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아바타2의 '스토리'는 이상한가! 세계최고 스토리텔러 '제임스 카메론'이 달라진 이유는?! 카메론 뽀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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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5 июл 2024
- 아바타 2편 물의길로 13년 만에 돌아온 제임스 카메론 감독!
헌데 뛰어난 영상미 대비
내러티브 및 개연성에 관해 아쉬움을 보이며
아쉬움을 표현하는 팬들이 많았습니다
또 그런데
제임스 카메론 영화는 원래 그렇다!
원래 스토리는 별로다!
따라서 뇌를 비우고 봐야 한다! 라는 의견들...
카메론은 절대! 비주얼만 중시하는 감독이 아니었습니다!
헌데 아바타 2편은.....좀 많이 달랐죠!
따라서 이번영상에서는
과거 그의 영화들의 스토리를 분석하며
나아가 아바타 2편은 왜 스토리가 엉망인지!
알아보았습니다!
그럼 오늘도 재미있게 봐주시고
행복하세요~~~
"______________"/ MurF
#카메론 #아바타2 #물의길 
Кино
![[아바타: 물의 길]에 숨겨진 미국 역사 레퍼런스 분석(ft.모비딕, 늑대와 춤을, 메타버스)ㅣMMM @MickeyPedia](http://i.ytimg.com/vi/_Fpdzq20d3A/mqdefault.jpg)
카메론의 스토리는 엉망이다??
저는 절!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왜 아바타 2편 물의 길의 스토리는 엉성했을까요?
왜 헛점들이 많았을까요?
이를 알아보기 위해 카메론 감독 명작들의 스토리 분석 및
2편 스토리가 변한 이유를 알아보았습니다!
음... 영상길이를 20분 이상으로는 잘 안만드려 하는데....
실패하고 말았습니다 ㅠ
조~금 길지만 재미있게 봐주세요!
그리고 오늘도 행복하세요~~
"_____________"/MurF
영상도 이해되고 공감도 200%지만. 영상의 제목이 너무 자극적이지 않나 싶네요. 일반인의 시각에서 이해하기 힘든 비유일듯 싶어요.
약칭 '3시간짜리 아쿠아리움'
감독이 하고픈 말이 너무 많고, 3d요소 넣기 위해 늘어지며, 주 된 메인스토리가 사라진 느낌.
정말 뜬금없이 지 가족(부족) 버리고 남의 부족에게 가서 민폐질 막판의 결론이 도망치면 안돼?
개연성이 아예 날라가서, 해외 못 간 바다 본 느낌 제외하면 1시간은 만족 2시간은 지루 했습니다
엄청 휼륭한 영화지만 스토리 완성이 아쉬웠어요 시각적 완성도는 100프로 였지만 스토리 때문에 영화 전체의 완성도가 떨어진 느낌! 심지어 코믹 영화나 액션 영화도 스토리와 짜임이 부족하면 아쉬움이 남는 것 처럼요 - 3편 다시 기대해 봅니다
시대에 안 휩쓸리는 사람은 없다고 카메론도 늙어버린것....
1편도 별로였다니까? 타이타닉까지야
"바다 묘사에 너무 치중한 나머지 이야기 전개가 너무 얕아졌다." 제 생각을 콕 집어주네요
정말 아바타2를 볼때 느꼇던 점을 정확하게 집어 주시네요
고래 사냥은 나빠요! 이 메시지에 너무 집착한 나머지 스토리가 긴장감이 없어짐 주인공측이 너무 무쌍이고 활 하나로 공격 헬기도 몇대씩 잡고 총알도 피해다니니 오히려 학살당하는 악당들이 불쌍해보임.
고래사냥이 아니어도 자연을 담아낼려고 한 의도도 있어서 좋았는데
그냥 영화 아바타2자체가 되게 잘만들어진 영화임
활 하나로 헬기 몇대씩 잡는건 아바타 1에서도 그랬는데요?
존잼이구만 ㅂ ㅅ
@@user-hz2sv9dg4n 30년 칼 갈아서 발전해서 온 인류가 화살에 그대로 털리는건 너무 했지.
저도 초딩때 고래사냥 당했다능
잘볼께요!!영상을 제작하고 올리시는데 성의와정성이 느껴집니다 대충만드는게 아니 제대로 만드는 느낌을 많이받았습니다
응원합니다
다 그런건 아니지만 대체적으로 생명을 깎아먹는 느낌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ㅎㅎ
알아봐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_____________"/ 응원도 감사드립니다!!
타이타닉은 그 당시 타이타닉 신드롬에 걸려 극장에서 3번 본 유일한 영화
연출과 특히 OST가 미쳤음
25년이 지난 내 인생 최고의 영화
영화 메이킹 책자를 유일하게 산 작품
영잘알 머프님 늘 고퀄분석영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그리고 시청해 주셔서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2편이 이슈화된만큼 후속작들은 스토리,CG 모두 좋은 영화로 나왔으면 하네요
뽀개기 시리즈는 정말 몰입이 잘되네요 시간이 너무짧게 느껴짐
늘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거 보니까 딱 신동사 시리즈가 생각나네요.. 해리포터 프리퀄로 당초 3부작으로 계획했던 시리즈를 1편이 흥행 하면서 5부작으로 억지로 늘려버리다 후속편들 스토리 야무지게 말아드신..
(메론옹, 그 강을 절대 건너지 마오..ㅠ)
3부작 이상은 과유불급이라는게 뭔가 영화계의 정설 같습니다 :)
하지만 흥행은 해서 5편까지 만들 상황이 됐다고 직접 말함
심지어 6 7편까지 만든다는 생각도 있다는데 ㅋㅋ
신동사도 소설원작이 있나요? 해리포터는 소설읽고 영화봤더니 집중이 잘 됐었거든요..
근데 신동사는 왜이리 영화에 집중이 안됐던지..
@@white-0811 소설원작이랄건 없고 원작가의 설정집 비스므리한걸 영화화한건데 그게 1편이 잘되버려서 2편부터 덤블도어의 과거사 껴넣다가 말아먹었음.
저는 아바타 2 보면서 느낀게 카메론이 담고 싶은 내용이 너무 많아서 중구남방인 느낌이었습니다. 멧카이나 종족의 삶의 방식도 보여주고 싶고, 고래의 아름다움을 비추면서 고래잡이도 비판하고 싶고, 아이들 성장 과정도 담아내고 싶다보니 액션영화에 걸맞지 않는 다큐 요소가 길게 뽑힌것 같아요, 저는 사실 그런 부분들은 스핀오프로 보고 싶거든요.
항상 고맙습니다 ❤️ 😊
항상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_________"/
구독자가 3만명이라니 더 크게될 채널이네요 구독하고 갑니다 ㅋㅋ
아바타1 봤을때 남들은 다 우와 했지만 혼자 뭐지? 이랬는데.. 차마 입밖으로 꺼낼수 없었.. 근데 이번에는 확실히 많은 사람들이 나랑 비슷한 맥락에서 실망했다는 리뷰가 많이 올라와서 나름 위로가 된다..
아바타1 보고 잉? 했었네요. 그래서 2는 안봄. 아바타 노잼이라는 사람 글로도 처음봄. 반갑습니다.
나도 핵 노잼이었음
스토리가 씹병신임
1은 스토리도 좋고 뭐 하나 빠지는 게 없는 명작
2는 아쉬운 평작
이게 정평임
이해하기 쉬운 단순한 스토리= 자연스럽게 관객들이 받아들일수 있도록 오히려 더 치밀하게 스토리를 짜놓아야함.
스토리 외에 강점이 하나가 있고 그거에 더 무게를 두기위해 스토리를 단순하고 자연스레 만드는 것. 예를들어 존윅처럼.
카메론은 거기에 더해 더 깊게 파면 스토리와 감동이 더 나오는 감독이었는데 강점에 너무 치중하다보니 그외의 것을 너무 버림
비슷한 예 => 킹스맨1
정반대의 예 => 킹스맨2?
스토리가 좀약했으나 영상미하나로 모든게 용서됨
카메론 감독이 심해 덕후라고 들었는데.. 아마 그 영향도 있지 않을까 싶네요.
카메론형 영화만들면서 사심채웟네..
실제 내셔널 지오그래픽의 자연 다큐를 다수 제작을 했고, 내셔널 지오그래픽 소속 탐험가이기도 하구요...
"딥씨 챌린저"라고하는 1인용 심해 잠수정을 타고 심해로 내려갈 만큼 심해탐사에 경험도 많은 사람이라서
특히 판도라 행성의 해양 생태계 묘사에 집중한 것 같긴 했지요...
문제는 "사심만" 채웠다는게 문제
타이타닉전에 "어비스" 라고 카메론 감독이 흥행에 실패?한 유일한작품도 심해 바다 이야긴데 지금보면 내용이대박임 그냥 뇌가 늙은거같음ㅡㅡ
그동안 내가 카메룬 영화를 좋아했던 (근데 왜 좋아했는지 몰랐던) 이유를 잘 정리 해 주셨네요. 100퍼 공감 합니다. 물의 길은 일단 보고 난 후에 다시 생각 해 볼께요
머피무비 님~~ '카메론' 감독의 영화 스토리 텔링 고맙습니다^^*
머피무비님이 쭉~~ 정리해 주시니, 재밌네요 !!!!
음... 역시 문제는 돈이군요 ㅜㅜ
뭐 그래도 '아바타 물의길' 좋습니다. ! 다음편이 또 나올테니 ^^;;
오늘도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곰도리 J님 :)
네 볼만한 영화가 쭉 나온다는건 늘 좋은일이죠! 다만 조~~금... 아쉬울 따름입니다 "________"/
타이타닉을 다시 봐야겠어요.
고마워요. ❤
1편도 솔직히 서사가 밋밋했는데... 이번에는 그냥 싸다 말아서... 그동안 카메론의 영화 서사는 영화로서 정말 깔끔하고 완벽했다.
그가 스토리텔러 장인이라서
여기에 그 긴긴 기다림이 더해져서 ..
2는 정말... 의리로 봤습니다 😂
인간진영의 무기들도 참 매력적인데 카메론감독님이 10분 이상 총격신을
제거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아쉬웠네요. 이후 작품으로 갈 수록 새로운
종족과 새로운 지역들이 니오면서 인간진영의 무기가 더 강하고 무섭게
묘사될지 어떨지도 궁금해 집니다. 전 밀리터리 sf 팬으로 이번 물의길에서
리콤들과 제이크가 사용했던 총을 모형으로 제작해 봤습니다. 채널
놀러와서 구경한번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렇게 찬찬히 살펴보니 에일리언2의 각본이 굉장히 짜임새 있었다는 걸 깨닫게 되네요. 영상 초반, 에일리언2 언급하실 때 에일리언2는 액션과 비쥬얼로 스토리는 대충 덮은 영화지 않았나 싶었는데. 그리고 또 아바타2는 제 생각보다 더 엉성한 각본이었다는 것도요.
극장에서 졸아본건 맨발의 기봉이 이후에 처음이었습니다. Cg보다 스토리에 좀더 힘썼으면 좋았을 텐데…
1편은 모든 동물들이 다같이 맞섰는데
2편은 툴쿤1명과 약간의 바다동물만 싸워서 아쉽긴 했죠
악당이 더 착해보였음
인질잡고 소중히 다뤄주는데
우리주인공팀은 애초에 자기편인데다가 자식들친구 갑자기 인질로잡더니 칼빵놈... 마음약한 악당은 오케이하고 인질풀어주고 ㅜㅜ
ㅋㅋ 맞아요 ㅜㅜ 온 갖 민폐짓 해도 품어준 멧카이나 부족도 너무 착함…
아바티2보면서 영화의 시대는 끝난게 아닌가 싶었음...유트브나 릴스 틱톡 같이 짧은 영상에 적응한 사람들이 3시간 넘는 영상을 집중력 있게 본다는게 어려워진 지금...긴 영화에 대한 매력이 떨어지고 있음
저도 제임스 카메론 영화를 많이 봐서 참 좋아하는데
확실히 다크페이트는 스토리랑 캐릭터빌드업 때문에 많이 실망했죠..
근데 나중에 터미네이터 인터뷰나 내용관련 영상 더 찾아보니까 원래는 터미네이터2를 다크페이트처럼 연출하고 싶었는데 예산문제와 현실적인 문제(제작개입)로 2로 설정이 수정된건데(액체형 터미네이터.골격제외,해피엔딩×) 오히려 상업적으로 개입을 해서 성공한 경우로 봤습니다.
특히 다크페이트는 본인의 터미네이터 영화 이후 내용들 다 내꺼 아님이라고 주장하면서 내용자체는 비슷하게 참고했다는 느낌이 많아서 스토리면에서 신뢰도 급 하락했쥬....
오히려 좀 옆에서 스토리 보완을 위해 조정해주거나 피드백 주는 사람이 없었을까 궁금하기도 하고..ㅠ
뭔가 감독이 완벽주의자라니까 그만큼 기대치가 넘 높은것일수도 있죠...
다크페이트도 좀 아쉬움이 많았죠.... 물론 제작참여 였지만요...
이번 아바타 2는 물에 대한 욕심이 부른 결과라고 저는 보고 있습니다 ㅠ
물과 관련된 제작비 초과 문제는 이미 '어비스'에서 한 번 그랬는데 말입니다. 물론 어비스는 흥행과는 관계없이 뛰어난 작품이었지만요.
이 작품은 정말 아쉽습니다.. 저도 카메론 감독도 좋아하고 난데없이 외계인 드립 친다고 욕 많이 먹는 스필버그 감독도 좋아하는데.. 영화도 만화도 소설도 결국은 좋은 이야기에서 시작 된다고 생각 하고 그래서 다른 장르들도 좋아하지만 스토리가 좋은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영상미에 너무 집중해서 스토리를 놓쳤다? 너무 아쉽네요.. 그래도 아주 단순하고 간결해도 강렬한 메세지를 전달 해왔는데... 이번 아바타2는 감독이 무엇을 말하려고 하는지 도무지 알수가 없네요...
특히 인간 아들이 받던 대접을 보면 보면서 불편하기 까지 했구요... 제가 좋아하는 거장 감독이.. 그래도 아바타 3에선 정말 감동적이고 멋진 스토리로 다시 부활했으면 좋겠습니다..
다 공감합니다. 저는 전투씬의 아쉬움을 추가하고 싶습니다. 인간은 지금보다 미래의 항성간 우주여행을 하는 기술이 있고, 무기나 장비도 그에 맞는 것들일텐데요....
1) 1편에서 헬기나 비행체가 나비족의 화살촉에 창이 뚫리고 비행사까지 관통하여 죽입니다. 화살촉이 다이아몬드보다 센건지, 나비족의 활 당기는 힘이 엄청 센건지... 뭐 그렇다고 넘어갈 수 있는데..
2편이라면 이미 1편에서 당했는데, 아직도 비행체 창문 강도는 1편과 같고 당함에 대하 대비가 없이 또 동일하게 헬기가 허무하게 추락합니다. 이 개연성이 너무 아쉬웠어요..
2) 숲속 전투신
20세기를 그리는 전쟁 영화에서도, '야간투시경, 적외선카메라, 위성통신'이 나오는데 2편의 해병대는 지금의 전투병이나 그 기술의 차이가 별로 없네요. 있어봐야, 과거의 기록을 되살리는 동영상 정도...
아무리 현지인들이 지형에 익숙해서, 매복에 능하다 해도 또 다시 화살촉에 나가 떨어지고.....
미래의 우주기술, 특수훈련을 받은 해병대, 그에 맞는 첨단 장비가 없이 나가떨어지는 것이 좀 당황스러웠습니다. '생명탐지장치'도 있을 법한데....
가장 큰 이유는 그런거 다 고려하면 아바타가 이기는 상황으로 끌기 힘들어지니까 적당히 너프 시킨 것 같고 2번째 이유는 어떤 유튜버가 말했는데 저 판도라 행성이 정밀하고 세밀한 도구 활용이 어렵대요. 쿼리치 대령이 타던 슈트도 여러 우주 행성들에 사용됬으며 고장 잘 안나는 무난한 슈트라 판도라에서 쓰던 것 같고
솔직히 2에서 아바타가 무참히 지고 그뒤 인간의 식민지배를 받고 자원, 식량, 동물들이 전부 착취당하는거죠. 3편에서 내부 레지스탕스가 결성된뒤 판도라의 독립을 위한 항쟁을 펼치는 스토리로 갔어도 나쁘지 않았을것 같다 생각합니다.
물의길 3시간인데 그안에 그냥 떡밥 다 회수했으면 재밌었을꺼 같은데 무슨 하루종일 훈련하는거 밖에 안보여주고 끝남...
영상혁명으로 영화역사에 기록될 작품이지만, 10년 20년 후 다시보고 , 후대가 다시 볼 클래식은 못될 영화. 터미네이터2랑 타이타닉은 클래식 반열에 오른 영화죠
보면 우리나라 사람들은 영상기술의 발전은 등한시하는 케이스가 많더라...
요새 나오는 수우우우우우많은 CG영화들 다 아바타1덕분인데...
여지껏 실패없이 수십년을 독보적으로 완벽했기에 2개봉전까지 세월이많이 흐르고 눈이 높아져도 카메론이니까 ᆢ
영화의 스토리적인 부분을 떠나서
아바타를 긴 시리즈 영화로 만드는것이
개인적인 견해로는 제임스 카메론이
터미네이터의 전철을 밟지 않으려고 한건 아닐까라고 생각해봅니다
자기는 터미네이터 2편까지가 완벽히 끝냈다고 생각했는데
터미네이터가 프랜차이즈 무비가 되면서 자기가 낳은 자식 같은 작품이 엉망이 되는걸 보면서
아바타도 그렇게 되지 않을까 노심초사하다가 어차피 터미네이터처럼 될 바에
아예 아바타를 자기가 직접 긴 시리즈의 영화로 다 찍어버리고 끝내버리겠다는 노선으로 바꾼건 아닐까 하고요
진짜 에일리언2 감독판이
찐 명작~~ 아니 카메론 감독의 영화는 감독판들이 명작들이죠~~
역시 2편 보고 나만 이상하다고 느낀게 아니었군...
심플한 스토리에, 화려한 장면으로 재미를, 디테일로 감동을. 저도 이게 딱 카메론 스타일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인피니티워도 연계형 영화였던 걸 생각하면 아바타2는 많이 아쉽네요. 근데 평가와는 별개로 트랜스포머 실사 영화 같은 것도 5편이나 나왔던 걸 생각해보면......3편이 나와봐야 뭔가 제대로 윤곽이 나오겠네요.ㅠ
3편이 분기점이 될듯합니다 :)
2편의 엉성함을 커버해 주느냐 아니면 그대로냐! 거기서 판가름 날것 같습니다
다른 감독의 작품이라면 감탄했을 영화, 하지만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기 때문에 살짝 갸우뚱하게 되는 영화.
2,3편을 한꺼번에 봐야 답이 나올것 같네요.
2,3편을 한번에 찍고, 4편도 일부 촬영했다고 하니
기술적인 면을 생각하는 부분은, 롤랜드 에머리히 감독과 비슷하지만은, 스토리적 부분으로는 이사람이 더 뛰어나다 볼수 있겠군요.
롤랜드 에머리히 도 스토리면 에서는 헐리웃식 클리셰를 타파하려는 모습을 보이고는 있지만..
2편에서는 키리를 중점으로 나아갔으니, 앞으로의 시리즈 에서 키리 의 활약상이 커질것으로 예상 돼네요.
3편에서는 스파이더 위주로 나아가면 좋을텐데..
스파이더 가 지구인 으로서 에이다 와의 접촉.
마스크 없이 판도라 행성에서의 완벽적응 및, 신경싹 없이 판도라 행성의 생물체들과의 교감 을 이뤄내고, 쿼리치 대령 은 그런 스파이더 와 판도라 행성에 감응되어 가며, 4편 에서는 제이크와 편을 먹고, 지구에 반발하게 돼는 스토리 라인이 돼지 않을까.. 싶습니다.
(스파이더는 외형적으로 타잔 오마주 한 캐릭터 같은데..
아아아아아아~~~~~~~~~~~~~~~, 해서 판도라 행성 생물체들을 통솔하는 능력도 생길지도?
게다가 영화 1편에서 네이티리 와 타나토어 가 신경싹으로 교감없이 동행하는 모습을 보여준것 보면 충분히 그래보일듯도 합니다.^^;)
판도라 를 단순 식민지화가 아닌, 공존의 길을 가게 됀다.. 로 엔딩을 맞이하게 됄것 같은데..
쥬라기 월드 처럼 갈등해소도 없이 그저 공존해야 됀다... 라는 강요를 없앨 개연성을 충분히 만들어 갈수 있을듯 한데 말이죠.
동감이니다 에머리히 감독은 .... 솔직히 스토리가 얕다고 해야 할까요... 너무 직접적이라 해야 할까요
분명 전형적인 것과는 거리가 있지만 그렇다고 막 와닿지도 않는 느낌이 있습니다...
확실히 1편이 명작이고 2편부턴 새로운 매카닉이나 바다생물 보는 재미 외 기타 전반적으로 많이 부족했음..일단 아바타 캐릭터 자체가 식상해지기 시작했고 이걸로 5편까지 가느니 차라리 타이타닉 같은 명작을 다시 만들어보는게 훨 좋을것 같은데.
아바타2편은 너무나 긴장감 없이 봐서 지루했네요 인질 잡혔네 다시 찾으면 되겠지 이런 형식 ....
터미네이터리는 엄청난 추격전 영화를 만들었던 카메룬이 왜 아바타2 추격전을 저런식으로 밖에 못만들었는지 궁금하네요
11:25 저는 저 '아!'를 너무 좋아했습니다. 저건 로즈가 아무리 힘들고 어려워도 절대 남에게 기대지않고 지녔던 자존심마저 이제 벗어던지는 한마디였거든요.
동감입니다! 목걸이를 팔았으면 평생 돈걱정 없이 살았을 테지만 잭과의 추억이 담기기도 했고
또 자신의 신념을 지키기 위해 평생 간진했다라는 설정! 정말 사소해 보이지만 이런게 디테일의 힘이죠! :)
아니~ 머프무비님 1984년 터미네이터 1은 왜 빼나요~? 그~기 있어서 지금의 제임스 카메론이 있는건데~
카메론의 영화는 기본적으로 한 사건을 다룬다. 시간-공간이 짧고 좁다. 흥행과 평가를 모두 쥔 영화는 그랬다. 반면 narrative가 길어지면...둘 중에 하나는 날아간다.
역대 26분 영상중에 가장 짧게 느껴짐..이건 거의 대부분 반박 못할것임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에일리언 2는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 영화지만, 뜬금없이 행성이 폭발한다는 설정은 좀 어색했습니다. 근데 그거 감안해도 명작이죠.ㅎㅎ 어렸을 때 비비탄 총 들고 흉내 많이 냈었네요. ㅎㅎ
개인적으로 생각하건데 그냥 킬링타임, 눈요기용으로 보기 좋음...
부디 3편에서는 더 나은 스토리 보여주길..
그래도 15억5천만 가뿐히 넘고 있는걸 보니 20억까지도 가능하겠더라고요
3편은 홍보비 빼면 대부분이 순이익이지 않을까 싶은데 3편 모두 20억대 흥행이면 영화3편으로
엑스맨 시리즈나 dceu 전체 흥행성적을 넘길걸 생각하니 카메룬이 대단한 사람 같네요
원래대로 3부작에서 끝냈어야 이야기가 탄력을받고 더 흥행했을텐데..
동감입니다, 물에 대한 묘사를 줄이고 좀 더 현실적인 전투나 대결을 보이고
떡밥도 적당했다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큽니다
@@user-jw9uq8oq8k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좀 찾아보고 씨부려 ㅋㅋㅋㅋㅋ
하여간 아이디부터 능지를 입증하네 ㅋㅋㅋㅋㅋㅋ
전 괜찮던데 화려한 영상과 스토리도 나름 준수하고 기대를 안하고 봐서인지 좋았습니다.
24년 3편 불의종족 악역?기대함
26년 4편 툴쿤라이더 아들의 활약 기대됨
29년 5편. 부제 기억안나지만 기대됨
헥헥
중간에 또 코로나 꼴나서 일년씩 밀리면 쉰 넘겄네 ㅡ_ㅡ(마흔도 안된놈의 쉰 걱정 ㅋㅋ)
결국 돈독의 문제인가보군요.
이럴꺼면 예술미화를 두고 사진을 찍지 그러냐라는 일반인들썰이 상통하겠네요.
딴얘기로 1편도 안본 본인이지만 이유는 파란도마뱀 외계인 디자인, 아직도 정말 시르네요 >
물은 현실에서도 CGI에서도 다루기 힘든거구만...
역시 최고의 스토리텔러는 제리 브룩하이머
인트로부터 빵터지네요 ㅋㅋㅋ
그 놈의 때문에 너무 터무니없는 소리도 많아서 ㅋㅋ
개소리는 너무 신경쓰지마세요.
오늘도 영상 잘 보겠습니다.
사실 '영알못'정도는 애교라서 신경쓰지 않습니다 :)
너무 심한 욕을 하는 사람들도 많아서 ㅎㅎ
암턴! 오늘도 재미있게 봐주시길 바라며
또 행복한 주말 되세요 도니&루터님 "___________"/
늘! 최고의 분석이네요😊😊
언제나 감사합니다! "_____"/
에일리언2 편에 죽으 딸사진은 개봉당시에 삭제된 장면이였데요
이해하려면 5편라올 때까지 기다리고 한번에 보면 이해가 가것지 대략 한편당 평균 3시간이라치고 15시간만 달리면 되유 5편이 나올때까지 기다린다.
한 천재의 범작은 천재가 겪은 첫 실패작으로 보이게 되는군요
아쿠아리움 온 느낌. 타이타닉 기시감.
영상미는 뛰어남
그 배에서 사라진 사람들은 대부분 일반 선원들 아니었나요? 도망갔나봐요 ㅋ 포경선에 합류해서 갔다는 것과 전쟁이 아니라 제이크만 사살하기 위함이니 병력수는 적었다고 생각했었는데....
바다의 작은 섬들이 수천개 뭉쳐있다고 했고, 쿼리치가 다른 멧카이나 마을을 찾아간거 보면 흩어져서 살고 있다고 봤네요. 다 모이면 1편 부족처럼 많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1편에서 제이크가 있던 마을이 좀 더 인구수가 많았긴 했지만. 토르크막토가 되서 다른 부족 소집하라고 해서 더 많이 모인게 아닌가 싶네요.
전투하러 물고기 타고 출동했던 부족들이 참여 안한건 제이크가 혼자 가야한다고 해서 그런것인지...좀 의아하긴 했어요...분노가 장난 아니었을텐데...
대규모 전투 제작비가 부족해서 툴쿤도 무살생 설정이 들어간게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제임스카메론 전부인중에 각본가 게일앤허드랑 같이 작업했을때 정말 탁월한 능력을 보여줬는데 이혼하고 떠나는바람에 이후작품이 플롯스토리가 너무 단순화되고 cg빨로 밀어부치는경향이 없지 않아 있었음 솔까 타이타닉 아바타는 정말 스토리가 없다하는 수준이고 이번 아바타2편으로 카메론의 헛점이 완전히 들어남
다른건 몰라도 설리가족이 오마티카야에서 멧카이나로 이주가는 이유에 대한 서사가 부족한건 공감이 감..
이건 1편의 대규모 공격까진 필요 없고 초반에 재침공때 보여준 RDA의 우주선 착륙때의 위치가 오마티카야부족근처였어도
부족민 태반이 쓸려나가고 설리가족도 버티고 밀리다가 안되서 도망쳤야 했다는 설득이 더충족되었을듯..
근데 부족민의 피해는 거의 없다시피 한 시점에서 이주한걸 보면 후속작에서 다시금 오마티카야 부족이 등장한다는 이야기도 될듯..
그리고 약간 스포일러이지만 멧카이나부족수가 적은건 영화상에 이 부족들이 위치한 곳이 커다란 섬이 아닌 수많은 작은섬들로 이루어진 군도이다보니
오마티카야처럼 한곳에 모여있는게 아닌 점조직마냥 쪼개져 섬마다 살고 있어서가 아닌가 싶음.
게다가 멧카이나가 RDA 수상함과의 전투에서 소수인것도 계획적으로 처들어 간게 아니고 애들이 위협에 빠져서 구하러 가는 긴급상황이라
수가 적은 것도 있고요.
근데 제가 알기로 이번 아바타2가 흥행에 성공해야 5편까지 찍고 흥행에 실패하면 3편으로 끝낸다고 알고 있었는데.. 5편까지 찍는게 확정인가 보네요..
아바타1: 새로운 인물이 부족에 적응한다 - 외부의 적이 출현한다 - 주인공과 부족이 힘을 합쳐 적을 물리친다
아바타2: 새로운 인물들이 부족에 적응한다 - 외부의 적이 출현한다 - 주인공들과 부족이 힘을 합쳐 적을 물리친다
제작자도 인터뷰에서 애초에 라운드 2랬으니...
11:24 지금 봐도 가슴 아프네
나 주지...
전 오락영화가 꼭 메세지를 줄 이유는 없다고 생각해요
사람들이 마블영화를 보는건 액션과 히어로들의 매력때문이지 사상교육 받으려고 보는게 아닌것처럼
아바타2가 스토리가 1에 비해(또는 감독 그전 영화에 비해) 엉성하다는 것, 왜 그러면 엉성했을까에 대한 내용인것같습니다. 다시말해 스토리가 대단한 영화라고해서 무슨 메세지를 준다는것또한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괜찮던데 2 3 같이 찍은거라는데 그래서 그런걸로. 호흡이 긴듯
탑건은 2~3번이고 또 봤는데 아바타 2는 아... 오줌 참느라 그냥 힘든기억... 나비족 금쪽이 스토리
알리타랑 다크페이트를 보니 카메론 감독의 스토리부분은 안타깝게도 좀 한물갔다 생각하게됬습니다
3편은 불을 다룬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머지 시리즈가 너무 기대되기는 합니다 ㅎ
악당이 오히려 선역같이 보일때가 많고 인간이 왜 그렇게 했는지의 서사도 부족 .. 뭐 모든 개연성이 망가져서 진짜 영상미로 만족하는 영화였음
난 3시간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는데...
물의길 보면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바다를 그렇게 아름답게 표현했으면
그걸로 충분합니다. 그런 영상 어디서 또 볼까요? 싸움은 어디서나 볼수 있지만 말이죠
아이맥스용 다큐 그런거 많습니다 영화말고 그걸 보시죠 ㅎㅎ
@@kshone21 거긴 제이크가 없잖아요
그냥 다큐보면됨
@@user-sh9cy9vn1z 바다를 아름답게 표현하면 그걸로 충분하다면서요? 왜 본인이 쓴 글과 맞지않죠? ㅎㅎ
@@kshone21 다큐에서 표현할수 없는 신비로움과 아름다움때문입니다.
아바타 이후에 카메론이 제작한 영화들보면 알수 있는게 스토리에는 더이상 예전같은 천재성이 느껴지지않는다는 거 특히 배틀엔젤,터미네이터속편만 봐도 감독이 따로 있었다 하지만,,실제론 카메론이 관여를 많이 했다는 후문이 있음..그래픽은 대단했지만,,뛰어난 연출은 없는 스토리만 보면 그냥 평작이하여서 더이상 기대를 안하게 됨.원래 아무리 대단한 사람도 그 능력에 정점이 있기마련이고 결국 전성기를 지나 떨어지게되는데 그게 감독으로써는 아바타였다 생각함..그전의 역작만으로도 대단한 사람이긴함
그리고 이보다 더한 인어공주 실사 영화가 나오는 순서...
아바타를 2010년도에 여행중 비행기에서 봤는데 스토리는 잘 모르겠고 재밌다는 생각도 안 들더라구요
다 맞는말 근데 황홀했음 본다는 자체가 좋음
좋아요 구독 누르려다 아웃트로 보고 화나서 안해줌.....ㅠㅠ
애마부인 이후로는 전작보다 나은 후속을 본 적이 없습니다 네 진짜에요
물과 대량의 제작비... 어비스?
명작은 1편만 해야 한다 ㅋ
진짜 영상미는 겁나 좋았는데 스토리가...
또한 후반에 힘이빠진건지 cg티가 겁나게 나는 씬도 몇몇 존재했죠...
아바타 3랑 4를 기대하라고 세계관 확장한거임
스토리포기한거 진심 이해되요 ㅋㅋㅋ
역대 제작비 1위기록하고도 부족한 재작비로인한 스토리라인 삭제였다니 욕심이 과했군요 카메론 감독임
네 맞습니다.. 영상미를 위해 많은것을 포기한 것이죠 ㅠ
비쥬얼의 혁신이었음
이정도면 잠시 스토리는 접어두자
저는 아바타 2편을 보면서 너무 많은 이야기를 욱여넣으려고 무리한 것처럼 보였어요. 너무 많은 캐릭터와 너무 많은 설정과 이야기를 풀어내려고 해서 그게 오히려 과하고 어색하게 느껴졌던... 그래도 영화는 너무 재밌게 봤답니다 ㅎㅎㅎ
정이가 에얼리언의 저설정을 가지고 온듯함니다 딸과 엄마와의 관계 ..
30분 좀 넘게 보다가 잤는데...
머프님, 대체 정체가 뭡미꽈? ㅎㅎㅎ 이 엄청난 분석 영상은... 정말 공감갑니다... 정말 잘 보구 가요~~~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____”/
마지막에 숲의부족이 하늘을 덮으면서 도와주러오고 돌쿤때와 물의부족이 다모여서 대군이 도와주러 왔으면 이미 전세계 흥행1위 갈아치웠지 우리나라도 1500만은 넘었을꺼고ㅎ
현재의 카메론상태라면 아바타 5편은 나비족이 지구를 침공할거같습니다.
그......그러면 더 재미있을것 같네요 ㅎㅎ :)
그 이유는 제임스 카메론의 소아성애 중독성이 더 강해져써 그런거임 ..
사냥당하는 툴쿤보다 일하러 와서 학살 당하는 인류에게 더 연민을 느끼기 시작했음.
인류의 파괴성을 비판하다 도덕적 우월감에 빠지는 영화가 되지 않길 바람
타이타닉 마지막에 할머니 욕했는데 ㅋㅋㅋ
게이나 레즈 뭐 흑인 이런거 안나와서 편하게봄 ㄹㅇ
같은 감독이라고 믿을 수 없었습니다! 1편 후의 기다림에 낚인 기분! 관객적인 시선을 생각하고 만들다가.
나이가 들면, 왜 자신의 영화에 철학을 억지 주입 하려는 지.
지난 시간동안 그래도, 아바타 종족들 자체 조금 더 피부 묘사나 리얼감을 기대한 탓인 지.. 집중도도 사라진 극장 관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