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ld Kpop] 권성연-한여름밤의 꿈 Kwon Sung Yeon 'A midsummer night's dream' 1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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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8 сен 2024
- [Old Kpop] 권성연-한여름밤의 꿈 Kwon Sung Yeon 'A midsummer night's dream' 1990
별들도 잠이 드는 이밤
혼자서 바라보는 바다
외로운 춤을 추는 파도
이렇게 서성이고 있네
오늘밤엔 나의 곁으로 돌아와주오 그대
귀에 익은 낮은 목소리 다시 들려주오
그대는 내모습을 내마음을 잊었나
차가운 바람이 내 사랑을 지웠나
모든게 예전 그대로이고
달라진 이윤 없는데 워
내가 그대를 그리는 것은 한 여름밤의 꿈
내가 그대를 그리는 것은 아 한 여름밤의 꿈
한 여름밤의 꿈
한 여름밤의 꿈
![PLAYLIST ♬ 옛날 감성 노래에 빠진 MG세대 [1시간] | 이문세, 김광석, 유재하, 김현식, 이상은, 변진섭, 조용필, 나미, 최호섭, 신촌블루스](http://i.ytimg.com/vi/0wJOsCLfO4s/mqdefault.jpg)
이 노래보다 여름 밤에 더 잘 어울리는 노래를 여지껏 들어본 적이 없다. 최고다.
단연코 명작입니다 .
여름 낮에 듣기 제일 좋은 노래는 이소라 - 더위...ㅋㅋ
밤에는 당연히 이 노래구요
동의! ㅎㅎ
맞아요
옳쏘
어떻게 이런 멜로디를 만들 수 있지 4분 동안이지만 하늘에 둥둥 떠 있는 것 같다
한여름밤에 들으러왔습니다.저도 한갬성하는사람이라 지타공인인데요 님의 댓글은 모든댓글 압살이네요.. 맞아요 하늘에 둥둥떠있는 기분입니다^^
낭만이 있던 순수한 90년대.. 너무그립다 노래들도 다들 감성 쩐다 👍
권성연의 기교없는 맑은 목소리가 듣고 있는 내가슴속으로 오랜 젊은 날의 기억들이 돌들처럼
마구 떨어지는 것 같다
이 시절 노래는 다 좋구나.
좋은 노래만 살아남아서 지금까지 들려지지않을까 칠푸나
여름 로맨스에 이보다도 더 잘 어울리는 노래가 또 있을까? 피구왕통키 부르고 사라진 권성연... 자기 생일날 강변가요제 대상을 받고 사라진 귀여운 아가씨.... 권성연
오..돌아와주오..
이것이 노래다
뜬금없이.듣고싶은곡
특별한 계절이면 생각나는곡
내나이 47 인데 이노래를 지금안게 후회가 될만큼 아쉽습니다 노래가너무좋고 들으면 들을수록 그때 그시절 향취가 느껴집니다
나랑 동갑 ㅠㅠ
여름, 바다, 별을 너무나 좋아하던 소녀의 마음에 쏙 들어왔던 노래...가끔 찾아 듣게 되는 곡... 지금 들어도 너무나 좋은 곡...30년전 그때가 그립게 만드는 곡...
네..
50이 되어도
몽글몽글한 감성은 그대로인듯요
사느라 잊고 지낸듯 하네요^^
예전 연인도 아닌 친구도 아닌 그런 사이일때 그녀 집에 바래다주던 그 여름밤에 조용히 이 노랠 불러주던게 기억이나네요 시간이 한참지나고 난후에 우연히 차에서 듣었던 이노래... 지금은 서로 다른 사람과 결혼해서 행복하게 살지만 이노래 들을때마다 그때 추억어 생각나네요~ 한 여름 밤에 꿈 처럼요
가요제때 듣자마자 최고의 명곡이될거라 생각했음 33년이 지난지금도 넘좋아
아 진짜 너무 좋네...우연히 영심이라이브로 들어와서 마무리는 한여름밤의 꿈..
이런분이 진짜 가수지
너무좋다 진짜 여름밤이랑 진짜진짜 너무 잘어울려 ㅠㅠ... 시원한 여름 밤같은 목소리
전주부터 설렌다..멜로디가 정말 아름답다..요새는 이런음악이 없지
어쩜 음율도 음율이지만 노랫말이 이리도 서정적이고 낭만적일까 ~ 완전 명곡...하고픈 표현 많은데 머리가 못따라가 표현이 안되네요,,
그시절 90년 대학시절 여름 낮잠자다 라디오에서 들려오던
이노래가 생각나 가슴이 찡하네요
오 저는 중학교때 여름요. 같은 걸 들었을지도요...
정말 여름스러운 명곡
80-90년대 가요가 참 그리운 날이네요…
여름 노래가 댄스만이 정답이 아니라는 걸 보여주는 곡.
댄스 댄스..
흥이 있지만, 음악성 없는 곡들과
이 노래는 비교가 안되죠
씨스타 미만 잡
왠 댄스가 여름??ㅋㅋㅋ
정확합니다
진짜 무대에서 보고 싶다. 왜 이 노랠 이제야 알았을까.
2022년도에 듣고 있어요~너무 낭만적이에요^*^
우연히 책읽다가 이 노래를 알게되어서 들어봤는데 너무 좋네요ㅠㅠ옛날 편지 감성
무슨 책이였너요
앞에 전주부터 감성이 몽글몽글하게 올라오네요♡♡
목소리 참 ,,곱다 ... ..영등포에서 잠시 나와서 부르신것 본적있어요 ,다른분야에 종사하신다면서요 .. 방송에 한번 나와주시었으면 합니다 ,
명곡 중 명곡이라고 느껴요
여름 휴가가 끝나가는
이즈음에 듣기가 더욱 좋네요
지나간 젊은날의 기억들~~
대학1학년.....그시절을 떠올려보며,그냥 그립고 그립네요.1988년 나의 흔적들이...
강변가요제에서 듣고 이노래가 1등 했으면 바랬는데 진짜 1등해서 좋았던 기억이 나네요.
한번씩 이곡 들으러 옵니다 나의 풋풋한 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노래....그때의 낭만과 감성이 떠오르네요..
대학교 1학년때 친구랑 캠퍼스에서 처음들었을 때 노래가 넘 좋아 연습 마니 했던 기억이 납니다 이제 추억의 노래가 되었네요 여름이면 가장 생각나는 노래입니다
마음의 여유를 만들어주는 휴식같은 노래
이노래와 그시절 가슴설레던 그때가 그립다😊
저때본방시청자로서
들을때부터대상을예감했었지~
잔잔하고고급진 저폭신폭신한목소리
캬~역쉬조으네
저도요. ^^
고3때 TV에서 보고 감미로운 목소리에 사춘기 소년의 마음을 흘들어 놓았던~~~
우유 한잔 데워서 노래와 같이 음미
하면서 출근준비
하고 있습니다.
쌍팔년도 시절 내가 좋아했던 5손가락안에 드는 발라드...아직도 좋네
풋풋하고 때묻지않은 시한편
별들도 잠이드는 이 밤
혼자서 바라보는 바다
외로운 춤을추는 파도
이렇게 서성이고 있네
오늘 밤엔 나의 곁으로
돌아와주오 그대 워워
귀에 익은 낮은 목소리
다시 들려주오
그대는 내 모습을
내 마음을 잊었나
차가운 바람이
내 사랑을 지웠나
모든게 예전 그대로이고
달라질 이윤 없는데 워
내가 그대를 그리는 것은
한 여름밤의 꿈
그대는 내 모습을
내 마음을 잊었나
차가운 바람이
내 사랑을 지웠나
모든게 예전 그대로이고
달라질 이윤 없는데 워
내가 그대를 그리는 것은
한 여름밤의 꿈
한 여름밤의 꿈
한 여름밤의 꿈
90년에 나온 노래가 이렇게 고급지다구?
정말 인생곡.. 너무 좋아하는 이곡 강변가요제라이브도 좋고 앨범노래도 살짝 다른게 둘다 너무조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완벽한 여름노래 그리고 추억
다시못올 90년대의 아련한 감성
90학번 새내기 시절 이노래를 캠퍼스 잔디밭에 앉아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방송부 친구들 잘있나
아~~ 오래전 그날 그때로 다시 가고 싶다
아~ 이노래
제 추억과 같이 가는노래~♡
내 젊은시절의 20대초때 노래...내 청춘 돌리도
고등학생 때 가장 좋아했던 가수... 권성연님 보려고 고대 들어갔다. 그리고 어느 화창한 날에 방송국에서 나오는 노래 소리와 인터뷰를 듣고 방송국 앞으로 달려가 기다렸다가 만나서 팬이라고 말하며 사인 받은 기억이 나네 ㅎㅎ 수험생 시절을 항상 함께해준 고마운 가수, 고마운 노래.
저는 고대 못가고 성대 갔어요. 실력이 안되어서요 ㅠㅠ
더운 여름날 선선한 바람이 닿는 기분이 든다
나 고등학교 때 우리 교생 선생님이었는데....
고대 다니실 때 나가셨던 걸로 기억해요.
진짜 좋았던 교생 선생님.
교생 = 떡볶이
낭만이 묻어난다. 아 좋다..
그러게요 이런곡을 30년만에 알앗다니 넘 속상함
밤에 해변 회집앞 파라솔에 앉아서 약간 끈적한 바닷바람 맞으면서 별로 할말은 없어서 서먹하지만 그래도 좋아서
요즘 음원들은 원초적이고 자극적인 반면 낭만적이고 순수하며 감성의 풍부함이 더 느껴진다♡ 목소리 자체가 깨끗하다^^
이 노래 정말 너무 좋아요
대상받은날이 이 날이 이 가수의 생일이라고 한것같아요~
기억에 남는 노래입니다❤
항상 그리운노래. ..그립다
어릴적 들어봤던것 같은데 이렇게 다시 듣게되니 참 좋네요! 피구왕 통키와 영심이 주제곡도 부르셨군요. 👍
노래 진짜 잘한다
1990년 이정현 한여름의크리스마스
그리고 권성연 한여름밤의꿈..
20살 내인생의 여름의 시작이었던..
행복했던 시절..
노래가사도 멜로디도 목소리도 넘 아름다워라~~~
1990년이면 대학교 2학년때 철모르고 날뛰던 시절이었네요, 그래도 이렇게 좋은 노래도 듣고 좋은 시절 이었죠
권성연님이 고려대 불문과 86학번 이더군요, 어쩜 교정에서 뵈었을 수도 ...
87학번입니다 ^^
그때의 낭만과 여름밤의 싫지않은 열기가 느껴지는 노래 🎵 영심이 언니 ㅎㅎ
언제들어도 좋은 노래😊
고대 불문87.
갑자기 생각나서 검색해서 들어옴.
잘 지내니?
저 나이에 저런 노래를 만들고 불렀다니...놀랍다
과거 망상해변에서의 추억속으로... 너무 좋군요.
노래 참 좋다
2023 여름에도 듣고 있어요.노래방 가서 부르면 다들 이런 노래가 있었냐고, 너무 좋다고 하는 노래입니다.
너무 조아요♡♡
이 감성ㆍ목소리ㆍ추억 모두 굳!!!!!!!
한여름밤의 피날레같은곡이네요 ~
최고 ~ 😁
첫사랑하면 떠오르는 노래입니다.
감사해요!
부드러운 목소리.
이 노래 진짜 좋음........나얼 버전보다 더 좋아요
조으다 마니 조으다................ 보고시프다...........
스므살 순수한 향기가 나는 노래 넘 좋네요
이런 노래가 있었어? 와 시간 많이 지났는데도 요즘에도 먹힐 노랜데
내 청춘은 한여름 개꿈 꾸는 낮잠처럼 너무 허무하게 지나갔다.
벛꽃연금에 비할바가 아니다. 이 노래는 진짜다
너무 좋네요.^^
여름에 생각나는 노래네요. 예전에 대학가요제 시청해서 이노래 알았네요
음악편곡연주노래멜로디모두 좋아요!
전주곡? 이 넘 좋죠! 모든걸 내려놓고도 행복한 시간이 기다려 줄 그런 행복한 감흥.
그때는 아무의미없는 20대였다고 생각하고 살았던거같은데 이 노래를 들으면 그때를 선물해준다는 기분이다
이노래가
한여름밤의꿈같은 그순간을
노래도 최고지만 매 프레이즈 첫 도입부 음색이 정말 맑고 오묘해요. 매력 대단해!
이 노래 듣고 반했네요❤독일에서🙏🏻🥰^^👍🏻
어머나~듣기좋은 노래네요♡♡♡
지금 한창 폭염의 여름... 잘 어울리는 노래
이노래 들으면 대학다닐때 생각나.
이분은 지금 어디서 어떻게 살고잇을까
제일 많이 들었고,들을 노래
내 아들 말고 ,내 마음의 별
늦은가을 딱!
군제대후 복학하고 들은노래네요..아..옛날이여..
선배님들은 정말 천사 이셨습니다.
씨즌쏭으로는 최고의노래인것갓슴니다
이 좋은걸 왜 이제 알았을까
그러게요
담다디, 한여름 밤의 꿈... 이런 주옥같은 명곡들을 들으며 같은 시대 대학생활을 했던 것만으로도 꿈결 같은 젊은 날이었습니다.
행복을 주는 노래
당시 조지마이클 kissing a fool을 연상케 하는 세련된 곡으로 대상을 받았던 기억이 나네요♡
여름에 생각나는 최고의 곡
갠적으로 비슷한 느낌의 노래
나의 밤은 당신들의 낮보다...
나른하고 편안한 분위기라 젤 좋아하는 두 곡
여름밤의 눅눅함 해변의 파라솔 기본으로 나온 홍합국 김빠진 진짜 맥주맛 영원히 밤일것 같았던 여름밤
지금의 와이프와 사귈 때 캠퍼스 벤치에서 저녁노을 바라보며 불러줬던 노래...그 시절로 돌아가고 싶다...
제가 1990년도에 고3이여서 그해 강변가요제를 못봤네요. 여태살면서 어디서 몇번흘려들었을법한데, 오늘 누구의 영화리뷰를 보다가 삽입된 이곡, 급히 찾아봤어요. 시간이흘러 나이를 먹어서 그런걸까요? 흠뻑 빠져드는 이감성 오랜만에 느껴보는 설레임입니다
전 중2였네요 ㅎㅎㅎ 드래곤볼에 빠졌던 사춘기시절....... 권성연님 강변가요제가 이상하게 지금도 기억 납니다... 너무나 아름다운 노래여서요......지금 들어도 이런 명곡이 있나 싶네요... 행복하네요^^
1972년 생 이시군요
Me t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