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희 - 그대 생각 (안근식 작사 작곡) 1979 TBC 제1회 전국 대학 가요 경연대회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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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7 окт 2024
- 꽃이 피면 꽃이 피는 길목으로
꽃만큼 화사한 웃음으로 달려와
비 내리면 바람이 부는 대로
나부끼면 빗물이 되어 찾아와
머물렀다 헤어져 텅 빈 고독 속을
머물렀다 지나간 텅 빈 마음을
바쁘면 바쁜데로 날아와
스쳐가는 바람으로 잠시 다가와
어디서도 만날 수 있는 얼굴로
만나면 인사할 수 있게 해
머물렀다 헤어져 텅 빈 고독 속을
머물렀다 지나간 텅 빈 마음을
꽃이 피면 꽃이 피는 길목으로
꽃만큼 화사한 웃음으로 달려와
비 내리면 바람이 부는 대로
나부끼면 빗물이 되어 찾아와
머물렀다 헤어져 텅 빈 고독 속을
머물렀다 지나간 텅 빈 마음을
바쁘면 바쁜데로 날아와
스쳐가는 바람으로 잠시 다가와
어디서도 만날 수 있는 얼굴로
만나면 인사할 수 있게 해
머물렀다 헤어져 텅 빈 고독 속을
머물렀다 지나간 텅 빈 마음을
그저 들으면서 눈물이 주르륵. 푸릇푸릇 돋아나는 새싹같았던 청춘. 왜 그 시절에는 생각없이 흘려 보냈을까요? 가슴 한켠 작은 공간에 추억이 물밀듯이 저를 휩쓸고 지나갑니다. 보고 싶고 마주하고 싶고 그리운 얼굴들은 지금은 어느 하늘아래 어떻게 살고 있을지. 젊은 날의 찰나같은 순간들을 아름답게 장식해준 나의 인연들이여 모두 행복하길 바랍니다.
너무 그리운 시절ᆢ이 정희 의 그대생각 이 노래가 너무좋아 점심시간 에도 옆에있는 지하 음악다실 로가서 신청곡으로 듣느라 점심도 거르고 퇴근하면 또 달려가서 듣고ᆢ그랬었는데 아!~다신 돌아갈수 없는 청춘 시절 이었군요 정말 잠깐이네요
우리는 항상 추억을 기억하지요..다가가면 또 추억은 저멀리 가고 ...
좋은 추억이 있어서 그리워지듯
옛각에 머물다 갑니다.
'해경'님은 여성분이시고, 그러기에 댓글 또한 여자의 감성으로 써 내려갔습니다. 그런데 난 남자인데도 왜이렇게 님의 댓글을 읽는데 왈칵 울음이 터져버리는 걸까요.....
공감공감입니다.
중학교때 처음 들었을때 깜놀.감동.
그리운 시절
시간이 왜 그리도 빨리 가는지 저도 그 시절이 너무 그립습니다 더 시간이 지나고 나면 오늘 이 시간이 또 그리워 지겠죠 C19 조심 하시고 늘 건강하세요
I had this song on cassette tape back in the early '80s. She has a beautiful voice.
보고 싶습니다
내나이 어느덧 60을 바라보는데
그시절 그감섬을 잊을수없습니다
아 옛날이여 저도 60줄이 그래도 행복
66년생 낼모래면는 60살이랍니다 😂
이정희님 보고싶네요 고운얼굴 가녀린 몸매 고운 창법, 그립습니다
81한번 62년생이 듣고있습니다
화창한 오후에
가슴을 뚫고지나가는 슬픔은 무엇인가요?
그리움이지 않을까요
갑장 입니다 항상건강하세요
마음이 울컥해지네요 그때그시절 다시돌아가고싶어요 50대의이순간
이노래가 가슴에 항상잊혀지지않는 그대생각 이정희씨의 노래가 너무너무
실감이나는 노래같군요 항상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그대생각 너무좋아한답니다
ㅎ그러했쥬^^
지나보니 좋았던것만 생각나서 그리운거지 그시절 먹고살기 정말 힘들었어요
추억속의 풋풋하고 순수한 생수같은 느낌입니다. 요즘 괴성지르는 노래와는 느낌이 다른 그런 아름다운노래입니다.
내 소녀시절 최애 애창곡입니다
지금 들어도 너무 좋습니다.^^
나두요 1981년 초겨울 생가나는사람 경북 영덕군 지품면의 예뿐 소녀
그대생각-이정희. 이나라 가요역사에 이만큼의 명곡이
의외로 리메이크, 혹은 COVER 하나가 없다는 게 신기하기 짝이 없습니다.
어느날 느닷없이 듣고 그자리를 멈춰 서버린채
"그때그시절"의 단편적인 기억이 영상으로 느껴지는...먹먹하게 하는 노래중 하나입니다.
What a beautiful voice !! I agree with your comments.
늘 가슴 저리고 가슴을 후며파는 이노래
슬플때 들음 통곡합니다
지나간 내 젊은날이 아련하게 떠오르고
가슴 저리네요...
댓글 200번 2023년 이곡 듣는분들
추억은 언제나 그립다 아쉽기도하고 너무 아름다운 시절
누님! 84학번입니다. 올해 64세이시겠네요.
술한잔 하고 들어가는데 옛날 생각이 나네요. 건강하십시요
언제나들어도 뭉클해지고. 뭉클합니다
너무감동이 묻어나는 명곡
이정희씨 사랑합니다
추억을 되찾게 하는 노래이고 이 정희님의 소녀감성이 잘표현된 곡입니다
여중시절 국어선생님이 불러주신
고운 노랫말에 매료되었던 노래
그시절 선생님은 살아계실까
그립고 그리운 시절 추억속으로 들어가봅니다^^
Hola ~~
Searching for this song brought me here ~
Although the lyrics left me a little thoughtful?
Sometimes the translations are a little confusing for me ~^^
And I try to understand that type of relationship?
But anyway, I'm grateful for the video and the song lyrics in the description ~^^
Thank you very much ♥
그립고 그립습니다
그시절 이노래와함께 가난했지만 행복했었던 젊은날 그이는 어디있을까요
이정희씨 노래들으면
그시절 생각나며 눈물이 나네요~
내게도 그런시절이 있었다고~
나도 눈물이 나네요
엊그제 같은데 참 빠르네요
뭉클하네요
어디엔가에서 나이먹어 가고 있겠죠
저도요 다들 같은감정이네요 그래서 명곡인가보네요 오늘따라 옛생각이 참 마니나네요 가슴 한켠이 메어옵니다 젊은날이있었네요 바쁘게살다보니 잊고살았나봐요
고딩때 편지속에 그대생각 촛불 생각나요 1980~ 아 옛날 이여 ~
오늘같이 비오는날이면 문득문득 옛생각에 가슴이아련해오지요 다들바쁜듯이살아온세월인데 어디서어떡해늙어가는지 세월무상합니다
가슴이 찡 하네요 벌써 60 이 되었읍니다....중3,때 처음 접한 노래였는데요!
81학번 참...많이도 들었던 노래....가슴저리게 추억속으로....
학력고사 1세대.
참 세월 빨리 흘러갔네요.
@@tv-kh9le 저도 학력고사 1세대입니다ㅋ.
늘 건강하시고 홧팅하세요
81학번... 전두환 정권
82학번 하얀카라 교복 소녀시절 ~~이노래 고1때 대학가요제 ~~눈물이 나려고해요~~
저도 81학번
까맣게 잊었던 이름 ,,,노래
감회가 새롭네요,,,
USB에 담아서,,,
그때 그 시절을 느껴보고 싶네요
,,,
베이스기타 정말 좋네요.
찐 명곡입니다.
그대여~랑
너무 청아한 노래~
두 노래 노래방서
가끔 불렀던 노래~~
그녀의 단아한 모습도~
나의 옛청춘의 모습도
그리워 지는 비오는
여름날~~
저는 62년생 81학번인데요 70년대 말 당시 고딩들의 최고 누나는 이정희씨였던 것 같아요 예쁘고 연예인같지 않던 대학생누나... 특히 그대생각은 정말 최고였죠
오늘도 봄비가 내리네요 나의 첫사랑 아련한 기억이 나를 아프게하네요
아!지나간 세월이 주마등처럼 지나가네요
눈물이 핑!
언제 어느순간에 난 이자리에 있는걸까요~ㅠㅠ
이정희님 노래듣는 내내
지나간 옛 시간들 회상하며
감상에젖어 시인이 되어봅니다
가 을" 이란 계절은
추억에 잠겨 감성에 젖어들게하네요
이노래들으면 여고시절 아련했던때가 생각나요
언제 들어도 젖어드는 최애곡중에 하나 오늘같은 흐린날은 더좋아지네요 ~~
난
듣는 노래중 18번 임
이젠 이정희씨도 거의 70대가 되어가네요
좋은노래
고마운 노래
감사드립니다
아름답고 청순했던 그녀
그때의 시절인연 이랄까?
이 노래에 빠졌었고
지금도 가끔 듣노라면
그 시절로 돌아가곤 한다~
30년넘게 땅속에 묻여 잇엇던 노래..명곡
정말 좋다
정말
그시절 그립습니다 꿈도 많았고 하고싶은것도 많았던 그때 서정적인 노래 차분한 그노래 이정희 목소리
그대생각 노래만큼이나
그리운시절 그때가생각나네요
울컥~
저 시절노랠 들으면왜 눈물이 날까 너무나 그리워서겠지😢
가슴이 절절 히 아파옵니다 첫사랑이여 영원하리~~~~
79학번 반가운 동기들. 되돌아 보면 마음이 아렸던 시절 이었습니다.
오늘 문득 더 그리운.
그대생각. 대학시절에.
너무도 좋아해서.
울컥울컥 생각납니다,
지금도 그시절이 너무
사무치게 그립습니다.
그 싱그러웠던 젊음들은 다 어디에서 무었을하는지, 그립고 그리운 옛시절이여 ...
이 노래
제가 공연할 때 가끔
부르기도 하고.
발라드 다운 명곡
리듬도 편곡도 좋아요
뭉클한 노래
시간 가는것만 아프네요 ㅜ
맘이 서글퍼 지내요
찬란한젊음도 결국지나가는것은 가슴깊숙히스며오는 아련함입니다
지난그시절이 지나고나서야 알게되지요
다같은마음 그시절로 한번만갈수있다면 하는 간절함이지요..
어쿠스틱 기타 소리 너무 좋아요
이노래 들으면 19세 청춘 새봄의 길목에 선 설레던 그 느낌..
이정희님 노래 너무나 좋아요 ♡♡
대학때 가장 좋아했던 노래인데
이젠 갱년기장애로 잠 못이루는 밤
듣기에도 너무 좋네요
고 이선균배우님이 생각 나서 이정희님 노래로 위로받으려고 왔어요ㆍ이선균배우님ᆢ시간이 갈수록 날이갈수록 반대로 상실감이 커져만가네요ㆍ
가족들은 더 아프겠지요ㆍ
누구나 한번 왔다 가는 인생ᆢ
우리 모두 슬프면 슬픈대로 일부러 참지 말아요ㆍ
높은 하늘 그 어디선가 행복하길 바랍니다ㆍ
뜬금없이 고 이선균배우 얘기에 눈물 훔치고갑니다
옛추억이. 그립습니다
다시들어도. 명곡입니다
텅빈 고독속을 머물렀다!
30년이 흐른 지금도
텅빈 고독속을 머물고 있네요
지금 뉴욕 스텐드 아일렌드에서 펜실바이아 영혼으로 사귄 여자친구와 해어지며 친구에 아픔을 다담을수없기에 보내주며 진실로 사랑 💕 하며 65세의 재혼을 축하하며 보내드리며 눈물 펑펑 쏱으며 good bay 인사로 잘살길 응원드리며 난또 혼자가 되어 바쁘게 😢 살아가며 10번은 넘게 듣네요 내일 또 모래도 넘 아름다운 노래잖아요 😂
청순하고 예뻤던 그녀~
노래도 참 좋아요~~
항상 에쁜 동생으로만 기억되엇던 정희도 어느덧 육십대 중반을 넘어가고 있구나. 세월의 야속함이여. 안타깝게 흘러간 청춘이여~
문득
그대 생각
혹여
우연히라도 만나게 된다면
서로 알아 볼 수 있을까요?
이미
만났었지만 못 알아 보았을 수도!
이래저래 슬퍼지는 밤이네요!!
슬프네요😢언니가 얼마전에 이세상을 떠났어요 ㅠㅠ 😂우울해서 그대생각을 매일 듣고있어요 😢허무하네요😂
너무 슬프고 우울해서 살까말까 고민 😢
2024.6/2일 새벽에 듣는 일인
그리운 추억의 그림자
그대생각 이노랠들으면 지난그대생각이 안날수가없어 추억이 아름답게느껴집니다
한앙대 무용 과, 노래와 딱 어울리는 청순 한 모습과,그대 생각, 지금은!
내가 세상에 태어나 젤로 좋아하는 이정희 내가 젤로 사랑하는 이정희
아련한 첫사랑이 그리움으로 피어오르는듯 애뜻해집니다
밖에는 비가 내리고 노래를 듣고 있노라니.... 아련한 스물살 시절이 떠올라 소름이 돋네요
옛날 감성을 자극하는 노래 🎵 푹 빠져 든다
너무 그리워요😢그시절 그모습이❤
훓어보다 우연히 듣게된 이정희씨의 그대생각 추억의 한 장면으로 그리움으로 남습니다 가슴이 애려 옵니다 지금은 뭐하고 계시는지,,,
전 80학번입니다 빠른, 참 이쁘지요
레코드가게에서
원하는곡 놈음해서 듣던시절!~
항상 상위에 선택 했던
그대생각!
벌써! 40여년의 추억이 됐군요
배는 고팠지만
낭만이 흐르던 시절이었죠
명품노래네요~~
그때그시절 돌아가고싶네요 너무조와했던 노래에요 눈물이~~~~~~
80년대 그시절로 추억의편지를 보내봅니다
정말 좋은 노래이지요 정말로 80년대초로 다시 가고프네요 ㅜㅜ
가을비 와 함게 옛 노래 젖어보는 오후~흐트러진 낙엽 길로 하염없이 걷고싶습니다 너무 낭만적인 음악에 고마습니다
보고싶다. 친구들.
그대 생각나는 가을 밤 입니다
지금 그대는 어느 하늘 아래에 있나요 ?
부산에서 나와 헤어지고
부산에서 좋은 사람 만나서
살고있나요 ?
아무런 약속도 없이
우연히 길에서 보고 싶어요~~ ㅡ
30년이 지났지만
알아보겠죠~~~
인연이 남아 있다면 필히 마주치지않키 위해 돌아가는 길목에서도 만날 것이면 인연이 다했다면 만나지 못하겠죠. 그게 님과 그 사람과의 운명일 것입니다
두분의 글을보니 괜스레 눈물이~윤연선노래 얼굴 가사가 떠오릅니다
@@제이-c2z5r 그 노래 오늘 방금 전에 올렸습니다
에휴~~~ 다들 잘살면 좋은데요. 가난과 불행이 내려앉어 찌든 얼굴의 사진을 본적이 있습니다. 나는 다시는 만나고 싶지 않습니다.
아련한 기억속 추억으로....
오늘 수십번째 들어요. 그 시절 그리면서 저도 눈물이 흐르네요.
4년전의 모습을 보고 감회가 새롭고 노래와 가사가 좋습니다
추억속에 잠김니다
첫사랑 생각 나네요
이쁜 고등학교 시절 생각에 잠김니다
1979년
내가 공군병장으로 전역하던 해군요.
아득히 먼 날이 되었어요.
슬퍼여😭😭😭😭😭
추억속으로 돌아갈순 없는지~매일 눈뜨면 듣고있어요❤
돌아갈 수 없기에 아름다운 것입니다
이정희님ᆢ어디가면 뵐수있을까요ᆢ?
전 해군에서근무을했는데ᆢㅋ 이정희님나오며 모두 동작그만ᆢ하고 티비시청했는데ᆢ바야야ᆢ
아~정말 텅빈 고독속으로…50대 중반 이 아줌마의 애창곡 입니다 ^^。
하루 십수번 듣네요.
지나가는 행인들의 발걸음을 재촉하는 점심시간~
웬지모르게 가슴에 와닿네요
너무좋아요~
어린시절 카세트테입에서
듣던노래죠
건강하세요~
최애곡!
많은 가수들이 불렀으나,이경화씨가 젤 좋아 5년전 부터,저장해 두고 ,분위기 있는날 반복 듣곤합니다.감사합니다 좋은 노래!
울적할때 생각나는 노래
초딩때 들었던 노래인데 가슴에 남아있네요
같은 79 학번이군요
그 당시의 추억들, 순수한 대학생활이 아련히 떠오르며 가슴이 먹먹해 지는 군요
저도 79학번이요.
그립고 보고싶은 얼굴들~
참 싱그러웠던 날들~
즐거우면서 외로움도 많이 느꼈던 시절~~~
첨으로 좋아했던 가수 정희누나 넘 이뻤어요
친구가보내준곡입니다.
가슴이아려오네요.
눈물이고입니다~
My mother used to like this song in the early 80s. That is why I love this song too.
감사합니다....
너무 좋아요....
추억 입니다.....
지금도 가끔 노래 들어요 누나 노래 들으면 세월이 느겨지네요 ❤❤❤
이노래만 들으면 할머니가 너무 보고싶어요..ㅎㅎ
입에서 늘 나오는 노래중 하나!!
그리워요!!!!
79년 대학2학년 처음 들었던 첫사랑 같은 노래
노래 좋다! ~~~~
정말이시절로돌아가고싶다
아름다운 시한줄이
음율을타고
가슴을 파고들어와
영혼을 흔들어 놓는 .......
정말 그때가 좋았는데. 첫사랑 지금쯤 어떻게 변했을까요
그때가 그립네요 ㅡㅡ
그시절 마음이 있어도 표현을 잘 못 하는 감성이였는데 이곡이 그순수한 감성을 잘 표현 한듯
가을날
울 사랑하는 가족들하고
여행을 왔는데
이 노래를 감상하고 있네요
행복하고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