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임원. 실적만 좋다고 올라가는 자리는 아니죠. 전쟁에서 수많은 부하들의 희생과 노력으로 한사람이 별을 다는겁니다. 다 자기가 잘나서 별단줄 알죠. 그 자리까지 말단에서부터 부장까지 수많은 부하들의 희생없이 갔을까요? 다들 자기가 잘나서 그자리에 간줄 알더라구요. 이제라도 내가 잘보여야 했던 사람들에게만 연락하지 마시고 그동안 고마웠던 사람들이 누구였나 잘 생각해보시고 그분들께 좋은 식당에서 맛있는 밥사주며 과거를 회상해보세요. 만나주는 사람이 없을까요? 그럼 잘못 살은거고요. 이제 그동안 님이 못해봤던 가족을 위한 주부로 살아보세요. 그게 임원으로 살았던것보다 훨씬 의미가 있을겁니다. 화이팅하세요.
저도 그리 생각합니다. 이제 58세 임원인데 60세에는 물어 볼 것 입니다. 은퇴하겠다고. 그런데 좀 더 있으라고 하면 있고 답이 어물정 하면 바로 그만 둘 생각입니다. 30년 넘게 직장 생활을 했는데 마지막 자존심은 지켜야죠. 월급쟁이로써. 누가 나가라고 해서 나가는 것이 아니라 내 스스로 나가는 것. 그래서 죽을 때도 후회가 없을 것 같아요. 80평생 살 건데 그 1년이 뭐가 중하다고. 쪽팔리죠.
회사만 돈 벌어 주는 사노비 생활을 한 건데 노예생활 이 그리 그리운가!! 그게 그리 서운한가!! 약간의 죽지 않을 만큼의 보수가 지불되는 회사만 살찌는 가짜의 삶을 산 것이 회사 공무원 즉 사노비 공노비의 삶 의미 없는 것 인데 더 빨리 퇴직하여 자기의 본연의 삶을 살아야 한다!!
담담하게 말씀하시지만 퇴직후 생활에 많은 노력을 하셨을 것 같습니다. 공유 감사해요
은퇴하고 나면 제일 먼저 사람정리가 되는건 누구나 마찬가인것 같습니다. "굳이"라는 말도 쓰게 되더군요 ^^
직장생활하면서 사귄사람들은 선배든 후배든 거래처 사람이든 퇴직하면 의미없습니다.
괜히 기대한다는 것, 직장생활 할 때 아주 친했으니까 퇴직해도 연락되겠지 생각하는 것은 큰 착각입니다.
여기 악성 댓글다는 인간들 회사랑 직급까봐라. X도 안되는것들이 훈수는 오지네 ㅋㅋㅋ 임원은 고사하고 대기업 문턱도 못밟아본것들이
직장생활 그동안 정말 수고하셨읍니다. 이제는 노후를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대기업 임원. 실적만 좋다고 올라가는 자리는 아니죠. 전쟁에서 수많은 부하들의 희생과 노력으로 한사람이 별을 다는겁니다. 다 자기가 잘나서 별단줄 알죠.
그 자리까지 말단에서부터 부장까지 수많은 부하들의 희생없이 갔을까요? 다들 자기가 잘나서 그자리에 간줄 알더라구요. 이제라도 내가 잘보여야 했던 사람들에게만 연락하지 마시고 그동안 고마웠던 사람들이 누구였나 잘 생각해보시고 그분들께 좋은 식당에서 맛있는 밥사주며 과거를 회상해보세요. 만나주는 사람이 없을까요? 그럼 잘못 살은거고요. 이제 그동안 님이 못해봤던 가족을 위한 주부로 살아보세요. 그게 임원으로 살았던것보다 훨씬 의미가 있을겁니다.
화이팅하세요.
일단 퇴직하면 자유한 아저씨, 아줌마.
혹시 뒤치닥거리 일담담 업무루 바꿨지만 ! 받아들이는! 이레서 대기업이 아이러니함!
거품을 빨리 빼시길
아직도 말투에서 그대로 느껴집니다. 무섭~~ 😅
왜 미리 사표쓰고 안나오셨을까
인생에서 큰 충격을 주는 사건 순서는 : 1. 자식.부모와의 이별/ 2. 연인과의 이별 / 3. 퇴직. 순서 인것 같습니다.
타부서로 발령났을때
그때가 회사에서 나가라는 신호입니다
이분은 그때를 놓친겁니다
회사에서 나가라 해서 나오는것은 내자존심은
이미 엄청 구겨진 상태입니다
남들도 왜안나가고 버티지?
이런 시각인 상태입니다
이분의 퇴직은
불명예 퇴직입니다
저도 그리 생각합니다. 이제 58세 임원인데 60세에는 물어 볼 것 입니다. 은퇴하겠다고. 그런데 좀 더 있으라고 하면 있고 답이 어물정 하면 바로 그만 둘 생각입니다. 30년 넘게 직장 생활을 했는데 마지막 자존심은 지켜야죠. 월급쟁이로써. 누가 나가라고 해서 나가는 것이 아니라 내 스스로 나가는 것. 그래서 죽을 때도 후회가 없을 것 같아요. 80평생 살 건데 그 1년이 뭐가 중하다고. 쪽팔리죠.
퇴직하던날술을많이마셨으면아마툭하면술생각이날겁니다!거기에서딱멈추는게살아가는데큰유익이됍니다!그렇지않고가끔씩음주하더라도술에대해선늘경계해야합니다!
퇴직해도 살만하다면 먼저 나오는게 맞겠지만, 대책없이 먼저 회사를 나오게 되면 그 다음은 회사생활하면서 겪었던 최악의 시간. 그 시간의 수십배의 심적 고통을 맞게 됩니다. 퇴직한 후에 무엇을 할지 미리 미리 준비를 한 다음에 퇴직하시는게....
대기업 임원이 눈치없는 사람이 되는 자리야? 실력이 출중한건 당연한거고 정치도 잘하고 눈치도 빠삭한 모든부분 S급이 되는자리지. 뭔가 사정이있겠지 이사람아
회사만 돈 벌어 주는 사노비 생활을 한 건데 노예생활 이 그리 그리운가!! 그게 그리 서운한가!! 약간의 죽지 않을 만큼의 보수가 지불되는 회사만 살찌는 가짜의 삶을 산 것이 회사 공무원 즉 사노비 공노비의 삶 의미 없는 것 인데 더 빨리 퇴직하여 자기의 본연의 삶을 살아야 한다!!
욕심도 1년전에 때려쳤어야지 뭐한다고 버티고 있었나? 꼴사납게
애 대학교학비라던지 뭔가 아직 돈이 필요한 개인사정이 있었겠지 이사람아 30년 회사생활하고 임원까지 단 사람이 그런 눈치하나 없을까
1년동안 다음 준비하면서 다녔으면 된거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