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 원 흥행성적! 최종 제작비 2억 2000만 달러 여기에 홍보비는 적어도 1억 달러 (많게는 2억달러 가까이도 씀) 월드 박스 오피스 흥행 5억 6천만 달러 여기에 절반은 극장 몫! 따라서 제작사는 3억 2000만 달러를 투입해 2억 8000만 달러를 벌었기에 최소 4000만 달러 마이너스 입니다 물론 2차시장, OTT 수익이 있지만 집계가 어렵고 흥행이 실패한 영화는 크지도 않죠 결과적으로 '미션 임파서블'이라는 대작이 본전치기도 못했다는건 정말 충격적인 일! 과연 최종편 데드 레코닝 파트 투... 성공 할 수 있을까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영화 볼때는 그럭저럭 괜찮네 싶었는데, 나중에 VOD로 보니까 좀 팬심 보정이었던 것 같긴 해요. 돌이켜보니 IMF 설정 파괴는 그때도 좀 아니었다 싶긴 했었습니다. 전반적으로 톰 크루즈가 지나치게 크리스토퍼 맥쿼리하고만 작업하게 된게 문제의 기점 아닌가 해요. 늘 평타는 치는 감독과 각본가지만, 그 평타 이상을 잘 넘기기 힘든 인물인데 늘 스토리 구성도 비슷하더라고요. 흥행이 잘 되면 그 구성 내에서 소재가 좋았던 경우가 대부분이고.. 둘이 영화적 지향점이 같고, 사이도 좋은 건 맞기는 한데 맥쿼리하고만 작업하기 시작한 이래로 영화색이 너무 비슷비슷해 진 것 같습니다. 아무튼 미임파 데드레코닝 흥행 실패 이후 3달 동안 톰 크루즈가 두문불출히서 걱정을 사기도 했고, 스토리가 잘 마무리된 탑건의 3편을 제작하기로 한 것도 미임파 차기작 전복을 막기 위해서 였다는 말이 도는데… 차기작은 파트2로서 연장이 아닌 독립적인 작품으로 재구성하여 절치부심한 결과물로 선보여지길 기원합니다~
관객의 눈은 날이 갈수로 올라 가는데 .. 이게 1편이 였으면 대박이였겠지만. 눈높이를 못따라 간거죠.부디 1~2파트 나누기 잘못할걸로 파트2는 참신함이 몰빵이여서 박수 보낼수 있었으면 좋켔네요(톰형한테 가려서 그냥저냥 봤었는뎅 영상 전부 속타는 내용을 너무 공감가게 잘 설명해주셨네요 잘봤습니다...) (톰형 힘내 ㅜㅜ)
협동해서 침투미션의 묘미가 점점 액션영화가 되는게 폭망의 원인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그렇다고 액션이 많지만 긴장감 없는 액션과 타 영화에서 많이 본듯한 액션..등등.. 진짜 미션임파서블 4탄까지는 진짜 재미있었는데.. 그 뒤에 나오는 미션임파서블5편부터는 옛날 재미가 없더라고요~~
매력적이었던 최고 미션녀 일사를 돌려 줘~ 제발. ㅠ ㅠ 범죄도시 1편에서 장첸의 칼에 맞고 죽은줄 알았던 장이수가 2편에서 기사회생 한 설정처럼..... 일사 파우스트도 살려내라. 모든 시리즈 통틀어 일사를 대신 할 헌트와의 최고의 티키타카 궁합을 선보이는 미션녀는 일사 유일무이 함. 그 누구도 일사를 대신 할 매력적인 미션녀가 없음이 시리즈가 거듭 될수록 증명 되었음.
침투미션이 아예 없다 싶이 한것같음 처음에 공항에서 안경쓰고 뭐 키복사하고 어쩌구 저쩌구 할때는 곧 기가막힌게 나오겠구나 했는데 그냥 그게 끝.. 그나마 참신햇던건 가면쓰고 독가스 뿌리고 들어가서 침투한거 ㅋㅋㅋ 근데 이거도 너무 예상된거라서 김이 확빠짐 전에 시리즈에는 정말 참신한 기술도 나오고 참신한 미션,극적인 미션이 많았는데 이번건 아예 없던것같음 그냥 옛날 영화 명장면 톰크루즈가 재연하기라서 솔직히 너무 실망.. 파리 도심 한복판에서 차 액션신, 이탈리아 같은곳에서 칼싸움 등등 심지어 그 스위스 기찻길도 너무 많이봐서 지루함 산에서 뛰어내려서 기차로 들어오는 과정도 팀원들하고 계산을해서 뛰어내린다던가 .. 훨씬더 박진감있게 만들수 있는 장면인데 뛰어놓고서 그냥 딸랑 창문깨고 들어오는게 ㅋㅋ 뛰어내리면서 머리통 날리는건 참신햇다 정말 50번은 더본것같은 식상한걸 왜 미션임파서블에서 재연하는지.. 저는 작년에 태국에서 봤는데.. 다 외국인밖에없었음 보다가 자는 사람도 있고 끝나고 나오면서 얘기하는거 들어보면 별로 만족한 사람은 없던것같음
일단 이 검증된 시리즈 자체가 오래 되었고, 그만큼 익숙해졌다는 것, 그래도 하루 두시간 좀 넘는 시간을 돈을 들여서 티켓을 사서, 극장에서 보내기에 그래도 만족도가 중간 이상은 가는 톰 크루즈의 영화이니 이정도지... 다른 배우의 다 른 장르의 영화 였으면 아마도 흥행기록이 더 안좋았겠지요... tv 시리즈부터 45분짜리 에피소드에서 미션의 이유가 되는 사건과 원인, 팀원들이 작전을 계획하고, 수행하고, 완벽한 마무리까지 45분짜리 에피소드에 다 보여주는 호흡을 보여줬지요... 그리고 데드 레코닝 파트1 전까지는 2시간이 좀 넘는 런닝타임 안에 이단 헌트가 미션을 받게 되는 사건 과 인물의 등장, 미션을 수락하는 장면, 그리고 팀원들을 끌어모아 각자의 역할을 주고, 쫄깃하게 미션을 수행하고, 마 지막 마무리까지 숨 쉴 틈 없이 빠르게 보여줬지만 데드레코닝에서는 이든과 그의 팀원들의 캐릭터, 최종 보스, 그 아래 의 행동대장격의 빌런, 그리고 같은 목적을 가지고 있지만 다른 속내를 가진 조연급 캐릭터들의 등장까지 챙겨야할 부분 들이 많아지면서 저돌적으로, 그러나 치밀한 계획이나 팀원간의 호흡으로 진행되는 미션이 아니라 뭔가 이야기는 많이 펼쳐 놨는데 이것들을 다시 어떻게 수습을 하고, 정리를 해야할지?? 신경을 쓰다보니 긴박하게 돌아가는 이든 헌트의 미션을 관객들이 따라가기엔 산만할 수 있는 요소들이 많아보였고, 그점이 관객들에게 다른 느낌으로 다가온 것 같아 보 이지요... 이전 시리즈들에서도 벤지와 루터가 팀원으로 있긴 했지만 말그대로 현장에서 잔뼈가 굵은 이든의 눈치빠름과 상대를 속이는 거짓말과 속고 속이는 수 싸움으로 쫄깃함을 주었지만... 뭔가 이든에게 팀원(혹은 조력자)가 생기는 것 은 알겠는데 이든도 챙겨야할 주변인들이 많아지다보니 이든만의 원맨쇼의 약빨이 다소 약해져서 그런 부분도 있어 보이 구요... 아무튼 시리즈가 계속 되면서 축적된 미션의 첩보 유니버스의 마지막을 멋지게 마무리 하고 싶어서 스토리 구성 과 진행 과정에서 파트1과 파트2로 나뉘면서 화장실에서 마무리 대충하고 나와서 뭔가 근질거리고 찜찜한 느낌이 오듯 관객들에게 뭔가 사건이 해결되는듯 한 느낌보다는 그 다음편까지 봐야되요!!하고 숙제를 하나 주는듯한 느낌과 비슷해 서 이전 편들과는 다른 평가가 나오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죠...
데드 레코닝이 그야말로 폭망했다 수준은 아니고 약간 손해를 본 정도일거같은데 사실 영화자체의 완성도는 괜찮았고 반응도 나쁘지 않았는데 바벤하이머에 낀 외부요인이 가장 큰 실패요인같네요 후속작은 이런 불운만 없다면 제작비 회수못할 걱정은 안해도 되는 시리즈 아닌가싶고 만약 그게 시리즈의 완결로 깔끔하게 이어진다면 더더욱 흥행은 큰 문제없을듯 +근데 진짜 일사는 최소한 마지막편까지는 갔어야..
와 그동안 미임파를 그렇게 신나게 보던(전 2편조차 좋아합니다. ^^) 제가 처음으로 완전 실망한 게 데드레코닝인데... 정말 구구절절 공감이 가네요. 진짜 모든 게 어설펐고, 그레이스 같은 사상 최악의 민폐 캐릭터 들여 보낸다고 시리즈 최고의 히로인 일사를 그렇게 허무하게 내버리고...
전형적인 제작자의 입김이 강해지면 스토리가 산으로 가는 막장의 전형을 보여줬죠 .. 사실 언제부터인지 톰형보다 일사의 매력이 시리즈를 이끄는 느낌이 들었는데 ..(남자라서 ..^^) 그런 고마움도 모르고 조강지처를 날려버린 희대의 악수가 크죠 .. 물론 참패의 원인은 반복되는 시리즈의 무료함이 크고 ..거기에 창의적이거나 상큼한 액션이나 시퀀스가 없다는게 크지만 제일 큰 원인은 톰형의 사심(?) 에서 오는 페기카터 누님과의 로맨스로 인해 억지설정을 덕지덕지 붙었고 시리즈에 안맞는 무매력 여캐를 억지로 끌고 간다는 점이죠 ..톰형의 애인이니 .. 한자리 차지해야 한다는 중국 제작사에서나 볼법한 권력남용이 이지경이 되었다고 보는게 맞습니다. 더 어이없는건 요즘은 카터누님 버리고 다른 애인이 있다는 루머 .. 그럼 2편은 어쩌냐 .. 또 카터누님 죽이고 다른 여배우 투입하려나 ..?
설령 그레이스가 나온다고 해도 좀 뭔가 개연성이 있어야 했는데 정말 갑툭튀로 나와서 관객들에게 억지로 떠먹이는데 사람들 다 싫어하지 해외 유튜브나 인스타만 봐도 죄다 Bring back ilsa로 댓글 도배되고 이따위로 할 거면 그냥 더 영화찍지 마셈 망한데는 다 이유 있음
레베카 페르구손이 연기한 일사가 MI 씨리즈 전체 통틀어 최고의 히로인이었음 그동안 매력적인 IMF 여성요원은 있었으나 개인적으로 매기큐도 좋았는데 일사 나온뒤로 그전 히로인 다 묻힘 ,생각도 안남 그정도인데 헐 ~ 죽임 근데 톰형은 그레이스를 갑자기 못지켜줘서 안달임? 그게 넘 빡침 윤지평이가 소용녀 범 했던 것 만큼 개빡침
예전 부르즈할리파 장갑끼고 오르는 씬은 극장에서 보는데 보는 내가 긴장해서 숨을 참고 있었음, 정말 최고였다. 근데 이번건 계속 하품 나옴. 긴장감 1도 없는 자동차 추격신, 뜬금 없는 칼싸움, 왜 했는지 모르는 공항 폭탄제거, 결정적으로 발로 차고 들어 오는 열차 (무슨 열차를 종이로 만들었나?) 정말 말그대로 폭망 그자체 였음.
아니 일사를 퇴장시킬려 해도 좀 의미 있게 하던가 화려한 액션에 아슬아슬 하게 하던가 너무 어이없이. 아니 의미가 없음 그 수많은 싸움에도 살아남았는데 고작칼한방으로 그러면 굳이 1대1전투 말고 희생 해서 뭐 극적인 죽음 으로 연출하던지 애초에 스토리가 망했으면 이런거 디테일 있게 했으면 진짜 vod 에 돈 안쓰는데 유일하게 2만원주고 보다 아 끌까 톰형의 의리 고 뭐고 내돈 ㅅㅂ
![마이너스 $2000만, 멍청해진 혹성탈출😱!!어쩌다 전설의 영화는 폭망했을까!![혹성탈출 뽀개기]](/img/1.gif)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 원 흥행성적!
최종 제작비 2억 2000만 달러
여기에 홍보비는 적어도 1억 달러
(많게는 2억달러 가까이도 씀)
월드 박스 오피스 흥행 5억 6천만 달러
여기에 절반은 극장 몫!
따라서 제작사는
3억 2000만 달러를 투입해
2억 8000만 달러를 벌었기에
최소 4000만 달러 마이너스 입니다
물론 2차시장, OTT 수익이 있지만 집계가 어렵고
흥행이 실패한 영화는 크지도 않죠
결과적으로 '미션 임파서블'이라는 대작이
본전치기도 못했다는건 정말 충격적인 일!
과연 최종편 데드 레코닝 파트 투...
성공 할 수 있을까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어우.. 성적이 안좋긴 하네요 ㅠ
전 데드 레코닝 파트 원 나름 재밌게 봐서 그런지... 더 안타깝네요...
개인적인 단점이 딱 한 가지 있었는데.... 데바데라는 게임을 해서 그런지
NTT 나올 때마다 몰입이 깨지는 느낌...ㅋㅋ
@@평화로운밤 극장관객이 줄긴 했어도 재밌는 영화는 지금도 잘만 흥행함
관객수는 절대 거짓말 하지 않음
재밌으면 보는거고 이번 영화는 노잼이라 망한거임
난 재밌었는데? 하면 그것도 맞음
단 대중의 평가는 아니었다는 것임
@@평화로운밤극장 관객이 줄긴 했어도 잼있는 영화는 성공함
님 한테는 좋은영화? 인정
대중한테는 좋은 영화가 아님
관객수는 가장 객관적인 지표임
최동훈감독: 2탄 성공 할수 있습니다.
난 그래도 톰형 영화 좋아
레베카 퍼거슨
일사가 등장한 이후부터
미션걸 이상의 서브 주인공이었음
설정도 좋고 톰 형과의 궁합도 좋았음
어떤 이유로든 일사가 퇴장한 것이
가장 큰 이유중 하나일 듯
일사는 지금까지 이든의 모든 여자들 중 가장 매력적이었죠... 굳이 왜 죽이고 여주를 교체해야 했나 이해가 안 갔는데, 파트 2로 끝날 수도 있단 걸 생각하니...
일사 파우스트라는 케릭터 자체가 원맨이 되가던 미션임파서블에 한줄기 빛이었고, 케릭터도 좋고 연기도 좋았는데, 이 케릭터를 너무 갑자기 죽였어요..
넘 얼척 없었죠.. 8편도 그닥 일것 같아요
캐릭터
영화관에서 데드레코닝 본다음 내가 늙어서 이런게 재미없나 싶었는데
나중에 우연히 OCN에서 고스트 프로토콜 보니깐 데드레코닝은 영화 자체가 잘못 만들어진것을 깨닳았음
아무리 형만한 아우가 없다지만... 폴아웃은 그래도 잘나왔는데 말이죠..
고스트 프로토콜은 5번 이상봤는데도 볼때마다 재미있더라구요. ㅋㅋㅋㅋ. 데드레코닝 진짜 영화 언제 끝나나 지루했네요.
데드레코딩이 이전시리즈와 재미가 없어서 이상하다 싶었는데 이유가 다 있었군요. 톰형 미션임퍼스벌 그만 해야겠네.
깨닫다 > 깨달았다.
@@머프무비 전 폴아웃이 최고라고 느껴집니다. 고스트 프로토콜도 형들을 이긴 작품이었구요
그레이스는 요염한 느낌의 배우로 캐스팅했어야 했는데, 헤일리는 딱 봐도 여장부 스타일이라 배우랑 캐릭터가 따로 노는 느낌이었습니다.
차라리 화이트 위도우를 파트너로 붙이는 게 더 나았을 것 같네요.
아나 데 아르마스가 딱 떠오르네요..
그렇지만 그 누구라도 일사를 대신할 순 없다고 봅니다 ㅠ
@@머프무비 아나 데 아르마스 너무 매력적이죠....
이미 007에서 본드걸(?)로 데뷔를 해서...
바스트도 우람했죠..
요염한 느낌은 요즘 pc들이 워낙 난리쳐서 못한듯
일사 죽는순간 맘속으로 "이건 아닌데 하~~"했다는 ㅋ
진짜 멋진 캐릭을 잘만들어놓고 그냥 버리다니싶더라
솔직히 극장에서 볼 때 일사 대신 그레이스가 죽길 바랬음
222222222222/
그레이스 그냥 발암,
최악의 캐릭터 씨발~~~
크게 공감합니다. 톰형의 나이를 생각하면 새 후계자에게 물려주고 일사와 함께 떠나는 시나리오가 젤 멋진 마무리 같은데 아쉽네. 그래도 톰형과의 의리땜에 파트2도 나오면 볼듯합니다.
일사 죽인건 진짜 실수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여러편동안 서사를 만들어놓고 손쉽게 퇴장시키다니...
보다가 여주 때문에 암 걸리는 영화
일사 진짜 매력적이었는데…
진짜 최애캐였는데 이걸 죽여버리네.. 영화보고나서 개빡침
일사는 아라키스에서 프레멘을 이끌어야 해서...
그러게요.. 얼척없더라구요.
“목소리”를 사용했다면 이겼을텐데…
"짜잔~"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ㅜㅜ 솔직히 해일리앳월 누나 캡아 때까진 좋았는데, 이후 너무 쎈 인상이 되고 계세요.. 이번 영화에서도 좀 캐릭터도 그랬구
계속해서 민폐끼치는짓만 골라서하는 발암여주 때문에 고구마에 목막힌것 같은 기분이었는데, 일사까지 급퇴장시키는 바람에 짜증이 배로 느껴진 영화.
일사대신에 발암여주를 보내버렸어야 됐음
로그네이션때 일사는 진짜 최고였죠 속을 알 수 없는 표정연기는 진짜 최고였음
그러고보니 전작들은 기억나는 장면들이 여러개이고 많았는데 데드레코닝은 머프님 영상보니 아 저런 장면 있었지 기억나네요. 오토바이도 데드레코닝에 나왔었지 보다는 미션에 나왔었지 정도로 기억되네요.
개인적으론 여주가 제일 문제였다 보이기는 하지만요.
그러니까요.. 여주하나 박아 넣으려고 기존 잘만든 캐릭터를 없애는건 물론 시리즈 정체성까지 파괴했으니...
스스로 자멸한거라고 보입니다
불금에도 소중하고 너무 좋은 영화정보 업로드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고마워요 😊
이렇게 늘 찾아주셔서 제가 더 감사합니다~ 행복한 주말 되세요 "__________"/
와우 진짜 제가 하고픈 말 다 하셨네요. 일사 죽고 나니 다음편 봐야 하나 싶고. 도대체 그레이스 배우를 왜 캐스팅한 건지 의아했고. 대신 퍼거슨누님이 듄에 나와서 그런지 듄2만 3번이나 보러 갔네요^^
일사는 로그 네이션에서 칼싸움으로 뼈고문기술자도 이겨버리는 막강한 칼솜씨를 지녔는데 저렇게 허망하게 칼에 맞아죽게하다니...
보면서 든 생각이 시나리오에 그게 묻은 것 같더라고요..스타워즈 뭐시기 보는 기분이었어요
일단 영화 자체가 연출이 너무 재미없습니다.
과거같은 숨막히는 아이디어 돋보이는 씬들이 많아져야해요...
아이디어 고갈로 보입니다..
영화 전반에 걸쳐 '참신함'은 없었죠..
심지어 '인공지능' 빌런도 이미 수십년전부터 나온거라.... 아쉽습니다
망한데는...일사를 하차시키고 갑뚝튀 페기카터가 등장했다는...왜 그런 모험을 했을까...5,6편 잘했는데;;
일사 돌려내 ㅠㅠ
돌려내..!! ㅠ
영화과 왜 이렇게 망가졌나 생각해보니 그게 묻어서 그래 pc ... 톰형 영화도 이제 그만 봐야 하는건가?
역시 머프님의 영화를 보는 시각은 탁월 하시군요 ^^ 대단하십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영화공부가 많이 되네요
과찬이십니다 "_________"/ 그냥 영상만드는 영화팬이죠 ㅎㅎ
그래도 도움이 되었다니..쿨럭.. 암튼!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일사"왜 죽여 새로나온 뇬 "매력도 없고 아무 존재감도 없는데 ~영화보면서 왕 짜증남
보는 내내 불편했는데 정확히 지적해주셨네요 다음편이 나오면 또 보러가겠지만 이럴거면 이만 톰크루즈의 시리즈 졸업이나 하차 은퇴고 고려되어야 하지않네요 어거지 세대교체를 염두에 둔거라면 얼추 맞는걸지도 근데 톰크루즈 없이 이 시리즈가 생명줄을 이어갈지 모르겠네요
공식적으로 다음편이 마지막이라... 아마도 미션임파서블을 그레이스 중심으로 이끌어 간다는 생각인듯한데...
최악의 아이디어 였다 생각합니다...
완벽 공감!!!
이상하게 이번편은 보는내내 기대만 했다는... 여주도 영 매력 없고...
보다 지쳐서 소장중인 예전편을 찾아서 위로함 ㅋ
다음편이 살아남는 방법은 죽은 여주살려내야 뭐라도 될듯...
일사가 살아난다면 그것대로 또 막장이긴하지만..
그래도 그레이스보단 백배 낫기에..ㅠ 에혀 참 마지막편이 걱정입니다
아니 스토리는 AI가 짜고 인간은 편집도 못했군. 스토리 AI컴퓨터 안보이지만 니가 젤 빌런이다...
가장 별로이긴 했는데..적자일줄은 몰랐네요ㅠㅠ
저도 극장에서 볼때는 이 영화가 적자를 낼거란 생각은 꿈에도 못했습니다...
사실 그 시기가 영화쪽이 흥행이 잘 안될 시기기는 했죠. 관객들이 극장에 잘 안갈때라.
영화 볼때는 그럭저럭 괜찮네 싶었는데, 나중에 VOD로 보니까 좀 팬심 보정이었던 것 같긴 해요. 돌이켜보니 IMF 설정 파괴는 그때도 좀 아니었다 싶긴 했었습니다.
전반적으로 톰 크루즈가 지나치게 크리스토퍼 맥쿼리하고만 작업하게 된게 문제의 기점 아닌가 해요. 늘 평타는 치는 감독과 각본가지만, 그 평타 이상을 잘 넘기기 힘든 인물인데 늘 스토리 구성도 비슷하더라고요. 흥행이 잘 되면 그 구성 내에서 소재가 좋았던 경우가 대부분이고..
둘이 영화적 지향점이 같고, 사이도 좋은 건 맞기는 한데 맥쿼리하고만 작업하기 시작한 이래로 영화색이 너무 비슷비슷해 진 것 같습니다.
아무튼 미임파 데드레코닝 흥행 실패 이후 3달 동안 톰 크루즈가 두문불출히서 걱정을 사기도 했고, 스토리가 잘 마무리된 탑건의 3편을 제작하기로 한 것도 미임파 차기작 전복을 막기 위해서 였다는 말이 도는데… 차기작은 파트2로서 연장이 아닌 독립적인 작품으로 재구성하여 절치부심한 결과물로 선보여지길 기원합니다~
저도 대미를 화려하게 장식해 주었음 합니다!!
여러가지 문제가 있지만 진짜 최악의 문제는 여주인공이었음.... 영화 내내 발암만 선사하고 서사도 납득이 안되니 매력이 하나도 없음. 근데 이런 막장 캐릭이 일사를 대체한다고??????
관객의 눈은 날이 갈수로 올라 가는데 .. 이게 1편이 였으면 대박이였겠지만. 눈높이를 못따라 간거죠.부디 1~2파트 나누기 잘못할걸로 파트2는 참신함이 몰빵이여서 박수 보낼수 있었으면 좋켔네요(톰형한테 가려서 그냥저냥 봤었는뎅 영상 전부 속타는 내용을 너무 공감가게 잘 설명해주셨네요 잘봤습니다...) (톰형 힘내 ㅜㅜ)
미션3의 바티칸 침투, 화장실에서 납치&바꿔치기씬이 최고였는데
일사 죽음이 가장 컸어요~ 일사가 미션걸로 찰떡이었는데 아쉬워요
개인적으로 재밌게봤어요 ㅎㅎ 흥행이 부진한 이유는 시기적인 이유도 있었을 것이고 파트를 나눈 것이 좀 진입장벽이 생기지 않았나 싶어요
저도 재밋게봄... 2번봣는데...ㅜㅜ
딱 제 감상과 비슷하네요. 여주 교체한건 그렇다 치는데 보다가 속터지더만요. 톰형 뛰는데 나이는 속일수 없는듯 힘들어 보이기도 하구요
그러게 일사를 왜 죽였냐구요 증말..
ㅎㅎ
잘 보고 갑니다
근데 파트2가 시리즈 최종편이면 추억때문에라도 보러가는 사람 많을듯
그리고 미션임파서블은 과거부터 블루레이 판매량 꽤 높아서...
저도 마지막편은 꽤 수요가 있을것도 같다 생각합니다..
다만.. 7편과 같은 퀄리티라면... 큰 흥행은 무리라고 봅니다 ㅠ
저도 1편부터 3,5편은 극장에서 관람 나머진 티비에서 돈내고 봤습니다.
추억이라고 굳이 실패한 작품을 시간들여,돈내서 보러 가진 않습니다.
솔직히 파트1도 여태 시리즈 오마주한게 여럿 있었지만 연출과 스토리가 폭망수준이여서 입소문 타면 이리 되는겁니다.
퇴근후에 머프님 영상이라니 햄복해요. ❤
앗 감사합니다! 행복하시다니 저도 행복하네요 "_________"/
@@머프무비저 머프님 덕분에 매트릭스랑 에일리언 입덕도 했다구요 ㅎㅎ! 곧 에일리언 로물루스 나온다던데 기둘릴게요..당신의 리뷰..❤
@@ssundi99_ 저도 로물루스 기대하고 있습니다 ㅎㅎ 다만... 프리퀄 3부작좀 마무리 해줬음 하는데... 그런날이 왔음 좋겠습니다 :)
😂일사...듄 찍느라 바쁘셨나...아무튼 그레이스 보단 일사죠. 일사 다시 살려내 ㅠ
오늘도 잘 봤습니다~~~ ^^
오늘도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데드레코닝 파트1에서 대놓고 톰형 죽고 그레이스가 이어간다는 뉘앙스가 느껴졌음... 그렇게 된다면 최악의 시리즈로 남게 될 거 같다
일사 왜죽었나 너무 아깝다고 나만생각하넥 아니었네요....
협동해서 침투미션의 묘미가 점점 액션영화가 되는게 폭망의 원인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그렇다고 액션이 많지만 긴장감 없는 액션과 타 영화에서 많이 본듯한 액션..등등..
진짜 미션임파서블 4탄까지는 진짜 재미있었는데.. 그 뒤에 나오는 미션임파서블5편부터는 옛날 재미가 없더라고요~~
사실 침투 미션 아이디어가 쉽지는 않았을거라 생각합니다..
워낙에 많은 변주가 있었기에...
8편이 그저 잘나와 주기를 바라는데... 그게 잘 될지 모르겠습니다
굳이 비교를 하자면 MCU에 블랙위도우 누나가 있었다면, 미션시리즈에는 일사누나가 있었는데…사실 둘 다 죽음이 안타깝지만, 블랙위도우 누나는 그래도 소울스톤울 찾기 위한 명분이라도 있었지. 그런데 일사 누나는??? 명분이 없어, 명분이…
오늘 티빙에서 봤는데... 보통 이단이 사랑하던 여자가 죽으면 고뇌와 그에관한 여파가 오래가는 서사가있는데.. 이건머.. 돌아서서 아무일없던듯한 연출이.. 톰형이 영화에 관여를 너무많이해서 뭔가 제작진과 팀웍이 안맞은거 아닌가 하는생각이 들더군요... 특유의 카타르시스하나없는 평범한 영화가 되버렸음.. 여주 암유발... 포함..
영화보면서 전작들에 비해 별론거 같은데 왜지? 이유가 생각안났는데 진짜 제대로 설명 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___________"/
매력적이었던 최고 미션녀 일사를 돌려 줘~ 제발. ㅠ ㅠ 범죄도시 1편에서 장첸의 칼에 맞고 죽은줄 알았던 장이수가 2편에서 기사회생 한 설정처럼..... 일사 파우스트도 살려내라. 모든 시리즈 통틀어 일사를 대신 할 헌트와의 최고의 티키타카 궁합을 선보이는 미션녀는 일사 유일무이 함. 그 누구도 일사를 대신 할 매력적인 미션녀가 없음이 시리즈가 거듭 될수록 증명 되었음.
일사 칼 맞는 순간에 ‘아닐꺼야..아닐꺼야..살려내라 일사!!!’ 그랬다능..
진짜 일사 죽인건 최악의 판단인듯.
물론 이번 시리즈 자체 스토리도 너무 산만했고
일사
어이없이 삭제
그냥 기절한거라고 하고
복귀시켜야 한다
일사는 따로 영화시리즈만들어도 성공할캐릭이었다!
일사가 살아 있는 떡밥을 감독이 뿌리던가.
전부인처럼 사망으로 위장하는 뭔가를 했어야 하지 않았나.
개인적으로도 일사 죽는다는걸 알고, 영화 자체를 안봄.
침투미션이 아예 없다 싶이 한것같음
처음에 공항에서 안경쓰고 뭐 키복사하고 어쩌구 저쩌구 할때는 곧 기가막힌게 나오겠구나 했는데 그냥 그게 끝.. 그나마 참신햇던건 가면쓰고 독가스 뿌리고 들어가서 침투한거 ㅋㅋㅋ
근데 이거도 너무 예상된거라서 김이 확빠짐
전에 시리즈에는 정말 참신한 기술도 나오고 참신한 미션,극적인 미션이 많았는데 이번건 아예 없던것같음
그냥 옛날 영화 명장면 톰크루즈가 재연하기라서 솔직히 너무 실망..
파리 도심 한복판에서 차 액션신, 이탈리아 같은곳에서 칼싸움 등등
심지어 그 스위스 기찻길도 너무 많이봐서 지루함
산에서 뛰어내려서 기차로 들어오는 과정도 팀원들하고 계산을해서 뛰어내린다던가 ..
훨씬더 박진감있게 만들수 있는 장면인데
뛰어놓고서 그냥 딸랑 창문깨고 들어오는게 ㅋㅋ 뛰어내리면서 머리통 날리는건 참신햇다
정말 50번은 더본것같은 식상한걸 왜 미션임파서블에서 재연하는지..
저는 작년에 태국에서 봤는데.. 다 외국인밖에없었음
보다가 자는 사람도 있고 끝나고 나오면서 얘기하는거 들어보면 별로 만족한 사람은 없던것같음
파우스트가 훨씬 매력적이었는데..
급 사망시키고 산으로는 가는 스토리와 새 탐 여친..
일사는 진짜 최고였는데 뜬금없이 하차 시켜버리니 ;;
진짜 그레이스가 죽길 바랬음 안좋아하는건 아닌데
일사가 매력이 너무 압도적이였음
그냥 분질처럼 다시 살려내자 그럼 반이상은 갈듯
이왕 막장이 된김에..
실은 일사 안죽었지롱? 메롱 하고 후반에 등장;;;;
일사가 그립다 하지만 이젠 미션임파서블을 놓아줘야할때 여기까지가 끝인가보우~
내말이!!!! 일사 때문에 로그네이션, 폴아웃 연중행사처럼 매년 한번씩 재시청했는데!!! 이번 파트1은 도무지 다시 볼 용기가 안나! ㅠ-ㅠ
일단은 새로 등장한 여주, 그레이쓰가 매력이...흠...뭐, 으르신 취향인 듯.
글구 뭔가 드래곤볼 모으는 너낌 ^^
개봉당시 호평이 많길래 나만 별로야? 싶었는데 속이 시원하네요ㅜㅜ 모든 의견에 동의합니다.
일단 이 검증된 시리즈 자체가 오래 되었고, 그만큼 익숙해졌다는 것, 그래도 하루 두시간 좀 넘는 시간을 돈을 들여서
티켓을 사서, 극장에서 보내기에 그래도 만족도가 중간 이상은 가는 톰 크루즈의 영화이니 이정도지... 다른 배우의 다
른 장르의 영화 였으면 아마도 흥행기록이 더 안좋았겠지요... tv 시리즈부터 45분짜리 에피소드에서 미션의 이유가
되는 사건과 원인, 팀원들이 작전을 계획하고, 수행하고, 완벽한 마무리까지 45분짜리 에피소드에 다 보여주는 호흡을
보여줬지요... 그리고 데드 레코닝 파트1 전까지는 2시간이 좀 넘는 런닝타임 안에 이단 헌트가 미션을 받게 되는 사건
과 인물의 등장, 미션을 수락하는 장면, 그리고 팀원들을 끌어모아 각자의 역할을 주고, 쫄깃하게 미션을 수행하고, 마
지막 마무리까지 숨 쉴 틈 없이 빠르게 보여줬지만 데드레코닝에서는 이든과 그의 팀원들의 캐릭터, 최종 보스, 그 아래
의 행동대장격의 빌런, 그리고 같은 목적을 가지고 있지만 다른 속내를 가진 조연급 캐릭터들의 등장까지 챙겨야할 부분
들이 많아지면서 저돌적으로, 그러나 치밀한 계획이나 팀원간의 호흡으로 진행되는 미션이 아니라 뭔가 이야기는 많이
펼쳐 놨는데 이것들을 다시 어떻게 수습을 하고, 정리를 해야할지?? 신경을 쓰다보니 긴박하게 돌아가는 이든 헌트의
미션을 관객들이 따라가기엔 산만할 수 있는 요소들이 많아보였고, 그점이 관객들에게 다른 느낌으로 다가온 것 같아 보
이지요... 이전 시리즈들에서도 벤지와 루터가 팀원으로 있긴 했지만 말그대로 현장에서 잔뼈가 굵은 이든의 눈치빠름과
상대를 속이는 거짓말과 속고 속이는 수 싸움으로 쫄깃함을 주었지만... 뭔가 이든에게 팀원(혹은 조력자)가 생기는 것
은 알겠는데 이든도 챙겨야할 주변인들이 많아지다보니 이든만의 원맨쇼의 약빨이 다소 약해져서 그런 부분도 있어 보이
구요... 아무튼 시리즈가 계속 되면서 축적된 미션의 첩보 유니버스의 마지막을 멋지게 마무리 하고 싶어서 스토리 구성
과 진행 과정에서 파트1과 파트2로 나뉘면서 화장실에서 마무리 대충하고 나와서 뭔가 근질거리고 찜찜한 느낌이 오듯
관객들에게 뭔가 사건이 해결되는듯 한 느낌보다는 그 다음편까지 봐야되요!!하고 숙제를 하나 주는듯한 느낌과 비슷해
서 이전 편들과는 다른 평가가 나오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죠...
저도 데드 레코닝 파트1 보면서 일사의 죽음이 가장 믿기지 않고, 이해도 안되는 장면이었네요.....
차라리.... 파트2 시작 때 이단이 꿈에서 깨어나고 일사가 살아있으면 좋겠네요..... 🥲
오히려 이 영화에는 작가를 파업시키고 차라리 인공지능이 빌런 말고 실제 이 영화의 각본을 맡았어야 됐는데
데드 레코닝이 그야말로 폭망했다 수준은 아니고 약간 손해를 본 정도일거같은데 사실 영화자체의 완성도는 괜찮았고 반응도 나쁘지 않았는데 바벤하이머에 낀 외부요인이 가장 큰 실패요인같네요
후속작은 이런 불운만 없다면 제작비 회수못할 걱정은 안해도 되는 시리즈 아닌가싶고 만약 그게 시리즈의 완결로 깔끔하게 이어진다면 더더욱 흥행은 큰 문제없을듯
+근데 진짜 일사는 최소한 마지막편까지는 갔어야..
머프님 제 머리속에 들어왔다 가셨나요?어쩜 이렇게 제맘을 읽으세요?
진~~촤!!! 일사를 버리고 택한게 그레이스라는게 납!득!이!안됩니다~
정말 영화보는 내내 그레이스라는 배역이 왜땜에 주연인지, 굳이 일사를 버리면서까지 내세워야 했는지 정말 이해가 되지않아 미션임파서블시리즈중 유일하게 의심이 갔던 영화였어요.
톰아저씨에대한 애정이 있으니 다음편도 보긴하겠지만 걱정이 되긴 합니다..
정말 여주인공 욕하면서 봤던 몇안되는 영화였어요.
아...물론 최근의 마블 여성히어로물은 제외입니다...ㅋㅋ
와 그동안 미임파를 그렇게 신나게 보던(전 2편조차 좋아합니다. ^^) 제가
처음으로 완전 실망한 게 데드레코닝인데...
정말 구구절절 공감이 가네요.
진짜 모든 게 어설펐고, 그레이스 같은 사상 최악의 민폐 캐릭터 들여 보낸다고
시리즈 최고의 히로인 일사를 그렇게 허무하게 내버리고...
전형적인 제작자의 입김이 강해지면 스토리가 산으로 가는 막장의 전형을 보여줬죠 .. 사실 언제부터인지 톰형보다 일사의 매력이 시리즈를 이끄는 느낌이 들었는데 ..(남자라서 ..^^) 그런 고마움도 모르고 조강지처를 날려버린 희대의 악수가 크죠 .. 물론 참패의 원인은 반복되는 시리즈의 무료함이 크고 ..거기에 창의적이거나 상큼한 액션이나 시퀀스가 없다는게 크지만 제일 큰 원인은 톰형의 사심(?) 에서 오는 페기카터 누님과의 로맨스로 인해 억지설정을 덕지덕지 붙었고 시리즈에 안맞는 무매력 여캐를 억지로 끌고 간다는 점이죠 ..톰형의 애인이니 .. 한자리 차지해야 한다는 중국 제작사에서나 볼법한 권력남용이 이지경이 되었다고 보는게 맞습니다. 더 어이없는건 요즘은 카터누님 버리고 다른 애인이 있다는 루머 .. 그럼 2편은 어쩌냐 .. 또 카터누님 죽이고 다른 여배우 투입하려나 ..?
일사는 죽이면 안됐다. 너무 매력있는 캐릭터 였는데
인공지능한테 주인공들이 계속 쫓기는 상황만 만들었어도 선방했을 듯 하네요. 그레이스랑 눈맞아서 일사버린 최후인가...
ai가 미래를 계산한다는거 봐선 파트2 결말은 지금까지의 미션임파서블은 모두 가상현실 게임이었다는 충격적인(?) 엔딩으로 전체 시리즈가 막 내릴거 같네요 😝
완전히 폭망한 여성캐릭터임. 보다가 짜증나서 죽는 줄 알았음.
일사 죽을수도 있겠다 싶었는데 진짜 죽는거보고 너무 싫었음.
데드레코닝은 왜 망작이 되었는가?
미션임파서블의 아이덴티티인
영화 시작을 알리는 미션전달이 빠진것,
그리고 엘사의 죽음 ㅜㅜ
미션임파서블의 매력이 모두 사람짐
설령 그레이스가 나온다고 해도 좀 뭔가 개연성이 있어야 했는데
정말 갑툭튀로 나와서 관객들에게 억지로 떠먹이는데 사람들 다 싫어하지
해외 유튜브나 인스타만 봐도 죄다 Bring back ilsa로 댓글 도배되고
이따위로 할 거면 그냥 더 영화찍지 마셈 망한데는 다 이유 있음
일사의 죽음이 가장 어이 없었고 격투씬들도 너무 상투적... 뜬금없는 이단 옆차기 나오는 격투와 엉성한 추격씬에서 너무 실망. 거기다 오토바이씬을 너무 많이 사전에 때려부은 마케팅에 새로운 여주의 필요성이 이해가 안되었어요. 정말 미파의 빅팬으로 안타까웠어요.
미션시리즈 중 제일 재미가없었음
1~6은 티비에서 최소 5번씩은 봤는데
7은 한 번 보고 다시 보고싶은 생각이 안 드는게ㅜㅜ
최고는 로그네이션이 젤 잼있는데…
전 초등학생떄부터 미션임파서블1편부터매일봐도질릴기색이없죠 전 아마5편부터7편까지봤거든요 극장가서요 7편은나름괜찮은데왜폭망했는지이해가안되요 ㅜㅜ
내년에마지막8편어떤결말이기다리고있을지모르겠네요 ㅠㅠ 일사죽었을때솔직히화가났어요 월리엄브랜트빠져서아쉬웠어요
일사 일부러 죽인거 아님? 원맨쇼로 가야되는데 존재감 너무 떡상. 해피하게 일사랑 마무리했으면 진짜 시리즈 종결 깔끔했을텐데, 일사 죽을때 욕나왔다. 이건 아니지...
그러고보니 페기 카터역의 그분이군요.... 몰랐음.
크리고 그럭저럭 봤는데 문제가 많다는 생각을 저만 한건 아니었군요.
레베카 페르구손이 연기한 일사가 MI 씨리즈 전체 통틀어 최고의 히로인이었음 그동안 매력적인 IMF 여성요원은 있었으나 개인적으로 매기큐도 좋았는데 일사 나온뒤로 그전 히로인 다 묻힘 ,생각도 안남 그정도인데 헐 ~ 죽임 근데 톰형은 그레이스를 갑자기 못지켜줘서 안달임? 그게 넘 빡침 윤지평이가 소용녀 범 했던 것 만큼 개빡침
새 여주 푸쉬해주는건 좋은데
일사를 굳이 죽일 필요가 있었을까?
어차피 소속 다른데 적당히 배제하면 되지
스토리상 반드시 죽어야 될 이유도
일사의 죽음으로 얻었어야 될 비장미도 못찾겠음
톰형과는 의리로 혼자 극장서 봤는데...참 그레이스 저 캐릭터 도대체 뭐야 하면서 봤네요
구해주면 도망가기를 몇번을 반복하는데...긴장감보단 답답함이.....그리고 일사를 죽인다고??? 이런 ㅆ
일단 파트1과 2로 나눈게 실수였음.
그리고 진부한 액션씬... 기차 액션은 너무 많이 봐서리ㅋㅋㅋ
그러니까 말이죠... 한편으로 만들고 끝냈어야 했는데... 아쉽습니다
새 여주는 표정부터가 너무 평면적임. 레베카 퍼거슨이나 바네사 커비만큼 복합적이면서도 사람을 끄는 묘한 표정이 아님. 전혀 매력적이지 않기도 하고. 그냥 평면적인 조각상같음.
예전 부르즈할리파 장갑끼고 오르는 씬은 극장에서 보는데 보는 내가 긴장해서 숨을 참고 있었음, 정말 최고였다. 근데 이번건 계속 하품 나옴. 긴장감 1도 없는 자동차 추격신, 뜬금 없는 칼싸움, 왜 했는지 모르는 공항 폭탄제거, 결정적으로 발로 차고 들어 오는 열차 (무슨 열차를 종이로 만들었나?) 정말 말그대로 폭망 그자체 였음.
배신했던 사람을 비밀요원 집단에서 받아준다?
imf : 나는 관대하다??
레베카가 톰크루즈나 제작진하고 불화가 있었던게 아닌가 의심될 정도로 너무 갑작스레 죽어버렸다.
여자친구랑 첫 영화 데이트로 봤는데 아쉬움도 있지만 나름 재밌게 봤던 기억이 나네요ㅋㅋ 파트2는 어떨지 모르지만 전작들만큼의 기대감은 안드네요 ㅠㅠ
미션임파서블은 황당해보여도 이런것을 실제해내는구나
하는 액션이 숨막혔는데 이번 편은 만화영화 가제트처럼 현실성 부족 만화영화식 액션이였음
아니 일사를 퇴장시킬려 해도
좀 의미 있게 하던가
화려한 액션에 아슬아슬 하게 하던가
너무 어이없이.
아니 의미가 없음 그 수많은 싸움에도 살아남았는데 고작칼한방으로
그러면 굳이 1대1전투 말고
희생 해서 뭐 극적인 죽음
으로 연출하던지
애초에 스토리가 망했으면
이런거 디테일 있게 했으면
진짜 vod 에 돈 안쓰는데 유일하게 2만원주고 보다
아 끌까 톰형의 의리 고 뭐고 내돈 ㅅㅂ
조강지처가 듄에 캐스팅되서 출연료가 겁나 오름
나만 모니터에 엔티티 나올때마다 윈도우미디어플레이어 생각함?
미션 임파서블은 "토끼 발" 이후 부터 기대를 안함 ㅋㅋㅋㅋㅋ
다 필요없고 일사 살려서 데려와. 마녀능력도 얻었다 이놈들아.
베네 게세리트요 ?
듄 말씀하시는거 같은데 ㅋㅋㅋ
@@현타쿠-b3q 네 맞아요. ㅎ
@@현타쿠-b3q 네 폴엄마요. ^^;
@@jsfgrs5772zghykbzzuj 세계관 대통합이네요 ㅋㅋ
레베카른 왜 죽이냐고..거기에 새로운 못난이 여주라니
미션임파서블 1-6까지는 갈수록 흥미지진 했는데 7편은 가면갈수록
잠이옴 😂😂
12:16 페기카터땐 여성적인 느낌이 들었으나 닥스2 캡틴카터 실사판 나오면서부터 운동한다고 스테로이드를 맞았는지 얼굴이 각이지고 남자가 되버림 어느 남자가 남자같은 여자를 좋아하겠나...
파트1 엔딩 기차탈출씬에서 지루했습니다.1칸도 아니고 3칸이나 요리조리 시간 늘리느라 머리 쓴거 같습니다.
일사 죽이고 갑분싸 패기카터? ㅠㅠ 임파 하차했음. 일사 다시부활시켜라
007도 그렇고 본 씨리즈도 그렇고 첩보물에는 은근 긴장감을 풀어주는 로맨스가 필수인데 그걸 개떡처럼 말아먹음. 잘 만들어진 첩보물이라도 너무 스릴만 강조하면 망하게 되어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