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문학관 "병어회" 감사히 잘 보았습니다. 서로가 서로에게 에너지를 주며, 서로가 서로를 챙기는 고마움과 배려, 마치 저울과 같은 가족애로 기념일마다 식탁이 병어회로 더욱더 풍성해지는 모습이 참 좋습니다. 오래된 문학관이지만 여러 의미가 와 닿았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방송 날짜를 보니까 제가 결혼하기 1년 전에 방영되었고 문학관 광팬이라서 본방 사수했던 기억이 나네요....세월이 무지막지하게 흘러서 인생 황혼기에 이렇게 다시 감상하게 되다니 감개무량 합니다....저때는 정말 젊음 하나 재산으로 월세방부터 시작하는 청춘들이 많았었는데, 저 역시도 그랬고, 요즘은 격세지감을 느낍니다....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저시대는 저런 소명제에대한 고민들이 있었죠 순수한 사랑이냐, 조건의 사랑이냐.! 지금은 저런 소명제를 모두 헛된것으로 여기고 사람들은 화려함이라는 불나방의 노예가 되게 내어 밀고 있죠 ! 그런데 이런 옛날 드라마일수록 여배우들이 쓰는 서울사투리가 너무 귀엽고 부드럽게 느껴지네요. 요즘 쓰는 서울말들과 무언가 느낌들이 달라요 다 보고 나니 옛날에 '보통사람들' 이라는 드라마가 생각나네요 훈훈한 결말....
거의 대부분을 군산에서 촬영했습니다. 촬영한 그 해 여름은 정말 더웠답니다. 30도, 31도를 오르내렸지요. 여름에 겨울 씬, 게다가 낮에 밤 씬... 다락방같은 곁방에 모든 창을 검정 모포(?)로 닫고, 라면을 끓여먹을 만큼 뜨거운 열기를 내뿜는 조명을 켠 채 촬영했지요. 주인공인 김성환씨가 나중에 회고하기를 7키로그램이 빠졌다더라구요. 출연진 중 김순철씨의 촬영 중 에피소드(특히 새벽 군산 포구 앞 촬영)는 주당 에피소드에서 전설로 남았답니다. 진정한 연기자의 모습이 이런거라고요.. ㅎ 가장 중요한 소품이었던 병어는 워낙 날씨가 더워 새벽에 한 짝 사오면 오후도 되기 전에 상해버렸지요.
이순선생님 요즘 건강이 어떠신지 궁금하네요.정신력, 자존심이 강하셨던 분이셨죠.네게 강같은 평화 이후로 절필하셨죠.신문에 칼럼 자주 쓰셔서 재미있게 읽었었는데.박완서선생님하고 비슷한 느낌을 주는 분이셨어요.김성환선생님 연기 너무 잘하시는분.kbs 87 토지에서 너무 멋있으셨어요
84년이면 초등학교 5학년이었네요. Tv문학관 소재가 우울한 내용이 많았던 걸로 기억되는데 이 드라마는 단숨에 시청했습니다. 줄거리는 예상했지만, 해피엔딩으로 끝나 기분은 좋네요. 그럼에도 드라마 내용이 당시에 며느리 희생을 통해 부흥해가는 소재는 지금으로 보자면 로또 당첨같은 내용인 것 같습니다. 드라마는 드라마네요. 잘 봤습니다. ^^
언젠가 다시 보리라 생각했던 TV문학관의 '병어회'를 다시 찾았습니다. 그 사이에 어언 36년이 지났군요. 그런데도 그때의 감동이 깊었는지 줄거리가 생생하고 장면들이 또렷합니다. 작가며 출연진들을 다시 살펴보고, 마광수 교수님의 글도 가슴에 품듯 읽었습니다. 그때 기억에 남던 메시지가 '힘은 아래서 솟는다'였습니다. 다시 회상하며 그때의 감동을 부활시켜보겠습니다. 훌륭한 영상을 올렵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즐감하겠습니다.^^
@@kjlin2079 보고 나니 새로운 느낌입니다. 이번에는 핵심이 '힘은 아래서 솟는다'와 좀 달라졌습니다. 즐거운 일이 생길 때 먹어왔던 홍어회를 이번엔 아들이 실직했는데도 준비한 것입니다. 고락이 반복되는 인생에서 중요한 것은 어려울 때입니다. 그때야말로 진짜로 홍어회를 먹고 힘 내야 하니까요.
@@somaroh2764 잠깐요! 저도 그 이후에 알아봤거든요. 저는 '이지돌과 루팡'이란 어린이드라마에 나오는 그 여형사가 최선아씨인줄 알았거든요. 그런데 알고보니까 최란씨였더라고요. 사실 님 말씀대로 여경은 많은데 여형사는 별로 없더라고요. 영화에나 많이 나오지...
왜요즘은 이런드라마를 안만드는거냐 tv안본지가 몆년째이지 모르겟다 유튜브로 옛날드라마 보는게 사는낙이다
몆번을봣는데도 재밋어
참으로 따뜻한 드라마 잘 보았네요.
참 착한 며느리, 복 덩어리네요.
TV문학관 대부분 비극으로 끋나는데 이 드라마는 처음도 끝도 좋아 보는 제 입장에서는 참 다행이어요.
문학관 자주 열심히 보는데 한편의 인생을 사는 것 같아 좋아요.
며느리라 함은 소설가 본인을 말하는 거겠죠? ㅎ 본인이 뱃사람 큰며느리였으니
병어회가 문학작품의 매개체가 될줄은
몰랐네요~~
여하튼 5~6월 병어회는 회중에 일품이죠
"우리에겐 우리가 있다
힘은 위에서부터 내려오는것이 아니라
밑에서 솟아나는것이다"
TV문학관 "병어회" 감사히 잘 보았습니다. 서로가 서로에게 에너지를 주며, 서로가 서로를 챙기는 고마움과 배려, 마치 저울과 같은 가족애로 기념일마다 식탁이 병어회로 더욱더 풍성해지는 모습이 참 좋습니다. 오래된 문학관이지만 여러 의미가 와 닿았습니다. 감사드립니다.^^
ㅏㅏ
병어회란 재목 참 좋네요~요즘 티브에 재방송으로 내놨도 전혀 손색이 없겠어요~^^
소중한 영상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해피엔딩으로 끝나서 다행입니다. 꼭 마지막엔 눈물바다였거든요 훈훈한 가족드라마. 요즘 보기드문 대가족의 애환을 너무 잘 그렸네요.tv문학관 처음회 부터 마지막회까지 다 볼거 같아요.너무 재밌습니다.
해피엔딩 너무 반갑네요
TV문학관은 항상 슬픔을 동반하는 내용이라고 머릿속에 왜 박혀있었는지?
어려서 몇편 본 내용에서 그리 학습되었었나 싶기도 하고,
너무 잘 감상했습니다.
최고여유~~~~
방송 날짜를 보니까 제가 결혼하기 1년 전에 방영되었고 문학관 광팬이라서 본방 사수했던 기억이 나네요....세월이 무지막지하게 흘러서 인생 황혼기에 이렇게 다시 감상하게 되다니 감개무량 합니다....저때는 정말 젊음 하나 재산으로 월세방부터 시작하는 청춘들이 많았었는데, 저 역시도 그랬고, 요즘은 격세지감을 느낍니다....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ㅍㅎㅎㅎㅎ 소주 대되병!! 저 병에다 석유 받아서 곤로에 채우던 어린시절 생각이 나네~~ tv문학관...어릴 때 보던....그 시대의 문학을 들여다 보는 멋진 기회죠~~
훈훈한
가족의 소중함.
군산 해망동
왠 병어회예요?
우리를 위한...
병어회가 땡기는 주말입니다.
정말 아름답고.. 멋진 드라마 입니다~~★★
저시대는 저런 소명제에대한 고민들이 있었죠 순수한 사랑이냐, 조건의 사랑이냐.! 지금은 저런 소명제를 모두 헛된것으로 여기고 사람들은 화려함이라는 불나방의 노예가 되게 내어 밀고 있죠 ! 그런데 이런 옛날 드라마일수록 여배우들이 쓰는 서울사투리가 너무 귀엽고 부드럽게 느껴지네요. 요즘 쓰는 서울말들과 무언가 느낌들이 달라요 다 보고 나니 옛날에 '보통사람들' 이라는 드라마가 생각나네요 훈훈한 결말....
지금 사람들은 돈이 가장 중요한듯. 더 풍요해진 세상에서 더 물질을 찾는 왜곡된 사람들. 인간의 고귀한 가치는 극소수의 사람만이 찾고 있다.
형이라는 명칭에 옛 추억이 소록소록. 그 시절 저도 어렵게 대학다녔고, 여학생들이 형,형 하며 불렀지요. 😂
거의 대부분을 군산에서 촬영했습니다. 촬영한 그 해 여름은 정말 더웠답니다. 30도, 31도를 오르내렸지요. 여름에 겨울 씬, 게다가 낮에 밤 씬... 다락방같은 곁방에 모든 창을 검정 모포(?)로 닫고, 라면을 끓여먹을 만큼 뜨거운 열기를 내뿜는 조명을 켠 채 촬영했지요. 주인공인 김성환씨가 나중에 회고하기를 7키로그램이 빠졌다더라구요. 출연진 중 김순철씨의 촬영 중 에피소드(특히 새벽 군산 포구 앞 촬영)는 주당 에피소드에서 전설로 남았답니다. 진정한 연기자의 모습이 이런거라고요.. ㅎ 가장 중요한 소품이었던 병어는 워낙 날씨가 더워 새벽에 한 짝 사오면 오후도 되기 전에 상해버렸지요.
와~ 과거 제작당시 촬영장에 계셨던 관계자분이신가요? 뒷이야기 감사합니다 ^^
와.. 제작진이셨나봐요..^^
이번 제작진보다는 보조출연자같은데요
재연프로자주나오시는 A급 보조출연자분
@@baby841003 ㅎ 저도 보조출연자로 가끔 출연했습니다. 돈이 아까우니까요. 저 또한 자막에 나온다네요
자막보니까 조연출 하셨네요
최선아 정말 예뻤구나
세상에 이런 부부만 있다면 얼마나 ........
재미 있네요
최선아 네무 매력적~
병어회을 만큼이나 훈훈한 이야기이네요
이순선생님 요즘 건강이 어떠신지 궁금하네요.정신력, 자존심이 강하셨던 분이셨죠.네게 강같은 평화 이후로 절필하셨죠.신문에 칼럼 자주 쓰셔서 재미있게 읽었었는데.박완서선생님하고 비슷한 느낌을 주는 분이셨어요.김성환선생님 연기 너무 잘하시는분.kbs 87 토지에서 너무 멋있으셨어요
80년대로 돌아가고 싶네요
음악 🎶 다방 흐르는 노래 경음악 끝내준다 조지베이커 셀렉션 부른 i veen away to long
군산의 옛모습이 그립네요!
김성환 씨의 고향이죠.
제 기억이 밎다면 작고하신 김순철 선생님 출연하신 작품이 맞을겁니다 어릴때 봤는데 인상적이어서 기억에 남는군요 미리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ㅎㅎ
6
좋네요.가족들이있어 집이 좋은거죠
84년이면 초등학교 5학년이었네요. Tv문학관 소재가 우울한 내용이 많았던 걸로 기억되는데 이 드라마는 단숨에 시청했습니다. 줄거리는 예상했지만, 해피엔딩으로 끝나 기분은 좋네요. 그럼에도 드라마 내용이 당시에 며느리 희생을 통해 부흥해가는 소재는 지금으로 보자면 로또 당첨같은 내용인 것 같습니다.
드라마는 드라마네요. 잘 봤습니다. ^^
김성환선생님 젊은시절은 김태희동생 이완이랑 정말 분위기가 흡사하네요 ㅎ
멋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재밌게 잘 보겠습니다.
결혼하고 애들 둘 키우면서 열심히 살았는데
늙고 나니 남는건 우리 서로의 추억 뿐 이네요
그때를 추억하면 서로 웃지요 열심히 살았다고
김성환선생, 만능연기자, 팬입니다``
마지막에 지미짚으로 포커스 안나가게 쭈욱~ 땡기시네요. 그 당시 장비로 말이죠^^ 잘보았습니다.
저때 나는 국민학교 6학년 여름방학때였네 세월 참 빠르기도하다 젠장알
84년도 방송이면 대림건설회사에서 중동 파견중였는데 꽤 오래됬구만
언젠가 다시 보리라 생각했던 TV문학관의 '병어회'를 다시 찾았습니다. 그 사이에 어언 36년이 지났군요. 그런데도 그때의 감동이 깊었는지 줄거리가 생생하고 장면들이 또렷합니다. 작가며 출연진들을 다시 살펴보고, 마광수 교수님의 글도 가슴에 품듯 읽었습니다. 그때 기억에 남던 메시지가 '힘은 아래서 솟는다'였습니다. 다시 회상하며 그때의 감동을 부활시켜보겠습니다. 훌륭한 영상을 올렵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즐감하겠습니다.^^
저도 오래전 이 드라마 본 기억이 나는데 다시보게되서 너무 좋네요
@@kjlin2079 보고 나니 새로운 느낌입니다. 이번에는 핵심이 '힘은 아래서 솟는다'와 좀 달라졌습니다. 즐거운 일이 생길 때 먹어왔던 홍어회를 이번엔 아들이 실직했는데도
준비한 것입니다. 고락이 반복되는 인생에서 중요한 것은 어려울 때입니다. 그때야말로 진짜로 홍어회를 먹고 힘 내야 하니까요.
병어에 그런뜻이...
잘보았습니다 재미지게...
옛풍경 에 힐 링들어갑니다~~^^
참 ~~정겹네요~~ㅎ
요즘 같으면 말도 안되는 스토리....아름다운 옛날 얘기지만 재미있네요
요즘에도 저렇게 사는데 정답인데..
인간들의 사고방식이 너무 이기적인게 문제죠
이 드라마는 어디서 촬영을 했나요 분위기가 너무 좋습니다
경민씨 집 동네분위기는 내가 옛날 살았던 동네새가 나서
이것을 볼때마다
지금은 못보는 내지 영원히 못보겠는 사람들을 만나는 것 같아
기뻐집니다.
군산에세 촬영했구요..장소는 군산 신흥동 달동네에서 찍은거 같습니다
@@김원일-u6t
그렇군요 고맙습니다!
연애결혼 대찬성이다🤗🤗🤗
💖사랑은 😍힘이니까🤗🤗🤗
80년대 후반 엄청난 미모와 청순함을 갖춘 여신 둘이 등장했었다
최선아와 전인화
감동이네요
최선아씨 미국에 사는모습찾아봤는데 아메리칸센언니스타일로 변신
lt is rare to see the old Korean movies on RUclips
최선아배우님 보고싶다
돌아가신 아버지 월급봉투가 생각나네. 아버지.. 열심히 사셨어요.
전주 덕진공원도 보이네.
그래도 친정 부모님들이 인성이 되셨네. 요즘 같으면 보기 힘든 드라마!
내도 32세인 외동아들 하나 있는데, 최선아 같은 며느리 얻으면 죽어도 여한이 없겠다.
막판에 괜히 눈물이 찡하넹.ㅡ ㅠㅠ
저시대에나 가능한 이야기다 요즘같으면 어디 저 형편에 집을 사냐고
tv 설치를 안하고 유톱만 보는데 늙어가는게 무상할 뿐이지
진심 고생을 사서 하네... 할말이 없다
가치관이 확고 하고 신념이 깊다고 보는게 옳지 않을까요. 호사는 다마고 고진 감래 흥진비래 가장 중요한것은 사람의 근본 인성이 중요하다고 보는게 좋을듯합니다
나는 저때에 23세 주인공도 내또래 그러나 너무 비현실적이야 비참해지는 자신의 미래가 다 보이는데 왜 저러지
@@yongwandoll7324꼭 그렇지도 않아요. 시어머니가 선녀였어요..
나만 속터지나? 이런 며느리 희생 강요 드라마를 봤나무슨 판타지냐?
거시기 형 김성환, 당시 최고 미녀탤런트 최선아와 부부였군~^^.
아 기억난다 중학교때네 여주인공 정말 그때도 이쁘다 생각했는데
저시절 해망동 선착장엔 만선을 알리는 깃발을달고 많은 어선들이 들어왔는데 .
최선아씨 보고 싶네요.
제기억으로 이순씨 어머니도 자녀들 교육에 극성일정도로 대단하셨는데 이순씨가 쓰러지고 그남편분도 간병하다 지쳐 병이들어 먼저세상 떴다는 얘기까지 들은건 확실해요 그리고 제가 열혈 독자로서 연대동창회 문학사상 등 각출판사에 알아봤으나 현재 그곳의 젊은직원들은 기억하는 사람이 한명도 없다고ㅜ
아래 다른분이 남편얘기까지 언급하셨네요 아마 회복되신후 어린아이수준으로 살아가고 계신듯ᆢ 넘 안타깝네요
양준일처럼 슈거맨으로 찾을수있었으면 ㅜㅜ
혹시 김성환 동생으로 나오시는분 김현주 씨 아닌가요?? 웃을땐 영락없이 김현주인데..58:19 호수에서 저 건물 지금도 있나요? 특이한 건물이네요.
제가 군산에서 3개월 산적이 있는데 저건 못본듯한데...설마 뽀개버렸나??
요즘 드라마는 막장 옛날 드라마는 사람 냄새가 나는 명작
저자의 자전 소설임. 결국 이 티비문학관이 나온 지 2년 후인 1986년 사단이 났음. 저자는 30대에 뇌경색으로 쓰러지고 남편도 간병하다 죽음. 이후 소식이 끊김. 2010년 마광수가 회상한 글만이 남아 있음.
아 저도 거기까지 알고있는데 마광수가 회상한 글 어디서 볼수있을까요?
@@솔라-g3i 아직 안보셨다면...
댓글창에 있네요.
@@sue1985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댓글쓴것도 8개월전였는데 몰랐네요
이순작가님 그렇게되시고
사위까지 먼저갔으니 그어머님께서 얼마나 통탄하셨을지ᆢ(어머님 비하인드 스토리도 잼있었던기억이)
부디 가족들 어디선가 편안히 살고계시기를빕니다
마광수교수도 돌아가셨으니ᆢ
인간의 생로병사가 참으로 허망하네요
@@솔라-g3i 그렇군요~
저는 해외에서 40년 가까이 살아서 잘 모르는 부분이었는데 덕분에 알게 되었읍니다. 댓글 감사하구 반가워요.
@@sue1985 저도 반가워요
남편이 주재원근무로 해외살이 많이하는데 8개월전 그무렵에도 남의나라에 있다 코로나터져 집콕하다 한달전 겨우 귀국해서 한국오니 살거같네요 ㅎ
어느하늘아래 계시던 항상 건강하시길요~;;
근데 시간이?
유투브보다 날새겠네요 ㅎ
ᆢ
요사이보기드문가족사너무좋와요요사이새댁들이혼에별별욕바가지할걸요지금은 너무각박해요 이런프로가지금도많이 나왔으면하네요
Tv 문학관에서 항상 김순철님의 얼굴은 가난의 전형이거나 밑바닥 인생을 대변한 전형이었지요.
거부감보다는 친근감으로
시청자들에게 다가왔었던...
지금은,
그 분의 빈자리가 큽니다.
결혼 기념일 기억하는 것만으로도 멋있어요.
최민수씨!
아이가 뛰노는 거는 길어야 10~15년 이란다🙄
최선아씨 왕조현눈빛닮았네 눈썹하고 ㅋㅋ
생맥주원샷하는것좀보소 맛나것소술취한모습귀엽네요
사변 늘 넘칠때 회감도 먹으로 통통 기름값 닫다.
아! 조건 보단 사랑!!! 위대한 낭만 의 시대!!!
일본이 밉다
용산 윤씨가 왜 짜증날까
병어회 한접시에 쐬주 한잔이 이젠 추억인가
아버지 성함은 김 순철씨입니다
실물도 똑같이 생기셨음요 ㅋㅋㅋ 동네사람들 병어회 보자마자 다 그 집 얘기인거 알아챘음요. ㅎ
직업에 귀천이 없다
아들의 생각부터 바꿔야돼
아버지가 그물기우는 일이
창피하다고 하고 자존심을 내세워 인사불만을해?
씨할 며눌이다🎎
😄😲😍🤗🤗🤗😇
저런 여자 어디 없니?
병어회 먹고파서 검색하다가 ㅋㅋ
이제 보려고하는데 원작이 이순이네요 연대나오고 박완서급으로 잼나는 소설을 썻는데 웬일인지 젊은 나이에 쓰러졌다는거 같은데 근황이 어떤지 아직생존해계신거 같기도
아 그러고보니 박완서샘 70년대 80년대초 소설들과 비슷한느낌 있어요.. 중학교때 이순샘 소설집읽고 좋아했었는데 이후 소설 더 안나왔지요..
병어는 조림이 맛있는데
말린병어 양념조림…
앞으로 어떤 계획이 있느냐?
물어야지@!@
대놓고 사생활을 까발리라 하냐?
한치 앞을 모르는게 인생 새옹지마인걸 왜 모르누😲
근데 여자쪽 엄마가
결혼 결사반대하던상황에서
순식간에 호의적으로 바뀌네
저 당시 나도 23세 였지만 정말 한심해 댸학 졸업도 하기 전에 시집갈 선보고 시집갈 궁리나하고
오죽하면 최병걸노래 진정난 몰랐었네를 여대생 비꼬는 노래로 개사했을까요 은뱃지에 분바르고 놈팽이찾아 삼천리 통박으로 졸업하여 간판달고 시집가네 아 등록금이 아깝구나
며느리가 혜안이 뛰 어나고
지혜가 있어서 다시 일어설듯
큰 아들도 아버지 닮아서
몰락가능성이 높았으나
어머니 와 며느리 노력으로
중산층 유지하고 살이감
집안이 흥하려면 며느리도
잘두어야한다는 옛말이
맞는거 같다는 생각이 듬
이집은 아버지탓이 아니라 태풍 만나 망한 걸거요. 의외로 삼형제 학벌들이 후덜덜해서 아버지 어머니가 머리가 좋은 거라고 동네에서 쑥덕쑥덕했어요.. 부모님들이 굉장히 강인하셨음. 며느리 시집살이 전혀 없었고 시어머니가 올커버하심.
최선아 눈은 칼라레즈 수준이네요
이분 장녹수이후에 안보이시던데...최선아씨요~!
Tv문학관나오는배우는최선아배우님이시네요너무예쁜고여배우서좋아해요항상건강하세요조은연기만이만이부탁드려요그리고고마고감사합니다
장하기도 합니다.
60년대 며눌이들은 몹쓸 며눌이들이 너무도 많구나@!@
그것도 큰며눌이가 말이다😱
(윤씨에다 뱀띠는 절대로 안된다)
그래서 이런 드라마가 대박에다 인기로구나!!!
한씨.말띠 여자x
너나 걱정하라😬
사랑에는 화장품이 소용×
사랑 하나만 보고 시집 간 여주인공!
과연 요즘엔 저런 여자가 있을지(?)
그나마 여자 집이 좀 살아서 다행이지
여자 쪽도 공부 시켜야 할 동생들이 3~4명 이라면...
어질어질 할것 같네요 😮💨
저만은식솔들이돈은안벌고멍때리고있으니 큰며는리는 태교에 아기까지생기고 무슨대학교는다녀둘째자식은 병어회에소주나마셨으면속이후련하것네 4자식이전부백수인데
실제로 둘째아들은 무역협회 직원이라 영국 나갔다왔고 막내는 의사라 소설과 차이는 있네요...
아름다운사랑에호사다마라
어 벌써 결혼한 내 멋져요 고생문이 열렸다 부자 집에서 가난한 집으로 가면 고생을 얼마나 하겠어 그래도 내가 사랑한 남자면 할 수 있지
제 가억으로 최선아씨가 여자형사로 나오고 그러지 않았던가요?
@@somaroh2764 잠깐요! 저도 그 이후에 알아봤거든요. 저는 '이지돌과 루팡'이란 어린이드라마에 나오는 그 여형사가 최선아씨인줄 알았거든요. 그런데 알고보니까 최란씨였더라고요. 사실 님 말씀대로 여경은 많은데 여형사는 별로 없더라고요. 영화에나 많이 나오지...
둘이 안 어우린다 하기야 30년전 야그인께
드라마지만 남자는 너무 이기적이다
가정을 일으켜주기까지 했는데ㅡㅡ
이래서 머리큰짐승은 거두는게 아니라고 했음
나는 4칵년
가난은 깨진독이야 .여자한테 고마운줄도모르고 경솔하게.
북한 영화구나 이런 홍보영화도 있었네요
유람선 침몰 외딴섬 나들 관광 모시기 닫다.
김성환씨와 최선아씨는 정말 안어울린다...
그시절 이대근 아저씨와 정윤희 등 도 안어울린듯 ㅋ 근디 최고의스타였다는거 이대근형님께서는
너무 비현실적이라 짜증난다 저런여자가있다고???? 아무리 소설이기반이라지만 이건뭐
저런 비현실적인 여자가 내 또래에 많았지요 80년대에 20를 보냈던 내시절로 이라면 몰라도 요즘도 저런 여자들이 간혹 있어요 아니 은근히 많죠 때로는 예라 맹추하고 한대 줘박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