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이쁨 sns뿐만 아니라 티비예능에서도 '너 이거 안해? 시대 뒤떨어짐?' 이런 늬앙스 너무 많아요 90년대 후반은 러브하우스 다같이 잘살자~ 이런 늬앙스였는데 지금예능은 연예인들 집자랑하기 바쁘고 대기업들 뒷광고하기 바쁨 집자랑만 하는거면 이해라도 하지 방송이용해서 연예인들 부동산 이익취해서 더 돈 범ㅋㅋ
뭔가 혁명이라도 일어난줄 착각하는것 같은데 저분들의 판단이 맞았음 30년이 지난 지금도 중소기업들은 대부분이 주5일제 안함 주5일제 시행했던곳들은 대부분 망하고 사라짐 토요일 점심까지 당연히 일하거나 격일제로 나옴 어설프게 선진국 시스템 따라가려다 중국에 제조업 다 밀리고 아작난게 팩트입니다 우리나라의 산업구조는 대부분이 제조업으로 먹고사는나라인데 정신못차리고 시행한거죠 대기업이야 반도체 등 경쟁력있는 제품들을 생산해서 버텨내지만(그마져도 위기) 다수라고 볼수있는 중소기업들은 주5일제란 불가능 함 솔직히 누군 안놀고싶겠어요 놀면 개 좋죠 주3일제하고싶죠 2일놀아도되는데 4일놀면안되는 경제학적인 논리가있나요? 그냥 워라밸 거리면서 손해보더라도 이틀쉬게 만든 제도인겁니다 그런데 그 이틀이 제조업국가에게는 치명적이라는거죠 진짜 주5일제를 해? 하고 궁금하신분들은 지방 그어디 공단을 둘러봐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대전 대화동 추천
학생들도 토요일까지 학교갔었음... 부모님들도 하루쉬고 그래서 옛날엔 부모님들이 부모역활 잘 못해서 미안하다는 말이 정말 많았는데 지금 돌이켜보면 엄청 잘한거임.. 밥도 일가더라도 2끼 꼭 챙겨주고 일요일도 항상 삼시세끼 다 차려주고 시간은 많이 보내지 못했지만 뒤에서 정말 노력 많이 해줬음
@@user-rj8jn8bh9h 맞춤법 틀린건 부끄러운게 아니에요. 살다보면 맞춤법말고도 내가 고른 선택들조차 틀릴 때도 많으니까요. 근데 틀린걸 받아들이지 못하게 되는걸 조심해야 됩니다. 틀리는거에 대해 알려주는걸 지적이라고 생각하지말고 하나 배웠다는 생각을 하는게 좋을듯.. 우리나라 국민이 영어 회화가 잘 안되는 이유 중 하나죠 ㅋㅋ 문법이 틀릴까봐 입밖으로도 꺼내지 않는게. 님처럼 틀려도 한국말로 내용전달은 되는데 ㅋㅋ 틀릴까봐 두려운 맘에 영어는 입밖으로 안뱉죠 ㅋㅋㅋ 지적받는 것을 무서워하지 마세요 ^^ 배움의 길은 끝이 없으니까
@@user-rj8jn8bh9h 됬 됐 정도는 구분할 줄 알아야 되지만.. 몰라도 괜찮아요. 배운다는, 고친다는 생각만 있다면^^ 인생 살면서 정답은 없지만 수학의 답이나 맞춤법 정도는 맞고 틀리고가 있으니 맞는 답을 하는게 좋죠. 됬이라는 오답.. 심지어 있지도 않은 답안지 중 됬을 고른건 무식하다고 표현할 수 있죠~주변에서 가르쳐주신 적 없나요? 주변이 없거나..아님 말해도 안고치거나....둘 중 하나라면 당신은 저라는 귀인을 만나 됐을 알게 됐으니 고치시면 됩니다. 어렵나요? 아무렴 당신의 앞 일보다 어렵겠어요? 쉬운 것부터 해봅시다. 됐나요?
@@남전진 저 시대에는 그만큼 인생과 시간을 갈아넣어서 일을 했으니까요 ㅎㅎ 요즘 사람들한테 하루 12시간 근무 + 회식 등 퇴근 후 잡일 2~3시간을 휴일 없이 (일요일 쉬긴하지만 등산이나 회사 행사에 불려가는 경우가 많았음) 일하라고 하면 얼마나 버티겠어요 ㅎㅎ 게다가 직장내 성희롱, 갑질은 없는 곳이 오히려 드물었고 지금보다 업무 강도도 훨씬 쎘습니다. (지금 기준으로) 그냥 버티기만해도 돈을 잘 버는 시대는 아니었어요 ㅎ
@@남전진 80년 월급 10만원 시대에 짜장면이 500원 83년 월급 20만원시대에 양파링이 300원.. 소득대비 물가 엄청 비싼 시기에 악으로 깡으로 휴지 한칸씩 쓰며 버티고 아껴서 나이 4050에 겨우 빌라 하나 사서 감격하고 그랬는데 그걸 "내 집 마련 가능한 시대"라고 하나?
절대적 부와 행복은 비례하지 않을지도.. 이게 다 저성장때문 아닐까 대통령이 바뀌든 뭐가 바뀌든 큰 흐름이라 극복하긴 사실상 힘들거같음 몇십년 지나고 인구수 줄어야 노동시장 수요랑 공급이 맞아질듯.. 한마디로 우린 완전 저주받은 세대 부족함없이 분노조절장애만 있다고 추후 욕먹는 건 아닐까? 하지만 난 우리세대가 너무 불쌍하다. 잘살수있을거란 희망도 쉽게 갖기 힘들고 서로 비교하느라 바쁘고 자존감 최하에 끝없는 경쟁 속에서 살고 있음..
제가 54세이고 20세부터 일했는데 주6일이었죠 그러다 토요일 반근무만 하게 되었는데도 너무 행복했었습니다. 석탄 때는 교실에서 도시락 얹어놓았던거 난로옆에 앉은 친구들 부러워 했던거 폭우속을 뚫고 출근했던거 모두 경험했어요 지금도 직장생활 하고 있고 여건은 훨씬 좋지만,,요즘 젊은이들은 왠지 생기가 없어 안타까워요 저시절 힘들고 불편했지만 추억돋네요
이런 기록을 영상으로 만들어주셔서 너무너무너무 감사합니다!!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는 말이 되게 진부한 말이면서도 이런 영상보면 진짜 체감돼요.어딘가에 기록으로 남아도 이렇게 알려지지 않으면 불과 30년 전인데도 이렇게 새롭고 다른 세상같고. 기록과 전파의 중요성을 또 느껴요! 그리고 30년 전이고 같은 한글,한국어를 쓰는데도 그 시대마다 '세련된다'고 여겨지는 억양은 조금씩 변하나봐요.
90년대 수원에서 서울가려고 처음 지하철 타봤던 기억이 나네요. 그땐 수원역이 종점이었는데 사람들 내리는 것도 안기다리고 자리 차지하려고 미친듯이 지하철로 밀고들어가던 어른들...제가 어렸을땐데 부모님 잃어버리는줄 알았음. 그땐 공중도덕이라곤 찾아볼 수도 없었는데 지금은 많이 발전했네요
그냥 카메라가 찍으니까 신기해서 웃었던거죠. 저땐 반포, 잠실 등 한강 주변이 비오면 자주 침수됐고 그외에도 서울이 전반적으로 지금보다 배수 시설이 나빠 홍수대비가 불량했어요. 큰 비오면 도시기능이 마비될 정도였는데 그래도 전부 등교시키고 출퇴근을 시키니 누가 좋아하겠습니까? 요즘 같으면 저 정도 침수되면 최소한 학교들은 휴교하는데 그땐 국민학교도 대부분 등교시켰어요. 그냥 행정, 재난대비, 안전의식이 개도국 수준밖에 안됐던 겁니다. 무슨 일 터질때마다 사람 불러모아 인력 갈아넣어서 해결했던 것 뿐이죠..
@@another1984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인도에서 태어난 불가촉천민은 100% 전부 다 불행하다고 생각할까요? 다음생엔 브라만이 되길 기도하며 믿음을 갖고 살아갈 겁니다. 그건 희망이죠. 행복은 쉽게 말해 그냥 자기만족이죠. 작은것에 감사하고 긍정적인 마인드의 소유자는 열악한 환경에서도 웃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오지에서 살아 나오신 분은 무한긍정의 초인이었음. 물론 극소수 겠지만요
다른건 모르겠는데 86년생으로써 90년대는 IMF전까지 다들 풍족하고 안정적이고, 뭔가 즐겁고 유쾌했다. 문 열어놔도 다들 이웃사촌이라서 서로 자기집 들어와서 밥먹고 가라 그러고 인간미가 엄청 넘쳤지 당시 대학생 형 들은 취업이런건 재끼고 공부안해도 다 회사가니까 진짜 낭만이였지 연말에는 지금과 다르게 진짜 한달내내 크리스마스 축제였고 연하장 가판대 카드 엽서부터 노래까지 그냥 흥겨웠지 물론 핸드폰, 인터넷, 모바일 등 이런것들이 없어서 엄청 불편했지만, 그런불편함이 오히려 서로 인간적인 교류를 가져다 주기도 했음 P. S 진심 한국이라는나라 에서 90년도에 어린시절 겪은 나는 축복받은 삶이라 생각함, 근데 IMF부터 한국이라는 나라가 이지경이 되리라고 상상도 못했다 진심
@@또힛-s4o 어르신들이 몸 갈아가며 이런 사회를 만든건 인정하고 존경하나 이렇게까지 발전되버린 한국 사회에서 더 이상 사람들이 몸 갈든 말든 그리 발전될 겨를이 많이 남지 않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어요. 단적으로 지금 삼성은 경쟁사회 아래 경영진의 주도로 예전에 시급 낮았던 노동자들이 싼 값에 제조해 팔았던 물건으로 세계에서 인정받는 대기업까지 온거죠. 지금은 물건 하나하나를 비싸고 좋게 만들어 파는데 집중하고 자동화되서 예전과 똑같은 방식으로 노력한다고 같은 결과가 나올거 같진 않네요.
세상은 지금이 좋아 졌지만 살기는 저때가 더 좋아요. 저땐 희망이란게 있었거던요. 열심히 공부하면 원하는 직장 가질 수 있었고 돈 벌어서 집도 사고 가정도 꾸리고 애들 낳고 기르는데도 결혼하고 여자는 대부분 집안일만 하고 맞벌이 안 해도 사는데 큰 지장이 없었어요. 지금은 맞벌이 해도 애 하나 키우기 힘들어서 안 낳는거 보면 뭐가 잘못 된건지 나라가 망하고 있는건지 싶음.
@@LILlLlLILlLl 저도 그냥 추측이지만, 그냥 저때는 세상이 구조적으로 얼마나 엉망이고, 불법이나 편법이 얼마나 많은지 모르고 그냥 경제가 성장하면서 다 같이 점점 잘 살게 되니까 좋았던게 아닐까요. 문화, 제도, 도시기반시설, 국민소득 면에서는 객관적으로 지금이 좋은데도 저때가 그리운 이유는 아마도 이제 수도권 밀집도가 끊임없이 심화되고, 미디어가 발달하면서 자꾸 서로 단순 비교가 쉬워지니까 점점 남보다 더 많이 소비를 해야 내 삶이 괜찮아보이는 불행한 신념 우리 모두가 홀려있는게 아닐까.... 그렇게 생각해봅니다.
67년생 아재의 기억을 더듬어 보면요.... 70년대 국민학교 시절 레알 에브리데이 배 마니 고팠음(학교 앞 제과점 유리 앞에 진열된... 눈으로는 형 동생들과 쪼르르 쭈그려 앉아 수백만 번 먹어봤을 뿐 당췌 그 맛을 모르는 케익을 보며 죽는 날까지 매일 저것만 먹을 수 있다면 죽어도 소원이 없었음) 80년대 중고등 대학교 군대 삼시 세끼 끼니 걱정에서 벗어나서 감사했고 90년대 주6일 근무라 피곤했지만 내가 번 돈으로 가족에게 고기도 피자도 종종 사먹일 수 있고 나아가 90년대 후반에는 국민학교 시절 당시 내가 앞으로 어른이 되더라도 결코 불가능할거라 여겼던 조그만 중고차라도 장만까지 하면서 여간 뿌듯하다 못해 내 자신이 기특하고 대견한 마음에 행복했었음 바로 그 고기와 자가용 덕분에 90년대는 힘들더라도 웃을 수 있었지 않았을까 합니다 그러다 보니 이제 때로는 라떼를 찾나 봅니다 하물며 일제시대와 6.25를 몸소 겪으신 90줄에 계신 부모님의 고생은 감히 말로 표현할 수 없겠죠....!!!
@@활어-s4q 재테크라고 해봤자 투자, 저축정도인데 지금 직장인들 평균 월급으로 저축만해가지고는 집은 커녕 노후준비도 안되고 ㅋㅋㅋㅋ옛날엔 단칸방으로 시작해도 그 싸던 단칸방조차 가치가 올라갔기 때문에 절약만 꾸준히해도 차근차근 부가 쌓일수 있었지. 지금은 그런 단칸방으로 시작하면 투자같은 운이 따라야되는 잭팟이 터지지 않는 이상 평생 단칸방임 ㅋㅋㅋ단순 절약하는걸로는 어림도 없음. 분명 예전 시대보다 빡센건 맞음.
@@룰루랄라-t3e6l 데이터와 결과에 대해 공감합니다 ㅎ 혹시 본인의 삶은 만족 하시나요~? 이런 질문 왜 드리냐면요 지금 이시간에도 부자로 있는 사람도 있고 가난하게 있는 사람도 있고 참 다양해요~ 그런데 나라가 어쩌고 어쩌고~~~ 이런 시간이 과연 본인 인생에 도움이 될까요? 아니면 본인의 목표를 위해 달리는게 더 나을까요? 다시 말해 출산율이고 뭐고 그게 맞다고 한들 혹은 틀리다고 한들 내가 하고싶으면 하는겁니다 ㅎ 내가 살고 싶은데로 살면 된다구요 ㅎㅎ 누가 방해 하는거 있습니까? 이말입니다. 만약에 반대로, 경제가 어쩌니 하면서 사람들이 하나같이 애국심으로 나라에 금을 헐 값에 내다 바친다는 기사가 뜬다고 하면 본인도 금을 나라에 내다 바칠건가요? 주변에 휘둘리지 마시고 본인이 하고싶은게 그게 중요한거 같아요 ㅎ 가족과 행복한 시간 되세요^^
그것도 그건데 그 이전 세대들은 출근할 직장도 공부할 학교도 제대로 없던 시절을 겪은 다음이 저 90년대라 출근과 등교 자체를 고맙고 신성시 하는 게 좀 있었어요. 저도 국민학교 저학년일때 열이 38도 넘어가는데 어머니가 우선 학교는 가서 선생님께 말씀은 직접드리고 병원가자 하셔서 힘들게 등교해서 말씀드리니 사전에 어머니와 선생님이 전화로 약속되었는지 참아낸걸 기특하게 여기시고 칭찬받고 조퇴하고 병원갔었죠
93년 ~ 00년대 7년 간 소년 가장이였던 시절이 생각나네 월 화 수 새벽 5시 30분 > 신문배달 목 금 토 새벽 > 우유 배달 아침 동생들 식사 후 등교를 하고.. 6교시가 마치고 시골 촌학교라 집안 사정 뻔히 봐줬던 선생님들.. 방과 후 운동... 그리고 저녁엔 횟집 서빙알바 공무원이셨지만 퇴근 후 저녁에 나이트클럽 주방에서 음식 조리 반타임 뛰시던 아버지 주부이셨지만 뜨개질과 인형눈알을 붙히시며 농업까지 거들으셨던 어머니 동생들 학교 준비물 챙겨주랴 공부 알려주랴 새벽과 저녁 매일 알바를 병행하며 살아야 했던 나 눈시울이 붉어지던 90년도 였네요.. 그 때 고생했던 순간을 기억하면 난 지금 너무 행복하게 살고 있구나 싶네요. 둘 째도 시집보내고 결혼 하는 순간 그 때의 그 기억때문에 눈물이 나더라구요.
94년생인데 진짜 어머니 아버지가 어떻게 고생했는지 알아서 대단함 어머니 당신에 선병원 간호사셧는데 지금처럼 육아복지가 좋지않을때라 아버지는 LG 오티스 떨어지기전 영업직 하시면서 주7일 빡세게 업무하고 어머니는 간호사시다 보니 당직에 초과근무에 2살쯤엔 어린이집에서도 당시에 어려서 안받아줘서 일할땐 간호사 휴게실에 나 뉘여놓고 점심시간땐 나 포대기 해서 어머니는 한푼이라도 아껴보겠다고 떡볶이 포장마차 에서 드시고 나 오뎅하나 쪽쪽빨면서 옆에 간호사 누나들이 웃어주던게 기억에남음 나중에 3살쯤 할머니 할아버지 합정동 살아서 거기 맡겨져서 2년 크고 진짜 개빡세던 시절임
와... 이젠 잊었지만 나도 이걸 다 겪었네ㅋㅋㅋ 명절에 할머니댁 가느라 차에서 14시간 있던 기억... ㅎㅎ 토요일에는 ca하러 학교가고 겨울엔 춥고 여름엔 더운 교실. 교실 바닥 왁스칠 하느라 매주 손에 가시가 박혔었지. 엄청난 비 때문에 놀라기도 했고 다음 이사갈때 집 고르는 기준이 지대가 높아서 침수가 안되는 거였음ㅋ
90년대 폭우침수 때 출근하던 시민들 보다 어깨에 메고 다니는 커다란 ENG카메라로 물살헤치며 영상취재 다닌 촬영기자들이 더 대단하다고 생각함. 지금은 핸드폰, 고프로, 드론 같은 기기라도 있지만... 내 기억으로는 예전에 항공 촬영할때는 몸에 줄 묶고 헬리콥터 다리에 서서 찍던 촬영기자, 카메라 감독들도 있었음. 지금은 조금만 일하기 힘들면 극한직업~ 이지랄하는데 그사람들은 진짜 극한직업이었음.
주5일제인 지금도 주말에 애들 데리고 놀러갔다 오면 힘이 다 빠지는데 부모님들은 겨우 하루 쉬는 그날마저 우릴 데리고 어떻게 다녔던건지.. 존경합니다
놀러가본 기억이 없음..
좋은 부모 부럽네요….
그러게 학교다닐때 공부 열심히 해야지 공장 다니니까 힘들지
@@관운장KOR 와 이런 네임드가.. 댓 달아주셔서 감동이에요
@@관운장KOR 공부열심히해서 공장다니는 인원많아 글구 공장다니는사람들 너보다 똑똑한 사람도 많아 인간아 니인생이나 뒤돌아봐 남인생신경쓰지말고
다른건 몰라도 주5일제하니 월요병 더 심해졌다는 기사쓴 쉑은 한대 쥐어박고싶네 ㅋㅋㅋ 진짜
그새낀 월요병 없게 주7일근무 시켜야됨 ㅋㅋㅋㅋㅋ
@@아이스아메리카노-n3z ㅋㅋㅋ
기레기들
노무현이 주5일제 시행했는데 언론이 다노무현 욕해가지고 난리낫엇제
@@bronzetree86 항상 국가를 진보시키고 발전시킨것은 민주당 정권이었네요.
90년대에 태어났는데 동시대에 저랬다는게 믿기지가 않는다 ㅋㅋㅋㅋㅋ
또 다들 왜이리 긍정적이고 밝으신지 리스펙이다 ㅠㅠ 어느 누구하나 짜증이 없어 ㅠ
하늘은 조각구름떠있고 강물엔유람선이 떠있는 그시대여서 그런가ㅜㅎㅎ 요즘은 더잘사는데 아직도 90년대하면 그노래만 떠오름
표정을 감추고 있을 뿐.. IMF 때문에 자살자 속출했었음
1-2년 일하면 집장만 가능할때랑 지금이랑 달라서 그런가 사람들 걱정도 많아져서 그런듯 스트레스도
@@아내이쁨 이게 존나 크다. 미디어가 발달하면서 사람들은 오히려 불행해짐
@@아내이쁨 sns뿐만 아니라 티비예능에서도 '너 이거 안해? 시대 뒤떨어짐?' 이런 늬앙스 너무 많아요 90년대 후반은 러브하우스 다같이 잘살자~ 이런 늬앙스였는데 지금예능은 연예인들 집자랑하기 바쁘고 대기업들 뒷광고하기 바쁨 집자랑만 하는거면 이해라도 하지 방송이용해서 연예인들 부동산 이익취해서 더 돈 범ㅋㅋ
저분들이 있어 지금 대한민국이 이만큼 또 발전할 수 있었음을....
그 시절을 견딘 아버지 세대에 괜히 더 감사드리고 존경합니다.
96년생이고 불과 20년전만 해도 이렇게 가슴이 뭉클할 정도로 현재와는 열악한 환경 속에서 아이들을 위해 헌신했던 부모님 세대와 그 윗 세대의 노고에 감사합니다. 어머니, 아버지가 오버랩되면서 이런 영상들은 볼 때마다 눈물이 나네요.
86년생으로서 20년전은 살만했어요
스마트폰만 없었을뿐이지
학교도 토요일에 다 갓음 ㅋ
유튜브판에 눈물샘 고장난사람 많네
96이면 그나마 꿀빨던 세대지
20년 전이면 2002년인데 그때 우리나라 최고로 행복했지
귀성길이 진짜 대박이었음 ㅋㅋㅋㅋㅋㅋ
수동 엑셀에 엄마랑 어린애 둘 태우고 14시간 동안 스틱운전한 우리 아버지 ㄹㅇ 존경한다...
수동운전 14시간 ㅋㅋㅋㅋ 레전드
게다가 무파워 핸들에 노에어컨
@ㅇㅈㅁㅇㅇㄴㅈ 엑셀 차 이름임
@ㅇㅈㅁㅇㅇㄴㅈ 엑셀 차 이름 얘기하는 거 같은데ㅋㅋ 당시 큰아버지 차가 엑셀 아버지 차가 세피아 삼촌 차가 엘란트라였는데 추억 돋네여
3시간만 운전해도 진짜 힘들어죽겠는데 ㅠㅠ존경합니다
역사가 남겨져야 감사를 느낀다 ㄷㄷ
한국은 여자가 아이낳지 않아서 망해가고 청소년 촉법소년들이 들끓고 청년들이 쉬운일만하고 힘든일하지않으니 대한민국은 조만간 망함.
애들이 감사를 몰라...
@@dogc8614 이거 ㄹㅇ 요즘 애m뒤z세대들 지들이 병신같이 살아놓고 혼자 감성에 취해서ㅠㅠ 지들끼리 오늘도ㅜ수고했어 토닥토닥 하는거보면 대일본제국식 반자이 마려움 ㅋㅋㅋㅋㅋ
ㄹㅇ... 경험하지못한건 우리들의 이야기가 아니게 되니까...
틀딱세끼
주5일이 시행된지 20년 되가는데 아직까지도 안 지키는 회사가 있다는게 레전드다
우리회사 입니다😢
@@gmdyang4519ㅋㅋㅋㄴㅋㅋㅋㅋㅋㅋㅋㅌㅌㅌㅌㅌㅌㅋㅋㅋㅋ
진짜 아직도 6일 일시키는 회사는 망해야함
우리도 안지킴
뭔가 혁명이라도 일어난줄 착각하는것 같은데 저분들의 판단이 맞았음
30년이 지난 지금도 중소기업들은 대부분이 주5일제 안함
주5일제 시행했던곳들은 대부분 망하고 사라짐
토요일 점심까지 당연히 일하거나 격일제로 나옴
어설프게 선진국 시스템 따라가려다 중국에 제조업 다 밀리고 아작난게 팩트입니다
우리나라의 산업구조는 대부분이 제조업으로 먹고사는나라인데 정신못차리고 시행한거죠
대기업이야 반도체 등 경쟁력있는 제품들을 생산해서 버텨내지만(그마져도 위기)
다수라고 볼수있는 중소기업들은 주5일제란 불가능 함
솔직히 누군 안놀고싶겠어요 놀면 개 좋죠 주3일제하고싶죠
2일놀아도되는데 4일놀면안되는 경제학적인 논리가있나요?
그냥 워라밸 거리면서 손해보더라도 이틀쉬게 만든 제도인겁니다
그런데 그 이틀이 제조업국가에게는 치명적이라는거죠
진짜 주5일제를 해? 하고 궁금하신분들은 지방 그어디 공단을 둘러봐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대전 대화동 추천
진짜 아무리 난관이라도 어른들 다 웃고 계신다 너무 부럽다
배워라
그건 니정신머리가 문제아니냐
@@Han_man. 너같은것들이랑 한 세상을 살고있는데 웃음이 나오겠니?
@@레고-i3f 그렇게 살아라 평생 정색하면서~
@@Han_man. 니 정신머리에 정색하고 간다
학생들도 토요일까지 학교갔었음... 부모님들도 하루쉬고 그래서 옛날엔 부모님들이 부모역활 잘 못해서 미안하다는 말이 정말 많았는데 지금 돌이켜보면 엄청 잘한거임.. 밥도 일가더라도 2끼 꼭 챙겨주고 일요일도 항상 삼시세끼 다 차려주고 시간은 많이 보내지 못했지만 뒤에서 정말 노력 많이 해줬음
자넨 국민학교도 안나왔나
역활이 뭐냐 역활이..
사전에도 없는 말은 쓰지말자.
뭐야 요즘 토요일에 학교 안 가요??
어차피 낮시간만 해서 가나 안 가나 비슷하지만 ..
요새 토요일날 학교 안간다구요?? 몰랐네
현직 02년생 2010년 까지 토요일에 학교갔다😂
격주로 토요일 등교하던 때ㅋㅋ 지금 생각해보면 학교 가는 토요일이 있어 여름방학, 겨울방학 기간도 지금보다 길었던 데다 오전에 수업 끝내고 널널하게 남는 오후에 친구들이랑 놀고ㅋㅋㅋㅋ 되짚어보니 그것만의 즐거움이 또 있었던 것 같음
그리고 초등학교때는 가끔 수업 안하고 놀때도 있어서 좋았음 ㅋㅋㅋ 4교시동안 체험활동처럼
ㅇㅈ 전문용어로 '놀토'라고 하죠
@@jeminp8242 와 놀토 완전추억적인 단어다.. 잊고있었는데 놀토때 수업을안했나 기억이가물가물
@@J브루 한달에 놀토 1번, CA 1번, 수업 2번 했던거같아요
씨에이 시간에 탁구나 볼링 이런거 선택해서 가고
놀토라는 단어 요즘 애들은 모르겠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아무리봐도
진짜 목숨내놓고 짜증없이 웃으면서 폭우뚫고 출근하는건 대단하고 또 대단하고 너무신기하다...
목숨보다 강한 책임감인가..
그렇게 안나가면 짤리니까
저땐 회사에서 말 안들으면 쪼인트 맞던 시대라서
@@힐링사랑해 지금 그러면 그건 바보죠 ㅋ
죽지 않고 살아만있으면 어떻게든 다 해내야하던 시대
그게 디폴트 였으니까
열악한 환경에서도 웃으며 인터뷰하는 시민들이 인상적이네
그러한 여유를 현대인들이 가지면 좋겠다
희안한게 삶은 편해지는데 사람들 표정은 점점더 어두어 지는건 왜일까요...글고보면 문명의 발달이 꼭 사람을 행복하게 만드는건 아닌것 같군요..
@@pingping-e2286 인정합니다..
편지로 마음을 정하던 그 시절 처럼요
@@manzoo_3096 당신의 그릇은 왜이리 작은겁니까? 어쩌다가 그렇게 된거죠
@@정성엽-i9l 타고 난거에요 저렇게 그릇 작은거는
@@pingping-e2286 이유는 단순하지요. 생각을 안하면 편해집니다. 맹목의 장점이지요.
진짜 90년대는 강한자만이 살길이었네ㄷㄷ
실제로 교통사고든, 몸쓰는 일하는 사람들은 많이 다치고 죽었던거 같음. 옛날엔 놀다가 다쳐서 깁스한 애들 많았는데, 요즘 애들은 깁스한거 거의 못봄
러시아임?
@@Unnamed_Kimㅆㅋㅋㅋㅋ 움직이는 백화점ㅋㅋㅋㅋㅋ(???=자네는 왜 전차에 백화점을 차릴려고 하나)
뭐, 걍 미췬듯이 내 일만 파고들고 그렇게 하다보니 어느새 나만 남았더라는, 난 고개 팍 숙이고 내 일만 주구장창 했을뿐인데 내가 강한자가 되어버렸더라는 대충 그런거였죠 뭐
@@궁금해하지마-s5j ㅋㅋㅋㅋ 지금은 그네만 봐도 주변에 사람못들어가게 가드 설치되어있잖아요ㅋㅋㅋ 예전에는 그네타는 애들 장난으로 떨어뜨리고
그네로 점프해서 멀리가기하고ㅋㅋㅋㅋㅋㅋㅋ
실내도 다칠만한 것들 없애고 했으니까요ㅋㅋㅋㅋ
주5일이 20년이나 됐다고...?세월가는게 장난아니네...
@@user-rj8jn8bh9h 됐
@@user-rj8jn8bh9h 맞춤법 틀린건 부끄러운게 아니에요.
살다보면 맞춤법말고도 내가 고른 선택들조차 틀릴 때도 많으니까요. 근데 틀린걸 받아들이지 못하게 되는걸 조심해야 됩니다. 틀리는거에 대해 알려주는걸 지적이라고 생각하지말고 하나 배웠다는 생각을 하는게 좋을듯.. 우리나라 국민이 영어 회화가 잘 안되는 이유 중 하나죠 ㅋㅋ 문법이 틀릴까봐 입밖으로도 꺼내지 않는게.
님처럼 틀려도 한국말로 내용전달은 되는데 ㅋㅋ
틀릴까봐 두려운 맘에 영어는 입밖으로 안뱉죠 ㅋㅋㅋ
지적받는 것을 무서워하지 마세요 ^^ 배움의 길은 끝이 없으니까
@@user-rj8jn8bh9h 중국에도 절대 뺏기지 않을 세계유산 우리의 국문인 한글. 국뽕 차지 않나요? 하하
그 아름다운 한글로 쓴 한국어를 맞춤법에 맞게 쓰는 것.. 굉장히 자부심 생기는데, 신형규님은 아닌가요?
근데 kt는 아직도 주6일근무네
@@user-rj8jn8bh9h 됬 됐 정도는 구분할 줄 알아야 되지만..
몰라도 괜찮아요. 배운다는, 고친다는 생각만 있다면^^
인생 살면서 정답은 없지만 수학의 답이나 맞춤법 정도는 맞고 틀리고가 있으니 맞는 답을 하는게 좋죠.
됬이라는 오답.. 심지어 있지도 않은 답안지 중 됬을 고른건 무식하다고 표현할 수 있죠~주변에서 가르쳐주신 적 없나요? 주변이 없거나..아님 말해도 안고치거나....둘 중 하나라면 당신은 저라는 귀인을 만나 됐을 알게 됐으니 고치시면 됩니다.
어렵나요? 아무렴 당신의 앞 일보다 어렵겠어요?
쉬운 것부터 해봅시다. 됐나요?
자막 왜케 웃겨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나저나 진심 리스펙... 다들 인물도 좋으신데 웃으시니 더 예쁘고 멋져 보임 서로 도와주는 저 시절 넘 부럽다 ㅠ
83년생... 올해 마흔인데 저때로 돌아가서 젊은 우리 엄마, 아빠와 형이 너무 보고 싶다. 걱정없이 하루 종일 장난만 치고 놀았는데 그때 친구들도 너무 보고 싶다...ㅠㅠ
네 저도 86년 생이고 젊은 시절 부모님이 보고 싶네요..
저도 부모님이 벌써 60대가 되셨네요... 우리 키우다 시간 다 가신 것 같고 뭉클하네요
부모님은 그리 마니늙지 않으신데
외할머니,외할아버지께서 최근들어
부쩍 늙으셔서 서글포요 ㅠ0ㅠ
코로나직전까진 건강하셨는데
90년대까진 아니라두 코로나전으로 가서
할머니,할아버지의 정정한때를 보고 싶어요
힘내세요.
저도 02학번 대학교 들어가서 2002월드컵이어서 대한민국이 떠들썩했었는데 그게 벌써 20년전이라니..
그때그시절 좋았었는데…
저는 90년대 저 시절이 아무 걱정없는 초중고딩때라 낭만으로 기억하지만 저 시절 직장다니며 애키웠던 우리 부모님 정말 사랑합니다..그리고 할머니 할아버지는 진짜.. 존경합니다.
저시절은 악으로 깡으로 살았다는게 맞지, 그렇다고 딱히 고통스럽고 불행하다고 느끼는 것도 없었음. 모두가 그랬고 그렇게 버티고 희생하는게 어른이고 가장의 미덕이라고 여겨지는 사회였으니 ㅎ
그리고 버티면 돈을 잘 버는 시대였다고 생각듭니다
적어도 자기집은 살 수 있으니ㄲ....ㅜㅜ
@@남전진 지금도 저시대 노동강도로 일하면 돈많이벌걸요 다만 지금시대사람들은 못버티는게 문제겠지요
@@남전진
저 시대에는 그만큼 인생과 시간을 갈아넣어서 일을 했으니까요 ㅎㅎ
요즘 사람들한테 하루 12시간 근무 + 회식 등 퇴근 후 잡일 2~3시간을 휴일 없이 (일요일 쉬긴하지만 등산이나 회사 행사에 불려가는 경우가 많았음)
일하라고 하면 얼마나 버티겠어요 ㅎㅎ
게다가 직장내 성희롱, 갑질은 없는 곳이 오히려 드물었고
지금보다 업무 강도도 훨씬 쎘습니다.
(지금 기준으로) 그냥 버티기만해도 돈을 잘 버는 시대는 아니었어요 ㅎ
@@남전진 80년 월급 10만원 시대에 짜장면이 500원
83년 월급 20만원시대에 양파링이 300원..
소득대비 물가 엄청 비싼 시기에
악으로 깡으로 휴지 한칸씩 쓰며 버티고 아껴서
나이 4050에 겨우 빌라 하나 사서 감격하고 그랬는데
그걸 "내 집 마련 가능한 시대"라고 하나?
@@sanglee7877 부모님은 그시대에 맨손으로 집사고 했는데
저렇게 힘든데 사람들이 서로 도와가며 웃고 있습니다. 정겹던 시절이 너무 그립습니다.
저 땐 지금보다 몇배는 가난하고 힘들었지만
누구 탓 하거나 불평하면 못난이 취급 받았기에 악으로 깡으로 웃으며 버텼음 ㅋㅋ
@@sanglee7877지금이 몇배 더 힘듬ㅋㅋㅋㅋㅋㅋ
사회는 발전할수록 더 나은 인재를 원하고, 사회에서 원하는 인재상의 문턱은 날이 가면 갈수록 높아지는데, 몇배는 힘들었다???
정작 돌아갈 수 있다고 하면 아무도 안돌아감ㅋㅋㅋㅋㅋ그냥 지가 젊었을때라 그리운거ㅋㅋㅋㅋㅋ2020년대에 젊은 사람들도 2040년대엔 2020년대를 그리워 하겠지ㅋㅋㅋㅋㅋ
저 시절의 향취가 너무나 좋습니다 ㅋㅋㅋ 당연 힘들고 불편하고 억울한 것 많았겠지만 젊음과 웃음 건강한 씩씩함이 보여요.
말도 고급스럽고, 투박한 웃음에도 언행과 표정들도 좋구요. 애기이거나 태어나기도 전이지만 옛날을 왜 그리워하는지 참 알수 있네요
말씨가 저때이후로 진짜 퇴보되가는거같음 ㅋㅋㅋ
빈부격차도 지금처럼 크지 않았고 다들 사는거 비슷해서 그랬던 것 같아요 ㅎㅎ
지금 꼬맹이들도 20-30년 후 "아~ 그때가 좋았지"라고 할둣 ㅋ
그냥 쓰레기같은 시절이구만 좋긴 뭐가 좋아
@李昶 맞아요 이시기 진짜 ㅆㄹㄱ시기인데 그땐 ㅆㄹㄱ시기인걸 인지하지못했죠 방송에서 유럽은 주5일근무라고 반나절내내 떠들어줬다면 불행한 시기였을겁니다
지금은 국내해외 자극적인 뉴스 넘쳐나고 예능은 비교질이 넘쳐나죠
저 치열한 세상에서 웃고 있으니까 일류처럼 느껴진다.... 부모님 세대들 존경스럽다......
저 시절의 경쟁사회에서 싸우신 분들을 존경하고
현 시대의 경쟁사회에서 싸우는 청춘들을 존중하자.
서로 자발적 노예하겠다고 경쟁하는 젊은이들 천지인데 뭘 존중해.. ㅋ
청춘들 존중하지 근데 걔네도 4050대를 존중할까? 뭔 말만하면 틀이라고 발악하는데
@@macaopark3180 맞죠..그게 안타까워요.
나이드신 분이 무슨 말만하면 -틀- 이러고,
청춘들이 무슨 말 하면 -어린놈의-, -머리에 피도 안마른 게- 라던가 반말 하며, 무시하고..
@@macaopark3180 먼저 존중해줘봐라 무시하지않는이상 꼰대 취급안한다 어리다고 초면부터 반말에 욕 지껄이에 누가 존중해주고 싶겠음? 가는말이고와야 오는말이 고운법
@@affirmation6958 그건 니한테 반말하는 사람한테가서 따지시구요 존중해준다해도 또 발작하네
와..모든 힘든상황에도 웃음이...지금과 표정이 다르네요.
폭우를 뚫고 출근하는 모습 속에서 유쾌하면서도 책임감이 느껴지네요! 90년대에는 어려서 잘 알지 못했는데 지금 놀이켜보면 정말 살기 어려웠던 때인 것 같네요. 그런 시기에도 다들 불평하지 않고 일치 단결해서 국가의 부흥을 일구어냈다는 점에서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말로만 존경존경 하지말고 보고배워 꼰대라고하지말고
근데 사람들 표정보면 저때보단 확실히 지금이 살기 힘든게 맞음 저때 1-2억 있으면 동네에서 잘산다 소리 들을때임 지금 부동산포함 20억있어도 잘산다 소리 못들음
@@user-always1 뭘 저때보다 지금이 살기 힘들어 ㅋㅋㅋㅋ 지금이 훨씬 편하고 요새 젊은애들 정신머리가 썩어빠져서 그렇게 느끼는거지
@@user-always1사람들 마인드 변화임
물속을 걸어가는 기분 괜찬아요 재밌었어요 ㅎㅎㅎㅎ
저 때에 비하면 사회기반시설이나 환경이 매우 개선 됐는데도 불구하고
이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이 훨씬 어둡고 우울하다.
반비례인갑져
저 때는 물리적으로 힘든 거고 지금은 정신적으로 힘든 거고..다르죠 상황이
절대적 부와 행복은 비례하지 않을지도.. 이게 다 저성장때문 아닐까 대통령이 바뀌든 뭐가 바뀌든 큰 흐름이라 극복하긴 사실상 힘들거같음 몇십년 지나고 인구수 줄어야 노동시장 수요랑 공급이 맞아질듯.. 한마디로 우린 완전 저주받은 세대 부족함없이 분노조절장애만 있다고 추후 욕먹는 건 아닐까? 하지만 난 우리세대가 너무 불쌍하다. 잘살수있을거란 희망도 쉽게 갖기 힘들고 서로 비교하느라 바쁘고 자존감 최하에 끝없는 경쟁 속에서 살고 있음..
비교할수단이많아져서 그럼
@@usbcddgcvgd 너도지금하고있네 비교질 ㅇㅇ
금융실명제 첫 시행 때도 똑같았죠.. 계좌 명의를 자기 이름으로 하면 경제 망한다고ㅋㅋㅋ
잘못아신게
명의를 자기이름으로 하면 경제 망한다는게 아니고
계좌 개설할때 신분증이 필요했음요.
그전에는 그냥 개설했는데
실명제로 등록해야 가능했음요
@@elle_lee 무슨말임??? 뭘 반박하고싶은거임???
경제가 망하는게 아니라 실명을 사용하면서 개인정보가 도용되고 기업이나 국가에서 개인정보를 마음대로 사용할 수 있다고 해서 안했던걸로 알고 있는데?
@@elle_lee 어이구 엄청난 지식에 감탄을 금하지못하고 공중제비를 돌았습니다 경제망하고 기업무너진다고 한거맞습니다 그시대 기사조금만 읽어보세요
@@가디언-x4b 맞죠 ㅋㅋㅋㅋㅋㅋㅋ 선풍기 키고 자면 죽는다는 말이 있을 시절이라 그시절은 가능 ㅋ
저러고도 사람들 얼굴에 웃음이 가득 찬게 정말 인상적이군..
웃지안으면 끌려가거든... 돈까스먹으로..
그래두 경제는 성장하니까 월급이 오름
저게 행복해서 웃는게 아냐. 야만의 시대 버틸려면 웃지 ㅇ낳으면 못 버티거든
@@yeonna2005 그게 조커거든.....ㅋㅋㅋ
촬영하고 있으니까 웃는 거 아닐까? ㅋㅋ
편집하신 분 백상예술상 줘야 함... 꽁꽁 언 학교 모습에서 서서히 서리끼는 CG.. 홍수 범람 출근길에 '잼'의 '나는 멈추지 않는다' BGM까지...ㅋㅋㅋ 깨알 자막에 넘 재밌게 봤네요
다들 표현력도 왜이렇게들 좋으신건지ㅋㅋㅋㅋㅋㅋ서울사투리부터 여러지역 사투리 다 모여있어서 겁나 재밌다. 힘들때 웃은 자가 일류..강한자만 살아남는 90년대 여러분이 일류..!!
현실에 치이면서도 자신의 위치에서 열심히 사는 모든 세대가 존경스럽다
보고있는데 눈물이 납니다..
저리 열심히 살았는데..왜..지금 다들 어렵게 사는지..ㅜㅜ
국회분들 정말 서민들의 삶에 도움되는 정책내주세요..본인들 배만 채우지말고.,
저도 눈물이 흐르네요. 역시 사람은 부딧히고 움직여야하나봐요. 전 가만히 있는데도. 먹고살만하니 참
진짜 강한자만이 살아남은 90년대...리스펙!!
진짜 인도스럽다....
요즘은 약자가 머리만 잘 굴린다면 강한자를 엿 먹일수도 있다는사실ㅋㅎ
개선해야할 것이 있으면 개선을 위해 힘을 쓰되, 라떼 세대를 존중해드립시다... 존경스럽고 감사하네요.
꼰대는 맞아야지~
모두가 배고팠던 시기에서 벗어날려고 이악물고 일했던 저시대의 아버지들이 있기에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다는걸 감사하게 생각하자
지금 청년들은 꿀빤세대라고 욕하던데..
@@sanglee7877 저 아날로그 시대를 보고 꿀을 빤다는 소리가 왜 나오는지 모르겠네요. 지금 세대들이 저때로 보내준다면 갈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자기 무능력함에서 나오는 탄식으로 밖에 들리지 않습니다
@@VEIL369 현실에 대한 불만은 강하고 그 불만의 책임을 본인이 아닌 윗 세대에게 떠넘기고 싶은 얕은 심리죠
@@VEIL369 난 가고싶다 8,90년대 낭만의시대로
저때는 까라면 까던 시절이예요 잔업 특근 심하면 야근
제가 54세이고 20세부터 일했는데 주6일이었죠
그러다 토요일 반근무만 하게 되었는데도 너무
행복했었습니다.
석탄 때는 교실에서 도시락 얹어놓았던거
난로옆에 앉은 친구들 부러워 했던거
폭우속을 뚫고 출근했던거 모두 경험했어요
지금도 직장생활 하고 있고 여건은 훨씬 좋지만,,요즘 젊은이들은 왠지 생기가 없어
안타까워요
저시절 힘들고 불편했지만 추억돋네요
이런 기록을 영상으로 만들어주셔서 너무너무너무 감사합니다!!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는 말이 되게 진부한 말이면서도 이런 영상보면 진짜 체감돼요.어딘가에 기록으로 남아도 이렇게 알려지지 않으면 불과 30년 전인데도 이렇게 새롭고 다른 세상같고. 기록과 전파의 중요성을 또 느껴요! 그리고 30년 전이고 같은 한글,한국어를 쓰는데도 그 시대마다 '세련된다'고 여겨지는 억양은 조금씩 변하나봐요.
나만 그런지 모르겠지만 90년대 서울 사람들 말투가 너무 좋다ㅋㅋㅋㅋㅋ
그리고 사람들이 홍수나고 출근하때도 그렇고 지옥철 탈 때도 웃는거 개웃기곸ㅋㅋㅋㅋㅋㅋ
특히 윷놀잌ㅋㅋㄱㅋㅋㄱㅋㅋ 개웃기닼ㅋㅋㅋㅋㅋ
90년대 수원에서 서울가려고 처음 지하철 타봤던 기억이 나네요. 그땐 수원역이 종점이었는데 사람들 내리는 것도 안기다리고 자리 차지하려고 미친듯이 지하철로 밀고들어가던 어른들...제가 어렸을땐데 부모님 잃어버리는줄 알았음. 그땐 공중도덕이라곤 찾아볼 수도 없었는데 지금은 많이 발전했네요
그러니까 뭔가 막 사람들이 밀려서 내리질 못해서 지각 했던 것 같아요. 지금 인터뷰 하면 이렇게 말했을 듯.
서울 사투리 촌티남
우리 이모랑 이모부 아직도 저말투 쓰시던데 ㅎㅎ
지금은 전국 사투리 물들어서 많이 바꼈죠… 그나마 좀 비슷한 말씨가 개성이나 평양 말씨 인듯요
저 상황 속에서 웃으면서인터뷰 해주신 윗세대분들은 진짜 멋있다,,
저런 환경해서 살아남은 현재의 직급 높은 사람들은 라때는 말이야 해도 될듯
예나 지금이나 다이네믹 코리아는 변함없네......
저 세대가 지금 30~50대인데...지금은 틀딱.꼰대소리 듣고살죠ㅋㅋㅋㅋㅋ
@@김마식-v5u
재밌는건 듣기 싫은 소리 한다고 그런 윗세대들을 틀딱,꼰대 취급하면서 입틀막해놓은 어린 사람들이
지금은 자기들이 젊은 꼰대가 되어 있다는 거 ㅎㅎ
젊은이들 사이에서도 자기 맘에 안드는 소리하면 서로 꼰대 취급하면서 서로 싸우는 중...
@@김마식-v5u ? 90년대 30대면 지금이면 60~70인데 어떻게 해야 그런 계산이 나옴
@@김마식-v5u 나이가 사람을 자동 꼰대, 틀딱으로 만드는게 아닌건 알죠?
@@KimchimanInSeoul 거의 자동으로 그렇게 만들던데요
저시절은 그래도 사람들표정에 희망이 있고 행복해보인다
힘든데 싱글벙글한 분들 보며 묘하게 기운 받아 갑니다.
지금 이대로가 당연하다고 생각했으니 힘들다, 불편하다는걸 모르고 살았죠. 지금 과거로 돌아 간다면 정말 불편해서 못살겠죠.
몸은 지금이 더 따뜻하지만 마음은 저때가 더 따뜻했다 진짜 ㅜ
참 근대 보면서 느끼지만 저 지옥철을 탈때도 그리고 홍수가 저렇게 났는되도 출근하시는 분들 표정보면 전부 그래도 웃고 있다는게 신기하다 저때는 노동시간도 또 노동의 강도도 훨신 강했을텐대 그저 신기하면서도 대단하시다 ㅎㅎㅎ
돈모아서 집살수있었으니깐
그래도 그땐......... 아르바이트라는 말이 낯설정도로;;;; 왠만하면 정규직. 직원들도 책임감이 있었죠... ㅠㅠ
97년에 03이가 imf신청하기 전까진.....
맞춤법이 은근 어질어질하시네
저게 진짜 웃는걸로 보이나? 해탈한거지 ㅋㅋㅋㅋ
그냥 카메라가 찍으니까 신기해서 웃었던거죠. 저땐 반포, 잠실 등 한강 주변이 비오면 자주 침수됐고 그외에도 서울이 전반적으로 지금보다 배수 시설이 나빠 홍수대비가 불량했어요. 큰 비오면 도시기능이 마비될 정도였는데 그래도 전부 등교시키고 출퇴근을 시키니 누가 좋아하겠습니까? 요즘 같으면 저 정도 침수되면 최소한 학교들은 휴교하는데 그땐 국민학교도 대부분 등교시켰어요. 그냥 행정, 재난대비, 안전의식이 개도국 수준밖에 안됐던 겁니다. 무슨 일 터질때마다 사람 불러모아 인력 갈아넣어서 해결했던 것 뿐이죠..
가난했지만 웃음은 부자였던 그 시절.. 살아보지 않은 시대지만 아련하고 그립다
와 너무 재밌다. 뉴스를 이렇게 재밌게 보긴 첨이네
가슴까지 오는 물을 걸으면서 웃고
지하철안에서 낑겨도 웃고
인터뷰고 웃으면서 하는 모습이 보기 좋아요
지금은 많이 개선되고 발전되었는데..
분노조절장애자들도 자기자신을 돌아보고 발정시켰으면 좋겠네
그러니까요 ㅎㅎㅎ
힘들지만 행복해 보이는 모습...
발정은 안돼횻
발정은 안시켰으면 좋겠는데,,
분노조절장애있는데 발정까지 나면...
임신조절장애 추가인가;;
중국은 아직도 그런곳 많아요.ㅎ 잘웃고 . 인터넷보급이 비교를만들고..
행복의 정의
1. 현재보다는 미래가 희망적이라는 믿음이 가장 중요하다
2. 자랑하거나 비아냥거리는 문화가 없어야 된다
3. 빈부격차가 체감상 적어야 한다
@@another1984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인도에서 태어난 불가촉천민은 100% 전부 다 불행하다고 생각할까요?
다음생엔 브라만이 되길 기도하며 믿음을 갖고 살아갈 겁니다. 그건 희망이죠.
행복은
쉽게 말해 그냥 자기만족이죠.
작은것에 감사하고 긍정적인 마인드의 소유자는 열악한 환경에서도 웃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오지에서 살아 나오신 분은
무한긍정의 초인이었음.
물론 극소수 겠지만요
다른건 모르겠는데 86년생으로써
90년대는 IMF전까지
다들 풍족하고 안정적이고,
뭔가 즐겁고 유쾌했다.
문 열어놔도 다들 이웃사촌이라서
서로 자기집 들어와서 밥먹고 가라 그러고 인간미가 엄청 넘쳤지
당시 대학생 형 들은 취업이런건 재끼고 공부안해도 다 회사가니까 진짜 낭만이였지
연말에는 지금과 다르게 진짜
한달내내 크리스마스 축제였고
연하장 가판대 카드 엽서부터 노래까지 그냥 흥겨웠지
물론 핸드폰, 인터넷, 모바일 등 이런것들이 없어서 엄청 불편했지만, 그런불편함이 오히려 서로 인간적인 교류를 가져다 주기도 했음
P. S 진심 한국이라는나라 에서 90년도에 어린시절 겪은 나는 축복받은 삶이라 생각함, 근데 IMF부터 한국이라는 나라가 이지경이 되리라고 상상도 못했다 진심
맞아요..저랑 동갑이네요ㅜㅜ저때가 불편햇어도 참 정잇고 인간미잇는 사회엿는데말이예요
그런가요 아재?난 지금이더좋아요 핸드폰없는 시절은 상상하기도싫음
80~90년대는 한국 뿐만 아니라 모든나라가 경제호황 전성기 였습니다.그당시 팝가수들 보면 알죠. 희망찬 시대
@@seojongwon7567 ㅇㅇ근데 지금은 아니라고. 알겠음?
@@한루프린 난 너가 안태어난 시절을 상상하고 싶은데
그립다ㅜ 90년대.. 희망이 있던 시절.. 모두가 따뜻했던 시절….. 돈이 전부가 아니였던 그 시절……….
지금도 전철타다 애들을 놓쳤는데 인터뷰하는 엄마의 여유.....역시 강하게 키웠어.......
엄마아빠 세대들이 진짜 치열하게사셨구나 존경스럽다
치열은 지금이 가장 치열한듯
그걸 석열이땜에 다시겪을 그들의 자식들
@@Xkatsno 뇌물현
치열한건 아닌듯 ㅋ
지금세대가 사는게 치열합니다.
저때는 사회생활등등이 둥글둥글 대충넘어가며 살던시절이지요
학창시절에 주 5일 들어오면서 학교도 주말에 쉬게되니 넘 좋았네요ㅋㅋ
수업일수는 바뀌지 않아 방학이 줄었죠...
예전엔 군대도 주6일이였음ㅜ
맞아요. 놀토 ㅋㅋㅋ
토요일수업끝나고 축구한판때리고 피방가는게 국룰이었는데
놀토
진짜 대단하다..ㅋㅋ 괜히 라떼란 말이 나오는게 아님..ㅋㅋ
진짜 불편했던 시대인데 다들 해맑네
*힘들때 웃는자가 일류다*
왜 지금 잣대로 저 시대를 보고 있니 "힘들때 웃는자가 일류다" 는 개뿔 ㅋㅋㅋㅋㅋㅋ
90년대가 이랬으면 80년대, 70년대, 그 전은 어땠을까... 와... 아부지가 70년대만 해도 동네에 굶어죽는 사람이 있었다했는데 발전속도가 어마어마했구만..
70 80년대 대한민국은 문명세계라고 부르기도 힘든 미개와 야만의 시대였음
어렸을때 기억은 자붕 하나에 거의 8집이 살았는데 화장실 하나가지고 사용했던 주택은행 가는길에 상계역 다리밑에 거지 무리가 살았던게 기억나네요
@@또힛-s4o 제말이요 완전 공감
@@또힛-s4o 어르신들이 몸 갈아가며 이런 사회를 만든건 인정하고 존경하나
이렇게까지 발전되버린 한국 사회에서 더 이상 사람들이 몸 갈든 말든 그리 발전될 겨를이 많이 남지 않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어요.
단적으로 지금 삼성은 경쟁사회 아래 경영진의 주도로 예전에 시급 낮았던 노동자들이 싼 값에 제조해 팔았던 물건으로 세계에서 인정받는 대기업까지 온거죠.
지금은 물건 하나하나를 비싸고 좋게 만들어 파는데 집중하고 자동화되서 예전과 똑같은 방식으로 노력한다고 같은 결과가 나올거 같진 않네요.
그때는 쌀밥먹는애들 진짜부자라던
옛날면종류가게 많았던게 빨리배를채울수있어서
저렇게 힘든 상황속에서도 웃으며 노력하시는 분들 덕분에 우리 세대가 편하고 배부르게 살아갈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우리도 저런 여유와 강한 정신을 본받았으면 좋겠어요.
맨날 틀딱틀딱거리지만 영상으로 보니 배울게 많다.
특히 아침 홍수속에 출근하면서 해맑게웃는건 진짜...정신력 갑 bb
ㅇㅇ 니애미애비 리즈시절임 개틀딱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좋은 세상에 살고 있다는거에 감사함!! 저 땐 지금 보다 더 힘든 시기인데 표정들이 다 밝아
세상은 지금이 좋아 졌지만 살기는 저때가 더 좋아요. 저땐 희망이란게 있었거던요. 열심히 공부하면 원하는 직장 가질 수 있었고 돈 벌어서 집도 사고 가정도 꾸리고 애들 낳고 기르는데도 결혼하고 여자는 대부분 집안일만 하고 맞벌이 안 해도 사는데 큰 지장이 없었어요. 지금은 맞벌이 해도 애 하나 키우기 힘들어서 안 낳는거 보면 뭐가 잘못 된건지 나라가 망하고 있는건지 싶음.
@@LILlLlLILlLl 저도 그냥 추측이지만, 그냥 저때는 세상이 구조적으로 얼마나 엉망이고, 불법이나 편법이 얼마나 많은지 모르고 그냥 경제가 성장하면서 다 같이 점점 잘 살게 되니까 좋았던게 아닐까요. 문화, 제도, 도시기반시설, 국민소득 면에서는 객관적으로 지금이 좋은데도 저때가 그리운 이유는 아마도 이제 수도권 밀집도가 끊임없이 심화되고, 미디어가 발달하면서 자꾸 서로 단순 비교가 쉬워지니까 점점 남보다 더 많이 소비를 해야 내 삶이 괜찮아보이는 불행한 신념 우리 모두가 홀려있는게 아닐까.... 그렇게 생각해봅니다.
내 옆 사람만 보니까
찐부자들이 어떻게 사는지 안 보이거든
아니야.. 지금이 더 헬임 ㅠ
@@mannermanner3780 외형이나 숫자로 보면 지금이 훨씬 좋은게 맞는데, 개인 생애주기나 체감상 지금이 헬이라고 생각할 수 있죠.
아직도 기억나네 93년도에 고속도로에서 놀다가 다른차타고 다음휴게소에서 부모님 상봉함
그때 다른차 잘못탔었는데 아저씨가 호빵준거 개맛있었는데 ㅋㅋㅋㅋ
휴대폰도 없었는데 어째저째 만나서 개다행이었지 고아될뻔했다 진짜
ㅋㅋㅋ 진짜 익스트림한 이야기네요
ㅋㅋㅋ 기적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레전드네요 진짜
가족끼리 명절에 시골내려갈때 차가 너무 막히고 배고고프고 갓길 노점상에 심부름갔다가 잠시 차막힌게 몇백미터 풀렸는데 그때 전속력으로 우리집차 뒤에서 울면서 쫏아감 다른차가 앞으로 끼어든다고 아빠가 그냥 갔음
유괴각 ㄱㄱ
지금 주5일도 너무 힘든데
주6일 어떻게 하신건지
진짜 옛날어른분들 존경스럽다
주6일 일하고 일요일 특근을 밥먹듯하던 시대...
일의노예
대신 주중의 일 강도가 낮았지요. 주6일과 주5일을 다 경험했봤는데 주 5일의 근무강도가 너무 세요. 그리고 토요일에 잠만 자거나 불금 유흥으로 보내죠. 주6일로 회귀하면 좋겠어요. 어차피 그때 토요일도 점심먹기전에 다 퇴근했는데...
지금도 주 6일 일하는 곳도 있어요ㅋㅋㅋ 대신 일찍 마치고 토요일 1시 마치긴 하지만여
지금젊은 세대또한 더좋은 대한 민국의 초석이 되어주길 진심 응원합니다.
진짜 대박이다.... 다이나믹 코리아 ㅋㅋㅋㅋㅋㅋ출근길은 ㄹㅇ감동적이다
영상보면서 내가 80년대생이라는게, 저 중심에 있었다는게 어이가 없다… 그런데 영상에 웃는 사람들처럼 나도 어렸을때 행복했던 기억밖에 없는거 같다 ㅎ 겨울에 교실에서 마스크쓰고있던 기억이 있었는데 난로를 안켜준 거였구나 ㅋㅋㅋ
홍수때 보면 인터뷰하는 사람마다 웃고있어… 진짜 광기,,
음악도 기가막히고 자막, 편집 센스가 끝내줌. 센스 터지는 작업자 만나보고 싶을지경 ㅎㅎㅎ 재밌게 잘 봤어요.
"요즘 얘들은 약해 빠졌어" 이 말이 이해되는 영상...
이런 영상들 보고있으면 기록이라는게 참 중요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ㅎㅎ
일요일에 항상 침대에 누워서 놀아달라하면 힘들어하시던 아버지. 그때는 몰랐는데 직장인이 되어보니, 토요일까지 일하시면서 우리를 챙겨주신 아버지가 존경스럽네요. 일주일에 하루만 쉰다고 생각하니 개밥버러지같은 악몽을 꾸는거 같네요
저래도..90년대가 진짜..뭔가 낭만있구 좋았음..
뭐라해야하지 애들이랑 뛰어놀고 노을지는 그때 서로 헤어지고 저녁먹는 그런감성..
노을짐과 동시에 6시 만화보고 어머님이 저녁식사 준비 하시고 아버지 들어오시면 같이 밥먹던 감성 너무 그립다ㅜ
아파트 놀이터에서 놀다가 베란다에서 엄마들이 누구야 밥먹으러 들어와라~~~~~ 하고 소리치면 너도 나도 이제 밥먹으러 가야겠다 하고 각자 집감ㅋㅋㅋㅋㅋ
@@ejjang7505 ㅋㅋㅋ 개공감이요!! 그때가 너무 그리워요ㅜ
그냥 나이가 들어서 그래요... 요즘 고딩들은 2010년대 감성 느낌 ㅋㅋ
저 시대가 좋았던게 아니라 어렸던 때가 좋았던 게 아닐까요.....?
분명 지금보다 더 힘들었는데
사람들 표정을보면 웃고있다거다.
그건 오늘보다 내일이 더 좋을 거라는 희망이 있었기 때문이다. 지금은 희망이 없기에 웃어지지 않는다.
저때도 희망이 있어서 웃기보다는 뭘 몰라서 다 그런가보다 하고 살았을때라
저 시대를 살았다는 것도 복이라 생각한다. 꼬 끝 찡하게 추억할 수 있어서. 지금의 삶을 만들어준 기반이 되어준 저 시절이 고맙다.
진짜 우리나라 많이 변화했구나
주 5일제로 바뀌기 까지 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투쟁해고 목소리를 높였을까
영상에도 나와있지만 대부분의 투쟁은 반대 투쟁이었음
주52시간제
최저시급
지금겪고있는 진통도 저때와같은 노예근성때문에 반대파들이 더많죠
@@이창민-x3t 바보니.... 국민 대다수가 정말 반대했으면 정치인들은 추진 안해 어리구나 아직
@@달려보자-o4x 국민 대다수가 반대해도 심지어는 전문가들도 반대해도 어떤 정책이 추진됐던적이 한 두번이 아닌데... 참 무식하면 용감하다더니
지금은 말같지도 않은 투쟁을하죠
67년생 아재의 기억을 더듬어 보면요....
70년대 국민학교 시절 레알 에브리데이 배 마니 고팠음(학교 앞 제과점 유리 앞에 진열된... 눈으로는 형 동생들과 쪼르르 쭈그려 앉아 수백만 번 먹어봤을 뿐 당췌 그 맛을 모르는 케익을 보며 죽는 날까지 매일 저것만 먹을 수 있다면 죽어도 소원이 없었음)
80년대 중고등 대학교 군대 삼시 세끼 끼니 걱정에서 벗어나서 감사했고
90년대 주6일 근무라 피곤했지만 내가 번 돈으로 가족에게 고기도 피자도 종종 사먹일 수 있고 나아가 90년대 후반에는 국민학교 시절 당시 내가 앞으로 어른이 되더라도 결코 불가능할거라 여겼던 조그만 중고차라도 장만까지 하면서 여간 뿌듯하다 못해 내 자신이 기특하고 대견한 마음에 행복했었음
바로 그 고기와 자가용 덕분에 90년대는 힘들더라도 웃을 수 있었지 않았을까 합니다
그러다 보니 이제 때로는 라떼를 찾나 봅니다
하물며 일제시대와 6.25를 몸소 겪으신 90줄에 계신 부모님의 고생은 감히 말로 표현할 수 없겠죠....!!!
그땐 뭘하던 돈벌던시기
고생했어요
@@entp0지금도 돈 벌수 있는데요, 그때는 제테크니 투자니 그런거없이 오로지 아껴 쓰고 저축해서 돈 모은거고 지금도 열심히 사는 사람들은 최대한 절약하고 제테크 하고 그러면서 돈 모으는데 꼭 쓸거 다쓰고 놀거 다 놀며 저때는 쉬웠고 지금은 어렵다고 푸념하죠
@@활어-s4q 재테크라고 해봤자 투자, 저축정도인데 지금 직장인들 평균 월급으로 저축만해가지고는 집은 커녕 노후준비도 안되고 ㅋㅋㅋㅋ옛날엔 단칸방으로 시작해도 그 싸던 단칸방조차 가치가 올라갔기 때문에 절약만 꾸준히해도 차근차근 부가 쌓일수 있었지. 지금은 그런 단칸방으로 시작하면 투자같은 운이 따라야되는 잭팟이 터지지 않는 이상 평생 단칸방임 ㅋㅋㅋ단순 절약하는걸로는 어림도 없음. 분명 예전 시대보다 빡센건 맞음.
저시절 우리 부모님들의 불굴의 의지덕에 대한민국이 초대강국이 되었고 후손들이 편한거다. 부모님께 감사하자 ❤
강대국은 아니고 선진국
다이나믹 코리아. 폭우에 물이 가슴에 차는데 양복입고 웃으면서 출근. 무슨 UDT특공대 보는줄. ㅋㅋ 저런 정신력으로 이 정도 나라를 일구었지. 다들 존경합니다.
옳은말씀...
이정도나라....?
잘못 일구셨네
@@철수와뽁뽁이 객관적 수치로도 출산률 압도적 꼴지에 OECD 자살률 1위인지라....
죽기 딱 좋은 나라인듯하니 제가 100%의 욕심을 부리는게 아닌걸로ㅋㅋㅋ
@@룰루랄라-t3e6l
데이터와 결과에 대해 공감합니다 ㅎ
혹시 본인의 삶은 만족 하시나요~?
이런 질문 왜 드리냐면요
지금 이시간에도 부자로 있는 사람도 있고
가난하게 있는 사람도 있고 참 다양해요~
그런데 나라가 어쩌고 어쩌고~~~
이런 시간이 과연 본인 인생에 도움이 될까요?
아니면 본인의 목표를 위해 달리는게 더 나을까요?
다시 말해 출산율이고 뭐고
그게 맞다고 한들 혹은 틀리다고 한들
내가 하고싶으면 하는겁니다 ㅎ
내가 살고 싶은데로 살면 된다구요 ㅎㅎ
누가 방해 하는거 있습니까? 이말입니다.
만약에 반대로, 경제가 어쩌니 하면서
사람들이 하나같이 애국심으로
나라에 금을 헐 값에 내다 바친다는 기사가
뜬다고 하면
본인도 금을 나라에 내다 바칠건가요?
주변에 휘둘리지 마시고
본인이 하고싶은게 그게 중요한거 같아요 ㅎ
가족과 행복한 시간 되세요^^
스키타고 내려가는거 미쳤다..
뭐든 마음먹으면 다됐던 낭만 감성 그자체
시절 그립다
와... 국민학교 입학해서 초등학교 졸업한 나는... 이 시절을 어떻게 보냈나 새삼 자랑스럽다 ㅋㅋㅋ
참 힘들었지만 재밌었다 그립기도 하다...
무슨일이 있어도 웃음을 잃지 않았던 대단한 우리 부모님들...
자랑스러울 거까진 ㅋ
나두ㅋㅋㅋ 국입,초졸
88용띠?
@@Humpback-q5g 무진년생?
재주는 애비가 부리고 자랑은 니가 하노ㅋㅋ
87년생인데 2학년때까지 국민학교였는데
그때 나무바닥에 왁스바르고, 도시락 싸댕기고
그립다 지금 세상이 엄청 좋은데,,
뭐랄까? 그때로 돌아가서 살고싶다 진심으로..
88년생인데 초등학교였고 도시락싸다닌적없고 급식세대인데...1년차이인데 다르네요??
학교마다 좀 다를수있죠 저도 87년생인데 도시락 시대였음. 중학교도 3학년때 급식실생김 그전까지 도시락
아 ㅋㅋㅋ 초칠 했었죠 ㅋㅋ 윤낸다고 ㅋㅋ
@@윤공 지역마다 차이가 있었음. 급식 엄청 늦게하는 곳도 있고
@@butter6511 글쿤요 저희오빠는 87인데 급식했어요 ㅎㅎ지역마다 다른가봐요
침수됐는데 출근하는건 진짜... 레전드다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웃기긴 한데 정말 위험할 것 같은데 ㅠㅠ
실제 맨홀 뚜껑 열린데 빠져 죽은 사람도 있었다는......
@@demian78901 아니요 저땐 그냥 닥치고 등교, 출근해야 합니다. 침수? 어디서 나약하게 그딴 핑계를 ㅎㅎㅎㅎ ㅠㅠ
토플학원 다닐때 비가너무와서 지하철까지 멈추고 물난리났는데 꿋꿋이 수업갔엇던 기억이 나네요..ㅋㅋ .. 돈을 위해서라면 비바람회오리를 우산하나로 뚫고 간다..☆ 근데 결국 수업중간에 지하철 끊긴다그래서 도중에 나왔엇던...ㅋㅋㅋㅋㅋㅋㅋ ~ 한국인은 대단해 ~~ㅋㅋ!자랑스럽!ㅋㅋㅋ ~
당시에 뉴스 자료화면에 수영복입고
자식이랑 수영하는 아저씨도 있었는데
몸이 물에 잠겼는데 어떻게 수영인지 알겠냐
하는데
당시 그아저씨 윗통까고 수영모를 착용
그것도 그건데 그 이전 세대들은 출근할 직장도 공부할 학교도 제대로 없던 시절을 겪은 다음이 저 90년대라 출근과 등교 자체를 고맙고 신성시 하는 게 좀 있었어요.
저도 국민학교 저학년일때 열이 38도 넘어가는데 어머니가 우선 학교는 가서 선생님께 말씀은 직접드리고 병원가자 하셔서 힘들게 등교해서 말씀드리니 사전에 어머니와 선생님이 전화로 약속되었는지 참아낸걸 기특하게 여기시고 칭찬받고 조퇴하고 병원갔었죠
대한민국 국민들 진짜 대단한 민족이야ㅋㅋㅋ
저때 나도 국민학생이였을때 손이 얼어서 필기하기 힘들었는데 우리 부모님들은 저렇게 출근하셨네요 대단하고 존경합니다
93년 ~ 00년대 7년 간 소년 가장이였던 시절이 생각나네
월 화 수 새벽 5시 30분 > 신문배달
목 금 토 새벽 > 우유 배달
아침 동생들 식사 후 등교를 하고.. 6교시가 마치고 시골 촌학교라 집안 사정 뻔히 봐줬던 선생님들..
방과 후 운동... 그리고 저녁엔 횟집 서빙알바
공무원이셨지만 퇴근 후 저녁에 나이트클럽 주방에서 음식 조리 반타임 뛰시던 아버지
주부이셨지만 뜨개질과 인형눈알을 붙히시며 농업까지 거들으셨던 어머니
동생들 학교 준비물 챙겨주랴 공부 알려주랴 새벽과 저녁 매일 알바를 병행하며 살아야 했던 나
눈시울이 붉어지던 90년도 였네요..
그 때 고생했던 순간을 기억하면 난 지금 너무 행복하게 살고 있구나 싶네요.
둘 째도 시집보내고 결혼 하는 순간 그 때의 그 기억때문에 눈물이 나더라구요.
고생많이 하셨네요
이 동영상을 보고 배울점이 많습니다~
주4일제를 바로 적용하기에는 산업군별로 받는 타격이 달라서 리스크가 크긴 할 것 같네요.. 예전 놀토처럼 월1회 놀금에서 격주 놀금으로 격주 놀금에서 매주 놀금 식으로 시도해보면 좋을 것 같으니 걍 빨리 주4일제 주세요
월급 반토막나도 ㄱㅊ?
@@AOMG-kim 주5일제도 하면 망하는줄아는 사람들 많앗자너
@@비공개-g5g 주4일이랑은 다르죠...
법적강제가아니라 선택사항으로가야지...
@@AOMG-kim 아재아재 바리아재~ 생산성 OECD 최하위 근무시간 OECD 2위... 대다수는 워라벨 원하고 급여 적어도 그냥 먹고 살만한 정도 원함.
금요일 말고 월화 근무하고 수 오전만 근무 목금 근무 토일 휴무 이랬음 좋겠네요.
도대체 우리 부모님은 어떤 삶을 살아오신건가..그저 경이롭고 존경스러울 따름이다..
94년생인데 진짜 어머니 아버지가 어떻게 고생했는지 알아서 대단함
어머니 당신에 선병원 간호사셧는데 지금처럼 육아복지가 좋지않을때라 아버지는 LG 오티스 떨어지기전 영업직 하시면서 주7일 빡세게 업무하고 어머니는 간호사시다 보니 당직에 초과근무에 2살쯤엔 어린이집에서도 당시에 어려서 안받아줘서
일할땐 간호사 휴게실에 나 뉘여놓고 점심시간땐 나 포대기 해서 어머니는 한푼이라도 아껴보겠다고 떡볶이 포장마차 에서 드시고 나 오뎅하나 쪽쪽빨면서 옆에 간호사 누나들이 웃어주던게 기억에남음 나중에 3살쯤 할머니 할아버지 합정동 살아서 거기 맡겨져서 2년 크고
진짜 개빡세던 시절임
와 이거 공감가는게 전 90년생인데 그당시 초등학교 급식을 학부모가 교실에서 배식해주는 시스템이였음..엄마가 의사라 점심시간에 못오니깐 군대갓전역한 삼촌이와서 배식했는데 삼촌멋있다고 나인기남됨ㅋㅋㅋ
그렇게 힘든데 대가족살고 애들도많지
옛날에 대가족으로 다살아서 경제발전하면서
독립세대많아진
@@강한별-y6f 축하한다
고생하셨네요. 다들 그렇게 강하게 키워낸 부모님세대... ㄷㄷ
진짜 예전에는 토요일은 어른은 일하고 애들은 학교 가는게 당연했던 일찍 끝나는 평일과 다를께없었음 ㅋㅋㅋㅋ
오히려 조금 힘들수록 연대가 생김 ㅎㅎ.. 최근에 열악한 환경에서 동아리 활동했는데 친밀감이 장난아님 아날로그 시대 끝자락에 있었던 99라 더욱 그때가 그립네요 비디오, 지도책 보며 길 가던 우리아빠 등등 모두
77년부터 2017년까지 서울에서 살았어서 인지.. 영상 하나하나 전부다 그 때 일들을 격었던 기억이 생생하게 나게 만드는 영상 이네요... 그래도 그때가 좋았습니다..^^ 영상 끝까지 잘 봤습니다...
주5일제 반대는 또 봐도 웃기네ㅋㅋㅋㅋ 경제학이 유사과학이라고 자조할때 늘 하는 농담인데, 저거랑 지하철 지으면 서울 무너진다는 이야기는 ㄹㅇ 흑역사 오브 흑역사인듯ㅋㅋㅋ
국딩때 사회 모습 보니깐 뭔가 아련하고 재미있네요😂
90년대를 겪은게 왠지 행복하네. 이상하게 코끝 찡해지는 뭉클한 영상
와... 이젠 잊었지만 나도 이걸 다 겪었네ㅋㅋㅋ
명절에 할머니댁 가느라 차에서 14시간 있던 기억... ㅎㅎ 토요일에는 ca하러 학교가고 겨울엔 춥고 여름엔 더운 교실. 교실 바닥 왁스칠 하느라 매주 손에 가시가 박혔었지. 엄청난 비 때문에 놀라기도 했고 다음 이사갈때 집 고르는 기준이 지대가 높아서 침수가 안되는 거였음ㅋ
이분 나와 같은 세대다!!
동갑들도 이런거 잘 모른다는 사람많은데! 비슷한 기억을 가지고 계신분이있어 뭔가 추억여행하는기분이네욤!
ca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랜만에 보는 단어임 와 ㅋㅋㅋㅋㅋㅋㅋㅋ
Ca에 ㅋ 왁스칠ㅋ 매일매일 엄청나게 했죠 ㅋ
왁스칠……하아….맨손으롴ㅋㅋㅋㅋㅋ
반갑네 친구! 손톱사이에 낀 가시는 잘 뺐는감??ㅎㅎㅎ
90년대 폭우침수 때 출근하던 시민들 보다 어깨에 메고 다니는 커다란 ENG카메라로 물살헤치며 영상취재 다닌 촬영기자들이 더 대단하다고 생각함. 지금은 핸드폰, 고프로, 드론 같은 기기라도 있지만... 내 기억으로는 예전에 항공 촬영할때는 몸에 줄 묶고 헬리콥터 다리에 서서 찍던 촬영기자, 카메라 감독들도 있었음. 지금은 조금만 일하기 힘들면 극한직업~ 이지랄하는데 그사람들은 진짜 극한직업이었음.
진짜 사람들이 순수해서 너무 보기 좋다 ㅎㅎ
지금은...ㅠㅠ
인터뷰하신 어르신들 분명 힘든 상황인데 미소는 가지고 계신다
와.. 진짜 옛날 우리 으른들 ㅈㄴ 긍정적이고 근성있어
저 시절엔 잘 몰랐는데 힘들면서도 웃고 있는 저 때가 더 사람냄새가 나는 시절이었던 거 같네요 저도 저때가 그립네요 요새 애들이 느껴보지 못한 아날로그 내 어린시절이 더 그리워지네요
주 4ㆍ5일제 시행해야합니다 주말을 준비해야죠ㅎㅎ 즐겁게 살자고요
진짜 말도안되는 시대였는데 버틴 어른 분들 너무나 존경스럽다
레알 90년대는 강자들만이 살아남았지.....70년대에는 신들만이 살아남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을 사는 우리 모두 저때를 이겨낸 신과 강자들의 후손임....힘내시고 화이팅!! ㅋㅋㅋㅋ
저 80년대 국민학생이었는데 저도 강자 인정 해주심? ㅎㅎ
@@튜브튜브유-w9g 인정합니다. 저도 국민학생 이었고 등유 냄새 맡으면서 자랐거든요.
90년대 이전은 강자 정도가 아니라 베어그릴즈
우리 부모님이 71년생인데 진짜 강자였구나
직할시 출신인데 어느날 광역시민이 되고..
한국철도 내지 철도청 시절의 기차에서는 모르는 애들끼리도 앞뒤 간식 나눠먹고 나름 좋은 기억도 많은데 예전 영상 보니 반갑네요
지금이 살기는 좋아졌는데 웃음은 저기 있는분들이 잃지 않고 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