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가수는 훗날 한시대를 풍미하는 힛트곡을 여러개 내어 빅 가수가 되지요 약간 두터우면서도 맑은 탁 트인 고음이 매력적이었습니다 바야야 라는 노래도 정말 좋았습니다 이 시절 크리스마스엔 길거리에 캐롤이 울려 퍼지고 크리스마스 케익도 치킨도 없었지만 사람들은 웬지 행복했었습니다 문방구는 형형색색 크리스 마스 트리에 장식하는 반짝이를 길게 매달아 바람이 불면 오색 창연하게 뱅글뱅글 돌며 흩날리고 크리스마스 이브에 눈이라도 내리면 우리는 딱히 갈곳도 없었지만 온돌방 아랫목에 이불을 덮고 눕거나 라디오의 음악 프로를 들었습니다 문풍지 방문 밖 장독대엔 눈이 소리없이 쌓여가고 밖에서 키우는개는 추웠을텐데도 당시 마당에서 키우는 개들답게 의연하게 자기 집에서 잠을 자거나 집을 지키고 아름다운 시절이었습니다 이제는 결코 돌아갈 수 없는! 그러나 사람은 마음속에 추억의 집을 짓는다고 그런 추억을 안고 사는 사람들은 행복하다고 봐야겠지요 결국 사람은 마음이 꽉 차야하고 평온해야하니까요
전두환 시절이 사실은 가장 살기 좋았던 시절이죠 청년 실업문제도 없었고, 경제는 매년 폭발적인 성장을 했고 그러면서도 물가는 안정됐고, 부동산 폭등 문제도 없었고, 범죄율도 아주 낮았고, 사교육비도 전혀 없었고, 대학교 학비는 저렴했고... 쓰다보니, 이게바로 지상낙원 이었네요..
그게 반드시 요즘 아이들 잘못이라기 보다는.. 환경적인 요인이 크게 작용하는듯 합니다. 정치적, 경제적으로도 어려운 시기 모두가 이겨내며 아이들도 빨리 철이 들어야 했고 .. 대가족이 모여사는 가정에서는 할아버지나 아버지에게 엄하게 집안교육을 받고 자라기에.. 그랬었지요.. 지금이나 하나 아님 둘이니.. 금이야 옥이야.. 하자는대로 다 해주고 저때보다 더 귀하게 크다보니 그렇게 보일수도 있습니다.
주변 환경, 특히나 고도의 IT발달에 따른 겉모습의 변화죠.. 알기쉽게 예를 들자면 1. 옛날 40대부터 60대까지 검은 뿔테안경에 신문을 보는 이미지와 지금의 70대도 산뜻한 캐주얼 차림에 스마트폰을 보는 모습의 차이로 설명이 될것 같습니다. 다만, 겉모습이 진중함과 점잖음을 판가름하는 기준이 될 순 없죠..
저 시대엔 지금처럼 다양한 놀거리 문화가 많이 없었고~ 각종 검열로 인하여 걸러진 문화들만 보고 듣고 자란 세대라서 어른스럽게 보였조~ 서태지와 아이들의 등장으로 검열이 많이 풀려서 표현의 자유가 많은 지금의 가수들만 봐도 어려보이조~ 표현이 자유롭다는 건, 젊어 보이는 범위에도 들어가니까요~^^
참말로 풋풋하고 상큼하고 잘 부르시고 제가 (갬성노리터)채널에 이정희님 그대 생각 자랑을 하도 해서 그 님이 어려운 이 노랠 불러 주었는데 또 색다른 감성이... 참 귀한 영상 1979년 음 저 때 전 초등 4학년 한 참 누나였네요 ㅎㅎ 멋진노래 멋진가사 잘 들었습니다^^☆
강변가요제,대학가요제등은 당시 청소년부터 장년층까지 아우르는 축제와도 같았는데...지금은 10대,20대 전유물인 k-pop이 세계로 퍼져 나간다지만 방탄소년단,블랙핑크는 모두가 알아도 그들의 노래는 아무도 모르는 현실.이제는 아련하지만 통기타 선율에 거친 목소리..뱃속은 빈곤해도 음악은 오곡잡과처럼 풍요로웠던 그 시절이 그립다.
근데 아이러니한건 그당시의 스타들도 지금의 그 정체모를 다소 난잡한 느낌의 아이돌 후배들을 여지껏 키워왔다는거임 그 대표적인 예가 이수만 박진영 이지 다른 대선배 가수들도 알게모르게 뒤에서 아이돌 사업을 해왔고 그중에서 뜨는애들 지는애들 아예 뜨지도 못한 아이돌 그룹애들이 수두룩뻑쩍하게 깔렸다는사실 ㅋㅋㅋ
70년대생이지만 이 노래와 가수가 기억이 나네요. 영상을 보니 풋풋하고 가녀린 분인데 지금은 어떤 모습일까 궁금해집니다. 요즘은 옛날 영상 찾아 보는게 취미가 되버렸어요. 그시절 대학생이었던 분들이 지금은 노년층을 바라보실텐데 이런 영상 보시면 그리움에 사무칠 듯 합니다.
난 이정희의 그대생각이 좋아서 대략 천번정도 연습하였더니 지금은 완창을 합니다 내가 처음으로 완창한 이정희의 그대생각 난 1979년도에 신문배달하고 있었는데 이정희는 스타의 출발점에 있었다니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무용학과 학과 학생의 커리어에 가수 그리고 청순한 미모에 대한민국 청년들의 가슴을 설레게 했을까요
@모깔콘 518묘역에 갔을때 제또래 학생들의 영정사진이 있어서 너무나 놀랐던 기억이 있네요 중학교 어린 학생들이.. 난 그때 서귀포에서 친구들과 노느라 정신없던 시절이었는데 그런 참혹한 일이 있었을줄 상상도 못했었죠 자기들 잊지 말아달라고 외치던 그 목소리 기억하고 있습니다 저도 518관련 영화 보지 못하고 있어요
@모깔콘 몇년전 친구들 하고 광주에 있는 친구 만나러 간김에 5.18민주 묘지에 들러 들러 님을위한 행진곡을 부르는데 가슴이 먹먹해 눈물진적 있는데 80년 그때 그자리에 있던 사람들은 어땠을까요? 당시 전 10살 이었는데 아버지가 광주에서 폭동이 났고 "김대중이 빨갱이래"라는 말을 들은 기억이 납니다. 다행히 아버지에 영향을 안받아 당당히 "그래 나 빨갱이다" 라고 얘기 하고 다닙니다. 80년엔 너무 어렸고 87년 인천5.3사태 때부터 6월항쟁때 17살 나이로 최루탄에 맞서 짱돌 던지면서 싸워 직선제를 쟁취했죠..지금도 그때 생각하면 자랑스럽 습니다.
저 당시 김상희 문주란 하춘화 김추자 등 당대 최고 가수들이 득실 득실 했지만 대학 가요제라는 축제로 가요계의 바람이 대학가로 슬슬 불어오던 때 입니다....전국민의 대학가요제 노래 나 어떻해는 시내 음반사에서 하루 좋일 나오고..... 소풍과 송아지로 논을 가는 장면이 너무 아련 합니다....이젠 세월이 흘러 70을 바라보는 나이가 돼니 너무 그립습니다...초가집과 비포장 도로가....
귀뚜라미 소리 청아하게 들리는 9월말 조용한 늦은밤 정희 누나 목소리가 아름답고 은은하게 밤하늘에 울러 퍼지는 기분이네요 80년대 초 컬러티비 첨 나왔을때 그대여 듣고 학교 하교길 흥얼 거리며 집으로 오곤 했던 기억이 나고 마음은 아직 어린 철부지 같은데 어느새 두 아이 아빠네요. 이 시절이 꿈결같이 정답게 느껴져요^^
그냥 가슴이 찡하고 눈시울이 촉촉해지네요 왜 옛날생각하면 가슴부터 먹먹해지는지..... 그때는 음식도 귀했고 가진것도 없었지만 우정도 있었고 의리도 있었고 효심도 있었다 사는게 힘들다고 화내거나 아쉬워 하지도 않았다 그냥 동전 몇개로 오락실에서 친구들과 떠들고 웃고, 빈부차이도 없었고 미래에 대한 걱정조차 하지 않았다 이제 그때 부족했던 모든것을 얻었으나 행복까지 얻지는 못한것같다 그때 부모님은 너무 늙으셨고 이제 나는 환갑이다 애들 눈치도 보고 아내 눈치도보고 그래도 왜이리 돌아보면 미안함뿐인지 .... 부모에게 미안하고 가족에게 미안하고 딴 눈 안돌리고 살아왔지만 왜 남는것은 미안함뿐인지ㅠ 이노래는 희미한 전구만 흔들리는 다락방 낮은 책상앞에서 부모님이 다투는 소리를 듣지않으려고 틀어놓고 시험공부할때 자주듣던 노래다 그시절을 그리워해야하나? 아닌가? 살수록 알수없는게 인생이긴하다
정말 눈부셨던 시절들 눈물나게 그립네요
그자리에 당신들은 행복했나이다~11
진옥😊
다현.
청춘팔이 그만 하시고,나라망해가는 걱정 좀 합시다.선배님들!
야 선배들은 그 당시 힘 다 쓰가 힘이 없다 너희들이 좀 해라 ㅋㅋ
옛노래 들으면 가슴이 저려옵니다
60을 바라보는 나이
갱년기로 잠못드는밤 이정희님의
노래가 너무좋아 몇번이고 반복 듣네요
전오늘 첨듣는데 이런 명곡도 명곡이지만 노래진짜 너무잘하네요 ㄷㄷ
옛생각이 아련하네요.... 나이가 들어가니 젊었을적 들었던 옛노래가 가슴을 애리게 하네요
60세월 이정희가수 음색이 좋네요.😊
젊은날이 그립습니다
60이 넘어도 지금도 좋아하는노래입니다..
눈부시게 아름다웠던 청춘들~~ 그때는 몰랐어요^^
인생이 찰나 란것을 이제 이나이 먹고보니 알것같네요ㅜ
꿈많은 시절이여서 행복.
동감힙니다. 그때가 눈부신 때라는것을 새삼 느낌니다
그때가 어제 같네요😢
그때는 모르는게 지극히 정상이란 생각이드네요 ᆢ우리가 세월을 먹는
인간이기 때문이겠지요 ᆢ^^
추억이네요
아름다운울림으로
볼륨올라갑니다
곡도분위기도 노래도 외모도 개성 도 최고 박수받고 내려올때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네요❤❤❤
멋지다..포스가 넘친다..이정희 가수 만세...
참 젊음이란것이 순간빛나는 찰나인것같네요.
너무나 소중하고 아름다운 시간들...
노래듣다보니 가슴이시리네요.
정말 찰나 입니다 20대 시절이 어제 같은데 벌써 50대 후반이니
재마스크큰일만큼심각착각참빛무감각빈각시노총각문턱큰집맛없재
아들이 한양대 2학년 1학기 다니고 휴학했어요. 지금이 얼마나 소중한 시간인줄 알까요?
보통 사람은 잘 모릅니다...
이정희씨 노래 너무 좋아요 그옛날 생각이 남 그리움
이 가수는 훗날 한시대를 풍미하는 힛트곡을 여러개 내어 빅 가수가 되지요 약간 두터우면서도 맑은 탁 트인 고음이 매력적이었습니다 바야야 라는 노래도 정말 좋았습니다 이 시절 크리스마스엔 길거리에 캐롤이 울려 퍼지고 크리스마스 케익도 치킨도 없었지만 사람들은 웬지 행복했었습니다 문방구는 형형색색 크리스 마스 트리에 장식하는 반짝이를 길게 매달아 바람이 불면 오색 창연하게 뱅글뱅글 돌며 흩날리고 크리스마스 이브에 눈이라도 내리면 우리는 딱히 갈곳도 없었지만 온돌방 아랫목에 이불을 덮고 눕거나 라디오의 음악 프로를 들었습니다 문풍지 방문 밖 장독대엔 눈이 소리없이 쌓여가고 밖에서 키우는개는 추웠을텐데도 당시 마당에서 키우는 개들답게 의연하게 자기 집에서 잠을 자거나 집을 지키고 아름다운 시절이었습니다 이제는 결코 돌아갈 수 없는! 그러나 사람은 마음속에 추억의 집을 짓는다고 그런 추억을 안고 사는 사람들은 행복하다고 봐야겠지요 결국 사람은 마음이 꽉 차야하고 평온해야하니까요
가슴이 메입니다... ㅠ
그래요 풍족하진 않았지만 행복하고 정겨웠던 시절이였지요...
전두환 시절이 사실은 가장 살기 좋았던 시절이죠
청년 실업문제도 없었고,
경제는 매년 폭발적인 성장을 했고
그러면서도 물가는 안정됐고,
부동산 폭등 문제도 없었고,
범죄율도 아주 낮았고,
사교육비도 전혀 없었고,
대학교 학비는 저렴했고...
쓰다보니, 이게바로
지상낙원 이었네요..
@@미친여행-y1y ← 어디가나 미친X들이 있다.
@@미친여행-y1y 운동권 애들에게는 지옥같던 시절이었죠
이정희 님의 노래속에는 왠지 그 시절 순수했던 청춘들의 사랑이 뭍어 있는 듯 하다...
세월이 정말..눈물 납니다..이러는 내가 죽고 없어져야..순환되고..새로워지지만..짧지만 더 살수 없는 우리 생이 슬프네요
그래도 순환이 더디길~^^
선생님감정 이해합니다
머물렀다 헤어지는 생이요 머물렀다가 지나간 삶이죠 바람처럼..
화이팅하세요 죽어도 죽는게 아닐수 있습니다
중저음으로 부터 시작해서 탁 트인 고음으로 무지개처럼 연결되는 파워풀한 가창력~ 정말 감동적입니다.
😢 어 아름답고 선한 모습은 영상속에만..
이정희님은 후속곡도 그대여!
아마도 그대 라는 무언가 깊은 이유가 있으리라.
대한에 아마도 수십만만명은 있을 정희님중에 그대생각 이정희님 꾸벅!
격동의시대에 순수하고 아련한 그리움을 주는 이정희씨 그대생각 !
당시 힘든 군생활 속에서 이노래가 많은 위안이 되었지요.
지금은 할배 되어버렸네요...ㅜㅜ
세월이 참 무색하쥬? ㅜㅜ
화이팅~~!!
어르신 이제 인생 2막입니다
멀리 있지만 건승기원 합니다
할베요. 2찍은 안됩니더...ㅎ
@@johndenber
존님이나 선거때 부디 기권하지 마시길...
한양대 노천극장으로 보여지네요.
대학1학년이 어떻게 떨지도 않고 저렇게 담담하게 부를수있는지 감탄하게 됩니다.
지금은 미국에서 사신다는데 이정희씨의 행복을 기원합니다.
와이분 아이들혼자서 3명키움 집랜트비 못내서 집에서 쫒겨난이야기듣는데 미쳤음 엄청고생하셨던데 ㅠㅠ
한양대 노천
지금은 한국에
계심
딸도 결혼 자식들
잘 된것 같음
자식 남매임
여긴
한양대 노천극장 입니다
제가 한대출신 이거든요 ;)
@@michaelrohjh그쵸? 한대죠 ?
겨울에 너무 추워 한대라고 했죠 7ㅡ80년대에 말이죠
79년도면 저 당시 국민학교 6학년 때 어렴풋이 기억나는 곡이네요.
벌써 45년이나 흘렀네요.
옛 생각에 아련해 지네요.
젊은이들의 청순하고 신선한 모습이 가슴으로 창신하게 다가옵니다 이런 좋은 프로들을 왜 모두 없애 버렸는지 너무 아쉽습니다 다시 부활시켜서 젊은이들의 음악을 향한 등용문으로 활용됐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같은 생각입니다 고맙습니다
79대학 가요제 이정희씨 노래부르는모습 백번도 더 듣고있어요 이정도면 스토커죠 ㅋㅋ ❤
수
조카.
이분 노래는 왜 박자가 이상하죠?
제가 이상한건가요 ㅡ
고견좀. 나만그런가해서요
저도요
기선님 혹시 성이 이기선??
내가 이정희님 노래중에
가장 좋아하는 노래
아지랑이가 피어오르는 봄이 되면 강건너 첫사랑을
생각하게 합니다
그리운 시절이네요.
눈부시게 빛나던 청춘!
그 이름만으로도 충분히 행복하던 시절❤😊
78년도 겨울에 대학가 주점이나 다방엔
언제나 들렸던 정다운 노래였지요.
그리워라 44년전 그 시절.....
저스틴님도 벌써 65세네요.
이정희가수도 그또래인듯 해요.
추억이 새록 새록..
79년 1회 대학축제라는데요..
79년이면 중1때네요.
아 멋지네요. 대학 1학년 시절 생각이 나네요. 미녀가수. 대학생가수 이정희씨 그립습니당
저 시대의 젊은이들은 의젓했다..... 시대가 그렇게 만들었는지는 몰라도.. 어른스럽고... 요즘 대학교 1학년 학생은 정말 어린아이 같아...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는데...무엇이 젊은이들을 이토록 덩치큰 어린아이들로 만들어 버렸을까요...경제의 부유함일까요 아니면 서구문화의 토착화일까요...
저 시대 30~40대는 지금의 50~60대 같았지
그게 반드시 요즘 아이들 잘못이라기 보다는..
환경적인 요인이 크게 작용하는듯 합니다.
정치적, 경제적으로도 어려운 시기 모두가 이겨내며 아이들도 빨리 철이 들어야 했고 ..
대가족이 모여사는 가정에서는 할아버지나 아버지에게 엄하게 집안교육을 받고 자라기에..
그랬었지요..
지금이나 하나 아님 둘이니.. 금이야 옥이야..
하자는대로 다 해주고 저때보다 더 귀하게 크다보니 그렇게 보일수도 있습니다.
주변 환경, 특히나 고도의 IT발달에 따른 겉모습의 변화죠..
알기쉽게 예를 들자면
1. 옛날 40대부터 60대까지 검은 뿔테안경에 신문을 보는 이미지와 지금의 70대도 산뜻한 캐주얼 차림에 스마트폰을 보는 모습의 차이로 설명이 될것 같습니다.
다만, 겉모습이 진중함과 점잖음을 판가름하는 기준이 될 순 없죠..
저 시대엔 지금처럼 다양한 놀거리 문화가 많이 없었고~
각종 검열로 인하여 걸러진 문화들만 보고 듣고 자란 세대라서 어른스럽게 보였조~
서태지와 아이들의 등장으로 검열이 많이 풀려서 표현의 자유가 많은 지금의 가수들만 봐도 어려보이조~
표현이 자유롭다는 건, 젊어 보이는 범위에도 들어가니까요~^^
노래하고나서 다소곳 수줍어하는 모습이
아마추어의 순수함을 그대로 드러내는데
그 모습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ㅑ
공감
국민학교 어릴때 뭔 노래인지 모르고 선생님께서 불러달라고해서 연습 쪼메하고 하얀면사포랑 불럿는데 친구 애들이 더 좋아했던 기억이나는군요 😂
왕공감.
지금의 연예인이 아니니까요..풋하네요
풋풋한 모습에 프로가수 못지않는 노래. 가사도 너무 좋아요.
1968년생입니다. 1979년도는 국민학교 4학년 때(삼양이나 농심 생라면 45원, 50원짜리 거래 됐음)이고, 이정희 선배님 노래를 들으니 음악성도 좋으시고 시청자 분들보나 후배지만 저도 옛 추억이 생각나고 들으면 들을수록 좋은 가사, 좋은 음정이라 생각합니다. 이정희 선배님 건강과 행복 기원합니다.
79년도면 아재 12살때고 5학년때입니다
@@보드마카-g2t 맞네요~~
박정희 대통령 서거 때...
@@n.m.n.m. 니네 나라 인간들은
좋아 했겠지
안봐도 뻔해
진짜로 5학년인데...저도68 박대통령 서거라 기억이
당시엔 1,2년 씩 일찍 입학하기도 하고 늦게 입학하기도 하던 때였죠,,,,,,,참고로 79년은 세계 어린이의해 였습니다.....지미카터가 방한하고 몇달뒤 10..26이 일어났죠
이정희님 넘나매력있고 이쁘네요! 목소리도 참 좋아요! 예전에 혼자서 그대여란곡을 열심히 열창하곤 했드랬네요! 몇년전 노래방에 가서 그대생각을 부르니 반응 좋았구요! 예전추억 감성 소환했었죠!~~~아련한!~
내나이56
가사좋고 젊음좋고 노래도 당차게
어찌잘하는지. 그리웠던 시절이었지.뇌리속에 기억만 남기고 갑니다
속절없이 흐른 나의 20대가. 생각나네요..다시 돌아갈수 없는 그시절 ..이정희씨 만나러 한양대 108 계단 인가? 오르던 기억이 새롭네요..요즘은 어찌 지내시는지?
예전에는 대학생활이 최루탄으로 얼룩졌지만 나름 낭만이 있었습니다. 그때가 참 그립습니다.
세월이 그랬어요
배라도 부르니까 최류탄 가스도 마셔봅니다
그때그시절의 노래를 흑백텔레비젼으로 다시 시청할 수 있도록 올려주신 당신에게 축복이 넘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랑축복합니다~^^💕
멋진가사. 순수한 곡조. 리듬노래. 청순한 음색. 그때도 아프고, 지금도 아프고.
가장 빛났던 청춘시절 최고의 명곡 멋진 디바~
1979년 그해 겨울....부천 역곡 어디인가로 눈내리던 밤길..기억은없는데 이 노래만은 기억이 또렸하다!
나도 부천. 부평 .역곡.
북경😊
@@정연호-f3h
나는 부천시 소사동그립네요
나는영등포
흑백시대 추억이 아련하네요.
이정희 노래 그대여 참 좋아했었는데 세월이 엄청 흘렀네요.
이정희님의 노래는 그리운 노래로 많은 향수를 느끼네요 노래말과 정겨운 가사를 듣고 있으면 외처로움이 있어도 외처롭지도 않고 지나간 날을 회상하게 만들기도 하네요 :) ~
세월이 가고, 젊음도 청춘도 가도, 노래는 영원한가 봅니다. 사회를 보시는 서유석님의 모습도 인상적이네요. 귀한 자료, 감사합니다.
목소리 진짜 좋죠?
@@deepheart0210 네. 저 분 노래는 언제 들어도 참 좋습니다.
다시는 돌아갈수 없는
그리운~ 그시절 ~
풋풋함 이 좋아라
젊은 시절의 시간들이
그리워 지네요~
풋풋하고 아름다운
이정희씨~모습
다시 보게 돼 반가워요~~
청춘에 대한 감동이 확 오르는 귀한 영상. 가창력이 대단하네요..
저당시는 뭔가 낭만이 있어보이고 너무 순수해보인다
저 시대에는 노래 못하면 가수 못되죠.
이정희 굿 👍😎😍💕😉😄👍😎😍💕😉😄👍😎😍💕😉😄👍😎😍💕😉😄👍😎
전쟁 끝나고 26년 밖에 안됨... 저 당시 20대 지금은 60대 노인~~
돌아가고 싶다
캠퍼스잔디밭에 모여서 노래도 부르고 그랬는데 요즘은 택도 없을듯.
참 좋아하는 노래인데 이정희님의 앳띤 모습으로 듣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대학교 1학년이라는 어린 나이로
저런 무대에서 당당하게 노래 할 수 있었던 아름다운 소녀여...
그리고 그 후 "그대여"라는 불후의 명곡을 남겼지요...
참 많이 부족했었지만 그 시절로 돌아가고 싶네요...
엉치아퍼
저도요 , 정말로 돌아가고 싶습니다!!!!!!!!!!!!!!!!!
무용학과 학생이 가수를 ㄷㄷㄷ
1979.....???!
귀한 영상 이군요
젊음은 언제나 아름 다운것 ㅡ
심장의 고동소리
노래로 승화 시킨 젊은날들 ㅡ귿
이 귀한 영상을 보다니...중학교때 이정희팬이였어요~ 하루종일 그대여 라는 노래를 부르고 듣고 했던 시절이 떠오르네요~ 요즘은 어떻게 지내시는지요? 그립네요..이정희님도 나의 중학시절도...
빛나던 우리들의 멋있었던 누님들과 형님들~ 존경합니다
훌륭한 노래들 때문에 행복했었는데 감사하다는 표현을 이제서야 이렇게라도 해보네요
참말로 풋풋하고 상큼하고 잘 부르시고
제가 (갬성노리터)채널에 이정희님 그대 생각 자랑을
하도 해서 그 님이 어려운 이 노랠 불러 주었는데
또 색다른 감성이... 참 귀한 영상 1979년 음 저 때
전 초등 4학년 한 참 누나였네요 ㅎㅎ 멋진노래 멋진가사
잘 들었습니다^^☆
힘들고 지쳤던 마음이 편안히 녹아내리네요~ 😊감사합니다!
미국 플로리다에서~
와우~ 저의 최애 곡 중의 하나!
소름과 추억이 동시에 돋네요ㅜㅜ
이런 귀한 영상을 보게 되어 너무 기쁘고 감사합니다.^^
이분이 내가 꼬맹이때
가장좋아하던 그대여 그대여
울지말아요~~사랑은 사랑은 아픈거래요~~이노래부르던
그 이정희님 맞나요? 7살때
왜 그노래가 그렇게 좋앗을까
맞아요
참 좋아했던 가수예요~^^
한번갈께요
이정희 누님, 참 아름답습니다. 누님 보고, 요즘 기타 배우고 있습니다.
78학번.
눈물이 왈칵. 그립네요
저는 86학번이예요 😅
저도 78학번 우연히 여기들어와 이노래를들엇내요
그당시의 정서가 요즘과는 다른뭔가가 잇어요
가슴이 시리네요!!
82 입니다. 건강합시다
73학번
79
옛날생각나네... 내나이66 흐르는 눈물 .. 저시대로 돌아가고싶다..
세월이 참 유수와도 같네요..
다시돌릴수만있다면..
저랑 비숫한연배군요.
저는 그때로 돌아가고싶지않습니다.힘들엇어니까요.그냥 이대로 늙어가고싶네요.지금도 소일거리수준의 일을 하고있습니다마는 이게 편합니다.중동에서 3년 일햇고 젊은시절을 가족을위해 일만하다 늙은것같습니다,남은거라곤 작은 아파트 하나뿐이군요,ㅎㅎ
행복하십시요.
@@kim-rb4im
네 지금이 그 시절 보다 좋습니다.
그 땐 참 힘들고 어려운 시절이었던것 같습니다~
ㅜㅜ
@@kim-rb4im 네~~~
같은 마음 입니다
해외 에 사는 50대 주부 인데 .제가 국민학교 때 🇰🇷〜흑백 티비 는 집에 있었지만 ,이런 영상 은 처음 봅니다 〜😀👍올려 주신분께 감사 드립니다 🙌❤️
그땐 참 좋았어요 세월이 흘러도 좋은 노래 함께 그시절이 느껴집니다
강변가요제,대학가요제등은 당시 청소년부터 장년층까지 아우르는 축제와도 같았는데...지금은 10대,20대 전유물인 k-pop이 세계로 퍼져 나간다지만 방탄소년단,블랙핑크는 모두가 알아도 그들의 노래는 아무도 모르는 현실.이제는 아련하지만 통기타 선율에 거친 목소리..뱃속은 빈곤해도 음악은 오곡잡과처럼 풍요로웠던 그 시절이 그립다.
그렇죠 그당시 20대에게는 금리가 20%대였는데... 지금 20대는... 하하...
근데 아이러니한건 그당시의 스타들도 지금의 그 정체모를 다소 난잡한 느낌의 아이돌 후배들을 여지껏 키워왔다는거임 그 대표적인 예가 이수만 박진영 이지 다른 대선배 가수들도 알게모르게 뒤에서 아이돌 사업을 해왔고 그중에서 뜨는애들 지는애들 아예 뜨지도 못한 아이돌 그룹애들이 수두룩뻑쩍하게 깔렸다는사실 ㅋㅋㅋ
와.아름다움이 흑백화면을 뚫고 나오네..
너무 추억돋는 최애곡입니다
세월도 시간도 거슬러가
그때 그 추억을
노래 한곳으로
푹 빠져봅니다
이정희씨의 기교없고 순수한 목소리 아름다운 노랫소리가 명곡명품입니다
젤 좋아하는 노래
세월이 많이 흘렀네요
이정희씨 정말 이쁘고 청순하고 노래 잘했죠
유튜브의 놀라운 알고리즘... 잊고 있었는데 고맙습니다
시계탑 아래 노천극장. 와~ 추억이 새록새록 합니다.
지금들어도 너무좋고 그때 그 시절로 돌아가고 싶어집니다.
와 정말 귀한 영상이네요... 이정희의 명곡 이 곡을 알아본 심사위원들도 대단한 분들입니다.
지금들어도 좋은데 심사위원?
그냥 눈물만 흐르네요...그립다..
이 노래를 들어면서
온 몸에 전율이 흐를줄은 몰랐다
향수 감성 나이 모든 단어로도
표현키 어려운 전기가
온 몸을 싸고도는 느낌이다.
70년대생이지만 이 노래와 가수가 기억이 나네요. 영상을 보니 풋풋하고 가녀린 분인데 지금은 어떤 모습일까 궁금해집니다. 요즘은 옛날 영상 찾아 보는게 취미가 되버렸어요.
그시절 대학생이었던 분들이 지금은 노년층을 바라보실텐데 이런 영상 보시면 그리움에 사무칠 듯 합니다.
인생이 이렇게 쏜살같이 지나갈줄
몰랐네요.. 하얀백발만이 지난 세월의 훈장처럼 남아서 ㅠㅠ
저때로다시돌아갈수만있다면 ..
저때로 다시 돌아갈 수 있다면
무엇을 가장 하고싶으신가요?
@@seanmn3353 꼭 그렇게 물어 보고 싶으세요?
@@seungmooklim7358 네
@@seanmn3353 젊음
그냥 살자 이상한데 꼰대 말 듯지 말고 빗과 같이 세치가 아니고 그냥 힌머리 그때 그 감정은 어려워도 보탬은 되는 살자
난 이정희의 그대생각이 좋아서 대략 천번정도 연습하였더니 지금은 완창을 합니다
내가
처음으로
완창한 이정희의 그대생각
난
1979년도에 신문배달하고 있었는데
이정희는 스타의 출발점에 있었다니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무용학과 학과 학생의 커리어에 가수 그리고 청순한 미모에 대한민국 청년들의 가슴을 설레게 했을까요
@모깔콘 518묘역에 갔을때 제또래 학생들의 영정사진이 있어서 너무나 놀랐던 기억이 있네요 중학교 어린 학생들이..
난 그때 서귀포에서 친구들과 노느라 정신없던 시절이었는데 그런 참혹한 일이 있었을줄 상상도 못했었죠
자기들 잊지 말아달라고 외치던 그 목소리 기억하고 있습니다
저도 518관련 영화 보지 못하고 있어요
@모깔콘 몇년전 친구들 하고 광주에 있는 친구 만나러 간김에 5.18민주 묘지에 들러 들러 님을위한 행진곡을 부르는데 가슴이 먹먹해 눈물진적 있는데
80년 그때 그자리에 있던 사람들은 어땠을까요?
당시 전 10살 이었는데 아버지가 광주에서 폭동이 났고 "김대중이 빨갱이래"라는 말을 들은 기억이 납니다.
다행히 아버지에 영향을 안받아 당당히 "그래 나 빨갱이다" 라고 얘기 하고 다닙니다.
80년엔 너무 어렸고 87년 인천5.3사태 때부터 6월항쟁때 17살 나이로 최루탄에 맞서 짱돌 던지면서 싸워 직선제를 쟁취했죠..지금도 그때 생각하면 자랑스럽 습니다.
순수하고 잔잔히 가슴에 스며드는 노래소리 가 듣기 좋네요😊
아련한 추억으로 들리는 노래인데 오래만에 들으니 참 좋네요^^
내 젊은시절 엄청 좋아했던 노래입니다
어느새 60중반을향해 가고있네요
옛날이 더좋았는데..낭만..청춘..
아~ 그립다..순수함.,
눈물나요..젊은내청춘!
노래도 잘부르시고 얼굴도 상당한 미인이시네요~!
불후의 명곡이며 시간 속으로 걸어가봅니다
초등때 들었던 '그대여'는 아직도 귓가에 선하네요. 단정하고 고운 이미지의 가수로 기억합니다.
저 당시 김상희 문주란 하춘화 김추자 등 당대 최고 가수들이 득실 득실 했지만 대학 가요제라는 축제로 가요계의 바람이 대학가로 슬슬 불어오던 때 입니다....전국민의 대학가요제 노래 나 어떻해는 시내 음반사에서 하루 좋일 나오고..... 소풍과 송아지로 논을 가는 장면이 너무 아련 합니다....이젠 세월이 흘러 70을 바라보는 나이가 돼니 너무 그립습니다...초가집과 비포장 도로가....
귀뚜라미 소리 청아하게 들리는
9월말 조용한 늦은밤 정희 누나
목소리가 아름답고 은은하게
밤하늘에 울러 퍼지는 기분이네요
80년대 초 컬러티비 첨 나왔을때
그대여 듣고 학교 하교길 흥얼
거리며 집으로 오곤 했던 기억이
나고 마음은 아직 어린 철부지
같은데 어느새 두 아이 아빠네요.
이 시절이 꿈결같이 정답게 느껴져요^^
20대청춘과 중년을 관통하면서 가슴한켠에서 항상 울려 퍼지던 그대생각.,.
진정한 향수라는 것이 이런건가 봅니다.
여전히 늘 그리운 노래,이정희님이예요
영상 좋으네요.서유석 가수님이~~!!귀한 ....영상 감사합니다.
어정희.히트곡이 몇있죠......굿입니다.
꽃이 피면~~
이노래도 있었죠
참많이도 불렀었는데~~
그때그시절이 아련하네요~~ㅠ
저 시절은 어려웠어도 낭만과 사람이 사는 세상이라는 느낌이 있었지, 지금은 온통 돈만을 따지고 극단적인 이기주의가 판치는 시대지, 어찌보면 비참한 시대를 산다는 생각이 아주 강하게 든다.
이정희님 잘 듣고 가요^^
싱어송라이터의 서막!~ 이정희님 가사와 선율에 빠져 봅니다!~
우와! 관람석이 꽉 찼네요! 이것도 진풍경이네요
그냥 가슴이 찡하고 눈시울이 촉촉해지네요
왜 옛날생각하면 가슴부터 먹먹해지는지.....
그때는 음식도 귀했고 가진것도 없었지만 우정도 있었고 의리도 있었고 효심도 있었다
사는게 힘들다고 화내거나 아쉬워 하지도 않았다
그냥 동전 몇개로 오락실에서 친구들과 떠들고 웃고, 빈부차이도 없었고 미래에 대한 걱정조차 하지 않았다
이제 그때 부족했던 모든것을 얻었으나 행복까지 얻지는 못한것같다 그때 부모님은 너무 늙으셨고 이제 나는 환갑이다
애들 눈치도 보고 아내 눈치도보고
그래도 왜이리 돌아보면 미안함뿐인지 .... 부모에게 미안하고 가족에게 미안하고
딴 눈 안돌리고 살아왔지만
왜 남는것은 미안함뿐인지ㅠ
이노래는 희미한 전구만 흔들리는 다락방 낮은 책상앞에서 부모님이 다투는 소리를 듣지않으려고
틀어놓고 시험공부할때 자주듣던 노래다 그시절을 그리워해야하나?
아닌가? 살수록 알수없는게 인생이긴하다
노래도 잘하고 목소리가 너무 좋네요
참 오래전에 첫사랑과
헤어지고 해인사 가서
스님이 될려고 하다가
우리엄마 때문에 포기하고
돌아오는 버스 안에서 이노래를 생각하고 조용히
부름면서 엄청 울었어요..
너무 가슴아픈 시절이었습니다.
35년전인가...
ㅠㅠ 나를 강하게 해준
그분은 잘살고 계시곘지요
저시대에는 첫사랑도 짝사랑도 그대생각도 모두 가슴 저리던 시대...
님의 젊은 시절을 축복하고 싶습니다.^^
@@robertkwon511
그때의 사랑은 다들 그랬지요
이불을 뒤집어 쓰고
엄청 울면서도 엄마가
알까바 소리도 못내고
그저 어느 하늘 아래서도
잘살기만 기도 했었죠..
아름다운 잊지못할 사랑 하셨네요~~
아 C 눈에서 왜! 물이 나오냐
재주도로 꼭가야겐내요. I still ♡ your songs and voice~
야간 열차에서 기타치고 노래부르던 시절~~😅😅
한국인의 미모가 그냥 나온게 아니네요 너무 어름답습니다
이 노래 를 너무 좋아해서 직장 바로 옆에 있던 음악다실 을 매일가서 신청해 들었던 생각이 나는군요 나중엔 내가 들어가면 바로 dj 님이 알아서 틀어 주곤 했는데ᆢ귀한 영상 감사 합니다
약사 님
이정희
군대 있을때 칼라 티비 되면서
가슴 애태웠던 가수였지
참예뻤지요
세월 참 빠르네요
아침이 꿈속에서 옛친구들과 일끝나고 야공하러가면서
부르고있었어요~~꿈은깨고
그대생각들어보네요~^^
40초인데,,,노래는 이 시절 이때인것 같음,부모님 영향탓인지,,,
사는게 어렵다보니,잠시 울컥
꾸밈없고,담백,정서적이면서도
맘의 위로가 됩니당ㅋ
귀한 자료군요.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중학교1년때 가수로 기억됩니다. 그대여.... 소풍가서 부르던 선생님이 생각나네요.
mic, amp 등 모든 장비가 열악하던 이 시대에 이런 사운드와 보컬이면 잘하는 것. 지금은 방송국에서 녹화한 다음에 다 tune 해주고 훨씬 더 포장을 잘하는 것!
내가 노래방에서 1순위인곡
몇십년이 지난지금도 넘좋아하는 노래~~
울친구가많이닮았는데
요즘이정희가수 얼굴과
친구얼굴이시간이 많이
흘렀는데도 지금도닮아있네요
~~
감동! 감동!
흥얼대는 18번인데,
몇십년 만에 접하니 흥분됩니다,
tv로 근황을 봤습니다,
한국에서 잘~ 행복했으면 해요
한양대 같네요
오늘로 이틀째 이 노래에 심취하고있습니다
불 완전한 호흡이 너무 좋고
옛날 생각이 많이 납니다
중2때 같이 과외했던 여학생
말 한마디 못건넨던 그 친구
많이 쑥스러워 가슴앓이만ᆢ
고2때 음악인데 왜 중딩시절이 생각나는지ᆢ
올 결혼 30주년 제주에 가서
파스타 먹어야ᆢ
MBC 대학 가요제 영상 같네요. 흑백화면 보면 왜그리 가슴 한 켠이 아리는지... 옛 생각에 잠시 잠겨 봅니다. 저 때도 참 바쁘게 살아 갔지만 정겨움도 낭만도 있던 시절인데 요즘은 뒤돌아 보기도 힘든만큼 삭막한 것 같습니다.
그대생각 음원으로 듣다보면 바이올린 연주가 너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