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중심적이고 자기 할 말만 하는 사람이 제일 힘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별 것도 아닌 걸로 남 흉보는 사람.. 부정적인 사람(꼬여있는 사람). 상대방 의견 존중하지 않고 자기 의견만 맞다고 우기는 사람. 솔직하다고 말하면서 예의없게 막말하는 사람. 정말 힘들다!! 다른 사람에게 좀 너그러워지고, 상대방 의견 좀 존중해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정답이 있는 건 많지 않으니까요. 대부분 정답이 없죠. 그리고 대화를 할 때 정성을 들여서 예의 갖추고 말했으면 좋겠어요. 남의 말 대충 듣고 이상하게 알아 듣는 사람도 많더라구요. 물론 저도 잘난 건 없습니다. 서로가 노력해야될 것 같아요!
근데 근데 근데 이런말 쓰거나 뜬금없이 대화 주제를 자기위주의 주제로 돌려버리는데 형식상 반응해서 대답해주면 누가봐도 미적지근한 형식상의 반응이라 주제를 마무리지을 법도 한데 되려 더 깊이 파고 들고 자기가 아는 말들만 줄줄줄하고... 그쯤되면 '나는 그냥 들어주고 리액션해주는 도구구나'싶습니다. 감정쓰레기통의 또다른 용도죠 ㅋㅋ 애정결핍쓰레기통....ㅎ... 나르시시스트랑 지내면서 무조건 자기 위주, 자기만 좋아하는 주제의 대화만 하고 나의 주제를 꺼내면 '아니' '근데'라면서 반박하고 별거 아니라는듯 끝내버리는 태도 때문에 지금은 회색돌기법 써주면서 대화 잘 안하려하고 나르시시스트만 알거나 좋아하는 주제로만 대화하려할때면 그냥 폰 봅니다. 이렇게 차가워지기까지 많이 데였어요 1년 넘게 데였네요 정말. 차가워지기가 힘들었는데 하도 무시당하고 사내왕따까지 당할 정도가 되니까 우울증도 걸리고 정도 떨어지고 그래서 더 차가워졌습니다.
저는 대부분의 상대방 생각이 궁금하지 않습니다. 요즘은 좋은 사람들 보다 인간 같지도 않은 사람들과 만나는 빈도가 늘다보니 생기는 영향으로 인해, 대화하는 재미보다는 독서하고 글쓰는 것에 더 초점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이번 영상 내용보면서 제 개인적인 생각을 추가하자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기 주인공하고 싶기에만 급급하지, 배움과 성장과는 완전히 멀리 떨어진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이 대부분이고 다른 사람의 삶을 통해 다른 세상을 보는 것은 매우 현명하고 지혜로운 발상이 맞습니다. 제가 요즘 유영만 교수님이 쓴 "코나투스" 라는 책을 읽고 있는데요. 딴 생각을 하기 위해서는 딴 세상을 경험 해야 한다는 말이 나옵니다. 똑같은 경험만 반복해서는 똑같은 생각밖에 할 수 없듯이 새로운 경험을 해야 새로운 생각을 할 수 있다는 말인데, 안타깝게도 많은 사람들은 완주하며 익숙한 것에 머물려 있고, 자신이 살아온 세월이 잘못되지 않았을 것이란 방어기제로 똘똘 뭉쳐있더군요. 새로운 것을 도전할 마음도, 인생에 목표도 없으니, 사람들끼리 모여서 위로나 공감 받으며 감정적 만족이나 얻을려고 하고, 할짓거리 없으니 정치질하며 감정소모나 하고 있는 것을 보니 인간한테 환멸을 느낄때가 많습니다. 천재는 자기보다 더 뛰어난 천재를 찾기 위해 노력하지만, 바보는 자기보다 더 바보들이랑 어올리면서 만족을 얻을려고 합니다. 아마 자기가 제일 돋보이기 위해서 노력하는 부류는 아마 후자인 바보일 가능성이 매우 높을 겁니다.
@@rs7Avant 어릴때부터 감정에 휘둘리지 않는 단호함으로 교육받고 살아온 사람이 갈수록 없다보니까 조그만 불편도 못참는 사람이 많아지고 있어서... 사람이 가까이오는게 불편해지고 어울리고 싶은 사람도 없습니다 무리끼리 어울리는 사람들보면 잘 극복하고 어울리는게 대단하다 싶다가도..정치이야기 할때 한쪽으로 몰리고 엄청난 매도를 하는걸 보니 또 손절이 맞다 싶어요 인격을 쌓아가는데 집중해야 하는것 동의합니다
전에 말했던 고민거리 요즘 어떻냐고 물어봄 -> 이래저래 생각하고 아직 고민중인 점 얘기함 -> 갑자기 듣고 있던 사람들 다같이 조언해줌 이거 어케 대응해야하나요;; 고민거리를 애초에 털어놓지 말아야하는건지 관계에서 조언받는 위치로 전락하는 밑지는 느낌이라서 피하고 싶네요
다 좋은데 마지막은 애매한듯요 ㅎㅎ 노예 주인 관계는 운이 좋으면 상호 존중이 되지만 대부분은 주인, 노예 종속이 되버려서 관계가 그걸로 고정되더라고요. 개인적으로 주인공 싸움이 일어나서 지게 되면 그냥 털고 나오는게 맞는듯합니다.ㅎㅎ 둘 다 주인공이 되고 싶어하는 성향인데 얼마나 평화롭게 지내겠어요?
좋은 말씀 하시는데 큰틀에서 보면 조작적 조건형성을 기반으로 이야기 하시네요. 그래도 하나는 큰 깨닭음을 얻었네요. 배웠던 내용이였으나 내것으로 만들지 못했던 내용. 피아제의 전조작기. 논리적 사고가 부족하고 감정적으로 대화하누 사람은 어른아이라 생각하고 그 사람에 가진것에 기죽지 마라. 굳! 땡큐~
자꾸 가르치려는 사람 힘들더라고요. 그리고 너무 솔직하게 말하는사람 진짜 그런 마음의 소리는 그냥 마음에만 간직하라고 하고 싶어요..
직장내 동료간에도 지시에 이래라 저래라 하는넘들 많쵸
그럼 말을 해보세요
그냥 입닫고 살아요. 요즘은 다들 화가 많은게 느껴져서 괜히 입열어서 걸리적거리는 상황 생길까봐 ㅋ 상대방은 내가 절대 설득시킬수없다는걸 느꼈음 특히 한국처럼 나르가 많은곳에서는 굳이 내 의견을 피력할수없다 느낌 그냥 그렇구나하고 넘김.
닫는게 답입니다
이미 각자의 답은 정해져 있기 때문에
설득이 될 확률은 희박하죠
맥락 이해 못하는 거 진짜 찐 공감. 대화 안통하는 사람들은 공감능력과 지력이 딸리는것. 컨텍스트 즉 맥을 자꾸 못짚고 딴 얘기해서 소통불가 그쪽도 이해 못함 개답답. 수준 맞는 사람끼리 대화해야 하는것
자기 중심적이고 자기 할 말만 하는 사람이 제일 힘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별 것도 아닌 걸로 남 흉보는 사람.. 부정적인 사람(꼬여있는 사람). 상대방 의견 존중하지 않고 자기 의견만 맞다고 우기는 사람. 솔직하다고 말하면서 예의없게 막말하는 사람. 정말 힘들다!! 다른 사람에게 좀 너그러워지고, 상대방 의견 좀 존중해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정답이 있는 건 많지 않으니까요. 대부분 정답이 없죠. 그리고 대화를 할 때 정성을 들여서 예의 갖추고 말했으면 좋겠어요. 남의 말 대충 듣고 이상하게 알아 듣는 사람도 많더라구요. 물론 저도 잘난 건 없습니다. 서로가 노력해야될 것 같아요!
머리가 나빠서 그런것도 있는거같더라구요 자기는 논리적이고 솔직한척 하느라고 그런거같은데 상대방 까내리는거 맞구요 상대도 어떤의도로 그러는건지 아는데 스스로만 모르는건지 멍청한거같음
본인이 주인공이어야되서 계속 남의말 쳐내는 나르시스트도 있던데
쳐낼때 주로쓰는말: 아 그니까
근데 근데 근데 이런말 쓰거나 뜬금없이 대화 주제를 자기위주의 주제로 돌려버리는데 형식상 반응해서 대답해주면 누가봐도 미적지근한 형식상의 반응이라 주제를 마무리지을 법도 한데 되려 더 깊이 파고 들고 자기가 아는 말들만 줄줄줄하고... 그쯤되면 '나는 그냥 들어주고 리액션해주는 도구구나'싶습니다. 감정쓰레기통의 또다른 용도죠 ㅋㅋ 애정결핍쓰레기통....ㅎ...
나르시시스트랑 지내면서 무조건 자기 위주, 자기만 좋아하는 주제의 대화만 하고 나의 주제를 꺼내면 '아니' '근데'라면서 반박하고 별거 아니라는듯 끝내버리는 태도 때문에 지금은 회색돌기법 써주면서 대화 잘 안하려하고 나르시시스트만 알거나 좋아하는 주제로만 대화하려할때면 그냥 폰 봅니다.
이렇게 차가워지기까지 많이 데였어요 1년 넘게 데였네요 정말.
차가워지기가 힘들었는데 하도 무시당하고 사내왕따까지 당할 정도가 되니까 우울증도 걸리고 정도 떨어지고 그래서 더 차가워졌습니다.
저는 대부분의 상대방 생각이 궁금하지 않습니다.
요즘은 좋은 사람들 보다 인간 같지도 않은 사람들과 만나는 빈도가 늘다보니 생기는 영향으로 인해, 대화하는 재미보다는 독서하고 글쓰는 것에 더 초점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이번 영상 내용보면서 제 개인적인 생각을 추가하자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기 주인공하고 싶기에만 급급하지, 배움과 성장과는 완전히 멀리 떨어진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이 대부분이고
다른 사람의 삶을 통해 다른 세상을 보는 것은 매우 현명하고 지혜로운 발상이 맞습니다. 제가 요즘 유영만 교수님이 쓴 "코나투스" 라는 책을 읽고 있는데요. 딴 생각을 하기 위해서는 딴 세상을 경험 해야 한다는 말이 나옵니다.
똑같은 경험만 반복해서는 똑같은 생각밖에 할 수 없듯이
새로운 경험을 해야 새로운 생각을 할 수 있다는 말인데,
안타깝게도 많은 사람들은 완주하며 익숙한 것에 머물려 있고, 자신이 살아온 세월이 잘못되지 않았을 것이란 방어기제로 똘똘 뭉쳐있더군요.
새로운 것을 도전할 마음도, 인생에 목표도 없으니, 사람들끼리 모여서 위로나 공감 받으며 감정적 만족이나 얻을려고 하고, 할짓거리 없으니 정치질하며 감정소모나 하고 있는 것을 보니 인간한테 환멸을 느낄때가 많습니다.
천재는 자기보다 더 뛰어난 천재를 찾기 위해 노력하지만,
바보는 자기보다 더 바보들이랑 어올리면서 만족을 얻을려고 합니다.
아마 자기가 제일 돋보이기 위해서 노력하는 부류는 아마 후자인 바보일 가능성이 매우 높을 겁니다.
필력을 보니 책을 많이 읽으신 티가 나네요
@@rs7Avant 어릴때부터 감정에 휘둘리지 않는 단호함으로 교육받고 살아온 사람이 갈수록 없다보니까 조그만 불편도 못참는 사람이 많아지고 있어서... 사람이 가까이오는게 불편해지고 어울리고 싶은 사람도 없습니다
무리끼리 어울리는 사람들보면 잘 극복하고 어울리는게 대단하다 싶다가도..정치이야기 할때 한쪽으로 몰리고 엄청난 매도를 하는걸 보니 또 손절이 맞다 싶어요
인격을 쌓아가는데 집중해야 하는것 동의합니다
요즘 전두엽 박살난 짐승들이 많아요. 되도록 대화 자체를 안하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코나투스 라는 책 읽어봐야겠네요 😊 책추천 감사합니다
완주X 안주O
난 고봉밥 안먹는데 매번 먹으라고 강요하는 시어머니. 쓰레기 버리러 공공수거장 가는길에 쫒아와 쓰레기를 뺏어서 남의집 앞에다 놔두는 시어머니.. 착한사람으로 자기만 인정받고 싶어하고 상대의 욕구에는 관심이 없는데 자기가 바른줄 알아요
그렇게 살다보니 할머니 무리에서 소외되서 평생 외로움을 시집온 며느리에게 자신의 욕구를 푸는게 보이니 그 친절함으로 가장한 기심을 받아주기가 싫었어요
경청의 중요성….감사합니다.
울 엄마, 평생 저래서 최대한 안 보고 살아요
2번 인에이블러
상대방을 주인공으로 만들어주는것. 너무 공감합니다.
하나하나 콕콕 집어서 어깃장 생애최초 해줌. 무얼 잘못하는지 짚어주니 이성 잃고 과격한 말 하고 전화 일방적으로 끊음. 가련한 동물
전에 말했던 고민거리
요즘 어떻냐고 물어봄
-> 이래저래 생각하고 아직 고민중인 점 얘기함
-> 갑자기 듣고 있던 사람들 다같이 조언해줌
이거 어케 대응해야하나요;; 고민거리를 애초에 털어놓지 말아야하는건지
관계에서 조언받는 위치로 전락하는 밑지는 느낌이라서 피하고 싶네요
털어놓지 말아야죠
1:54 극공감합니다
나이 30이 넘으면서 어느샌가 대인관계, 그리고 대화하며 사소한 문제점들을 느끼게 되었어요. 영상 보면서 많이 배우고 갑니다. 오늘부터 실천해볼게요 고맙습니다.
말을 잘 들어주세요 물어보는 말만 답변하고 들어주면 중간 이상은 갑니다 저는 들어주기 싫어 안 만납니다
탕비님은 어쩜 이렇게 말을 잘하셔요? 귀에 쏙쏙 들어와요
배울거 개많네. 정주행 가즈아
이럴때마다 남녀불문 떠나 외국인과 이야기하는게 더 퀄리티 높아짐!
정치적인 내용 꺼내서 화돋구게 하는사람 있는데 이해 안되요.이런사람 보면 부정적인 생각 가득해서 생각자체가 오염될까 걱정되 피하고 싶더라고요.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리세여
현명한 생각 잘 들었어요
저도 진실 추구의 목적으로 대화해서
항상 다른의견도 잘 들어볼려고 해요
논쟁을 해도 이기려는개 아니라
무었이 정말 맞는지
궁금해서 따져보는 식인데
다들 이기려고 우겨되는 대화를 해서 말이 통하는 사람이 별로 없더라고요 ㅠ
이런 대화도 안되는거..지능문제 맞아요
다 좋은데 마지막은 애매한듯요 ㅎㅎ
노예 주인 관계는 운이 좋으면 상호 존중이 되지만
대부분은 주인, 노예 종속이 되버려서 관계가 그걸로 고정되더라고요.
개인적으로 주인공 싸움이 일어나서 지게 되면 그냥 털고 나오는게 맞는듯합니다.ㅎㅎ
둘 다 주인공이 되고 싶어하는 성향인데 얼마나 평화롭게 지내겠어요?
좋은 말씀 새겨 듣고 배워갑니다. 구독하고 종종 배울게요 감사합니다!
솔직 = 투명, 상큼, 심한 말인 듯한데도 웃김 > 호
솔직 + 너무 = 싸가지 > 혐
꿍꿍이 자신만의계획 고의가 있기때문에 대화 안통합니다 진솔한 순수한 의도가진사람은 대화잘통합니다 공감결여자도대화안통함
경험상 그런자들은 나르시스트들일때가많았음
지뜻대로안되면 화냄
말하다보면 답정너들이 생각보다 많음. 너무 답답해서 가르쳐줘면 답정너라서 못알아 듣는 사람들도 있고 반대로 잘못되거나 안되는걸 자꾸 맞다고 가르칠려고 하는 사람들이 있음.
저도 대화가 잘 안 통하는 유형의 사람인데 속마음을 들킨 것 같아 찔리네요 ..^_ㅠ
경험하면서 고치려고 노력해야겠습니다
그런사람이랑 몇번대화했는데 실망해서 이제는 그냥 인사만 하고 대화는 피해요
요즘 제 위로..15분 안팎의 영상에 배울 내용이 많아서 곰곰 생각해보다 또 보는 영상도 있어요 감사합니다❤
굿굿 ^^
인간을 도구로 봐요.
같이 만들어가는 대화가 아니라
넌 내말 들어.라는
솔직해서 의도가 있다니 안통 아하!
MBTI 해보셨나용
내용은 너무 좋은데
쉬는 호흡없이 편집을 너무 촘촘히 붙여놔서 한번보고 내용 따라가기가 힘듭니다 ㅎ
지금은 대부분 빠른 걸 원해서 인지 잠깐 쉬는 구간도 편집으로 다 붙여버림
요즘 트랜드라 그래요 ㅎㅎ;;
말 통하지않는 AB형 O형이네. 카이
좋은 말씀 하시는데 큰틀에서 보면 조작적 조건형성을 기반으로 이야기 하시네요. 그래도 하나는 큰 깨닭음을 얻었네요. 배웠던 내용이였으나 내것으로 만들지 못했던 내용. 피아제의 전조작기. 논리적 사고가 부족하고 감정적으로 대화하누 사람은 어른아이라 생각하고 그 사람에 가진것에 기죽지 마라. 굳! 땡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