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노래 대상받을때가 저 재수생때 였으니 벌써 40년이 되어가네요. 친구가 이 노래가사를 적어둔걸 줘서 책상위에 뒀었는데 부모님이 그걸 보시고 연애편지로 오해하셔서 저를 조용히 부르시더니 공부 안하고 남자 사귀느냐고 걱정스레 물어보셨던게 생각나네요. 제 이름이 J가 들어가서...😂 그 이후 라디오, TV만 켜면 이 노래가 나오니 부모님이 많이 웃으셨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은 돌아가셔서 안 계신 부모님이 많이 생각 나네요.
영상 1:36에 보면 이선희씨 운동화(요즘 기준 스니커즈 스타일 )가 가죽 아식스 였네요..와우~~ 동갑내기( 64년생 )저로선 그당시 촌티가 아니라 부르조아였다고 말하고 싶네요. 82년 교복 자율화 때 나이키 랑 프로스펙스 시판되고 84년초에 아식스랑 미즈노 국내 런칭 되었는데...82~84년 초창기 저시기에 위에 말한 가죽운동화 1반 60명중 3명 신을까 말까였음 ...이유는 정말 고가라서...
1984년의 이선희와 1994년의 룰라 김지현을 한번 비교해봐라. 아니 J에게 나온후 딱 4년후의 이지연, 김완선과 비교를 해도 도대체 같은 국가의 사람 외모가 맞는지 의아심이 들것이다. 역사상 1980년대처럼 빠르게 한국 사회가 변한적 없었다. 사발면, 참치캔, 냉동만두, 양념치킨, 3분 카레. 이 전 사회에서는 꿈도 못꾸던 신문물들이 한번에 쏟아져 나온 시대라서 1980년대초와 1980년대 말의 한국 사회는 도무지 같다고 하기 힘들정도로 크게 변했다. 그 한국 사회의 빠른 성장을 견인했던 정부를 한국인들은 독재정권이라 부르며 영화까지 만들어 조리돌림 하는데, 프로야구,프로축구 만들어주니, 국민들이 정치에 관심을 안갖게 하려고 그랬다는 그런 이상한 소리는 안했으면 좋겠다.
일단 집에 비밀로 하고 출연하려고 해서 미용실가서 파마 한거 맞구요 옷은 그당시 바지를 입고 있었는데 주최쪽에서 치마를 입어야 한다고해서 근처에 있던 사람에게 치마를 빌려 출연한거라고 합니다 j에게 는 누가쓰래기통에 버린 곡을 이선희가 이거 제가 가져두 대요 해서 꺼낸거구 듀엣은 그냥 대학교에서 이선희가 예선을 통과햇는데 듀엣이 되면 좋겠다 라든가 어쩌구해서 저 남자분이랑 가요제를 위한 팀을 꾸린것뿐이구여
알기로는 강변 가요제 PD가 여성 참가자들은 치마를 입이라고 했다 합니다. 바지 입고 갔던 이선희 씨는 부랴부랴 그 자리에서 어느 초등 학생의 치마를 빌려 입었더는 뒷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파마 머리도 대회 참가를 반대하던 부모님에게 들키지 않으려 했다 하네요.
노래 듣는데,,, 왜 눈물이 날까...ㅠㅠ 사춘기때 우리들의 우상였던 이선희언니~중1때 ,, 알고싶어요,"" 라는 노래로 팬이 되었었는데,, 그러다가 데뷔곡 j에게등 모든 노래를 다 좋아하게되었죠ㅡ . 데뷔당시,, 조용필시대였는데, 그 오빠부대를 무너뜨리고 최초 언니부대를 몰고 , 이선희언니가 가요계를 강타했고, 조용필의 아성을 무너트렸다죠~ 여자팬들이 훨 많았던 레전드 이선희 ~ 당시 신인상 인기상 최고가수상 음반판매1위등 모든상을 휩쓸었고,, J에게 , 갈바람, 갈등, 등의 노래는 일본에서도 북한에서도 크게 인기를 끌었다고함~~한류 원조~ ㅡㅡ,, 촌스러웠던것은,, 가수 반대하는 부모님 볼까봐 머리 파마로 변장하고 출연한거라서ㅎㅎㅎㅎ 그때가 그립네요~ 세월이...ㅠ 어릴적 추억 소환하게하네요~ 써니언니~❤
전 이선희 동영상 중에 이게 가장 좋은 것 같네요. 아마추어가 프로로 변신하는 순간이 생생하게 살아 있어요. 촌스로운 것 같으면서도 촌스럽지 않고, 요즘 관점으로 레트로 감성을 제대로 살아 있어요. 노래도 잘하면도 못하는 .....일반인느낌과 뒤섞여서, 부조화와 조화의 경계선을 오묘하게 넘나드네요. 그냥 잘부르기만 하는 것는 완전히 다른느낌이예요. 화음과 불협화음을 왔다갔다 하는 그런 느낌으로, 훨씬더 현장감 있고, 전설의 탄생 순간이라고 한다면..... 훨씬더 스토리 라인이 살아 있는 것 같습니다. 2010년 이후 리메이크로 나오는 것 들 보다, 더 나은 것 같습니다. 이때 실황으로 불렀던 이 느낌은, 앞으로 영원히 재현할 수 없겠지요. 촌스러움, 엄청난 가창력, 불협화음과의 조화, 무심한 듯한 반주, 나름 리듬을 타는 이선희와 남자분, 무난히 지켜보는 관객들....... 살짝 어두워지는 저녁 시간, 간소하면서도 나름 꾸민 무대장치....... 진짜, 남자분이 불협화음을 만들어 주셔서.... 오히려 이선희의 목소리가 더욱 신비롭게 보이는 분위기를 만들어 냅니다. 전설의 시작으로 이런 완벽함이 있을까요? 진짜 오리지날에는 오리지날 만의 어떤 흉내낼 수 없는 것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몇번을 봤던 영상지만 이 영상을 볼때 마다 정말 분위기에 빠져 듭니다. 마치 저 시대 저 무대앞의 관객이 된 듯한 느낌이 듭니다.
저당시 내가 초등학생 였는데 진짜 이선희님은 저당시에 등장에서부터 촌스러운 비주얼에 깜짝 놀랐고 가창력에 진짜 또한번 깜짝 놀랐었음! 아버지가 강변가요제에 나가는걸 엄청나게 반대 하셔서 아버지가 TV로 보시더라도 못알아보게 할려고 촌스러운 옷을 입고 아줌마처럼 머리를 뽁은거러고 말했음.ㅎㅎㅎ 대상을 받은후 저기 옆에 남자분은 TV에 몇번 안나오고 소리 소문 없이 사라졌음.
에코 1도 없는 마이크
따로는 사운드
이와중에 딕션 이빠이 꼳히는 가창력..
낭만이다 진짜
그러게요. 어리던 시절에
요즘은 이놈에 에코 때문에
음악방송은 보지않고 있습니다
촌스러워도 좋다 ㅡ다시 그 시절로 돌아가고 싶다ㅡ젊음이 얼마나 좋은건데ㅡ
이 노래 대상받을때가 저 재수생때
였으니 벌써 40년이 되어가네요.
친구가 이 노래가사를 적어둔걸 줘서 책상위에 뒀었는데 부모님이 그걸 보시고 연애편지로 오해하셔서 저를 조용히 부르시더니 공부 안하고 남자 사귀느냐고 걱정스레 물어보셨던게 생각나네요.
제 이름이 J가 들어가서...😂
그 이후 라디오, TV만 켜면 이 노래가
나오니 부모님이 많이 웃으셨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은 돌아가셔서 안 계신 부모님이 많이 생각 나네요.
부모님...
음악이 끼치는 영향력이 생각보다 어마하죠..그리운 부모님이 함께 계신 기억이니 지금은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으셨길 바랍니다.
할아버지
😢
ㅠ.ㅠ
아~~내 젊음도 저 속에 있었지. 젊음이 영원할줄 알았다. 세월이 언제 이렇게 흘렀노?
유미리 젊음의 노트
형님 지금도 젊으십니다.
즐기세요
성님~~ 아직 젊으십니다~~~
저 이상 어떻게 더 촌스러울수가 있을까 ? 그런데 그게 추억이고 낭만이다.
시대적인 흐름 조금씩 변해가는 거
이선희씨는 아버지가 노래하는것을 반대하셨다해요 강변가요제 나올때 아버지가 아실까봐 강변가요제 나오기전에 파마를 했다고 합니다 일부러 옷도 저렇게 입고 나가셨다 합니다 예전에 방송에서 말한적있어요~~
촌스러운게 뭔지??
@@오리엔트-z9u보고있는거
ㅋㅋ 😂
j에게를 테이프 전체에 녹음해서 하루종일 들었다. 이선희에게 평생 처음 팬래터도 쓰고 답장도 받아서 온 친구들에게 부러움도 받았다. 내인생에 가장 화려하고 행복 했던 중3 겨울 이었다.
촌스러운데 가창력은 확실하네
누님이시넹
전 11살 때 ^^ 그래도 티비로본거 기억납니다 다 ~ 👍
그당시 거리마다
J에게 흘러나왔었는데.
어떤 노래가 히트치면
명동이든 종로든
도시전체에서 틀어주었던 시대.
맞아요 그때는 그랬죠. 길보드도 있었고...
테입팔던 리어카 ㅋ
라디오에서도 수없이 많이 나오던시대.
아날로그 감성이 그립습니다😢
그당시 이선희의 가창력이 너무 대단해서 지금까지 이선희 혼자 솔로로 불렀다고만 생각했네 ... 진짜 디바 이선희
사람은 성공을 위해선 냉정할 필요도 있네요.
이당시 이선희만 기획사와 계약이 됐죠.
이선희 못지 않은 가창력의 바다새 김혜정은 남자맴버들이 군대 가버려서 혼자만 계약 못한다고 계약 안해버림. 그게 두사람의 운명을 가름
ㅎㅎ 참...저 촌티가 외려 사랑스럽네.....
영상 1:36에 보면 이선희씨 운동화(요즘 기준 스니커즈 스타일 )가 가죽 아식스 였네요..와우~~ 동갑내기( 64년생 )저로선 그당시 촌티가 아니라 부르조아였다고 말하고 싶네요. 82년 교복 자율화 때 나이키 랑 프로스펙스 시판되고 84년초에 아식스랑 미즈노 국내 런칭 되었는데...82~84년 초창기 저시기에 위에 말한 가죽운동화 1반 60명중 3명 신을까 말까였음 ...이유는 정말 고가라서...
영상 1:34초
@@얼굴섞섞79년도 군납 Px에서 나이키 농구화구입했네요
뒤에 연주자분들도 촌티 나지요
진짜 촌스러웠었는디,
솔직히 가수 되고나서 완전히 용됐어~ ㅎ
J에게는 내 아련한 청춘을 함께한 노래입니다 패션이 뭐가 중할까요? 다시못올 저렇게 순수한 모습 사랑스럽네요
1984년의 이선희와 1994년의 룰라 김지현을 한번 비교해봐라.
아니 J에게 나온후 딱 4년후의 이지연, 김완선과 비교를 해도 도대체 같은 국가의 사람 외모가 맞는지 의아심이 들것이다.
역사상 1980년대처럼 빠르게 한국 사회가 변한적 없었다.
사발면, 참치캔, 냉동만두, 양념치킨, 3분 카레. 이 전 사회에서는 꿈도 못꾸던 신문물들이 한번에 쏟아져 나온 시대라서
1980년대초와 1980년대 말의 한국 사회는 도무지 같다고 하기 힘들정도로 크게 변했다.
그 한국 사회의 빠른 성장을 견인했던 정부를 한국인들은 독재정권이라 부르며
영화까지 만들어 조리돌림 하는데,
프로야구,프로축구 만들어주니, 국민들이 정치에 관심을 안갖게 하려고 그랬다는 그런 이상한 소리는 안했으면 좋겠다.
그러게요.
전설의 시작
빠숑은 돌고 돌자나요.조만간 길에서 보일듯요ㅋㅋ
고딩때 저노래 듣고 소름 돗앗던 기억이나네 ᆢ내나이 벌써 50후반 다시 갈순 없지만 추억에 젖어 보네요
졸업여행때. 듣던 그시절로 하루만이라도 돌아갈수있다면 촌스럽고 어설프기만한 그시절^^❤
나도 고딩때 음악시간에 배웠는데~
아 옛날이네요
고딩때 저 노래면 J 나온게 1980년대 인가요ㄷㄷ
훌륭하게 사셨을 여러분을 응원합니다
@@user-l9v7xff5671984년.
온국민이 제이에게 모르면 간첩이란
말이 나올정도로 그야말로
열풍이었지.연습장에 가사를적고
친구들과 외우고 합창하던때가
생각나네요.우리시대최고영웅
이선희님 응원합니다~
일단 집에 비밀로 하고 출연하려고 해서 미용실가서 파마 한거 맞구요 옷은 그당시 바지를 입고 있었는데 주최쪽에서 치마를 입어야 한다고해서 근처에 있던 사람에게 치마를 빌려 출연한거라고 합니다 j에게 는 누가쓰래기통에 버린 곡을 이선희가 이거 제가 가져두 대요 해서 꺼낸거구 듀엣은 그냥 대학교에서 이선희가 예선을 통과햇는데 듀엣이 되면 좋겠다 라든가 어쩌구해서 저 남자분이랑 가요제를 위한 팀을 꾸린것뿐이구여
이선희가 저렇게 탄생했구나ㅋㅋㅋ
귀한자료네요
노래잘하면뭐하나
이젠어떤인간인지밝혀졌는데
84년도로 돌아가고 싶다.
전두광, 그 시절로??? 오 no!
사회부조리가 지금보다 더 많았던 시절입니다.
감상에 빠지지 마십시오.
응애 84년 생인데😂
84년 돌아가서 훈련소가는길 노래 들어야지? 집떠나와~~ 열차타고~
84년 대학교 1학년 때 캠퍼스에 울려 퍼지면 왠지
설레었던 그때기억 생생한데
벌써 40년이 지났네요
춘천 공지천에서 주말이면
친구들과 술한잔 하면서
미래에대한 걱정으로 젊음 을
즐기지 못 하고 연애도 한번
제대로 못해보고 훌쩍 대학생활이 끝났네요
가창력 어쩔~~~~
헤어스탈 더 어쩔~~~~~
잠자리안경 어쩔~~~~~ㅎㅎㅎ
저 옷 치매 어쩔~~~
@@딸기맛말미잘 저때 저게 유행했습니다.주로 남자들이 많이 썼는데...
@@딸기맛말미잘
ㅋㅋㅋㅋㅋ
아 배꼽이야~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이선희 혼자 불렀는 줄 알았는데, 남성분이 계시네...
지구레코드 에서 이선희 하고만 계약해서 이선희 솔로 로 활동 하게됨
촌스럽지만 젊어서 이쁘고 걍 귀엽다. 아 그립다 나의 10대…,
살다보니
제일 중요한것은
초심을 끝까지 유지하는것
중요하기도 하고 어렵기도 하죠 ㅠㅠ
가요제후 저 방송보고 이선희씨는 그 이후로 단 한번도 치마를 안입고 바지만 입는다고하죠ㅎㅎㅎ
알기로는 강변 가요제 PD가 여성 참가자들은 치마를 입이라고 했다 합니다. 바지 입고 갔던 이선희 씨는 부랴부랴 그 자리에서 어느 초등 학생의 치마를 빌려 입었더는 뒷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파마 머리도 대회 참가를 반대하던 부모님에게 들키지 않으려 했다 하네요.
딱 한번 결혼식때 안경벗고 치마입었어요
ㅎㅎ
이선희. 국민학교 6학년때. 엄청 팬이였는데 ㅎ
추억새록새록
마이크줄 한번감고 노래하던시절 ㅋ
이선희 정말노래 깜놀이지만 그때라 촌스러운게아니라 그때도정말촌스러웠어요 정말 많이이뻐졌어요 이선희 세월거꾸로가죠
그러고 보면 가수 혜은이는 그시절에 비해 정말 세련 된거네요
아.. 모르셨군요.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어요. 이선희 아버지가 노래하면 다리몽둥이 부러뜨린다고 강하게 나오셔서, 나름 위장하고 대회에 참석한거라고 해요. ㅋ
@@sjl8775옆에분도요?
현대의술의 기적
맞아
그때도 되게 촌스럽다했어요~
와...저 음향 시설에서도 맑고 곱네요
낭만이 있었다.
저때는 ^^
저때가 그립네요
나에게 힘을 줬고,꿈을 줬고 낭만과 그리움을 주고 아픈일들을 잠시나마 잃어버리게 해줬네요.나에 어린시절에 은인 이였네요
젊음
이라는 단어.그 자체가 설레고 좋습니다~
노래 듣는데,,,
왜 눈물이 날까...ㅠㅠ 사춘기때 우리들의 우상였던 이선희언니~중1때 ,, 알고싶어요,"" 라는 노래로 팬이 되었었는데,, 그러다가 데뷔곡 j에게등 모든 노래를 다 좋아하게되었죠ㅡ . 데뷔당시,, 조용필시대였는데, 그 오빠부대를 무너뜨리고 최초 언니부대를 몰고 , 이선희언니가 가요계를 강타했고, 조용필의 아성을 무너트렸다죠~ 여자팬들이 훨 많았던 레전드 이선희 ~
당시 신인상 인기상 최고가수상 음반판매1위등 모든상을 휩쓸었고,,
J에게 , 갈바람, 갈등, 등의 노래는 일본에서도 북한에서도 크게 인기를 끌었다고함~~한류 원조~ ㅡㅡ,, 촌스러웠던것은,, 가수 반대하는 부모님 볼까봐 머리 파마로 변장하고 출연한거라서ㅎㅎㅎㅎ
그때가 그립네요~
세월이...ㅠ
어릴적 추억 소환하게하네요~
써니언니~❤
올해 무려 데뷔 40주년을 맞이하셨다는👍👍
인생이 70이요 강건하면 80 삶입니다.세월이 물처럼 빠르죠~🎉🎉🎉🎉🎉🎉🎉🎉🎉🎉🎉🎉🎉🎉🎉🎉🎉🎉🎉🎉🎉🎉🎉🎉🎉
너무 슬프다.
그 시절이 너무 그리워.
저 고등학교때 저 노래가 얼마나 유행이고
매스컴에서 얼마나 많이나왔는지
첫돌도 안되어 벽집고 일어나는 4촌동생이 제이제이를 하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정말 40여년전이네요~
최고의 히트곡~!!
벌써 40년이 되었군요. 그동안 세월이 유수처럼 흘렀네요.
저는 78학번인데 6학년5반이 되었습니다.
젊었던 그 시절을 다시 한번 소환하면 원이 없겠습니다.
그렇네요 시간이 참..
저는 77그립네요
저는98학번이요 ㅋ
저는 78년생 ㅎㅎ
J에게 노래가 넘 크게 히트하는 덕분에 이선희가 다녔던 인천전문대가 아주 유명해졌어요.
진짜 옛날이다 80년대 90년대 초반까지도 유행하던 옷차림 헤어스탈 큰안경 그시절 그립다 아찔🌞
가창력에 저 무대를 휘어 잡을 수 있는
카리스마 표정
압도적인 표현력과 감정
얼굴표정은 벌써 빌보드권
저 시대쯤 대학가요제 강변가요제 수상자들 중 현시대 활동하는 가수중 몇 안남은 이선희님~~
항상 건강하게 사시고 좋은 노래 많이 불러주시길~~^^
대모 하지 말라고 ㅋ 나라에서 만든 가요제
전설의 시작!!
이선희 폼 미쳤다 ㅜㅜ
칼질 했구먼
전 이선희 동영상 중에 이게 가장 좋은 것 같네요. 아마추어가 프로로 변신하는 순간이 생생하게 살아 있어요.
촌스로운 것 같으면서도 촌스럽지 않고, 요즘 관점으로 레트로 감성을 제대로 살아 있어요.
노래도 잘하면도 못하는 .....일반인느낌과 뒤섞여서, 부조화와 조화의 경계선을 오묘하게 넘나드네요.
그냥 잘부르기만 하는 것는 완전히 다른느낌이예요.
화음과 불협화음을 왔다갔다 하는 그런 느낌으로, 훨씬더 현장감 있고, 전설의 탄생 순간이라고 한다면..... 훨씬더 스토리 라인이 살아 있는 것 같습니다.
2010년 이후 리메이크로 나오는 것 들 보다, 더 나은 것 같습니다.
이때 실황으로 불렀던 이 느낌은, 앞으로 영원히 재현할 수 없겠지요.
촌스러움, 엄청난 가창력, 불협화음과의 조화, 무심한 듯한 반주, 나름 리듬을 타는 이선희와 남자분, 무난히 지켜보는 관객들....... 살짝 어두워지는 저녁 시간, 간소하면서도 나름 꾸민 무대장치.......
진짜, 남자분이 불협화음을 만들어 주셔서.... 오히려 이선희의 목소리가 더욱 신비롭게 보이는 분위기를 만들어 냅니다.
전설의 시작으로 이런 완벽함이 있을까요?
진짜 오리지날에는 오리지날 만의 어떤 흉내낼 수 없는 것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몇번을 봤던 영상지만 이 영상을 볼때 마다 정말 분위기에 빠져 듭니다.
마치 저 시대 저 무대앞의 관객이 된 듯한 느낌이 듭니다.
노래는 이선희가 불렀는데 남자분이 감격하고 트로피도 받고 ㅋㅋ
무대 올라갈 때 여자라고 치마 입으라고 강요했다는 거나
노래 주인은 이선희인데 남자가 트로피를 받은 거나
저 시대의 수준이 여실히 느껴지네...
부모님못알아보게 변장하고나온 모습이 넘 귀엽네요! 노래는 완벽하네요!
아빠가 스님 아니라도.. 가수 한다고 하면 매맞을 각오 해야함
이선희가 변장하고 나온건가요?
@@hammalekoth8378
맞아요 아버지가 스님이라
몰라보게 파마에 안경에 변장.ㅎㅎ
아니요 저때 저런스타일 유행이었는데 이선희는 걍 촌스러운거엿지
근데 지금보니 기엽당 ㅎㅎㅎ
중1때 친구들이 난리났었던 기억이 난다. 40년전이네~
딱 제나이네요
72년생 딱 내나이
그 시절로 돌아갈수 있다면 난 국민학교 4학년, 단 5분 만이라도 그 시절의 분위기를 호흡할수 있다면..
저랑 동갑이시네요
저두 4학년때였는데
저도 4학년땐데 ㅋㅋ
저는 태어나지 않았습니다. 올챙이 시절이 그립습니다.
저도 5,6학년쯤 됐던 것 같은데.
정말 신선한 충격이었던 기억이
당시는 거의 트로트 밖에 없어서
저도 4학년...저는 유열의 바로 지금, 지금 그대로의 모습으로 나에게 남아주오...를 맨날 흥얼거렸네요ㅋ
저때
내나이 16살
어느새 40년이란 세월이
아!!! 나의 젊은 날들이여
너무 그리워라 ㅠ ㅠ
전 11살 이제 52 네요 세월이...
친구 반갑네~~
60년대 개미 풀 뜯어 먹을 때 태어나서
88 꿈나무 학번으로 인생을 살아온 우리~~
이제는 인생 후반전을 멋지게 살아보자구~~
이선희 저 목소리 저가창력 와~~신선한충격 그자체였죠
추억돋는다
84년 고3때 점심시간에 방송실에서 흘러나오던 j에게~~~~듣고 얼마나 가슴 벅차던지
저는 84년 여름에
고3때
반 친구넘이
교탁에 나와서
가사를 낭독했슴다,.
그 친구는
뇌출혈로 쓰러져
몇 년째
병상에 있고요,..
인생이
찰나같네요,..ㅎㅎ
나랑동갑
저렇게 이선희 라는 대형가수가 탄생한거네요 감동입니다🎉
84년. 내가 고등학교 2학년.
이선희 최고였지. 아 옜날이여~
나도고2때
반주 뚫고 나오는 이선희 보컬.
디바의 탄생 날
저 당시 비주얼보고 아이고
노래 한소절 듣고는 허거덩
바로 대상직감 했었던 추억이 있네요
끝이 좋아야 진짜 좋을텐데
가슴이 뛰네요.... 그시절... 내추억속 이노래... 그립다...
와 이선희 씨는 진짜 가요제에서도 저렇게 노래를 알차게 잘 불렀다 최고다
이선희씨의 아름다운 시절이네요. 볼살 너무 귀여워요. 저도 젊던 그 시절로 가고 싶네요/ 제가 초등학교 떄 나왔던 노래^^
행복했던 대학1학년 시절.
저 노래덕분에 더 행복했었다.그리운 대학시절~
40년이 흘렀구나 버~~얼써
시간이 많이 흘렀다..눈물나네
지금 들어도 목소리 좋으네요. ㅎ
MC길은정 지금은 고인이되서 이세상에 없는데 지금에 내나이 50대중반~아 옛날이여~
이선희 노래진짜잘했죠 남학생들한테도인기많았어요ㅎ가수는노래를잘해야 매력있어요ㅎ이승철도 그렇고요ㅎ아 옛날아가씨때시절로 돌아가보고싶네요 그리워요
84년 중1시절 저노래듣고 지금까지 이선희 팬 그립네요
J들어가는 이름의 모든이가 내노래라고 했던 노래죠
40년이 됐어도 오래된 노래 같지 않고 목소리도 여전하네요
ㅎㅎㅎㅎ
젊음은 귀엽다
당차보이네요...
가창력으로 전부 올킬이네요 ㄷㄷㄷ
이 선 희 . 세기의 디바, 국보급 가수 탄생의 순간~~ 찐 감동...
소중한 자료입니다.
진짜 이선희 넘 멋져요.귀엽고.추억이 샘솟는 노래네요
패션 따윈 개나 줘 버려
가창력으로 승부하는 써니누나~~
ㅋㅋㅋㅋ 댓글 잃고 한참 웃었서요
ㅋㅋ😊😊😊
최고당!!!!!^^
혼성듀엣 이구나
가발 쓴건가요
J에게 40주년 콘서트 기다립니다.❤❤
저시대가 그리워요...
너무 너무 너어무 그립습니다 ᆢ다시 갈수 없다는 것이 ~~
대학본2시절 전두환시대 그래도 그때가 정말그립다
최고다 진짜, 요즘 가창력없는 가수만 즐비한 현실
나의 청춘시대를 지금보고있는것같네요😊그땐 참 너무 힘들었던것이 기억나네요🤦♀️
어렸을때. 생방으로봤는데~참좋네요~깜찍하고 당찬파워풀한 목소리에 깜놀했던
J에게를 들으면 같이 생각나는 노래가 주현미의 비내리는 영동교입니다. 그 시절 라디오에서 들은 노래소리에 너무 충격을 받아 지금도 잊혀지지 않네요! 두곡 다 가수가 소리를 내는 순간 그 임팩트가 ㅋ
J에게 덕분에 행복한 대학시절 보냈습니다🎉
제 초등학교 때 우리반에서 아니 전교에서 난리가 났었던 기억이 나네요.❤
84년 여름 남이섬 현장에서
이노래듣는순간 가슴이 떨려오는 진한감동~
벌써 40년전이군 ㅎ
이때 엄마랑 같이 감탄하면서 보던 그시간으로 가고싶어요
노래 참 잘 한다. 84년 대학가요제 이후 그해 매일 어디서나 하루에도 여러번 나왔죠.
아. 옛날이여~~~
이순을 바라보는 나이가 되었있네요
이선희는 내 청춘의 한자락
세월빠릅니다
가창력으로 평정! 1분안에 반하게 되는 신이 내린 가창력😍💯👍👍👍
난 저때도 충격이였지만 이상은의 담다디가 나왔던 당시가 더 충격이였음 정말 세련된 노래였고 춤도 센세이셔널했음
이상은이 진짜 무대를 씹어먹었죠.
이상은 1위 이상우 2위했던 ㅋ 저도 그때 이상우가 1위할줄 알았는데 이상은 나와서 담다디 부르는거보고ㅈㅋㅋ
진심 놀렜어요.
전 그때 초딩이였는데
전국적으로 애 어른 할 것 없이 다들 담다디 담다디 담다디담~~~~ ㅋㅋㅋ
담다디 세상이었죠!ㅎㅎ
저도 그 때 7-8살이었는데 너무 선명하게 기억나요! 동요만 듣고 살았는데 티비에서 보고 충격 ㅋㅋㅋㅋ
이때 감성 진짜 좋네요 왜 다들 80년대 감성이 제일 좋았다는지 알겠네요
너무 힘들었는데
너~~~무 아름다웠던 그때 그 시절
너~~~~~~~~~~~무 그립다
역시 목소리는 타고 나는거야
천진스럽고 너무 순수한
예쁜 모습의 이선희 가수님
넘넘 예쁘고 매맑아서 아름
답습니다
해맑아서로 수정합니다
지금은?
지금은???
승기한테 왜그랬어 ㅜㅜ
이선희팬으로써.. 이선희를 옹호하자면.. 1) 이선희도 이승기와 마찬가지로 그동안 음원정산료를 한푼도 못받었다고 한다.. 2) 이선희는 조용하고 착한 심성에 경제적인부분은 잘모르니 권진영한테 여러모로 이용당한것같다.. 3) 권진영 입장에선 이선희의 가수활동으로 자신이 막대한재산과 성공을 이뤘으니 이선희가 고마웠을거다..그래서 이선희26억 딸4억 이승기15억 이서진15억 씩 주식증여했다고 한다.. 4) 이승기도 음원정산료는 한푼도 못받았지만..CF나 그외방송활동으로 그동안 수백억을 벌었을거다.. 5) 이선희는 이승기를 발굴했고 노래도 가르켰으며 이선희의 도움으로 험난한 연예게에 쉽게 성공한거라 할수있다..이승기 내제자시절 밥도 전부 직접 차려줬다고 한다.. 6) 이선희는 억울한 일을 당해도 혼자 참고 말을 안하는 스타일인듯..
내가 보기에 이선희는 심성이 착한 사람이다.. 이선희의 관심은 딸과 노래가 거의 전부 였을거다..그래서 권진영이 돈거래나 회사경영은 권진영 마음데로 했을거다..단 권진영도 이선희에 대해선 좋아하고 잘 해주려는 마음은 있었던거같다...
정말 실력으로 뽑은 심사였던 시절이네여~❤
난초6때ㅡ진짜 온나라가 제이열풍
그후나도 덕질시작 덕생으로 35년을살다가
휴덕하다
다른 트롯맨에게 덕질
난평생이덕생ㅡ
운명인듯
선희언니진짜많이 따라다녓는데
ㅡ
기억해줘서고맙고했는데
이젠 몬본지오래되서
몰라보겟지ᆢ
슬프다ㅜ
응원합니다 이선희님
우외~~ 살 떨림
목소리 대단하다
중2 때였어 마음 속 가수 중 최고 이선희
나도 중2 ㅎ
난 저때 고1...고2 수학여행 장기자랑 반이상이 이선희 언니 노래였다는, 언니부대의 시초ㅎㅎ
나도 중2
70년생
고1ㅋ
나도 중2
저때 순수한 모습들에 웃음이나오네요.재밌고 좋습니다.
저당시 내가 초등학생 였는데 진짜 이선희님은 저당시에 등장에서부터 촌스러운 비주얼에 깜짝 놀랐고 가창력에 진짜 또한번 깜짝 놀랐었음!
아버지가 강변가요제에 나가는걸 엄청나게 반대 하셔서 아버지가 TV로 보시더라도 못알아보게 할려고 촌스러운 옷을 입고 아줌마처럼 머리를 뽁은거러고 말했음.ㅎㅎㅎ
대상을 받은후 저기 옆에 남자분은 TV에 몇번 안나오고 소리 소문 없이 사라졌음.
초대형 잠자리안경과, 동남아시골80년s 옷스타일도 못감추는 미모가 있으심.
구차한 변명입니다.
평소에도 촌스러웠어요
아뇨 아뇨 그냥 그때 쫀스러웠죠
지금보니 귀엽누~
태어난 해 입니다. ㅋㅋ 이 때 부터 엄마 뱃속부터 들었던 노래들이 참 좋아서 또 들으러 왔습니다. 죽을 때 까지 유툽 통해서 옛 노래들을 들을 수 있음에 행복합니다. 😊
제작진이 여자는 치마 입고 무대 올라 가라고 해서 급히 주위 분들이 빌려줘서 무대 올랐갔다는 그 전설에 무대.
진행자였던 길은정님 보고 싶네요. 저 날 이선희 또래 남자들은 비통에 빠졌기도 했습니다. 뭔 노래야! 하며 한 수 천 번은 들었습니다.
J 멋져요
... 이선희 노래 들으며 보냈던 시간들이 있었는데 .. 그날 그때도 파워가 있네요
우리시대의 최고레전드
남녀노소 사랑받았던 제이에게는
정말 명곡
아련하네요~ 이선희 가수 최고입니다 👍
딱 40년전이다.... 그날 나는...가장 열심이 공부하던 시간이었다...중1에 독서실서 밤샘 공부하고 아침에 누나가 간식사다주던...중1에... 가장 소중하고 가장 아름답던......오늘도 그러해야지...
난 군대서 초뺑이 치던시절 내무반 고참 무서워 밖에서 어성어성거리다 Tv는 못봤는데 정말 촌스럽네 이선희
그 당시 중1이 밤새면서까지 공부를?
이선희 선배님! 참으로 아름다우십니다
늘 건강하십시요
87학번 J올림
이선희 목소리는 쵝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