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강변가요제가 배출한 스타들|그때 그 모습 1984~2000|이선희, 한석규, 박미경, 유미리, 바다새, 문희경, 티삼스, 이상은, 이상우, 육각수, 이수근, 장윤정, 이영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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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3 окт 2024
- 00:40 이선희 1984
04:03 한석규 1984
08:21 박미경 1985
13:23 유미리 1986
17:01 바다새 1986
19:59 문희경 1987
25:51 티삼스 1987
29:56 이상은 1988
33:12 이상우 1988
36:59 육각수 1995
41:49 이수근 1996
47:00 장윤정 1999
53:20 이영현 2000
56:43 클로징 영상 이선희 - 인연
#강변가요제 #이선희 #이상은
─━☞ 옛송TV! 80~90년대 한국 가요의 전성기를 추억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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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년 지리네. 대상 이상은의 담다디, 최우수가 이상우의 슬픈그림같은 사랑 ㄷㄷㄷ
7살때 친척어른들 앞에서 담다디 부르고 춤추고 용돈 많이 받았었는데ㅋㅋㅋ지금은 앞에 전주만 해도 숨가쁜 나이가 됐네요ㅠ
저시절 대학가요제 강변가요제를 통해 많은 인재가 배출되기도 했지만
지금 경연프로그렘과 다른점은
모두 창작곡 이라는점.
그래서 인재뿐 아니라 좋은 노래까지 지금까지 남아있다는
2023년 듣고있는 육각수 노래 대박
이노래 작곡하신분 천재아닙니까? 어쩜 저당시에 저런 작곡실력이.. 육각수 무대도 완벽하네요 지금은 뭐하실까 궁금합니다
티삼스 짱.
호응도 박수도 없는 저 시대를 앞서간자들의 외로움이 안타깝습니다
중딩 시절 저거 보고는 정말 싸했어요 ㅋㅋ 뭐야 이거 이러면서...
이상은의 담다디는 역대 강변가요제 이후 가장 많은 센세이션을.. 가요제 방영된지 불과 하루만에 대학가 술집 여기저기서 돌림노래처럼 불려지던 노래.. 가사 외우기 쉽고 따라하기 쉬워서 대박났고 플러스 이상은의 중성적인 매력 터짐~
맞아요 저때 바로 히트쳤죠.. 온동네 담다디 초등생 담다디....
전 국민4학년이었는데 엄청 났죠!!
외국인들이 올림픽 공식 곡이라고 알 정도로 온통 담다디였죠~
5년전 홍대에서 술먹다 만나서 같이 사진찍었네요 ㅎㅎ 아직 현역 모습 그대로 였습니다 ㅎ
@@아잉-o3n 77년생인가요?
담다디가 4학년땐지 5학년때인가
그때 엄청 따라불렀었는데ㅎ
이상은 미래에어 온사람같네 겁나 센스터지는옷이며 개성있는데도 세련미넘치고 노래도 띵곡에
난 개인적으로 육각수 노래가 젤 놀랍네요.. 이건 도저히 따라 부룰수 없을 정도로 놀랍네요
저도 처음 들었을때 신선하고 쇼킹했던 기억이 있네요
벌써 세월이 많이 흘렀네요
아 옛날이여~~~
이선희랑 이상은은 정말 강변가요제의 레전드... 이상은 펄펄 뛰며 노래하는 거 거의 아이돌급 가창력 ㅋㅋ 저 에너지에 대한민국 전체가 반했었지요. 다음날 학교에서 전부 담다디만 얘기했던 추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이상우와 바다새 노래 정말 좋아했습니다. 육각수는 이제 보니 정말... 넘사벽이네요. 노래 가창 무대연출 뭐 하나 빠지는 게 없이 거의 완벽하네요. 티삼스도 멋지고. 정말 잘 봤습니다.
마이쿨잭손 외치는 이상은가수
신선합니다🥷☯️♥️😁
이상우가수 노래도 지난생각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이상은 88년 특전사 공수 교육 마치고 들어 왔는데 화면에서 담다디 담다디 찐짜 획기적이였어요 교육생 전체가 내무반이 떠나가도록 환호 했는데 더위가 싹 사라졌는데 그때가 그립네요
참순수해보이는 80년대. 옷차림이나 노래나, 날것 그대로의 모습. 아련하네.
강아지 눈빛도 아련하네요
지금은 세월에 폭탄 🧨 맞음~~
역시 장윤정ㅡ
뭐래 저때 기준으로 다들 엄청 멋부린건데
이상은.. 정말 너무 귀엽고 멋있고.. 유니크 하고.. 게다가 노래도 잘함.
운동화에 추리닝바지에 가볍게 티입고 나왔는데 하나도 안촌스러움. 너무 자연스럽고 꾸안꾸 처럼 오히려 세련되 보임...
억지로 막 꾸미는게 더 촌스러운데 그렇다고 편하게 입었는데 촌스럽지도 않고..
포인트로 탬버린 들고 나온 센스까지!
지금 보니 키는 삐쭉 큰데 너무 귀엽네^^
마지막에 마이클잭슨~!! 불렀던 장면까지 너무 특이해서 저시절 모습이 생생히 기억남.
이상은이 너무 쎈세이션 해서 실력이나 노래나 대상 받을만한 이상우가 금상 받고..
그 해 대학가요제에선 신해철이 대상받고..
정말 풍요롭고 행복했던 그 시절이었네..
멜로디는 밝은데 난 왜 담다디 저 아날로그 악기의 반주소리만 들으면 마음이 찡..해지는걸까.
그 시절 그 느낌이 막 느껴져서 아련함에 슬픈가 보다.
88년 초반 이상우 대상 탈거라 예상했는데 마지막에 이상은 나와 완전 분위기 반전시킴. 그 시절 그립네
저도 봤는데 거의 이상우가 대상 빼앗긴 느낌 ㅋㅋㅋ 근데 분위기가 저항할 수 없음 ㅋㅋㅋ
요즘 오디션 프로그램 하고는 차원이다른 진짜가수 오디션 강변가요제 다시 부활 해주기를....
이제 21살인데 이 때 노래랑 감성이 더 좋은 거 같아요 부럽습니다 이걸 생방으로 보신분들
나와봤자ᆢ상업성 생각하며 기성가수처럼 랩하고ᆢ저런 감성곡들 절대 안나올겁니다ᆢ
이상은 저때 ......충격이였지.................왠 머슴아 같은 여자가 건들건들하면 노래부르는...
지금봐도..참..멋있다..
이상은님 노래,스타일,무대매너 빠지는게 하나도 없네요 👍
근데 저 이후로 그녀에게 무슨일이 있었을까
이상우 노래도 너무 좋았는데 담다디랑 같이 안나왔음 대상감인데~노래 너무 잘한다 라이브를 어쩜 저리 감성적으로..오랜만에 기분전환하고 갑니다.
담다디 시절 정말 행복하고 풍요로운 한강과 서울모습 이상은님 개성넘치는 모습 관객들 환한 웃음 정말 다신 안올 그시절 너무 아름답게 느껴짐..
저 때는 보정없는 생마이크라는 사실을 잊어선 안됩니다. 섬세하고 파워가 없으면 절대 나올 수 없는 무대..
유미리 와
🔼😷
저 시절이 그리운건 내 부모님이 젊고 건강했기 때문이다!
와....같은생각입니다
ㄱ
공감 100그리고 그시절 부모님이 큰 산만 같았던 그때 그 텔레비젼 앞에서 서로가 대상을 논하던 가족들 추억이...ㅠ 그립습니다.
눈물 나네요
지금은 내가 그 나이가 되어있네요..
멀리 별이 되신 부모님....
1:00 (1984) 이선희 J에게
4:25 (1984) 한석규 길잃은 친구에게
10:05 (1985) 박미경 민들레 홀씨되어
13:25 (1986) 유미리 젊음의 노트
17:05 (1986) 바다새 (김혜정) 바다새
20:33 (1987) 문희경 그리움은 빗물처럼
23:38 (복면가왕: 문희경) 알리 365일
25:45 (복면가왕) 문희경 정체
26:47 (1987) 티삼스 매일매일 기다려
29:58 (1988) 이상은 담다디
33:13 (1988) 이상우 슬픈 그림같은 사람
38:00 (1995) 육각수 흥보가 기가막혀
43:22 (1996) 동대문 남대문 (이수근)
47:43 (1999) 장윤정 (DANCE)
48:37 (1999) 장윤정 내안의 넌
53:40 (2000) 이영현 확인
56:43 이선희 (인연/스페셜)
와드
와우
0
고마워요!!!
7⁷777
이상우님 노래 정말 좋아했었는대 ㅎ
당시 국민학교6학년이였나
저녁에 자전거타고 신문배달하면서 흥얼거리던 노래였네..
추억이다 ㅜ ㅜ
이 때가 그립네요 순수하다
노래가 군더더기없이 감성있는 노래들
자극적이지않고 듣기에도 편안합니다
육각수는 지금으로 치면 연습생수준이 아니고
완전 프로 가수네 옛날엔 그냥 즐거운노래
였는데 실력이 프로다
맞아요^^👍👍👍👍👍👍👍
26:00 ㅋㅋ티삼스매력개쩜
미쳤다 87년도인데도 음악도 개성도 너무 힙하고 멋짐
짱임
와~~ 이선희는 그냥 타고 났구나 타고 났어. 저렇게 어린시절에 처음 나온 가요제에서의 목소리가 전성기 시절 목소리랑 거의 똑같지? 역시 천부적인 목소리의 소유자구나
정치적으로는 아픔이 많은 80년대였지만 가난에서 벗어나서 본격적으로 모든것들이 발전하기 시작했던 80년대.. 순수했고 수수했고 지금처럼 차별이 그리 심하지 않았던 그리고 이웃끼리 정말 친하게 지냈던 80년대... 정적인 시대. 함께 터울없이 지냈던 시대.. 지금 세대들이 보면 촌스럽고 후진국처럼 느껴지겠지만 80년대는 슬프기도 했지만 무언가 희망이 있었던 시대라고 하고 싶다.
추억을 살리는건 좋지만 그 시절로 돌아가고 싶진 않네요
온갖비리가 난무하던때아님?
채용비리는 말할것도없고 경찰한테 경범죄 걸려도 돈찔러주면 넘어가던ㅋㅋ
솔까 추억빨이지 이웃의 정이고 뭐고 건달이 판치고 폭행은 기본. 청소년범죄 심하고 군대에서 불구되고 시민들도 무질서에 에티켓도 없던 저 시절은 안좋은점이 더 많음.
@@붐븜 몇살이세요?
@@dgy928 틀린말은 아닌듯 하네요
아재들요
흥부가 기가막혀는 진짜 저시절 대단한 곡이였던 같네요 👍🏻👍🏻👏🏻
이상은누나 진짜 신인시절부터 무대매너가 엄청나셨네요
흥보가 기가막혀 지금들어도 참기가막히게 잘나온곡^^
이상우 노래도 명곡인데 이상은의 담다디가 너무 강렬했지...
지금 들어도 다 너무 좋아!
마지막에 마이클잭슨! ㅋㅋ
언니랑 보면서 이상우보고 언냐 재가 1등일꺼같지 하고 그담바로 이상은 잉? 형젠가 했는데 담다디듣고 언냐 재가 1등일꺼같지 했는데 1등
그리고바로 가요톱텐 1위 후보였음
@@스탈쏭 저희도 온 가족이 모여앉아 보면서 다들 이상우가 대상이다 했는데 이상은 담다디 듣고는 두 파로 나뉘어서 소소한 내기까지 했던 기억이 ㅎㅎ
영상 한시간이 후딱 지나가네요..추억도 살아나며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다들 너무너무 잘했지만 이상은이 젤 역대급...첨부터 끝까지 충격적ㅋㅋㅋㅋ
하튼 지금 다시봐도 이상은 멋지다!!ㅋㅋㅋ
J에게, 젊음의 노트, 담다디, 흥부가 기가막혀는 강변가요제 대박노래🎉🎉🎉❤❤❤
이상우 노래 좋다..간만에 들으니 타임머신 타고 가고싶네~ 아 옛날이여~
음향기기가 아닌 진저한 사람의 목소리로 노래부르던 시절. 버릴 노래가 하나도 없고, 못부르는 가수가 한명도 없이 다 잘 부름. 목소리자체가 악기이신 분들.
티삼스 저당시 저 마이크로 대박이였죠.
방학때 시골에서 이선희 대상 맞추던 추억ㆍㆍ육각수는 완전 프로네요 티삼스 요즘처럼 트레이닝 받았더라면 ㆍ아쉬움
한석규 노래 가사에서 저시대에 젊은이들의 친구을 생각하는 깊은 감동이 느껴진다. 노래도 잘부르고 좋다.
그러네요 ^^
지금 낭만으로 환자를 돌보십니다
80년대가 정말 대단했다고 생각해요. 90년대 중반에 비하면 음향효과, 마이크 성능이 형편없었고 진짜 본인 성량만으로 노래부르던 시기거든요. 티삼스 이선희 이상은 지금들어도 진짜 놀랍네요.
실력으로 다 카바 했음
성량으로 부르는 노래가 무조건 좋은건아닌데 오페라도 아니고 ㅋㅋ
@@allem49 성량으로 부르는 노래가 무조건 좋은거라고 한 사람은 아무도 없는것 같은데..
장비 뚫고나오는건 유미리가 대단한듯
재능들이 정말 대단하십니다
육각수는 강변가요제부터가 완성형이었네요. 무슨 대학생이 프로수준이네요. 너무 멋짐~~~
이선희는 타고난 목소리 와 진짜 최고의 악기.
티삼스.육각수가 저는 젤 좋게 들엇어요😊
이선희씨 그때 충격이었지요 가창력이 너무 좋아서 듣는순간 대상이당연시 되었던순간을 잊을수없네요 강변가요제 그립네요
유일한 치마 입은 모습
일껄요 아마도
이문세씨도 그날 가요제 열렸을 때 참가자들 노래 연습하는데 4막5장 노래들으면서 대상 탈 것 라는 예감이 있다고 말씀하셨어요
@@성경책-r6d 대부분의 가요제나 대회는 대상 받을 사람 미리 정해 놓은 다음 진행하는 겁니다
50넘어 옛학창시절이 새록새록 눈물이 주르륵 흘르네요~~
옛추억을 소환해줘서 정말감사합니다
앞의로의50년도
더좋은 추억 많이 만드십쇼^^
미래에서 과거를 돌아봤을 때 가장 수준 높은 팀은 육각수로 보이네. 지금 음반 내놔도 신선할 듯.
옛날 가수들이 확실히 가창력이 좋네요 이런 노래를 들으며 나이 먹은 것도 있지만, 지금 들어도 너무 좋아요
옛날마이크가 생마이크라서 가창력들쩔죠 애코없이
이상은 깡 쥑인다 ㅋㅋㅋ 육각수는 진짜 간만에 듣는데 진짜 지금들어도 충격적인 흥보가 기가막혀 ㅎㄷㄷ
아름답다
그립다 그때 그시절
가난했지만 다들 순수했었어
맞아요!!
이상은 대박ㅋㅋㅋㅋ 지금 나왔어도 넘치는 끼로 다 장악했을듯ㅋㅋㅋㅋㅋ
군대 있을때 이상은 여자일까? 남자일까? 내기 했었는데...ㅎㅎ
티삼스 실력이 대단하네요 보컬분 실력
장난없네 목소리 넘 멋지고👍
우와 티삼스 존경합니다. 87년에.. 전두환정권시절인데.. 뒤에 있는 가요제측 밴드는 악기 놔두고 뭐저런음악이 있나 보고있네요.. 한사람인가 웃는여자분도 있네.. ㅋㅋ 그러나 티삼스 의 밴드연주가 완전 획기적이었음.
그러게요 기타연주 죽여주고 노래스탈도 파격적이엇네요
흥부가 기가막혀....이노래는 지금 관점에서 봐도 보통노래가 아님....!!!!
다들 대단하지만 이상은진짜
술한잔 마시고 동네 노래방가서 노래부르듯 어쩜저렇게 자연스럽고 신나게 부르는지..목소리또한 허스키하고 넘 매력적이다.,.레전드 그자체
육각수는 cd수준이네요.
엄청 잘 불렀었네요 ㄷ ㄷ
84년..중2때였는데, 전 벌써 50대초반이네요.
선희언니 당시에 대단했지요~
아직도 여전히 영원한 팬이죠^^
저보다 한 해 위 시네요 ㅎ 홍당무회원이였는데
저도 84년 중2때 였어요
저는 중3이었네요. ㅎㅎ 세월 참...😂
어느덧 제나이 50대 후반이 되어버렸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당시의 노래뿐만 아니라 순수하고 인심좋던 80년대가 가장 좋았습니다.
올려주신 음악을 들으며 잠시 옛추억에 잠겨봅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힘들었어도 그때 그시절이 가장 좋았던거 같습니다.
저희 어머니께서도 전두환때가 젤 좋았다 하시더라구요. 전 30대 후반입니다. 제가 대학교 다닐때는 선배들의 낭만과 후배들의 개인주의 사이의 과도기었네요...
육각수노래 진짜 잘한다.
그러게요~저도 50 중반이 되었네요~그시절이 그립습니다
88년에 강변가요제에서는 이상은을 대학가요제에서는 신해철을 배출했죠.
시대를 대표했던 멋진 아티시트.
어머! 이상우씨가 강변가요제 출신이었네요
와우~목소리 진짜 짱!
티삼스는 거의 본토 록 헤비메탈 퀄리티를 보여주었네,쏘 굿,,,
육각수 흥보가 기가막혀... 와~ 어떻게 저런 음질에 저런 라이브가 나오지? CD 네 그냥...
이상우가 가요제 출신인지 첨 알았어요 .지금 들어도 멋진 노래네요. 가창려도 뛰어나고 ...
8090 시절은 정말 감성 그 자체….. 너무 풋풋하고 인간적이다…. 그 시절이 너무 그립다…
육각수 예전에 들은거랑 지금들은거랑 같은 곡인지 의심된다
그때는 그냥 재밌는 노래다 싶었는데 지금 들으니까 완성도 장난 아니고 보컬도 이미 완성형이네 대단하다
그땐 니가 아무 생각없는 인간이었다는거지.
@@착한남-v3i 이악물고 악플다는 모습 눈물겹다 ㅋㅋㅋ
이상우 목소리 좋고
참 잘한다
@@dooroodori 이악물다 틀니 깨졌다네요
30년전 이상은님한테 편지썼더니 빨간카드에 예쁜 소녀 그림까지 그려서 답장해주셨었지.
지금도 너무 좋아.
한때 미대를 준비하고 화실을다녔다고 하지요.. 그래서 그림도잘그리시나 봐요
부럽당ㅠ
개인 전시회까지 한걸로 기억해요..
중2 시절 나두 편지보냈는데 ...답장이 없었다
님 저랑 취향 같네요ㅋㅋ현재 뷔 좋아하는 것 까지...
티삼스는 음악이나 스타일이 시대를 너무 앞서갔네요. 멋집니다. 지금 들어도
저도 티삼스가 젤 멋지고 인상적이네요
5kl😂p@@꽃후리지아 😊2
.ㄱ 1:03
세계적인 가수가 됐을 수도 있는 수준이네요
정말 그리운 강변가요제.낭만이 넘치던 그시절이 그립습니다.
88년은 이상우의 슬픈그림 같은 사랑이 대상일거라 예상했다가 이상은의 담다디가 그야말로 센세이셔날한 곡으로 터지면서 대상을 타버림. 둘다 찐 명곡이라 생각해요. ㅎ
그냥 처음부터 완성형 가수들이었구나. 요즘처럼 보컬 트레이닝 받은 것도 아니고 개성도 철철 넘쳐흐르는 게 좋다♡
시끄러워 주겠네. 뚱땡.
@@庄司専治-c3j 니 부랄이
@@庄司専治-c3j 너만 조용하면 돼
@@庄司専治-c3j 所有评论这篇文章的人都支持中国政府披露天安门事件,中国民主化以及台湾和香港的独立。
요즘은 공장에서 만든 공산품처럼 소속사마다 창법이 비슷하고 개성이 부족한데..저땐 참 다양했어요
대박..... 우리나라 한류가 괜히 세계를 휩쓰는게 아니다.. 예전부터 저런 선배가수들이 반짝 반짝 빛났었는데 ㅎㅎㅎ 한석규 음색 너무 좋다 이상은은 정말 센세이션이었지 너무 파격적이고 시대를 앞서낙 느낌 예전에 강변가요제 진짜 재밌었는데
ㅌ
바다새가 가장 대학생같이 참신하고
음악도 노래도 잘 어울리네요
개인적으로는 이노래가 가장 기억에 남네요~
육각수 미쳤다.. 그냥 재미난 노래라고 생각했는데 이제 들어보니 장난 아니네요. 진짜 잘 만들었다..
맞습니다 ^^ 그러나 그것이 대학가요제나 강변가요제가 없어지는 계기가 되었죠 ㅠㅠ... 예전에 아마추어격인 대학가요제는 풋풋함과 젊은이들의 상상력이 최고의 장점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나 점점 대학가요제와 강변가요제가 상업적인 노래로 넘쳐나면서 젊은 대학생들의 경연이라고 하기엔 무리인(?)곡들이 난무하면서 폐지가 되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네.아마추어 로서는 힘든 퓨전 장르라서.....순순함을 버렸죠.하지만.역시나 노래는 대박이었습니다.
@@공룡새슈빌 아 폐지된이유가궁금했는데 알고갑니다
아까 개콘 빡빡이 나오고 이수근도 마찬가지?
박성호 폼 미쳤다.
80년대 영상을 지금도 볼수있다는 것에 너무 고맙네요...ㅠㅠ
이상은이 참 잘하네요. 춤추면서도 안정된 음정/소리로 훌륭하게 소화해내네요.
정말이지 이상은 무대는 지금봐도 초대박임 그야말로 충격 그 자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2년도에 서태지가 있었다면 88년도에 이미 이상은이 있었죠.
그런 캐릭터, 그런 노래, 그런 발랄함, 그런 자신감 모두가 충격이었습니다.
가요제 다음날 일어나보니 전국 다 담다디 중이었죠. ㅋㅋㅋㅋ
Pratt 에서 미술 전공 졸업하고 지금은 무얼하고 계실까…
중학생때 내 최애 이상은님❤
영상에 나온 가수분들 중 출연 후 인기가 있었던 가수는 이선희. 이상은.
특히 이상은은 바로 다음 날 부터 톱이 된 케이스.
인기가 전국적으로 엄청났으며, 역대 모든 가요제 중에 이상은 만큼 다음 날 톱이 된 케이스가 지금까지도 없었을 만큼 엄청난 인기였죠.
몇 개월만에 가수 수입 1위로 등급.
이영상을 보면서 나도 모르게 눈물이 멈추지 않았다 모두 기억이 나는 그시절 다들 늙어버리고 나도 늙고 영원할 것 같던 지난 시절 이젠 다시 돌아 오지 못한다는 생각에 나도 모르게 감정에 사로잡혀 눈물만이 하염없이 흘러내렸다
노래궁가서 언니들하고 가치불러요
시간은 어쩔수없이 흘러갈수 밖에 없다는게 슬프네요...
지금의 현재를 감사하고 즐겨요. 현재도 지나가면 추억인데 뭣하러 지나간과거를 그리워하나요? 이런댓글 제일 이해안감
판도라님 공감합니다
@@moist_pomeranians 시간이 가는게 아니라 우리가 가고 있다는 말이 있죠..... 그말에 공감하지 않을 수 없네요...
💃~육각수 흥보가 기가막혀는 그때도 참 좋았는데 지금보니 너무 좋구 진짜 춤 노래 추임새 멋지게 잘한다👍👍👍
이상은 무대에서 놀줄 아는 자유로운 뮤지션이었는데 방송하면서 많이 힘들어했던 기억난다..
저때당시 이상우 노래듣고 친구랑 "진짜 좋다"했는데 금상, 이상은 대상~
둘다 대박이었음
금상, 대상..
저는 대학가요제 떠오르네요
주병진이 대상이라고 찍었는데 금상,,
대상은 무한괘도.. 엄마랑 나랑 TV 보면서 삿대질함, 노래도 못하는 애들이 뭔 대상이냐며..
이상우 슬픈그림같은 사랑 진짜 명곡인데
하필 담다디하고 붙어서ㅋ 88년초등때 담다디는 학원이나 누나들 라디오에서
어디서나 들을수있을 정도로 인기였던
기억이 나네
그렇죠 대상같은금상 슬픈그림같은사랑
노래 좋습니다.
지금들어도 예전노래 같지않습니다.
담다디 보고 웃고 즐겼던 시절 가족과 즐거웠습니다. 아버지 보고싶습니다. 웃으시던 그 모습..
저는 일찍 돌아가신 엄마가 그립네요-.- 다시 오지않을 시절 너무 소중한 추억이 되버렸네요
저 50 인데
보면서 그저 눈물이 나네요
순수하고 풋풋한 모습들이 지난 가난했던 추억과 맞물리면서
다시 아련한 그 시절로 갈수 있을까요...
그러게요~~
어느새 저도 50...
남은 세월 열심히 살아가면서 가끔씩 옛날 추억할게요~~
저도 50~
정말 너무 그리운 시절이예요!!
저도 48세
님글보고 저도 눈물나요! 중학교 소풍가서 이선희 J에게 부르곤 했는데
벌써 반백살이 되었네요
저도 51ㆍ 어쩜 대회복장도 넘~~풋풋하고
1:50
88년은 강변가요제 이상은...대학가요제 무한퀘도 신해철....진짜 멋진 한해였다
이상우님의 곡도 정말 좋았는데 금상,
워낙 개성 넘치는 이상은님이 담다디를 들고 나올 줄이야
유미리님 젊음의노트 강렬 하네요
예전 음반인데도 음색도 좋고 작은키에도 시선처리에 카리스마 짱
곧 칼이 라도 빼들 눈빛인데요 ㅎㅎ
유미리씨 당시눈빛은 살기보다는 총기죠
살기와총기는 달라요
이선희의 원숙미, 이상은의 천재성, 티삼스의 선견지명, 완성형 육각수, 장윤정의 딕션, 그저 청춘이라는 이유로 불타오르는 무대들.. 넘나 행복했습니다.
411ㅣ11
@@KkK-lo2rq 장윤정씨도 가요제 대상 출신이라 그런 듯 합니다
김화란의 완벽한음색
유미리씨의 젊음의 노트도 가사가 은유적이고 리듬도 신나고 지금다시 들어도 신나네요
이상우 노래 오랜만에 들으니 너무 좋네요 80년대 노래는 서정적인게 많았고 키워진 가수보단 타고난 재능으로 가수가 된 분들이 많아 장르나 노래분위기가 다양했다 요즘은 대형기획사에서 찍어낸 느낌이 많아 아쉽다
격하게 아주 공감 합니다. 서정적이고 감성젖던 저 시절 멜로디가 그립네요...
한석규팀 노래 너무예뻐요.... 한석규님 강변가요제 출신인지 처음알았는데 목소리왤케조아ㅜㅜ
육각수 이상우 이상은 이선희씨는 보컬 완성도가 장난이 아니네요.... 티삼스 괴물;;
돌아올 수 없는 아름다운 시절 이였습니다
옛 추억이 떠오르네요.
저 당시 대학가요제와 함께 대학생 대상의 양대 페스티벌이었지만
당시 개인적으로 느끼기엔
대학가요제는 좀더 학생다운 순수한 느낌의 곡들이 많았고
강변가요제는 좀더 대중적이고 바로 상업적으로 히트할수 있는 트랜디한 곡들이 많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래서인지 강변가요제 입상자들이 바로 프로 가수로 입문하는 경우가 훨씬 더 많았던 것 같습니다.
특히 'J에게'와 '담다디'는 바로 다음날 학교에서 뒤집어졌었습니다 ㅎㅎ
강변가요제는 멘토링 시스템 같은게 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1996년 유희열 담당 : 배연희(대상), 동대문남대문(43:02 이수근 강철희)
담다디 국딩들 초집중 ㅋㅋㅋㅋ첨 듣는 곡에 박수 나오기 시작하고 ㅋㅋㅋㅋㅋㅋ이상은 스타일이 저래서 그랬지 세상 청순하게 생김
가삿말이 참 다 순수하고 아름답다..가수들도 모두 열정 넘치고 순수하고..
이상은씨 참 대단했었네요...어쩜 아마추어가 저렇게 큰 무대에서 저리 여유롭게 노래를 즐기면서 부르는지..ㅎㅎ
ㅇㅈㅇㅈ
진짜 프로저리가라~~
흥보가 기가 막혀 정말 최고였네. 또 놀라운 건 이수근 동대문 남대문 작곡자가 이수근인데 편곡자가 무려 유희열. 대박.
헐
예전에 유희열이랑 나왔는데 편곡해서 더 이상해지고 대상감에게만 신경쓰느라 본인팀한테는 신경도 안써줘서 망했다는 식으로 이수근이 한방 먹임ㅋㅋ
요즘처럼 공장(기획사)에서 찍어내는 노래가 아니라 듣기 너무 좋다
와~ 유미리님은 출전할때부터 가수셨네요 아우라가 대단하네요^^
이선희씨 작은체격에서 나오는 소리.지금들어도 귀가 정화되네요^^
80년대는 정말 한국 가요의 증흥기처럼 대학가요제를 통해서 쏟아져 나왔다는 마음이 드네요...
이선희, 박미경, 바다새, 티삼스, 이상우... 이루 헤아릴 수 없이 많은 가수들... 한국 K팝의 밑거름이 되었다고 생각됩니다.
대학가요제와 강변가요제가 투톱이죠
레전드의 산실
@@민슈-v1l 그래 선다 이누마
@박준식 그짘ㅋㅋㅋㅋ가요랑 k pop이 무슨상관
90년대가 뿌리라는 애기는 무슨 근거에서? 80년대이랑 90년대랑 단절이라도? 당신들 논리면 90년대랑도 무관한거.. 아니 지금 k pop은 2010년대랑도 무관한거임..
10년대 노래 표절한것도 아니고 선생이 같은것도 아니고.
K pop이랑 가요가 무슨상관이냐니?
그 질문은 한국이랑 코리아가 무슨 상관이냐고 묻는거
@@taehyunchoi kpop이 무슨 근본도 없는 음악인 줄 아는 핏덩이들이 있네
90년대 음악에서 왔으면 90년대 음악은 일본 기미가요에서 왔냐
대부분의 kpop리듬에 한국최초 고조선 뱃사공 노래인 공무도하가가 들어간 건 알고 있어?
옛 것을 천시하는 거 보니까 스스로 근본이 없는 애라고 인증하는 거야
강변가요제나 대학가요제가 저때는 대단했던게 무조건 라이브 였다는 거였다는건데...무튼 추억에 적어 보네요~
장윤정나온 시대부터 일반인의 풋풋함과 방송예술관련 대학 나온분들과의 격차가 확연하게 나오기 시작하네요
에코없는 콘테스트.. 진짜 음색을 바로 느낄수있었구나!
지금은 워낙 경연프로도 많고 실력도 출중한 사람들도 많고 좋지만 이전의 대학 강변가요제같은 ㅇㅏ날로그 감성도 때때로 너무 그립네요^^
요즘의 양식가수가 아닌 자연산가수의 팔딱팔딱 뛰는 생명력이 느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