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때였는데 생중계로 눈 앞에서 빌딩이 무너져내리는 광경을 본다는 건 참 ㅠㅠ 저 높은 빌딩에서 사람들이 뛰어내리고 전하는 앵커도 말 더듬고.. 밤새 뉴스로 난리도 아니었고, 다음날 아침 지하철에선 모두가 침묵한 채로 신문만 들여다보고 있었어요. 온 세상이 비통해 했었던.. 벌써 20년이 지났네요.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기를.
@@이동민-h3u이게 빈라덴이 말하기를 이스라엘 공군의 무자비한 폭격으로 베이루트의 고층건물이 무너지고 무고한 시민들이 죽어갔기에 이스라엘의 후원자인 미국의 건물을 공격해 그대로 갚아주겠다는게 빈라덴의 말. 즉 미국은 아랍 지역에서 미군을 철수하고 이스라엘 후원을 중단하라는 것이다. 그리고 이스라엘은 영토를 내놓고 멸망해야한다.그리고 가자지구의 형제들이 불안속에 사는동안 너희 미국은 평화롭게 사는것은 불공평하다. 우리가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서 안전하게 살때까지 우리의 공격은 계속된다 이소리를 했지요. 빈라덴이 미국은 적그리스도 국가로 여겼고 1달러에 나오는 전시안이 적그리스도의 심볼이라는 음모론을 믿는 상황이였죠
파키스탄이 영공통과 허가한대신 미국이 파키스탄이 지고있는 부채(빚) 다갚아줬죠. 파키스탄이 지고있는 부채(빚)을 미국이 갚는것을 도와주면서 유엔의 지지를 얻어내고 인도와 이스라엘을 전쟁에 개입하지 않는 조건으로 통과해서 그돈으로 파키스탄은 경제재건에 성공해서 빈민국에서 먹고살 정도 국가가 되었죠.
근데 그래서 눈돌아서 뭐 어떻게 됨? 아프가니스탄이 석기시대로 돌아감? 애먼 이라크 붙잡고 화풀이 한거말고 뭐가있음? 맨날 911댓글보면 미국행님들 빡쳤다ㄷㄷㄷ거리는데 그래서 중2병마냥 엄포놓는거 말고 후에 뭐 빡쳐서 어떻게 됬는지는 안나옴ㅋㅋㅋ빡친게 다임 오사마빈라덴 이놈만 찾는데 10년 허송세월 보냄
@@whatever-it-takes 심지어 그때 제2차세계대전 태평양전쟁때 일본이 선제 공격한 진주만은 미국 본토도 아니고 그냥 태평양에 있는 미국 영토하에 있는 조그만 섬이었지만 뉴욕은 미국 본토에서도 가장 큰 대도시라서 사실상 미국의 실질적인 수도나 마찬가지인 그런곳이니까 아마 그때 미국사람들과 전세계 사람들이 느낀 충격과 공포는 정말 엄청나게 많이 컸을거에요
빈라덴이 말하기를 이스라엘 공군의 무자비한 폭격으로 베이루트의 고층건물이 무너지고 무고한 시민들이 죽어간 것을 TV로 목격한 빈라덴은 이를 갈면서 이스라엘의 후원자인 미국의 건물을 공격해 그대로 갚아주겠다는게 911테러라지. 즉 미국은 아랍 지역에서 미군을 철수하고 이스라엘 후원을 중단하라는 것이다. 빈라덴은 미국을 적그리스도 국가로 여겼고, 1달러짜리 지폐에 나오는 전시안이 적그리스도 심볼이라고 여겼으니까. 미국이 이스라엘 후원을 중단하면 바로 이스라엘은 영토를 내놓고 유대인은 지구상에서 사라지고 모조리 멸망해야한다.그리고 우리가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서 안전하게 살 때까지 미국이 이스라엘을 지지하는 한 우리의 공격은 계속된다.
이스라엘 공군의 무자비한 폭격으로 베이루트의 고층건물이 무너지고 무고한 시민들이 죽어갔기에 이스라엘의 후원자인 미국의 건물을 공격해 그대로 갚아주겠다는게 빈라덴의 말. 즉 미국은 아랍 지역에서 미군을 철수하고 이스라엘 후원을 중단하라는 것이다. 그리고 이스라엘은 영토를 내놓고 멸망해야한다.
9.11 테러의 모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 당시 제 아내는 미국 뉴욕에서 멀리 떨어진 미네소타주에 살고 있었는데 학교 선생님들이 학생들을 다 집으로 귀가 시켰다고 하네요. 그 당시 전미국은 아비규환에 전쟁 난줄 알았다고 그렇게 기억합니다. 다시는 이런일이 일어나지 않기를..
대학 수업 지각해서 급하게 가려는데 기숙사 카페테리아 티비앞에 모두 모여 있어서 저 장면보고 수업은 안가고 무슨 아침부터 영화를 보냐… 했다가 수업 들어갔더니 수업 취소되었으니 다시 기숙사 가라고.. 실제 상황인거 듣고 다시 기숙사 오자마자 한대 더 부딪혔다는 속보 보고 더 충격 ㅠㅠㅠㅠㅠ 이게 어떻게 실제상황이야…. 서로 놀랐던 기억…
그때 미국에서 고등학교 다니셨었군요.. I was only like 9 years old at that time and I perceived the video of the incidents as a mere action movie. Thanks to youtube that people who werent born at that time also get to see this tragedy. RIP to all those who lost their lives (excluding terrorists)
저때 14살이었는데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남 아침에 학교가려고 일어났는데 BBC마크 찍힌 뉴스 속보를 부모님이 틀어 노셨었고. 난 학교갈 준비 하면서 거실 지나다닐때마다 한번씩 스치듯 봤는데 30분 가량을 지나가면서 봤어도 아침부터 무슨 영화를 틀어 놨나.. 그 생각만 하고 학교 가려고 신발을 신고 나가면서 근데 저거 무슨 영화야? 물어봤다가 실제 뉴스 속보라는걸 듣고 놀란기억이 있음. 저당시에는 어려서 뭐 테러도 잘모르고 저게 얼마나 큰 사건인지도 잘몰랐음 그냥 비행기 사고가 나서 사람이 엄청 죽었다 정도. 저일이 있고 나서 한국도 계속 속보가 나오고 떠들썩하고 미국이 전쟁 선포하고 하다보니 그때서야 하나둘 자료를 보기시작했고 그때부터 심각성을 느낌
이게 빈라덴이 말하기를 이스라엘 공군의 무자비한 폭격으로 베이루트의 고층건물이 무너지고 무고한 시민들이 죽어갔기에 이스라엘의 후원자인 미국의 건물을 공격해 그대로 갚아주겠다는게 빈라덴의 말. 즉 미국은 아랍 지역에서 미군을 철수하고 이스라엘 후원을 중단하라는 것이다. 그리고 이스라엘은 영토를 내놓고 멸망해야한다.그리고 가자지구의 형제들이 불안속에 사는동안 너희 미국은 평화롭게 사는것은 불공평하다. 우리가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서 안전하게 살때까지 우리의 공격은 계속된다 이소리를 했지요. 빈라덴이 미국은 적그리스도 국가로 여겼고 1달러에 나오는 전시안이 적그리스도의 심볼이라는 음모론을 믿는 상황이였죠
이게 빈라덴이 말하기를 이스라엘 공군의 무자비한 폭격으로 베이루트의 고층건물이 무너지고 무고한 시민들이 죽어갔기에 이스라엘의 후원자인 미국의 건물을 공격해 그대로 갚아주겠다는게 빈라덴의 말. 즉 미국은 아랍 지역에서 미군을 철수하고 이스라엘 후원을 중단하라는 것이다. 그리고 이스라엘은 영토를 내놓고 멸망해야한다.그리고 가자지구의 형제들이 불안속에 사는동안 너희 미국은 평화롭게 사는것은 불공평하다. 우리가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서 안전하게 살때까지 우리의 공격은 계속된다 이소리를 했지요. 빈라덴이 미국은 적그리스도 국가로 여겼고 1달러에 나오는 전시안이 적그리스도의 심볼이라는 음모론을 믿는 상황이였죠
초등학교 5학년 때, 뉴스 속보 뜰 땐 일찍 자서 몰랐다가 그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엄마가 어제 미국에 큰 사고가 났다며 뉴스 틀어주셔서 알았는데 가히 충격이었음... 지금 봐도 너무 비현실적이고, 어릴 때 느낀 공포보다 더 크게 느껴진다. 다시는 어느 나라에서든 이런 비극이 절대로 일어나지 않길... 정말로...
저도 90년생인데 생생히 기억납니다 가족이랑 다 같이 밤에 티비보고 있었는데 갑자기 뉴스속보로 미국 무역센터에 비행기가 추돌했다고 화면이 바꼈었죠 첨엔 테러인지도 모르다가 조금 지나서야 테러라고 뉴스에 나왔습니다 그때 마침 외삼촌이 브라질에 출장간다고 엘에이경유해서 가는일정이었는데 테러후 공항 다 봉쇄해서 벤쿠버에 착륙했다가 브라질 못가고 벤쿠버에 몇일 머물다가 돌아왔었죠 이십년이 지났는데도 기억이 생생하네요
저 소식이 들렸을때 회사 회식 중이었는데 쓰레기 동료가 잘됐다고 미국 벌받은 거라고. 평소에도 쓰레기더니... 쓰레기야 아무리 그래도 민간인 다수가 비참한 사고로 황망하게 죽는 순간 그 입을 그런 식으로 열었어야 했니? 평소에도 나쁜 짓 많이 했지? 결혼해서 자식 낳고 살고는 있니?
참사는 어떤 방법으로든 잊혀져서는 안된다고 생각됨니다... 제가 초등학생이였을때 4시 만화를 기다리다 본 뉴스였어요.... 그전에도 하이잭을 하거나 무기를 들고 사람들을 죽이던 이슬람 극단주의나 기타 테러단체는 있었다고는 배웠습니다. 하지만 저 날을 기점으로 세상의 사람들이 구분하는 방식중 또 다른 하나가 새로 생겨 이슬람과 비 이슬람으로 나뉘어져 버렸습니다. 저 일 이후로 인도의 배우가 자신의 이름이 이슬람식이라는 이유로 공항에 억류된적도 있었다고 하지요. 결국 빈라덴이 저지를 범죄들 가운데 저짓은 나중에 더 극단주의인 IS를 생기게 만들고 중동을, 이슬람 사람들을 옥죄게 만든 어리석은 짓에 불과하다고 생각됨니다.
저 당시 호프집에서 회식하고 있었는데....저 당시만해도 호프집에 TV를 틀어놓고 영업하는곳이 많았다. 첫 충돌이 TV에서 속보로 나오자 회식 하던 사람들 한 25명정도 됐었는데 사람들 모두 비행기가 사고로 건물에 부딪쳤다면서 그냥 대수롭게 사고로 여겼었는데 내가 그때 저건 우연한 사고가 아니고 뭔가 불순한 세력이 일부러 일으킨라고 사람들에게 말하자 사람들이 다 비웃었고 나만 괜히 뻘줌하게 욕먹고 있었는데... 그래서 저 당시 상황을 나는 생생이 기억함.
나 저때 초등학교 저학년이었는데도 생생히 기억나고 진짜 충격적이었음 그땐 너무 어렸고 개념이 없었어서 외국인=미국인 이라는 틀린 개념으로 알고 있을정도로 어린 나에게도 가보지도 않았던 미국은 아주아주 큰 나라였고 너무나도 거대한 이미지였는데 그런 미국이 그것도 뉴욕 한복판의 쌍둥이빌딩이 폭격맞은게 하루종일 뉴스에서 연신 보도되고 있었음 부모님도 너무 놀라셨고 사람들마다 다 이 사건 얘기하고 있었음... 자라면서 문득 이 사건 생각이 들 때 마다 나이를 먹을수록 너무나 끔찍하고 중대한 테러범죄라는걸 알게되고 미국의 삼엄한 경비가 이해가 됨.. 가령 입국심사라든가 비자라든가 모든 면의 보안이 철저한 점들이 저런 아픔과 쇼크를 한몸에 받은 트라우마때문에. 정말 끔찍하고 저 빌딩과 비행기 안에 있던 수많은 피해자분들, 구조에 힘썼던 뉴욕 소방대원, 경찰관들께 진심의 애도와 위로를 드리고 싶은 마음이다. 하루 아침에 와....지금 봐도 벙찐다...어떻게 저럴 수가 있냐고.. 내가 미국인이었어도 정말 진절머리나게 혐오심 들겠다, 외국인인 나도 무섭고 증오스러운데.. 평범한 시민들이 무슨 죄라고, 정치적 불만이 있으면 외교전을 하면 되잖아 왜 사람이 사람을 죽이냐고...
빈라덴이 911 테러를 저지른 이유로는 표면적인 이유로는 걸프전으로 인해 중동에 진출한 미군을 철수시킨다는 것이 표면적인 이유지만 빈라덴이 실제 이유를 말하기를 미국의 지원을 받은 이스라엘 공군의 무자비한 폭격으로 인해 레바논 베이루트의 고층건물이 무너지고 무고한 시민들이 죽어가는 것을 TV로 목격한 빈라덴은(레바논 내전으로 1982년 6월 6일 이스라엘 공군이 민간인들에게 국제법상 사용이 금지된 집속탄을 투하하여 수많은 이들을 불구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당시 2만명의 사망자와 3만 명의 부상자가 속출(이 때 당시 이스라엘 군은 레바논 헤즈볼라 몇 명 잡는다고 노약자와 아이들이 있는 지역에 백린탄을 뿌려 수많은 사상자들이 났었고 이스라엘이 여기에 대해 은폐 조작을 하기 위해 보도관제까지 했던 사실이 드러나 국제적인 비난을 사기도 했었다고 합니다.)했다고 한다. 이때 직접적인 명분은 3일전(1982년 6월 3일)에 발생한 주영 이스라엘 대사 저격 사건에 대한 보복 이였지만 실제로 이스라엘의 목적은 레바논에 주둔한 시리아군을 축출하고 PLO(팔레스타인 해방기구) 축출, 발본색원하기 위한 목적과 레바논의 정치 구조를 바꾸고 평화 협정을 맺을 새 레바논 대통령을 취임시킬 계획이였다고 합니다.) 이를 갈면서 이스라엘의 후원자인 미국의 건물을 공격해서 그대로 되갚아 줄것을 결심한게 911 테러죠. 이스라엘을 멸망시키려면 이스라엘의 강력한 정치적.군사적 후원자인 미국을 약화시켜야하고 그럴려면 군사력의 기반인 미국 경제를 파탄을 내야 했으니까요. 미국이 이스라엘을 계속 지지하는 한 우리의 공격은 계속된다고 말했고요. 빈라덴과 알카에다가 미국을 반대하는 근본적인 원인은 이스라엘이에요. 이스라엘을 멸망시키려면 정치적.군사적 후원자인 미국을 약화시켜야 하고 그러려면 미국 경제를 파탄에 이르게 해야했으니까요 이스라엘이 베이루트에 한 짓에 대한 것을 후원자인 미국에다가 복수한거죠. 또한 미국을 전 세계가 지켜보는 가운데 모욕하려는것도 테러의 이유고요
1:36부분의 영상은 첫번째 비행기가 아닙니다.. 첫번째 비행기가 찍힌 영상은 현재 두개밖에 공개되지 않았어요. 또 2:33 에서 "철골이 녹아내렸다"라고 하는데, 녹은 게 아니라 열기 때문에 "구부러지면서" 빌딩이 내려앉은 것입니다.. "녹아내렸다"는 말 표현 때문에 음모론자들이 많이 뭐라고들 하는데, 열기 때문에 약해진 철골이 무게를 못 견디고 무너진 겁니다.
이때 당시 나이가 고작 9살 밖에 안돼서 그나마 집에서 즐길거라곤 TV에서 틀어주는 만화 영화 같은거나 시사 프로그램 같은거 보는게 전부였는데 저 사건으로 모든 정규 방송 다 끊기고 하루 종일 뉴스에는 911 테러 소식만 나오니깐 당시엔 볼 채널도 공중파 밖에 없어서 짜증났던 기억이 ㅋㅋㅋ 지금와서 보니깐 참 엄청난 사건을 실시간으로 봤었단 걸 다시금 느끼네요...
당시 중1이었는데, 등교해서 가방 내려놓는 와중 교실 TV에서 비행기가 빌딩에 흡수되듯 빨려가는 모습을 보며 이게 영화 홍보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었습니다. 진짜 현실감이 하나도 없는 영상을 보며 고개를 갸우뚱 했었죠. 그리고 몇년 후 갔던 수련회에서 맨홀(?) 같은 구멍에서 검은 연기가 뿜어져나오는 대구 지하철 참사를 봤습니다. 둘 다 상상할 수도 없는 일이라 현실감이 한동안 결여됐었어요. 지금 와 돌이켜보면 그게 전세계인들과 우리나라 사람들이 공통으로 공유하는 트라우마가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어린 마음에 영화인가 하며 흥미진진하게 봤던 제 자신이 아직 받아들여지지 않네요. 당시 참사들에 희생됐던 모든 선량한 시민들에게 삼가 애도의 뜻을 표합니다.
저때 미국 진짜 한마디로 개빡쳐서 북한도 자기네가 한 짓 아니라고 공식 발표했을 정도였음ㅋㅋ
알카에다 잡으러 아프가니스탄 가는데 파키스탄이 길 안열어 준다해서 파키스탄 침공하고 ㅎㄷㄷ 했다
그때 나온 명언이있죠 파키스탄한테. 길 안열어주면 석기시대로 만들어주겠다고
@@melodie9914 ㄷㄷ
당연하지 자기네가 했다고하면 우리니라의사와 상관없이 그나라는 지도에서 없어짐
@@melodie9914ㅈㄴ 섬뜩하네ㅋㅋㅋ
저때 실제로 에에포스 원이 대통령 데리고 하늘로 떴음 상황파악 될때까지
추락한 비행기의 승객과 승무원은 정말 대단하다.
어차피 곧 죽을꺼지만 저항한다는건 정말 큰 용기임... 대부분의 사람들은 겁에 질려 저항조차 못 할 텐데
사고가 아니라 테러라고 ㅋ
@@앵무셰연구소 으휴
@@앵무셰연구소 뭐하는 놈이냐 이건
비해기안헤인는 사망자 502명
행
저때 미국이 얼마나 빡쳤으면 북중러 전부 납짝 엎드려서 자기네들은 아니라고 성명내기 바빴고 미국이 범인국가 잡기위해 길을 열어달라고 했는데 그나라가 거부하자 “원시시대로 돌아갈 준비하라고” 했을 정도로 화가 많이 났었다고 함.
그 길 안비켜준 나라가 아마도 파키스탄
당시 파키스탄도 핵이 있지 않았나요??
@@Choky7 사건이 사건인지라 핵이 있어도 소용없었어요 그만큼 개빡친 미국한테 개긴다는건 나라멸망할 각오를하고 덤벼라였음 그리고 1998년에 핵실험성공하고 보유는 하고있었지만 미국+서방세계에 경제제재를 받고있는상태였구요 9.11테러후에 미국에게 영공을 내어주고 협조해주는대가로 경제제재를 풀어주고 핵보유하는걸 묵인해줬죠
@@Choky7 핵잇으면 파키스탄따위에게 그당시 미국이 네 그러고 죄송합니다 햇겟어요?ㅋㅋ 만약 북한이 한국 롯데타워를 저렇게 햇으면 한국도 핵이고 나발이고 바로 전쟁가는거죠....
@@gwakchul 비켜줬을텐데
대학생 때였는데 생중계로 눈 앞에서 빌딩이 무너져내리는 광경을 본다는 건 참 ㅠㅠ 저 높은 빌딩에서 사람들이 뛰어내리고 전하는 앵커도 말 더듬고.. 밤새 뉴스로 난리도 아니었고, 다음날 아침 지하철에선 모두가 침묵한 채로 신문만 들여다보고 있었어요. 온 세상이 비통해 했었던..
벌써 20년이 지났네요.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기를.
그때 미국은 눈이 발칵 뒤집어까고 난리도 아니었던데
전 초1때 아침에 뉴스보는데 영화인줄...
@@이동민-h3u이게 빈라덴이 말하기를 이스라엘 공군의 무자비한 폭격으로 베이루트의 고층건물이 무너지고 무고한 시민들이 죽어갔기에 이스라엘의 후원자인 미국의 건물을 공격해 그대로 갚아주겠다는게 빈라덴의 말.
즉 미국은 아랍 지역에서 미군을 철수하고 이스라엘 후원을 중단하라는 것이다. 그리고 이스라엘은 영토를 내놓고 멸망해야한다.그리고 가자지구의 형제들이 불안속에 사는동안 너희 미국은 평화롭게 사는것은 불공평하다. 우리가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서 안전하게 살때까지 우리의 공격은 계속된다 이소리를 했지요. 빈라덴이 미국은 적그리스도 국가로 여겼고 1달러에 나오는 전시안이 적그리스도의 심볼이라는 음모론을 믿는 상황이였죠
@@hello79나도 초1이였눈데
아침에 아빠가 뉴스보던게 생각남
@@hello7994년생 현재 30살이시겠군요
그나저나 목숨걸고 더 큰 피해를 막으신 저항하신 승객,승무원,기장,소방관 경찰분들 진짜 대단하십니다ㅜ
솔직히 어차피 이래도 저래도 죽으니까..순응해도 건물테러에 이용되고 거부해도 우린 죽는건데... 피해덜가게 죽는길을 선택한거지..
9.11테러 다음날인 12일이라서 그나마 알아챈듯
@@여니끄-u7t 승객들중에 비행기 조종을 할 줄 아는 사람이 없어서 추락한 듯 합니다
한국 똥무원 : 도망챠~
@@user_j07 뭔 개소리임 한국 공무원이 얼마나 멋지고 책임감있는데
그렇게 채팅치는게 쉽다고 대한민국의 모든 승무원을 근거없이 깎아내리는게 존나한심하다
ㄴㄴ 테러범들이 공격받으니까 조종키 아래로 내려서 추락한거 @@영걸-w2t
21년후에 다시봐도 너무 충격이다..영화에 나올법한 장면이 현실로 일어나버리다니..
22년후에도.. 가끔 추모하러 옵니다
23년후에도.. 추모합니다
쌍둥이 빌딩이 너무 충격적이라 묻힌 감이 있지만 펜타곤에 꼬라박은것도 매우 충격
펜타곤 쪽은 의도적으로 보도 축소된 거
@@hellboy9099왜 보도축소됨??
@@wlqwlqwlq국방부건물이라
@@wlqwlqwlq국방부가 공격받은건 차원이 다른문제지
저때 미국 눈돌아가서 김정일이도 설설기었자너....파키스탄은 석기시대 드립들었고
저때 북한이 지들이 안했다하는거 뉴스로 봤는데 ㅋㅋ
파장이 어마어마 했네ㅋㅋ장군님도 설설기게 할 정도면ㅋㅋ
파키스탄이 영공통과 허가한대신 미국이 파키스탄이 지고있는 부채(빚) 다갚아줬죠.
파키스탄이 지고있는 부채(빚)을 미국이 갚는것을 도와주면서 유엔의 지지를 얻어내고 인도와 이스라엘을 전쟁에 개입하지 않는 조건으로 통과해서 그돈으로 파키스탄은 경제재건에 성공해서 빈민국에서 먹고살 정도 국가가 되었죠.
근데 그래서 눈돌아서 뭐 어떻게 됨? 아프가니스탄이 석기시대로 돌아감? 애먼 이라크 붙잡고 화풀이 한거말고 뭐가있음?
맨날 911댓글보면 미국행님들 빡쳤다ㄷㄷㄷ거리는데 그래서 중2병마냥 엄포놓는거 말고 후에 뭐 빡쳐서 어떻게 됬는지는 안나옴ㅋㅋㅋ빡친게 다임
오사마빈라덴 이놈만 찾는데 10년 허송세월 보냄
지금도 그렇지만 그때도 전세계 최강대국이었던 미국의 심장부인 뉴욕이 저렇게 처참하게 공격을 당했으니 미국 사람들이나 전세계 사람들이 정말 엄청나게 충격과 공포가 많이 컸을거야
진짜 게다가 본토공격은 진주만 이후로 처음일테니 더 충격이 컸겠죠ㅠ
@@whatever-it-takes 심지어 그때 제2차세계대전 태평양전쟁때 일본이 선제 공격한 진주만은 미국 본토도 아니고 그냥 태평양에 있는 미국 영토하에 있는 조그만 섬이었지만
뉴욕은 미국 본토에서도 가장 큰 대도시라서 사실상 미국의 실질적인 수도나 마찬가지인 그런곳이니까 아마 그때 미국사람들과 전세계 사람들이 느낀 충격과 공포는 정말 엄청나게 많이 컸을거에요
빈라덴이 말하기를 이스라엘 공군의 무자비한 폭격으로 베이루트의 고층건물이 무너지고 무고한 시민들이 죽어간 것을 TV로 목격한 빈라덴은 이를 갈면서 이스라엘의 후원자인 미국의 건물을 공격해 그대로 갚아주겠다는게 911테러라지.
즉 미국은 아랍 지역에서 미군을 철수하고 이스라엘 후원을 중단하라는 것이다.
빈라덴은 미국을 적그리스도 국가로 여겼고, 1달러짜리 지폐에 나오는 전시안이 적그리스도 심볼이라고 여겼으니까.
미국이 이스라엘 후원을 중단하면 바로 이스라엘은 영토를 내놓고 유대인은 지구상에서 사라지고 모조리 멸망해야한다.그리고 우리가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서 안전하게 살 때까지 미국이 이스라엘을 지지하는 한 우리의 공격은 계속된다.
빈라덴이 우리 한국도 주한미군 기지를 공격하려고 했었다네요. 그랬다가는 북한만 좋으라고 하는거지.
저 상황에 비행기에 탑승했던 사람들은 얼마나 공포스러웠을까...비행기 타는 것 자체도 겁나는데 멋대로 휘둘리면서 건물을 향해 돌진해나갈 때 그 아득함...하..
전 중학생이었는데 당시 중간고사 기간이어서 밤늦게 공부를 하고 있었는데 그때 9시 뉴스에서 저 테러가 속보로 터져 가족들이 다같이 그 뉴스를 멍하니 보던 그때가 아직도 생생하네요...저 뒤로 전 세계의 공항 보안시스템을 대폭적으로 강화되었죠
03년생이라 저땐 나 태어나기도 전인데 진짜 끔찍했구나..ㅠㅠ 미국이 개빡돈 이유를 알것같음
저당시 붕괴로인한 먼지가 뉴욕을 덮은 일때문에 먼지를 들이마신 사람들이 현재 폐암 등 호흡기질환자가되어 현재에도 911테러의 희생자수가 계속 늘고있답니다
22년이 지났습니다.
이 사고때문에 돌아가신 분들에게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옘병 지금 칼부림으로 죽은사람이나 추모해라
@@fuuky왤캐 꼬였냐...
@@fuuky니 애미 건강부터 신경써라 ㅈㄴ꼬엿네
@@fuuky넌...찔려라
@@fuuky칼부림 위치 추적 보고있는뎁쇼? ㅋㅋ
제가 중학생때 있었던 테러인데.. 정말 너무 충격이었어요.. 저 큰 빌딩에 비행기가 내리 꽂듯이 부딪치는 모습을 보며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희생되었을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다시는 이런 희생이 없길 기도해요..ㅠㅠ
이게 다 미국의 자작극임
알카에다가 한게 아니라
미국이 알카에다 잡을 명분도 만들도
세계에 공포도 심으려는 목적
그리고 이 테러때문에 미국이 무역에서 엄청난 이득을 봄
이 정황상 자작극이 맞고 미국이 정보를 조작한 거
이스라엘 공군의 무자비한 폭격으로 베이루트의 고층건물이 무너지고 무고한 시민들이 죽어갔기에 이스라엘의 후원자인 미국의 건물을 공격해 그대로 갚아주겠다는게 빈라덴의 말.
즉 미국은 아랍 지역에서 미군을 철수하고 이스라엘 후원을 중단하라는 것이다. 그리고 이스라엘은 영토를 내놓고 멸망해야한다.
나도 저 때 중학생이었는데 반갑다 친구야
나돈데 반갑다.
ㅋㅋㅋㅋㅋ
초등학교 4학년때...
부모님이랑 여인천하 보다가 9.11테러 방송 나온거보고 아직도 안잊혀짐...ㅜㅜ
@ㅇㅇ 네 :)
저도 딱 그때였음... 벌써20년이나 지났다니... 91년생.. 반갑네여ㅠㅠ
저때 아마 한국시간으로 3~5시 학원에서 봤던걸로
전 17살이었고 도쿄에 있었는데 한국 친구들이 TV틀어보라고 해서 틀었더니... 영화같은 장면이 반복되서 넘 총격받았어요 ㅠ
01년~02년 드라마 개재밌었음
고등학생때 학원 다녀오니 티비로 저 장면을 심각하게 보시던 부모님이 생각나네요... 그때 저도 놀라서 진짜냐고 물었던 기억이 납니다.
부모님들은 심각했겠지.. 한국도 테러국가로 지목됬었으니까ㅋ
이때 정말 많은 부분이 바뀌었지… 먼 나라에서 화면으로 봐도 충격적인데 직접 겪은 사람들의 충격은 어찌 이해할수 있을까..
벌써 20년전이라는게.. 이때쯤 태어난 사람이 이제 성인이네.. 와..
참고로 이때부터 비행기 탑승수속 복잡해지고 짐 부치는것도 복잡해짐.
911 이전에는 지금에 비해 탑승수속이나 짐 부치는게 덜 까다로웠나요? 어떻게 덜 까다로웠나요?
7080년대에는 그냥 버스타는거랑 다를게 없었다고 하더라고요
3천명 가량의 희생자분들이 아니었다면 더 큰 테러가 일어났을지도...
저 2001년생인데 이걸 이제야 보네요.. 23살입니다 지금은... 와 믿기지가 않네요 저 태어나고 2달뒤에 발생한사건인데 진짜 참혹합니다.. 눈물나네요
저때이후로 짐검사시 신발도 벗고 금속탐지기수준 벗어난 엑스레이같은거로 몸찍고 액체 반입도 안되고 미국은 입국도 까다로워진걸로 암
남의나라 일인데도 이렇게 분노가 치미면 그당시 미국사람들은 얼마나 피눈물흘렸을까....당시 10살밖에 안돼서 기억은 잘안나지만 일년에 한번씩은 꼭 생각날만큼 너무 공포스러움...사살당한 테러단은 지옥에서 영원히 불타서 고통받기를....
9.11 테러의 모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 당시 제 아내는 미국 뉴욕에서 멀리 떨어진 미네소타주에 살고 있었는데 학교 선생님들이 학생들을 다 집으로 귀가 시켰다고 하네요. 그 당시 전미국은 아비규환에 전쟁 난줄 알았다고 그렇게 기억합니다. 다시는 이런일이 일어나지 않기를..
와....거기 있었으면....와.....나는 와 C 저게 뭐야 하고 집으로 ㅌㅌ할듯해요
@주책이 네네
@주책이 네네
북한 이란 러시아도 테러당일 우리소행아니야 매우유감이라고 발표할정도로 미국 ㅈㄴ빡쳤
@@디노카이 맞는 말이긴 한데 분위기 전달은 틀렸슴. ㅎ 우리 소행은 아냐. 미국일은 미국이 . 이런분위기가 아니라. ㅅㅂ 어떤 색기들이 미국을? 우린 아냐. 누군지 이런 테러 집단은 걸리면 죽는다. 미국형 말만해 무조건 지지한다. 이런 분위기.
4:36 정말 희생자를 추모하는 마음이 있네요 왜 우리나라는 삼풍백화점처럼 국가적 재난 추모비도 엉뚱한 곳에 있는 걸까요 안타깝습니다
진짜 우리나라와는 다르게 땅값 신경안쓰고 추모하는거 멋지다..
그놈의 땅값이 뭐라고... 거기에 추모비 세우겠다고 약속해놓고 말 바꿨죠... 뉴욕 땅값이 비싸면 더 비쌌지 참 사람 몇 백명 죽은 땅에 건물 세우고 싶나
부실공사랑 테러랑은 엄연히 다름
@@miaping1본질이 뭔지를 모르네
@@miaping1 진짜 본질을 모르네 답답하노
대학 수업 지각해서 급하게 가려는데 기숙사 카페테리아 티비앞에 모두 모여 있어서 저 장면보고 수업은 안가고 무슨 아침부터 영화를 보냐… 했다가 수업 들어갔더니 수업 취소되었으니 다시 기숙사 가라고.. 실제 상황인거 듣고 다시 기숙사 오자마자 한대 더 부딪혔다는 속보 보고 더 충격 ㅠㅠㅠㅠㅠ 이게 어떻게 실제상황이야…. 서로 놀랐던 기억…
그때 미국에서 고등학교 다니셨었군요.. I was only like 9 years old at that time and I perceived the video of the incidents as a mere action movie. Thanks to youtube that people who werent born at that time also get to see this tragedy. RIP to all those who lost their lives (excluding terrorists)
이당시 생방송으로 보는데 이게 현실인가?
했던기억이 나네요.
너무 비현실적인 일이어서
20세기는 1차 세계대전으로, 21세기는 9.11로 시작되었다
하..진짜 그렇네요ㅠ..
억울하게 참사 당하신 모든 분들의
삼가고인의명복을 빕니다...
우리나라도 부실시공 아파트 한개는 무너져서 몇천명 죽어봐야 정신차린다
@@user-ip1ny5dy7q와우아파트 붕괴참사...삼풍백화점 붕괴참사...
이렇게 영상으로 길게 본 건 처음인데 눈물 나올 정도로 참혹하네요... 희생된 분들을 추모합니다..
당시 초등학교 6학년이었는데,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뉴스에서 여객기가 무역센터에 충돌하던 장면을 본 것이 잊혀지지 않습니다. 당시에는 자세히 몰랐지만 크면서 보니 정말 어마어마한 사건임을 알았습니다.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서는 안 됩니다.
저는 그때 태어나진 않았지만 그 고통이 지금여기에도 느껴지네요……..
희생된 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저때 14살이었는데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남
아침에 학교가려고 일어났는데 BBC마크 찍힌 뉴스 속보를 부모님이 틀어 노셨었고.
난 학교갈 준비 하면서 거실 지나다닐때마다
한번씩 스치듯 봤는데 30분 가량을 지나가면서
봤어도 아침부터 무슨 영화를 틀어 놨나..
그 생각만 하고 학교 가려고 신발을 신고
나가면서 근데 저거 무슨 영화야?
물어봤다가 실제 뉴스 속보라는걸 듣고 놀란기억이 있음.
저당시에는 어려서 뭐 테러도 잘모르고
저게 얼마나 큰 사건인지도 잘몰랐음
그냥 비행기 사고가 나서 사람이 엄청 죽었다 정도.
저일이 있고 나서 한국도 계속 속보가 나오고 떠들썩하고 미국이 전쟁 선포하고
하다보니 그때서야 하나둘 자료를 보기시작했고
그때부터 심각성을 느낌
테러리스트는 제발 천벌 받으면 좋겠다 어떡해 저런 끔찍하 생각을하지? 정말 삼고인의 명복을 빕니다.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죽고 다쳤는지 테러리스트는 죄책감들으면 좋겠다
그래서 결국에는 빈라덴 죽었잖아요
어떻게
도대체 아떡해 어떻게를 왜 구분을 못하는거지...
@@ruukawa 모를수도 있는거고 모르면 알려드리면 되죠 뭐
이게 빈라덴이 말하기를 이스라엘 공군의 무자비한 폭격으로 베이루트의 고층건물이 무너지고 무고한 시민들이 죽어갔기에 이스라엘의 후원자인 미국의 건물을 공격해 그대로 갚아주겠다는게 빈라덴의 말.
즉 미국은 아랍 지역에서 미군을 철수하고 이스라엘 후원을 중단하라는 것이다. 그리고 이스라엘은 영토를 내놓고 멸망해야한다.그리고 가자지구의 형제들이 불안속에 사는동안 너희 미국은 평화롭게 사는것은 불공평하다. 우리가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서 안전하게 살때까지 우리의 공격은 계속된다 이소리를 했지요. 빈라덴이 미국은 적그리스도 국가로 여겼고 1달러에 나오는 전시안이 적그리스도의 심볼이라는 음모론을 믿는 상황이였죠
지금봐도 울컥하네... 진짜
저때 저 테러리스트들 중 다른 애들은 비행기 타고 백악관으로 돌진할려 했는데 승객들이 그거 저지했다는 무시무시한 사실이 있죠
영화도 나왔죠
@@donggi8 혹시 제목이 뭔가요
플 라이트93?
유나이티드93.....?이였나 암튼 거기있던 승객들이 테러범 저지해서 인근 평원에 추락했죠.
어떻게 저지한건가요???
세계무역센터가 제일 튼튼한 건물이라면서 저게 다 거짓이고 홀로그램으로 구현된 영상이라는고 주장하는 애들이 진짜 웃김ㅋㅋㅋㅋㅋㅋㅋ 그럼 홀로그램으로 구현된 건물 잔해에 맞고 죽는 사람도 있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파프롬홈 미스테리오도 아니고 무슨 ㅋㅋㅋㅋ
그런소리 하는애들 뇌가 궁금하네ㅋㅋ
너무 비현실적인 이야기라 현실을 믿고싶지 않았던거 아닐까요?
그런 정신나간 놈들이 지금도 많음 천안함사고도 자작극이라 하고, 세월호는 미국 잠수함과 충돌했다고 개소리하는 정신병자 ㅅㄲ들.지금은 문재인 정부 열심히 찬양하고들 있다는.
그런걸 믿는 사람이 있나요?
저때 참사나고 미국이 죽일듯이 찾아낼려니까 테러 관련 국가들은 우리 아니라고 아니라고 햇다는데 정말 다시는 일어나지말아야할 참사입니다..
ㄹㅇ 북한도 쫄아서 자기네들은 절대 아니라고 했음
북중러 전부 아니라고 해명하고 영공 바로 열어줬었음
이게 빈라덴이 말하기를 이스라엘 공군의 무자비한 폭격으로 베이루트의 고층건물이 무너지고 무고한 시민들이 죽어갔기에 이스라엘의 후원자인 미국의 건물을 공격해 그대로 갚아주겠다는게 빈라덴의 말.
즉 미국은 아랍 지역에서 미군을 철수하고 이스라엘 후원을 중단하라는 것이다. 그리고 이스라엘은 영토를 내놓고 멸망해야한다.그리고 가자지구의 형제들이 불안속에 사는동안 너희 미국은 평화롭게 사는것은 불공평하다. 우리가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서 안전하게 살때까지 우리의 공격은 계속된다 이소리를 했지요. 빈라덴이 미국은 적그리스도 국가로 여겼고 1달러에 나오는 전시안이 적그리스도의 심볼이라는 음모론을 믿는 상황이였죠
저때 북한이 눈치없이 깝쳤으면 바로 북한 땅이 세계에서 사라질 기세였음
학교에서도 선생님들이 뉴스 바로 틀어주실 정도로 심각했던게 아직도 기억이 납니다
지금 보는데도 눈물나올것같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죽은건지.. 미국이 특히 영원히 잊을수없을수밖에 없구나.. 와..
진짜 끔찍하다.. 핵안날린게 다행이네..
이때가 아직도 생생히 기억난다...TV뉴스로 보면서도 이게 현실이란걸 깨닿는데 한동안 시간이 걸렸었지.
다른나라도 아니고 세계최강 미국이 공격을 당했다는거 자체가 더충격적이었음
더더욱 충격적인건 저때 러시아 대통령이 푸틴임
초등학교 5학년 때, 뉴스 속보 뜰 땐 일찍 자서 몰랐다가 그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엄마가 어제 미국에 큰 사고가 났다며 뉴스 틀어주셔서 알았는데 가히 충격이었음... 지금 봐도 너무 비현실적이고, 어릴 때 느낀 공포보다 더 크게 느껴진다. 다시는 어느 나라에서든 이런 비극이 절대로 일어나지 않길... 정말로...
90년생이군요. 저도 5학년때인데 12일 아침에 엄마가 신문지 들고 깨워서 깜놀했어요
저도 90년생인데 생생히 기억납니다 가족이랑 다 같이 밤에 티비보고 있었는데 갑자기 뉴스속보로 미국 무역센터에 비행기가 추돌했다고 화면이 바꼈었죠 첨엔 테러인지도 모르다가 조금 지나서야 테러라고 뉴스에 나왔습니다 그때 마침 외삼촌이 브라질에 출장간다고 엘에이경유해서 가는일정이었는데 테러후 공항 다 봉쇄해서 벤쿠버에 착륙했다가 브라질 못가고 벤쿠버에 몇일 머물다가 돌아왔었죠 이십년이 지났는데도 기억이 생생하네요
초딩때 아침에 엄마가 깨워주면서 미국 저렇게 된 얘기해준거 아직도기억나네
엄마:아들아 저것봐
아들:왜
엄마:미국이 테러당했어
아들:아이졸려 더잘래
엄마:영화아니야 진짜야
아들:진짜야(화들짝 일어남)
아나운서:알카에다에 납치된 아메리칸항공11편으로부터 공격당한 쌍둥이빌딩중 제1무역청사가 방금 무너졌습니다
엄마: 헉 그어억~ 어떻게
아들:뭐야 영화가아니네
@@이동민-h3u근하하하하 재밌다
@@이동민-h3u동민아 ㅈ노잼이다
앞으로가 더 문제;
이제는 단순 테러집단이 아니라,
테러 안식처가 되버렸으니..
대한민국도 무슬림 이렇게 받아줘도 되나 싶음;;
영화의 한 장면이라고 봐도 입이 떡 벌어지는데 실제로 일어난 일이라니 정말..
미국을 친다는 것 자체가 진짜 말도 안되었는데..
그 마천루가 무너지는 모습이 지금도 잊혀지질 않네
어마무시한충격의여파가 가시질 않았었다.
저 소식이 들렸을때 회사 회식 중이었는데 쓰레기 동료가 잘됐다고 미국 벌받은 거라고. 평소에도 쓰레기더니... 쓰레기야 아무리 그래도 민간인 다수가 비참한 사고로 황망하게 죽는 순간 그 입을 그런 식으로 열었어야 했니? 평소에도 나쁜 짓 많이 했지? 결혼해서 자식 낳고 살고는 있니?
아무리 자신이 반미 성향이라도, 죄 없는 사람들이 희생당한 사건을 그렇게 말하다니... 참 어리석고 쓰레기 입니다.
왜그렇게 미국을 싫어했을까요? 혹시 간첩?
그러곤 자기자식은 미국유학보냈을듯요ㅋㅋ
@@npc9174 좌파들이 다 저럼.
제가 태어나기도 전 일이지만 영상을 보니 테러의 참혹함이 생생하게 느껴집니다 더이상 이런 참혹한 테러와 무고한 사람들의 희생이 발생하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RyugenYomi ?
@@RyugenYomi ?
@@RyugenYomi
컨셉? 아니면 진짜 빨갱이?
미국출장 1주일전... 사고나고 출장 가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하다가 갔더니 공항마다 검문이 장난 아니었던 기억이
헐 그 상황에 회사에서 출장을 보내다니.... 근데 일주일이면 결항된건 운행은 하겠내요
저안에 있을 사람들생각하면...휴ㅠ미쳐...
저희 아빠가 예전에 2001년쯤에 일본에서 김치장사한다면서 일본으로 김치의 재료들을 주문을하고 기다리는데 갑자기 911테러사건이 터져서 일본 공황측에서 물품검사를 하느라 그 김치 재료를 못받아서 사업도 망했던적이 있었어요.
진짜 저땐 진짜 무서웠었음 곧 3차대전 하나 생각도 들 정도였으니
저당시는 진짜 레전드였지...
이 행성에서 가장 강한 국가의 모습을 제대로 보여줬음...
그때 당시 "원시시대로 돌아갈 준비해라" 이건 몇번들어도 지림..ㅋㅋ
이거때문에 돌아가신 고인분들…편히잠드세요…
참사는 어떤 방법으로든 잊혀져서는 안된다고 생각됨니다... 제가 초등학생이였을때 4시 만화를 기다리다 본 뉴스였어요.... 그전에도 하이잭을 하거나 무기를 들고 사람들을 죽이던 이슬람 극단주의나 기타 테러단체는 있었다고는 배웠습니다. 하지만 저 날을 기점으로 세상의 사람들이 구분하는 방식중 또 다른 하나가 새로 생겨 이슬람과 비 이슬람으로 나뉘어져 버렸습니다. 저 일 이후로 인도의 배우가 자신의 이름이 이슬람식이라는 이유로 공항에 억류된적도 있었다고 하지요. 결국 빈라덴이 저지를 범죄들 가운데 저짓은 나중에 더 극단주의인 IS를 생기게 만들고 중동을, 이슬람 사람들을 옥죄게 만든 어리석은 짓에 불과하다고 생각됨니다.
초딩때 아침뉴스로 저장면 나오는데 어려서 영화인가했음..
왜이러남?
저 당시 호프집에서 회식하고 있었는데....저 당시만해도 호프집에 TV를 틀어놓고 영업하는곳이 많았다.
첫 충돌이 TV에서 속보로 나오자 회식 하던 사람들 한 25명정도 됐었는데 사람들 모두 비행기가 사고로 건물에 부딪쳤다면서 그냥 대수롭게 사고로 여겼었는데
내가 그때 저건 우연한 사고가 아니고 뭔가 불순한 세력이 일부러 일으킨라고 사람들에게 말하자 사람들이 다 비웃었고 나만 괜히 뻘줌하게 욕먹고 있었는데...
그래서 저 당시 상황을 나는 생생이 기억함.
벌써 20년이란 시간이 지났구나…
미국과 전세계를 충격을 몰아놓았던 그사건 기억나죠 20년이나 지났지만 지금도 기억하죠
지금도 희생자는 계속 나오고 있어요 😢 그때 유독가스 마시신 분들이 암이며 각종 병이 발병했어서요.
아무리 생각해봐도 여객기를 무기로 사용한게 제일 충격적이다.
고3 막바지...아침에 학교에서 다같이 뉴스 봤던 기억
군대 휴가중에 뉴스 봤던 것이 기억납니다. 진짜 충격이였습니다.
이때 기억난다 무슨 영화장면인줄알았음. 멍하니 지켜보다가 아니 이게 현실이라고? 진짜로 어처구니없어했었지
굳이 대입을 하자면 서울의 63빌딩이 테러 당한 느낌이었겠지..
그보다 더할듯 상징성무게가다름
정부종합청사나 l타워정도일듯
63빌딩은 셀수도없는주요기업들이 들어가있는곳은 아니잔아
저 사건을 기점으로 조종실 문을 절대 밖에서 열 수 없게 바꼈음. 그리고 이후 독일에 어떤 부기장이 기장이 화장실을 간 동안 문을 잠그고 자살 비행을 함. 이후 조종실에는 절대 1명만 남아선 안 된다는 규칙도 추가됨.
만약에 93편 비행기가 원래 목적대로 충돌했으면 미국이 아프간에 핵을 사용했었을것 같음
쓰면 뭐합니까
테러단체는 다 어디 땅굴속에서 사는데
자고 있던 거인을 깨운 사건...
이양반은 왜케 글이 다 문학적이냐
@@Chopin-Waltz-No.10-In-BMinor 닉값해야지..
저 모습을 보고 꿈만 같았다 너무 잔인하다
"신과 조국을 위해, 제로니모 EKIA"
"정의가 실현되었습니다."
9.11 테러의 원흉의 끝을 낸 한마디들.
진짜 저때 3차대전 일어나는줄 알았습니다 쌍동이 빌딩 무너지고 백악관 자살공격 당하고 진짜 저때 분위기 장난 아니었어요
Bgm 음악 정말 최악이다... 희생자 나오는데 경쾌한 음악 까는 편집자 대단쓰....
윗층에 있던 사람은 구조만을 기다리다 추락해서 사망햇지...얼마나 무서웟을까... 정말 다시는 일어나면 안된다
추락이라기보다는
뒤에 불길때문에 투신했다고 하는게 맞습니다
진짜 전 저당시엔 14살 밖에 안된 어린 나이였는데 저때 부모님과 같이 9.11테러를 언론에서 봤을 때 정말 충격적이였습니다. 성인이 된 지금에 봐도 끔찍한 일이며 다시는 이런 끔찍한 일이 재발되지않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저 테러로 인해 돌아가신 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저때 헛기침이라도 하면 부시가 저놈이 마구니가 끼었어 하고 철퇴를 내려치는 때였음 그만큼 다들 바짝 쫄아있었죠
나 저때 초등학교 저학년이었는데도 생생히 기억나고 진짜 충격적이었음
그땐 너무 어렸고 개념이 없었어서 외국인=미국인 이라는 틀린 개념으로 알고 있을정도로 어린 나에게도 가보지도 않았던 미국은 아주아주 큰 나라였고
너무나도 거대한 이미지였는데 그런 미국이 그것도 뉴욕 한복판의 쌍둥이빌딩이 폭격맞은게 하루종일 뉴스에서 연신 보도되고 있었음
부모님도 너무 놀라셨고 사람들마다 다 이 사건 얘기하고 있었음... 자라면서 문득 이 사건 생각이 들 때 마다 나이를 먹을수록 너무나 끔찍하고 중대한 테러범죄라는걸 알게되고 미국의 삼엄한 경비가 이해가 됨.. 가령 입국심사라든가 비자라든가 모든 면의 보안이 철저한 점들이 저런 아픔과 쇼크를 한몸에 받은 트라우마때문에. 정말 끔찍하고 저 빌딩과 비행기 안에 있던 수많은 피해자분들, 구조에 힘썼던 뉴욕 소방대원, 경찰관들께 진심의 애도와 위로를 드리고 싶은 마음이다.
하루 아침에 와....지금 봐도 벙찐다...어떻게 저럴 수가 있냐고.. 내가 미국인이었어도 정말 진절머리나게 혐오심 들겠다, 외국인인 나도 무섭고 증오스러운데..
평범한 시민들이 무슨 죄라고, 정치적 불만이 있으면 외교전을 하면 되잖아 왜 사람이 사람을 죽이냐고...
빈라덴이 911 테러를 저지른 이유로는 표면적인 이유로는 걸프전으로 인해 중동에 진출한 미군을 철수시킨다는 것이 표면적인 이유지만 빈라덴이 실제 이유를 말하기를 미국의 지원을 받은 이스라엘 공군의 무자비한 폭격으로 인해 레바논 베이루트의 고층건물이 무너지고 무고한 시민들이 죽어가는 것을 TV로 목격한 빈라덴은(레바논 내전으로 1982년 6월 6일 이스라엘 공군이 민간인들에게 국제법상 사용이 금지된 집속탄을 투하하여 수많은 이들을 불구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당시 2만명의 사망자와 3만 명의 부상자가 속출(이 때 당시 이스라엘 군은 레바논 헤즈볼라 몇 명 잡는다고 노약자와 아이들이 있는 지역에 백린탄을 뿌려 수많은 사상자들이 났었고 이스라엘이 여기에 대해 은폐 조작을 하기 위해 보도관제까지 했던 사실이 드러나 국제적인 비난을 사기도 했었다고 합니다.)했다고 한다. 이때 직접적인 명분은 3일전(1982년 6월 3일)에 발생한 주영 이스라엘 대사 저격 사건에 대한 보복 이였지만 실제로 이스라엘의 목적은 레바논에 주둔한 시리아군을 축출하고 PLO(팔레스타인 해방기구) 축출, 발본색원하기 위한 목적과 레바논의 정치 구조를 바꾸고 평화 협정을 맺을 새 레바논 대통령을 취임시킬 계획이였다고 합니다.) 이를 갈면서 이스라엘의 후원자인 미국의 건물을 공격해서 그대로 되갚아 줄것을 결심한게 911 테러죠.
이스라엘을 멸망시키려면 이스라엘의 강력한 정치적.군사적 후원자인 미국을 약화시켜야하고 그럴려면 군사력의 기반인 미국 경제를 파탄을 내야 했으니까요.
미국이 이스라엘을 계속 지지하는 한 우리의 공격은 계속된다고 말했고요.
빈라덴과 알카에다가 미국을 반대하는 근본적인 원인은 이스라엘이에요. 이스라엘을 멸망시키려면 정치적.군사적 후원자인 미국을 약화시켜야 하고 그러려면 미국 경제를 파탄에 이르게 해야했으니까요
이스라엘이 베이루트에 한 짓에 대한 것을 후원자인 미국에다가 복수한거죠.
또한 미국을 전 세계가 지켜보는 가운데 모욕하려는것도 테러의 이유고요
마지막 문장이 진짜 의미가 있는거 같네요...
끔찍한 참사. 두번 다시 이런 참사는 없어야한다
북한 김정일도 ㅈ됐다 싶어서
미국에 먼저 우리가 한짓 아니라고 성명발표하고 테러집단 욕 ㅈㄴ하고 정말 유감이라고 말한 사건
다신 있어서는안될 최악의사건
사람이 어떻게 사람한테 극단적일수 있는지 23년이 지났는데도 뭐라 말할수 없을 정도로 끔찍하기만 하네요 45년 살면서 지금까지도 당시의 충격은 잊혀지지 않네요
1:36부분의 영상은 첫번째 비행기가 아닙니다.. 첫번째 비행기가 찍힌 영상은 현재 두개밖에 공개되지 않았어요.
또 2:33 에서 "철골이 녹아내렸다"라고 하는데, 녹은 게 아니라 열기 때문에 "구부러지면서" 빌딩이 내려앉은 것입니다.. "녹아내렸다"는 말 표현 때문에 음모론자들이 많이 뭐라고들 하는데, 열기 때문에 약해진 철골이 무게를 못 견디고 무너진 겁니다.
그렇네요
1:36 보면 카메라 앵글에서 빌딩 두채가 겹쳤네요
나 처음 초등학생때 뉴스보고 영화광고하는 줄 알았는데 뉴스란 걸 알아채고 드라만가??했음 진짜 믿질 못했음.. 사람들 반응보고 아 정말이야? 하며 한동안 멘붕에 빠졌었음
이때 당시 나이가 고작 9살 밖에 안돼서 그나마 집에서 즐길거라곤 TV에서 틀어주는 만화 영화 같은거나 시사 프로그램 같은거 보는게 전부였는데 저 사건으로 모든 정규 방송 다 끊기고 하루 종일 뉴스에는 911 테러 소식만 나오니깐 당시엔 볼 채널도 공중파 밖에 없어서 짜증났던 기억이 ㅋㅋㅋ 지금와서 보니깐 참 엄청난 사건을 실시간으로 봤었단 걸 다시금 느끼네요...
그때 내가 4~5살때라서 실제로 저런뉴스 본 기억이 없었네여ㅠㅠ
오늘이 9월 11일이네요… 명복을 빕니다..🙏
저때 중딩이였는데 아침에 티비소리가 시끄러워 깨서 거실로 나왔는데 아버지께서 무슨 영화 틀어 놓으신 줄 알았어요..
벌써 20년 전이라니
내가 어렸을때 충격 받았던 일들이 세가지 있음.
탈레반이 김선일님 처형하는 영상, 미국 9.11테러,
뺑소니 사고로 중환자실에 있던 엄마.
어린 나이에 이것들을 보고 느낀건 좀 얼떨떨, 비현실감, 뭔가 말로 설명안되는 이상함, 현기증? 아마 충격을 받았던 것 같음.
김선일님 아직도 충격 9.11충격 어머니는 지금 괜찮으신가요? 살아계시길 바래봅니다.
ㅠㅠ
지구 반대편의 일이면서 22년 전 어릴 적의 일이지만 아직도 기억이 생생합니다.
한국인 모두가 911 소식에만 집중했던 시기였고
저 날 포함 며칠간은 학교에서 선생님들이 수업은 거의 안하시고 뉴스만 틀어주셨던 기억이 나네요.
알카에다가 미국과 같은 시간에 우리 한국도 공격할 것이라고 했었지요.미국 국적 여객기를 납치해 주한미군 기지에 테러하는거요. 실제로 그랬으면 우리 한국은 북한 좋을대로 되가고 적화통일은 시간문제(...)
내가 보고온 메모리얼 파크는 슬프지만 아름다운 곳이었다.
이때 우리나라도 테러대상 이였는대
블랙기업이 돈 제대로 안줌, 업무시간 길어서 대화를 못함+폭탄 만들 시간 없음 = 불법체류자인줄 알고 경찰신고 했는대 테러범임
주한미군 기지 대상으로 테러하려 했다네요
진짜 그랬으면 북한만 좋으라고 하는짓이죠
이때 장난 아니였지. 진짜 세상 자체가 무서웠고 중동 자체도 이미지 떡락
당시 중1이었는데, 등교해서 가방 내려놓는 와중 교실 TV에서 비행기가 빌딩에 흡수되듯 빨려가는 모습을 보며 이게 영화 홍보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었습니다. 진짜 현실감이 하나도 없는 영상을 보며 고개를 갸우뚱 했었죠. 그리고 몇년 후 갔던 수련회에서 맨홀(?) 같은 구멍에서 검은 연기가 뿜어져나오는 대구 지하철 참사를 봤습니다. 둘 다 상상할 수도 없는 일이라 현실감이 한동안 결여됐었어요. 지금 와 돌이켜보면 그게 전세계인들과 우리나라 사람들이 공통으로 공유하는 트라우마가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어린 마음에 영화인가 하며 흥미진진하게 봤던 제 자신이 아직 받아들여지지 않네요. 당시 참사들에 희생됐던 모든 선량한 시민들에게 삼가 애도의 뜻을 표합니다.
더 소름인게 이 사건이 벌써 내일이면 정확히 20년 되는거임 (참고 난 중1)
하.. 얼마나 뜨겁고 괴로웠으면
뛰어내릴까..
the falling man 논문 쓸 때 검색한 적 있는데 진짜 안타까워요..
아니 비행기를 몰고 자기가 죽던말던 빌딩에 테러한다는게 정말 충격적임
이래서 종교적 신념이 무서운거예요...
진주만 때도 그렇고 사람에게 신념이란건 정말 무섭네요..
그래서 더욱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던 일이었죠... 비행기가 납치당하는 경우에는 항상 비행기 승객들을 대형 인질로 삼아 범죄자들이 무언갈 요구하는식이 대부분이었어서...ㅠㅠ 비행기를 건물에 들이 박아서 자살 테러를 할 줄 누가 알았겠냐고요 ㅠㅠㅠ
어릴때 저사건을 티비로 봤는데도 들려오는 비명소리때문에 공포스러웠어요ㅠ 그후로 낮게 나는 비행기에 공포를 느꼈고, 무서운 꿈꿀때도 낮게 나는 비행기도 나오고 ... 제가 살아있을동안 목격한 테러중 끔찍했던 테러로 기억됩니다ㅠ
초등학생때 저뉴스를 접했는데, 당시에 의견이 반반했던걸로 기억함.. 우리가족들은 미국 건들였으니, 전쟁날거라 했으면, 몇몇 선생님들은 미국이 해온 짓이 많아 벌받는거라고 하는정도로 나눠졌던걸로 기억함..
정말 가슴 아픈일이네요 두번다시 일어나서는 안될 대형사건이네요
어릴때였는데도 그 무서움이 생생하게 기억남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