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혜리 - 내게 남은 사랑을 드릴께요 (stage mix) | Jang Hye Ri - I'll Give You All My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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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5 ноя 2024
- 장혜리 - 내게 남은 사랑을 드릴께요 (1988)
Jang Hye Ri - I'll Give You All My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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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혜리 #내게남은사랑을드릴께요
2024년에 듣는 분들 모두 복 받으시고 영원한 행복이 있길 바랍니다.
세월이 변한다해도 언제까지나
YOU TO~
말씀 너무 이뻐요 ^^
님 61년 생들은 감상하면 안됩니까 좋은 노래는 영원하니까요 if busan
유튜브 물결로 따라와 눈물로 따라부르는 ^^
인천❤
장혜리집사님 건강하세요
좋ㅇ은노래많이들려부세요❤❤❤❤❤
세월이 변한다 해도
언제까지나 그대로
내 곁에 머물러줘요.
눈물 나네요. 외롭던 그 시절의 내가 떠오릅니다. 모두 건강하세요~
지나고나면 젊음은 순간인것을...그때는 몰랐네...그시절이 한번뿐이라는것을..........
지금이 남은 인생에서 가장 젊을때
틀ㄸ이세요?
@@dd2347안타깝다
2024년에도 찾아오신 여러분 다 같은 마음입니다 ㅠㅠ
옛날 노래의 특징은 가사가
너무 이쁨
한글이 이렇게 이쁜 글자라는 사실을 알수있음
주옥같다는 말이 실감남
다시 떠난다해도
남은 사랑을 드린단다
흑흑 ~~~~
멜로디도 좋음!
옛날 노래는 노랫말 이 너무좋은거같아요 어릴땐 부모님한테 차에서 왜 앵벌이노래듣냐고 그랫는데 지금은 부모님이 듣는노래 다 아네요 ㅋㅋㅋ........30대초반인데....ㅠㅠ
궁금한게 지금 10대나 20대초..들이 이런 멜로디, 가사를 듣고 어떤 느낌일지가 궁금함..
어...틀딱 노래네....노관심 이러는지...아님 우리같은 감성을 느끼는지...어느쪽일까....
댓글을 이렇게 이쁘게 적으실수 있는것도 ㅋㅋ
@@kordsjeong 22살입니다 며칠 전 이 노래를 듣고 푹 빠졌습니다. 노래가 너무 좋아요. 담백하면서 담담한 어조로 이별은 너무 슬프다며 기억하지는 않아도 잊혀지지가 않는다고 슬픔 뒤 밀려오는 그리움이란 가사는 남녀노소, 세대를 관통하는 명문이지 않나 싶네요. 사랑하고 이별할 때 느끼는 것은 누구나 같나봐요. 예전 그때도, 지금 젊은 세대라는 저도 공감되는 가사고 듣기 좋은 노래이기에. 어른들이 부럽습니다. 낭만 있는 시절에 낭만적인 노래와 함께 하셨기에.
어려서 본 장혜리님... 되게 좋아했었는데...
저모습으로 지금 데뷔하셔도 인기 엄청나실 듯.
젊은은 참 아름다운거다...시간이 흘러야 깨닫지만
2:07 이부분 8-90년대 레트로 필름감성, 피사계 심도, 청순 순수 , 살랑 살랑 부는 바람, 일본풍, 옛사랑, 그리움, 온갖것이 혼합되서 가슴을 후벼팜 ㄷㄷㄷ
룩삼 월드컵 보고 왔습니다 너무 좋아요
20년을 뛰어넘게 만드는 룩삼 그는 대체....
이하동문
개추 ㅈㄴ 좋아
쌈아 고맙다....
나도 룩삼 월드컵 보고 너무 좋아서 계속 듣는중
당시에는 미모에 가려져 가창력이 뛰어난 줄 몰랐는데.. 지금 보니 음색, 기교, 성량 모두 훌륭하네요.
정말 그래요^^
공감합니다
말을 예쁘게 하는 사람은 나이가 들어도 너무 예뻐 보입니다.
친구여, 당신은 정말 순수하고 순수해 보여요 ^^
이연희 닮은 거 같음
미모에 가려졌다구요? 저랑 정반대네요 지금 와서 보니 미모도 출중하네요 저 땐 몰랐어요
이 노래 듣던 날 전 전학을 가서... 그 시절 친구들 너무 그립고 지금도 생생하다. 보고싶고 그 기억 영원하고 한 순간도 잊지 못하고 있네요.
유튜브의 순기능~! 이런 소중한 영상을 접할수 있고 그때의 향수를 느낄수 있어서 너무 좋다
인정
정말 예쁘네요
요즘 미인들과 또 다르게 아름답네요
저 20살때 18번 노래 눈물이 난다 지금 50살이 되었어요ㅠ
나도 50이 됐어요ㅜㅜ
저는 올개 5학년8반이 되었으니까네 58-30=28살때니깐 아직 총각때네요..ㅎ
그라고보이 부산촌놈이 91년도에 서울에 취직해서 숙대하숙집 방에 선데이 서울에서 찢어붙여논 가수가 장혜리씨 였네요..내게 남은 사랑을 드릴께요..가사를 참 잘썼고 곡도 잘썼고 노래도 가슴을 후벼팝니다..기억하지는 않아도 지워지지가 않아요..지나고보니 진짜 그렇네요..그땐 헤어졌는데 이따금씩 생각이 나다가 희안한게 요즘엔 더 생각이나네요..이노무 돈땜에 시달리다보이 마누라가 이혼해달라고 쫄라서 그런긴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막걸리 한통 비우다보니 헛소리를 하게 되네요 ㅎㅎ
계산이 안 맞는데.. 이거 1988년도 노래인데. 그때 20살이면 지금 55세가 되어야 정상인데..
@@smw6535옛추억 ㅎㅎ 건강하셔여 홧팅
@@najoeun20살때 노래방 애창곡이라잖아요.
혜리누님이 저렇게 폭발적인 음색을 뽑아내던 시절 그다지 행복하지 않았다는게 안타깝습니다.
지금은 행복하시길 바래요.
저는 경북 경산시에 거주하는 50대 중년 남자 입니다 오늘이 2023년 11윌23일 바깥바람이 옷깃을 스치우는 늦가을에 딱 어울리는 노래입니다 장혜리 가수님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
너무 멋지세요
저렇게 반짝반짝 빛나고 아름다우셨는데 정작 활동할때 마음이 힘드셨다니...참 안타깝네요. 어느 여가수보다 오래오래 사랑받을 가수였을텐데요....
어른들은 참 좋았겠다ㅡ이런 감성으로 살았으니😊
저에게 젊음을 주세요
그래서 디지탈적이고 계산적인 지금 시대 살아가기 힘들어요,
맞아요 아름다운 감성이었어요
지금은 시대에 낙오하지 않으려고 다국적 언어에 하이엔드 소프트웨어까지 디지털 기능도 많이 갖추어서 48실임에도 직장생활을 버티긴 하는데..
저 시절의 감성, 저는 뭔지 잘 알죠,,,
그 시절에 바라보던 40년 후의 2020년은 분명히 그 시절보다 더 감성적일 줄 알았는데,
그 당시 일본이 먼저 접한 산업화의 폐해를 강건너 불구경 보듯 우리일은 아닌듯 단 한명도 모르던 시절이라 지금와서 보니 그래도 일장일단이 구분되네요
지금 이노래를 듣고 이렇게 예쁜 말을 하는것보니...아마도 예쁜 감성을 가진 젊은 분이신듯....
기억하지는 않아도 지워지지가 않아요 이 가사가 진짜 미친거같음
49살인데 전주만 들어도 눈물이 주르륵 나네요... 그 시절로 빨려 들어가는 느낌이...
이런 전 노래방 영원한 18번지..수지에서 마주쳤을때 사인 못 받은것이 한이 된다는요~^^
열열한 팬이였죠~^^♡
저때는 무지 젊으셨었죠??
아... 나랑 갑 ㅎ 방갑~ 군부독재 끝나고 서서히 자유로워지는 대한민국시절. 애잔했죠
저랑동갑 그때그시절이 ...,
나랑 동갑이네요 ㅎㅎ 소띠입니다 ㅎㅎ
너무나 예쁜 여신 그 자체져 ㅎㅎㅎ
그때는 나도 제법 잘생겼다는 소리를 들었는데...인자는 영감이라고 흐으윽 ㅠㅠㅠㅠㅠ
이 시대를 경험하지 못한 나조차도
화려함만을 쫓아가는 현대 대중 가요보다는
수수하지만 누군가의 심금을 울리는
이런 노래가 정말 좋다.
쫓아가는->좇아가는
화려함은 물체가 아니기 때문
@@Motive92 일부러 다들 그렇게 쓰고는 하잖습니까? 미스터 삐딱씨.
@@K토토 틀린걸 알고 일부러 틀리게 쓰는 사람이 있을까요?? 몰라서 틀리게 쓰는거겠죠 미스터 멍청씨
@@K토토 일부러 그렇게 쓰면 그게 삐딱씨지...
여튼 명곡은 시대를 넘나들죠...
가사도 좋아...함경문..."기억하지는 않아도...지워지지가 않아~슬픔 뒤 밀려드는 그리움~~"
멜로디도 가사랑 너무 딱 맞고...하광훈...가수도 너무 잘 불렀고....장혜리...
이상하게 늙어갈 수록 이 노래랑 양수경의 '사랑은 창밖에 빗물같아요' 두 곡은 가끔씩 흥얼거리게 된다능...
미국도 일본도 한국도 1980-1990년대 노래가 최상급의 전성기였다고 하죠
그시절의 노래에는 영혼을 담아 부르는 가수가 많아서 듣는 사람들의 가슴을 울리는 무언가가 있었죠
저 당시의 노래들은 이상하게 깊이 깊은거 같습니다. 정말 복잡하지도않고 뭔가 요즘 노래들 처럼 막 현란 하지도 않은데 미친 깊이와 감성 , 기타와 배경 음악등 가수의 목소리도 너무 .... 반복해서 계속 들어도 질리지도 않고 어떻게 말로 설명할수가 없네요.. 뭔가 먹먹함과 슬픔과 애잔함, 감성 모든게 완벽합니다.. 기타와 드럼까지도... 요즘 노래들로 이런 감성을 느낄수없어서 정말 레전드는 레전드인듯 합니다...
문자 세대, 독서량이 월등히 많았고, 영상과 이미지가 아닌 텍스트와 청취 위주의 컨텐츠 습득...
감수성과 문장력(스토리텔링과 함축 비유...)이 '상대적으로' 뛰어났던 세대.
7,80년대 군인 아저씨들이 제대하는 상관에게 한자 섞어서 쓴 석별의 정을 담은 편지들 내용보면 마치 무슨 시조 같습니다.
가사가 시적인 게 많죠. 내용도 깊이가 있고. 요즘 노래 가사는 쓰레기 수준이 절반은 되는 듯.
요즘노래 MSG가 너무많음.
전부 양념맛.
음유시인들
지금은 어머니 아버지 세대가 되신 분들이 다 저렇게 찬란한 시절이 있었다고 생각하면, 지금의 젊음을 더 소중히 여겨야겠다고 느낌
어떻게 이런 생각을 할 수 있어요? 기분 좋은 댓글..
나의 20대
공연때 봤던 눈부시도록 아름다운
모습에 넉놓고 보고만 있었던 기억이..
이제 나이 58에
그리워지는 마음을
노래로 대신합니다.
부디 건강하시길..
형님 지금이 제일 젊을땝니다~
20대도 못보고 간 애들 많습니다~
얼굴에 스치는 봄바람에도 행복하세요~우린 건강하게 살아 있잖아요~
저렇게 아름다웠던 자신의 모습이 영상으로 남아있으면 정말 축복이겠다
셀카ㄱㄱ
@@nyangnyang534 축복이면서 그리움의 한계치라 답답하고도 억울하고 속탈듯
축복이자 저주일수도.
더 없는 영광이죠.
@@준형-m8y 자신의 모든 현재는 곧 과거일뿐.
1989년 파주에서 군생활하면서 많이 들었던 노래. 그 당시 엄청 인기가 많았었다. 다시 들어도 추억이 새록새록 돋네. 나도 이젠 중장년층이 되었고 아련했던 젊은 청춘시절이 무척 그립다.
586세대
진짜 맞지 않으면 잠도 못잤나요??
진짜 노래 가삿말이 너무 이쁘다... 지금은 k-pop이라고 해서 한글보다 영어가 더 많을 경우도 있는데 이렇게 이쁜 노랫말들이 많구나...
세월 참 빠르다..20대는 시간이 더디다생각했는데..결혼하고 직장도 지금까지 다니고 아이도 크고..내나이 49살..다시 되돌아갈수 없지만 노래들으니 갑자기 옛생각에 눈물난다.
눈물
나죠
공감요
장혜리씨 눈에서 별빛이 쏟아지시네요
와 96년생인데 10살때 엄마 폰알람소리가 이거였는데 89년도노래인데도 90후반노래삘나네요 그리고 상당한 미인이네요
김치찌개 끓여서 혼자 저녁 먹으며 이노래를 들었다
냉장고를 다시 열었고 막걸리를 꺼냈다 한잔 마시며 과거로 추억여행
아~행복하다 장혜리님 감사합니다 추억을 소환해주셔서...
진짜 진짜 이쁘다 인공미가 전혀 없는 완벽한 자연미인 노래는 또 얼마나 향수를 자극하는지 그시절 그립고 아쉽고 애절한 감성에 쓰러집니다
요즘 성괴들보니 진짜ㅋㅋㅋ
역대 예쁜 가수 중에 제일 노래 잘 부르는 듯. 매력적인 음색에 창법도 멋지네요. 특히 마지막 소절 고음으로 길게 빼는 부분은 그야말로 극락이네요.
명곡중 명곡...장혜리님과 곡이 하나가 되어서 영원한 전설의 명곡이 되었습니다. 만약 다른 가수분이 불렀다면 이런 느낌이 안났을듯.
ㅇㅈ
맞습니다 인정
김경호 누나가 부른지 오래전임...
뭐든 오리지널은 이긴 사례가 거의 없는 것이 팩트죠 😊
끝없이 뺑뺑이를 돌리는 당시 연예계에서 쟁쟁한 가수들과의 경쟁으로 인한 압박감으로 인한
무대공포증과 환멸도 느끼셨을거라 보입니다
돌연 연예계를 갑자기 떠나신걸로 알고 있습니다
룩삼 덕분에 명곡 하나 알아갑니다
최고다 진짜
수많은 리메이크가 난무해도
원곡이 최고구나
들어도 들어도 질리지가 않네
반주, 멜로디, 가사 모든 게 완벽한 발라드. 사랑과 이별의 보편적인 감성을 아름답고 애틋하게 표현한 노래. 거기에 가수의 음색과 가창력이 어우려져 탄생한 명곡 중의 명곡. 가수의 미모는 또 왜 저리 아름다운지..
요새 술집ㄴ들 같은 분위기랑 다른 순수한 분위기
장혜리 누나 최수지 누나
활동 좀 해주세여
5년전 쯤 우연히 장혜리씨 근황 봤는데 신앙생활 충실하면서 CCM 부르고 계셨습니다
소환
특히 곤색 정장에 머리 양갈래로 땋은 모습의 영상은 한국 가요 역사에 남을만큼 미모가 빛났던 무대 였다.
1980년대 1990년대 가수들은 딕션이 귓구뇽을 쏙쏙 때려 박히면서 노래를 참 편안하게 하는것 같다.....그때로 돌아가서 가수들 싹 모아 지금 현재 가수 생태계에 다 플어 보고 싶다 어떻게 되는지...
맞습니다. 느낌 따라간다면서 발음 뭉게거나 대충 불러서 열번 들어도 이해 안 되는 노래가 수두룩~ 장혜리씨 요즘 스타일링이랑 케어로 데뷔했으면 어땠을까 기대되네요.
02:08 와 분위기랑 미모 뭔가모를 순수함과 청량함 미쳤다 진짜ㅠㅠ
후레쉬맨4호
ㄹㅇ 이거하나로 걍 종결
뭔가 회상장면 같음…….
분위기 느낌 표정 외모 등등 옛날 감성 영상미 미쳤다 진짜.. ㅠㅠ
혜리누나.
아침이슬처럼 청초하고 시대를 앞서간 자연미인. 가창력은 넘사벽.
너무 매럭있네요.~
미녀린 그냥 이쁜게 아니라 신비스런 개성과 도도함이 뭍어나야 질리지 않고 진짜 미인인데 여기에 딱 맞는 미녀가 장혜리. 최고 미녀.
진정한 가수 장혜리
누님, 사랑합니다 아니 사랑했습니다^^
장혜리는 저 당시에도 파격적인 발라드를 선보였던 가수였습니다. 가창력 미모도 기존 가수들과 결이 달랐던 가수였어요. 제 책받침 코팅안의 영원한 아이돌이였지요.
맞아요. 당시로서는 꽤 세련된, 그래서 지금 들어도 촌스럽지 않은 노래였죠. 외모 또한 당대 여가수들과 비교해 전혀 다른 차원의 미모였죠.
책받침 코팅안의 영원한 아이돌... 너무 좋은표현입니다 형님...
외국 팝송은 60~80년대 엄청났죠 거기서 많이 따오고 영감 받은 게
우리나라 80~90 이구요..
쌍팔년도 시절 팝송 제대로 모르면 왕따 당하는 시절이었으니..
또 한 몫 한 것이 좋아하는 시, 수필이 즐비하던 수수한 문학 시절이었으니
가사도 많이 반영되어 있죠
저 미모를 보니 90년대 그 예뻤던 하지원의 얼굴이 연상되네요
장혜리씨는 당시 진짜 엄청난 미인으로 책받침 여신 중 한 명이었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겪어보진 않았지만...
노래 가사 음율...
사랑하는 사람 만나고 있지만서도
그립고 애틋합니다...
장혜리 참 세련되고 이뻣지..라이브도 잘하고..세월이 흘러도 여전히 지워지지도 않고 기억도 그대로네..
옛날 느낌 나는 채수빈 같음.
@@bluerichmond7603 오 ㄹㅇ 진ㅁ자네 오
이연희 필이 약간 묻어있네...
@@blondiemortimer8840 이현희가 장혜리 필 나는거겠죠^^
미국도 일본도 한국도 1980-1990년대 노래가 최상급의 전성기였다고 하죠
그시절의 노래에는 영혼을 담아 부르는 가수가 많아서 듣는 사람들의 가슴을 울리는 무언가가 있었죠
화면이 뭉개져도 장혜리님의 미모는 무너뜨릴수가 없네요
세련미에 엄청난 미모 노래도 정말로 잘한다 😊❤
너무 좋죠
80년대의 아이콘같다. 그시절의 분위기가 이 가수의 노래와 표정에 다 들어가 있어..
어떤 음악 평론가는 이분 음색을 80년대를 대표하는 목소리라고 했더랬죠
기억하지는 않아도 지워지지가 않아요... 이제야 이해할 거 같은 가사요..
시간이 주는거죠
어릴적엔 그냥 멜로디로안 듣겼는데 세월이지나니...
같은 하늘아래 어디선가 잘 살고 있을, 행여나 기차나 여행지에서 우연히 볼 지도 모를, 첫사랑에 대한 추억 아닐까요.
이 누님이 계속 노래를 하셨다면, 여자 가수 중에 레전드로 남았을 듯......목소리, 노래, 반주 삼위일체의 노래임
미모 추가요.
우와!! 요즘 노래 잘하는 가수들과는 전혀 다른 느낌의 가창력과 음색. 정말 최고네요~!
@@artiepoque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꽃다운시절 영상~
만인의 연인이었지요. 어디 사시든 건강하고 자주 화면에 나왔음 좋겠네요.. 그땐 정말 화려하고 아름다웠습니다.
정말 띵곡이다....몇년이 지나도 듣기 좋은 음색,멜로디,가사...천재다 진짜
개인적으로 역대 여자가수 발라드곡 중에서 원탑이 아닌가 싶다. 가사 멜로디 음색 창법 등. 1988년 발매된 곡인데도 지금 들어도 전혀 촌스럽지가 않다.
처음 들을 땐 그냥 좋았지만, 지금 이 시간이 흐른 뒤에 들으니 들을수록 명곡입니다.
앞으로 100년뒤에 우리들 다 떠나가도 후손들이 이 노래 들으면서 우리가 지금 느끼는 이 아련하면서도 그리움에 북받치는 감성에 빠져들듯.. .......우리나라 가요계 최고 명곡중의 하나
격하게 인정합니다. 장혜리씨가 불러 더 감성을 자극하는거 같아요.
목소리 주변에 꽃잎이 떨리며 피는 것 같아요. 신이 내린 가창력 목소리
표현이 너무 아름다워요...
진짜 자연 미인이지. 카리스마도 있고 노래는 물론 잘하고~~ 그립다~~
이 노래는 아무리 들어도 싫증이 안나냐?.희한한 곡이다.
으악~ 동감합니다. 안질려요 이상하게.
2020년 8월달에 이 노래를 처음듣게된 18살입니다!! 저희 엄마께서 학생때 자주 들으셨다던데 노래가 좋아서 요즘 제가 맨날 듣고있어요! 1980년대가아닌 2020년에 들어도 너무 좋은 노래네요ㅠㅠㅠㅠㅠ
여기도 03년생 추가요..!! 반가워요 👋
솔직히 갠적으로 옛날 노래가 좋도라고요
이제 고3..흡
아유 이쁜 우리 나라 보배들.. 좋은 노래 많이 많이 들어요^^
요즘 아이돌 노래와는 감성 자체가 다르니..
언제 들어도 추억이 두근거린다..
집에서 오래통화하면 전화요금때문에
욕먹어서 공중전화로 100원짜리 10원
짜리 넣어가면서 통화를 했었고...
누군가가 10원20원만 남겨놓아도
엄청 기분이 좋았던 시절...
당연히 휴대폰이 없어서 약속을하면
기차역이든 터미널앞에서 애태우며
기다리고 설레임에 가득했던 시절...
편지로 사랑을 고백하던시절...
30분이면 엄청 빨리나왔고 1시간
2시간 4시간도 기다리던 시절....
집앞에서 기다리던게 로맨스였던
시절... 주는것을 손해라고 생각하지
않았던, 사랑하면 모든걸 아낌없이
주던 시절...
영원의나라 ㅜㅜ 따듯한 글
아재요ㅜㅜ
이 글을 읽으니 요즘이 더 외로운 시대인것 같아보여요..
아재 감성 터지셨네요. 물론 그 감성 저도 공유가능해서 글써봅나다 ㅠㅠ
그 시절이 지나 프로필 썸네일은 섹시해졌구나
장혜리님..노래도 너무 좋은데..정말 아름다우세요^^
2021년에도 이노래는 명곡입니다.
우리나라 대중가요는 80-90년대가 너무나 색다르고 색깔이 가장 짙었던 시대 인것 같네요 노래는 들어봤지만 장혜리님 처음 보는데...완전 매력적이시네요
이분을 떠나서 이 시기가 진짜 ㅠ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응 대부분 표절곡
미국 올드클래식힙합만듣던내가 장혜리님 노래에빠질줄이야ㅜㅜ매일 아침 하루를 이노래를듣고 시작함 ᆢ
너무나도 찬란하고 아름다웠던 젊은 시절이 영상에 담겨 있다는게 얼마나 축복인지 모르겠습니다.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시간들이지만 나에게도 언젠간 찾아올 시간들 이기에, 7080의 주인공들이 사실 너무나 부럽습니다. 저에겐 이모님이시지만, 이렇게 영상으로 보면 저 시대에 청춘은 아니지만 얼마나 설레이고 저시절의 풋풋함이 떠오르는 이유가 뭘까요. 노래 너무 좋아요 고맙습니다
너무 일찍 세상이치를 깨닫으신듯 시간이 지나면 그때가 다들 그리워지는건 인간사의 이치같네요
요즘 알게된 너무 아름다운 노래 그냥 목소리에 가사에 반했었는데 엄청난 미모의 소유자였구나 .. 이건 그냥 아이돌 미모 저리가라네
비슷한 연대를 살았던 사람으로서 차분하면서도 노래도 잘하는 장혜리씨
이제는 어느덧 60중반을 달리는 초로의 여인이 되었을듯 합니다.
80년대에는 발라드가 대세로서 노래곡과 음색 모두 훌륭한 가수들이 많았던 발라드의 전성시대 였습니다.
요즘의 음악과는 많이 다른..
지금도 열미모하시고
복음성가 가수로
주님을 찬양하십니다
I didn't know this beautiful lady is in her 60s. I'm in USA. I came across this song on RUclips. I'm glad I listened to this song.
Thank you for the information.
이뽀~
장혜리😅언니
저는~
개관적으로
(추억의 발라드)
최고로 좋아하는
노래 이예용🥰
현재까지~
노래방~
7080 술집~
등~
이런데~
놀러가면...
꼭 불러용😜👍🏼
ㅎ 순자씨 지두 사랑혀유❤
80년대 노래들 진심 너무좋다
지금 봐도 예쁘다. 노래는 어찌나 잘하는지... 지금 다시 나오시면 마음껏 덕질 하고 싶다.
기억하지는 않아도, 지워지지가 않아요.
가사 정말 잘 썼다...
진짜 인정
ㅠㅠ..
크. ...
작사가님 감성 ㅜ
백배 이천오백배 공감 합니다👏👏👏👏🙆🙆
어쩜 이렇게 사랑스럽나! 지금 어떤 모습인지 상관 업고 추억의 발라드 들으러 갑니다. 내 기억 속 최고의 가수. '가수' 라는 명칭이 어울리는 가수.
이 노래는 전주부터 예술임.
미모 진짜 미쳤다. 미쳤다 와~~~~~~
그쵸 순수자연미인 ㅎㅎ
혜리누나 2022년에도 들어요 내마음속에 영원한 가수
현 27살
진짜 한 20년전에 가물가물하게 들었던거같은데
오늘 처음으로 제대로 원곡 들어보네..
다들 행복하십쇼..
어릴적 양수경님의 사랑은 창밖의 빗물같아요, 원준희님의 사랑은 유리같은것, 최연제님의 너의 마음을 내게준다면, 최호섭님의 세월이 가면과 함께 가장 좋아했던 노래입니다 ㅠㅠ
완전동감입니다
원준희 최연제 양수경 노래들으러갑니다~
저랑 똑같네요
그대는 아름다운 40대?
대공감입니다!!
엄청난 팬 이신가 봅니다.
이런 영상 편집 쉽지 않은데
.. 한곡에서 장혜리씨의 많은 모습을 보게해주시니 고맙습니다.
청년시절 가슴 설레게한 가수였죠.....
김살구 주기네
1
심지어 프사는 제임스 딘 크 으
당시에는 너무 너무너무 이뻐서 좋아했는데, 지금 보니 음색과 가창력이 정말 뛰어나신 분이셨네요.
진짜 좋아하셨나봐요 똑같은댓글을 두번이나ㅋㅋ
슬픔 뒤 밀려오는 그리움 여기 진짜 예술이다ㅋㅋㅋㅋㅋㅋㅋ그리히힣히우음~~~~
2020년 오늘날까지 대한민국에서 이토록 아릅다운
가수를 본적이 없습니다 장혜리
당신이 가장아릅답습니다
장혜리씨의 우수에 짙은 목소리는
마음을 아프게 하네요
예쁜 외모 아름다운 목소리
최고예요
향숙이???!?!?
노래 진짜 잘한다 엄청 깔끔함 바이브레이션도 그렇고 발성도 딱 잡혀있음
립싱크 임
@@tv8330 라이브도 있어요 . 크루너 스타일로 뒤에 KBS에 서악단이 연주하고 장혜리가 라이브로 부르는데 연주하는 쉐이들 빨리 퇴근할려고 빨리 연주하는데 다 맞춰다 딱딱 부름. 녹음상태도 쉣인데도 불구하고 잘 맞춰서 부릅니다. 지금은 사라졌어요 아마도 일본인이 깨끗한 음질로 녹음해서 유툽에 올린 것 같은데 KBS 새끼들 지네들이 보전을 잘 못한 주제에 저작권 핑계 대면서 내려갔어요. 김완선꺼도 마찬가지도 KBS놈들 때문에 일본인들이 깨끗하고 녹화한거 내려가고 그지 같은 화질의 것이 올라갔음. 반일도 좋지만 이런 것은 너무 속알 딱찌가 좁은 병신짓임
립싱크도 아니고 그냥 방송영상 믹스에 음원 넣은 영상일뿐
방시혁이 여기잇엇네
@@tv8330 비
청소년기 ~ 젊은 시절에 이런 노래들을 듣고 자라서 그런지...
요즘 노래들을 들으면 좀처럼 감성을 느낄 수가 없다.
물론 요즘 가수들이나 작곡가들도 훌륭한 재능을 갖고 있다는 걸 부정하지 않는다.
그러나 분명히 말할 수 있는 건,
이 시절의 감성을 재현할 수 있는 가수들은 다시는 나오지 않을 것 같다는 슬픈 예감이다.
뭐랄까 당시 아날로그를 겪어본 세대들에게서 진농히 뿜어져 나올수 있는 감성이랄까
80년대 감성이지. 2020 에 감성이 없는게 아니다. 다른거지. 나도 2000이후 노래에는 감흥이 없긴 마찬가지다만.
저 시절 최고의 미인이자 베이글녀 장혜리❤❤ 멋진 가요계의 톱가수다😀😀
안그래도 휼륭하신데 베이글이셨구나 대박
와 외모가 진짜 아름다우시네 노래도 좋고
서글서글하면서 촉촉한 눈...작고 오똑한 콧날...앵두같은 입술...새하얀 치아.............볼수록 너무 이쁜 장혜리씨
원곡이 주는 청량함과 애달픈 감성은 리메이크가 따라갈 수가 없구나.
네.. 아쉽게도 원곡자만 낼 수 있는 분위기네요.
애초에 리메이크는 원곡과 똑같은 감성을 내는게 아니니까요..
대부분 곡들중 발표 당시에 원곡을 들었던 사람들이 리메이크 보다 원곡을 좋아하는 이유가 그 당시 시대의 분위기와 감성, 느낌을 노래와 함께 기억하고 있기에 리메이크로 원곡의 그런 감성을 느끼지 못하지요.
오늘 tv에서 우연히 들었는데 ㅎ, 그 시절 화면을 보면서 듣는데.. 밥 먹는 도중에 왈칵 울뻔했습니다. ㅎ 지나고 보면 참 아름다웠든 그 시절... ㅜㅡ
아 사람이 이렇게 예쁠수가 있군요
꽃보다 예쁜 미모라니
봐도 봐도 뜯어봐도 넘 예뻐요
네이버 ...장혜리 최근 근황이 살펴보니..가수 은퇴후 심한 우울증에 걸려서 고생 했군요..지금은 치유해서 신앙심으로 소외된 이웃을 위해 일한다고 하네요.....오늘도 불후의 명곡 듣고 있어요.....화이팅
왜 은퇴했죠????
근황 ...감사합니다.
@@wonni88 ?
가끔 즐겨듣는 노랜데 가수분이 그런 사연이 있으셨군요..
가사처럼 듣는이에게 자신에게 남은 사랑을 모두 주어서 그런게 아닐까요..?
쨌든 괜찮아 지셨다니 다행입니다
언제까지고 건강하셨으면 좋겠네요!
헐 그런일이
92년생인데 참 옛날노래가 아련하고 순수하고 때뭇지 않아서 좋다 아날로그감성
Very good!
92년생이 뭘 안다고
@@stephane... 넌 몇년생인데? ㅋ
전상현 선수 덕분에 알게 돼서 맨날 들어요😊
목소리가 청아하고 맑아서 노래 듣기 편해요
확실히 힐링되는 느낌임
예전에 가요톱10 보시던 아버지가
야~같은 장씨다 노래넘나 잘한다^^
그러시던 아버지 안계신 자리가 너무나 큽니다 아버지 사랑합니다 💜 💕
강남에서 찍어낸 성형미인들과 기계적으로 트레이닝된 요즘 아이들만 보다가 뭔가 옛날 전설속의 가인을 본듯한 신기루같은 느낌 ㅋㅋㅋㅋ 물론 제가 태어나기전에 활동하신분이지만... ㅎㅎ 멋짐
요즘 기획사 가수들은 거의 프랜차이즈 반조리 식품 수준이지요
그맛이 그맛 그노래가 그노래
영상을 한번더 보시면 반하게 될겁니다~~
정말로 그떄는 여신이었슴.....너무 외모가 출중합니다 ㅎㅎ
특히 머리 2갈래로 딿은 교복을 입고 있는 모습 ㅎㅎㅎ
추천 영상 떠서 봄
2020년 4월 2일 새벽에 보는분 손?
노래 너무 좋은뎀👍🤩👍
와 손 저때는 성형도 없었을 때인데 미모 쩌네요
@@이격수 타고나는거 같아요
저도 ㅋㅋㄱ
난 2020년 4월 3일 새벽에 보고 있음.
손
아버지와 같이 출퇴근하면서 가끔 예전 노래들을땐 이해도 안가고 시대 뒤쳐진 노래를 왜 들으시나 했는데 제가 지금 오십가까운 나이가 되고나니 노래를들을때 밀려오는 감정은 사춘기때 이어폰꼽고 밤늦게 책상앞에 듣던 그 시절의 제 모습이 생각나네요
옛 추억은 나이가 들수록 그리운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