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이 나려고 했어요 지난날 무력감을 느끼곤 했고 외부의 도움을 기대했었던 적도 있었어요 내겐 힘이 없다고 생각했었으니까 어찌저찌 피해의식에 빠진 저를 알아차리게 됐어요 아 내가 느낀 무력감의 뿌리는 이거였구나.. 후련해서 웃음이 나더라구요 아 어른이 돼야지 내가 가진 상처를 고스란히 맞으면서 성숙해지고 싶어요 늘 잘 보고 있어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모두 피해자도 되고 가해자도 되며 살아갑니다.. 안타까운 것은 피해를 받았을 때 마음수양(공부)을 통해 나 자신을 뒤돌아보며 고칠부분은 고쳐가며 살아가야 한다고 생각해요. 세상에 피해 안 보고 사는 사람은 단 한 사람도 없는데 인정하고싶지 않은 것이 문제가 되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조금만 내려놓으면 세상이 달라보일텐데요.. 도와주고싶은 마음은 굴뚝같지만 절대로 안 고쳐진다고하니.... 그저 안타깝기만 하네요
정말 제 얘기인데ㅠ어떻게 나아야할까요. 전 가정학대, 사회에서는 횡령내부고발에 성추행을 2번 당하며 사회에서 피해를 많이봤다는 생각에 이젠 피해자화가 되었습니다...저의 무력감...그리고 구원받고싶은 마음...이젠 경계성성격장애라는 판정까지 받은 마당에...어찌인생을 살아야할까요
내안의 피해의식을 발견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실제로 피해를 입은 피해자임은 분명하며 객관적인 피해를 명확히 인식하고 소송이나 반론의 기회를 만들어 가해자의 악행을 증명하고 징계를 받게하는 것은 피해의식이 아니라 실체적 피해자가 마땅히 스스로 해나가야 할 싸움이며 빈번한 2차가해 속에서 견디며 돕는 손길을 요청하는 것 또한 그과정에서 필요한 일입니다. 실질적 피해자에게 피해의식 피해망상이라는 용어로 가스라이팅하는 가해자와 진실에 무관심한 2차가해자들이 넘치기에 어쩌면 이번 영상은 가해자들에게 무기가 될 수도 있겠다 생각도합니다. 그러나 직장내 괴롭힘으로 10년간의 공직생활을 끝낸 명백한 피해자이나 반면 또한 내안에 주체성을 상실한 무력감과 피해의식이 자리잡고 있음을 영상을 통해 성찰하게 되었습니다. 그후 10년간 재취업해서 좋은 성과와 물질적안정을 얻었지만 공직생활과 현직장에서 받은 시기와 모함 집단괴롭힘 등에 현재 엄청난 무력감과 생을 스스로 마감하고 싶은 절망감에 시달려왔습니다. 이 감정의 본질이 나자신을 사건과 피해상황에 동일시하며 분리하여 사건을 바라보지 못하고 나를 주저앉히고 망가뜨리려는 가해자들의 의도대로 그들의 시선과 왜곡된 평가에 깔려 그자리에 넘어져 울고있는 나를 발견합니다. 나에게 도대체 왜 이런일이 반복적으로 발생하는지? 그들과 무관하게 나의 일에 몰두하며 최선을 다하는 나를 자신들의 시간과 노력과 심지어 돈을 써가며 편을 짓고 괴롭히는지? 온통 그런 의문과 피해의식에 짓눌려 나의 삶의 주권과 주체성을 피해의식에 내어주고 있었음을 깨달았습니다. 언어의 방향을 가해자들을 탓하고 피해를 토로하는 것에서 피해를 극복하는 방향으로 평범한 인간의 보편적 시기심을 이해하고 무분별한 동조자들을 또한 세상에 상당히 존재함을 인정하며 악인 즉 나르시시스트와 소시오패스 의 유형화된 특징을 공부하고 그들과의 싸움에 스스로 나아가야겠습니다. 이건 내 싸움이니까요 ! 나의 피해자성을 호소하는 것에 너무 많은 시간을 써버린 것 같습니다. 누구도 나의 피해사실에 그다지 관심이 없더군요. 돕는 손길이 있다면 너무도 감사한 일이지만 분명한 건 그들과 철저한 준비를 통한 싸움을 시작할 것인지, 상처에서 일어나 나의 삶에 다시 몰두할 것인지 스스로 나아갈 방향을 정해야겠습니다. 이제 나에게 도대체 왜 이런일이 반복되는지 묻지 않으려 합니다. 가해자들은 자신과 자신이 가진 것을 사랑하지 못하고 자신의 발전을 위해 어떤 노력도 성실한 시간도 가지지 않으며 시기심과 질투심으로 일그러진 얼굴과 희번득한 짐승의 눈빛을 가졌죠. 그들을 문밖에 구경꾼으로 세워두고 다시 나로 돌아와 내가 가진 재능과 열정으로 생이 다할때까지 지혜와 지식의 숲을 누비며 주류에 휩쓸리지 않는 뚜렷한 정신과 너그럽고 겸손한 노인으로 늙어가고자 합니다.
가해자와 피해자가 동일인인 경우는 자기 중심적인 사고로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 못하는 경우죠. 잘못됐지만 익숙한 문화, 잘못됐지만 익숙한 시스템 등으로 인한 고정관념에 사로답혀서. 그것들을 인지한다면 가해자와 피해자가 동일인이 되지 않겠죠. 잘못된 고정관념으로부터 자유로워져야 객관적일 수 있지 않을까요? 명백한 가해자와 피해자의 예가 무수하니까요
마인드토피넛 님, 피넛좋아하세요?^
잘 듣고있습니다. 제 잃어버린 지인중 목소리가 비슷해서 향수같이 연상이 드는것 같아요. 내용이 참 알차고 뇌리에 어떤 문구들이 박히듯이 남는게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피해의식으로 편향적 정보수집에 치중하여 자신의 삶에 대한 책임을 전가하지는 않았는지 되돌아볼수 있는 기회가 되었어요~😅
눈물이 나려고 했어요
지난날 무력감을 느끼곤 했고 외부의 도움을 기대했었던 적도 있었어요
내겐 힘이 없다고 생각했었으니까
어찌저찌 피해의식에 빠진 저를 알아차리게 됐어요
아 내가 느낀 무력감의 뿌리는 이거였구나..
후련해서 웃음이 나더라구요
아 어른이 돼야지
내가 가진 상처를 고스란히 맞으면서 성숙해지고 싶어요
늘 잘 보고 있어요
상처를 고스란히 맞으면서 !! 감사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모두 피해자도 되고 가해자도 되며 살아갑니다.. 안타까운 것은 피해를 받았을 때 마음수양(공부)을 통해 나 자신을 뒤돌아보며 고칠부분은 고쳐가며 살아가야 한다고 생각해요.
세상에 피해 안 보고 사는 사람은 단 한 사람도 없는데 인정하고싶지 않은 것이 문제가 되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조금만 내려놓으면 세상이 달라보일텐데요..
도와주고싶은 마음은 굴뚝같지만 절대로 안 고쳐진다고하니....
그저 안타깝기만 하네요
정말 유익하고 도움되는 영상입니다..😂
지금 재판중에 있는 아내살해변호사의 가족들 변호사가 이렇게 스스로를 피해자라고 피해자를 가해자였다 우기고 있습니다;;;
와 감사합니다…
음… 가스라이팅을 오래당하다보면
피해의식이 생기는거 같기도 해요
특히 마지막에 2차가해라는 말
정말 공감합니다…
제 선택에 제가 책임을 지겟습니다
정말 좋은채널❤
책임을 전가하려는게 '방어' 기제 이군요.. 참 심리란 알면 알수록 새로운것..
정말 제 얘기인데ㅠ어떻게 나아야할까요. 전 가정학대, 사회에서는 횡령내부고발에 성추행을 2번 당하며 사회에서 피해를 많이봤다는 생각에 이젠 피해자화가 되었습니다...저의 무력감...그리고 구원받고싶은 마음...이젠 경계성성격장애라는 판정까지 받은 마당에...어찌인생을 살아야할까요
이론에 충실하면서도 구체적인 도움을 주셔서 항상 잘 듣고 있습니다
어쩜 그렇게 설명을 잘 해주셨는지. 최근 일어난 상황이
힘들었는데, 많은 도움 됩니다.
감사합니다.
정리를 잘해주셔서
공감과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드려염
나르시시스트가 가해자죠. 근데, 심리상담사이신가요? 엄청 잘아시네요.
_잘 들었습니다_
내안의 피해의식을 발견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실제로 피해를 입은 피해자임은 분명하며 객관적인 피해를 명확히 인식하고 소송이나 반론의 기회를 만들어 가해자의 악행을 증명하고 징계를 받게하는 것은 피해의식이 아니라 실체적 피해자가 마땅히 스스로 해나가야 할 싸움이며 빈번한 2차가해 속에서 견디며 돕는 손길을 요청하는 것 또한 그과정에서 필요한 일입니다.
실질적 피해자에게 피해의식 피해망상이라는 용어로 가스라이팅하는 가해자와 진실에 무관심한 2차가해자들이 넘치기에
어쩌면 이번 영상은 가해자들에게 무기가 될 수도 있겠다 생각도합니다.
그러나 직장내 괴롭힘으로 10년간의 공직생활을 끝낸 명백한 피해자이나 반면 또한 내안에 주체성을 상실한 무력감과 피해의식이 자리잡고 있음을 영상을 통해 성찰하게 되었습니다.
그후 10년간 재취업해서 좋은 성과와 물질적안정을 얻었지만 공직생활과 현직장에서 받은 시기와 모함 집단괴롭힘 등에 현재 엄청난 무력감과 생을 스스로 마감하고 싶은 절망감에 시달려왔습니다.
이 감정의 본질이 나자신을 사건과 피해상황에 동일시하며
분리하여 사건을 바라보지 못하고 나를 주저앉히고 망가뜨리려는 가해자들의 의도대로
그들의 시선과 왜곡된 평가에 깔려 그자리에 넘어져 울고있는 나를 발견합니다.
나에게 도대체 왜 이런일이 반복적으로 발생하는지?
그들과 무관하게 나의 일에 몰두하며 최선을 다하는 나를 자신들의 시간과 노력과 심지어 돈을 써가며 편을 짓고 괴롭히는지?
온통 그런 의문과 피해의식에 짓눌려 나의 삶의 주권과 주체성을 피해의식에 내어주고 있었음을 깨달았습니다.
언어의 방향을 가해자들을 탓하고 피해를 토로하는 것에서
피해를 극복하는 방향으로
평범한 인간의 보편적 시기심을 이해하고 무분별한 동조자들을 또한 세상에 상당히 존재함을 인정하며
악인 즉 나르시시스트와 소시오패스 의 유형화된 특징을 공부하고
그들과의 싸움에 스스로 나아가야겠습니다.
이건 내 싸움이니까요 !
나의 피해자성을 호소하는 것에 너무 많은 시간을 써버린 것 같습니다. 누구도 나의 피해사실에 그다지 관심이 없더군요.
돕는 손길이 있다면 너무도 감사한 일이지만 분명한 건 그들과 철저한 준비를 통한 싸움을 시작할 것인지,
상처에서 일어나 나의 삶에 다시 몰두할 것인지 스스로 나아갈 방향을 정해야겠습니다.
이제 나에게 도대체 왜 이런일이 반복되는지 묻지 않으려 합니다.
가해자들은 자신과 자신이 가진 것을 사랑하지 못하고
자신의 발전을 위해 어떤 노력도 성실한 시간도 가지지 않으며
시기심과 질투심으로 일그러진 얼굴과 희번득한 짐승의 눈빛을 가졌죠.
그들을 문밖에 구경꾼으로 세워두고
다시 나로 돌아와 내가 가진 재능과 열정으로 생이 다할때까지 지혜와 지식의 숲을 누비며 주류에 휩쓸리지 않는 뚜렷한 정신과 너그럽고 겸손한 노인으로 늙어가고자 합니다.
굉장히 공감됩니다. 그 용기를 지지하고 응원합니다.
@@정신차리자-k5c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피해의식이 유전적, 병적인 경우가 있을까요
유전 외의 것이죠.
니가 나한테 피해를 준게 몬지 말해봐~~
어찌그리 똑같노 두리다
모냐고~~보상좀
가해자와 피해자는 동일인
내면에는 이둘은 한조각임을
태양이 있어 어둠이 있을뿐
원래 어둠이란 지극히 평화로운 상태
어둠을 편한하게 볼수 있는 상태이기를
가해자와 피해자가 동일인인 경우는 자기 중심적인 사고로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 못하는 경우죠. 잘못됐지만 익숙한 문화, 잘못됐지만 익숙한 시스템 등으로 인한 고정관념에 사로답혀서.
그것들을 인지한다면 가해자와 피해자가 동일인이 되지 않겠죠. 잘못된 고정관념으로부터 자유로워져야 객관적일 수 있지 않을까요?
명백한 가해자와 피해자의 예가 무수하니까요
ko.wikipedia.org/wiki/%ED%94%BC%ED%95%B4%EC%9D%98%EC%8B%9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