㅎㅎㅎ
지난 2년의 직장생활을 한큐에 정리해준 토닥!
내가 처한 억울한 상황들을 이리도 일목요연하게 ..
그녀가 나에게 했던 일들을 꽤뚫다니..놀라워요
이 답답한 일을 아는 분들이 있구나 싶으니 살것 같고 위로가됩니다
사랑해요~
언니~언니~부르며 친한 친구에게도 못하는 이야기도 내게는 한다며 말하던 그녀가
비난과 부당한 공격
내가 하지도 않은 말들..일들로 언어폭력을 했는데
이런 일들이 반복되다보니
내가 정말 그랬나?
내가 잘못한건가?
자꾸만 나를 돌아보게되고 정신과 마음은 피폐해졌어요
어찌어찌 회색돌 기법으로 견딜만해졌다 싶었는데
뒤에서
타과 직원들에게 저에 대한 온갖 비난과 사실도 아닌 이야기들을 사실보다 더 사실적으로
쏟아내고 있었어요
상사앞에서도 뒤에서도
내가 하지도 않은 일들로 비난하고
자신에게 유리하도록 말을 잘 섞어서
만드는지..
억울하고 답답해
50년 살면서 처음으로 상담도 받아보았답니다
모두에게 너무나 밝고 과장된 웃음을 항상
달고 있던 그녀는 나에게 착취적이고 무서운
그러나 한편으로는
연극무대에 선 주인공 같은 사람.
두얼굴의 사람같았어요
회사를 떠난지 3달째인데 아직도 가끔
그녀가 내게 쏟아부은 억울한 그리고 상식적이지 않은 심한 비난의 말들이 떠올라
힘들때가 있지만 토킹 닥터스와 함께하며
그래 ..그래..정말 똑같아
어쩜 이렇게 잘 아실까
그녀가 나르였구나
거짓말.이간질.가스라이팅
그래 그 사람이 그래서 그런거구나
그래서 자기 방어도 효과가 없었구나 하며
위로 받고 힘을 얻고 갑니다
이제는 상처에서 벗어나 자유로울수 있을것 같아요
감사해요 토닥
안녕하세요. 211OO28 로데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저희 영상이 위로가 된다고 하시니 저희도 기쁘네요. 나르시시스트 때문에 힘든 시간을 보내셨던 것 같네요. 그래도 지금은 거리를 두고 있다니 너무 다행입니다. 그 때 나르시시스트가 했던 모든 말과 행동들은 211OO28 로데님의 잘못들이 아니니 자책하거나 죄책감 갖지 마세요.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데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