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너머 저기 포플러잎이 푸르고 구름이 강가로 흘러가는데 우리는 휴게실에 모여 저 장면을 보며 모처럼의 휴일을 쉬고 있었다 한가란 참 좋은 것이지. 나를 누르던 압박과 머리 뒷쪽에 늘 걸려있던 고향의 생각 그런 거를 잠시 잊고 구름이 보내주는 바람속에 앉아 열시 열한 시 그리고 두시 네시 혹은 여덣시쯤 그렇게 청춘이 흐르고 있었다
저는 최혜영, 이경미를 좋아했었는데...MBC에선 신인상 못받았었나 보군여...담다디의 이상은은 저 당시 인기 엄청났었죠...이상은이 항상 선머슴아처럼 하고 나왔어서 그렇지 참 이쁜 얼굴이었음...추억이 새록새록...노래 따라 부르면서 그 시절 추억합니다...영상 잘 봤습니다...돌아갈 수 없는 세월이 왠지 서글프네요ㅜㅜ
너무 아파 지옥같은 지금 저때로 돌아갈수있다면 전재산 다 내놓겠다 학교 끝나면 포도당 녹인 달고나 오빠랑 날리던 꼬리연 열쇠 잠금 티비 앞에 모여 김일 박치기에 환호하고 수사반장 보다 잠들면 머린 왜 맨날 티비밑에 있던지 깰때마다 부딪혀 혹나고 그립다 모든게 뭘 먹어도 맛있고 재밌던 시절..
![[특집]강변가요제가 배출한 스타들｜그때 그 모습 1984~2000｜이선희, 한석규, 박미경, 유미리, 바다새, 문희경, 티삼스, 이상은, 이상우, 육각수, 이수근, 장윤정, 이영현](http://i.ytimg.com/vi/ceHZtZK0TzM/mqdefault.jpg)
* TimeCode *
[00:07] 이수만 - 파도 (1976년 10대가수가요제 남자신인가수)
[03:10] 백남숙 - 꽃잎 편지 (1976년 10대가수가요제 여자신인가수)
[05:54] 최백호 신인상수상 (1977년 10대가수가요제 남자신인가수상 남자부문)
[06:20] 최백호 - 내 마음 갈곳을 잃어 (남자부문 신인가수상)
가끔 1970년대 말 쇼프로의 영상을 보면 컬러부분이 혼합된 경우가 있는데 이는 방송국 마다 이미 컬러방송을 준비하고 있었으나 사치를 조장한다는 이유로 정부에서 컬러방송을 불허하였기 때문이라고 한다. MBC의 경우 이당시엔 몇대만 컬러카메라였는지 전체가 아닌 부분부분 컬러영상으로 촬영이 되었다. 이후 우리나라 컬러TV 방송은 정치적인 상황과 맞물려 1980년 12월 01일 부터 송출이 되었다.
[10:11] 선우혜경 - 1977년 여자신인가수상 여자부문
[10:32] 선우혜경 - 당신 때문에 (77년 10대가수가요제 여자신인가수)
[12:38] 김태곤 - 송학사 (78년 10대가수가요제 남자신인가수)
[16:40] 윤세원 신인가수 수상자 소개
[16:57] 윤세원 - 환상 (1978년 10대가수가요제 여자신인가수)
[20:16] 정태춘 - 촛불 (1979년 10대가수가요제 여자신인가수상 부문)
[23:49] 정윤선 - 엽서 (1979년 10대가수가요제 여자신인가수상 부문)
[27:00] 백영규 - 슬픈 계절에 만나요 (1980년 10대가수가요제 남자신인가수상 부문)
[29:07] 계은숙 - 기다리는 여심 (1980년 10대가수가요제 여자신인가수상 부문)
[32:14] 1981년 10대가수가요제 신인가수상 부문 - 민해경&유심초
[33:07] 민해경 - 누구의 노래일까 (1981년 10대가수가요제 여자신인가수상 부문)
[34:53] 민해경 - 어느 소녀의 사랑이야기 (1981년 10대가수가요제 여자신인가수상 부문)
[36:47] 유심초 - 사랑이여 (1981년 10대가수가요제 남자신인가수상 부문)
[40:23] 이명훈 - 얼굴 빨개졌다네 (1982년 10대가수가요제 남자신인가수상 부문)
[42:53] 김성희 - 매력 (1982년 10대가수가요제 여자신인가수상 부문)
[44:28] 이동기 - 논개 (1983년 10대가수가요제 남자신인가수상 부문)
[47:25] 정수라 - 바람이었나 (1983년 10대가수가요제 여자신인가수상 부문)
[51:03] 정수라X이동기 - 아! 대한민국 (1983년 10대가수가요제 여자신인가수&남자신인가수 듀엣)
[52:57] 이선희 - 갈등 (1984년 10대가수가요제 여자신인가수상, 최고인기가요상, 10대가수왕, 3관왕)
[54:49] 이선희 - 빛의 자손들 (1984년 10대가수가요제 여자신인가수상, 최고인기가요상, 10대가수왕, 3관왕)
[56:03] 김범룡 MBC 1985년 10대가수가요제 남자신인가수상 수상
[56:36] 주현미 MBC 1985년 10대가수가요제 여자신인가수상 수상(최희준 상패전달)
[57:07] 유미리 - 젊음의 노트 (1986년 10대가수가요제 여자신인가수상 부문)
[01:00:10] 김승진 - 스잔 (1986년 10대가수가요제 남자신인가수상 부문)
[01:03:27] 높은음자리 - 나 그리고 별 (1986년 10대가수가요제 신인중창부문)
[01:06:27] 1988년 MBC 가요대제전
여자신인가수상 - 이상은 수상
[01:17:15] 이상은 - 담다디 (1988년 가요대제전 여자신인가수상 수상자)
[01:10:44] 김종찬 - 1988년 MBC 가요대제전 남자신인가수상 수상
[01:11:29] 김종찬 - 사랑이 저만치 가네 (1988 MBC 가요대제전 남자신인가수상 수상자)
[01:14:14] 1990 MBC 10대가수가요제 남자신인가수상&여자신인가수상-김민우&강수지
[01:15:26] 강수지 - 보라빛 향기 (1990 MBC 10대가수가요제 여자신인가수상 수상자)
[01:18:31] 강수지, 김민우 - 입영열차 안에서 (1990 MBC 10대가수가요제 여자(女)&남자(男) 신인가수상 수상자 듀엣)
[01:20:06] 김민우&강수지 - 사랑일뿐야 (1990 MBC 10대가수가요제 남자(男)여자(女) 신인가수상 수상자 듀엣)
컬러방송이 사치때문에 흑백방송한다는게 아니고 당시 기술적실력이 없는겁니다 컬러방송 할 능력 없었어요
다 그립지요!
찬란했던 우리에 젊은날 아련히 떠오르내요! 그시절은 어디로 갔을까요? 어느새 새월이 ..그시절 다시돌아갈수만 있음.. 짐 이분들은어떻게 지내실지 넘궁금하네요 넘감사해요~ 순간이동시켜주셔서 ^^
감사합니다
이상은 담다디 1:07:22
안녕하세요 (가수 유미리) 입니다 귀한 영상 감사합니다. 그때가 그리워 눈물이 나네요.
유미리님.
당차게 노래 정말 잘하셨지요.
너무너무 좋은 노래
부르는가수님 들모습에
멋진
유미리님 댓글도 보고
너무 좋습니다
감동입니다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화이팅!!!
@@강진우-k8v 검사합니다.^^
@@숯검댕이-v3z 잊지 않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
그 시절이 지금 이시절 보다 결핍은 있었을지 몰라도 너무나 순수했었고 인간적인 그시절이 였죠....
음악 또한....
힐링방송❤
그립다 그시절~~
마음이야 그렇겠죠
수만이형
반갑버요
그런대
노래 정말 못부르네요
아무튼
건강하세요
김범룡.주현미노래가안나오네요
돈만 소중한 지금 시대는 죽어라 사는게 허무합니다.
너무 좋아서 눈물이 핑~~!!
지금 이 시간이 행복하다
백남숙씨 보구싶어요
민혜경~ 내 학창시절 어느 소녀의 사랑이야기 듣고 부르며 소녀 감성 절정이었지
민혜경씨 공연시간 놓쳐 우리부대 헬기 타고왔지요 사령부 있을때 ㅋㅋ
와ㅡㅡ우 38년 정이네요ㅡ ㅠ
아~
저때 10대가수상 볼때는 가족들 모두 함께 TV 앞에 앉아서
귀한 통닭 먹는날이라 넘 행복해하며 즐겨봤었는데...
.넘 순수하고 행복했던시절...
그 시절이 넘 그립네요ㅠㅠ
잘 살았나 보네요 통닭 먹으면서 tv도 보고 도시 사셨나 ㅎㅎ
그러게요
저시절에 통닭이라니
부잣집이였나봐요 ㅎㅎ
통닭이라구요?
우리집은 소죽 끓인 아궁이에 감자나 구워 먹었는데
후라이 보이 곽규석님.
변웅전님. 오랫만 이네요.
지금은 왜 순수하지 않은거죠? 순수하다는건 어떤 기준인가요?
27살 최백호 ㅎ감성보이스~
촛불 ~오랫만에 들어도 좋으네요
엽서~~~
귀뚜라미 울음소리에~~
소중한 자료이네요.아주 어렸을때 들엇던 곡부터 시대별로 그동안 잊고 있었던 곡을 들을수 있어서 감동스럽고 뭉클해집니다.그 시절 그립네요.
그 시절이 너무 그립다.
정말 다시돌아고싶은 80년대 너무그립네요ㅠ
나도
나드요 그때그시절 정말 좋았어요
너무나 그립다 그리워 눈물나도록 한번만 돌아가고파 그때로 타임을 과거로 돌려줘
왜 그리워요?
난 안 그리운데..😁
Timeline
[00:07] 이수만 - 파도
[03:10] 백남숙 - 꽃잎 편지
[05:54] 최백호 신인상수상
[06:20] 최백호 - 내 마음 갈곳을 잃어
[10:11] 선우혜경 - 1977년 여자신인가수상 여자부문
[10:32] 선우혜경 - 당신 때문에
[12:38] 김태곤 - 송학사
[16:40] 윤세원 신인가수 수상자 소개
[16:57] 윤세원 - 환상
[20:16] 정태춘 - 촛불
[23:49] 정윤선 - 엽서
[27:00] 백영규 - 슬픈 계절에 만나요
[29:07] 계은숙 - 기다리는 여심
[32:14] 1981년 10대가수가요제 신인가수상 부문 - 민해경&유심초
[33:07] 민해경 - 누구의 노래일까
[34:53] 민해경 - 어느 소녀의 사랑이야기
[36:47] 유심초 - 사랑이여
[40:23] 이명훈 - 얼굴 빨개졌다네
[42:53] 김성희 - 매력
[44:28] 이동기 - 논개
[47:25] 정수라 - 바람이었나
[51:03] 정수라X이동기 - 아! 대한민국
[52:57] 이선희 - 갈등
[54:49] 이선희 - 빛의 자손들
[56:03] 김범룡 MBC 1985년 10대가수가요제 남자신인가수상 수상
[56:36] 주현미 MBC 1985년 10대가수가요제 여자신인가수상 수상(최희준 상패전달)
[57:07] 유미리 - 젊음의 노트
[01:00:10] 김승진 - 스잔
[01:03:27] 높은음자리 - 나 그리고 별
[01:06:27] 1988년 MBC 가요대제전
여자신인가수상 - 이상은 수상
[01:17:15] 이상은 - 담다디
[01:10:44] 김종찬 - 1988년 MBC 가요대제전 남자신인가수상 수상
[01:11:29] 김종찬 - 사랑이 저만치 가네
[01:14:14] 1990 MBC 10대가수가요제 남자신인가수상&여자신인가수상-김민우&강수지
[01:15:26] 강수지 - 보라빛 향기
[01:18:31] 강수지, 김민우 - 입영열차 안에서
[01:20:06] 김민우&강수지 - 사랑일뿐야
영상노래중 와.....송학사.... 진짜 시대를앞선 명곡
그시절 전세계 어디에도없는 한국정서의 락발라드(?)에 불경랩까지 와우!!
저시대때는 라이브에 악단의 연주와 코러스도 정말 가수의 노래를 너무 잘 받쳐주는 말로 표현 못할 웅장함을 보여줘서 저 시절이 너무 그리움~~~
Back then televison was a much more expensive enterprise with the financial capacity to routinely support what we would now consider premium content.
코러스(x)
백보컬(ㅇ)
* 코러스는 작곡할때1,2번
벌스 뒤에 브릿지 프리코러
스를 지탱하는 파트 주로킬
링파트로 후렴구 라고도 함
@@나지지 아저씨~
포털싸이트 검색만해봐도 코러스는 백보컬 또는 백 그라운드 보컬 이라고도 부릅니다. 하고 나옵니다~
즉 코러스는 백보컬이라고도 부르기에 같은 맥락입니다~
자세히 검색해보시고 대댓글 다시길~~
가을비 우산속에 와 송학사는 윤세원의 환상은 정말 순수 시같은 정말 명곡인듯ᆢ
감사합니다. 타향에서 이민 생활하는데. 어릴적 음악 들어가며 일합니다. 그런데 자꾸 눈물이 나네요.
61년 음메들아 ! 우리들의 스타들 .같이 울고 웃고 ㅈ긴장하고 . 눈물 흘리고 다시
일어 서고 . 많이도 울었다 !
저때가 발라드와 고고 비빔밥때 ! 전성기 ! 보고 있으니 눈물만 난다 .
내 중고등학교 시절 너무나도 짝 사랑 했던 성희 누나...
지금은 어디서 살고 있는지
너무 너무 보고 싶네요
Tv에 한번이라도 나왔으면 좋겠네요
그 어디서라도 늘 건강하게 지내시길 빌께요
내 마음속 정든 님
김 성희 누나
당신이 있어 사춘기 학창시절 올곧게 보냈습니다.
27살의 최백호라고 믿기 어려운 노안에 이미 반백년 인생의 삶을 살다 만든곡 같다
27해 동안 어떤 삶을 살았기에 내 마음 갈곳을 잃어버리고 늙어버린걸까🤔
데뷔 3년후 영일만 친구를 발표한다
27이라곤 믿기 어렵다는...반박할수가 없네요
부모님이 모두 하늘나라로 가버린후에--
정윤선 ᆢ엽서 노래 오랜만에 듣네ᆢᆢ서구적 마스크 ᆢ진짜 ~ 찐이네 💖💖💖💖💥💥💥💥🙏🏻
84년 신인 가수상 이선희는 J에게로
85년 신인 가수상 김범룡의 바람바람바람으로 그 해 최고 인기곡으로 선정
관리자❤️선생님
귀한📀영상
잘 보고 갑니다.
감사 드립니다🙏
타임머신이 있다면 당장이라도 저 시절로 돌아가고 싶습니다. 저 땐 비록 현재보다 발전은 덜되고 많은게 불편하고 부족했지만 마음만은 행복했던 시절이었습니다.
너무그립네요
그때가ㆍㆍ
당연
그러게요~~
자꾸 과거로 가는걸보면,
미래보단 과거속에 머물고싶은건 그리운 사람들이 그 시절 그속에 있기때문이죠~~
저두요~~~~
저두요~~^^~~ 옛날로 돌아가고싶어요 ㅠ 너무너무그립네요 ㅠ
민해경 풋풋하고 참 이쁘네요~
정태춘 가수의 신인시절 모습을 보니 그냥 눈물이 흐르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유심초👍👍
눈물나게 그립네~~
저때는 낭만도 추억도 지금하곤 너무다른 노래였다
1달전. 엄마가 돌아가셨어요!!
그냥. 그냥!!
엄마!
미안해!!!!!!!!
엄마. 고생했어!!편히 쉬어요!!!
그냥!!!
그 시절. 그 감성. 그시대 사람들이. 그리워요!!.
ㅠㅠ
어머니의 명복을 빕니다.
저도 2년 전에 돌아가신 엄마 보고 싶네요😢
2년전에 돌아가신 어머니 고맙고 사랑하고 죄송합니다 편히 쉬십시요 부족한 자식때문에 고생하셨습니다 용서를 구합니다
눈물이나여 너무나 추억도 그리움도 너무나 너무나 그리워
😭
정말 그리워요
정태춘은 지금 들어도 안정감이 있네
아~ 영상의 가수분들 모두 다... 그리움과 추억이 가득한 어딘가에서 저 모습들 그대로 영원히 노래하고 계실 것만 같네요~~~!! 수상의 기쁨과 감격에 겨워 눈물 흘리시는 분들... 그 눈물 못잖게.... 그리움과 추억에 저 또한 눈시울 적셔집니다.
가슴에 파도가 밀려오는듯
그리움이 그시절 이수만씨 정말 좋아했었는데
77년 까까머리 고1 시절
벌써 반백년이 다되어가는구나
그립고도 그리운 시간들이다
🎉🎉희귀 영상 입니다🎉🎉 영상을 보자니 그 옛날 생각이 나네요😊😊 귀한 영상 잘 보았 읍니다👍👍👍
정태춘을 보게 되다니 넘 좋아요 ..영상 감사합니다
두손 다소곳이 😂너무 좋네요
초 한자루씩 들고있는 여가수들 재미있네요
민해경 이때 너무 순수해보인다 지금도 이쁘지만
저당시 민해경 개구리 왕눈이 애인 아로미
창너머 저기 포플러잎이 푸르고 구름이 강가로 흘러가는데 우리는 휴게실에 모여 저 장면을 보며 모처럼의 휴일을 쉬고 있었다 한가란 참 좋은 것이지. 나를 누르던 압박과 머리 뒷쪽에 늘 걸려있던 고향의 생각 그런 거를 잠시 잊고 구름이 보내주는 바람속에 앉아 열시 열한 시 그리고 두시 네시 혹은 여덣시쯤 그렇게 청춘이 흐르고 있었다
시간을 보내는 순간들을 여유롭게 옥수수 씹어먹듯 표현력 좋습니다
감동이요 귀절이 전부 시 같아요
그리움
아 흘러가버린 청춘이여
시인이신지요
아뇨. 그저 적어 본 거예요. 너무 좋게 봐주셔서 기분 좋은 웃음이 나와요. 웃을께요 ㅎㅎ@@중선전
흑백 티브 나올때 환상 노래 들어며 기사에 호소력 진해 엄마 아부지 하고 보면서 서로 눈 이 동그래 ㅡ지요 ㅋㅋ 요쯤 애기들은 모르지 ㅡㅡㅡㅋ
추억이 있다는게 아름답네요
저는 최혜영, 이경미를 좋아했었는데...MBC에선 신인상 못받았었나 보군여...담다디의 이상은은 저 당시 인기 엄청났었죠...이상은이 항상 선머슴아처럼 하고 나왔어서 그렇지 참 이쁜 얼굴이었음...추억이 새록새록...노래 따라 부르면서 그 시절 추억합니다...영상 잘 봤습니다...돌아갈 수 없는 세월이 왠지 서글프네요ㅜㅜ
1977년 중학교 2학년 겨울에 tv를 샀다. 사고싶어 산 게 아니고, 고모부가 사라고 갖다둔 것을 안산다고 며칠은 뜯지도 않았다가 뜯어서 봤는데. 저당시 송창식의 사연이 워낙 강렬하게 기억남고, 최백호와 윤시내의 노래가 강렬했다.
그시절ㆍ노래가좋았어요❤❤❤🎉🎉🎉😅😅
참으로 오랜만에 들어봅니다
흐르는 저강물에 띄워보낸 꿏잎편지 따라부르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좋은자료 주옥같은 명곡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혜은이는 신인상을 단 1개도 받은 적이 없음.
신인상 건너뛰고 곧바로 방송 3사의 가수왕을 싹쓸이함.
혜은이가 77년도를 완벽하게 자신의 해로 만들어버린 결과.
그리운 사람동볼수있어 넘좋네요 61세 아줌마인데 중딩시절 선우혜경씨와 교복입고찍은 사진이있네요 진주 친정에
SM 이회장님의 그때 얼굴은 전원일기이었군요
ㅎㅎㅎ
그래서
맘씨도 좋아보였고
친근감 있는
mc도 잘했지요
백남숙 꽃잎편지
내가 국민학교 5학년때 불렀던 노래
너무 좋아요 눈물이 납니다
그리워서요
그립네요ᆢ참으로 행복했던 그 시절로 잠시 돌아간 듯 한 착각에 빠져들었네요ㆍ그때 그노래 그가수들 그리고 그들과 함께 했던 나의 소녀시절로 돌아간듯 한 시간이었습니다 ㆍ
믿고 보는 사사구통님!!!
항상 귀하고 좋은 영상 올려 주시고 좋은추억에 잠기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젊음이 이렇케 좋쿠나!~~~그립다!
너무나 먼 아득한 기억속의 노래들이네요.
다시 태어난다면 저 시절로 태어나고 싶어요.
추웟고 결핍되도
어둑해지는 겨울 밤
골목 어귀
집집마다 음식하는 냄새 조차도
모든게 그립다
문이 열고닫고 하는 금성TV앞에서 안성기배우가 선전하는 사발에 맥스웰 커피마시고 싶어서 침흘리며 옹기종기 가족과 함께 이은하 가수의 밤차 노래들으며 찌르는 디스코 흉내내며 웃고했던 그시절 느무 아련합니다 사랑했던 엄마 아부지 사랑을 보내드립니다~ㅠ💌
그러게요 이은하씨랑. 혜은이씨 안성기씨. 땅달이. 이기동씨와. 배삼용씨가 웃기던 웃으면 복이와요도 생각나네요 사랑하고 존경하는 아버지랑. 봤는데 ㅠ
나이 드신분들 보면 저때가 더 좋았다고 하는데.......운동권들은 왜 지옥이라고 하는지.......
가슴이 아련해오네요 문달린 티브이 앞에서 아버지는 조미미 난 혜은이보려고 서로 눈치봤는데...
멋진추억 공감됩니다 ㅎ
ㅎㅎㅎ.티비가 그때는 귀중품이라 앞에 문이 있었죠.다리도 길었고 ...저희 아버님은 티비 손잡이에 열쇠까지 채우셨어요.ㅋㅋ.김일 프로 레슬링 있는날이면 우리집 손님들 만땅...ㅎㅎ😅
젊음의 노트 저도 많이 불렀습니다
여대영 악단장 민해경씨 우는모습 ㅎ 눈물난다 세월이 . . . 한심하다 내자신이....
성형하나없어도 반짝이던 진짜 가수들 기계적인 아이돌음악 별로인 일인인데 이 영상 너무 가무ㅡㅇ입니다
이수만 회장 천재 성이 보였지❤❤❤
1976년 말 군 입대 얼마전 일반직장에서 봉급 7만원받을때~ 1977년~1979 군복무시 병장봉급이 3460원 어머니 전방부대 면회오셔서 1만원주고 가시면.정말 큰돈임.옛 영상 잘보고갑니다
이수만 이젠 천억대 재벌
귀한 영상올려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너무 아파 지옥같은 지금
저때로 돌아갈수있다면 전재산 다 내놓겠다 학교 끝나면 포도당 녹인 달고나 오빠랑 날리던 꼬리연
열쇠 잠금 티비 앞에 모여 김일 박치기에 환호하고 수사반장 보다 잠들면 머린 왜 맨날 티비밑에 있던지 깰때마다 부딪혀 혹나고 그립다 모든게 뭘 먹어도 맛있고 재밌던 시절..
밭에서 연 신나게 날렸죠.. 얼레 돌리던 게 생각나네요...잊고 있던 아버지랑 대나무 깎으며 연 만들던 장면... 김일, 반칙으로 피 흘리던 장면...
저때 이수만은 자기가 지금처럼 될 거라 예상했을까...
이런 자료가 있다니 놀랍네요
감사합니다
보고 싶었고 궁금했던 영상
1978년 윤세원 환상
윤세원 넘 잘한다. 최고.
정윤선... 매력적이엇는데 😂
옛날에 바람머리라고 참 많이했는데...
민혜경언니 너무 예쁘시다 저때부터 촌스러움이란 없었던 세련된 얼굴인데 신인상타고 무대하는데 많이 우시네요 어느소녀의 사랑이야기 노래 너무 좋아요ㅠㅠ
와 정말~~ 무반주 생목소리~~ 어찌 이런 노래가 최백호~~ 최고입니다.
감사합니다 너무너무잘듣고있어요저는 이시절의노래가 지금노래들보다 더 정겹고 시도 더 아름답고 순수해서 듣고있자면 내마음이 그시절 그곳에가있네요
고등학교시절 정말 무서운게 없었는데~
이제 남은건 얼굴에 주름뿐
그시절이 이렇게도 그리울수가 귀한영상 감사합니다 그리워도 슬퍼도 오늘 당장 이순간 현재가 소중한것 밝은내일을 준비하며 살아갑니다
저 시절로 다시! 가고싶다 결혼 전으르
그 시절은 얼굴이 이쁘면 좋았게지만 지금처럼 극서 사진 않앟다.
이정희 어릴때 이후로 첨 보는데 요즘스타일로 예쁘시네요
곡예사예게 첫사랑을 한 경애누나 보이네 . 착하디 착한 ! 하늘이 조금 서운 !
김성희 누군가요?
존나게 이뿌십니다~~♡♡^^
진.모친
미스코리아 진 출신
당대 최고의 대한민국 여성
아~~옛날이여 이노래들 중에서 꽃잎편지 최고👍👍👍백남숙님 보고싶습니다
지금 70이 다 너을나이 그래도 보니 반갑네요
이창길 구상모 김태호 오영호 정순현 황충재 최충일 고생근 김사왕
보이시하던 이상은에게서 의상과 화장으로 여성미를 담뿍 보게 되네요
전설 이수만 선생의 영상이 ~~, 한국 가요계를 평정하려는 생각이 저때는 없었겠지?
윤세원.. 환상..
당시엔 가창력과 노래의 곡이
주는 .. 힘이 어우러진 시대..
외모가 먼저가 아닌...
노래 잘 하시네요.
80년대 초중반 중고딩 시절 나의 리즈...민혜경누님!!! 정말 풋풋하고 예쁜 모습... 백투더뮤직에서는 여전히 아름답고 멋진 모습에 많이 설레고 기뻤답니다~~
선우혜경“당신때문에” 청아한 외모에 가창력까지 겸비 했었는데 …. 많이 반갑습니다. 정윤선. 백영규. 윤세원 그리움 모습을 볼수있어서 고맙습니다.
나의 초, 중, 고, 대학 시절
70, 80년대로 되돌아가느라
이 아침 1시간 30분을 홀딱 넘겨버렸네요~
아~~~ 그 시절이 너무나 그립구나
그래요 그 시절이 어려웠어도 희망 낭만이 있고 정이 있었잖아요
눈물 나는건 나도 왜그럴까요? 그리움? 이제 60을 바라
보는 나에게 아리네요
애기군요
김종찬님 키도 크고 정말 잘 생기셨네요..
계은숙 너무이쁘네요 배우뺨치는외모
이수만 그냥 해골 이다 거기에 촌티가 팍 팍 팍 ㅋㅋㅋㅋㅋㅋ
근데 지금은 기획사를 가지고 있으니 장난이 아니지
저는~만으로
54살 인데🥰
완전 모르는
최고의 가수
처음 본....
많은😅가수님들
계셔용😂 ㅋㅋ
진짜~
엄청👍
소중하고
아름다운⚘️ 귀한📀영상
이네요👍👍
감사 합니다❤
내 18번지...내 마음 갈곳 잃어. 그때가 그립네
이수만 헐~~~~~~ 전생에 분명히 나라를 구하셨을걸로 ㅋ ㅋ
와우 이수만군 ㄷㄷㄷㄷㄷ
근데 비주얼은 지금 40대 중반 외모네여.....
이 세상 나와서,득도 못하고
이리저리 나부끼다, 늙어만 가는구나.
모두들 반갑네요ㆍ특히 영규오빠 그때부떠 짐까지 꾸준한 활동에 존경심의 박수보냅니다ㆍ
세월이네요 얼마나 자좀심 상해을 까요ㅡㅡㅡ당신들이 있어 대한 민국이 있지요ㅡㅡㅡ
어쩜 저리 목소리가 청아 한지요. 최백호님
70년대,80년대 모든 것이 다 촌스럽게 느껴지네.. 세월이 참 많이도 지났다. 저땐 부모님들 젊게 다 살아 계셨는데.. 돌아가고 싶다.
얼굴도 알지못하지만 댓글 다시는 분들 우리모두 추억 공유자들이네요...ㅎㅎ
어디서나 모두 행복하시길~~~.
와 계은숙
25살의 이수만, 27살의 최백호, 20살의 선우혜경... 지금은 이나이 면 거의 애들수준인데 이분들은 이때도 폭삭 늙어뵈서 한 40대로 보여.
민해경누님 정말 팬이었는데 81년 이후
훨씬 예쁘고 세련된 모습보다 20세의 청순한 모습이 훨씬 아름답고 귀엽네요
아~~옛날이여
평생 동안 본 여자의 눈물 중 가장 아름다운 눈물은 민해경님이 신인상 타던 저 장면에서였다..
유튜브로 볼때마다 보는 나의 심금을 울리누나 😢
남녀신인가수 노래 부를때
대선배들 나와 응원해주는데 ㄷㄷㄷ
대단하신분들 다 계시네요
눈물난다)))
저 시절에 노래가 진짜 노래다운 노래였지
청초하고 맑고 순수했던 80년대는 그야말로 컬러 TV 📺 시대였습니다.
정수라 높은음자리 이선희 이상은 김민우 김종찬 유미리가 노래를 잘했네요....
민혜경누님은 가창력 좋으신 누님인건 아는데 감정에 복받쳐서 제대로 발휘 못한거 같고요..
강수지누님은 와꾸하나로만 저때 다 씹어 먹었었죠.그때 당시 제 맘 뿐 일지만 모르겠지만...
대가리 피도 안말랐을 국딩 저학년때 강수지 하수빈이 최고 와꾸였다고 생각했었습니다. ㅎㅎ
그때가 그립습니다
이젠70을 바라보는세대가
되니 정말이지눈물이흘 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