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살아간다는 느낌 그 자체였지. 윗집옆집아랫집 다 알고 지내야 되는게 기본 상식이었고. 서로 왕래 하면서 반찬 나누고 , 집열쇠는 중요한거라, 왠만하면 애한테 안주고, 우리집인데 초인종 여러번 눌러서 집 비어있으면 옆집에 가있는게 기본 상식이었음 ㅋㅋ. 집 문에 메모지 써서 문틈에 껴놓고.
푸드코트에서 뭐 먹을까 고민하고 물고기 팔던 코너에서 금붕어 같은 거 구경하고 돌아갈때 엄마 도와준다고 고사리 손으로 짐 나눠들고... 그때는 별 생각 없었는데 장보러 간다는 핑계로 가족끼리 모여서 시간 보낼 수 있던 게 진짜 좋은 추억이 된 거 같음. 뉴스에서는 맨날 재래 시장이 사라진다더니 설마 직접 장보는 게 사라지는 시대가 올 줄은 몰랐지....
와...이 당시에 학창시절이었는데 주말이면 마트에 장보러가는게 각 가정의 일이었음. 그땐 핵가족이라고 말은 하지만 그래도 최소한 가족 구성원이 4~5명이었음. 그러다보니 일주일 먹을거 사다가 막 쟁여놨는데 그땐 마트끼리 경쟁하니까 우리 마트가 싸다며 막 보상해준다 난리였음. 셔틀버스 괜찮았는데 버스회사와 택시가 ㅈㄹ해서 그냥 사라짐.
90년대 당시엔 백화점 및 마트가 개업하면 시내버스 노선이 이를 경유하도록 노선을 조정했어야 했는데도 버스회사간 밥그릇 싸움으로 인해 노선조정이 안되자 백화점과 마트측에서 매출 상승을 시키기 위해 셔틀버스를 운영했었습니다. 그런데 시내버스 회사들이 적자를 많이 보자 결국 헌법소원까지 냈고 헌재에선 셔틀버스를 위법으로 간주했지요. 문제는 지금도 시내버스 회사가 백화점, 마트가 신설되면 이를 조정을 안한다는데 있습니다.
92년생인데 솔직히 90년대 기억은 잘 없고 2000년대 초반만해도 또래들 바글바글해서 토욜에 4교시하고 마트 따라가면 게임 코너, 놀이터 같은 시설에 애들 좀비떼마냥 있었음 ㅋㅋ 부모님 쇼핑하는 동안 급친해진 또래들이랑 마트에서 경도하고 뛰어뎅겼는데...그때는 다들 애들이 있어서 그랬던건지 사회적 분위기가 애들이면 그럴 수 있지 이런 인식도 있었고(대신 자기 부모님한테 걸리면 등짝 터짐) 그러다 이웃 만나면 장 본 재료로 이웃집가서 저녁 같이 해먹고 밤새 딱지치고 놀고 그랬는데 진~~~~짜 행복했는데 초딩 의대반 이런 얘기 들으면 참...마음이 아프구만요
온라인 쇼핑이 더 싸고, 더 편리하고, 더 많은걸 비교하게 장점을 줬지만 저 시절 감성과 향수를 못느껴본 사람은 저때가 왜 좋았는지 이해못하지… 부모님따라 주말에 마트가면 학교 친구고, 동네사람, 부모님 친구, 학교 선생님까지 꼭 한두명은 마주치는 재미도 있었는데 어른이 아닐때라 그런지 몰라도 참 별거아닌데 저시절엔 재밌는게 많았음 그냥
근데 이마트버스는 거의 시내버스 수준인데 옛날 lg마트 셔틀은 카운티버스 정도고 그것도 1년도못가서 마을버스회사에서 개지랄해서 막힘 ㅠ근데 저땐 lg마트 이용했다는 증명도없이 무료로 그냥 태워서 그럴만도 하긴함ㅋㅋ심지어 마을버스안가는곳도 갔었지 집이 우리아파트 상가에 있어서 시간대맞음 진짜 잘이용했었는데ㅋㅋ
노동자 시급이야 지금이 낫긴 하지만 저시절엔 남과 비교하며 살진 않았음. 부자들이라 해봐야 서민과 그닥 차이나게 살지도 않았고. 그저 차나 좀 비싼거 탔지. 서로 인사하고 배려하고 양보하는게 기본인 세상이었는데 지금은 양보하면 호구 등신이지. 심지어 남녀가 연애를 시작할때도 내가 호구인가 아닌가 계산 먼저 하는 세상이니 이게 정상은 아님. 모두가 나밖에 모르는 세상
84년생 아재인데 저때는 낭만이 있었다는 말에 공감... 저 시절에는 그래도 동네 친구, 동네 어르신처럼 물리적으로 가까운 '이웃'이라는 개념이 있었음 학교가 끝나고 집에 아무도 없으면 항상 윗집이나 옆집에 가서 친구랑 같이 놀고, 숙제하고. 어르신이 주시는 밥도 같이 먹고, 반대로 옆집이나 윗집에 사는 친구가 집에 아무도 없으면 우리집에 놀러와서 같이 노는게 당연한 시절이었지 그러면서 누군가와 친하게 지내고 소통하는 방법과 기본적으로 지켜야 하는 예의범절을 자연스럽게 배웠음 그렇게 친하게 지내던 동네 친구가 어느날 이사간다고 이야기 했을 때 서운해서 펑펑 울었던 기억이 아직도 남 그러다가 2000년대 후반부터 스마트폰이 보급화되고 온라인 상에서 사람과 소통하는 게 일상이 되버리면서 한국 사회에서 '이웃'의 개념이 사라져버리고 각자도생의 시대가 되버림 결과적으로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폰으로 누군가와 소통할 수 있는 편리한 세상이 찾아왔지만 직접 얼굴과 살을 맞대면서 같이 공감하고, 같이 슬퍼하고, 같이 웃는 '진짜' 소통과 달리 온라인 상의 소통은 언제나 익명이라는 그늘에 가려져있기에 타인을 존중하고 배려하지 않는 혐오와 갈등만이 존재하는 사회가 되버림
저때랑 지금이랑 삶에 질이 차이가 없는게 저때 임금 지금 3배정도작다고 처도 물가는 3배이상 저렴한것도 많이있었기때문.. 지금 3만달러 저때도 만달러이상 97년도에 내려가긴햇지만 그전까진 괜찮앗음.. 삶에 질이 차이가 확실히 없어짐. 과일도 저렴햇고 그래서 소비도많이됨 대신 해외여행은 대중화안됐기때문에 오히려 내수경기다 휠씬 좋앗음.. 괜히 저때가 삶이 좋았던게 말만그런게 아니엿음
아직도 생각나는게 어릴때 대형마트 장보러가면 내가 어릴때라 부모님이 만화책 보는 코너에 두고 장보러 가셨었음. 당시 만화책 코너가보면 또래 어린아이들 엄청나게 많았었고 책을 공짜로 볼수있었음. 기억나는게 메이플스토리, 마법천자문, 으악 너무너무 무섭다 이런책들이 많았음.
마지막에 애기 둘 데리고 장 다보고 집에 가려고 택시 잡는 어머니ㅠ 2000년대 초반 나 초딩때도 이마트가 집근처에 없어서 엄마랑 멀리 떨어진데까지 가서 장보고 그랬는데 차가 없으니 불편한게 한두가지가 아니었음. 무겁게 장본거 들고가는 것도 일이고 나랑 동생도 챙겨야했으니ㅠ
저 시절이 딱 좋았다.. 요즘은 살기도 힘들고 각박한 세상속에있는듯한 느낌.. 저 시절의 그 행복을 앞으로 살면서 다시 느껴볼 수 있는 날이 있을까싶다.
ㅇㅈ 저때는 사람들이 일단 기본적으로 지금처럼 냉소하지않고 정많았음
더불어 살아간다는 느낌 그 자체였지. 윗집옆집아랫집 다 알고 지내야 되는게 기본 상식이었고. 서로 왕래 하면서 반찬 나누고 , 집열쇠는 중요한거라, 왠만하면 애한테 안주고, 우리집인데 초인종 여러번 눌러서 집 비어있으면 옆집에 가있는게 기본 상식이었음 ㅋㅋ. 집 문에 메모지 써서 문틈에 껴놓고.
맞음 옆집가있느거 ㅋㅋㅋㅋ
IMF 이전 단군 이래 최대 호황이었을 때니까요
ㅈ ㅣ랄병하지말고 ㅋㅋ 저때도 너처럼 똑 같이 말하는 사람들 많았다.. 진짜 살기힘든 시키라고 .. 그냥 느끼기 나름이지 뭘 진짜 살기 좋았던거 마냥 얘기하냐 살기는 지금이 헐신 살기좋지
80년대 90년대 2000년대 다 살아봤습니다만... 90년대가 제일 낭만이 넘치던 시절이 아닌가 싶습니다..
경제성장의 꿀을빨면서 배가불렀던시절이저 일본버블경제때처럼 그래서 지금40 50 대들이 철이없는겁니다.
캬 90년대 폭력과 야만이 넘치던 시대였지 어딜가든 폭력! 학교가도 폭력! 가정에서도 폭력! 친구끼리도 폭력! 연인간에도 폭력! 국회에서도 폭력! 회사에서도 폭력! 군대에서도 폭력!
90년대 잊을수 없죠 ㅎ
본인 어릴때가 제일 낭만 시절이다
감성팔이 그만해 틀딱아
형이볼때 낭만은 40년대 였단다..
역시 과거는 항상 그립다
그리고 정겹다 핸드폰 없이도
사람들이랑 행복했던 시절
윤석열이 물가를 너무 올렸죠 물가 싸게 해주셨던 문대통령 그립습니다. 문재인 5년 그립습니다 돌아가고만 싶은 그리운 저물가 문정부 ㅠㅠ 우리 모두가 사랑한 문정부!
ㅂㅅㅋㅋㅋ
@@lllklkkkk 문재인 지능적 안티인가요?ㅋㅋㅋ 물가랑 최저임금은 문정부때 제일 올랐는데..ㅋㅋ지능적안티 대박 ㅋㅋ
@@lllklkkkkㅋㅋㅋㅋㅋㅋ 대파 7000원대 이던 문정부 시절이 그립니?
@@짜라짜라짜짜짜-r1i 문정부는 물가가 싸기로 유명했단다 윤석열이 물가를 올려서 서민이 괴롭다 전국민의 소원이 문재인 시절 다시 돌아가서 사람답게 서민이 행복하게 사는것이란다
96년도 토요일 일찍끝나고 집에 올때 솔솔 부는 봄바람 맞으면서 집에오던 중학생때가 그렇게 생각나네요😊
푸드코트에서 뭐 먹을까 고민하고 물고기 팔던 코너에서 금붕어 같은 거 구경하고 돌아갈때 엄마 도와준다고 고사리 손으로 짐 나눠들고... 그때는 별 생각 없었는데 장보러 간다는 핑계로 가족끼리 모여서 시간 보낼 수 있던 게 진짜 좋은 추억이 된 거 같음. 뉴스에서는 맨날 재래 시장이 사라진다더니 설마 직접 장보는 게 사라지는 시대가 올 줄은 몰랐지....
뮤1가 사라졌다는???;;;;
@@vohfsryi4806 마트에 직접가지 않고, 쿠팡이나 마켓컬리 같은데서 구매하는 시대를 말하는듯요
@@vohfsryi4806 머리가 사라진거같은데? ㅋㅋ
4050607080이 100년간 성실히 만들어온 대한민국을 2030이 망치는게 너무 슬픕니다
초등학생 때인가 중학생 때인가
마트 갔다가 어린이날 선물 준다고 해서
줄 서서 금붕어 받아온 기억있죠
그립네요
모든게 풍성했던 시절...
23년 현재 - 쿠팡으로 먹는거부터 생필품까지 로켓으로 받아서 살아가는 세상 앞으로는
얼마나 어떻게 변해갈지 참 많이도 변했습니디
마트 셔틀버스는 진짜 개꿀이었는데ㅎㅎ
저시절 까르푸 들어왔을때 직원들 매장에서 인라인타고 다니던것도 충격이었는데... 지금은 다 홈플이 되어버린...
맞아요
까르푸가 창고형 대형마트였는데 우리나라에선 성공을못하고 홈에버로바뀌었다 홈플러스가 되었지요
맞아 마트셔틀버스 있었지 와 ~ 잊고있다가 생각났네요
4050607080이 100년간 성실히 만들어온 대한민국을 2030이 망치는게 너무 슬픕니다
부산엔 홈플전에 아람마트였는데
앗 까르푸ㅠ
시민들 보면 웃으며 장보고 있어 뭐 저때도 힘들기는 했겠지만 그래도 희망이 있는 세상같았다
@@행운-j1m IMF는 98임 90년대초반까지 호황이었음
웃으면서 장보는 애들만 골라서 내보낸거지 ㅋㅋ 순진한건가 이런애들은
@@asdasdasd5794 ㄹㅇ진짜 1차원적으로만 생각하는거같음ㅋㅋ
@@asdasdasd5794
8~90년대 까지만 해도 사람들 웃고 살았어. 낭만도 있고.
지금처럼 사람들 얼굴이 망한적은 없었다
저때로 너무 돌아가고싶다 그럼 울엄마 다시 만날수 잇겟지?
응 못돌아 가쥬
느금뮈~
대댓 가정교육 못받으셨나보다..어떡해 안타까워 😢
ㅠㅠ
댓글들 수준보소 ᆢ 고아천국이네 😭
대형마트가 생긴것도 신기 했었는데 시내 전지역 셔틀버스 무료 운행 해주니까
사람들이 많이 이용 했었지
얼마 지나지 않아 버스 업계에서 반발해 없어 지기는 했지만
업체간 경쟁해서 다시 할인 되는 물건이 많아지면 좋겠다
4050607080이 100년간 성실히 만들어온 대한민국을 2030이 망치는게 너무 슬픕니다
백화점도 해줬는데 좋았어ㅠ
저때는 기업들이 감당하는
물건값이랑 인건비 월세가
되니까 쌌던거임..
물건 파는 농사짓는곳도 수도세 사료비용 인건비가 붙으니 저렇게 싸질일은 어려울듯..
요즘은 왜 마트셔틀버스가 없어요?
마트 영수증 확인하고 얼마이상은 셔틀버스타게하는 그런 시스템이었으면 오래 버텼을텐데
마트 주변에 가는 사람들도 공짜로 타고 학생들도 등하교용으로 타고 그랬으니 버스업계가 난리였지 ㅋ
벌써 세월 이 20년 지났구나
저때 어머니랑 대형마트 가는 낙 으로 갔었는데 시식 코너로 배 채우고 참 좋았죠😊
저는 이마트 처음 가본 게 97년 입니다. 가격이 싸서 일주일에 한번 엄마차 타서 일주일치 식재료를 가득 사서 생활했던 게 기억이 나네여.
와...이 당시에 학창시절이었는데 주말이면 마트에 장보러가는게 각 가정의 일이었음. 그땐 핵가족이라고 말은 하지만 그래도 최소한 가족 구성원이 4~5명이었음. 그러다보니 일주일 먹을거 사다가 막 쟁여놨는데 그땐 마트끼리 경쟁하니까 우리 마트가 싸다며 막 보상해준다 난리였음. 셔틀버스 괜찮았는데 버스회사와 택시가 ㅈㄹ해서 그냥 사라짐.
또 식품코너는 오후6시 이후가면 20~30%세일해서 판매 했엇죠 특히 초밥종류등은 더더욱 그렀고요 ...
@@홍재명-i3o 지금은 밤 9시에 가야 할인하더라구요;;
@@normal77079매장 상황 보면서 신선코너 할인해요.
정해진 시간은 없구요..
유독 한가한 평일에는 7시에도 초밥 할인하더라구요..
10만 원의 행복.ㅋ 4인 가족 일주일 식비를 해결해 줬던 마트.
핵가족? 나도 이시대때 사람이지만 처음알았네 대가족이라하지않았나?
패키지가 그대로인 제품들이 많아서 더 반갑고 재밌네요. 이게 진정한 수신료의 가치네요.
라면들은 거의 안바꼈네요
90년대 당시엔 백화점 및 마트가 개업하면 시내버스 노선이 이를 경유하도록 노선을 조정했어야 했는데도 버스회사간 밥그릇 싸움으로 인해 노선조정이 안되자 백화점과 마트측에서 매출 상승을 시키기 위해 셔틀버스를 운영했었습니다. 그런데 시내버스 회사들이 적자를 많이 보자 결국 헌법소원까지 냈고 헌재에선 셔틀버스를 위법으로 간주했지요. 문제는 지금도 시내버스 회사가 백화점, 마트가 신설되면 이를 조정을 안한다는데 있습니다.
영상에 나오신 분들 모두 지금 환갑이 다 넘으셨겠네요.. 눈물나네요, 울엄마아빠 30대였는데 ㅠ.ㅠ 지금 나보다 젊은나이.. 전국 엄빠 건강하게 오래사셔요!!
한솥 970원 콩나물밥으로 끼니 때우던 2000년대 초반 고딩시절 친구들이랑 물건 하나 안 사고 마트 시식코너 자주 돌았죠.. 지금 생각하면 진짜 진상짓인데 귀찮은티 하나 안 내고 군만두며 소시지며 불고기며 구워주시던 마트 누님들 이모들 넘 감사했어요.. ㅠ
한솥 970원일때 최저시급이 얼마였죠? ㅋㅋㅋ
1650원이요
진상짓 같은소리하네 그 아줌씨들은 니깐넘 쳐먹든 말든 시급만 받으면 땡이야 ㅂㅅ아
870원 아니었냐
그때 친구들이 밥차려먹기
귀찬타고 시식코너나 돌자며
같이 순회 다녔어요 챙피함이 없었음
이런영상은 항상보면 말투가 참 신기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0년대면 내 어릴적인데 어떻게 저렇게 말투가 달랐나싶어
저당시 학창시절 만원으로도 행복하게 지냇는데 지금은 오만원아니라 십만원도 참없어보여 스마트폰이고 유투브고 없어도좋으니 저시절 갬성 다시느껴보고싶다
내말이요....에고.ㅜㅠ돈없어도되니까 저시절로...지금은 사람사는세상아님
대신 최저시급 1000원도 안될때지 "좋았던 옛날 편향" 일명 추억 보정 심리라고도 함 지금보다 훨씬 심했던 범죄율과 지금보다 불편했던 시대였는데 라떼는 거리면서 추억을 되새기며 마치 불편했던것도 그때 시절이 어쩌고저쩌고 하면서 보정하는 심리지
이 사람특) 2040년 되면 아 2020년대 낭만의 시대였지 크~ 2050년 되면 야~2040년이 진짜 사람 사는 세상이었지라고 함...
어차피 저때 큰사치못하던시절이고 집산다고 다 돈모으던시절이었는데 만원으로 차비하고 좀남은거 군것질하는정도였을거고 만원의 위엄이쩌는건맞지만 행복하게지낸건 옛추억보증일거임 흥청망청쓸수있었으면 그당시에 잘산거고
@@김바키-v7x 2020년은 코로나 페미땜에 절대 아닌데?
돌아가신 우리 엄마가 생각나다...마트 셔틀 없어져서 엄청 서운해 하셨는데.....엄마 보고싶다....
그러니 있을때 잘해
@@숙희-r9y 이미 돌아가시고 안계시다는데 "그러니 있을때 잘해" 이러고있네 ㅋㅋ 없이 자라서 가방끈 짧은 티 내네
돌아가셨다는데 뭔쌉소리노@@숙희-r9y
화이팅 ~~
전 이영상 보다 셔틀버스안에 우리엄마 앉아있는게 찍혀있는고보고 너무 신기했네요 엄마도 저때 찍는거몰랐대요
마트장보는것도 이제 옛날 영상이 되보리다니
92년생인데 솔직히 90년대 기억은 잘 없고 2000년대 초반만해도 또래들 바글바글해서 토욜에 4교시하고 마트 따라가면 게임 코너, 놀이터 같은 시설에 애들 좀비떼마냥 있었음 ㅋㅋ 부모님 쇼핑하는 동안 급친해진 또래들이랑 마트에서 경도하고 뛰어뎅겼는데...그때는 다들 애들이 있어서 그랬던건지 사회적 분위기가 애들이면 그럴 수 있지 이런 인식도 있었고(대신 자기 부모님한테 걸리면 등짝 터짐) 그러다 이웃 만나면 장 본 재료로 이웃집가서 저녁 같이 해먹고 밤새 딱지치고 놀고 그랬는데 진~~~~짜 행복했는데 초딩 의대반 이런 얘기 들으면 참...마음이 아프구만요
진짜 2010년까지는 90년대 감성 남아있었어요~~^^
걍 스마트폰 생기고 다 바뀜
방과후에 또래애들 바글바글한곳 따라가서 어울리다보면 친해지는건 금방이었는데 연락처같은거안받아도 특정시간대가면 항상봤었고
온라인 쇼핑이 더 싸고, 더 편리하고, 더 많은걸 비교하게 장점을 줬지만 저 시절 감성과 향수를 못느껴본 사람은 저때가 왜 좋았는지 이해못하지… 부모님따라 주말에 마트가면 학교 친구고, 동네사람, 부모님 친구, 학교 선생님까지 꼭 한두명은 마주치는 재미도 있었는데 어른이 아닐때라 그런지 몰라도 참 별거아닌데 저시절엔 재밌는게 많았음 그냥
그말이 정답ㅠ
요즘엔 마트도 배달이 되니
직접 갈 필요없어 편하긴한데..
에혀.. 😥
어른이 아닐때라 그랬던거 맞음
@@vohfsryi4806 배달이라 편하지만 그 가서 이것저것 골라보며 아는 지인 만나는 그 재미죠 ㅋㅋㅋㅋㅋ 요즘은 그런걸 잘 없지 않을까 하는 개인적인 생각을 해봅니다
맞아요 요즘아이들은 비대면이 익숙해지다보니 저때는 목욕탕에서도 반친구들 만나고 그랬는데요
마트에서 친구만나는 거 진짜ㅋㅋㅋㅋ 다 한 동네 사니까 마주침
와.. 어릴 때 우리가족, 외삼촌 가족하고 까르푸 가서 장 보고 피자 먹던 시절이 그립네
아 저 시절로 돌아가고 싶다. 요즘은 저 때에 비해 너무 힘들어....그립다....아 옛날이여~
주6일이었을텐데요
저때로 돌아가면 단 하루만에 추억보정되서 지금으로 오고 싶을꺼다
@@yoonsukyeol10bird 2찍이냐
에휴~진짜
@@동현김-v2m 하고싶은 말이 뭐야? ㅂㅅ아 말을 똑바로해
너 현실에서도 지적 많이받지? 인생 참 고달프겠다
@@동현김-v2m훠훠 아파트고점에서 파셨죠?
도봉구 살아서 e마트 1호점이 창동이라 어릴때 e마트 많이 갔는데 나중에 하나로마트 생기면서 하나로마트를 더 많이 다니게 된것같다는 ㅎㅎ 그 시절 어릴때는 장보면서 엄마한테 졸라서 먹고싶은거 사달라고도 하고 시식하는 재미도 있었는데 . 참 낭만있는 90년대였다.
마트, 백화점 셔틀버스 타고 다닐 때가 참 좋았는데 그립네요~
아 저도요 전 이마트 하나로클럽우리농산물 셔틀버스타고 다녔어요 5학년때부터 중2때까지요
저도 고등학교때ㅋㅋ
근데 쌍놈의 버스회사들이 딴지걸었죠
@@htjh2678 어디지역이였는데요 저는 서울시 강서구가양동요
좋은건 다 없애버림 ㅜㅜㅜㅜ 이노무 대한민국 ㅜㅜㅜㅜ
근데 이마트버스는 거의 시내버스 수준인데 옛날 lg마트 셔틀은 카운티버스 정도고 그것도 1년도못가서 마을버스회사에서 개지랄해서 막힘 ㅠ근데 저땐 lg마트 이용했다는 증명도없이 무료로 그냥 태워서 그럴만도 하긴함ㅋㅋ심지어 마을버스안가는곳도 갔었지 집이 우리아파트 상가에 있어서 시간대맞음 진짜 잘이용했었는데ㅋㅋ
90년대가 진심 모든분야에서 최고였음. 1년 지날때마다 사회의 많은것들이 변하던 시절
저때 스마트폰은 없었지만 모든게 새롭고 신비해서 재미없을수가 없었음
지금은 기술력부터가 정체되어서 5년 10년 지나도 바뀌는게 거의없다
우리동네 창동이마트 나왔네.. 오픈날 갔던날이 생각나네요...영상속에 나있나 했더니 안보이네ㅋㅋ 그 시절 그립니다..
왤케 옛날영상보면 마음이 편해지고 정겨운지 모르겠다
아...이때가 그립다 엄마따라 마그넷 이마트 셔틀버스 다 타봤는데 너무 추억이다...이제는 30대중반ㅜㅜ
그립다 2000년대 초반ㅜ 투니버스 보면서 콧물 질질 흘리던 시절 하...
학창시절때...
집은 경기도 하남인데...
서울 나가서 버스비가 모자르면...
천호현대백화점,천호이마트 물건도 안 샀으면서...눈칫보면서 셔틀버스 타구 그랬던 기억이 새록새록 생각나네요.
같은 강동구민이네요! 천호이마트가 원래 신세계백화점이였죠
쿠팡이나 마켓컬리같은 모바일 쇼핑 플랫폼도 유용하게 쓰고있지만 80년대생이라 그런지
역시 마트가는 재미가 또 따로 있는거같음 ㅎㅎ
물건은 직접보고사야 안심도되고 그런 맛이있죠 ㅎ
근데 물건이싸야지 가지 할인특가물품 빼면 쿠팡보다도 마트물가가 비쌈
저때 이마트가 뭔가 참 혁신이었지
@@amer1canpsycho이마트가 93년도먼저생겻고 월마트가 98년에 나중에 한국에들어옴.
그리고 월마트 철수하고 남은 점포가 이마트흡수됨
새삼 이마트가 대단했네ㅋㅋㅋ
딱 00년대 시절에 초등학생 때였는데 홈플러스에 독서공간도 있고 게임공간도 있어서
홈플러스가면 바로 거기 달려가고 부모님은 편안하게 장볼 수 있었는데
아직 그 추억을 잊지 못한다,,, 스마트폰만 아는 지금 시기의 애기들은 그 추억을 알까 ?
저땐진짜 과열경쟁수준이라서 저렴한것도 같이 끼워파는것도 겁나 많았는데 그놈의 환경규제 + 단합으로인해 현재의 모습으로 탄생된게 대한민국이랍니다.
좌파들이 망쳐놓은거 ㅇㅈ
아맞네ㅜㅜ어릴때는 종이에 장볼거적어서 장보고 그랬는데 아날로그시절 그립다 ..
아무런 걱정 없이 생활 했던 저시절로 돌아 가고 싶다. - 90년대생 -
90년대에 대형마트가 각 지역마다 생기고 신선한 충격이었어요.
심지어 이마트 전용 셔틀버스도 타보고 말이에요.
식품코너만 보면 비슷비슷해보이는데 전자기기코너에서 세월의 흐름을 제대로 맞았네.
콩라면 다시나왔으면 좋겠다 02:10
전 삼양 대관령김치라면 ㅠㅠ 그거 정말 맛있게 먹었는데 갑자기 단종됨.
@@normal77079삼양콩나물김치라면이 거의 대관령리뉴얼되서 나온거.
완전히 맛이 똑같진 않지만 그걸로 만족하셈
@@리중딱-p4i 먹어봤는데 그 맛이 아니긴하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삼양라면골드쪽으로 바꿨네요
매운 콩라면 진짜 재출시 좀
@@normal77079대관령은 아니라도
김치라면은 있잖아요
삼양 안좋하고 삼양라면 맛없는데 내최애라면이 삼양였다는게 충격😓
0:02까르푸...ㅠㅠ 어린이집생일적에 잘가던 곳이였는데 어린이집에서 현장체험인가 소풍도 가고ㅠㅠ 근데 엄마가 이마트를 더 잘감으로서 잊혀진생각이 납니다ㅜ
저때는 무조건 마트에 직접 가거나 전단지를 통해서만 세일 정보를 알 수 있어서 불편했지만 그땐 그게 최선이었으니까.. 어릴때 이마트 매장도 잘 없던 시절 장보고 짐이 무거워서 택시 타고 집에 오던게 생각난다
부천역 로얄백화점에서 부천역 이마트로 옮겨가고.. 중동 까르푸... 저 시절이 참 좋았는데 말이죠ㅠㅠ
순풍산부인과에 박영규가 이마트 갈거도 아닌데 이마트 버스 공짜로 타고 가는거 기억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호프집 맥주빨리마시기1등해서 술공짜로먹고
노래방 100점받아서공짜노래부르고ㅋㅋㅋㅋ
오중 창훈 불만가득 표정 생각나네ㅋㅋㅋㅋ
앜ㅋㅋ 그
에피 보셨군요
그러다가 아버지 환갑잔치버스도 혼자타고...
영규레기
짠영규
옛날 모습 볼수있어서 너무좋아요
구독과좋아요 박고갑니데잉
저때는 꿈같같았다 무려 24시간하는 대형마트도 있었음
마트킹도 24시간 이에요~^^
와 이런거 좋아요ㅠ 과자 옛날 포장지 보면 저땐 포장지가 저랬지 저 과자는 저런 맛이 있었지.. 저 과자는 없어졌지 회상함ㅠ 이젠 저런 대형마트도 없어지는 판국이라니ㅠ
90년는 진짜 낭만의 시대였지,..😊
어릴때 대형마트 한번도 못가봐서 그런가 이영상 보는데 눈물이 나네. 저때 마트는 저랬구나.
저도에요
저도 한번도 가본적 없는데
지금도 비슷할텐데
먼 훗날 지금을 또 좋은시절이라고 그립다고 하는 날이 오겠죠? 그러니 지금 이 순간도 최선을 다해 살아야 겠네요 후회없이..
옛날 추억들이 물씬 풍기네요 저도 셔틀버스타고 장보던때가 초등학생 이었는데 저때 팔던 물건들 보니 가슴한켠이 아련해져오기도 하구요 그때나 지금이나 사람 북적이는건 매한가지네요
처음 나온 곳 창동 이마트네요~ 제가 초4때 집앞에 생겼는데 이렇게까지 커질줄은 몰랐어요 ㅋ 저때는 정말 커보였는데 얼마전 가보고 동네마트 같아서 깜놀함
90년대 감성이 너무 그립다 정말 폰없이도 애들이랑 재미있게 놀이터에서 하루종일 뛰어놀던 그때 그 시절 ㅋ
거리에 애들도많았고 돈없어도 재밋게놀수있었던시절이었으니까.. 요즘은 거리에 애들이없음
@@rks-xp8ko 2000년대 까지는 스마트폰이 없어도 동네 밖에만 나가도 뛰어놀던 애들이 많았고 아마 2010년도 까지는 그런 문화가 조금 있다가 2011년 스마트폰이 대중화 되면서 점점 예전 문화들이 사라진듯
@@리버-k3z 피시방생기고 운동장이나 놀이터에서 놀던문화가 점점줄어듬 10년이후에는 저출산영향으로 애들이 덜나오는것도있고 말씀하신데로 스마트폰 문화도 한몫하는거같습니다
@@rks-xp8ko저출산 극심해진거 문재인때부터임 2010년부터아님
00년생인데 잠시나마 아날로그를 겪어봤던게 너무 소중한 시간이였던거 같아요
주말에 대형마트 가면 꼭 친구들 만나고 인사하고 그랬는데 ㅋㅋ
00년생이 뭘안다고ㅋㅋ
과거는 항상 미화되기 마련이지. 01년 최저시급은 2100원임. 영상속 열라면5개 1490원, 현재 쿠팡:3580원 ㅎㅎ
노동자 시급이야 지금이 낫긴 하지만 저시절엔 남과 비교하며 살진 않았음. 부자들이라 해봐야 서민과 그닥 차이나게 살지도 않았고. 그저 차나 좀 비싼거 탔지. 서로 인사하고 배려하고 양보하는게 기본인 세상이었는데 지금은 양보하면 호구 등신이지. 심지어 남녀가 연애를 시작할때도 내가 호구인가 아닌가 계산 먼저 하는 세상이니 이게 정상은 아님. 모두가 나밖에 모르는 세상
저 시절이 너무 그립다ㅠㅠ
와 진짜 재밌다 ㅋㅋㅋㅋ 추억이 새록새록 😊
84년생 아재인데 저때는 낭만이 있었다는 말에 공감...
저 시절에는 그래도 동네 친구, 동네 어르신처럼 물리적으로 가까운 '이웃'이라는 개념이 있었음
학교가 끝나고 집에 아무도 없으면 항상 윗집이나 옆집에 가서 친구랑 같이 놀고, 숙제하고. 어르신이 주시는 밥도 같이 먹고, 반대로 옆집이나 윗집에 사는 친구가 집에 아무도 없으면 우리집에 놀러와서 같이 노는게 당연한 시절이었지
그러면서 누군가와 친하게 지내고 소통하는 방법과 기본적으로 지켜야 하는 예의범절을 자연스럽게 배웠음
그렇게 친하게 지내던 동네 친구가 어느날 이사간다고 이야기 했을 때 서운해서 펑펑 울었던 기억이 아직도 남
그러다가 2000년대 후반부터 스마트폰이 보급화되고 온라인 상에서 사람과 소통하는 게 일상이 되버리면서 한국 사회에서 '이웃'의 개념이 사라져버리고 각자도생의 시대가 되버림
결과적으로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폰으로 누군가와 소통할 수 있는 편리한 세상이 찾아왔지만 직접 얼굴과 살을 맞대면서 같이 공감하고, 같이 슬퍼하고, 같이 웃는 '진짜' 소통과 달리 온라인 상의 소통은 언제나 익명이라는 그늘에 가려져있기에 타인을 존중하고 배려하지 않는 혐오와 갈등만이 존재하는 사회가 되버림
개소리.
IMF이후부터 시작이었음
이젠 전화도못받는 병생김 문자로만대화
@@궁수의전설 몇살이세요?
삭막하지 않아서 좋다
아 진짜 엄마아빠 퇴근하고 저녁이나 ㅎ 주말에 가족들 다같이 장보러 대형마트 가면 너무너무 좋았는데 . 지금은 아빠도 동생도 옆에 없지만 .. 여튼 그 때 우리 가족 그립다..
아빠 동생 어디있으신가여
그걸 굳이 처물어보냐 눈치없는 쓰레갸
각자 집에 있겠지@@justinlee8457
@@justinlee8457あの世
@@justinlee8457 눈치가없니...
이게다 스마트폰 때문임 편리함과 재미는 주었지만 반대로는 아날로그 감성과 또다른 재미들이 사라짐
저당시 내가 사고자하는 물건이 있으면
발품팔아 직접 매장들을 돌며 실물만져보며 구매했던 기억이 특히 구매후 집으로 돌아가는길이 너무 좋음
진짜 저때가 있었어? 돌아가고싶다
눈물이 나네 ㅠ.ㅠ
저때랑 지금이랑 삶에 질이 차이가 없는게 저때 임금 지금 3배정도작다고 처도 물가는 3배이상 저렴한것도 많이있었기때문..
지금 3만달러 저때도 만달러이상 97년도에 내려가긴햇지만 그전까진 괜찮앗음.. 삶에 질이 차이가 확실히 없어짐. 과일도 저렴햇고 그래서 소비도많이됨
대신 해외여행은 대중화안됐기때문에 오히려 내수경기다 휠씬 좋앗음.. 괜히 저때가 삶이 좋았던게 말만그런게 아니엿음
급여는 지금보다 더 적었지만 행복지수는 높았던시절 물가안정시대 최저임금은 능력에따라 받아야지 무조건 높여서 달라면 물가도 같이 폭등하는걸 왜모를까
지금은 없어졌지만... 국내 이마트 4호점 부평점은 내 어렸을 적 최고의 놀이터였다. 엄마가 끌어주는 카트 안에서 -
90년대 초등학생때 엄마손잡고 장보러 다니던 시절 우리지역에 이마트 없어서 옆지역 이마트 가곤 했는데 초등학교 6학년 우리도 이마트가 입점하면서 자주 가니 옆동네라 가끔 갈 수 있던 설레임이 없는거 말고 최고였지..
마트 셔틀버스 타봤던거 생각나네요 90년대 중후반에 갑자기 우후죽순 생기기 시작했었죠ㅎ
저당시 할인전쟁장난아니었는데ㅎㅎ 실시간으로 타점포가격보고 가격낮추고 난리도아니었음ㅋㅋㅋ 그립네요 저때가ㅎㅎㅎ 이마트셔틀버스보니 추억돋네ㅋ
이마트 직원이 홈플러스 가서 가격조사 하고 최저가 전쟁 했었어요
그땐 경쟁사 마트보다 비싸게 사면 차액을 현금으로 환불해주고 그랬어요
뭐 이마트도 최근까지 쿠팡,SSG보다 더 비싸게 사면 이마트에서 사용 가능한 E머니로 적립해주고 그랬어요
그 할인 이라는 명목하에 가격이 점점 올라서 지금의 형태가 된것임
이마트 셔틀버스 타고 다닐때가 참 좋은 시절이었다..
셔틀버스 규제한다고 없애고 대형마트 규제한다고 월2회 강제휴무 때리고..
각종 규제가 난무할수록 세상이 점점 답답해지는 느낌이다..
개같은 나라 쓰잘데기없는 규제는 존나게 좋아함
아직도 생각나는게 어릴때 대형마트 장보러가면 내가 어릴때라 부모님이 만화책 보는 코너에 두고 장보러 가셨었음. 당시 만화책 코너가보면 또래 어린아이들 엄청나게 많았었고 책을 공짜로 볼수있었음. 기억나는게 메이플스토리, 마법천자문, 으악 너무너무 무섭다 이런책들이 많았음.
저는 '우리몸의 신비'''우주의 신비' 같은 만화책을 본게 기억에 남네요 ㅋㅋ 주인공 이름이 똑똑이였나? 나름 시리즈별로 있어서 재밌게 봤던~
너무 귀여우세요 🤗
와 진짜 개추억이네~~
나 어릴때도 많이보고 타고 그랬던 기억이 생생했던 추억이 떠오를정도야^^
정말 저시절 대형마트 뿐만 아니라 백화점도 셔틀버스 굴리던 시절
마트셔틀버스... 외곽지역 주민에게는 정말 꿀이었는데.. 지금 시골지역 마트없는곳은 필요할거 같음.
와...완전 추억 돋네요! 🤗
새우깡 300원 할때
월급 100만원 받는 사람 많았는데
새우깡 1500원 하는 요즘
월급 500만원 받는사람 많치않다
100만원도 못버는사람 엄청 많았어요
0:17 절대무적 라이징오 매물 개조졌다 저거 갖고싶었는데
이때로 돌아가고싶어요
저는 2003년도 정용진 아저씨 동인천이마트 에서 봤는데 ㅋㅋ
92년생 중학생때 오리역 까르푸를 매주주말에 만원 들고 친구랑 둘이서 오픈시간에 가서 삼시세끼 간식까지 먹고 구경하고 저녁에 나왔는데 지금 만원들고 가면 ㅜㅜㅜ 10분도 안되서 나오네요
진짜 어렸을때 저녁만 되면 아빠 차 타고 온식구 마트가서 장보러 갔던 거 생각나네.... 지금 생각하면 그때가 좋았지
노란색 자동차카트 그리워요ㅋㅋㅋㅋ개잼있었는데ㅠ
와... 진짜.. 저떄 아빠 월급 100만원대였는데.. 집 사고 차 사고 학원 다니고 마트 다니고 다 했네
나라경제가 좋아야 이런 행복한 삶을 살텐데ㅠㅠ
응 현실은 인류역사상 전무후무한 초저출산이야 ㅋㅋㅋ
온라인 쇼핑
@@PARK-n1j 와 진짜 친구 없을 것 같다
@@PARK-n1j문재인 작품
90년대는 머랄까. . 낭만,절망,희망 이 넘치던 시절 이랄까
진짜 그땐 그랬지구나 정말 저시절이 그립다😂
이마트 셔틀버스 추억ㅋㅋ 종종 탔었는데 없어져서 슬펐었는데
그리고 영상 자막이랑 브금 찰떡 재밌음ㅋㅋ
인터뷰 말투가 ㅎㅎ 정겹다
지금도 행사하는마트나 식자재마트가면 만원한장가지고도 생각보다 많이살수잇음 한보따리 가능함
2000년생인데 왜 이때로 돌아가고 싶냐…
90년~2002 까지가 딱 사람 살기 좋았던 시절
진짜 초딩때 부산에 까르푸 생겨서 처음 가봤는데 충격 그 자체
까르푸... 들어는봤는데
기억이;;;;;; 급궁금🤣
90년도는 뭔가 아침에눈을뜨면 하루가기대가 됫지
마지막에 애기 둘 데리고 장 다보고 집에 가려고 택시 잡는 어머니ㅠ 2000년대 초반 나 초딩때도 이마트가 집근처에 없어서 엄마랑 멀리 떨어진데까지 가서 장보고 그랬는데 차가 없으니 불편한게 한두가지가 아니었음. 무겁게 장본거 들고가는 것도 일이고 나랑 동생도 챙겨야했으니ㅠ
😊이마트 저 로고 너무 정겹네. 이마트 셔틀버스 타고 엄마랑 간적 있눈데
난 까르푸 생겼다고 빨래바구니 준다고해서 줄서서 들어갔던 기억남. 과일하고 고기도 예쁘게 정렬돼있어서 미국영화에서 보는 미국에 온 것 마냥 어린마음에 신기했음.
7:25 이런 옛날 영상 좋아하는데 자막도 깨알같이 너무 재밌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 대형마트 생겼을때 진짜 깜놀 그 자체였음...셔틀버스도 운행해주고 에스컬레이터가 계단이 아니라 일자로 되어있던 ㅋㅋㅋㅋㅋ 그리고 녹말로 만든 녹색 이쑤시개가 기억남 ㅋㅋㅋㅋㅋ 여기서 처음 봄
녹말로 만들었다고 씹어먹어보려고 시도한 것도 국룰임^^
지금도 마트는 에스컬레이터 일자임 계단이면 어케 카트 이용함?ㅋㅋㅋㅋㅋㅋㅋ
@@HRB-p2y 야 잼민아...예전에는 일자로 된 에스컬레이터가 없었다고 그러니까...그래서 대형마트에서 처음봤다는 뜻 아니냐...모르면 그냥 가만히나 있어라
에스컬레이터 아니고 무빙워크에요~
대학교 졸업하고 이마트 대졸공채에 합격해서 직장생활을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8년 다니고 퇴사했습니다. 오프라인 유통업 시장의 성장이 더디고 갈수록 기회가 없다고 느꼈습니다. 퇴사 하고 시간이 흘러 최근에 이마트에서 희망퇴직을 받는 기사를 보기도 했네요. 잘가라 이마트
풍요롭다 ㅠㅠ
기억이안나는데 코스트코같은 마트가 있었음...97년도 정도에...주말에 아빠엄마 같이가서 피자 사와서 먹곤 했는데 엄청 컸었음...엄빠 젊었을때 그때가 그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