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가요제 1980] 이범용, 한명훈 - 꿈의 대화 Lee Beom-yong&Han Myeong-hoon, 제4회 대학가요제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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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4 окт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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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MBC 대학가요제 대상 수상
Lee Beom-yong&Han Myeong-hoon(Yonsei Univ) - Conversation of Dream, 이범용&한명훈(연세대) - 꿈의 대화, MBC College Musicians Festival(MBC 대학가요제), 04회, EP04, 1980/11/08, MBC TV, Republic of Korea
#이범용 #한명훈 #꿈의대화 #대상 #추억의가요 #mbc #mbc대학가요제 #대학가요제 #강변가요제
진짜 낭만의 시대다
나보다 나이 많은 노래가 시대를 뛰어넘어 감동을 전할 수 있다니...
저시대 저런 음악을 작사.작곡 했다는게
정말 훌륭한 실력 입니다 👍
2024년에 듣는중
미안하지만 '표절'입니다
@@tim4482엥?
표절이라고요?
@@BKLEE-hu2bs네 들어보니 너무 똑같네요. 표절이 맞아 보입니다
원곡이 누구노래에요?
@@BKLEE-hu2bs 나무위키에 꿈의 대화 자료 보시면 두개 곡이 얼마나 이곡과 같은지 알 수 있어요
확실한 건 지금의 청년세대보다 옛 청년세대들이 훨씬 더 고급의 문화를 받아들이고 향유했다는 것이다.
작문, 독서, 음악, 사색, 토론...하다 못해 우리 부모님 세대의 연애편지만 봐도 그 차이를 알 수 있다.
맞습니다. 지금은 뭐 조금 얘기만 하려하면 진지충이라느니.. 대화자체가 안되는 경우가 많죠 ㅋㅋ 참 안타까워요
요즘 그냥 무식한 시대에 무식한 세대들이 대부분이죠.
@@7umr647 어느 시대든 무식한 사람들의 비율은 비슷합니다 오히려 무식한 시대는 애기 있는 버스에서 담배 피고 가부장적인 70 80년대가 아닐까 싶습니다 어때요 이런 말 들으면 화가 나시죠? 모든 시대는 장단점이 있는데 각자의 전성기 시대만 좋게 보는 확증편향을 가진 시선으로 보시면 조선시대도 좋게 보입니다 제가 보기엔 그 무식한 세대들이나 지금 그렇게 댓글을 쓰는 어르신들이나 다를게 없어 보이는데요
동감입니다..
그 시절은 지금의 청춘들이 누리지 못하는
것들을 더 많이 누렸죠..
스마트폰 세대가 안타까워요..놓치고 있는게 많다는걸 모르죠..
제가 이 노래가 너무 좋아서 중3때 가사를 노트에 적었었는데 혼자 알기 너무 아까워서 친구에게 보여주면서 제가 적은 시라고 보여줬었어요..ㅎㅎ 친구가 정말 너가 적었냐며 감탄에 감탄을 하더라구요 사실은 노래가사라고 했더니 어떤 노래냐며 알려달라고 난리도 아니었어요 결국 친구도 이 노래를 엄청 좋아하게 됐었어요 둘 다 감성이 풍부해서 너무 좋아했던 노래~~ 아 그립다~~
역대 대학가요제중 top of top!!! 100년 뒤에 들어도 신선할거 같은 명곡.
2021년에 듣고있어요! 들을때마다 눈물나게 좋은 가사말과 리듬은 30년이 지나도 감동입니다
2023에 듣습니다. 대학때가 생각나네요
43년입니다.
23년 11월 30일 듣습니다
두 분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24년 2월입니다
지금도 기가막힙니다 가사나 곡이 예술입니데이~
2024년 6월 입니다
대한민국을 선진국으로 만든 세대들 이에요🎉🎉🎉
어느 나라 역사에나 인재가 많이 나오는 시대가 있는것 같아요❤❤❤
젊음이좋쿠나 싱그럽다 나도 저런 멋진시절이 있었지
이범용선생님은 신촌세브란스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수련후정신건강의학과 원장으로 강남에서 개원중이시고 한명훈선생님은 정형외과 전문의로 현재 구로구가리봉동(?)에서 정형외과병원 개원 원장님이십니다
현제상황까지아시네요
지나가다 간판 보고 반가웠어요. ㅎ
벌써 70이 다가오네요. ㅇㅎ😢😢😢
멋있으심
존경합니다 아름다운 곡을 남겨주셨네요
공부도 잘하고 어떻게 이런곡을 그젊은 대학생 나이에 만들수있었을까... 아무리 들어도 이곡 너무좋아요.공부,음악 다잘하셨네요.
가사가 너무 아름다워요❤
원래 머리좋은 아이들이 미술/음악/공부 다 잘 합니다. 천재 마이클란젤로가 이런 케이스.
김정호노래 아무리 들어봐도 이 분들의 창작기여도 60%는 인정해야되겠는데요@user-ep7qo4uf8g
외기러기, 꿈을 찾아. 김정호 노래를 강추합니당
제가 범용이 형한테 물어봤는데, 고등학생때 만든 곡이라고 하더군요.
낭만이 철철 넘치는 곡이네~~대단하다
가사,곡,가창력,독특한음색..뭐하나 부족함없네요..와..작품대단해요!!!
80년 대학 가요제는 입상한곡들이 모두 끝내주네요
꿈의대화는 제외입니다.
@@오세권-i1e 표절곡이죠..
@@dehwankim2269 무슨 근거로?
명곡이네요
며칠째 보고 또보고
안약 사주세요
힐링 되는곡 이지만
눈 아파요--^^
낭만과 슬픔이 공존하는 명곡 꿈의대화❤ 그시절 뜨거웠던 청춘들의 한이 느껴진다😢
이범용씨 염소창법ㅋㅋ
넘 귀엽고 볼수록 매력있어요
역시 80년대 노래가 최고입니다 지금 들어도 귀가 번쩍 뜨이네요
실력있는 팀이고 한국의 가요가 더욱 발전 할수 있음이 분명하네요
공부열심히 해서 의사선생님 되셨다니 그또한 감사해요
멋지게 익어가는 모습에 감사합니다
70년대말 80년대초의 노래가 최고였구요 꿈의 대화는 표절곡입니다..김정호의 외기러기와 꿈을 찾아를 들어보세요..
의대나왔으니 당근아닌가요?
저는 이 세대가 아닌데도 2024년도에도 듣고 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좋은 노래 아니에요?! 부모님 세대분들께서 낭만과 정의가 불타셨구나 느낍니다 ㅋ
맞아요 부모님 세대엔 낭만이 더 있었답니다😊 시대는 그때나 지금이나 암울합니다 어쩜 그때가 더 그랬지요 그러나 낭만은 어둠 속에서도 품고 가꿀 수 있습니다 멋진 그대들의 시대도 낭만이 넘치게 만들어보세요
김현 😅😅😅😅😅
대학가요제 대상곡중 가장 독특한 곡...하모니카 연주도 좋고 에헤이 하는 부분도 참 좋음.
김정호 꿈을 찾아+외기러기 섞어 만든 곡
@@dog22363 쏘왓?
@@dog22363
전혀 아님
@@dog22363듣고왓는데 아닌듯
@kim.seokgu8421 그런가
리듬감은 살짝 비슷한느낌 드는부분도 잇지만 표절 까진 아닌거같은디
와 지금 들어도 소름돋는다
아....
내가 제일 좋아하는 노래
분명히 곡조는 밝고 경쾌한거 같은데
부르다보면 항상 가슴이 벅차고 눈물이 난다
너무 멋진 이범용님 팬입니다
한명훈님도 멋져요ㅎㅎ
두분이 계셔야 작품이 완성되죠
건강하시고 노래하는 모습 간간히 보여주세요
초딩4학년때...
그때는 국민학교였죠...
생방송으로 시청 했던 거 같아요.
이 분들 대상 호명 될 때
의자에서 일어나 둘이 악수했던
장면이 지금도 잊혀지지 않아요.
세월이...시간이 참 빨라요...
지나고 보니 역사적으로 참으로
암울했던 1980년 이었네요...
모든분들 하루 하루 행복하시길...
70년생이네요~ 저와 같네요
명곡중에 대명곡 입니다 ᆢ최애♡
어린(?) 나이에 정확하게 기억하시는 군요. 노래도 노래지만, 대상 호명때 두 사람이 일어나서 쿨하게 악수하던 장면은 정말 압권이였죠.
저때가그립다
Like 누르고 싶은데 100이 이뻐서 패스해요 😊
2021년 6월 들어도 멋지십니다~~~
대단한 두분이에요 지금은 멋진 의사선생님이 되셨다고요?
곡이 정말좋아요 ㅎ 쉬운듯어렵고어려운듯 진짜로 어렵지만 어찌저런하모니ㅣ가 환상클라스!
밝고 경쾌하고 노랫말도 나무 좋고 둘이서 정답게 마주보며 힘차게 부르는 모습 너무 좋아서 계속 보게되네요....감사해요....
2022년에 듣고있어요...
2023년에도 듣고 있답니다.
가사가 가사가 그냥 마음을 쓸어담아요😊
연대 의대가 의대 자체 오케스트라반으로 유명했죠. 이생과 저생 중간에 머물고시퍼 정신과를 택하겠다.. 이 생의 삶이 많이 고달픈 걸 이미 느꼈던 거죠. 가사, 음악 기막히고 대학 2년에 매우 성숙했던듯
김정호 가수님의 꿈을찾아 +외기러기 라는 곡을 교묘히 짬뽕시켜 만든 표절곡입니다.
김정호 곡이 나중에 나왔죠. 표절은 정호가 했죠
@@yl6458 '꿈의 대화'가 표절한 김정호님 곡인 '꿈을찾아, 외기러기'는 1974년에 발표되었습니다.
@@yl6458 김정호님한테 안 미안하신가?
@@yl6458 뇌가없나 ᆢ이런글을 막 올려요?
와~우
신난돠~~
누구도 흉내낼수없는 저 간지나는 보이스와 흥
앗싸리오~~
이 노랜 두 분외엔 절대 못살리네 이느낌을... 가왕과 이선희듀엣도 듣고왔는데
이 곡은 그냥 딱 두 쌤이 부르셔야만!
정말 좋아했던 노래였어요
나의 20대여~
그때 그시절 그친구들~
어릴 때 학교에서 당시 교장선생님의 마인드가 엄청난 분이라 학예회를 패스하고 대신에 학부모도 함께 참여가능한 축제를 했는데 부모님이 이 노래로 참가하셔서 인기상을 탔었다. 그때 처음 이 노래의 존재를 알았다. 이제는 전주만 들어도 부모님부터 떠오르는 노래.
멋진 부모님! 👍👏👏👏👏👏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요
아 나 저때 중2였지 한창 대학, 대학생활에 대한 환상을 가질 때라서 하버드대학의 공부벌레들 이란 미드에 심취했었고 대학가요제에 열광했던 시절, 이 노래듣고 저 대학생 오빠한테 반했었는데..너무 멋져보였지 공부도 잘하면서 어떻게 저렇게 노래도 잘할까싶어서 거의 선망의 대상이었다고나할까 이젠 나도 50대, 그렇게 멋져보이던 오빠도 60을 바라보는 나이가 되셨겠네요
저두 중2 였는데 ^^
저두분은 79학번 60년생
저랑같은 학년이면 고1때까지 교복 입은
세대입니다
ㅎㅎ 반갑습니다. 저도 그 때 중 2이네요..올해 말띠 50대 중반이고요.. 참 저분들 멋진 것은 저 정도 실력이면 그냥 연예계로 데뷰해도 엄청난 푸쉬를 보증할텐데.. 딱 저 한 곡을 내고, 이후로는 학업에 매진하셨던 기억 납니다.. 남자들도 저 두 분 노래에 뿅갔던 옛 기억을 되살려 보네요^^
저는중3ᆢ공부하면서도 저건꼭보앗지요ᆢ
중1겨울방학 ,
대학가요제에 처음 관심을 가졌던 시기..
이 아름다운 노랫말은 지금 들어도 가슴이 따뜻해집니다.
세상이 온통 아름답기만 하던 어린 시절 .
너무 좋은 노래들과 함께이던
그 시절이 그립습니다.
명불허전!!
역쉬ᆢ쵝오!!
나 초등학교 4학년때.
너무나 낭만적인가사와 곡이네요
시절이 어수선 하던 서울의봄 그1980년인데도~~~
“하고 싶은 말을 마음대로 할 수 없었던 시절, 현실에서 못하는 말을 꿈에서나마 마음껏 해 보자“는 노래라고 이범용님이 직접 말씀하신 바 있습니다...ㅠㅠ
장수😅
@@joshua-dhl140 표절쟁이 주제에 개소리하고 자빠졌네..대상 수상 이후에 방송 출연을 일체 하지 않았었던 이유가 뭘까 ? 당시에 대학 가요제 입상자들은 젊음의 행진이나 영일레븐에 거의 고정 출연하다시피했었는데..한번 김정호의 외기러기와 꿈을 찾아를 들어보셈..어자피 이범용 한명훈도 김정호한테 영감을 받아서 이 노래를 만들었다고 했었음..하고 싶은 말을 마음대로 할 수 없었다고 ? 데모꾼들 빼면 전혀 아닌데..
땅거미 내려앉아 어두운 거리에 가만히 너에게 나의꿈 들려주네 너의 마음 나를주고 나의그것 너 받으니 우리의 세상을 둘이서 만들자 아침엔 꽃이피고 밤엔 눈이온다 들판에 산위에 따뜻한 꽃눈이 내가 제일 좋아하는 석양이 질때면 내가 제일 좋아하는 언덕에 올라 나즈막히 소리맞춰 노래를 부르자 작은손 마주잡고 지는해 바라보자 외로움이 없단다 우리들의 꿈속엔 서러움도 없어라 너와나의 눈빛엔 마음깊은 곳에서 우리함께 나누자 너와나만의 꿈의대화를 외로움이 없단다 우리들의 꿈속엔 서러움도없어라 너와나의 눈빛엔 마음깊은 곳에서 우리함께나누자 너와나만의 꿈의 대화를
응애 하고 제가 태어난 해 군요 ㅎㅎ
준우승에 '연극이 끝나고 난 뒤' 도 있던데
정말 띵곡들~
중학교때 인데 이때 방송을 시청했는데 노래 및 수상자들이 기억 납니다... 세월이 많이 흘렀음에도 어제 일 처럼 기억이 또렷이....
2020년 7월에 들어도 전혀 어색하지 않은 곡 👍 종종 들으러 오겠습니다!
천재네요.. 공부하고 대학 들어간 나이가 23~~4 됐을탠데.. 작곡까지
21살
김정호님의 꿈을찾아+외기러기라는 곡을 교묘하게 짬뽕하여 표절함...
개쓰레기 색히들..
@@beckham7591 열등감 ㅋ
@@hio2691 들어보면 완전 표절이에요. 본인도 참고했다고 했는데 영악한거죠.
어? 이범용, 한명운 두분다 재수도 안하고
입학한 79학번 60년생인데요?
언제 들어도 하상 마음을 설레게 하는 추억속의 멜로디.....
중독성 있는..
아~~그리운 시절..
아무리 세상이 발전하고 좋아진다해도
저때의 따뜻함과 낭만은 못 따라가서 아쉽네요
누군가에겐 지금이 또 낭만의 시절이 되지 않을까요?? 추억은 참 아름 다운거 같네요~
이소영😅
전설의 1980년 대학가요제
1회부터 수준이 엄청났죠~심수봉 노사연도 2,3회 출신들
지금은 꿈꿀수도 없는 낭만의 시대
이범용쌤이 의사 안 하고 대상받고 가수했음 한국가요계에 한 획을 그었을텐데...집안이 외교가여서 연예인 못한다고, 의대공부 힘들어서 학업만 한다고 방송도 안하고 넘 그리웠음
오히려 이 노래로 대상 받고 나서 “딴따라는 내 길이 아니었다”고 결론내리고 음악의 길을 포기했다고 합니다. 슬픈 노래인데 밝은 느낌이 좋다며 대상을 주는 걸 보고 ‘나는 이 길로 가면 안되겠구나’ 하고 맘 접었다고 하네요.
@user-ep7qo4uf8g21살 나이에 참가했는데 자꾸 표절이야기 하시면.....
ㅎ 그래도 봉사활동 가서는 밤 12시부터 생음악을 들려주셨죠.... 오래 전 즐거웠던 추억이네요.
@@신경희-f1t 표절 맞는데..한번 김정호의 외기러기와 꿈을 찾아를 들어 보셈...이후에 방송 출연을 거의 일체 안하다시피한 게 다 이유가 있는데..
오월의 청춘이 나를 여기까지 데려왔네..
너무나 멋진님과 노래
그래서인지 질투와 시기가 있네요
더욱 사랑할겁니다~~~~^^
저당시 대학생분들 모습보면 진짜어른같은 느낌. 제가 올해 만23세 남자인데 대학생활해도 애기같더라고요.. 가사가 철학적이면서도 좋게들리네요
두분의 출연은 우리 모두에게
신선함 그 자체였답니다.
동시대 사람으로써
많이 부럽습니다.
내 젊은날의 추억을 소환하는
좋은노래 '꿈의대화'
지금 들어도 전혀 부족함없네요.
❤
멋진 두분 멋진 인생 사십니다
최곱니다 ♡♡♡♡♡
나의청춘이 머문 80년대 진짜 그립고 그립다 그시절엔 아버지 어머니도 계셨고 많은부분이 부족하고 없어서 힘들었지만 그래도 마음이 늘 풍요로웠던 시절 참 많이 보고싶은 시간들
얼굴도 요즘 좋아하는 얼굴이시네요.. ㅎㅎㅎ 멋지다.
있는 집안의 자식들 티가 팍 나는 사람들이었지. 공부도 잘해 악기도 잘 다뤄. 그당시 이정도면 요즘 강남 아이들 이지. 이노래 딱 전주곡 시작할때 대상이다 했는데, 바로 대상 타더만.
금수저 자제들
@@sensitivejiny..2172 저 때 당시 금수저만 의대가고 기타 잘치고 하모니카 잘 부른거는 결코 아니었는데..평범한 집안 애들도 의대 얼마든지 들어갔고 70년대는 기타의 전성시대랑 웬만한 고딩, 대딩들은 기타 연주를 했었던 시절...70년대 같은 경우 남자가 기타 못치면 병신이라고 했던 시절임..
이때가 화면상으로도 순수했든거 같습니다.
저때가 국민학교6학년인데, 제 나이 50중반을 바라보고 있으니 저분들도 환갑을 넘긴걸로 알고 이습니다. 세월 참 빠르네요.
흥얼흥얼 했든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공감이 가네요 저도 50중반 으로 가고있는 한사람 이네요
2023 지금들어도 너무좋은곡ᆢ🎉
눈물이나네 ㅠㅠ
정말 대상 받을 만한 멋진곡입니다
대학가요제에 대한 막연한 동경이 그 당시 청소년들이 대학가요제에 나가려고 대학 들어가려고 했다는 우스개 소리도 있었죠^^;; 특히 1980년도 대학가요제에서는 참 좋은 곡들이 그것도 가방끈 긴 대학 출신에서 많이 나왔죠 ㅎㅎ
마그마의 해야도 연세대, 서울대 그룹사운드, 대상 꿈의 대화도 연대 의대 듀엣..이건 두말할 필요 없죠.. 그룹 샤프 (영화 친구의 삽입곡이기도 하죠)도 연세대 중심 그룹사운드였고요..그래서 나도 공부 열심히 해야겠다는 긍정적인 쪽으로 인도 했었던 것이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후에 뒤 늦게 한의대에 입학하고나니 신경정신과 교과서와 임상병리 교과서 저자에 이범용 한명훈님이 들어가서 깜놀했던 기억 납니다.
샤프는 연세출신 2명이지 그 팀의 실질적 리더와 작사 작곡은 최명섭이라는 분입니다 특정대학에 후광효과 어찌 그것을 부인하겠어요 20년이상 그런 관념과 사고속에 살아온 학생들이 하지만
싱어와 작사 작곡이 그 팀에 리더고 실질적으로 대우받아야죠 그죠?
가사가 넘 아름다워요
정신과 의사선생님이시라 화모니까도 잘부시고 기타도
마능이십니다
보고싶은데 항ㅅ 나와주에요!!
같은 시간대에 학창시절한 시간이 행복하네요. 어깨동무하고 같이 노래하고 그런 시절이 그립네요.
시간이 정말 잘가네요.
정말 감동입니다~
저 국민학교4학년~
진짜 오래된 노래인데
지금 들어도 향수에 젖네요~
너무 너무 아름다운 노래라는 생각입니다~
두 의사 샘님들 그냥 좋습니다~👍👍👍
40년 동안 18번 나의 애창곡 꿈에대화 사랑 합니다
참 세월많이흘럿네!
어제같았는데 벌써 ~아옛날이여
세월이 빠르네요. 저 선배님들도 60대네요.
늘 건강챙기시고 건승하시고 행복하세요.
응원하겠습니다.
박운선 영어대장
명곡. 가사도 넘 예뻐!
이범용님은 외교관인 아버지를따라 미국보스턴에서 브룩스고교를 졸업하셨고 가수 밥 딜런을 좋아하셨답니다 기타는 초등5학년때 이모님께 배우셨다는군요^^ 이범용님 관련 기사들 찾다보니ㅎ^^ 그래서일까요!!!!! 어쩐지 남다른 세련미가 있어보이네요
미국 고등학교 졸업인데 연세대 의대 입학? 학력고사 특별 정원외 입학인가요?
@@huheesu2296저 때는 학력고사가아니고 예비고사와 본고사가 있었습니다.
외교관 자녀분 에게는 원하는 대학에 가도록 ( 자신의 실력이 따라줘야 하지만요)특혜가 있습니다.
외국에서 옮겨다니며 생활 하기에...
인요한 의사: 연대 의대, 79학번
주현미 가수: 중대 약대, 81학번
이 분들도 외국인 정원외 입학
했습니다.
이범용씨는 얼굴형과 이목구비가 참 잘 생기셨네요!
제가 젤 좋아하고 저의 애창곡입니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저도 자주 부르는 노래 꿈의대화!
대상타고 아이처럼 좋아서 무대에서뛰어나오던 생각이나네요 ^~~^
두분이 너무 행복해 보입니다 우리도 저런시절이 있었겠죠
너무 시적이에요. 따뜻하고 가사마다 풍경이 그려지는 가사~~ 리듬과 너무 잘 어울리는 곡은 지금도 명연주 명곡입니다. 들어도 들어도 설레이는 꿈의 대화
80년대의 최루탄과 열정의 청년들 ^^♡♡ 추억을 주심에 감사할뿐입니다
역대 대상곡중 원탑
밀려오는 파도소리에(부산대), 그대 떠난 빈들에서서(서강대)등 정말
주옥같은 곡들이 있었죠 그 시절과 그 노래들이 그립습니다
이거 근데 표절 의혹이 있음 . 검색하면 나옴
김정호의 외기러기와 꿈을 찾아를 찾아봐라..어자피 이범용, 한명훈이도 김정호에게서 영감을 받았다고 했었는데 이 둘이 젊음의 행진, 영일레븐에 전혀 출연을 안했던게 다 이유가 있지..당시 대학가요제 입상자들은 젊음의 행진과 영일레븐에 고정 출연하다시피 했었다..
요즘 가수들 노래 표절아닌게 어딨는지. 그시절 꿈을 준 노래입니다.
@@어느멋진날-g3h 대학가요는 표절 정말 드뭄..
즐겨 듣는 애창곡.
젊은 시절의 그때가 떠오르게 함요. 그 시절 대학가요제는 시절을 달금질하는 방송이었어요.
중3때 듣고 너무좋아한 기억이 이젠 환갑을 바라보네요 세월참~
세월이 흐르고 지나도 두분의 모습은 영원한 청춘입니다^^ 흥겹고 행복한 두분의 표정이 두분의 우정을 말해주는듯 합니다.
제가나이가들어서
들어도
가사가너무좋고
너무 아름다운 곡이죠
젊음은 참 좋은것이다. 너무나 아름답다 두분다. 특히 완쪽분은 저 시대에 저런 신발에 옷차림등 엄청 앞서가셨네
두분 보고싶어요
2021년 가기전에 나와주세요♥
🎉
낭만의 시대 ㅠㅠ
이범용씨의 이승만창법은 진짜 독보적이다!
ㅋㅋㅋ 이승만 창법 ㅋㅋㅋ
제가 가장 좋아하는 노래, 이 밤에 들어봅니다. 외모, 공부, 음악성까지 대단합니다.
그 유명한 SM 이수만 씨가 왕영은 씨와 함께 사회를 보고 있습니다(모르셨던 분이 계실까봐). 젋은 시절 이수만 씨는 가수이자 탁월한 진행자였어요.
초등때 이곡 라이브로 듣고..어린나이에도 감동받았던 기억이..❤
이시대 곡은 시 한편 읽는 느낌이라
눈감고 들으면 참 좋습니다
여고때 꿈을꾸며 즐겨듣던 노래~~
곡에 담긴 기승전결이 정말 경이로움
진짜 그때 대학가요제ᆢ강변가요제 멋졌죠ᆢㅎ
아이 신나라 ㅎㅎㅎ 마음이 밝아지는 노래 감사합니다 ~ ^ ^
오 귀한영상 감사합니다
자주 오겟습니다
맘이 슬프네요.
우리젊음도 저기에 있었는데.
추억소환 너무 좋아요❤
난 저때, 은하철도999가 최고 즐거움이었던 7세. 60년대~ 80년대 노래는 이상하게 안 잊어버리고, 60년대 음악은, 내가 이 노래를 왜 알고있지?하는 기분도 들어요. 아직도 그 시대의 노래도 좋아요.
명곡입니다
너목보에서도 서울대 의대생 나와서 해줄수 없는 일 불렀을 때 짱이었는데..의대생이 노래까지 잘 하면 반칙 아닌가요??
이범용
천재적
김정호의 외기러기와 꿈을 찾아를 표절한 곡..그래서 대상 수상 이후에 방송에 출연을 거의 안했던거고..
내가 좋아하고 자주 부르는 꿈의 대화!
언제 듵어도 최곱니다!
꿈의대화 연극이끝난후
ㄹㅇ 레전드곡
어느 노래방기기 있는 곳이면 들을 수 있는 노래...ㅋ 지금은 정신과와 정형외과로 기억되는데... 80년 예과생... 쩝..
마음을 힐링하는 음악인듯 해요. 듣고 또 듣고 끝이 없이 들어요. 감사합니다 😅
저거 당시 과외 선생님 (7월 과외금지조치로 헤어졌던) 따라 직접 현장에서
들었었음 얼마나 신선하고 꼭 대학가요제
나가고 싶었던 저때 기타를 배우기 시작했다 ㅋㅋㅋ
인욱님 그당시. 현장분위기자세히.듣고싶어요, 직접현장에. 계셨다니. 그느낌 너무 궁금하네요
과외금지조치 .. ㅋㅋ 같은 세대시네요
저는 서울 모의대 79학번 피부과의사 저도 그때 면목동에서 여고2학년 과외를 했는데 과외금지 조치로 경제적 타격을 입음 그때 애들 잘사는지
수없이 들엇던 명곡 중의 명곡~~~
누구도 따라 부를수없는 🎵 🎶
공부와 노래 악기까지 재주가 넘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