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분비내과 의사와 임상 영양사, 그리고 건강식품 전문 연구소가 함께 만든 건강하고 맛있는 한끼 '윔다이어트 도시락'입니다. bit.ly/drfriends_wimdosirak 효과적이고 지속되는 다이어트를 위해 최고의 전문가들이 함께 만든 '윔다이어트'를 추천드립니다. 홈페이지에서 추가적인 정보를 확인 해 보세요. bit.ly/wimdiet_df
근데 진짜 심리적 공허감이랑 연관이 깊은 것 같아요. 일하면서 스트레스 많이 받거나 눈치 많이 보고, 성취감도 못 느끼던 때는 단거 찾아서 먹고 그랬는데(일하기 전엔 마카롱을 내돈주고 사먹는다는 걸 생각도 안해봤는데 퇴근길에 한세트씩 사서 하루만에 먹음) 지금은 직장생활에 꽤 만족하고 있거든요. 먹을 거 자제 정말 잘 돼요. 굳이 엄청 먹고싶단 생각도 안 들고요.
제가 116Kg나가던 몸에서 닥터프렌즈라는 체널을 알게되고 용기를 얻어 현재 98Kg이 나가게 되었습니다. 인바디 수치상 체수분, 단백질, 무기질의 변화는 거의 없고, 골격근량 5Kg정도 감소, 체지방량 10Kg정도 감소 되었는데요. 닥터프렌즈 선생님들께서 말씀하시는 내용을 일할때마다 무한 반복으로 들으면서 생활하다보니 건강을 되찾았습니다. 선생님들께 너무 너무 감사하다는 말씀 전하고 싶었습니다. 선생님들 너무 너무 감사드립니다. ^^
당 중독 증상 (+당 중독 위험을 높이는 패턴) 총정리 - 기분변화가 잦고 혈당이 내려가 스트레스를 느끼면 단 음식을 찾음 - 충동적으로 단 음식을 찾음 (계획적으로 식사하는 것이 아니라) - 아침에 일어나면 단 음식/음료부터 찾음 - 단 음식에서 삶의 즐거움을 찾음 - 적은 양의 단 음식으로 만족하지 못해 더 많은 양을 섭취
스스로 설탕 중독이라 느껴져 걱정되면 지금이라도 줄여나가면 됩니다!! 저도 한때는 단음료를 달고 살던 사람이었는데, 조금씩 서서히 줄여나갔더니 이제는 단 음식이 부담스럽고 몸에서 잘 안 받아요. 갑자기 끊으려고 하면 실패할 확률도 높고 힘드니까 서서히 줄여보세요. 저 같은 경우는 단음료가 생각날 때, 레몬을 반개 짜서 탄산수랑 섞고 사탕수수 원액을 1티스푼 정도만 넣어서 마셨어요. 시판 음료에 든 설탕과 비교하면 무지 적은 양인데, 조금만 넣어도 단맛이 느껴지긴 하니까 나름 해소가 되더라고요. 레몬의 신맛 자체도 식후에 입안을 정리해주니까 단 음료에 대한 갈망이 사라지더군요. 이렇게 조금씩 줄이다보니 설탕에 내성생겼던 것도 거의 사라져서.. 요즘은 단 걸 안 찾게 되네요~
단순당 섭취에 경각심을 가지게 하는 영상 감사합니다. 차분하게 이론적인 배경도 설명해주셔서 정말 좋아요. 저는 당지수가 높은 식품 섭취에 의해 혈당이 치솟았다가 떨어지는 현상의 위험성에 관심이 많습니다. 이전 영상과 이 영상에서도 언급은 되지만, 다시 재조명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최근 유행하는 간식들, 음식들이 기본적으로 달달해지는 경향이 있는것 같아요.. 탕후루, 약과, 마라탕 등.. 전부 짜고 달고 자극적인것들이라 과연 이게 맞는건가? 싶을 때가 있었거든요. 무엇을 먹을지, 내가 먹는게 어떤것인지 제대로 인지하고 조절하는 부분이 꼭 필요한것 같아요. 어린애들은 더더욱이 자제력이 약한데 잘 지도해줘야 할것 같아요.😊
요새 당 중독이 뭔지도 모르는 애들 많던데 이런거 다뤄줘서 감사합니다 ㅋㅋ 탄수화물 섭취가 가성비가 좋아서 예전엔 의사들이 강요했죠(지방을 줄이고 탄수화물을 늘려라) 그와중에 설탕과 밀가루 섭취가 늘었고 지금은 밀가루 설탕 성형해서 만든 가짜 음식들이 범람할수 있게 되었죠.
탄수화물, 당이 주제에 나와서 궁금해요! 콜레스테롤 그 중에 LDL콜레스테롤 수치가 높게 나오면 약을 먹으라고 권고 받던데, 여러 연구나 논문에서는 HDL과 TG간의 비율이 중요한 거고 LDL이 높은 거는 몸 안에 염증이 있거나 안 좋은 부분이 있어서 수치가 높게 나오는 것으로 이때 혈액 중 당을 LDL가 만나면 피가 끈적해져서 혈관에 안 좋은 이상지질이나 당뇨같은 문제로 발생한다고 하던데, 어떤 게 맞는 건 가요?! 궁금해요 😮😮😮
뇌는 포도당을 에너지로 쓰죠 뇌는 몸 전체 밸런스에 관련되었기 때문에 안정적인 양이 지속되어야 몸이나 컨디션이나 감정과 심리적으로 어느정도 불안정한 상태가 되더라도 괜찮은 것은 맞죠. .. 친하고 편안하고 신뢰있는 가까운 사람에게 어떤 일이 있어서 tv를 보거나 어느 영상을 보고 걱정이 되거나 해서 그 사람의 내적 외적 흐름에 부딪히지 않고 부담스럽지 않게 (그래서 신경을 많이 쓰고 생각을 많이 할 수도 있겠죠) '어느 내용을 어떻게 말해야지' 라고 구체적 감정과 의지의 상태에서는 마치 정신에서 포도당을 충분히 만드는 것 같습니다. 사실은 그만큼 포도당을 소모하는 것이겠죠.. 구체적으로 안정된 다정한 상태일때 포도당을 많이 만드는 것 같습니다. 집중하고 긴장하고 문제를 해결할 때의 포도당이 소모되는 느낌과는 달라서요.. 많은 사람들이 외로운 상태입니다. 내적 대화나 궁금한 것, 편안하고 안정되는 대화가 부족합니다. 정보는 많거나 많을 수 있지만 적당히 소화되는 경우는 많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많은 영상들을 보다가 자신에게 맞는 채널을 찾게되고는하죠. 아주 긍정적인 일입니다. 저는 몇 달 전부터는 종종 일본의 식당 영상을 봅니다. 일본어를 조금 알지만 자막이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인생극장 같은 경우가 있습니다. 마음에 들지 않는 사람도 있고 훌륭하다고 혹은 감동적입니다. 나와 성격이 비슷하다거나 좋다고 느끼거나 합니다. 요리들을 만드는 방법을 알게되는것도 포함되구요. 음식에 따라 당의 느낌이 다릅니다. 자신을 위해 요리를 잘 만들어서 자주 그런 음식을 먹고 살아가는 깔끔하고 밝고 안좋은 일은 없는듯한 사람 의 이미지가 요즘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부러움이 느껴지는 행복한 사람의 이미지 인 듯 하다는 생각을 개인적으로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순간 잠깐 이 아니라 무거운 문제들에 대해서 생각할 때는 어떨까요? 저는 요즘에 그앓이 같기도 합니다만.. 그것이 알고싶다 채널의 영상을 가끔 보고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일들은 극단적으로 무서운 슬픈 악한 괴로운 일들이죠. 하지만 열심히 일하고 아주 맛있는걸 먹으며 쾌락을 느낀다고 외롭지 않은 행복한 사람이 될 수는 없죠. 자신의 말 조차도 상당량 듣고있지 못하는... 하지만 요즘의 많은 사람들은 소설을 별로 읽지 않았고 생각과 대화의 어휘력이 부족한 상태입니다. 하루쯤 도서관이나 서점에서 두세시간을 보내면 마음에 드는 소설을 찾을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자기계발서는 인생을 효율적으로 살고 어느정도 자신을 잘 관리하는데 도움을 주지만 소설은 어떤 시야와 생각의 흐름을 다른 사람의 삶을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습니다. 영화는 짧은 시간에 기승전결을 전개하기 위해 아주 많은것들이 생략되어 아무래도 작품성이 높기는 어렵습니다. 자신을 위한 시간을 보내고 자신이 먹고싶은 음식 (매운정도 소금이나 간장을 넣은 정도 다른 재료들을 넣은 정도 익은 정도 수분의 정도를 자신에게 맞춰야 합니다. )을 먹으면 한 달에 한 번 이라도 그렇게 먹으면 MSG의 쾌락같은게 아닌 자신으로서의 만족감과 행복을 느낄 것입니다. 미국 포함 영화 드라마에서 가끔 보이는 싸울때 다정하려 노력하다가 상처받고 상대에게 극단적으로 상처를 주는 그런 단순하고 극단적인 사람들의 수가 줄어들었으면 좋겠습니다. 나는 현실적인 ENFJ 입니다. 충분한 대화로 사람들이 행복하게 살기를 바랍니다.
@@kylepond7902 네 저도 알게되었어요 그래도 지나친 가공식품들 보다는 과일이 더 났다고 생각합니다 왜냐면 배가 부르기 때문에 적어도 과자나 도넛, 아이스크림 보다는 양조절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가공식품이 안좋은 이유가 다른 이유도 잇지만 양제어가 안되서가 가장 큰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멈출수가 없거든요 ㅠ ㅎㅎ
다른 보상 체계가 있으면 좋겠다. 아침에 무조건 안돼. 마시지마. 이거먹어. 조금만 이러는 건 그 사람에게 스트레스를 유발 >> 부작용이 심하니까. 아침에 안먹고 지나쳤다. 그러면 자신에게 상을 주는 거지. -0.1kg 티켓이라던가. 5분 쪽잠 이라던가. 금액만큼 저축이라던가. 이런걸 전부한다던가. 그러면 도파민이 분비되면서 안정감을 찾을 거라 생각하는데.
나도 탄산음료 잘 안먹다가 제로콜라에 맛들여서 하루에 꼭 하루에 한캔 일 주일에 오일정도 한달정도 먹었는데 딱 증상이 저럼, 빵도 잘 안먹었는데 제로콜라 이후로 미친듯이 들어감, 이제 정신차리고 끈을려고 이것저것 보는데… 오늘 아침에도 크로와상 먹었네… 아무튼 너무 유용한 정보 고맙습니다.
단순당 제한하기를 몇개월 지속하다보니(물론 아예 끊진 못하구요) 요새 가끔 도넛이나 떡 같은 거 먹으면 몸에서 확 반응이 오더라구요.. 더 당을 부르는 것 같은 묘한 공허함이 찾아오면서 건강에 안좋구나...라는 느낌이ㅠ 입에선 땡기지만 몸에는 안 좋으니 참.. 아쉽네요...ㅋㅋㅋ
대량의 단당을 섭취하는 상황에 대해 인체 시스템이 허술하다는 게 문제의 핵심이죠. 인슐린이 적당히 나와서 잉여에너지만큼만 글리코겐이나 지방으로 저장해주면 좋겠는데 그 적당히가 안되니깐요. 화들짝 놀라 인슐린이 과하게 나오고 에너지 대부분을 다 창고로 넣어버리고선 당장 쓸 에너지가 없다고 징징거리죠 ㅎㅎ
어렸을 때부터 초콜렛, 아이스크림을 많이 좋아했고 20대 후반인 지금도 밥 대신 군것질로 끼니를 해결할 때가 있습니다😭 초코우유, 초코과자, 초코빵, 초코아이스크림을 한 번에 먹을 때도 있어요,, 갑자기 단 게 엄청나게 땡기고 결국 편의점을 들으게 되더라구요 당을 줄여야 할 것 같은데, 당 섭취를 줄이게 되면 어떻게 삶이 달라지는지 구체적으로 알고 싶어요! ㅎㅎ
몸이 점점 좋아지지만 자꾸 금단증상처럼 당을 찾게 되겠죠. 금단현상만 잘 이기시면서 꾸준히 단음식 끊는순간 음식에서 단맛에 민감해집니다. 엄청 단 초코 도넛같은거 먹으면 나 이런거 어떻게 먹었지? 이렇게 됩니다. 식탐이 줄어 살도 빠지고 기분도 좋아지고 집중력이 좋아집니다. 혈기가 왕성해지고 혈류가 좋아집니다. 끈적끈적했던 포도당 덩어리의 피(고혈당)에서 저혈당의 맑고 깨끗한 피가 됩니다. 암예방도 됩니다(실제로 당류를 섭취했을때 암 위험 폭발적으로 증가, 암의 영양분은 탄수화물. 당류) 당류 제한이 만병통치약처럼 적어놨는데 실제로 맞는말이에요. 다만 끊기 힘든게 문제. 담배랑 술이랑 비슷한거라 보시면 됩니다.
약간 어렸을때 공부하는것도 그냥 나름 괜찮았고 친구도 좋았는데 학교라는 공간 자체가 너무 스트레스 받었어서 그때 진짜 당 중독 마냥 츄파츕스, 초콜릿 학교 갈때 몇개씩 사가고 음료수 몇개씩 사가고 이걸 중딩때부토 대1까지 맨날 했었는데 2학년때 코로나 한번 걸리고 저거 다 별로 안먹게되버린..ㅋㅋㅋ 음료는 탄산 좋아했는데 코로나로 크게 아파서 탄산음료들이랑 몬스터랑 다 끊고 요즘은 물만 마시고 사탕 젤리 초콜릿 가끔 땡겨서 사는데 것도 낱개 한두개씩 먹고 안먹음... 음료는 목 아파서 안먹게 됐는데 다른 간식은 그냥 내 입맛이 변한건가
20대에는 말씀하신 중독이라고 할만한 증상들이 있었는데 30대 딱 들어서니까 입맛이 많이 바뀌었어요 단 거 좋긴 하지만 예전에 먹었던 만큼 좋아하지 않게 되었고 굳이 찾지 않게되었네요ㅎ 나이 들면 입맛 바뀐다는게 이런건가 싶기도 하고 건강을 위해서도 식습관 바꿔야겠다 생각해왔는데 입맛 바뀐게 너무 다행이라는 생각입니다ㅎ
내얘기네 초콜릿 하루라도 안 먹으면 화가나고 아침에 무조건 빵이나 과자로 시작하고 디저트를 식전에 먹기도 하고 단 거 못먹고 참으면 밤늦게까지 먹방보고 꿈에도 나옴 근데 가족중에 나만 단 거 좋아하고 다 싫어해서 혼자 더 집착하게 된 것도 있음 지금도 썸네일에 있는 케이크 먹고싶다
재작년에 다이어트 하다가 당의 해악에 대해 알게됐고 그러면서 제가 건강검진에선 정상 혈당임에도 불구하고 탄수화물 먹으면 식후 1시간 혈당이 180-190 때로는 200 넘게도 치솟는 걸 발견하게 돼서 그 때부터 계속 당관리 중입니다. 액상당류는 음료수는 말 할 것도 없고 그게 암만 100% 천연 과일일지라도 과일 쥬스조차 입에도 안댑니다. 유일하게 마시는 과일 쥬스(?)가 탄산수에 레몬즙 섞은 거. 설탕 하나도 안 넣고요ㅋ, 일반 디저트랑 떡 , 아이스크림 끊은지도 오래입니다. 빵은 식사빵류만 하루에 손바닥 반의 반만큼만 허용하고요, 현미밥 같은 좋다는 탄수도 사실 반 공기 넘게 먹으면 식후 1시간 혈당 거의 200 찍어서 반공기는 안 넘기려고 해요. 과일은 베리류나 복숭아 같이 실제로 먹고 혈당 쟀을 때 많이 안 올리는 과일만 먹고 망고 같이 혈당 많이 올리는 과일은 안 먹어요. 저도 당중독이라 처음엔 많이 힘들었는데 지금은 할 만 해요. 초반에 키토용 디저트 도움으로 버텼고요 지금은 키토 디저트 먹긴 먹지만 초반만큼은 안 찾아요. 그리고 식후 혈당 재는 게 취미입니다. 식후 1시간 혈당 기준 150을 안 넘기려고 하거든요. 맛있는 거 먹어도 혈당 피크 찍는 거 보면 혈관 썩고 있는 느낌이 들어서 기분 더러워지고 그래서 단 거 끊는 데도 도움이 되더라고요.
개인적 정리. 1. 밥 좋아하는 문화 상 탄수화물 중독 이슈가 있는데 분해과정이 길기에 신체적으로는 큰 무리가 없는 요소가 탄수화물이다. 2. 탄수화물 분해과정을 생략한 결과물을 직접 섭취해 그 신체(뇌 보상체계) 밸런스가 흔들린다. 3. 탄수화물 분해과정을 생략한 결과물이 당긴다면 당 중독을 의심하자. 개인적 감상1. 1. 신체(생명)를 유지하기 위한 반응은 호르몬(도파민 등 vs 코르티솔 등)이 중대한 영향을 미친다(by 쥐 실험). 2. 기존의 신체 유지의 영양소 중 하나인 탄수화물보다 탄수화물 분해과정을 생략한 결과물이 더 즉각적이다. 3. 현 세대 인류에게 탄수화물은 비교적 바람직하지만, 탄수화물 분해과정을 생략한 결과물은 주의깊게 섭취해야 한다. 개인적 감상2. 1. 게임은 본인의 판단과 투자한 시간에 따라 결과값이 달라진다. 2. 그 과정을 현금으로 대체하면 결과값(인게임 순위)이 바뀌며 밸런스가 흔들린다. 3. 현질이 답이라고 생각된다면 모바일 게임 중독을 의심하자. 개인적 감상3. 1. 때는 바둑ai가 유행하던 시절. 모 대학에서 들었던 강연. 2. 머신러닝을 하면 중간에 학습과정을 알 수 없는 블랙박스가 생기는데, 그게 인간의 의식과정과 상통한다고 주장해서 그걸 어떻게 알 수 있냐는 내 질문에 '그냥 그런거, 그런걸로밖에 안 보임'이라고 반박하던 연사(아마도 해당 대학 교수). 3. 생존과 호르몬의 기재를 분석하면 납득 가능한 '인간의 의식과정과 상통한' ai를 설계할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듦.
같은 탄수화물이잖아요. 탄수화물은 craving이라는게 있어요. 설탕같은 단순당은 혈당을 순식간에 높이기에 순간적인 craving이 오는거고 밀가루 역시 설탕이 없는 단순 밀가루음식이라 하더라도 craving이 오죠. 더 급박한 건지 아니면 서서히, 하지만 확실한건지 차이에 불과함
떡순이 빵순이 생각하면됨. 안달더라도 빵이랑 떡이랑 면같은거 못놓는 사람들 ㅇㅇ 물론 밥도 볶음밥처럼 눌어붙은 형태면 떡이랑 다를바 없음. 근데 그렇다고 현미쌀밥이나 통밀이 좋다는건 아님. 과도하게 음식을 섭취하고자 하는 craving이 덜 올뿐이지 결국 같은 탄수화물이니.
요새 대체감미료의 암관련 연구가 시작되어 아스파탐의 발암물질 2-b군이 됐다는 사실 때문에 사람들이 제로음료를 적정량만 마시더라도 발암물질을 섭취한다는 불안감 조성이 되는 뉴스등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장내 미생물 변화에 악영향을 줄수있다는건 알지만 대체감미료의 발암물질 2-B군에 대한 정확한 내용과 설명을 운동하는 분들이 아닌 의사분들의 의견을 제대로 듣고 싶습니다
음료수 달고 산 지 10년 넘은 학생인데요 최근 들어서 자도자도 피곤하고 나름 식단 관리를 해도 몸무게가 줄지 않은 이유가 이거였나 싶네요. 끼니 식단은 줄여도 하루 한 병, 500ml 정도 음료는 꼭 마셨는데.. 음료를 완벽하게 끊을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예전에 콜라 끊으려고 몇 번이나 시도했는데 결국 계속 먹게되더라고요..😢
탄산수로 대체해보세요. 이게 단맛을 끊게 되면 일상생활에서 예를들어 밥을 꼭꼭 씹어먹으면 단맛이 난다 이것도 이해가 안갔거든요? 근데 당제한 한 뒤로는 그냥 쌀밥을 씹기도 전에 달다구리하다구나 느껴요. 물론 지금은 그냥 당제한 안하고 먹긴 하는데 예전만큼 단음식은 안들어가요. 사탕 몇개 주워먹으면 아 너무 달구나 하고 그뒤론 단음식 안찾게 되고. 한번 해보시면 쉬워요. 다만 초반에 당땡겨서 막 다리떨고 불안해지고 하는데 이때 그냥 다른 질좋은 음식 드세요. 특히 배달음식에는 양념에 설탕 엄청 많이 넣으니 배달음식보단 그냥 일반식 자연식 위주로 드셔보세요. 소금을 좀더 넣어도 되긴 한데 매콤한 양념은 넣지 말아보세요. 매콤한 양념(설탕+밀가루+고춧가루 등 들어감)은 강력해서 단맛과 짠맛이 있는지도 모르게 만들거든요. 매콤한 양념 끊으라는게 아니고 일단 미각부터 예민하게 되찾으시라는뜻.
매운거 자체는 문제가 안됨. 근데 떡볶이 국물 마라탕 국물 죄다 보면 설탕, 나트륨 엄청 들어가는데 눈치를 못챔; 한국인들이 미국이나 일본 과자나 국물요리 먹으면 달고 짜다고 하는데 막상 한국식 빨간국물은 그이상 달고짬. 그리고 매운음식이 미각과는 다른 자극(통각)을 주어 음식에 대한 욕구를 더 강하게 만듦. 매운음식은 다시한번 말하지만 그 자체가 문제가 아님. 그 주변에 들어가는 조미료와 감미료들이 문제. 물론 지나치게 매우면 위 자극해서 어쩌고 하는데 그정도로 매운거 먹으면 사람이 이건 잘못됐다 느낌. 뭐 그래도 모르면 무식한거고. MSG도 마찬가지임. MSG가 문제가 아님 몇번을 말하지만. 근데 그 MSG를 먹는 식습관은 대부분 탄수화물에 치중되어 있거나 간을 더 자극적으로 하고 실제 음식보단 조미료나 감미료 맛에 익숙해진 식습관일 경우가 많음. 그래서 MSG가 안좋다고 오해를 받은거임. 예를들어 중국음식이나 일본음식에 MSG가 많이 들어가는데 보면 우동이나 짜장면같은데 MSG넣고 탄수화물 덩어리인 면만 넣어먹음. 이러니까 문제가 생기는거. MSG 안넣고 실제로 사골베이스에 육수를 제대로 만들여 끓이면 단백질, 지방, 미네랄, 비타민 등 훨씬 다양한 영양성분이 있는데 싼마이 중국집들은 순전히 MSG에 탄수화물만 들어있기 때문에 자주 먹지 말라고 하는 것.
저는 당뇨병때문에 인슐린 수사 처방 받는 환자 입니다. 제로 콜라 그거 적어도 당을 올리지는 안더라구요. 제로콜라라도 마시는 님의 의지, 그 맛데가리없는 제로 콜라 드시는 님의 의지가 님의 당화혈색소를 낮출꺼라 저는 굳게 믿습니다. 왜냐구요? 제가 그러한 삶을 살고 있으니깐요~ 님! 화이팅~!
안녕하세요. 제가 정말 사랑하는 저희 할머니께서는 췌장암으로 저 초등학교 6학년때 돌아가셨는데요, 저도 당뇨가 집안 내력이라고 생각합니다만, 방법을 알고 실천하면 충분히 이겨낼수 있는 질병이라고 생각합니다. 걱정하지마세요. 방법을 모르신다면 제가 선의의 마음으로 저의 경험을 알려드라고 싶습니다. 댓글로 연락 부탁 드립니다. 연락 기다리겠습니다.^^
육아를 하면서 끼니를 챙겨먹지 못하는 날들이 반복 되었었는데 애기를 돌보려면 힘은 필요하고 그러다보니 단걸 먹으면서 즉각적인 힘을 내는게 점점 잦아졌어요 그리고 이젠 밥을 배부르게 먹어도 성에 차지않고 꼭 단 걸 먹어야 성에 찼고 먹는 양도 점점 늘어나 버렸어요 영상 보고 늘 피로했던 것, 무기력, 의욕저하 딱 제 얘기더라구요 저는 단 음식 꽂힌게 아이스크림이었는데 정말 이제껏 어마어마하게 먹었어요 그래도 살이 찐 건 아니라 괜찮겠거니 생각했었는데 영상 보고나니 이젠 진짜로 멈춰야한다는 생각이 드네요..😢
내분비내과 의사와 임상 영양사, 그리고 건강식품 전문 연구소가 함께 만든 건강하고 맛있는 한끼 '윔다이어트 도시락'입니다.
bit.ly/drfriends_wimdosirak
효과적이고 지속되는 다이어트를 위해 최고의 전문가들이 함께 만든 '윔다이어트'를 추천드립니다.
홈페이지에서 추가적인 정보를 확인 해 보세요.
bit.ly/wimdiet_df
근데 진짜 심리적 공허감이랑 연관이 깊은 것 같아요. 일하면서 스트레스 많이 받거나 눈치 많이 보고, 성취감도 못 느끼던 때는 단거 찾아서 먹고 그랬는데(일하기 전엔 마카롱을 내돈주고 사먹는다는 걸 생각도 안해봤는데 퇴근길에 한세트씩 사서 하루만에 먹음) 지금은 직장생활에 꽤 만족하고 있거든요. 먹을 거 자제 정말 잘 돼요. 굳이 엄청 먹고싶단 생각도 안 들고요.
제가 116Kg나가던 몸에서 닥터프렌즈라는 체널을 알게되고 용기를 얻어 현재 98Kg이 나가게 되었습니다. 인바디 수치상 체수분, 단백질, 무기질의 변화는 거의 없고, 골격근량 5Kg정도 감소, 체지방량 10Kg정도 감소 되었는데요. 닥터프렌즈 선생님들께서 말씀하시는 내용을 일할때마다 무한 반복으로 들으면서 생활하다보니 건강을 되찾았습니다. 선생님들께 너무 너무 감사하다는 말씀 전하고 싶었습니다. 선생님들 너무 너무 감사드립니다. ^^
구체적으로 어캐하심
행동하신 님도 대단하십니다!
쭉 건강하세요~!❤
@@가수는노래를잘해야한 T임?
@@jhermit1224 F임?
우와~~
당 중독 증상 (+당 중독 위험을 높이는 패턴) 총정리
- 기분변화가 잦고 혈당이 내려가 스트레스를 느끼면 단 음식을 찾음
- 충동적으로 단 음식을 찾음 (계획적으로 식사하는 것이 아니라)
- 아침에 일어나면 단 음식/음료부터 찾음
- 단 음식에서 삶의 즐거움을 찾음
- 적은 양의 단 음식으로 만족하지 못해 더 많은 양을 섭취
노홍철 형님?
이거 난데 진짜.. 반성합니다
다 해당하네....
스스로 설탕 중독이라 느껴져 걱정되면 지금이라도 줄여나가면 됩니다!!
저도 한때는 단음료를 달고 살던 사람이었는데, 조금씩 서서히 줄여나갔더니 이제는 단 음식이 부담스럽고 몸에서 잘 안 받아요. 갑자기 끊으려고 하면 실패할 확률도 높고 힘드니까 서서히 줄여보세요.
저 같은 경우는 단음료가 생각날 때, 레몬을 반개 짜서 탄산수랑 섞고 사탕수수 원액을 1티스푼 정도만 넣어서 마셨어요. 시판 음료에 든 설탕과 비교하면 무지 적은 양인데, 조금만 넣어도 단맛이 느껴지긴 하니까 나름 해소가 되더라고요. 레몬의 신맛 자체도 식후에 입안을 정리해주니까 단 음료에 대한 갈망이 사라지더군요.
이렇게 조금씩 줄이다보니 설탕에 내성생겼던 것도 거의 사라져서.. 요즘은 단 걸 안 찾게 되네요~
과일은 또 인간을위해 개량되면서 단맛이 굉장히 강해진겄도 있긴하죠.
그래서 과거와 같은 정도의 과일을 먹더라도 예전과는 다를것이라는 말이 많네요
맞아요 단걸 추가해서 팔면 잘 팔려서...
단순당 섭취에 경각심을 가지게 하는 영상 감사합니다. 차분하게 이론적인 배경도 설명해주셔서 정말 좋아요. 저는 당지수가 높은 식품 섭취에 의해 혈당이 치솟았다가 떨어지는 현상의 위험성에 관심이 많습니다. 이전 영상과 이 영상에서도 언급은 되지만, 다시 재조명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몇개월을 운동하며 단음식을 극도로 제한하니 한순간 터지더라구요.. 이제는 운동도 못 하고있는데 한번 터진걸 끊기가 너무 어려워요🥲 스스로 난 중독이라 어쩔 수 없는거야 라는 프레임에 갇히지 않으려 하는데도 쉽지않네요ㅠㅠ
느린탄수화물로 드시거나 빠른탄수화물 섭취후에 바로 걷기나 뛰기 자전거. 또는 섬유질,지방, 단백질과 함께 섭취. 이렇게 하심 적은 양은 드실만해요. 저는 라면먹으면 바로 유튜브보면서 실내자전거 탐. 탄수땡기면 무당 귀리 그래놀라 +저당 저지방 요거트 + 토마토 이렇게 먹습니다. 무당 그래놀라가 열을가한거라..사실 흡수빠른 탄수화물인데...걍 단거 많이 땡길때 먹어요. 과자보단 낫겠죠 뭐 ㅋㅋ 바삭해서 맛있음
극도로 줄이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자유롭게 먹되 양을 점차 줄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이지은 다이어트의 식욕 안정화
ruclips.net/video/_uJ9gxdPxkQ/видео.html😂😂
해로운 것들이 판치는 유튜브 컨텐츠들 중에 이렇게 유익한 영상이 있어 너무 좋습니다ㅜㅜ
어쩐지 스트레스 받을 때마다 단 걸 자꾸 찾게 되더라고요... 이제는 정말 중독인지 조금만 힘들면 바로 단 걸 먹으려고 하는데 사실 이 영상도 지금 젤리 먹으면서 보고 있습니다😅 어떻게 해야 끊을 수 있을까요ㅠㅠㅠㅠ
짜게 먹는건 방송에서 워낙 많이 때려(?)서 경각심이란게 있는데, 당은 상대적으로 덜 한거 같긴해요
과일도 안 좋습니다. 단맛으로 개량된 과당비율이 높아 에너지로 쓰이지 못하고 간에 축적되요. 사과 반쪽, 수박 한조각, 딸기 세네개 이렇게 소량으로 먹는다면 괜찮겠지만, 그렇게 소량으로 드시는분이 과연 계실까요?
단당물이 너무 많아서 뭘 먹기가 힘들더라고요. 그래도 꾸준히, 당섭취를 줄여서 그런지, 초콜릿이나, 콜라 같은 단걸 좀 많이 먹으면 입안이 텁텁해져서 못먹게 되었습니다ㅏ. 앞으로도 꾸준히 당을 줄일려구요
도파민 수용체에 관한 이야기는 단순히 당에 국한된 게 아니라 생활 전반 모든 부분에서 적용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좋은 이야기 잘 봤습니다 !
갑자기 생각난건데 나중에 회춘이라고 불리는 자가포식에 대해서도 다뤄주시면 재밌을거 같아요
우창윤쌤 주우재 닮았어요!!!❤
인슐린 후에 스트레스호르몬 분비. 그래서 감정기복... 도파민이 강하게 분비되서 다른것들에 흥미 떨어짐
정말이제서야 당에대한 위험성을 여기저기서 느끼게되고 여러가지 제로 의 상품을 내게되면서 이런걸 바르게알려주시는게 넘 좋습니닷!!!
앞으로의 컨텐츠에 당대신으로 건강한 당? 이라며 내밀고있는 제로상품은 정말 당의 역할을 하지않고 인체의 영향도 제로일지 좀 알려주세요 😊
사실 당이 술 담배보다 몸에 더 해로운 물질임!!! 사실 술 담배는 위험성에 대한 경고를 하지만, 정작 당은 그 위험성에 대한 경고가 없으니 위험성을 모르고 먹는다는게 함정!!!
새삼 참 꾸준히 영상 올려주시는 게 감사하네요! 컨텐츠도 항상 너무 재미있고 세분 자체가 무해한 아우라라 기분 좋게 늘 잘 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최근 유행하는 간식들, 음식들이 기본적으로 달달해지는 경향이 있는것 같아요.. 탕후루, 약과, 마라탕 등.. 전부 짜고 달고 자극적인것들이라 과연 이게 맞는건가? 싶을 때가 있었거든요. 무엇을 먹을지, 내가 먹는게 어떤것인지 제대로 인지하고 조절하는 부분이 꼭 필요한것 같아요. 어린애들은 더더욱이 자제력이 약한데 잘 지도해줘야 할것 같아요.😊
저 지금 빵이랑 샌드위치 순삭하고 영상 보는데 ㅜ 저 진짜 중독같아요. 애키우면서 식사 계속 거르며 빵 우유 커피만 먹고 있거든요.. 어린아기 키우면서 다이어트하기 어려워요ㅠㅠ
닥프는 일단 좋아요누르고 시청..
아 100% 공감입니다.^^
닥프채널 진짜 유용하게 잘 보고있어요. 앞으로도 계속 좋은 영상 부탁합니다^-^♡
젤리와 음료를 5개월가량으로 끊고있습니다.너무 먹고싶을때는 먹지만 장기간 안먹다 보니 너무 달아서 조금만 먹고 남기게 되었어요 ㅎㅎ 이제 눈길조차 안가더라고요
ㅈ댔네… 하루에 아이스크림 15개 먹는데 줄일 수 있는 방법을 모르겠다… 아침에 일어나면 두세개 먹고 퇴근하면 무조건 아이스크림부터 찾고… 삶이 그냥 아이스크림인데… 당중독인거 아는데… 하… 이게 없으면 너무 우울하고…ㅠㅠㅠㅠㅠㅠ
진승쌤 노란 냥말에 자꾸 시선이 가요…
닥프 오프라인 팬미팅 없나요? 선생님들 직접 보구싶어요^-^♡
제가 담배도 끊었는데...
음료수를 못 끊겠어서 전부 제로로 바꿨어요ㅠㅠ 나름 노력 중인데도 단 맛 중독에서 못 벗어납니다...
설탕 회사는 워낙에 많아서 상대적으로, 당뇨나 이런게 소금으로 인해 만들어지는 질병보다는 덜부각되는거 같은 느낌적 느낌.
요새 당 중독이 뭔지도 모르는 애들 많던데 이런거 다뤄줘서 감사합니다 ㅋㅋ
탄수화물 섭취가 가성비가 좋아서 예전엔 의사들이 강요했죠(지방을 줄이고 탄수화물을 늘려라)
그와중에 설탕과 밀가루 섭취가 늘었고 지금은 밀가루 설탕 성형해서 만든 가짜 음식들이 범람할수 있게 되었죠.
MZ 유행음식 탕후루(과당 가득한 과일에 설탕붓기)랑 한국식 글레이즈드 도넛(한과)인거 진짜 너무 역겹네요.
게다가 요즘 배달음식도 죄다 설탕국물이고 설탕고기 설탕김치... 먹다가 체할뻔
노란 양말 시강이시네여,,,,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아침에 인나자마자 녹차 버블티 땡겨서 먹고 싶어 죽는줄 알았는데 당중독이였던걸까...버블티 안먹다보면 그렇게 생각 안나는데 먹다보묜 하루에 한번은 마시고 싶다는 생각 들던데
TV에서 주의에서 당떨어져,당충당 하면서 가겹게들여기는것도문제
탄수화물, 당이 주제에 나와서 궁금해요! 콜레스테롤 그 중에 LDL콜레스테롤 수치가 높게 나오면 약을 먹으라고 권고 받던데, 여러 연구나 논문에서는 HDL과 TG간의 비율이 중요한 거고 LDL이 높은 거는 몸 안에 염증이 있거나 안 좋은 부분이 있어서 수치가 높게 나오는 것으로 이때 혈액 중 당을 LDL가 만나면 피가 끈적해져서 혈관에 안 좋은 이상지질이나 당뇨같은 문제로 발생한다고 하던데, 어떤 게 맞는 건 가요?! 궁금해요 😮😮😮
뇌는 포도당을 에너지로 쓰죠 뇌는 몸 전체 밸런스에 관련되었기 때문에 안정적인 양이 지속되어야 몸이나 컨디션이나 감정과 심리적으로 어느정도 불안정한 상태가 되더라도 괜찮은 것은 맞죠. ..
친하고 편안하고 신뢰있는 가까운 사람에게 어떤 일이 있어서 tv를 보거나 어느 영상을 보고 걱정이 되거나 해서 그 사람의 내적 외적 흐름에 부딪히지 않고 부담스럽지 않게 (그래서 신경을 많이 쓰고 생각을 많이 할 수도 있겠죠) '어느 내용을 어떻게 말해야지' 라고 구체적 감정과 의지의 상태에서는 마치 정신에서 포도당을 충분히 만드는 것 같습니다. 사실은 그만큼 포도당을 소모하는 것이겠죠.. 구체적으로 안정된 다정한 상태일때 포도당을 많이 만드는 것 같습니다. 집중하고 긴장하고 문제를 해결할 때의 포도당이 소모되는 느낌과는 달라서요..
많은 사람들이 외로운 상태입니다. 내적 대화나 궁금한 것, 편안하고 안정되는 대화가 부족합니다. 정보는 많거나 많을 수 있지만 적당히 소화되는 경우는 많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많은 영상들을 보다가 자신에게 맞는 채널을 찾게되고는하죠. 아주 긍정적인 일입니다. 저는 몇 달 전부터는 종종 일본의 식당 영상을 봅니다. 일본어를 조금 알지만 자막이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인생극장 같은 경우가 있습니다. 마음에 들지 않는 사람도 있고 훌륭하다고 혹은 감동적입니다. 나와 성격이 비슷하다거나 좋다고 느끼거나 합니다. 요리들을 만드는 방법을 알게되는것도 포함되구요.
음식에 따라 당의 느낌이 다릅니다.
자신을 위해 요리를 잘 만들어서 자주 그런 음식을 먹고 살아가는 깔끔하고 밝고 안좋은 일은 없는듯한 사람 의 이미지가 요즘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부러움이 느껴지는 행복한 사람의 이미지 인 듯 하다는 생각을 개인적으로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순간 잠깐 이 아니라
무거운 문제들에 대해서 생각할 때는 어떨까요? 저는 요즘에 그앓이 같기도 합니다만.. 그것이 알고싶다 채널의 영상을 가끔 보고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일들은 극단적으로 무서운 슬픈 악한 괴로운 일들이죠.
하지만 열심히 일하고 아주 맛있는걸 먹으며 쾌락을 느낀다고 외롭지 않은 행복한 사람이 될 수는 없죠. 자신의 말 조차도 상당량 듣고있지 못하는...
하지만 요즘의 많은 사람들은 소설을 별로 읽지 않았고 생각과 대화의 어휘력이 부족한 상태입니다. 하루쯤 도서관이나 서점에서 두세시간을 보내면 마음에 드는 소설을 찾을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자기계발서는 인생을 효율적으로 살고 어느정도 자신을 잘 관리하는데 도움을 주지만 소설은 어떤 시야와 생각의 흐름을 다른 사람의 삶을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습니다. 영화는 짧은 시간에 기승전결을 전개하기 위해 아주 많은것들이 생략되어 아무래도 작품성이 높기는 어렵습니다.
자신을 위한 시간을 보내고 자신이 먹고싶은 음식 (매운정도 소금이나 간장을 넣은 정도 다른 재료들을 넣은 정도 익은 정도 수분의 정도를 자신에게 맞춰야 합니다. )을 먹으면 한 달에 한 번 이라도 그렇게 먹으면 MSG의 쾌락같은게 아닌 자신으로서의 만족감과 행복을 느낄 것입니다.
미국 포함 영화 드라마에서 가끔 보이는 싸울때 다정하려 노력하다가 상처받고 상대에게 극단적으로 상처를 주는 그런 단순하고 극단적인 사람들의 수가 줄어들었으면 좋겠습니다.
나는 현실적인 ENFJ 입니다. 충분한 대화로 사람들이 행복하게 살기를 바랍니다.
지금은 안그러지만 얼마전에 단음식이나 음료를 엄청찾았는데 당 중독으로 이어졌을 수도 있겠네요
당중독 음식들 문제가 멈출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자연 그대로의 음식인 과일이나 견과류 같은건 자연스럽게 배부르게 되고 멈추게 되는데 단커피나 아이스크림, 과자, 도넛 같은 지나친 가공식품들은 멈출수가 없어요
과일은 자연 그대로가 아닙니다. 품종개량으로 인해 자연적인 형태보다 커다란 열매와 많은 당분을 함유하고 있어요. 자연적인 과일은 한국으로 치면 산딸기나 머루 이런거 생각하시면 됨.
@@kylepond7902 네 저도 알게되었어요 그래도 지나친 가공식품들 보다는 과일이 더 났다고 생각합니다 왜냐면 배가 부르기 때문에 적어도 과자나 도넛, 아이스크림 보다는 양조절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가공식품이 안좋은 이유가 다른 이유도 잇지만 양제어가 안되서가 가장 큰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멈출수가 없거든요 ㅠ ㅎㅎ
다른 보상 체계가 있으면 좋겠다.
아침에 무조건 안돼. 마시지마. 이거먹어. 조금만 이러는 건 그 사람에게 스트레스를 유발 >> 부작용이 심하니까.
아침에 안먹고 지나쳤다. 그러면 자신에게 상을 주는 거지. -0.1kg 티켓이라던가. 5분 쪽잠 이라던가. 금액만큼 저축이라던가. 이런걸 전부한다던가.
그러면 도파민이 분비되면서 안정감을 찾을 거라 생각하는데.
나도 탄산음료 잘 안먹다가 제로콜라에 맛들여서 하루에 꼭 하루에 한캔 일 주일에 오일정도 한달정도 먹었는데 딱 증상이 저럼,
빵도 잘 안먹었는데 제로콜라 이후로 미친듯이 들어감,
이제 정신차리고 끈을려고 이것저것 보는데… 오늘 아침에도 크로와상 먹었네…
아무튼 너무 유용한 정보 고맙습니다.
설탕안먹으니까 3주간 설탕을 안먹으니까
2.5kg빠졌어요
꼭 저를 보고 얘기하는줄 알았어요 저도 컵커피에 중독인거 같아요 매일 두세개씩 꼭 마시거든요 ㅠㅠ
단순당 제한하기를 몇개월 지속하다보니(물론 아예 끊진 못하구요)
요새 가끔 도넛이나 떡 같은 거 먹으면 몸에서 확 반응이 오더라구요..
더 당을 부르는 것 같은 묘한 공허함이 찾아오면서 건강에 안좋구나...라는 느낌이ㅠ
입에선 땡기지만 몸에는 안 좋으니 참.. 아쉽네요...ㅋㅋㅋ
당을 섭취하지 않고 제로음료를 먹으면 입이 뭔가 텁텁해지면서 당이 엄청 땡기던데 이건 무슨 원리인지 궁금해요 사실 제로음료가 제로음료가 아니게 되는 현상이 있더라구요
휴.. 메인에 있는 사진 보면서 초코케이크
먹고싶다 하면서 들어왔어요…🥹🥹
대량의 단당을 섭취하는 상황에 대해 인체 시스템이 허술하다는 게 문제의 핵심이죠. 인슐린이 적당히 나와서 잉여에너지만큼만 글리코겐이나 지방으로 저장해주면 좋겠는데 그 적당히가 안되니깐요. 화들짝 놀라 인슐린이 과하게 나오고 에너지 대부분을 다 창고로 넣어버리고선 당장 쓸 에너지가 없다고 징징거리죠 ㅎㅎ
어렸을 때부터 초콜렛, 아이스크림을 많이 좋아했고 20대 후반인 지금도 밥 대신 군것질로 끼니를 해결할 때가 있습니다😭 초코우유, 초코과자, 초코빵, 초코아이스크림을 한 번에 먹을 때도 있어요,, 갑자기 단 게 엄청나게 땡기고 결국 편의점을 들으게 되더라구요
당을 줄여야 할 것 같은데, 당 섭취를 줄이게 되면 어떻게 삶이 달라지는지 구체적으로 알고 싶어요! ㅎㅎ
몸이 점점 좋아지지만 자꾸 금단증상처럼 당을 찾게 되겠죠. 금단현상만 잘 이기시면서 꾸준히 단음식 끊는순간 음식에서 단맛에 민감해집니다. 엄청 단 초코 도넛같은거 먹으면 나 이런거 어떻게 먹었지? 이렇게 됩니다. 식탐이 줄어 살도 빠지고 기분도 좋아지고 집중력이 좋아집니다. 혈기가 왕성해지고 혈류가 좋아집니다. 끈적끈적했던 포도당 덩어리의 피(고혈당)에서 저혈당의 맑고 깨끗한 피가 됩니다. 암예방도 됩니다(실제로 당류를 섭취했을때 암 위험 폭발적으로 증가, 암의 영양분은 탄수화물. 당류) 당류 제한이 만병통치약처럼 적어놨는데 실제로 맞는말이에요. 다만 끊기 힘든게 문제. 담배랑 술이랑 비슷한거라 보시면 됩니다.
저도 음식에 몸이 예민하게 반응하는사람이라 저당고지가 기본 베이스 식단인데요
병과 비만은 사실 먹는 양과는 크게 상관이 없다고 생각해요...
음료수 설탕 술 이거 3개만 조절해도 건강하죠
당 중독인데 어떻게 해야 하죠ㅜㅜ
약간 어렸을때 공부하는것도 그냥 나름 괜찮았고 친구도 좋았는데 학교라는 공간 자체가 너무 스트레스 받었어서 그때 진짜 당 중독 마냥 츄파츕스, 초콜릿 학교 갈때 몇개씩 사가고 음료수 몇개씩 사가고 이걸 중딩때부토 대1까지 맨날 했었는데 2학년때 코로나 한번 걸리고 저거 다 별로 안먹게되버린..ㅋㅋㅋ 음료는 탄산 좋아했는데 코로나로 크게 아파서 탄산음료들이랑 몬스터랑 다 끊고 요즘은 물만 마시고 사탕 젤리 초콜릿 가끔 땡겨서 사는데 것도 낱개 한두개씩 먹고 안먹음... 음료는 목 아파서 안먹게 됐는데 다른 간식은 그냥 내 입맛이 변한건가
20대에는 말씀하신 중독이라고 할만한 증상들이 있었는데
30대 딱 들어서니까 입맛이 많이 바뀌었어요
단 거 좋긴 하지만 예전에 먹었던 만큼 좋아하지 않게 되었고 굳이 찾지 않게되었네요ㅎ
나이 들면 입맛 바뀐다는게 이런건가 싶기도 하고 건강을 위해서도 식습관 바꿔야겠다 생각해왔는데 입맛 바뀐게 너무 다행이라는 생각입니다ㅎ
오 저도 요즘 입맛이 바껴서 다행히라고 생각해요!! 특히 탄산음료 안좋아하고 너무 단 과일도 별로 안좋아하게 입맛이 변했어요.
썸네일에 케잌이 너무 맛있어보여서 들어왔어요
낙준쌤 오디 가셨어요!
내얘기네 초콜릿 하루라도 안 먹으면 화가나고 아침에 무조건 빵이나 과자로 시작하고 디저트를 식전에 먹기도 하고 단 거 못먹고 참으면 밤늦게까지 먹방보고 꿈에도 나옴
근데 가족중에 나만 단 거 좋아하고 다 싫어해서 혼자 더 집착하게 된 것도 있음
지금도 썸네일에 있는 케이크 먹고싶다
오 콤부차는 어떤가요?
음량이 일정하지 않아서 깜짝 놀랐네요; 영상 내용은 유익해서 좋았습니다
안그래도 달달한 군것질을 안 하면 뭔사 불안하거나 계속 뭔갈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음료부터 서서히 줄여나가는 중인데, 이런 영상 반가워요. 제가 최근 들어 체감한 증상과 당 중독 증상이 일치하네요
필요했던 정보인데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피자,치킨,술 이런거 안땡기고 잘참는데 진짜 디저트,과일은 못참겠더라구요 ㅠㅠ 그래도 건강에 안 좋은걸 알기에 빵,케이크,쿠키 같은거 사놓으면 반개 쪼개서 점심,저녁 나눠서 먹거나 다음날에 먹고 있어요 ㅠㅠ 이런것도 당중독 일까요??ㅠㅠ 한밤중에 진짜 단게 땡기면 그래도 과일이나 토마토 얼린거 먹는다눈...
밤에 먹는건 진짜 안좋긴해요. 저도 과자를 엄청좋아하는데 안먹고 느린탄수화물로 먹다보니 좀 덜땡기는 입맛으로 바뀌었어요. 빠른 탄수화물 먹게되면 항상 야채나 좋은 지방,단백질하고 같이 먹음. 그럼 인슐린체계에 무리가 덜하다고 하네요
샛노란 양말이 나의 모든 시선을 가져갔다.
선생님 저는 나트륨 중독인거같아요... 스트레스받고 힘들면 특히 퇴근하면 짠게 그렇게 땡겨서 감자칩 쌓아놓고먹고 반찬도 밥없이 주워먹어요...
어쩐지 과자를 먹을수록 기분이 안좋았던 거구나.
재작년에 다이어트 하다가 당의 해악에 대해 알게됐고 그러면서 제가 건강검진에선 정상 혈당임에도 불구하고 탄수화물 먹으면 식후 1시간 혈당이 180-190 때로는 200 넘게도 치솟는 걸 발견하게 돼서 그 때부터 계속 당관리 중입니다. 액상당류는 음료수는 말 할 것도 없고 그게 암만 100% 천연 과일일지라도 과일 쥬스조차 입에도 안댑니다. 유일하게 마시는 과일 쥬스(?)가 탄산수에 레몬즙 섞은 거. 설탕 하나도 안 넣고요ㅋ, 일반 디저트랑 떡 , 아이스크림 끊은지도 오래입니다. 빵은 식사빵류만 하루에 손바닥 반의 반만큼만 허용하고요, 현미밥 같은 좋다는 탄수도 사실 반 공기 넘게 먹으면 식후 1시간 혈당 거의 200 찍어서 반공기는 안 넘기려고 해요. 과일은 베리류나 복숭아 같이 실제로 먹고 혈당 쟀을 때 많이 안 올리는 과일만 먹고 망고 같이 혈당 많이 올리는 과일은 안 먹어요.
저도 당중독이라 처음엔 많이 힘들었는데 지금은 할 만 해요. 초반에 키토용 디저트 도움으로 버텼고요 지금은 키토 디저트 먹긴 먹지만 초반만큼은 안 찾아요. 그리고 식후 혈당 재는 게 취미입니다. 식후 1시간 혈당 기준 150을 안 넘기려고 하거든요. 맛있는 거 먹어도 혈당 피크 찍는 거 보면 혈관 썩고 있는 느낌이 들어서 기분 더러워지고 그래서 단 거 끊는 데도 도움이 되더라고요.
키토 디저트도 결국 당오릅니다. 잘하고 계시네요. 키토 디저트 먹으면서 키토 다이어트 중이다 하시는분 많았는데 그분들 죄다 부작용 심하게 오심. 클린키토 하라는건 아니지만 진짜 차이크더라구요 저도 키토 빡세게할땐 디저트 아예 끊었는데 효과 엄청좋았어요
혈당은 모르겠는데 음류수를 1.25리터 3~4개씩 마시기도 하고 아침에 일어나면 바로 음류수부터 마시는데 보면서 조금 걱정이 되네요 (콜라를 마시며)
와 이걸 보면서 단거 먹는 내가 쩌는듯
우창윤 선생님 내과병원 이름을 따로 알 순 없겠죠???
개인적 정리.
1. 밥 좋아하는 문화 상 탄수화물 중독 이슈가 있는데 분해과정이 길기에 신체적으로는 큰 무리가 없는 요소가 탄수화물이다.
2. 탄수화물 분해과정을 생략한 결과물을 직접 섭취해 그 신체(뇌 보상체계) 밸런스가 흔들린다.
3. 탄수화물 분해과정을 생략한 결과물이 당긴다면 당 중독을 의심하자.
개인적 감상1.
1. 신체(생명)를 유지하기 위한 반응은 호르몬(도파민 등 vs 코르티솔 등)이 중대한 영향을 미친다(by 쥐 실험).
2. 기존의 신체 유지의 영양소 중 하나인 탄수화물보다 탄수화물 분해과정을 생략한 결과물이 더 즉각적이다.
3. 현 세대 인류에게 탄수화물은 비교적 바람직하지만, 탄수화물 분해과정을 생략한 결과물은 주의깊게 섭취해야 한다.
개인적 감상2.
1. 게임은 본인의 판단과 투자한 시간에 따라 결과값이 달라진다.
2. 그 과정을 현금으로 대체하면 결과값(인게임 순위)이 바뀌며 밸런스가 흔들린다.
3. 현질이 답이라고 생각된다면 모바일 게임 중독을 의심하자.
개인적 감상3.
1. 때는 바둑ai가 유행하던 시절. 모 대학에서 들었던 강연.
2. 머신러닝을 하면 중간에 학습과정을 알 수 없는 블랙박스가 생기는데, 그게 인간의 의식과정과 상통한다고 주장해서 그걸 어떻게 알 수 있냐는 내 질문에 '그냥 그런거, 그런걸로밖에 안 보임'이라고 반박하던 연사(아마도 해당 대학 교수).
3. 생존과 호르몬의 기재를 분석하면 납득 가능한 '인간의 의식과정과 상통한' ai를 설계할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듦.
밀가루음식도 중독성이 있는 거 같은데 심리적인 요인일까요? 아니면 신체적인 이유일까요?
같은 탄수화물이잖아요. 탄수화물은 craving이라는게 있어요. 설탕같은 단순당은 혈당을 순식간에 높이기에 순간적인 craving이 오는거고 밀가루 역시 설탕이 없는 단순 밀가루음식이라 하더라도 craving이 오죠. 더 급박한 건지 아니면 서서히, 하지만 확실한건지 차이에 불과함
떡순이 빵순이 생각하면됨. 안달더라도 빵이랑 떡이랑 면같은거 못놓는 사람들 ㅇㅇ 물론 밥도 볶음밥처럼 눌어붙은 형태면 떡이랑 다를바 없음.
근데 그렇다고 현미쌀밥이나 통밀이 좋다는건 아님. 과도하게 음식을 섭취하고자 하는 craving이 덜 올뿐이지 결국 같은 탄수화물이니.
제로콜라 먹어서 내가 요즘 피곤하고 짜증나는거였음 이럴수가
아침에 무조건 콜라로 시작했다가 병원에서 이러다 당뇨 생긴다 해서 콜라 대신 물로 바꿨더니 정말 정말 좋아요! 피부도 좋아졌고 피로도도 없고 당수치도 낮아지고 😂 ㅎㅎ...
요새 대체감미료의 암관련 연구가 시작되어 아스파탐의 발암물질 2-b군이 됐다는 사실 때문에
사람들이 제로음료를 적정량만 마시더라도
발암물질을 섭취한다는 불안감 조성이 되는 뉴스등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장내 미생물 변화에 악영향을 줄수있다는건 알지만
대체감미료의 발암물질 2-B군에 대한 정확한 내용과 설명을 운동하는 분들이 아닌 의사분들의 의견을 제대로 듣고 싶습니다
썸네일에 라면이 있는데
라면은 식사치고는 당이 상당히 낮은편입니다!
썸네일 잘못 만드신거같네요
어..... 그럼 제로 음료는 안 좋은 걸까요 좋은 걸까요. 제로 음료 먹어도 당중독 되려나요...?
썸네일 케이크 너무 맛있어보여서 들어왔다…..
음료수 달고 산 지 10년 넘은 학생인데요
최근 들어서 자도자도 피곤하고
나름 식단 관리를 해도 몸무게가 줄지 않은 이유가 이거였나 싶네요. 끼니 식단은 줄여도 하루 한 병, 500ml 정도 음료는 꼭 마셨는데..
음료를 완벽하게 끊을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예전에 콜라 끊으려고 몇 번이나 시도했는데 결국 계속 먹게되더라고요..😢
제로로 라도..
탄산수로 대체해보세요. 이게 단맛을 끊게 되면 일상생활에서 예를들어 밥을 꼭꼭 씹어먹으면 단맛이 난다 이것도 이해가 안갔거든요?
근데 당제한 한 뒤로는 그냥 쌀밥을 씹기도 전에 달다구리하다구나 느껴요. 물론 지금은 그냥 당제한 안하고 먹긴 하는데
예전만큼 단음식은 안들어가요. 사탕 몇개 주워먹으면 아 너무 달구나 하고 그뒤론 단음식 안찾게 되고.
한번 해보시면 쉬워요. 다만 초반에 당땡겨서 막 다리떨고 불안해지고 하는데 이때 그냥 다른 질좋은 음식 드세요.
특히 배달음식에는 양념에 설탕 엄청 많이 넣으니 배달음식보단 그냥 일반식 자연식 위주로 드셔보세요.
소금을 좀더 넣어도 되긴 한데 매콤한 양념은 넣지 말아보세요. 매콤한 양념(설탕+밀가루+고춧가루 등 들어감)은 강력해서
단맛과 짠맛이 있는지도 모르게 만들거든요. 매콤한 양념 끊으라는게 아니고 일단 미각부터 예민하게 되찾으시라는뜻.
정성 담긴 아낌 없는 조언 댓글 감사합니다🫶
에이 이 정도는 먹어도 되겠지 라는 생각을 끊어버리고 당분간 콜라금지. 너무 생각날때는 걍 한모금 먹고 욕구충족. 너무 목마를때는 대체음료 탄산수나 미에로 화이바 섭취
샘 매운거는 괜찮은가요..? 매운거 찾는것도 중독이겠죠?
매운거에 설탕 짠거엄청들어감
매운거 자체는 문제가 안됨. 근데 떡볶이 국물 마라탕 국물 죄다 보면 설탕, 나트륨 엄청 들어가는데 눈치를 못챔;
한국인들이 미국이나 일본 과자나 국물요리 먹으면 달고 짜다고 하는데 막상 한국식 빨간국물은 그이상 달고짬.
그리고 매운음식이 미각과는 다른 자극(통각)을 주어 음식에 대한 욕구를 더 강하게 만듦.
매운음식은 다시한번 말하지만 그 자체가 문제가 아님. 그 주변에 들어가는 조미료와 감미료들이 문제.
물론 지나치게 매우면 위 자극해서 어쩌고 하는데 그정도로 매운거 먹으면 사람이 이건 잘못됐다 느낌. 뭐 그래도 모르면 무식한거고.
MSG도 마찬가지임. MSG가 문제가 아님 몇번을 말하지만. 근데 그 MSG를 먹는 식습관은 대부분 탄수화물에 치중되어 있거나
간을 더 자극적으로 하고 실제 음식보단 조미료나 감미료 맛에 익숙해진 식습관일 경우가 많음. 그래서 MSG가 안좋다고 오해를 받은거임.
예를들어 중국음식이나 일본음식에 MSG가 많이 들어가는데 보면 우동이나 짜장면같은데 MSG넣고 탄수화물 덩어리인 면만 넣어먹음. 이러니까 문제가 생기는거.
MSG 안넣고 실제로 사골베이스에 육수를 제대로 만들여 끓이면 단백질, 지방, 미네랄, 비타민 등 훨씬 다양한 영양성분이 있는데
싼마이 중국집들은 순전히 MSG에 탄수화물만 들어있기 때문에 자주 먹지 말라고 하는 것.
숨은 습관 찾기
한문장 말할때마다 "으음" 말하는거 직업병이란게 무섭다는게 느껴짐
혹시 제로콜라에 들어있는 인공 감미료도 도파민 수용체의 감소에 영향을 미치나요
저는 당뇨병때문에 인슐린 수사 처방 받는 환자 입니다. 제로 콜라 그거 적어도 당을 올리지는 안더라구요. 제로콜라라도 마시는 님의 의지, 그 맛데가리없는 제로 콜라 드시는 님의 의지가 님의 당화혈색소를 낮출꺼라 저는 굳게 믿습니다. 왜냐구요? 제가 그러한 삶을 살고 있으니깐요~ 님! 화이팅~!
이거 디엠 이런건 어떻게보내는거에요? 아시는분계신가요?
그 방법도 알려주세요~~!
제로콜라에 초코볼 말린망고랑 과자먹으면서본다
Sugar consumption can lead to weight gain, laziness, and depression due to its effect on dopamine levels.
제로 콜라는요?
담배 금단증상이 당 보충이에요,,,큰일남
입이 심심하고 손이 심심해서 ㅋㅋㅋㅋㅋㅋ ㅠㅠ
이x립스 조음
연초시면 전담으로 넘어가서 니코틴 줄여가시면 쉽게 끊을 수 있어요
당중독 저도 단거 자꾸 먹게 되는데 저도 맞네요 ㅜㅜ
단백질 섭취 요
아니 여기도 등놀이 있네
태어나서 처음 1, 2, 3등 한다는데 귀엽데 봐줘요
네
It's me 당중독
👍👍👍
당 떨어져서 케이크 주문해서 먹다가 들켜버림ㅜㅜ
딱 나라서 달려옴
저는 삼십대 초반인데 당뇨가 생겼어요. 단걸 너무 좋아하는데 집안내력이라 ㅠㅠ😢😢
집안 내력 상관없어요. 당뇨는 오로지 생활습관100%입니다. 집안내력보단 아마 식습관이 비슷한게 주 원인일겁니다.
@@열럽부모님으로부터 물려받은거면 집안내력 맞는듯요
@@mata_ashita 그렇게 단순히 생각하니까 발전이 없으시죠.
안녕하세요. 제가 정말 사랑하는 저희 할머니께서는 췌장암으로 저 초등학교 6학년때 돌아가셨는데요, 저도 당뇨가 집안 내력이라고 생각합니다만, 방법을 알고 실천하면 충분히 이겨낼수 있는 질병이라고 생각합니다. 걱정하지마세요. 방법을 모르신다면 제가 선의의 마음으로 저의 경험을 알려드라고 싶습니다. 댓글로 연락 부탁 드립니다. 연락 기다리겠습니다.^^
이런 구시대적 신체 때문에 현대인이 고생이 많네요..
7:11 명령
이걸 당뇨걸리기전에 봤었어야 되는데.....
아 아이스크림 먹고 있는데...
육아를 하면서 끼니를 챙겨먹지 못하는 날들이 반복 되었었는데 애기를 돌보려면 힘은 필요하고
그러다보니 단걸 먹으면서 즉각적인 힘을 내는게 점점 잦아졌어요 그리고 이젠 밥을 배부르게 먹어도 성에 차지않고 꼭 단 걸 먹어야 성에 찼고 먹는 양도 점점 늘어나 버렸어요
영상 보고 늘 피로했던 것, 무기력, 의욕저하 딱 제 얘기더라구요
저는 단 음식 꽂힌게 아이스크림이었는데 정말 이제껏 어마어마하게 먹었어요
그래도 살이 찐 건 아니라 괜찮겠거니 생각했었는데
영상 보고나니 이젠 진짜로 멈춰야한다는 생각이 드네요..😢
앗..혹시 그럼 좋은 식단이나 이런거추천좀..해주실수있나요
후..콜라마시면서보는내가싫다
아니 콜라가 왜요????? 저도 콜라, 사이다 많이 마셨습니다. 드실만큼 충분히 드셨으면 좋겠어요. 왜냐구요? 그렇게까지 눈치 안보고 마셔야 물이 땡기더라구요. 적어도 저는요. 뻘소리 진심 죄송합니다.ㅜㅠ
헉 당당더하기..... 당당에 당당에 당당을 더해서~ 혈당 깜짝야 ㅠㅠ
반바지입고 얘기했지만 어떤 포룸에서 얘기해도 좋을 정도로 정말 굉장히 중요한 이야기를 나눴다고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