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4년 6월 장마비가 내리던 경남 진주 공군 교육사령부 강당에 최연제씨가 위문 공연 와 주었어요 이 노래를 마치 여자친구처럼 연단에 걸터앉아 이야기 하듯 노래 불러주던 모습 잊을수 없습니다. 서울에서 먼거리 궂은 날씨에도 밝은 모습으로 노래 불러준 최연제씨...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24년전 캐나다에서 젊은 시절에 듣던 노래입니다. 대한민국을 흔들었던 원히트곡중 하나였죠. 내게는 1990년의 김지연씨의 '찬바람이 불면'과 더불어,,,정말 그 시절을 대변하는 아름다운 목소리의 노래로 각인되어 있네요. 시간이 지나고 나니, 20대가 정말로 좋았다는것을 깨닫고 있습니다. 20대 여러분 미래에 대한 불안감으로만 초조하게 지내지 마시고 그 시절을 충분히 즐겁게지내세요. 인생에서 제일 아름다운 시간 맞습니다. 그리고 최연제씨와 나이가 같은 1970년생 형님 누님 여러분. 몇년후면 우리 모두 50대가 됩니다...ㅠㅠ 믿기지 않지만, 즐겁고 힘있게 삽시다!
죄송하지만 표절곡이예요.....이 당시 즉 80 90년도에 나온 노래 대부분 표절 입니다 지금도 물론 표절하긴 하는데 과거에는 훨씬 심했어요 이노래도 링크걸고 싶은데 지워질것 같아서 검색어 알려줄게요 '너의 마음을 내게 준다면 표절' 을 검색해보고 다른 노래들을 들어 보세요 전 처음에 40 50세대 들이 왜케 노래들이 좋다 좋다 이러는거 보면서 실제로 듣고 좋다 느꼈는데 정작 죄다 미국 일본 표절^^ 정작 40 50세대들은 겉으로는 미국 일본 싫어하고 가장 그 미국 일본제품을 많이 썼던 세대^^ 더욱이 가장 선동당해 민1주!당만 지지하는 세대ㅋㅋㅋ그당이 무슨 비리를 저지르건 쉬쉬하고 모르쇠 하며 남의 잘못만 부각 시키려는 그 세대^^
홀로이 서있는 그대는 그저 눈물만 보이고 있네요 왠지 난 슬퍼져요 이제 난 견딜 수 없어요 그대도 누군갈 원하잖아요 이 마음 느끼나요 내게 전해줘 그대의 사랑을 마음 속 깊이 느낄 수 있도록 홀로 견딜수만 없는 그대의 사랑을 난 알고 있어요 내게 말해줘 날 사랑한다고 돌아서면 난 없을지도 몰라 이제 더 이상 난 기다릴 순 없어요 이 세상 끝까지라도 가리 그대만 있다면 아직은 힘겹지만 이 마음만은 변함없으리
사회생활 시작할 무렵 접했던 이노래. 그때에 설레이고 자리잡히지 않은 사회 초년생 에 마음으로 다시 돌아 가개 만들어주는 ----개인적으로 최고의 노래 입니다...아직도 이노래를 들으면 아련한 20대 초반 으로 돌아갑니다.....그리고 나에게 타임머신 과도 같은 명곡 입니다. 엄지척 👍 하트 ❤ 박수 👏
노래 최고예요~! ㅠ_ㅠ 감성과 색소폰소리까지....완전 명곡 ㅠㅠㅠ 홀로이 서있는 그대는 그저 눈물만 보이고 있네요 왠지 난 슬퍼져요 이제 난 견딜수 없어요 그대도 누군가 원하잖아요 이 마음 느끼나요 내게 전해줘 그대의 사랑을 마음속 깊이 느낄 수 있도록 홀로 견딜 수만 없는 그대 마음을 난 알고 있어요 내게 말해줘 날 사랑한다고 돌아서면 난 없을 지도 몰라 이젠 더이상 난 기다릴 순 없어요 이제 난 견딜 수 없어요 그대도 누군가 원하잖아요 이 마음 느끼나요 내게 전해 줘 그대의 사랑을 마음속 깊이 느낄 수 있도록 홀로 견딜수만 없는 그대 마음을 난 알고 있어요 내게 말해줘 날 사랑한다고 돌아서면 난 없을지도 몰라 이젠 더이상 난 기다릴 순 없어요 이세상 끝까지라도 가리 그대가 있다면 아직은 힘겹지만 이 마음만은 변함없으리 내게 말해줘 날 사랑한다고 돌아서면 난 없을지도 몰라 이젠 더이상 난 기다릴 순 없어요 이젠 더이상 난 기다릴 순 없어요
도입부 멜로디 딱 듣는 순간 왠지 풀냄새 같은게 훅 스쳐가네요. 전망 좋은 초소 앞에 서 있으면 시원하게 멀리 펼쳐진 풍경으로부터 날라오던 그 풀냄새. 그때는 그저 안타깝고 간절한거 투성이였던 시절이지만 돌아보면 가장 빛나던 시절. 2번, 아니 20번을 다시 입대해야 한다 하더라도 리셋 버튼을 누를 수만 있다면 주저없이 누를 그때가, 가슴저리도록 그립습니다.
눈물나게 그리워요.. 내 꿈은 가수였는데... 첫사랑 실패후 꿈도 모든 걸 잃어 버린 것 같네요.. 어느덧 40 중반을 향해 갑니다 사랑하는 스타들도 가수들도 하나둘 떠나가는이 많고 주변의 지인들도 하나둘 떠나가네요... 인간의 목숨이 보잘거 없고 허무하고 하찮은 것 같기도 합니다. 아직도 음악과 노래를 사랑합니다 오랫만에 연제님 노래 들으니 역시 가수는 가수시네요..당시에 실력없는 낙하산 가수라 생각했는데... 잘듣고 갑니다.학창시절 노래방 18번이었어요....
뜬금없이 생각났는데 제목이 생각나질 않아서 내게 말해줘~로 검색했네요. 이곡 들으면 언제인가 꾀나 기분 좋았던 날이 있었나보다 라는 생각을 하게되네요. 언제인지 대상이 누구인지 조차 기억 나지않지만 대상이었던 그녀가 잘 지내기를 바랄뿐입니다. 2023년 11월의 중반이 자나는 시간 입니다
1994년 6월 장마비가 내리던
경남 진주 공군 교육사령부 강당에
최연제씨가 위문 공연 와 주었어요
이 노래를 마치 여자친구처럼 연단에 걸터앉아 이야기 하듯 노래 불러주던 모습 잊을수 없습니다. 서울에서 먼거리
궂은 날씨에도 밝은 모습으로
노래 불러준 최연제씨...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저 공군 94년 11월 1일 진주 입대요 ^^*
입금되자나요ㅠㅠ
헛 전그때 94년 6월 1일 군번이라 훈련병이었는데 486기...최연제씨가 왔었구나.. 첨 알았습니다.
저도같은해 3월 진주교육사 입대했죠 병483기! 이곡 들으면 그 시절 그 무렵이 떠오르네요. 푸르렀던 내 청춘...
1997년 1월26일
공군입대
우리 어머니가 제일 좋아하는 노래 입니다.
1994년에 날 낳아주신 사랑하는 어머니
님께서 사랑하는 어머님은 젊은 시절 누군가의 마음속 첫사랑이었을거예요
그 당시엔 표현 하는게 무지 어려워서 마음속으로 꽁꽁 거리는 풋내기들도 많았답니다.
아고 울아들하고 동갑이네요 지금 듣고있네요 ㅎ님 어머니처럼 저도 이노래가 좋아요 ~
94년 군대 갔더랍니다 효도 하세요~
2024년 9월 현재 듣고 계신 분 손! 참고로 저는 매일 아침 저녁으로 듣고 있습니다. LA에서^^
저도들으면서.노래연습하고잇어요
한국 경기도 양주시 저요 9.19 듣고 있어요 하루에 한번씩 듣고 있어요❤❤❤❤❤
최연제씨 여기서 이러시면 ..... 사랑합니다. ........
@@대사증후군주의단계ㅋㅋㅋㅋㅋ
헐 나두 미국 가보고싶다요
요즘 나오는 아이돌들 노래를 아무리 들어도
이 시대의 느낌을 따라올 수가 없다.
절절한 그리움과 외사랑을 표현하는 가사까지.
너무 좋다......
😮😢😮😮😮😮😮 1:06 😊
나도 너무 좋다............
님이 말한 시대 노래 대부분이 일본노래 배낀거. 최연제의 이 노래도 일본이 원곡임. 차라리 지금은 우리나라 작곡가들이 만들기라도하지
😢lj0j0@@영훈김-d6n
정답입니다. 👍🏽
대학1학년 유학시절
이불속에서 친구들 가족들 그리워하며
울면서 많이 들었죠. 그땐 참 힘들었는데
지금보니 가장 아름다운 시절이었네요
울긴 왜울어요 ㅠㅠ
나는 나이를 안먹을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이때가 그립습니다.
벌써 7년이나 흘러 버렸네요.
댓글속의 의미를 격하게 동감합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이 곡의 주인공신
선우용녀님의 따님이신 최연제님은
어디서 어떻게 지내시는지
정말 궁금해집니다.
아시는 분은 댓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kncc2776 감사합니다 ~^^
그후 7년 이네요. 건강하세요^^~
@@제주바른마음과몸연구
최연제씨는 미국에서 한의사를 하고 있어요 ...금융쪽 일하는 남편과 성공적 삶을 살고 있는 모습이 얼마전 tv로 방영했어요..
@@행복비트-r8h 답변 감사드립니다 ~^^
24년전 캐나다에서 젊은 시절에 듣던 노래입니다. 대한민국을 흔들었던 원히트곡중 하나였죠. 내게는 1990년의 김지연씨의 '찬바람이 불면'과 더불어,,,정말 그 시절을 대변하는 아름다운 목소리의 노래로 각인되어 있네요. 시간이 지나고 나니, 20대가 정말로 좋았다는것을 깨닫고 있습니다. 20대 여러분 미래에 대한 불안감으로만 초조하게 지내지 마시고 그 시절을 충분히 즐겁게지내세요. 인생에서 제일 아름다운 시간 맞습니다. 그리고 최연제씨와 나이가 같은 1970년생 형님 누님 여러분. 몇년후면 우리 모두 50대가 됩니다...ㅠㅠ 믿기지 않지만, 즐겁고 힘있게 삽시다!
아딱좋다 40대인데 일베충임???
20대때는 절대모르죠.. 그때가 눈부시도록 아름다운시절인것을..
젊은 사람들은 눈에 보이는 것만 믿죠 다른건 상상도 못해요.. 제가 그랬듯이
그러네요
내나이 57세 20대 대학시절 층분히 공부하고 사회에대해 고민하고 열심히 사랑했기에 행복했습니다
48살 먹어보니 이런노래만 찾네요
요즘 코로나로. 나가기도 못하네요
집에서 맥주한잔하다가 들으니
세월이 빠르다는 느낌이..ㅠㅠ
. 다들 건강하세요
예전의 추억이 떠오르시나봐요
저도 노래 따라 듣다가 갑니다.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그리운 시절 다 같은 마음ㅜ
내년에 50 추억으로 갈수는 없나요?
@@소리야-f8e 갈수있습니다!!!
난75년생요
솔직히20대때는이감성 몰랐는데 이제나이가44살이되다보니 명곡이란걸 느끼게되네요 ..
마찌마찌
전 현재 44살인데 너무 공감합니다. 이노래가 이렇게 좋은 노래인지 그 당시엔 잘 몰랐는데.나이를 실감하네요.^^
난52
저는 49
죄송하지만 표절곡이예요.....이 당시 즉 80 90년도에 나온 노래 대부분 표절 입니다
지금도 물론 표절하긴 하는데 과거에는 훨씬 심했어요
이노래도 링크걸고 싶은데 지워질것 같아서 검색어 알려줄게요
'너의 마음을 내게 준다면 표절' 을 검색해보고 다른 노래들을 들어 보세요
전 처음에 40 50세대 들이 왜케 노래들이 좋다 좋다 이러는거 보면서 실제로 듣고 좋다 느꼈는데 정작 죄다 미국 일본 표절^^
정작 40 50세대들은 겉으로는 미국 일본 싫어하고 가장 그 미국 일본제품을 많이 썼던 세대^^
더욱이 가장 선동당해 민1주!당만 지지하는 세대ㅋㅋㅋ그당이 무슨 비리를 저지르건 쉬쉬하고 모르쇠 하며 남의 잘못만 부각 시키려는 그 세대^^
93년도 초겨울 국문과 2년 여자후배들과 미팅후 어느후배가 불러서 인상깊었던 노래 다들 지내고 있지 그립고 보고싶다
치아고 시력이고 다 절단났는데 노래만은 그대로 남아서 아직도 내 귓가에 들리는구나...인생 너무 빠르다
힘내세요
신기하게도 마음만은 언제나 청춘이죠
힘내세요 🎉🎉🎉🎉🎉
그러게요
나이 50 되어보니
지나간 시간이
문득문득 생각나는데
쉽지않네요--
8년만 죽지말고 버티쇼 젊어지는 주사 나온답니다 ㅋ
다시는 돌아갈수 없기에 아무리 하찮더라도 추억이 소중하고 인생이 소중한 거구나.
네 그러네요 한번만 돌아갈수있다면
인생은 직진이죠
후진을 할수없네요...
시간이 그렇다는 거죠! 한 방향으로 흘러가죠~주변에 떨어져 내리면서~!!
그러게요~~
요즘은 다시돌아갈수 없는 세월에 슬프네요 나이먹는게 너무 싫어요
최연제님 펜입니다
노래도 잘하고
얼굴도 예쁘고
머리도 똑똑하고
너에마음을 네게준다면 곡 넘좋아요
처음나올때부터 지금까지도
잘듣고 잇어요
추억이 그립네용
건강하고 해피하세용
벌써42 세월은 잡을수 없지만 예전노래 듣고 옛날 생각 많이난다
벌써 40대 시간이 너무빨리간다
81년생이 이노래 너무 좋아합니다 그리고 추억속으로
83년생두요ㅎㅎ
성진아 너 얼굴보이 61년인데 ㅎㅎ
병신같은 댓글은 무시하세요ㅋㅋ
@@개닭소돼지말 51년생이 할소리는 아닌듯ㅋㅋ
치킨띠 여기 또 있습니다 예 명곡이죠 으으
추억은 늙지 않는다...
Does it mean that if memories grow old, the sunset will be come.
와우... 표현력이 어쩜. 감탄하고 갑니다
그저 진해질뿐
민선이와 성안길에서 첫 데이트하던 그 때...
오.. 가슴에 꽂히는 표현이네요
코가 찡해지고 가슴이 미어집니다….
노래를 듣는데 어린시절이 떠오르네요
그 시절 바람,온도,냄새까지 느껴집니다
여사친이 유학가기전 단 둘이 노래 방에 갔을때 불렀던 노래...
이거 무슨뜻인지도 모르고 있다가, 나중에 결혼한 그녀의 모습보고 엄청 후회했지...ㅠㅠ
후회하시나요?
93년 직장생활 시작한 해인데 훌쩍 28년이
지나가 버렸네요. 일하느라 전성기도 없이 젊은
날이 다갔네요. 근데 아직 늙지는 않아 즐겁게 살려고 합니다.
좋은 마인드입니다.
멀리이지만 진심으로 응원해요!!
93년7월달에 군대 입대햇습니다.벌써 세월이 훌쩍지나갓네요.
@@달타냥-z6f 서글프신가요?!
@@fiercehan6791 그렇치는 안습니다.ㅎ 추억이죠.우하하하~
10대때도 울고 40때도 울수 있게해주는
감사한 명곡입니다. 힘들 내세요!
미안했다 ㅠ ㅠ
50대도 울게 만듭니다..
Sorry~
아름답네요
재울고울감각때문빈각시노총각문턱큰집맛없재
전 2000년대생이지만 90년대가 우리나라 가요계의 최전성기라 생각합니다
실제로 그랬읍니다...발라드뿐만 아니라 댄스뮤직또한 클럽에서도 DJ들이 별도로 갖고있는 리믹스번전용 한국가요가
엄청인기가 있었죠... 80년대 후반부터 ~ 90년대까지가 real k-pop이죠 ~2000년대까지 과도기 ~ 이후부터~ 현재까지
idol k-pop이 주류
당근 빠따
에스파 아이브 노래 들을 나이인데 ㅋㅋ
90년대가 전반적으로 문화예술방면에 최전성기였죠
가요계의 르네상스죠.
이 시대 아니였으면 오늘날의 bts도 없어요..
이 노래를 테이프로 사주면서 가사를 잘 새겨 들어 보라던 그녀가 문득 생각나네요.어느덧 30년이 되었네요.행복하게 잘 살고 있기를 바래봅니다.
영상감사합니다😊23년듣게되어감사합니다🙏
이곡ᆢ1994년ᆢ군대시절 애인과 헤어지게되서 군대 화장실에서 고통스럽게 숨죽이며ᆢ울면서ᆢ 쵸코파이 먹던 기억이 되살아 납니다 ᆢ그때 헤어진 그녀도 건강히 잘 살고 있기를 기도합니다요
저도 94년도에 군대있었는데 ㅎ 화장실에서 초코파이 먹던 그시절이 왜 지금은 그리워지는지, 나를 스쳐갔던 그녀들에게 했던 어리석은 행동들이 후회스럽고 용서해주기를 바랍니다
저두 그래요
울면서 초코파이가 넘어가시던 가요ㅎㅎ
그녀는 널 잊고 사는지 오래전 너만 찌질한갬성에 평생기억을 담아두지마라
@@두른자패기를 훈수 적당히 두세요 형님 꼴사납습니다
21년 12월에 듣고 있는데 찐 명곡이네요~~ 그때 듣던 감동 그대로 ~~~ 가요는 90년대 팝송은 80년대가 최고인듯~~
개인마다 생각이 다를수도있겠지만
나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ㅎ
그러게요
요즘은 어떤 팝송이 있는지..
이나카기 코로의 Jpop이 원곡인데... 흠
90년대 20대 초년생
영계 일때가 나의 전성기 였는데
그시절 노래들이 대부분 좋아
세월이 흘러도 기억하며
즐겨 들어요
이런 옛날 감성들이 너무 좋다... 요즘 노래에서는 느낄 수 없는 가슴떨리는 이런 감성들...
24분전 이네요.
92년생, 사실 노래에 나이가 뭐가 중요하나 싶음.. 자체로 너무 좋은걸 :)
93년 오산 공군부대에 위문 오셔서 듣자마자 넘 좋아서 그때부터 아직까지 듣고 있는데 질리지가 않네요 그때가 그립네요 ㅠㅠ
30년이 되어도 여전히 죽이는 멜로디와 곡의 흐름.. 전혀 촌스럽지 않은 세련됨.. 가수와 노래의 합도 너무 잘 맞고.. 추억까지.. 이런게 명곡임 ㅜ
곡 하나에 수많은 사람들 추억이 강바닥 모래 일듯이..
댓글보다가 찌잉
심형철 지금껏 본 중 가장 아름다운 댓글
시 한구절 같네요 ...
강바닥 모래 일 듯.... 어릴 때 엄마가 조리로 쌀 이는 장면이 떠오르네요... 가끔 밥 먹을 때 돌 씹히고..
재댓글찌잉모레사람들오징어집맛없재
홀로이 서있는 그대는 그저 눈물만 보이고 있네요 왠지 난 슬퍼져요 이제 난 견딜 수 없어요 그대도 누군갈 원하잖아요 이 마음 느끼나요 내게 전해줘 그대의 사랑을 마음 속 깊이 느낄 수 있도록 홀로 견딜수만 없는 그대의 사랑을 난 알고 있어요 내게 말해줘 날 사랑한다고 돌아서면 난 없을지도 몰라 이제 더 이상 난 기다릴 순 없어요 이 세상 끝까지라도 가리 그대만 있다면 아직은 힘겹지만 이 마음만은 변함없으리
1993년이 어느새 27년전 이야기가 되었구나. 그때는 뭔가 표현못할 보물같은 아련함이 있었는데. 갑자기 가슴이 뛴다.
41살입니다 갑자기 생각나서 무한반복 하듯이 계속 듣고 있는데 마음이 뭐라 표현이 안되네요
오십둘도 그러네요 ㅎ
37인저두요
2023.10 다시 들으러왔어요. 그대덕분에 알게된 노래... 같이 듣던 이노래를 혼자 듣네요. 보고싶기보단 그리워요
이분 선우용여 배우님 따님 입니다.
어렸을때 TV에서 본적있어요.
카세트 테이프 늘어지도록 들었던 추억이 있었습니다.
제가 94년생인데요 지금 처음 이 노래를 들었네요 93년에 나온 이렇게 좋은 곡을 이제서야 듣게 되었네요 정말 감동받았습니다...
하기사. 나도. 엄마아빠가. 좋아하던. 해바라기노래보단. 서태지노래가. 더. 좋았으니. 100 프로. 그마음. 이해함. ㅎㅎ
기사에서 봤는데,
최연제씨는 최근에 미국에서 한의사로 활동하고 계시더라고요.
우리 나라 가요는 1986년~~1996년 10년간 나온 노래가 가장 명곡이 많아요 ~~~~~~~~~~~
박선진님 혹시 충북 괴산군에 살았던 내가 아는 선진인가요?
한국가요의 황금기라고할수 있는..아득한 그시절 그립다..
저 언덕을넘으면 낙원이 있을까하는 마음을 가지고 살았죠ㅎㅜ
오늘 갑자기 이 노래가 생각이 나서 듣고 있어요.
퇴근후 주차장 에서 듣고 있는데 왠지 기분이 묘 하네요.
차창 밖에는 비가내리고 낙엽은 떨어지고
옛 생각이 나네요.
95년도.. 운동선수 생활하면서 마이마이 에 테잎넣고 이 노래들으며 밤마다 운동장 50바퀴씩 돌던 생각이 납니다. 그립다 그 시절
그때가...
이노래와함께 흘러가버린시간ㆍㆍ지금마흔이넘어듣고있는게ㆍㆍㆍ참 그때가 너무 추억이였다는 생각을하게됩니다 노래감사합니다
같은 시대를 보내셨던 가수 박정운님
세상을 떠나셨네요
학창시절 시대공감을 두분이 해주셨는대
감사 했어요 안녕
이시대 발라드 가요중에 최고 명곡일듯 멜로디 음 감미롭고 아름다움이 역대 최고일듯 그당시 이노래 인기는 어마어마 했지요.가요 차트에서 5주연속할 정도면 알만 하지요.세월이 흘러도 이노래 들으면 마음이 뭉클해 집니다
이윤누님❤❤❤❤❤
2019 11 월에 듣는 70년대 출생분들 손번쩍! 전 73년생
75년생 아직도 차안에서 mp3로 즐겨 듣는 곡중 한곡~~~~~~~~~~
저요 저요 ㅎ
저요
여기48년생도
저요
그때 그시절..다시는 돌아올수 없는.
이 노래를 좋아하던 때가 20살 이였는데
제 아들이 20대가 되었네요
숫자만 바뀌고 마음은 그때 그대로에요
정말 오랜만에 다시 들어도 리메이크보다 원곡이 그 시대 그대로의 느낌이 좋은거 같습니다.
오리지날(원래)이 좋져. 원곡가수 목솔과 그 시대, 그 분위기를 (음악으로 편안하게) 느낄 수 있게 해주니까여.
설마 이걸 원곡이라고 생각하는거 아니죠?원곡은 일본곡입니다.
일본 작곡가한테서 정식으로 돈 주고. 사온 곡입니다
마흔후반을 지나가고 있는 시간인데도
주옥같은 노래는 한빛줄기 처럼 빛이나네요^^
입닫자! 꼴깝떨지말고
@@남임사문니나 입닫자! 댓으로 지랄싸지말고
20대가 어제같은데..벌써 40을 향해가고.그리고 곧 60이되고..그렇게 그렇게 추억을 가슴에 담고 그렇게 살다 가는거 같네요..잠시 왔다 가는 버스정류장같은 인생..모두.행복하고 즐거운 일들만 계시길..
공감합니다...
노래는 그때의 추억을 가져다주는 가장 확실한 방법
😍
정답이네요
???의 마들렌보다도, 흑백사진 한장보다도 백배 강력한 추억소환사죠 음악이
대학 원서 쓰러다닐때 나오던 음악 ㅠㅠ
노래를 들을때마다 순간순간이 생각나요
이 노래를 들으면 그때의순간이
저 노래를 들으면 저때의순간이
전 77년생인데요 지금 들어도 좋네요 최연제 배우 선우용녀 딸이에요~
저두요
군 입대하면서 들었던 노래인데..벌써 30년전이라니..눈물나네
1993 아 군대 있을 때구나 세월이 무섭구나 노래에 담긴 추억은 왜 잊혀 지지가 않는 걸까 괜히 슬프네 ....
20살 93학번 벌써 46살이네요
인생이 참 짧습니다 나도 한때는 풋풋했던 20대가 있었는데... 최근에 걸스데이가 부른걸 들었는데 옛생각도 나고 역시 좋았습니다
어차피 흙
@@jung351 맞아요 그래도 토질도 다 다르잖아요ㅎㅎ
@@심심-n2j
하나님이 만들었어요
행복하게살다 가시길
이댓글도 벌써 4년이 지났네요 ㅠㅜ
좋은노래는 시대를 불문하고, 영원함.. 90년대 음악들이 요즘 재조명 받는 이유가
imf 이전시절의 따뜻함을 느낄수 있어서 그런것 같음.
요즘 노래가 스낵형이 많아서 그래요. 몇번듣고 버리는노래..
개좋다 ㅎㅎ
옛날 노래들이 진솔하고 꾸밈없어 너무 좋네요 그 시대에 젊음을 지나온 분들이 부럽습니다
정윤❤
사회생활 시작할 무렵 접했던 이노래.
그때에 설레이고 자리잡히지 않은 사회 초년생 에 마음으로 다시 돌아 가개 만들어주는 ----개인적으로 최고의 노래 입니다...아직도 이노래를 들으면 아련한 20대 초반 으로 돌아갑니다.....그리고 나에게 타임머신 과도 같은 명곡 입니다.
엄지척 👍 하트 ❤ 박수 👏
하루를 마무리 하며 듣고 있습니다. 추운 겨울날 거리에 인기곡 테이프를 팔면서 들려주던 그 음악... 파카를 입고 종로를 걷던 기억이 나네요~ 평온함을 느끼네요. 500번 이상은 들은거 같습니다. LA에서~~
노래 최고예요~! ㅠ_ㅠ
감성과 색소폰소리까지....완전 명곡 ㅠㅠㅠ
홀로이 서있는 그대는
그저 눈물만 보이고 있네요
왠지 난 슬퍼져요
이제 난 견딜수 없어요
그대도 누군가 원하잖아요
이 마음 느끼나요
내게 전해줘 그대의 사랑을
마음속 깊이 느낄 수 있도록
홀로 견딜 수만 없는
그대 마음을 난 알고 있어요
내게 말해줘 날 사랑한다고
돌아서면 난 없을 지도 몰라
이젠 더이상 난 기다릴 순 없어요
이제 난 견딜 수 없어요
그대도 누군가 원하잖아요
이 마음 느끼나요
내게 전해 줘 그대의 사랑을
마음속 깊이 느낄 수 있도록
홀로 견딜수만 없는
그대 마음을 난 알고 있어요
내게 말해줘 날 사랑한다고
돌아서면 난 없을지도 몰라
이젠 더이상 난 기다릴 순 없어요
이세상 끝까지라도 가리 그대가 있다면
아직은 힘겹지만 이 마음만은 변함없으리
내게 말해줘 날 사랑한다고
돌아서면 난 없을지도 몰라
이젠 더이상 난 기다릴 순 없어요
이젠 더이상 난 기다릴 순 없어요
전 이떼노래들을떼 왜 우리나라는 팝송처럼 댄스음익이 왜 안나오나하고 투정을 부리곤했는데 막상 K팝 댄스음악이 너무 쏟아져 나오니까 오히려 이떼 음악이 그리워 지네요!"
지금은 오히려 양산형 발라드시대임 ㄴ
01년생입니다. 요즘 옛날 노래에 빠졌는데 좋은 곡이 많네요. 그 중에서 이 노래가 진짜 좋은거 같아요 ㅠㅠ
부럽다
이 노래가 벌써 28년 전인가요? 제기럴 !!!! 난 도대체 얼마나 나이를 처 먹은거니???
이노래 몇년도에 나왓죠.
@@달타냥-z6f 93년도쯤 일겁니다..
그러게 말입니다...
ㅋㅋ
그 나이대의 아름다움있습니다 ~.~ 지금도 충분히 멋있으세요~~
87년생 남자입니다.
노래방 가면 꼭 불러요..
여자키로 불러도 너무 좋습니다..
이노래랑 전유나 너를 사랑하고도
너무 좋아요...
가끔씩 바이올린으로 연주하는 제 18번입니다..
넘 아룸다운 멜로디예요..
들려주세요~~ㅋ
듣고싶네요~^ ^
90년대 음색 ... 그 시절이 너무 그립네요 ㅜㅜ
어렸을때 최연제씨 이 노래 부르는거 보고 너무 예뻐서 되게 좋아했었는데 헤헤.....
선우용녀씨 따님이십니당~ 이노래 하나 원히트 하고 외국으로 가셨던걸로 기억되네요
학교에서 친구들이랑 술한잔 하고 집에가는길에 리어카에서 들려나오던 노래가 너무 좋아 구입했던 기억이 있네요. 명곡은 세월이 지나도 달라지지 않네요.
김현 😅😅😅
맘한구석^^늘 마음 아픈 사람이있네요
그분이 늘 부르던노래입니다^^
늘 모른척하던 나입니다^^ 몇년이 지났네요
지금이라도 그마음을받아들여야할지^^
제가너무이기적 이네요^^그맘 아니 더힘드네요~~
최연제 이뻐여~키크구 늘씬하구여~노래도 잘해여~~~매력있는가수였죠~^^*
노래는좀
이곡에 한번빠지면 언제 어디서든
몇년이 지나서도 잊을수없는 명곡중에
명곡입니다
저도요
사람은 공간이 아닌 시간속에 사는게 맞는 듯..옛추억에 한편으론 왠지 멜로디가 쓸쓸함을 준다..오늘처럼 흰눈내리는 날엔 더욱 더..
Julie Park 그런거 같아요 저도.. 😢👍
공감합니다~^^
멋진 말씀이네요
멋진글
2021년9월29일 비가오는날 이노래를 듣고있습니다.
이 시절 이 감성이 그립네요 언제들어도 좋은 노래들
사랑스러워
잠시 잊었던 노래 시간이 지나니 참좋은 노래군요 옛 추억이 그립습니다 요즘엔 이런 노래가 없을까요?
20대때 노래방에서 엄청 불렀던노래
요즘와서 다시들어도 좋다
돌이켜 보연 젊은시절 고민도하고 힘든일도 있었지만 돌이켜보니 그때가 인생에서 제일 행복했었다
👍
마져요
ㅋㅋㅋㅋㅋ 그런말은 죽기 직전에 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그 청춘의 설레임 풋풋함은 더 못 느끼겠지만 더 행복할수도 있다는건 아직 모르잖아요? 십년후에 훨씬 더 행복한 일이 생길지 모르자나요?
영감쟁이 ㅁㅈㅎ
다시 돌아갈 수 있다면 그때의 나의 젊음을 놓치지 않을거에요.
진짜 90년대에 엄청난곡들이 많았네요..일일이 나열할수 없을정도로.. 신승훈 변진섭 조정현 최연제 서태지(장르가 시대를 앞서간..ㅋㅋ)그리고 기억이 안나서..ㅋㅋ투투 터보 김건모 등등 엄청났네요..작사 편곡 하나같이 엄청난노래들..
김봄봄 프사가ㅋㅋㅋ
18년도에 프사가엄청난게 많네요
서태지는 그냥 미국음악 재빨리 도입한거 아닌가 .. 그게 재능이라면 재능일듯
@@warehouseinsideme 도입이라기보단 도용같기도 하구요
90년대 많은 지분이 일본노래임ㅋ 이 곡도 일본이 원곡
대학시절
나를 좋아하던 얘가
노래방에서 수줍게 불러주던 노래.
너무나도 이쁘고 사랑스럽던 너.
20년전 지난 지금 우린.
그래도 이 노래를 우연히 듣게된 날.
니가 보고싶었어.
현주야! 잘 지내고 있지?
나도 잘 지내고 있다.
지금이야 다지난 추억일뿐.
슬프기도하지만 소중하고 아름다운추억을 남겨준 그녀에게 축복을.... 당신은 복많은 친구요
@@황상연-w3k 7
불륜의 시작입니다, 추억은 추억으로 끝내세요
@@MC-qs8mg ㅎㅎㅎㅎㅎ
도입부 멜로디 딱 듣는 순간 왠지 풀냄새 같은게 훅 스쳐가네요. 전망 좋은 초소 앞에 서 있으면 시원하게 멀리 펼쳐진 풍경으로부터 날라오던 그 풀냄새. 그때는 그저 안타깝고 간절한거 투성이였던 시절이지만 돌아보면 가장 빛나던 시절. 2번, 아니 20번을 다시 입대해야 한다 하더라도 리셋 버튼을 누를 수만 있다면 주저없이 누를 그때가, 가슴저리도록 그립습니다.
예전 노래들을때 가슴이 먹먹하다해야 되나 답답하다해야되나 심장이 벌렁벌렁 하면서 막 미칠듯한 기분이 왜 들까요
시퍼런 청춘들이여~ 젊음을 소중하게 여겨라~~ 저때로 가고 싶어도 못가는 40대 맘...미치도록 쓰리다!!
78년생입니다.
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뼈를 때리는 말씀입니다
훗. 40 이면 이제 시작아니냐.
누구나겪는삶..
이제 딱 좋을시기
69입니다ㅡ때
1993년 지금 이맘때 인것 같네요 크리스마스 캐럴 울릴때...보고 싶네요 그때 사랑했던 여인이
2024년 4월에 듣고계신분 손이요!
최연제CD로듣고있습니다ㅡ
저요😂
저요 ㅋㅋ
지금은 9월 입니다😂😂
손이요~
지나간 추억의 노래는 마음을 울리네요 여운이 잠잠하네요
선우용녀님 감사합니다~ 이렇게 매력적인 음색을 가진 따님을 낳아주셔서...
덕분에 마음과 귀가 행복해요😄
선우옹녀
아 전주 듣는데 눈물 핑도네요ㅠㅠ
나의 어린이시절을 마구마구 생각나게 하는
추억의 노래. 흑흑
1993년 11월
가요톱텐에서 1위로 수상하고
눈물 흘렸던 모습이 기억나네요.
이 곡만 들으면
그 거리가 생각나고
중학교때 같은 학원 다녔을때
같이 봉고차타면서
옆에 있는 여학생
나만 좋아했던 짝사랑
그 거리를 걸으면
이 곡하고 더불어
그 사람이 생각납니다.
ㅠㅠ
내나이 73세인데 이노래를 넘 좋아하니 참 주책인가요 ?
가게에서 동생이랑 처음 듣고 노래가 너무 좋아서 검색한 뒤 꾸준히 듣고 있네요.🎶💖
최연제 언니랑 선우용녀 선생님 모두 미모와 끼가 참 대단하심..👍👍
93년 연평부대 상병 5호봉 시절... 새벽 초소 당번일때 쫄병이 불러준... 노래... 너무 기억이 새롭네요...
거짓말 안하고 77년생인데 다시 고등학생때로 돌아간 기분이 듭니다 그 느낌 그대로..
노래 듣고 있으니 눈물이 나올라 하네요ㅠ.ㅜ 너무 슬프고 노래가 좋네요
93년중학교때들었던노래인데
이제는41이네ㅋ
세월정말빠르다
그래도~~좋다
기억하고싶은 청춘이있어서
78년생들홧팅하자
모두들홧팅하세요
저랑 갑
ㅎㅎ78말띠 홧팅 입니다♡
저도 말띠
잘지내시죠 정찬님 화이팅!
저는 뱀띠
어렸을 때가 생각나네 과거는 다시 되돌아오지 않기에 더욱 아련해진다는ㅠ
나의 과거가 다시 온다면
그 때도 후회하지 않을 수 있을까ㅠㅠ
소주 세병 마시고 부르던 노래가 이노래인데 ~~~하 눈물나
소주마시고 이 노래를 부르시다니;;; 흠
이팔청춘 젊을 때.. 아픈 마음에 들었는데 나이들어 들으니 가슴 아프게 하네그려..
너의 마음을 내게준다면
오랜만에 듣으니까 넘좋네요
❤❤❤❤❤❤❤❤❤❤
최연제의 보이스칼라는 하...
90년대 대학시절로.. 나의 감성과 추억을 소환하는 그런 목소리...
최연제 보컬 음색..........멜로디.....반주.........가사............그리고..................그때 그시절의 그리움~~~~~~~~~~~~~~~~!!!!!!!!!!2024년.............아직 듣고있습니다.......
오랫만에 들어보니 너무 좋아요. 그시절을 떠오르게 합니다
눈물나게 그리워요..
내 꿈은 가수였는데...
첫사랑 실패후 꿈도 모든 걸 잃어 버린 것 같네요..
어느덧 40 중반을 향해 갑니다
사랑하는 스타들도 가수들도 하나둘 떠나가는이 많고 주변의 지인들도 하나둘 떠나가네요...
인간의 목숨이 보잘거 없고 허무하고 하찮은 것 같기도 합니다.
아직도 음악과 노래를 사랑합니다
오랫만에 연제님 노래 들으니 역시 가수는 가수시네요..당시에 실력없는 낙하산 가수라 생각했는데...
잘듣고 갑니다.학창시절 노래방 18번이었어요....
가요톱10에서 1위했던 기억이나네요 그때 중1이었고 이 노래가 그리 좋은지 몰랐는데 세월이지나 다시 들어보니 1위할만한 곡이었네요 섹소폰소리 너무 좋네요
93년 최연제누나...대전엑스포에서 진짜!! 감동
다시..그때가 생각나네요...😢👍
대전엑스포👍👍👍가을소풍장소였는데...지금도엑스포아파트잘있던데요~~
30년전이네요...😂
다시그때가😢
대학교때 노래방가서 많이 불렀었는데....참~~ 다 추억이네요.
남친 군대보내놓고 부르며 눈물 좀 났었는데 ㅎㅎ
지금은 각자의 자리에서~~~^^
정말 독특한 보이스+ 지금 들어도 세련된 구성= 명곡~^^
뜬금없이 생각났는데
제목이 생각나질 않아서
내게 말해줘~로 검색했네요.
이곡 들으면 언제인가 꾀나 기분 좋았던 날이 있었나보다 라는 생각을 하게되네요.
언제인지 대상이 누구인지 조차 기억 나지않지만 대상이었던 그녀가 잘 지내기를 바랄뿐입니다. 2023년 11월의 중반이 자나는 시간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