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아바타의 배경 분석을 듣고 정말 깜짝놀랬습니다. 아바타가 보여주는 의미를 아름답고 놀라운 기술의 영화에서 저변에 깔린 역사(원주민 학살의 원죄 예 : 케빈코스트너의 늑대와 춤을)와 카메룬 감독이 보여주고 싶은 철학적 메시지(차별금지(가족애를 바탕으로 인간+동물+식물 등 자연에 사랑과 경외심으로 확징)를 알게 된 것은 많은 공부가 되었습니다. 두 분 고맙습니다.
미국 인디언들에게 머리카락이 '영혼'을 상징했다고 들은 적이 있어요. 아바타 영화에서 나비족들이 촉수(머리카락)를 사용해 교감을 나누는 부분이 많은데 이와 연관되어있을 수 있겠단 생각도 문득 드네요.... 이전까진 단순한 판타지 액션 오락 영화로만 생각했는데 미국 서부개척 역사 레퍼런스를 들으니 와... 또 새로운 영화처럼 느껴져요. 어떤 영화 채널에서도 보지못했던 설명!!! 역시 갓 탐구생활... 갓 MMM 👍
이런 관점과 해석이 너무 좋네요. 다른 채널들이랑 댓글들은 아바타2의 장점들을 즐기질 않고 스토리의 빈약(사실이긴 하지만)만을 극대화해서 충분히 즐길 수 있는 쾌감들마저 깎아 내리려고만 하는 모습들을 보면서 좀 답답함이 있었는데요. 이 채널은 정말 유쾌하면서도 미시적이 아닌 거시적 관점들에 초점을 맞춰 감상하니 참 세련되고 좋네요.
ㅜㅜ 아바타2를 보며 시각적인 황홀함과 감정적인 부분에 몰입되서 펑펑 울면서 봤는데요 이렇게 mmm에서 역사적 배경 설명과 두 분의 식견으로 작품을 해석해 주시니까 또 색다르게 느껴지고 카메론 감독님에 대한 경외감 마저 느껴져요. 다양한 시각으로 보는 게 참 중요하구나 새삼 느끼면서 저는 아바타 2를 다시 봐야겠어요☺️ 고맙습니다! 두 분과 PD님, 스텝 분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저도 이번에 아바타 2편 물의 길 너무 재미있게 봤습니다~ 저도 미국에서 오래 살아서인지 🇺🇸 미국 역사하고 그간 본 영화들 내용과 나도 모르게 비교도 하게 되고, 만감이 교차했었습니다. 오늘도 두 분의 티키타카 너무 재미있었고, 배울 점도 많았습니다~~ 유익하고 재미있는 영상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
미국 역사와의 연결 해석 덕분에 영화를 한 차원 더 깊게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조승연씨 이번에 입으신 파란색 폴라티가 참 잘 어울리신다고 생각했는데.. 그와 더불어 10kg 감량도 큰 역활을 했군요. 앞으로도 유익하고 재미있는 방송 부탁드립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라는 말이 진정 맞는 말인듯.. 솔직히 아바타2 보면서, 담겨진 철학도 1편이랑 비슷하고, 스토리 전개도 1편이랑 비슷해서 예상 가능하다고 생각했고, 볼만한건 화려한 그래픽밖에 없다고 생각했었습니다. 근데 미국 역사를 아는 사람의 입장에선 정말 센스있고 빠져들 수 밖에 없는 영화였던거 같네요.
03:56 지금 그런 생각까지 가지고 있는 미국인이 얼마나 있을지 궁금할 따름 입니다. 응당 사람이라면, 과거로 부터 배우고 실수 혹은 과오를 반복하지 않아야 하지만, 현재의 미국 자체가 강대국 임에는 반박할 여지가 없지만, 반대로 다수 미국인들의 성향은 국가의 강대함과 반대로 저열해지고 있다 라고 생각이 듭니다.
역사학도였는데 역사적인 모티프들 말씀하신게 제가 느낀점이랑 거의 비슷해서 오 ㅋㅋㅋㅋ 역시 싶네요 ㅋㅋㅋㅋ 그나저나 판도라 관광산업하면 툴쿤보다 돈 더 잘벌거 같다 ㄹㅇ 공감합니다.. 게다가 썩어가는 지구에서 대자연?이면 재벌들 돈다발 들고올듯요.. a son for a son 진짜 마지막에 와.. 저렇게 포용하네 했는데 설명 말씀해주신거 들으니 더 소름이네요.
두 분의 해석 흥미롭게 잘 들었습니다. 제가 생각하지 못한 관점을 들을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두 분의 해석이 historical perspective 라면, 저는 역사적인 것을 배경으로 인간의 본성인 두려움, 사랑, 이민사회, 다름, 허용, 이해와 같은 인간 사회의 본질에 대해서도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예를 들어, 주인공과 주인공 가족이 바다 부족으로 갔을 때 그 부족들이 자신들과 다른 mountain 부족들의 생김새를 이상하게 생각하고, 둘째를 왕따 시킨 장면은, 인간이 얼마나 다름을 불편해 하는지 보여 주는 장면이었습니다. 거기에 다르다는 것은 두려움과 외로움을 동반하는 것이라는 것도 outcast 역을 한 인물들의 대사에서도 전달되었습니다. 이 장면들을 이민사회에 대입해 보면, 미국에서는 백인들의 편견과 선입견, 거기서 발생되는 racial discrimination 이라던가, 힘의 오용과 남용이 있습니다. 한국 사회도 마찬가지입니다. 허나, 미국과 한국이 다른 점은, 학교 수업과 사회 환경에서 지속적으로 social inclusion, humanity, acceptance 에 관한 주제를 토의하고 언급합니다. 이런 부분이 한국과 확연히 다르다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한국은 경쟁을 부추기지 그 본질에 대해서 언급하기를 꺼려하니까요. 저는 아바타 시리즈를 보면서, 분명 기술적인 부분에 한국인들이 대거 참여했습니다. 소위 H2 비자의 소유자들이 기술의 중심이라면 이야기를 만드는 중심은 백인들입니다. 왜 그럴까요? 아바타의 주제이기도 합니다.
저도 4일전에 보고왔는데 개인적으로 정말 여운이 많이 남네요 말씀하신것처럼 가상세계를 만들어낸게 아니라 정말 판도라 행성에 가서 실제 있는 아바타들을 촬영하고 온것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스토리적인 면에서는 5편까지 끌고가야하다보니 아쉬운 부분이 없지않아 있었지만 이런 영화를 영화관에서 볼 수 있다는것만으로도 돈이 아깝지 않았어요 저는 2d로 봤는데 조만간 3d로 다시 보려구요ㅎㅎ 조승연님 항상 재밌는 관점으로 더 재밌게 영화 볼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어요☺️
아바타2 정말 많은 생각을 하게 한 영화였는데 이렇게 다른 분들 생각을 한 번 들어볼 수 있어서 참 재밌었습니다 전쟁이라는게 정말 없었으면 좋겠지만 그게 참 쉽지 않고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고 지금 현대를 사는 우리가 그래도 꼭 생각해봐야하는 화두들을 억지스럽지 않게 서사속에 잘 녹인, 전 지구인에게 의미가 있는 영화였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 다 빼더라도 그냥 영상미 하나만으로도 너무 재밌었고.. 모처럼 본 좋은 영화였던 것 같아요
두 분의 심층적이고도 명쾌한 분석을 보고 나서 영화를 2번이나 보며 느꼈던 궁금증들이 시원하게 풀립니다. 역시 갓승연! 영화 내내 나비족들의 언어 구사나 환경등이 마치 아메리칸 인디언들을 보는 듯한 느낌을 강하게 받았거든요. 문명인들의 침입을 받아서 평화롭게 살던 나비족들이 무참히 죽어가는 모습 역시 백인들의 정복욕으로 학살 당했던 인디언들을 떠 올리게 하기에 충분했습니다. 요 근래 들어 아메리칸 인디언들의 학살과 흑인들의 비참했던 노예생활들에 대해 관심을 갖고 관련 자료와 도서들을 찾아보고 있던 터라 두 분의 해박하고도 심도 있는 분석은 시원한 생수와 같은 청량감을 주네요!
역사와 대조해가면서 생각해 볼수있는 영화네요. 저도 보면서 툴쿤사냥이나 나비족을 향한 공격을 보면서 자연스럽게 교훈적인 내용을 녹여냈구나 생각했었는데, 이렇게 많은 이야기가 있을줄은 ㅋㅋㅋㅋ 아바타 1편을 학생때봤는데 서른되서 2편을 보게됐네요. (2,3편은 동시에 찍었다고 들음.)
영화관에서 "a son for a son" 대사가 동어반복으로 나왔을 때 영화 자막과 겉으로 느껴지는 대사만 보면 자연스러운느낌이 아니라서 의문이 들었는데 작가님의 해석을 보고 소름돋았습니다. 이런 철학적인 뜻이 내포되어있었군요. 유레카!!
영화 아바타의 배경 분석을 듣고 정말 깜짝놀랬습니다. 아바타가 보여주는 의미를 아름답고 놀라운 기술의 영화에서 저변에 깔린 역사(원주민 학살의 원죄 예 : 케빈코스트너의 늑대와 춤을)와 카메룬 감독이 보여주고 싶은 철학적 메시지(차별금지(가족애를 바탕으로 인간+동물+식물 등 자연에 사랑과 경외심으로 확징)를 알게 된 것은 많은 공부가 되었습니다. 두 분 고맙습니다.
아바타2 멋지고 재밌게만 봤는데 이런 역사적 배경이 녹아있었군요~ 알고 봤으면 더 재밌었을거 같아요 ^^ 역시 작가님 최고!
ㅂ
두분 옷까지 맞추신거 센스어쩔...
오늘도 탐구한사발 자알했습니다
늘 떠먹여주시니 항상 감사할따름이죠...
아는만큼 보인다는 말이 확 와닿는 리뷰네요 ^^
재밌게 잘 보고 갑니다 !
미국 인디언들에게 머리카락이 '영혼'을 상징했다고 들은 적이 있어요. 아바타 영화에서 나비족들이 촉수(머리카락)를 사용해 교감을 나누는 부분이 많은데 이와 연관되어있을 수 있겠단 생각도 문득 드네요.... 이전까진 단순한 판타지 액션 오락 영화로만 생각했는데 미국 서부개척 역사 레퍼런스를 들으니 와... 또 새로운 영화처럼 느껴져요. 어떤 영화 채널에서도 보지못했던 설명!!! 역시 갓 탐구생활... 갓 MMM 👍
그래서 프로토스도 신경삭이었나 ..
그럼 탈모가 와서 대머리가 되면 영혼이 없는 사람처럼 대우받나요?
@@falcon424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falcon424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리하심
두분의 다른 세계관이 충돌하지 않고 환대하는 모습이 참 보기좋습니다.
한때 엄청 유명했는데...💋🎈수✦‿✦위 지리네🎈💦
너무 좋은 리뷰였어요 아바타에 숨어있는 미국의 역사와 첨단 현재 기술을 다 설명해주시다니👍👍👍👍
이런 관점과 해석이 너무 좋네요.
다른 채널들이랑 댓글들은 아바타2의 장점들을 즐기질 않고 스토리의 빈약(사실이긴 하지만)만을 극대화해서
충분히 즐길 수 있는 쾌감들마저 깎아 내리려고만 하는 모습들을 보면서 좀 답답함이 있었는데요.
이 채널은 정말 유쾌하면서도 미시적이 아닌 거시적 관점들에 초점을 맞춰 감상하니 참 세련되고 좋네요.
와 역사를 알면 아바타를 이렇게 볼 수 있군요. 컨텐츠 감사합니다!!
완전 노모 😱🌺예🐾쁜 처자 아ㄹ모ㅁ 쑈✅✅
두번째 나오는 A son for a son의 의미가 와닿지 않았는데, 작가님의 설명을 들으니 정말 깊이 있는 철학이 담겨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
미국인 관점으로 보신 부분이 굉장히 흥미롭네요!
진짜 3편이 말씀하신것처럼 흘러간다면 소름 돋을거 같아요!
깊은 분석 대박입니다.
언제봐도 두 분의 혜안은 참 놀랍습니다
ㅜㅜ 아바타2를 보며 시각적인 황홀함과 감정적인 부분에 몰입되서 펑펑 울면서 봤는데요 이렇게 mmm에서 역사적 배경 설명과 두 분의 식견으로 작품을 해석해 주시니까 또 색다르게 느껴지고 카메론 감독님에 대한 경외감 마저 느껴져요. 다양한 시각으로 보는 게 참 중요하구나 새삼 느끼면서 저는 아바타 2를 다시 봐야겠어요☺️ 고맙습니다! 두 분과 PD님, 스텝 분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진짜 이 지식의 향연이 너무 좋다… 아바타를 더 깊게 알게 됐네요!!
미키김님은 테크, 조승연작가님은 역사 각자분야에 대해서 설명해주시는게 너무 재밌어요 ㅎㅎㅎ
두 분의 풍부한 해석 덕에 좀 더 남은 속편들의 내용을 예측하기 좋은 힌트들을 얻었네요
미국인의 관점이 분명 녹아있을 것 같았는데, 쏙쏙 들어오는 작가님 설명은 진짜 너무 고급 그 자체입니다!!! 고만고만한 리뷰만 보면서 씁쓸했는데, 역시 조승연의 탐구생활은 달랐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
아바타 영화보고 너무 좋아서 그후에 여러 영화유투버에서 아바타 관련된 이야기를 봤었는데
여기가 진짜 찐 설명이구나........................... 최고네..............
저도 이번에 아바타 2편 물의 길 너무 재미있게 봤습니다~ 저도 미국에서 오래 살아서인지 🇺🇸 미국 역사하고 그간 본 영화들 내용과 나도 모르게 비교도 하게 되고, 만감이 교차했었습니다. 오늘도 두 분의 티키타카 너무 재미있었고, 배울 점도 많았습니다~~ 유익하고 재미있는 영상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
아바타 스토리 배경에 미국 역사가 있다고 생각은 했지만 구체적인 사건까지 알려주셔서 정말 유익했어요! 특히 가장 핵심이라고 언급해주신 철학적인 부분까지 배울 점이 많은 영상이었습니다
늑대와 춤을 과 비교 하시자 마자... 소름이... 워낙 좋아라 하는 영화라 셀 수 없이 봤던... 그래서 대부분 기억이 나서... 소름이 확~
물의 길... 모비딕 하니... 또 기대가 되네요 ㅎ
모비딕을 한 번 더 봐야겠네요 ㅎ
이분들 비교가 아니라 원래 처음부터 스토리는 완벽하게 늑대와춤을 과 동일하다고 두 영화를 아는 사람들은 대부분 그렇게 이야기를 했었더랬죠.
10년이상의 기다림이 무색할만큼 아바타2 넘좋았어요~ 그리구 작가님의 설명을 들으니 더 좋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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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son for a son 부분 이해가 안 됐었는데 덕분에 이해했네요! 아주 흥미롭습니다 :)
언제 봐도 두분 유쾌하시고
부러워요 아는만큼 보이고 보이는 많큼 더 재밌을테니 ..
이번생은 틀렸고 자식한테 보는 눈을 유산으로 남겨줄라구요^^
저도 이번생은 많이 부족하네요. 다음생을 기약해야죠. ㅎ
멋지시네요... 요즘 보면 가정교육이 개판인데 화이팅입니다 : )
아바타2 정말 너무 인상깊게 봤는데 보면서 환경에 대한 메세지만 생각을 했었어요 사람들의 시각이 이렇게 다를 수 있다는 것 깨닫고 갑니다
이런 댓글이 의미 있는 것!!
영화 아직 안봤는데, 이런 배경 지식을 갖고 보면 영화를 보는 뷰가 더 입체적으로 달라질 수 있음을 깨닫고 갑니다. 너무 재밌게 봤어요.
2d는 비추합니다^^
미키김님의 경제학적인 시각으로 보니 또 새롭네요🙂
아는 만큼 보인다,, 작가님과 미키님 덕분에 다시 한번 느꼇습니다^^
아바타2를 보고 결국 가족 이야기 하려고 저렇게 많은 자원을 투자한건가? 하고 실망을 많이 했는데 이런 해석을 보고 나니 훨씬 이해가 깊어지네요!
좋은 배경지식으로 더 넓은 해석들 감사합니다
아 진짜 이것이죠오!! 💙 스토리 재미없다고 말하는 모든 분들은 이걸 봐야 합니다. 이 유튭채널 정말 소즁하다 소즁해 🧡
재밌고 유쾌한 설명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새해에도 두분 가정에 좋은일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우와,,진짜깊은 이야기네요 진짜 이 분석 안봤으면 아바타2를 너무 단편적으로만 볼뻔했어요 감사합니다
진짜 아바타2는 두분의 평가 처럼 감히 뭐라 깔 수준이 아닌 어마어마한 퀄리티의 작품이었던거 같습니다.
아바타 2 후기중 제일 신선하고 잼나는. 없어선 안되는 채널이당!!! ♡ 늑대와 춤을과 모비딕도 한번 해주세용.
꺅 오늘 보고왔는데ㅋㅋ환경생각을 많이 하게되었어요.
정말 아는 만큼 보이네요
정말 아는만큼 보인다는 이야기가 딱 맞는 해석인 것 같습니다....
덕분에 많은 것을 배워가고 또 제 지식의 부족함도 많이 느낍니다.
두분 콤비 넘 좋아요.
내년에도 좋은 영상 부탁합니다.
Happy new year 🎉 ✨️ 💛 🤗
와우~~대단하시네요. 또 이런 역사적스토리를 함께하니 느낌이 또 다르네요~~*감사합니다^^*생각의 깊이를 느끼게 해주어서~~~🥰
15:05 캬 여기 대박이네요
영화보고 난뒤 궁금증을 시원하게 긁어준 느낌이에요 역시 분석을 봐야 더 재밌네요 ㅎㅎ
유튜브 채널 중 가장 값진 채널입니다.
조승연님의 박식함 앞에서 언제나 고개를 떨구게 된답니다.
이상한 유듀브채널들이 범람하는 세상에서
꿋꿋이 모범적인 채널로 성장하시니 든든합니다.
우와… 두분의 해석이 정말 대단하네요. 새로운 관점으로 보게 됩니다. 감사해요!
역시 MMM이 재미있어요. 🤩👍 I SEE YOU
두 분 대화가 유쾌하고 재밌습니다^^
미국 역사와의 연결 해석 덕분에 영화를 한 차원 더 깊게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조승연씨 이번에 입으신 파란색 폴라티가 참 잘 어울리신다고 생각했는데.. 그와 더불어 10kg 감량도 큰 역활을 했군요.
앞으로도 유익하고 재미있는 방송 부탁드립니다~♡
두분의 대화는 제게 정말 즐거움을 줍니다.
와...해석 최고에요
미국개척 역사와 철학과의 비교 아주 재미나군요. 그리고 두분 셔츠 색깔 Blue가 배경화면 색감과 잘 어울립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라는 말이 진정 맞는 말인듯.. 솔직히 아바타2 보면서, 담겨진 철학도 1편이랑 비슷하고, 스토리 전개도 1편이랑 비슷해서 예상 가능하다고 생각했고, 볼만한건 화려한 그래픽밖에 없다고 생각했었습니다. 근데 미국 역사를 아는 사람의 입장에선 정말 센스있고 빠져들 수 밖에 없는 영화였던거 같네요.
며칠 전 보고나서 계속 여운이 가시질 않아서 인터뷰랑 비하인드 다 찾아보고 있던 와중에! 아바타 영상! 너무 반갑네요 히히 항상 풍성한 영상 감사합니다~~~~!
두분의 I see you도 넘 좋네요♡
진짜 두분의 지식과 통찰력은... 볼때마다 박수치게 됩니다
아바타 보다 더 재밌는 두 분의 입담이 넘 좋네요 ㅎ
와 엄청난 리뷰네요
저도 아바타 볼 때마다 늑대와 춤을 생각했었는데 이렇게 방송해주시니 정말 감사하네요^^ 아재 감성인가 싶었는데 저만 그런게 아니였네요ㅎ
영화 본편보다 재미있는 리뷰가 있는 채널 1위
아바타2 초반에 나오는 우주선의 이름자체가 "메니페스트 데스티니"= "명백한 운명"이라는 것만 봐도 서부시대 인대언 개척시대의 은유를 내놓고 보여주는거 같습니다.
라스트모히칸 진짜 좋아하는 영화 ost 도 진짜 대박인데 넷플릭스에 있으면 다시 봐야겠어요 ~👍
제임스 카메론 감독님이 미국역사를 다시 쓰고있군요 이야 물에서 직접 찍는 방식까지 물속 장면은 다 멋젔어요
2진짜 아는만큼 보이는 영화였네요
덕분에 아바타에 대해 많이 알고 가요^^
옷도 파란거 맞춰입으셨네요ㅎㅎㅎ귀여우셔 🥳
역대급 재밌게봤어요! 감사!!
아직 영화를 못봤는데 많은 참고가 될거 같네요.
이런 시각으로 볼 수 있다는걸 알게되서 영화를 두배 재밌게 볼 수 있을듯요.
너무 재밌어요
두분의 설명으로 명확한 콘택스트 확립~~
03:56 지금 그런 생각까지 가지고 있는 미국인이 얼마나 있을지 궁금할 따름 입니다. 응당 사람이라면, 과거로 부터 배우고 실수 혹은 과오를 반복하지 않아야 하지만, 현재의 미국 자체가 강대국 임에는 반박할 여지가 없지만, 반대로 다수 미국인들의 성향은 국가의 강대함과 반대로 저열해지고 있다 라고 생각이 듭니다.
역사학도였는데 역사적인 모티프들 말씀하신게 제가 느낀점이랑 거의 비슷해서 오 ㅋㅋㅋㅋ 역시 싶네요 ㅋㅋㅋㅋ 그나저나 판도라 관광산업하면 툴쿤보다 돈 더 잘벌거 같다 ㄹㅇ 공감합니다.. 게다가 썩어가는 지구에서 대자연?이면 재벌들 돈다발 들고올듯요.. a son for a son 진짜 마지막에 와.. 저렇게 포용하네 했는데 설명 말씀해주신거 들으니 더 소름이네요.
네 이로쿠아 족에 성행했던 requickening - 전쟁포로가 전쟁 사망자의 가족관계와 사회적 직위를 물려받는 풍습 - 에서 모티프를 따 온 것 같았습니다. 물론 이로쿠아는 그 포로를 대체로 노예사냥으로 확보하긴 했지만... ^^;;;
그렇게까지 자세히는 몰랐는데 영상에서 설명해주셔서 소름이었습니다. 답변까지 자세히 달아주시고 감사합니다
역사와 인문학에 풍부한 지식을 바탕으로한 영화리뷰 너무 잘 봤습니다~
두 분의 아비타 3 예상도 너무 흥미롭네요 다음에 아바타3가 나왔을때 여기가 성지가 될 수도 있겠죠😊
리뷰 잼있고 알차네요. 아바타2 보는데 도움이 되겠어요. 영화 보러 가야징... 😀
두 분의 해석 흥미롭게 잘 들었습니다. 제가 생각하지 못한 관점을 들을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두 분의 해석이 historical perspective 라면, 저는 역사적인 것을 배경으로 인간의 본성인 두려움, 사랑, 이민사회, 다름, 허용, 이해와 같은 인간 사회의 본질에 대해서도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예를 들어, 주인공과 주인공 가족이 바다 부족으로 갔을 때 그 부족들이 자신들과 다른 mountain 부족들의 생김새를 이상하게 생각하고, 둘째를 왕따 시킨 장면은, 인간이 얼마나 다름을 불편해 하는지 보여 주는 장면이었습니다. 거기에 다르다는 것은 두려움과 외로움을 동반하는 것이라는 것도 outcast 역을 한 인물들의 대사에서도 전달되었습니다. 이 장면들을 이민사회에 대입해 보면, 미국에서는 백인들의 편견과 선입견, 거기서 발생되는 racial discrimination 이라던가, 힘의 오용과 남용이 있습니다. 한국 사회도 마찬가지입니다. 허나, 미국과 한국이 다른 점은, 학교 수업과 사회 환경에서 지속적으로 social inclusion, humanity, acceptance 에 관한 주제를 토의하고 언급합니다. 이런 부분이 한국과 확연히 다르다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한국은 경쟁을 부추기지 그 본질에 대해서 언급하기를 꺼려하니까요.
저는 아바타 시리즈를 보면서, 분명 기술적인 부분에 한국인들이 대거 참여했습니다. 소위 H2 비자의 소유자들이 기술의 중심이라면 이야기를 만드는 중심은 백인들입니다. 왜 그럴까요? 아바타의 주제이기도 합니다.
저도 4일전에 보고왔는데 개인적으로 정말 여운이 많이 남네요 말씀하신것처럼 가상세계를 만들어낸게 아니라 정말 판도라 행성에 가서 실제 있는 아바타들을 촬영하고 온것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스토리적인 면에서는 5편까지 끌고가야하다보니 아쉬운 부분이 없지않아 있었지만 이런 영화를 영화관에서 볼 수 있다는것만으로도 돈이 아깝지 않았어요 저는 2d로 봤는데 조만간 3d로 다시 보려구요ㅎㅎ 조승연님 항상 재밌는 관점으로 더 재밌게 영화 볼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어요☺️
아바타2 정말 많은 생각을 하게 한 영화였는데 이렇게 다른 분들 생각을 한 번 들어볼 수 있어서 참 재밌었습니다 전쟁이라는게 정말 없었으면 좋겠지만 그게 참 쉽지 않고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고 지금 현대를 사는 우리가 그래도 꼭 생각해봐야하는 화두들을 억지스럽지 않게 서사속에 잘 녹인, 전 지구인에게 의미가 있는 영화였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 다 빼더라도 그냥 영상미 하나만으로도 너무 재밌었고.. 모처럼 본 좋은 영화였던 것 같아요
오~ㅏ~ "아바타2"도 아는만큼 보이게 되는거네요~! 영화리뷰(평론/해석) 감탄하면서 봤습니다~!
👍😊👍👏👏👏👏👏👏
문과 끝판왕들이 설명해주니 이해가 쏙쏙
와 미쳤다 너무 재밌어요
폴라티도 컬러 맞추신듯요🌝 설명하시면서 신나신 모습이 보여요😆💕
설명들으니깐 영화한번 더 보고싶네요🌟
두 분의 심층적이고도 명쾌한 분석을 보고 나서 영화를 2번이나 보며 느꼈던 궁금증들이 시원하게 풀립니다. 역시 갓승연!
영화 내내 나비족들의 언어 구사나 환경등이 마치 아메리칸 인디언들을 보는 듯한 느낌을 강하게 받았거든요.
문명인들의 침입을 받아서 평화롭게 살던 나비족들이 무참히 죽어가는 모습 역시 백인들의 정복욕으로 학살 당했던
인디언들을 떠 올리게 하기에 충분했습니다.
요 근래 들어 아메리칸 인디언들의 학살과 흑인들의 비참했던 노예생활들에 대해 관심을 갖고 관련 자료와 도서들을
찾아보고 있던 터라 두 분의 해박하고도 심도 있는 분석은 시원한 생수와 같은 청량감을 주네요!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을 다시 한 번 실감하고 갑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두 분의 케미가 아주 좋게 보입니다.
역사와 대조해가면서 생각해 볼수있는 영화네요.
저도 보면서 툴쿤사냥이나 나비족을 향한 공격을 보면서 자연스럽게 교훈적인 내용을 녹여냈구나 생각했었는데, 이렇게 많은 이야기가 있을줄은 ㅋㅋㅋㅋ
아바타 1편을 학생때봤는데 서른되서 2편을 보게됐네요.
(2,3편은 동시에 찍었다고 들음.)
두 분 합이 너무 보기 좋으네요! 유익한 에너지가 느껴져요. 영상 감명 깊게 잘 봤습니다. 영화에 대해서 많이 배우고 가요.
와… 정말 많이 배워갑니다. 이 시대의 진정한 맑눈광!!!!
많이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영화 볼 때, 정말 보지 못했던 부분을 보고 갑니다.
감독의 세계관을 탐구하고 함께. 토론하는 두분의 모습이 진귀한 원석을 바라보며. 또하나의 스타일을 디자인하는 열정이 화면에 가득합니다! 셀레임📽️📽️📽️🌟🌟🌟
💢라이브하는데 ✅슈위조절😱못하네
멋져요! 잘 봤습니다. 그리고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이번엔 제가 좋아하는 인디언에 관한 내용이네요 저는 인디언 노래나 춤을 넘 좋아하는데요
인디언은 인도 사람이고 저기 이야기 하는거는 아메리칸 네이티브 입니다
@@chp438 과거에는 인디언이라 불렀음
@@sh1ltz 현재에는 인디언이라고 부르지 않음
인디언은 인도 사람이 아닙니다. 배달민족에서 갈라져나간 호랑이 민족이라고 합니다 마늘을 못 먹었다고 합니다
인디언은 콜롬버스가 아메리카를 인도라고 착각을 해서 아메리카에 살고 있는 원주민을 인도인이라고 착각을 한거입니다
탁월하심에 너무나도 멋있습니다!!
이게 얼마만인가요!!!초장기 느낌 영상이예요 ㅠㅠ 자주해주세요 ㅠㅠ영화와 역사 연결은 조승연님꺼 최고❤
감사합니다 선생님 😀 응원할게요 😄 우리나라 단군할아버지 자손 들 이야기가 녹아있는 듯하고 마지막까지 눈을 적시는 감동과 기쁨을 느끼고 있는 중 입니다
역시 MMM!!! 너무 재미있었습니당
영화는 다른 영화처럼 그냥 봤는데 리뷰를 보고나니 어마어마한 영화구나 라는 감상이 새롭게 드네요
역사적 관점으로
이리 풀어주시니
감상 포인트가
다양하게
풍부해지리라 확신합니다^^
'새로운 것의 창조는
기존에 있는 것에서의
재창조다'라는
생각도 동시에 하게 됩니다^^
지적 호기심을
채워주셔서 늘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감사해요, 멋진 분석, 영화가 보고싶어 집니다. 혼자 생각은, 우리도 한때 정복자의 기억이 좀 있었어서 반성도 좀 해보고 했으면 하는 .... ㅎㅎ
엄마나 대박 아바타 보고 이 영상 보니 소름돋네요 😅😅😅 미국역사의 배경이라 더 놀랐답니다 ^^ 영화 두번씩 본듯한 느낌이네요 😊 감사해요❤
아바타 넘 좋았어요.
일본 고래사냥을 비꼬는 장면으로 생각이 들었어요. 무기를 쏘는 인종도 동양인 이라서.. 모비딕에서 영감을 받을수 있겠군요. 어떤 아바타소개보다 흥미로웠습니다. ^^
모비딕에서 선장 죽는모습 생각하면.. 모비딕에서 따온거 같아요
재밌게 봤어요.. 덕분에 다 유익해질 수 있던 시간 !! 😊
아는만큼 보인다...오늘도 배워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