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해가 안되면 훈련하라! 2. 무언가 되고자는 욕망은 감정이다. 하고자는 의욕이 강한 사람이 뭐든 잘한다. 즉, 감정이 핵심이다. 3. 감정은 기억과 연결된다. 예를 들면 누군가 죽었을 때 죽은사람과 추억이 슬픔의 감정을 일으킨다. 4. 정리하자. 인생을 바꾸려면 감정에 초점을 둬야한다. 그런데 감정은 인위적으로 만들기 어렵다. 이에반해 기억은 인위적으로 만들기 쉽다. 그러니 조작가능한 기억에 초점을 두자. 어떤 기억을 심을 것인가? 그건 내가 선택할 수 있다.
아이들 미술을 지도했었는데 학부모들이 우리 아이가 그림을 못 그려서 고민이 되어 왔다는 부모님들이 꽤 있었습니다.대부분의 아이는 못 그리는게 아니라 알지 못해 그릴수 없는게 대부분이였죠.거북이를 그리려면 거북이의 등의 딱딱함의 용도를 이해하고 등껍질의 무늬를 그릴려면 뮈늬를 갖게된 스토리를 알면 재능에 관계없이 정확한 거북이를 표현합니다.호랑이가 호랑이 같지 않고 강아지가 강아지 같지 않은 그림은 그 동물의 본질을 제대로 알고 있지 못하기 때문일 때가 많습니다. 무언가를 표현한다는건 고차원의 지식 검증과정인듯 합니다
박문호 박사님 실제 지리학 배운 걸 실제 그 나라 그 현장에가서 직접 느끼고 배운거 풀어내시는 찐 공부하시는 것 같아서 너무 멋지고 30년 학자 인생의 핵심과 에센스가 녹아있는 강의인 것 같아요 왜 대가들이 해가 지나고 공부를 거듭하고 수련할 수록 간결해지는지 이해가 될 것 같네요 시적인 표현(스미다,감정의 손때를 묻혀라) 많이 쓰신다 싶었는데 역시 예술에도 조예가 깊으신거 같아요 (강의 중 마음을 울렸던 것 박사님이 좋아하시는 네모랑 화살표로 정리하기ㅋㅋ) ■공부를 하는 이유는? 자연이(꽃이,별이)말을 걸어 올 때 대화하기 위해서..☆ ■기억=감정 (뇌의 기억부분과 감정부분이 같음, 좋은 감정을 동반한 기억은 오래 남는다. 즐겁게 즐기면서 배운 학습은 오래간다) ■기억->>창의성 (기억이 많이 쌓여서 독창적으로 변주한 것이 창의성. 그래서 많이 쌓는게 중요. 훈련된 많은 것들이 쌓여있다가 감정으로 욱! 하고 올라오는 것=창의성) ■이해X -> 반복+체화 (이해가 어렵다면 스트레스 받지 말고 자전거 배우듯이 몸으로 습득해라. 스트레스 받으면 뇌가 닫힘. 이해는 하는게 아니라 오는 것) ex)초딩 저학년에게 분수 이해 강요하면 안됨. 이해는 원래 있던 지식이 네트워크 되면서 일반화하는 과정임. 초딩 저학년은 원래있던 지식이 적어 이해가 어려울 수 있음. 피자조각같은 시각화 도구로 즐겁게 이해시키는 방법 쓰는게 효과적. ■내 감정의 손때를 묻혀라 (공부는 자기 언어로 바꾸는 작업. 책을 사면 노트처럼 밑줄치고 마구 필기하면서 내 언어로 바꾸면서 그리면서 공부하라) ■공부는 구멍 메우기 (메타인지의 중요성. 뭘 모르는지 알아야 그 부분을 매꿀 수 있음. 그래서 백지에 아는 거 그려보는 게 중요. 그리다 보면 모르는 부분은 안그려지고 모르는 부분 즉각 인지됨) ※에러피드백이 빨라야 됨 ■기억의 훈련=인출(Out put) (아웃풋엔 산책 효과적. 산책하면 뇌가 편안함을 느껴 기억의 문이 smooth하게 열림. 그때 뇌가 스스로 이해 안됐던 것을 다시 이해하려고 애씀)
제가 개발자여서 그런지 모듈화, 대칭화, 순서화에서 객체지향의 향기가 느껴지네요ㅎㅎㅎ 사실 꼭 코딩뿐만 아니라 공학 분야의 지식도 실제로 이런 식으로 구성되어 있죠. 공학의 대상은 자연과학과는 달리 주로 인간이 만든 장치를 다룹니다. 그래서 모듈"화", 순서"화", 대칭"화" 같이 ~~화가 필요하지 않고 처음부터 모듈화'된', 순서화'된', 대칭화'된' 개념을 주로 다룹니다. 제가 배운 지식의 배후에 이런 사고 작용이 있었는지 이제서야 깨닫네요.ㅎㅎ
우와.....이시간에 이걸 듣다가.....감격합니다....유레카! 기억을 폄하하고 원리이해를 중요시 하는 과학을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늘 어느부분 이해의 한계에 도달하다가 ... 최근 반복훈련을 하다가 거꾸로 이해가 되는 경험을 하고 있던 참이었어요...... 너무 감격스럽네요....감사합니다.... 제가 과소평가했던 기억과 반복훈련의 어마한 가치를 깨닫고 갑니다....
3년전 EBS스폐셜에서 박문호 공학박사님을 처음 뵈었는데,제가 좋아하는 지구과학이라 뚫어지게 보았답니다.오늘은 3시간을 돌려보며 메모해가며 보았습니다. 정말 뵙고싶습니다. 습작의 과정이 제가 평소 하고 있는것과 비슷하여 깜짝 놀랐습니다. ^^그런데,저는 한달에 한권이 안되어 반성합니다ㅠ 오늘 강의듣고 제가 먼저 바뀌어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고,저의 아이들과 학생들에게 학습이아닌 감정의 언어와 “기억의3요소”를 꼭 활용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산책은 신체의 리듬을 동반하며 기억의 문이 스므스하게 열린다" 너무 아름답게 들리네요 강아지와 산책할때 악상들이 많이 떠올라서 핸드폰을 거의 안가지고 나가는데 떠오른 아이디어를 녹음으로 남기려 가끔씩 소지하기도 합니다 왜 산책때 유난히도 악상들이 떠오르나 너무 이상하고 궁금했는데요 답을 찾았네요^^ 더욱 기분좋게 산책을 자주 해야겠어요 강의 듣는 내내 와~~가슴이 설레였습니다 제가 찾던 그런 책이 1년전에 나왔다니 너무 감사하고 감동적입니다
💡➡⏹➖. 읽고 싶은 책은 많고, 시간은 없어 효율적인 독서법을 찾다 이 강의를 보게 되었습니다. 역시 진리는 단순하고, 아름답네요. 이제는 핵심 용어와 개념은 즉각 암기! 무작정 외우는 것이 아니라 다이어그램을 그리면서 모르는 부분을 찾는 방식으로. 압축성장할 자신있습니다! 최고의 훈련법을 알려주신 박문호 교수님과 스터디언 임직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박문호 박사님은 자연과학계의 세종대왕 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강의도 5번이상 듣고 , 다른채널에서 해주신 강의도 많이 들었습니다. 30년이상 자연과학의 거의 모든 분야에 대한 깊은 통찰을 통해서 조금 더 쉽게 자연과학을 이해할수 있는 언어 화살표, 직사각형, 직선을 이용한 대칭화, 모듈화, 순서화를 설명해주시는 마음이 아마도 세종대왕님께서 백성들이 조금이라도 배움을 쉽게 해주기 위한 이타심에서 만드신 한글처럼 그 이타심이 이번 강의에서도 느낄수 있었습니다. 덕분에 자연과학에 대한 접근을 좀 더 쉽게 할수 있는 감정이 생겼습니다. 이런 귀한 강의를 들으수 있다니 너무 너무 감사드립니다~~~
구슬도 꿰어야 보배다! 전기공학을 전공했기에 가장 좋아하는 인물이 마이클 패러데이지만 패러데이만큼이나 맥스웰도 대단하다고 느껴집니다. 그 동안 맥스웰 방정식과 관련된 자연현상이 패러데이를 통해 그리고 인류의 역사적 지혜적 경험을 통해 밝혀졌지만 그것을 비로소 방정식으로 통합하고 꿰어냈기에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식을 얻으려하려며 반듯이 익숙성 능숙성 전문성 3단계를 거친다 보통 익숙성의 시간을 5년을 잡는게 내 배우의 철칙이다. 정말 신기한건 책을 펼치고 암기할생각 1도없이 그냥 읽었다 첫회는 내예상대로 안외워 지더라 뇌의 반응이 궁금해서 외울 생각없이 꾸준히 읽어주는 행위만 했다 결국 내가 외워지기 싫어도 외워지더라 ㄷ 남들보다 학습습득능력의 차이에 의식 하지 말고 그냥 보면 1달이든 2달이든 그안에 외워지더라 천자문 암기 하는데 남들 2달 도안걸릴일이 나는 12달이 걸렸다 중요한건 난 외울 생각 없이 그냥 한거다안외워져도 된다 오히려 12년이 걸려도 안외워져도 된다는 마인드였다 그런데 외워지는 현상을 보고 뇌의 신비함을 느꼈다 더신기한건 나는 관종끼가 있다 그래서 이쁘게 옷입고 돈만원 들고 카페 가서 공부 하면 뭔가 공부가 더 잘되더라 정말 신기하다 뇌가 집에서도 잘됐을때가 있었다 근대 이상하게 어느 순간부터 집이란 공간에서 공부행위가 지겹다 느끼니 공부도 지겹다 라고 느껴지더라 그때 깨달았다 장소가 마음에 들면 공부도 마음에 든다는 사실을 그래서 카페에샤 공부하는 사람들의 심리를 공감 하게 되았다 그들은 관종이다 ㅎ
![기억과 지각은 어떤 상관관계가 있을까? 모든 행동은 기억에서 나온다 - 박문호/뇌과학자[지혜의 다락방 90회]](http://i.ytimg.com/vi/vF1iigGFRss/mqdefault.jpg)
![기억과 지각은 어떤 상관관계가 있을까? 모든 행동은 기억에서 나온다 - 박문호/뇌과학자[지혜의 다락방 90회]](/img/tr.png)
1. 이해가 안되면 훈련하라!
2. 무언가 되고자는 욕망은 감정이다. 하고자는 의욕이 강한 사람이 뭐든 잘한다. 즉, 감정이 핵심이다.
3. 감정은 기억과 연결된다. 예를 들면 누군가 죽었을 때 죽은사람과 추억이 슬픔의 감정을 일으킨다.
4. 정리하자. 인생을 바꾸려면 감정에 초점을 둬야한다. 그런데 감정은 인위적으로 만들기 어렵다. 이에반해 기억은 인위적으로 만들기 쉽다. 그러니 조작가능한 기억에 초점을 두자. 어떤 기억을 심을 것인가? 그건 내가 선택할 수 있다.
😂😂
요약정리 감사합니다!
ㅋㅋㅋ이거 아니에ㅇᆢ
5
정리 도움됩니다
이렇게 설득력 있고 논리적인 할아버지는 처음 본다
아이들 미술을 지도했었는데 학부모들이 우리 아이가 그림을 못 그려서 고민이 되어 왔다는 부모님들이 꽤 있었습니다.대부분의 아이는 못 그리는게 아니라 알지 못해 그릴수 없는게 대부분이였죠.거북이를 그리려면 거북이의 등의 딱딱함의 용도를 이해하고 등껍질의 무늬를 그릴려면 뮈늬를 갖게된 스토리를 알면 재능에 관계없이 정확한 거북이를 표현합니다.호랑이가 호랑이 같지 않고 강아지가 강아지 같지 않은 그림은 그 동물의 본질을 제대로 알고 있지 못하기 때문일 때가 많습니다. 무언가를 표현한다는건 고차원의 지식 검증과정인듯 합니다
박문호 박사님 실제 지리학 배운 걸 실제 그 나라 그 현장에가서 직접 느끼고 배운거 풀어내시는 찐 공부하시는 것 같아서 너무 멋지고 30년 학자 인생의 핵심과 에센스가 녹아있는 강의인 것 같아요 왜 대가들이 해가 지나고 공부를 거듭하고 수련할 수록 간결해지는지 이해가 될 것 같네요
시적인 표현(스미다,감정의 손때를 묻혀라) 많이 쓰신다 싶었는데 역시 예술에도 조예가 깊으신거 같아요
(강의 중 마음을 울렸던 것 박사님이 좋아하시는 네모랑 화살표로 정리하기ㅋㅋ)
■공부를 하는 이유는?
자연이(꽃이,별이)말을 걸어 올 때 대화하기 위해서..☆
■기억=감정
(뇌의 기억부분과 감정부분이 같음, 좋은 감정을 동반한 기억은 오래 남는다. 즐겁게 즐기면서 배운 학습은 오래간다)
■기억->>창의성
(기억이 많이 쌓여서 독창적으로 변주한 것이 창의성. 그래서 많이 쌓는게 중요. 훈련된 많은 것들이 쌓여있다가 감정으로 욱! 하고 올라오는 것=창의성)
■이해X -> 반복+체화
(이해가 어렵다면 스트레스 받지 말고 자전거 배우듯이 몸으로 습득해라. 스트레스 받으면 뇌가 닫힘. 이해는 하는게 아니라 오는 것)
ex)초딩 저학년에게 분수 이해 강요하면 안됨. 이해는 원래 있던 지식이 네트워크 되면서 일반화하는 과정임. 초딩 저학년은 원래있던 지식이 적어 이해가 어려울 수 있음. 피자조각같은 시각화 도구로 즐겁게 이해시키는 방법 쓰는게 효과적.
■내 감정의 손때를 묻혀라
(공부는 자기 언어로 바꾸는 작업. 책을 사면 노트처럼 밑줄치고 마구 필기하면서 내 언어로 바꾸면서 그리면서 공부하라)
■공부는 구멍 메우기
(메타인지의 중요성. 뭘 모르는지 알아야 그 부분을 매꿀 수 있음. 그래서 백지에 아는 거 그려보는 게 중요. 그리다 보면 모르는 부분은 안그려지고 모르는 부분 즉각 인지됨) ※에러피드백이 빨라야 됨
■기억의 훈련=인출(Out put)
(아웃풋엔 산책 효과적. 산책하면 뇌가 편안함을 느껴 기억의 문이 smooth하게 열림. 그때 뇌가 스스로 이해 안됐던 것을 다시 이해하려고 애씀)
읽고 강의 듣습니다.
감사합니다.
ㅂㅂ
요약 감사합니다😊
고정댓 하고싶네요.. ㄷㄷ 👍👍👏👏👏👏
감사합니다
공부를 잘 하는 사람(?)이 아니라 공부를 즐기는 사람이 끝까지 간다. 그러려면 공부가 편안해야 한다.
이 긴걸 제가 두번이나 보게 될 줄은 몰랐는데.. 적어도 3번은 봐야 합니다. 어려운 개념을 지루하지않게 쉽게 이야기 해주시는데 두번들으니 다른게 보입니다. 반복 싫어하는 저에게 3번보게되는 레전드 영상!! 감사합니다!
인정합니다
맞아요!!
뇌과학쪽을 좀 알아야 진짜 이해할 수 있는거 같아요
동감입니다
Ý6
지금껏 보지 못한 워낙의 고차원적인 강의입니다. 하지만 이해가 전혀 안될 정도는 아니네요. 이런 강의는 돈을 주고 봐야하는데. 유튜브가 고마워지네요. 하지만 그 전에 박문호 박사님께 감사드립니다.
말씀하시면서 너무 행복해 보이고 즐거워 보이셔서 진정성이 느껴집니다. 진정한 교수님이자 지식인이란 생각이 거듭 느껴지네요.
박문호박사님은 천재중의천재 이십니다 정말 대단하십니다 존경합니다
1 대칭화 (자연현상 설명시 원형보다 정사각형이 완전-실제와 다르더라도) 저장과 심리저항 줄여줌 | 편안하면 아름다움을 느낌
무서우면 두려움과 회피..
2 모듈화 (세트 만들어 저장, 보자기 싸고 매듭) 조작가능성 상승, 지식고도화
3 순서화 (인문과 역사에서 탁월, 인과, 맥락파악)
제가 느끼기에 법륜스님이랑 거의 같은 경지에 이르신분 같아요. 한 말씀 한말씀 정말 세포하나 하나를 깨우쳐 주십니다. 감사합니다.
영상감사합니다 ❤
법륜스님은 엔터테이너입니다. 유사 불자입니다.
댓글이 안써져서 여기다 쓰는데
이분은 자기 혼자 이해하고서
이해됐죠 이해됐죠 하시네..
지식을 어떻게 주사위로 만드냐고
말은 쉬운데 현실에 쓸건 하나도 없네
어떻게 모둘화를 하냐고..
우주로 나가는 방법도 안알려주고 그냥 우주로 가면되 라고 하눈거나 똑같지
출근하면서 몇일동안 들었습니다
세아이 엄마로서. 그리고 특수아동 엄마로서 아이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많이 갖여야겠습니다. 그래서 기억을 많이 공유해야겠습니다
박사님, 어떤 말로도 표현이 안되게 정말 대단하십니다. 세상과 인류의 이해에 대한 말씀을 시금석으로 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대단한 분인거 같아요.쉬운 말로 이해하기 쉽게 엄청난 학습방법을 전수하고 계세요
이해가 안되면 보류하고 근육이 익숙해지면 이해가 온다
이해가 안되는 걸 하려고 하면 에너지를 많이 사용하게 되고 힘드니까 하기 싫어진다
어려워 이해 안되는 부분 많지만 여러번 들어 볼께요
박문호 박사님을 위시로
자연과학 신드롬이
일어나면 좋겠어요 ~* 😊
고맙습니다
중학교 때 읽었던 '데미안'이 나를
깨우는 계기가 되었고
공부하다 죽는다는 생각으로
살고있는 60대 입니다. 오늘도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개발자여서 그런지 모듈화, 대칭화, 순서화에서 객체지향의 향기가 느껴지네요ㅎㅎㅎ 사실 꼭 코딩뿐만 아니라 공학 분야의 지식도 실제로 이런 식으로 구성되어 있죠. 공학의 대상은 자연과학과는 달리 주로 인간이 만든 장치를 다룹니다. 그래서 모듈"화", 순서"화", 대칭"화" 같이 ~~화가 필요하지 않고 처음부터 모듈화'된', 순서화'된', 대칭화'된' 개념을 주로 다룹니다. 제가 배운 지식의 배후에 이런 사고 작용이 있었는지 이제서야 깨닫네요.ㅎㅎ
ㆍ
저도 개발자이다 보니깐 창연님의 댓글이 확 와닿네요!! 제가 배운 지식에 이런 배경이 있다라는 것을 생각하며 영상을 보니 깨닫는 바가 많습니다!
@@pils_nine이런 비법으로 공부하면 모든학문을 개인이 전문가 정도수준으로 지식을 습득 가능할까요? 뭔가 다 알아야할거 같은 강박이..
코딩을 학교에서 가르치는 이유가 바로 말씀하신 것들을 배우라는 것이지요🙂
다들 코딩 가르치는 이유가 정말 개발자로 키우기 위해 하는 거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더군요
1:23:38
유튜브에 처음 댓글 달아봅니다. 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레전드 명강의네요. 특히 박사님께서 말씀하실 때, 공부 과정에 있어서의 희열이 느껴집니다.
이제야 참다운 스승님을 만나게 되었네요
감격과 기쁨에 그저 눈물이 흐릅니다
이해가 어려우면 사용을 먼저 한다. 이해는 하는게 아니고 오는거다. 머리로 이해가 안되면 몸으로 반복사용해보고 훈련자동화한다.
박사님 강의를 너무너무 좋아 하는데 초대비용 부담 때문에 매번 망설이고 있습니다
온 국민이 알기쉽게 온 국민이 박사님 처럼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댓글 남기시는 분들 수준도 높아보이네요. 좋은 영상에는 좋은 분들이 모이는군요.
13:11 😅😅😅😅😅😅😅😅😅😅😅😅😅😅😅😅😅
기억이 곧 감정이다 느낌따라 행동한다 개별화된다 브레인 기억 ~~ 너무 와 닫는 과학의 천재박사님 늘 잘 보고 공부합니다
감사하니다 늘 건강하소서 행복하소서 박사님 존경합니다 사랑합니다 ㅎ
와 대박이다,
쉽고 간단하고 명확한 것부터 시작한다 (대칭화)전달 받은 지식은 가공하지 않고 일단 그대로 습득하여 기준을 만드는게 중요하군요! (모듈화)
순서를 만들어 상호관계를 맥락을 정한다
(순서화)
울고싶어도 안울어진다는말 너무공감합니다 기억이있어야 눈물이 나온다 감정이중요하다 느낌따라 행동한다 말한마디한디가 주옥같은 말씀입니다 엄마아빠께서 꼭보라고 추천해주셨는데 왜그랬는지 알것같아요
박사님 설명하시면서 즐거워하시는 표정이 보기 좋으십니다ㅎㅎㅎ 여러 분야를 배우고 즐거워하지만 공부를 잘하지 못했단 것에 복잡한 마음이 있었는데, 결국 잘될 수 있는 건 저 같은 사람이라는 희망을 얻고 갑니다ㅎㅎㅎ 책도 구매해서 읽어볼게요
정말 김주환교수님에 이어 역대급 강의네요
온전히 이해하지는 못했지만 계속 반복해서 봐야겠습니다
박문호 박사님 감사합니다
스터디언 감사합니다~
오 마이 사이언스!
느슨해 질때마다 박사님 강의를 찾아 듣습니다~
불광미디어 오프라인 강의 정말 최고였습니다.
어찌나 집중해서 들었는지 아직도 강의내용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인간의 현상은 기억과 감정의 공진화!
창의성의 본질이 기억. 기억은 학습을 넘어선 생명의 본질. 기억을 재구성하는 단계가 기억에서 해방되는 단계. 지금부터 저도 순서화, 대칭화, 모듈화를 연습해 보겠습니다. 아무리 부족해도 지금 여기에서 시작하겠습니다!
우와.....이시간에 이걸 듣다가.....감격합니다....유레카!
기억을 폄하하고 원리이해를 중요시 하는 과학을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늘 어느부분 이해의 한계에 도달하다가 ...
최근 반복훈련을 하다가 거꾸로 이해가 되는 경험을 하고 있던 참이었어요......
너무 감격스럽네요....감사합니다....
제가 과소평가했던 기억과 반복훈련의 어마한 가치를 깨닫고 갑니다....
내감정에 손때를 뭍혀라♡
감사합니다.♡
스터디언 구독자입니다
정말 레전드강의입니다.
책도 구입했어요.
신박사님 고대표님 감사합니다^^
이걸안해서수년째 같은공부를 하고있었다니 직선.화살표.네모로 정리해볼게요 감사합니다
박문호 박사님의 분석은 진짜 많은것을 설명해준다. 이론적으로도 활용면에서도 매우 탄탄하다. 대단하시다.
가히 박문호박사님의 시대가 도래하도다. 오마이사이언스
3년전 EBS스폐셜에서 박문호 공학박사님을 처음 뵈었는데,제가 좋아하는 지구과학이라 뚫어지게 보았답니다.오늘은 3시간을 돌려보며 메모해가며 보았습니다.
정말 뵙고싶습니다.
습작의 과정이 제가 평소 하고 있는것과 비슷하여 깜짝 놀랐습니다. ^^그런데,저는 한달에 한권이 안되어 반성합니다ㅠ
오늘 강의듣고 제가 먼저 바뀌어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고,저의 아이들과 학생들에게 학습이아닌 감정의 언어와 “기억의3요소”를 꼭 활용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알고 있는 지식들이 박사님을 통해 정리되고 훨씬 업그레이드 되는 경험을 하네요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박사님의 공부에 대한 진심이 오롯이 느껴집니다.
찾았다! 맑은눈의 광인 ㅎ 행복한 광인.. 강의 하시는 모습에서 즐거움이 느껴지네요
어렵지만 반복해서 시청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산책은 신체의 리듬을 동반하며
기억의 문이 스므스하게 열린다"
너무 아름답게 들리네요
강아지와 산책할때 악상들이 많이 떠올라서 핸드폰을 거의 안가지고 나가는데
떠오른 아이디어를 녹음으로 남기려 가끔씩 소지하기도 합니다
왜 산책때 유난히도 악상들이 떠오르나 너무 이상하고 궁금했는데요
답을 찾았네요^^
더욱 기분좋게 산책을 자주 해야겠어요
강의 듣는 내내 와~~가슴이 설레였습니다
제가 찾던 그런 책이 1년전에 나왔다니
너무 감사하고 감동적입니다
박문호 선생님, 감사합니다. 공부의 압력이 느껴집니다. 하나씩 하나씩 손으로 선을 그으며 기억위에 기억을 쌓으며 단순화 길을 걷겠습니다.. 할 일이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
읽고 싶은 책은 많고, 시간은 없어 효율적인 독서법을 찾다 이 강의를 보게 되었습니다. 역시 진리는 단순하고, 아름답네요.
이제는 핵심 용어와 개념은 즉각 암기! 무작정 외우는 것이 아니라 다이어그램을 그리면서 모르는 부분을 찾는 방식으로.
압축성장할 자신있습니다! 최고의 훈련법을 알려주신 박문호 교수님과 스터디언 임직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와.. 지렸네요.. 여러번 듣고 새겨서 체득해야하는 방법이네요. 뼈대와 숲으로 접근해서 정보량을 줄이고 단순화ㅜ시켜서 친숙하게 만들어 심리적인 부담을 줄이면 공부가 잘될꺼 같아요.. 우와..
맥락의 파악... 순서화의 나열
박문호 박사님은 자연과학계의 세종대왕 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강의도 5번이상 듣고 , 다른채널에서 해주신 강의도 많이 들었습니다.
30년이상 자연과학의 거의 모든 분야에 대한 깊은 통찰을 통해서
조금 더 쉽게 자연과학을 이해할수 있는 언어
화살표, 직사각형, 직선을 이용한 대칭화, 모듈화, 순서화를 설명해주시는 마음이
아마도 세종대왕님께서 백성들이 조금이라도 배움을 쉽게 해주기 위한 이타심에서 만드신 한글처럼
그 이타심이 이번 강의에서도 느낄수 있었습니다.
덕분에 자연과학에 대한 접근을 좀 더 쉽게 할수 있는 감정이 생겼습니다.
이런 귀한 강의를 들으수 있다니 너무 너무 감사드립니다~~~
잠을 이겨가며.. 영상을 끝까지 보게 되었습니다.. 신시한 건... 선생님의 모습이 끝날 때쯤 너무 잘 생겨 보인다는 것입니다..!! 여섯시에 일어나서 출근준비를 해야 하지만.. 긴 시간 재미있게 영상을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와..박사님 강의 너무 좋습니다. 완전 감동받았습니다. 감정이 있는 기억의 중요성에 대한 부분 너무 좋습니다.
57:20 요약: 대칭화 모듈화 순서화/0/0
1:18:30 예시_자연과학
너무 감사합니다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저의 경험을 생각하며 교수님의 말씀에 전율을 느꼈습니다.
감사합니다^^
박문호 뇌과학자님~~강연 영상 너무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월말 김어준에서 박사님 강의 반복적으로 잘 듣고 있습니다
나이가 66년생인데 ... 듣고 있습니다... 😂젊어서 학교 다닐때 들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
구슬도 꿰어야 보배다! 전기공학을 전공했기에 가장 좋아하는 인물이 마이클 패러데이지만 패러데이만큼이나 맥스웰도 대단하다고 느껴집니다. 그 동안 맥스웰 방정식과 관련된 자연현상이 패러데이를 통해 그리고 인류의 역사적 지혜적 경험을 통해 밝혀졌지만 그것을 비로소 방정식으로 통합하고 꿰어냈기에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세대들이 극단적으로 바뀌어 가는건 이런 교육 때문이란 생각이 확 지나가네요. 기억,감정을 소홀히 했군요. 늘 아스라히 생각하고는 있었지만 그래도 소름입니다.
너무나 좋은 강의를 유튜브로 볼 수 있어서 행복하네요. 감사합니다.
스승의은혜 감사드립니다
선생닝 늘 건강하시고 복받으세오ㅡ
감동이에요 사람이 소중하다고 느끼게 해주시네요 눈물나도록요
박사님 감사! 감사! 합니다
그리고 강의 쉽게 설명 해 주셔서 모니터밖의 불자 박내순이 대표로 또 감사드리며 존경합니다 😢😅❤🎉
와... 편집한 영상으로는 얻을 수 없었던 큰 깨들음을 얻고 갑니다. 풀영상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거듭 들어야하는 영상
감사합니다
박문호 박사님 넘 재미있고 유익한 강의 잘 들었습니다. 제가 들은 유투버 강의 중 젤 길지만 끊을 수 없어 끝까지 다 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지식을 사각형 직선 화살표로 단순화 해서 표현해 보겠습니다.
1:59:39 공부를 정말 즐거워하시는 분 같습니다. 그런 태도를 배우고 싶어지네요
인생이 달라지길 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엄청난 내용을 엄청나게 짧은 시간에 엄청나게 쉽게 설명해 주시니 도저히 안 들을 수가 없네요. 두고두고 돌려 보면서 세상사는 데 많이 참고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기억에 대한 가치를 새로 깨우치게 됬읍니다.
좋은 감정으로 기억을 만들고 그 기억들이 모여 이해가 가는 것이 아니고 자연스럽게 오는 것이다. 감정은 곧 기억이다. 감사합니다.
40:50
50:05
54:20
정말 어디서 이런 귀한 얘기를 듣겠어요.. 감탄하면서 감동받으면서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졸귀네 이박사님 만화에서 세계관최강잔데 귀여운 그런 이미지임
기억 감정 훈련이 필요하다고 말씀하시네요
모든 학문은 언어학입니다 학문은 훈련으로 들어갑니다 사각형 직선 화살표 dna (모든 것)
이거 풀 영상으로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멤버가 되어 공부하고 싶읍니다. 고맙습니다.
지금까지 들었던 어떤 강의 중 가장 방법론적이고 근원적이고 인간적인 강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왜 공부해야 하는가라는 근원적인 질문에 대한 가장 원초적이고 정확한 답을 얻었습니다.
이제라도 듣게되어서
다행입니다
지금부터 올바른 과학적접근으로 인생72세 이후의 삶을 아름답게 살수
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이 말씀 조차도 이해 하려고도 하지 않았습니다 ..
머리로 생각 하지도 않고 귀로도 듣지 아니하고 흘려 보내니 ~~~ 조금은 알아지네요 😊 굳이 애써 마음을 쓰지 않아도 반복 또 반복😊
내것이 되어 있는 요가 수련 같아요 ❤
둘째 자녀의 학습법이 고민이였는데,박사님 강의를 우연히 보고나니 조금 길이 잡힐것같습니다.
좋은 스승은 언제 만나도 항상 좋은것같습니다.강의 너무나 좋습니다.감사합니다.
스탠다드와 바이블을 찾은 것 같은 기분입니다. 감사합니다.
한길을 파신 레전드의 깊이를 들을수있어서 영광입니다.
대박! 이해는 오는 겁니다 (이해는 하는게 아닙니다) 기억이 감정입니다 창의성과 기억은 밀접합니다 반복은 힘이 쎄요 고 난이도 앞에서 자동화 stop한후 제 3의 길을 모색해야
스터디언의 영상은 도움이 되는 것들이 많아 자주 찾아보는 구독자입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어 글을 쓰게 됐습니다. 강연하시는 분의 뒷 배경을 심플하게 만들어20:20 강연자에게 집중할 수있게 되는 환경이 되면 더욱 강의에 집중할 수있을거 같습니다.
와… 벅찬 감동의 느낌.. 제가 공부할 분야를 찾았는데, 제대로 해보겠습니다.
학습에 대한 또다른 방법을 알려주시는군요. 참으로 그렇네요. 그렇게 효과적인 대안을 왜 주목하지 않았을까요.
옛날에 어느 과학자가 그랬는데 지금 인간은 뇌를 10%도 사용 안하고 있다했는데 교수님 강의 들으니까
헛소리가 아닌 것 같네요.
오랫 경험으로 얻으신것을 나누어주심것을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
와 너무 좋았습니다!!! 여러번 들어야 겠어요
감사합니다!
단연 최고십니다
저는 생물전공했는데 TCA사이클과 효소 외우시는거 보고 입을 못 다물었습니다
박사님의 열정 조금이라도 배우고 따라해보고 싶네요
이건 정말 넘사벽이네요. 감사합니다:)
어떻게 그렇게 불전과 가깝게 접근했는지, 정말 대단하십니다. 훌륭하십니다. 존경하겠습니다.
열정 강의 멋지십니다.
존경합니다.
새겨 듣겠습니다.
어렵기도하고 뚜렷하게 이해도 되고~~계속 청취하겠습니다♡
박사님 존경합니다
저희 선생님들과 초대하고 싶습니다
이해는 오는거다 하는게 아니다! 명언이다!
브레인은 훌륭하다!
공부가 무엇인지? 왜 해야하는지? 본질적인 질문에 답이 있을까요?
자연 과학에 있어서 지난 세월에 대한 압축적 학습법에 대해 너무나 감사합니다. 혹시 자연과학 말고 인문학, 사회학 같은 경우도 위와 같은 심플한 언어로 언어화 시킨 것도 있으신가요? 박문호 박사님의 통찰을 배우고 싶습니다
2시간 이후로 보시면 지리학 역사학이 제법 나오네요
지식을 얻으려하려며
반듯이 익숙성 능숙성 전문성
3단계를 거친다
보통 익숙성의 시간을 5년을 잡는게 내 배우의 철칙이다.
정말 신기한건 책을 펼치고 암기할생각 1도없이 그냥 읽었다 첫회는 내예상대로
안외워 지더라
뇌의 반응이 궁금해서 외울 생각없이 꾸준히 읽어주는 행위만 했다
결국 내가 외워지기 싫어도 외워지더라 ㄷ
남들보다 학습습득능력의 차이에 의식 하지 말고 그냥 보면 1달이든 2달이든 그안에 외워지더라
천자문 암기 하는데 남들 2달 도안걸릴일이
나는 12달이 걸렸다 중요한건
난 외울 생각 없이 그냥 한거다안외워져도 된다 오히려 12년이 걸려도 안외워져도 된다는 마인드였다 그런데 외워지는 현상을 보고 뇌의 신비함을 느꼈다
더신기한건
나는 관종끼가 있다 그래서 이쁘게 옷입고 돈만원 들고 카페 가서 공부 하면 뭔가 공부가 더 잘되더라 정말 신기하다 뇌가
집에서도 잘됐을때가 있었다 근대 이상하게 어느 순간부터 집이란 공간에서 공부행위가 지겹다 느끼니 공부도 지겹다 라고 느껴지더라
그때 깨달았다 장소가 마음에 들면 공부도 마음에 든다는 사실을 그래서 카페에샤 공부하는 사람들의 심리를 공감 하게 되았다 그들은 관종이다 ㅎ
기억과 감정의 공진화 !
공부에 흥미를ᆢ강의 잘듣고있습니다ㆍ이해는 하는것이 아니라 오는것이다ᆢ감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