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도움많이 받습니다.. 특히 저같은 내성적이고 초식동물형 인간에게요....어렸을 때 어른들이 사회생활은 지옥이다라고 표현했던 것들이 단순히 육체노동 교대근무가 힘들어서 그런 건줄 알았는데 어른이 되어보니깐 알겠더군요.... 주위에 같이 일하는 사람들 때문에 힘들다는 것을.... 솔직히 육체노동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교대근무도 그렇구요... 사람이 제일 지옥이에요... 타인은 지옥이다 이 웹툰 드라마의 제목의 의미를 이제서야 깨닫습니다.
맞아요.. 저도 경력꼬이고 나이만 들어서 5인미만의 회사에 지원했는데 처음에 너무 착하고 선량하게 어린여사수가 접근해서 우울증이 있다는 얘기 했는데 약점이 되어 따돌리고 퇴사 후 명예훼손 고소까지 했습니다. 정말 중요한걸 늦게 알았어요 근데 여사수가 패턴이 친근하게 접근,걱정하는척,불쌍한 피해자 뭐 이런내용 언급했어서 너무 소름돋네요.. 그리고 고소사유와 법정에서 제가 그 여사수를 너무 질투헤서 저를 따돌리는 다른직원들한테 루머를 퍼트렸다고.. 무섭더라구요..
나이 40먹고 경험치 쌓이다보니 초반에 급하게 다가와서 자기얘기 안해도 될 얘기 다 늘어놓고 저의 사적인(학벌 사는곳 남편직업 등) 것들 꼬치꼬치 캐물어보는 사람은 꼭 끝이 안좋더라구요. 이런 사람들은 인간관계를 자기 뜻대로 주도하는 능력이 있어서 저만 아주 곤란해진 적도 있어요. 사람을 사냥하듯이 필요에 의해서 쉽게 다가오는 사람은 일단 조심하는 편이에요.
속좁아 보일것 같아 말로 표현하기 힘들었던 것을 하나 하나 분석해주셔서 이제 의문점을 풀 수 있습니다. 이런 교묘한 심리를 세세히 이해하고 말로 풀어서 핵심을 표현하시니 안풀리는 문제집을 풀어나가는 느낌입니다. 문제는 그 문제가 뭔지를 파악하고 말로 표현하면 해결 방안이 나오는데 이런 문제는 큰 비즈니스나 진학 문제도 아닌 내가 겪었네라고 쫌 말하기 힘든 은밀한 인간의 심리 관계 문제이다보니 '내가 잘못 알았겠지'라고 넘겨버리는 악순환의 반복이었습니다. '호구잡힌 척 하라. 은밀히 모든 것을 얻게 된다'라는 영상에서도 많은 지혜를 얻었습니다. 자주 듣고 마인드 개선으로 인간관계 대처하려고 합니다.
경험상 인간의 40%가량은 악인들이더군요~ 근데 이마에다 악인이라고 써붙여 놓질 않기에~ 일단 조심 해야 하더군요~ 안그러면 심각한 피해를 입습니다. 체면,창피함 그런거 따지고 생각할 정도로 세상은 한가롭지 않더군요. 쪽팔림 같은거 신경쓰느라, 제일 중요한 생존 확보에는 신경 안쓰는 바보는 되지 말아야 합니다.
일리 있는 얘기네요 근듸 요즘 사람들 대부분 저리 살지 않나요? 전 그런 사람들 징그러워서 가까이하지 않아요~ 차라리 혼자 다니지~ 진짜 친구 찾기 힘든데 매력없고 무난한 사람두 싫어요 😢 한국인 징글러😢 기승전결 자기 바운더리 꽁꽁 지키기😢 거울들 한번 보세요~ 어떤 표정들 짓구 다니나? 손해는 안보겠죠 근데 타인의 에너지도 깎아먹죠~ 자기는 절대 손해는 안보죠~😂😂
관계에 너무 집착할 필요는 없는 것 같아요. 저는 관계를 이어 나가기 위해서는 서로 노력 해야 하는데 거기서 필요한 게 존중+배려+신뢰가 바탕이 깔려 있는 분들은 그대로 해드리고 또 장기적으로 이어 나갈 수 있는 관계들도 보면 결국에는 사람과 사람 사이에는 보이지 않는 거래가 있습니다 현재 나이 32살 남성이고 한살한살 먹어가면 입이 무거워지네요.. 참 어렵습니다 인간관계는 마치 끝 없는 우주 같아요. 가끔 생각합니다 스피치 모임을 만들어 보는 것은 어떨까 하고요? 살얼음 판 같은 이 사회에서 쉼터를 제공하고 온기를 느낄 수 있는 그런 자리를 말이죠.. 다들 힘내세요~ 좋은 사람은 좋은 사람을 알아 보는 법이니까요
그게 비밀이라고 강요하는 사회적 분위기가 병들었다고 봅니다. 하나님 앞에서 얘기할 수 있는 이야기는 사람들 앞에서도 얘기할 수 있는 사회로 아픔과 상처를 얘기했을때 약점이되는 사회는 병든 사회이지 정상적이고 건강한 사회로 바뀌어야합니다. 그것이 약점이고 비밀이라고 생각하고 이용하여 남용하고 퍼뜨리고 해를 끼치는 것은 결국 본인이 다 댓가를 치르게되고, 돌아오게 됩니다 그것도 몇 배로 이자가 붙어 돌아오게되죠. 그 이자가 어디서 어떻게 불어날지는 누구도 예측 불가합니다 그걸 기꺼이 다 감당해낼 자신이 있거든 타인의 약점을 마음대로 퍼뜨리고 구워삶아서 이용해도 좋습니다. 궁극적으로 그렇게해서 파괴되는건 타인이아닌 자신이게 될테니.
마음의 병이 있고, 후회하는 과거가 있는게 어떻게 약점이됩니까 뭐 죄 지었습니까? 후회에 죄가 있을 수 있으나 진심으로 후회한다는 것부터 그전과는 다른거라는겁니다. 생각하지 않아 인생의 옳고 그름을 고민조차 하지 않고, 성찰도 없이 쉽게 살아서 진단된 병명은 없지만 실상은 인간다움과 생각이 결여된 차가운 진짜 약점을 가진 사람들은 따로 있을 수 있습니다.
와. 진짜 피해자 모드 이거 레알. 난 좀 반대의 경우였음. 자기가 먼저 피해자 모드 시전. 진짜 선하고 착해보이는 사람이었는데 그닥 친해지지 않은 모임사람들 앞에서 눈물까지 흘리며 왕따 경험이나 자기한테 누가 함부로해서 상처 받았었다는 등 이런저런 마음고생한 얘기로 감정에 호소하던 지인. 사람들 선한 본성을 이용해 관계를 이끌어가려고 했는데 진짜 아무것도 아닌일로 상처받고 의미부여하고 삐지고 하는 사람이었음. 도대체 어느 포인트에서 감정이 상하는지에 대한 기준도 모르겠는 사람이었는데 한명씩 그사람에게 찍히면 무리에서 도태 되어가는거 보면서 와 이런사람도 있구나 함. 사기꾼은 아니었지만 그사람 겪은 이후론 사람이 보이는게 다가 아니구나 싶음.
사견임을 전제로 감히 덧붙이자면 이렇습니다. 1. 직장의 기본개념! 같이 일을 하는 동료들과 즐거운 관계를 유지하는거 좋습니다! 그런 재미라도 있어야죠! 하지만 정말 기본중의 기본이지만 직장의 기본개념은 돈을 벌려고 오는 곳이지 친목이 아닙니다! 2. 사생활 왠만하면 말하지 말라! '퇴근/주말 이후에 뭐 하냐?' 이러는데 정말 뻔하고 재미없지만 본가에 다녀옵니다!/건강을 위해 간단한 걷기 운동을 합니다!/업무관련 공부를 합니다! 이 정도로 해야지 세세하게 말하면 안 좋으면 그게 소문이 돌아서 본인에게 안 좋게 됨 3. 사람은 언제 어디서 또 볼지 모른다? 솔직히 이렇게 말을 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 말의 속뜻은 '나한테 잘 보여라!'임 볼 사람보다 안 볼 사람이 월등히 많고 호불호를 떠나서 서로간에 예의만 지키면 됨 그 말에 신경쓰게 되면 상대한테 끌려가게 되어있음!
옛날부터 귀가 안좋아서 병원 매일 가고. 울리는 소리 잘못들어서. 대화에 문제가 있는데. 이건 공개하고 시작하는게 좋았을까요? 아는 사람이 있었는데. 왤캐 못듣냐. 귀좀파라 이런식으로 드립을 해서. 그땐 당황해서. 바로 이야기 못했는데. 몇번더 하니까. 제가 경고를 줬고요.그후 그사람이 나를 대하는 늬양스가 처음엔 몰랐는데. 나를 대하는 느낌이라던가. 대화 하고 나면 항상 찜찜해서. 이대로면 좋지 못해서 그걸 공개하고 사과를 했는데. 그분은 사과를 한 느낌이 아니다. 라고 말해서요. 손절했는데. 잘한거죠.? 만약 먼저 말을 했다면. 결과가 다를까요?
자기 약점은 철저하게 숨기세요.
자기 감정도 너무 솔직하게 말하면
안됩니다. 절대로 흘리지 마세요.
@@꿀약과-d1w 돈벌어랴하니까 사회생활은 해야겠는데 못씻고 다니고 제대로 화장못하고 맨날 울상에 너무 힘들어하니까 왜그러냐고 묻던데 그래도 너무 제감정을 솔직하게 말하면 안된단건가요?
진짜 친한 사이라도 적당한 선까지만 하는게 좋지 않을까요?
너무 다 까발리면 서로에게 특히 님한테 득될게 있을까요?
본인이 힘들지 않을 최소한의 선까지만 하는게 좋다고 봅니다.
절대 비밀하고
사적인 얘기 잘 안해주면
말만들어냄 .
그런 (!)
얘기도 대화도 잘 안하는거 보니까
어데 크게 당했나 보네 ~
뭐 있나 보네 얘길 안하네 ~
등등으로 말만들어 냄 .
@@EIGraceswan 아ㅋㅋㅋㅋ 진짜 사적인얘기 잘 안해도 말 만들어내는거 ㅇㅈ ㅠㅠㅠㅠㅠ
@@full_love 냄새나고 못생기고 자기관리 못해서 그지같이 산다고 앞담으로든 뒷담으로든 대차게 까입니다 상처 여러번 주는거죠 그게 사회입니다
진짜 백번 공감합니다. 특히 '회사'에서 자기 우울증약 먹었다던가 회사때문에 죽을거같다는 얘기를 같은 동종업계,사우들에게 쉽게 하는 경향이 있는데 저야 그냥 힘드셨두나 하고 넘기지만 이런분들 100% 표적대상입니다. 조심또조심!
정신병자라고 매장시킵니다ㅜㅜ
누구든 우울할수았고 누구든 직장생활에서 힘들 수있잖아요
그럴 역 이용해서 약점 잡아 공격하고 이용하고 매장해요 인간들이 얼마나 악랄하고 악랄한데요ㅜㅜ
@@노롱이-d4q이거 진짜 맞아요 공감합니다
제가 당했습니다…. 친하다생각하여 얘기했건만.. (저보다4살어린 직장동료임)올드쌤들테 보고했더라구요ㅠㅎㅎㅎ 퇴사할때 다른부서올드쌤이 나쁜선택하지말란말하시더라구여.. 어쩐지;;;;;
@@미무-k4v 님이 정상입니다 그사람들이 비정상 저도 앞으론 입꾹 ~
@@이유빈-o9x 그쳐 ㅜ 감정없는 사람이어딧나여 ㅜㅜ 얘기할수도있지 ㅜ 맨날 얘기한것도아니고용 ㅜ….. 본인들은 맨날 제 욕했으면서 제가 한번그런거가즈고 ㅡㅜ 눈치겁나주고 아는거 티내고;
맞아요.
질투나는 대상에게 집요하게 접근하고 이것저것 묻더라구요.
저보다20살넘는 올드쌤이.. 저에게 질투하더라고요.. 딸도있는분이;;두명이나;;
진짜 극혐이다
기함이 나오죠. 다 캐내려 하면서도 의심하고, 오히려 욕한다는 게
한국인은 처음 만나면 상대를 위아래로 훑어보다가 호구조사를 시작한다
조사결과 자기보다 별볼일 없다 싶으면 바로 선넘기 시작하는게 대부분임
아주 무례한건데 그냥 밥먹듯이 함
정확하게 지적 했네 😂😂
정도 차이죠.안심하세요.어느나라나 있어요.엎어지고 자빠지고 처음부터 타인을 너무 신뢰하고 의존하지 않는다면 문제는 적어요~^^
20년 30년된 오랜 친구라고 믿을건 안됩니다. 믿고있다가 뒷통수 크게 맞아 사기 당하고 전재산 털려 본 사람은 알겁니다.
@@ej4835 헐....
순수하게 바라는 것 없이 서로 소통하고 존중해주는 세상이면 좋겠는데... 약점을 이용해 먹으려는 사람들이 많아서... 나는 자연인이다 프로그램에 나오는 분들이 점점 이해가 감...
만난지 5분만에 고향 대학교 유학 어디서 언제 했냐 꼬치꼬치 캐물으면 뭐라 답 하시나요?????
그런 인간들은 거의 다 .
약점으로 이용한다는 했다는 것 조차도 인식 안 함.
공기업 다녀서 그런지...
직원들 머릿속에 사생활이라는 영역 자체가 없음...
늙은직원들도 젊은직원들도 마찬가지.
한 2008년쯤 중학교 다시다니는 기분임
진짜 도움많이 받습니다.. 특히 저같은 내성적이고 초식동물형 인간에게요....어렸을 때 어른들이 사회생활은 지옥이다라고 표현했던 것들이 단순히 육체노동 교대근무가 힘들어서 그런 건줄 알았는데 어른이 되어보니깐 알겠더군요.... 주위에 같이 일하는 사람들 때문에 힘들다는 것을.... 솔직히 육체노동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교대근무도 그렇구요... 사람이 제일 지옥이에요... 타인은 지옥이다 이 웹툰 드라마의 제목의 의미를 이제서야 깨닫습니다.
타인은 지옥이다는 철학자 사르트르가 한 말이고 드라마 제목은 거기서 따온 것입니다
@@동급최강-i4n 아하...처음 알게 된 사실입니다.. 감사합니다
맞아요.. 저도 경력꼬이고 나이만 들어서 5인미만의 회사에 지원했는데 처음에 너무 착하고 선량하게 어린여사수가 접근해서 우울증이 있다는 얘기 했는데 약점이 되어 따돌리고 퇴사 후 명예훼손 고소까지 했습니다. 정말 중요한걸 늦게 알았어요
근데 여사수가 패턴이 친근하게 접근,걱정하는척,불쌍한 피해자 뭐 이런내용 언급했어서 너무 소름돋네요..
그리고 고소사유와 법정에서 제가 그 여사수를 너무 질투헤서 저를 따돌리는 다른직원들한테 루머를 퍼트렸다고.. 무섭더라구요..
@@zp9150 걱정하는척이요..허.......
진짜.. 저를위한척 제편이다라고말했으면서 뒤에서 제가한말다 전달하고 욕했더라구요 ㅎㅎ 저보다 어린직장동료가 ㅎ
재우울증약점돌감각질투빈각시노총각문턱큰집맛없재
@@미무-k4v맞아요… 그리고 질투한다고 뒤통수 맞아요! 정말 착한척 한다고 절대 단점 말하면 안돼요!!!
소시오패스 같습니다 여사수
호구조사 잘하는 사람들 참 신기해요 전 궁금해도 그냥 안물어봄 물어보기 민망하기도 하고.. 친구들중에도 꼬치꼬치 캐묻는애들만 물어요
ADHD있으신 분들은 자기 약점 얘기를 안하기 어렵다는데 안타깝네요..
악!!!!!!!이 말 저말 다해버리는거..
헐 제가 저질환갖고있는데 진짜 제 약점얘기를 아무렇지않게 쏟아내서 ㅜㅜ 결국 이상한애라 찍히고 약점 잡혀서 회사다니는내내 고생했었어요 ㅠㅠ
ㅊㄱㅍ
솔직한 스타일이라
나이 40먹고 경험치 쌓이다보니 초반에 급하게 다가와서 자기얘기 안해도 될 얘기 다 늘어놓고 저의 사적인(학벌 사는곳 남편직업 등) 것들 꼬치꼬치 캐물어보는 사람은 꼭 끝이 안좋더라구요. 이런 사람들은 인간관계를 자기 뜻대로 주도하는 능력이 있어서 저만 아주 곤란해진 적도 있어요. 사람을 사냥하듯이 필요에 의해서 쉽게 다가오는 사람은 일단 조심하는 편이에요.
@@내말이-g5e 급다가 오는사람은 거리를 두세요 결국 꼭 결과물이 않좋고 나르시스트들이예요~
회사에선 일말고 사적인얘기는 절대 안함
저도사생활 잘감추는 사람이었는데요. 일어날 일은. 일어나더라고요. 인간관계는. 제뜻대로. 되는거업어요. 사람이. 속과겉이ㅜ있듯 근데 그거알아요. 도덕적으로 올바른사람이. 다올은 건아니에요 올바른사람은 보듬어주고 판단하지 말아야죠. 각자 도덕적기준과 신념이다 다른거라서요
만난지 5분만에 고향 대학교 유학 어디서 언제 했냐 꼬치꼬치 캐물으면 뭐라 답 하시나요?????
@@BetterWorldNews-di1vj 그냥. 거름
그렇다고 마구마구 퍼뜨리라는 이야기는 아니나, 당신이 주었던 신뢰의 가치가 더 크고 기꺼이 나누고자한 용기는 결코 폄하되서는 안됩니다.
그것을 약점이라 여기고 이용하는 악인은 필히 망해갈 것이나, 믿음과 신뢰 사랑을 기꺼이 준 사람의 시련은 반드시 지나갑니다.
맞습니다~~
3분에 1만 믿고 최대한 믿어도 절반만 믿고 회사생활 합니다, 배신당해도 타격이 덜하고, 덜 믿으니 제 정보도 제한적으로 이야기하구요, 애초에 신뢰할 사람들이 아니라고 전제하고 회사다녀야 겠더라구요, 나쁜 사람 생각보다 많습니다.
속좁아 보일것 같아 말로 표현하기 힘들었던 것을 하나 하나 분석해주셔서 이제 의문점을 풀 수 있습니다. 이런 교묘한 심리를 세세히 이해하고 말로 풀어서 핵심을 표현하시니 안풀리는 문제집을 풀어나가는 느낌입니다. 문제는 그 문제가 뭔지를 파악하고 말로 표현하면 해결 방안이 나오는데 이런 문제는 큰 비즈니스나 진학 문제도 아닌 내가 겪었네라고 쫌 말하기 힘든 은밀한 인간의 심리 관계 문제이다보니 '내가 잘못 알았겠지'라고 넘겨버리는 악순환의 반복이었습니다. '호구잡힌 척 하라. 은밀히 모든 것을 얻게 된다'라는 영상에서도 많은 지혜를 얻었습니다. 자주 듣고 마인드 개선으로 인간관계 대처하려고 합니다.
적는거 완전 꿀팁이네요 👍
자리 피하는것도 써먹어야 겠어요
그냥 도움주지도 도운받지도 않는게 간단함. 1번 같은 유형이 나중에 더 해먹음.
정말 멋진 논리 구조 입니다. 신뢰 --> 비밀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솔직하고 있는 그대로 이야기하는게 신뢰를 쌓는 방법인줄 알았는데 그 점이 독이 될 때가 많다는 것을 요즘 많이 느끼고 있어요. 좋은 관계 쌓는 건 쉽지 않네요.🥹
경험상 인간의 40%가량은 악인들이더군요~
근데 이마에다 악인이라고 써붙여 놓질 않기에~
일단 조심 해야 하더군요~
안그러면 심각한 피해를 입습니다.
체면,창피함 그런거 따지고 생각할 정도로 세상은 한가롭지 않더군요.
쪽팔림 같은거 신경쓰느라, 제일 중요한 생존 확보에는 신경 안쓰는 바보는 되지 말아야 합니다.
사람심리파악능력이 엄청 뛰어나신거 같아요!👍
사람들에게 많이 당하셨나 봐요. 이렇게 생각 행동 정리를 해 주는것 보니까요. 네~ 기분이 세하고 찝찝하거나 뭔지 모르게 신경이 쓰이는 순간이나 관계 속에 있다면 일단 ”시간을 버는“ 거리두기를 하고 안정된 마음이 될 때까지 기다리세요
나와 오늘 술잔을 기울이는 친구도 언젠가는 원수가 될수도,혹은 내 뒤에서 나를 험하는 존재가 될수가 잇다.세상에 영원한 것은 없다
제가 같이 입사한 저보다 몇살어린애가 있는데 첨에 언니하면서 살갑게 대하길래 저도 잘챙겨주고했는데 어느날부터인지 확 돌아서더니 무슨말을하면 공감하기보다 다 약점으로잡고 큰죄진거마냥 뒤짚어 씌우더라구요,,좋게 얘기해도 소용없더라구요,,결국엔 어찌됬던 믿었던 제 잘못이죠,,진짜 영상 잘들었습니다~~^^
전 사촌여동생이 저번에 우연히 만났다가 음식점에서 헛소리를 하길래 내쫒았습니다.. 앞으로 내눈에 띄지말라고 했습니다.
머리도 나빠서 전문대 겨우 나온 여자애가 나이먹더니 지가 뭐 인생을 통달한 애마냥 나한테 이래라 저래라 하길래 너 돌았냐고 했습니다.
그런 인간들이 많은 환경이 보통 어중간한 인간들이 많음 자기가 뭘해야 돈잘벌고 능력이 좋아지는지 세상의 시스템 자체를 모르니까 사회에서 남욕하기 바쁜거지
바쁜 사람이나 오히려 게으르거나 많이 느긋한 사람들은 그렇겐 안함
일리 있는 얘기네요
근듸 요즘 사람들 대부분 저리 살지 않나요?
전 그런 사람들 징그러워서 가까이하지 않아요~
차라리 혼자 다니지~
진짜 친구 찾기 힘든데
매력없고 무난한 사람두
싫어요
😢
한국인 징글러😢
기승전결 자기 바운더리 꽁꽁 지키기😢
거울들 한번 보세요~
어떤 표정들 짓구 다니나?
손해는 안보겠죠
근데 타인의 에너지도 깎아먹죠~
자기는 절대 손해는 안보죠~😂😂
알고 싶지 않았는데... 세상에는 안 좋은 사람이 은근 많은 것 같아요.. 유튜브 보면서 와닿게 공감할 일이 별로 없었는데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영상 잘봤어요❤
전직장 다녔을때 제 인간관계 문제를 이 영상을 통해 13분만에 요약해서 본 느낌이네요 좋은 말씀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관계에 너무 집착할 필요는 없는 것 같아요.
저는 관계를 이어 나가기 위해서는 서로 노력 해야 하는데 거기서 필요한 게
존중+배려+신뢰가 바탕이 깔려 있는 분들은 그대로 해드리고 또 장기적으로 이어 나갈 수 있는 관계들도 보면 결국에는 사람과 사람 사이에는 보이지 않는 거래가 있습니다
현재 나이 32살 남성이고 한살한살 먹어가면 입이 무거워지네요.. 참 어렵습니다 인간관계는 마치 끝 없는 우주 같아요.
가끔 생각합니다 스피치 모임을 만들어 보는 것은 어떨까 하고요? 살얼음 판 같은 이 사회에서 쉼터를 제공하고 온기를 느낄 수 있는 그런 자리를 말이죠..
다들 힘내세요~ 좋은 사람은 좋은 사람을 알아 보는 법이니까요
그게 비밀이라고 강요하는 사회적 분위기가 병들었다고 봅니다. 하나님 앞에서 얘기할 수 있는 이야기는 사람들 앞에서도 얘기할 수 있는 사회로 아픔과 상처를 얘기했을때 약점이되는 사회는 병든 사회이지 정상적이고 건강한 사회로 바뀌어야합니다.
그것이 약점이고 비밀이라고 생각하고 이용하여 남용하고 퍼뜨리고 해를 끼치는 것은 결국 본인이 다 댓가를 치르게되고, 돌아오게 됩니다 그것도 몇 배로 이자가 붙어 돌아오게되죠.
그 이자가 어디서 어떻게 불어날지는 누구도 예측 불가합니다
그걸 기꺼이 다 감당해낼 자신이 있거든 타인의 약점을 마음대로 퍼뜨리고 구워삶아서 이용해도 좋습니다.
궁극적으로 그렇게해서 파괴되는건 타인이아닌 자신이게 될테니.
자신을 믿고 털어놓은 선의에 악으로 갚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선의를 악의로 갚는 것은 이 세상의 섭리에 도전하는 것입니다.
지엽적으로는 그러한 악인이 잘 되는 것처럼 보여도 결국 망하는 것은 보증된 결과입니다
기록하는 버릇의 중요성 일깨워 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음의 병이 있고, 후회하는 과거가 있는게 어떻게 약점이됩니까
뭐 죄 지었습니까? 후회에 죄가 있을 수 있으나 진심으로 후회한다는 것부터 그전과는 다른거라는겁니다.
생각하지 않아 인생의 옳고 그름을 고민조차 하지 않고, 성찰도 없이 쉽게 살아서 진단된 병명은 없지만 실상은 인간다움과 생각이 결여된 차가운 진짜 약점을 가진 사람들은 따로 있을 수 있습니다.
속시원한 통찰입니다
그동안 집요하게 저한테 물어보니까 그랬던거지 굳이 저도 말안합니다 ㅎㅎ
말 참 귀에 쏙 쏙 들어오네요...
비밀을 일부러 하나하나 다른 사람한테 흘려봤는데 그러니까 정보들 다 돌고 있더군요ㅋㅋ
그들은 몰라요 내가 그정보 한사람한테만 말해줬단거
그래도 들켜도 어쩌라고 식이더라구요ㅋㅋ
질투하는사람 특징 상대방 한테 과하게 집착하지 당하는입장에서는 감시당하는기분까지듬 이런건 관심이아니더군요 집요하게 자세하게 캐묻는거 이런느낌받으면 빨리 그사람이랑 멀어지셔야함 과도한관심은 관심이아닙니다
와. 진짜 피해자 모드 이거 레알. 난 좀 반대의 경우였음. 자기가 먼저 피해자 모드 시전. 진짜 선하고 착해보이는 사람이었는데 그닥 친해지지 않은 모임사람들 앞에서 눈물까지 흘리며 왕따 경험이나 자기한테 누가 함부로해서 상처 받았었다는 등 이런저런 마음고생한 얘기로 감정에 호소하던 지인. 사람들 선한 본성을 이용해 관계를 이끌어가려고 했는데 진짜 아무것도 아닌일로 상처받고 의미부여하고 삐지고 하는 사람이었음. 도대체 어느 포인트에서 감정이 상하는지에 대한 기준도 모르겠는 사람이었는데 한명씩 그사람에게 찍히면 무리에서 도태 되어가는거 보면서 와 이런사람도 있구나 함. 사기꾼은 아니었지만 그사람 겪은 이후론 사람이 보이는게 다가 아니구나 싶음.
애인 있는지 여부 묻고 있다고 대답했더니 직업은 뭐냐 나이는 몇살이냐 자꺼 묻는데 저럴때 어떻게 말 안하는게 좋나요?
애초에 애인있냐고 물었을때
글쎄요.. 하고 눈 똑바로 쳐다보면 대충 눈치채고 안물어봅니다
@@TommyKim-i5i그것도 해봤는데 눈치없는척인지 알면서 일부러 더그러는건지 그냥 대답하면 되지 뭘 그런걸숨겨? 하더라고요 ㅠㅜㅜ 저런사람 안마주치는게 제일이긴 한데 또 저런사람 만나서 알려주신 방법대로 대응했는데 숨기냐는 반응이면 어떡해야되죠??
@@full_love 평소에 실실 웃지말고 정색좀 하고다녀보세요.. 만만하게 생각하면 나오는 반응인데요
묻는다고 다 대답해야 줘야한다는 생각을 버리세욤 대답안하는 선택지도 있어요
@@full_love 말하기싫다고 말하셔야죠… 왜 타인감정까지 신경쓰세요. 본인이 싫은지 더 중요하게 생각하세욬ㅋ 남한테 무례한 사람한테 잘보일필요 없어요
동영상처럼 그렇게 사람이 쉽게 감춰지는건 말도 안된다고 생각함. 사람과 8시간동안 한 장소 그 자리에서 협력하며 일을 하게 되면 무엇인가 사람의 비밀이 드러나게 마련임. 행동과 감정 정서는 절대로 감춰지질 않습니다.
대충 연예인 얘기나 좀 하다가 말아야죠.
인생이 좋은 한사람을 알아가는 여정이라면.. 말씀하시는 내용과 모순되는 말 아닐까요...그렇다면 인생에 안좋은사람들 틈에서 좋은사람찾기..사막에서 바늘찾기라는건데 앞과 뒤의 내용이 다르셔서 궁금해서 여쭈어요.
명강의네요 감사합니당😂
반대로 본인들은 선 안넘엇나 생각해보시길.
이런 영상 댓글보면 죄다 피해자여 무슨
그래서 지 얘기잘안하지,나도 잘안하려고!말 노름질 잘함,그래서 나도 그리함.
회사 대표가 주기적으로 애인여부를 물을땐 어떻게 대처해야할까요,,,?
“국가기밀” 이라 절대 말할 수 없다 하세요.
맞는 말씀
유익한정보
너무너무
감사해요❤
제가 요즘 고민하는 부분입니다
너무 공감합니다😮
스승님이라 부르고 싶다
이나이 먹도록 뭐한건지ㅜ
살면서 말 너무 많은 사람은 좀 거리를 두세요. 나 없는 곳에서는 내 이야기도 분명 할겁니다
사견임을 전제로 감히 덧붙이자면 이렇습니다.
1. 직장의 기본개념!
같이 일을 하는 동료들과 즐거운 관계를 유지하는거
좋습니다! 그런 재미라도 있어야죠!
하지만 정말 기본중의 기본이지만
직장의 기본개념은 돈을 벌려고 오는 곳이지
친목이 아닙니다!
2. 사생활 왠만하면 말하지 말라!
'퇴근/주말 이후에 뭐 하냐?' 이러는데
정말 뻔하고 재미없지만
본가에 다녀옵니다!/건강을 위해 간단한 걷기 운동을 합니다!/업무관련 공부를 합니다!
이 정도로 해야지
세세하게 말하면 안 좋으면 그게 소문이 돌아서 본인에게 안 좋게 됨
3. 사람은 언제 어디서 또 볼지 모른다?
솔직히 이렇게 말을 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 말의 속뜻은 '나한테 잘 보여라!'임
볼 사람보다 안 볼 사람이 월등히 많고
호불호를 떠나서 서로간에 예의만 지키면 됨
그 말에 신경쓰게 되면
상대한테 끌려가게 되어있음!
진작 알았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감사합니다
음 혹시 그럼 약점으로 보일만한걸 일부러 흘리고 상대방이 공격하는지 보면 어떨까요? 예를들어 빚이 2000만원 있다고 하고 (거짓말은 아닌데 자산은 그것보다 훨씬많은데 말안함) 나중에 상대방이 그걸로 공격하면 자산이 많다는 사실을 오픈하고 역관광 및 손절
이것저것 꼬치꼬치 캐묻는넘들 있음 별별넘들 많치
감사합니다🎉🎉❤❤❤
아니 계속 그 사수가 질문하면 입을 어케 안 떼냐 ㅡ 부장이 그러는데. ?? 방법좀
3번은 대문자 T인 친구 같은데..위로받을 생각은 버려요 ~~
그냥 입을 안열어요
ㅋ.아무도.못만날것같아요 ㅋ 맞는말이고 좋은 영상 같은데요 ㅎ
미움 다툼 시기 질투 버리고
모두 사랑해
왜들 회사와서 지지고 볶는지
격하게 공감합니다
❤
와나나가 똑똑해졌다
왜 한국인은 만난지 5분만에 호구 조사를 할 까????????????
호구조사에 순순히 답해주나안하나 간보는거임 딱자르면 쉽게못보는데 순순히다 말하면 바로 타겟되는거임 소시오패스들이 기본으로 쓰는방법임 길가다가 일부러 선넘고 끼어들고 피하는사람들 보며 쾌감느끼는부류들임
절대 묻는거 답하지말고 왜냐고반문할줄알아야함
서열매기기?
공무원은 너도나도 아픈거 엄청 티냄
옛날부터 귀가 안좋아서 병원 매일 가고. 울리는 소리 잘못들어서. 대화에 문제가 있는데. 이건 공개하고 시작하는게 좋았을까요? 아는 사람이 있었는데. 왤캐 못듣냐. 귀좀파라 이런식으로 드립을 해서. 그땐 당황해서. 바로 이야기 못했는데. 몇번더 하니까. 제가 경고를 줬고요.그후 그사람이 나를 대하는 늬양스가 처음엔 몰랐는데. 나를 대하는 느낌이라던가. 대화 하고 나면 항상 찜찜해서. 이대로면 좋지 못해서 그걸 공개하고 사과를 했는데. 그분은 사과를 한 느낌이 아니다. 라고 말해서요. 손절했는데. 잘한거죠.? 만약 먼저 말을 했다면. 결과가 다를까요?
한국인들 본능처럼 호구 조사ㅏㅏㅏ
마치면
강약약강 모드 !
호구조사 잘 안되면 떠 보는 식 대화
술도 뭐도 잘 안넘어가면 (호구조사)
따 시킴 .
쟤 이상하다 다른 사람한테도
이상한 사람 만들어감.
난 준영이 몸매가 나랑 비슷하다는 사생활을 알고있짛ㅎㅎ
왓더뻑... 이제보다니 내가
그냥 사적인 얘기를 회사에서 하는것 자체가 미성숙한 행동입니다 대학생활이 논스톱이 아니듯 드라마에 나오는 회사생활이랑 사회친구들은 전혀 다른 현실로서 존재합니다
무섭다 무서워
동물같은 인간도 있고
동물보다 못한 인간도 많아요
동물이 인간보다 나음❤
맞아요 동물보다 못해요 인간이
배경 넘밝아 눈아파요 바꾸시면조을듯!
다정한쀼백설천공주노재밋넼
그래서 술자리를 만드는구나
어쨋든간에 사람은 입이 무거워야 여로모로 적이 안 생기고 좋은게 많음
그래서 너랑 같이 빼먄 더 좋을거 같았오 근데 준양이가 먼저뺌😢😢
두더지 개 피곤함..
뭐냐... 왜 존잘이냐...;;
처음 만나서 대학 유학갔다왔냐 어디나라 어디에 있었냐 이런거 말해도 돼요 안 돼요?????????
그런걸 왜물어....
닥 눈 삼
그동안 집요하게 저한테 물어보니까 그랬던거지 굳이 저도 말안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