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5년…. 저 때가 참…. 그립다…. 고 2 여름이었네…한창 대학 입시준비할때. 밤 열시까지 자율학습하고….친구들아 잘 있니? 착한 내 친구들…….편지 써서 친구 책상 속에 넣어 놓고 그랬는데….편지 쓰던 시절…그래서 아마 저런 가슴 풋풋한 노래 들이 많이 있었나 보다… 참 세월이… 그때는 시간도 참 천천히 갔다…. 마냥 그냥 그 시절 속에 그렇게 머물러 있을 줄 알았는데….지금 내 나이가 56이 되어버렸네.. 저때는 부모님도 살아 계셨는데… 엄마 아빠가 너무나 그립다…저 때는 영원히 우리 곁에 계실 줄 알았는데…..
김복희씨의 목소리는 우리가 흔히 쓰는 표현으로... 그야말로 신이 내린 목소리입니다... 쉰듯한 특이한 음색이면서도 대단히 고음을 위주로한 뛰어난 가창력까지... 앞으로도 김복희씨의 목소리를 듣고 싶어하는 많은 팬들을 위해서 왕성한 가요계 활동을 지속적으로 해주시기를 기원합니다...
@@여명-y5m 1984년 이선희가 등장하여 J에게를 부르고, 전국에 강변가요제 위상이 최상급으로 올라갔고, 다음해 1985년 전국의 대학교에서 760개 팀이 참가하여 대한민국 역사상 가장 치열한 오디션으로 기록된 대회에서 1등을 차지한 김복희의 가창력을 의심하냐????????????????????????????????????????????
이거지!
누나! 최고야! 보고 싶어요.
아~~~그대는 먼곳에 있나요?
1985년…. 저 때가 참…. 그립다…. 고 2 여름이었네…한창 대학 입시준비할때. 밤 열시까지 자율학습하고….친구들아 잘 있니? 착한 내 친구들…….편지 써서 친구 책상 속에 넣어 놓고 그랬는데….편지 쓰던 시절…그래서 아마 저런 가슴 풋풋한 노래 들이 많이 있었나 보다…
참 세월이… 그때는 시간도 참 천천히 갔다…. 마냥 그냥 그 시절 속에 그렇게 머물러 있을 줄 알았는데….지금 내 나이가 56이 되어버렸네..
저때는 부모님도 살아 계셨는데… 엄마 아빠가 너무나 그립다…저 때는 영원히 우리 곁에 계실 줄 알았는데…..
난 군대서 쵸뺑이 쳤는데
저랑동년배시네요~
고2때 강변가요제 1등곡이라고
친구가 불러줬는데
가수 얼굴이 꽝이라고 웃겼던
아득한 학창시절이 생각나네요
85년.대구의 고 1이었네요..아무 생각 없음...교련 검열만 기억 남 군바리가 찝차로 학교 한 바퀴 돌고,87년 고 3 88올림픽 대비 섬머 타임 적용으로 야간 자율학습 저녁 9시 되어도 밖이 환함/
85년도면 내 나이가 9살이였네 ㅎ
당대 천상에 최고목소리 이십니다 김복희가수님 최고중 최고이십니다 짝짝짝 짝짝짝 짝짝짝
천년에 나올까말까한 가수이십니다 대단한목소리 김복희가수님
꽃길만 걸으세요 짝짝짝
김복희님의노래를들으니
순수했던 아름다운추억들이스쳐가네요~
8090년대는 낭만의 시대 대한민국 문화의 르네상스였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자꾸봐도 참 노래잘해요
84학번 시대들 참 좋아라 했지요
그리운 그시절
김복희님 허스키목소리와 호소력 가창력 최고에요 언제들어도 짱이에요
85학번입니다. 56세. 대학교 1학년때 대상곡이네요. 가는 세월 아쉬워요
나와 동갑 나와 같은 느낌
85학번 추가요~
85학번 추가요2
85학번 화이팅! 벌써 입학 40년이 다 되었네요.
85면 66년생. 58세.. 2024년에
역시 노래는 배우는게 아니야~~ 타고 난다
무엇이든 타고난 소질없이 노력만 한다해서 출중한 수준이 되진 않음.
배워서 어느정도는 향상이야 되겠지만..
천사가 구름을 타듯이 ~ 리듬을 ...
여자분 목소리 너무 매력적이네요. 깜놀했어요. 지금은 저런 음색가진 가수가 없겠죠?
지금은요 가수안하나요
@@JH-uq4bp지금은 김복희 이름으로 활동중이에요
아이유
목소리 호소력이 정말 깜놀
음ㅊ늑 미지겠다
이때 80년대는 2000년대이후의 젊은가수들의 공장(기획사)에서 찍어내는식의 가공된 창법과 달리 본연의 가창력으로 불렀죠.
김복희의 저 목소리를 들으면 나도 저때처럼 젊어진듯한 느낌이 들어 좋다; 김복희는 내 인생에 가장 사랑하는 가수다;
저 당시 포천에서 군생활중 이었는데 위병소 근무 마치고 내무반 들어와 저 노래 듣자 마자 이번 일등은 저 노래다 했는데 역시 대상
예리 하시네요 ㅎ😅
포천 8사단
그리운 시절
맹호부대 현리 근무중이었음 ᆢ
반가워요
다시들어도 명곡이네요 요즘도 이런 가요가 나오길ᆢ
대상은대상이다.
김복희님목소리는국보급입니다.
오디오가 이 모양인대도 음색하나로 다 커버되는구나
가공되지 않은 원석같은 탁한 목소리 완전 매력이에요
이런 독창적인 목소리 너무 좋아요^_^
김복희씨 허스키한 목소리가 너무나 매력적이고 정말 노래 잘 하셨네요~
여성가수 목소리 가창력 짱 ~~ 훌륭합니다. 신선하고 독보적인 듯.
당시 현장에 엠티 갔다가 근처 가게에서 티비로 봤는데 현장 스피커가 짱짱하게 울려 소리는 그걸 들었네요
이 영상보다 훨씬 짱했지요
그때로 돌아가고 싶어요
이노래는 음악 자체가 명곡.
제가 당시 저곳에서 저 노래를 들었어요 진짜 저노래에 반했고 너무나 감동적이었습니다.
음색도 작곡도 강변가요제 최고의 곡이 아닐까 싶네요
옛추억을 소환 합니다!!
그시절에 감성과 그리움!!
이런 목소리가 다시 나올수가 있을까요!!
'마음과마음' 많이 그립습니다...
2021년에도 보고 있을줄이야 ~~~
내 나이가 음 ~~
세월이 진짜 빨리 지나가는구나 ...
2024년에도 보고 있음! 😊
김복희씨의 목소리는 우리가 흔히 쓰는 표현으로... 그야말로 신이 내린 목소리입니다... 쉰듯한 특이한 음색이면서도 대단히 고음을 위주로한 뛰어난 가창력까지... 앞으로도 김복희씨의 목소리를 듣고 싶어하는 많은 팬들을 위해서 왕성한 가요계 활동을 지속적으로 해주시기를 기원합니다...
본인이 판단하는 기준이죠?
특별한목소리
진짜듣고싶은데
들을수가 없네요
@@영등포밤안개-p4i 삘둘이진자식
@@여명-y5m 1984년 이선희가 등장하여 J에게를 부르고, 전국에 강변가요제 위상이 최상급으로 올라갔고, 다음해 1985년 전국의 대학교에서 760개 팀이 참가하여 대한민국 역사상 가장 치열한 오디션으로 기록된 대회에서 1등을 차지한 김복희의 가창력을 의심하냐????????????????????????????????????????????
시대를잘 타고난거지
지금이야 서양문화가들어와 대중가요의
다양성의.의해 소울블루스쪽으로 특화된
목소리지만
조선말기까지만해도 창.소리를 할때는신이준
최악의목소리지
그시대는 마이크가없는세상이라 목소리는 맑고투명해야 가사전달
이정확하게 전달되고
듣는사람으로 하여금 기분좋게들린다고
했죠
탁성은 소리를들으면 소름이끼치고 팔짜가 사납다 하여.금기시되는 목소리였죠
소리도 반의반박자 늦게나오고늦게
떨어지는 단점이있죠
김복희씨.
지금으로 생각하면..
아이돌걸그룹 나이였을텐데..
저런 음색과 실력.!.
그때가 그립고...그립습니다
요새 아이돌이야 30살도 어린애지.
이렇게 독보적이고 개성있는 목소리.를 빛나게 해줄 찰떡같은 곡들이 몇 곡만 더 나오면 좋겠다♡
습관적으로 흥얼거리는 노래가 좋아서 간만에 들어보는데 대학 어린나이에 저런 목소리와 보이스가 매력적이네요.
행복하게 듣고 갑니다.
여자분 목소리 미쳤네.저당시에 저런 유니크한 목소리라니...가창력도 대박이네.
그 전에 이은하 누님이 계셨어요.
내생각이랑 같네요~~~
라디오에서 우연히 들었는데 여자분 음색이 너무 매력적이라 유튜브로 다시 찾아봅니다.
동시간대에 화양리에서 있었다는게 영광입니다. 그때 이노래 엄청 부르며 좋아했네요 그시절로 돌아가고파요
80년대 치열하게 건대를 다니던때가 그립다 어느새 60이 가까워진다 일감호가 그립고 황소상이 보고싶다 그시절로 돌아갈수만 있다면 일확천금도 마다 않겠다
맞아요, 쓰레기 586정치매국노들만 아니었으면.
반갑네요. 건대 85학번. 축제때 캠퍼스에 울려 퍼지던 저 노래...야구시합가서 불놀이야를 부르며 신문지 불붙혀서 돌리던 추억이 새록새록...
건대82학번입니다
건대 일감호가 그립네요
일감호에서 축제때는 보트도 띄웠던거같아요 우유먹기대회도 ^-^
그때 OX-K! 참 마니도 외쳤는데.....
정말 그시절 그립고 가보고 싶네요
영원한 모임장소 황소상! 청심대! 잘 있겠죠~??
와~마음과 마음 지금 나시 듣는데 소름이 쫙~~ 김복희씨 목소리 너무 좋아했는데...그립네요...
대학1학년때 깅변가요제곡이군요.. 여성 보컬이 너무 인상적이어서 아직도 기억합니다.. 잠시 옛 생각에 잠겨 너무 좋았습니다
85학번 배타고 남이섬 직관 햇는데
지금 머나먼 나라에서 혼자 듣다니 눈물 나네요
대단하네요. 옛날이 그립네요
김복희!!! 참으로 화려하지도
않은 청순하고 소박한 이름^^
너무나 오랜만에 들어보니
눈물이 나려고 합니다!!!
가창,감정표현이 넘좋다👍
이런 천상의 목소리를가진 가수가
왜 활동을 중단하셨는지 가요계의
큰 손실입니다. 다시 TV에서 뵙길
바랍니다~^^
근데T.V에서 자주뵙고싶은데 통 활동없어 무척아쉽군요 빨리뵙고싶군요 정말로
방금 아침마당에 나오신 걸 봤는데 탄탄대로를 걸을 줄 알았는데 어머니가 갑자기 아프셔서 돌봐리느라 그랬대요
가수는 딴따라라는 매우 보수적인 아버님의 강권으로 결혼을 하셨다고 하네요!
와 85년도에 대단한 노래 많이 나왔었구나..
정말 예전가수들의 목소리는 정말이지~~♡♡♡
아까운 보석이 묻혀 버렸구나 곡도 좋고
정말 유니크한 보이스! 다듬지 않아 역설적으로 정교한 보이스! 감탄!
복희 누님.. 늘 건강하세요. 내가 기원하니 행복할 겁니다!
여자분은 아마츄어 경연대회 참가자 포스가 아니라 프로가수 포스가 느껴지네요
대상 특이한 목소리 대단하다 국보급 가수다
허스키한 매력적인 음색에 풍부한 성량까지 타고났구만 타고났어 대상 받을만 했다
김복희씨의 저 끈적한 허스키보이스가 엄청 매력적이었죠~
여성분 목소리 정말 매력적이라
빨려들어갑니다
4ㅇ년 세월이 흘려도 명곡이란 말밖에 더 표현 못해 아쉽습니다ㅠ
내가 47년살면서 젤조아하는 목소리 ~
아
그옛날 그시절이 마냥 그립고 슬픔이 밀려오는구나
85년 여름철 의정부 근방에서 군생활하느라
이렇게도 좋은노래가 불리어 지는줄도 모르고 젊은시절을 보내고있었지요
풋풋했던 20대초반의 추억을 떠올리는 시간 가져보네요 ~ 😊
100년에 한명 나올까 말까 하는 목소리 ~~
김복희 누님 같은 이런 분이 가수 지
아이돌 공장에서 찍어내는 요즘 가수가 가수인가????
들어도 들어도 질리지가 않네요 .... 명곡이네요
정말 명곡중의 명곡입니다.
같은 시대를 살았던 그 당시 강변가요제를 보면서 그대 먼곳에 마음과 마음의 허스키한 목소리를 들어며 젊은 대학 시절을 보낸 지난 시절이 생각 납니다. 벌써 세월이 흘러 60대가 되어 버렸습니다.
진짜 너무 아름다운 노래...ㅜ
고등.대학선배 동생입니다..
저도 82학번..
그립네요 그때가..
나의 14 살때 였군요...
여성분 독특 하고 매혹적인 목소리 정말 좋네요...☆ ☆
주옥같은 명곡이였죠
지금도 부르고있는 애창곡
감성적이고 매력적인
보이스,강렬한 느낌으로
다가온다..
듣고들어도 좋은 명곡
고맙습니다 좋은 노래
정말 그립다. 그시절로 되돌아 가보고 싶다...
김복희 매력에 3일째 계속 듣고있어요.아무리들어도 질리지않아요.그누구도 범적할수없는보배중보배내요
저도 한달째 계속듣고 있어요
몇년간만이라도 활동했으면 젊고 순수한 모습들을 영상으로 많이 봤을텐데
요즘 같은 가을에는 더 옛날 노래가
가슴에 와 닿고 그때가 그립다.
밤에 자기전에 아이들에게 옛날 노래
많이 들려주는데 이 노래는 아이들과
노래방에서 자주 부르는 노래.
눈물이 난다.
세월참 빠르다.. 벌써 60을 바라보다니 나는 안늙을줄 알았는데... 이제 노인의 삶만 남아있는게 아쉽다.. 하는거 없이 나이만 먹는구나!
너무잘하네요
목소리 넘 좋습니다~~~)))👍
진짜
품위계신 지상의 언어로 표현을 할 수가 없네요~~~)))
감사합니다~~~)))🙋♂️
82학번 건대인데 옛날 그립네요
반달집도 그립고 친구들도 그립고 동아리 친구들도 그립고 일감호 도 그립고 황소상 잔듸밭에 막걸리 한잔도 새롭고 젊음이 그립고 가는 세월에 덧없네요
반달집 고갈비 정말 맛있었죠~~
일감호에서 첫사랑 오빠랑 건너던 기억이 😂
우와~
여가수 목소리 우와~😮😮😮
저때 저 화장 무엇 ?! 지금봐도 멋짐👍
꿈의 무대을 보고 갑니다
그당시라디오로많이듣던시절^그대 먼곳에^~TV로는 바람이 심하게 불면안테나가흔들려 이쁜얼굴을 잘볼수없던시절입니다.
무대을 -> 무대를
한창때에 정말 좋아했어요,새로들어도 그느낌 그대로 입니다.
완전 팬임!!!!!!!!
보석 같은 귀한자료 대단히 감사 합니다
귀한자료..잘보고 갑니다...^^
김복희씨 목소리 참 매력적입니다
이 노래가좋아서 가끔씩 듣네요 ᆢ
마성의 목소리다 대단합니다
1985 🎉 18살 시절 요즈음 추억의 영상 볼때마다 허무함 느낀다😢 청춘도 잠깐
아름다운 음량입니다.
매력있는 목소리
오늘도 울컥하네요
옛날이그리워.엉청좋아했던노래입니다.
하늘이 준 목소리
아우 내청춘이 훅 왔다 가네요
그리운 시간들~
허스키 보이스가 일품이었는데 ❤❤❤🎉🎉🎉
백만불짜리 목소리❤
명곡이고 허스키한 목소리..대상 맞네요
아 ㅡ 두번놀램!
아나운서분의 아름답고 놀랍도록 청아한 음색과 극명히 대조되는 가수분의 슈퍼 허스키 보이스 ㅡ절묘한 양극단의 그시절 멋짐.핵폭팔!
명곡중 하나
목소리너무좋아요.ㅡ감동받았어요.ㅡ마음과마음.노래.ㅡ힘내세요.ㅡ화이팅하세요응원합니다
매력넘치는 보이스
신이내린 목소리 감성적인 울림을 느끼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좋은하루 잘 기억에서. 함께하는 시간,... 문주란, 김복희 강추입니다!
중학교2학년 85년 그시절로 돌아가고싶게 만드네요
지금들으니 노래가 아니라 하나의 시. .. 멋있다
저 독특한 허스키 보이스 김복희가 아니었으면 이 곡은 이만큼 오랜 사랑을 받을 수 없었을것이다
그때 좀 몇년이라도 활동을 해줬으면 하는 아쉬움 많습니다. 참 잘들었어요
김복희님. 오늘 아침마당서
뵙고 너무 반가웠어요
목소리 와. 신비스럽네요
자주뵙고싶네요^^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허스키한 목소리
👍 👍 👍 👍 👍 멋지다.
아름다우시군요 매력이있어요
국민학교 5학년때 Tv로 시청했네요❤
와~ 전성기 노사연급이네요~!!!
나 국딩 2학년때네, 잘하신다~
Why the hell she didn’t become famous singer? She is such a good singer.
I think she may have been too unique at the time? Perhaps her voice didn't match too many male vices for collaborations? Either way, she is wonderful!
Right .she's by far the bes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