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직장에서 이런 일을 당했어요. 나르와 트러블이 생긴 다음날 출근했는데 하루아침에 제가 왕따가 되어있더라구요. 잘못은 상대방이 했는데 사과를 받아야할 제가 오히려 배은망덕한 인간이 되어있었죠.. 너무 억울했지만 이미 사람들은 전날 그 사람이 돌린 카톡에 다 선동당해있었고 제 얘기를 들어보려 한 사람은 진짜 한두명 뿐이었어요. 전 그 뒤로 침묵하고 지금까지 제가 하던대로 묵묵히 일만 하며 지냈어요. 매일 자살을 생각할 정도로 너무 힘들었는데 결국 얼마 못가서 그 무리안에서 또 다른 피해자가 나오더라구요. 그 후로 그 무리의 몇몇은 제게 다시 다가와 그때 제 얘기도 들어보지 않고 그렇게 대해서 너무 미안했다고 사과하더라구요. 하지만 나르는 제게 한마디 사과도 없이 아무일 없던 것처럼 행동하고 있어요. 그 일을 겪고나니 나르보다 더 잔인한건 선동당한 주변인들이란 생각이 들었어요. 시간이 꽤 지났지만 그때의 상처가 너무 깊어 회복이 잘 안되네요..
글쓴이 분 저도 완전 비슷한 일 겪었어요 진짜 힘드셨겠어요 근데 결국 그 들도 다 분열되고 나르는 또 다른 곳 가서 선동하더라고요. 나르가 그때당시 애 키우는 이야기 들었는데 소름이 너무 돋아서 결국 그 죄값이 자식한테 가겠구나 싶어서 복수하고 싶었는데 그 이상한 성격자체가 재앙이란 걸 느끼고 나니 맘이 가벼워졌어요
@@ooy8299 에고.. 님도 맘고생 많으셨겠어요 ㅠ 정말 나르들은 어쩜 행동패턴이 하나같이 다 똑같을수가 있는지.. 맘둘곳 없이 그렇게 매사 발버둥치는 모습이 참 불쌍해보일때도 있네요. 저도 복수해주고 싶은 맘이 있었지만 가만히 지켜보고 있으니 혼자 폭망하더라구요..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거 너무 중요해요. 나르는 피하면 그만인데 뒷담화로 모함하고 다니며 집단괴롭힘 주동하는거엔 대처하기 피곤하더라고요. 나르 거짓말에 선동된 사람들은 피해자에게 나르처럼 행동하기 시작하는데 자기들이 무슨 짓하는지도 모릅니다. 현실엔 외현+내현 나르가 제일 많더라고요. 평소엔 괜찮은 사람인척 포장합니다만 친해지고나서 잘 보면 못된게 종종 보여요. 이런걸 말빨+가스라이팅으로 넘어가고요. 그러다가 자기 심기 조금이라도 건드려지거나 자기에게 안맞춰 줄때 오버스럽게 분노하거나 짜증을 많이 내며 온갖 양념치고 거짓말 더해 뒷담화를 계~~~속 하고 다닙니다. 외현나르는 주로 자기가 잘못해도 더 화를 내면서 뒷담화를 미친듯이 하고 내현나르는 불쌍한척하며 자기가 너무 상처받았다 힘들다 하면서 뒷담화를 미친듯이 하더군요. 공통점은 둘다 자기가 피해자인것처럼 말한다는거죠. 제가 코디펜던트 성향이라 나르시시스트의 희생양 된 적이 여러번 있기에 나르들 너무 잘 알아봅니다. 현실에선 나르의 연기력과 말빨 피해자코스프레에 사람들 대부분 넘어갑니다. 그래서 나르같은 인간있음 가까이 안하는데 그럼 그런다고 또 뒷담화하고 다녀요. 자기 말이 법도 아닌데 제가 자기 뜻대로 안해주니 그런거겠죠. 생각해보니 학창시절에도 이런친구가 무리에 한둘씩 있었어요. 평소에 말로 애들 잘 챙겨주면서 왕언니같이 굴고 재밌기도 하고 말을 많이 해서 자연스럽게 분위기가 이친구 중심으로 돌아갔죠. 그런데 무리의 누군가를 조롱하거나 꼽주는게 반복되고 그러다보면 주변 애들도 같이 그런 분위기에 휩쓸려 따라하더군요. 이런거에 웃기도하고 그랬죠. 그렇게 여왕벌 하다가 누가 자기보다 잘나가기 시작하면 질투를 심하게 하며 나머지 애들 모르게 질투의 대상에게만 계속 시비를 겁니다. 그리고 나머지 애들에겐 안좋게 뒷담화를 시작합니다. 그럼 마찬가지로 나머지 애들이 다 따르고 나르의 피해자가 따돌림 당합니다. 여기서 나르가 먼저 시비걸어 피해자가 같이 뭐라하면 피해자가 한것만 갖다가 나머지애들에게 왜곡해서 피코하며 또 뒷담화합니다. 사실 다른친구가 이런일을 당했을땐 모르고 나르편을 들었고 나중에 그 타겟이 저로 옮겨졌을때 깨달았었죠. 어른이 되도 이런인간이 똑같이 어디나 있네요.
여하튼 요동치말고 내할일을 묵묵히 하면 멘탈을 키우기 좋은 일이 됩니다. 결국 묵묵히 성실히 해나간 사람 부러워하며 나중에 뿌린대로 단체로 피눈물흘리고 있더군요 그러니까 말이 안통할땐 혼자서 단체를 왕따시키고 말을 하지말고 잘못한것도 없는데 지면 안되니까 우울해하지말고 인내하며 자신을 개발해야 합니다^^ 엄청 눈물나지만 언젠가 진실은 밝혀지고 성장한 자신을 보게되고 보람있습니다~♡
사실이냐 아니냐는 그렇게 중요하지 않다. 내가 뭘 믿고 싶은가가 중요하지.. 나르가 속해 있는 무리에서 서포트하는 사람들은 나르가 하는 행동이 사실이 아닌게 그닥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해관계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나만 아니면 상관없다고 하는 경우가 대부분임. (쉬운예로 드라마 더 글로리에서 최혜정 같은 인물, 자신이 피해자가 되지않기위해 주인공을 괴롭히는 피해자 같아 보이지만 나중에 권력을 얻고 나르와 똑같이변함) 심지어 나르를 도와서 같이 욕하고 상대적우월감을 느끼며 즐기는 이들이 대부분임. 마치 '모두 함께 타인 욕하고 괴롭히면서 다같이 우월감느끼기' 모임같음
최근에 언니와 인연을 끊고, 도미노처럼 나머지 가족들과도 연락을 끊었습니다. 분노와 후회, 배신감과 죄책감등 상반되는 감정들이 뒤섞여 혼란스러웠어요. 그러던중 우연히 토킹 닥터스의 나르시시스트 영상을 보게 되었는데, 마치 머리에 번개를 맞는 기분이었어요. 이해할 수 없었던 가족들의 행동, 말들이 전부 다 설명이 되고 퍼즐이 짜맞춰지더라고요. 그러면서 혼란스럽던 마음이 정리가 되더군요. 그후로 다른 영상들과 책도 찾아보면서 나르시시스트에 대해 공부를 많이 하게 됐어요. 처음에는 언니만 나르시시스트 나머지 가족은 플라잉 멍키라고 생각했는데 아니더라고요. 저는 엄마 나르, 아빠 나르, 언니 나르, 동생 나르 사이에서 자란 스케이프 고트였더라고요. 이걸 이제라도 깨닫게 되었다는 것도 너무 감사해요. 가족이 다 나르시시스트임을 깨닫는건 마치 가족에게 시한부 불치병 선고가 내려진것 같았어요. 시간이 지나도 관계는 회복되지 않겠구나, 나는 다시는 이사람들과 명절을 같이 보낼일도, 가족만이 할수 있는 농담을 주고 받으며 웃고 떠들일도, 서로 슬픔과 기쁨을 나눌 일도 없겠구나. 동시에 그렇게 화목하고 서로를 아끼고 사랑한다고 생각했던 내 가족이 나만의 허상이라는 것도 깨닫게 되었죠. 마치 매트릭스 영화의 주인공이 된 기분이었어요. 마음이 아프고 처음에는 충격도 컸지만 서서히 극복하고 있습니다. 토킹 닥터스 선생님들 특히 원은수 선생님 감사합니다.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나만의 허상이었다는걸 깨달았을때 정말 충격이 크죠 .. 저도 마음을 비워내고 현실을 받아들이는데 3년이라는 시간이 걸렸어요 자다가도 분하고 억울해서 발작하듯 깨기도 하곤했는데 지금은 자유를 얻은거 같아요 홀가분하네요 뭘하든 내 발목 잡을 수 없게 단절하고 지내니 이제는 설레기까지해요ㅎㅎ 잘 살아봅시다😊
@@산초정춘희 긴 글인데 읽고 답주셔서 감사해요. 박수홍씨 기사 읽으면서도 나도 똑같은 처지라는 걸 몰랐네요. 가스라이팅이 정말 무섭더라고요. 남들 눈에는 바보인가 싶어도 당하는 사람은 정말 모르겠더라고요. 어느 순간 눈이 번쩍 떠지는 일이 일어나야 정신이 들게되나봐요. 눈이 뜨이고 나니 시간이 지날수록 연을 끊은 가족에 대한 애틋한 마음은 안들고 소름만 끼치네요. 이제라도 눈이 떠져서 정말 다행이죠.
정말 고통을 겪으며 사는 사람들은 나르시시시스트를 부모로 둔 자식들일 것입니다. 특히 대한민국처럼 유교적 사고방식이 뿌리깊은 사회에서 그 나르시시스트들이 부모라는 이름뒤에 숨어버리면 자식들은 정말 속수무책인 경우가 대부분이죠. 평생 나르시시스트 부모들에게 시달렸던 사람들이 불효자식이라고 매도당하며 끝까지 괴롭힘을 당할 경우 어떻게 사는 것이 현명한 것인지 알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뭐지? 뭐지? 라는 생각이 대화 할 때마다 들고 상식적인 대답이 안 나오고 나에 대해서 그렇지 않다 끊임없이 말해야 했던 이유.. 늘 내가 이상한 사람이라고 말하고 내가 진짜 일반적인 사람들하고 다른가? 내가 잘못 살아왔나? 라며 내 자사에 대해 나 스스로 생각하게 됐었던 이유가 그래서 그랬던 건가..
선생님 영상을 오랫동안 본 구독자입니다 계속 나르시스트 관련 정보를 얻다 보니 한국에 참 나르시스트 유형이 많은 것 같습니다 어린시절부터 있는 그대로 사랑해주기보단 계속해서 비교하고, 인정욕구에 시달리게 만드는 문화가 있잖아요 이렇게 자란 사람들이 어른이 되고, 중장년층이 되고, 어디의 대표가 되거나 리더가 되면서 다른 사람들을 착취하고 불합리에 저항하지 못하는 분위기를 만드는 것 같기도 해요 이번에 배드민턴 협회의 선수 차별,학대 논란에 대한 대처를 보면서도 그런걸 많이 느꼈습니다 혹시 이런 사람들이 지금이라도 변화할 수 있을까요? 전체적인 사회 문화가 바뀌면 나르시스트 유형도 자기를 돌아볼 수 있게 될까요?
네. 정말 열정과 시간투자….그게 호의와 애정인줄 알았다가 자기 편 만들고 결국엔 자기 노예로 만드는 과정이었던 것을 알고는 현타가 너무 심하게 오더군요. 나르같은 인간들 가능한한 피하고 잘 피해왔다 생각했는데 선함과 정의의 탈을 쓴 거짓말까지도 자기가 하는 거짓말은 선의의 거짓말이라고 포장하는 나르는 가장 역겹고 이상했어요.
정망 저에요!! 저!! 진짜 회사 저는 10년이 되었는데, 입사한지 한달밖에 안된 나르의 말을 믿더라구요.. 사실 그게 너무 억울하고 속상해서 말을 안했는데, 결국 그분들이 나중에 나르에 당해서 저에게 오더라구요… 감사합니다. 그래도 제가 옳고그름을 아는 사람이라서요. 제가 처음이라서 잘못 걸렸네 했지만, 제가 처음이고 빨리 알아채서 이정도에 멈췄다는거에 감사합니다. 자존감 자신감이 나락갔지만.. 그래도 지금 와서 느낀건 나르덕분에 저도 많이 성장 했습니다. 이제 이런 사람은 믿고 거뤄야 한다는거. 이제는 그렇게 당하지는 않을 것 입니다.
사람들은 너무 쉽게 말합니다. 손바닥도 마주쳐야 소리가 난다. 이혼에 대한 책임은 정도의 차이일 뿐 두 사람 모두에게 있기 마련이다.. 법도 마찬가지예요. 인격장애가 있는 배우자에 대해 유책사유를 증명하기란 쉽지 않아서 정작 피해자들은 너무 고립되고 힘든 시간을 보냅니다. 아이가 있는 경우에 아이를 나르시시스 부모의 건강하지 않은 영향으로부터 지키는 동시에 상대 배우자 혹은 전 배우자에 대해 나쁘게 얘기해서 아이가 정서적 갈등 상황에 빠지지 않게 하기가 정말 어려운 일입니다. 이런 고민도 모두 피해자의 몫이고 인격장애를 가진 본인은 아이에게 상대 배우자에 대한 험담을 서슴치않고 가스라이팅을 하죠.
이런 일은 최소 10년가까이 회복에 필요한듯합니다. 너무 정신을 지저분하게 혼란스럽게 피폐하게 복잡하게 만들어서 풀어내는데, 퍼즐 하나씩 연결되는뎀만 4-5년, 전체 퍼즐 맞춰지는것만해도 6--8년 걸리네요. 그제서야 온갖 감정 느껴지고 머리에 지진난거 처럼 억울함이 밀려오기도 하고요. 나르는 그렇다쳐도 플라잉몽키들.. 어떻게 그렇게 하나같이 한쪽 말만 듣고 확고하게 한사람을 판단하고 미워할수 있는지 그런 얄팍함에 왜그렇게 쉽게 세뇌당하는 건지 무지성의 극치라고 느껴집니다.
제 얘기같아요 처음엔 어떻게 잘지내볼까 고민하고. 나르에게 넘어간자들까지. 상처받고 다 내문제라고 생각했어요. 몇년간 좋게생각하려고 엄청 애쓰고 아니야 그는 고마운사람이야 하고 생각했는데 더이상 그때문에 가슴 아파할 가치가 없다는걸 알았어요. 선생님덕분에 조금 자유해졌어요
이게 웃긴게 아무리 첨엔 말안되는 말이라 듣는 사람도 느끼더라도 나르들은 정말 지치지도 않고 계속 꾸준히 같은 이야기를 그럴싸한 거짓말을 붙여가면서 해대면 나중엔 그말이 진실이 되어 움직이고 있어요!!! 절대 간과하시면 안되는게 첫번째이고 제일 좋은 건 본인도 계속 어필을 해야함!!!! 나르 저분 저에 대해서 무슨 말을 자꾸 하시는것 같던데 뭐라하시나요???? 라던가 계속 견제하는 느낌을 줘야함!!!!
시모가 굉장한 나르시시스트 입니다. 시누들도 시집 근처에 살면서 정서적인 독립을 못한 상태로 시모의 플라잉멍키 역할을 하고 있고요. 시부는... 말할 필요도 없죠; 8분이 조금 넘는 영상을 보는데 시모에게 당한 일들이 떠올라 심장이 두근거려서 몇 번이나 영상을 멈췄는지 모릅니다..ㅠㅠ
저하고 같은 상황이네요. 그렇게 힘든 시집살이를 20년 넘게 했어요. 남편이 갑자기 하늘나라로 가면서 모든 관계를 끝냈고 그러면서 시어머니가 지독한 나르여서 그런일들이 벌어졌음을 뒤늦게 깨달았어요. 저도 그 상황안에 있을 때는 잘 몰랐어요. 왜 내가 그리 힘든지. 힘내시길 바래요. 이런 걸 빨리 알고 깨우쳤다면 그 긴시간 그리 당하지 않았을텐데 하고 뒤늦게 스스로를 토닥토닥하고 있어요
지금 딱 제 상황이네요. 주변에도 그 사람이 거짓말로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고 있어요. 왜 그런지 모르겠지만 집단에서 한명씩 만나서 거짓말로 하소연을 하는데 자기가 한말을 기억을 못하는건지 내용이 다 달라서 모두들 경악하고 있는데 스스로 자폭을 하니 이건 안스러울 지경이네요--;;
30년 친구였던 관계를 되짚어보니 그 사람이 나르가 맞는거 같습니다. 민감한 가족이야기인데 둘만했던 얘기를 또 다른 친구의 남편까지 알고 있다던가, 내 혈육에대해 조롱섞인 막말을 하면서 내 생각해주는척 말할때는 상당히 충격받았어요;; 순간 순간 도대체 왜 저런 행동을 할까 이상했는데 의문이 풀리네요. 그동안 정신적으로 상당히 피해를 봤었습니다. 피해가 피해인줄도 모르고 당했네요..ㅎㅎ;; 지금 관계 정리 중입니다. 제 마음은 이미 정리가 끝났지만 단번에 끊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이젠 삶에서 흔적을 완전히 지워갈 작정입니다. 생각보다 그런사람들이 가까이 있어서 놀랍네요. 그리고 제가 이렇게 둔한 사람인지 몰랐다는게 더 경악입니다.
나르가 1차 ㄱㅈㄹ떨때 무조건 못본듯 못들은듯 삶을 유지하는게 제일 현명함. 굳이 이렇다 저렇다 믿을만한 사람한테 객관적 설명할 필요도 없음. 그렇게 생각한 사람이 플라잉몽키일 가능성 매우 높음. 한편 이렇게 계속 무시하는 모드로 지속할 경우 나르는 2차 ㄱㅈㄹ을 시작함. 말도 안되는 인격살인이 포인트임. 예를 들어, 내 신념이 정직인데 그걸 포인트로 쟤 알고보면 거짓말투성이 허언증이더라 라는 걸로 인격살인응 시작함. 사람마다 나는 내 삶에 있어 적어도 ㅇㅇ만큼은 안한다.라는게 있잖슴? 도저히 내가 용납하기 힘든거. 말도 안되는 일을 진짜 내가 한것마냥 아니땐 굴뚝에 연기가 나게 만들어버림. 나르의 1차 ㄱㅈㄹ까지 잘 참고 무시하던 사람이 대부분 여기서 못참고 미치고 환장함. 왜냐 내 삶의 중심 이유 그런것들을 송두리째 잡고 흔들어버렸으니까. 내 자존심 상하는 정도가 아니라 그 중심이 흔들리면 이루 말할 수 없이 수치스러움을 느끼기 때문이다. 그것이 거짓임에도 불구하고. 그러면 멀쩡히 자기 삶을 지켜나가던 사람이 홧병이 나고 일상 생활이 무너져버림. 지금 이 시간에도 이렇게 2차 ㄱㅈㄹ 당하고 계신 분들. 이 때만큼은 마인드를 바꾸셔야 단단히 살아남을 수 있습니다. 주변인들에게 내가 그런 사람이냐며 해명 1도 하지마시고요. 그냥 아무 감정없는 눈빛으로 바라보며 맘속으로 이 한마디만 되뇌이세요. “아 뭐래 ㅂㅅ” 그러면 자기 자신이 무너지는 상황까지 오지 않아요!!!! 이상 수많은 나르에게 ㅈㅂ처럼 당해온 사람의 실전방법 이었습니다. 화이팅
또 다른 피해자가 생길때까지 냅 둬요 나만 나르시시스트를 느낄 수 있는 모습을 보여줘야죠 시간에 문제지 언제가는 본 모습을 보게 될 겁니다 그 시간에 나랑 더 친해지고 다른 일을 해보고 아 그 지인 친구들에게 똑같이 하되 거리두기는 하세요 나의 정신적인 건강을 위해서 안 그래도 여왕벌때문제 내 지인도 돈 문제 생길 것 같아요 요새 집값이 비싸긴 한데 그 집은 많이 비싸요 거품이 많이 낀 집이라고 해야하나 외벌이로는 살기 힘들 것 같은데 여왕벌 말 한 마디에 힘이 커서 아 그리고 여왕벌 그 분때문에 한 여자분 인생이 안 좋아졌죠 옆에서 보니까 나르시시스트는 만큼 여왕벌도 조심하세요 나중에 남는 게 없더라구요 평판도 나빠지고 내 재산도 내 가정도 없던데 신처럼 사람을 따르지마세요
교회내에서 내현나르에게 시달리는 제 처를 곁에서 지켜 보다가 지난 주에 우연히 원쌤 영상 보고 한 주 동안에 모든 영상 다 보고 나르라고 확신하게 되어서 이제 대응을 시작했습니다. 지난 주일에 처음으로 회색돌기법 사용했는데 고맙게도 월요일 바로 카톡 프사에 처와 함께 찍은 사진들 싹 다 지웠네요. ㅎㅎ 이제 시작인데 제 처는 벌써 떨고 있어요. 어쩔 수 없이 여러 사역을 같이 해야 하는데 언제 어떻게 발작할건지, 주변사람들에게 모함하면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크리스찬으로서 품지 못하고 독하게 거리두기를 해야만 하는 심적 갈등으로 힘들어해요. 성실한 에코이스트였던 제 처도 주변시선을 신경 쓰는 스타일이라 이겨낼 수 있을지 걱정이 많습니다. 관련 유투버들의 대응책이 약간 다른 부분이 있어서 질문드려 봅니다. 모두 1:1 상황에서 사건이 벌어지는데 지난번에는 폭발해서 물리적 린치를 당할뻔도 했어요. 나르의 이런 모습을 목사님과 많은 사람에게 알릴 수 있다고 경고하는 것이 자제 시키는데 도움이 될까요? 나르답게 사람들의 평가와 시선에는 매우 민감하거든요. 어떤 분은 일절 대응하지 말고 회색돌 기법 쓰라고 하시는 것 같고 어떤 분은 나르의 약점을 역이용해도 된다는 것 같은데 의견 부탁드립니다.
저런 똑같은 상황을 격고 있어요. 이해해 줄거라 믿고 얘기 한 사람이 나에게 등을 돌린상태예요. 너무 답답하고 마음으 좋지 않네요. 정말 내가 이상한 사람인가 생각이 들고 나르와 같이 한 시간이 아깝고 자괴감 까지 들어요. 주변에 내가 예민하고 이상한 사람이 되어있드라고요. 내 생활의 전부가 깨져버린 상황이예요. 주변 사람들이 나르의 정체를 알때까지 기다리며 나르 주변에 머무를지 아니면 정말 주변사람들 까지 멀리하야할지 심각하게 고민중입니다. 뭐가 맞는 걸까요. 나를 변명할수 없으니 속상해요.
나르가 저를 모함했어요 사람들은 나르의 말만 믿었어요 저는 마음이 답답해서 죽을 지경이었고 극도의 스트레스로 공황장애가 왔어요 나르에게 전화가 오면 온몸이 부들부들 떨리고 아팠어요 지금은 나르와 거리를 두고 있지만 길을 가다가도 나르와 비슷한 사람만 봐도 깜짝 놀라고 온몸이 부들부들 떨립니다
플라이몽키에게 제 얘기를 전했을때 계속 들었던 말이, 그 아이가 너에게 해준게 많고 많이 참고있다 였습니다. 심지어 바람폈다고 솔직하게 얘기하니 근데 다시 만나볼 생각없어? 라고 하더라구요. 이미 세뇌가되서 제가 무슨말을 해도 그사람 편이었고 편견을 가지고 제 얘기를 다 들었습니다. 오히려 저보고 정신과 상담좀 받아보라는 식으로요ㅎ 믿었던 사람들이어서 더 배신감이 컸습니다. 지금도 힘들어요 ㅎㅎ 그래도 여전히 저의 좋은 면을 봐주고 좋아해주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 사람들을 손절하고 말고 제가 결정할수는 없겠지만, 저를 믿어주고 제 장점을 봐주는 사람들을 더 가까이하고 그것들을 더 믿게되었어요 ^^~
선생님, 저는 최근 이혼으로 겨우 10살 딸아이와 생이별을 하게되어 저에게 오는날만 만날수있게 되었어요 나르시스트인 아빠는 능력도 있어 두 양육권을 모두 가져갔어요 모든원인을 저에게만 돌리며 뒤집아씌우는 애아빠는 여전히 적대심과 복수심으로 저를 대하고 그영향으로 아이와 사람들이 등을 돌린현실에 억울하고 외로움은 견딜수없이 괴롭습니다 무엇보다 딸과 멀어지게 만드는 애아빠의 성숙하지 못한 어린아이 같은 모습에 딸아이가 걱정입니다 아이에게 전배우자를 폄하 하는건 아이에게 또 상처를 주는거라 들어서 전 그러지 않으려고 아빠를 칭찬하는말을 하곤해요.. 아이가 어려서 안볼수도 없고 계속 연락을 하며 살아야하는데 응답조차 제대로 해주지 않아 제 가슴은 병이 든지 오래입니다 이런 나르 애아빠를 앞으로 어찌 대하며 살아가야하는지 알려주시요 선생님🙏
질문있어요 직장에 나르가 있는데 동료고요 저에게 한창 나르질중이에요 그런데 오너와 상극이고 같이 씹지않으면 편가르며 분란중입니다 그런데 오너에게 이나르가 나르라고 이야기하고 도움을 청하는게 도움이 될까요?그런데 이 오너도 좀 나르입니다 저는 일한지 얼마안되서 오너는 이상한지 잘모르겠고요 동료는 너무 가까이 있어서 영향을 너무주네요 제가 오너와 정보를 공유하는게 도움될까요?이 오너도 좀 눈치는 챈거같아요 동료 나르를요
나르시시스트가 헌신적인 좋은 부모, 건강한 부모가 될 수도 있을까요? 공동체적 나르시시스트와 악성 나르시시스트 혼합형인 것 같은 형제자매가 있어요. 본인은 허름한 옷과 행색으로 돈 한푼 자기를 위해 잘 안쓰지만 자식에겐 인당 학원비로 월 6,7백, 많게는 천만원 대를 쓰는 등 헌신적으로 보여요. 늘 돈에 초탈한척 자기를 포장하기 잘함. 말끝마다 속세의 더러움과 속물성을 경멸하지만 실제론 돈에 대한 욕구와 집착이 엄청나서 형제니까 결국은 그 이중성을 간파했지만 그 포장대로 믿는 사람도 적지 않겠죠. 말로는 노자, 장자의 현신이라 애들도 초중고 다 대안교육을 시키며 옳은 말만 해요. 근데 방과 후와 방학 때 대치동 1번지와 선릉역 유명학원만 보내요. 집 포함 자산이 5억도 안되는데.. 사람들을 잘 조종해 도움과 돈도잘 받아내요. 자녀들과의 내밀한 관계는 어떨지 궁금합니다. 어릴때 꽤 친한 조카였으나 다 큰 조카라 3촌 지간으로선 자세히 알긴 어렵네요. 그 시끄럽고 거센, 자기만 옳은 나르시시스트 부모와 건강한 관계를 갖고 살까요?
세상에 이기적이지 않은 사람은 없습니다. 하지만 살아가다 보면 이기적이지 않아 보이는 사람도 있죠. 인간미 넘치는 사람들을 예로 들 수 있겠네요. 하지만 그 사람들 조차도 다 이기적입니다. 나르의 성향은 다 사람의 이기심에서 오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기적인 마음 때문에 다툼이 발생하죠. 그런데 다툼이 생겼을때 나르에 대해서 강의나 책으로 보신분들의 생각은 어떨까요? 상대방을 무조건적으로 나르로 몰아갈 겁니다. 이것은 결국 상대방이 나르냐 아니냐를 떠나서 자신이 병들어 버린 겁니다. 자신과 반대되는 사람은 무조건 나르로 생각해 버리는 사이코패스보다 더 무서운 정신질환이 될 수도 있는 겁니다. 인간관계를 잘 하려면 자기와 잘 맞지 않아 다툼이 생기는 사람도 저 사람이 잘못된거야라고 절대 판단하지 않아야 합니다. 오히려 자신의 문제점을 살펴보고 또한 상대방이 저런 행동을 하는 이유가 무엇일까 생각해보고 이해하려는 자세가 필요하죠. 결론적으로 나르에 대한 지식은 쌓을수록 자신의 인간관계만 망치는 결과를 맞이할 겁니다. 가족관계도 결코 좋아지지도 화목한 가정도 만들 수 없는 정신적으로 피폐한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겁니다. 이 글을 보시는 많은분들이 이 사실을 깨달으셨으면 좋겠네요.
이런 글 복붙 처럼 똑같이 보이는데. 나르와 아닌 사람의 구분은 간단함. "본인에게 문제의 원인이 있다 라고 생각해서 자기 자신을 탓해본 적 있는가"라고 함. 그 어떤 논리든 설명이든 구구절절 의사들보다 더 뛰어난 양, 혜안을 가진 척 하는거 다 필요없음. OX 문제임. 근데 사람의 본성적 이기심의 정도와 나르를 구분 못하는 사람이 꼭 이런 말 함. 그렇게 나르와 보통 사람을 나누는 니가 싸이코패스보다 더한 정신병에 걸릴 수 있는거라고. 나르가 꼭 상대방한테 원인을 돌리듯이.
선생님 안녕하세요, 나르시스트(직업 특징)에 대한 제 생각을 댓글로 적어 봅니다. 보통 사람보다 약한 존재를 가르치고나 훈육하는 직업을 선호하는 것 같아요. 실제로 나르시시트 성향을 갖고 있던 학창시절 그들이 나중엔 청소년과 진학, 미술 선생님 등등 그런 직업을 가지려 하더라고요...ㅎㅎ 나르시시트들은 확실히 자기보다 낮거나 어리고나 약한 존재를 톡솔하고 통제하는 것을 좋아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ㅎㅎ
첨엔 문화센터 회원중에 나르가 있어서 피해본 걸 계속 강사분께 건의했는데 오히려 다른회원들이 보기에도 편애하면서 나르회원의 역상을 들며 예뻐하는 변태스런 이 강사에게 충고와 건의를 동시에 해도 개선이 안되어...일간성 없는 교육과 사비로 간식당번 하는 것에 대해 문화센터에 민원을 넣었습니다. 나르강사는 곧바로 딘체톡방에 민원이 들어왔음을 회원들에게 알렸고, 회원들은 불특정 민원인을 향해서 불만이면 조용히 그만두는 게 옳다고 본다며 마녀사냥을 하고 있습니다. 이런 결과를 예상하고 일을 벌인 강사는 제 문자보기도 힘들다며 오해방지하기 위해...회원들이 불편하다면 수업전에 조금 일찍와서 얘기하자는데... 저는 어찌해야 할까요? 대부분 나이가 많지만 거기 화가도 한 명 있어서 집단에 낙인찍히면 미술계열이라 그 바닥에 안좋게 소문나기 쉬워요ㅜ 저는 어찌해야 하나요?
나르시시스트인 사람과 긴시간 썸을타고있어요. 오늘 자기생각에 반대되는 얘길했다고 기분나빠하며 싸움이 났고, 지금까지 연락도 안받고 잠수타고계시네요,,,,ㅋ 쓰레기인걸 알면서도 아직 관계를 이어온 제자신이 젤 바보같아요. 이참에 관계를 끊을수있게 누가 독한말로 채찍질해줬으면 좋겠습니다. 1년동안 온갖 가스라이팅과 자화자찬, 내로남불에 너무 힘들었어요,,
양쪽 말을 다 들어봐야하는데 한쪽 말만 듣고 등을 돌린다면 그 사람도 똑같은 인간이라고 생각합니다. 차라리 등 돌린게 다행이라고 생각해야겠죠. 현명한 사람이라면 한 쪽 말만 듣고 판단하진 않을 겁니다.
저도 이것 때문에 나를 왜곡하고 모함한 사람 얘기만 듣고 손절 한 사람에게 연연하지 않아요! 진실은 언젠가는 밝혀지게 되 있고, 그 나르는 자기가 한 거짓말을 덮으려고 더 큰 거짓말을 할거어요!! 그로인해 결국엔 스스로 크게 무너질거에요!!
공감해요 그런 사람들도 어떤 의미로 Narcissist 같은 면이 있는 겁니다 그냥 같이 다 자르면 되요
나르시시스트는 자기포장을 귀신같이 잘해요. 정말 진실인냥 말해버려요. 주변사람들에게 따돌림당하게 만들어놔버려요. 미칩니다. 그리고는 자신이 피해자인냥 착한척. 생각하는척.
그래서 저도 그들마저 놨어요.
그들이 이영상 보는날이 올까싶지만
이미 전.괜찮아요.상관없어요
저도 그주위사람들 연연해하지않고 다 버렸습니다..
그러니 새로운사람들이 또 자연스레 옵니다.. 저는 코버트나르한테 최악으로 당햇지만 지금은 그나르에게 고마워요
사람보는 눈이 생겻거든요^^
저도 이런일이있었는데 결국 그 무리에서 또다른피해자가 나와서 저를 찾아오더군요. 그리곤 저에대한험담을 했던얘길 전해주는데 사실을 적당히 기반한 후에 본질을 왜곡해서 얘기했더라구요. 타인을 험담하는데 너무 부지런해요.. 신경은안쓰고싶지만 좁은동네라 찜찜한마음을가지게되요.
나르시는 시골에 더 많지요
무시가 답입니다
직장내 여왕벌과 시녀 하나 때문에 찾아본 영상입니다. 정확히 선긋고 사적대화 일절 안하니 지들끼리 균열이 생기더라구요. 해명하지 말라는 선생님 말씀 들으니 제가 잘 대처했군요. 걍 냅둘 생각입니다ㅋ
걍 두면 지들끼리 피터지게 싸움
저도 직장에서 이런 일을 당했어요. 나르와 트러블이 생긴 다음날 출근했는데 하루아침에 제가 왕따가 되어있더라구요. 잘못은 상대방이 했는데 사과를 받아야할 제가 오히려 배은망덕한 인간이 되어있었죠.. 너무 억울했지만 이미 사람들은 전날 그 사람이 돌린 카톡에 다 선동당해있었고 제 얘기를 들어보려 한 사람은 진짜 한두명 뿐이었어요. 전 그 뒤로 침묵하고 지금까지 제가 하던대로 묵묵히 일만 하며 지냈어요. 매일 자살을 생각할 정도로 너무 힘들었는데 결국 얼마 못가서 그 무리안에서 또 다른 피해자가 나오더라구요. 그 후로 그 무리의 몇몇은 제게 다시 다가와 그때 제 얘기도 들어보지 않고 그렇게 대해서 너무 미안했다고 사과하더라구요. 하지만 나르는 제게 한마디 사과도 없이 아무일 없던 것처럼 행동하고 있어요. 그 일을 겪고나니 나르보다 더 잔인한건 선동당한 주변인들이란 생각이 들었어요. 시간이 꽤 지났지만 그때의 상처가 너무 깊어 회복이 잘 안되네요..
토닥토닥
웬지 나르일수도 있을듯 자신이 왕따가 됐다고 생각하며 피해자 코스프레하는걸수도 있겠다싶다
@@화이트베어-t5z 저는 의사와의 상담으로 상대가 나르인걸 알았습니다. 나르들이 그렇게 생각하던데.. 피해자가 피해자 코스프레를 한다고..
글쓴이 분 저도 완전 비슷한 일 겪었어요
진짜 힘드셨겠어요 근데 결국 그 들도 다 분열되고 나르는 또 다른 곳 가서 선동하더라고요. 나르가 그때당시 애 키우는 이야기 들었는데 소름이 너무 돋아서 결국 그 죄값이 자식한테 가겠구나 싶어서 복수하고 싶었는데 그 이상한 성격자체가 재앙이란 걸 느끼고 나니 맘이 가벼워졌어요
@@ooy8299 에고.. 님도 맘고생 많으셨겠어요 ㅠ 정말 나르들은 어쩜 행동패턴이 하나같이 다 똑같을수가 있는지.. 맘둘곳 없이 그렇게 매사 발버둥치는 모습이 참 불쌍해보일때도 있네요. 저도 복수해주고 싶은 맘이 있었지만 가만히 지켜보고 있으니 혼자 폭망하더라구요..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거 너무 중요해요. 나르는 피하면 그만인데 뒷담화로 모함하고 다니며 집단괴롭힘 주동하는거엔 대처하기 피곤하더라고요.
나르 거짓말에 선동된 사람들은 피해자에게 나르처럼 행동하기 시작하는데 자기들이 무슨 짓하는지도 모릅니다.
현실엔 외현+내현 나르가 제일 많더라고요.
평소엔 괜찮은 사람인척 포장합니다만 친해지고나서 잘 보면 못된게 종종 보여요. 이런걸 말빨+가스라이팅으로 넘어가고요.
그러다가 자기 심기 조금이라도 건드려지거나 자기에게 안맞춰 줄때 오버스럽게 분노하거나 짜증을 많이 내며 온갖 양념치고 거짓말 더해 뒷담화를 계~~~속 하고 다닙니다.
외현나르는 주로 자기가 잘못해도 더 화를 내면서 뒷담화를 미친듯이 하고 내현나르는 불쌍한척하며 자기가 너무 상처받았다 힘들다 하면서 뒷담화를 미친듯이 하더군요. 공통점은 둘다 자기가 피해자인것처럼 말한다는거죠.
제가 코디펜던트 성향이라 나르시시스트의 희생양 된 적이 여러번 있기에 나르들 너무 잘 알아봅니다. 현실에선 나르의 연기력과 말빨 피해자코스프레에 사람들 대부분 넘어갑니다.
그래서 나르같은 인간있음 가까이 안하는데 그럼 그런다고 또 뒷담화하고 다녀요. 자기 말이 법도 아닌데 제가 자기 뜻대로 안해주니 그런거겠죠.
생각해보니 학창시절에도 이런친구가 무리에 한둘씩 있었어요. 평소에 말로 애들 잘 챙겨주면서 왕언니같이 굴고 재밌기도 하고 말을 많이 해서 자연스럽게 분위기가 이친구 중심으로 돌아갔죠. 그런데 무리의 누군가를 조롱하거나 꼽주는게 반복되고 그러다보면 주변 애들도 같이 그런 분위기에 휩쓸려 따라하더군요. 이런거에 웃기도하고 그랬죠. 그렇게 여왕벌 하다가 누가 자기보다 잘나가기 시작하면 질투를 심하게 하며 나머지 애들 모르게 질투의 대상에게만 계속 시비를 겁니다. 그리고 나머지 애들에겐 안좋게 뒷담화를 시작합니다. 그럼 마찬가지로 나머지 애들이 다 따르고 나르의 피해자가 따돌림 당합니다. 여기서 나르가 먼저 시비걸어 피해자가 같이 뭐라하면 피해자가 한것만 갖다가 나머지애들에게 왜곡해서 피코하며 또 뒷담화합니다. 사실 다른친구가 이런일을 당했을땐 모르고 나르편을 들었고 나중에 그 타겟이 저로 옮겨졌을때 깨달았었죠. 어른이 되도 이런인간이 똑같이 어디나 있네요.
와.. 너무정확해요... 잘읽었어요.
영상선생님 정학한 진단에 공감 눈앞이 밝아집니다 존경 스럽습니다 ᆢ
저도 나르격어 봤는데 어딜가도 다있는거 같아요 나르의 실체를 봤을때 별볼일 없는 종자였 습니다 졸은 인연들 만나기를 기원합니다
사기꾼이 플라잉몽키를 이용하는 기술… 정말 기막혔어요. 생각보다 나르시시스트들 정말 많습니다. 해외학력 문서를 위조하고 죄의식이란 게 없어요. 당해봐야 아는 신기한 인간 부류에요!
@@netflix2024-f8u 문서 위조라... 발급 기관 정부와 관련 된 곳이면 더 좋고 일련 번호 체크 해야 합니다.
각 국가 이민부 체크 하듯이 체크해야 합니다.
요즘 사기꾼들(소시오패스, 나르 시스트) 너무 많습니다.
전 이미 겪어서
안 봐도 될 것 같아요
내현 외현 다 만나봤는데
둘 다 싫어요
@@netflix2024-f8u 이제 해외 학력 증명서도 이민부가 확인 하듯이 발급 기관처.. 일련 번호 확인 꼭 해야 합니다.. 사기꾼들= 소시오패스, 나르시스트들이 너무 많아요..
@@netflix2024-f8u 이제는 이민부 처럼 해외 학력 증명서도 발급 기관처 일련 번호 확인을 꼭 해야 합니다. 사기꾼들이(=소시오패스, 나르시스트) 너무 많아요..
@@netflix2024-f8u 해외 학력 문서도 이제 이민부 처럼 발급처 일련 번호 확인 해야 합니다.. 사기꾼들(=소시오패스, 나르시스트들)너무 많아요.
그냥 그 집단 자체를 다 버리세요 중요한 건 가능한 빨리 버리는 겁니다
동감입니다
여하튼 요동치말고 내할일을 묵묵히 하면 멘탈을 키우기 좋은 일이 됩니다. 결국 묵묵히 성실히 해나간 사람 부러워하며 나중에 뿌린대로 단체로 피눈물흘리고 있더군요 그러니까 말이 안통할땐 혼자서 단체를 왕따시키고 말을 하지말고 잘못한것도 없는데 지면 안되니까 우울해하지말고 인내하며 자신을 개발해야 합니다^^ 엄청 눈물나지만 언젠가 진실은 밝혀지고 성장한 자신을 보게되고 보람있습니다~♡
사실이냐 아니냐는 그렇게 중요하지 않다. 내가 뭘 믿고 싶은가가 중요하지..
나르가 속해 있는 무리에서 서포트하는 사람들은 나르가 하는 행동이 사실이 아닌게 그닥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해관계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나만 아니면 상관없다고 하는 경우가 대부분임. (쉬운예로 드라마 더 글로리에서 최혜정 같은 인물, 자신이 피해자가 되지않기위해 주인공을 괴롭히는 피해자 같아 보이지만 나중에 권력을 얻고 나르와 똑같이변함)
심지어 나르를 도와서 같이 욕하고 상대적우월감을 느끼며 즐기는 이들이 대부분임.
마치 '모두 함께 타인 욕하고 괴롭히면서 다같이 우월감느끼기' 모임같음
회사에 외현,내현이 첨엔 싸우더니
둘이 서로 만만하지않을걸 느끼고
만만한 나를 둘이서 공격하더라
평소에 싫은 소리 잘못하고 부탁들어줬더니
지들 수틀리면 공격
걍둘하고 말않하니 편하다
썩은 음식처럼 나르랑 같이 있으면 특유의 쌔함과 역겨움이 있음
일단 처음엔 질문과 관심이 많음(재밌게 해줌)
그다음엔 입꾹닫 말이없음(혼자 편집증 정신병 스토리 펼치고 있음)
지가 병자인거 알아서 이별도 못함(착하고 이쁜애들만 가지고 노는거 즐김)
맞아요! 특유의 쎄함과 역겨움.
처음에 나르인줄 모르고 있다가 자각 후엔 억눌러왔던 역겨움이 한꺼번에 올라와서 정말 구역질이 나왔어요.
정말 중요한 내용입니다. 이 내용 깨닫고 평정심 찾는데 10년 걸렸습니다.
최근에 언니와 인연을 끊고, 도미노처럼 나머지 가족들과도 연락을 끊었습니다. 분노와 후회, 배신감과 죄책감등 상반되는 감정들이 뒤섞여 혼란스러웠어요. 그러던중 우연히 토킹 닥터스의 나르시시스트 영상을 보게 되었는데, 마치 머리에 번개를 맞는 기분이었어요. 이해할 수 없었던 가족들의 행동, 말들이 전부 다 설명이 되고 퍼즐이 짜맞춰지더라고요. 그러면서 혼란스럽던 마음이 정리가 되더군요. 그후로 다른 영상들과 책도 찾아보면서 나르시시스트에 대해 공부를 많이 하게 됐어요. 처음에는 언니만 나르시시스트 나머지 가족은 플라잉 멍키라고 생각했는데 아니더라고요. 저는 엄마 나르, 아빠 나르, 언니 나르, 동생 나르 사이에서 자란 스케이프 고트였더라고요. 이걸 이제라도 깨닫게 되었다는 것도 너무 감사해요.
가족이 다 나르시시스트임을 깨닫는건 마치 가족에게 시한부 불치병 선고가 내려진것 같았어요. 시간이 지나도 관계는 회복되지 않겠구나, 나는 다시는 이사람들과 명절을 같이 보낼일도, 가족만이 할수 있는 농담을 주고 받으며 웃고 떠들일도, 서로 슬픔과 기쁨을 나눌 일도 없겠구나. 동시에 그렇게 화목하고 서로를 아끼고 사랑한다고 생각했던 내 가족이 나만의 허상이라는 것도 깨닫게 되었죠. 마치 매트릭스 영화의 주인공이 된 기분이었어요. 마음이 아프고 처음에는 충격도 컸지만 서서히 극복하고 있습니다.
토킹 닥터스 선생님들 특히 원은수 선생님 감사합니다.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나만의 허상이었다는걸 깨달았을때 정말 충격이 크죠 .. 저도 마음을 비워내고 현실을 받아들이는데 3년이라는 시간이 걸렸어요 자다가도 분하고 억울해서 발작하듯 깨기도 하곤했는데 지금은 자유를 얻은거 같아요 홀가분하네요 뭘하든 내 발목 잡을 수 없게 단절하고 지내니 이제는 설레기까지해요ㅎㅎ 잘 살아봅시다😊
연예인 박수홍가족이 나르시 가족인거 잖아요 그들은 당신의 가족이 아닙니다 맘단단히먹고 멀리 하셔요
@@새콤달콤쌉싸름 긴 글인데 읽고 답변주셔서 감사해요. 3년 걸리셨다니 저도 여유있게 마음먹고 잘 극복해보겠습니다.
@@산초정춘희 긴 글인데 읽고 답주셔서 감사해요. 박수홍씨 기사 읽으면서도 나도 똑같은 처지라는 걸 몰랐네요. 가스라이팅이 정말 무섭더라고요. 남들 눈에는 바보인가 싶어도 당하는 사람은 정말 모르겠더라고요. 어느 순간 눈이 번쩍 떠지는 일이 일어나야 정신이 들게되나봐요. 눈이 뜨이고 나니 시간이 지날수록 연을 끊은 가족에 대한 애틋한 마음은 안들고 소름만 끼치네요. 이제라도 눈이 떠져서 정말 다행이죠.
나르는 죽을때까지 못고칩니다
손절이 답입니다
마음굳게 먹으세요
진짜 어떻게 이렇게 정확하지..소름..
정말 고통을 겪으며 사는 사람들은 나르시시시스트를 부모로 둔 자식들일 것입니다. 특히 대한민국처럼 유교적 사고방식이 뿌리깊은 사회에서 그 나르시시스트들이 부모라는 이름뒤에 숨어버리면 자식들은 정말 속수무책인 경우가 대부분이죠. 평생 나르시시스트 부모들에게 시달렸던 사람들이 불효자식이라고 매도당하며 끝까지 괴롭힘을 당할 경우 어떻게 사는 것이 현명한 것인지 알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냉정하게 대하세요
한국 사회 자체가 Narcissistic 하기 때문이죠
요즘은 세상이 많이 변하고 있는걸 느껴요.
연예인중에서도 나르부모있는 사람들중에 연끊고 사시는분들 있는데 욕하는 사람 별로 없는것 같아요. 불필요한 죄책감버리시고 정말 신뢰가 가는사람 외에는 가족얘기 안하시는것도 방법인것 같습니다
@@gc909 우리 가족,친척은 똘똘뭉쳐야지
좋은 정보 감사 합니다.. 나르시스트 소시오패스는 인간의 탈을 쓴 악마일 뿐 입니다..
동감합니다
뭐지? 뭐지? 라는 생각이 대화 할 때마다 들고 상식적인 대답이 안 나오고 나에 대해서 그렇지 않다 끊임없이 말해야 했던 이유..
늘 내가 이상한 사람이라고 말하고 내가 진짜 일반적인 사람들하고 다른가? 내가 잘못 살아왔나? 라며 내 자사에 대해 나 스스로 생각하게 됐었던 이유가 그래서 그랬던 건가..
맞아요. 이거에요. 끊임없이 그렇지 않다라고 대변해야 하는 그들의 말. 교묘하게...
선생님 영상을 오랫동안 본 구독자입니다
계속 나르시스트 관련 정보를 얻다 보니 한국에 참 나르시스트 유형이 많은 것 같습니다
어린시절부터 있는 그대로 사랑해주기보단 계속해서 비교하고, 인정욕구에 시달리게 만드는 문화가 있잖아요
이렇게 자란 사람들이 어른이 되고, 중장년층이 되고, 어디의 대표가 되거나 리더가 되면서 다른 사람들을 착취하고 불합리에 저항하지 못하는 분위기를 만드는 것 같기도 해요
이번에 배드민턴 협회의 선수 차별,학대 논란에 대한 대처를 보면서도 그런걸 많이 느꼈습니다
혹시 이런 사람들이 지금이라도 변화할 수 있을까요? 전체적인 사회 문화가 바뀌면 나르시스트 유형도 자기를 돌아볼 수 있게 될까요?
보통 사람들은 사람들을 자기 편 만드는데 나르들 만큼의 열정과 시간을 투자할 수 없는 데다 거짓말을 현란하게 하는 나르를 이기기란 매우 어렵죠. 그냥 이번 생은 신이 도 닦으라고 준 삶이라고 여기면서 살 수밖에 없다는ㅜㅜ
네. 정말 열정과 시간투자….그게 호의와 애정인줄 알았다가 자기 편 만들고 결국엔 자기 노예로 만드는 과정이었던 것을 알고는 현타가 너무 심하게 오더군요.
나르같은 인간들 가능한한 피하고 잘 피해왔다 생각했는데 선함과 정의의 탈을 쓴 거짓말까지도 자기가 하는 거짓말은 선의의 거짓말이라고 포장하는 나르는 가장 역겹고 이상했어요.
정망 저에요!! 저!! 진짜 회사 저는 10년이 되었는데, 입사한지 한달밖에 안된 나르의 말을 믿더라구요.. 사실 그게 너무 억울하고 속상해서 말을 안했는데, 결국 그분들이 나중에 나르에 당해서 저에게 오더라구요… 감사합니다. 그래도 제가 옳고그름을 아는 사람이라서요. 제가 처음이라서 잘못 걸렸네 했지만, 제가 처음이고 빨리 알아채서 이정도에 멈췄다는거에 감사합니다. 자존감 자신감이 나락갔지만.. 그래도 지금 와서 느낀건 나르덕분에 저도 많이 성장 했습니다. 이제 이런 사람은 믿고 거뤄야 한다는거. 이제는 그렇게 당하지는 않을 것 입니다.
경험으로 지독하게 고통스러웠습니다. 😢 저 스스로 저를 가스라이팅 하게 되어서 더 고통스러웠습니다. 제 잘못이 아니란 걸 받아들이는 데 까지 오래걸렸습니다. 적어도 상대는 취약형이라 겉으로는 좋은 사람이었거든요. 마지막 멘트가 해답이 되네요!
흔히 '낭창하다' 라고 하는 성격의 사람들은
이런 나르들에게 잘 휘둘리지 않습니다.
저도 제주변에 3명의 나르(1명은 진성나르)가 있는데 유독 저한테만 몇마디 던지려다 포기합니다.
낭창한 성격으로 바꿔보는것도 방법중에 하나입니다.
사람들은 너무 쉽게 말합니다. 손바닥도 마주쳐야 소리가 난다. 이혼에 대한 책임은 정도의 차이일 뿐 두 사람 모두에게 있기 마련이다.. 법도 마찬가지예요. 인격장애가 있는 배우자에 대해 유책사유를 증명하기란 쉽지 않아서 정작 피해자들은 너무 고립되고 힘든 시간을 보냅니다. 아이가 있는 경우에 아이를 나르시시스 부모의 건강하지 않은 영향으로부터 지키는 동시에 상대 배우자 혹은 전 배우자에 대해 나쁘게 얘기해서 아이가 정서적 갈등 상황에 빠지지 않게 하기가 정말 어려운 일입니다. 이런 고민도 모두 피해자의 몫이고 인격장애를 가진 본인은 아이에게 상대 배우자에 대한 험담을 서슴치않고 가스라이팅을 하죠.
이런 일은 최소 10년가까이 회복에 필요한듯합니다. 너무 정신을 지저분하게 혼란스럽게 피폐하게 복잡하게 만들어서 풀어내는데, 퍼즐 하나씩 연결되는뎀만 4-5년, 전체 퍼즐 맞춰지는것만해도 6--8년 걸리네요. 그제서야 온갖 감정 느껴지고 머리에 지진난거 처럼 억울함이 밀려오기도 하고요. 나르는 그렇다쳐도 플라잉몽키들.. 어떻게 그렇게 하나같이 한쪽 말만 듣고 확고하게 한사람을 판단하고 미워할수 있는지 그런 얄팍함에 왜그렇게 쉽게 세뇌당하는 건지 무지성의 극치라고 느껴집니다.
제 얘기같아요
처음엔 어떻게 잘지내볼까 고민하고. 나르에게 넘어간자들까지. 상처받고 다 내문제라고 생각했어요.
몇년간 좋게생각하려고 엄청 애쓰고 아니야 그는 고마운사람이야 하고 생각했는데
더이상 그때문에 가슴 아파할 가치가 없다는걸 알았어요.
선생님덕분에 조금 자유해졌어요
이게 웃긴게 아무리 첨엔 말안되는 말이라 듣는 사람도 느끼더라도 나르들은 정말 지치지도 않고 계속 꾸준히 같은 이야기를 그럴싸한 거짓말을 붙여가면서 해대면 나중엔 그말이 진실이 되어 움직이고 있어요!!! 절대 간과하시면 안되는게 첫번째이고 제일 좋은 건 본인도 계속 어필을 해야함!!!! 나르 저분 저에 대해서 무슨 말을 자꾸 하시는것 같던데 뭐라하시나요???? 라던가 계속 견제하는 느낌을 줘야함!!!!
시모가 굉장한 나르시시스트 입니다.
시누들도 시집 근처에 살면서
정서적인 독립을 못한 상태로
시모의 플라잉멍키 역할을 하고 있고요.
시부는... 말할 필요도 없죠;
8분이 조금 넘는 영상을 보는데
시모에게 당한 일들이 떠올라
심장이 두근거려서 몇 번이나 영상을 멈췄는지 모릅니다..ㅠㅠ
저하고 같은 상황이네요. 그렇게 힘든 시집살이를 20년 넘게 했어요. 남편이 갑자기 하늘나라로 가면서 모든 관계를 끝냈고 그러면서 시어머니가 지독한 나르여서 그런일들이 벌어졌음을 뒤늦게 깨달았어요. 저도 그 상황안에 있을 때는 잘 몰랐어요. 왜 내가 그리 힘든지. 힘내시길 바래요.
이런 걸 빨리 알고 깨우쳤다면 그 긴시간 그리 당하지 않았을텐데 하고 뒤늦게 스스로를 토닥토닥하고 있어요
선생님 덕분에 많이 좋아졌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전 직장의 팀장이 나르시시스트였고 딱 이랬어요. 직장 내에서 왕따를 당했고 이겨낼 자신이 없어 한 달 반만에 퇴사했습니다. 이 영상을 좀 더 일찍 봤으면 좋았을까 싶기도 하네요...ㅎㅎ
나르들은 좌표찍어놔야 함
직장마다 나르는 다 있어요 새직장에서는 잘 대처하기를~ 화이팅❤
지금 딱 제 상황이네요. 주변에도 그 사람이 거짓말로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고 있어요. 왜 그런지 모르겠지만 집단에서 한명씩 만나서 거짓말로 하소연을 하는데 자기가 한말을 기억을 못하는건지 내용이 다 달라서 모두들 경악하고 있는데 스스로 자폭을 하니 이건 안스러울 지경이네요--;;
관계초반 무척 친했는데 이상함이 감지됐습니다. 진짜 다른 직원들을 다 내게서 뺏어갔어요. 왜 그러는지 알수없어 참아보고 기다렸으나 제 몸이 기다려주지않아 응급실 실려갔습니다. 맞아요 제가 험담하는 사람이 될까봐 말도 못했습니다. 억울하지만 그들을 제가 버렸습니다.
교실에서 나르 인싸 중심으로 주변에 모인 무리들이 한 학생을 은따시키는 일은 교실에 흔히 있는 일이고 담임샘도 학폭으로 비화되지 않는다면 묵인하는 현실
30년 친구였던 관계를 되짚어보니 그 사람이 나르가 맞는거 같습니다. 민감한 가족이야기인데 둘만했던 얘기를 또 다른 친구의 남편까지 알고 있다던가, 내 혈육에대해 조롱섞인 막말을 하면서 내 생각해주는척 말할때는 상당히 충격받았어요;; 순간 순간 도대체 왜 저런 행동을 할까 이상했는데 의문이 풀리네요. 그동안 정신적으로 상당히 피해를 봤었습니다. 피해가 피해인줄도 모르고 당했네요..ㅎㅎ;; 지금 관계 정리 중입니다. 제 마음은 이미 정리가 끝났지만 단번에 끊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이젠 삶에서 흔적을 완전히 지워갈 작정입니다. 생각보다 그런사람들이 가까이 있어서 놀랍네요. 그리고 제가 이렇게 둔한 사람인지 몰랐다는게 더 경악입니다.
나르가 1차 ㄱㅈㄹ떨때 무조건 못본듯 못들은듯 삶을 유지하는게 제일 현명함. 굳이 이렇다 저렇다 믿을만한 사람한테 객관적 설명할 필요도 없음. 그렇게 생각한 사람이 플라잉몽키일 가능성 매우 높음. 한편 이렇게 계속 무시하는 모드로 지속할 경우 나르는 2차 ㄱㅈㄹ을 시작함. 말도 안되는 인격살인이 포인트임. 예를 들어, 내 신념이 정직인데 그걸 포인트로 쟤 알고보면 거짓말투성이 허언증이더라 라는 걸로 인격살인응 시작함. 사람마다 나는 내 삶에 있어 적어도 ㅇㅇ만큼은 안한다.라는게 있잖슴? 도저히 내가 용납하기 힘든거. 말도 안되는 일을 진짜 내가 한것마냥 아니땐 굴뚝에 연기가 나게 만들어버림. 나르의 1차 ㄱㅈㄹ까지 잘 참고 무시하던 사람이 대부분 여기서 못참고 미치고 환장함. 왜냐 내 삶의 중심 이유 그런것들을 송두리째 잡고 흔들어버렸으니까. 내 자존심 상하는 정도가 아니라 그 중심이 흔들리면 이루 말할 수 없이 수치스러움을 느끼기 때문이다. 그것이 거짓임에도 불구하고. 그러면 멀쩡히 자기 삶을 지켜나가던 사람이 홧병이 나고 일상 생활이 무너져버림. 지금 이 시간에도 이렇게 2차 ㄱㅈㄹ 당하고 계신 분들. 이 때만큼은 마인드를 바꾸셔야 단단히 살아남을 수 있습니다. 주변인들에게 내가 그런 사람이냐며 해명 1도 하지마시고요. 그냥 아무 감정없는 눈빛으로 바라보며 맘속으로 이 한마디만 되뇌이세요. “아 뭐래 ㅂㅅ” 그러면 자기 자신이 무너지는 상황까지 오지 않아요!!!! 이상 수많은 나르에게 ㅈㅂ처럼 당해온 사람의 실전방법 이었습니다. 화이팅
피해자 코스프레가 핵심 포인트. 앞뒤 사정 몰라도 자신을 너무 피해자로 만들고 상대를 악마화 시키면 의심하고 중립지키고 잠시 지켜보면 나르시시스트들의 선동이나 가스라이팅에 당하지 않아요
현실적인 조언 감사합니다
아주 그냥 징글징글..살면서 결코 엮이지 멀아야 할 종자들... 피페해져 드러 눕는 지경까지 갔음. 제발 악마들을 조심해요!!!
선생님 감사합니다
또 다른 피해자가 생길때까지
냅 둬요
나만 나르시시스트를 느낄 수
있는 모습을 보여줘야죠
시간에 문제지 언제가는 본 모습을
보게 될 겁니다
그 시간에 나랑 더 친해지고
다른 일을 해보고
아 그 지인 친구들에게
똑같이 하되 거리두기는 하세요
나의 정신적인 건강을 위해서
안 그래도 여왕벌때문제
내 지인도 돈 문제 생길 것 같아요
요새 집값이 비싸긴 한데
그 집은 많이 비싸요
거품이 많이 낀 집이라고 해야하나
외벌이로는 살기 힘들 것 같은데
여왕벌 말 한 마디에 힘이 커서
아 그리고 여왕벌 그 분때문에
한 여자분 인생이 안 좋아졌죠
옆에서 보니까
나르시시스트는 만큼 여왕벌도
조심하세요
나중에 남는 게 없더라구요
평판도 나빠지고
내 재산도 내 가정도 없던데
신처럼 사람을 따르지마세요
교회내에서 내현나르에게 시달리는 제 처를 곁에서 지켜 보다가 지난 주에 우연히 원쌤 영상 보고 한 주 동안에 모든 영상 다 보고 나르라고 확신하게 되어서 이제 대응을 시작했습니다.
지난 주일에 처음으로 회색돌기법 사용했는데 고맙게도 월요일 바로 카톡 프사에 처와 함께 찍은 사진들 싹 다 지웠네요. ㅎㅎ
이제 시작인데 제 처는 벌써 떨고 있어요. 어쩔 수 없이 여러 사역을 같이 해야 하는데 언제 어떻게 발작할건지, 주변사람들에게 모함하면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크리스찬으로서 품지 못하고 독하게 거리두기를 해야만 하는 심적 갈등으로 힘들어해요.
성실한 에코이스트였던 제 처도 주변시선을 신경 쓰는 스타일이라 이겨낼 수 있을지 걱정이 많습니다.
관련 유투버들의 대응책이 약간 다른 부분이 있어서 질문드려 봅니다.
모두 1:1 상황에서 사건이 벌어지는데 지난번에는 폭발해서 물리적 린치를 당할뻔도 했어요. 나르의 이런 모습을 목사님과 많은 사람에게 알릴 수 있다고 경고하는 것이 자제 시키는데 도움이 될까요? 나르답게 사람들의 평가와 시선에는 매우 민감하거든요.
어떤 분은 일절 대응하지 말고 회색돌 기법 쓰라고 하시는 것 같고 어떤 분은 나르의 약점을 역이용해도 된다는 것 같은데 의견 부탁드립니다.
저는 같은이유로 교회를 나와버렸어요ㅡ
나르집단 같은 쎄함. 한둘이아니라
손절하는게 맞습니다
감사합니다 😊
일반인들은 실제 나르시시스트의 체험이 없으면 무슨 소린지 모릅니다.
부모의잔소리와 차별 애인의 질투등 사회적으로 통용되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그래서 희생양들이 오히려 정신병자 예민한사람으로 몰립니다.
특히 가족관계에서 부모중한명이
아이들에게 그렇게 해서
연락을 아예 끊는 것도
봤습니다.
악질중에 악질이죠,,
Thanks a lot.
선생님책 잘읽고 있습니다.
와 저도 오너랑 직원들이 어떻게든 시비에 말도안되는 트집부려서 퇴사하기로 했어요. 아침부터 옆에있는 직원은 시비가네요.
내현적 나르시시스트를 겪었는데
정말 똑같은 행동을 합니다
나르가 티나게 행동하는데도 못 알아채는 주위사람들이 이해가 가지 않았어요
덕분에 사람을 지켜보고 사귀는 버릇이 생겼습니다
저런 똑같은 상황을 격고 있어요.
이해해 줄거라 믿고 얘기 한 사람이 나에게 등을 돌린상태예요. 너무 답답하고 마음으 좋지 않네요.
정말 내가 이상한 사람인가 생각이 들고 나르와 같이 한 시간이 아깝고 자괴감 까지 들어요. 주변에 내가 예민하고 이상한 사람이 되어있드라고요.
내 생활의 전부가 깨져버린 상황이예요. 주변 사람들이 나르의 정체를 알때까지 기다리며 나르 주변에 머무를지 아니면 정말 주변사람들 까지 멀리하야할지 심각하게 고민중입니다.
뭐가 맞는 걸까요.
나를 변명할수 없으니 속상해요.
나르가 저를 모함했어요 사람들은 나르의 말만 믿었어요 저는 마음이 답답해서 죽을 지경이었고 극도의 스트레스로 공황장애가 왔어요 나르에게 전화가 오면 온몸이 부들부들 떨리고 아팠어요
지금은 나르와 거리를 두고 있지만 길을 가다가도 나르와 비슷한 사람만 봐도 깜짝 놀라고 온몸이 부들부들 떨립니다
원은수 선생님께 진료상담 받고 싶은데 어디로 예약문의 드릴 수 있을까요?
👍👍👍
제가 당한 나르시시트들 생각해보니 종교를 앞세워 거룩한척 착한척 하던 인간들이였네요. 거짓말 이간질에 질투에 끔찍했네요.
저도 전직장등에서 당해와 잘압니다 진짜악한악마들입니다
제가당한얘기들이네요
플라이몽키에게 제 얘기를 전했을때 계속 들었던 말이, 그 아이가 너에게 해준게 많고 많이 참고있다 였습니다. 심지어 바람폈다고 솔직하게 얘기하니 근데 다시 만나볼 생각없어? 라고 하더라구요.
이미 세뇌가되서 제가 무슨말을 해도 그사람 편이었고 편견을 가지고 제 얘기를 다 들었습니다. 오히려 저보고 정신과 상담좀 받아보라는 식으로요ㅎ
믿었던 사람들이어서 더 배신감이 컸습니다. 지금도 힘들어요 ㅎㅎ 그래도 여전히 저의 좋은 면을 봐주고 좋아해주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 사람들을 손절하고 말고 제가 결정할수는 없겠지만, 저를 믿어주고 제 장점을 봐주는 사람들을 더 가까이하고 그것들을 더 믿게되었어요 ^^~
나르와 있던일 카톡등 증거를 꼭 남겨놓으면 좋은것 같아요
👍ᆢ
교수님 언니 박명화가 나르인데 제가 해명한다고 떠들고 다녔습니다.
너무 고통스럽습니다.
방송 감사합니다.
나르는 반드시 거짓말 배반 딴짓 복수 괴롭힘을 합니다.왜냐하면 그것이 그들의 즐거움이고 능력을 과시하는거라 생각하니까요
그런 나르시스트를 그냥 두면
이사회가 어떻게 될까요?
선생님, 저는 최근 이혼으로 겨우 10살 딸아이와 생이별을 하게되어 저에게 오는날만 만날수있게 되었어요 나르시스트인 아빠는 능력도 있어 두 양육권을 모두 가져갔어요 모든원인을 저에게만 돌리며 뒤집아씌우는 애아빠는 여전히 적대심과 복수심으로 저를 대하고 그영향으로 아이와 사람들이 등을 돌린현실에 억울하고 외로움은 견딜수없이 괴롭습니다 무엇보다 딸과 멀어지게 만드는 애아빠의 성숙하지 못한 어린아이 같은 모습에 딸아이가 걱정입니다 아이에게 전배우자를 폄하 하는건 아이에게 또 상처를 주는거라 들어서 전 그러지 않으려고 아빠를 칭찬하는말을 하곤해요.. 아이가 어려서 안볼수도 없고 계속 연락을 하며 살아야하는데 응답조차 제대로 해주지 않아 제 가슴은 병이 든지 오래입니다 이런 나르 애아빠를 앞으로 어찌 대하며 살아가야하는지 알려주시요 선생님🙏
나르시시스트가 느끼는 불안의 특징과 불안으로인해 망상과 편집증에대있는지 궁금합니다.
질문있어요 직장에 나르가 있는데 동료고요 저에게 한창 나르질중이에요 그런데 오너와 상극이고 같이 씹지않으면 편가르며
분란중입니다 그런데 오너에게 이나르가 나르라고 이야기하고 도움을 청하는게 도움이 될까요?그런데 이 오너도 좀 나르입니다
저는 일한지 얼마안되서 오너는 이상한지 잘모르겠고요 동료는 너무 가까이 있어서 영향을 너무주네요 제가 오너와 정보를 공유하는게 도움될까요?이 오너도 좀 눈치는 챈거같아요 동료 나르를요
A가한짓 b가 어찌알고 와서 그대로 하고있음.분명,어떤 배후자가 있음.기가차서 화냄.
등돌리면 안봐도 되요
나르시시스트들을 만나고 인간들에 대한 시각이 변했다.
나르시시스트의이간질입니다.나르시시스트와동일하게반사행동하세요.
나르시시스트와한통속이라보면됩니다.
나르시시스트가 헌신적인 좋은 부모, 건강한 부모가 될 수도 있을까요?
공동체적 나르시시스트와 악성 나르시시스트 혼합형인 것 같은 형제자매가 있어요.
본인은 허름한 옷과 행색으로 돈 한푼 자기를 위해 잘 안쓰지만 자식에겐 인당 학원비로 월 6,7백, 많게는 천만원 대를 쓰는 등 헌신적으로 보여요.
늘 돈에 초탈한척 자기를 포장하기 잘함. 말끝마다 속세의 더러움과 속물성을 경멸하지만 실제론 돈에 대한 욕구와 집착이 엄청나서 형제니까 결국은 그 이중성을 간파했지만 그 포장대로 믿는 사람도 적지 않겠죠.
말로는 노자, 장자의 현신이라 애들도 초중고 다 대안교육을 시키며 옳은 말만 해요. 근데 방과 후와 방학 때 대치동 1번지와 선릉역 유명학원만 보내요.
집 포함 자산이 5억도 안되는데..
사람들을 잘 조종해 도움과 돈도잘 받아내요.
자녀들과의 내밀한 관계는 어떨지 궁금합니다. 어릴때 꽤 친한 조카였으나
다 큰 조카라 3촌 지간으로선 자세히 알긴 어렵네요.
그 시끄럽고 거센, 자기만 옳은 나르시시스트 부모와 건강한 관계를 갖고 살까요?
나르시시스트들과 나름 잘적응하며사는데 어떨땐 내가 나르인지ㆍ니가 나르인지 헷갈릴때가 있네여ᆢ ㅠ
에효교회에서도 관계때문에너무스트레스네요
교회에 다닌다고 천사가 아니죠 모두 연약한 죄인일 뿐이어요 한가지 위안은 하나님이 사람의 마음을 감찰하신다는 것입니다. 사람에게 너무 신경쓰지 않고 나와 하나님에게 집중하는 삶을 살게 하소서
목사가 소패고 나르더라구요 그걸 좋다고 믿는 사람들 주례로 세우는 미친 사람들 다 똑같은 것들
@@nann6601 아멘 🙏
첨엔억울해서 .. 또는 내 힘듦 알아달라고 말했는데 .. 다들 가스라이팅 해서 말안합니다 니들이 같은과구나 하고요 ㅠ
세상에 이기적이지 않은 사람은 없습니다. 하지만 살아가다 보면 이기적이지 않아 보이는 사람도 있죠. 인간미 넘치는 사람들을 예로 들 수 있겠네요. 하지만 그 사람들 조차도 다 이기적입니다.
나르의 성향은 다 사람의 이기심에서 오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기적인 마음 때문에 다툼이 발생하죠. 그런데 다툼이 생겼을때 나르에 대해서 강의나 책으로 보신분들의 생각은 어떨까요? 상대방을 무조건적으로 나르로 몰아갈 겁니다. 이것은 결국 상대방이 나르냐 아니냐를 떠나서 자신이 병들어 버린 겁니다. 자신과 반대되는 사람은 무조건 나르로 생각해 버리는 사이코패스보다 더 무서운 정신질환이 될 수도 있는 겁니다.
인간관계를 잘 하려면 자기와 잘 맞지 않아 다툼이 생기는 사람도 저 사람이 잘못된거야라고 절대 판단하지 않아야 합니다. 오히려 자신의 문제점을 살펴보고 또한 상대방이 저런 행동을 하는 이유가 무엇일까 생각해보고 이해하려는 자세가 필요하죠.
결론적으로 나르에 대한 지식은 쌓을수록 자신의 인간관계만 망치는 결과를 맞이할 겁니다. 가족관계도 결코 좋아지지도 화목한 가정도 만들 수 없는 정신적으로 피폐한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겁니다. 이 글을 보시는 많은분들이 이 사실을 깨달으셨으면 좋겠네요.
이런 글 복붙 처럼 똑같이 보이는데. 나르와 아닌 사람의 구분은 간단함. "본인에게 문제의 원인이 있다 라고 생각해서 자기 자신을 탓해본 적 있는가"라고 함. 그 어떤 논리든 설명이든 구구절절 의사들보다 더 뛰어난 양, 혜안을 가진 척 하는거 다 필요없음. OX 문제임. 근데 사람의 본성적 이기심의 정도와 나르를 구분 못하는 사람이 꼭 이런 말 함. 그렇게 나르와 보통 사람을 나누는 니가 싸이코패스보다 더한 정신병에 걸릴 수 있는거라고. 나르가 꼭 상대방한테 원인을 돌리듯이.
저희 시어머니요.
6촌 9촌한테까지 저를 모함하고 동서와 관계도 끊어놓네요. 김경ㅇ여사님!
와 똑같아요
제가 동서를 질투한다 헛소리하고 시어머니 시누 시동생 세트 나르들입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나르시스트(직업 특징)에 대한 제 생각을 댓글로 적어 봅니다. 보통 사람보다 약한 존재를 가르치고나 훈육하는 직업을 선호하는 것 같아요. 실제로 나르시시트 성향을 갖고 있던 학창시절 그들이 나중엔 청소년과 진학, 미술 선생님 등등 그런 직업을 가지려 하더라고요...ㅎㅎ
나르시시트들은 확실히 자기보다 낮거나 어리고나 약한 존재를 톡솔하고 통제하는 것을 좋아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ㅎㅎ
첨엔 문화센터 회원중에 나르가 있어서 피해본 걸 계속 강사분께 건의했는데 오히려 다른회원들이 보기에도 편애하면서 나르회원의 역상을 들며 예뻐하는 변태스런 이 강사에게 충고와 건의를 동시에 해도 개선이 안되어...일간성 없는 교육과 사비로 간식당번 하는 것에 대해 문화센터에 민원을 넣었습니다.
나르강사는 곧바로 딘체톡방에 민원이 들어왔음을 회원들에게 알렸고, 회원들은 불특정 민원인을 향해서 불만이면 조용히 그만두는 게 옳다고 본다며 마녀사냥을 하고 있습니다.
이런 결과를 예상하고 일을 벌인 강사는 제 문자보기도 힘들다며 오해방지하기 위해...회원들이 불편하다면 수업전에 조금 일찍와서 얘기하자는데...
저는 어찌해야 할까요? 대부분 나이가 많지만 거기 화가도 한 명 있어서 집단에 낙인찍히면 미술계열이라 그 바닥에 안좋게 소문나기 쉬워요ㅜ
저는 어찌해야 하나요?
수업만 딱 집중해서 듣고, 따로 만나자고 하거나 톡, 대화할 때 절대 말조심! 웃으면서 요리조리 쇽쇽 빠져나가세요~(아아, 전화가 와서요~^^, 아, 친구가 밥사준다고 빨리 오라네요~^^ 등등.)
혹시, ㅇ ㅣ ㄴ ㅏ ㄴ ㅇ ㅕ ㅇ ?
별 소문 안나요 한명이 아무리 설쳐봤자고 그 인간 쎄한거 남들도 암
시어머니가 돌아가셨고 나르성향이 이제와서 생각해보면 많았었고 남편은 조력자 에요
어머니의 않좋은 얘기만 하면 펄쩍뛰며 날뛰는 남편은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남편은 독립심이 너무 없어요 ~~~
이걸본 나르들이 부들부들
나르 지인을 10개월 째 관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엄지척.
사람을 만날때 식당에 가서 써빙보시는 분들한테 하는 행동을 봐라는 말이 생각나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내현나르는 그런 분들한테도 가면 잘 써요 에코이스트 흉내내고 사적으로 친해지면 본색을 드러내는 거라서요..😢
😢
우리직장 상사는 인사권과 부서내 결정 권한을 본인 감정을 기반으로 행하고 있음... 그 인사권과 조직적 행동의 무서움을 살면서 근 2년간 느끼고있는것 같음
한심한사람들 참많다
관계를 다시 만들려했더니 그들이 펄쩍뛰고 거부하던데요?? ㅎㅎㅎㅎㅎ 제가 더는 가만 있지않을껄 아는건지 뭔지~~ 한번 걸리기만 해봐 아주 그냥.😈
혜경님 힘내시고 좋은 임연들 만나세요
저도 나르시스라는 단어가 있는줄도 몰랐고 제가 격은게 나르시스인지 안지가 얼마안됬습니다 나르녀석들을 2번 씩이나 격으면서 유트브를 통해 대처 방법을 알게 되었습니다
혹시 나르시시스트적 인격이 공황장애의 원인 중 하나로 작용하는지 궁금합니다.
제 예전 직장동료가 나르인데 공황장애로 치료받고 있다고 했어요
모든 성향의 사람들에게 트라우마나 상황에 따라 공황장애가 올 수 있겠지만..
실제 나르시시스트보다... 나르시시스트 피해자가 나르에게 오랜기간 가스라이팅과 학대를 당한 후, 인지 부조화가 오고 우울증 공황장애를 겪을 확률이 더 크다고 들었어요!
나르와 싸우면 백전백패 나르는 예수님과 싸워도 승리함
악마라서?
너무 교묘해서 나르말을 다 믿음.
나르시시스트인 사람과 긴시간 썸을타고있어요. 오늘 자기생각에 반대되는 얘길했다고 기분나빠하며 싸움이 났고, 지금까지 연락도 안받고 잠수타고계시네요,,,,ㅋ 쓰레기인걸 알면서도 아직 관계를 이어온 제자신이 젤 바보같아요. 이참에 관계를 끊을수있게 누가 독한말로 채찍질해줬으면 좋겠습니다. 1년동안 온갖 가스라이팅과 자화자찬, 내로남불에 너무 힘들었어요,,
나르연인과는 헤어지고도 쉽게 끊어지지않아요 님이 헤어질 결심을 굳게 하셔도 후버링으로 다시 잘해주거나 접근합니다.
그기간도 무시해야 결국 행복해져요.. 맘잡고 강해지세요.
나르는 대부분 안바뀝니다.
많이 바쁘게 지내세요 조금씩 좋아질거에요..
그깟일년 없었다고 생각 하시고 평생동알 많은후회와 고통을 감수하시려거든 계속 만나시든가 하셔요 산초 할마시가 격고 있는 나르시시키 현재 소승 중입니다
긴시간 썸은 ‘썸’이 아닙니다. 지팔지꼰이라는 말을 기억하세요.
계속 만나다가는 죽습니다. 정신적으로 멘탈털리고 사회적으로도 욕해서 매장당하고.
비참하고 화나고 빡쳐서 열불나고. 자존감 바닥치고 수치심에 미쳐버리고 남자트라우마. 결혼도 포기했고. 사는것 같지않아요. 악몽같고. 썸이 어장일수도있고 스토킹 집착녀로 몰릴수도있어서 미쳐버립니다. 제 생애 최악의 또라이 쓰레기 흑역사였습니다. 4개월인데도 죽을것 같았고. 보통일반인이 아닙니다. 또라이에요. 도망갈수 있을때 얼른 도망가세요!!!!!!
썸이 아닐수도 있구요.
나르의 러브바밍 (관계 초기때) 기간이라고. 님한테 신뢰를 얻기위해. 대단한 열정을 퍼부울때죠. 이제 됐다 싶으면..
본색 드러내죠. 상대방 아픈곳 찔러대며 같은사람이 맞나 싶을 정도로. 님을 조종하려 들겁니다. 모든 관계엔 끝이 있지만.. 일방적. 매우. 차갑게. 급하게. 끝이 날꺼에요. 나르라면요.
나르시시스트밖에 콘텐츠가 없나요
방송을 들을 수록 한동훈 이 떠오르는건 왜 일까요??
왜요? 나는 이재명과 윤통이 떠오르는데?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