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너무 착해서 주변사람한테 환영 받지 못할수도 있어요. 인간은 본능적으로 무서운 사람 오더를 먼저 처리하고 착한사람 오더는 후순위로 미루거나 생략해버립니다. 자기 주장 확실히 하고 싫은건 싫다고 정확히 말해야 할줄 알아야 해요. 남에게 맞춰주기만 하는 착한 사람은 절대 환영해주지 않아요.
@@더쿠더쿠-o8eㅇㅈ합니다. 저희회사 과장님 존나 착한데 아무도 무시안하고 다들 존경해요. 왜냐고요? 일을 존나 잘하시거든요. 아랫사람한테 친절히 가르치시고 설득하면서 점차 조직을 장악해나갑니다. 그 위에 부서장도 눈치 슬슬봐요ㅋㅋ 착한 사람을 무시하는게 아니라 무능력하고 실력없고 매력없는 사람을 무시하는겁니다.
오 제 얘기네요 나이에 비해 미성숙해서 부끄러운데 듣고보니 저도 부모님이 어릴때부터 과도하게 통제하고 본인들이 하나부터 열까지 다 해주려고 하셨어요 지금은 독립해서 남들 스무살때 하는걸 지금에서야 깨닫고 한참 뒤쳐져서 출발하네요 언급하신 자율성,유능성,관계성 3가지 신경쓰면서 성숙한 어른되어볼게요~
그동안 부모님의 울타리에서 답답함을 느끼고 살았지만 벗어나고자 하니 막연함과 두려움 그리고 현실에서 느끼는 답답함속의 안락함에 적응해버려서 변하지 못하는 나자신에 불만이 많았는데 이번영상을 보고 저를 다시한번 객관적으로 바라볼수있었고 변화에대한 이유를 조금이나마 찾은것 같습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선생님.
많이 미성숙하고 안정과 배움 없이 자랐지만 한참 어른이 되어서부터 나에게 맞는 사람과 공부 목표를 함께하며 성장하고 싶은 사람입니다, 그리고 미숙한 사람에게 계속 비난받고 당하고 어울리면 자존감도 수준도 낮아지기에 같이 긍정을 나눌 주변을 가꿔갈 수 있길 바랍니다. 오늘도 공감되고 배움많은 영상 즐겁게 보고갑니다!
지난 10년간 전혀 성장하려는 노력도 하지않고 삶을 대충 살았었는데 저 자율성 관계성 유능성 저셋을 완전히 포기하게 되더라고요 그리고 영상에서 하는 자기말만 들으면 손해를 안본다라고 얘기하는게 저희 엄마 아빠였구요..이제서야 조금씩 변화하는 중이지만 사주중에서도 제가 안좋은대운 그 10년간이었더라고요?그래서 이 모든게 다 운인가 싶어서 또 무기력해져있었는데 너무 과하게 믿으면 성장할 노력이 없어진다고 해서 제게 너무 필요한 말이었던거같아요 노력할수록 좋은운은 더 크게 키우니까요 감사합니다!!
나와 너가 만나서 인간 관계를 이루고 도움 주고 받으면서 관계를 만드는 건데 나는 없고 자꾸 너인 타인에게 엉기려는 미성숙한 사람은 당연히 부담스러움. 다들 나 하나 바로 세우려고 얼마나 발버둥치는데 저까지 키워달라는 의존적인 사람.. 제발 치료를 받던 상담을 받던 본인 상황 인지하는거부터 시작했으면 함. 주변에 의존적 성향 지인. 너무 피곤함.
말장난에 불과하다 무례한 악질 인간들한테 시달려 봐라 미숙한 이들이 훨씬 낫지 미숙한 사람들은 악질들이 물어뜯고 짓밟거나 주위 사람들이 자기보다 약자로 생각해 무시하더라 싸패 소패 나르시스트들 스토커처럼 사람 못살게 구는 인간들이 갱생불가한 악인이지 미숙한 인간들은 알려주면 늦어도 따라오더라 갱생불가한 악인들에 대해서도 영상 만들어주세요
나는 여전히 집단주의적 다수결로 개개인의 취향이나 가치관, 인생관을 짓누르는 사회야말로 미성숙하다고 생각이 들던데 물론 과도한 무질서를 불러올만한 다각적 표현은 어느정도 조절을 해 나가야만 하겠으나, 타인에 대한 지나친 간섭이나 평가질, 목적 이행을 위해 '굳이' 문제가 없음에도 그 과정을 쓸데없이 지적하는 꼰대적 행위들도 모두 미성숙 하기에 일어나는 현상이 아닐까 싶다. 한마디로 꼰대력과 '불필요한' 세부적 서열의식이 문제다. 노예들 채찍질하거나 히스테리 부리면서 겁박하는게 '능력' 이라고 생각하는 인간들이 너무 많아서 하는 소리다. 보통 사람들도 종종 서비스업이나 기타 특수 직종에 계신분들에게 우월감을 느끼며 무시하거나, 갑질을 행하는 것들 역시나 그러한 사회적(집단적) 인식이 큰 영향을 미치는게 아닐까 싶다. 한마디로 우리 사회 전체적으로 미성숙하기에 일어나는 현상이고 반성하며 고쳐 나가야만 한다고 생각한다.
@@for_what_or 위의 글에 나오는 미성숙한 경우는 우리나라가 학교에서 수험생활을 위주로 획일화된 교육과 대학을 서열화시키고 그에 따라 관념적으로 그런부분이 형성되어서 더욱더 그런것 같습니다. 저는 묘하게도 그런 상당히 문제가 되는 상황에서도 미성숙을 넘어서 부당하게 타인을 공격하고 천하게 구는 사람들을 여럿 봤었고 정말 글러먹은 인간들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그런 인간들이 차별당하거나 벌칙을 받는 것은 올바르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위의 영상의 내용에 더 크게 공감합니다!
근데냔 개인적으로 미성숙하다는 게 마치 가스라이팅이라고 여긴다. 분명히 타인의 잘못했고 그래서 따지려드는것뿐인데 다수의 의견에 맞지않는다는것만으로 너 참 미성숙하다는 개소리를 들었거든요. 우리나란보면 쓸데없는것에 집단주의가 있다보니 개인주의거나 줄곧은사람을 사회에 일원되지못한 미성숙한사람이라 여깁니다.이게 참 문제죠.
성장에 대한 개념이 있는지 없는지에 따라서 성숙으로 이어지는 연관성은 생각해본 적이 없었는데 요목조목 정리 잘 해주셔서 잘 보고 갑니다. 어린시절부터 너무 제한을 많이 당하면서 성장한 경우 자신이 어떤 걸 해야하는지에 관해 생각하기 어려워보이는 것 같긴 하더라고요. 아마 최초 양육자나 가까운 누군가가 지속적으로 이게 정답이다, 라고 그 한 사람의 세계를 제한해버린 게 아닌가 싶습니다. 제가 봤던 사람은 어떤 행동이든 학습이든 정답이 아니면 좌절을 하거나 무기력해지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그 정답에 자신이 해당되지 않을 경우 공포감을 느끼고 어떻게든 그 하나의 정답에 자신을 끼워맞추려고 안간힘을 쓰는 패턴이었습니다. 그 정답은 다수의 타인이 인정하는 것에서 답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짙었는데 그게 계속 반복되어 다른 경험을 하지 못한 채 다수의 타인이 선호하는 것이라면 맞는 정답이라고 생각하는 기조가 생기지 않았나 싶더라고요. 다수의 타인이 선호하는 것이 올바른 방향이라면 괜찮지만 항상 그렇지는 않은데 그 경우를 전혀 생각하지 않는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주변에서도 이런 사람인 걸 알고 잘못된 걸로 더 이 사람을 혼란에 빠지게 하는 것 같았고 이런 패턴은 지도자가 경험을 많이 하지 않아서 기준이 없을 경우 자신의 생존이나 꾸준한 일거리를 위해 칭찬과 아부 섞인 말만 해대는 사람이 주변에 많으면 생길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들에게는 필요한 리더가 기준이 미미하고 불명확하며 의존성이 강한 리더인 거겠죠. 경험까지 적으면 세상을 보는 시야도 좁고 이치 구분하는 것도 혼란스러울테니 자신들이 원하는 이익 방향으로 움직일 수 있지 않겠습니까. 욱하거나 불안성 높고 감정적인 기분파라면 더더욱 좋아하겠죠.
학습과 성장 참 중요한 두가지 키워드입니다..! 그동안 멈췄던 저의 학습과 성장을 확 동기부여해주는 좋은 영상이네요ㅠㅜ 저또한 저를 조종하고 통제하던 사람이 있었습니다 근데 그분이 우연치않은 타이밍이와서 퇴사하게되었습니다 잘못된 환경에 계신 분들, 그곳에 사람이나 상황들이 바뀌어서 좋은환경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제가 그런 사람을 겪고 7개월째 힘들어하네요..ㅠㅠ 진짜 나락갈뻔했는데 다시 일어나고 있습니다. 상식에서 벗어난 생각과 행동을 당연하게 강요하고 제 생각을 제한하는게 너무 힘들었습니다. 이 영상을 계속 곱씹으면서 지난날을 돌이켜보고 성숙하지 못한 저를 성숙한 방향으로 이끌어가겠습니다
탕비실님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그러나 오늘 영상은 제게 약간의 아픔과 상처로 다가옵니다..뭘해도 환영받지 못하고 철저히 사회가 외면한다니.. 저는 대학 졸업하고 타지에서 취직해서 일했는데 직장에서 미성숙이라는 프레임을 씌워 괴롭힘을 당했어요.. 미운털이 박히고 타겟이 되어 탕비실님이 말하는 것처럼 환영받지 못하는 사람이 되었고 조롱과 비난의 대상이 되었습니다.. 타지에서 홀로 의지할 사람 없이 극심한 스트레스 상황에 놓이니까 우울증과 공황장애가 왔고 인지능력이 극도로 저하되어 제가 무슨 말을 하고 있는건지 아예 생각 자체가 불가능해졌었습니다... 실수가 늘어나니까 더 괴롭히고 타겟이 되니 다른 사람이라면 넘어갈 일도 하나하나 꼬투리 잡으면서 뭘 해도 싫어하고 미워했어요.. 그 때 생각이 나서 너무 울컥하네요.. 날 미성숙하다며 온갖 꼬투리를 잡고 괴롭힌 사람들... 내가 아픈 것을 알면서 모르는체 더욱 더 괴롭힌 사람들... 상담 결과 가스라이팅과 괴롭힘으로 인한 ptsd로 진단받았습니다... 아직도 그 상처가, 미성숙이라는 단어가 트리거가 되어 절 괴롭히네요.. 탕비실님 영상 너무 유익해서 구독해서 잘 보고 있었는데 제가 아직도 극복을 못했나봅니다.. 극심한 괴롭힘과 스트레스, 심한 우울증과 공황장애로 생각 자체가 불가능했다고 생각했는데 내가 학습과 성장을 놔버린 거였다니 스스로가 너무 한심해집니다... 아픈 저를 회복될 때 까지 유일하게 돌봐준 가족들까지도 미성숙한 사람으로 만든 것 같아 괴롭습니다... 그래서 저는 괴롭힘을 당할만한 사람이었나봅니다.. 앞으로 나아지기 위해 학습과 성장을 놓지 말고 개선하고 극복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누구나 자신만의 미성숙한 점이 있죠. 결국 스스로 그 부족함을 정확히 인지하고 극복하는 것이 곧 성숙으로 가는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이 영상의 본질은 사람들의 반응 같네요. 영상을 보고 찔려서 자신의 부족함을 반성하시는 분들은 스스로의 미성숙을 극복하고 개선하여 성숙해질 수 있는 사람이고 영상을 보고 자신은 떳떳하고 당당하나 타인의 미성숙을 예시로 들며 비난하는 분들은 평생 자신이 성숙하다는 편협한 착각에 빠져 발전없이 계속 미성숙한 채로 남아있을 사람인 것이 아닐까요?
죽음이 끝이기에 허무함이나 쾌락적인 것을 추구하는 것도 의미가 없겠지요. 왜냐하면 죽음이란 것은 어떤 좋음도, 어떤 나쁨도 기억하거나 느낄 수단이 아예 없는 상태를 뜻하는 것이기 때문이니까요. 책 '나는 없다(무위해공 저)'를 추천 드립니다. 과학계-양자역학에서도 이미 주체적 자아가 없음에 대한 이해가 열리기 시작하고 있는 것으로 압니다. 귀하의 여러 편의 영상을 보며 지혜로운 관점을 추구하신다 여겨져 추천 드리니 참된 지혜가 무엇인지 알게 되시는 길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텃세 질 때문에 직장 관두게 만드는 직원... 일 해놓으면 가로채가서 자기가 한 것 처럼 하고 으시대는 직원 .. 분석 설계 개발 다해서 약간만 수정하면 되게 해서 자신감 가지라고 해 줬더니 그걸 하고서는 자신감이 하늘을 찔러서 지 잘났다고 으시대는 직원.. 이런 사람들은 안 만났다는 거잖아요 멋진 인생을 살고 계시네요 훌륭합니다.
나이들어도 컴퓨터 배우고 싶어 학원 다니는데 친구들은 공부사치 부린다고 놀리면서 나이에 맞게 여행다니지고 하고 학원가면 다 젊은이들 뿐이고 내 나이 사람 있어도 한 강좌 끝나면 사라지고 없어 외롭습니다 배우는 기쁨이 크니까 견디지만 매순간 젊은이들은 금방금방 따라 하는데 난 왜 안되지? 하는 자괴감도 많습니다 주변 사람들 말 잘 듣고 살다가 어느날 내 뜻대로 살아야겠다 해서 my way하고 있는데 다 때가 있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제가그렇거든요. 근데. 솔직히. 친구를 원하지 않아요. 특히 일반적인 기준을 이해하거나 알필요가 없어서요. 의미가 없어요 저에게는. 그냥 제가 싫으면 말 안걸었음 좋겠어요 ㅋㅋ 인생은 제 선택이잖아욤 ㅎ❤ 여기서 말하는 성장 이란건..사회생활 잘하는 정도에 대한거죠. 이미 그걸 최고로 잘하는 저는 너무 많이 봐서 지겨워요. 환경의 지배요...제가 커지면 제가 환경을 바꾸지, 환경이 저를 어쩌질 못한다는 것쯤은 이미 알고있어서. 의미가 느껴지질 않아요. 저는 타인을 조종하고 싶은게 아니라. 엮이고 싶지 않은것 같아요. 자유를 원하나봐용.
친구는 어떤면에서 위험할수 있습니다 자신과 이해관계가 복잡해지면 적으로 될수도 있습니다 님은 다소 부자마인드를 가지신것 같습니다 부자들도 자신이 직면한 문제보다 스스로를 더 크게 하려고 노력한다고 합니다 지금당장은 어떤문제로 힘들어도 자신이 커져서 나중엔 그문제가 아무것도 아니게 될 정도로 커가는 것입니다!
이번은 유독 의견에 공감이 안가네용 일단 유투버분의 사람에 대한 시각과 오만함이라고 느껴져요 그냥 미성숙함의 완전체인 나르시스트만 피해도…거긴 일반인이 못 고쳐요. 누군가는 다 미성숙한 순간이 있고, 그건 자연스러운 일이고 못나진 않습니다 그걸 고치지 않고 이기적으로 이대로 살거야 라고 하면 답이 없지만.. 생각보다 성숙해지길 원하는 사람이 적죠. 다들 발전하고 성숙해지는 순간이 와요 모든 미성숙함을 개선할 수 있는 속도도 다르고요. 그리고 정신연령이 어린거랑 미성숙한건 다른 개념입니다. 정신연령이 어린것과 어른스러움을 두가지 갖춘 사람들도 존재합니다. 정신연령이 어려 순수하거나 미숙한 사람이 있지만. 정신연령이 어리다는 표현 아래 지독하게 이기적인 미성숙한 사람이 있겠죠. 사회에서 같이 쓰지만 개인적으로 다른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비행청소년과 정신연령이 어린건 다릅니다. 무관하다 하진 않겠지만 그들도 그런 상황에 처할수밖에 없는거고. 오히려 어른의 도움이 필요한 외침같은데요 아이같은건 오히려 괜찮아요. 모든 문제는 이기적임과 미성숙함이 섞일때. 그리고 상대방을 갉아먹으며 그것을 충족하고, 상대방의 의지를 갉아먹을 때 그렇습니다. 자신의 실수나 잘못을 인정하는 어른은 드뭅니다. 정말 드물어요 나르시스트가 아니더라도요. 솔직히 그것만 할줄 알아도 성숙해집니다 성숙한 어른이라고 인생 잘 사는거 아니고요. 인생엔 적당한 미성숙함과 어린 애스러움이 오히려 인생을 재밌고 풍성하게 한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성숙한건 그닥 재미는 없어요 어른의 삶은 책임과 무게의 연속이라. 유독 이번 내용은 개인적으로 유익함 50% 오만함 50% 정도 섞여있다고 보이네요 예시들이 맘에 안 들어요. 세상을 본인이 다 안다고 생각하지 말라구
저는 군대에서 자율성, 유능감, 관계성을 상당히 침해받았었습니다. 자율성은 말 안해도 알겠고, 군대 체질과 정반대였던 저는 모든 일이 욕먹을 거리였고 그렇게 상병때까지도 짬ㄸㅁ 취급을 당했으며 당연히 저를 인정해주는 사람도 없었습니다. 그랬던 제 처지가, 제 맞선임이 분대장이 되는 순간부터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타인과의 관계는 매우 좋았으나, 지식이 부족했던 그 선임은 (당연히 짬순으로) 부분대장이 되었던 제게 무엇이든 다 물어보고 제가 다 대답해주면서 그 선임의 머리가 되어주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수년 간 매뉴얼이 없이 구전되어왔던 분대 매뉴얼을 제가 4장짜리 분량으로 남기고 갔고, 그것이 아직도 전승되고 있다는 전역자의 연락을 받고는 위로를 받았습니다.
악의 연결고리네요. 애초에 미성숙한 사람이 실수를 하고, 기분 나쁜 사람은 말이 좋게 안 나가겠죠. 그러면 미성숙한 사람은 또 피하고, 그렇게 되겠네요. 남의편이 흑백논리가 강하고, 속이 꽁해있던거 며칠만에 꺼내고 난리인데 이 영상에 있는 미성숙한 사람이 남편의 자기소개네요 어휴 자기객관화나 좀 했으면
사람이 너무 착해서 주변사람한테 환영 받지 못할수도 있어요. 인간은 본능적으로 무서운 사람 오더를 먼저 처리하고 착한사람 오더는 후순위로 미루거나 생략해버립니다. 자기 주장 확실히 하고 싫은건 싫다고 정확히 말해야 할줄 알아야 해요. 남에게 맞춰주기만 하는 착한 사람은 절대 환영해주지 않아요.
아뇨 그건 착한 사람 아닙니다
그건 그저 만만한 사람인거죠
돈되는 사람 오더 먼저 처리함
착한사람은 의존적인 사람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분 유투브에도 그 내용이 있을 겁니다
팩트
@@더쿠더쿠-o8eㅇㅈ합니다. 저희회사 과장님 존나 착한데 아무도 무시안하고 다들 존경해요. 왜냐고요? 일을 존나 잘하시거든요. 아랫사람한테 친절히 가르치시고 설득하면서 점차 조직을 장악해나갑니다. 그 위에 부서장도 눈치 슬슬봐요ㅋㅋ
착한 사람을 무시하는게 아니라 무능력하고 실력없고 매력없는 사람을 무시하는겁니다.
오 제 얘기네요 나이에 비해 미성숙해서 부끄러운데
듣고보니 저도 부모님이 어릴때부터 과도하게 통제하고 본인들이 하나부터 열까지 다 해주려고 하셨어요
지금은 독립해서 남들 스무살때 하는걸 지금에서야 깨닫고 한참 뒤쳐져서 출발하네요
언급하신 자율성,유능성,관계성 3가지 신경쓰면서 성숙한 어른되어볼게요~
그동안 부모님의 울타리에서 답답함을 느끼고 살았지만 벗어나고자 하니 막연함과 두려움 그리고 현실에서 느끼는 답답함속의 안락함에 적응해버려서 변하지 못하는 나자신에 불만이 많았는데 이번영상을 보고 저를 다시한번 객관적으로 바라볼수있었고 변화에대한 이유를 조금이나마 찾은것 같습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선생님.
최선을 다해서 살자구요. 주변사람들에게 노력하고 잘못된 일이 있으면 주장도 하구요.
나의 모자람이 보일땐 반성도 하구요. 인생 사는 것 어렵고 복잡하지만 재밌게 살아보자구요.
꼭 남 행복하는거 배아파하는 저지능인간들이
있으니 행복은 되도록이면 나누진마십쇼.
그말이 옳습니다@@치즈마라엽떡
많이 미성숙하고 안정과 배움 없이 자랐지만 한참 어른이 되어서부터 나에게 맞는 사람과 공부 목표를 함께하며 성장하고 싶은 사람입니다, 그리고 미숙한 사람에게 계속 비난받고 당하고 어울리면 자존감도 수준도 낮아지기에 같이 긍정을 나눌 주변을 가꿔갈 수 있길 바랍니다. 오늘도 공감되고 배움많은 영상 즐겁게 보고갑니다!
진짜 맞아요 정말 정확이 맞네요.감사 합니다. 맞아요.
끼리끼리 모인다고 미성숙한 사람들끼리 모여서....
오히려 정상인 사람들이 왕따가 되는 현실....
그런 그룹을 떠나지 못하는 님의 처지를 되돌아보세요. 과연 나만 특별하게 옳은 존재인지
지금 청년세대나 MZ는 더욱 이러한 현상이 심하고 두드러진다고 봐야함. 부끄럽거나 피할 일이 아니라,
어쨌든 살아가려면, 그리고 언제나 뒤에 든든한 부모님이나 기댈 대가 '영원하지 않다는 점' 에서,
모두는 배워가고 '직시' 하고, 어느 정도는 성숙해져야함.
지난 10년간 전혀 성장하려는 노력도 하지않고 삶을 대충 살았었는데 저 자율성 관계성 유능성 저셋을 완전히 포기하게 되더라고요 그리고 영상에서 하는 자기말만 들으면 손해를 안본다라고 얘기하는게 저희 엄마 아빠였구요..이제서야 조금씩 변화하는 중이지만 사주중에서도 제가 안좋은대운 그 10년간이었더라고요?그래서 이 모든게 다 운인가 싶어서 또 무기력해져있었는데 너무 과하게 믿으면 성장할 노력이 없어진다고 해서 제게 너무 필요한 말이었던거같아요 노력할수록 좋은운은 더 크게 키우니까요 감사합니다!!
사주를 인생의 지표로써 이용하는것은 좋지만 좋은운세에 방만하거나 나쁜운세에 주저앉는다면 그건 그저그런 운명론자의 말로밖에 안되니 열심히 살아야되는것 같습니다
나와 너가 만나서 인간 관계를 이루고 도움 주고 받으면서 관계를 만드는 건데 나는 없고 자꾸 너인 타인에게 엉기려는 미성숙한 사람은 당연히 부담스러움.
다들 나 하나 바로 세우려고 얼마나 발버둥치는데 저까지 키워달라는 의존적인 사람..
제발 치료를 받던 상담을 받던 본인 상황 인지하는거부터 시작했으면 함.
주변에 의존적 성향 지인.
너무 피곤함.
저는요 의존적인 사람은 그래도 자신의 부족한 점을 극복하려고 도움이라도 구하지만 전혀 상대에 대한 눈치가 없이 막말하는 사람이 싫었습니다. 같은 미성숙이라도 그런 부류는 답이 없습니다! 눈치가없으니 자신이 왜 따돌림을 당하고 외면을 당하는지도 잘 모르는 것 같아요!
저는 나이에 비해서 미성숙해서 고민이었는데 때마침 이 영상이 올라와주어서 바로 다 감상했습니다. 특히 후반부에 말씀하신 성숙함을 추구해야하는 이유에 대한 설명들이 너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말장난에 불과하다
무례한 악질 인간들한테 시달려 봐라
미숙한 이들이 훨씬 낫지
미숙한 사람들은 악질들이 물어뜯고 짓밟거나 주위 사람들이 자기보다 약자로 생각해 무시하더라
싸패 소패 나르시스트들 스토커처럼 사람 못살게 구는 인간들이 갱생불가한 악인이지 미숙한 인간들은 알려주면 늦어도 따라오더라
갱생불가한 악인들에 대해서도 영상 만들어주세요
무례함과 악질 또한 미숙함의 표본이라고 보이는데요. 인간이 못되서 그런것....
그게 미성숙한 사람이오? 성숙햇는데 무례한 인간은 본적이 없소...
뜨끔하네요..
회사에서 욕 많이 먹고 ㅜㅜ
고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나는 여전히 집단주의적 다수결로 개개인의 취향이나 가치관, 인생관을 짓누르는 사회야말로 미성숙하다고 생각이 들던데
물론 과도한 무질서를 불러올만한 다각적 표현은 어느정도 조절을 해 나가야만 하겠으나,
타인에 대한 지나친 간섭이나 평가질, 목적 이행을 위해 '굳이' 문제가 없음에도 그 과정을 쓸데없이 지적하는 꼰대적 행위들도 모두 미성숙 하기에 일어나는 현상이 아닐까 싶다.
한마디로 꼰대력과 '불필요한' 세부적 서열의식이 문제다.
노예들 채찍질하거나 히스테리 부리면서 겁박하는게 '능력' 이라고 생각하는 인간들이 너무 많아서 하는 소리다.
보통 사람들도 종종 서비스업이나 기타 특수 직종에 계신분들에게 우월감을 느끼며 무시하거나, 갑질을 행하는 것들 역시나 그러한 사회적(집단적) 인식이 큰 영향을 미치는게 아닐까 싶다.
한마디로 우리 사회 전체적으로 미성숙하기에 일어나는 현상이고 반성하며 고쳐 나가야만 한다고 생각한다.
개개인을 한 객체로 존중하지 않고 잣대로 평가하고 함부로 대하는 게 문제인 것 같습니다.
미성숙한 시민의식이 사회적 분위기를 좌우하는 것 같아요.
정말 그렇게 남을 함부러 여기는 행동 조심해야 합니다 자칫하다 원한사고 평판나빠지고 나중엔 자신이 무시했던 상대가 상황이 좋아지면 한방 먹을수도 있어요!
@@for_what_or 서비스나 특수직에서 봉사하는 일을 하시는 분들께 막대하는 사람들은 인성이 낮은 것입니다. 당장은 잘 나갈지 몰라도 결국에는 사람들이 떨어져 나갑니다.
@@for_what_or 저는 위의 글의 내용에 많이 공감합니다. 한동안 일용직에서 잔심부름을 할때도 자신도 똑같이 일하면서도 대기업에서 일했다는 사실을 바탕으로 부당한 간섭과 모욕적인 언사를 하는 사람을 보면서 두번다시 상종하지 말아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for_what_or 위의 글에 나오는 미성숙한 경우는 우리나라가 학교에서 수험생활을 위주로 획일화된 교육과 대학을 서열화시키고 그에 따라 관념적으로 그런부분이 형성되어서 더욱더 그런것 같습니다. 저는 묘하게도 그런 상당히 문제가 되는 상황에서도 미성숙을 넘어서 부당하게 타인을 공격하고 천하게 구는 사람들을 여럿 봤었고 정말 글러먹은 인간들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그런 인간들이 차별당하거나 벌칙을 받는 것은 올바르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위의 영상의 내용에 더 크게 공감합니다!
나이먹고 맨날 하는 생각.. 나는 대체 언제 어른되는걸까?
근데냔 개인적으로 미성숙하다는 게 마치 가스라이팅이라고 여긴다.
분명히 타인의 잘못했고
그래서 따지려드는것뿐인데
다수의 의견에 맞지않는다는것만으로
너 참 미성숙하다는 개소리를 들었거든요.
우리나란보면 쓸데없는것에 집단주의가
있다보니 개인주의거나 줄곧은사람을
사회에 일원되지못한 미성숙한사람이라
여깁니다.이게 참 문제죠.
인간은 누구나 미성숙하죠.
감히 누가 누군가에게 미성숙하다고 혀를 끌끌 차댄다면, 그 사람이야 말로 자신 스스로는 바라보지 못하는 인간일 확률이 아주 높습니다.
점점 멀리하세요.
둥글둥글 남들이 저지르는 부정, 요령 피우면서 넉살(?) 좋게 살지 않으면 애 같다, 세상을 모른다 이런 얘기 듣는거 같기도 함
걍 집 있고 밥있고 차 있으면 잘 살고 있는거임
성숙하다 미성숙하다 장난이다 장난아니다 따위 다 쓸데없는 언어유희일 뿐
내 ㅈ대로 살아야 그게 내인생이다
그렇다고 남한텐 피해주지말고
0:38 성인이 되고도 무조건 수용받길 원하고 힘든문제는 타인이 대신해주길 바란다면 진상
1:14 학습 성장. 놔버렸는지 붙잡고 있는지.
저희 엄마가 저러셔서 연락을 끊었습니다. 도저히 어떻게 해드릴수가 없습니다.. 자신이 원하는 걸 무조건 해드려야 하고 못해드리면 비난하고, 전화 안받으면 뭐라고 하시고..너무 힘들었습니다..
1970년이전 출생자들은 완전 이상한집단인듯 나이드니 면상도 보기 싫을 정도입니다 어머니도 좀 이상한 여자같고 아버지는 양아치같고 효도란 단어가 지들 머슴짓하라는게 효도의 뜻같아요.
@@user-HarryWinks너무 한쪽편만 생각할수 없으니 양쪽의 상황과 입장을 잘 조율하는 방식으로 관계를 조절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너무 자기입장만 주장하면 떨어져 나갑니다!
저는 친구가 말끝마다 "너는 착한 아이야" "아가야~" 이러는게 정말 너무 싫습니다. 사회생활하는 사람한테"아가" "아이"라니요?
그친구 상당히 교만하군요! "너는 참 못된 악당이구나! 나가죽어! 나가죽어! 이런 마귀할멈아!"이렇게 꾸짖어주세요! 그리고 "한번만 더 나한테 설치면 제대로 손봐주겠어!" 이 표현도 잊지 말아주세요!😅❤🎉
성장에 대한 개념이 있는지 없는지에 따라서 성숙으로 이어지는 연관성은 생각해본 적이 없었는데 요목조목 정리 잘 해주셔서 잘 보고 갑니다. 어린시절부터 너무 제한을 많이 당하면서 성장한 경우 자신이 어떤 걸 해야하는지에 관해 생각하기 어려워보이는 것 같긴 하더라고요. 아마 최초 양육자나 가까운 누군가가 지속적으로 이게 정답이다, 라고 그 한 사람의 세계를 제한해버린 게 아닌가 싶습니다.
제가 봤던 사람은 어떤 행동이든 학습이든 정답이 아니면 좌절을 하거나 무기력해지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그 정답에 자신이 해당되지 않을 경우 공포감을 느끼고 어떻게든 그 하나의 정답에 자신을 끼워맞추려고 안간힘을 쓰는 패턴이었습니다. 그 정답은 다수의 타인이 인정하는 것에서 답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짙었는데 그게 계속 반복되어 다른 경험을 하지 못한 채 다수의 타인이 선호하는 것이라면 맞는 정답이라고 생각하는 기조가 생기지 않았나 싶더라고요. 다수의 타인이 선호하는 것이 올바른 방향이라면 괜찮지만 항상 그렇지는 않은데 그 경우를 전혀 생각하지 않는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주변에서도 이런 사람인 걸 알고 잘못된 걸로 더 이 사람을 혼란에 빠지게 하는 것 같았고 이런 패턴은 지도자가 경험을 많이 하지 않아서 기준이 없을 경우 자신의 생존이나 꾸준한 일거리를 위해 칭찬과 아부 섞인 말만 해대는 사람이 주변에 많으면 생길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들에게는 필요한 리더가 기준이 미미하고 불명확하며 의존성이 강한 리더인 거겠죠. 경험까지 적으면 세상을 보는 시야도 좁고 이치 구분하는 것도 혼란스러울테니 자신들이 원하는 이익 방향으로 움직일 수 있지 않겠습니까. 욱하거나 불안성 높고 감정적인 기분파라면 더더욱 좋아하겠죠.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또 한 번 시청하러 오겠습니다.
똑 부러지고 이해가 잘 되도록 설명해주시네요
사회에는 오히려 저렇게 공포심 조장하는 사람들이 많은듯...
님 사회는 정글이고 다들 각자의 발톱을 숨기고 살아가요 당연히 어느정도 두려움을 안고 살아가야합니다 ㅋㅋ
당하면서 살지 마세요 착하면 더 만만하게 봅니다
@@Dicghost오오 공감
곤란하게도 사춘기나 중학교 2학년 수준에 멈춰있다는 겁니다. 정곡을 찌르는 이 표현이 너무 웃김. 그런 사람들 생각보다 많음. 어우 끔찍해.
보면 볼수록 더 매력적이시네요! 갈수록 더 깊어지는 이야기 잘보고 있습니다!
ADHD이고, 경계선지능장애이고 소심해서 그런 줄만 알았는데, 나 진상이였구나😢😢😢
병이있는건 어쩔수가 없어요
저도 17년간 조현병으로 약먹고 있고 성실히 살아가는 중입니다
학습과 성장 참 중요한 두가지 키워드입니다..!
그동안 멈췄던 저의 학습과 성장을 확 동기부여해주는 좋은 영상이네요ㅠㅜ
저또한 저를 조종하고 통제하던 사람이 있었습니다 근데 그분이 우연치않은 타이밍이와서 퇴사하게되었습니다
잘못된 환경에 계신 분들, 그곳에 사람이나 상황들이 바뀌어서 좋은환경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다 맞는말이라 속이 너무나 쓰리네요
영상 후반부로 갈수록 미성숙한 사람이 저지를 수 있는 [가스라이팅]에 대해 설명하시는 것 같네요!
제가 그런 사람을 겪고 7개월째 힘들어하네요..ㅠㅠ 진짜 나락갈뻔했는데 다시 일어나고 있습니다. 상식에서 벗어난 생각과 행동을 당연하게 강요하고 제 생각을 제한하는게 너무 힘들었습니다. 이 영상을 계속 곱씹으면서 지난날을 돌이켜보고 성숙하지 못한 저를 성숙한 방향으로 이끌어가겠습니다
그러게요 나이는 먹는데 점점… 나잇값 밥값을 못하니 너무 힘드네요 머리가 똑똑하지 못하니참 인생살기 힘드네요
나이들수록 어른이 되고 성숙해지는게 아니라 반대로 어린아이가 되는 사람도 많아요.
그런 인간이 되지 않기 위해 배우고 내면을 성찰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탕비실님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그러나 오늘 영상은 제게 약간의 아픔과 상처로 다가옵니다..뭘해도 환영받지 못하고 철저히 사회가 외면한다니.. 저는 대학 졸업하고 타지에서 취직해서 일했는데 직장에서 미성숙이라는 프레임을 씌워 괴롭힘을 당했어요.. 미운털이 박히고 타겟이 되어 탕비실님이 말하는 것처럼 환영받지 못하는 사람이 되었고 조롱과 비난의 대상이 되었습니다.. 타지에서 홀로 의지할 사람 없이 극심한 스트레스 상황에 놓이니까 우울증과 공황장애가 왔고 인지능력이 극도로 저하되어 제가 무슨 말을 하고 있는건지 아예 생각 자체가 불가능해졌었습니다... 실수가 늘어나니까 더 괴롭히고 타겟이 되니 다른 사람이라면 넘어갈 일도 하나하나 꼬투리 잡으면서 뭘 해도 싫어하고 미워했어요.. 그 때 생각이 나서 너무 울컥하네요.. 날 미성숙하다며 온갖 꼬투리를 잡고 괴롭힌 사람들... 내가 아픈 것을 알면서 모르는체 더욱 더 괴롭힌 사람들... 상담 결과 가스라이팅과 괴롭힘으로 인한 ptsd로 진단받았습니다... 아직도 그 상처가, 미성숙이라는 단어가 트리거가 되어 절 괴롭히네요.. 탕비실님 영상 너무 유익해서 구독해서 잘 보고 있었는데 제가 아직도 극복을 못했나봅니다.. 극심한 괴롭힘과 스트레스, 심한 우울증과 공황장애로 생각 자체가 불가능했다고 생각했는데 내가 학습과 성장을 놔버린 거였다니 스스로가 너무 한심해집니다... 아픈 저를 회복될 때 까지 유일하게 돌봐준 가족들까지도 미성숙한 사람으로 만든 것 같아 괴롭습니다... 그래서 저는 괴롭힘을 당할만한 사람이었나봅니다.. 앞으로 나아지기 위해 학습과 성장을 놓지 말고 개선하고 극복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힘내세요
누구나 자신만의 미성숙한 점이 있죠.
결국 스스로 그 부족함을 정확히 인지하고 극복하는 것이 곧 성숙으로 가는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이 영상의 본질은 사람들의 반응 같네요.
영상을 보고 찔려서 자신의 부족함을 반성하시는 분들은 스스로의 미성숙을 극복하고 개선하여 성숙해질 수 있는 사람이고
영상을 보고 자신은 떳떳하고 당당하나 타인의 미성숙을 예시로 들며 비난하는 분들은 평생 자신이 성숙하다는 편협한 착각에 빠져 발전없이 계속 미성숙한 채로 남아있을 사람인 것이 아닐까요?
죽음이 끝이기에 허무함이나 쾌락적인 것을 추구하는 것도 의미가 없겠지요. 왜냐하면 죽음이란 것은 어떤 좋음도, 어떤 나쁨도 기억하거나 느낄 수단이 아예 없는 상태를 뜻하는 것이기 때문이니까요. 책 '나는 없다(무위해공 저)'를 추천 드립니다. 과학계-양자역학에서도 이미 주체적 자아가 없음에 대한 이해가 열리기 시작하고 있는 것으로 압니다. 귀하의 여러 편의 영상을 보며 지혜로운 관점을 추구하신다 여겨져 추천 드리니 참된 지혜가 무엇인지 알게 되시는 길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저는 처음에는 철학 다음에는 성경 또 다음에는 증산도전 그다음엔 론다번(시크릿 파워)를 공부하고 최근에 다시 성경과 탈무드를 공부하고 있어요 책추천 감사드리고 이세상은 종교 과학 형이상학 문학할것 없이 다양한 진리가 있어서 좋은것 같습니다!😅❤🎉
10:04 입틀막했어요.. 나의 부친이다.
완벽한 사람이 어딨음 다들 결핍 하나씩은 있을텐데.. 그냥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면서 지내면 되지 급 나누는거 싫다
텃세 질 때문에 직장 관두게 만드는 직원...
일 해놓으면 가로채가서 자기가 한 것 처럼 하고 으시대는 직원 ..
분석 설계 개발 다해서 약간만 수정하면 되게 해서 자신감 가지라고 해 줬더니
그걸 하고서는 자신감이 하늘을 찔러서 지 잘났다고 으시대는 직원..
이런 사람들은 안 만났다는 거잖아요
멋진 인생을 살고 계시네요 훌륭합니다.
이런사람 만나면 피하는게 상책. 네 인생이나 잘살아. ~_~
비행청소년 vs 전선배.
하늘와 바다를 모순(저그들을)으로 싸움(직무유기)을 붙입시다!
둘중 누가 이겨서 교만한 왕좌와 황금관을 받을까요?
배우고 싶은 내용이 많아 여러번 영상을 돌려보았습니다
무의식적으로 사람은 이렇게 타고나는 거야라는 운명론만을 생각하고 살았던 것 같네요
변화할 수 있다는 생각이 중요하다는 걸 영상을 통해 배우고 갑니다
좋은 영상, 내용 감사합니다
내용이 너무 좋네요 ! 영상 공감되시는 분들은 세뇌의 심리학 이라는 책 추천드립니다
나이들어도 컴퓨터 배우고 싶어 학원 다니는데 친구들은 공부사치 부린다고 놀리면서 나이에 맞게 여행다니지고 하고 학원가면 다 젊은이들 뿐이고 내 나이 사람 있어도 한 강좌 끝나면 사라지고 없어 외롭습니다 배우는 기쁨이 크니까 견디지만 매순간 젊은이들은 금방금방 따라 하는데 난 왜 안되지? 하는 자괴감도 많습니다 주변 사람들 말 잘 듣고 살다가 어느날 내 뜻대로 살아야겠다 해서 my way하고 있는데 다 때가 있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끝나고 나시면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자신을 발견하실겁니다! 응원합니다.
외로우셨겠어요..
배움에는 끝이 없다는 말처럼,
계속해서 배움에 도전하시다니
참 대단한 분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젊은 사람들보다 더딜순있어도 결국엔 속도보다 방향이니까요 응원합니다!🎉
화이팅
제목을 보고서 거부감이 있었지만 마음 한 편으로는 저 영상에 답이 있을 거야라고 생각도 들어서 봤는데, 제목과는 반대로 따뜻하고도 정확한 영상이었네요. 감사합니다.
웁스. 근데 저는 제가 결정해용! 선택은 어렵지 않던걸요. 하고싶은 대로 해야. 크게 잘되더라구욤.
제가그렇거든요. 근데. 솔직히. 친구를 원하지 않아요. 특히 일반적인 기준을 이해하거나 알필요가 없어서요. 의미가 없어요 저에게는. 그냥 제가 싫으면 말 안걸었음 좋겠어요 ㅋㅋ 인생은 제 선택이잖아욤 ㅎ❤ 여기서 말하는 성장 이란건..사회생활 잘하는 정도에 대한거죠. 이미 그걸 최고로 잘하는 저는 너무 많이 봐서 지겨워요. 환경의 지배요...제가 커지면 제가 환경을 바꾸지, 환경이 저를 어쩌질 못한다는 것쯤은 이미 알고있어서. 의미가 느껴지질 않아요. 저는 타인을 조종하고 싶은게 아니라. 엮이고 싶지 않은것 같아요. 자유를 원하나봐용.
친구는 어떤면에서 위험할수 있습니다 자신과 이해관계가 복잡해지면 적으로 될수도 있습니다 님은 다소 부자마인드를 가지신것 같습니다 부자들도 자신이 직면한 문제보다 스스로를 더 크게 하려고 노력한다고 합니다 지금당장은 어떤문제로 힘들어도 자신이 커져서 나중엔 그문제가 아무것도 아니게 될 정도로 커가는 것입니다!
본인이 주변에 하고싶은데로 휘두르고 있다는것은 누군가가 당신을 배려하고 있기에 가능하다는것을 잊으시면 안됩니다.
@@Cleyan_ez 듣고 보니 맞네요 주변에서 저를 배려하시는 분들께 감사하고 보답해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미성숙한 사람들이 많으면 되려 성숙한 사람이 외면받지 않을까요
주변에 미성숙한 누군가가 떠오르네요. 다른 의미로 배우는중...ㅋㅋ
정말 좋은 영상이네요
오늘 이야기는 충분히 공감 안가는게 저 진짜 초등학교때나.. 그렇게 남을 대했던것 같아요. 십대가 되면서 주변 사람들이 성숙하게 변해서 저두 덩달아 성숙해져요 ㅎㅎ
고등학교 때 교사들이 딱 저렇게 미성숙자체 였어요 아버지도 그랬구요? 넓은 세상을 전혀 보지 못하고 자신만의 세상에 빠져있으면서 자신의 세상이 전부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답답하고 무책임하며 거부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람때문에 스트레스 받아 d질거같다
수능 성적발표일 까지만 쉴게요
미성숙한 연예인들 잘만 먹고 잘 살아요
올린 시점이..ㄷㄷ😆
나르시스트 성격 특징하고도
겹치네요 유치하고 본인 기준만 아는
사람들 😇
근데 어른흉내랍시고 노티나는 척을 하는게 맞냐 노스페이스 입고 사실상 미친나라
저는 숙성 됬어요.
동덕여대 학생들이 생각나네요. 행동과 표현은 자유롭게 하지만 책임은 거부하는 ㅋㅋㅋ
정말 좋은 영상이에요~!!
그놈의미성숙 성숙한사람이얼마나있다고 ㅋㅋㅋ 그냥 자연스럽게자기대로실아가면되는거임
현실 외면하고 자연스럽게 살면 자연스럽게 외면당하는거임..
애임?
애초에 성숙할기회를 주고나서말하세요...ㅡㅡ
헤어스타일 잘 어울리시네
이번은 유독 의견에 공감이 안가네용
일단 유투버분의 사람에 대한 시각과 오만함이라고 느껴져요
그냥 미성숙함의 완전체인 나르시스트만 피해도…거긴 일반인이 못 고쳐요.
누군가는 다 미성숙한 순간이 있고,
그건 자연스러운 일이고 못나진 않습니다
그걸 고치지 않고 이기적으로 이대로 살거야 라고 하면 답이 없지만..
생각보다 성숙해지길 원하는 사람이 적죠.
다들 발전하고 성숙해지는 순간이 와요
모든 미성숙함을 개선할 수 있는 속도도 다르고요.
그리고 정신연령이 어린거랑 미성숙한건 다른 개념입니다.
정신연령이 어린것과 어른스러움을 두가지 갖춘 사람들도 존재합니다.
정신연령이 어려 순수하거나 미숙한 사람이 있지만.
정신연령이 어리다는 표현 아래 지독하게 이기적인 미성숙한 사람이 있겠죠.
사회에서 같이 쓰지만 개인적으로 다른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비행청소년과 정신연령이 어린건 다릅니다. 무관하다 하진 않겠지만 그들도 그런 상황에 처할수밖에 없는거고.
오히려 어른의 도움이 필요한 외침같은데요
아이같은건 오히려 괜찮아요.
모든 문제는 이기적임과 미성숙함이 섞일때. 그리고 상대방을 갉아먹으며 그것을 충족하고, 상대방의 의지를 갉아먹을 때 그렇습니다.
자신의 실수나 잘못을 인정하는 어른은 드뭅니다.
정말 드물어요 나르시스트가 아니더라도요.
솔직히 그것만 할줄 알아도 성숙해집니다
성숙한 어른이라고 인생 잘 사는거 아니고요.
인생엔 적당한 미성숙함과 어린 애스러움이 오히려 인생을 재밌고 풍성하게 한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성숙한건 그닥 재미는 없어요
어른의 삶은 책임과 무게의 연속이라.
유독 이번 내용은 개인적으로 유익함 50% 오만함 50% 정도 섞여있다고 보이네요
예시들이 맘에 안 들어요.
세상을 본인이 다 안다고 생각하지 말라구
요런 시각도 너무 좋네요 !!
요즘 사태랑 잘 어울리는 주제네요
이 형님 내가 밥 한번 사고싶다
6:33 부모들 입장에서 아이들 훈육이나 교육할때 어떤 방법으로 하나요? 어떤편이 좋을까요
용찬우 생각나네😂
그냥 아무것도 안됩니다 ㅋㅋㅋ😂
모든걸 통제하려는 통제광 나르밑에 있다가 이 영상보니 옛생각나네ㅡㅡ미성숙인간 밑에 있으면 정신병 걸리고 개피곤함
정신연령 안맞게 행동하는것도 문제있지만 이런걸 따져가면서 지적하는것도 그냥 갈라치기하는거임
❤❤
햄버거 먹어야징 10:44
장백기인줄 😂
나보다 어려보이는데 형님이라 부르고싶네..
그래서 다들 결혼 후 직장 그만두고 전업주부하잖아요.
선생님 전체영상 재생목록 만들어주세요.....
저는 군대에서 자율성, 유능감, 관계성을 상당히 침해받았었습니다. 자율성은 말 안해도 알겠고, 군대 체질과 정반대였던 저는 모든 일이 욕먹을 거리였고 그렇게 상병때까지도 짬ㄸㅁ 취급을 당했으며 당연히 저를 인정해주는 사람도 없었습니다. 그랬던 제 처지가, 제 맞선임이 분대장이 되는 순간부터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타인과의 관계는 매우 좋았으나, 지식이 부족했던 그 선임은 (당연히 짬순으로) 부분대장이 되었던 제게 무엇이든 다 물어보고 제가 다 대답해주면서 그 선임의 머리가 되어주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수년 간 매뉴얼이 없이 구전되어왔던 분대 매뉴얼을 제가 4장짜리 분량으로 남기고 갔고, 그것이 아직도 전승되고 있다는 전역자의 연락을 받고는 위로를 받았습니다.
근데 그런사람이 이상하게 돈이 많잖아 그것도 노력으로 벌은거잖아 요즘 트랜드다 그게
그래서 해결책이 뭔데 너무 길어어ㅓㅓ
악의 연결고리네요. 애초에 미성숙한 사람이 실수를 하고, 기분 나쁜 사람은 말이 좋게 안 나가겠죠. 그러면 미성숙한 사람은 또 피하고, 그렇게 되겠네요.
남의편이 흑백논리가 강하고, 속이 꽁해있던거 며칠만에 꺼내고 난리인데 이 영상에 있는 미성숙한 사람이 남편의 자기소개네요 어휴 자기객관화나 좀 했으면
혹시 mbti가 어떻게 되세요
미성숙한것도 억울한데 왜욕하는데
셀프디스ㄴㄴ
😢
나인듯42살 정신열령은중학생에멈춤
Ea16b
미성숙한 애들은 말해줘도 못알아들어서 무시하게됨
동덕여대
ㄷㄷㅇㄷ
7:09
FPㅋㅋ
나다나야
외모는 동안을 선호하는 사회가 미성숙해보이는 사람은 배쳑한다? ㅋㅋㅋㅋ 꼴사나운 사회네 지들은 얼마나 어른 스러우시길래? 😂
자기객관화가 덜 된 사람들이 많아서 자기는 잘났고 남의 단점은 겁나 잘봄
동덕이들?ㅋ
안경빼고 꾸미면 좀 봐줄만할듯
미성숙한 댓글...
ㅋㅋㅋㅋ와 ...
@@yeonduuuu9073 ? 남초댓 따라해봤는데 어떰?
@@이하-r6d 이거 남초말투 따라한건데?
@@yeonduuuu9073 ㅋㅋㅋㅋ 왜? 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