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매일매일 감사합니다. 이제야 앞뒤확장 복압이 뭔지 감이 잡혀요. 마치 붙어있는 스티커 종이 떼듯이 좁아지고 찌그러져 붙어있던 앞뒤가 드드득 뜯어지면서 공간이 생긴 것 같은 느낌이에요. 장골이 엎어져서 파묻혀 있다가 몸통이랑 일자로 세워진 느낌이고 골반바닥도 많이 상승하고 종아리도 정말 앏아졌어요. 지치지 않는 체력이 뭔지도 알게 되고 와 정말 신기하고 몸이 좋아지니 매일이 신나고 그만큼 선생님께 감사하는 마음도 더 커져 갑니다. 선생님의 한마디 한마디 절대 놓치지 않고 따라가고 있어요. 제 생명의 은인이십니다. 정말정말×10* 고맙습니다. 한 가지 궁금한 점이 있는데 선생님은 코어와 흰머리와의 연관성은 어떻게 생각하세요?(사람들은 뭔소리야 하는데 ㅋㅋㅋ)저는 밀접하다고 생각하는데 혹시 선생님 경험이나 타당한 이론적 뒷받침(?)이 있으신가 해서요ㅎㅎ
안녕하세요! 너무나도 긍정적인 효과를 얻어 삶의 질까지 높아졌다니 최고의 보람을 느낍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아~ 흰머리라...ㅎㅎ 지킴이님의 연령대가 어느 정도인가에 따라 답이 달라지겠는데요. 젊은데 새치로 나는 거라면 분명 어느정도 연관이 있습니다. 몸의 앞뒤 확장은 내 안에 쌓인 에너지 없이 다 방출하게 만드니 몸도 마음도 담아 둔 것 없이 아주 아주 편해집니다. 스트레스가 점점 없어진다는 말이죠. 또한 앞뒤 확장은 엄청난 에너지를 소모하기 때문에 수면의 질도 높아집니다. 새치의 원인이 여러가지가 있지만 스트레치나 수면의 질이 좋아진다면 분명 흰머리가 덜 나는데 도움이 될 수 있겠죠. 제 경우 노화의 원인으로 흰머리가 나긴 하지만 또래 다른 분들의 속도보다 현저히 느립니다. 염색도 일년에 몇 번 정도입니다. 흰머리도 유전의 부분이기도 하니 아버지로부터 받은 부분이 있어 저도 흰머리가 납니다. 다만 형제들보다 느리게 난 편이죠. 다만 얼굴이나 목의 주름은 아주 아주 천천히 오는 것 같습니다. 몸통의 앞뒤 확장으로 속근육들을 사용하며 목의 근육들이 바로 서 있게 되니 목주름은 되려 20대에 생긴 주름일 뿐 그 후론 두드러지게 나타나진 않는 것 같습니다. 또한 두피의 근육까지 움직임을 느끼니 얼굴 전체를 뒤에서 당기고 있어 얼굴 주름도 더딘 편이죠. 하지만 노화는 노화이니 남들보다 느릴 뿐...자연스럽게 받아 들여야죠. 지킴이님이 새치라면 저는 앞뒤 확장의 힘으로 맘과 몸이 이완되어 스트레스도 줄고 수면의 질도 높아지고 영양분 섭취도 균형적으로 한다면 새치는 적어진다에 한표! 입니다~
@@Rhombic-Core-Stretching누구나 부러워하던 머리숯과 결이었는데 30대 중후반 몸의 나사가 다 풀리면서부터 갑자기 흰머리가 났어요.두피도 딱딱해지고... 그런데 지금은 앞뒤확장 하면 두피에서 찌릿찌릿 하면서 두피가 서서히 말랑해져요.목 주름과 쇄골 주변까지 주름이 유난히 많은 편인데 정렬이 많이 안맞았나봐요. 유심히 관찰하고 있는데 큰 변화가 생기면 꼭 말씀 드릴게요! 선생님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Rhombic-Core-Stretching 답글 감사합니다! 추가로 질문이 있는데요.. 1)서 있거나 걸을 때에도 적용되는 건가요? 2) 아랫배를 지나치게 내밀고 골반을 앞으로 기울이면, 골반 전방전위증이 되지는 않을까요? 3. 해당방법으로 의자에 앉아있다가 등받이에 기대서 쉬고싶을땐 어떻게 해야하는지... 질문이 너무 많네요ㅠㅠ 하나만이라도 답변해주시면 큰 도움 될 것 같습니다😢
1. 예 일상생활 모두에 적용하시면 됩니다 2. 아랫배의 압력을 내밀 때 뒤로도 같은 힘으로 밀어냅니다. 바른정렬은 뒤와 앞으로 향하는 힘의 균형에서 나옵니다 3. 척추를 뒤로 밀어내며 기대고 앞으로도 밀어내는 힘을 유지하면서 쉬세요. 그마저도 힘들면 잠깐은 푹 쉬세요!
와 정말 대단하세요. 계속 앉아있을때마다 허리가 끊어질듯이 아팠어요. 각각의 몸의 부분이 어느 방향으로 에너지를 써야하는지 궁금했는데. 정확히 짚어주시네요 (중간 중간 모르는 신체용어는 나왔지만 여러 영상 듣다보면 천천히 알게 되겠죠..)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이미 방법을 알고 계실 것 같은데요~ 심상화나 이미지를 상상하는 부분을 말씀하시는 것보면 있는 그대로 적용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다만 정확한 위치를 인지하시고 고유수용감각을 활용하셔서 시각과 더불어 방향 설정을 잘 해 주셔야 합니다. 몸속에서 몸 밖으로 나가라는 이야기는 아시겠지만 근육의 방향입니다. 그리고 그 방향을 길게 유지했을때 엎어지거나 뒤집어지거나 기울어지지 않습니다. 그러니 그 근육의 시작점에서 수평을 향해 길게 나가는 선의 수평과 길이감, 그 길이만큼 뒤로 보내는 길이가 같운 것인가를 심상화 하시는 겁니다. 앞에선 쇄골부터 치골 폐쇄공까지 내전근을 데리고 좌우 동일하게 수평을 향해 길게 나가고 뒤로는 목부터 척추와 함께 등의 좌우 부분과 장골 좌골 그리고 고관절까지 좌우 동일하게 앞을 향해 나가는 힘과 정반대 방향으로 길게 가는 겁니다. 앉아 있어도 서 있어도 모든 부분이 수평이 되도록 멀리 보냅니다. 다만 길이감은 아래로 갈 수록 길어진다고 이미지를 그려보세요. 감사합니다!
와👍선생님 대박이에요!! 저 어제 싯업에너지란 편을 보고 내려가는건 되는데 올라오는게 안되는거에요~ 원래 하던 방법으로 올라올 수 있었지만 느낌 아니까요!ㅎ 기존에 몸쓰는 방법을 바꾸고 싶어서 안달났죠🥺 그래서 뭐가 문제일까.. 서 있을 때 확장 느낌도 나고 갈비뼈도 많이 좋아지고 뼈가 없는 허리공간도 더 길어졌는데 어딘가 부족하고.. 앉았을때도 영 아닌거 같고 혼란대잔치🥲 워낙 복부 힘주기로 저를 가둬 온 세월의 습관이 길었던 것! 하복부는 서서 의식할때는 발부터 쭉 타고 올라와서 갈고리? 처럼 뒤로 휘감아 올라갔지만! 정작 그 에너지가 허리쪽의 확장(밀어냄)까지는 잘 안 이어졌던거에요! 하복부 확장하고 뒤로 보내는 힘 느껴주니 반대편 속이 밀리면서 뻐근함이 똭!! 좌전굴도 더 확장하면서 내려가니 반대편 속이 우리우리하게 통증이 퍼지면서 아하?! 이어서 윗몸 하는데 내려가기 직전으로 멈춰있어도 부들댐이 적고 하복부 의식하며 올라오니~성공!!🤭 오뚜기 자세도 왜 그리 덜컹댔는지 이제서야 알게 된.. 그렇게 연습하고 양반다리로 앉았는데 방금 전에 앉아있던 몸이 아닌 느낌!! 마지막에 확장을 멈추지 말라고 하신 말씀! 놓치고 있었는데 계속 연습해볼게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전에 자궁탈출로 수술받았다고 말씀을 드렸던 사람이예요. 수술 후 병원에서는 복압을 높이는 운동내지는 움직임을 하지 말라고 하는데요. 치골과 꼬리뼈가 멀어질수록 복압이 좋아진다라고 하셔서 뭔가 아랫배 쪽에 앞뒤로 힘을 줘보려고 하는데 어렵고 감이 잘 안와요. 뭔가 자궁이 밀려서 내려오는것도 같고 느낌이 그렇네요. 혹시나 저 같이 자궁이 제자리에 위치하지 않은 사람은 앞뒤로 배에 힘을 주는게 독이 되는건가 궁금합니다. 그리고 한다면 어디에 중점을 주고 치골과 꼬리뼈를 멀리 보내야할지 방법을 알고 싶어요~ 조언 부탁드릴께요~ 올려주시는 영상 잘 되진 않지만 감사히 보고 있습니다. 저도 언젠간 에너지 넘치는 삶을 살 수 있을거란 희망을 가지고 화이팅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송이님! 복강에 압력을 채우는 이유는 허벅지와 척추와 연결된 코어부분이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앞과 뒤로 향하는 힘이 허벅지를 앞으로밀어내고 척추를 뒤로 밀어내 보행의 시스템을 만들기 때문이죠. 송이님이 배에 압력을 넣을 때 배만 생각하면 오히려 내려간 자궁을 더 내려보내게 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이 때 앞으로 갈때는 허벅지뼈를 앞으로 끄집어 내면서 가고 뒤로 갈때는 고관절머리를 끌고 뒤로 가는 것까지 생각을 해주셔야 골반바닥이 해먹처럼 팽팽해져 자궁을 받쳐줄 에너지가 됩니다. 잘못 실행해 앞뒤 압력이 복부 중간만 차 되려 그 압력이 자궁을 아래로 밀어낼까 걱정스럽지만 복부와 연결된 허벅지와 고관절까지 신경쓰면 골반바닥의 작용이 강하게 작용하므로 장기를 받쳐주는 힘이되니 처음부터 너무 강하게 실행하지 마시고 앞뒤 확장이 다리와 연결되어 골반바닥이 잘 작동하는지 체크하면서 서서히 강도를 높여주세요. 하루빨리 건강해 지시기를 바랍니다!
이 영상보고 아랫배를 앞으로 보내야한다는걸 또 깨달았어요. 아랫배와 앞횡경막부분을 앞으로 보내려하니 배부분이 빵빵해진다는.. 이게 복압일까요? 그런데 평생 이렇게 해본적이 없어 숨을 참고 힘이 들어가요.특히 흉추랑 갈비뼈 횡경막 부분이요. 힘을 빼야지 호흡도 편하다는데, 기본적인 속근육이 없어서 그런걸까요? 아님 제가 잘못된 방법으로 힘을 주는걸까요?
우선 몸통과 골반은 장기를 포함한 구조물이라고 할 수 있죠. 그 안의 장기들은 자유롭게 이완과 수축을 할 수 있어야 하구요. 예를들어 복압은 그 장기들이 살고 있는 구조물의 평수라고 생각해 보세요. 속에서 갈비뼈의 앞뒤 확장으로 밀어내 공간이 넓어지지만 장기들은 그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장기들을 조일 정도로 밖에서 안으로 밀고 들어가 평수가 좁아지면 장기들도 자기 역할을 할 수 없지만 장기들이 맘껏 역할들을 할 수 있도록 구조물 평수를 압력으로 높입니다. 진영님이 압력을 앞뒤로 확장할 때 장기들도 얼음하고 멈춰져 있는 것처럼 보여요. 구조물 안에서 공기를 가득 집어넣는 폐가 충분히 자기 역할을 할 수 있게 분리해 줘야 합니다. 앞뒤 확장하고 폐에 숨을 들이마시고 멈추고 있으면 안됩니다. 그러면 숨을 참게 되고 힘이 들어갑니다. 흔히 운동을 하면서 숨을 들이마시면서 동작을 하라는 이야기가 어찌보면 압력을 부풀리는 일을 폐가 해서 압력을 채우라는 소리와 비슷할 것 같습니다. 숨을 들이마시고 뱉으면서 압력이 채워졌다 빠졌다 하는 것이 아니고 폐와는 부관하게 이미 확장된 에너지를 갖고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숨을 뱉어도 압력이 차 있고 구조물은 정렬 상태에서 무너지지 않게 됩니다. 흉곽을 들어올리고 앞뒤 확장하는 근육은 뼈와 연결된 근육들이지 그 안의 장기들이 하는 일이 아니지요. 처음에는 어렵겠지만 원통형의 구조물과 그 안의 장기들이 하는 역할이 다르니 분리하는 이미지를 생각해서 적용해 보세요. 숨을 쉬는 과정에서 방해받지 않고 흉곽을 들 수 있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아~ 제가 제왕절개를 안해봐서 경험을 말씀드리긴 어렵네요. 출산 전에 앞뒤 확장을 하고 계셨다면 제왕절개를 하셨어도 앞뒤 확장을 방해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복압은 어느 한부분이라기 보다는 목 속부터 골반바닥까지의 압력을 채우는 부분입니다. 상처난 부위가 다 아물었다면 그 부위 원통형이 같이 확장하는 거라 상처난 부위 때문에 압력이 어렵진 않을 것 같습니다. 대부분 마름모코어의 초보자 분들이 처음에는 어려워 하세요. 몸속에서 이런 압력을 가져본 경험이 많지 않다면 더욱 앞뒤 확장해 복압을 유지하는 것이 버겁고 힘겨운 일이죠. 아마도 후자일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의 영상을 찾아보면서 여러 댓글과 함께 조금이나마 몸으로 느껴보고자 이리저리 제대로된 확장된 에너지를 찾아볼려고 노력중입니다 처음에는 들숨에서 배꼽아래쪽으로 공기가 가득채워지는 상상을 하면서 했는데 조금전 시도해보면서 찾은 느낌은 굳이 호흡이 없어도 치골 방향과 천골 방향이 앞뒤로 서로 멀어지는 긴 마름꼴 형태가 만들어지는 느낌이 맞을까요? 요도와 괄약근 거리가 가까워지면서 배꼽 방향으로 쏙 끌어올려지는 수축의 느낌도 아니고 반대로 서로 멀어지면서 이완된 느낌과 팽팽해지는 느낌이 맞을까요? 이게 맞다면 제가 기존 알던 지식과 틀이 깨지는거라 상당히 충격적일꺼 같네요^^ 정말 대단하세요 👍
이해하고 계신 느낌이 맞는 것 같습니다. 다만 치골과 천골이 멀어지면 골반바닥근 또한 앞뒤로 멀어지고 좌우로 가까워집니다. 앞뒤로 멀어지지만 팽팽한 해먹과 같은 느낌이 들어 요도와 괄약근의 거리가 가까워진다 느끼지만 실제적으로는 좌우가 가까워지는 거랍니다. 서로 멀어지면서 이완된 느낌과 팽팽해지는 느낌은 정확히 맞으셨어요! 감사합니다!
![[ 골반바닥 균형 ] 좌우 정중앙을 향해 압축된 좌골과 골반 교정 / 중력에 대입된 좌골로 누르고 바르게 앉기](http://i.ytimg.com/vi/XDS8FWNXx7M/mqdefault.jpg)
![[ 골반바닥 균형 ] 좌우 정중앙을 향해 압축된 좌골과 골반 교정 / 중력에 대입된 좌골로 누르고 바르게 앉기](/img/tr.png)
![[ 복압채우기 ] 내전근과 척추가 멀어질 때 복압이 채워지고 코어가 강화된다 / 허벅지뼈를 끄집어내고 척추로 장골과 고관절을 당겨 골반중립과 정렬 만들기](http://i.ytimg.com/vi/HqiMjoXqaqM/mqdefault.jpg)
![[힐링무브 근육학] 6-3. 치골근(두덩근, Pectineus) 의 통증유발점 및 관리방법 | 사타구니 통증과 관련 | healingmove](http://i.ytimg.com/vi/tN2fBaou9oE/mqdefault.jpg)
![[ 깊은 호흡 ] 몸속 압력을 채우고 앞가슴으로 견갑대를 내려 깊은 호흡을 해요](/img/1.gif)
선생님 매일매일 감사합니다. 이제야 앞뒤확장 복압이 뭔지 감이 잡혀요. 마치 붙어있는 스티커 종이 떼듯이 좁아지고 찌그러져 붙어있던 앞뒤가 드드득 뜯어지면서 공간이 생긴 것 같은 느낌이에요. 장골이 엎어져서 파묻혀 있다가 몸통이랑 일자로 세워진 느낌이고 골반바닥도 많이 상승하고 종아리도 정말 앏아졌어요. 지치지 않는 체력이 뭔지도 알게 되고 와 정말 신기하고 몸이 좋아지니 매일이 신나고 그만큼 선생님께 감사하는 마음도 더 커져 갑니다. 선생님의 한마디 한마디 절대 놓치지 않고 따라가고 있어요. 제 생명의 은인이십니다. 정말정말×10* 고맙습니다. 한 가지 궁금한 점이 있는데 선생님은 코어와 흰머리와의 연관성은 어떻게 생각하세요?(사람들은 뭔소리야 하는데 ㅋㅋㅋ)저는 밀접하다고 생각하는데 혹시 선생님 경험이나 타당한 이론적 뒷받침(?)이 있으신가 해서요ㅎㅎ
안녕하세요! 너무나도 긍정적인 효과를 얻어 삶의 질까지 높아졌다니 최고의 보람을 느낍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아~ 흰머리라...ㅎㅎ
지킴이님의 연령대가 어느 정도인가에 따라 답이 달라지겠는데요. 젊은데 새치로 나는 거라면 분명 어느정도 연관이 있습니다. 몸의 앞뒤 확장은 내 안에 쌓인 에너지 없이 다 방출하게 만드니 몸도 마음도 담아 둔 것 없이 아주 아주 편해집니다. 스트레스가 점점 없어진다는 말이죠. 또한 앞뒤 확장은 엄청난 에너지를 소모하기 때문에 수면의 질도 높아집니다. 새치의 원인이 여러가지가 있지만 스트레치나 수면의 질이 좋아진다면 분명 흰머리가 덜 나는데 도움이 될 수 있겠죠.
제 경우 노화의 원인으로 흰머리가 나긴 하지만 또래 다른 분들의 속도보다 현저히 느립니다. 염색도 일년에 몇 번 정도입니다. 흰머리도 유전의 부분이기도 하니 아버지로부터 받은 부분이 있어 저도 흰머리가 납니다. 다만 형제들보다 느리게 난 편이죠.
다만 얼굴이나 목의 주름은 아주 아주 천천히 오는 것 같습니다. 몸통의 앞뒤 확장으로 속근육들을 사용하며 목의 근육들이 바로 서 있게 되니 목주름은 되려 20대에 생긴 주름일 뿐 그 후론 두드러지게 나타나진 않는 것 같습니다. 또한 두피의 근육까지 움직임을 느끼니 얼굴 전체를 뒤에서 당기고 있어 얼굴 주름도 더딘 편이죠. 하지만 노화는 노화이니 남들보다 느릴 뿐...자연스럽게 받아 들여야죠.
지킴이님이 새치라면 저는 앞뒤 확장의 힘으로 맘과 몸이 이완되어 스트레스도 줄고 수면의 질도 높아지고 영양분 섭취도 균형적으로 한다면 새치는 적어진다에 한표! 입니다~
@@Rhombic-Core-Stretching누구나 부러워하던 머리숯과 결이었는데 30대 중후반 몸의 나사가 다 풀리면서부터 갑자기 흰머리가 났어요.두피도 딱딱해지고... 그런데 지금은 앞뒤확장 하면 두피에서 찌릿찌릿 하면서 두피가 서서히 말랑해져요.목 주름과 쇄골 주변까지 주름이 유난히 많은 편인데 정렬이 많이 안맞았나봐요. 유심히 관찰하고 있는데 큰 변화가 생기면 꼭 말씀 드릴게요! 선생님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와~~
감사합니다.
생전 처음 들어보는 강의 입니다.
감사합니다!
가장 건강한 내 몸사용 설명서네요... 말이 필요없네요...ㅆㅆ
감사합니다!
넘 신기합니다!
맞아요! 사람의 몸은 참 오묘하고 신비롭죠. 방향성만 잘 설정해줘도 자기 역할을 충분히 해 낼 수 있지요.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이제 몸과 머리로 이해가 가요 ㅎ
앉아있을때 너무 힘들고 허리아프고 불편했는데 가벼워 졌어요
선생님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긍정적인 효과도 좋아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오늘 재활의학과 가서 10만원주고 배운 내용이랑 똑같습니다 ㄷㄷ
잘 적용하셔서 도움 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Rhombic-Core-Stretching 답글 감사합니다!
추가로 질문이 있는데요..
1)서 있거나 걸을 때에도 적용되는 건가요?
2) 아랫배를 지나치게 내밀고 골반을 앞으로 기울이면, 골반 전방전위증이 되지는 않을까요?
3. 해당방법으로 의자에 앉아있다가 등받이에 기대서 쉬고싶을땐 어떻게 해야하는지...
질문이 너무 많네요ㅠㅠ 하나만이라도 답변해주시면 큰 도움 될 것 같습니다😢
1. 예 일상생활 모두에 적용하시면 됩니다
2. 아랫배의 압력을 내밀 때 뒤로도 같은 힘으로 밀어냅니다. 바른정렬은 뒤와 앞으로 향하는 힘의 균형에서 나옵니다
3. 척추를 뒤로 밀어내며 기대고 앞으로도 밀어내는 힘을 유지하면서 쉬세요. 그마저도 힘들면 잠깐은 푹 쉬세요!
@@Rhombic-Core-Stretching 감사합니다ㅠㅠ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은인이십니다
최고 명강의! ♡
고맙습니다!
'내 몸안의 영역을 계속 확장하라' 소~~~~름 돋을정도입니다..❤❤❤❤❤ 나의 영혼을 울렸습니다. 감사합니다
아~ 도움이 되었다니 다행이네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진짜 감사합니다 복받으실거에요 몸이 하루하루 좋아지고 있어요
좋아지시고 있다니 감사하고 보람됩니다. 앞으로도 쭉~ 건강 잘 유지하세요! 감사합니다!
와 정말 대단하세요. 계속 앉아있을때마다 허리가 끊어질듯이 아팠어요. 각각의 몸의 부분이 어느 방향으로 에너지를 써야하는지 궁금했는데. 정확히 짚어주시네요 (중간 중간 모르는 신체용어는 나왔지만 여러 영상 듣다보면 천천히 알게 되겠죠..)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허리가 불편하시군요. 여러 영상들 보시고 모르는 용어도 이해되면서 방향까지 정확히 이해되면 스스로 몸을 조절하실 수 있을거에요. 건강한 움직임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놀라운 가르침 감사합니다 선생님
저도 감사드립니다. 건강 조심 하세요!
선생님!
선생님 영상으로 공부하고 몸에 대해 알아가고 조금씩 느껴지는 매일매일이 너무 감사하고 새롭고 신기합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몸은 참 신기하죠. 근육의 결대로 서로 반대로 몸을 사용해주면 자기 자리를 찾아가고 힘까지 만들고 안정감과 균형까지 챙겨주죠. 그렇게 새롭게 알아가는 것이 참 재밌어지죠. 끝까지 화이팅 입니다! 감사합니다!
혹시 의자에서 앉아있을때는 발의 힘이 에너지가 어느 방향으로 가야할까요? 계속 오래 앉아서 공부해야 하는데, 마스크도 쓰고 숨이 많이 답답합니다. 혹시 찍어놓은 영상이 있으시면 알려주시면 감사드려요 :)
발에 관한 영상도 몇 편있는데 썸네일 보시고 발과 연관되는 영상을 찾아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발도 역시 골반과 허벅지 그리고 정강이와 연결된 방향을 먼저 인지하고 써야 안정적입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Rhombic-Core-Stretching 네 답변감사드립니다
ㅎㅎ 롤업 안되는1일인데 집에가면 함 해봐야겠어요 정말이지 매번 느끼는거지만 1회당 9만원이 넘어가는 개인레슨보다 좋은 꿀팁 영상 오늘도 감사히 잘 보았습니다 .
예~ 시도해 보시고 편하게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선생님, 날이 더워서일까요?
이 동작을 할 때 확장시킨다고 생각하는 배와 등 근육들이 뜨겁게 느껴져요.
그런데 평소 배에 힘주어 집어넣는 자세로 있던게 습관이 되어서 배를 내밀기 힘드네요.
그래서 제가 일자허리인가봐요.ㅜㅜ
날이 더운것도 있지만 앞뒤로 저항하며 확장하면 기초대사량도 좋아지고 체온도 올라가요. 잘하신거에요!
영상보며 잘배우고있어요~~!항상감사합니다
머리로는 이해가 가는데 앞뒤로 멀리 보내는게 생각보다 어려워요!
혹시 심상화나 멀리 뻗어나가는 상상하시는게있으시면 알려주실수있을까요?
이미 방법을 알고 계실 것 같은데요~ 심상화나 이미지를 상상하는 부분을 말씀하시는 것보면 있는 그대로 적용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다만 정확한 위치를 인지하시고 고유수용감각을 활용하셔서 시각과 더불어 방향 설정을 잘 해 주셔야 합니다.
몸속에서 몸 밖으로 나가라는 이야기는 아시겠지만 근육의 방향입니다. 그리고 그 방향을 길게 유지했을때 엎어지거나 뒤집어지거나 기울어지지 않습니다. 그러니 그 근육의 시작점에서 수평을 향해 길게 나가는 선의 수평과 길이감, 그 길이만큼 뒤로 보내는 길이가 같운 것인가를 심상화 하시는 겁니다.
앞에선 쇄골부터 치골 폐쇄공까지 내전근을 데리고 좌우 동일하게 수평을 향해 길게 나가고 뒤로는 목부터 척추와 함께 등의 좌우 부분과 장골 좌골 그리고 고관절까지 좌우 동일하게 앞을 향해 나가는 힘과 정반대 방향으로 길게 가는 겁니다. 앉아 있어도 서 있어도 모든 부분이 수평이 되도록 멀리 보냅니다. 다만 길이감은 아래로 갈 수록 길어진다고 이미지를 그려보세요. 감사합니다!
싸랑해여♡
감사합니다~ 덕분입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살앗어요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좋은 주말 보내세요!
와👍선생님 대박이에요!! 저 어제 싯업에너지란 편을 보고 내려가는건 되는데 올라오는게 안되는거에요~ 원래 하던 방법으로 올라올 수 있었지만 느낌 아니까요!ㅎ
기존에 몸쓰는 방법을 바꾸고 싶어서 안달났죠🥺
그래서 뭐가 문제일까.. 서 있을 때 확장 느낌도 나고 갈비뼈도 많이 좋아지고 뼈가 없는 허리공간도 더 길어졌는데 어딘가 부족하고.. 앉았을때도 영 아닌거 같고 혼란대잔치🥲
워낙 복부 힘주기로 저를 가둬 온 세월의 습관이 길었던 것! 하복부는 서서 의식할때는 발부터 쭉 타고 올라와서 갈고리? 처럼 뒤로 휘감아 올라갔지만! 정작 그 에너지가 허리쪽의 확장(밀어냄)까지는 잘 안 이어졌던거에요!
하복부 확장하고 뒤로 보내는 힘 느껴주니
반대편 속이 밀리면서 뻐근함이 똭!!
좌전굴도 더 확장하면서 내려가니 반대편 속이 우리우리하게 통증이 퍼지면서 아하?!
이어서 윗몸 하는데 내려가기 직전으로 멈춰있어도 부들댐이 적고 하복부 의식하며
올라오니~성공!!🤭 오뚜기 자세도 왜 그리 덜컹댔는지 이제서야 알게 된..
그렇게 연습하고 양반다리로 앉았는데 방금 전에 앉아있던 몸이 아닌 느낌!! 마지막에 확장을 멈추지 말라고 하신 말씀! 놓치고 있었는데 계속 연습해볼게요. 감사합니다♥️
와~ 그동안 했던 움직임을 기필코 에너지의 방향을 인지하고 바꾸는 적용력에 박수를 보냅니다. 그렇게 에너지만 바꾸어도 동작이 편하고 쉽게 되지요. 글을 읽으면서도 뿌듯합니다!
와 최고예요... 정말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늘 반가운 마스영상 선댓글!
오늘도 도움되길 바랍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전에 자궁탈출로 수술받았다고 말씀을 드렸던 사람이예요. 수술 후 병원에서는 복압을 높이는 운동내지는 움직임을 하지 말라고 하는데요. 치골과 꼬리뼈가 멀어질수록 복압이 좋아진다라고 하셔서 뭔가 아랫배 쪽에 앞뒤로 힘을 줘보려고 하는데 어렵고 감이 잘 안와요. 뭔가 자궁이 밀려서 내려오는것도 같고 느낌이 그렇네요. 혹시나 저 같이 자궁이 제자리에 위치하지 않은 사람은 앞뒤로 배에 힘을 주는게 독이 되는건가 궁금합니다. 그리고 한다면 어디에 중점을 주고 치골과 꼬리뼈를 멀리 보내야할지 방법을 알고 싶어요~ 조언 부탁드릴께요~ 올려주시는 영상 잘 되진 않지만 감사히 보고 있습니다. 저도 언젠간 에너지 넘치는 삶을 살 수 있을거란 희망을 가지고 화이팅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송이님! 복강에 압력을 채우는 이유는 허벅지와 척추와 연결된 코어부분이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앞과 뒤로 향하는 힘이 허벅지를 앞으로밀어내고 척추를 뒤로 밀어내 보행의 시스템을 만들기 때문이죠. 송이님이 배에 압력을 넣을 때 배만 생각하면 오히려 내려간 자궁을 더 내려보내게 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이 때 앞으로 갈때는 허벅지뼈를 앞으로 끄집어 내면서 가고 뒤로 갈때는 고관절머리를 끌고 뒤로 가는 것까지 생각을 해주셔야 골반바닥이 해먹처럼 팽팽해져 자궁을 받쳐줄 에너지가 됩니다.
잘못 실행해 앞뒤 압력이 복부 중간만 차 되려 그 압력이 자궁을 아래로 밀어낼까 걱정스럽지만 복부와 연결된 허벅지와 고관절까지 신경쓰면 골반바닥의 작용이 강하게 작용하므로 장기를 받쳐주는 힘이되니 처음부터 너무 강하게 실행하지 마시고 앞뒤 확장이 다리와 연결되어 골반바닥이 잘 작동하는지 체크하면서 서서히 강도를 높여주세요. 하루빨리 건강해 지시기를 바랍니다!
이 영상보고 아랫배를 앞으로 보내야한다는걸 또 깨달았어요.
아랫배와 앞횡경막부분을 앞으로 보내려하니 배부분이 빵빵해진다는.. 이게 복압일까요?
그런데 평생 이렇게 해본적이 없어 숨을 참고 힘이 들어가요.특히 흉추랑 갈비뼈 횡경막 부분이요.
힘을 빼야지 호흡도 편하다는데, 기본적인 속근육이 없어서 그런걸까요? 아님 제가 잘못된 방법으로 힘을 주는걸까요?
우선 몸통과 골반은 장기를 포함한 구조물이라고 할 수 있죠. 그 안의 장기들은 자유롭게 이완과 수축을 할 수 있어야 하구요. 예를들어 복압은 그 장기들이 살고 있는 구조물의 평수라고 생각해 보세요. 속에서 갈비뼈의 앞뒤 확장으로 밀어내 공간이 넓어지지만 장기들은 그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장기들을 조일 정도로 밖에서 안으로 밀고 들어가 평수가 좁아지면 장기들도 자기 역할을 할 수 없지만 장기들이 맘껏 역할들을 할 수 있도록 구조물 평수를 압력으로 높입니다.
진영님이 압력을 앞뒤로 확장할 때 장기들도 얼음하고 멈춰져 있는 것처럼 보여요. 구조물 안에서 공기를 가득 집어넣는 폐가 충분히 자기 역할을 할 수 있게 분리해 줘야 합니다. 앞뒤 확장하고 폐에 숨을 들이마시고 멈추고 있으면 안됩니다. 그러면 숨을 참게 되고 힘이 들어갑니다.
흔히 운동을 하면서 숨을 들이마시면서 동작을 하라는 이야기가 어찌보면 압력을 부풀리는 일을 폐가 해서 압력을 채우라는 소리와 비슷할 것 같습니다. 숨을 들이마시고 뱉으면서 압력이 채워졌다 빠졌다 하는 것이 아니고 폐와는 부관하게 이미 확장된 에너지를 갖고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숨을 뱉어도 압력이 차 있고 구조물은 정렬 상태에서 무너지지 않게 됩니다.
흉곽을 들어올리고 앞뒤 확장하는 근육은 뼈와 연결된 근육들이지 그 안의 장기들이 하는 일이 아니지요. 처음에는 어렵겠지만 원통형의 구조물과 그 안의 장기들이 하는 역할이 다르니 분리하는 이미지를 생각해서 적용해 보세요. 숨을 쉬는 과정에서 방해받지 않고 흉곽을 들 수 있어야 합니다.
이번 영상 너무 많은 도움이 될것 같아요! 컨디션이 항상 안좋은편이고 일만하면 구부려서 접고있었지 펴면서 앞으로까지 직접 에너지를 보낸다는 생각을 못했는데 귀한영상 감사합니다 따라해보니 왼쪽 장골속이랑 천골쪽이 불편하네요 열심히 연습해 보겠습니다^^
아하 그러셨군요. 좌우 동일하게 앞뒤로 밀어내 불편한 부분이 없어져 균형있는 복압 채우시길 바랍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좌골을 아래로 누르는 느낌인가요?
전방경사여서 어느새부터 무릎이 너무아프네요 ㅠㅠ
예~ 골반이 앞뒤로 확장된 에너지 덕에 중립이 되면 전방경사라 떠 있던 좌골이 아래를 향해 바닥을 누르는 느낌이 들겁니다. 잘하셨어요!
이제 이해 했으면 전체 근육을 마음대로 자유롭게 될 때까지 무한반복으로 느낄수 밖에 없는거 같습니다. ^^
예~ 맞습니다!
제왕절개했는데 복압주는게 힘들어요.ㅠ 복압주는게 제왕절개랑 이유가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아~ 제가 제왕절개를 안해봐서 경험을 말씀드리긴 어렵네요. 출산 전에 앞뒤 확장을 하고 계셨다면 제왕절개를 하셨어도 앞뒤 확장을 방해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복압은 어느 한부분이라기 보다는 목 속부터 골반바닥까지의 압력을 채우는 부분입니다. 상처난 부위가 다 아물었다면 그 부위 원통형이 같이 확장하는 거라 상처난 부위 때문에 압력이 어렵진 않을 것 같습니다. 대부분 마름모코어의 초보자 분들이 처음에는 어려워 하세요. 몸속에서 이런 압력을 가져본 경험이 많지 않다면 더욱 앞뒤 확장해 복압을 유지하는 것이 버겁고 힘겨운 일이죠. 아마도 후자일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요? 감사합니다~!
@@Rhombic-Core-Stretching ㅜㅜ시상에나 수련이필요하군요
선생님 최근 영상 4가지 연습하면서 골반바닥근육과 등근육 허벅지 근육 연결되서 놀랍게 느끼고 있어요!
이번주 스트레스 받는일 있었는데 몸의 변화로 많은 위로가 되고 있어요
감사드립니다^^
아이구 스트레스 받는 일이 있었군요... 그래도 몸의 긍정적인 변화가 위로가 되어서 다행이에요~ 몸의 확장처럼 스트레스도 확장되어 날라가길 바랍니다! 내일은 더 좋은 날 되세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의 영상을 찾아보면서 여러 댓글과 함께 조금이나마 몸으로 느껴보고자 이리저리 제대로된 확장된 에너지를 찾아볼려고 노력중입니다
처음에는 들숨에서 배꼽아래쪽으로 공기가 가득채워지는 상상을 하면서 했는데 조금전 시도해보면서 찾은 느낌은 굳이 호흡이 없어도 치골 방향과 천골 방향이 앞뒤로 서로 멀어지는 긴 마름꼴 형태가 만들어지는 느낌이 맞을까요?
요도와 괄약근 거리가 가까워지면서 배꼽 방향으로 쏙 끌어올려지는 수축의 느낌도 아니고 반대로 서로 멀어지면서 이완된 느낌과 팽팽해지는 느낌이 맞을까요?
이게 맞다면 제가 기존 알던 지식과 틀이 깨지는거라 상당히 충격적일꺼 같네요^^
정말 대단하세요 👍
이해하고 계신 느낌이 맞는 것 같습니다. 다만 치골과 천골이 멀어지면 골반바닥근 또한 앞뒤로 멀어지고 좌우로 가까워집니다. 앞뒤로 멀어지지만 팽팽한 해먹과 같은 느낌이 들어 요도와 괄약근의 거리가 가까워진다 느끼지만 실제적으로는 좌우가 가까워지는 거랍니다.
서로 멀어지면서 이완된 느낌과 팽팽해지는 느낌은 정확히 맞으셨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