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문학관] 139화 언젠가는 다시 만나리 | (1984/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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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5 сен 2024
  • ▶ TV 문학관 139화 언젠가는 다시 만나리
    - 방송일: 1984년 06월 30일
    - 연출자: 박진수
    - 출연자: 백윤식, 정영숙, 황범식, 이원종, 사미자, 김일란, 안병경, 신수강, 김순철, 임혁, 이두섭
    - 원작: 이외수 作 언젠가는 다시 만나리
    - 극본: 박병우
    - 줄거리: 어느 바닷가의 간이역. 1년 전 한 여인과 순결하고 정신적 사랑을 나눈 청년은 그 여인을 매일 기다리기 시작한다. 그러던 어느날 그 여자가 온다는 전보를 받고 설레며 기다리기 시작한다.
    #TV문학관 #옛날티비 #다시보기 #이외수 #언젠가는 다시 만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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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63

  • @user-jz3zz1zp6o
    @user-jz3zz1zp6o Год назад +3

    배경음악이 가슴 절절히 슬프게 들리네요
    예전 드라마에서만 느낄수 있는 감성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소원-t3c
    @소원-t3c 3 года назад +10

    너무 좋아하는 배우 백윤식님 임혁님 정말 연기파에 매력 넘치는 분들...그립네요

  • @sooyoon3621
    @sooyoon3621 3 года назад +6

    임혁! 백윤식님과 정영숙님 젊었을 때 모습이네요~~
    원작 이외수님의 매우 감성적 작품이죠~!!
    이외수님의 "칼" 도 그 당시 상당히 재미있게 읽었던
    기억이 남아있읍니다~~~~

  • @user-jh6ti9wz9k
    @user-jh6ti9wz9k 3 года назад +5

    Lp신청곡 열애 감동되살아나네요
    디제이가 열애전에 들려준 노래.가수 알고싶네요

  • @user-tl3xy3nl6q
    @user-tl3xy3nl6q 4 года назад +8

    와 백윤식, 임혁 배우님 두분 다 젊으실적에 한 인물들 하셨네요. 부리부리 한 눈매하며 자연스럽게 높이 솟은 콧대하며 ㅎㅎ 최고예요!

  • @user-we1yk4zl4y
    @user-we1yk4zl4y 3 года назад +2

    귀한영상 넘 좋습니다ㆍ고맙습니다

  • @jingleskim3742
    @jingleskim3742 4 года назад +7

    감사합니다 재밌게 잘 보겠습니다.

  • @장준모-u8l
    @장준모-u8l 4 года назад +5

    캬.....판 틀어주는 다방 정말 정겹습니다. 예전에 신당동에 떡뽁이 먹으러 가도 신청곡 받아서 판으로 음악 틀어줬는데요~

  • @carismaa
    @carismaa 4 года назад +10

    제가 어릴때 임혁님 나오셨던 이 작품
    참 인상깊게 보아서 꼭 다시 보고싶었어요.
    임혁님 내면연기는 볼수록 가슴에 와닿네요.

  • @user-ez1pb9fk4h
    @user-ez1pb9fk4h 4 года назад +7

    고 김순철 배우 세월이 흘러 사평역 1985년 역장도 나옵니다 역명 장소가 부산 기장군 소재한 기장역 있습니다 동해선 전철역 되면서 현대화 됐죠

  • @여니-w3t
    @여니-w3t 3 года назад +3

    하섭의 순애보적인 사랑..감동적입니다

  • @Rich-gc8vy
    @Rich-gc8vy 4 года назад +8

    잘 봤슴다~♥

  • @김영숙-f9g5p
    @김영숙-f9g5p 2 года назад +2

    끝없는 사랑의 확인이두사람 을 끈끈한정 이보여지면서 보여지네요 임혁의진정한 사랑은 무엇인지요

  • @user-nr3bc2ky8m
    @user-nr3bc2ky8m 4 года назад +6

    상당히인상적입니다 기억에오래남을듯

  • @carismaa
    @carismaa 4 года назад +11

    임혁님 나오셨던 문학관 작품
    "들리는 빛", "폭군" ", "비철이야기" , "겨울바다갈매기"
    옛날티비에서 앞으로 이런 것도 꼭 올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루비나-k6i
    @루비나-k6i 4 года назад +5

    평경장 .젋을때 첫사랑 이네요.이때 부터 손이 예술적이었네요

  • @albertlee4232
    @albertlee4232 4 года назад +7

    마지막 배경이 사평역과 비슷한 배경이 드네요

  • @소원-t3c
    @소원-t3c 3 года назад +2

    사랑은 이렇게 하자

  • @user-mk1fl3rw1w
    @user-mk1fl3rw1w 4 года назад +7

    오랜만에 이외수단편소설집 "장수하늘소" 중, 옴니버스의 하나인 "언젠가는 다시 만나리" 를 읽고 회상에 젖어있다가 TV문학관을 찾아 극으로 보니, 각색으로 인해 이외수님 원작과는 괴리가 있으나 전체적인 큰 줄거리는 차이가 없습니다.
    다만, 원작에서의 계절은 음산하고 을씨년스러운 어느 추운 겨울에 '형씨 대단히 대단히 죄송합니다만 한번 더 성냥불 좀 빌립시다' 로 사내와 청년의 이야기가 시작되는데, 극중에서도 여름이 아닌 삭막한 겨울이었으면, 원작과 같은 여운이 오래가지 않았을까하는 사념입니다...

    • @HizukiRui
      @HizukiRui 2 года назад

      당시의 기술력으로는 문학적 표현을 담아내기가 힘들었겠지요.

  • @사마-t6o
    @사마-t6o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ㅋㅋㅋㅋㅋㅋㅋ
    손님알기를 개똥으로 아니 ㅋㅋㅋㅋ

  • @user-wt6vv7jk2j
    @user-wt6vv7jk2j 4 года назад +4

    정신적사랑이 어딧어요?
    몸이 먼저반응하는데 ㅡ
    둘이포옹도 하잖아요 ㅎ

  • @knia1946
    @knia1946 2 года назад +2

    마지막은 전혀 뜻밖이네여 유골이라니

  • @Jade0918able
    @Jade0918able 3 года назад +2

    무슨 오 헨리 단편소설 같습니다. ㅋ ㅋ ㅋ ㅋ 부산 기장 많이 변했지요. 80년대 촬영하기 얼마나 좋았겠나 생각해 봅니다.

  • @김영숙-f9g5p
    @김영숙-f9g5p 2 года назад +1

    나를위해서 나로인한 그런것 이 진정한 사랑 아닐 까

  • @moo2m
    @moo2m 4 года назад +6

    마지막 반전 가루가 되어 다시 만나리

  • @carismaa
    @carismaa 4 года назад +8

    임혁님 너무 멋져요!

  • @박정현-d6b
    @박정현-d6b 4 года назад +4

    중3때 봤네 참 시간이란

  • @崔禎恩
    @崔禎恩 2 года назад

    이 단편속에서 여러 삽화스토리들을 찾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김영숙-f9g5p
    @김영숙-f9g5p 2 года назад +2

    모든것을 내려놓고 한사람 그러니까 한남자를 사랑 할수 있을 까요

  • @hlucky900
    @hlucky900 4 года назад +8

    헉....원작이 이외수님 이시네 ㅋ

  • @gayin
    @gayin Год назад

    하나의 인간속에 두개의 자아!!

  • @aaasteal7485
    @aaasteal7485 4 года назад +5

    우리 만남은 우연이 아니야 15:37

  • @김영숙-f9g5p
    @김영숙-f9g5p 2 года назад

    정씨 의 자기만 이아는 사랑이랄까 먼 미래에 있을 태고 때에 나 이루어 지 는사랑 이 필요 한것이아닐 까하는데요

  • @user-ix2ql1db3o
    @user-ix2ql1db3o 4 года назад +4

    머야머야 뼈가루 날린고야??💀

  • @崔禎恩
    @崔禎恩 2 года назад

    소수의 오브제들은 화폐처럼 보아도 될 것 같습니다. 가용, 가처분을 염두에 두는 여유가 필요한 듯도 하네요.

  • @AdunnToridas
    @AdunnToridas 4 года назад +11

    아 다들 젊었다. 나는 어렸고....

    • @sansam-zr4gw
      @sansam-zr4gw 4 года назад +4

      언젠가 그 사람들의 뒤를 따라가겠죠

    • @AdunnToridas
      @AdunnToridas 4 года назад +2

      @@sansam-zr4gw 시간이 손가락을 빠져나가는 모래처럼 지나가네요 그리운 것들만 남기고
      ....아 우울해

  • @user-jw8px8zs5n
    @user-jw8px8zs5n 4 года назад +3

    여기 나오는 기장역사가 부산근교 기장역이 맞나요? 아니면 다른지역
    기장역이 있나요?

    • @user-ez1pb9fk4h
      @user-ez1pb9fk4h 4 года назад +2

      초기에는 경남 양산군 기장읍에 동해남부선 기장역 있으나 1995년 부산광역시 편입되면서 부산광역시 기장군이 됐습니다 그 이후 2017년 동해선 광역전철 생겼죠

  • @부엉이-z6j
    @부엉이-z6j 3 года назад +2

    배우들 좋고 연기력 좋은데 원작은? 내용이 별세계네. 줄거리에비해서 배우들이 너무 뛰어나다. 옛 배우들은 아주 멋있는 분들이 많더라.

  • @崔禎恩
    @崔禎恩 2 года назад

    고가로 배정받고 싶은 욕망을 적절히 가지고서 유지비용은 피차에 사실상 들지 않도록 하는 세태가 엿보입니다.

  • @korea-commenter
    @korea-commenter 4 месяца назад

    22:00 무단횡단 .중앙선 침범

  • @user-fk7sj5iq3z
    @user-fk7sj5iq3z 4 года назад +2

    ㅋ.ㅡ 옛날 기장역...

  • @崔禎恩
    @崔禎恩 2 года назад

    남성 둘은 비슷한 페르소나인가? 아니면 예지의 속성인가?

  • @통통이삼촌
    @통통이삼촌 5 месяцев назад

    한마디로불륜미화 죠

  • @ebonytears6714
    @ebonytears6714 4 года назад +7

    백윤식, 정영숙씨인가요?

  • @user-qi7xy1gq3f
    @user-qi7xy1gq3f 4 года назад +2

    문학 관보니 코믹 은 좀 없는듯 ㅋ139편째 시청중~~

    • @hasellbaink8233
      @hasellbaink8233 2 года назад

      전 83편 진행중이예요 ^^
      문학탐방의길은~ 멀고도~먼 고행의 길?!!! 계속 진행할께요 그럼 20000~

  • @user-dn5mr8yn9z
    @user-dn5mr8yn9z 6 дней назад

    담배를 저케 피워대면서 성냥도 안갖고 다니냐?ㅋㅋㅋ
    주방장도 식당 과부주인이 손님에게 꼬리를 치든말든, 왜 지가 화를 내며 일을 때려치우냐?..ㅋㅋ

  • @user-wu8km8pk9n
    @user-wu8km8pk9n 3 года назад +1

    *

  • @juyeonahn147
    @juyeonahn147 4 года назад +5

    가만보면 진짜 저때 여자들이 담배 더폈음 지금 길거리에서 피우는 것들 보기싫지만 저때 더했음

    • @ymmin4867
      @ymmin4867 3 года назад

      저 시절만해도 요즘처럼 금연이 강요되지 않았지요. 특히 예전에 담배 피우시는 할머니들은 얼마나 담배(긴 곰방대 같은 것)를 많이 피우셨는데요. 젊은 여성의 경우는 물론 제재를 받았겠지요.

  • @user-bz9si3jc6s
    @user-bz9si3jc6s 4 года назад +15

    하필이면 이외수냐? 인간의 이치나 사물의 이년이치에 대한 옳고 그름도 모르는 소설가.

    • @user-wm1um8hu8u
      @user-wm1um8hu8u 4 года назад +13

      아무리 몰라도 너만큼 모르랴.. 글만 좋더만..

    • @AdunnToridas
      @AdunnToridas 4 года назад +6

      재밌게 봤는데 이외수? ㅋㅋㅋ

    • @user-be9ej2yg7o
      @user-be9ej2yg7o 4 года назад +8

      인생이 그리 단순하지 않습니다. 사람사이 관계도 옳고 그름만으로 가늠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입니다. 이해한다는 것은...그럴 수도 있겠다 정도로 생각합니다. 이외수씨 작품을 더 읽어보시죠.

    • @ymmin4867
      @ymmin4867 3 года назад +2

      겉으로 생활하는 모습이 괴이해서 그렇지 글은 잘쓰고 작품성도 있다고 봅니다.

    • @user-xs4hd4oe4l
      @user-xs4hd4oe4l 3 года назад +2

      판단기준이 오직 나와 생각이 같냐 다르냐에 따라서 좋은놈 죽일놈으로 생각하는 모지리 같은 수준으로 댓글달지마.

  • @user-uq4gq9bq4y
    @user-uq4gq9bq4y Год назад +1

    이외수 원작이라기에 봤는데 별로네

  • @mulberry1986
    @mulberry1986 2 месяца назад

    사랑은 혼자만의 환상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