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생각 - 이정희 ('79 대학가요축제 실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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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5 окт 2024
  • 1979년 대학가요축제 실황

Комментарии • 2,1 тыс.

  • @뺀돌
    @뺀돌 6 месяцев назад +35

    곡도분위기도 노래도 외모도 개성 도 최고 박수받고 내려올때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네요❤❤❤

  • @이애리색소폰
    @이애리색소폰 6 месяцев назад +53

    추억이네요
    아름다운울림으로
    볼륨올라갑니다

  • @다연김-g5u
    @다연김-g5u Год назад +431

    정말 눈부셨던 시절들 눈물나게 그립네요

    • @김영덕-z4h
      @김영덕-z4h Год назад +8

      그자리에 당신들은 행복했나이다~11

    • @정연호-f3h
      @정연호-f3h Год назад +2

      진옥😊

    • @정연호-f3h
      @정연호-f3h Год назад +2

      다현.

    • @정상-d7c
      @정상-d7c 2 месяца назад +5

      청춘팔이 그만 하시고,나라망해가는 걱정 좀 합시다.선배님들!

    • @남까만소세지
      @남까만소세지 Месяц назад +4

      야 선배들은 그 당시 힘 다 쓰가 힘이 없다 너희들이 좀 해라 ㅋㅋ

  • @kfda4727
    @kfda4727 Год назад +43

    아들이 한양대 2학년 1학기 다니고 휴학했어요. 지금이 얼마나 소중한 시간인줄 알까요?

  • @마이클최-o7i
    @마이클최-o7i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5

    멋지다..포스가 넘친다..이정희 가수 만세...

  • @윤진강
    @윤진강 Год назад +801

    눈부시게 아름다웠던 청춘들~~ 그때는 몰랐어요^^

    • @허수아비-n8z
      @허수아비-n8z Год назад +74

      인생이 찰나 란것을 이제 이나이 먹고보니 알것같네요ㅜ

    • @양원종-u4g
      @양원종-u4g Год назад +29

      꿈많은 시절이여서 행복.

    • @kfda4727
      @kfda4727 Год назад +44

      동감힙니다. 그때가 눈부신 때라는것을 새삼 느낌니다

    • @가드가드-g5e
      @가드가드-g5e Год назад +35

      그때가 어제 같네요😢

    • @지구인-e5w
      @지구인-e5w Год назад +20

      그때는 모르는게 지극히 정상이란 생각이드네요 ᆢ우리가 세월을 먹는
      인간이기 때문이겠지요 ᆢ^^

  • @한유림-j9z
    @한유림-j9z Год назад +420

    옛노래 들으면 가슴이 저려옵니다
    60을 바라보는 나이
    갱년기로 잠못드는밤 이정희님의
    노래가 너무좋아 몇번이고 반복 듣네요

    • @2mb18seki
      @2mb18seki Год назад +15

      전오늘 첨듣는데 이런 명곡도 명곡이지만 노래진짜 너무잘하네요 ㄷㄷ

    • @kkdj0312
      @kkdj0312 Год назад +21

      옛생각이 아련하네요.... 나이가 들어가니 젊었을적 들었던 옛노래가 가슴을 애리게 하네요

    • @a01085672782
      @a01085672782 Год назад +12

      60세월 이정희가수 음색이 좋네요.😊

    • @김미숙-r3s
      @김미숙-r3s Год назад +12

      젊은날이 그립습니다

    • @jblim5990
      @jblim5990 Год назад +11

      60이 넘어도 지금도 좋아하는노래입니다..

  • @광야에서-l9r
    @광야에서-l9r Год назад +322

    한양대 노천극장으로 보여지네요.
    대학1학년이 어떻게 떨지도 않고 저렇게 담담하게 부를수있는지 감탄하게 됩니다.
    지금은 미국에서 사신다는데 이정희씨의 행복을 기원합니다.

    • @2mb18seki
      @2mb18seki Год назад +16

      와이분 아이들혼자서 3명키움 집랜트비 못내서 집에서 쫒겨난이야기듣는데 미쳤음 엄청고생하셨던데 ㅠㅠ

    • @새뉴스
      @새뉴스 Год назад +27

      한양대 노천

    • @juu8418
      @juu8418 Год назад +26

      지금은 한국에
      계심
      딸도 결혼 자식들
      잘 된것 같음
      자식 남매임

    • @michaelrohjh
      @michaelrohjh Год назад +24

      여긴
      한양대 노천극장 입니다
      제가 한대출신 이거든요 ;)

    • @박태억-y5d
      @박태억-y5d Год назад +9

      ​@@michaelrohjh그쵸? 한대죠 ?
      겨울에 너무 추워 한대라고 했죠 7ㅡ80년대에 말이죠

  • @정성애-m9p
    @정성애-m9p 3 года назад +42

    이정희씨 노래 너무 좋아요 그옛날 생각이 남 그리움

  • @라이너스-k1k
    @라이너스-k1k 4 года назад +911

    이 가수는 훗날 한시대를 풍미하는 힛트곡을 여러개 내어 빅 가수가 되지요 약간 두터우면서도 맑은 탁 트인 고음이 매력적이었습니다 바야야 라는 노래도 정말 좋았습니다 이 시절 크리스마스엔 길거리에 캐롤이 울려 퍼지고 크리스마스 케익도 치킨도 없었지만 사람들은 웬지 행복했었습니다 문방구는 형형색색 크리스 마스 트리에 장식하는 반짝이를 길게 매달아 바람이 불면 오색 창연하게 뱅글뱅글 돌며 흩날리고 크리스마스 이브에 눈이라도 내리면 우리는 딱히 갈곳도 없었지만 온돌방 아랫목에 이불을 덮고 눕거나 라디오의 음악 프로를 들었습니다 문풍지 방문 밖 장독대엔 눈이 소리없이 쌓여가고 밖에서 키우는개는 추웠을텐데도 당시 마당에서 키우는 개들답게 의연하게 자기 집에서 잠을 자거나 집을 지키고 아름다운 시절이었습니다 이제는 결코 돌아갈 수 없는! 그러나 사람은 마음속에 추억의 집을 짓는다고 그런 추억을 안고 사는 사람들은 행복하다고 봐야겠지요 결국 사람은 마음이 꽉 차야하고 평온해야하니까요

    • @하지마라-u1k
      @하지마라-u1k 4 года назад +63

      가슴이 메입니다... ㅠ

    • @안미옥-u4y
      @안미옥-u4y 4 года назад +77

      그래요 풍족하진 않았지만 행복하고 정겨웠던 시절이였지요...

    • @미친여행-y1y
      @미친여행-y1y 4 года назад +144

      전두환 시절이 사실은 가장 살기 좋았던 시절이죠
      청년 실업문제도 없었고,
      경제는 매년 폭발적인 성장을 했고
      그러면서도 물가는 안정됐고,
      부동산 폭등 문제도 없었고,
      범죄율도 아주 낮았고,
      사교육비도 전혀 없었고,
      대학교 학비는 저렴했고...
      쓰다보니, 이게바로
      지상낙원 이었네요..

    • @yongjj9348
      @yongjj9348 4 года назад +61

      @@미친여행-y1y ← 어디가나 미친X들이 있다.

    • @신보애-x8y
      @신보애-x8y 4 года назад +84

      @@미친여행-y1y 운동권 애들에게는 지옥같던 시절이었죠

  • @hyokim4193
    @hyokim4193 3 года назад +147

    세월이 정말..눈물 납니다..이러는 내가 죽고 없어져야..순환되고..새로워지지만..짧지만 더 살수 없는 우리 생이 슬프네요

    • @김정화-v7c6z
      @김정화-v7c6z 3 года назад +11

      그래도 순환이 더디길~^^

    • @꿀사과-m3e
      @꿀사과-m3e 3 года назад +10

      선생님감정 이해합니다

    • @강성천한의사
      @강성천한의사 5 месяцев назад +4

      머물렀다 헤어지는 생이요 머물렀다가 지나간 삶이죠 바람처럼..

    • @김바람-m6f
      @김바람-m6f 4 месяца назад +1

      화이팅하세요 죽어도 죽는게 아닐수 있습니다

  • @csm703
    @csm703 Год назад +160

    참 젊음이란것이 순간빛나는 찰나인것같네요.
    너무나 소중하고 아름다운 시간들...
    노래듣다보니 가슴이시리네요.

    • @송동욱-s9y
      @송동욱-s9y Год назад +7

      정말 찰나 입니다 20대 시절이 어제 같은데 벌써 50대 후반이니

    • @이효선-g4i
      @이효선-g4i Месяц назад

      재마스크큰일만큼심각착각참빛무감각빈각시노총각문턱큰집맛없재

  • @5kay490
    @5kay490 3 года назад +144

    중저음으로 부터 시작해서 탁 트인 고음으로 무지개처럼 연결되는 파워풀한 가창력~ 정말 감동적입니다.

  • @킴바다-r7i
    @킴바다-r7i 2 года назад +56

    이정희 님의 노래속에는 왠지 그 시절 순수했던 청춘들의 사랑이 뭍어 있는 듯 하다...

  • @배우성-o6r
    @배우성-o6r 3 года назад +539

    저 시대의 젊은이들은 의젓했다..... 시대가 그렇게 만들었는지는 몰라도.. 어른스럽고... 요즘 대학교 1학년 학생은 정말 어린아이 같아...

    • @사람낚는어부-p3h
      @사람낚는어부-p3h 3 года назад +62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는데...무엇이 젊은이들을 이토록 덩치큰 어린아이들로 만들어 버렸을까요...경제의 부유함일까요 아니면 서구문화의 토착화일까요...

    • @jongdalsaemony
      @jongdalsaemony 3 года назад +52

      저 시대 30~40대는 지금의 50~60대 같았지

    • @EVAN-LILY
      @EVAN-LILY 3 года назад +48

      그게 반드시 요즘 아이들 잘못이라기 보다는..
      환경적인 요인이 크게 작용하는듯 합니다.
      정치적, 경제적으로도 어려운 시기 모두가 이겨내며 아이들도 빨리 철이 들어야 했고 ..
      대가족이 모여사는 가정에서는 할아버지나 아버지에게 엄하게 집안교육을 받고 자라기에..
      그랬었지요..
      지금이나 하나 아님 둘이니.. 금이야 옥이야..
      하자는대로 다 해주고 저때보다 더 귀하게 크다보니 그렇게 보일수도 있습니다.

    • @pinkelsolid6106
      @pinkelsolid6106 3 года назад +10

      주변 환경, 특히나 고도의 IT발달에 따른 겉모습의 변화죠..
      알기쉽게 예를 들자면
      1. 옛날 40대부터 60대까지 검은 뿔테안경에 신문을 보는 이미지와 지금의 70대도 산뜻한 캐주얼 차림에 스마트폰을 보는 모습의 차이로 설명이 될것 같습니다.
      다만, 겉모습이 진중함과 점잖음을 판가름하는 기준이 될 순 없죠..

    • @986man9
      @986man9 3 года назад +12

      저 시대엔 지금처럼 다양한 놀거리 문화가 많이 없었고~
      각종 검열로 인하여 걸러진 문화들만 보고 듣고 자란 세대라서 어른스럽게 보였조~
      서태지와 아이들의 등장으로 검열이 많이 풀려서 표현의 자유가 많은 지금의 가수들만 봐도 어려보이조~
      표현이 자유롭다는 건, 젊어 보이는 범위에도 들어가니까요~^^

  • @화이트-r7v
    @화이트-r7v 4 года назад +372

    노래하고나서 다소곳 수줍어하는 모습이
    아마추어의 순수함을 그대로 드러내는데
    그 모습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 @정연호-p6d
      @정연호-p6d 3 года назад +2

    • @정연호-p6d
      @정연호-p6d 3 года назад +1

      공감

    • @남까만소세지
      @남까만소세지 3 года назад +1

      국민학교 어릴때 뭔 노래인지 모르고 선생님께서 불러달라고해서 연습 쪼메하고 하얀면사포랑 불럿는데 친구 애들이 더 좋아했던 기억이나는군요 😂

    • @최근호-u8u
      @최근호-u8u 3 года назад +2

      왕공감.

    • @hyokim4193
      @hyokim4193 2 года назад +2

      지금의 연예인이 아니니까요..풋하네요

  • @richie9164
    @richie9164 2 года назад +187

    격동의시대에 순수하고 아련한 그리움을 주는 이정희씨 그대생각 !
    당시 힘든 군생활 속에서 이노래가 많은 위안이 되었지요.
    지금은 할배 되어버렸네요...ㅜㅜ

    • @유아림-g3v
      @유아림-g3v 2 года назад +7

      세월이 참 무색하쥬? ㅜㅜ

    • @타는불꽃처럼
      @타는불꽃처럼 Год назад +6

      화이팅~~!!

    • @총각김치-t3p
      @총각김치-t3p Год назад +4

      어르신 이제 인생 2막입니다
      멀리 있지만 건승기원 합니다

    • @johndenber
      @johndenber Год назад +4

      할베요. 2찍은 안됩니더...ㅎ

    • @richie9164
      @richie9164 Год назад +1

      @@johndenber
      존님이나 선거때 부디 기권하지 마시길...

  • @아29이게나라냐
    @아29이게나라냐 Год назад +22

    😢 어 아름답고 선한 모습은 영상속에만..
    이정희님은 후속곡도 그대여!
    아마도 그대 라는 무언가 깊은 이유가 있으리라.
    대한에 아마도 수십만만명은 있을 정희님중에 그대생각 이정희님 꾸벅!

  • @꿍아-f3p
    @꿍아-f3p Месяц назад +15

    79년도면 저 당시 국민학교 6학년 때 어렴풋이 기억나는 곡이네요.
    벌써 45년이나 흘렀네요.
    옛 생각에 아련해 지네요.

  • @이기선-t3e
    @이기선-t3e Год назад +122

    79대학 가요제 이정희씨 노래부르는모습 백번도 더 듣고있어요 이정도면 스토커죠 ㅋㅋ ❤

  • @TV-ue1vw
    @TV-ue1vw Год назад +48

    그리운 시절이네요.
    눈부시게 빛나던 청춘!
    그 이름만으로도 충분히 행복하던 시절❤😊

  • @조산정비하이킹낚시
    @조산정비하이킹낚시 3 года назад +106

    1968년생입니다. 1979년도는 국민학교 4학년 때(삼양이나 농심 생라면 45원, 50원짜리 거래 됐음)이고, 이정희 선배님 노래를 들으니 음악성도 좋으시고 시청자 분들보나 후배지만 저도 옛 추억이 생각나고 들으면 들을수록 좋은 가사, 좋은 음정이라 생각합니다. 이정희 선배님 건강과 행복 기원합니다.

    • @보드마카-g2t
      @보드마카-g2t 2 года назад +11

      79년도면 아재 12살때고 5학년때입니다

    • @조산정비하이킹낚시
      @조산정비하이킹낚시 2 года назад +7

      @@보드마카-g2t 맞네요~~
      박정희 대통령 서거 때...

    • @자유대한민국-y4g
      @자유대한민국-y4g Год назад +4

      @@n.m.n.m. 니네 나라 인간들은
      좋아 했겠지
      안봐도 뻔해

    • @조윤철-k4p
      @조윤철-k4p Год назад +6

      진짜로 5학년인데...저도68 박대통령 서거라 기억이

    • @onighta
      @onighta Год назад +1

      당시엔 1,2년 씩 일찍 입학하기도 하고 늦게 입학하기도 하던 때였죠,,,,,,,참고로 79년은 세계 어린이의해 였습니다.....지미카터가 방한하고 몇달뒤 10..26이 일어났죠

  • @sking3858
    @sking3858 3 года назад +170

    젊은이들의 청순하고 신선한 모습이 가슴으로 창신하게 다가옵니다 이런 좋은 프로들을 왜 모두 없애 버렸는지 너무 아쉽습니다 다시 부활시켜서 젊은이들의 음악을 향한 등용문으로 활용됐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 @연탄불-j7p
      @연탄불-j7p 4 месяца назад

      같은 생각입니다 고맙습니다

  • @CCJ59
    @CCJ59 2 года назад +77

    78년도 겨울에 대학가 주점이나 다방엔
    언제나 들렸던 정다운 노래였지요.
    그리워라 44년전 그 시절.....

    • @TV-mc9ig
      @TV-mc9ig Год назад +2

      저스틴님도 벌써 65세네요.
      이정희가수도 그또래인듯 해요.
      추억이 새록 새록..

    • @정구현-b2k
      @정구현-b2k Год назад +1

      79년 1회 대학축제라는데요..

    • @조창환-z1h
      @조창환-z1h 2 месяца назад

      79년이면 중1때네요.

  • @오기택-u2f
    @오기택-u2f 4 года назад +81

    예전에는 대학생활이 최루탄으로 얼룩졌지만 나름 낭만이 있었습니다. 그때가 참 그립습니다.

    • @고추잠자리-f1v
      @고추잠자리-f1v 5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세월이 그랬어요
      배라도 부르니까 최류탄 가스도 마셔봅니다

  • @ddy9672
    @ddy9672 2 года назад +69

    이정희님 넘나매력있고 이쁘네요! 목소리도 참 좋아요! 예전에 혼자서 그대여란곡을 열심히 열창하곤 했드랬네요! 몇년전 노래방에 가서 그대생각을 부르니 반응 좋았구요! 예전추억 감성 소환했었죠!~~~아련한!~

  • @NO-hf5re
    @NO-hf5re 3 года назад +80

    내가 이정희님 노래중에
    가장 좋아하는 노래
    아지랑이가 피어오르는 봄이 되면 강건너 첫사랑을
    생각하게 합니다

  • @그래서얼티메이텀
    @그래서얼티메이텀 Год назад +37

    멋진가사. 순수한 곡조. 리듬노래. 청순한 음색. 그때도 아프고, 지금도 아프고.

  • @흑수선-j8h
    @흑수선-j8h 3 года назад +77

    풋풋한 모습에 프로가수 못지않는 노래. 가사도 너무 좋아요.

  • @1000seungyoo
    @1000seungyoo 4 года назад +166

    그때그시절의 노래를 흑백텔레비젼으로 다시 시청할 수 있도록 올려주신 당신에게 축복이 넘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랑축복합니다~^^💕

  • @정용성-u3u
    @정용성-u3u 3 года назад +24

    다시는 돌아갈수 없는
    그리운~ 그시절 ~
    풋풋함 이 좋아라

  • @이희선-n5i
    @이희선-n5i 3 года назад +35

    아 멋지네요. 대학 1학년 시절 생각이 나네요. 미녀가수. 대학생가수 이정희씨 그립습니당

  • @문익권-b5s
    @문익권-b5s 2 года назад +31

    가장 빛났던 청춘시절 최고의 명곡 멋진 디바~

  • @shanghoshin4471
    @shanghoshin4471 Год назад +104

    1979년 그해 겨울....부천 역곡 어디인가로 눈내리던 밤길..기억은없는데 이 노래만은 기억이 또렸하다!

  • @broocelee9683
    @broocelee9683 4 года назад +101

    흑백시대 추억이 아련하네요.
    이정희 노래 그대여 참 좋아했었는데 세월이 엄청 흘렀네요.

  • @waynpark58
    @waynpark58 6 месяцев назад +6

    청춘에 대한 감동이 확 오르는 귀한 영상. 가창력이 대단하네요..

  • @해뜰날-f6u
    @해뜰날-f6u 3 года назад +273

    옛날생각나네... 내나이66 흐르는 눈물 .. 저시대로 돌아가고싶다..

    • @Goriginal2
      @Goriginal2 3 года назад +22

      세월이 참 유수와도 같네요..
      다시돌릴수만있다면..

    • @kim-rb4im
      @kim-rb4im 3 года назад +47

      저랑 비숫한연배군요.
      저는 그때로 돌아가고싶지않습니다.힘들엇어니까요.그냥 이대로 늙어가고싶네요.지금도 소일거리수준의 일을 하고있습니다마는 이게 편합니다.중동에서 3년 일햇고 젊은시절을 가족을위해 일만하다 늙은것같습니다,남은거라곤 작은 아파트 하나뿐이군요,ㅎㅎ
      행복하십시요.

    • @박광근-v6v
      @박광근-v6v 3 года назад +10

      @@kim-rb4im
      네 지금이 그 시절 보다 좋습니다.
      그 땐 참 힘들고 어려운 시절이었던것 같습니다~

    • @김성훈-h3w
      @김성훈-h3w 3 года назад +3

      ㅜㅜ

    • @무지개-u2v
      @무지개-u2v 3 года назад +3

      @@kim-rb4im 네~~~
      같은 마음 입니다

  • @토피아유
    @토피아유 2 месяца назад +3

    젊은 시절의 시간들이
    그리워 지네요~
    풋풋하고 아름다운
    이정희씨~모습
    다시 보게 돼 반가워요~~

  • @킴바다-r7i
    @킴바다-r7i 3 года назад +176

    대학교 1학년이라는 어린 나이로
    저런 무대에서 당당하게 노래 할 수 있었던 아름다운 소녀여...
    그리고 그 후 "그대여"라는 불후의 명곡을 남겼지요...
    참 많이 부족했었지만 그 시절로 돌아가고 싶네요...

    • @정연호-f3h
      @정연호-f3h 3 года назад +2

      엉치아퍼

    • @seungkwonchang9965
      @seungkwonchang9965 2 года назад +11

      저도요 , 정말로 돌아가고 싶습니다!!!!!!!!!!!!!!!!!

    • @어처구니-k5q
      @어처구니-k5q 2 года назад +3

      무용학과 학생이 가수를 ㄷㄷㄷ

    • @香満
      @香満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979.....???!

  • @osw062
    @osw062 4 года назад +147

    세월이 가고, 젊음도 청춘도 가도, 노래는 영원한가 봅니다. 사회를 보시는 서유석님의 모습도 인상적이네요. 귀한 자료, 감사합니다.

    • @deepheart0210
      @deepheart0210 3 года назад +3

      목소리 진짜 좋죠?

    • @osw062
      @osw062 3 года назад +2

      @@deepheart0210 네. 저 분 노래는 언제 들어도 참 좋습니다.

  • @vincero5066
    @vincero5066 Год назад +11

    와.아름다움이 흑백화면을 뚫고 나오네..

  • @canadiananglerslife6911
    @canadiananglerslife6911 4 года назад +94

    와우~ 저의 최애 곡 중의 하나!
    소름과 추억이 동시에 돋네요ㅜㅜ
    이런 귀한 영상을 보게 되어 너무 기쁘고 감사합니다.^^

  • @정장-수JeongJang-Soo
    @정장-수JeongJang-Soo Год назад +15

    이정희님의 노래는 그리운 노래로 많은 향수를 느끼네요 노래말과 정겨운 가사를 듣고 있으면 외처로움이 있어도 외처롭지도 않고 지나간 날을 회상하게 만들기도 하네요 :) ~

  • @김윤선-l1o6m
    @김윤선-l1o6m 3 года назад +20

    속절없이 흐른 나의 20대가. 생각나네요..다시 돌아갈수 없는 그시절 ..이정희씨 만나러 한양대 108 계단 인가? 오르던 기억이 새롭네요..요즘은 어찌 지내시는지?

  • @설효최
    @설효최 Год назад +40

    내나이56
    가사좋고 젊음좋고 노래도 당차게
    어찌잘하는지. 그리웠던 시절이었지.뇌리속에 기억만 남기고 갑니다

  • @난이랑-l3h
    @난이랑-l3h 4 года назад +417

    저당시는 뭔가 낭만이 있어보이고 너무 순수해보인다

    • @엑스파일멀더
      @엑스파일멀더 3 года назад +14

      저 시대에는 노래 못하면 가수 못되죠.

    • @정연호-p6d
      @정연호-p6d 3 года назад +2

      이정희 굿 👍😎😍💕😉😄👍😎😍💕😉😄👍😎😍💕😉😄👍😎😍💕😉😄👍😎

    • @eogksrnrdls
      @eogksrnrdls 3 года назад +2

      전쟁 끝나고 26년 밖에 안됨... 저 당시 20대 지금은 60대 노인~~

    • @문홍근-s2c
      @문홍근-s2c 3 года назад +5

      돌아가고 싶다

    • @3회전
      @3회전 6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캠퍼스잔디밭에 모여서 노래도 부르고 그랬는데 요즘은 택도 없을듯.

  • @이미혜-i8u
    @이미혜-i8u 3 года назад +33

    이 귀한 영상을 보다니...중학교때 이정희팬이였어요~ 하루종일 그대여 라는 노래를 부르고 듣고 했던 시절이 떠오르네요~ 요즘은 어떻게 지내시는지요? 그립네요..이정희님도 나의 중학시절도...

  • @수지-c5j
    @수지-c5j 3 года назад +73

    78학번.
    눈물이 왈칵. 그립네요

    • @양진명-m4d
      @양진명-m4d 3 месяца назад +2

      저는 86학번이예요 😅

    • @은경박-z8i
      @은경박-z8i 3 месяца назад +3

      저도 78학번 우연히 여기들어와 이노래를들엇내요
      그당시의 정서가 요즘과는 다른뭔가가 잇어요
      가슴이 시리네요!!

    • @jaeryunha7993
      @jaeryunha7993 3 месяца назад +1

      82 입니다. 건강합시다

    • @무리-e9s
      @무리-e9s 2 месяца назад +1

      73학번

    • @공용-x3c
      @공용-x3c Месяц назад

      79

  • @저높은곳을향하여-s8l
    @저높은곳을향하여-s8l 5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이정희 누님, 참 아름답습니다. 누님 보고, 요즘 기타 배우고 있습니다.

  • @Goriginal2
    @Goriginal2 3 года назад +99

    인생이 이렇게 쏜살같이 지나갈줄
    몰랐네요.. 하얀백발만이 지난 세월의 훈장처럼 남아서 ㅠㅠ
    저때로다시돌아갈수만있다면 ..

    • @seanmn3353
      @seanmn3353 3 года назад

      저때로 다시 돌아갈 수 있다면
      무엇을 가장 하고싶으신가요?

    • @seungmooklim7358
      @seungmooklim7358 3 года назад

      @@seanmn3353 꼭 그렇게 물어 보고 싶으세요?

    • @seanmn3353
      @seanmn3353 3 года назад

      @@seungmooklim7358 네

    • @익명-r2u8r
      @익명-r2u8r 3 года назад

      @@seanmn3353 젊음

    • @조상훈-r1m
      @조상훈-r1m 3 года назад

      그냥 살자 이상한데 꼰대 말 듯지 말고 빗과 같이 세치가 아니고 그냥 힌머리 그때 그 감정은 어려워도 보탬은 되는 살자

  • @빡따구리
    @빡따구리 4 года назад +255

    와 정말 귀한 영상이네요... 이정희의 명곡 이 곡을 알아본 심사위원들도 대단한 분들입니다.

    • @user-77594
      @user-77594 3 года назад +4

      지금들어도 좋은데 심사위원?

  • @user-ai463
    @user-ai463 3 года назад +98

    이분이 내가 꼬맹이때
    가장좋아하던 그대여 그대여
    울지말아요~~사랑은 사랑은 아픈거래요~~이노래부르던
    그 이정희님 맞나요? 7살때
    왜 그노래가 그렇게 좋앗을까

  • @문승만-d5s
    @문승만-d5s Год назад +12

    눈물나요..젊은내청춘!

  • @leeyh-r5t
    @leeyh-r5t 3 года назад +48

    그냥 눈물만 흐르네요...그립다..

  • @석원호-m9u
    @석원호-m9u 3 года назад +37

    옛날이 더좋았는데..낭만..청춘..
    아~ 그립다..순수함.,

  • @jinkiki2151
    @jinkiki2151 3 года назад +110

    강변가요제,대학가요제등은 당시 청소년부터 장년층까지 아우르는 축제와도 같았는데...지금은 10대,20대 전유물인 k-pop이 세계로 퍼져 나간다지만 방탄소년단,블랙핑크는 모두가 알아도 그들의 노래는 아무도 모르는 현실.이제는 아련하지만 통기타 선율에 거친 목소리..뱃속은 빈곤해도 음악은 오곡잡과처럼 풍요로웠던 그 시절이 그립다.

    • @안돼유
      @안돼유 3 года назад +5

      그렇죠 그당시 20대에게는 금리가 20%대였는데... 지금 20대는... 하하...

    • @tahikim9056
      @tahikim9056 3 года назад +2

      근데 아이러니한건 그당시의 스타들도 지금의 그 정체모를 다소 난잡한 느낌의 아이돌 후배들을 여지껏 키워왔다는거임 그 대표적인 예가 이수만 박진영 이지 다른 대선배 가수들도 알게모르게 뒤에서 아이돌 사업을 해왔고 그중에서 뜨는애들 지는애들 아예 뜨지도 못한 아이돌 그룹애들이 수두룩뻑쩍하게 깔렸다는사실 ㅋㅋㅋ

  • @우해숙엽서
    @우해숙엽서 3 года назад +23

    참 좋아하는 노래인데 이정희님의 앳띤 모습으로 듣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 @sangholee7862
    @sangholee7862 Год назад +8

    불후의 명곡이며 시간 속으로 걸어가봅니다

  • @gn113
    @gn113 2 месяца назад +2

    힘들고 지쳤던 마음이 편안히 녹아내리네요~ 😊감사합니다!
    미국 플로리다에서~

  • @mamkoku
    @mamkoku 4 года назад +22

    해외 에 사는 50대 주부 인데 .제가 국민학교 때 🇰🇷〜흑백 티비 는 집에 있었지만 ,이런 영상 은 처음 봅니다 〜😀👍올려 주신분께 감사 드립니다 🙌❤️

  • @플로케-p2d
    @플로케-p2d 4 года назад +51

    유튜브의 놀라운 알고리즘... 잊고 있었는데 고맙습니다

  • @문태영-j5c
    @문태영-j5c 3 года назад +9

    지금들어도 너무좋고 그때 그 시절로 돌아가고 싶어집니다.

  • @skymtra3920
    @skymtra3920 Год назад +5

    빛나던 우리들의 멋있었던 누님들과 형님들~ 존경합니다
    훌륭한 노래들 때문에 행복했었는데 감사하다는 표현을 이제서야 이렇게라도 해보네요

  • @여성강혜정
    @여성강혜정 Год назад +24

    순수하고 잔잔히 가슴에 스며드는 노래소리 가 듣기 좋네요😊

  • @FreeMan.Korea.
    @FreeMan.Korea. 4 года назад +55

    귀한 영상 이군요
    젊음은 언제나 아름 다운것 ㅡ
    심장의 고동소리
    노래로 승화 시킨 젊은날들 ㅡ귿

  • @천경희-b9h
    @천경희-b9h 4 года назад +100

    이정희씨의 기교없고 순수한 목소리 아름다운 노랫소리가 명곡명품입니다

  • @불칼미녀
    @불칼미녀 4 года назад +38

    그땐 참 좋았어요 세월이 흘러도 좋은 노래 함께 그시절이 느껴집니다

  • @조춘규-z2h
    @조춘규-z2h 3 года назад +14

    이 노래를 들어면서
    온 몸에 전율이 흐를줄은 몰랐다
    향수 감성 나이 모든 단어로도
    표현키 어려운 전기가
    온 몸을 싸고도는 느낌이다.

  • @렛잇비-q2s
    @렛잇비-q2s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

    70년대생이지만 이 노래와 가수가 기억이 나네요. 영상을 보니 풋풋하고 가녀린 분인데 지금은 어떤 모습일까 궁금해집니다. 요즘은 옛날 영상 찾아 보는게 취미가 되버렸어요.
    그시절 대학생이었던 분들이 지금은 노년층을 바라보실텐데 이런 영상 보시면 그리움에 사무칠 듯 합니다.

  • @이미경-u9k9y
    @이미경-u9k9y 2 года назад +4

    너무 추억돋는 최애곡입니다
    세월도 시간도 거슬러가
    그때 그 추억을
    노래 한곳으로
    푹 빠져봅니다

  • @맑고상쾌한주말아침
    @맑고상쾌한주말아침 4 года назад +43

    난 이정희의 그대생각이 좋아서 대략 천번정도 연습하였더니 지금은 완창을 합니다
    내가
    처음으로
    완창한 이정희의 그대생각

    1979년도에 신문배달하고 있었는데
    이정희는 스타의 출발점에 있었다니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무용학과 학과 학생의 커리어에 가수 그리고 청순한 미모에 대한민국 청년들의 가슴을 설레게 했을까요

    • @Sane--Dule
      @Sane--Dule 4 года назад +2

      @모깔콘 518묘역에 갔을때 제또래 학생들의 영정사진이 있어서 너무나 놀랐던 기억이 있네요 중학교 어린 학생들이..
      난 그때 서귀포에서 친구들과 노느라 정신없던 시절이었는데 그런 참혹한 일이 있었을줄 상상도 못했었죠
      자기들 잊지 말아달라고 외치던 그 목소리 기억하고 있습니다
      저도 518관련 영화 보지 못하고 있어요

    • @김수동-y1b
      @김수동-y1b 4 года назад +2

      @모깔콘 몇년전 친구들 하고 광주에 있는 친구 만나러 간김에 5.18민주 묘지에 들러 들러 님을위한 행진곡을 부르는데 가슴이 먹먹해 눈물진적 있는데
      80년 그때 그자리에 있던 사람들은 어땠을까요?
      당시 전 10살 이었는데 아버지가 광주에서 폭동이 났고 "김대중이 빨갱이래"라는 말을 들은 기억이 납니다.
      다행히 아버지에 영향을 안받아 당당히 "그래 나 빨갱이다" 라고 얘기 하고 다닙니다.
      80년엔 너무 어렸고 87년 인천5.3사태 때부터 6월항쟁때 17살 나이로 최루탄에 맞서 짱돌 던지면서 싸워 직선제를 쟁취했죠..지금도 그때 생각하면 자랑스럽 습니다.

  • @lucky-vo2wn
    @lucky-vo2wn 4 года назад +37

    젤 좋아하는 노래
    세월이 많이 흘렀네요
    이정희씨 정말 이쁘고 청순하고 노래 잘했죠

  • @불난신도시
    @불난신도시 3 года назад +2

    그냥 가슴이 찡하고 눈시울이 촉촉해지네요
    왜 옛날생각하면 가슴부터 먹먹해지는지.....
    그때는 음식도 귀했고 가진것도 없었지만 우정도 있었고 의리도 있었고 효심도 있었다
    사는게 힘들다고 화내거나 아쉬워 하지도 않았다
    그냥 동전 몇개로 오락실에서 친구들과 떠들고 웃고, 빈부차이도 없었고 미래에 대한 걱정조차 하지 않았다
    이제 그때 부족했던 모든것을 얻었으나 행복까지 얻지는 못한것같다 그때 부모님은 너무 늙으셨고 이제 나는 환갑이다
    애들 눈치도 보고 아내 눈치도보고
    그래도 왜이리 돌아보면 미안함뿐인지 .... 부모에게 미안하고 가족에게 미안하고
    딴 눈 안돌리고 살아왔지만
    왜 남는것은 미안함뿐인지ㅠ
    이노래는 희미한 전구만 흔들리는 다락방 낮은 책상앞에서 부모님이 다투는 소리를 듣지않으려고
    틀어놓고 시험공부할때 자주듣던 노래다 그시절을 그리워해야하나?
    아닌가? 살수록 알수없는게 인생이긴하다

  • @공전절후-c5k
    @공전절후-c5k 5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저 당시 김상희 문주란 하춘화 김추자 등 당대 최고 가수들이 득실 득실 했지만 대학 가요제라는 축제로 가요계의 바람이 대학가로 슬슬 불어오던 때 입니다....전국민의 대학가요제 노래 나 어떻해는 시내 음반사에서 하루 좋일 나오고..... 소풍과 송아지로 논을 가는 장면이 너무 아련 합니다....이젠 세월이 흘러 70을 바라보는 나이가 돼니 너무 그립습니다...초가집과 비포장 도로가....

  • @장영환-g5b
    @장영환-g5b 3 года назад +250

    신입생이던 그때 노천극장에서 설레어가며 수업 빼먹고 관람했었지요. 심사위원으로 양희은씨가 왔었고 그때 받은 사인을 아직도 앨범에 보관중입니다. 참 오래전 일이네요

  • @sckimoo3438
    @sckimoo3438 4 года назад +62

    참 오래전에 첫사랑과
    헤어지고 해인사 가서
    스님이 될려고 하다가
    우리엄마 때문에 포기하고
    돌아오는 버스 안에서 이노래를 생각하고 조용히
    부름면서 엄청 울었어요..
    너무 가슴아픈 시절이었습니다.
    35년전인가...
    ㅠㅠ 나를 강하게 해준
    그분은 잘살고 계시곘지요

    • @pyby7
      @pyby7 4 года назад +13

      저시대에는 첫사랑도 짝사랑도 그대생각도 모두 가슴 저리던 시대...

    • @robertkwon511
      @robertkwon511 4 года назад +10

      님의 젊은 시절을 축복하고 싶습니다.^^

    • @sckimoo3438
      @sckimoo3438 4 года назад +8

      @@robertkwon511
      그때의 사랑은 다들 그랬지요
      이불을 뒤집어 쓰고
      엄청 울면서도 엄마가
      알까바 소리도 못내고
      그저 어느 하늘 아래서도
      잘살기만 기도 했었죠..

    • @kyg-vk2nh
      @kyg-vk2nh 4 года назад +8

      아름다운 잊지못할 사랑 하셨네요~~

    • @생각난다
      @생각난다 4 года назад +5

      아 C 눈에서 왜! 물이 나오냐

  • @wingsj7152
    @wingsj7152 3 года назад +14

    이영상을보니 지금 60대분들의 감성이나 생각을 느낄수있을거같다

  • @응원단장-x9m
    @응원단장-x9m 2 года назад +7

    당시 대학생이었던 이정희 양은 정말 수수하면서 앳되 보이면서도 예쁨 그자체였네요

  • @ksj4092
    @ksj4092 3 года назад +7

    40초인데,,,노래는 이 시절 이때인것 같음,부모님 영향탓인지,,,
    사는게 어렵다보니,잠시 울컥
    꾸밈없고,담백,정서적이면서도
    맘의 위로가 됩니당ㅋ

  • @김남균-f6v
    @김남균-f6v 4 года назад +27

    노래도 잘부르시고 얼굴도 상당한 미인이시네요~!

  • @jeongwoolee4790
    @jeongwoolee4790 3 года назад +11

    아련한 추억으로 들리는 노래인데 오래만에 들으니 참 좋네요^^

  • @Rh70-o7e
    @Rh70-o7e Год назад +3

    흑백화면 보니 옛 생각이 납니다
    가족들 모여앉아 TV 앞에 모여서 이야기도 나누고 웃고 떠들고 했었던ᆢ

  • @백선미-w4t
    @백선미-w4t 2 года назад +31

    지금 다시들어도 너무 좋아요
    그 시절의 순수함이랑 ...

  • @정병만-f6e
    @정병만-f6e 4 года назад +29

    이정희
    군대 있을때 칼라 티비 되면서
    가슴 애태웠던 가수였지
    참예뻤지요
    세월 참 빠르네요

  • @어바닉그라인더
    @어바닉그라인더 4 года назад +15

    영상 좋으네요.서유석 가수님이~~!!귀한 ....영상 감사합니다.
    어정희.히트곡이 몇있죠......굿입니다.

    • @이경숙-k9c
      @이경숙-k9c 3 года назад

      꽃이 피면~~
      이노래도 있었죠
      참많이도 불렀었는데~~
      그때그시절이 아련하네요~~ㅠ

  • @윤석렬대통령님만세
    @윤석렬대통령님만세 4 года назад +17

    왜 이런 노래가 점점 더 좋아지는걸까..

  • @SuperGuyinLA
    @SuperGuyinLA Год назад +4

    참으로 아름다운 곡 이내요. 그때의 때뭇지않은 순수한 시절이느껴지내요.

  • @전형열-u2h
    @전형열-u2h Месяц назад +3

    그시절 계시던분들이 지금경제발전에 역군이셨습니다. 존경합니다!

  • @김종구-v8p
    @김종구-v8p 4 года назад +367

    우와.... 어떻게 귀한 영상을...? 너무 반갑네요 저는 마지막 출전팀 (한양대 메디칼사운드) 의 “먼훗날” 을 작곡하고 연습시킨 작곡가 입니다
    그때 금상받은 김수철은 “일곱색깔 무지개” 일렉 기타로 지지고 볶고 난리가 났었죠 정말 김수철은 정말 시대의 위대한 탄생였습니다
    수철이가 하도 무대를 종횡무진 너무 흔들어놔서 그 다음으로 출전한 우리 팀은 주눅이 들어 죽쒔고 입상은 커녕 연주중 박자도 맛탱이도 갔습니다
    그때 햔양대 노천극장 중간쯤에 앉아서 여동생과 함께 보다가 너무 실망한 나머지 연주가 채 끝나기도 전에 조용히 밖으로 나왔습니다
    취주악부에서 한달을 연습시키고 메인 보컬도 교체시키고.... 한양대에선 무척 공을 들였는데 박자도 틀릴 정도로 죽을 쒔으니.... 비통했지요 ㅠ.ㅠ.....
    TBC 방송국이 없어졌으니 1회로 처음이자 마지막이고 김수철이란 아티스트가 탄생하고 주목받은 일은 역사적으로 너무나도 기쁘고 장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비록 내 곡은 역사 저편에 묻혀 빛바랜 선율로 사라졌지만..... 40 년이 지난 그때의 추억은 느므느므 즐겁쑴니다 ^^
    그때 내 곁에는 사랑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었고 젊고 혈기왕성한 때고 시련과 역경도 많았으니....
    (동생친구) 은숙아~ 그날 술집에서 오빠가 고개를 떨구니까 나를 마구마구 위로하고 그랬지 ? 지금은 어디에 사니 ? 보고싶따 ㅎㅎㅎ
    이거 보면 연락 쫌 죠라~~~ 전번은 한국저작권협회에 물어보면 갈켜준다 혹시 그때 팀 멤버들도 이거 보시면 꼭 연락 주세요 ^^ 보고싶습니다

    • @김미숙-r6l5r
      @김미숙-r6l5r 4 года назад +38

      너무 소중하고 아릅다운추억을가지셨네요
      정말 부럽습니다 소중한기억속의 옛분들
      꼭만나시길ㆍㆍ

    • @이태영태영
      @이태영태영 4 года назад +36

      27사단 251 포병대대 복무할때 점심 시간이면 연병장에 이정희씨에 바야야가 흘러나올때면 청아한 목소리가 참으로 좋았습니다 제대후 82년 한양대 입학했으니 동문이 되었죠
      다들 잘지내고 있으면 좋겠네요 ...그때 그시절 가고 싶지만 이제는 추억만이 ...

    • @kjkh345
      @kjkh345 4 года назад +24

      꼭만나시길 기원합니다~
      카메라가관중석 비출때 묘한심정이
      드네요 저기 어디쯤 내가있었을텐데~ㅎ

    • @김낭만-e3b
      @김낭만-e3b 4 года назад +38

      와~
      글만 읽었는데도
      아무관련없는 제가 추억이 스물스물

    • @icarus0297
      @icarus0297 4 года назад +18

      안녕하세요 선배님. 그렇네요 이곳 노천극장이군요! 말씀하지 않으셨으면 영상 앞 부분만 보고 몰라볼 뻔 했습니다. 그 옛날 학교가 반갑네요

  • @조추니
    @조추니 2 года назад +3

    아침이 꿈속에서 옛친구들과 일끝나고 야공하러가면서
    부르고있었어요~~꿈은깨고
    그대생각들어보네요~^^

  • @backpacking_guy
    @backpacking_guy 3 года назад +10

    초등때 들었던 '그대여'는 아직도 귓가에 선하네요. 단정하고 고운 이미지의 가수로 기억합니다.

  • @최윤-f1c
    @최윤-f1c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아~~~
    그때가 언제인지..
    지금 들어도
    가슴을 울리는 멜로디
    옛 추억이 떠오르네요

  • @아사리판과객
    @아사리판과객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저 고딩 때 옆 대학축제 초청가수로 와서 노래부른 걸 본적이 있지요.
    이번 영상이 이정희님의 음색이 생생하게 들려서 너무 좋네요.

  • @stevejang6584
    @stevejang6584 4 года назад +5

    재주도로 꼭가야겐내요. I still ♡ your songs and voice~

  • @강효구-g3i
    @강효구-g3i 3 года назад +3

    귀한 자료군요.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중학교1년때 가수로 기억됩니다. 그대여.... 소풍가서 부르던 선생님이 생각나네요.

  • @갑이-t8j
    @갑이-t8j 3 года назад +7

    우리 사회에서 70년대 대학생이면 선택받은 상류층이다. 모두가 부러워하고 우러러보지만 감히 범접할 수 없는 경지. 주변에서 평범하게 볼 수 있는 누나들은 국민학교만 마치거나 그마저도 다니지 못하고 봉제공장이나 신발공장 가발공장에서 채 피지도 못한 고사리 손을 놀려, 식구 많은 집 가족의 생계에 보탬이 되었다. 나이 먹어서 영상을 보니 느낌이 또한 다르다..

    • @정연호-p6d
      @정연호-p6d 3 года назад

      공감

    • @송세상만사-k5o
      @송세상만사-k5o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지긋지긋한 독제시대 끝내기를 바랐지만
      독제시대에 민주화 투쟁으로 옥고 치르고 죽기까지 한분들 에게 사의를 표 합니다.

  • @kim-lc4wp
    @kim-lc4wp 2 месяца назад +4

    저 시절은 어려웠어도 낭만과 사람이 사는 세상이라는 느낌이 있었지, 지금은 온통 돈만을 따지고 극단적인 이기주의가 판치는 시대지, 어찌보면 비참한 시대를 산다는 생각이 아주 강하게 든다.
    이정희님 잘 듣고 가요^^

  • @윤랑-r6u
    @윤랑-r6u 2 месяца назад +2

    와 감성 터진다! 넘 멋진 흑백사진 속의 청춘!♡

  • @cooktopia7110
    @cooktopia7110 3 года назад +27

    노래도 잘하고 목소리가 너무 좋네요

  • @박해경-x9d
    @박해경-x9d 3 года назад +10

    이 노래 를 너무 좋아해서 직장 바로 옆에 있던 음악다실 을 매일가서 신청해 들었던 생각이 나는군요 나중엔 내가 들어가면 바로 dj 님이 알아서 틀어 주곤 했는데ᆢ귀한 영상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