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들도 잠이 드는 이 밤 혼자서 바라보는 바다 외로운 춤을 추는 파도 이렇게 서성이고 있네 오늘 밤엔 나의 곁으로 돌아와 주오 그대 워어어어 귀에 익은 낮은 목소리 다시 들려 주오 그대는 내 모습을 내 마음을 잊었나 차가운 바람이 내 사랑을 지웠나 모든 게 예전 그대로이고 달라질 이유 없는데 워어어어 내가 그대를 그리는 것은 한 여름밤의 꿈 - 연주 중 - 오늘 밤엔 나의 곁으로 돌아와 주오 그대 워어어어 귀에 익은 낮은 목소리 다시 들려 주오 그대는 내 모습을 내 마음을 잊었나 차가운 바람이 내 사랑을 지웠나 모든 게 예전 그대로이고 달라질 이유 없는데 워어어어 내가 그대를 그리는 것은 한 여름밤의 꿈 내가 그대를 그리는 것은 한 여름밤의 꿈 한 여름밤의 꿈 한 여름밤의 꿈
권성연님의 존재는 이미 영심이와 통키를 통해 알고 있었는데 이렇게 성량이 다른 노래를 질 부를 즐이야. 가수는 노력으로 완성되는 부류와 천부적인 재능으로 구분 되는데 이분은 분명 후자 입니다.. 통키와 영심이 노래도 그 음색이 과히 다른데 한여름밤의 꿈은 완전 다른 사람이네요 이건 자유자재로 성량을 조잘하는 능력이라고 봅니다😊
저 시대에 의상이며 헤어스타일 모든게 멋진모습입니다. 심사위원들 표정은 없지만 감탄하고 계셨겠죠. 노래 제목만 익숙하다 전곡을 처음들었는데도 90년대 대학시절로 돌아가게 해주네요. 이 노래에 얽힌 사연없어도 그 시대 곡이란 것 만으로 그 시대의 제가 보여요. 돌아보면 아날로그였던 시대가 행복지수는 더 높았던 것 같네요.
8월 말, 절기는 이미 가을을 지났지만 한 낮엔 아직은 한창 더운 여름 날. 이 맘 때면 무덥기만 했던 여름도 서서히 추억이 되고 이 노래가 생각나더라. 권성연의 목소리, 옷차림, 강변가요제 그런 것들. 세익스피어의 희곡 한 여름밤의 꿈처럼 그저 꿈 같던 여름밤을 헤메는 느낌이 너무 좋다.
별들도 잠이 드는 이 밤
혼자서 바라보는 바다
외로운 춤을 추는 파도
이렇게 서성이고 있네
오늘 밤엔 나의 곁으로
돌아와 주오 그대 워어어어
귀에 익은 낮은 목소리
다시 들려 주오
그대는 내 모습을
내 마음을 잊었나
차가운 바람이 내 사랑을 지웠나
모든 게 예전 그대로이고
달라질 이유 없는데 워어어어
내가 그대를 그리는 것은
한 여름밤의 꿈
- 연주 중 -
오늘 밤엔 나의 곁으로
돌아와 주오 그대 워어어어
귀에 익은 낮은 목소리
다시 들려 주오
그대는 내 모습을
내 마음을 잊었나
차가운 바람이 내 사랑을 지웠나
모든 게 예전 그대로이고
달라질 이유 없는데 워어어어
내가 그대를 그리는 것은
한 여름밤의 꿈
내가 그대를 그리는 것은
한 여름밤의 꿈
한 여름밤의 꿈
한 여름밤의 꿈
감사드립니다^^
너무 좋아하는 노래❤
2024년 3월. 이노래에 빠졌다.
젊음이, 80년대가 한여름밤의 꿈이었네요
진짜 한 여름 밤의 꿈 같네요
그 시절 그 계절 너무 그립네요
권성연 지금은 어찌 지내시나? 힘들었던 젊은 시절 위로가 되었던 노래
명곡 작사작곡 까지 ~33년전 노래인데도 너무 훌룡하네요
대학생 시절 밤늦게 지하철에서 내려 마을버스를 타고 가던 중 라디오에서 들려오던 노래~~ 열린 버스창문으로 바람을 맞으며 이 노래가 그 순간을 꿈꾸는 것처럼 만들었는데..33년이 지난 지금도 그 순간이 이렇게 선명하게 생각나는걸 보면 참 대단한 노래라고 생각된다...
2023 이노래가 이렇게 좋을줄이야..30년전 노래 맞나요? 😮
왜 과거비하가 내포되어 있는 말이네. 현재가 꼭 과거보다 좋다는 잘못된 생각
정말 좋은 노래
목소리 멜로디 모두 굿
여름만 되면 생각나는 노래~~♡♡
오히려 요즘 노래 대부분이 우리말을 외국어처럼 하고 힙합이니 뭐니 찌끄려대는 음악들이 많아서 좋은 음악 찾기 어렵죠
@@seokpacheon11반대로 보면 현재에는 이런 노래 없다로 해석할 수도 있지 않음?
학창시절이 생각난다😅
진짜 때묻지 않은 순수한노래인듯 합니다
딱 듣는순간 '이게 대상이야' 라고 생각 들었던 곡!
명곡 중에 명곡! 무슨 말이 더 필요할까요 24년 지금도 듣는1인입니다~^^
나두
당시 생방송 시청하면서 이 노래듣는 순간 너무 좋아서
개인적으로 대상을 확신했었는데 진짜 대상이어서 너무 좋았던 추억이 떠오릅니다
초딩때부터 74년생
지금까지 가장 사랑하는 노래
가수입니다...
권성연님의 존재는 이미 영심이와 통키를 통해 알고 있었는데 이렇게 성량이 다른 노래를 질 부를 즐이야.
가수는 노력으로 완성되는 부류와 천부적인 재능으로 구분 되는데 이분은 분명 후자 입니다..
통키와 영심이 노래도 그 음색이 과히 다른데 한여름밤의 꿈은 완전 다른 사람이네요 이건 자유자재로 성량을 조잘하는 능력이라고 봅니다😊
난 이노래만 들으면 눈물이 나지..ㅠㅠ
성형안한얼굴
넘 이쁘고 자연스러우면서
순수함이 매력적이네요
찬란한 젊음과 바꿀수 있는건 아무것도 없다..........
여름에 온도 바람 습기 그리고
그사람들
나에 어린시절
보고픈 사람들
아 눈물나
늦여름만 되면 나를 괴롭히는 노래 ㅎㅎ
진짜 명곡이네요. 목소리도 감미롭고 잠자면서 들으면 천국에 온 느낌. 모든 스트레스 잘 풀리고 마음이 평온해지고 첫사랑이 생각나는 딱 여름에 듣기좋은 최고의 명곡이고 권성연 천재라고 생각되네요♡ 넘 아름다운 노래입니디. 최고네요
정말 이 곡을 직접쓰셨닥고요 ~~ 감사합니다 천재여 ~
낭만 그 자체의 노래에요.
노래에서 철석철석 밀려드는 파도소리가 들리네요.
이 노래의 낭만을 알고 있는 분들 다들 잘 지내시나요.
명곡을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뭐이렇게 노래가 좋나요.
8090년대가 이런 갬성이였나요??
이런 갬성이라면 20대30대를 80년대 90년대에 살아봤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을 정도로 너무 좋습니다.
목소리 너무 좋아 ㅠㅠㅠㅠㅠ
이런 좋은 노래와 가수를 잘몰랐다니…
너무 좋네요 그 시절의 낭만이 그립네요
자막에 취미 별명나올때 빵터졌네 순수했던 대학시절
명곡이네요. 사랑에 대한 애절한 노래ㅠ
온통 노출과 외모가꾸기에만 혈안이 된 요즘 가수들 보다가 이런 가수 보니까 진짜 이런게 가수구나 싶다. 목소리,노래 심금을 울리는...
취미가 낮잠...별명 쥐방울...그냥 이런 단어를 적어내던 그 시절이 그립네요
저 92년생인데 별명이 쥐방울이어요..
그 순수함이요 그립네요
지금 들어도 너무조아요
분위기짱❤
국딩 때 봤었는데 정말 시간 오래 지나갔구나.
지금 내놔도 손색없는 아름다운 곡이네요 가창력과 고급화성진행 등 어느하나 부족한게 없네요
2024년 6월 초여름에 듣고갑니다. . 역시명곡이네요❤️
압도적인 가창력🎉🎉🎉
영겁의 우주에서 딱 이때뿐인 여름 감성
재밤감성참뜨겁고마스크만큼크고맛없재
나의 10대와 20대를 행복하게 해준 노래.지금은 50대가 됬네요.하...그립군.
저 시대에 의상이며 헤어스타일 모든게 멋진모습입니다. 심사위원들 표정은 없지만 감탄하고 계셨겠죠. 노래 제목만 익숙하다 전곡을 처음들었는데도 90년대 대학시절로 돌아가게 해주네요. 이 노래에 얽힌 사연없어도 그 시대 곡이란 것 만으로 그 시대의 제가 보여요. 돌아보면 아날로그였던 시대가 행복지수는 더 높았던 것 같네요.
당차고 멋있다
그때 그시절
20대 권성연
너무나도 충격적 전율이 오는 명곡입니다. 여름밤을 감미롭게 해주는 목소리까지.
화질과 음향이 젤 좋은 영상이네요.
20살 추억에 잠시 젖어있다 갑니다.
많은 세월이 흘렀지만~ 여전히 지금도 마음속의 한 켠에 보석같이 존재하고 있어요💎
이쁘시네여 당시 아이유네요 ㅎ
내 평생 두번째 산 권성연LP
정말 찬란하네요.
정말 한여름밤의 꿈...
너어무 좋다
이 노래가 끝나고, 심사워원들이 다른 곡들은 더 채점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했다는 명곡.
노래를 듣고있으면 납득
모든 것이 아름답다.
고2때. 생방송으로. 직접봤는데
벌써 세월이 ㅎ
명곡입니다.
다시 그시절 꿈속으로 가고싶다..
라디오에서 듣고 이 노랠 처음 들었던 고등학생 때 여름이 떠올랐어요
파랑주의보 영화에서 처음 들었는데
이곡이 원곡이었네요
곡이 저를 그때로 데려가 준 듯 합니다
한 여름 밤의 꿈. 정말 좋네요❤
야무지고 똑똑하고 귀엽게 생겼네요 노래도 잘하고 저나이에 이런곡을 만들다니 놀랍네요
2부에 이 곡이 울려 퍼지자 1부 본선자들이 망연자실하였고
쥐방울 권성연은 너무나 긴장한 나머지 배탈이 났음에도 우수한 성량을 뽐냈고 그날 밤 대상을 움켜쥐었습니다.
그립다
내청춘ㅠㅠ
너무 좋다~ 지금 들어도 좋은,, 내 대학시절이 어느덧,, 한여름밤의 꿈 같이 느껴집니다..
지성과 감성, 순수함 뭐 이런것들이 너무나 아름답게 스며든 곡이네요. 진짜 좋다❤
이때가 물질적으론 많이 부족했어도 지금 생각하면 따뜻한 낭만과 멋이 있었고 추억이 많았던 때였는데...
심사위원석에 '향수' 부른 국민테너 고 박인수 전 서울대 교수님도 보이네요.
30년이 지난 지금도 가사안보고 따라부를수 있는 좋아했던 노래
여유로운 멜로디가 참 듣기 편하네요.
고등학교 1학년때..듣자마자 대상감이라 생각했는데..
점점 나이가 들어가면서 갑자기 생각지도 못했던 옛노래가 생각난다..😢
이분은 지금 뭐하고 있으려나..벌써 50중반이 되셨겠네요..😢
순수함 바른인성 강약조절 리듬감 블루스적요소 음악을애정하는 마음 다 느껴지는 경연인데 즐기는 표정 천재 권성연
유튜브가 시간여행을 가능하게 해줌^^ 듣고싶고 보고싶었던 예전의 모습들을 편하게 즐길수 있게 해준 하나만으로도 충분한 가치가...... 고마워요
이 노래 정말 좋죠.. 여름바다 찰떡곡
순수와 낭만의 시대 내 인생에 있어서 제일 빛나던 젊음 그 다시 돌아오지 못할 때
너무 좋다 ❤
이렇게 아름다운 노래가 있었는데 저는 오늘 처음 들었네요
아 이 때로 돌아가고 싶다. 진심으로
정말 좋아요 2024년에 들어도. 자연스러움과 순수함이 느껴집니다.
댓글들이 비슷한 세대인것 같아서
반가운 곳이네요.
그리운 시절...
이분이야 말로 진정한 슈가맨 인데.... 슈가맨4 다시 제작해 주세요
처음 들어보는 곡인데 눈물이 주르륵 흐르네요..
참...감성이 곱고 예쁜 노래네요~~~
기분좋게 짠한 느낌...
이별한 이를 생각하며 그리워하며 부르는건데도
이렇게 아름다울수가 있는지 참...
음악의 힘이란 뭔지...감상에 젖게 됨..
참 멋진 노래입니다 ^^
2024 이노래가 이렇게 좋을줄이야..30년전 노래 맞나요?
권성연이 만화 영심이 노래도 만들고 불렀답니다
권성연의 맑은 소리, 지휘자 고 황문규 선생님의 편곡... 완벽하네요
애창곡❤❤❤
아름답다💗
80-90년대의 음악은.........................늘 행복하다. 마음이 울쩍하고 답답할 땐 그 시절의 음악을 듣는다. 잠시나마 행복을 느낀다.
노래너무좋아요. 이 시절 노래는 가사도 너무 좋았죠. 목소리도 너무 예쁘고...추억이 새록새록 ....
노래가 진짜 최고네요 얼굴과 마음씨까지 노래 한곡으로 느껴지네요 명곡❤
이 시대엔 해마다 대학가요제, 강변가요제, 미스코리아 등등 꼭 챙겨봤었는데..1억 주택복권, 돼지저금통..작은 것에도 소중함을 느끼고, 아날로그지만 행복했던, 풋풋함이 살아있던 그 시절이 그립네요~
노래 정말 잘한다 감탄하고 갑니다
정말 좋은 노래
자막이 너무 웃겨요
감사합니다
8월 말, 절기는 이미 가을을 지났지만 한 낮엔 아직은 한창 더운 여름 날. 이 맘 때면 무덥기만 했던 여름도 서서히 추억이 되고 이 노래가 생각나더라. 권성연의 목소리, 옷차림, 강변가요제 그런 것들. 세익스피어의 희곡 한 여름밤의 꿈처럼 그저 꿈 같던 여름밤을 헤메는 느낌이 너무 좋다.
90년 재수할때 노량진 어느 테이프 판매하는 리어카에서 나온 이노래 한참 듣던 추억이 떠오르네요
좋다
명곡 입니다!
어떻게 이런 명곡이 .. 끈적한 멜로디와 여름밤의 로맨틱한 분위기가 절로 느껴지는 노래다.
음악이 순수 하네요 90초중반까지 대학가요제는 좋았어요
노래가 아름답게 느껴지네요
완성도 대박!!
밤 늦은 시각 마을버스 막차를 타고 들어오는데 버스 라디오에서 이 노래가 나즈막히 들려오길래... 이 노래 익숙한데... 뭐였더라 갑자기 생각이 안났는데 몇몇 가사를 기억해놓고 가사 검색으로 이 노래라는 것을 찾았네요. 오랜만에 듣고 갑니다.
그리운 옛 감성...그 시절로 돌아가고 싶네요
다양한영상 부탁합니다 응원할게요
녹는다... 녹아...😅
대중음악의 역사에 길이 남아야 할 명곡입니다.
때 묻지 않은 순수함으로 그 시절 낭만과 정형화 된 여름밤을 너무나도 고이 전달합니다.
아름답습니다~❤❤
참 귀엽고 예쁜얼굴 이네요
패션 센스도 있으시고
웨지힐 조금 높은거 신으셨다면 비율도
엄청 좋아보일듯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