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랩 #90년대 #상상 지갑을 들고 다니지 않아도 휴대폰 하나로 결제하고, 글씨를 쓰면 태블릿PC가 저절로 내용을 인식합니다. 요즘 흔히 볼 수 있는 이런 풍경들, 사실은 90년대에 이미 등장했습니다. 지금과 소름 돋게 맞아떨어지는 90년대에 상상한 21세기 풍경을 크랩이 모아 보았습니다.
아... 웃프다... 그래서 어른 제국의 역습의 빌런인 켄이 "그 당시의 사람들에게는 꿈과 희망이 있었어. 그들에게 21세기는 희망 그 자체였지. 하지만, 모든 게 달라졌어. 다들 더러운 욕망과 돈만 쫓고 있을 뿐이야. 우리들이 꿈꾸던 21세기는 이런 게 아니었는데..." 라는 환멸감만 남은 말과 함께 20세기 박물관을 만들어서 세상을 20세기로 되돌리려고 했던 걸까...
한민홍 교수는 자율주행이라는 단어가 생소하던 시절 1990년대부터 현재 상용화된 기술과 비슷한 수준의 자율주행 자동차를 개발하여 시범운행 하였다. 저 당시 우리나라에서 자율 주행 자동차를 거의 만들었는데 나라에서는 자동차 불법개조로 몰아붙여 실패 나라에서 적극 장려 했다면 테슬라보다 더 우수한 자율 주행 자동차가 나왔을텐데...
그때도 그렇고 지금도 마찬가지지만, '발명'과 '상상'의 아이디어를 '쓸데없는거'라고 치부해버리는건 여전한거같아요. 왜 저런걸 만들어, 저게 말이 되냐 이러면서 무시하지만 결국 사소한 발명이 상상을 현실화 해주는게 신기하죠. 그러니까 발명품이 아무리 이상해보여도 언젠간 그게 나비효과가 되서 진짜 엄청나게 바뀔 수 있으니까 말 함부로 하면 안될듯
저 당시는 몰랐거나, 상상했어도 그림의떡으로만 느껴지는 게 당연했었던 때였는데, 그것이 십수년 동안 지속적으로 기술혁신과 적용ㆍ만족과 효용의 세부적 부분까지 포괄시키려는 노력으로 인해서 드디어 상상이 현실이 되는 지금까지의 과정을 맞이 했습니다. 그런데, 역설적이게도 지금은 되려 그 때의 과거시절이 그리워질 때도 심심찮게 나오곤 합니다. 나름대로 부족하거나 거의 전무하던(?) 시절에 있어서 하나하나의 요소를 새로이 접할 때 느껴지는 신선한 재미와 기쁨이 다시금 연상되곤해서 그 당시의 향수가 아른 거리는듯 합니다.
10~15년까지의 미래는 예견이라기 보다는 이미 개발된 기술들의 상용화 시점을 예측하는 정도라고 봐야죠. 우리가 사용하는 스마트폰 같은 최신 문물들도 최첨단 기술인 것 같지만 사실 기술 자체는 학자들이나 공학도들이 대략 10여년 전에 구상하거나 개발해 놓은 기술들입니다. 시장성에 따라 나왔다 금방 사라지거나 아예 나오지 못하고 사라지는 기술들도 있구요. 큰 범주에서 보자면 사실 현대 문명이 누리고 있는 공학적 기술들의 기반은 산업혁명 때 만들어진 것들이에요. 아직 1900년대 초 중반에 구상 되었던 기술적 메카니즘에서 큰 페러다임의 전환이 오지 않았습니다.
@@웅캉캉-z3y 반대임... 기존 스마트폰이 망하고 아이폰이 폭발적 성공을 한 것은 ui같은 소프트웨어의 사용감이 큰 건 맞는데 하드웨어 없었으면 애초에 만들지도 못 함; 상업적 성공과 기술적 가능성은 다른 얘기임. 스마트폰 개발에 필요한 무선 인터넷, 터치스크린, nfc, 윈도우ce 등은 다 90년대 초에 개발된 기술들임. 그 당시엔 배터리 용량도 작았고 이걸 한 번에 꾸겨넣을 정도의 사양이 안 됐음. 하드웨어 없인 소프트웨어도 없음. 지금 2020년대 이후 출시된 휴대기기용 윈도우 os에선 롤이나 메이플같은 중저사양 pc 게임도 가능한데 2003년에 출시된 윈도우 탑재 스마트폰에선 플래시게임 외엔 불가능했음. 지금 2003년 출시된 폰에 메이플, 롤 깐다고 해서 돌아갈 거 같음? 어림도 없을 듯. 2008년 출시된 윈도우ce 달린 제품에다가 깔아도 안 돌아감
국민의 정부 때 처음 컴퓨터 보급과 광통신망 활성화가 이루어졌고 참여정부 때 정보통신부라는 기관이 있었는데 그 때 더더욱 활발히 광통신망이라던지 컴퓨터를 기반하는 전자기기에 대한 기술과제품을 더욱 활발히 이루어졌으면 어땠을까라는 생각도 있네요 그 이후에 지지부진함에 더욱 안타까운 생각이 듭니다
지금과 비교하면 1990년대 초반만해도 스페이스 오디세이 같은 고전영화 비슷한 느낌이겠지. 지금은 거의 쓰지도 MS-DOS6.2 윈도우 3.1,윈도우93, 검은색 사각형 플로피 디스크. 600메가 CD만 해도 최첨단 저장매체라고 한 책도 있었고. 컴퓨터 본체무게 비슷한 대형 CRT 모니터
기능은 누구나 상상할수있는 영역이자만 디자인은 아무나 할수 없는 영역이라는것을 깨닳게 해줍니다 현재 우리도 20년후의 기능은 상상할수있지만 어떤식으로 디자인이 될지는 상상이 안됩니다 아무리 멋있는 디자인을 상상해도 그때는 그거랑 차원이 다르게 세련된 디자인이 나올것이기 때문
PDA아는 사람? 인강본다고 부모님에게 사달라고 하려다가 50-60만원이라 바로 포기했던 기억이 있네요 당시 치킨이 만원, 시급 3000원도 안되던 시절인데... 전자사전 안사줘서(무조건 종이사전만 보게했음, 당시 선생들도 전자사전 불신함) 용돈모아 전자사전 샀던 적도 있네요 90년도 예능끝나고 나오던 협찬 상품 PDA, 전자사전 나는 언제사보나 했는데 이렇게 빨리 역사속으로 사라져버릴줄이야ㅠ
나는 시급 700원때 사람인데...... 전역하고 바로 서점 알바해서 3개월 월급 전부 모아서 120만원으로 현주컴퓨터 486-DX50 샀다. 램이 무려 4메가(기가 아님). 최신 14400BPS(전화 모뎀, 메가바이트 아님) 모뎀에.... 겅북대 전자공학과 하늘소 프로그램에.... 하이텔에..... 256KB(MEGA 아님) 사진하나 받는데, 10분............
90년대 초반 LG 쌍둥이 빌딩 견학가면 미래 체험관이라고 영상 보여주던게 있었음. 그 영상속의 기술들이 지금 거의 90%는 구현됐고. 영상 시청하고 나올때 LG에서 간단하게 컴퓨터로 퀴즈 냈었는데 다 맞추면 LG에서 상장 만들어줬음 ㅋ. 당시 살던 집이 여의도와 가까워서 심심하면 친구들하고 쌍둥이 빌딩 놀러가서 영상보고 상장 받아오던게 생각남.
안전문제나 관련 규제들이 지금처럼 까다롭지 않던 시대라 이런 저런 도전과 상상도 쉽던 시대이고 개인도 뭔가를 해보기 좋았는데 요즘은 새로운 개발이 주로 개인 차원보다는 기업이나 연구단체에서 그리고 여러가지 신설된 규제들 아래서 진행되기에 개인의 진입장벽은 좀 높아짐. 그리고 없던 것에서 새로운 것들을 만들어 내기보단 기존의 이미 나와있는 장비나 제품들을 어떻게 조합해서 더 복합적이며 고차원적인 제품을 만들어 내는가의 흐름인거 같음.
옛날도 똑같았음 대표적으로 저장장치나 컴퓨터 관련기술들 또 무선통신 속도의 한계 이런 게 부족해서 안 됐던 게 지금 된 거에 가까운거임 결정적인 게 반도체의 소형화 하는 게 어려워서 나오기 힘들었던 기술도 엄청나게 많고 그렇게 작게 만들 필요가 있나? 하지만 그렇게 작게 만들어야 가능한 아이템이 많아지는거임 지금 그런 기술의 대표는 당연히 배터리 기술 이 기술에서 혁신이 있어야 우리 삶에 많은 게 바뀔거임 아직 이 배터리의 혁신적인 변화가 안 와서 못 느끼는거지 옛날에 도전과 창의성만 가지고 뭔가를 하는 시대? 솔직히 지금이 객관적인 지표로 봤을 때 훨씬 많다는 걸 알 수 있음 단적으로 그 때 당시의 벤처기업 수와 지금의 스타트업 비교해보면 지금 스타트업이 훨씬 수도 많을 뿐만 아니라 종류도 엄청나게 다양함
터치 스크린은 이미 60년대 미군함에서 사용하던거고.우리나라 어린이 과학관에도 80대후반 부터 전시되었어요.그리고 당시 원격으로 가전제품 작동시키는 것도 있었습니다.영상 내용보다 더 놀라운건 자동차보다 먼저 개발된 전동 킥보드가 다시 유행한다는게 더 놀랍죠.매번 수 많은 사람 죽게 만들어서 사장됬다가 슬금슬금 또 기어나오는게 100여년이 훌쩍 넘었네요.당시보다 지금이 더 많이 죽어요.
당시는 내연기관식 킥보드였고 안전 이런거에 신경 안 썼을때라 많이 죽은거죠 자동차도 초기에 수 많은 인명피해가 있었어요 그러다 안전장치들이 추가되면서 나아진거고요 전동킥보드 역시 초기니까 욕을 먹는거지 세월이지나 안전장치들도 늘고 법이 자리잡으면 좋은 이동수단이 될겁니다
의료법때문에 원격의료는 현실화 되기 어렵죠. 의협에서 반발로 안되는 상태라고 하더군요. 역시 전세계적으로 70~90년대가 기술에 대한 상상과 실현하고자 하는 욕구가 강했지만.... 두어번의 경제타격으로 현실 실현지연이 많네요. 80년대 중반때만 해도 지금쯤 우주여행할거라 생각들 했지요.... 쩌비.... 2020원더키디... 크윽.... 아직 화성 거주도 현실화 안되었는데 말이죠....
89년 내나이 24살 때 일입니다 그때 갓 제대후 전기회사에 취직햇는데 전기공사하러 어느 전자회사 갔을때 마지막 공사 마치고 그 전자회사 연구실 분들이랑 회식하는데 좀 취기가 오른 어느 연구원 분이 하는말 " 앞으로 충전 같은것은 자기장을 이용한 충전 방식이 될것이고 ...... 모든 가로등을 주파수로 제어 될것이며 .....주절주절 " 그때 그말을 듣고 미쳣다고 생각 했습니다 .....
20살 됐을때 imf 터지고 처음 갖게된 이동통신 수단이 삐삐였음. 사실상 마지막 삐삐세대. 그때 저런 상상 많이 나왔는데 20년만에 모든게 현실이 됐음. 제대하고 나오니까 삐삐는 사라지고 pcs시대가 됐는데 가장 비싼 sky는 16화음이었나? 엄청 신기했음. 요즘애들은 아이폰 6부터 만진 아이들이 수두룩. 재밌는건 상당수 실현된 초기 제품들이 엘지쪽이었음 ㅋㅋㅋ 엘지가 조금만 더 발전시켰으면 자기들 기술인데 나중에 애플에서 대부분 사용됨.
저는 한국이 it붐을 타고 문화적 전자기술이 고속적으로 성장한 90년대 말 2000년대 초반 당시엔 PCS도 신기했지만 MP3플레이어도 대유행이었고 그 당시엔 획기적이어서 저또한 신문물을 접한 기분이었고 그 당시 제가 초등학생 시절이어서 그런지 더더욱 MP3,PCS에 대한 향수가 나네요
S본부에서 미래의 한국을 논하는 프로그램을 방영한 기억이 있었고 그 당시 나는 어린 시절이어서 그런지 한국의 앞날에 대한 흥미와 보이지 않는 미래의 희망을 가졌던 것이 생각나고 가장 기억에 남는 분야는 자가 내 통신전자 기술이 가장 기억이 남고 특히 지금은 본인의 입을 이용한 원하는 단어를 사용한 기술이라든지 특정한 단어를 가지고 명령을 하면 자가에 설치된 전자기기가 실행이 되는 IOT시스템이 활성화 되고 있지만 그당시에도 iot기술을 소개한 기억이 남아서 그런지 어린 마음에 더욱 신기하였다
1:37 영화 육체와의 전쟁 스토리 남편의 잦은 해외 출장과 외도로 홀로 고독하게 지내고 있는 정애는 어느날 밤 집안으로 침입해 들어온 탈옥수에게 강간을 당하면서 그동안 남편으로부터 받아보지 못한 성적 쾌락의 극치를 맛보게 된다. 다음날 덕배는 해외 출장으로부터 돌아온 정애의 남편 상현을 집안에 묶어놓고 스스로 인질이 된 정애와 탈주를 시작한다. 덕배로부터 본능적 쾌락을 만끽한 정애는 욕망의 포로가 되어 자신의 승용차를 제공하는 등 능동적으로 덕배의 탈출을 돕는다. 이들은 경찰의 수사망을 피해 산속으로 탈출을 계속하고 파출부의 도움으로 풀려난 상현은 경찰과 함께 뒤를 추적한다. 험한 산길로 도주하는 이들은 피로와 굶주림으로 고통스러울 때마다 뜨거운 정사를 나누며 원초적 쾌락에 점차 빠져드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토리 노빠꾸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저 시절 그러니까 30년 전에 안경쓰고 보면 공중에 컴퓨터 화면이 보이는 안경이 우리나라에서 개발되어 있었고.. 한번 써본적도 있었음.. 줄이 달리고 크고 무겁고 했지만.. 지금나오는 신기한 기술도 결국 얼마나 싸게 많이 만들수 있게되느냐에 따라 빨리 개발이 될수도 있고 더 늦어 질 수도 있는듯..
저당시 10년20년후의 미래를 상상하며 희망을 품은 아이들은 세상에 찌들어서 어린시절의 추억을 회상중임
그리고 깨닫게 되지. 물질문명이 행복을 가져다 주지 않는것을
아... 웃프다... 그래서 어른 제국의 역습의 빌런인 켄이 "그 당시의 사람들에게는 꿈과 희망이 있었어. 그들에게 21세기는 희망 그 자체였지. 하지만, 모든 게 달라졌어. 다들 더러운 욕망과 돈만 쫓고 있을 뿐이야. 우리들이 꿈꾸던 21세기는 이런 게 아니었는데..." 라는 환멸감만 남은 말과 함께 20세기 박물관을 만들어서 세상을 20세기로 되돌리려고 했던 걸까...
@@강규영-y7q 그영화는 그런거 외에도 20세기일본은 초호황이었는데 21세기 일본은 불황뿐이라서 절망한 것에대해서 말한것도 있습니다.
@@fieldlinda9105 우리도 97년도 imf터지기전은 초호화이였으니 똑같음 일본이랑 가끔식 국밥 먹다가 혹은 빌빌거리는 노년들 왕년썰 풀면 너도나도 사장에 지갑에 200만원씩 들고 다녔다고 허세부림 지금은 좆망해서 일용직 근근거리면서
@짠짜라 저도요 ㅋㅋㅋ 그때만 해도 운동장 꽉 찼었는데
90년대에는 상상화 그리기나 과학 경진 대회도 진짜 많이 했었는데….. 크랩 채널 영상 볼때마다 느끼지만 90년대는 참 재밌었던거 같아요!
90년대가 진짜 재미있었지
@노방 김 강한자들만 살아남던 시대임
같은 90년생인데 왜 처맞은기억이 손에 꼽지 뭐야;
아 맞네 ㅋㅋ 생각 잘못했네
오늘 뭔가 느낌 찝찝하다 싶어서 학교 갈때 복장 단정한지 계속 확인하고 준비물이랑 숙제까지 다 챙겼는지 확인하고 완벽하다고 생각하고 막상 학교에 갔더니 추워서 무심코 주머니에 넣은 손 때문에 태도불량으로 개 패듯이 맞았던 그 시절...
90년대는 정말 상상력이 폭발하는 시대였지. 노래, 영화, 소설 지금보면 약간 촌스러울 수 있는데 참 다양하고 획기적인게 많았음
현재의 모습을 과거가 맞췄다기보다는 과거의 상상을 이루기 위해 그것을 목표로 잡고 왔기때문이지. 현재의 눈으로 보면 신기하겠지만.
뭐래 삐뚤이가
@@롱충이-t5b 섹북딱스북섹북딱섹북딱스북섹북딱섹북딱스북섹북딱섹북딱스북섹북딱섹북딱스북섹북딱섹북딱스북섹북딱섹북딱스북섹북딱섹북딱스
이게 맞는 말인듯,
겁나 체계적이고 멋지네..
@@롱충이-t5b 님 입이 삐뚤한듯
오.... 그렇게 볼수도 잇군요 !
"상상한 대로 이뤄진 건지 이루기 위해 상상한건지 헷갈릴 정도의 과거의 상상력" 마지막 문구가 너무 좋네요 어떻든 상상은 지금 현실이 되었네요
난 왜 이런 옛날 뉴스가 재미있는걸까?
계속 보게 되네
나보다 어린 사람 있겠지? 09년생 입니다
저만 그런게 아니었군요
나이드나싶네요 그리워요
브금도 맘에 들어요 ㅋㅋ
그것이 알고리즘이니까요
아직도 과거에 사로잡혀 있어서 그럼
나도 그래요
돌이켜 생각해보면 당시 상상만 해오던게 30여년가까이 지난 지금보면 진짜로 이뤄진게 많이 보이네요..
정확히는 기술은 있었는데 상용화가 된거죠.
@@pelso4377 뭐가 정확히야 ㅋㅋㅋㅋㅋㅋㅋ아휴 갖은 있어보이는 척은 다 할라고.
@@bibibicc 베베 꼬인거보소
@@bibibicc 😮
@@bibibicc 맞는데
상상한게 맞아 떨어진게 아니라, 옛날부터 축적되온 기술들이 계속 발전해 지금에 이른것.
그리고 지금의 것들도 더 발전해 새로운 제품이 나오는 것이지.
낭만의 마지막시대 90년대
저때는 과학기술만 발전하면 모든 인간들이 다 잘살게 될줄 알았는데
과학기술의 적용에는 사회적으로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야 하는거 같더라고요...
기술이 '상용화' 되려면 시간이 꽤 필요함... 사회적 여건 & 사람들의 인식 & 법 또는 제도 등 이런 조건 도 갖춰져야 하고....
100년전 공상과학 삽화에서 현재의 모습을 거의 정확히 예측한 사례도 있음
예측 보다는 상상한걸 만들어보자는 마음에서 이뤄낸것
본래 상상력이 발휘된 공상과학 영화를 토대로 인간의 편의성이 개발된 경우가 많음. 그래서 인간의 상상력이 중요하다는것. 상상력이 곧 창조력이니.
옷이 100년전 옷이던데 정확히는 무슨
1:38 육체와의 전쟁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ㅅㅂㅋㅋㅋㅋㅋ
이미 그시절 기술이던게 이제 상용화 된거라 따지고 보면 정말 오래된 기술들..ㅋ 적당한 하드웨어가 나옴으로써 비로소 제작된것 같음..아무튼 대단함
가성비가 맞아떨어지는거죠 지금도 가성비때매 개발되고도 상용화못하는게많아요
한민홍 교수는 자율주행이라는 단어가 생소하던 시절 1990년대부터 현재 상용화된 기술과 비슷한 수준의 자율주행 자동차를 개발하여 시범운행 하였다.
저 당시 우리나라에서 자율 주행 자동차를 거의 만들었는데 나라에서는 자동차 불법개조로 몰아붙여 실패 나라에서 적극 장려 했다면 테슬라보다 더 우수한 자율 주행 자동차가 나왔을텐데...
한국사회는 새기술 나오는 것에 핵심산업이 아니고서는 인색하죠 색다른 시도에 적극적으로 해줘야 하는데 그게 없으니 안타깝죠
꼰대믄화랑 유교사상이 망쳐버림..
근데 현대 상용화된 기술이랑 어떻게 비슷함? 연산장치나 센서 성능이 수십배 차이 나는데
@@라스트-x9c 윈도우 95가 아니라 윈도우 nt입니다.
퀄컴에서 스냅드래곤이 나오니까 스마트폰이 상용화됨
4:37 워딩 좋네요. "상상한대로 이뤄진건지, 이루기 위해 상상한건지"
그때도 그렇고 지금도 마찬가지지만, '발명'과 '상상'의 아이디어를 '쓸데없는거'라고 치부해버리는건 여전한거같아요. 왜 저런걸 만들어, 저게 말이 되냐 이러면서 무시하지만 결국 사소한 발명이 상상을 현실화 해주는게 신기하죠.
그러니까 발명품이 아무리 이상해보여도 언젠간 그게 나비효과가 되서 진짜 엄청나게 바뀔 수 있으니까 말 함부로 하면 안될듯
저 당시는 몰랐거나, 상상했어도 그림의떡으로만 느껴지는 게 당연했었던 때였는데,
그것이 십수년 동안 지속적으로 기술혁신과 적용ㆍ만족과 효용의 세부적 부분까지 포괄시키려는 노력으로 인해서
드디어 상상이 현실이 되는 지금까지의 과정을 맞이 했습니다.
그런데, 역설적이게도
지금은 되려 그 때의 과거시절이 그리워질 때도 심심찮게 나오곤 합니다.
나름대로 부족하거나 거의 전무하던(?) 시절에 있어서 하나하나의 요소를 새로이 접할 때 느껴지는 신선한 재미와 기쁨이 다시금 연상되곤해서
그 당시의 향수가 아른 거리는듯 합니다.
90년대에 상상했던 것들에 대부분 현실화 되었는데 그래서 더 무섭네요ㅠ
요즘 AI 기술이 급속도로 발전을 해서 군사용으로도 쓰인다던데 나중에 더 발전이 되면 터이네이터 같은 세상이 될까봐 너무 무섭네요ㅠ
1:34 넷플릭스 소리 너무 자연스러웠닼ㅋㅋㅋㅋ
3:17 이것은 시간이 지나 버츄얼이 된다
그리고 최초의 버츄얼 유튜버:
어노잉 오렌지
90년대야 말로 제조업, IT산업, 디지털기술, 심지어 영화나 음악 등과 같은
문화쪽에서도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창조가 가장 왕성한 시기였던거 같음.
특히 영화는 ㄹㅇ이지...지금 영화들은 원작 재탕 밖에 없음ㅠㅠ
웃기고 있네ㅎ 그때는 대한민국이란 나라가 북한이라고 생각했던 외국인들 많았는데 삼성,LG도 세계로 유명해지기 전이고 드라마,영화나 Kpop도 국내 사람들 아니면 모르는게 대다수
이게 왜 가능하냐면
어차피 사람 머리에서 나오는 게 다 거기서 거기라 실용화가 안된 것일뿐ㅋㅋㅋ
옛날엔 생각이나 프로토 타입으로 끝났던 게
지금은 만들 제품의 부품들이 상용화 저렴하게 나오기때문이죠
그당시에 어느정도 상용화가 된 기술은, 컴퓨터에서 TV를 보거나 브라운관TV볼때, 작은화면으로 다른채널 동시감상, 그리고 2개국어 동시에 듣는거 (써놓고 보니 다 TV관련이네)
초딩때 우와우와 하던게 지금은 거의 일상이 되었음...
2:56 때리는거 개웃기네ㅋㅋㅋㅋ
핀핀이 속상해서 어쩌나ㅋㅋ
10~15년까지의 미래는 예견이라기 보다는 이미 개발된 기술들의 상용화 시점을 예측하는 정도라고 봐야죠.
우리가 사용하는 스마트폰 같은 최신 문물들도 최첨단 기술인 것 같지만 사실 기술 자체는 학자들이나 공학도들이
대략 10여년 전에 구상하거나 개발해 놓은 기술들입니다. 시장성에 따라 나왔다 금방 사라지거나 아예 나오지 못하고
사라지는 기술들도 있구요. 큰 범주에서 보자면 사실 현대 문명이 누리고 있는 공학적 기술들의 기반은 산업혁명 때
만들어진 것들이에요. 아직 1900년대 초 중반에 구상 되었던 기술적 메카니즘에서 큰 페러다임의 전환이 오지 않았습니다.
지금 개발된 기술이지만 공개 및 상용화가 안된기술을은 상상 그이상일듯요. 텔레포트라던지... ㅋㅋㅋ
@@Aksjdjc 지금 전자단위의 공간이동이 가능하니 언젠가는 사람까지도 이동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전혀 하드웨어 적인 부분만 본다면 그럴수 있지만 스마트폰 실용화 할 수있던 배경은 결국은 소프트웨어임... 스마트폰과 비슷한 제품들이 많이 나왔지만 몽땅다 실패하고 애플이 성공한것은.. 오픈 플렛폼 생태계 구축임.. 사용자 스스로 생태계를 만들수 있다는거..
@@웅캉캉-z3y 하드웨어가 뒷받침 되어야 소프트웨어도 따라가는거다ㅋㅋㅋㅋㅋㅋ2000년대 초반 폰에다가 최신IOS 이식해 보시던지
@@웅캉캉-z3y 반대임... 기존 스마트폰이 망하고 아이폰이 폭발적 성공을 한 것은 ui같은 소프트웨어의 사용감이 큰 건 맞는데 하드웨어 없었으면 애초에 만들지도 못 함; 상업적 성공과 기술적 가능성은 다른 얘기임.
스마트폰 개발에 필요한 무선 인터넷, 터치스크린, nfc, 윈도우ce 등은 다 90년대 초에 개발된 기술들임.
그 당시엔 배터리 용량도 작았고 이걸 한 번에 꾸겨넣을 정도의 사양이 안 됐음.
하드웨어 없인 소프트웨어도 없음.
지금 2020년대 이후 출시된 휴대기기용 윈도우 os에선 롤이나 메이플같은 중저사양 pc 게임도 가능한데 2003년에 출시된 윈도우 탑재 스마트폰에선 플래시게임 외엔 불가능했음.
지금 2003년 출시된 폰에 메이플, 롤 깐다고 해서 돌아갈 거 같음? 어림도 없을 듯.
2008년 출시된 윈도우ce 달린 제품에다가 깔아도 안 돌아감
90년대생은 2000년대 초반 느낌 진짜 좋았다고 생각함 ㅠㅠ 그립다.. 버디버디
매년 새로웠죠 진짜 정신이 아득해질 정도로 휘황찬란했던 시기...ㅠㅠ
우리가 어려서 그랬던거 아닐까요
2002년 월드컵과 스마트폰의 등장이 두번의 큰 변화였지
2000년대 뉴스 보면 길거리 지나다니는 사람들이 웃고 있는 경우가 굉장히 많았고 뭔가 밝은 느낌임
2002년이 우리나랑 절정기였음 조선업도 호황이였고 당시에 저희부모님도 건강하시고 장사도 잘되고. 경기도 좋았고요
그당시 정부에서 꾸준히 HW/SW 개발 인재들 지원 해주고 복지를 빡빡 밀어 줬다면 지금의 대한민국 보다 더 나은 환경이지 않을까 싶네..
시대를 잘못 태어난 제품들이 많았던 90년대다
국민의 정부 때 처음 컴퓨터 보급과 광통신망 활성화가 이루어졌고 참여정부 때 정보통신부라는 기관이 있었는데 그 때 더더욱 활발히 광통신망이라던지 컴퓨터를 기반하는 전자기기에 대한 기술과제품을 더욱 활발히 이루어졌으면 어땠을까라는 생각도 있네요 그 이후에 지지부진함에 더욱 안타까운 생각이 듭니다
그당시에는 겁나 밀어줬는데 무슨 헛소리를 씨부리고 있어
정보통신부 없애고 검열만 한건 이명박인데
80~90년대 어린시절 보낸 사람들은 정말 현실이 된 sf시대에 살고 있음ㅋㅋ
SF시대도 아닌 근미래시대 직전.
아직도 오래된 디젤 자동차가 도로위를
달림.
저 90년대생이고 90년대 말,00년대 말까지 학창시절을 보내면서 느끼는 거지만 새로운 문물이 외부로 흘러나올 때마다 크게 놀랍지 않았고 이런 획기적인 기능이 있다는 생각이 강해서인지 낯설지가 않네요 인체공학과 맞물려서 나오는 느낌처럼 드네요
저도 어릴적 각종 첨단 기술 즉 컴퓨터와 각종 첨단 전자기기가 달린 sf기기가 달린 경찰차 타고 순찰하는 모습 상상한 기억이 지금도 생생하네요. 참고로 90년대 어린시절 보낸 88년생입니다 ㅎㅎ
@@배규현-r5f ㅡ틀ㅡ
@@배규현-r5f 08년생이지만 어릴때 생각하는건 똑같네요. ㅎㅎ
2:53 핀핀이 졸귀ㅠㅠ
3:00 홍사훈 기자님?? 지금 kbs라디오 홍사훈의 경제쇼 진행을 맡고 계신 홍사훈 기자님 아니신가요?? 얼굴이 낯 익다 했더니 목소리가 완전 똑같애.. ^^
아이디어는 있었지만 어떻게 돈이 되게 포장해서 팔아야할지를 몰랐던 시절. 지금은 출산율 바닥에 저런 아이디어 낼 사람이 없어지니 나라의 미래가 걱정.
저도 어릴때 추억이 나네요 핸드폰 나왔을때도 충격이였죠 그당시에 핸드폰도 고가였죠 컴퓨터 인터넷이 되었을때 가장 기뻣던 기억이 있네요 아날로그에서 디지털 쓴다는게 참 묘했던 기억으로 남네요.. TV에서 AFKN방송에서 노래나 농구 아니면 레슬링 봤던 기억이 나는걸보면 순수했던 시절이였던 같네요 ㅎㅎㅎ
첫번째꺼는 애플에서도 비슷한 거 있었음. 이름은 뉴턴 메시지 패드고 아이패드 개발진이 메시지 패드 개발진임.
영상에 나오는 노래들 제목이 뭔가요?로보트 태권 v노래밖에 모르겠어요
생각보다 훨씬 오래전부터 기술 레벨이 높았었네요
상용화만 못했지 당시 이미 아이디어와 기술은 넘쳤었네요
8090년생들은 교과서부터 미래하우스에관한 토픽들로 한가득이었고 공교육에서 컴퓨터교육을 받은 첫세대라 알거임. 20년만에 얼마나 바뀌었는지 교과서에서 미래라고 일컫던게 얼마나 많이 실현됐는지
지금과 비교하면 1990년대 초반만해도 스페이스 오디세이 같은 고전영화 비슷한 느낌이겠지.
지금은 거의 쓰지도 MS-DOS6.2
윈도우 3.1,윈도우93,
검은색 사각형 플로피 디스크.
600메가 CD만 해도 최첨단
저장매체라고 한 책도 있었고.
컴퓨터 본체무게 비슷한
대형 CRT 모니터
저런 상상은 어느나라 누구나 할수있다
누가 먼저 상용화를 하느냐 싸움인거다
기능은 누구나 상상할수있는 영역이자만 디자인은 아무나 할수 없는 영역이라는것을 깨닳게 해줍니다
현재 우리도 20년후의 기능은 상상할수있지만 어떤식으로 디자인이 될지는 상상이 안됩니다 아무리 멋있는 디자인을 상상해도 그때는 그거랑 차원이 다르게 세련된 디자인이 나올것이기 때문
그때에 상용화됬다면 지금은 어떻게 변했을지 모르겠다
됐
홍사훈 기자님 젊은 시절도 ... 우와~
90년대생 입니다.
아날로그/ 디지털 둘다 경험이 있어서 그런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기하긴 했어요..
어릴때 과연 미래에 무슨 물건이 나올까? 하던게
진짜로 나온거보면 신기하기도
PDA아는 사람? 인강본다고 부모님에게 사달라고 하려다가 50-60만원이라 바로 포기했던 기억이 있네요 당시 치킨이 만원, 시급 3000원도 안되던 시절인데... 전자사전 안사줘서(무조건 종이사전만 보게했음, 당시 선생들도 전자사전 불신함) 용돈모아 전자사전 샀던 적도 있네요
90년도 예능끝나고 나오던 협찬 상품 PDA, 전자사전 나는 언제사보나 했는데 이렇게 빨리 역사속으로 사라져버릴줄이야ㅠ
저는 90년대 PDA가 뭔지도 몰랐죠 ㅎㅎ 사용방법도 익힐 줄도 몰랐구요
거기다 스마트폰이라는 훌률한 대체제도 있으니까요..
인강은 PDA보다 PMP로 주로 쓰고.. PDA는 사무용으로 쓰던 기억이 있습니다.
나는 시급 700원때 사람인데......
전역하고 바로 서점 알바해서 3개월 월급 전부 모아서 120만원으로 현주컴퓨터 486-DX50 샀다. 램이 무려 4메가(기가 아님).
최신 14400BPS(전화 모뎀, 메가바이트 아님) 모뎀에.... 겅북대 전자공학과 하늘소 프로그램에.... 하이텔에.....
256KB(MEGA 아님) 사진하나 받는데, 10분............
90년대 사람들은 20년대의 반짝거리는 미래를 기대하고 설레하고
20년대 사람들은 레트로 뉴트로 노래를 부르면서 90년대로 되돌아가길 원한다ㅋㅋ
2:05에 나오는 기자분 홍사훈님?? 목소리랑 얼굴이랑 엄청비슷하시네요 ㅋㅋ
90년대 초반 LG 쌍둥이 빌딩 견학가면 미래 체험관이라고 영상 보여주던게 있었음. 그 영상속의 기술들이 지금 거의 90%는 구현됐고. 영상 시청하고 나올때 LG에서 간단하게 컴퓨터로 퀴즈 냈었는데 다 맞추면 LG에서 상장 만들어줬음 ㅋ. 당시 살던 집이 여의도와 가까워서 심심하면 친구들하고 쌍둥이 빌딩 놀러가서 영상보고 상장 받아오던게 생각남.
2:58 홍사훈 기자님?? 자막도 하필이면 남의 말을 잘 듣지 않습니다🤣유튜브 갑시다!!
안전문제나 관련 규제들이 지금처럼 까다롭지 않던 시대라 이런 저런 도전과 상상도 쉽던 시대이고 개인도 뭔가를 해보기 좋았는데
요즘은 새로운 개발이 주로 개인 차원보다는 기업이나 연구단체에서 그리고 여러가지 신설된 규제들 아래서 진행되기에 개인의 진입장벽은 좀 높아짐.
그리고 없던 것에서 새로운 것들을 만들어 내기보단 기존의 이미 나와있는 장비나 제품들을 어떻게 조합해서 더 복합적이며 고차원적인 제품을 만들어 내는가의 흐름인거 같음.
옛날도 똑같았음
대표적으로 저장장치나 컴퓨터 관련기술들
또 무선통신 속도의 한계
이런 게 부족해서 안 됐던 게 지금 된 거에 가까운거임
결정적인 게 반도체의 소형화 하는 게 어려워서 나오기 힘들었던 기술도 엄청나게 많고
그렇게 작게 만들 필요가 있나? 하지만 그렇게 작게 만들어야 가능한 아이템이 많아지는거임
지금 그런 기술의 대표는 당연히 배터리 기술
이 기술에서 혁신이 있어야 우리 삶에 많은 게 바뀔거임
아직 이 배터리의 혁신적인 변화가 안 와서 못 느끼는거지
옛날에 도전과 창의성만 가지고 뭔가를 하는 시대?
솔직히 지금이 객관적인 지표로 봤을 때 훨씬 많다는 걸 알 수 있음
단적으로 그 때 당시의 벤처기업 수와 지금의 스타트업
비교해보면 지금 스타트업이 훨씬 수도 많을 뿐만 아니라 종류도 엄청나게 다양함
팩트는 지금보다 개인이 아이디어로 창업하기 좋은 시대는 인류역사상 존재하지도 않았음
너무 지금 기준으로만 옛날을 보는데
지금 수준의 아이디어는 그 때 당시엔 구현이 절대로 불가능한 시대임
기술은 현재를 생각하고 마인드를 과거로 보면 이렇게 됨
홍사훈 기자님 ㅎㅎㅎㅎㅎ
00:51 본인결혼 다음에 뭐야 너무 궁금해
본인결혼함?
@@clbbv 나도 그런생각함
소설이나 영화가 중요한 이유는, 많은 기술들이 여기서 묘사된대로 현실화된다는것. 새로운 기술을 우리 생활에 어떻게 적용할지를 참고하는 아주 좋은 자료임
심술통과 철인 캉타우로 유명한 이정문 화백께서 1960년대에 21세기에 현실이 될 과학 기술에 대한 삽화를 그린 것도 유명하죠.
컨셉이나 추구하는 방식은 지금과 동일하나 이때당시에는 상용화나 네트워크 데이터베이스가 많이 없기도 했고 CPU 및 디스플레이 그리고 광기술이 발달하면서 지금과 같이 발전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성공한 결과 이후보다는 희망찬 과정이 더 행복하고 즐거웠다는...
어릴때(대전 엑스포 때 쯤 일 겁니다) CF에서 이제 카드 세상이야 현금 들고 다닐 필요가 없이 다 카드로 될거라고 광고하던게 있었는데 그게 현실이 됐네요. 거기에 핸드폰 어플이 추가 된 거지만
2:56 헐 핀핀이 때린겨?ㄷㄷ
사이버 학대 ㄷㄷㄷ
😥😥
AI 권 보장해야..
여기 나오는 음악들 다 아시나요? 좋은데 곡명을 모르겠네요
터치 스크린은 이미 60년대 미군함에서 사용하던거고.우리나라 어린이 과학관에도 80대후반 부터 전시되었어요.그리고 당시 원격으로 가전제품 작동시키는 것도 있었습니다.영상 내용보다 더 놀라운건 자동차보다 먼저 개발된 전동 킥보드가 다시 유행한다는게 더 놀랍죠.매번 수 많은 사람 죽게 만들어서 사장됬다가 슬금슬금 또 기어나오는게 100여년이 훌쩍 넘었네요.당시보다 지금이 더 많이 죽어요.
????
당시는 내연기관식 킥보드였고 안전 이런거에 신경 안 썼을때라 많이 죽은거죠
자동차도 초기에 수 많은 인명피해가 있었어요 그러다 안전장치들이 추가되면서 나아진거고요
전동킥보드 역시 초기니까 욕을 먹는거지 세월이지나 안전장치들도 늘고 법이 자리잡으면 좋은 이동수단이 될겁니다
맞아요 옛날에 이미 터치스크린 기술이 있었죠 단지 이걸 어디다 써먹는건지 이해를 못했지만...
터치 스크린은 80년대 맞습니다 88서울 올림픽때 실사용 되었고요~그전 몇년전부터 과학관 같은곳에 전시되어 있어서 사용도 해보고 했네요
상용화가 안될뿐 기술은 이미 20년전부터 있었던거 같음
그대 한창 부풀어 오르는 상상력과 열의가 가득 찼을때 정부차원에서 분위기를 고조 시키고 인재들을 양성했으면 빛을 봤을 아이디어들 많았을텐데
소프트웨어에 대한 인식은 말만 중요하다고 했지 그때도 부족했고 지금도 크게 다르지 않다는게 현실
1:11 전화벨소리 ㅋㅋㅋㅋㅋㅋ
어이폰 ㅋㅋㅋㅋㅋ
3:00 홍사훈 기자님 아니신가? 지금도 근사하지만 미남이셨네요! ㅋㅋ
3:15 그 홈쇼핑 고데기 방송사고 헤어스타일 같은데
홍사훈 기자님이다.... 젊으셨네! ㅇ ㅏ 세월이여~
90년대에는 컴퓨터가 좀 특별한 기계였는데, 가전제품이 되어버렸다는 것이 놀랍다. ㅎㅎ
상상화 그릴 때 화상전화 진짜 많이 그렸던 거 기억난다ㅎㅎ 와.. 진짜 격세지감
이야... 저당시에 상상했던 것들 몇개는 실제로 실현됐다니... 신기하다~
물론 아직은 냉전 시절보단 기술 발전 속도가 느린게 사실임
홍사훈 기자님.. 풋풋하신거 보소..
이번에도 홍반장님 리즈시절 나오네. ㅋㅋ
2:50 핀핀이는 원래 도망가는 역할만 하게 되어있는 것 아냐? ㅋㅋ
홍반장이 누구임
@@sunsettv7051 홍사훈의 경제쇼 진행하시는 홍사훈 기자님요.
홍반장님 존잘ㄷㄷ
미춋다
3:50 저거 설마 스마트폰이 보급 되었을때 사용 했던 미니 유심인가요??? 마이크로 유심 나오기 전 ㄷ
왜 아직 숙제해주는 로봇은 없는 거냐
의료법때문에 원격의료는 현실화 되기 어렵죠. 의협에서 반발로 안되는 상태라고 하더군요.
역시 전세계적으로 70~90년대가 기술에 대한 상상과 실현하고자 하는 욕구가 강했지만.... 두어번의 경제타격으로 현실 실현지연이 많네요. 80년대 중반때만 해도 지금쯤 우주여행할거라 생각들 했지요.... 쩌비.... 2020원더키디... 크윽.... 아직 화성 거주도 현실화 안되었는데 말이죠....
어릴때 만화에서나 나오던 영상통화..
그땐 저게 진짜 되는날이 오긴 올까?
했었지..
3:02 왁. 홍사훈 기자님 젊은시절이네..
저런 상상들이 있었기에 지금발존해가고 있는거지
저런 상상을 바탕으로 기술을 개발하기 때문에 구현되는 것이겠죠. 기술력이 부족한 것은 아직도 더 먼 미래가 되는 것이고... 뭐 대단한 건 아닌 듯
와 90년대초에 넷플릭스랑 거의 동일한 개념의 OTT 서비스를 컨셉으로나마 구현한 건 소름이네요 ㅋㅋㅋㅋㅋㅋ
89년 내나이 24살 때 일입니다 그때 갓 제대후 전기회사에 취직햇는데 전기공사하러 어느 전자회사 갔을때 마지막 공사 마치고 그 전자회사 연구실 분들이랑 회식하는데 좀 취기가 오른 어느 연구원 분이 하는말 " 앞으로 충전 같은것은 자기장을 이용한 충전 방식이 될것이고 ...... 모든 가로등을 주파수로 제어 될것이며 .....주절주절 " 그때 그말을 듣고 미쳣다고 생각 했습니다 .....
20살 됐을때 imf 터지고 처음 갖게된 이동통신 수단이 삐삐였음. 사실상 마지막 삐삐세대. 그때 저런 상상 많이 나왔는데 20년만에 모든게 현실이 됐음. 제대하고 나오니까 삐삐는 사라지고 pcs시대가 됐는데 가장 비싼 sky는 16화음이었나? 엄청 신기했음. 요즘애들은 아이폰 6부터 만진 아이들이 수두룩. 재밌는건 상당수 실현된 초기 제품들이 엘지쪽이었음 ㅋㅋㅋ 엘지가 조금만 더 발전시켰으면 자기들 기술인데 나중에 애플에서 대부분 사용됨.
저는 한국이 it붐을 타고 문화적 전자기술이 고속적으로 성장한 90년대 말 2000년대 초반 당시엔 PCS도 신기했지만 MP3플레이어도 대유행이었고 그 당시엔 획기적이어서 저또한 신문물을 접한 기분이었고 그 당시 제가 초등학생 시절이어서 그런지 더더욱 MP3,PCS에 대한 향수가 나네요
97년도 쯤이면 삐삐 막차 시절이죠.. 그때 시티폰이 나와서 얼마 있다 pcs등장으로 망했죠..
S본부에서 미래의 한국을 논하는 프로그램을 방영한 기억이 있었고 그 당시 나는 어린 시절이어서 그런지 한국의 앞날에 대한 흥미와 보이지 않는 미래의 희망을 가졌던 것이 생각나고 가장 기억에 남는 분야는 자가 내 통신전자 기술이 가장 기억이 남고 특히 지금은 본인의 입을 이용한 원하는 단어를 사용한 기술이라든지 특정한 단어를 가지고 명령을 하면 자가에 설치된 전자기기가 실행이 되는 IOT시스템이 활성화 되고 있지만 그당시에도 iot기술을 소개한 기억이 남아서 그런지 어린 마음에 더욱 신기하였다
저런 엄청난 미래기술들이 IT 버블로 단체로 시궁창에던져지고 헐값에 인수당해 현제.....
1:25 홍사훈기자다...ㅎㅎㅎ 이후 목소리도
30년전에 상상하던일이 현실이 되었다
그럼 앞으로 30년후에는 어떤 세상이 되어 있을까
홍사훈기자님 젊을때군요
이때 부터 소프트웨어 종사자들 대우가 좋았다면 지금 완전 우리나라 상황이 달라졌을텐데... 이제야 뒤늦게 AI종사자들만 제대로 대우를 받으니 ㅉㅉ 좀 아쉽다
오징어게임으로 돈 휩쓰는 넷플릭스 보면서 국내 플랫폼으론 이런거 못 만드냐고 하다가도, 그 뒤에 바로 방송 규제를 논하자는 나라인데 혁신 같은게 나올리가 ㅋㅋ
2003년생인 나도 아주 어릴 때 부모님이 차 몰고 멀리 가실 땐 두꺼운 지도책 보셨던 거 생각나는데 세상이 참 신기하도록 빨리 발전한다
1:37 영화
육체와의 전쟁 스토리
남편의 잦은 해외 출장과 외도로 홀로 고독하게 지내고 있는 정애는 어느날 밤 집안으로 침입해 들어온 탈옥수에게 강간을 당하면서 그동안 남편으로부터 받아보지 못한 성적 쾌락의 극치를 맛보게 된다. 다음날 덕배는 해외 출장으로부터 돌아온 정애의 남편 상현을 집안에 묶어놓고 스스로 인질이 된 정애와 탈주를 시작한다. 덕배로부터 본능적 쾌락을 만끽한 정애는 욕망의 포로가 되어 자신의 승용차를 제공하는 등 능동적으로 덕배의 탈출을 돕는다. 이들은 경찰의 수사망을 피해 산속으로 탈출을 계속하고 파출부의 도움으로 풀려난 상현은 경찰과 함께 뒤를 추적한다. 험한 산길로 도주하는 이들은 피로와 굶주림으로 고통스러울 때마다 뜨거운 정사를 나누며 원초적 쾌락에 점차 빠져드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토리 노빠꾸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은 90년대 문화 받아들이자"
2024년에 하늘을 날으는 자동차가 나온다며 상상도 못할일이라고 생각했었는 데 2025년에 제주도에 생긴다니ㄷㄷㄷ
시험 단계는 완성이라고 볼 수 없다. 93년 엑스포에서 자기 부상 열차 선보이고, 실제 인천에서도 개통 했지만, 딱 거기까지... 더 발전이 없음.
시작할 때 나오는 노래 아시는 분?
과거 상상했던 것이 연구한 결과가 현실이 되어가니 한국에 외계인 👽 있는거 아닌가?. 이런 생각을 자주 하게된다. ㅋㅋㅋ 😁 다시봐도 신기하네요.
그런데 저 시절 그러니까 30년 전에 안경쓰고 보면 공중에 컴퓨터 화면이 보이는 안경이 우리나라에서 개발되어 있었고.. 한번 써본적도 있었음.. 줄이 달리고 크고 무겁고 했지만..
지금나오는 신기한 기술도 결국 얼마나 싸게 많이 만들수 있게되느냐에 따라 빨리 개발이 될수도 있고 더 늦어 질 수도 있는듯..
이런 기술들이 이미 있었는데 왜 바로 상용화가 안됐을까
그야... 불안정했고 특히 돈이 안됬으니깐
기술이 있는것과 상용화는 별개라서요 기술이 있어도 그걸 낮은가격에 대량생산하는 기술이 별도로 필요합니다 또 대량생산을위한 시설및기반을 준비하는것도 보통일이아님
돈이 안돼서
기초적인 기술만 있다고 바로 바로 나오는게 아니기 때문임
@@아기비늘이 그땐 돈이 안되서 안하고 지금은 되서 하고가 아님..
저시대는... 낭만이있었지... 살기좋은 세상이었어...
2022년 현재 30년 뒤의 미래에는 설거지, 세탁, 집안청소 해주는 가정용 ai 로봇이 나왔으면 좋겠다. 기술이 계속 발전되면 나오긴 나올듯
30년까진 아니고 10년 봅니닷 이미 서빙로봇도 있는데 불가능한 전망은 아닐듯
30년전.. 2020 원더키디를 보면서 2020년은 엄청난 미래로 느껴졌는데...
지금 2022년..;;
19년 전에 태블릿PC를 상상해냈다는 사실보다 19년 만에 그걸 만들었다는게 더 놀라운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본 샤프는 80년대에 전자수첩을 만듬
어찌보면 아이패드의 원조라고 할 있음
저때도 이미 대충 있던 기술이었는데 상용화가 되기에 조금 부족한 점이 있었던거라, 보완이 되면 이 정도는 가까운 미래에 가능해 질 거다 상상을 할 수 있었던거죠.
아담/로지 선배님
이 개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