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타면 ~~~늙은 영감들 타인과 부딪히고도 또는 줄 안서고 남앞에 당연히 쓰윽 가서 앞으로 새치기하고~~~전철에서 사람들 내리기도 전에 ~ 전철안으로 마구 기어들어 가려고 추태 부리는 태도들 보면 참 욕이 나온다 미성숙한 행동들을 너무 많이 해서 "왜 제 앞에 서세요 제가 먼저서 있는거 안 보이세요" 라고 하면~~ 절대 "미안하다" 안 한다 늙은 영감들 진짜 문제 많고 미성숙한것들이 수두룩해요 한국의 정서가 ~~~아들 선호사상에 쩔은 그애미 할미들이 그것들을 늙은 아들을 만든거고 그거 보고 자란 그 아들들도 똑같이 나르가 돼고 미성숙한 사회인으로 살아가니~ 가정에서 엄마의 양육 태도가 그 인간을 나르와 미성숙한 인간으로 만든다 한국은 진짜 나이많은 또는 젊은이들 중에도 철부지 미성숙한 남자들이 너무 많은데 그래서 여자들이 결혼하고 싶어하지 않는다 저런것들 뒷치닥거리하다가 맨날 싸우고ㆍ 화병걸려 암 생기면 ~~~여자만 인생이 지옥이니까
정말 공감합니다 저도 부족하지만 도저히 공감해 줄수 없는 행동과 허세 가득한 근자감만 넘치니 업무적인 대화가 단절되었습니다 본인이 우월한 존재로 생각하며 저를 죄인으로 몰아 버리니 정신적, 육체적으로 피폐 해졌었습니다 도와주기 위해 왔던 녀석이 퇴사했을 때도 미안함보단 너무나 큰 실망감과 분노만 남아 있습니다 지금은 좌천도 당하고 떠돌며 정착 못하는 걸 듣고 거기서도 똑같이 했구나 생각했습니다
와우!!! 나도 요즘 이 생각 자주해요~ 아~ 내가 돼지들한테 내 소중한 진주목걸이를 주었구나~ 어차피 그들은 돼지목에 진주목걸이의 가치를 모를텐데...그들에겐 아무 의미가 없었을텐데..하고 말이죠~ 쓸데없는데 내 열정,노력,돈,시간,에너지를 낭비했구나~~라고 말이죠~~
남의 허물이 보이면 나는 어떨까 생각해보면 왠만한 것은 그 사람 입장도 이해 됨. 그렇지만 대부분 그 사람 입장과 나의 입장이 다르기에 그 간격을 채우기가 힘듬.인간 자체는 본인만 생각하는 이기적인 존재로 태어난 게 디폴트인데 단지 사랑과 관용으로 남과 더뷸어 살아가려 노력하는 거임.
그간의 고통을 나머지 내 삶을 더 행복하게 잘 살기 위한 공부라 여기심 상대가 측은하게 여겨져요. 내 속의 화와 분노를 가라앉혀야 내가 더 잘살수 있죠. 소중한 에너지 헛투루 낭비하지 않고요. 성격이 팔자라는 말 있잖아요. 성격은 안 바뀌더라고요. 큰 충격이 오면 잠시 그때 뿐, 마이너스 기운에 먹히지 않는 내공 응원합니다
미성숙한 가족은 나의 인생을 불행으로 몰아넣습니다. 해결해 보려는 말도 싸움으로 번지고 바뀐 것 하나 없이 감정만 상할 뿐 끝없는 도돌이표죠. 그들은 문제의식이 전혀 없으니 바뀌는것도 없습니다. 하지만 그들의 잘못이 아님을 깨닫고 자기 자신의 인생을 살도록 내 미움을 놓아주려 합니다. 😊🎉 내 마음을 평안하게 만들면 그 곳이 천국입니다❤
잘 하셨습니다 장기간을 설정하고 시작하면 가족도 더이상 불편하지 않거나 무심해질수 있더라구요 10년정도 지나면 끓이던 마음도 무덤덤해지면서 타격감 제로의 내공이 쌓입니다 그러면 상대가 조심하기시작하고 조금지나면 폭발하다가 그래도 무덤덤하게 대하면 제풀에 꺾입니다 20년 걸렸습니다 그 기간동안 나를 채우고 내 마음 돌보기에 온 힘을 기울입니다
제가 어릴때 아버지를 보던 심정이 비슷했어요. 모자라서 그런거니까 내가 이해해주자. 그래도 날 사랑하긴 하겠지. 돌아오는건 얼얼한 배신과 상처뿐이더라고요. 아버지는 절 사람으로도 안 보는 거였음. 아마 10살짜리인 제가 길가다 강도에게 붙잡혀도 어 그래~ 하고 죽게 뒀을거예요. 그냥 태어나길 정신연령 5세에서 성장 못하는 사람도 있는거였음. '사랑'이란건 의외로 굉장히 고등적인 지능이 필요한 거였어요.
대부분의 경우에 완전히 성숙한 사람, 완전히 미성숙한 사람은 드문거 같습니다. 거의 대부분 성숙함,미성숙함이 섞여 있거든요. 그래서 어느 한쪽이 미성숙해서 문제가 생기니 그사람 잘못이다라고 단정짓는건 매우 위험할듯 하네요 우리는 서로 영향을 주고 받거든요. 좋은것도 안좋은것도.
열등컴플렉스를 넘어 우월컴플렉스가 있는 사람과는 어떤 관계도 성립이 않된다는걸 알았어요. 친언니와의 관계에서 감정적, 정서적, 신체적, 피해자임에 분명한데 가해자인 언니는 되려 본인이 피해자인척 모든 문제를 돌려버리네요. 50년 살면서 온갖 노력을 다 해 보았습니다. 중상모략으로 10년 형제들 연락끊고 살아도 보고, 이해만 하려고 노력했죠.. 딱 한가지는 고마운것이 있더라구요.. 상대하다보니 거울치료 확실히 되어서 전 조금 더 나은 저로 조금씩 성장을 했더라구요..
그런사람들을 만나면서 나를 자책했어요. 되려 그를 더 많이 이해 하지 못한 내가 미성숙하게 느껴졌습니다. 영상으로 위로 받았습니다. 내잘못이 아니란걸.. 분별력을 더 키워야 한다고 생각하구요. 나 자신도 완벽하지 않기에 부족한 점은 있을 수 있으나 더 이상 자책하지 않기로 했어요. 주변 사람에게 더 좋은 영향을 주며 나자신으로 살기로 다짐합니다. 영상 감사해요.
제가 3년 전에 이 글을 읽었더라면 그때의 나는 어떤 선택을 했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저는 상대의 어려움에 귀기울이고 우정어린 마음이었는데 시간이 갈수록 상대가 연기하고 있는걸 알게 되고,너무 자주 그런 모습을 보게 되고 때론 모멸감을 주는 언행을 서슴치 않고 , 가끔 내 자신이 어려움에 있다는 이야기를 했을 때 상대가 " 나는 그런 어려움이 없는데? "라며 어려움에 처한 나에게 기쁨에 찬 모습을 보여줄 때도 있었고...앙심으로 복수하는 일도 생기고..왜 그녀는 나를 그렇게나 시기 질투 할까 ,,그 원인이 뭘까 그녀의 낮은 자존감, 흐린 정체성에 문제인가? 정신연령이 12살 정도구나...오랜시간 그렇게만 생각했었는데, 오늘 이 내용을 듣고 보니 조금 더 명확해 졌어요. 그 때 잘 견뎌준 제 자신을 칭찬해주고 싶네요. 그 때 제 옆에 진심어린 훌륭하고 성숙한 친구들의 응원이 있어서 그 죽고싶을 만큼 괴롭고도 힘든 시간을 잘 견뎌낼 수 있었던것 같아요.
제 인생을 읊어주셔서 이해받고 공감받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제 원가족이 다 저런 사람들이어서 저말고 다른 사람들 앞에서는 그런 모습을 보이지 않으니 다들 제가 가족을 멀리하는 냉정한, 가족을 챙기지 않는 사람이라고 오해하고 있다는 거 알고 있었거든요.. 굳이 저를 변호하려고 하진 않았지만. 그 시기 질투 열등감으로 가득한 내면을 감지하는데 35년이 걸렸습니다. 왜 그렇게 비난을 듣고 태생이 문제아인 취급을 받았었는지 이해를 하고 나니 죽여버리고 싶은 분노까지 들더군요.. 영상에서 말씀하신대로 저는 평생을 그런 미성숙한 사람들에 둘러쌓여서 질릴대로 질려버려서 모든 사람을 피해 숨었어요. 여기서 어떻게 벗어나야 할지, (나를 위해) 용서라는 것은 어떻게 해야 할지 아직도 답을 찾지 못 했습니다.
미성숙한 사람이네요 저는.. 다른 사람이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 나를 미워하는거 같아 그런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어 상대에게 부담을 주는거 같아요 그렇기에 또 인간관계를 회피해버리고 그 회피가 습관이 되니 사람을 만나기 무서워졌어요 저는 나아질 수 있을까요 이젠 이런 고민도, 나에 대한 신뢰도 없어졌네요 그만두고싶네요
타인을 이해하고 변화시키려는걸 안하기로 했습니다. 왜냐면 그들은 자기 성향과 경험을 통해 형성된 성격과 가치관인데 자신이 피해줘도 관대하게 넘어갑니다. 그래서 그런 사람들은 그냥 이기적이고 무례하거나 혹은 가치관이 다른 이들이구나 하고 멀리 합니다. 그래서 본심은 냉정하게 겉모습은 무심하게 관찰합니다. 그리고 결국은 사람은 떠나도, 내게 남는 것은 내가 노력하여 얻은 결과물들만이 제 곁에 있습니다. 그래서 요즘은 경제 공부를 합니다. 경제적으로 풍요로워야 직장에서도 당당해지고 여유로워지기 때문입니다.
저는 20살때까지 내가 열심히하면 주변사람이 바뀔거라 생각했었어요. 근데 친아버지에게 거하게 뒤통수를 맞고, 포기를 했죠. 한편으로는 어릴때 부모가 바르게 키워주지 못했으니, 커서 더더욱 안바뀌는게 당연하단 생각도 들어요. 이미 가마에 구워버린 도자기랄까요. 가~끔 가뭄에 콩나듯이 변화하는 사람이 있긴 한데, 그런 사람은 너무 희귀하니까요.
전남편,전남친, 친정가족 모두 미성숙한 자아 였어요., 그외에 직장에서 조차 자주 만났구요. 너무 힘들었어요.. 제게 주님이 주신 선물같은 아들만이 저랑 잘통합니다. 제 유일한 가족이자 친구이죠.. 이 아이가 없었다면 전 철저히 혼자 였을지도요.. 걸으면서 주님께 계속 물었어요.. 제 상황에 대해서요..마음이 힘들어서요.
그런 것도 같아요. 저도 제 자신의 감정도 잘 몰랐거든요. 솔직한 감정표현도 지혜로운 방법으로 잘 못 했어요. 그 상태로 여기서 말하는 멘탈무너뜨리려는 미성숙한 사람들 때문에 정말 다 놓고 싶은 적도 많았구요. 그래서 누군가를 원망하며 그래 사람은 고쳐쓰는 게 아니라고 멀어지려고 하기 쉽죠. 하지만 우리는 모두 미숙했었고 지금도 부분적으로 앞으로도 미숙할 수 있어요. 우리가 미숙해을 때 베풀어준 사람들에게 다 보답하지 못했을 것이 분명해요. 그걸 기억하는 것과 아닌 것은 또 달라요. 성숙한 사람도 미성숙한 사람에게 휘둘리고 아파할 수 있는 것 맞아요. 그래서 성숙하기만 하면 안 되고 강해져야 합니다. 진짜 강한 사람은 미성숙한 사람에게 공감을 쏟지 않아요. 당해 봤기에 구분할 줄 알죠. ㅎㅎ
그 사람에 대한 부족한 면을 흐린 눈하고,,, 내가 더 성숙해지면 나를 따라서 성숙해지겠지 하며 지냈는데요. 사람은 변한다고 깊게 새겼거든요.. 그럴수록 저를 더 만만하게 보고 폭력에 가스라이팅까지 당하며... 제가 항상 부족하고 어린 애처럼 산다는 언어 폭력을 믿으면서 계속 성장하려고 노력했습니다. 그 덕분에 내가 처한 상황이 얼마나 말이 안되는지 보이더라구요.. 그러다가 그 사람 입에서 너 처음 만났을 때 밝았는데 왜 이렇게 우울하게 지내냐 라는 말 한 마디가 저를 확 바꿨습니다. 맞아요 저 항상 밝고 웃는 아주 사랑스러운 사람이였는데, 우울증, 불안, 강박장애 생긴 건 그 사람만나고 생겼다는 걸요... 앞으로 저를 항상 사랑해주려구요 ㅎㅎ 영상을 보니 더욱 확신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지나온 과거를 되짚으며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깊게 새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어떤 책을 토대로 만드신 영상인지 여쭤보고싶습니다. 한마디 한마디가 주옥같고 피폐해진 저에게 단비같습니다. 날 낳고 키운 사람이면서 어찌 날 그렇게 미워하고 비난하려 하는지 도무지 이해할 수 없었고, 그들이 내뱉는 말 한마디 한마디가 비수로 꽂혀 저를 힘들게 하고 병들게 합니다.. 날 가장 사랑해주어야 하는 부모로부터 지속적으로 받는 미움과 질타, 용납할 수 없는 무례함과 비난들이 너무 아픕니다. 감사하게도 밖에서 만난 소중한 인연들(학창시절 만난 은사님, 남편, 친구들, 제자들, 여러 지인들)로부터 치유받고 공감받고 위안받으며 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오랫동안 쌓여온 상처들은 행복하게 잘 지내는 저를 들쑤셔 다시금 우울하게 할 때가 많습니다. 지혜롭고 강단있게, 어려운 시련들을 잘 이겨낼 수 있는 힘을 기르고싶어요. 좋은 영상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저랑 비슷하네요 그래도 님은 저보단 나은 삶을 살고 계신것 같네요 밖에선 좋은 인연 만나 남편 자녀도 있고 제자도 있으시다니요 저는 단 한 명의 좋은 인연이 없는데요 그렇다고 제가 인생 잘못 살아 그런건 아니구요 그만큼 인간같은 인간이 제 주변엔 없었다는 거구요 저는 초등학교 5학년때 저의 부모 형제들 수준을 알아보고 저들에 대한 기대를 다 내려놨답니다 기대할만한 수준이 안되는 사람들한텐 내 자신이 먼저 기대감을 내려놓고 나 자신을 위해 힘들어도 내가 가고 싶은데로 살아 갔기에 저는 제 선택에 후회함도 없고 원망할것도 없더라구요 기대할만한 수준이못 되는 사람들은 남들이 알아주길 바라는 마음으로 무얼하려는 성향들이 많아 스스로 상처도 많이 받고 속이 좁고 모든걸 왜곡되게만 해석하고 받아들이는 이런 면이 많더라구요 그래서 어려선 부모형제들로부터 늘 상처되는 험악하고 못된 말만 들으며 컸는데, 그래도 저는 나 자신을 위해 반듯하게 잘 살아가고 있답니다 나를 제일 사랑해줄 사람은 오로지 나 자신뿐이랍니다 그래도 님은 저보다 행복하고 더 나은 삶을 잘 살아내고 계신 분입니다 저는 신체도 약한데다 남자들이 비호감여서 비혼이고 저를 학대한 못된 치매 아버지랑 살고 있는데, 아버지에 대한 기대감이 없기 때문에 실망스러울것도 없구 상처받을것도 없더라구요 상처받는다는건, 그게 누구든 기대하는만큼 돌아오는게 없으니깐, 섭섭하고 우울하고 속상하고 등등 그런거더라구요 상처는 내가 진짜로 인정받고 싶고 많이 사랑하는 사람들로부터 내가 존중받지 못하고 사랑받지 못했을때나 받는거고, 기대할만한 그릇이 못되는 사람들한테는 칭찬을 들어도 전혀 기쁘지 않고 섭섭하게 해도 전혀 서운할것도 없더라는 겁니다 님 자신을 위해 행복한 선택만 하며 살아가시길!
@@south-home-d4v 어차피 인생은 혼자 왔다 혼자 가는 세상이더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가난하고 못된 부모형제들 있는 곳에 태어났다 해도 성년이 되면 그들에게서 정신적 경제적으로 모두 독립할 용기와 의지가 있으면 되고 그들을 내가 경제적으로 도와줄 형편되어 도울수 있다면 돕고 대신 그들로부터 좋은 소리 들을거라고 기대를 애초부터 안하면 어른답지 않은 부모 형제 , 직장 상사나 동료들 지인들한테 상처 받지 않는 답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수준과 인성이 고맙고 감사한걸 모르는 그정도 존재밖에 안되니깐요 기대감은 수준이 되는 사람들한테나 가질수 있는 감정이고 성취감과 기쁨도 오는 것일뿐! 저는 그냥 내가 남들에게 친절을 베풀고 잘해주고 예의있게 대해주고 도와주는게 편하고 좋아서 그리할뿐인 거니까, 친절과 도움을 받은 그들이 나를 박대하고 우습게 여긴다 한들 상처될게 없단 겁니다 어차피 그들이 쓰레기라는걸 애초부터 알고 잘해주는 거라서요 상처는 내 자신이 그게 누구든간에 인정받고 싶은 욕구가 1이라도 있을때 마음과 영혼에 남겨지는 슬픈 흔적이더라구요 타인의 반응에 따라 내 자신이 흔들린다면, 내 자신의 생각과 감정의 주도권을 남들에게 빼앗기고 나는 남들에게 흔들리며 남들에게 지배나 당하는 어리석고 만만한 사람이 되는 거더라구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남들이 잘되는걸 시기 질투하는 저급하고 못된 품성만 품고 키우며 살더군요 그렇다보니, 그 대가로 그런 본인들 역시도 잘되는것 하나 없고 행복하지 못하단걸, 말해줘도 알아듣지 못할만큼, 시기 질투심만 키우는 그런 이들의 내면은 아주 형편없고 도무지 선한걸 받아들일수 없을만큼 자기중심적 이기주의라서 내면이 아주 황량하고 못됐더라구요 그런 이들은 자업자득이 뭔줄 모른다는게 시기 질투심만 품고 키우며 사는 이들의 인성이기도 합니다 남을 용서하며 사는게 말처럼 쉽지 않지만, 자신의 행복을 위해 자신의 부유함과 자신의 평안을 위해, 내게 못되게 군 사람들을 용서하고 용서가 안되거든, 미워하지 않고 무관심해지고 기대감 안갖고 잘해 주는게 , 몰상식한 이들에게서 내 자신이 자유로와지고 평화로울수 있더군요
내가 부모,가족,절친,동료,지인 등등.. 내가 사람들을 떠난것은 내 주변에 미성숙한 사람들이 대부분이었기 때문이었구나~~~ 왜 이렇게 말이 안통하고 대화가 안되는지... 정말 답답했었는데.. 나르거나 쏘시오, 양아치, 라고 많이 생각했었는데 미성숙한 사람들도 포함되어 있었겠네요~~ 어찌 이 많은 사람들중에 나와 소통되고 대화가 되고 진솔하게 대화가 되는 사람이 없는건지... 절친이라 믿었던 오랜 친구조차도 날 배신하고 문제생겼을때 소통도 안됐었고..(오랜시간동안 날 기망했던거냐? 오랜시간동안 나와 진솔하게 소통하지 않고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고..그랬던거야? 에휴~~ 내가 그동안 너네들에게 진심으로 진솔하게 솔직하게 너희들을 대했던 나는 뭐냐? 사람 바보로 만들고 한순간 이상한사람으로 나락 보내버리고.. 너희들은 겉껍질만 친구였고 알맹이는 없고 날 기망하고 그동안 날 속였던거냐? 그 오랜시간 친구였다면 최소한의 의리가 있다면 진솔하게 너희의 생각과 관점 또 내 말을 믿지않았음에 대한 언질 정도는 줘야 사람의 도리가 아니더냐? 몹쓸것들... 진심으로 지들을 생각해준 친구인 나를 이렇게 쪼다로 만들어버리다니.. 니들은 친구도 아니다. 그동안의 어렸을적부터 소중히 키워왔던 내 우정이 갸여울뿐이다. ) 내가 솔직하고 진실되고 진심이고 정많고 착하고 남한테 나쁘게하는사람이 아닌데... 내 다시는 사람을 믿지 않으리~~~ 내 다시는 사람을 돕지 않으리~~~ 늘 사람들 보면 갸엾다는 생각이 들지만.. 문뜩문뜩 지난날에 사람들로부터 받았던 배신과 상처가 떠오를때면 다시 마음을 다잡는다. 사람을 믿지말고 사람을 돕지 말자고!!! 그런 마음 다시 마음잡을때마다 내 마음은 찢어지게 마음 아프다. 누군가에게 도움을 주고 싶어도 사람들이 갸엾어도 또다시 사람들로부터 마음 다칠것 생각하면 아찔해서 함부로 사람돕는거 아니라는 경험을 다시금 곱씹는다~~ 난 에코이스트고 사람을 돕는게 보람인 사람인데 그런 내가 사람을 멀리하고 사람을 믿지못하고 사람을 돕지않는다는건 정말 내 개인적으로 마음이 너무 아파온다. 사람한테 너무 디어서 이젠 사람이 싫다. (내 경험상 사람만큼 더럽고 지져분한 동물은 없더라~~)
저는 어릴 때 혼자 방에서 지냈습니다 그 때 스트레스로 트라우마가 생겨 히스테리 증상이 일어났고요 그런 부분에 대해 아버지가 계속 비난하고 마마보이라고 말해서 벽을 느꼈습니다 어머니에 대해선 지금 내가 괜찮냐 상황이 괜찮은 거 맞냐고 반복적으로 물어봤던 기억이 있네요 그렇게 혼자 방에서 지내면서 사람도 못 만나고 디즈니 신데렐라에 나오는 주전자, 거울 같은 사물처럼 사물들이 내 행동을 관찰하고 사고를 할 줄 안다고 망상하게 되었습니다 어머니는 몇시에 외할버니댁에 나를 데리고 온다고하였으나 해가 저물어도 오지않고 저는 몇시까지 온다 몇 분 뒤에 온다 몇 초 뒤에 온다 같은 무언가를 걸고 내기하 듯 계속 고통을 주었던 기억이 있네요 어머니가 도착해도 저에게 관심을 주기 보다는 쉬거나 놀다 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아버지는 전혀 관심을 주지않는 수준이었고 데리고 오거나 데리고 가는 일은 거의 일체 없었고 어머니가 요구하면 핑계를 대고 바빠서 할 수가 없다 집에 와도 귀찮다라는 식이었습니다 5살 즈음에 운다고 맞아서 고막이 나가서 병원에 간 적도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아버지에게 혼자 두고 관심 주지 못해 미안하다는 사과를 한번도 받은 적이 없습니다 아마 요구 했더라도 합리화, 변명이나 비난으로 돌아왔을 겁니다 그런 말은 여러번 들었거든요 그런데 제가 자라면서 딴 세상에 몰입해있고 중고등학생 때 철학 같은 생각을 많이 하다보니 아이들과 잘 어울리지 못해서 그런지 은따, 왕따, 괴롭힘을 경험했죠 무언가 비도덕적인 일을 해서 그렇다기 보다는 자기방어능력이 매우 떨어졌던 것 같습니다 그러다보니 괜히 잔인하게 구는 놈들의 타겟이 되었던 것 같아요 지금 생각해보면 혼자 있었을 때 우는 아이 산타 선물같은 이야기를 떠올리며 착하지 않아서 빨리 오지 않는 것이고 더 착하게 하면 약속대로 올 것이다라는 생각을 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중학생 때 좀 상태가 안 좋아졌고 그 때 즈음인가 아버지가 사랑한다는 말을 하곤 했는데 지금 생각하면 이게 저에게 독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원래 아버지는 좋은 사람이고 직장에 나가서 돈도 잘 벌어오는데(두 분 다 공무원) 그런 이미지로 받아들이기엔 무리가 있어서 머리 속으로 계속 아버지가 했던 말을 떠올리며 영화를 만들었죠(좋은 사람임을 찾아내는 단서를 발견하고 내가 무슨 말을 해도 받아들이는 상상을 해보려고) 그런데 오히려 사실을 기반으로하여 머리 속의 상상에서는 계속 비난하는 식으로 귀결되다보니 생각에 시달리고 결국 그런 생각을 한 본인 탓으로 이어지더라고요 앞 뒤가 맞지 않는 행동 예를 들어 아이들이 때리면 어떻게 해요? 그럼 그냥 맞아라 여자친구 만들어도 되요? 아니 공부에 방해되지 대학교 가서 해라 부모가 고생을 하는 걸 보면 자식이 안 저럴 텐데 라는 식이 대화는 좋은 사람임을 방해하는 예시입니다 정말 많은 상상을 했고 저에게 독이 많이 되었던 것 같네요 저는 그냥 잘 살고 싶은 욕구가 강했는데 저에게 시급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다보니 더 많이 상상하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아버지는 항상 애매하게 굴고 문제를 유보시키고 유예시켜서 제 상처가 곪게 만들었습니다 어릴 때 받아야 했을 마땅한 관심을 못 받은 데에 대한 피해의식이 있었죠 사랑을 준 사람이 아니었다고 해도 저는 괜찮은데 알쏭달쏭한 상태가 너무 오래되서 갈피를 못 잡고 머리 속으로 너무 괴롭게 살았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런 사고를 안 해야하는데 하면서 자책으로 이어지지만 잘 살고자 하다보니 의문이 드는 생각은 막을 수가 없더라곡요 특히 스트레스를 많이 받은 상황이나 육체적으로 피곤할 때나 계절이 바뀔 때에 더 자주 생각이 나는 것 같습니다
저도 미성숙한 사람과 만났는데 나르 성향있어서 사람 통제하려 들고 그게 싫어 거리 두니 왜 거리 두냐, 선 긋냐 따지고 결국 힘들어도 선도 못 긋고 몇개월 지내다 지쳐서 마음 굳게 먹고 선 그으려고 제 물건 돌려 달랬더니 이 핑계 저 핑계 대다 안 먹히니 바로 욕설을 날리고 협박해서 같이 욕하고 엄청나게 싸웠는데 또 자기한테 당하고 있지 만은 않으니까 본 적 없는 저희 부모님 욕에 가정사 가지고 욕까지 하더라고요…. 상대가 부모님 몰래 혼인+이혼했다며 자기 인생 망했다는 듯 계속 푸념하길래 우리 집도 이혼 가정인 걸 밝히고 이혼한 과거보다 미래에 어떻게 살지가 더 중요한 거니 너무 자책하지 말라는 위로 차원에서 이혼 가정을 밝혔더니 나중에 싸우면서 부모님 욕에 너희 집 이혼 가정이다. 같은 말을 하더라고요. 부모님 욕 가정사 욕 들은게 트라우마 된 수준으로 엄청 상처로 남아 버렸어요😢
미안해...... 너한테 상처 주는 거 나도 좋지만은 않아. 영상 보니까 성숙한 네가 내 옆에 있어줘서 고맙다는 생각이 문득 들어. 조금만 더 가면 되는데 쉽지가 않네. 나를 바꾸는 과정 속에서 네가 얼마나 데이고 또 삭혔을까.. 책임감 없는 인간으로 서 조금이라도 너한테는 인간으로 서의 본분을 다 하고 싶다. 나같은 사람과 함께해 줘서 미안하고 고마워 ❤
자신을 일방적 피해자로 보는 사람들이야 말로 스스로에 대해 잘 모를 확률이 높음. 나를 알면 타인들이 이해되는 법이고, 내 안에 미성숙함을 자각하고 그것을 이해할 때 타인의 미성숙한 행동이 그 사람 자체가 아닌 하나의 행동으로 보이는 법임...(내부귀인으로 간주하는 것이 적어짐) 그리고 그에 대한 연민이 생길뿐 두려워하거나 혐오하는 감정은 줄어들게 됨. 타인의 미성숙함을 보고 혐오하는 것은 미숙한 나에 대한 혐오이고, 내 안에 있는 수치심을 받아주지 못하는 것.. 내 안의 미성숙함을 인정해주세요. 우린 모두 인간이고 인간은 동물일 뿐입니다.
하나는 알고 둘은 모르시네요. 애초에 미성숙한 사람들은 이런 영상을 찾아보지도 않습니다. 물론 성숙한 사람도 부족한 부분이 있을테고 미성숙한 사람도 어느 부분에서는 성숙하다고 느낄 수 있겠죠. 보는 시각에 따라서요..^^ 애초에 사람이 완벽하지가 않으니 100% 한쪽에 치우쳐있지 않은것이 어찌보면 당연한거고 이 영상을 처음부터 끝까지 경청할 수 있다는건 미성숙한 사람보다 성숙한 사람에 속하는 것이 맞아요..^^ 우리 모두가 사람으로서 부족할지언정, 자신을 돌아볼 줄 아는 성숙한 자와 자신을 한번도 돌아본적 없는 미성숙한 자 둘이 만난다면 일방적 피해자라는건 꽤 흔히 볼 수 있죠. 님 시선이 너무 편향적이신 것 같네요. ㅎㅎ
내가 혹시 미성숙한 사람이 아닐까 라고 내내 들었습니다… 몸과 마음이 아프다는 핑계로 2년째 연락을 끊었지만… 더 이상 회피하면 안 되는 걸까 싶어요. 왜 상처를 받았던 걸까요? 남들한테 얘기하면 별거 아닌 얘기들인데 왜 들은 말들이 토씨 하나도 안빼고 생각이 나는지 모르겠습니다. 5년 전 일인데도요
세상엔 완전히 성숙한 사람도 완전히 미성숙한 사람도 없는 것 같습니다 그저 성숙해지고자 노력하는 사람들과 그러지 않는 사람들이 있을 뿐인 것 같아요.. 영상을 보면서 성숙한 사람, 미성숙한 사람 둘 다에게서 내 모습을 발견하는 것도 그런 이유겠지요 영상을 보시는 많은 분들이 너무 자책하지도 비난하지도 않았으면 하는 마음이네요
공감도 지능인게 맞는 말이다…
미성숙한 나르는 상대가 좀 밝아지거나 주위의 인정을 받으면
억지로라도 트집거리를 찾아서 야단치려고 하면서 우월감을 느끼려 하더군요...
헉..
완전공감..
부부 사이에도 그렇더군요..
문제는 본인이 미성숙한지 아닌지 모른다는거
이런 부류의 미성숙한 사람들은 주로 나르시틱한 인성을 가질 확률이 높은 것 같아요..
나르시시즘이 높죠..
자기애성 인격장애자 소름끼치죠😢
나르시스트
재사람들인성률높고시틱성질욱로녹고녹는빈각시노총각문턱큰집맛없재
정말입니다. 공감합니다..
나르시스트 특징이네요
문제는 주변인들이 이상하고 착취당하는느낌들어 거리두고 전화도 받지않고
무관심 해지면
사람들이 전부 본인을버렸다고 다니면서
소문내고 다녀요 참어리석고
답없어요 인연을 정리하세요
사실상 흡혈귀죠..에너지드레이너.. 기빨아먹는 유사인류들..
미성숙한 사람은 절대 미안하다는 말을 못합니다
안하는겁니다 못하는게 아니라
그러니깐 상대방은 온갖홧병에 걸리잖아요
ㅊㄱㅍ
지하철 타면 ~~~늙은 영감들 타인과 부딪히고도 또는 줄 안서고 남앞에 당연히 쓰윽 가서 앞으로 새치기하고~~~전철에서 사람들 내리기도
전에 ~
전철안으로 마구 기어들어 가려고 추태 부리는 태도들 보면 참 욕이 나온다
미성숙한
행동들을 너무 많이 해서
"왜 제 앞에 서세요 제가 먼저서 있는거 안 보이세요"
라고 하면~~
절대 "미안하다" 안 한다
늙은 영감들 진짜 문제 많고 미성숙한것들이 수두룩해요
한국의 정서가 ~~~아들 선호사상에 쩔은 그애미 할미들이 그것들을 늙은 아들을 만든거고 그거 보고 자란
그 아들들도 똑같이 나르가 돼고 미성숙한 사회인으로 살아가니~
가정에서 엄마의 양육 태도가 그 인간을 나르와 미성숙한 인간으로 만든다
한국은 진짜 나이많은 또는 젊은이들 중에도 철부지 미성숙한 남자들이 너무 많은데
그래서 여자들이 결혼하고 싶어하지 않는다
저런것들 뒷치닥거리하다가 맨날 싸우고ㆍ 화병걸려 암 생기면 ~~~여자만 인생이 지옥이니까
손절이 답
끝이 밑도 끝도 없이 배반으로 오더라구요.
@@고지영-g5q내 동생인가...
성숙한 척 하는 미성숙한 사람이 제일로 힘들어요.. ㅠㅠ 성숙한 사람인 줄 알고 좋아했는데 미성숙한 사람이면 정말 허탈하고 스트레스받아요. 성숙한 사람들은 미성숙한 사람들이랑 교류하면 진정한 소통은 기대하지 않는 게 좋은 것 같아요.. 어디까지 다 받아줘야 되는지
정말 공감합니다
저도 부족하지만 도저히 공감해 줄수 없는 행동과 허세 가득한 근자감만 넘치니 업무적인 대화가 단절되었습니다
본인이 우월한 존재로 생각하며 저를 죄인으로 몰아 버리니 정신적, 육체적으로 피폐 해졌었습니다
도와주기 위해 왔던 녀석이 퇴사했을 때도 미안함보단 너무나 큰 실망감과 분노만 남아 있습니다
지금은 좌천도 당하고 떠돌며 정착 못하는 걸 듣고 거기서도 똑같이 했구나 생각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은 미성숙을 못 알아채는 것 또한 진정한 성숙한 사람은 아닌 것 같습니다
@@chs848 유유상종이지 ,
@@chs848 그건 하나님도 못알아챌듯
@@chs848신도 아니고 인간이 사람 속마음을 어케 앎니까 말투가 조곤조곤 예쁘게 착하고 하면은 성숙하다고 착각 할수도 있죠 근데 시간 지나서 태도나 그런걸 보면 미성숙한 사람이였다는걸 알게되는거죠
돼지에게 진주를 주지 말아야 할 이유.
힘들때 진심으로 도와 줬었는데
상대는 그때뿐이였음을..
돌아오는건 폭언의 상처뿐
와우!!! 나도 요즘 이 생각 자주해요~ 아~ 내가 돼지들한테 내 소중한 진주목걸이를 주었구나~ 어차피 그들은 돼지목에 진주목걸이의 가치를 모를텐데...그들에겐 아무 의미가 없었을텐데..하고 말이죠~ 쓸데없는데 내 열정,노력,돈,시간,에너지를 낭비했구나~~라고 말이죠~~
완전 공감요..
나르들은 그런 어리섞음 때뫼 가진 복도 다 차버려요
주고 주고 단물의 마지막까지
내게 다오. 네 고통은 내 대소사
에 비하면 하찮은게 맞다.
그러니 내게 너의 시간, 웃음,
자유 모든걸 내가 필요할때
그치거나 다 갖게 내놓아라.
하며 살아가는게 그들.
와 진짜그래요. 남에게 자기엄마같이 다주길기대함
어떤 결핍때문에 그런 것 같음 그런 경우는 완전한 부모의 마음으로 대해주는 헌신적인 유혹자적인 기질을 가진 여자가 아니면 어떤 여자든 힘든 경우가 있음@@Takingchances99
기빨리고 자기위주로만 행동해요. 나이많아도그래요. 내가 엄마가 되어 뼈와 살을 내주어야함
완전 공감요
도와준다는게.....
아무나 도와주면 안되더라구요.
공감해요. 배려를 권리처럼..😢
나이많은미성숙한 사람보다, 나이어린 성숙한 사람이 훨씬 어른스럽고 배려받음
난 60 평생 살면서 성숙한 사람 본 경험이 거의 없다~~다른 이들이 보기에 나 또한 미성숙하게 볼지 모르지만 ㅠ ㅠ 그래서 고독하게 지내니 행복하다
2
남의 허물이 보이면 나는 어떨까 생각해보면 왠만한 것은 그 사람 입장도 이해 됨. 그렇지만 대부분 그 사람 입장과 나의 입장이 다르기에 그 간격을 채우기가 힘듬.인간 자체는 본인만 생각하는 이기적인 존재로 태어난 게 디폴트인데 단지 사랑과 관용으로 남과 더뷸어 살아가려 노력하는 거임.
유유상종
@@nancykim7352우아~
어렵지만 공감해이
@@nancykim7352 그래서 많이 배풀면서 살라고 하나봐요~옛 어른들 말씀이 다 옳아요
미성숙한 사람은 이 영상을 봐도 이해 못할 거라는 게 슬프네요
미성숙한 사람과의 연애를 끝내고 성숙한 사람을 만나 결혼합니다 미성숙한 사람을 만나지 않았더라면 이렇게 좋은사람을 알아보지 못했을거같아서 꽃이라도 보내주고싶습니다
이게 내 어미라고 생각해보세요.
아주 인생이 지옥입니다. 뗄수도 없고 했지만...나도 모르게 절연을 생각하고 있네요.
전생의업보라고 할뿐 ~
그간의 고통을 나머지 내 삶을 더 행복하게 잘 살기 위한 공부라 여기심 상대가 측은하게 여겨져요. 내 속의 화와 분노를 가라앉혀야 내가 더 잘살수 있죠. 소중한 에너지 헛투루 낭비하지 않고요. 성격이 팔자라는 말 있잖아요. 성격은 안 바뀌더라고요. 큰 충격이 오면 잠시 그때 뿐, 마이너스 기운에 먹히지 않는 내공 응원합니다
@@김승희-u4u 다행스럽게도 그 어려운 시기를 큰덪에 걸리진않고 비교적 마이너 데미지를 입으며 크게 깨닳았습니다. 현재 나의 무반응과 차가움에 주눅드는모습이지만 이제 저도 속지않지요. 조용히 정리수순을 밟는 중입니다. 감사합니다.
전 인연 끊었습니다.
멋진 말씀!!👍
자존심은 높은데 자존감은 낮은 사람들...
진짜 주변에 안둬야합니다
완전 공감요
최근 큰 경험으로 나르시시스트에겐 관심조차 주면 안됩니다
같이 부족한 능력을 키우고자 한 조언을 전부 간섭으로 받아들입니다
소외시키고 혼자 일하는 일을 시키는 편이 좋다고 봅니다
@@civalnum-y7u 경험한 사람들만 아는.. 가족이라 그게 어렵죠. 감정이란 걸 보이면 계속 우습게 사람을 보니. 사랑은 할 수 없는 존재
미성숙이라기보단 타고난 인성 양아치기질이 큰거같인요 제가보기엔
경계성인격장애가 그렇더라고요 조금 눈치채시면 바로 도망가십쇼
전 배우자가 미성숙한 인간이였군요 전 어디 아픈 사람이려니하고 이해하고 살다가 어느순간 내가 없어지구 마음이 아픈걸 알고 이혼했네요 지금도 날 괴롭히는 전배우자 너무 힘듭니다 ㅜㅠ
너무 공감이 가네요
제가 쓴 글같아요
저도 이혼했어요.최근에
제가 망가져가는 것같았어요
미상숙한 나르시시스트가 돈과 명예를 얻으면 훈계 자랑 지적 시작이죠
이거 진짜 정말 100퍼 맞더라구요
성숙이란게 나이의 많고적음이나 사회적 지위의 고하로 알수 있는게 아니더라구요..자기자신을 꽁꽁 포장하고 있는사람은 진실된 자기를 자기자신도 모르더라구요....
빨리 알아채세요 그리고 빨리 도망가세요 나까지 혼란 스러워져요
미성숙한 가족은 나의 인생을 불행으로 몰아넣습니다. 해결해 보려는 말도 싸움으로 번지고 바뀐 것 하나 없이 감정만 상할 뿐 끝없는 도돌이표죠. 그들은 문제의식이 전혀 없으니 바뀌는것도 없습니다. 하지만 그들의 잘못이 아님을 깨닫고 자기 자신의 인생을 살도록 내 미움을 놓아주려 합니다. 😊🎉 내 마음을 평안하게 만들면 그 곳이 천국입니다❤
제일문제점이 가족이란것임 ,남들이야 가식으로 상대하든지,안보면 되지만 가족은 정말 답이별로없슴 ,단절하자니 ,그엄청난 후유증을감당할수잇을른지 ,
잘 하셨습니다
장기간을 설정하고 시작하면 가족도 더이상 불편하지 않거나 무심해질수 있더라구요
10년정도 지나면 끓이던 마음도 무덤덤해지면서 타격감 제로의 내공이 쌓입니다
그러면 상대가 조심하기시작하고 조금지나면 폭발하다가 그래도 무덤덤하게 대하면 제풀에 꺾입니다
20년 걸렸습니다 그 기간동안 나를 채우고 내 마음 돌보기에 온 힘을 기울입니다
ㅠㅠ 힘들어요. 마음이아파요 남친하고 그만끋내야할것갇아요 잘들었 습니다 감사합니다
재남친아파무감각빈각시노총각문턱큰집맛없재
세상에는 겉보기엔 똑똑해도 미성숙한 사람이 많은가봐요
매순간 과대성과 우월성을 드러내니까 그렇게 보이는 거죠.
낮은 자존감과 열등감을 감추려는 자기방어기도 하고.
요즘보면 지능이 낮은 경우 미성숙하기가 더 쉽단 생각이 많이 들어요 그러니 대화를 나누면 나눌수록 오해와 불신이... 친해지기도 쉽지않고 굳이 친해져야하나 싶죠..
지능이 높아도 오히려 더 악랄할때가 있어서ㅠ
@@성이름-u7j3t 그걸 우리는 헛똑똑이라고 부르지요 ㅠㅡㅠ
미성숙한 사람
사랑했었어요
상대방의 부족한 모습 때문에
“내가 아니면 누가 아껴줄까“하고
더 신경쓰고 사랑했었는데
영상에서 말한 것 처럼 결국 결말은
끝이 없는 오해로 끝나더라고요
안타깝네요 저의 전 여자친구…
지금 생각해보면 연민이라는
감정도 많았던 것 같아요
구원환상을 가지셨나봐요.
아이러니하게도 구원환상도 미성숙함의 또 다른 면이라고 하더라구요. 한때 저도 구원환을 가졌다가 지옥으로 갈 뻔.
측음지심으로 다가갔다 다 털릴뻔한 내 영혼!!~ㅜ
제가 어릴때 아버지를 보던 심정이 비슷했어요.
모자라서 그런거니까 내가 이해해주자. 그래도 날 사랑하긴 하겠지.
돌아오는건 얼얼한 배신과 상처뿐이더라고요.
아버지는 절 사람으로도 안 보는 거였음. 아마 10살짜리인 제가 길가다 강도에게 붙잡혀도 어 그래~ 하고 죽게 뒀을거예요.
그냥 태어나길 정신연령 5세에서 성장 못하는 사람도 있는거였음.
'사랑'이란건 의외로 굉장히 고등적인 지능이 필요한 거였어요.
스며들게 선을 넘어버리더라구요 서로에 대한 선이라는 개념이 없는 것 같아요 . 남편이에요 . 품어주면 통제로 목을 조이게 하는 것 같습니다 . 벗어나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 ㅜ
그냥 그런가보다.. 하는 마음으로 사려고 해요. 딱히 내가 성숙하다는 생각도 없지만, 무덤덤한 사람 만나기는 더 어려운 거 같아요
대부분의 경우에 완전히 성숙한 사람, 완전히 미성숙한 사람은 드문거 같습니다.
거의 대부분 성숙함,미성숙함이 섞여 있거든요.
그래서 어느 한쪽이 미성숙해서 문제가 생기니 그사람 잘못이다라고 단정짓는건 매우 위험할듯 하네요
우리는 서로 영향을 주고 받거든요. 좋은것도 안좋은것도.
그것도 맞는 말인 것 같습니다
나르시시스트의 경우는 인격장애이기 때문에 상대에게 피해만 줍니다. 정신을 죽이죠.
지적장애와 달라요.
저도 공감해요
성숙한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이 영상은 상대의 영혼을 파괴하고 손해를 입히는 미성숙함을 말하는 겁니다.
영혼 파괴자, 소시오패스, 나르시시스트, 사기꾼, 위선자 등을 말하며 또는 거짓의 사람들이라고도 하죠.
그들은 거리둬야 하고 그들을 이해하려고 하면 위험해집니다.
그냥 상식적인 선에서 비상식적인 사고방식을 갖은 사람들을 말하는거 같아요.
미성숙한 사람 특징을 들어보니.
나르시시스트 들을 말씀하시는듯
열등컴플렉스를 넘어 우월컴플렉스가 있는 사람과는 어떤 관계도 성립이 않된다는걸 알았어요. 친언니와의 관계에서 감정적, 정서적, 신체적, 피해자임에 분명한데 가해자인 언니는 되려 본인이 피해자인척 모든 문제를 돌려버리네요. 50년 살면서 온갖 노력을 다 해 보았습니다. 중상모략으로 10년 형제들 연락끊고 살아도 보고, 이해만 하려고 노력했죠.. 딱 한가지는 고마운것이 있더라구요.. 상대하다보니 거울치료 확실히 되어서 전 조금 더 나은 저로 조금씩 성장을 했더라구요..
맞아요 이번에 저도 덕분에 저역시 다른이에게 이랬던건 아닌지 돌아보게 되더라구요
필요없는 사람 한꺼번에 걸러주어 그저 고맙다 생각될뿐입니다.
미성숙한 사람이란
3~5살에서 마음의 성장이 멈춘,
@나르탐지기보통 사춘기를 못 넘긴 연령으로 보시면 됩니다.
뱃속 태아때 어머니를 통해서 들어오는 무의식 상처에 대해서도 들여다 봐야 할듯요
ㄴㄴ 중딩에서 멈춤
@@syk6950 내 말이 그 말!
3살은 아닌듯;;
그런사람들을 만나면서 나를 자책했어요.
되려 그를 더 많이 이해 하지 못한 내가 미성숙하게 느껴졌습니다. 영상으로 위로 받았습니다. 내잘못이 아니란걸.. 분별력을 더 키워야 한다고 생각하구요. 나 자신도 완벽하지 않기에 부족한 점은 있을 수 있으나 더 이상 자책하지 않기로 했어요. 주변 사람에게 더 좋은 영향을 주며 나자신으로 살기로 다짐합니다. 영상 감사해요.
'피해의식의 심리학'이란 책에도 이런 미성숙한 사람에 대해 잘 서술 되어있습니다.
이런사람 민난적 있어요 그땐 그가 가여웠는데 그런거였군요 자존감이 떨어지더라니~~깨닫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악성 나르 얘기군요
정말 눈물겨운 힘을주시는 위로와 격려감사합니다. 아자아자. 파이팅 😂😂😂😂😂😂😂
제가 3년 전에 이 글을 읽었더라면 그때의 나는 어떤 선택을 했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저는 상대의 어려움에 귀기울이고 우정어린 마음이었는데 시간이 갈수록 상대가 연기하고 있는걸 알게 되고,너무 자주 그런 모습을 보게 되고 때론 모멸감을 주는 언행을 서슴치 않고 , 가끔 내 자신이 어려움에 있다는 이야기를 했을 때 상대가 " 나는 그런 어려움이 없는데? "라며 어려움에 처한 나에게 기쁨에 찬 모습을 보여줄 때도 있었고...앙심으로 복수하는 일도 생기고..왜 그녀는 나를 그렇게나 시기 질투 할까 ,,그 원인이 뭘까 그녀의 낮은 자존감, 흐린 정체성에 문제인가? 정신연령이 12살 정도구나...오랜시간 그렇게만 생각했었는데, 오늘 이 내용을 듣고 보니 조금 더 명확해 졌어요. 그 때 잘 견뎌준 제 자신을 칭찬해주고 싶네요. 그 때 제 옆에 진심어린 훌륭하고 성숙한 친구들의 응원이 있어서 그 죽고싶을 만큼 괴롭고도 힘든 시간을 잘 견뎌낼 수 있었던것 같아요.
제마음을 읽고 계신것 같네요~♥
10년된 트라우마 해결해 줬더니 안만나 준다고 사무실까지 찾아와 동물처럼 부르짖고 난동부려 경찰 다녀감.
레즈비언 인지 의심되었음. 정말 정말 조심해야함.
무섭네요 저도 요즘 해결해주는 거 문제있어보이는 사람 곁에 안가고 제 기분 감정에 집중하는 연습중이에요. 이게 제 숙제네요
@@olivia-hr3dz저두요~ 자기 돌봄이 먼저인거 같아요
너무 좋은 글과 영상입니다
요즘 제게 필요했던 말들이라 위로가 큽니다
제 중심을 바로 잡고 간파하는 능력을 길러내야겠다는 다짐이 서네요
제 인생을 읊어주셔서 이해받고 공감받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제 원가족이 다 저런 사람들이어서 저말고 다른 사람들 앞에서는 그런 모습을 보이지 않으니 다들 제가 가족을 멀리하는 냉정한, 가족을 챙기지 않는 사람이라고 오해하고 있다는 거 알고 있었거든요.. 굳이 저를 변호하려고 하진 않았지만. 그 시기 질투 열등감으로 가득한 내면을 감지하는데 35년이 걸렸습니다. 왜 그렇게 비난을 듣고 태생이 문제아인 취급을 받았었는지 이해를 하고 나니 죽여버리고 싶은 분노까지 들더군요.. 영상에서 말씀하신대로 저는 평생을 그런 미성숙한 사람들에 둘러쌓여서 질릴대로 질려버려서 모든 사람을 피해 숨었어요. 여기서 어떻게 벗어나야 할지, (나를 위해) 용서라는 것은 어떻게 해야 할지 아직도 답을 찾지 못 했습니다.
제 얘기 쓰신 줄..^^ 방법이 있으면 저도 좀 알고싶네요
전 남편과 친언니였는데 거리를 뒀습니다~
안 보는게 최상의 방법인거 같아요 그러면서 내마음을 많이 안아주고 위로해주세요
맞아요.저런것들의 공통점 이 남한테 는 아무런 말도 못하고 그냥 좋게 막 퍼주더라구요 지 자신을 잘아는건지 싸울자신이 없은걸 자기자신 이 잘아는 멍청한 것들이에요 그냥 개무시가 답 근데 가족이면 어떻게 해야 😢
그냥 제가 손해본다 안쓰러운 사람들이다하고 전 제꺼 내어주어요 그러다보면 버리더라구요.
제게 무언가 뺏어갈게 없다 생각하면요. 그래서 돈이고 뭐고 어느정도는 숨겨놓고 친구도 없는척 ㅎㅏ니 어느정도 빼먹을거 빼먹고 버리더라구요. 어찌나 고맙던지. 그냥 불쌍한이구제 해주었다 생각해요 먼저 차단했으니 이제 나타나면 제가 차단할명분도 생겼으니. 그저 행복합니다..😊
구구절절 공감하며 들었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미성숙한 사람에게 상대방은 완전한 부모가 되지않으면 안될 것 같습니다 그 외엔 방법이 없어요 즉 그 사람이 내 아이라고 생각해야합니다 즉 끝이없는 애정 인정 그리고 칭찬이 중요한거죠 그런데 그걸 해줄 수 없으면 헤어지는게 당연합니다
걔네는 보면 신뢰라는게 아예 없고 지구상의 모두가 적인 거 같음
무시받는게 몸에 베어있기에 아무도 못믿는 거 같읍
무시+억울함도 있는 것 같아요
남들이 겪지 않는 불공정한 억울함, 결핍등이죠.
@@sksinfndkxk7 맞음
그냥 그 누구와 다를 바 없는 일상적인 친절도 적대적으로 받아들임
노이로제에 찌들어있는 느낌
밎아요 그래서 미성숙한 사람에게 무관심하기로.했습니다.
한국 부부에게서 많이 일어나는 일닌듯..근데 사회전체가 미성숙해서 그런지 미성숙한 사람보단 성숙한 사람이 미성숙한 사람을 보좌하라고 요구하길 바라니…더 피폐해질 수 밖에 없음
손해도 일방적인 손해라 저도 싫음.
미성숙한 우리 문화와 관습이 너무 느리게 변화하고 있죠.
부모와 자녀, 고부...도 많은 것 같아요
@@문라이온 시댁문화 자체가 미성숙했죠. 정보화 시대로 점차 개선 중이지만 과도기라 아직 문제 많고요.
요즘은 오히려 처가 문화로 많이 부딪힌다네요. 변호사들 말씀으론.
@@정신차리자-k5c균형을 잃는 편향성이 자꾸 극대화 되는 사회네요!!~
맞아요....😢
남들이 다 외면하는 이유가있는데....
잘햐주니.. 뒤통수를 퍽
하나하나 맞는 말씀이네요.미성숙한 사람 (시모)때문에 마음 상처를 받은지 20여년이 넘었네요..ㅠ 이제는 주변에 공감력이 넘치는 따뜻한 좋은 분들과 가까이 지내려고 합니다
미성숙한 사람이네요 저는.. 다른 사람이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 나를 미워하는거 같아 그런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어 상대에게 부담을 주는거 같아요 그렇기에 또 인간관계를 회피해버리고 그 회피가 습관이 되니 사람을 만나기 무서워졌어요
저는 나아질 수 있을까요 이젠 이런 고민도, 나에 대한 신뢰도 없어졌네요
그만두고싶네요
사람만나기가 무서워서 피하고 계신 당신은 마음이 약하고 착하신분이예요
적어도 다른사람을 이용하는 분은 아니잖아요~ 약한마음으로 지금까지 살아오시느라 고생많으셨어요~ 당신의 고운마음씨로 앞으로도 잘 사실거예요 😊
잘 듣고 마음에 담아갑니다
결혼생활의 상대가 그런
미성숙함의 상대라면 얼마나 고통스울까요. 😢
너무 도움되는 말씀입니다.
많이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인생과정이 미성숙에서 성숙으로 가는 과정이 아닐까요? 미성숙한 사람과 성숙한사람으로 양분화하는건 위험한 생각이라 생각합니다. 어는 부분에서는 성숙하나 어느부분에서는 미성숙한게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결핍은 각각 다르니까요.
책임과 의무
자신의 부정적. 상대에게투사 한다
마인드 토피넛 채널 알게 되어서 넘 좋아요❤
타인을 이해하고 변화시키려는걸 안하기로 했습니다. 왜냐면 그들은 자기 성향과 경험을 통해 형성된 성격과 가치관인데 자신이 피해줘도 관대하게 넘어갑니다. 그래서 그런 사람들은
그냥 이기적이고 무례하거나 혹은 가치관이 다른 이들이구나 하고 멀리 합니다. 그래서 본심은 냉정하게 겉모습은 무심하게 관찰합니다. 그리고 결국은 사람은 떠나도, 내게 남는 것은 내가 노력하여 얻은 결과물들만이 제 곁에 있습니다. 그래서 요즘은 경제 공부를 합니다. 경제적으로 풍요로워야 직장에서도 당당해지고 여유로워지기 때문입니다.
저는 20살때까지 내가 열심히하면 주변사람이 바뀔거라 생각했었어요.
근데 친아버지에게 거하게 뒤통수를 맞고, 포기를 했죠.
한편으로는 어릴때 부모가 바르게 키워주지 못했으니, 커서 더더욱 안바뀌는게 당연하단 생각도 들어요.
이미 가마에 구워버린 도자기랄까요.
가~끔 가뭄에 콩나듯이 변화하는 사람이 있긴 한데, 그런 사람은 너무 희귀하니까요.
미성숙한 사람이랑 사겨본 입장에서 아주 공감되네여
미성숙한사람....즉 어른아이입니다...우리속에 모두...상처받은 어린애가 있지만 희생하고 인내해서...노력을 하지만 조금만 시련이오면 도망치고...때리고 분노하며....지 생각이옳고...매번 상대방을 탓합니다...이런자를 배우자로두면 평생 멍이듭니다...글구꼭...남한테 잘하고 남 눈치를 많이봅니다...
목소리 넘 좋으시다~
영상을 보면서 저는 미성숙한 사람에 가까운것 같아요.. 그동안 연인에게 많은 상처를 줬던것 같아요.. 성숙한 사람이 되려면 어떤 노력이 필요할까요. 저도 성숙한 사람이 될 수 있을까요?.
이 영상을 클릭하여 보고, 또 그런 생각을 하신 것 부터가 성숙한 사람에 한발 더 다가가신 것 같네요 멋지십니다 응원합니다
제 생각에 성숙한 사람이란 자기성찰, 역지사지가 잘 되는 사람인것 같습니다. 글쓰신 분은 성숙한 사람이실 거 같네요
많은 위로 받고 갑니다..
하 아주 딱 맞네요 ㅋㅋㅋ
전남편,전남친, 친정가족 모두 미성숙한 자아 였어요.,
그외에 직장에서 조차 자주 만났구요.
너무 힘들었어요..
제게 주님이 주신 선물같은 아들만이
저랑 잘통합니다.
제 유일한 가족이자 친구이죠..
이 아이가 없었다면 전 철저히 혼자 였을지도요..
걸으면서 주님께 계속 물었어요..
제 상황에 대해서요..마음이 힘들어서요.
나르시시즘..지수가 높았어요..
거기에 반사회적 인격장애.,
치명적인 거짓말을 아무렇치 않게 하더라구요..
헐 저랑 똑같으시네요 저는 남편이 그렇습니다 반사회적에다가 거짓말... 잘해줘도 돌아오는건 비난과 무시에요 너무 지칩니다
사족. 아들에게 의지 하면 자식의 부담으로 돌아옵니다. 부모는 부모 역할을. 😅
제 아들도 정서적 지능이 우수한 아이라 지켜주고 싶어서 독립시켰습니다. 냉정한 사랑이 진짜 사랑이라더군요.
그런 것도 같아요.
저도 제 자신의 감정도 잘 몰랐거든요. 솔직한 감정표현도 지혜로운 방법으로 잘 못 했어요.
그 상태로 여기서 말하는 멘탈무너뜨리려는 미성숙한 사람들 때문에 정말 다 놓고 싶은 적도 많았구요.
그래서 누군가를 원망하며 그래 사람은 고쳐쓰는 게 아니라고 멀어지려고 하기 쉽죠.
하지만 우리는 모두 미숙했었고 지금도 부분적으로 앞으로도 미숙할 수 있어요. 우리가 미숙해을 때 베풀어준 사람들에게 다 보답하지 못했을 것이 분명해요. 그걸 기억하는 것과 아닌 것은 또 달라요.
성숙한 사람도 미성숙한 사람에게 휘둘리고 아파할 수 있는 것 맞아요.
그래서 성숙하기만 하면 안 되고 강해져야 합니다. 진짜 강한 사람은 미성숙한 사람에게 공감을 쏟지 않아요. 당해 봤기에 구분할 줄 알죠. ㅎㅎ
그 사람에 대한 부족한 면을 흐린 눈하고,,, 내가 더 성숙해지면 나를 따라서 성숙해지겠지 하며 지냈는데요. 사람은 변한다고 깊게 새겼거든요.. 그럴수록 저를 더 만만하게 보고 폭력에 가스라이팅까지 당하며... 제가 항상 부족하고 어린 애처럼 산다는 언어 폭력을 믿으면서 계속 성장하려고 노력했습니다. 그 덕분에 내가 처한 상황이 얼마나 말이 안되는지 보이더라구요.. 그러다가 그 사람 입에서 너 처음 만났을 때 밝았는데 왜 이렇게 우울하게 지내냐 라는 말 한 마디가 저를 확 바꿨습니다. 맞아요 저 항상 밝고 웃는 아주 사랑스러운 사람이였는데, 우울증, 불안, 강박장애 생긴 건 그 사람만나고 생겼다는 걸요... 앞으로 저를 항상 사랑해주려구요 ㅎㅎ 영상을 보니 더욱 확신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지나온 과거를 되짚으며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깊게 새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딱 요즘 제 상황과 같은 내용들을 말씀해주시니 위로도 되고 사람이 이해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어떤 책을 토대로 만드신 영상인지 여쭤보고싶습니다. 한마디 한마디가 주옥같고 피폐해진 저에게 단비같습니다.
날 낳고 키운 사람이면서 어찌 날 그렇게 미워하고 비난하려 하는지 도무지 이해할 수 없었고, 그들이 내뱉는 말 한마디 한마디가 비수로 꽂혀 저를 힘들게 하고 병들게 합니다.. 날 가장 사랑해주어야 하는 부모로부터 지속적으로 받는 미움과 질타, 용납할 수 없는 무례함과 비난들이 너무 아픕니다.
감사하게도 밖에서 만난 소중한 인연들(학창시절 만난 은사님, 남편, 친구들, 제자들, 여러 지인들)로부터 치유받고 공감받고 위안받으며 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오랫동안 쌓여온 상처들은 행복하게 잘 지내는 저를 들쑤셔 다시금 우울하게 할 때가 많습니다.
지혜롭고 강단있게, 어려운 시련들을 잘 이겨낼 수 있는 힘을 기르고싶어요.
좋은 영상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저랑 비슷하네요
그래도 님은 저보단 나은 삶을 살고 계신것 같네요
밖에선 좋은 인연 만나 남편 자녀도 있고 제자도 있으시다니요
저는 단 한 명의 좋은 인연이 없는데요
그렇다고 제가 인생 잘못 살아 그런건 아니구요
그만큼 인간같은 인간이 제 주변엔 없었다는 거구요
저는 초등학교 5학년때 저의 부모 형제들 수준을 알아보고 저들에 대한 기대를 다 내려놨답니다
기대할만한 수준이 안되는 사람들한텐 내 자신이 먼저 기대감을 내려놓고 나 자신을 위해 힘들어도 내가 가고 싶은데로 살아 갔기에 저는 제 선택에
후회함도 없고 원망할것도 없더라구요
기대할만한 수준이못 되는 사람들은 남들이 알아주길 바라는 마음으로 무얼하려는 성향들이 많아 스스로 상처도 많이 받고 속이 좁고 모든걸 왜곡되게만 해석하고 받아들이는 이런 면이 많더라구요
그래서 어려선 부모형제들로부터 늘 상처되는 험악하고 못된 말만 들으며 컸는데, 그래도 저는 나 자신을 위해 반듯하게 잘 살아가고 있답니다
나를 제일 사랑해줄 사람은 오로지 나 자신뿐이랍니다
그래도 님은 저보다 행복하고 더 나은 삶을 잘 살아내고 계신 분입니다
저는 신체도 약한데다 남자들이 비호감여서 비혼이고 저를 학대한 못된 치매 아버지랑 살고 있는데,
아버지에 대한 기대감이 없기 때문에 실망스러울것도 없구 상처받을것도 없더라구요
상처받는다는건, 그게 누구든 기대하는만큼 돌아오는게 없으니깐, 섭섭하고 우울하고 속상하고 등등 그런거더라구요
상처는 내가 진짜로 인정받고 싶고 많이 사랑하는 사람들로부터 내가 존중받지 못하고 사랑받지 못했을때나 받는거고, 기대할만한 그릇이 못되는 사람들한테는 칭찬을 들어도 전혀 기쁘지 않고 섭섭하게 해도 전혀 서운할것도 없더라는 겁니다
님 자신을 위해 행복한 선택만 하며 살아가시길!
@@south-home-d4v 어차피 인생은 혼자 왔다 혼자 가는 세상이더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가난하고 못된 부모형제들 있는 곳에 태어났다 해도 성년이 되면 그들에게서 정신적 경제적으로 모두 독립할 용기와 의지가 있으면 되고 그들을 내가 경제적으로 도와줄 형편되어 도울수 있다면 돕고 대신 그들로부터 좋은 소리 들을거라고 기대를 애초부터 안하면 어른답지 않은 부모 형제 , 직장 상사나 동료들 지인들한테 상처 받지 않는 답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수준과 인성이 고맙고 감사한걸 모르는 그정도 존재밖에 안되니깐요
기대감은 수준이 되는 사람들한테나 가질수 있는 감정이고 성취감과 기쁨도 오는 것일뿐!
저는 그냥 내가 남들에게 친절을 베풀고 잘해주고 예의있게 대해주고 도와주는게 편하고 좋아서 그리할뿐인 거니까, 친절과 도움을 받은 그들이 나를 박대하고 우습게 여긴다 한들 상처될게 없단 겁니다
어차피 그들이 쓰레기라는걸 애초부터 알고 잘해주는 거라서요
상처는 내 자신이 그게 누구든간에 인정받고 싶은 욕구가 1이라도 있을때 마음과 영혼에 남겨지는 슬픈 흔적이더라구요
타인의 반응에 따라 내 자신이 흔들린다면, 내 자신의 생각과 감정의 주도권을 남들에게 빼앗기고 나는 남들에게 흔들리며 남들에게 지배나 당하는 어리석고 만만한 사람이 되는 거더라구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남들이 잘되는걸 시기 질투하는 저급하고 못된 품성만 품고 키우며 살더군요
그렇다보니, 그 대가로 그런 본인들 역시도 잘되는것 하나 없고 행복하지 못하단걸, 말해줘도 알아듣지 못할만큼, 시기 질투심만 키우는 그런 이들의 내면은 아주 형편없고 도무지 선한걸 받아들일수 없을만큼 자기중심적 이기주의라서 내면이 아주 황량하고 못됐더라구요
그런 이들은 자업자득이 뭔줄 모른다는게 시기 질투심만 품고 키우며 사는 이들의 인성이기도 합니다
남을 용서하며 사는게 말처럼 쉽지 않지만,
자신의 행복을 위해
자신의 부유함과 자신의 평안을 위해, 내게 못되게 군 사람들을 용서하고 용서가 안되거든, 미워하지 않고 무관심해지고 기대감 안갖고 잘해 주는게 , 몰상식한 이들에게서 내 자신이 자유로와지고 평화로울수 있더군요
토닥~토닥~~ 힘내세요!!!
어릴적 계모한테 아동학대 받은 사람입니다. 난 에코이스트인데.. 20대때만해도 그 계모 토막을 내서 강판에 갈아도 분이 안풀릴 정도로 분노가 있었더랬죠~~ 다행히 실행은 안했음!
가만히 있으면 가만히 있는다고 때리고 화나서 쳐다보면 노려본다 때리고 그래서 말대꾸하면 말대꾸한다 때리고 지금에와서 생각해보면 어떻게해도 맞는거였음~ 국민학교5학년때 계모한테 너무 배고파 밥 달라했더니 부엌에 미역죽 남은거 먹으라고 함! 뚜껑열어봤더니 구더기가 가득가득~ 마침 퇴근하고 돌아온 아버지한테 미역죽에 구더기가 그득그득하다고 말했더니 친아빠가 불같이 화내며 구더기 건져놓고 먹으라함. 순진한 어린마음에 너무 배고프기도 했고 구더기 건져내고 먹었는데 그래도 몇마리 먹지않았을까 싶네요~ 힘내요!!! 좋은날 오겠지요~~ 토닥토닥~~~
내가 부모,가족,절친,동료,지인 등등.. 내가 사람들을 떠난것은 내 주변에 미성숙한 사람들이 대부분이었기 때문이었구나~~~ 왜 이렇게 말이 안통하고 대화가 안되는지... 정말 답답했었는데.. 나르거나 쏘시오, 양아치, 라고 많이 생각했었는데 미성숙한 사람들도 포함되어 있었겠네요~~ 어찌 이 많은 사람들중에 나와 소통되고 대화가 되고 진솔하게 대화가 되는 사람이 없는건지... 절친이라 믿었던 오랜 친구조차도 날 배신하고 문제생겼을때 소통도 안됐었고..(오랜시간동안 날 기망했던거냐? 오랜시간동안 나와 진솔하게 소통하지 않고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고..그랬던거야? 에휴~~ 내가 그동안 너네들에게 진심으로 진솔하게 솔직하게 너희들을 대했던 나는 뭐냐? 사람 바보로 만들고 한순간 이상한사람으로 나락 보내버리고.. 너희들은 겉껍질만 친구였고 알맹이는 없고 날 기망하고 그동안 날 속였던거냐? 그 오랜시간 친구였다면 최소한의 의리가 있다면 진솔하게 너희의 생각과 관점 또 내 말을 믿지않았음에 대한 언질 정도는 줘야 사람의 도리가 아니더냐? 몹쓸것들... 진심으로 지들을 생각해준 친구인 나를 이렇게 쪼다로 만들어버리다니.. 니들은 친구도 아니다. 그동안의 어렸을적부터 소중히 키워왔던 내 우정이 갸여울뿐이다. ) 내가 솔직하고 진실되고 진심이고 정많고 착하고 남한테 나쁘게하는사람이 아닌데... 내 다시는 사람을 믿지 않으리~~~ 내 다시는 사람을 돕지 않으리~~~ 늘 사람들 보면 갸엾다는 생각이 들지만.. 문뜩문뜩 지난날에 사람들로부터 받았던 배신과 상처가 떠오를때면 다시 마음을 다잡는다. 사람을 믿지말고 사람을 돕지 말자고!!! 그런 마음 다시 마음잡을때마다 내 마음은 찢어지게 마음 아프다. 누군가에게 도움을 주고 싶어도 사람들이 갸엾어도 또다시 사람들로부터 마음 다칠것 생각하면 아찔해서 함부로 사람돕는거 아니라는 경험을 다시금 곱씹는다~~ 난 에코이스트고 사람을 돕는게 보람인 사람인데 그런 내가 사람을 멀리하고 사람을 믿지못하고 사람을 돕지않는다는건 정말 내 개인적으로 마음이 너무 아파온다. 사람한테 너무 디어서 이젠 사람이 싫다. (내 경험상 사람만큼 더럽고 지져분한 동물은 없더라~~)
잘 보고 있습니당
맞아요
나보다 10살 위임에도 미성숙 ㅠㅠ
절대 연락 노노노노
저는 어릴 때 혼자 방에서 지냈습니다
그 때 스트레스로 트라우마가 생겨 히스테리 증상이 일어났고요
그런 부분에 대해 아버지가 계속 비난하고 마마보이라고 말해서 벽을 느꼈습니다
어머니에 대해선 지금 내가 괜찮냐 상황이 괜찮은 거 맞냐고 반복적으로 물어봤던 기억이 있네요
그렇게 혼자 방에서 지내면서 사람도 못 만나고
디즈니 신데렐라에 나오는 주전자, 거울 같은 사물처럼
사물들이 내 행동을 관찰하고 사고를 할 줄 안다고 망상하게 되었습니다
어머니는 몇시에 외할버니댁에 나를 데리고 온다고하였으나 해가 저물어도 오지않고
저는 몇시까지 온다 몇 분 뒤에 온다 몇 초 뒤에 온다 같은 무언가를 걸고 내기하 듯 계속 고통을 주었던 기억이 있네요
어머니가 도착해도 저에게 관심을 주기 보다는 쉬거나 놀다 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아버지는 전혀 관심을 주지않는 수준이었고 데리고 오거나 데리고 가는 일은 거의 일체 없었고
어머니가 요구하면 핑계를 대고 바빠서 할 수가 없다
집에 와도 귀찮다라는 식이었습니다
5살 즈음에 운다고 맞아서 고막이 나가서 병원에 간 적도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아버지에게 혼자 두고 관심 주지 못해 미안하다는 사과를 한번도 받은 적이 없습니다
아마 요구 했더라도 합리화, 변명이나 비난으로 돌아왔을 겁니다
그런 말은 여러번 들었거든요
그런데 제가 자라면서 딴 세상에 몰입해있고 중고등학생 때 철학 같은 생각을 많이 하다보니
아이들과 잘 어울리지 못해서 그런지 은따, 왕따, 괴롭힘을 경험했죠
무언가 비도덕적인 일을 해서 그렇다기 보다는 자기방어능력이 매우 떨어졌던 것 같습니다
그러다보니 괜히 잔인하게 구는 놈들의 타겟이 되었던 것 같아요
지금 생각해보면 혼자 있었을 때 우는 아이 산타 선물같은 이야기를 떠올리며
착하지 않아서 빨리 오지 않는 것이고 더 착하게 하면 약속대로 올 것이다라는 생각을 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중학생 때 좀 상태가 안 좋아졌고
그 때 즈음인가 아버지가 사랑한다는 말을 하곤 했는데
지금 생각하면 이게 저에게 독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원래 아버지는 좋은 사람이고 직장에 나가서 돈도 잘 벌어오는데(두 분 다 공무원)
그런 이미지로 받아들이기엔 무리가 있어서 머리 속으로 계속 아버지가 했던 말을 떠올리며
영화를 만들었죠(좋은 사람임을 찾아내는 단서를 발견하고 내가 무슨 말을 해도 받아들이는 상상을 해보려고)
그런데 오히려 사실을 기반으로하여 머리 속의 상상에서는 계속 비난하는 식으로 귀결되다보니
생각에 시달리고 결국 그런 생각을 한 본인 탓으로 이어지더라고요
앞 뒤가 맞지 않는 행동 예를 들어 아이들이 때리면 어떻게 해요? 그럼 그냥 맞아라
여자친구 만들어도 되요? 아니 공부에 방해되지 대학교 가서 해라
부모가 고생을 하는 걸 보면 자식이 안 저럴 텐데 라는 식이 대화는 좋은 사람임을 방해하는 예시입니다
정말 많은 상상을 했고 저에게 독이 많이 되었던 것 같네요
저는 그냥 잘 살고 싶은 욕구가 강했는데 저에게 시급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다보니
더 많이 상상하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아버지는 항상 애매하게 굴고 문제를 유보시키고 유예시켜서 제 상처가 곪게 만들었습니다
어릴 때 받아야 했을 마땅한 관심을 못 받은 데에 대한 피해의식이 있었죠
사랑을 준 사람이 아니었다고 해도 저는 괜찮은데
알쏭달쏭한 상태가 너무 오래되서 갈피를 못 잡고 머리 속으로 너무 괴롭게 살았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런 사고를 안 해야하는데 하면서 자책으로 이어지지만
잘 살고자 하다보니 의문이 드는 생각은 막을 수가 없더라곡요
특히 스트레스를 많이 받은 상황이나 육체적으로 피곤할 때나 계절이 바뀔 때에 더 자주 생각이 나는 것 같습니다
요즘 인간관계에 대해 생각이 많아 집니다,,,자꾸 동굴로 들어가려고 합니다..
하지만 이 말씀이 도움이 되네요
시간이 걸리더라고 힘을 내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미성숙한 사람과 만났는데 나르 성향있어서 사람 통제하려 들고 그게 싫어 거리 두니 왜 거리 두냐, 선 긋냐 따지고 결국 힘들어도 선도 못 긋고 몇개월 지내다 지쳐서 마음 굳게 먹고 선 그으려고 제 물건 돌려 달랬더니 이 핑계 저 핑계 대다 안 먹히니 바로 욕설을 날리고 협박해서 같이 욕하고 엄청나게 싸웠는데 또 자기한테 당하고 있지 만은 않으니까 본 적 없는 저희 부모님 욕에 가정사 가지고 욕까지 하더라고요….
상대가 부모님 몰래 혼인+이혼했다며 자기 인생 망했다는 듯 계속 푸념하길래 우리 집도 이혼 가정인 걸 밝히고 이혼한 과거보다 미래에 어떻게 살지가 더 중요한 거니 너무 자책하지 말라는 위로 차원에서 이혼 가정을 밝혔더니 나중에 싸우면서 부모님 욕에 너희 집 이혼 가정이다. 같은 말을 하더라고요. 부모님 욕 가정사 욕 들은게 트라우마 된 수준으로 엄청 상처로 남아 버렸어요😢
혼자 있을 때라도 온갖 욕 검색해서라도 실컷 해줘요. 저주하고 지옥가라고 병들어 후회 해보라고 과보를 받으라고 보기만 해도 욱 하네요
@@panna-metta ㅠ 감사합니다. 안 그래도 혼자 욕을 하면서 쉽지는 않지만 마음 추스러 보려고 노력 중이에요 ㅠㅎㅎ
결혼 안한게 천운일 정도네요
그나마 사람보는 눈 있으셔서 손절하신거 같습니다
이제 성숙한 사람 찾기가 더 쉬워지신걸 테니 행복해질 날만 남았네요 ~
@@asdfghjkl1230-n1m앗... 동성이었어요ㅎㅎ 공적으로 만난 사이인데 저도 쉽게 일 못 그만두는 상황이라 원치 않게 가까이 지냈는데 아마 사적으로 만나거나 이성으로 만났음 절대 상대 안 할 타입의 저질 인간이었어요.
끝까지 들어보니 이정도면 성직자수준은 되어야 성숙에 부합하겠는데요 ㅎ
저 역시 이런 면이 있지 않나 돌아보게 되네요 주변에 생각나는 사람들도 있고요 제가 생각하기에는 관계에서 서로 '성인'이라는 인식이 있어야 한다고 보고 선을 지켜야 하지 않나 싶은데 이점이 어려운 것 같더라고요
열등감 있는 사람에게 과도한 애정은 친구라도 아닌듯 허더군요...(자식 빼곤)
미안해...... 너한테 상처 주는 거 나도 좋지만은 않아. 영상 보니까 성숙한 네가 내 옆에 있어줘서 고맙다는 생각이 문득 들어. 조금만 더 가면 되는데 쉽지가 않네. 나를 바꾸는 과정 속에서 네가 얼마나 데이고 또 삭혔을까.. 책임감 없는 인간으로 서 조금이라도 너한테는 인간으로 서의 본분을 다 하고 싶다. 나같은 사람과 함께해 줘서 미안하고 고마워 ❤
타인 미성숙함을 참지 못하겠다는 말은 역시 나자신을 미성숙함을 비추는 말 아닐까 생각해요. 성숙한 아버지가 어린자녀의 미성숙함을 보고 귀엽다고 생각하고 인자하게 안내를 하는 것 처럼.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저를 다시한번 되돌아보는 계기로 삼겠습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
🙏🙏🙏 삶에 감사합니다
성숙한 사람 인간
상당한 지성
강인한 생명력
자기삶
자신감
현명한 사람은
미성숙한 사람 어리석은 사람 경솔한 사람
들을 한 눈에 꿰뚫어 보고 자연스럽게 피하여
상대하지 않습니다 뭣보다 단번에 상대방을
알아채는 능력은 아무나 갖는 것은 아닙니다
왜냐면 현자는 스스로 갖춘 능력으로 인하여
상대방을 견줄수 있기 때문입니다
앙심도 한가한 사람이나 가능하지.
빠듯하고 바쁘면 귀찮.
복잡한 심리학 용어들이 남발되기 전 그들은 그저 악인들로 분류됐었음. 인지 즉시 줄행랑칠 것!
옛날에는 내가 미성숙해서 사람을 떠나보냈고, 지금은 그 사람이 미성숙해서 멀어졌네. 각자 성숙해진뒤에 혹시라도 만날 인연이라면 또 만나겠지.생각해봅니다.
4:23 마음에도 없는 사과 경험했어요. 또 다시 반복되서 너무 힘들었어요.
자신을 일방적 피해자로 보는 사람들이야 말로 스스로에 대해 잘 모를 확률이 높음. 나를 알면 타인들이 이해되는 법이고, 내 안에 미성숙함을 자각하고 그것을 이해할 때 타인의 미성숙한 행동이 그 사람 자체가 아닌 하나의 행동으로 보이는 법임...(내부귀인으로 간주하는 것이 적어짐) 그리고 그에 대한 연민이 생길뿐 두려워하거나 혐오하는 감정은 줄어들게 됨. 타인의 미성숙함을 보고 혐오하는 것은 미숙한 나에 대한 혐오이고, 내 안에 있는 수치심을 받아주지 못하는 것.. 내 안의 미성숙함을 인정해주세요. 우린 모두 인간이고 인간은 동물일 뿐입니다.
동감 입니다
기적수업. 투사.
하나는 알고 둘은 모르시네요. 애초에 미성숙한 사람들은 이런 영상을 찾아보지도 않습니다. 물론 성숙한 사람도 부족한 부분이 있을테고 미성숙한 사람도 어느 부분에서는 성숙하다고 느낄 수 있겠죠. 보는 시각에 따라서요..^^ 애초에 사람이 완벽하지가 않으니 100% 한쪽에 치우쳐있지 않은것이 어찌보면 당연한거고 이 영상을 처음부터 끝까지 경청할 수 있다는건 미성숙한 사람보다 성숙한 사람에 속하는 것이 맞아요..^^ 우리 모두가 사람으로서 부족할지언정, 자신을 돌아볼 줄 아는 성숙한 자와 자신을 한번도 돌아본적 없는 미성숙한 자 둘이 만난다면 일방적 피해자라는건 꽤 흔히 볼 수 있죠. 님 시선이 너무 편향적이신 것 같네요. ㅎㅎ
추천 동영상 잘 봅니다 감사합니다
내가 혹시 미성숙한 사람이 아닐까 라고 내내 들었습니다… 몸과 마음이 아프다는 핑계로 2년째 연락을 끊었지만… 더 이상 회피하면 안 되는 걸까 싶어요. 왜 상처를 받았던 걸까요? 남들한테 얘기하면 별거 아닌 얘기들인데 왜 들은 말들이 토씨 하나도 안빼고 생각이 나는지 모르겠습니다. 5년 전 일인데도요
성숙,미성숙의 기준이 정확히 무엇인지 궁금하고 어른 중에 정말 성숙되었다라고 느낄 수 있는 사람은 드물어 보여요.
우와 정리의 끝판왕이에요! 이런영상이 감사합니다
사람은 처음부터 성숙하지않기에 미성숙했던시절을 지나 훨씬 성숙해졌고 타인도 그렇게봐주는 상황까지 됐네요 앞으로도 더 발전하고자하는상황에 이런영상ㅇ 떴네요 감사합니다
이 주제 관련 해 추천하시는 도서가 있나요?
둘다 이익이 있어야지 한명만 이익이 있으면 나머지 한명은 호구가 됩니다.
세상엔 완전히 성숙한 사람도 완전히 미성숙한 사람도 없는 것 같습니다 그저 성숙해지고자 노력하는 사람들과 그러지 않는 사람들이 있을 뿐인 것 같아요.. 영상을 보면서 성숙한 사람, 미성숙한 사람 둘 다에게서 내 모습을 발견하는 것도 그런 이유겠지요 영상을 보시는 많은 분들이 너무 자책하지도 비난하지도 않았으면 하는 마음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