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 영상 뿐 아니라 이 채널의 모든 영상은 전문가나 비전문가를 떠나 자기 몸을 조절하고 싶으신 분들을 위해 만든 영상입니다. 내 신경이 근육에게 명령을 내리는 방법에 대한 설명이죠. 어떤 움직임이 있기 전 몸 속에서 속근육들이 일을 먼저해야 하는데 그렇게 일을 하면 복압이 채워지고 그 압력으로 바른 자세가 되면서 중력선 안에서 안정적인 움직임을 갖게 됩니다. 몸의 앞뒤 중앙에 근육들의 시작점이 존재하는데 그 시작점부터 서로 반대로 향해야 속근육이 대체적으로 활성화됩니다. 속근육부터 시작해 겉근육까지 온 몸을 다 활용하려면 큰 움직임이 있기 전에 내 속에서 제대로 된 방향으로 움직임을 시작해야 합니다. 일반적인 움직임은 눈에 보이지만 이런 부분들의 움직임을 캐치하기 쉽지 않죠. 보이지 않는 부분을 채우고 보이는 부분까지 움직임이 채워진다면 코어라 하는 부분이 강화되고 더 건강한 움직임을 만들어내죠. 속부터 채우고 실제 움직였던 동작들을 하신다면 다른 점을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 늘 앞뒤 확장으로 근육의 결을 제대로 쓰면서 뼈의 해부학적 움직임을 유지하며 움직이는 방법이 되는 거지요.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제경험을 말씀드려볼께요 ㅈ마스를 아주 처음 접해보신다면 전방경사는 5,6가지를 우선 신경쓰셔야 하는데 그것도 저는 힘들어서 일단2가지먼저 노력햇엇어요 이것도 한달이상은 노력햇엇던거같아요 워낙 몸치?라서요ㅠ (자기몸을 조절하는 능력상실ㅎ) 그 두가지는 패치를 펴주기 찌그러져있는 혹은 접혀잇던(폐쇄공,치골) 을 정면을 보도록 펴주기 이거 하루몇번이 아니라 거의 하루종일 신경쓰셔야해요 초반 며칠은 저보다 시간절약하시라고 한번 써봤습니다~ ㅎ
안녕하세요! 조언 감사드립니다. 여기서 고관절 머리라 표현한 것은 고관절의 대퇴골두를 표현한 것입니다. 관골구에 대퇴골두가 결합되니 허벅지뼈의 머리를 중력선에 위치하면 함께 이동을 해야 하죠. 의도는 고관절의 허벅지뼈 머리였지만 표현은 고관절 머리가 되어 버렸네요. 앞으로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송은호-e6o 우리는 중력선 위에 서 있지만 그 중력선 위에 말씀하신 뼈의 위치만 대입된다고 바른정렬이라 하기엔 무리가 있습니다. 움직이면 정렬은 무너질테니까요 그래서 중력선에 대입된 정렬에는 앞과 뒤 아래와 위를 향하는 등척성 힘들이 있어야 합니다. 그 힘들의 작용을 통해 척추의 굽이가 만들어지고 움직이면서도 이 굽이들이 유지됩니다. 앞뒤 확장을 통해 좌골이 정강이 복숭아뼈를 향한 중력선에 대입되는 위치를 기준점으로 삼고 이 기준점보다 척추를 뒤로 밀어내는 압력을 통해 중력선보다 뒤로 가야할 척추들을 보냅니다. 그로부터 몸속에서 광배의 위치에 해당하는 등부터 골반바닥을 통해 땅을 향해 지렛대처럼 작용을 하면 앞으로는 골반의 가지 치골이 향하게 됩니다. 위로는 장골근과 대요근이 작용을 하는데 바로 반중력의 힘이자 다열근의 힘이죠. 이 반중력의 힘이 올라가면서 요추 3번이 중력선에 맞아 떨어집니다. 그렇게 등 안쪽에서 바닥을 누르는 힘을 이기고 상후거근과 능형등이 저항의 힘으로 올라갈 때 흉추 6번이 중력선에 대입됩니다. 중력선에 대입이 되었으나 반중력의 힘인 척추 신전의 힘도 동시에 갖게 됩니다. 저항의 등척성 에너지 없이 위치를 맞추는 것이 아니라 살아있는 역동성으로 맞춰지는 것이지요. 그래서 움직이면서도 이 방향성을 유지하게 되면 몸은 안정성과 균형성을 갖게 되지요. 몸속에서 앞과 뒤로 확장해 좌골로 중심의 위치를 잡아 땅을 향하고 그로부터 등뒤에서 지렛대처럼 땅을 향해 내려오는 힘을 사용하면 장골과 연합된 척추의 신전을 느낄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전에 상담했던 내용들은 기억이 나지 않아 오늘 적어주신 내용을 토대로 이야기 해 볼께요 우선 본 적이 없어 난감하긴 하지만 글을 읽고 정리된 내용은 오른쪽이 앞뒤 확장 왼쪽보다 더 좋습니다. 그 상황에서 오른쪽이 좀 더 앞에 밀려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오른쪽의 좌골이나 장골을 전보다 뒤로 밀면 왼쪽 좌골이나 장골이 오른쪽과 같이 뒤 선을 유지하면서 동시에 앞에 나가는 힘도 같아야 하는데 왼쪽의 앞뒤 확장의 면적이 좁다보니 균형 맞추기가 어려운 듯 보입니다. 앞뒤 확장의 면적이 좁다는 것은 그만큼 속근육을 사용하지 못하는 거지요. 척추를 중심으로 오른쪽 횡돌기와 연결된 근육들은 속근육이 좋은데 왼쪽 횡돌기와 연결된 속근육이 아프다는 것은 이 속근육의 활성화의 차이가 있어 보입니다. 왼쪽의 앞뒤 확장을 오른쪽만큼 해 주셔야 합니다. 속에서의 면적이 좌우가 맞아야 회전되는 일이 없습니다. 왼쪽을 몸통부터 골반까지, 위부터 아래까지 한꺼번에 밀어내는 힘을 길러야 몸통과 골반이 같이 맞춰집니다. 질문처럼 좌측의 힘이 약한 것은 우측만큼 사용하지 않아서지요. 왼쪽도 오른쪽만큼 속에서 앞뒤로 길게 오래 밀어내 보세요. 감사합니다!
너무 좋은영상 감사드려요 근데 이영상은 전문가나 관련자 영상인가요? 추골 장골 이런용어들은 천천히 따져가면서 들으면 이해는 되는데 실제 해야하는 동작은 어떤건지 일반인으로선 전혀 모르겠어서요 ㅠ
안녕하세요! 이 영상 뿐 아니라 이 채널의 모든 영상은 전문가나 비전문가를 떠나 자기 몸을 조절하고 싶으신 분들을 위해 만든 영상입니다. 내 신경이 근육에게 명령을 내리는 방법에 대한 설명이죠.
어떤 움직임이 있기 전 몸 속에서 속근육들이 일을 먼저해야 하는데 그렇게 일을 하면 복압이 채워지고 그 압력으로 바른 자세가 되면서 중력선 안에서 안정적인 움직임을 갖게 됩니다.
몸의 앞뒤 중앙에 근육들의 시작점이 존재하는데 그 시작점부터 서로 반대로 향해야 속근육이 대체적으로 활성화됩니다. 속근육부터 시작해 겉근육까지 온 몸을 다 활용하려면 큰 움직임이 있기 전에 내 속에서 제대로 된 방향으로 움직임을 시작해야 합니다.
일반적인 움직임은 눈에 보이지만 이런 부분들의 움직임을 캐치하기 쉽지 않죠. 보이지 않는 부분을 채우고 보이는 부분까지 움직임이 채워진다면 코어라 하는 부분이 강화되고 더 건강한 움직임을 만들어내죠. 속부터 채우고 실제 움직였던 동작들을 하신다면 다른 점을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
늘 앞뒤 확장으로 근육의 결을 제대로 쓰면서 뼈의 해부학적 움직임을 유지하며 움직이는 방법이 되는 거지요.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평생 건강을 위한 유익한 강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저 역시 고맙습니다!
배울수록 몸은 정말 소우주같네요!
초반에는 크게 골반하나로 생각하던부분들이
상중하로 에너지를 써야한다는걸 알게되면서
자세도 움직임의 질도 좋아지는거같아요~
디테일한 수업 감사합니다~시원한가을보내세요^^
디테일한 움직임도 잘 이해하시며 적용해 주시고 좋은 결과 있음에 감사합니다. 꾸준히 오래 봐주신 덕분인 것 같습니다. 역시!!!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이런 강의를 무료로 들을 수 있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가족들 체형이 전부 골반 전방경사가 있는데..
말씀해주신 내용을 잘 느낄 수 있도록 도움이 되는 스트레칭 자세가 있을까요? 부모님께도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벽에 등대고 척추를 벽을 향해 밀어주며 골반의 높이 전부를 뒤로 보내 고관절 뒤로 허벅지뼈 앞으로 움직이지는 않지만 두 방향을 유지하며 멀리가는 힘을 키워 보세요. 감사합니다!
제경험을 말씀드려볼께요
ㅈ마스를 아주 처음 접해보신다면
전방경사는 5,6가지를
우선 신경쓰셔야 하는데
그것도 저는 힘들어서
일단2가지먼저
노력햇엇어요
이것도 한달이상은
노력햇엇던거같아요
워낙 몸치?라서요ㅠ
(자기몸을 조절하는
능력상실ㅎ)
그 두가지는 패치를 펴주기
찌그러져있는 혹은 접혀잇던(폐쇄공,치골) 을
정면을 보도록 펴주기
이거 하루몇번이 아니라
거의 하루종일
신경쓰셔야해요
초반 며칠은
저보다 시간절약하시라고
한번 써봤습니다~ ㅎ
유익한 내용 감사합니다... 다만 해부학 용어상 미진한 부분이 있네요,,,고관절 머리라는 말이 있나요??? 관골구라는 표현은 있어도... 아마 관골구를 대퇴골두로 착각 하신듯합니다..
안녕하세요! 조언 감사드립니다. 여기서 고관절 머리라 표현한 것은 고관절의 대퇴골두를 표현한 것입니다. 관골구에 대퇴골두가 결합되니 허벅지뼈의 머리를 중력선에 위치하면 함께 이동을 해야 하죠. 의도는 고관절의 허벅지뼈 머리였지만 표현은 고관절 머리가 되어 버렸네요. 앞으로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hombic-Core-Stretching 예 잘알겠읍니다.. 또 궁금한게 있어서 질문드립니다... 인체의 중심선에 척주가 뒷면으로 밀려나면 머리무게나 상체를 누가 담당한가요??? 제 생각엔 흉추 6번과 요추 3번이 수평위로 중력선을 지나야 윗부분의 (상지포함)무게를 편하게 감당할듯 합니다... 고견 부탁 드립니다..감사합니다...
@@송은호-e6o 우리는 중력선 위에 서 있지만 그 중력선 위에 말씀하신 뼈의 위치만 대입된다고 바른정렬이라 하기엔 무리가 있습니다. 움직이면 정렬은 무너질테니까요
그래서 중력선에 대입된 정렬에는 앞과 뒤 아래와 위를 향하는 등척성 힘들이 있어야 합니다. 그 힘들의 작용을 통해 척추의 굽이가 만들어지고 움직이면서도 이 굽이들이 유지됩니다.
앞뒤 확장을 통해 좌골이 정강이 복숭아뼈를 향한 중력선에 대입되는 위치를 기준점으로 삼고 이 기준점보다 척추를 뒤로 밀어내는 압력을 통해 중력선보다 뒤로 가야할 척추들을 보냅니다. 그로부터 몸속에서 광배의 위치에 해당하는 등부터 골반바닥을 통해 땅을 향해 지렛대처럼 작용을 하면 앞으로는 골반의 가지 치골이 향하게 됩니다. 위로는 장골근과 대요근이 작용을 하는데 바로 반중력의 힘이자 다열근의 힘이죠. 이 반중력의 힘이 올라가면서 요추 3번이 중력선에 맞아 떨어집니다.
그렇게 등 안쪽에서 바닥을 누르는 힘을 이기고 상후거근과 능형등이 저항의 힘으로 올라갈 때 흉추 6번이 중력선에 대입됩니다. 중력선에 대입이 되었으나 반중력의 힘인 척추 신전의 힘도 동시에 갖게 됩니다.
저항의 등척성 에너지 없이 위치를 맞추는 것이 아니라 살아있는 역동성으로 맞춰지는 것이지요. 그래서 움직이면서도 이 방향성을 유지하게 되면 몸은 안정성과 균형성을 갖게 되지요.
몸속에서 앞과 뒤로 확장해 좌골로 중심의 위치를 잡아 땅을 향하고 그로부터 등뒤에서 지렛대처럼 땅을 향해 내려오는 힘을 사용하면 장골과 연합된 척추의 신전을 느낄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쌤 잘지내시죠? 몇년전보다는 낫지만 계속 좌측으로만 통증이 와서(좌측 둔부 좌측 요방기립근 좌측 천장관절부근)
두달전부터 다시 병원에서
도수치료 받고있습니다
그런데
제가보기에 골반이 왼쪽으로
돌아갓다 생각햇는데(누우면 우측asis가 더 솟앗고
우측대퇴사두도
더 튀어나왓고
누우면 좌측 천골이
더 땅에닿고
근데 엎드려도
좌측골반만 땅에 더 밀착되고
)
첫번째 치료사도 제의견과
같아서 그대로10회정도 햇는데
약간 더 안조아지는
느낌잇엇고 여전한 좌측 염좌에
도수 실장한테
옮긴지 2번됏는데
그분은 또 우측으로
돌아갓대요
에휴
혼란하고
허리는 좀더 안조아지고ㅠ
좀 다치니까 평소 마스훈련도
더 못햇고.ㅠ
의자에 앉으면
우측 좌골이 좌측보다 1센티정도?앞방향으로
가있고(전에는 2,3센티엿죠ㅠ)
이걸 우측햄스트링 스트레칭 하고 앉으면
좀 비슷해지긴 하는데
그렇다고
좌측 둔부허리 통증이 좋아지는거같진 않더라구요
쌤 좌측 복부힘이 우측보다
적은것은 좌측장골을
더뒤로밀지 못한다는
뜻도 될까요?
전에 상담했던 내용들은 기억이 나지 않아 오늘 적어주신 내용을 토대로 이야기 해 볼께요
우선 본 적이 없어 난감하긴 하지만
글을 읽고 정리된 내용은 오른쪽이 앞뒤 확장 왼쪽보다 더 좋습니다. 그 상황에서 오른쪽이 좀 더 앞에 밀려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오른쪽의 좌골이나 장골을 전보다 뒤로 밀면 왼쪽 좌골이나 장골이 오른쪽과 같이 뒤 선을 유지하면서 동시에 앞에 나가는 힘도 같아야 하는데 왼쪽의 앞뒤 확장의 면적이 좁다보니 균형 맞추기가 어려운 듯 보입니다.
앞뒤 확장의 면적이 좁다는 것은 그만큼 속근육을 사용하지 못하는 거지요. 척추를 중심으로 오른쪽 횡돌기와 연결된 근육들은 속근육이 좋은데 왼쪽 횡돌기와 연결된 속근육이 아프다는 것은 이 속근육의 활성화의 차이가 있어 보입니다.
왼쪽의 앞뒤 확장을 오른쪽만큼 해 주셔야 합니다. 속에서의 면적이 좌우가 맞아야 회전되는 일이 없습니다. 왼쪽을 몸통부터 골반까지, 위부터 아래까지 한꺼번에 밀어내는 힘을 길러야 몸통과 골반이 같이 맞춰집니다.
질문처럼 좌측의 힘이 약한 것은 우측만큼 사용하지 않아서지요.
왼쪽도 오른쪽만큼 속에서 앞뒤로 길게 오래 밀어내 보세요.
감사합니다!
일반 기지개를 상하방 기지개라고 하고
이 앞뒤 확장 에너지는 전후방 기지개라고 하겠습니다.
오~ 그렇게 적용하시는군요! 앞뒤 상하 잘 적용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제가 얼마전부터 앞뒤확장이 되기 시작했는데, 이 앞뒤확장의 에너지를 키우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또 추천해 주실 영상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앞뒤 확장의 에너지를 키우려면 길이감을 늘려야 합니다. 앞뒤 확장의 거리를 지금보다 더 멀리 앞뒤로 보내시고 그걸 유지하는 시간을 길게 만들어 보세요. 그 이미지 트레이닝이 먼저 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