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너무 감사합니다. 필라테스를 근 8년간 하면서 호흡의 중요성을 깨닫지 못해 이제사 호흡만 집중적으로 20회차 받고 있어도 이게 안되던게 선생님의 동영상 보고 척추를 뒤로 보내려고 노력 하면서 치골영상 본거도 참고해서 해보니 훨씬 수월하게 되려고 해요 선생님처럼 꿀팁 바로 알려주시는 강사분 정말 잘 없거든요 ~ ㅠ 너무 감사드려요!!
선 좋아요, 후 시청, ㅋ 시간 날때마다 보이는데로 선생님 영상 보고 있어요, 아직은 어렵지만.. 저도 꾸준히 보다보면 어렵지 않겠죠?? 저번에 선착순 받으시던데 가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으나 지방에 사는 직장맘은 눈물만 닦아요ㅠㅠ ㅎ 다음에 기회가 생기면 꼭 뵙고싶습니다. 그날까지 열심히 공부 할게요♡
10개월전 영상도 이렇게 대박일수가 정말 어쩌다가 그렇게 다 연구하시고 아낌없이 다 가르쳐주십니까ㅜㅜ 20번이상 보고 따라할 영상이네요 한번 해보니 1.들이마실때 배가나오는 부분이 배꼽 아래쪽은 아니고 배꼽 위쪽 소위 윗배만 나오는게 맞는지 모르겟어요 2.12번 흉추라는것이 대략적으로 앞 갈비뼈 ㅅ자부분의 정가운데를 관통햇을 부분 정도일까요? ㅎ
1. 골반바닥까지 다 사용하면 모든 배가 살짝 그렇게 나오게 됩니다. 뒤로 당기지 않으면 아랫배가 볼록 나오지만 척추가 뒤로 가 골반바닥까지 당기면 배가 딸려 들어가 그렇게 볼록하게 나오지는 않아요. 느껴지기에 따라 윗배만 조금 나오게 느껴질 수 있는데 잘하고 계신겁니다. 2 ㅅ의 정가운데 보다는 시옷을 타고 내려와 옆구리에서 등쪽으로 가면 가장 아랫부분의 갈비뼈입니다. 장골능선의 윗부분에 있어요 좋은 저녁시간 보내세요!
필테 하면서... 제 뒤에서서 확장되어 튀어나온 양 갈비뼈를 두손으로 잡고 가운데로 쓸어모으며 모으는 느낌으로 호흡하라고 티칭하던 선생님이 생각나네요ㅜㅜ그러는 순간 갇혀버린 몸으로 동작을 곧 잘 하던 저도 안쓰럽고.. 결국 필테샵도 그만두고ㅎㅎ 그래도 제가 골반기저근이란걸 의식하고 버둥대며 지내왔다보니 어느정도 되는 것 같아요!! 선생님의 강의를 통해 더욱 선명해짐을 느낍니다🙏 넘 감사해요! 가만히 앉아 몸속을 느끼며 호흡하는 이 시간.. 행복해요~~ 몸에서 자연스럽게 되도록 항상 의식하고 연습할께요♥️ 아직은 앉아서 하는거에 비해 서서하는게 잘 안되네요
앉아서 익숙해지고 서서 익숙해지고 그리고 한 다리 들고도 에너지의 흐름을 인지하면서 안정적이고... 그렇게 점차 좋아져 갑니다. 다음 영상부터는 골반바닥에 관한 영상들을 올릴 예정이에요. 골반바닥과 체형 그리고 다리와 연결성에 대해 다룰 예정이니 이것도 꼭 챙겨 보세요.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Rhombic-Core-Stretching 제가 필라테스 4년했구, 이번에 강사준비도 해봤는데, 이상하게 복근은 잘안만들어지더라구요. 희안하게도 왼쪽 복근힘은 굉장히 세서 옆으로 누워 사이드자세할때 왼쪽 다리이용하여 복근운동하는건 잘되는데 오른쪽은 힘이 없어 골반이 앞으로 무너질정도로요. 그래서인지 복부쪽만 퉁실하구...ㅠㅠ 호흡의 문제가 클까요? 아니면 측만의 문제일까요..?
@@파워액젓 답이 늦어 죄송합니다. 척추의 측만이 있으신가요? 허리와 연결된 복사근들의 좌우의 힘이 다르게 느껴집니다. 옆으로 누워 왼쪽 다리를 들때 잘된다고 느끼신다면 사실은 오른쪽에서 받쳐주는 힘이 기울어지지 않고 잘 들고 있는지 체크하셔야 합니다. 오른쪽 골반과 갈비뼈의 기울임이 없이 왼 다리를 들어야 잘 드는 것인데 이때 오른쪽이 무너지고 왼쪽 다리가 잘 든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어요. 반대로 왼쪽으로 누워오른 다리를 들때 왼쪽이 무너지지 않고 오른 다리를 올리는 동작이 되어야 합니다. 좌우 모두 아래에서 받치고 있는 골반과 갈비뼈가 무너지지 않은 상태에서 다리를 들어올려 좌우의 균형을 살펴봐야 하는데 좌우의 힘이 다르다면 우선 척추가 오른쪽과 왼쪽ㅇ로 연결된 힘이 다르다 볼 수 있습니다. 사이드 동작들을 하실때 다리를 들기 전 척추에서부터 연결된 근육들의 힘들을 균형있게 조절하시면서 다리를 들어보세요. 감사합니다!
너무 어렵죠? 우선 호흡전에 몸속에서 몸밖으로 척추를 밀어내세요. 그중 골반바닥이 접해 있는 꼬리뼈와 횡격막이 접해있는 12번 흉추를 중점적으로 밀어보세요... 밀고 난후 숨을 들이쉬면 배가 빵빵해집니다... 배가 빵빵해져 척추가 밀려난 것이 아니라 척추를 밀며 숨을 들이마시니 배가 앞으로 밀려나 빵빵해 지는 거랍니다. 그 후 척추를 밀고 숨을 내쉬면 척추쪽으로 복횡근이 쭉 따라들어오면서 배가 홀쭉해지는거구요. 내쉴땐 꼬리뼈까지 몸속에서 몸밖으로 밀면 변비예방에도 좋답니다. 익숙하지 않겠지만 척추를밀어내며 이렇게 호흡하게 되면 호흡근육과 자세근육들이 동시에 좋아지고 이 근육들이 좋아지면 깊은 호흡은 무리없이 하실 수 있어요~ 감사합니다. 건강 유의하세요!
앞뒤 확장을 하면 배에도 어느 정도 힘이 들어갑니다. 힘은 들어갔지만 밀어내면 어느 정도 살짝 나올 수 있는 힘이고 그 힘 때문에 호흡이 힘들어지진 않습니다. 그러나 잘못된 힘은 밖에서 안으로 집어 넣어 경직된 힘을 말합니다. 호흡도 힘들어지고 동작을 수월하게 하기 어렵습니다. 가슴 속은 뻐근합니다. 며칠 가지요. 어떤 경우는 체한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복장뼈와 연결된 갈비뼈가 사용되고 주변 근육이 사용되어 그런 것인데 며칠 지나면 괜찮아 집니다. 말씀대로 과정 중에 일어나는 일이랍니다. 잘 적용하셔서 오는 통증인 것 같습니다. 며칠 지나 괜찮아지면 좋은 통증이라 이야기하는데 24시간 계속 유지되는 통증은 어딘가에 정말 문제가 생겼을 가능성이 있으니 잘 파악해 보세요. 좋은 움직임을 위해 응원합니다!
저는 좌우 불균형인데 오른다리가 짧고 왼쪽 아래쪽 갈비뼈가 앞으로 튀어나와있고 오른쪽 갈비뼈 통자체가 왼쪽보다 더 커져있고 목위에도 비틀어져있는데 목위는 정확한 방향은 모르겠네요. 아무튼 이런식인데 꽤오래전에 체형교정 운동에 관심 갖다가 여러이유로 포기하고 살다가 최근에 혼자 방구석에서하는 취미 노래를 하는데 호흡이 제대로 안되서 다시 관련지식들을 접하는 중입니다. 호흡이 안된다함의 정확한 증상은 골반 주위 단전왼쪽까지는 옆구리뒤쪽까지 들숨때 부풀어지는데 오른쪽은 꽉 막힌 상태인데요. 어렸을때는 양 옆구리 뒤쪽까지 부풀어있고 그렇게 노래했던 기억인데 몸상태가 악화되었다고 느껴 이걸 되돌리고 싶어서 공부중입니다.ㅠ 질문 몇개 드려봅니다 1. 좌우로 통크기 자체가 달라져버린 흉곽 이거 제자리 가능할까요? 뼈자체가 달라진듯하여 ㅠ 목뼈위 얼굴도 몸처럼 변해버린거 같고요 2. 영상이 진짜 많더라고요 ㅠ 혹시 제 상황에 맞는 영상이나 영상이 어려우시면 키워드 같은거 추천해주실수있나요? 3. 앞뒤늘리는 감각은 갈비뼈든 골반이든 왼쪽 밖에 반응이 없어서 앞뒤가 아닌 좌우로 일단 늘려놓고 시작하자하고 있는데 이래도 될까요? 이거하고나니까 후상거근 하거근 감각이 우측에도 반응하는듯해서요(
안녕하세요! 오른쪽 다리가 짧다고 하셨고 오른쪽 몸통이 더 크다고 한 걸로 봐서는 오른쪽 배와 장골 사이가 왼쪽보다 짧은 듯 보이고 에너지가 정체되어 보입니다. 느끼시기에는 오른쪽의 문제가 많은 것으로 보이나 왼쪽의 정렬을 먼저 점검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왼쪽이 몸통과 다리가 긴 편인데 이 부분이 앞뒤 확장이 바로 되어 있고 왼쪽 고관절의 외회전이 바로 되어 있는 지 체크 해 보세요. 이 왼쪽 부분이 더 길어 짧은 오른쪽으로 압력이 흘로들어가 오른쪽이 정체되어 있을 수 있거든요 왼쪽 앞뒤 확장을 몸통과 골반까지 신경쓰면서 흉골과 뒤로는 척추가 일직선이 되도록 해 보세요. 그러면 짓눌렸던 오른쪽에 변화가 일어날 겁니다. 1. 시간은 걸리지만 제대로 하시면 제자리 가능합니다. 2. 앞뒤 확장의 영상 위주로 보시고 요즘 나오는 영상 위주로 보세요.(저도 업그레이드) 3. 왼쪽의 앞뒤 확장이 흉골과 척추까지 정중앙의 위치까지 맞춰야 제대로 하신 거니 좌우가 아닌 정중앙에 위치한 복장뼈와 척추의 위치를 체크하며 확장해 보세요 글로 인지한터라 제대로 파악했는지 모르겠네요. 잘 체크해 보시고 적용하셔서 좋은 에너지와 움직임 만드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오후 보내세요!
@@Rhombic-Core-Stretching 음 몸통이오른쪽으로 돌아가있는상태랄까요. 호흡하고 왼쪽으로 몸통돌리면 오른쪽 속부터 등까지 굳어있고 엄청땡기는데 반대쪽은 안그런? 그리고 호흡코어 확장이란 것 자체가 시도는 있었지만 등호흡 이런느낌이 온건 몇주안되었습니다. 2번에 "저도 업그레이드" 부분이 멋지네요 ㅎㅎ 6개월정도 전영상부터 정주행해보고 체크해주신부분 공부해보겠습니다. 자주괴롭혀드릴순없으니 정진이 있을때 다시 글남기겠습니다. 너무 좋은 지식들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몇주간 어느정도 좋아지다가 잘 안풀렸는데 신이 인도하신건가!
아직 용어도 어렵고 이해안되는 부분도 많지만 최근에 오른쪽 골반이 뒤로 빠져있는거 같애서 이리저리해보다가 골반말고 오른쪽 복근을 위아래로 늘려주니 뭔가 호흡의 안정감(골반앞부분까지 호흡이 내려오는듯한) 느낌을 받았었는데 지금보니 답글 내용에 있는거네요. 오른쪽을 하다가 안정이되었으나 정말 문제는 선생님말씀대로 왼쪽이었는지.. 앞쪽은 그나마 안정적인데 뒤쪽부분은 목뼈 아래쪽에서 한번 호흡이 막히고 그걸 어찌어찌 안정시키면 흉추 12번이었나요? 거기서 한번 막혀요. 왼쪽 부분에 흉추 12번 부분에 뒤로 밀어내는 힘이 전혀 없는 느낌인데. 이쪽을 어떻게 하면 밀어내는 힘을 느낄수있을까요? 몸을 뒤틀고는 밀어내는 힘을 줄순있는데요 이건 의미없어보이고. 왼쪽 골반 정렬에 더 신경쓴다? 왼쪽 발 2-5번발가락이 뒤로 빠지는 이미지를 강화한다? 반발력을 위해 오히려 전거근을 강화해본다? 감을 못잡겠네요; 혼자 하기는 참 힘든건가봐요 ㅠ
예~ 골반바닥에 제가 설명드린 대로 많은 근육들이 있죠. 그 근육이 결대로 움직여야 골반에도 압력이 차지요. 골반의 뼈를 보시면 앞에는 치골이 있고 옆에는 장골 아래에는 좌골이 있어요. 골반 속에 고관절과 연결되어 있는 부분이 근육의 시작점에서 착지점을 잡아당기는 방향으로 움직이셔야 해요. 양 옆 장골이 척추가 뒤로 가면서 모아지고 그러면 자연스럽게 꼬리뼈와 좌골이 뒤로 잡아 당기게 되죠. 골반바닥을 잘 쓴다는 것은 몸속에서 몸 밖으로 척추를 밀어내면서 뒤쪽 갈비뼈 그리고 장골과 좌골까지 같이 데리고 가야 골반바닥을 뒤로 잡아 당길 수 있습니다. 그래서 내 몸을 잘 조절하고 움직이려면 뼈의 위치와 거기 붙어있는 근육의 방향은 어디를 향해야 하는지 알아야 합니다. 그래야 내 뉴우런에서 그 근육에게 명령을 내리면서 효과적으로 움직일 수 있습니다. 대략 어떤 동작 몇 번 몇 세트로 운동을 하시다가 내 몸의 디테일한 부분을 이해하면서 움직인다는 것은 참 어려운 일이죠. 하지만 내 몸을 스스로 조절하려면 꼭 필요한 과정이기도 합니다. 사람 몸은 대단히 어렵고 복잡한 부분입니다. 그래서 거시적으로 앞과 뒤를 향하는 근육이 내 몸을 바르게 지탱해 준다는 에너지를 이해하고 좀 더 디테일 한 이해가 필요합니다. 일반 다른 채널과는 달리 제 채널이 어렵고 이해하기 힘들죠. 하지만 남에게 내 몸을 의지하지 않고 내 몸을 스스로 이해하고 조절하려는 분들에게는 꼭 필요한 내용들을 나누고 있기에 처음에는 생소한 외국어처럼 들리는 내용들도 반복하시다 보면 차츰 익숙해지고 내 몸에 적용하실 때가 오시며 더 나아가 건강을 회복하고 유지하실 때도 오실겁니다. 감사합니다!
![[ 횡격막 확장 ] 처음 들어 보는 횡격막 제대로 사용하는 방법 / 허리 통증이 있다면 꼭 해야 할 횡격막 확장 / 코어의 압력 채우기](http://i.ytimg.com/vi/vGkz1hxA2hY/mqdefault.jpg)
![[ 횡격막 확장 ] 처음 들어 보는 횡격막 제대로 사용하는 방법 / 허리 통증이 있다면 꼭 해야 할 횡격막 확장 / 코어의 압력 채우기](/img/tr.png)
![[ 골반바닥까지 호흡하기 ] 좌골은 아래로 꼬리뼈는 뒤로 / 바른정렬을 만드는 근육의 힘이 호흡을 편하게 만든다 / 마름모코어는 필수](http://i.ytimg.com/vi/d960wBxqv9w/mqdefault.jpg)
정말 너무 감사합니다. 필라테스를 근 8년간 하면서 호흡의 중요성을 깨닫지 못해 이제사 호흡만 집중적으로 20회차 받고 있어도 이게 안되던게 선생님의 동영상 보고 척추를 뒤로 보내려고 노력 하면서 치골영상 본거도 참고해서 해보니 훨씬 수월하게 되려고 해요 선생님처럼 꿀팁 바로 알려주시는 강사분 정말 잘 없거든요 ~ ㅠ 너무 감사드려요!!
와~~ 답답했던게 풀리셨어요? 너무 다행이예요. 그 느낌 온전히 내 것으로 만들려면 반복이 제일 중요하죠^^ 편안하고 긴호흡으로 운동능력과 건강 다 좋아지시길 바랍니다!
좋아요 괄약근 조아고 숨쉬면 더 잘되용!!!!
예~ 앞뒤로 확장하고 좌우가 좁게 조이는 힘은 숨쉬는 방향과도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보물같은 영상
보물같은 마음이십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선 좋아요, 후 시청, ㅋ 시간 날때마다 보이는데로 선생님 영상 보고 있어요, 아직은 어렵지만.. 저도 꾸준히 보다보면 어렵지 않겠죠?? 저번에 선착순 받으시던데 가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으나 지방에 사는 직장맘은 눈물만 닦아요ㅠㅠ ㅎ 다음에 기회가 생기면 꼭 뵙고싶습니다. 그날까지 열심히 공부 할게요♡
선 좋아요...아주 감사합니다. 많이 어렵지만 이렇게 마음을 열고 자꾸 적용하시면 어느 순간 내 것이 되어 있지요. 그날을 기대합니다. 응원합니다. 화이팅!!!
감사합니당
❤
감사합니다
10개월전 영상도 이렇게
대박일수가
정말 어쩌다가 그렇게 다
연구하시고 아낌없이 다
가르쳐주십니까ㅜㅜ
20번이상 보고
따라할 영상이네요
한번 해보니
1.들이마실때 배가나오는 부분이
배꼽 아래쪽은 아니고
배꼽 위쪽 소위 윗배만
나오는게 맞는지 모르겟어요
2.12번 흉추라는것이
대략적으로 앞 갈비뼈
ㅅ자부분의 정가운데를
관통햇을 부분 정도일까요? ㅎ
1. 골반바닥까지 다 사용하면 모든 배가 살짝 그렇게 나오게 됩니다. 뒤로 당기지 않으면 아랫배가 볼록 나오지만 척추가 뒤로 가 골반바닥까지 당기면 배가 딸려 들어가 그렇게 볼록하게 나오지는 않아요. 느껴지기에 따라 윗배만 조금 나오게 느껴질 수 있는데 잘하고 계신겁니다.
2 ㅅ의 정가운데 보다는 시옷을 타고 내려와 옆구리에서 등쪽으로 가면 가장 아랫부분의 갈비뼈입니다. 장골능선의 윗부분에 있어요
좋은 저녁시간 보내세요!
고급정보 감사합니다
예~ 감사합니다!
동영상 볼때마다 눈이 뜨이고 즐거움이 쓰나미처럼. 늘 고민하고 몸을 비틀어보며 찾아가고있는데 이리 정확히 쉽게 설명을 해주실수가
넘 감사합니다
오래된 영상도 보시는군요. 많이 도움이 된다니 제가 더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고맙습니다.🥰
비가 많은 일요일이네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Rhombic-Core-Stretching 넵~감사합니다~행복한하루 시작합니당~♡♡♡♡😍
쌤도 좋은하루되셔요~
필테 하면서... 제 뒤에서서 확장되어 튀어나온 양 갈비뼈를 두손으로 잡고 가운데로 쓸어모으며 모으는 느낌으로 호흡하라고 티칭하던 선생님이 생각나네요ㅜㅜ그러는 순간 갇혀버린 몸으로 동작을 곧 잘 하던 저도 안쓰럽고..
결국 필테샵도 그만두고ㅎㅎ
그래도 제가 골반기저근이란걸 의식하고
버둥대며 지내왔다보니 어느정도 되는 것 같아요!! 선생님의 강의를 통해 더욱
선명해짐을 느낍니다🙏 넘 감사해요!
가만히 앉아 몸속을 느끼며 호흡하는 이 시간..
행복해요~~ 몸에서 자연스럽게 되도록
항상 의식하고 연습할께요♥️ 아직은 앉아서 하는거에 비해 서서하는게 잘 안되네요
앉아서 익숙해지고 서서 익숙해지고 그리고 한 다리 들고도 에너지의 흐름을 인지하면서 안정적이고... 그렇게 점차 좋아져 갑니다. 다음 영상부터는 골반바닥에 관한 영상들을 올릴 예정이에요. 골반바닥과 체형 그리고 다리와 연결성에 대해 다룰 예정이니 이것도 꼭 챙겨 보세요.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Rhombic-Core-Stretching 네:) 다음 강의 미리 감사드려요~!!🙂
호흡할때 이전에는 배로 부풀리거나 줄이려고 노력했다면 ..
이제는 등 즉 척추로 하듯이 하라는 것 같네요
코는 숨만내쉬고 ..척추는 항상 뒤로 확장하니
배는 자연히 부풀거나 홀쭉해지내요..
그에따라 호흡량도 이전부터 큰것 같고요
이것이 맞는지 궁금하네요
예~ 잘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
가슴으로만 쉬는 줄 알았어요... 잘못 알았네요ㅠㅠ 연습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예~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셔서 좋은 에너지로 건강하세요!
@@Rhombic-Core-Stretching 제가 필라테스 4년했구, 이번에 강사준비도 해봤는데, 이상하게 복근은 잘안만들어지더라구요. 희안하게도 왼쪽 복근힘은 굉장히 세서 옆으로 누워 사이드자세할때 왼쪽 다리이용하여 복근운동하는건 잘되는데 오른쪽은 힘이 없어 골반이 앞으로 무너질정도로요. 그래서인지 복부쪽만 퉁실하구...ㅠㅠ 호흡의 문제가 클까요? 아니면 측만의 문제일까요..?
@@파워액젓 답이 늦어 죄송합니다. 척추의 측만이 있으신가요? 허리와 연결된 복사근들의 좌우의 힘이 다르게 느껴집니다. 옆으로 누워 왼쪽 다리를 들때 잘된다고 느끼신다면 사실은 오른쪽에서 받쳐주는 힘이 기울어지지 않고 잘 들고 있는지 체크하셔야 합니다. 오른쪽 골반과 갈비뼈의 기울임이 없이 왼 다리를 들어야 잘 드는 것인데 이때 오른쪽이 무너지고 왼쪽 다리가 잘 든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어요. 반대로 왼쪽으로 누워오른 다리를 들때 왼쪽이 무너지지 않고 오른 다리를 올리는 동작이 되어야 합니다.
좌우 모두 아래에서 받치고 있는 골반과 갈비뼈가 무너지지 않은 상태에서 다리를 들어올려 좌우의 균형을 살펴봐야 하는데 좌우의 힘이 다르다면 우선 척추가 오른쪽과 왼쪽ㅇ로 연결된 힘이 다르다 볼 수 있습니다. 사이드 동작들을 하실때 다리를 들기 전 척추에서부터 연결된 근육들의 힘들을 균형있게 조절하시면서 다리를 들어보세요. 감사합니다!
들이쉴때 내쉴때 모두 척추를 몸밖으로 내밀어라~
이해가 안가요 ㅠ ㅠ
숨이 들어가면 빵빵해지니까 척추가 밀려날수있는데요
내뱉으면 바람이 빠지는데요
정말 호흡 이란거 어렵네요 ㅠ ㅠ
너무 어렵죠? 우선 호흡전에 몸속에서 몸밖으로 척추를 밀어내세요. 그중 골반바닥이 접해 있는 꼬리뼈와 횡격막이 접해있는 12번 흉추를 중점적으로 밀어보세요... 밀고 난후 숨을 들이쉬면 배가 빵빵해집니다... 배가 빵빵해져 척추가 밀려난 것이 아니라 척추를 밀며 숨을 들이마시니 배가 앞으로 밀려나 빵빵해 지는 거랍니다. 그 후 척추를 밀고 숨을 내쉬면 척추쪽으로 복횡근이 쭉 따라들어오면서 배가 홀쭉해지는거구요. 내쉴땐 꼬리뼈까지 몸속에서 몸밖으로 밀면 변비예방에도 좋답니다.
익숙하지 않겠지만 척추를밀어내며 이렇게 호흡하게 되면 호흡근육과 자세근육들이 동시에 좋아지고 이 근육들이 좋아지면 깊은 호흡은 무리없이 하실 수 있어요~
감사합니다. 건강 유의하세요!
@@Rhombic-Core-Stretching밀어내는방향이 뒤로미는건가요?
선생님 제가 기능성 척추측만이 약간 있는데 횡경막 호흡을 할때마다 척추에서 소리가 나는데 척추가 펴지는 소리로 이해하면 되나요?
척추가 중앙에 위치하면서 횡격막 중심도 중앙에 위치하게 되면 측만이었던 몸이 중심으로 들어오면서 많은 변화들이 생깁니다. 위 조건이 충족되었다면 뼈와 근육이 중심으로 들어오면서 소리가 날 때도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Rhombic-Core-Stretching 제가 감사합니다. 살면서 호흡이 이렇게 중요한줄 몰랐네요
새로 태어나는 기분입니다
선생님 배에 힘을 푸는게 어렵네요. 가슴속도 뻐근한 느낌이 나구요. 연마과정에서 일어나는 현상이 맞는지 궁금합니다.
앞뒤 확장을 하면 배에도 어느 정도 힘이 들어갑니다. 힘은 들어갔지만 밀어내면 어느 정도 살짝 나올 수 있는 힘이고 그 힘 때문에 호흡이 힘들어지진 않습니다. 그러나 잘못된 힘은 밖에서 안으로 집어 넣어 경직된 힘을 말합니다. 호흡도 힘들어지고 동작을 수월하게 하기 어렵습니다.
가슴 속은 뻐근합니다. 며칠 가지요. 어떤 경우는 체한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복장뼈와 연결된 갈비뼈가 사용되고 주변 근육이 사용되어 그런 것인데 며칠 지나면 괜찮아 집니다. 말씀대로 과정 중에 일어나는 일이랍니다.
잘 적용하셔서 오는 통증인 것 같습니다.
며칠 지나 괜찮아지면 좋은 통증이라 이야기하는데 24시간 계속 유지되는 통증은 어딘가에 정말 문제가 생겼을 가능성이 있으니 잘 파악해 보세요.
좋은 움직임을 위해 응원합니다!
@@Rhombic-Core-Stretching 답변 감사합니다 선생님
어려워요
척추를 밀어내는 느낌으로 호흡을 마시고 내뱉을때 몸의 중심이 뒤쪽으로 이동하는 느낌인데 이런식으로 연습하는게 맞을까요??
예~ 아주 잘 파악하셨어요!
@@Rhombic-Core-Stretching 매번 귀찮으실텐데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20대인데 컴퓨터를 너무 많이해서 건강해지고싶어요ㅜㅜ
저는 좌우 불균형인데 오른다리가 짧고 왼쪽 아래쪽 갈비뼈가 앞으로 튀어나와있고 오른쪽 갈비뼈 통자체가 왼쪽보다 더 커져있고 목위에도 비틀어져있는데 목위는 정확한 방향은 모르겠네요.
아무튼 이런식인데 꽤오래전에 체형교정 운동에 관심 갖다가 여러이유로 포기하고 살다가 최근에 혼자 방구석에서하는 취미 노래를 하는데 호흡이 제대로 안되서 다시 관련지식들을 접하는 중입니다.
호흡이 안된다함의 정확한 증상은 골반 주위 단전왼쪽까지는 옆구리뒤쪽까지 들숨때 부풀어지는데 오른쪽은 꽉 막힌 상태인데요.
어렸을때는 양 옆구리 뒤쪽까지 부풀어있고 그렇게 노래했던 기억인데 몸상태가 악화되었다고 느껴 이걸 되돌리고 싶어서 공부중입니다.ㅠ
질문 몇개 드려봅니다
1. 좌우로 통크기 자체가 달라져버린 흉곽 이거 제자리 가능할까요? 뼈자체가 달라진듯하여 ㅠ 목뼈위 얼굴도 몸처럼 변해버린거 같고요
2. 영상이 진짜 많더라고요 ㅠ 혹시 제 상황에 맞는 영상이나 영상이 어려우시면 키워드 같은거 추천해주실수있나요?
3. 앞뒤늘리는 감각은 갈비뼈든 골반이든 왼쪽 밖에 반응이 없어서 앞뒤가 아닌 좌우로 일단 늘려놓고 시작하자하고 있는데 이래도 될까요?
이거하고나니까 후상거근 하거근 감각이 우측에도 반응하는듯해서요(
안녕하세요! 오른쪽 다리가 짧다고 하셨고 오른쪽 몸통이 더 크다고 한 걸로 봐서는 오른쪽 배와 장골 사이가 왼쪽보다 짧은 듯 보이고 에너지가 정체되어 보입니다.
느끼시기에는 오른쪽의 문제가 많은 것으로 보이나 왼쪽의 정렬을 먼저 점검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왼쪽이 몸통과 다리가 긴 편인데 이 부분이 앞뒤 확장이 바로 되어 있고 왼쪽 고관절의 외회전이 바로 되어 있는 지 체크 해 보세요.
이 왼쪽 부분이 더 길어 짧은 오른쪽으로 압력이 흘로들어가 오른쪽이 정체되어 있을 수 있거든요
왼쪽 앞뒤 확장을 몸통과 골반까지 신경쓰면서 흉골과 뒤로는 척추가 일직선이 되도록 해 보세요. 그러면 짓눌렸던 오른쪽에 변화가 일어날 겁니다.
1. 시간은 걸리지만 제대로 하시면 제자리 가능합니다.
2. 앞뒤 확장의 영상 위주로 보시고 요즘 나오는 영상 위주로 보세요.(저도 업그레이드)
3. 왼쪽의 앞뒤 확장이 흉골과 척추까지 정중앙의 위치까지 맞춰야 제대로 하신 거니 좌우가 아닌 정중앙에 위치한 복장뼈와 척추의 위치를 체크하며 확장해 보세요
글로 인지한터라 제대로 파악했는지 모르겠네요. 잘 체크해 보시고 적용하셔서 좋은 에너지와 움직임 만드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오후 보내세요!
@@Rhombic-Core-Stretching 음 몸통이오른쪽으로 돌아가있는상태랄까요. 호흡하고 왼쪽으로 몸통돌리면 오른쪽 속부터 등까지 굳어있고 엄청땡기는데 반대쪽은 안그런? 그리고 호흡코어 확장이란 것 자체가 시도는 있었지만 등호흡 이런느낌이 온건 몇주안되었습니다.
2번에 "저도 업그레이드" 부분이 멋지네요 ㅎㅎ 6개월정도 전영상부터 정주행해보고 체크해주신부분 공부해보겠습니다.
자주괴롭혀드릴순없으니 정진이 있을때 다시 글남기겠습니다.
너무 좋은 지식들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몇주간 어느정도 좋아지다가 잘 안풀렸는데 신이 인도하신건가!
아직 용어도 어렵고 이해안되는 부분도 많지만 최근에 오른쪽 골반이 뒤로 빠져있는거 같애서 이리저리해보다가 골반말고 오른쪽 복근을 위아래로 늘려주니 뭔가 호흡의 안정감(골반앞부분까지 호흡이 내려오는듯한) 느낌을 받았었는데 지금보니 답글 내용에 있는거네요. 오른쪽을 하다가 안정이되었으나 정말 문제는 선생님말씀대로 왼쪽이었는지.. 앞쪽은 그나마 안정적인데 뒤쪽부분은 목뼈 아래쪽에서 한번 호흡이 막히고 그걸 어찌어찌 안정시키면 흉추 12번이었나요? 거기서 한번 막혀요. 왼쪽 부분에 흉추 12번 부분에 뒤로 밀어내는 힘이 전혀 없는 느낌인데.
이쪽을 어떻게 하면 밀어내는 힘을 느낄수있을까요? 몸을 뒤틀고는 밀어내는 힘을 줄순있는데요 이건 의미없어보이고. 왼쪽 골반 정렬에 더 신경쓴다? 왼쪽 발 2-5번발가락이 뒤로 빠지는 이미지를 강화한다? 반발력을 위해 오히려 전거근을 강화해본다? 감을 못잡겠네요; 혼자 하기는 참 힘든건가봐요 ㅠ
@@Rhombic-Core-Stretching 대댓글이라 못보시는걸까요? 광배운동을 해야되는건가 싶기도하고 골반은 앞뒤확장이 약간 되는거 같은데 여전히 수평이 살짝 아닌거 같애서 수평에 더 집중하면 되려나 이런저런 생각중입니다 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보면서 따라하는데 너무 어려워요🥲 숨을 들이마쉴 때가 나오는 것처럼 가슴도 같이 나와야 하나요? 위아래 다 공기로 채워줘야 하는거니까…그리고 골반 바닥을 뒤로 어떻게 잡아당기나요?
예~ 골반바닥에 제가 설명드린 대로 많은 근육들이 있죠. 그 근육이 결대로 움직여야 골반에도 압력이 차지요. 골반의 뼈를 보시면 앞에는 치골이 있고 옆에는 장골 아래에는 좌골이 있어요. 골반 속에 고관절과 연결되어 있는 부분이 근육의 시작점에서 착지점을 잡아당기는 방향으로 움직이셔야 해요. 양 옆 장골이 척추가 뒤로 가면서 모아지고 그러면 자연스럽게 꼬리뼈와 좌골이 뒤로 잡아 당기게 되죠. 골반바닥을 잘 쓴다는 것은 몸속에서 몸 밖으로 척추를 밀어내면서 뒤쪽 갈비뼈 그리고 장골과 좌골까지 같이 데리고 가야 골반바닥을 뒤로 잡아 당길 수 있습니다.
그래서 내 몸을 잘 조절하고 움직이려면 뼈의 위치와 거기 붙어있는 근육의 방향은 어디를 향해야 하는지 알아야 합니다. 그래야 내 뉴우런에서 그 근육에게 명령을 내리면서 효과적으로 움직일 수 있습니다.
대략 어떤 동작 몇 번 몇 세트로 운동을 하시다가 내 몸의 디테일한 부분을 이해하면서 움직인다는 것은 참 어려운 일이죠. 하지만 내 몸을 스스로 조절하려면 꼭 필요한 과정이기도 합니다. 사람 몸은 대단히 어렵고 복잡한 부분입니다. 그래서 거시적으로 앞과 뒤를 향하는 근육이 내 몸을 바르게 지탱해 준다는 에너지를 이해하고 좀 더 디테일 한 이해가 필요합니다.
일반 다른 채널과는 달리 제 채널이 어렵고 이해하기 힘들죠. 하지만 남에게 내 몸을 의지하지 않고 내 몸을 스스로 이해하고 조절하려는 분들에게는 꼭 필요한 내용들을 나누고 있기에 처음에는 생소한 외국어처럼 들리는 내용들도 반복하시다 보면 차츰 익숙해지고 내 몸에 적용하실 때가 오시며 더 나아가 건강을 회복하고 유지하실 때도 오실겁니다. 감사합니다!
무슨 소리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저도 아주 심플하게 풀어내고 싶은데 사람 몸이 그렇게 단순하지 않게 다 연결되어 있어서 쉽게 나눈다 해도 어렵게 느껴지실 거에요. 좀 더 노력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