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 내용정리 *** 1. 글의 문맥을 보는데 앞뒤 문장 관계를 보고 힌트를 찾아 유추해야지 만이 답을 쉽게 풀어 나갈 수 있습니다. 지문이 길어 외울 내용이 많다고 전부다 빈칸 채우기로 한다면 단순암기가 됩니다. 그래서 문장이 길거나 빈 칸 채우기가 많을 수록 지문을 잘라서 외웁니다. 2. 형광펜은 노랑, 분홍, 녹색, 파랑 순으로./ 2-1. 노랑형광펜( 정독 하면서 답 지문문항 전부 노랑펜으로 마킹 -> 그 상태에서 문제와 답만 3번 정독 -> 정독 하면서 답이 아닌 문항들도 모두 노랑펜으로 마킹) ※ 이 상태가 되면 문제가 전부 노랑펜으로 마킹된 상태./ 2-2. 다음 분홍형광펜 ( 정독하여 문제 풀면서 문제번호만 분홍형광펜 마킹. 예를들어 ③ 이 답이라 생각하면 ❸ 만 분홍형관펜으로 마킹 ) -> 채점 ( 맞힌건 분홍형광펜으로 동그라미, 찍어서 맞히거나 틀리건 분홍형관펜으로 사선긋기 -> 정독 하면서 틀린 문제만 ①②③④ 전부 다 분홍형광펜으로 마킹 ) ※ 이 상태가 되면 틀린 문제만 걸른 상태. / 2-3. 다음 녹색형광펜 ( 정독하여 문제 풀면서 ①②③④ 전부 분홍형광펜으로 마킹된 문제번호만 녹색형광펜 으로 마킹 ) -> 채점 ( 맞힌건 녹색형광펜으로 동그라미, 찍어서 맞히거나 틀리건 녹색형광펜으로 사선긋기 -> 정독 하면서 틀린 문제만 ①②③④ 전부 다 녹색형관펜으로 마킹 ) ※ 이 상태가 되면 2번 봐서 틀린 문제만 걸른 상태./ 2-4. 다음 파랑형광펜 ( 정독하여 문제 풀면서 ①②③④ 전부 녹색형광펜으로 마킹된 문제번호만 파랑형광펜 으로 마킹 ) -> 채점 ( 맞힌건 파랑형광펜으로 동그라미, 찍어서 맞히거나 틀리건 파랑형광펜으로 사선긋기) ※ 이 상태가 되면 3번 봐서 틀린 문제만 걸른 상태./ 3. 서술형 문장 바꾸기 -> 3번 봐서 최종 틀린문제 (파랑형광펜으로 사선 그어진 문제) 만 서술형 문장으로 바꿉니다. ※ 2-4. 단계까지 가서 맞춘 문제는 최소 6번에서 최대 10회 까지 반복한 상태 입니다. 나머지는 실전 모의고사 문제집 사서 다시 반복하면 됩니다. Point) 어짜피 아는 문제는 맞추게 되어 있고 틀리는 문제는 시험장 가서도 또 틀리게 되어 있죠. 형광펜 마킹 작업이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거르는 작업 입니다. 그리고 그 다음 과정인 서술형 문장 바꾸기 (빈 칸 채우기) 과정에서 모르는 것만 집중해서 푸는 심화과정에 들어 갑니다. 보다 자세한 설명은 윗 댓글에 " 공부의 핵심은 반복하여 눈에 익힌 다음에 얼개를 잡는 겁니다. ~ " 라고 시작하는 장문의 해설이 있으니 이를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mubbub8966 네. 4 문항 중 미리 노랑펜으로 답만 마킹해서 외웁니다. 맨 처음에는 답안지 보면서 그대로 정답란 문항만 노란색으로 마킹합니다. 이렇게 마킹 할 때 정독 하면서 마킹 해도 되는데 자신이 이 방법이 비효율적 이라 생각하면 정독 안하고 마킹만 합니다. 그리고 나서 3회 이상을 답안지 노란색으로 마킹한 것만 정독 합니다. 이 때는 다른 것은 안보고 무조건 답만 외웁니다.
공부의 핵심은 반복하여 눈에 익힌 다음에 얼개를 잡는 겁니다. 그리고 그것에 가장 적합한 방법이 Time to Performance 입니다. 그래서 의대생들이 암기는 제일 뒤로 하고 맨 처음 하는게 기출문제부터 푸는 거고요. 간단한 예를 들어 일본어를 정복하고자 한다면 학원에 가는 게 아니라 먼저 JLPT 기출단어장 3000 단어장 책 사서 정독으로 10번 빠르게 반복해서 보는 겁니다. 열한 번째 부터 아는 단어는 젖히고 모르는 단어만 체크해서 3000 단어를 마스터 할 때까지 줄여나가는 겁니다. 그리고 그 다음에 하는 게 두꺼운 JLPT 1급 문제집을 사서 오답 문항지문은 읽지도 않으면서 빼고 정답 문항지문만 정독하면서 정답지문 전체를 아예 노랑 형광펜으로 마킹합니다. 그리고 답안지는 버립니다. 그렇게 마킹한 상태 그대로 JLPT 1급 문제집 전체를 정독으로 문제와 답만 3번 가볍게 훑어봅니다. 그다음 모든 문항 지문들을 노랑 형광펜으로 정독하면서 전체 마킹 뒤 이제는 분홍형광펜으로 번호만 점 찍어 문제 푸는 형식으로 책 한 장 문제를 다 풉니다. 분홍형광펜으로 전체 채점하여 맞는 것은 동그라미 틀린 것은 선 긋습니다. ※ 단 찍어서 맞힌 것은 맞아도 틀림으로 표시합니다.// 다시 틀린 문제만 정독하면서 정답 오답 구분 없이 분홍형광펜으로 문제 번호들 전체 마킹, 그리고 재차 녹색 형광펜으로 분홍형광펜이 틀렸다는 것만 푸는데 이번에는 녹색 형광펜으로 번호만 점 찍어 문제 풀고 녹색 형광펜으로 전체 채점하여 맞는 것은 동그라미 틀린 것은 선 긋습니다. 여기까지 하면 책 한 권을 한꺼번에 두 번 훏어보는 건데. 위와 같은 방법으로 이번에는 파랑 형광펜으로 세 번, 책 한 권 전체를 한꺼번에 훏어 봅니다. 그리고 여기서 틀린 문제는 더는 풀지 말고 틀린 문제 바로 하단의 공백 부분에 서술형 문장으로 바꿉니다. 그런데 빈칸 채울 문장이 길다 싶으면 자릅니다. 문장이 길다 싶으면 “비타민 D는 ( ) 과 ( ) 의 흡수촉진, ( ) 의 정상적인 발육에 관여한다. 그리고 결핍 시, ( 구루병 )병, ( 골연화 )증, ( 골다공 )증이 생긴다.” 이렇게 윗부분만 빈칸 채우기 만들고 아래 빈칸 채우기는 답을 적어 보입니다. 이런 식으로 책 전체를 가볍게 정독하면서 10번을 봅니다. 다음에는 “비타민 D는 ( 칼슘 ) 과 ( 인 ) 의 흡수촉진, ( 뼈 ) 의 정상적인 발육에 관여한다. 그리고 결핍 시, ( )병, ( )증, ( )증이 생긴다.” 이렇게 아랫부분만 빈칸 채우기 만들고 위 빈칸 채우기는 답을 적어 보입니다. 이것 또한 위와 같은 식으로 책 전체를 가볍게 정독하면서 10번을 봅니다. 복잡한 문장이나 수식은 한꺼번에 빈칸 채우기를 하지 말고 될 수 있으면 따로따로 분리해서 간단하게 만들어 서로를 부분으로 만든 다음 채워 넣기를 합니다. 10번 반복 이후에도 빈칸에 답을 못 적으면 두꺼운 책의 틀린 문제 부분에 인덱스를 달아 문제 번호를 쓰고 다른 건 보지 않고 인덱스 단 부분만 들춰서 맞춘 건 인덱스를 뜯고 틀린 건 인덱스를 붙여 둔 채 마지막 한 문제라도 다 빈칸 채우기를 할 수 있을 때까지 무한반복 합니다. 여기까지 오면 대략 얼개가 잡힙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JLPT 1급 실전 모의고사 문제집 ( 5회분 ) 사서 앞에 서술한 방법 그대로 하면 됩니다. 그리고 그 다음에 중요한 게 몰입과 집중입니다. 하루의 목표를 세울 때 “3시간 하고 30분 쉬자”가 아닙니다. “아침 9시부터 저녁 10시까지 책 한 권을 훏어보자” 입니다. 이렇게 온종일 몰입과 집중이 이루어지고 그 다음 날에 무조건 쉬는 겁니다. 쉬는데 그냥 집에서 어슬렁거리지 말고 오전에는 한강 자전거도로 가서 한 시간가량 자전거 타고 저녁에는 복싱장 이나 격투기장 가서 2시간 죽어라 운동하는 겁니다. 하루 공부하고 하루 쉬는 걸 반복합니다. 공부를 농구 처럼 하는 거지 마라톤 처럼 하지 말라는 겁니다. 마지막으로 빠른 스피드와 즐거움입니다. 공부는 암기가 아닙니다. 공부는 반복입니다. “공부는 암기다” 라고 생각하는 그 순간부터 고통이 시작됩니다. 앞서 언급 했듯이 우리가 농구를 할 때는 늘 긴장하게 되지요. 왜냐하면, 공격이든 수비이든 간에 앞 사람을 뚫던지 막아야지요. 근데 따분해하지 않습니다. 워낙 일이 매우 급하게 돌아가기 때문에 자신에게 주어진 일에 몰두하게 되어 있습니다. 위에 설명을 보면 암기하라는 말은 없습니다. 가능하면 빨리빨리 문제를 풀라고 합니다. 그리고 반복하라고 합니다. 문제를 풀면서 이벤트가 일어나고 그 문제에 대해 채점을 하면서 피드백이 이루어집니다. 빠르게 문제를 풀거나 반복하면서 지루한 틈을 주지 말라는 겁니다. 아기가 부모에게 아빠, 엄마라고 부를 때 보통 아기는 부모에게 아빠, 엄마라는 말을 최소한 100번 이상 듣는다고 합니다. 어느 날 아기가 부모에게 “아빠, 엄마” 라고 듣고 머릿속에 외워서 내뱉는 말이 아니라는 겁니다. 끊임없이 반복하여 뇌에 각인시킨 후에 그제야 아기는 “아빠, 엄마” 라는 말을 합니다. 공부 또한 그러합니다. 공부는 익히는 거지 암기가 아닙니다. 맨 처음 공부할 때 정독도 지겹다. 그러면 속독부터 하세요. 그리 한 5번 속독하고 정독하면 눈에 익은 내용이 있어 머릿속에 잘 들어옵니다. 이처럼 “속독 -> 정독 -> 반복 -> 문제풀이 -> 틀린문제 풀기 -> 반복 -> 빈칸 채워넣기 -> 반복” 의 과정을 되풀이하면서 공부해야지 공부할 때도 고통을 느끼지 않고 즐겁게 공부할 수 있습니다. 거듭 말하지만, 공부를 꾸준히 이어가게 지탱하는 힘은 재미입니다. 그리고 재미를 북돋기 위해서는 최대치로 하루에 책 한 권을 훏어 보는 목표가 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분량이 많다 치면 책 한 권을 나누어 1/4 또는 최소한 1/8로 겨우 감내할 수 있는 분량을 목표로 삼아야 합니다. 그래야지 시간에 쫓겨 몰입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몰입만 한다고 공부를 계속 이어가기는 힘들지요. 문제를 계속 풀어야 하는 이유는 문제를 푸는 동안에 틀리면 피드백이 생기고 맞으면 쾌감이 들기 때문입니다. 결국, 주어진 시간 내에 작업을 끝내야 한다는 몰입과 계속 맞닥뜨리는 문제, 그리고 그 문제를 풀면서 생기는 피드백과 쾌감이 공부를 끝까지 이어나가게 되는 마중물이 됩니다. ** 내용정리 ** 1. 정 공부하기 싫고 동기부여가 안되면 일본어 공부 안하고 백지 상태에서 일본 워킹 홀리데이 신청한 후 한국사람 없는 곳에서 1년간 살아 봅니다. (1년 생활하면 독립성이 생깁니다 )/ 2. 일본에 1년 살다 오면 정신 차립니다.(동기부여 만땅) / 3. 공부법 요점// 첫 번째. 참고서 사서 외우지 말고 노트필기도 하지 말고 강의도 듣지 말고 두꺼운 기출문제집 문제 풀어 반복하여 얼개 잡기. / 두 번째. 두꺼운 문제집 가지고 책이 걸레가 될 때 까지 수없이 풀어 반복하기/ 세 번째. 두꺼운 기출문제집을 최대한 한 번 빨리 훏어 본다는 생각으로 빨리빨리 문제풀기(암기해서 한 페이지 세월아 네월아 하지 말고 히말라야 정상에서 스키타고 내려온다는 기분으로 문제집의 진도를 엄청 스피드 있게 나감)/ 네 번째. 암기를 절대 하지말것 그 자체가 고통임. 문제푸는 걸 놀이로 생각하고 공부를 즐기셈./ 참고사항. 난해한 지문이나 강의도 더 쉽게 이해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잠잘 때 방 불 끄고 누워서 유튜브 들으면 됩니다. 그 중에서도 설명이나 서사 또는 요약이 잘 된 재미있는 유튜브 방송을 듣습니다. 절대 잡담하는 건 듣지 않습니다. / 조회수가 많이 나오는 공포, 역사, 경제, 과학 유튜브 방송을 듣습니다. 이게 별거 아닌 거 같지만 공포 방송에서 입담이 좋은 얘기꾼의 설명을 들을 때 뇌는 듣는 그 자체로 설명에 대해 어떻게든 정리를 할려고 합니다./ 다시 말해서 유튜브 방송을 많이 접할수록 이해도가 높아 갑니다./ 좀 더 자세히 요약된 내용을 원하시면 아래 댓글에 " *** 세부 내용정리 *** " 란이 있으니 이를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체화 .. 총 맞은 것처럼이라는 노래가 있다. 이별의 아픔 실연의 아픔을 이야기하는 노래인데 처음에 제목을 보고서 잘 지은 것 같기는 한데 확 와닫지는 않았다. 그런데 어느날 헤어짐을 통보받았던 날 느꼈던 아픔은 딱 저것이였다. 왼쪽 심장 한가운데가 총을 맞은 것처럼 화살에 꿰뚷린 것처럼 아팠다. 노래가 이야기가 그냥 나오는게 아니구나 . 이런 경험이 있는 사람이 쓰는 거구나 하고 세삼 느꼈다. 더블어 한가지 더 확실하게 기억 되는건 그전까지는 심장이 왼쪽인지 오른쪽인지 별로 인식하지 못하고 대충 가슴에 있다고만 생각했는데 그날 이후로 심장의 위치는 왼쪽 위에 있다는 것을 확실히 알게 되었다.
1. 중성자는 어떻게? 2. 읽었던 것을 다시 읽었을 때 예전에 읽었던 것이 작용하는 문제? 3. 글의 이해에서 요소와 부분의 문제에서 요소 파악은 가능하지만 내용, 즉 파트의 문제? 4. 과학이 아닌, 예술 . 비트겐슈타인이 이야기한 말할 수 없는 것들. 문학이나 도덕의 이해도 적용 가능한지 등이 궁금합니다. 5. 복잡한 요소를 다시 단순한 요소로 변화 시키는 문제가 본질적으로 수학과 유사한 동어 반복이 아닌지? 박사님 강의 보면서 직접 여쭙고 싶은 맘이 생깁니다. 항상 좋은 강의 감사드립니다.
존경합니다. 박사님 예전부터 10년 전부터 교수님 처럼 공부하려 했는데, 망하고 이제 겨우 압축해서 교수님 처럼 공부하게 되었습니다. 지금 느끼는 건, 책 일주일에 겨우 1권 읽지만 정보가 머리에 많이 남으니 공부 한 것 같고 좋네요. 멋져요. 박사님.............
@@mokim311 한글은 점 하나에 님도 되고 남도 되니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뭘 따지냐고들 하지만 이런것들을 보면서 배우는 어린 분들도 있을 수 있으므로 조금씩만 신경써서 표현 했으면‥ 하는 맘이 있었어요. 해서 님같은 분들이 꼭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한글 보안관.
제가 본 어느 공부법이나 학습영상중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공부법과 학습법 영상에서 다루는 내용중 이해를 해야된다를 너무 강조해서 신봉하듯이 따랐고 이해를 할려고 미친듯이 뇌를 굴리다가 포기하를 반복하며 내일의 공부가 기대되지도 않고 아직도 갈길이 많은데에서 오는 마음이 덜컥 겁나 제대로 집중도못하고 마음에 돌덩이같이 자리잡아 미치겠다고 생각했는데 박문호님 영상과 책을 보고 제가 생각했던 모든 편견들이 사라지며 마음에눌러앉았던 돌덩이들이 깨끗이 사라졌습니다. 공부하는게 정말 즐겁고 어떤걸 공부해야되는지 그 명확함을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정말 공부가 즐거워서 신나게 설명해주시는 모습이 멋있으시고 그 순수함에 매료되어서 1시간이라는 영상이 순식간에 지나갔네요. 의지력이나 동기부여 끈기 그런것말고 정말 그자체 학문을 즐기는방법을 구체적으로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책은 노트쓰듯이 막적고 그림그리고 내 감정의 손때를 묻혀야-->멍. 그 느낌이 스며들어야함. 과거에 대한 기억, 상상 추론 등의 풍요로운 조합덕에 느낌은 궁극적으로 통찰을 낳고 새롭고 독특한 반응을 만들어낼 가능성에 도달하도록 한다. 기억된 패턴들의 새롭고 독특한 연결=창의성 창의성은 기억의 결과물 한번 저만의 노트에 적어서 그림으로 그려봐야겠네요 좋은 내용 참 감사합니다^_^
@@1113-f5c 꼰대 ㅇㅈㄹ ㅋㅋㅋ박사님이 알려주시는 방법이든 니가 부모에게 들은 방법이든 살면서 뭔가를 끝까지 코피 쏟을 정도로 치열하게 한 적은 있음? 박사님이 알려준 방법으로 하면 공부 5시간 할 거 1시간만에 끝나고 니 놀러 댕길 수 있을 거 같냐? 부모 탓할 시간에 지금 망가져가는 니 인생 어떻게 돌릴 건지 고민이나 해라. 그래도 자식이라고 너 같은 거 계속 데리고 키운 너희 부모님이 불쌍하다. 넌 나이들어서도 부모핑계 대면서 부모 때문에 인생 망가졌다면서 아무 노력 안하며 도태될 것 같다.
어릴때 가끔 어떤분들이 "인간은 감정의 동물이다 "라는 말을 할때마다 그래서 뭐가 어떻다는 거야? 그러면서 그냥 시쿤둥하게 생각했는데 최근들어서야 그게 얼마나 중요한 말인지 나의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충고요 교훈이라는 걸 알게 됐다, 진즉에 그 의미를 알았다면 내인생이 달라졌을거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이분 강의 내용 중에도 감정이 언급 돼있네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지만.. 참 사람은 결이 다르구나 하고 생각합니다. 앎의 행복감에 젖은 박사님 얼굴을 보면서 책을 읽는 것조차 억지로 대충 하고 폰 게임과 유튜브와 카톡만 들여다보는 아이들을 보면서 어떤 공부법이든 어떤 좋은 말이든 담을 그릇이 있어야 담긴다는 걸 새삼 깨닫습니다.
신기하네요 ! 0:22 저는 노트필기를 이런식으로 밖에 못해서.. 누가 (선생님이나 직장에서) 노트 검사 한다그러면 내놓을수가 없었어요 남들은 못알아보기 때문에 그냥 낙서취급받고.. 😢😢 그래서 늘 부끄러웠고 남들처럼 이쁜 글씨로 줄줄 써보려고 했는데 한두둘 쓰고 포기하거든요. 😂😂😂 아... 이제서 이해받고 위로받는 느낌이 드네요.ㅜㅜ 억울한 누명이 약간 벗겨졌어요 ㅋㅋ
3:28 감정이 많은 기억들과 함께 올라옴 6:30 암기를 모두 인터넷에 외주를 주기 때문에 결론적으로 감정에 loss가 생겨버린 겁니다. 동시에 기억에 묻어있는 감정이 빠져나가버렸다. 기억을 잘 하기 위해서 대칭화, 모듈화, 순서화를 능수능란하게 사용을 하라는 것. 사각형 - 직선 - 화살표
무식하고 게으른 제가 박사님 덕분에 유익한 1시간이 됐습니다. '아날로그의 디지털화' 이런 건 나도 하겠다 싶지만 바른 의도로 지속 가능했기에 얻은 결과물이라는 걸 이해하지 못하면 반쪽짜리 밖에 안 되겠지요. 진리에 많이 다가선 박사님의 선정(배푸심)에 박수를 보냅니다. 물질과 정신작용이 그려낸 소설과 그림들이 얼마나 무궁무진하며, 또 얼마나 무상하고 허무한가.🙏🙏🙏
사각형, 직선, 화살표는 개인적으로 공부할 때 활용할 수 있는 기호는 되겠으나 보편적으로 통용되기엔 한계가 있을 듯. 동일한 사각형인데 원자, 전자, 양자로 다르게 부르거나, 사각형이 기능 모듈로 표현됐다가 골격 그림도 됐다가 하는 건 그냥 개인적으로 그렇게 표현해서 이해하겠다는 차원인 것 같음. 학습을 할 때 자신만의 기호 체계로 단순화시켜서 재해석하고 표현해보는 게 좋다는 정도로 받아들이면 될 듯함.
박사님 강의를 들으면서 제가 배우고자 하는 분야 공부를 어떻게 할 것인지 계획을 구체적으로 세우게 되었습니다. 내가 할 수 있을까 하면서 포기했을 텐데 열심히 하면 반드시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기네요. 투자 공부든 내 사업관련 공부든 어떤 분야를 막론하고 즐기면서 공부할 수 있을것 같은 희망이 생기는 강의입니다. 누구에게서도 들어본적 없는 이런 접근법 신선한 충격이네요.
한가지 여쭙고 싶습니다. 약간 철학적 질문입니다. '무'와'유'에 관해서 여쭙고싶습니다. 무라는 Zero의 개념을 아는 나라는 동양삼국과 인도같이 불교를 아는자들이 알고있는 개념입니다. 색즉시공 공즉시색 이런말처럼요. 그러면, 양자 광자 전자의 세상외의 세상은 생각해보셨나요? 이 부분을 Zero. 즉, 무의영역이라 생각하는데 그러면, 선생님께서는 유의개념과 무의개념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전 여기서 반물질의 개념, 암흑물질개념을 설명하시는 선생님의 관점이 궁금합니다. 선생님은 유의개념만 얘기하신것같아서요. 무의관점에 대해서 궁금합니다.
댓글에 호불호 갈리는 사람들 있는데 어차피 불호인 사람은 패스하면되고 잘 맞는 사람은 체득하면 되는거. 뭐든 전체를 만족시키는 경우는 거의 없고, 본인이 기존에 맞는 방식이 있으면 그대로 하면되고 아니면 다른 공부법을 찾으면 되는 것. 이 공부법의 요지는 최대한 자신만의 간략화된 언어로 압축하고 그것을 기억으로 정리한 후 끄집어내기 인듯.
🚀박문호 박사 영상 보러가기
1부 ruclips.net/video/vnDaHldRKu4/видео.html
2부 ruclips.net/video/Ek_CMWVd_0I/видео.html
ㅂ
빅7
@@경국지색-e6tㄸ
@@경국지색-e6t ❤')
😊
***세부 내용정리 ***
1. 글의 문맥을 보는데 앞뒤 문장 관계를 보고 힌트를 찾아 유추해야지 만이 답을 쉽게 풀어 나갈 수 있습니다. 지문이 길어 외울 내용이 많다고 전부다 빈칸 채우기로 한다면 단순암기가 됩니다. 그래서 문장이 길거나 빈 칸 채우기가 많을 수록 지문을 잘라서 외웁니다.
2. 형광펜은 노랑, 분홍, 녹색, 파랑 순으로./
2-1. 노랑형광펜( 정독 하면서 답 지문문항 전부 노랑펜으로 마킹 -> 그 상태에서 문제와 답만 3번 정독 -> 정독 하면서 답이 아닌 문항들도 모두 노랑펜으로 마킹) ※ 이 상태가 되면 문제가 전부 노랑펜으로 마킹된 상태./
2-2. 다음 분홍형광펜 ( 정독하여 문제 풀면서 문제번호만 분홍형광펜 마킹. 예를들어 ③ 이 답이라 생각하면 ❸ 만 분홍형관펜으로 마킹 ) -> 채점 ( 맞힌건 분홍형광펜으로 동그라미, 찍어서 맞히거나 틀리건 분홍형관펜으로 사선긋기 -> 정독 하면서 틀린 문제만 ①②③④ 전부 다 분홍형광펜으로 마킹 ) ※ 이 상태가 되면 틀린 문제만 걸른 상태. /
2-3. 다음 녹색형광펜 ( 정독하여 문제 풀면서 ①②③④ 전부 분홍형광펜으로 마킹된 문제번호만 녹색형광펜 으로 마킹 ) -> 채점 ( 맞힌건 녹색형광펜으로 동그라미, 찍어서 맞히거나 틀리건 녹색형광펜으로 사선긋기 -> 정독 하면서 틀린 문제만 ①②③④ 전부 다 녹색형관펜으로 마킹 ) ※ 이 상태가 되면 2번 봐서 틀린 문제만 걸른 상태./
2-4. 다음 파랑형광펜 ( 정독하여 문제 풀면서 ①②③④ 전부 녹색형광펜으로 마킹된 문제번호만 파랑형광펜 으로 마킹 ) -> 채점 ( 맞힌건 파랑형광펜으로 동그라미, 찍어서 맞히거나 틀리건 파랑형광펜으로 사선긋기) ※ 이 상태가 되면 3번 봐서 틀린 문제만 걸른 상태./
3. 서술형 문장 바꾸기 -> 3번 봐서 최종 틀린문제 (파랑형광펜으로 사선 그어진 문제) 만 서술형 문장으로 바꿉니다.
※ 2-4. 단계까지 가서 맞춘 문제는 최소 6번에서 최대 10회 까지 반복한 상태 입니다. 나머지는 실전 모의고사 문제집 사서 다시 반복하면 됩니다.
Point) 어짜피 아는 문제는 맞추게 되어 있고 틀리는 문제는 시험장 가서도 또 틀리게 되어 있죠. 형광펜 마킹 작업이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거르는 작업 입니다. 그리고 그 다음 과정인 서술형 문장 바꾸기 (빈 칸 채우기) 과정에서 모르는 것만 집중해서 푸는 심화과정에 들어 갑니다.
보다 자세한 설명은 윗 댓글에 " 공부의 핵심은 반복하여 눈에 익힌 다음에 얼개를 잡는 겁니다. ~ " 라고 시작하는 장문의 해설이 있으니 이를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와 대박 감사합니다 이 방법 한 번 써봐야겠어요
처음 노란형광펜 할때는 문제를 푸는게 아니고 전체 정독하는것만 하는거죠? 😀 스페인어 시험을 목표로 공부중인데 한번 해보려고 합니다 :)
@@mubbub8966
네. 4 문항 중 미리 노랑펜으로 답만 마킹해서 외웁니다.
맨 처음에는 답안지 보면서 그대로 정답란 문항만 노란색으로 마킹합니다. 이렇게 마킹 할 때 정독 하면서 마킹 해도 되는데 자신이 이 방법이 비효율적 이라 생각하면 정독 안하고 마킹만 합니다.
그리고 나서 3회 이상을 답안지 노란색으로 마킹한 것만 정독 합니다. 이 때는 다른 것은 안보고 무조건 답만 외웁니다.
@@해모힘-u6j 오호 네네 답변 감사합니다 :) 도전해보도록 할게요!!
문제집 없는 대학교 공부도 책에 이렇게 하면되나요?
공부의 핵심은 반복하여 눈에 익힌 다음에 얼개를 잡는 겁니다.
그리고 그것에 가장 적합한 방법이 Time to Performance 입니다.
그래서 의대생들이 암기는 제일 뒤로 하고 맨 처음 하는게 기출문제부터 푸는 거고요.
간단한 예를 들어 일본어를 정복하고자 한다면 학원에 가는 게 아니라 먼저 JLPT 기출단어장 3000 단어장 책 사서 정독으로 10번 빠르게 반복해서 보는 겁니다.
열한 번째 부터 아는 단어는 젖히고 모르는 단어만 체크해서 3000 단어를 마스터 할 때까지 줄여나가는 겁니다.
그리고 그 다음에 하는 게 두꺼운 JLPT 1급 문제집을 사서 오답 문항지문은 읽지도 않으면서 빼고 정답 문항지문만 정독하면서 정답지문 전체를 아예 노랑 형광펜으로 마킹합니다.
그리고 답안지는 버립니다.
그렇게 마킹한 상태 그대로 JLPT 1급 문제집 전체를 정독으로 문제와 답만 3번 가볍게 훑어봅니다.
그다음 모든 문항 지문들을 노랑 형광펜으로 정독하면서 전체 마킹 뒤 이제는 분홍형광펜으로 번호만 점 찍어 문제 푸는 형식으로 책 한 장 문제를 다 풉니다.
분홍형광펜으로 전체 채점하여 맞는 것은 동그라미 틀린 것은 선 긋습니다.
※ 단 찍어서 맞힌 것은 맞아도 틀림으로 표시합니다.//
다시 틀린 문제만 정독하면서 정답 오답 구분 없이 분홍형광펜으로 문제 번호들 전체 마킹, 그리고 재차 녹색 형광펜으로 분홍형광펜이 틀렸다는 것만 푸는데 이번에는 녹색 형광펜으로 번호만 점 찍어 문제 풀고 녹색 형광펜으로 전체 채점하여 맞는 것은 동그라미 틀린 것은 선 긋습니다.
여기까지 하면 책 한 권을 한꺼번에 두 번 훏어보는 건데.
위와 같은 방법으로 이번에는 파랑 형광펜으로 세 번, 책 한 권 전체를 한꺼번에 훏어 봅니다.
그리고 여기서 틀린 문제는 더는 풀지 말고 틀린 문제 바로 하단의 공백 부분에 서술형 문장으로 바꿉니다.
그런데 빈칸 채울 문장이 길다 싶으면 자릅니다. 문장이 길다 싶으면 “비타민 D는 ( ) 과 ( ) 의 흡수촉진, ( ) 의 정상적인 발육에 관여한다. 그리고 결핍 시, ( 구루병 )병, ( 골연화 )증, ( 골다공 )증이 생긴다.”
이렇게 윗부분만 빈칸 채우기 만들고 아래 빈칸 채우기는 답을 적어 보입니다.
이런 식으로 책 전체를 가볍게 정독하면서 10번을 봅니다.
다음에는
“비타민 D는 ( 칼슘 ) 과 ( 인 ) 의 흡수촉진, ( 뼈 ) 의 정상적인 발육에 관여한다. 그리고 결핍 시, ( )병, ( )증, ( )증이 생긴다.”
이렇게 아랫부분만 빈칸 채우기 만들고 위 빈칸 채우기는 답을 적어 보입니다.
이것 또한 위와 같은 식으로 책 전체를 가볍게 정독하면서 10번을 봅니다.
복잡한 문장이나 수식은 한꺼번에 빈칸 채우기를 하지 말고 될 수 있으면 따로따로 분리해서 간단하게 만들어 서로를 부분으로 만든 다음 채워 넣기를 합니다.
10번 반복 이후에도 빈칸에 답을 못 적으면 두꺼운 책의 틀린 문제 부분에 인덱스를 달아 문제 번호를 쓰고 다른 건 보지 않고 인덱스 단 부분만 들춰서 맞춘 건 인덱스를 뜯고 틀린 건 인덱스를 붙여 둔 채 마지막 한 문제라도 다 빈칸 채우기를 할 수 있을 때까지 무한반복 합니다.
여기까지 오면 대략 얼개가 잡힙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JLPT 1급 실전 모의고사 문제집 ( 5회분 ) 사서 앞에 서술한 방법 그대로 하면 됩니다.
그리고 그 다음에 중요한 게 몰입과 집중입니다.
하루의 목표를 세울 때 “3시간 하고 30분 쉬자”가 아닙니다. “아침 9시부터 저녁 10시까지 책 한 권을 훏어보자” 입니다.
이렇게 온종일 몰입과 집중이 이루어지고 그 다음 날에 무조건 쉬는 겁니다.
쉬는데 그냥 집에서 어슬렁거리지 말고 오전에는 한강 자전거도로 가서 한 시간가량 자전거 타고 저녁에는 복싱장 이나 격투기장 가서 2시간 죽어라 운동하는 겁니다.
하루 공부하고 하루 쉬는 걸 반복합니다. 공부를 농구 처럼 하는 거지 마라톤 처럼 하지 말라는 겁니다.
마지막으로 빠른 스피드와 즐거움입니다.
공부는 암기가 아닙니다. 공부는 반복입니다.
“공부는 암기다” 라고 생각하는 그 순간부터 고통이 시작됩니다.
앞서 언급 했듯이 우리가 농구를 할 때는 늘 긴장하게 되지요. 왜냐하면, 공격이든 수비이든 간에 앞 사람을 뚫던지 막아야지요. 근데 따분해하지 않습니다.
워낙 일이 매우 급하게 돌아가기 때문에 자신에게 주어진 일에 몰두하게 되어 있습니다.
위에 설명을 보면 암기하라는 말은 없습니다. 가능하면 빨리빨리 문제를 풀라고 합니다.
그리고 반복하라고 합니다. 문제를 풀면서 이벤트가 일어나고 그 문제에 대해 채점을 하면서 피드백이 이루어집니다.
빠르게 문제를 풀거나 반복하면서 지루한 틈을 주지 말라는 겁니다.
아기가 부모에게 아빠, 엄마라고 부를 때 보통 아기는 부모에게 아빠, 엄마라는 말을 최소한 100번 이상 듣는다고 합니다.
어느 날 아기가 부모에게 “아빠, 엄마” 라고 듣고 머릿속에 외워서 내뱉는 말이 아니라는 겁니다.
끊임없이 반복하여 뇌에 각인시킨 후에 그제야 아기는 “아빠, 엄마” 라는 말을 합니다.
공부 또한 그러합니다. 공부는 익히는 거지 암기가 아닙니다.
맨 처음 공부할 때 정독도 지겹다. 그러면 속독부터 하세요. 그리 한 5번 속독하고 정독하면 눈에 익은 내용이 있어 머릿속에 잘 들어옵니다.
이처럼 “속독 -> 정독 -> 반복 -> 문제풀이 -> 틀린문제 풀기 -> 반복 -> 빈칸 채워넣기 -> 반복” 의 과정을 되풀이하면서 공부해야지 공부할 때도 고통을 느끼지 않고 즐겁게 공부할 수 있습니다.
거듭 말하지만, 공부를 꾸준히 이어가게 지탱하는 힘은 재미입니다.
그리고 재미를 북돋기 위해서는 최대치로 하루에 책 한 권을 훏어 보는 목표가 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분량이 많다 치면 책 한 권을 나누어 1/4 또는 최소한 1/8로 겨우 감내할 수 있는 분량을 목표로 삼아야 합니다. 그래야지 시간에 쫓겨 몰입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몰입만 한다고 공부를 계속 이어가기는 힘들지요.
문제를 계속 풀어야 하는 이유는 문제를 푸는 동안에 틀리면 피드백이 생기고 맞으면 쾌감이 들기 때문입니다.
결국, 주어진 시간 내에 작업을 끝내야 한다는 몰입과 계속 맞닥뜨리는 문제, 그리고 그 문제를 풀면서 생기는 피드백과 쾌감이 공부를 끝까지 이어나가게 되는 마중물이 됩니다.
** 내용정리 **
1. 정 공부하기 싫고 동기부여가 안되면 일본어 공부 안하고 백지 상태에서 일본 워킹 홀리데이 신청한 후 한국사람 없는 곳에서 1년간 살아 봅니다. (1년 생활하면 독립성이 생깁니다 )/
2. 일본에 1년 살다 오면 정신 차립니다.(동기부여 만땅) /
3. 공부법 요점//
첫 번째. 참고서 사서 외우지 말고 노트필기도 하지 말고 강의도 듣지 말고 두꺼운 기출문제집 문제 풀어 반복하여 얼개 잡기. /
두 번째. 두꺼운 문제집 가지고 책이 걸레가 될 때 까지 수없이 풀어 반복하기/
세 번째. 두꺼운 기출문제집을 최대한 한 번 빨리 훏어 본다는 생각으로 빨리빨리 문제풀기(암기해서 한 페이지 세월아 네월아 하지 말고 히말라야 정상에서 스키타고 내려온다는 기분으로 문제집의 진도를 엄청 스피드 있게 나감)/
네 번째. 암기를 절대 하지말것 그 자체가 고통임. 문제푸는 걸 놀이로 생각하고 공부를 즐기셈./
참고사항. 난해한 지문이나 강의도 더 쉽게 이해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잠잘 때 방 불 끄고 누워서 유튜브 들으면 됩니다. 그 중에서도 설명이나 서사 또는 요약이 잘 된 재미있는 유튜브 방송을 듣습니다. 절대 잡담하는 건 듣지 않습니다. /
조회수가 많이 나오는 공포, 역사, 경제, 과학 유튜브 방송을 듣습니다. 이게 별거 아닌 거 같지만 공포 방송에서 입담이 좋은 얘기꾼의 설명을 들을 때 뇌는 듣는 그 자체로 설명에 대해 어떻게든 정리를 할려고 합니다./
다시 말해서 유튜브 방송을 많이 접할수록 이해도가 높아 갑니다./
좀 더 자세히 요약된 내용을 원하시면 아래 댓글에 " *** 세부 내용정리 *** " 란이 있으니 이를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최고
ㄷㄷ 공부법..
님 의대생임? 개쩐다
리스펙합니다
와 감동
과학을 얘기하고, dna를 얘기하시면서 시를, 피카소를 얘기하시네요. 너무 인상적입니다. 그것이 바로 융합이 아닌가 합니다. 역시 세상의 모든 학문과 현상의 기본 원리는 다 통하는 것 같아요. 그것이 화살표, 직선, 사각형으로 다 표시되고요. 감동적이네요.
체화 ..
총 맞은 것처럼이라는 노래가 있다. 이별의 아픔 실연의 아픔을 이야기하는 노래인데 처음에 제목을 보고서
잘 지은 것 같기는 한데 확 와닫지는 않았다.
그런데 어느날 헤어짐을 통보받았던 날 느꼈던 아픔은 딱 저것이였다.
왼쪽 심장 한가운데가 총을 맞은 것처럼 화살에 꿰뚷린 것처럼 아팠다.
노래가 이야기가 그냥 나오는게 아니구나 . 이런 경험이 있는 사람이 쓰는 거구나 하고 세삼 느꼈다.
더블어 한가지 더 확실하게 기억 되는건 그전까지는 심장이 왼쪽인지 오른쪽인지 별로 인식하지 못하고 대충 가슴에 있다고만 생각했는데
그날 이후로 심장의 위치는 왼쪽 위에 있다는 것을 확실히 알게 되었다.
모든 학문은 언어학 이라고 하신 말씀 100프로 동의합니다~~
전 아무것도 모르지만 어느날 모든건 그 자체의 언어를 이해하는구나 하고 느꼈답니다!!
@@suchislifespace7725 ㅇㅇ 수학도 언어니깐요
수학이야말로 언어의 징수이죠. 그렇기 때문에 모든 학문이 언어학일 수 있는거구요
미국 빅테크 면접 준비할때 쓰고 그리고 또 쓰고 그렸어요. 그랬더니 알고리즘 시스템디자인등 모두 기억나고 술술 풀리더라구요. 그 이유가 있었군요. 놀랐어요. 감사합니다.
비슷한 용량의 뇌를 지닌 인간인데 뇌를 최대한으로 사용하고 계신 것 같아요...참~ 많은 것을 알고 계시네요.
참 대단하시네요...자극받고 갑니다...
1. 중성자는 어떻게?
2. 읽었던 것을 다시 읽었을 때
예전에 읽었던 것이 작용하는 문제?
3. 글의 이해에서 요소와 부분의 문제에서 요소 파악은 가능하지만
내용, 즉 파트의 문제?
4. 과학이 아닌, 예술 . 비트겐슈타인이
이야기한 말할 수 없는 것들. 문학이나
도덕의 이해도 적용 가능한지 등이 궁금합니다.
5. 복잡한 요소를 다시 단순한 요소로 변화 시키는 문제가 본질적으로 수학과
유사한 동어 반복이 아닌지?
박사님 강의 보면서 직접 여쭙고 싶은
맘이 생깁니다. 항상 좋은 강의 감사드립니다.
존경합니다. 박사님
예전부터 10년 전부터 교수님 처럼 공부하려 했는데, 망하고
이제 겨우 압축해서 교수님 처럼 공부하게 되었습니다.
지금 느끼는 건, 책 일주일에 겨우 1권 읽지만 정보가 머리에 많이 남으니 공부 한 것 같고 좋네요.
멋져요. 박사님.............
창의성은 기억의 결과물이란 말씀 동의합니다. 어느정도 양의 암기 이후 임계점에 도달하면 그것들이 상호화학작용 하게 되더라고요.
사각형, 직선, 화살표
이 세 가지로 모든 걸 정리해 낼 수
있음이 신기신기합니다.
강의 내내 행복이 넘치는 박사님의 모습에서 공부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깨닫고 갑니다.
감사해요. 😊
강의내용도 좋지만 교수님이 말씀하시면서 스스로 너무 즐거워하시고 행복해 하시는 느낌이 피부로 다가와서 너무 좋네요.역시 즐기는 자가 최고로 된다는 말씀이 맞는 같아요. 즐기면서 행복하게 그리고 지혜롭게 하는 공부가 어떤것인지 알게 해주셔서.감사합니다.
공부한 것을 100%로 흡수하는 방법-공부는 밑줄과 그림 책은 재해석 책은 노트처럼 책에 내 감정을 부쳐라 공부는 억지로 하는 것이 아니고 하고싶은 충동적 감정이 솟구쳐야 기억의 조화물이 창의성을 만듬 훌륭한 말씀 감사합니다
와~~이 경험 30여년전 마인드맵 배우고 나만의 노트법으로 필기하기 시작할때 저도 많이 느껴봤는데...내 필기가 노트가 아니라 예술작품 처럼 느껴질때 그건 더이상 노트가 아니더라구요.
공부는 만들어가는 과정이다... 책은 노트처럼 써라..내용은 머리 속에 스며들어야 한다..책을 깨끗이 쓰는 것은 좋아하는 스타를 바로 앞에두고 악수를 안하는 것과 같다..
51:22 자기껄로 발꿔놔야 되요. 핵심
감정의 손때를 묻혀라. 너무 멋진 말씀이세요.^^
손때
@@mokim311
한글은 점 하나에
님도 되고 남도 되니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뭘 따지냐고들 하지만 이런것들을 보면서 배우는 어린 분들도 있을 수 있으므로 조금씩만 신경써서 표현 했으면‥ 하는 맘이 있었어요.
해서 님같은 분들이 꼭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한글 보안관.
교수님은 진심 천재이십니다. 스승님으로 선구자세요.이렇게 공부하신 방법을 오픈하는것은 아무나 할 수없기 때문이에요. 감사합니다...❤
제가 본 어느 공부법이나 학습영상중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공부법과 학습법 영상에서 다루는 내용중 이해를 해야된다를 너무 강조해서 신봉하듯이 따랐고 이해를 할려고 미친듯이 뇌를 굴리다가 포기하를 반복하며 내일의 공부가 기대되지도 않고 아직도 갈길이 많은데에서 오는 마음이 덜컥 겁나 제대로 집중도못하고 마음에 돌덩이같이 자리잡아 미치겠다고 생각했는데 박문호님 영상과 책을 보고 제가 생각했던 모든 편견들이 사라지며 마음에눌러앉았던 돌덩이들이 깨끗이 사라졌습니다. 공부하는게 정말 즐겁고 어떤걸 공부해야되는지 그 명확함을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정말 공부가 즐거워서 신나게 설명해주시는 모습이 멋있으시고 그 순수함에 매료되어서 1시간이라는 영상이 순식간에 지나갔네요. 의지력이나 동기부여 끈기 그런것말고 정말 그자체 학문을 즐기는방법을 구체적으로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들어본 강의중 최고의 강의입니다~~!!
아이들과 함께보는데, 공감은 못하지만,
저는 감동 또 감동입니다,
여러번 보고 또 볼 예정입니다.
감정이 기본이다!!!
우리 시대 보물이십니다! 전 국민 최소 10년 공부 프로젝트 이끌어주세요^^
는 과학 공부 지도책입니다. 어려워도 갖고 있으면 언젠가 과학에 눈이 트일 겁니다. 강추합니다.
허걱.이런분이 그어디 또 있으실까요?😮😮
대단하시네요👍👍👍
핵심은 간단하게 하는 것. 그리고 그 간단한 것을 훈련하고 익숙해지는 것.😊
빙고!
말씀하시는 표정이.. 정말 정말 재미난 이야기 하시는 표정...^-^ 강의 감사드립니다
책은 노트쓰듯이 막적고 그림그리고 내 감정의 손때를 묻혀야-->멍. 그 느낌이 스며들어야함.
과거에 대한 기억, 상상 추론 등의 풍요로운 조합덕에 느낌은 궁극적으로 통찰을 낳고 새롭고 독특한 반응을 만들어낼 가능성에 도달하도록 한다.
기억된 패턴들의 새롭고 독특한 연결=창의성
창의성은 기억의 결과물
한번 저만의 노트에 적어서 그림으로 그려봐야겠네요 좋은 내용 참 감사합니다^_^
이런 강의를 무료로 들을 수 있는 시대에 살고 있음에 너무 감사하다
부모가 공부란 코피흘릴때까지 해야된다라는 것을 정면으로 반박...ㅠㅠ이런 인생의 스승님을 원한건데..
@@1113-f5c 코피흘릴때까지 언어를 암기해야 창의력이 나온다는거니까 공부양은 더 많은거 같은데
@@redpandda 하...꼰대
@@1113-f5c 꼰대 ㅇㅈㄹ ㅋㅋㅋ박사님이 알려주시는 방법이든 니가 부모에게 들은 방법이든 살면서 뭔가를 끝까지 코피 쏟을 정도로 치열하게 한 적은 있음?
박사님이 알려준 방법으로 하면 공부 5시간 할 거 1시간만에 끝나고 니 놀러 댕길 수 있을 거 같냐?
부모 탓할 시간에 지금 망가져가는 니 인생 어떻게 돌릴 건지 고민이나 해라.
그래도 자식이라고 너 같은 거 계속 데리고 키운 너희 부모님이 불쌍하다.
넌 나이들어서도 부모핑계 대면서 부모 때문에 인생 망가졌다면서 아무 노력 안하며 도태될 것 같다.
근데 그만큼 상향평준화되서 경쟁은 더 심해짐..
감정이입으로 무슨 학문이든 재미있게 할 수 있다는 것을 실증적으로 보여주시는 선각자이십니다. 이런 강의를 접할 수 있어 행복하고 감사합니다.
기억하는게 아니라 만들어 내는 창조과정
공부가 즐겁고 재미있어야 한다
어릴때 가끔 어떤분들이 "인간은 감정의 동물이다 "라는 말을 할때마다 그래서 뭐가 어떻다는 거야? 그러면서 그냥 시쿤둥하게 생각했는데 최근들어서야 그게 얼마나 중요한 말인지 나의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충고요 교훈이라는 걸 알게 됐다, 진즉에 그 의미를 알았다면 내인생이 달라졌을거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이분 강의 내용 중에도 감정이 언급 돼있네
정말 한 시간 강의 부분에 많음 공감과 깨달음이 있었습니다. 기억 이해 훈련, 대칭화 모듈화 순서화, 사각형 직선 화살표... 실천하고 뽑아내보도록 훈련해보겠습니다. 좋은 명강의 정말 감사합니다.
🎉 21세기 세상대왕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사각형과 직선 그리고 화살표가 우리의 머리를 편하게 하는 것 같아요 편하고 재미있는 공부가 재일 좋은 거죠 그러나 현재의 한국인들은 공부가 재밌다고 생각하지 않죠. 좋의 강의 감사합니다.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지만.. 참 사람은 결이 다르구나 하고 생각합니다.
앎의 행복감에 젖은 박사님 얼굴을 보면서 책을 읽는 것조차 억지로 대충 하고 폰 게임과 유튜브와 카톡만 들여다보는 아이들을 보면서 어떤 공부법이든 어떤 좋은 말이든 담을 그릇이 있어야 담긴다는 걸 새삼 깨닫습니다.
천재 학자님 이시네요.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의 박사님 👍
이분의 말씀은 그냥 귀에 때려박습니다. 저속한 표현이지만, 그냥 다 듣고 따라하고 싶습니다.
신기하네요 ! 0:22
저는 노트필기를 이런식으로 밖에 못해서..
누가 (선생님이나 직장에서) 노트 검사 한다그러면 내놓을수가 없었어요 남들은 못알아보기 때문에
그냥 낙서취급받고.. 😢😢
그래서 늘 부끄러웠고
남들처럼 이쁜 글씨로 줄줄 써보려고 했는데 한두둘 쓰고 포기하거든요. 😂😂😂
아... 이제서 이해받고 위로받는 느낌이 드네요.ㅜㅜ 억울한 누명이 약간 벗겨졌어요 ㅋㅋ
웃으며 말씀하시는게 본인이 택한방법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알게되네요
와~~~유튜브 알고리즘이 안내한 명강의!!
환희 그 자체입니다. 넘 감사드립니다.강의내내 기억을 꺼내서 조합해보니 모든게 쉽네요^^
아이 양육에도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명강의 감사합니다 ❤
내 인생 책을 완전히 정복해버리고 싶어서 하루에 한 번씩 보고 있던 차에,
어떻게하면 이것을 완벽하게 내 삶에 적용하고 녹여낼 수 있는가 고민하고 있던 차에
이런 영상이 뜨네요. 진짜 신기하다.
무슨 책인가요??
3:28 감정이 많은 기억들과 함께 올라옴
6:30 암기를 모두 인터넷에 외주를 주기 때문에 결론적으로 감정에 loss가 생겨버린 겁니다.
동시에 기억에 묻어있는 감정이 빠져나가버렸다.
기억을 잘 하기 위해서 대칭화, 모듈화, 순서화를 능수능란하게 사용을 하라는 것.
사각형 - 직선 - 화살표
이분 설명을 이해할려면 적어도 이과대학은 나와야 할거 같네요...쉽다고 하지만 어려운걸 쉽게 설명하기보다는...완전 압축시켜놓은거같음...암튼 대단한분입니다..!
저는 자라면서 배운다는게 끔찍하게 답답하고 싫었는데, 이렇게 학습하면서 너무 행복해하시는 모습 보니까 덩달아.. 배우는 게 기분 좋은일이구나..하게되네요ㅎ 천천히 따라해보겠습니다
무식하고 게으른 제가 박사님 덕분에 유익한 1시간이 됐습니다. '아날로그의 디지털화' 이런 건 나도 하겠다 싶지만 바른 의도로 지속 가능했기에 얻은 결과물이라는 걸 이해하지 못하면 반쪽짜리 밖에 안 되겠지요. 진리에 많이 다가선 박사님의 선정(배푸심)에 박수를 보냅니다. 물질과 정신작용이 그려낸 소설과 그림들이 얼마나 무궁무진하며, 또 얼마나 무상하고 허무한가.🙏🙏🙏
감동 그 자체입니다 박사님
너무 많이 배웠습니다
어쩜 아직도 너무 순수하신 모습에 감동입니다.
창의성도 일단 재료가 있어야 만들어 지는것 같아요.
창의성은 기존에있던 기억들을
새로 묶는것 배워갑니다
그렇다면 기존에있던 배터리를 차로 묶어 전기차가 되고 기존에있던 mp3와 pda를 묶어 스마트폰이 된 것처럼
창의적인 것을 만드는데 필요한 시점이란게 이런것이군요
자연의 신이 작용에 명령해서 인간을 만들다
이런 좋은 강의를 들을 수 있다니 감동입니다
진짜 다른 댓글 말처럼 좋은 명강의 유튜브로 볼 수 있어서 너무나 감사하네요 !!!
박사님 너무 감사드려요 박사님의 이런 고퀄리 강의를 유튜브서 그냥 접할수 있다니 정말 축복입니다. 감사합니다.
우주의 원리를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작용ㅡ에너지ㅡ힘..최소작용의법칙으로 우주의 핵심을 알려주시네요. 인간은 감정의 뇌로.. 공부하는 방법도 알려주셔서 또한 감사합니다
이분은 또 누군가요~? 와~😊
사각형, 직선, 화살표는 개인적으로 공부할 때 활용할 수 있는 기호는 되겠으나 보편적으로 통용되기엔 한계가 있을 듯. 동일한 사각형인데 원자, 전자, 양자로 다르게 부르거나, 사각형이 기능 모듈로 표현됐다가 골격 그림도 됐다가 하는 건 그냥 개인적으로 그렇게 표현해서 이해하겠다는 차원인 것 같음. 학습을 할 때 자신만의 기호 체계로 단순화시켜서 재해석하고 표현해보는 게 좋다는 정도로 받아들이면 될 듯함.
단, 곡선과 달리 적분이 생략되기에 정보량이 작음은분명합니다.
말하고자하는 핵심파악보다는,
사소한 표현 일부 뒤적이며 어떻게해야 트집잡을 수 있을까 이딴궁리나 하고있으니 공부를 못하고, 대화할 때마다 멍청하다는 소리만 골라듣지ㅋㅋ
@@Rayleigh-g5g원댓 작성자가 니보단 훨씬 똑똑함
아주 좋은 방법이네요. 체득을 넘어 심득으로
대단하다는 말밖에 안나옵니다. 박자세 정회원으로서 자부심을 갖습니다.
무슨 콘서트 보는 것 같다던 어떤 사람의 코맨트가 생각납니다.
오늘 강의 중에 이성복 시인에 대한 정보는 저에게는 아주 값진 정보가 되었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니다. 박사님 스타일이 정말 아끼는 책들은 잘 안알려주시고 뜸 들이며 묵히시곤 하시는데. ^^;
정말 좋은 세상입니다
이런분의 강의를 집에서 듣고
감사합니다 ^^~~~~
공부를 알려주실 때 눈이 반짝반짝 하시는 박사님.. 외람되지만 귀여우십니다.저책 사야쓰긋다.나에게 현 살아가는데 딱히 필요는 모르겠으나 😅😅😅 😊😊😊
박사님 대박입니다. 공부하는 법을 배웠네요. 제대로 제것이 될려면 스스로 노력만 하면 되네요.
와, 명쾌한 앎의 진리에 대해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이런 강의를 들을 수 있다는 것이 영광입니다. 고맙습니다!!!!!!!!!!!!!!!
이렇게 대단한 박사님 영상을 첨 보게 되있어요. 완전 찐 팬 됬어요
종이책에 감정의 때를 묻히는 것이 이렇게 중요한데 초등학교에서부터 종이책을 폐지한다고 하니 참 큰일입니다..
박사님 감동! 그 자체입니다. 꼭 뵙고 싶습니다^^
우리 애들에게 꼭 보라고 했습니다.
정말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강의 내내 설레어하시고 행복해하신다고 느꼈어요. 가슴이 뭉클합니다.멋지십니다~~!!!
누군가의 발전에 기여를 하는 방법엔 제가 알지 못하는 정말 많은 수만가지의 방법이 있겠지만 이런 영상을 올려주신 것만으로도 시청자들에겐 발전되는 경험이 될 것 같습니다.
잘 배워갑니다.
한국인 학자
너무 자랑스럽고 감사하다
그 대칭화,모듈화로 만들어진 문자가 바로 그거라면, 한글이 그 문자라 생각듭니다. 한글이 그 대칭성 모듈성, 그리고 단순한 도형으로 표현되어있고, 균헝있잖아요.
대칭화, 모듈화, 순서화, 자동화, 사각형, 직선, 화살표, 이것들이 새로운 공부법의 알파벳이네요. 잘 사용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사님 강의를 들으면서 제가 배우고자 하는 분야 공부를 어떻게 할 것인지 계획을 구체적으로 세우게 되었습니다. 내가 할 수 있을까 하면서 포기했을 텐데 열심히 하면 반드시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기네요.
투자 공부든 내 사업관련 공부든 어떤 분야를 막론하고 즐기면서 공부할 수 있을것 같은 희망이 생기는 강의입니다. 누구에게서도 들어본적 없는 이런 접근법 신선한 충격이네요.
우와~~ 진짜 30년이상의 내공이 느껴지는 시간이였어요~ 중간중간 행복해보이시는 모습, 즐거워하시는 모습이 인상적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체화,감정의 손때,사각형 직선 화살표
피카소의 단순함ㅡ 쉬워짐.공부를 즐겨야.책한권 다이어그램으로 자기화.모든감정은 접근회피.창의는 기억의 새롭고 독특 조합 결과물
자연의 언어를 배우는 것~ 멋집니다! 천재십니다! 재밌게 시청하고 갑니다
와~~ 복잡한 머릿속을 정리해주시는 느낌입니다 정리가 되니 의욕도 생기네요 감사합니다
내 감정의 손때를 묻혀라 와 너무 멋진말이다
강의 해 주시는 그 속에 눈빛이 정말 순수하고 빛나고!! 재밌어서 죽겠다는 저 표정!! 기분이 곧 이해고 모듈화군요!!! 감사합니다 ❤
한가지 여쭙고 싶습니다. 약간 철학적 질문입니다. '무'와'유'에 관해서 여쭙고싶습니다. 무라는 Zero의 개념을 아는 나라는 동양삼국과 인도같이 불교를 아는자들이 알고있는 개념입니다. 색즉시공 공즉시색 이런말처럼요. 그러면, 양자 광자 전자의 세상외의 세상은 생각해보셨나요? 이 부분을 Zero. 즉, 무의영역이라 생각하는데 그러면, 선생님께서는 유의개념과 무의개념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전 여기서 반물질의 개념, 암흑물질개념을 설명하시는 선생님의 관점이 궁금합니다. 선생님은 유의개념만 얘기하신것같아서요. 무의관점에 대해서 궁금합니다.
질서있는 자연법칙을 살펴보면 창조주 있다고 확신합니다 선생님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앞부분 1분간만들어도뭉클하네요♥
느낀점, 요약 등 책에 적기
암기 잘할려면 - 대칭화.모듈화.순서화 사용 훈련
사각형.직선.화살표
공부도 좋지만 기본적인 소양이 더 중요한 듯합니다 공부잘해 최고의 학부나와 결국 나라 말아먹고 지 잇속 챙기는 인간쓰레기들이 너무 많아요
잼나게 풀어😊 주셔 감사합니다
댓글에 호불호 갈리는 사람들 있는데 어차피 불호인 사람은 패스하면되고 잘 맞는 사람은 체득하면 되는거. 뭐든 전체를 만족시키는 경우는 거의 없고, 본인이 기존에 맞는 방식이 있으면 그대로 하면되고 아니면 다른 공부법을 찾으면 되는 것. 이 공부법의 요지는 최대한 자신만의 간략화된 언어로 압축하고 그것을 기억으로 정리한 후 끄집어내기 인듯.
우리나라에 이런 천재분이 계셨다니 부디 교육에 적용해주시기 바랍니다 ^^
박사님의 공부 독서 방법 정말 도움이 되는것 같습니다. 저또한 주입식교육으로 공부를 하다보니??? 이해보다. 암기를 중요시하다보니???반복을 꺼려하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 자신이 좋아하는 마음을 다시 살려놓은것 같음 심리를 갖게 해주는것 같습니다.
세종대왕의 백독백습
정약용의 초서법
이 두가지만 실천하면 그 어떤 시험도 합격할 수 있음 다만 해내느냐 여부 자체가 커다란 난관임
박사님 강의를 들을 수록 경이로움을 느낍니다
일가를 이루셨으니으니 이런 분을 진정 道人이라 하겠어요🙏
40개의 척추 관절이 아니고 경추.척추.요추.24개와 천장관절.로 되어있죠.
신경. 근육.뼈. 혈관. 림프.로 되어있죠.넓게 보다는 깊게 연구하셔서 노벨상에 도전해 보심이 어떨까요? 대단하심니다.
강의 하시면서 즐거우하시는 박문호 박사님의 모습이 오늘은 사랑스럽게 다가옵니다. 항상 존경스럽고, 순간순간 벅차게 가슴에 울림의 강의를 해주시는 박사님 너무 감사해요
좋은방법 가르쳐주셔서 감사합니다 박사님
박문호 박사님 존경합니다. 최고 👍 💕 😍
만물박사님 잘 들었습니다. 쉽고 재밌습니다
공부를 즐겨야 오래 간다는게 와닿네요.
감사합니다.
10년동안 헷갈리며 살았는데 이제 박사님 말씀대로 기억하며 살아갈게요😂❤
창의성은 기억의 결과물이다.(새롭고 독특한 조합의 결과물!)
최고다 최고가 나타났다
박문호 박사님, 너무 멋져요~~
매우 유익한 내용이었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박문호 선생님.
단순한 네모모형의 그림 형태로 학습한다는 것. 이 공부법이 모두에게 유익함을 인정받고 활용된다면
시험 시작 직전까지 책상에 네모를 그리고 있겠네요. 컨닝종이도 대놓고 쓸 수 있을듯해요.
모든사람에게 인정받는 공부법이 될 수 있을지 앞으로가 기대됩니다.
존경합니다 박사님! ㅠㅠ 감동입니다~
선구자의 지식 공유에 감동을 느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