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버전) 천수를 누린 삼성 퇴직자는 퇴직후 이렇게 삽니다 I

[@성우진-p8h]

좋아하는 일을 해야겠다라는 말부터....아직 알을깨고 나오시기에는 멀었는 것 같습니다. 건승하시길 바라겠습니다.

[@johnpark7993]

지금의 50대보다 전 세대는 진짜 부인의 내조가 힘인듯 합니다. 40대 이하는 너무 평등을 외치는건지 50대인 저도 적응은 안되네요

[@이현석-l5x]

지역은 상관없어요

[@에디파파에릭파파]

왠지 불쌍해보이네요........ ㅠㅠㅠㅠ 인생 단 한 번인데,,,,,, 사회생활을 한 곳에서 시간에 메여 끝내다니..... 님 덕분네 위안받습니다

[@prayforyou1206]

삼성에서 애들 교육 무상으로 다 시키고 자녀 결혼까지 재직중 했으면 부조금 등 최소 추가 5년 더 근무한 혜택보신거니 재산축적 많이 하셨겠네요. 추가로 양가 부모 초상까지 치루셨으면 뭐 일시금 자산 축적 가능하죠.

[@대한민국만세장희]

나도 좋은 직장 다녓으면 30년 이상 다니지 않았을까

[@김명희-h4c]

우리 아저씨도 현대에서 36 년 근무후 정년 했어요.현재도 수익은 정년당시 수익의 90%이상 이네요.

[@tigerr9722]

수익-->수입

[@msp1861]

삼성은 경상도 분들이 대개 오래 다니는거 같아요.

[@sniperyu8692]

다른 지역보다 경상도 인력을 많이 뽑아요. 내가 신입이었을때도 경상도가 절반 이상이었음.

[@hyungwookjun9386]

서울경기 쏠림이 심해져 이제는 인구 반 이상이라지만, 당시에는 인구 자체가 경상도가 많았어요. 전남북광주 다 합해도 경남부산울산 보다 적죠. 대구도 3대 대도시 였고요.

[@kimsoo1091]

​@@sniperyu8692대한민국 사회 경제 정치의 모든분야 에는 경상도 카르텔이 장악한다해도 무관함. 다른지역 사람들이 임원이나 고위층되는경우는 상대적으로 많지않음.

[@dirigentk6]

제일 꿀빤 세대죠

[@wine_golf_Lover]

열심히 일하면 노력한 만큼 보상을 적절히 받은 세대이긴 하지만 꿀을 빤 세대라고 보긴 힘듭니다.

[@lee-dl8on]

초등학교 한반에 70~80명씩
그것도 교실이 모자라 오전반,오후반 나눠서 할 정도로 사람이 많았고
그로 인해 모든 분야의 경쟁이 치열했던 시대였고
그게 계속 이어져 지금도 조금 괜찮은 시니어 일자리 모집에 박 터지는 경쟁하고 있음
모든 세대는 나름의 고충과 애환이 있는 법.
글쓴이도 세상살이 쉽지 않겠지만
그래도 열심히 잘 하시길 응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