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에 2~3회 30~40분 5~7km정도 가볍게 조깅한지 20년 됐습니다 최소한의 근손실방지를 위해 달리기전 푸쉬업 윗몸일으키기 맨손 스쿼트 정도 하고 뜁니다 20년 넘었지만 운동나갈땐 죽을만큼 귀찮치만 운동후 집에 오면 정말 기분 좋습니다 40대 중반인데 슬림한 몸과 씩스팩 있습니다^^ 달리기는 진리다
오늘 처음으로 이 영상을 봅니다.저는 현재 76세이며, 23년전에 심근경색으로 스텐트 시술 ,두번의 by pass등 심장 수술을 받았고, 수술 중 폐하나가 잘 못되어 지금도 숨쉬기를 반밖에 못하는, 그야말로 이곳의 미국의사들도 저를 완전 포기한 절망적인사람이었지요. 그러나 저는 지난 20년간 보스톤 마라톤등 풀마라톤을 37회 마쳤고, 한달전엔 아테네와 이스탄불의 마라톤에도 다녀왔습니다.요즘도 매주 30-40마일을 뛰고 있습니다. 오늘새벽에도 8마일뛰었습니다. 매일 새벽 4-12마일을 뛰는게 저의 일상입니다. 뛰는 제 자신이 몸의 의사이고 유일한 약입니다. 모두에게 이 운동을 적극 권합니다.
지당하신 말씀입니다.저도 젊은 시절에 큰 병을 앓았는데 그후 30여년 운동(자전거운동)을 해오고 있는데 모든병도 다 치유되었고 지금은 하나의 루틴이 되었고 제가 가장 사랑하는 저의 애인(운동)이 되었어요.매일매일 데이트(운동)를 하고 데이트를 하지않으면 하루가 허무하고 의미가 없어지더라고요.운동은 가장 좋은 자산이며 치로의사.
건강하기위한 달리기 좋죠 건강하다는 자극없는 식단 성공하시나요.? 달리기도 목표가있으면 좀더 달리기의 매력에 빨리 빠지게 하는 묘미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제가 생각하는 취미는 그냥 실천하는것 뿐만 아니라 잘 달리기를 위해 학습하려고하는 과정에서 오는 흥미가 꾸준한 취미생활의 원동력이라 생각합나다
여기보시면 몇길로를 몇시간 몇분안으로 달린다는분들 많으신데....선수할꺼 아니시면 구지 그렇게 기록에 연연하면서 달리는건 비추드립니다. 주위에 그러시다가 많이들 다치시고 오히려 건강이 안좋아진사람들 많이 봤습니다. 건강을 위해서 최대한 천천히 달리기를 권유해드리구요. 몇시간안에 몇키로를 달렸다는것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기록에 제발 연연하지 마시고 최대한 천천히 건강을 위해서 달리세요~
2010년 중마썹3 해본 적 있는데요 갠적으로 일반인이 달리기 목적이 건강을 위한 다이어트이건 기록이건 시작은 자기 몸에 무리 없고 즐거운 맘으로 시작해서 끝이나서도 개운한 느낌이 든다면 크기와 상관없이 충부한 보상이되었다고 봅니다. 단 그 즐거움이 자신의 삶의 활력소이지 첫째가 되길 바라진 않습니다. 그걸 갠적으로 경계해야할 유해하진 않지만 중독성 이라고 부릅니다. 스트레스 호로몬은 다른 문화 여가활동으로도 커버 충분하답니다. ^^그리고 생존율에 기운 좋은 호모사피언스는 사냥터에서 맘모스등과 싸움중에 대게 전사하고 동굴에서 쫄면서 벽화나 그리던 인류가 생존했다는 ^^.....오롯히 주관적 견해입니다
괴롭게 달리니 몸에 무리가 오는 겁니다. 그냥 내 페이스로 안힘들게 기분좋을 정도로만 달리면 무조건 도움 됩니다. 마라톤 선수 마라톤 풀코스 하시는분 예를 드시는 분이있는데 마라톤 선수는 죽을힘을 다해 달립니다. 당연히 건강에 안좋지요 무슨일이든 무리하면 안좋은거에요 비교 대상이 아닙니다
2017년 33살의 나이에 갑작스러운 심정지가 찾아와 죽음의 문턱에서 살아 돌아왔고 당시 주치의께서는 심비대증으로 인한 심실세동이기에 평생 무리한 운동하지 말 것을 당부하셨습니다. 그 말씀은 마치 보이지 않는 유리천장이 되어 제 스스로를 틀에 가두었고 그렇게 운동을 좋아하던 제가 작년까지 운동과 담을 쌓고 살게 되었습니다. 운동을 안한 탓, 그리고 일방인보다 약한 심기능으로 인해 펌프질이 약했는지 고지혈증과 콜레스테롤 수치까지 높아져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 작년 9월부터 헬스장 트레드밀로 조금씩 러닝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엔 1km도 못 뛰고 숨이 턱까지 차올라 죽을 것만 같았는데 지금은 15km까진 거뜬히 뛸 수 있는 체력이 되었습니다. 제 스스로 저를 가두었던 유리천장을 깨고 나와 얻은 것은 건강뿐이 아니라 말씀하신 것 처럼 나의 긍정에너지가 주변인들에게 영향을 주고 그로 인해 나의 가족들과 더 없이 행복한 나날을 보낼 수 있게 되었으며 늘어나는 러닝 가능 거리 만큼 제 자존감과 무슨일이든 가능하다는 자신감은 나이가 들 수록 더욱 확고해질 것이라는 믿음입니다. 런닝 꼭 시작하세요!! 인생이 달라집니다. 제가 경험하고 있습니다. 제 목표는 100세까지 건강하게 달리기입니다^^
@@지니에스타 과체중이었습니다. 원래 체중이 69~72kg 정도인데 쓰러질 당시 78kg까지 살이 쪘습니다. 그리고 당시 업무에서 오는 스트레스로 저녁에 거의 매일 캔맥을 먹고 자는 습관 때문에 몸을 전혀 돌보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그로 인해 가뜩이나 유전적인 요인으로 심장이 안좋은데 기름을 부은 격이 되서 출근길에 큰 일을 겪었던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달리기 시작한 63세 남자입니다. 2023년9월 6일 처음 7.2Km 55분에 달리고 50분/45분/41분대로 단축하고 9월30일 10km 1시간 5분대 달리고 10월8일 59분 11초 어제 강남에서 열린 국제평화마라톤에서 59분17초 뻐꾹주로 뛰었습니다. 이제 기록보다 지구력 위주로 하프에 도전하려고 합니다.
사실 주 몇회 공복 유산소무산소 따위는 효율, 재미 측면이지 상관없다 생각합니다 하루에 단 5분이라도 심장이라는 펌프의 rpm을 끌여 올려야 정신적 육체적 건강을 지킬수 있다고 봅니다 이동이 잦고 장시간 근무라 꾸준히 1~2시간을 쓸수가 없어 퇴근전 가게에서 푸쉬업,풀업 20분 일어나서 여유있으면 40분 조깅 늦었다 싶으면 100버피(10분)하고 집을 나섭니다 죽다살아난 저의 경험이고 지금도 최고의 재활방식입니다
@@lemon_s2 네 지금도 여전히 달리고 있습니다. 하루 8~10km 뛰고 있습니다. 살도 8키로 빠졌구요. 약이 필요가 없습니다. 전국민 다 뛰면 우리나라 정신과 일반병원 거의 90프로는 문닫을겁니다 ㅎ 저도 인생이 바뀌었네요. 9월27일 현재. 오늘 8키로를 뛰면 268키롤 뜁니다.
달리고 왔을 때 좋은 기운이 집안에 퍼진다라는 말씀에 크게 공감합니다. 저도 달리기 1달 차인데요. 아침달리기 시작한 이후로 늘 기분이 좋은 채로 하루를 시작하게 되고 좀 더 긍정적이고 자신감 있게 살게 되는 것 같아요. 우울감 같은게 있었는데 부정적인 생각이 많이 없어진게 진짜 신기해요!
저도 그래요~ 일단 저녁에 달려놓고 아침엔 일어나면 더 기분이 좋고 못일어나도 저녁에 달려놔서 죄책감? 없이 또 저녁에 달리면 되지 하고 생각하니 퇴근 시간이 기대되고 다음 날 아침이 기대되네요 😂 목표는 내년 가을 마라톤 완주 두고 천천히 달려가고 있어서 오늘도 기분이 좋네요~ 오늘 아침은 기상에 성공해서요😊 추석연휴 잘 보내세요^^
2달 반 정도 됐슴.처음엔 3명이서 시작했는데 2명은 2번하고 바로 포기했고 저는 포기만 안하고 즐기면 된다는 생각으로 2달 반을 견디고 인내하면서 여전히 오늘도 뛰고 있습니다. 남들처럼 5km 금방 뛸 것 같았는데 쉽지 않아서 전 올해 상반기 목표를 5km로 두고 천천히 하려 하고 땀 흘리고 몸이 건강해지는 것에 집중하려 합니다. 비만, 고지혈증, 공복혈당 모두 약 먹어야 하는 단계에서 시작했는데 벌써 살이 3kg 빠진 것 같고 혈압도 정상으로 돌아왔슴을 확인했습니다. 이제는 달리는 즐거움을 조금씩 느끼면서 오래오래 할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참고로 전 50대 초중반이지만 늦지 않았다고 샹각하고 시작이 어렵지 누구나 할 수 있는 달리기 추천합니다.
오히려 도움이 됩니다. 관절주위의 근육이 발달되면서 관절을 받쳐주는 역할을 합니다. ruclips.net/video/665r9k2E0_o/видео.html 한번 보세요. 무리해서 막 달리면 관절에 당연히 무리가 가지만 천천히 달리면서 조금씩 거리를 늘리면 건강하게 달릴수 있습니다.
근데 관절은... 무슨 질병이 있는게 아니라 그냥 걱정이신 거면 괜찮습니다. 주변 근육이 발달하면서 관절건강엔 도움이 됩니다. 무릎도 무릎이지만 허리 아프신 분들 달리면 싹 낫습니다~ 참고로 처음 시작하면 아무리 살살 뛰어도 오버트레이닝이 될 수밖에 없어서 여기저기 아플텐데... 그런 통증이 처음이라 덜컥 겁내서 포기하시는 분들 많습니다. 십중팔구 관절이 아니라 힘줄, 인대가 아픈겁니다. 조금 쉬면 회복되는 거고 그러면서 점점 튼튼해지는 거지요. 다만 아프면 참지 말고 쉬어야 합니다.
맞습니다. 현생 인류는 생존을 위해 달리도록 진화돼 왔습니다. 수영이나 자전거는 배워야 하지만 달리기는 배우지 않고도 본능적으로 할 수 있습니다. 이런 몸이 더이상 안 달리니 각종 병들이 생겨나게 되는건 당연하죠. 달리면 튼튼해진다는건 결국 몸의 원시성이 회복되는걸 의미합니다. 아프던 관절까지 근육이 붙어 강해집니다. 달리기 시작하는 분들은 정말 걷는 속도로 천천히 몸에 힘빼고 착지 신경쓰면서 시작하면 됩니다. 고수들 보면 사뿐사뿐 리드미컬 하게 달리죠...
맥박이 불규칙하게 뛰는 친구가 달리기를 하면 정상으로 돌아온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스쿼드를 했었는데, 효과가 없어서 달리기를 하게 되었는데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운동 안해본 사람입장에서는 뛰면 몸에 무리가 가서 더 안좋은거 아닌가 싶었는데, 정반대라고 하네요. 당뇨도 있어서 살기위해 뛰었다고 하는데, 달리기가 정말 사람을 살리고 있습니다.
달리기하면 좋아여~ 1살이라도 젊었을때 운동 해둬야 꾸준히 해서 육체와 정신에 아주 좋습니다. 뱃살이 심하신분들 복근운동 따로 해줘야 평소보다 몸이 가벼워집니다. 원윤식이라는분...저처럼 앞머리 숱이 없네요 ㅠㅠ(같은 동질감이 느껴집니다 ㅎㅎ) 아 물론...평소 마시는 커피 줄이고 과식 줄이고 야식 줄이고 담배,술 다 끊어야 합니다. ㅠㅠ
매일 일과 끝나고 한강변에서 10Km 달리고, 1주일에 3번 새벽에 수영을 합니다. 벌써 14년차 이지만 달리기 할 시간이 다가오면 여전히 설레입니다. 달린다는게 너무 좋습니다. 수영도! 부상없이 즐기기 위해, 기록에는 연연하지 않지만 HIIT 훈련없이 무리하지 않고 꾸준히 다음날까지 완전 회복이 가능한 수준으로 천천히 달리고 거리를 늘려가도 속도는 빨라지고 달릴 수 있는 거리는 늘어납니다. 근 strength 강화 운동도 부상예방에 많은 도움이 되더라구요. 주변에 긍정적 에너지를 전파하는 달리는 사람들이 많아지기를 바래봅니다. 좋은 영상 그리고 메시지 감사합니다.
저도 빨리달리다가 2년넘은 지금 그냥 기분좋게 숨 찰정도로만 10키로 뛰고있어요 10키로 1시간 맞춰서..
오히려 더 개운하고 가벼워지고 좋네요
꾸준히 할머니될때까지 뛰려구요
22년 동안 달리고 있습니다
달리기가 인생의 최고입니다
말을 정리해서 해줬음 좋겠어요 솔직히 뭘 말하려는지를 잘모르겠음
저는 6시30분출근이라 매일4시에 일어나 40분 달립니다.3년넘게 하고 있답니다.
멋지네요!
선생님 궁금한게있는데요, , 달리기 하시면. 배가 더 고프죠?? 식욕이 더 당기고 소화가 잘되는거 정상인거죠??
식욕잘되고. 소화잘되고 배변잘됩니다..우울증도 사라지고요@@지니에스타
@@지니에스타저는 잠이 오던디. 피곤해서 낮잠요 ㅎㅎ
일주일에 2~3회 30~40분 5~7km정도 가볍게 조깅한지 20년 됐습니다
최소한의 근손실방지를 위해 달리기전
푸쉬업 윗몸일으키기 맨손 스쿼트 정도 하고 뜁니다
20년 넘었지만 운동나갈땐 죽을만큼
귀찮치만 운동후 집에 오면 정말 기분 좋습니다
40대 중반인데 슬림한 몸과
씩스팩 있습니다^^
달리기는 진리다
리스팩 합니다.
오늘 처음으로 이 영상을 봅니다.저는 현재 76세이며, 23년전에 심근경색으로 스텐트 시술 ,두번의 by pass등 심장 수술을 받았고, 수술 중 폐하나가 잘 못되어 지금도 숨쉬기를 반밖에 못하는, 그야말로 이곳의 미국의사들도 저를 완전 포기한 절망적인사람이었지요. 그러나 저는 지난 20년간 보스톤 마라톤등 풀마라톤을 37회 마쳤고, 한달전엔 아테네와 이스탄불의 마라톤에도 다녀왔습니다.요즘도 매주 30-40마일을 뛰고 있습니다. 오늘새벽에도 8마일뛰었습니다. 매일 새벽 4-12마일을 뛰는게 저의 일상입니다. 뛰는 제 자신이 몸의 의사이고 유일한 약입니다. 모두에게 이 운동을 적극 권합니다.
멋지십니다.
미국에서 사시는 할아버지 멋지세요!
할배 미국에서 건강하게 오래오래 뛰십쇼!!
건강하시길 한국에서 바랍니다! 너무 멋지고 스스로에게 영웅이십니다.
건강하세요 고맙습니다
0:26 이거 하나때문에 시작했습니다
새벽달리기 하면 그날 하루 일상이 안좋아도 괜찮더라구요
수면장애 범불안장애 공황장애가 있어서 달리기를 하고 있습니다 마니 좋아졌어요~~포기하지 않고 계속 달려서 다 나을꺼예요 같이 화이팅 합시다!
화이팅! 화이팅! 화이팅!!!!
저도 공감합니다.
지인들한테 런닝을 권유하고
런닝하면 삶의 질이 달라진다고 꼭 얘기해줍니다^^
술마져 안마시고 달리기하는 인생이면 더 더 풍요 충만해집니다.
저녁에 달리면 잠 못잡니다..
달리기한지 4개월차.. 퇴근하자마자 뛰면 그나마 괜찮은데 9시~10시는 비추..
가능하면 아침 조깅 추천하는데 아침조깅 진짜 힘듭니다..
근데 달리기는 진짜 좋습니다.
하루이 5km씩 일주일에 5회 목표로 뛰다보니 몸도 점점 날렵해지고 체력도 좋아져요.
정신건강에도 좋습니다.
잠 개잘오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아침에 뛰는 게 부담스러운 사람도
있습니다.
일단 뛰는 게 중요합니다.
전 밤에 뛰는 사람이라...😅
저도 밤에 뜁니다. 각자 본인 취향대로
저도 밤에 뛰어요. 아침형인간이 아닌지라 아침에 일어나는게 힘들고 출근시간 압박에 달리기가 싫어지는거 보단 퇴근하고 하루를 마무리 하며 그날 스트레스도 해소하고 넘넘 좋아요😊
힘들어도 안하면 기분이 더러운 느낌~ㅋㅋㅋ
저도 공감해요😂😂😂
달리기 시작전에 반드시 비타민c 1,000mg 2알~3알을드시고 달리세요
폭발적으로 생겨나는 활성 산소를 중화시키지 못하면 그대로 활성산소의 공격을 다시 받습니다.
지당하신 말씀입니다.저도 젊은 시절에 큰 병을 앓았는데 그후 30여년 운동(자전거운동)을 해오고 있는데 모든병도 다 치유되었고 지금은 하나의 루틴이 되었고 제가 가장 사랑하는 저의 애인(운동)이 되었어요.매일매일 데이트(운동)를 하고 데이트를 하지않으면 하루가 허무하고 의미가 없어지더라고요.운동은 가장 좋은 자산이며 치로의사.
건강하기위한 달리기 좋죠
건강하다는 자극없는 식단 성공하시나요.?
달리기도 목표가있으면
좀더 달리기의 매력에 빨리 빠지게 하는 묘미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제가 생각하는 취미는 그냥 실천하는것 뿐만 아니라
잘 달리기를 위해 학습하려고하는 과정에서 오는 흥미가 꾸준한 취미생활의 원동력이라 생각합나다
여기보시면 몇길로를 몇시간 몇분안으로 달린다는분들 많으신데....선수할꺼 아니시면 구지 그렇게 기록에 연연하면서 달리는건 비추드립니다. 주위에 그러시다가 많이들 다치시고 오히려 건강이 안좋아진사람들 많이 봤습니다. 건강을 위해서 최대한 천천히 달리기를 권유해드리구요. 몇시간안에 몇키로를 달렸다는것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기록에 제발 연연하지 마시고 최대한 천천히 건강을 위해서 달리세요~
맞습니다. 달리기는 평생한다고 생각하고 기록을 줄이는 것에 매몰되기보다 건강한 삶을 사는데 집중하는게 좋은 것 같습니다. 욕심을 부려도 좋은데 길게 못 뛸수도 있는 리스크를 안을 수 있다는 것도 인식해야 할 거같아요.
동의합니다... 건강을 위한 달리기 천천히 무리하지 말고
맞습니다 꾸준히 하는게 중요합니다
네😊
정답이라고얘기하는건 항상 조심하십시오.
누군가는 목표설정으로 보다많은것을 얻어갑니다.
내가 틀릴 수도 있습니다.
2010년 중마썹3 해본 적 있는데요 갠적으로 일반인이 달리기 목적이 건강을 위한 다이어트이건 기록이건 시작은 자기 몸에 무리 없고 즐거운 맘으로 시작해서 끝이나서도 개운한 느낌이 든다면 크기와 상관없이 충부한 보상이되었다고 봅니다. 단 그 즐거움이 자신의 삶의 활력소이지 첫째가 되길 바라진 않습니다. 그걸 갠적으로 경계해야할 유해하진 않지만 중독성 이라고 부릅니다. 스트레스 호로몬은 다른 문화 여가활동으로도 커버 충분하답니다. ^^그리고 생존율에 기운 좋은 호모사피언스는 사냥터에서 맘모스등과 싸움중에 대게 전사하고 동굴에서 쫄면서 벽화나 그리던 인류가 생존했다는 ^^.....오롯히 주관적 견해입니다
영상보고 책 구매했어요. 완전 공감되는 말씀 감사합니다
완죤 100프로 공감합니다
저만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줄 알았는데 다른분도 같은생각을 하고 있어서 왠지 제 자신에게 위로가 되네요
괴롭게 달리니 몸에 무리가 오는 겁니다. 그냥 내 페이스로 안힘들게 기분좋을 정도로만 달리면 무조건 도움 됩니다. 마라톤 선수 마라톤 풀코스 하시는분 예를 드시는 분이있는데 마라톤 선수는 죽을힘을 다해 달립니다. 당연히 건강에 안좋지요 무슨일이든 무리하면 안좋은거에요 비교 대상이 아닙니다
달리기 시작한지 8개월차
61세 남자입니다
이제는 습관이 되어서
10키로 58분완주
올해안에20키로
2시간 완주 목표로
일주일에 4~5번
30분정도 달리기 운동하고 있습니다 😅😊
파이팅!!!
Good job
안녕하세요!
저는 이제 2개월차 입니다!
30대인데 아직 30분에 4.5키로에서 5키로 사이입니다ㅜㅜ
이틀에 한 번 씩 30분만 지켜서 하고 있습니다!
언제나 다치지 마시고 건강히 운동하세요!
저도 더 나은 목표를 가지고 건강히 하겠습니다!
화이팅입니다!
달리기 3달차 41살 10km 52분
하프 2시간 8분입니다.
안다치고 즐기며 꾸준히 하시는 분들이 진정한 승자 인듯합니다 응원합니다
와우 대단하십니다 !!
운동 꾸준히 하는게 중요하죠 그런데 무릎이나 발목 관절 부상 당할 수 있어서 자세 잘 잡고 보호대 쓰는게 좋습니다 투어게인 보호대 사용하는데 맨몸이랑 차이 많이 느끼고 문제없이 뛰네요
새벽에 2일에 한번씩 광화문을 7킬로 뜁니다. 뛰지 않으면 하루가 망한것같아요 😊 글치만 뛰고 나면 성공한 하루입니다!
저는57년생입니다
욕심버리고 천천히 기록에 욕심내지말고 내몸이 허락한만큼만 즐거운마음으로 꾸준히 하다보면 건강이 좋아집니다
특히 스트레스를 해소할수있고 혈압 당뇨는 없어진것 같아요
2017년 33살의 나이에 갑작스러운 심정지가 찾아와 죽음의 문턱에서 살아 돌아왔고 당시 주치의께서는 심비대증으로 인한 심실세동이기에 평생 무리한 운동하지 말 것을 당부하셨습니다. 그 말씀은 마치 보이지 않는 유리천장이 되어 제 스스로를 틀에 가두었고 그렇게 운동을 좋아하던 제가 작년까지 운동과 담을 쌓고 살게 되었습니다. 운동을 안한 탓, 그리고 일방인보다 약한 심기능으로 인해 펌프질이 약했는지 고지혈증과 콜레스테롤 수치까지 높아져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 작년 9월부터 헬스장 트레드밀로 조금씩 러닝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엔 1km도 못 뛰고 숨이 턱까지 차올라 죽을 것만 같았는데 지금은 15km까진 거뜬히 뛸 수 있는 체력이 되었습니다. 제 스스로 저를 가두었던 유리천장을 깨고 나와 얻은 것은 건강뿐이 아니라 말씀하신 것 처럼 나의 긍정에너지가 주변인들에게 영향을 주고 그로 인해 나의 가족들과 더 없이 행복한 나날을 보낼 수 있게 되었으며 늘어나는 러닝 가능 거리 만큼 제 자존감과 무슨일이든 가능하다는 자신감은 나이가 들 수록 더욱 확고해질 것이라는 믿음입니다. 런닝 꼭 시작하세요!! 인생이 달라집니다. 제가 경험하고 있습니다. 제 목표는 100세까지 건강하게 달리기입니다^^
선생님, 혹시 심정지가 찾아왔을때 , 체중이 저체중이셨나요 , 정상쯤이셨나요, 과체중이셨나요~?
@@지니에스타 제가 20살 넘어서는 계속 72~75kg이었고 그때는 77~78kg정도됐던거 같습니다
응원합니다
저도 심근경색 으로 고생하고 지금은 8km 정도 하고 있습니다. 15km 대단하십니다. 응원합니다!
@@지니에스타 과체중이었습니다. 원래 체중이 69~72kg 정도인데 쓰러질 당시 78kg까지 살이 쪘습니다. 그리고 당시 업무에서 오는 스트레스로 저녁에 거의 매일 캔맥을 먹고 자는 습관 때문에 몸을 전혀 돌보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그로 인해 가뜩이나 유전적인 요인으로 심장이 안좋은데 기름을 부은 격이 되서 출근길에 큰 일을 겪었던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저는 1년된 초보러너입니다 ㅎㅎ 주위에 달리기 시작하라고 많이 이야기하는데 10명중 1명정도 들을까 말까해요
전 2일이나 3일에 한번 딱 5키로만 달립니다. 안달리는 날은 산에 갑니다. 매일 달리는것도 몸에 부담 주는거고 너무 장시간 달리는것도 몸에 좋지 않아요. 뭐든 적당히 하세요. 선수 하실거 아닌데 무리하지 마세요. 다치면 최하3주 재수 없으면 몇달 아니 몇년 못달려요
너무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블로그에 출처 남기고 영상 리뷰 올렸는데 괜찮나요??
안녕하세요~! 출처 남기셨다면 괜찮습니다. :)
달리기 시작한 63세 남자입니다. 2023년9월 6일 처음 7.2Km 55분에 달리고 50분/45분/41분대로 단축하고 9월30일 10km 1시간 5분대 달리고 10월8일 59분 11초 어제 강남에서 열린 국제평화마라톤에서 59분17초 뻐꾹주로 뛰었습니다. 이제 기록보다 지구력 위주로 하프에 도전하려고 합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양치질 하고 세수하듯이 달리기도 아무 생각없이 무의식의 상태로 달리세요 건강은 따라옵니다
runner's high를 매일 루틴으로 경험하는군요.
나도 해볼까나 하는 생각이 들지만... 여기는 달리고 싶은 길이 없어요..
숲길 같은 좋은 길이 있으면 좋겠는데.. 모두가 차도를 따라 매연 속을 달려야 하는... 형편 나까무라 상.. 길뿐....ㅠㅠ
저도 뛰는 습관을 가지고있는데... 며칠 못 뛰면 뭔가 크게 우울해집니다... 반작용인듯
맞죠!! 저도 그렇더라구요
결국 뛰는게 답인듯 합니다
본투런~~!
사실 주 몇회 공복 유산소무산소 따위는 효율, 재미 측면이지 상관없다 생각합니다
하루에 단 5분이라도 심장이라는 펌프의 rpm을 끌여 올려야 정신적 육체적 건강을 지킬수 있다고 봅니다
이동이 잦고 장시간 근무라 꾸준히 1~2시간을 쓸수가 없어
퇴근전 가게에서 푸쉬업,풀업 20분
일어나서 여유있으면 40분 조깅
늦었다 싶으면 100버피(10분)하고 집을 나섭니다
죽다살아난 저의 경험이고 지금도 최고의 재활방식입니다
잘하도 계심다 파이팅!!!
저도 달리면서 인생이 바뀌고 있습니다😊
저도 몸이 살살 아프길래 이틀전부터 뛰었는데요.
이십여년동안 달리지 않은게 후회가 되네요.
뛰고 나서 땀을흘리니 너무나 기분이 좋았습니다.
@@lemon_s2 네 지금도 여전히 달리고 있습니다. 하루 8~10km 뛰고 있습니다. 살도 8키로 빠졌구요. 약이 필요가 없습니다. 전국민 다 뛰면 우리나라 정신과 일반병원 거의 90프로는 문닫을겁니다 ㅎ 저도 인생이 바뀌었네요. 9월27일 현재. 오늘 8키로를 뛰면 268키롤 뜁니다.
달리기는 매일매일이 자신과의 싸움이고, 극복하는 과정입니다.
아침 출근전 간단히 뛰는데 뛰기전까지는 그렇게 귀찮다가 뛰고나면 개운하네요!
저자신한테도 칭찬해줍니다
구구절절 좋은 말씀이 너무 많네요
감사합니다😊
달리기 처음 했을 땐 타고난 메루치라 1km도 힘들었는데 지금은 20km 정도 뛸 수 있게 됐습니다! 보강운동도 같이 하니까 탄탄한 몸으로 바뀌고 있네오 ㅋㅋㅋ
단언컨대 장거리 후에 먹는 물 맛은 콜라보다 더 맛있어요. 전 이 맛에 중독됐습니디..
20km?? 대단합니다👏🏻👏🏻👏🏻
10km도 만만치 않더군요
백퍼공감~~
잠자고 밥먹고 쉬고
그리고 달리고~~
달리고 왔을 때 좋은 기운이 집안에 퍼진다라는 말씀에 크게 공감합니다. 저도 달리기 1달 차인데요. 아침달리기 시작한 이후로 늘 기분이 좋은 채로 하루를 시작하게 되고 좀 더 긍정적이고 자신감 있게 살게 되는 것 같아요. 우울감 같은게 있었는데 부정적인 생각이 많이 없어진게 진짜 신기해요!
저도 그래요~ 일단 저녁에 달려놓고 아침엔 일어나면 더 기분이 좋고 못일어나도 저녁에 달려놔서 죄책감? 없이 또 저녁에 달리면 되지 하고 생각하니 퇴근 시간이 기대되고 다음 날 아침이 기대되네요 😂 목표는 내년 가을 마라톤 완주 두고 천천히 달려가고 있어서 오늘도 기분이 좋네요~ 오늘 아침은 기상에 성공해서요😊
추석연휴 잘 보내세요^^
ㅖㅖ@@KIM-tn1dg
오... 아침달리기... 저녁 달리기.는 안하시나요?
선생님 궁금한게있는데요, , 달리기 하시면. 배가 더 고프죠?? 식욕이 더 당기고 소화가 잘되는거 정상인거죠??
저도 똑같 ㅎ
달리기시작한지 3개월정도 되었는데요. 저도 달리기 이거하나라도 했다.라는 마음이 들어서
하루에 뭔가했다라는 위안이 되어서 너무 좋아요
안뛰면 기분이 안좋다에 100퍼 공감합니다 ㅎㅎ
저도 거의 매일매일 10km달리는데 저의생각과 너무 같아서 소름이 돋네요 ㅎㅎ
님. 죽을때까지 달려 Boa요^^
미세먼지심할땐 어떻게 하나요??
Me tooo~~
공감100%
@@르트문트도헬스장
우리는 선수가 아니기에 천천히 오래뛰다보면 기록은 자연스럽게 빨라지는것 같네요
저도10km1시간이 넘게달리다가 1년넘게 꾸준히 하다보니 지금은 자연스럽게 45분이내로 들어 오네요 계속하다보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더 빨라 질 거라고 생각됩니다
오올~~ 45분. 리스펙!
기록이 너무 안늘어서 고민이었는데 계속 똑같이 달려야겠네요
난 걍 왕오달 풀로하고 인터벌식으로 달리기 하는데 기분이 좋음.
와, 제 생각이랑 너무 비슷해요!! 일단 새벽달리기를 하면 오늘 하루는 잘 살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완전 대공감
ㅋㅋ ㄱㅅㄱㅅ
선생님 궁금한게있는데요, , 달리기 하시면. 배가 더 고프죠?? 식욕이 더 당기고 소화가 잘되는거 정상인거죠??
달리기하면 온몸에서 무한 힘이
막 생깁니다
선생님 궁금한게있는데요, , 달리기 하시면. 배가 더 고프죠?? 식욕이 더 당기고 소화가 잘되는거 정상인거죠??
@@지니에스타ㅎㅎ
아주 현실적인 현상이며
식욕뿐 아니라 생활습관이 바뀝니다
2달 반 정도 됐슴.처음엔 3명이서 시작했는데 2명은 2번하고 바로 포기했고 저는 포기만 안하고 즐기면 된다는 생각으로 2달 반을 견디고 인내하면서 여전히 오늘도 뛰고 있습니다.
남들처럼 5km 금방 뛸 것 같았는데 쉽지 않아서 전 올해 상반기 목표를 5km로 두고 천천히 하려 하고 땀 흘리고 몸이 건강해지는 것에 집중하려 합니다.
비만, 고지혈증, 공복혈당 모두 약 먹어야 하는 단계에서 시작했는데 벌써 살이 3kg 빠진 것 같고 혈압도 정상으로 돌아왔슴을 확인했습니다.
이제는 달리는 즐거움을 조금씩 느끼면서 오래오래 할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참고로 전 50대 초중반이지만 늦지 않았다고 샹각하고 시작이 어렵지 누구나 할 수 있는 달리기 추천합니다.
응원합니다!
꾸준함은 모든것을 이긴다❤❤❤❤❤
잘알고있내 ?니취팔로마🎉
수명은 길어지는데
관절건강에 무리가 가지는 않을까요?
구더기 무서워 장 못 담그면 안되잖아요^^
님은 관절 나갈 정도로 못달려요 피지컬하고 체력이 딸려서 쓸데 없는 걱정말고 걷기나 하세요
오히려 도움이 됩니다. 관절주위의 근육이 발달되면서 관절을 받쳐주는 역할을 합니다.
ruclips.net/video/665r9k2E0_o/видео.html
한번 보세요.
무리해서 막 달리면 관절에 당연히 무리가 가지만 천천히 달리면서 조금씩 거리를 늘리면 건강하게 달릴수 있습니다.
하프마라톤 이번에 완주 하였습니다!!
저도 요즘 뛰고 있는 중입니다
달리기를 통해 모든게 좋아지는것 같아요 지금 제가 느끼고 있어요 달리기의 매력 중독 👍
영상 공감합니다^^
네 요즘도 런런중입니다
최근에 마라톤대회도 나가서 10킬로 1시간4분 기록하고 왔어요^^
안녕하세요
저는 헤어살롱 운영을 하다보니
아킬레스건염이 있었고
무릎관절도 좀 약한데
달리기를 해도 될까요?
아니요. 안됩니다. 아킬레스건염은 러닝에 치명적입니다.
일단 하체근력운동부터 차근차근요.
평소 카프 레이즈 꾸준히 하시면 도움 되실거예요
근데 관절은... 무슨 질병이 있는게 아니라 그냥 걱정이신 거면 괜찮습니다. 주변 근육이 발달하면서 관절건강엔 도움이 됩니다. 무릎도 무릎이지만 허리 아프신 분들 달리면 싹 낫습니다~
참고로 처음 시작하면 아무리 살살 뛰어도 오버트레이닝이 될 수밖에 없어서 여기저기 아플텐데... 그런 통증이 처음이라 덜컥 겁내서 포기하시는 분들 많습니다. 십중팔구 관절이 아니라 힘줄, 인대가 아픈겁니다. 조금 쉬면 회복되는 거고 그러면서 점점 튼튼해지는 거지요. 다만 아프면 참지 말고 쉬어야 합니다.
@@gdseoo
정말 감사합니다
네네 그럼요^^ 단 천천히 걷듯이..!
ruclips.net/video/665r9k2E0_o/видео.html😊
사십중후반 달리기시작 늦은게 아니네요 오늘만 달리기 효능영상 다섯번이상 보는데 질리지가 않을정도로 얼른시도해보고싶은 심정입니다
감사합니다
아이들과 아파트 놀이터 한바퀴부터 시작해보려고요 헬스장을 신청해놓고 몇달째 한번도 안가는건 저한테 문제가 있어보이더라고요
세상 젤 좋은 운동입니다
대신 중독 되면 홀쪽이 됩니다
중독되서 7kg 빠졌슴다 ㅋ
딱 주3회 최곱니다~
마지막 인터벌 운동은 필수고요
근데 적당히 달리면서, 식욕이 땡기는만큼, 막 더 챙겨먹으면, 더 찔수도있겠죠?? 🤣
홀쭉이가 되고싶은 통통이 잘보고 갑니다^^
아침에 30분씩걷는데 뛰는 사람들이 너무 부러워 진짜 뛰고 싶은데 2분이상 뛰면 목뒤로 머리까지 압이 올라와 머리아파서 못뛰어요 부럽습니다😢
같이 도전해봐요
런데이 깔아서 해보세요 30분 달리실수 있게될거예요
저도 1분 이상 못달리는데 런데이 2일차만 2주간 반복하고 1.5분으로 늘었어요. 욕심내지 않고 살살해도 된다고 생각해요
생각보다 천천히 달리시면 가능하실거에요. 달리기가 꼭 숨이 찰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시면 마음이 편하실거에요~ 저도 잘은 못하지만 꾸준히 달려서 이제는 30분 달리기는 가볍게 해요
찬차니 늘려 가심 님도 어느새 러너가 되실겁니다!!
맞습니다. 현생 인류는 생존을 위해 달리도록 진화돼 왔습니다.
수영이나 자전거는 배워야 하지만 달리기는 배우지 않고도 본능적으로 할 수 있습니다.
이런 몸이 더이상 안 달리니 각종 병들이 생겨나게 되는건 당연하죠.
달리면 튼튼해진다는건 결국 몸의 원시성이 회복되는걸 의미합니다.
아프던 관절까지 근육이 붙어 강해집니다.
달리기 시작하는 분들은 정말 걷는 속도로 천천히 몸에 힘빼고 착지 신경쓰면서 시작하면 됩니다.
고수들 보면 사뿐사뿐 리드미컬 하게 달리죠...
감사합니다 ❤
저도 책 구매해서, 절반 정도 읽었습니다 ~~
:::
이미 다 읽었습니다. ~~
맥박이 불규칙하게 뛰는 친구가 달리기를 하면 정상으로 돌아온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스쿼드를 했었는데, 효과가 없어서 달리기를 하게 되었는데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운동 안해본 사람입장에서는 뛰면 몸에 무리가 가서 더 안좋은거 아닌가 싶었는데, 정반대라고 하네요.
당뇨도 있어서 살기위해 뛰었다고 하는데, 달리기가 정말 사람을 살리고 있습니다.
살기 위해 매일 조깅 17일차 입니다. 살기 위해서 근대 기분이 정말 좋아집니다. 100일 성공 기원해봅니다~~
장마철에는 런닝머신인가요?
저녁시간에 달리는건 어떤가요
저녁시간은 약속이나 이런저런 일로 꾸준히하기가 쉽지않죠
저는 좋아요. 다만 아드레날린이 분비되다보니 각성이되서 잠을 좀 늦게자게된다는 단점이 저에게는 있더라고요. 시도해보시길. 밥먹고 배꺼뜨리기 워킹 좀하다 30분 정도 매일 달리면 저는 딱 좋더라고요.
일단 뛰는게중요
것도 좋습니다^^
저도 저녁에달려요 잠도잘자고 아주좋아요
꾸준히 달리는 자체
그 것외에는 아무것도 의미없다.
달리기 일주일 째인데 달리고난후 기분이 너무 좋아요 이건 마약입니다
계속 하겠습니다
욕심내지않고 천천히 꾸준히 달리겠습니다
무릎보호대안해도되나요?
안 하는 게 더 좋습니다
선생님 제주에 오시면 연락 주세요
감사합니다
감동이네요 대표 찾아주세요
10키로씩 달리시는분들 존경스럽네요..500미터만 뛰어도 숨차거나..지루해서 멈추는데ㅠㅠ
진짜 꾸준히 하면 됩니다. 정말 점진적으로 조금씰 늘려보세요. 어느새 하프 뛰고 있습니다..ㅋㅋ
숨차지 않게 천천히 달리세요
유캔 두 잇!!
동네 한바퀴 3키로 내외 아침 저녁으로 뛰고 제로콜라 먹는데 극락도 이런 극락이 없음니다. 제로는 신이 만든 선물
매일 달리면 무릎관절이 말년에 안좋을듯
아뇨 오히려 더 좋아질 수 있다고 합니다. 다만 러닝에 대한 육체적인 부분을 포함한 관련 지식이 준비되어야 한다고 합니다. 자신의 몸 상태를 면밀하게 살펴서 천천히 시작해야 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대부분 자신의 신체적 능력을 높게 생각해서 문제가 된다고 합니다
꾸준함, 자기 본인에게 맞게 천천히 달리는게
정답같습니다. 기록이나 경쟁을하다 오히려
건강을 해칠수있으니, 안전하고 꾸준히 달려보아요 화이팅하세요 ㅎㅎ 😊
자전거타기는 어떤가요?
매일 달리기 지루하니~이틀에 한번은 라이딩 하면좋죠
업힐구간으로~
어떤운동이든 안하는것보단 좋아요
😂인생은 끊임없는 달리기란걸 깨닫습니다
글쵸~~~!
저도 3년전 만 37세때 협심증으로 스탠트시술하고는, 인생을 돌아보게 되었어요. 그래서 식사습관도 개선하고, 작가님처럼 살기위해서 달리고 있습니다. 작가님 책 꼭 사서 볼께요. 부상없이 평생 달릴 수 있기를 응원할께요~
현재 그정도로 건강해지셨는데 심장약(고지혈증약등)을 복용하시는지요? 너무 궁금합니다.
50대 러너입니다.
꼭 읽어봐야겠습니다.
님.. 제봘~~!
달리다 마주치는 모든분들 오래오래 즐달하세요❤❤❤❤
너무도 타당성 있는 설명에 큰 공감합니다~~ 중요한건 "지속적" 으로 ~~~
달리기하면 좋아여~
1살이라도 젊었을때 운동 해둬야 꾸준히 해서 육체와 정신에 아주 좋습니다.
뱃살이 심하신분들 복근운동 따로 해줘야 평소보다 몸이 가벼워집니다.
원윤식이라는분...저처럼 앞머리 숱이 없네요 ㅠㅠ(같은 동질감이 느껴집니다 ㅎㅎ)
아 물론...평소 마시는 커피 줄이고 과식 줄이고 야식 줄이고 담배,술 다 끊어야 합니다. ㅠㅠ
숨차서 못 뛰겠었는데 너무 무리하게 뛰었네요. 숨이 차지 않을 정도로 지금
3km뛰로 갑니다.
숨이차야 운동임더 숨안차면 일상호흡임더
아 그래서 태권브이한테 달리라고 보챘군요
저도 아침에 운동을 하고 싶은데 꾸준히 안 되네요~
님아~~! 문지방만 공략 하세요^^
달리기를 할 수 있다는게 너무너무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60중반입니다.
매일 조금씩 늘려가면서 자기 몸에
맞는 거리를 달리면 될겁니다.
어디에서 달리나요? 도로엽 인도밖에 없는데요.
Running for around half an hour several times a week shall make you live and kicking physically as well as mentally.
모든게 연습이고 모든게 의지다!! 완전 공감합니다. ‘러너스하이‘ 달리기의 짜릿함을 맛보기위해 내일 아침은 달리러 나가보겠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_ _)
안녕하세요.
달리기 응원합니다.
심근경색으로 시작하셨으면 혹시 스타틴 복용은 계속 하고 계시나요?
약은 평생 먹어야됩니다
달리기를 하셔서인지 피부가 너무 좋으신듯
산에서 달리니까 인생이 달라지더라는
건강제일! 달리기 화이팅!
달리기는 만병통치약 이다
미투!!!
😂그건 아님 ㅋㅋ
@@개노총 부정적이야
@@조현수-p7t 😊
@@개노총 달리기를않해보셨군요
매일 일과 끝나고 한강변에서 10Km 달리고, 1주일에 3번 새벽에 수영을 합니다. 벌써 14년차 이지만 달리기 할 시간이 다가오면 여전히 설레입니다. 달린다는게 너무 좋습니다. 수영도!
부상없이 즐기기 위해, 기록에는 연연하지 않지만 HIIT 훈련없이 무리하지 않고 꾸준히 다음날까지 완전 회복이 가능한 수준으로 천천히 달리고 거리를 늘려가도 속도는 빨라지고 달릴 수 있는 거리는 늘어납니다.
근 strength 강화 운동도 부상예방에 많은 도움이 되더라구요. 주변에 긍정적 에너지를 전파하는 달리는 사람들이 많아지기를 바래봅니다. 좋은 영상 그리고 메시지 감사합니다.
저는 매일 저녁먹고 뛰는데요. 느낌은 비슷해요
원윤식님 멋지십니다!
달리기 시작한 그 순간 당신은 인생의 승리자 입니다
의미있게 보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