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를 요약하자면 충청도 시골에서 딸과 함께사는 만식(김희원)은 KBS 6시내고향에도 출연했던 모범 축산업자임..하지만 혼인신고도 하지 않고 동거해서 딸을 낳았는데 엄마는 도망가버림..졸지에 미혼부가 되었는데 우리나라는 미혼모는 본인이 아이낳은게 확실히 증명되므로 출생신고가 쉽지만 미혼부는 출생신고가 무지 힘듬..그래서 따로 결혼을 해서 여자의 딸로 허위 출생신고하려고 베트남 여자를 알아보고있는 찰나 우연히 서울 강남 룸싸롱에 일하던 미희(김가은)가 빚을 지고 여기 시골 다방으로 팔려옴.미희는 만식이 생각보다 부자라는 것을 알고 접근해서 털어 먹으려고하고 만식은 딸 예나 출생신고를 해야 하므로 어차피 다방에서도 말도 안듣고 도망만 가려고해서 골치아팠으므로 다방 여주인에게 빚을 갚아주고 자기 집으로 데려오는데 미희는 혼인신고는 차일피일 미루고 만식이 내민 혼인신고서도 주민번호를 허위로 작성함..예나는 미희가 진짜 엄마인줄 알고 무지 따르게 되고..미희도 평생 고아로 산전수전 다겪으면서 살아서 만식의 배려,예나의 사랑, 이웃의 따뜻한 정으로 점차 마음이 흔들림..근데 어느날 밤에 만식이 6촌동생인 경찰관이 와서 아무 생각없이 미희보고 강남 유명한 룸싸롱에 나갔냐고 말함..이에 미희는 만식이 6촌동생한테 자기가 술집여자였다고 말한것으로 오해하고 끙끙 앓더니 만식이 붙잡는데도 뿌리치고 떠나버림...다시 서울로 올라온 미희는 룸싸롱으로 복귀하지만 적응을 못하고 혹시라도 만식이 자기를 찾아올지 몰라서 밤늦게까지 하는 룸싸롱을 항상 빨리 퇴근함..퇴근하면서 약국에 들러서 불면증으로 수면유도제를 사는데..여기서 참고할게 미희가 만식이 집에 며칠 머무는동안은 매일 잠을 편하게 자는 장면이 나옴..그만큼 만식이 집이 편했다는 얘기하고자 한것임..그리고 약사딸이 동화책을 보다가 까투리 엄마가 죽었다고 우는데...미희가 만식이 집 떠나기전 끙끙 앓을때 예나가 읽어준 동화책이었음..그래서 약사딸에게 울지말라고 하면서 끝까지 읽어봐..나중에 모두 살아서 행복하게 산다고 하니까..약사딸이 까투리 엄마는 죽는데라고 함..ㅜㅜ..여기서도 예나가 미희한테 동화책 읽어줄때 실제로는 까투리 엄마가 새끼들을 목숨바쳐 구해주고 죽지만 예나는 미희와 만식과 함께 행복하게 살고 싶어서 엄마도 죽지않고 다같이 행복하게 살았다고 한것임(이건 내생각임)..뒤늦게 만식은 우연히 미희가 떠나기전 허위로 작성했던 혼인신고서를 발견하는데..거기에는 허위로 작성했던 주민번호를 쫙쫙긋고 자기 실제 주민번호를 적어놓았음..원래는 만식은 43살, 미희는 27살이었는데 실제는 33살이었음..ㅋㅋ..그래서 만식이는 미희가 나이를 6살이나 속였다고 자기하고 나이가 많이 차이는 나지않는다고 회심의 미소를 지음..그래도 10살차이남..ㅎㅎ.그리고 혼인신고 주소란에도 자기사는 주소를 적어놓았음..자기 찾아오라는 얘기지..(이건 화면 확대해봄)...어쨌든 만식은 더이상 불법으로 예나 출생신고는 포기하고 법대로 소송해서 승소하려고 결심하고..예나와 함께 미희를 찾으려고 서울로 떠나면서 원래 희망에찬 주문인 비비디바비디부 음악이 나오면서 끝..작가는 이렇게 열린 결말로 끝내는데 시청자로서는 쿠키영상으로나마 행복하게 사는 모습을 잠깐이라도 보여주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음...잠 안와서 스토리를 읊어봤는데 뭔쓸데없는 짓을 한건지..ㅋㅋ
이런 댓글을 찾고 있었는데 100퍼 만족했음. 혹여 스포라고 비판할지 모르지만 원본을 보고 싶은 분은 스킵하면 되고 나는 호기심이 많지만 드라마를 찾아서 보는 사람이 아님. 나는 이것으로 만족함. 여기서 첨 봤는데 편집된 장면들로는 구멍이 너무 많아 그러려니 하지만 마치 안개 같은 장면이 많았음. 상세한 댓글에 감사를 표함.
저래서 시골에서는 인식이 박히면 안지워져 서 과거를 왜 들먹여하면서 멱살을 서로잡지 반복하지 않으려면 타지역으로 이사하면서 미용사자격따면서 도농복합지역에서 드론 농사재배하면서 셋이서 인생 제2막을 살아 야 하지 텃세가 있겠지만 의지하며 새로운 곳에서 다시 시작해야 해피엔딩 이겠지
이 작품에 예나가 엄마 까투리에서 엄마 까치가 산불에 죽어가며 새끼들을 끝까지 품어 주는 내용을 읽는데 저도 눈물이 나서 찾아보니 고 권정생 작가님 동화였네요. 예나의 낭독을 들으며 엄마의 보살핌을 받지 못하고 자란 서러움과 엄마의 보살핌을 바라는 예나가 가엾게 느껴지면서도 스스로 엄마로서의 자격이 없다고 생각되어 그렇게도 하염없이 울었던거 같아요.
![[#전원일기]241화 l 빨래가 너무 싫은 둘째며느리는 꾀를 부리는데. MBC19851008방송](http://i.ytimg.com/vi/qRVNJM_qRcs/mqdefault.jpg)
![[드라마스페셜] 빨간 선생님|이동휘 정소민 KBS 2016.09.25. 방송](http://i.ytimg.com/vi/BLM4yPr_UmQ/mqdefault.jpg)
![[경북 김천] '어떻게 이런 데서 살지?'했던 해발 1,111m 황악산, 15년째 돌아갈 마음 사라진 부부의 편백 집┃암 이겨내고 제2의 인생 찾게 해준 쉼터┃#한국기행 #방방곡곡](/img/1.gif)
2024 보시는분 ㅎㅎ 😂
진심 네번째 보는중..ㅜ
24년 5월 왔다갑니다ㅋㅋㅋ
7월에 보는 중
저두
저요
나 미희한테 잡으러 온 사람이여? 데리로 온 사람이여?... 눈이부시게 짜장면집 딸.. 김희원은 물론 김가은 너무나 이쁘고 멋지네요
김희원 씨 정말 대단함. 선했다 악했다 재벌이었다가 변호사였다가 직장인이었다가... 모두다 캐릭터가 다름. 연구 많이 하고 연기하시는듯...
아저씨 찍을때도 동생고문 받는소리
통화로 들을때 화난표정을 보이기위해
그자리에서 제자리 뛰기 했다고합니다
ㅇㅈ
유재석왈 희원이형 몸이 종잇장이라고
모든 배우가 다 그래 임마...
@@user-ir7nj4om8v
어이구
다시 봐도 훈훈한 감동을 주는 작품이네요. 다소 무거울 수 있는 주제인데 밝은 톤으로 연출한 것이 좋았어요. 앞으로 살아갈 날들은 더 이상 '한 여름의 꿈' 속에서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는 게 넘 좋네요. 해피엔딩 ♥ 김가은 예쁘다
김희원 배우, 김가은 배우 모두 연기에 감탄하네요. 두 분이 주연인 영화나 드라마 처음 봤지만 이렇게까지 자연스럽고 연기를 잘하시는지 놀랬습니다
한시간 구분 삽십육초 동안 너무 마음 편안하게 시청했습니다.. 풍경도 좋고 김희원 배우님 역시 연기👍 김가은 배우님 너무 이쁘네요 😍 예나는 완전 귀욤 🥰
힌여름의쿰 2탄 나왔으면 좋겠다 훈훈한 시골풍경과 사람사는 냄새가 나는 드라마였다
낭랑18세도 이렇게 단막극으로 나왔다가 16부작 미니시리즈로 나왔지요. 그렇게 되길 바래야죠.
시즌2고프다~~~~
진짜 미희랑 잘되는 해피엔딩이였으면 좋겠다
사람냄새나는 시골가서 살어^^
시대가 그랬죠
스토리를 요약하자면
충청도 시골에서 딸과 함께사는 만식(김희원)은 KBS 6시내고향에도 출연했던 모범 축산업자임..하지만 혼인신고도 하지 않고 동거해서 딸을 낳았는데 엄마는 도망가버림..졸지에 미혼부가 되었는데 우리나라는 미혼모는 본인이 아이낳은게 확실히 증명되므로 출생신고가 쉽지만 미혼부는 출생신고가 무지 힘듬..그래서 따로 결혼을 해서 여자의 딸로 허위 출생신고하려고 베트남 여자를 알아보고있는 찰나 우연히 서울 강남 룸싸롱에 일하던 미희(김가은)가 빚을 지고 여기 시골 다방으로 팔려옴.미희는 만식이 생각보다 부자라는 것을 알고 접근해서 털어 먹으려고하고 만식은 딸 예나 출생신고를 해야 하므로 어차피 다방에서도 말도 안듣고 도망만 가려고해서 골치아팠으므로 다방 여주인에게 빚을 갚아주고 자기 집으로 데려오는데 미희는 혼인신고는 차일피일 미루고 만식이 내민 혼인신고서도 주민번호를 허위로 작성함..예나는 미희가 진짜 엄마인줄 알고 무지 따르게 되고..미희도 평생 고아로 산전수전 다겪으면서 살아서 만식의 배려,예나의 사랑, 이웃의 따뜻한 정으로 점차 마음이 흔들림..근데 어느날 밤에 만식이 6촌동생인 경찰관이 와서 아무 생각없이 미희보고 강남 유명한 룸싸롱에 나갔냐고 말함..이에 미희는 만식이 6촌동생한테 자기가 술집여자였다고 말한것으로 오해하고 끙끙 앓더니 만식이 붙잡는데도 뿌리치고 떠나버림...다시 서울로 올라온 미희는 룸싸롱으로 복귀하지만 적응을 못하고 혹시라도 만식이 자기를 찾아올지 몰라서 밤늦게까지 하는 룸싸롱을 항상 빨리 퇴근함..퇴근하면서 약국에 들러서 불면증으로 수면유도제를 사는데..여기서 참고할게 미희가 만식이 집에 며칠 머무는동안은 매일 잠을 편하게 자는 장면이 나옴..그만큼 만식이 집이 편했다는 얘기하고자 한것임..그리고 약사딸이 동화책을 보다가 까투리 엄마가 죽었다고 우는데...미희가 만식이 집 떠나기전 끙끙 앓을때 예나가 읽어준 동화책이었음..그래서 약사딸에게 울지말라고 하면서 끝까지 읽어봐..나중에 모두 살아서 행복하게 산다고 하니까..약사딸이 까투리 엄마는 죽는데라고 함..ㅜㅜ..여기서도 예나가 미희한테 동화책 읽어줄때 실제로는 까투리 엄마가 새끼들을 목숨바쳐 구해주고 죽지만 예나는 미희와 만식과 함께 행복하게 살고 싶어서 엄마도 죽지않고 다같이 행복하게 살았다고 한것임(이건 내생각임)..뒤늦게 만식은 우연히 미희가 떠나기전 허위로 작성했던 혼인신고서를 발견하는데..거기에는 허위로 작성했던 주민번호를 쫙쫙긋고 자기 실제 주민번호를 적어놓았음..원래는 만식은 43살, 미희는 27살이었는데 실제는 33살이었음..ㅋㅋ..그래서 만식이는 미희가 나이를 6살이나 속였다고 자기하고 나이가 많이 차이는 나지않는다고 회심의 미소를 지음..그래도 10살차이남..ㅎㅎ.그리고 혼인신고 주소란에도 자기사는 주소를 적어놓았음..자기 찾아오라는 얘기지..(이건 화면 확대해봄)...어쨌든 만식은 더이상 불법으로 예나 출생신고는 포기하고 법대로 소송해서 승소하려고 결심하고..예나와 함께 미희를 찾으려고 서울로 떠나면서 원래 희망에찬 주문인 비비디바비디부 음악이 나오면서 끝..작가는 이렇게 열린 결말로 끝내는데 시청자로서는 쿠키영상으로나마 행복하게 사는 모습을 잠깐이라도 보여주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음...잠 안와서 스토리를 읊어봤는데 뭔쓸데없는 짓을 한건지..ㅋㅋ
좋은 요약이네요 이해에 도움되었음 감사합니다
이런 댓글을 찾고 있었는데
100퍼 만족했음.
혹여 스포라고 비판할지 모르지만
원본을 보고 싶은 분은 스킵하면 되고
나는 호기심이 많지만
드라마를 찾아서 보는 사람이 아님.
나는 이것으로 만족함.
여기서 첨 봤는데
편집된 장면들로는 구멍이 너무 많아
그러려니 하지만 마치 안개 같은 장면이 많았음.
상세한 댓글에 감사를 표함.
보면서 이해안갔던 부분도있었는데 글오 풀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아 저는 마지막부분에 사는 주소 있는지는 몰랏네요 ~~ 찾으로 떠나는거였구나 ㅠ 설명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ㅠㅠ
보는내내 꾸밈없고 잔잔하게 흐르듯 빠져서 봤네요 , 무겁지않아서 감정이 몽글몽글 해집니다 . 좋은작품 감사합니다.
김가은 너무 이쁘다
ㅈㄴ 이쁜듯 진짜 ㅋㅋ
와... 드라마 스페셜 역시
최고입니다. 잔잔한 감동과 연기력 좋아요
요즘엔 왤케 자극적인 내용만 만드는지 원...
이런 잔잔한 감동을 주는 드라마가 그리웠다
감동적이고 몽글몽글한 드라마네요
김희원님 김가은님 연기와 아역배우 연기 너무 좋네요 ㅎㅎ 잘 봤습니다~!
6년 전에 봤던건데 다시 봐도 그때 처럼 뭉클하며 굿이네
참 이때는 내인생도 봄이왔구나 싶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이 드라마 제목처럼 한여름의 꿈이었네 본방으로 본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6년이 넘었네
저두 본방 😔
댓글이 참 와닿네요..
배우들 연기가 훈훈 뭉클합니다. 마치 인생극장 라이브 같은
이 잔잔하네요..해피엔딩상상합니다.
너무 좋은 작품이다 마음이 따뜻해지네요
예나 넘 귀여워~연기도 어쩜 넘잘해
다시 봐도 정말 좋네요. 역시 드라마 스페셜!
김가은 너무이쁘다 저렇게 이쁘면서 귀엽고 상큼까지
마지막 셋이 잘사는 모습도 보여 줬으면 금상첨화 겠는데 꿈이 컸네 .아쉽지만 잘봤네요.
정말 몽글몽글하고 예쁘네요 김희원님이야 연기에 대해 말할것도 없고 김가은님도 너무 예쁘시고 연기도 잘하시고 큰 눈에서 눈물 또로록 떨어지는게 인상적이에요. 예나..너무 사랑스럽다❤
김희원 연기 잘한다
눈물 콧물 흘리면서 봤어요 ㅜㅜ 아이출산한지 7일차 인데 ㅜㅜ 진짜 울면서 봤네요. 극중 아이가 짠해서 ㅜㅜㅜㅜ
조리원에 계시거나 하시겠네요~ 몸조리 잘하시구 그때 눈물이 엄청 많을때에요! 아기 이쁘게 잘 키우세요^^
건강하게 잘 키우시고 행복하세요
김희원 내 최애배우 김가은 언니 존예 두분 다 행복하세요
정말 드라마같은 이야기. 현실, 특히 요즘 현실에선 있을 수 없는 이야기.
주소와 진짜 주민등록번호를 쓰고, 거지같은 과거로 다시 돌아가며 남긴 말. 도망가는거에요. 김희원집에서는 잠이 솔솔 오고, 나가서는 여전히 거지 같은 삶을 잊기위해 수면유도제. 퇴근 빨리 하는 이유도 자기 데리러 올때 없을까봐.
이런 뜻이 있었군요 ㅎㅎ
저래서 시골에서는 인식이 박히면 안지워져
서 과거를 왜 들먹여하면서 멱살을 서로잡지
반복하지 않으려면 타지역으로 이사하면서
미용사자격따면서 도농복합지역에서 드론
농사재배하면서 셋이서 인생 제2막을 살아
야 하지 텃세가 있겠지만 의지하며 새로운
곳에서 다시 시작해야 해피엔딩 이겠지
애기 왜케 귀엽고 왜케 연기잘해ㅜㅜㅜㅜㅜㅜㅜ
다들 명품연기에 몰입되네요 같이 울었네요 ㅎ
정말 아름다운 드라마입니다..
이런드라마 많이 만들어 주세요....감동입니다.
보고만 있어도 배부르겠어요 ㅎㅎ 너무 귀여운 딸래미
어쩌면 이때의 드라마들이 진짜 감동으로 다가올까 아....😊😊😊
김가은 너무 이쁘다.
진짜 대박이네유 여주 분 연기
잘하시네요.
sbs 공채예요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도 출연하셨어요!
짧아서 아쉽 더길게보구싶다
더 보구싶은데~난 이런드라마가 끌려
잔잔하고 조용한 연기잘하는 연기자들만🤗
2부나왔으면 좋겠어요~♡♡
2주에한번씩 보는나만에힐링이네요 감사합니다 에전엔 그블어서 찾아서봤는뎅 ㅎㅎ 출연한배우님들 행복하세요
저는 백번 넘게 보는중이예요^^
이 당시 드라마 스페셜은 대부분 좋아요.
내가 잡으러 온 사람이여 데리러 온 사람이여 …? 꺄아악~~~~~~~넘 멋있어요!!!!!!!
김희원씨 최고의 연기자입니다 ~!
소설같이 예쁜 이야기. 넘 재밌네
이 드라마 은근 힐링되요.
세 번 째 보고 있는 나ᆢ
착한 아버지 아래서 딸도 넘 예쁘요
행복하게 ~~
저때 우연히 김희원님 나와서 봤는데 잔잔한 여운이 남는 드라마였어요
김희원님의 연기는 언제나 최고^^♡♡
보고보고 다시 봐도 너무 감동스럽고 마음 따뜻한 작품입니다.
가은이 연기잘하고 세상예뿐 배우다!
드라마자체가 그냥다른말필요없이 이쁘다 드라마스페셜너무잼있음
김가은 양 미모 봐라 살발하다 ㅋ 어우야
참 비현실적이지만
그래 차라리 이런 비현실이 낫다.
재벌2세 신델레라보다 훨씬 낫다.
김희원씨는정말ㆍㆍ멋진분 배우중에 황금알이예요
이 작품에 예나가 엄마 까투리에서 엄마 까치가 산불에 죽어가며 새끼들을 끝까지 품어 주는 내용을 읽는데 저도 눈물이 나서 찾아보니 고 권정생 작가님 동화였네요.
예나의 낭독을 들으며 엄마의 보살핌을 받지 못하고 자란 서러움과 엄마의 보살핌을 바라는 예나가 가엾게 느껴지면서도 스스로 엄마로서의 자격이 없다고 생각되어 그렇게도 하염없이 울었던거 같아요.
욕심이지만 여주인공이 부녀 보고 놀라기도 반갑기도 해서
눈물이 눈에 맺히며 웃는 한 장면 있으면 참 좋겠다.
@@user-pes1220 네 ♡♡ 저두요
만 퍼센트 동감입니다
이거 본방으로 봤었는데 너무 좋았던 드라마였음
이제야 다시 찾아보게 되네
어떻게 보면 뻔한 스토리와 전개지만 이런 드라마는 그냥 너무 좋다. 막 힐링 됨ㅎ
아부지 ㅜ 아역이 넘 귀엽다
넘 좋은 작품이당 신선하고 설렘 2탄했음좋겠어요 감독님 ~~~부탁혀요
김희원 영화 아저씨 드라마 미생 등의 캐릭터는 살인마,파렴치범,흉악범,악인 캐릭터만 뇌리에 박혀 있었는데 이렇게 연기가 아닌것 같은 자연스러운 실생활 같은 연기도 있었네요 앞으로 고정된 한가지 캐릭터 보다 이렇게 폭 넓은 자연스런 연기 칭찬하고 응원 합니다.
거북이 달린다 한번 봐 보세요 거기에 나오는 김희원이 진짜베기에요~~
김희원씨 악역보다는 코믹단역을 의외로 많이했어요
여기서 보여준 연기가 실제 김희원 배우의 성격과 가장 가까운 거 같습니다 ㅎ
연기들이 조연까지 빈틈이 하나도 없다... 유튜브로 끝까지 한시간 본 영상은 처음이네...
다시보는건데도 왜이렇게 눈물이나냐
넘 감동있게 잘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행복한일만 가득하시길 ...^^
희원이형 역시 연기파맞네..ㅋㅋ 맨날 악당위주로 하니까 까묵었는데 되살려줘서 고마비!!
내가 데리러 온사람이여 잡으러 온사람이여? 이것이 데리러 가는 사람이 될수있다는 증표여~~~
왜 이런 각본으로 영화를 안만든겨~~~~ 2시간짜리 영화 가즈야~!
자기를 데리러 오라는 뜻으로 해 놓은것을 알게 되었다는 해피엔딩^^
이 드라마 참 좋다
따뜻한 드라마네요 잘보았습니다😄
감동적인 영상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어우 따뜻하고 뭉클....좋은 작품 잘 봤습니다~
따님 연기 너무 구수하게 잘하네유.
보는 내내 행복씨유. ㅜㅜ
조상님 사진이 전부 김희원이시네ㅋㅋㅋㅋㅋ
알고리즘 이거 뭐여..한번 클릭했다가
엄청 울었구먼..
애가 연기력이 어마어마하네. 개인적으론 여태껏 본 야역들중에 서신애 다음으로 뛰어난듯
인정😊
엄마 까투리는 죽지 않고 모두 행복하게 살았단다 ^^
김가은&김희원 두 분다 연기가 너무 좋네요 ㅠㅠ 김가은 님 연기가 매우 인상적이네요 , 드라마에서는 촐랑거리는 역할로 주로 본거같은데 내면연기 인상적입니다.
힐링하고가요 😭
김가은 배우님 민들레역 할때부터 팬이었는데 요즘 티비에 자주나와 좋네요
평범한 얼굴에 악역을 너무 잘해서 놀라웠는데 역시 김희원 짱!
김희원님,,,멜로도 되는구나.,.ㅎㅎㅎㅎ
좋았습니다. 스토리도 연기자들의 연기도. 잔잔한 김동을 주는 작품. 😊
명작이네요
잘만든 드라마 ~ 감동이네요 ㅜ
뭉클 재미 ...감사합니다.
네. ㅡ 감사합니다..^^.
김가은배우님 이번생은 처음이라에서 넘 이뻤는데 다시봐서 좋으다~
요즘은 자극적인 극본과 연출이 난무하는 드라마가 참 많은데 이런 감성적인 드라마 참 좋습니다 ^^
사랑이 이런거구나..라고 느낄수있는
드라마..
장기매매 조직보스 장난하냐 개쇅휘야 하다가
시골남자하니까 되게 신선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가은님 예쁘시고 연기도 잘하시네요.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
흥했으면 좋겠습니다.
재미있네요^^더운날 건강에 유의하시고 좋은 영상 많이올려주세요 감사합니다~~^^
너무좋다...이걸 이제야보다니ㅜㅜ
무거운 주제를 밝고 잔잔하면서 뭉클한 연기력 잼있게 봤어요.. 2편은 언제 나올까여?
6년전작이고
아역 너무 커서 불가능합니다.
그냥 상상하세요.
이게 뭐라고, 눈물 고이네...
이거 본적있는데.. 참 재밌었죠..
감동적이고 흐믓한 드라마네요~^^ 잘 봤어요.
김가은씨를 여기서 처음 보았었군요 . 이번생에서 호랑으로 인상깊었는데 드라마주인공으로 매력터지네요 . 응원합니다
잔잔한 울림이....^^♥
이쁜 드라마네요
잘봤습니다 ^
감사합니다
드디어 보게되는군요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잘보겠습니다^^
예나 역 맡은 아역배우 넘 귀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