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년 저 당시의 서울의 모습이 많이 보이네요... 한국은행 앞길, 중국대사관 앞길, 지하철역사내 모습 (명동역일듯), 고속터미널도 보이네요...그리고 명동 거리의 간판과 네온사인들... 남산타워, 르카프 로고도 보이구요.. 근데 제일백화점이라고 나오는 매장은 지금 어디일까요... 암튼, 32년전 서울의 모습인데 아직도 부분 부분 저 때의 모습이 남아 있는 곳이 꽤 있네요...르카프 로고는 지금도 저 때랑 똑같네요.. 제겐 작은 것들까지도 늘 그리운 90년대의 모습입니다... 와.~~ 근데, 김혜수, 최민수, 이연수 배우까지 다 나오는 단막극이네요. 대단한 단막극이었네요...ㅎ
시골 사셨었나...상상 못하는 게 이상할 듯... 70년대 후반이면 모를까 드라마의 배경인 91년 쯤이면 세가 Game Gear에 튜너 달면 TV도 볼 수 있었는데 ㅎㅎ 산요,파나소닉 등에서 나온 휴대용 LCD TV가 용산 가면 비치되어 있던 시절이에요...두께는 좀 두꺼워도 가로 세로 길이는 갤럭시 S24 울트라 정도였고요
베스트극장 같은 프로그램이 없어진 이유는 구글에 검색하면 분석 기사나 포스트 꽤 있습니다. 이나 , 같은 단편 프로젝트는 문학성은 높지만 시청률은 낮은 편이었고 "신진작가"(중요요소)의 개성이 잘 드러나는 작가주의적 관점이 쎈데 이걸 모두가 보는(봐도 문학성이나 예술성을 극혐하는 사람들은 재미없다 할 사람도 많은데 ㅋ) 공중파에서. 시청률에 목숨을 거는 그런 공중파채널에서 방영해야하는 태생적인 모순을 좀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게 과거에는 그 구조가 유지가 됐지만... 현재는 수많은 자극적인 컨텐츠로 무장한 (HBO같은 OTT를 보세요 피와 섹스로 범벅되어 자극적이죠 ㅋ)넷플릭스같이 대자본이 투입된 OTT가 공중파를 위협하고 말그대로 "돈""자본"이 컨텐츠 생산과 유통에 직접적인 힘을 미치는 시대이기 떄문에 이런 베스트극장 같은 기획은 다시는 돌아올수 없는 시스템이 되었습니다.(베스트 극장 초창기에 출연한 배우들 이름값을 보자구요 ㅋ 배우 욕을 하면서 일당도 안되는 돈을 받으며 저런 공중파에 출연 안한다고 욕한다는건 4세 수준의 능지죠. ㅋ 🤣자본주의가 1990년대와 비교 못할정도로 발전했다는건 그만큼 자본의 힘으로 돌아가는 시스템이 쎼진걸 인정해야만 한다는거죠.) 바란다면 이제는 OTT 오리지널 시리즈에서 적당히 상업성과 문학성을 타협한 그런 작품이 돈의 힘을 얻어서라도 주기적으로 나오길 바라는 수 밖에 없어요.
와.... 30년도 전 드라마 수준이 뭐 이렇게 고퀄이야? 그나저나 저 풍요의 시절이 그립다... 짧게나마 느껴본 세대로서 아련할 정도네.. 저 시절의 여유를 다시 가지기 쉽지 않겠지만 그러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어릴 때 드라마 모래시계 못보게 해서 너무 속상해서 어른되서 돈벌면 꼭 비디오본 사서 소장해야지 다짐했는데 이런 세상이 다 왔군요.허허;;
91년에 고속버스 좋았습니다.. 멋있고 소리도 좋았죠..
드라마도 재밌지만 배경인 90년대가 정말 그립다
좌익들은 저 당시를 군부독재 탓에 선량한 사람들이 투옥/학살되던 때라고 주장합니다만...
@@모아아모-s4c 어디서 누가 그러디? 중공/라도에선 그렇게 가르치니?
91년 저 당시의 서울의 모습이 많이 보이네요... 한국은행 앞길, 중국대사관 앞길, 지하철역사내 모습 (명동역일듯), 고속터미널도 보이네요...그리고 명동 거리의 간판과 네온사인들... 남산타워, 르카프 로고도 보이구요.. 근데 제일백화점이라고 나오는 매장은 지금 어디일까요... 암튼, 32년전 서울의 모습인데 아직도 부분 부분 저 때의 모습이 남아 있는 곳이 꽤 있네요...르카프 로고는 지금도 저 때랑 똑같네요.. 제겐 작은 것들까지도 늘 그리운 90년대의 모습입니다... 와.~~ 근데, 김혜수, 최민수, 이연수 배우까지 다 나오는 단막극이네요. 대단한 단막극이었네요...ㅎ
김혜수님, 강남길님, 조현수, 최민수님, 이연수님, 정한용님, 하희라님 너무 풋풋하셔요..^^
세가지 에피소드 너무 재미나요..
조민수님이요..ㅎㅎ
최민수 조민수 둘다나와요
@@바닐-n1q조현수라 되있어서ㅋ
ㅋㅋㅋㅋㅋ 참 재미나게 봤네요.ㅋㅋㅋ 말그대로 현실성없는 한여름밤의 꿈이네요.ㅋㅋㅋㅋ 누구나 이런거 꿈을꾸지만, 말그대로 꿈으로 끝나버리는~~~ㅎㅎㅎㅎ
여기 나오시는 분들 완전 대스타 되기전 풋풋했던 모습이라 더욱더 반갑고 정겹네요.^^
이제는
한여름 밤의 꿀~이 히트치나봅니다.
요즘 세상이 그만큼 달라진 듯
재더욱밤들꿈으로참더욱마스크큰일비국롤만큼크고빈각시노총각문턱큰집맛없재
저때로치면 판타지 문학같은 단막극인데 시도가 쉽지않았을텐데 요즘은 느끼기 어려운 감성과 소재들이 많네요
일상생활을 잘풀어낸듯
91년 드라마네요. 한희작 원작의 만화를 드라마로 각색한 듯. 재미있게 잘 보았어요. 슈퍼스타들의 풋풋한 신인시절을 보는 재미도 있네요.
와 정말 말도 못하게 감동이네요, 30년 전으로 돌아간 느낌입니다
음악도 좋구요
91년....정말 옛날 이군요...추억이다.
김혜수씨는 어쩌면 저리도 아름답고 매력적인 아가씨였는지 지금 다시 봐도 정말 멋지다. 91년도의 모습.
군시절 상병때 밤에 몰래 봤던기억이 나네요
69년생도로 추정 ㅎ되네여ㅎ
@@successmen007 맞습니다^^. 분대장, 병장들하고 몰래같이보다 일직사관한테 들켜 다음날 하루종일 완전군장에 뺑뺑이돌았죠^^. 여름이라 전투복이 땀에쩔었던 기억이납니다^^.벌써저도 50대중반이네요^^.
재병때밤마스크큰일비국롤만큼빈각시문턱큰집맛없재
베스트극장 부활했으면 좋겠다 ㅠㅠ
92년도에 뉴키즈 콘서트 갔었는데….옛날이네요 진짜
출연배우 모두 풋풋하내요. 재밌게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아~ 90년대여~
재밌네요. 낭만시대를 느끼는 기분여요.
좌익들은 저 당시를 군부독재 탓에 선량한 사람들이 투옥/학살되던 암울한 시절이라고 주장합니다만...
중3때구나. 1년 후인 92년 초에 교복 맞추러 고속터미널 갔던 기억 😊
오우~ 넘 잼있다. 다들 이쁘고 연기 잘하고 난리 났네
명작이네요. 정말 재밌게 봤어요.
다들 청춘이고 한창이네....
허기야 저때 고작 스무살이었던 내가 지금 오십 몇살이니...ㅎㅎ
이 번 에피소드는 너무 좋네요
이거 본방으로 봤습니다. 조민수가 전략을 바꿀때부터 뭔가 좀 낯익더니, 최민수가 엄마가 되어달라고 하는 장면이 정확하게 기억납니다. 사람의 기억은 정말 무섭군요. ㅎㅎ
저두요...근데 심혜진씨가 상대역인 줄 알았는데...여주를 잘못 기억하고 있었는지?
1991년도 🕺 24살 시절 ㅡ베스트극장ㅡ🚌 고속버스 안내양 나오고 너무그립다 그시절
조민수님..저때도...지금 현재도..참..매력있게 예쁘네요...데뷔 당시때도 정말 미인이었지만..어떻게 지금까지도...몇 안되게 미모를 유지하는 배우...
하희라씨의 연기력이 뛰어나다.
80년~90년대의
영특한 여자들의 특징을 잘 살려냈다.
젊은 강남길님 얼굴에서 신하균과 이동욱이 보이네요....
반대로 생각하셔야 맞는거 아닌가요 ㅋㅋ
참 순진했던 시절
91년이라니.......눈물이나네
중경삼림이 1995년인데 어째 더 좋네요
어쩐지 연예의 기초의 황인뢰감독이네요
요즘은 왜 이런 드라마가 없지???
출연진이 ㅎㄷㄷ
너무 재미있네요~~~
강남길배우 ❤ 연기력은 자연스러움 그 자체
바로 어머니가 되주십시오 하지 말고, 집으로 초대한 다음에 말했으면 ㅎㅎ 더 기절초풍이었겠어요
강남길하면 한지붕세가족 봉수 생각남 ㅋ
4:00
32살 밖에 안됐는데 "노총각"이라니,,,
지금은 나이를 떠나서 "비혼"이러고 있는데,,,
그새 대한민국에 뭔일이 있었던거야 ㅠㅠ
재노총각비국롤빈각시집맛없재
최민수도 잘생기고 다 이쁘시네
모두 다 젊다
김혜수 이당시 최고의 미녀였죠
프러포즈하는줄 알았는데
왠 어머니?^^ㅎㅎㅎㅎㅎ
90년대 특유의 진하고 자연스러운 저 분위기. 지금은 화려하고 재밌지만 뭔가 공허하고 허전하단 말이지.
고속버스 탔는데 옆에 예쁜아가씨가 있으면 가는내내 즐거운여행 이죠~
시작부터 낭만이 넘치네요~
젊음이 최고의 외모다.
시술, 수술은 절대 비빌수가 없다.
라인업 ㅎㄷㄷ
오픈결말 지리네 ㄷㄷㄷㄷㄷㄷㄷ
한시간 어떻게 간지도 모르고 잘 봤네요 ㅋㅋ
내 인생서 가장 행복했던 시기다 저 해 저 달
이때만 해도 우리 부모님이 살아계셨고 그리운시절이다
ㅜㅜ
인생은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지만 멀리서 보면 희극이다.
지금보다 분명 불편하고 부조리한 부분도 많은데도
저 시절 분위기 그립다..
지금은 이상해..
특히 코로나이후로..
91년 8월4일 드라마인데 그때도 버스 승무원이 있었네~~
91년도 7월 30일군입대 ,세월이 참 많이 흘렸다~동기들이 보고싶다
예전 고딩에 봤던 내용. .생생하게 기억나네요
단막극만 따로 실방 챙겨보던시절. 스토리가 다 다르고 신선해서 참좋아했는데
☆ 서민 연기의 신 강 남 길 . 아내 외도로 고생 하셨지
32살이 노총각이던 시절...
91년도. 서울명동 거리... 그리고 저당시에는 백화점 판매사원들 전부 유니폼 입었었네... 32년전... 다시가고 싶다..
그때 충무로에 직장다녔어요 그립네요 😊
@@solee2953 그때 충무로 명동 을지로 직장 다니시는 분들이 점심시간에 회사신분증 걸고 다니시는 모습들이 참 멋있어 보였습니다..!^^
조민수님 진짜 절세미인입니다~
빌딩 숲
아파트 도시채우고 그런 그림보다는
70~80년대 정겨운 도시가 그립네요
김혜수는 진짜 관리력 쩌는 배우군~
쎈영상들사이에 셱스피어같이 피어난작품 여러감정이드네요~^^
이런 걸 방송국이 안 하고 개인이 틀어 주다니. 방송국들 아카이브 확보 신경 안 쓴 건가? 😮
나도 저 시대를 살았는데
고속버스 옆자리여자가 다른부장님 사촌인데 그옆자리가 다른부장님 부하직원이며 결혼적령기의 남여가 좌석을 실수해서 만날 확률 ㅋㅋㅋㅋ 극강이네
옛날이 좋았던 이유. 돈 보다는 낭만 찾는 사람들이 많았음. 즐겁고 유쾌하고 재밌을 수 밖에..
90년대 서울풍경이 그립네요...
조민수 존예다
아 옛날이여~!
와 나 국민학교 1학년 때다. 조민수님 김혜수님 강남길님 젊은 시절이네요. 저때가 그립습니다. 😂
어렸을때 언니랑 재미있게 봤던 기억이 있네요 지금은 둘다 40대...^^
12:05 그 시절 스마트워치 ㅋㅋ
저 때만 해도 이런 전자시계나 싸구려 게임기에나 쓰이던 작은 원시 lcd가
대형 TV로까지 발전하게 될 줄은 상상도 못했죠
시골 사셨었나...상상 못하는 게 이상할 듯...
70년대 후반이면 모를까 드라마의 배경인 91년 쯤이면 세가 Game Gear에 튜너 달면 TV도 볼 수 있었는데 ㅎㅎ
산요,파나소닉 등에서 나온 휴대용 LCD TV가 용산 가면 비치되어 있던 시절이에요...두께는 좀 두꺼워도 가로 세로 길이는 갤럭시 S24 울트라 정도였고요
저렇게 잘생긴 자연인이..ㅎㅎ
19:00 직업을 떠나서 20대 여자가 점입가경에 일엽편주를 1인독백으로 하는데에 불편함이 없다는건 91년도 일반인들의 수준이 상당히 높았네요 ㅎ
MBC작품 베스트셀러극장.분노의왕국.똠방각하 방영좀 해주세요
책상에 컴퓨터가 없어도 일을 하다니 😂❤
사무실서 담배를 자연스레 꺼내다니
걸프전 터진 게 88년 겨울. 그래서 상사 별명이 후세인.
재사무실담배겨울집맛없재
걸프전은 90년 여름에 터졌어요
요샌 왜 단막극이 없어졌는지 ㅡ.ㅡ;;;
우와~ 32살이 노초각.. 하긴... 그당시에는 시골가면 26살 삼촌도... 노총각이라고 했던기억이...
86년도1월 우리남편은
26살 결혼했음
저때 남자도 30세 넘으면
조급해 했지요 남자도
보통 28세쯤 결혼 했지요
여자들 옛날 말투 나긋나긋하고 너무 듣기 좋다.
혜수 누나 때문에 온몸속에서 다 빠져나갔읍니다...
고3때였어요… 그립네요
중1 때 봤던 기억이...
젊음이 모두 미인입니다... 역시 세월앞에 장사없고 미인은 젊음입니다.
최민수가 조민수 에게 저의 어머니가 되어 주세요 . 할때 웃고 갑니다 ㅋㅋㅋ
ㅋ 오랜만에들어본다 EDPS
와 91년도 저 초등학교6학년때ㅎㅎ
당대 최고의 단막극^^
당시 유명 배우들 다 나오네...고등학교 시절~~~
요즘에는 왜 이런 명작 프로그램이 없는 거죠 ㅠㅠ
배우들이 배우님 소리 들어야 해서요
베스트극장 같은 프로그램이 없어진 이유는 구글에 검색하면 분석 기사나 포스트 꽤 있습니다.
이나 , 같은 단편 프로젝트는 문학성은 높지만 시청률은 낮은 편이었고 "신진작가"(중요요소)의 개성이 잘 드러나는 작가주의적 관점이 쎈데 이걸 모두가 보는(봐도 문학성이나 예술성을 극혐하는 사람들은 재미없다 할 사람도 많은데 ㅋ) 공중파에서. 시청률에 목숨을 거는 그런 공중파채널에서 방영해야하는 태생적인 모순을 좀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게 과거에는 그 구조가 유지가 됐지만... 현재는 수많은 자극적인 컨텐츠로 무장한 (HBO같은 OTT를 보세요 피와 섹스로 범벅되어 자극적이죠 ㅋ)넷플릭스같이 대자본이 투입된 OTT가 공중파를 위협하고 말그대로 "돈""자본"이 컨텐츠 생산과 유통에 직접적인 힘을 미치는 시대이기 떄문에 이런 베스트극장 같은 기획은 다시는 돌아올수 없는 시스템이 되었습니다.(베스트 극장 초창기에 출연한 배우들 이름값을 보자구요 ㅋ 배우 욕을 하면서 일당도 안되는 돈을 받으며 저런 공중파에 출연 안한다고 욕한다는건 4세 수준의 능지죠. ㅋ 🤣자본주의가 1990년대와 비교 못할정도로 발전했다는건 그만큼 자본의 힘으로 돌아가는 시스템이 쎼진걸 인정해야만 한다는거죠.)
바란다면 이제는 OTT 오리지널 시리즈에서 적당히 상업성과 문학성을 타협한 그런 작품이 돈의 힘을 얻어서라도 주기적으로 나오길 바라는 수 밖에 없어요.
지금도 매주 하잖아요 재연배우들로
깊이 있는 대본보다 자극적인 스토리를 찾는 풍토, 작품에 성찰과 장인 정신실종 걍ppl처럼 돈되는 씬위주가 잘 팔리니까요 시청자들의 폭도 다양해졌고요
좌익들은 저 당시를 군부독재 탓에 선량한 사람들이 투옥/학살되던 때라고 주장합니다만...
이거 본 기억 있어 … 하희라보니까 기억난다 … 한희작도 스포츠 신문에 유명 만화가 한희작 만화 여주인공 은 늘 그 코 오똑한 여자 ㅎㅎ
90년대지만 초반이라그런가 80년대 느낌이 남아있네요
제가 고3때라 TV보기 힘들때였군요. 한달에 한번 모의고사에 10월엔 배치고사 일주일에 한번..그걸 가지고 선지원 후시험의 대학입시준비하던.. 저 분들이 풋풋했던 만큼 나도 풋풋했겠지요?😂😂
정한용 아저씨 구엽네유 ㅋㅋ
낭만이 있던 시대 ㅎㅎㅎ
예전에 옛날 베스트극장이였던거 같던데 줄거리는 기억안나는데 장면중에 김혜수님이 차가 물에빠져서 수영해서 어떤남자를 구해주고 그사람이 짝사랑했던 사람이였나 여튼 그랬던 장면이있었는데 드라마 혹시 알고계신분 있으신가요?ㅜㅜ
베스트 극장. 45회. 누군가를 사랑하려는 이유.
감사합니다ㅜㅜ 복받으실꺼예요^^
림스키코르사코프 세헤라자데가 나오네~~
강남길 이쁜 거 보소 ♡.♡
하희라 진짜 매력터진다
1:44 지금은 폐업한 명동 회빈관 이때는 아마 인근에 자유중국 대사관 이었을듯
와.... 30년도 전 드라마 수준이 뭐 이렇게 고퀄이야? 그나저나 저 풍요의 시절이 그립다... 짧게나마 느껴본 세대로서 아련할 정도네..
저 시절의 여유를 다시 가지기 쉽지 않겠지만 그러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어릴 때 드라마 모래시계 못보게 해서 너무 속상해서
어른되서 돈벌면 꼭 비디오본 사서 소장해야지 다짐했는데 이런 세상이 다 왔군요.허허;;
23살때구나~ 참 세월은~
각 에피소드 마다 결말이 참으로 유쾌하고 복잡 미묘한 마음이네 ㅎㅎ 특히 마지막 편은.....남자들은 다 과시 욕이 있다는 거지 ㅎㅎ
눈물 나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