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에서 상경해서 서울에서 자취 10년했는데, 너무너무 돈이 없을 때에 동네 다 쓰러져가는 작은 점빵(ㅋㅋ)에서 계란 한 알 200원에 사와서 남은 라면스프풀어서 라면스프 계란국 끓여먹고, 밀가루로 수제비해먹고 이런게 기억이 나네요ㅎㅎㅎ 타지에서 유학하는 모습이 공감가서 너무 재미있게 봤습니다^^ 유학생들은 웬만하면 다 돈이 없죠~~ 추억추억ㅎㅎ
이거 보니 제 일본생활도 생각나네요. 적은 월급에도 해보고 싶은 일이라 도전하러 갔는데 월세랑 공과금 내면 3-4만엔 정도밖에 안남은데다가 거의 두끼를 밖에서 해결해야되니 한끼에 500엔짜리 식사도 빠듯했어요. 그래서 한끼는항상 컵라면과 삼각김밥. 카페는 무슨 밥먹을 돈도 빠듯하고... 한국에서 못해본 초초초 절약하면서 버텨도 남는게 없더라구요. 관광도 제대로 못하고 맛집도 제대로 못가고 뭐가 좋다고 부모님한테 말도 못하고 그러고 살았었는지 ㅋㅋㅋ
아휴 ㅠㅠ 이렇게 개그로 웃어넘기시지만 얼마나 서글펐을지 ㅠㅠ 저두 예전 대학생때 제가 다니던 학교 앞에는 토스트집이 주루룩 있었는데요, 그중에 가장 싼 토스트가 식빵 두 장에 가운데 생크림을 발라서 주던 500원짜리 토스트였거든요. 하루에 그거만 먹고 버티고… 다른 하루는 봉지라면중 가장 저렴했던 진라면 끓여먹으며 버티고… 이 교토툰 보니까 그시절 제 모습이 어찌나 생각나던지 ㅎㅎ 지금은 끼니 잘 챙겨먹고 계시죠? 영상툰 잘 보고있습니다
난 30살 갓넘어 imf때 망해서 그야말로 청승떨며 살던게 생각나네요. 주택 월세로 살때라 보일러 기름값이 없어서 동네 목욕탕 청소해주고 목욕탕 한켠에서 잠자고, 라면으깨어 끓이면서 밥까지 넣어 개죽만들어 2~3끼 나누어 먹으며 버텼었는데.. 그렇게 살다가 원룸얻었을때 눈물이 나더라고요.
지금이야 낼모레 환갑 할아버지가 되어가지만^^ 버티는데 왕도가 없지요.
내또래이시네 저도 그때 유학생이었어요. Imf 벌써 25년 훨씬전 이야기네요
엊그제 같던 일인데 벌써 25년이라니,,,
무해한 그런 글과 그림이네요
서글픈 경험이지만 이뻐요
달님 목소리 왠지 정감 있고 푸근한 느낌 ㅎㅎㅎ +장난끼, 아무튼 중독성 있어요 ! 동화구연 해도 좋으실듯요 ㅎㅎ
ㅎㅎ 오래전 제 유럽유학 시절 이야기네요. 아르바이트로 받은 작은 몫돈 다찾아 떠난 배낭여행에서 지갑과 여권을 잃어 버리고 제일 느리고 밤에 운행하는 기차를 몰래 타고 국경을 넘어 집에와 한주를 친구들에게 쭈글하게 동냥 받으며 버티던 유학시절 ㅠㅠ
아... 누군가의 슬픔이 나에겐 웃음이 되다니. 참 인생이란게 아이러니하네요.
그거랑 상관없지. 그냥 재밌는 이야기일뿐이지, 부자가 돈흥청망청써도 웃긴건 웃김.
아니요 그 사람의 슬픔은 훗 날의 그 사람에게도 참 재미있는 이야기가 될거에요 누구보다 더 잘 알고 있으니 더 재밌겠죠 그러니 이렇게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고요
@@corona__virus잼민아 찰리채플린 명언 하나 읽고 와봐
멀리 희극 가까 비극
만화를 재밌게 보고있는 50대 아지매입니다. 과거 가난한 농촌 출신이었어도 못먹어 힘든 적은 없었네요. 고구마라도 있었으니. 몸에 안좋은 라면 말고 자연식품 중에 싼 것은 없었을까 생각해보네요.
이렇게 고생하는 딸들이 세상에 너무 많을 것 같다. 엄마 아빠들 힘내자구요!
너무 따뜻한 말씀 감사합니다. 유학을 보내주시는 부모님들이 더욱 고맙고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지갑 잃어버렸을때 제가 다 속상했어요.ㅠㅠ
밥사주고 싶다.~~동정 아니고 열심히 사는 대학생 응원하는 마음으로요. 달나무님 우여곡절을 스스로 극복하시는 모습 멋져요. 저도 힘들때마다 제가 성장하는 과정이라 생각하며 악으로 깡으로 버틴답니다. 우리 모두 홧팅~^^
당시는 충격이었는데 지금 돌아보니 재밌는 기억이네요. 다음편은 위기를 극복하고 찾아온 행운 이야기들도 많이 풀어놓을 예정이니 또 기대해주세요! 홧팅!
궁금하네요 ~ 주인공 연령대가?? 직업은 작가일듯 !! 아마 50대전후!!제ㅡ경험과 넘 비슷하네요
눈물없이 볼 수 없는 일본 유학기ㅠㅠ😂😂 근데 왜
재밌는거죠?!! 언니 만화 보면서 교토에 놀러가고 싶어졌어요 ㅎㅎ다음이야기는 오사카 교회 목사님을 통해서라도 구원받는 언니 이야기가
해피엔딩으루 끝나길..🙏🙏
노숙자 텐트 인테리어랑 오사카 목사님이 구원하러 온다는 거에서 엄청 웃었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
🎉
정말 솔직하고 재미있습니다!^^
우연히 보기 시작했는대 작가님의
인성도 알수있고 정말 재미있습니다!
계속 기대합니다!^^
자취생이라 생활비 떨어져서 남은 날 계산해보는거 너무 공감되고 지갑까지 잃어버리시는거 보고 너무 슬프다가 오사카 교회 목사님의 구원보고 완전 터졌어요🤣ㅋㅋㅋ너무 고생 많으셨어요 작가님!😂
유학해본사람은 웃르면서 절대못보겠다..,,
대따 우껴여. ㅋㅋㅋ
사촌동생도 오사카살았는데 배가 너무고파서 매주교회갔대요.
우선 살고봐야죠. ㅋㅋㅋ😅
그거야말로 예수님의 뜻과 부합하는 거 같은데요.종교 없구요..지금 몰아서 이분 거 보는 중.
지방에서 상경해서 서울에서 자취 10년했는데, 너무너무 돈이 없을 때에 동네 다 쓰러져가는 작은 점빵(ㅋㅋ)에서 계란 한 알 200원에 사와서 남은 라면스프풀어서 라면스프 계란국 끓여먹고, 밀가루로 수제비해먹고 이런게 기억이 나네요ㅎㅎㅎ 타지에서 유학하는 모습이 공감가서 너무 재미있게 봤습니다^^ 유학생들은 웬만하면 다 돈이 없죠~~ 추억추억ㅎㅎ
우와! 진짜 멋져요. 작은 단편영화같은 에피소드네요. 소중한 추억입니다.
이제만났어요 넘재밋어요. 목소리 가 아주 정답구요 거기다. 삽화는 덤이죠 나무님 감사해요. 75세 이할머니를. 재밋게. 해주셔서❤❤❤
재미와 궁상과 일본의 문화까지 3 in 1으로 진행되는 영상이라 ~~ 참 잼있습니당.
작가님, 화이팅😍
오사카 교회 목사님이 도우러 오신다는게 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웃긴다 ㅋㅋㅋㅋㅋㅋㅋ 저도 뉴질랜드에서 한인교회에서 받은 김치가 얼마나 귀중하고 맛있던지...ㅠㅠ 타지에선 교회의 도움도 참 소중해요
주님의 사랑^^
유학이 아니더라도 한국에서 혼자 자취해본사람 중 공감가는 사람들 많을듯~~돈없을땐 유달리 먹고싶은것도 많아요
저도 유학시절 치킨 라면 정말 많이 먹었어요.돈이 없어서가 아니라 제 입맛에 딱이었거든요. 전 캐나다에서 유학했는데 미국 캐나다 스타일 라면이었던 것으로 기억.
박장대소하는데 눈에서는 눈물이 흐른다~지독한 가난을 겪은 세대이지만 웃픈 실화가 추억과 함께 감동을 준다
으악~~으하하하😂 웃프지만 너무 재밌어서 큰 소리로 웃어버렸네요. 달나무님 웹툰 정주행하면서 올드갬성에 빠져버렸어요. 만화도 음악도 사진도 넘 제 스타일임다😹
90년대 중반 도쿄에서 힘들게 유학생활한 생각이 떠오르네요~잼나게 보고 있어요~~😊
넘넘 재밌어요
달나무님 최고👍 👍 👍
일본에서 유학은 아니지만 공감도 되고 위로도 되네요... 이야기 공유해주셔서 감사해요
슬프게 보다가...
눈사람 만든거 보고 빵 터쪘어요~😂🤣
달나무님~🍀✨
항상 좋은 일만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유학그지시절(?)에 주변에 좋은 사람이 많았군요.
풀빵닷컴 뭔가 돈 많이 안줄거 같았는데 역시나..ㅠㅠㅠ
그당시 풀빵에서 작가님 만화보면서 낄낄거렸는데 돈내고 봤어야했어요ㅠㅠ
미치겠다 ㅠㅠㅠㅠ 진짜 안타까운데 너무 웃겨서 빡빡 소리내서 웃음ㅠㅠ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슬픈 이야기인데 재밌네요 저도 월급 전날에 컵라면 먹으면서 보고있어요ㅋㅋㅋㅋㅋ
웃으면서 울었어요 ㅜㅜ
웃픈 쭈글툰이 되었네요 😆😆
오늘 접하고설라무네~ 잠 못들고 달리는 중에.,
계속 가보것습니다. 굿나잇❤
어제 접하고, 모두 정주행하고 있습니다❤ 타지에서의 팍팍한 삶. 꿋꿋히 극복하는 모습에 감동 입니다❤
화이팅 하시고 건승하세요❤ 응원합니다🎉
볼수록 들을수록 그냥 재밋다
뭐랄까 중독되는 정감 넘치는 목소리
구원이라니 ㅋㅋㅋㅋ 너무 웃겨요 어뜩해 고생 마니 하셨네요 에고 ㅋㅋㅋ 감성이 반지와 와글바글 그 시절 같아서 너무 좋습니다 ..
구독한지 얼마 안 됐는데 예전의 제 모습 같았어요ㅠ 저도 유학 생활 때 돈 없어서 아침에 기숙사에서 나오는 식빵 많이 챙겨서 점심, 저녁으로 며칠을 먹고 살았던 기억이ㅠㅠ 한국와서도 물론 힘들었지만요~재밌게 잘 봤습니다🙂
기숙사 식빵 정말 소중하네요. 한국와서도 힘들었다는 말에 더 공감합니다. 돌아와도 내 자리는 없으니..ㅜㅠ
이번 에피소드는 안타깝네요..
생각보다 일본은 잊어버린거 잘 찾아주지는 않는 것 같아요.
제 동생도 코로나 전에 일본에서 회사 다녔었는데요, 출근 만원전철에서 주머니에 넣어뒀던 지갑을 소매치기 당한 적이 있어요.
생각보다 일본에서는 물건 조심해야 할 듯 하네요.
비싼물건은 오히려 안전한데 아무래도 현금은 없어지면 끝이네요. 만원전철 소매치기. 슈퍼마켓 좀도둑이 많아요. 동생분도 고생하셨네요. 타지에서 지갑 소매치기 당했으니. 더 마음 힘들었을거에요
@@kyototoon 답글 고맙습니다~😄
약 30여년전 신문장학생으로 일본 유학갔을때 고생한게 생각나네요.
차별도 많이받고, 조간, 석간, 확장에 수금까지... 일본은 만만한 나라가 아니었어요.
여행으로 갔을때와는 너무다른 유학생들의 피로감...
소소하게 재밌으면서 정보도 유용하네요.
채널 대박나길 바랍니다.
달나무님 영상은항상재밌어요^^매번올라올때까지 매일기다리게되네요^^
항상 봐주셔서 감사해요! 😊😊
쭈글쭈글해도 너무 잼나는 ㅋㅋㅋㅋ 다음 이야기도 기대할께요!!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귀엽네요
일찍이 알았으면 저녁이라도 대접했을덴데
한번 보게되니 완전 다 몰아보게 되네요!너무 재밌어요!
저도 미국에서 팔리는 컵라면중에 젤싼 닛씬 치킨라면 한박스사서 먹어치우느라 힘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냥은 못먹고 김치의 힘을 빌려야 먹어낼 수 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달나무님 오늘 잘 보았습니다
항상 기다리고 있어요
다음 작품 많이 기대 합니다
넘넘 감사합니다 😊😊
막상 상황이 되면 너무 힘들고 ㅠ 진짜 마음이 지칠텐데 실질적인 마음이라 공감과 생동감(?)가는 재미가 있고 아이러니한😂
그래. 힘들어도 의기소침하고, 눙물나지 말자고
달나무님의 웹툰에 힘을 얻어갑니다.
ㅋㅋㅋㅋㅋㅋ 미치겠다. 꼭 제가 살던시절같네요! 너무 잘보고 있어요~
이거 보니 제 일본생활도 생각나네요. 적은 월급에도 해보고 싶은 일이라 도전하러 갔는데 월세랑 공과금 내면 3-4만엔 정도밖에 안남은데다가 거의 두끼를 밖에서 해결해야되니 한끼에 500엔짜리 식사도 빠듯했어요. 그래서 한끼는항상 컵라면과 삼각김밥. 카페는 무슨 밥먹을 돈도 빠듯하고... 한국에서 못해본 초초초 절약하면서 버텨도 남는게 없더라구요. 관광도 제대로 못하고 맛집도 제대로 못가고 뭐가 좋다고 부모님한테 말도 못하고 그러고 살았었는지 ㅋㅋㅋ
그럼 생활 중에 좀 재밌고 괜찮았던 거 뭐였어요? 일본 놀러 가면 한번 몇 개만이라도 따라 해 보려고요
쭈글하면 할수록 더 재미있는 ♡♡그 와중에 우동으로 할 수 있는 레시피까지 여러 가지 알려 주시고 최고의 웹툰이에요
만화라 재미있게 만들었지만 ...
왠지 내 예전 내 모습 같기도 하고
즐거움과 재미도 있지만 마음 한 구석에 슬픈 공감이 ....
아니 왜이렇게 웃기나여 ㅋㅋㅋㅋㅋ개그맨보다 더 재밌으세요 🎉🎉🎉🎉🎉
말도안돼~~~으헝헝헝헝 (작가님따라하기)
사실은 두번 세번 시청중입니다~
프리미엄이라 집안일하며 쭈욱 틀어 놓으면 작가님께 도움이 될까용😁 하여튼 넘 재미나요ㅋㅋㅋ
따라하기 완벽합니다 ㅋㅋㅋ 우왕. 두번세번 시청해주시다니 너무 감사해요. 큰 도움되죠. 여러번 봐주시면 알고리즘이 좋은 영상으로 평가하여 노출도 더 늘려준다고 합니다. 완전 감동입니다
ㅋㅋㅋㅋㅋㅋ 너무 슬픈일이지만 해학적으로 그려서 재미있어요😂
어떡해 ㅜㅎㅎㅎ 우울한 싱황인데도 연출 너무 재밌게 잘그리셨네요 잘봤어요
대박 나실거에요 열심히 계속 하다보면요 내용들도 소소하고 힐링되내요 구독도 했어요 잘보고 갑니다 화이팅 😊
볼때마다 아깝다는 생각을 합니다 아껴서 보면서 삶에 보상받는 느낌이 드는건 작품이 좋다는걸 대변 하는것같네요 주말 같은 작품입니다
달나무님 저도 울었어요 이렇게 슬프고 가슴 아픈 얘기가 ㅠㅠ 저도 그런 때 있었거든요 전 유학은 안 가봐서 유학은 안해봤지만 알바 하던 시절이였어요
계속 연재해주세요 넘 넘 재밌어요😂❤
매번 잘보고 있었요
넘 잼나요~
궁핍한 일본생활 지갑 잃어버린것
짠해요ㅠ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위기극복하는 또 다른 모습들도 재밌게 그려갈께요!
힝힝힝ㅜㅜ
초밥집사장님이 엄마일본오시면 드리라고주신 질좋은쌀 고이고이 모셔두었다가 저두 몇백원밖에없어서 그 쌀을꺼내 마침있었던 고추장. 그옆에있었던 참기름하고 비벼먹었던 ...ㅜㅜ
으엉~~ㅜㅜ
초밥집 사장님 정말 고마우신분 같아요. 눈물나면서도 따뜻한 느낌이네요 😊😊
넘 재미 있어요!
갑자기 알고리즘에 떠서 교토 에피소드 영상들 봤어요~빈곤했던 청년시절 많이들 공감하며 볼 것 같네요~ 마지막 영상에 나오는 노래도 좋아요 제목 알 수 있을까요?
저도 유학생활 해서 참 공감가요 ㅜㅜㅜㅜ 😂 웃프네요 지금 지나서 웃을 수 있다니 다행이에요
슬픈데 웃음이 나네요. 유학생의 힘든 하루살이
~~ 외국에서 돈 없으면 서러운데...
이냥반이 이거 이거 재능이 보통이 아니네에에에~~대단해~~
구원에서 빵 터졌어요 ㅎㅎ
옛날에 50년 가까이된 학교 기숙사 옆에 10시땡 되면 할인하면 반값 벤또 사먹던 시절이 기억나네요ㅠㅠ 집에서 용돈도 안줘서 알바도 일부러 마카나이 나오는 식당에서만 일하고 심지어 자율배식이라 싸와서 그담날 점심까지 해결했지요 ㅠㅠ ㅋ
너무 잼있어요 감사해요
너무 웃겨요 😂 내 스탈이얌❤❤❤
쭈굴 유학생활 재미있게 봤어요. 젊은날 그런 기회가 있다는게 감사할것 같네요.
완전 재밌게 봤어요 ㅋㅋㅋ
이번화 재밋어요~ㅋㅋ
웹툰때부터구독자예여 ㅋㅋ유튜브개설축하드려요 더빙직접하시는건가요?
일본어 이틀째인데
7:21 치키X우-XX
까지 읽은 제가 자랑스럽네요😅
우아한 교토거지 잘봤습니다
슬픈 유학생활 마음이 아프지만 앞으로 더 잘되실겁니다. 힘내세요.
크으
추억이네요
추억
저도 가난한 유학생 시절에 짐은 없어서 여행가방 하나 들고 이사했는데
인터넷에서 구매해놓은 이불이 안와서 겨울에 외투입고 텅 빈방 바닥에 누워자던게 생각나네요.ㅋㅋㅋ
고달픈 삶이였는데 지금 생각하면 웃기기도하고
요즘 몇일동안 밤이고 낮이고 새벽이고. 이 영상에 중독이 됐답니다^^
다음에는~
일본 교회 얘기도 해주세요♡
너무 재미져서 며칠째 정주행 중입니다~
할 일 있는데 애써 미루면서 ㅜ ㅎ
그런데 엔딩에 흐르는 bgm이 무슨 곡인지 알 수 있을까요?^^
곡은 I Can See Your Eyes라고 ISAo 라는 아티스트의 노래입니다. 예전에 유튭에 있었는데 곡이 사라졌네요
뭔가 익숙한 그림체에 채널명이라서 들어왔는데.
작가님이 맞으시군요. 그시절 재밌게 봤었는데.
이렇게 다시 보게되니 반갑습니다.
너무 재미있어여 😂 하 목사님 만났는지 내용이 궁금하다는
..
목소리 너무 매력적임 ㅎㅎ 잘하시네요
아이구😢 고생많았어라
아휴 ㅠㅠ 이렇게 개그로 웃어넘기시지만 얼마나 서글펐을지 ㅠㅠ 저두 예전 대학생때 제가 다니던 학교 앞에는 토스트집이 주루룩 있었는데요, 그중에 가장 싼 토스트가 식빵 두 장에 가운데 생크림을 발라서 주던 500원짜리 토스트였거든요. 하루에 그거만 먹고 버티고… 다른 하루는 봉지라면중 가장 저렴했던 진라면 끓여먹으며 버티고… 이 교토툰 보니까 그시절 제 모습이 어찌나 생각나던지 ㅎㅎ 지금은 끼니 잘 챙겨먹고 계시죠? 영상툰 잘 보고있습니다
코로나전 파친코에서 돈 다잃고 100엔도 없어서 공항까지 걸어서 간 기억이 나네 ..
치킨라멘 어떤 맛인지 궁금하네요
제목은 참 맛있능것 같은데 ㅎㅎ
이번편도 즐방했어요^^
달나무님의 재치와 해학은 역시 여러가지 역경의 결과물 같네요.
고국에서 넉넉한 자금이 보내와서 아무런 고생없이 평탄하게 지냈더라면 만화가나 유튜버로도 성공하지못했을거예요.😂
잘 봤어요 ❤
ㅠㅠ 저도 중고등학교때 뉴질랜드 유학중이어서 그런지ㅜㅜㅜㅜ 너무 공감하면서 봤어요❤
튀김 냄새 맡는 콧구멍이 넘 섹쉬해요 😂
앗! 내가 좋아하는 달나무작가님이다!!! 이 영상은 대체 개그인가? 구라인가? 실화인 것인가?
작가님 ~ 쭈글쭈글한 날이 많았던 교토 유학생활~ 지나고나니깐 재미있는 에피소드가 되었군요~ 그걸 익살스럽게 잘 풀어내시는 이야기꾼 달나무작가님~^^ ㅋㅋㅋ
ㅠㅠ이번건 너무 슬프다... 자취해서 와닿네요...
대학 졸업하고 경상도 산골넘이 전라도 순천에서 회사 생활 할때 친구들 찾아와서 술마시고 술김에 한달 용돈 유흥비로 탕진하고 옥탑 자취방에서 라면으로 달한 버틴 쭈끌쭈끌한 사회 초연생때 생각나네요. 벌써 30년 전 일...^^;;
ㅋㅋㅋㅋ 좋은 보물을 발견했네요 정주행주입니다
오늘 첨 봤는데 구독 추천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달나무형님 마지막에 나오는 브금 제목이 궁금해요
최고닷 ❤❤❤❤❤
보다보니 진심 재밌네..
저도 한창 돈 없을 때는 3개에 85엔짜리 우동 쟁여놓고
이래저래 해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사실 치킨라멘 싸고 만들기 쉬운데 금방 질리긴 해요
나중에는 냄새만 맡아도 뱃속에서 올라오더라구요
오옷! 완전 저와 똑같네요 치킨라멘 진짜 닭냄새가 지긋지긋해서 속울렁거리는거 공감합니다!
ㅋㅋㅋ 너무 웃겨요. 잼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