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래의 디워를 보면 뭐 인건비를 착취허긴 했지만 말도 안되는 적은 금액으로도 당시 허리웃 영화에 버금갈 정도의 퀄리티를 뽑아 냈어요 거기서 인건비를 충분히 줘도 엄청나게 쌌죠! 제작비 의 대부분은 마케팅비와 배우캐스팅 비용 때문인거 같은대요! 1편의 흥행후 2편에서 몇배로 상승한 주연배우의 츌연료 때문에 순수제작비가 삭감되 똥망하는 속편이 이를 증명하죠! 로다쥬 1편 출연료와 2편출연료의 차이 처럼! 아바타2는 단순히 시나리오 문제 같고! 사실 혹성탈출4편은 나와서는 안됬어요! 시저 사후 300년이라는 설정에 유인원들의 문화가 전혀 변화가 없죠! (말타고 총도 쏘던 유인원들이 300년 동안 고작 독수리 조련이 다라니)인간의 문명 발전도 100년 사이에 전혀 다른 모습을 보여 주는데 지적 생명체가 300년동안 아무런 변화가 없다니! 게다 여주가 입은 옷이 과연 300년의 비문명 세계 어디서 구한건지! 게다가 인간이 남긴 금속물질들은 공기중에 노출되면 100년안에 전부 부서져 사라지고 못 쓰게 되는데 그걸 얻기 위해?! 너무 억지로 끼워 맞춘 느낌이전후가 뒤죽박죽에 시저배경 재탕이 망조 였죠! 최소 인간의 중세문명 또는 근세 문명에 배경을 맞춰 시저는 그냥 종교로 남고 새로운 설정에서 다시 시작했어야 했죠!
참고로 말도 타고 총도 쏘던 유인원이 300년 동안 고작 독수리 조련이 다라니! 오스트랄로 피테쿠스에서 시작한 인간과의 시작점이 다른 유인원을 인간의 관점에서 생각해 침팬치도 수컷은 남자야! 여자는 이쁘고 강하고 똑똑해야 하는 ㅍ미적 발상에서 각본을 쓴거 같음! 차라리 암컷 침팬치가 중세 배경에서 날뛰어도 될법한걸 억지로 끼워 맞추다 보니 전부다 어긋난거 같음! 마치 심형래가 쓴 시나리오 같이 이질적이게 느껴짐!
cg 보다는 인간과 침팬지의 어떤 대립이나 서사 아무것도 안나왔음. 그냥 동물의 왕국 보는거 같았고 게다가 중간 단계없이 갑자기 너무 똑똑하고 서양인 마인드나 행동을 하는 동물이 나오니까 우리에게는 더욱더 현실감도 떨어지고.. 차라리 일반 동물의 생태를 보는것 보다 못했음..
11년차 현직 VFX 작업자 입니다. CG가 비싸서 제작비가 모자란게 아니라 배우들과 마켓팅 비용으로 제작비 3/4을 날려버려서 돈이 없는겁니다. 보통 전체 예산에 10%정도.. 어벤저스 급정도 되야 고작 20%가 CG로 소비 됩니다. 제가 작업한 작품중 가장 많은 cg가 들어간 어벤저스 앤드 게임 조차도 $350 mllion 중 CG에 들어간 돈은 $65 million 정도입니다. 그와중에 마캣팅은 $150 mllion이 들어갔죠 감독이 예산에 맞지 않는 캐스팅과 욕심이 넘치는 연출 때문에 제작비가 모자라는거지.. 머프무비님 영상에서 말하는것 처럼 VFX가 비싸서 모자라는게 아닙니다. 거기다 현 CG의 중심지인 캐나다 BC주에서 작업 하는 비용은 세금 감면도 받아서 BC주에서 들어간 비용에 20~30% 세금 환급까지 받죠. 심지어 웨타나 ILM다음으로 큰 회사들중 MPC나 Prime Focus 같은 회사가 언더 비딩을 남발해서 한동안 오르는 인건비에도 정작 VFX회사들은 자기 영업 이익을 깎아가면서 작업 했습니다. 마블 이나 거대 배급사 프로듀서들의 갑질 횡포나 그들 산하 VFX 슈퍼바이저의 예산을 넘어가는 무리한 요구등등은 덤이죠 이번 영상 처럼 VFX 비용이 아주 비싸서 제작비를 거덜낼 정도로 저도 회사도 돈좀 더 잘 벌었으면 좋겠네요.
좋은 댓글에 감사 드립니다 사실 언급하신 부분은 어벤져스 엔드게임과 아바타 2를 비교하며 영상에서도 다루려고 시나리오까지 썼지만 너무 세부적인 내용이고 또 분량을 너무 잡아먹어 제외된 내용입니다 그리고 저 역시 영화 VFX는 아니지만 과거 CG 모델링을 직접하기도 하고 또 종종 외주사와 협업해 다양한 모델링을 하기도 했었던 만큼 발주처(돈주는사람)과 원하는 퀄리티를 맞추기 위해 실무자들이 얼마나 쥐어짜여 지는지 잘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영상에서 'CG가 비싸다는 부분'은 일을 직접하는 실무자의 입장이 아니라 CG 오더를 내리는 제작사나 감독의 입장인 것으로 예를들어 '아바타' 같이 CG 그래픽의 비율이 높은 경우 당초 1억달러 정도 금액이 들어갈 것으로 감독은 예상 했지만 막상 원하는 수준의 퀄리티를 뽑아내려고 보니 처음 예산을 초과해 그 배가 들어갔고 그래서 카메론은 CG가 너무 비싸다 했던 것이죠 (이 입장을 옹호하는건 절대 아닙니다) 하지만 이후 아바타 CG 협업체인 'Rhythm & Hues'라는 회사가 파산하면서 CG/VFX 업체들이 얼마나 쥐어짜여 졌는지 알려졌고 제 기억으로 카메론 감독은 이후 크게 알려지진 알았지만 업계에선 많은 비난을 받았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시 정리하자면, 영상에서 말하는 'CG가 비싸다'는 말은 감독들의 비쥬얼에 대한 '과욕'으로 '예산을 초과'했고 따라서 아바타 2에서 물의 부족이 통으로 사라진것처럼 시나리오와 액션 부분에 '기현상'이 발생 이 부분은 혹성탈출 리부트 4편에서도 그대로 드러났다는 점이죠 분명 CG 그래픽 협력사들은 지금도 예산대비 고효율의 엄청난 압박을 받으며 작업하고 있을 것이며 이 점은 개선되길 저 역시 바라고 있습니다 :)
돈으로 쳐발르는거 많이 봤잖아 신선도 제로 그거 말고 뭐가 더 있어야지 소재의 신선도 그런거 근데 원숭이 새끼 에게 줘터지는거 언제까지 봐야되 원숭이 새끼에서 진화했다는 증거는 어디에도 없어 몇 만년 전이나 지금이나 원숭이는 개천지야 저 원숭이 새끼들은 뭐여? 왜 그대로야?
아바티2는 제작비 문제가 맞습니다. 촬영중 멧카이나 부족과 제작진간에 출연료문제로 마찰이 있었다고 알고 있습니다. (카메론은 그간 나비족 인건비가 너무 많이 올랐다고 모 인터뷰에서 밝힌바 있습니다..) 그래서 촬영중에 부족장 토노와리가 부족민들 이끌고 철수해버렸다고..믿으면 툴쿤..
전 갠적으로 그냥 볼만했던거 같아요 하지만 보는 내내 시저가 생각나게 하더라구요 영화보고 나서 혹성탈출 영화 과련 주인공 시저 관련 내용을 찾게 하고 옜날 영화 전부를 보게 만들었습니다. 저 영화는 그냥 저냥이 었지만 갠적으로 저에게 혹성탈출 영화와 시저란 캐릭을 좋아하게 만들어준 영화입니다.
어릴때는 정말 재미있고 흥미롭게 보면서 "진짜 저럴수도 있겠구나?"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나이를 먹고보니 지난 수십 수백만년간 진화를 못했던 원숭이가 인간을 뛰어넘는 지능을 가진다는 것 자체가 너무 비현실적이라 재미나 흥미가 거의 나지 않았네요. 차라리 에일리언이 더 현실적일듯요
ㅋㅋ 이영화 찐 후기네요. 다른 영상들은 다 마케팅 후기라 칭찬 일색ㅋㅋㅋ 각본 진짜 개ㅆ후래기죠(유튜브 필터 방지 이해부탁드림) 더 심한 욬이 필요한데.. 진짜 영화보는 내내 너무 힘들었습니다. 일단 켜서 보기 시작했기에 끝까지 봤습니다만.. 혹성탈출이라는 시리즈 안에 넣기에 부끄럽지도 않나 싶었고. 와중에 pc는 얼마나 우겨넣었는지. 보면서 너무 괴로웠는데 매드맥스보고 겨우 숨쉬었네요 진짜 이영화 폐기물 급입니다
일단 화끈한 '한타'를 기대했는데 영화 끝날때까지 갑갑~하고 지루한 대화로만 이뤄져 정말 실망했던 작품이었습니다. 특히 마지막 절정부분에서 기대했던 웅장한 전투는 나오지 않고 이상한 살수대첩 비슷한 연출로 쓸러내려가서 싸움이 끝나더군요. 맥빠지죠. 그리고 여자 인간 역할로 나왔던 '노바' 도 그저 비호감 캐릭터라 감정이입도 안되고 참 별로였습니다. 이 영화에서 유일하게 건질만한 부분은 초반에 주인공 노아랑 친구들의 사냥 씬 밖에는 없었죠..
트릴로지 중 도입부를 맡은만큼, 설명이 많고 늘어지는 감도 있긴 했지만 제 생각엔 그 역할은 충분히 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혹성탈출 시리즈는 전투, 액션신이 메인이 아니라 메세지가 주가 되는 시리즈라 생각합니다. 저의 경우에는 한 번쯤은 생각했던 포스트아포칼립스, 인류가 아닌 다른 지배종족의 지구, 거기서 살아남은 인류의 선택 등의 생각공유를 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물론 CG가 과해서 다른부분에 쓸 돈이 까인 듯하다라는 건 최근의 대부분의 영화에 적용될 명제라 동의하지만, 책이었으면 경험할 수 없었을 시각적 연출과 쾌감을 무작정 비난만 할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때문에, 후속편이 나모면 저는 또 극장에서 이 시리즈를 볼 것입니다. 내 상상이 현실이 되는 공간과 시간이라는 것만으로도 가치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거지같은 각본은 이 시리즈 말고,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에 더 어울리는 총평이지 싶습니다.
번역 제목 한번 잘못 붙였다가 시리즈로 나오면서 실수를 되돌릴수 없게 되어버린 비운의 작품. 원래 제목은 Planet of Apes (원숭이/유인원 들의 혹성/행성) 일본어 제목은 猿の惑星(원숭이의 혹성) ← ape가 원래 원숭이/유인원 이란 뜻이므로 원제를 그대로 번역. 한국어 제목은 혹성탈출..(???) ← 어디서 가져온 제목인지 정말 정체불명 의역이랍시고 대충 찍어서 갖다붙이던 시절의 폐해.
시리즈 주인공 시저의 장엄한 죽음으로 인해 시리즈 자체의 흥미가 식음 1,2,3편의 매력적인 빌런이나 상황과 달리 새로운 시대의 새로운 빌런이나 상황들이 매력이 부재함 침팬지와 인간의 대립이라는 소재가 또 반복됨 사건이나 세계관들이 진행은 되나 딱히 클라이막스에 치솟지 못하고 흐지부지 진행되고 끝남 개인적으로는 재미있게 보았지만 흥행하기에는 전체적으로 임팩트가 어디에 있었나 생각하게 만드는 영화였던것 같아요.
혹성탈출4편이 별로인건...주인공의 서사가 별로여서가 첫번째임. 전작 시저는 진취적이고 이상적이면서도 능력있는 리더이며 유인원들의 생존과 미래를 책임지는 리더로 차곡차곡 발판을 쌓아갔는데 4편의 주인골 노아는 그런 서사를 보여주지 못했음. 이유는 간단함 노아만 주인공이 아니기때문. 여성주인공을 넣었는데 멸망한 세계의 살아남은 인류라지만 300년의 시간이 흘렀는데 무슨 현대에서 타임머신 타고온 전투병기도 아니고 현대문물을 너무 잘씀. 300년의 시간동안 총을 쏠줄알던 유인원들이 대부분 사라지고 전통이 거진 이어지지 않는데. 거기다 비호감적인 통수를 몇번이나 치는데 그후에 주인공 노아의 감정선이나 대화가 거의 없어서 벙찜. 이런 상황에 빌런 프로시무스는 더 문제인게 사실 프로시무스의 이상론자체는 괜찮았음. 괜찮았는데...이 이상론을 내세우는 모습이 거짓이고 실제로는 탐욕스럽고 폭력적인 야만의 모습이 그려져야하는데 역시나 그런 모습이 거의 묘사가 안됨. 그러다가 최후도 너무 뜬금없이 죽어버려서 벙찌는... 뭐지 리부트 하겠다더니 한편만 낼 생각이었나? 이런 퀄리티로 영화를 내놔서 영화관가서 보고 나오면서도 실망만 했었던....
그냥... 수준 떨어지는 각본가들이 너무 많아졌습니다. 근데 그걸 무슨 이유인지는 몰라도 제작사에서 계속 고용하더라구요. 예상되는 이유는 제작사의 높으신 분들의 입맛에 잘 맞기 때문이 아닐까요? 여튼, 이번 혹성탈출4도 망한 이유는 당연히 각본에 있습니다. 시저와 연관 성이 있는가? 시저를 계승 하는가? 시저를 대체 하는가? 스토리에 설득력이 있는가? 시저가 이 질문을 들으면 당연히 'Nooooooooooooooo!!!!' 하고 외쳤을 겁니다. 혹성탈출1,2,3편을 이끌어가고 사람들이 열광한 건 당연히 주인공인 시저인데, 4편은 시저와 전혀 연관 없고, 시저를 배척한 채로 시작합니다. 중간 중간 언급이되고, 연관이 있는 것 처럼 나오지만, 사실 유인원 '시저'라기보다 종교 '시저'에 가까운 느낌이죠. 사실상 시저가 아니어도 전혀 상관 없는 설정이라 시저에 대한 느낌이 전혀 오지 않습니다. 굉장히 익숙한 느낌인데, 두렵게도 스타워즈7:깨어난포스가 떠오르네요. 노아 트릴로지 마지막 편에 '사실 노아는 코바의 먼 후손이었다' 이러지 않을까 싶슴다.
시작은 뻔한 스토리 서사(행복한 나날, 침입, 전쟁, 복수 하러 가는 길...) 여주인공이 계곡 물에서 다른 인간을 만난 점 이후 부터 깨집니다, 이 장면에서 어? (계곡물에서 도망치다가..풀 숲에서 노아~~~) 다음 장면에서 어?? (말을 할 줄 아는 아저씨 만나고 죽이는..) 또 다음 장면에서도 어??? (군사 시설 안에서..인류 멸망 300년 후인데도 다 알아..) 그리고 마지막 장면에서도 어????????????????? (벙커 안 인간들이 컴퓨터를 아직 사용 하고 있네??)
맞긴 함 cg 가 모든 장면이나 비중을 잡아 먹고 그만큼 더 서사나 관계 이야기를 진행하기엔 러닝 타임이 늘어남 뭣보다 실력도 없는 감독들도 cg 떡칠은 얼마든지 가능함 더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날을 보고 얼마나 실망했는지 영상미는 좋은데 내용이 아무것도 없고 그저 연출이랍시고 내 놓은건 연기자들이 없는 마당에 자기들끼리 엉뚱하게 합을 맞춘것 뿐 결국 아무런 의미도 내용도 없었음
CG는 제작비 줄일려고 있는게 아님. CG는 그게 CG인줄도 모르게 쓰거나 입이 떡 벌어지는 연출이 아니면 함부로 쓰면 안됨. 그걸 가장 잘 알고 있던 사람이 CG창시자 제임스 카메론이었음. 그리고 어설픈 CG보다 돈들여 진짜를 보여주는게 훨씬 낫다는 걸 알고 있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도 있고. 문제는 그냥 제작사가 돈벌이 하려고 인기있는 프렌차이즈 영화 후속편에 검증 안된 감독을 쓰고 제작에 간섭질을 하기 때문임. 어설픈 속편에 이름있고 능력있는 감독이 붙겠냐 잘해야 본전이고 못하면 욕만 먹는데. 거기에 이름 있는 감독 데려와도 이래저래 간섭하고
![56년째 잡히지 않은 범인..봉준호 감독이 인생 영화로 꼽은 “미국판 살인의 추억” [결말포함]](http://i.ytimg.com/vi/R5DKGsJ8IGg/mqdefault.jpg)
'발전된 CG가 영화 서사를 망쳤다'
사실 이번 혹성탈출 뿐만 아니라
영화 전반에 걸쳐 벌어지고 있는 일이죠!
분명 놀라운 수준의 CG 그래픽은 환영할 일이지만
감독 및 제작사들의 '과욕'으로 문제가 되는 모양새!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국내 영화,드라마도 넷플등이 들어오며 제작비가 늘어나니 애초에 잘쓰지도 않고 사용법도 모르는 장비들까지 싹 다 대여하고 본다더군요.
우리나라 영화 외계인 1,2 가 딱 그렇더라고요. 아무거나 다 막 집어 넣고.
심형래의 디워를 보면 뭐 인건비를 착취허긴 했지만 말도 안되는 적은 금액으로도 당시 허리웃 영화에 버금갈 정도의 퀄리티를 뽑아 냈어요 거기서 인건비를 충분히 줘도 엄청나게 쌌죠! 제작비 의 대부분은 마케팅비와 배우캐스팅 비용 때문인거 같은대요! 1편의 흥행후 2편에서 몇배로 상승한 주연배우의 츌연료 때문에 순수제작비가 삭감되 똥망하는 속편이 이를 증명하죠! 로다쥬 1편 출연료와 2편출연료의 차이 처럼! 아바타2는 단순히 시나리오 문제 같고! 사실 혹성탈출4편은 나와서는 안됬어요! 시저 사후 300년이라는 설정에 유인원들의 문화가 전혀 변화가 없죠! (말타고 총도 쏘던 유인원들이 300년 동안 고작 독수리 조련이 다라니)인간의 문명 발전도 100년 사이에 전혀 다른 모습을 보여 주는데 지적 생명체가 300년동안 아무런 변화가 없다니! 게다 여주가 입은 옷이 과연 300년의 비문명 세계 어디서 구한건지! 게다가 인간이 남긴 금속물질들은 공기중에 노출되면 100년안에 전부 부서져 사라지고 못 쓰게 되는데 그걸 얻기 위해?! 너무 억지로 끼워 맞춘 느낌이전후가 뒤죽박죽에 시저배경 재탕이 망조 였죠! 최소 인간의 중세문명 또는 근세 문명에 배경을 맞춰 시저는 그냥 종교로 남고 새로운 설정에서 다시 시작했어야 했죠!
참고로 말도 타고 총도 쏘던 유인원이 300년 동안 고작 독수리 조련이 다라니! 오스트랄로 피테쿠스에서 시작한 인간과의 시작점이 다른 유인원을 인간의 관점에서 생각해 침팬치도 수컷은 남자야! 여자는 이쁘고 강하고 똑똑해야 하는 ㅍ미적 발상에서 각본을 쓴거 같음! 차라리 암컷 침팬치가 중세 배경에서 날뛰어도 될법한걸 억지로 끼워 맞추다 보니 전부다 어긋난거 같음! 마치 심형래가 쓴 시나리오 같이 이질적이게 느껴짐!
cg 보다는 인간과 침팬지의 어떤 대립이나 서사 아무것도 안나왔음. 그냥 동물의 왕국 보는거 같았고
게다가 중간 단계없이 갑자기 너무 똑똑하고 서양인 마인드나 행동을 하는 동물이 나오니까 우리에게는 더욱더 현실감도 떨어지고.. 차라리 일반 동물의 생태를 보는것 보다 못했음..
이제는 CG에 감탄하는 시대는 지났음. CG퀄이 허접하면 욕먹는 시대임. 즉, CG는 이제 기본임.
망하는 영화는 재미가 없기 때문이다.
ㅇㅈ
동감.. CG. 제작비 따질것이 아니라 그냥 재미가 없는것이 문제죠.
이제 '와 저걸 CG로 표현하다니' 가 아니라 '와 저게 CG였어?' 가 되어야 함.
ㅇㅈ 시대의 흐름 이제는 공룡이 영화에 나온다고해서 와~ 하면서 그것만으로 감탄하는 시대가 아님
근데 지금 영화들 보면 cg 수준이 처참함
다른건 몰라도 CG는 최강이였던 트랜스포머도
가장 최근에 나온 라이즈 오브 비스트가 2007년작 트랜스포머 1보다 CG만 봐도 훨씬 구림
뭔가 지금 영화들 cg가 대부분 퇴화함
11년차 현직 VFX 작업자 입니다. CG가 비싸서 제작비가 모자란게 아니라 배우들과 마켓팅 비용으로 제작비 3/4을 날려버려서 돈이 없는겁니다. 보통 전체 예산에 10%정도.. 어벤저스 급정도 되야 고작 20%가 CG로 소비 됩니다.
제가 작업한 작품중 가장 많은 cg가 들어간 어벤저스 앤드 게임 조차도 $350 mllion 중 CG에 들어간 돈은 $65 million 정도입니다. 그와중에 마캣팅은 $150 mllion이 들어갔죠 감독이 예산에 맞지 않는 캐스팅과 욕심이 넘치는 연출 때문에 제작비가 모자라는거지..
머프무비님 영상에서 말하는것 처럼 VFX가 비싸서 모자라는게 아닙니다.
거기다 현 CG의 중심지인 캐나다 BC주에서 작업 하는 비용은 세금 감면도 받아서 BC주에서 들어간 비용에 20~30% 세금 환급까지 받죠. 심지어 웨타나 ILM다음으로 큰 회사들중 MPC나 Prime Focus 같은 회사가 언더 비딩을 남발해서 한동안 오르는 인건비에도 정작 VFX회사들은 자기 영업 이익을 깎아가면서 작업 했습니다.
마블 이나 거대 배급사 프로듀서들의 갑질 횡포나 그들 산하 VFX 슈퍼바이저의 예산을 넘어가는 무리한 요구등등은 덤이죠
이번 영상 처럼 VFX 비용이 아주 비싸서 제작비를 거덜낼 정도로 저도 회사도 돈좀 더 잘 벌었으면 좋겠네요.
맞는말 같네요! 심형래도 그 금액으로 CG만큼은 허리웃 수준으로 뽑아 냈으니! 심형래가 그당시 인력들 착취했기에 CG인력들에게 좀더 지급했어도 허리웃 영화 CG비용은 침팬치 발톱 만큼일 텐데! 제 샹각에도 님 말이 맞는듯!
좋은 댓글에 감사 드립니다
사실 언급하신 부분은 어벤져스 엔드게임과 아바타 2를 비교하며
영상에서도 다루려고 시나리오까지 썼지만
너무 세부적인 내용이고 또 분량을 너무 잡아먹어 제외된 내용입니다
그리고
저 역시 영화 VFX는 아니지만 과거 CG 모델링을 직접하기도 하고 또 종종 외주사와 협업해
다양한 모델링을 하기도 했었던 만큼
발주처(돈주는사람)과 원하는 퀄리티를 맞추기 위해
실무자들이 얼마나 쥐어짜여 지는지 잘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영상에서 'CG가 비싸다는 부분'은
일을 직접하는 실무자의 입장이 아니라
CG 오더를 내리는 제작사나 감독의 입장인 것으로
예를들어 '아바타' 같이 CG 그래픽의 비율이 높은 경우
당초 1억달러 정도 금액이 들어갈 것으로 감독은 예상 했지만
막상 원하는 수준의 퀄리티를 뽑아내려고 보니 처음 예산을 초과해 그 배가 들어갔고
그래서 카메론은 CG가 너무 비싸다 했던 것이죠
(이 입장을 옹호하는건 절대 아닙니다)
하지만 이후 아바타 CG 협업체인 'Rhythm & Hues'라는 회사가 파산하면서
CG/VFX 업체들이 얼마나 쥐어짜여 졌는지 알려졌고
제 기억으로 카메론 감독은 이후 크게 알려지진 알았지만
업계에선 많은 비난을 받았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시 정리하자면,
영상에서 말하는 'CG가 비싸다'는 말은
감독들의 비쥬얼에 대한 '과욕'으로 '예산을 초과'했고
따라서 아바타 2에서 물의 부족이 통으로 사라진것처럼
시나리오와 액션 부분에 '기현상'이 발생
이 부분은 혹성탈출 리부트 4편에서도 그대로 드러났다는 점이죠
분명 CG 그래픽 협력사들은 지금도
예산대비 고효율의 엄청난 압박을 받으며 작업하고 있을 것이며
이 점은 개선되길 저 역시 바라고 있습니다 :)
돈으로 쳐발르는거 많이 봤잖아
신선도 제로
그거 말고 뭐가 더 있어야지
소재의 신선도 그런거
근데 원숭이 새끼 에게
줘터지는거 언제까지 봐야되
원숭이 새끼에서 진화했다는 증거는 어디에도 없어
몇 만년 전이나 지금이나
원숭이는 개천지야
저 원숭이 새끼들은 뭐여?
왜 그대로야?
원래 총제작비 30프로이상 블록버스터급들은 50프로 까지 마케팅비로 씀
수천억 들였는데 개봉 한 줄도 모르면 ㅈ 됨
그리고 스타급에 수백억 씩 쥬는 거는 그 배우 출연이 연기력뿐만 아니라 광고효과가커서그럼
각종 영화매체에서 누구 어디에 출연 확정 곡 개봉 이런 기사 돈 안줘도 알아서 기사써주니까
주인공 시저 보러가는건데 죽고나서 네임드들 아무도 안나오니 유관장 제갈량 다죽은 후촉한 느낌
사실 시저가 너무 완벽한 케릭터라 그래요
그카리스마를 아무 서사도 없는 케릭터들이 구현 할려니 먼가 모자라죠
자유의 여신상 잔해가 나오는 마지막 장면의 그 울림. 잊혀지질 않는다
저도 초딩 때 같은데.. kbs 명화극장에서 보고 무쟈게 충격 받았었드랬죠
힝..나는 이번 4편 영화관에서 엄청 재밌게 봤는데...ㅠㅜ 이런 관점도 있을 수 있었군요...라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아바티2는 제작비 문제가 맞습니다. 촬영중 멧카이나 부족과 제작진간에 출연료문제로 마찰이 있었다고 알고 있습니다. (카메론은 그간 나비족 인건비가 너무 많이 올랐다고 모 인터뷰에서 밝힌바 있습니다..) 그래서 촬영중에 부족장 토노와리가 부족민들 이끌고 철수해버렸다고..믿으면 툴쿤..
ㅋㅋㅋㅋㅋ
어쩐지...
저두. 유튜브에서
보았습니다
인건비가 많이 올랐다고
역시 인건비가 문제였군
나 토노와린데 지금 불법체류로 감금되서 못찍은거다 가짜뉴스 퍼트리지 말아라
ㅎㅎㅎ '침팬치가 발로 각본을 썼나' 이 표현 왜케 웃겨요... 저 여주 '위처'에선 너무 매력있는데... 역시 이야기가 탄탄해야 CG도 눈에 들어오나 봅니다.... 오늘도 잘 봤습니ㅏ^^
리부트 트릴로지에 출연했던 유인원중 하나가 작품에 감명받아 후속작을 제작하고 각본까지 쓴거같습니다.
'시릴라' 때문에 보다가 너무 재미없어서 중도포기
저는 여주가 처음에 위처에 나온 배우와 다른 사람인줄 알았습니다 ㅎㅎ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_________"/
엥? 그 못생기게 실사화됐던 시릴라?
그때 보단.. 뭐 나름 많이 이뻐졌네.(배우이름 찾아보니 프레야 앨런)
아니 근데 이 배우는 그때나 지금이나 왜 자꾸 노잼 캐릭터에 캐스팅되는겨?
영화 시놉시스가 망이었는데 뭐……보다가 잘뻔 한 최초의 혹성탈출
침팬지가 발로 쓴 영화각본에서 모든 평이 끝났습니다. 거짓아니라 시리즈 영화는 믿고 거르는게 되었습니다. 갈수록 초심을 잃었다는 한마디로 모든게 설명이 될것 같습니다.
난 재밌던데
전 갠적으로 그냥 볼만했던거 같아요 하지만 보는 내내 시저가 생각나게 하더라구요 영화보고 나서 혹성탈출 영화 과련 주인공 시저 관련 내용을 찾게 하고 옜날 영화 전부를 보게 만들었습니다.
저 영화는 그냥 저냥이 었지만 갠적으로 저에게 혹성탈출 영화와 시저란 캐릭을 좋아하게 만들어준 영화입니다.
난 그냥 저냥 잼나게 본거같은데
극장에서봤는데 돈아깝다는 생각은 안들었음...
부족한 점이 보여도 전반적으로 준수한 속편이었다 생각하는데 혹평이 너무 심해서 아쉽네요
거룩하게 종결된 이야기를 굳이 다시 꺼낸감이 없잖아 있고
후편을 위한 빌드업에 치중한 나머지 본편의 재미를 놓쳐버린게 가장 큰 흠이라 생각함
오리지널 시리즈 처럼 우주에 있는 사람이 오는 분위기 같아요 요즘 시리즈 중에 재미있어요
실제 우주선 및 미래 인류를 조명했다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
혹성 탈출은 그 당시 관례대로 일본에서 상영된 영화 제목을 그대로 가져와 내놓은 것일 텐데
80년대쯤 언론에서 '혹성'은 일본 말이니 '행성'으로 해야 한다 해서 한동안 '행성 탈출'로 했다가 어느 시기에 다시 '혹성 탈출'로 되돌아왔더라고요.
거의 고유명사급으로 굳어진거라 다시 돌아간걸로 알고있습니다.
이라고 해야 맞겠지만 1968년에 이라고 목박았기 때문에 손댈 수 없습니다..ㅎㅎ
일본 제목은 원제 그대로 '원숭이의 혹성' 입니다. ape는 유인원인데 왜 원숭이라 해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대로 가져오는게 이상한건가?
중국 북한처럼 꼭 바꿔야하나?
@@캬캭큐큑 일본문화를 배격하던 시길라서 그렇습니다. 그러면서도 미디어정보는 일본을 통해 들여오다 보니 요상한 영화제목도 많았죠. 클린트 이스트우드의 'DIRTY HARRY'는 더티 하리로 소개되는 식으로요. 여배우 Olivia Hussey가일본을 통해 알려져서 올리비아 핫세로 자리잡은 것도 그렇죠.
어릴때는 정말 재미있고 흥미롭게 보면서 "진짜 저럴수도 있겠구나?"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나이를 먹고보니 지난 수십 수백만년간 진화를 못했던 원숭이가 인간을 뛰어넘는 지능을 가진다는 것 자체가
너무 비현실적이라 재미나 흥미가 거의 나지 않았네요.
차라리 에일리언이 더 현실적일듯요
IT업계 모든게 미친듯이 오름... 지금 다시 아바타 만들라고 하면 5000억은 그냥 넘김. 이제 CG가 비싸서 세트장을 다시 만들기도 함. 결국 인건비가 엄청나게 올라서 컴퓨터 부품 값들도 미친듯이 오르고 관련 상품 모든게 올랐음
원래 세계관 설명하는 편은 흥행 힘듬.
새로운 세계관이 나오는 편이라 설명이 필요한 편이라 그럼.
혹시 트랜스포머 원도 리뷰해 주실수 있을까요? 시사회에서 재밌게 봐서요!
조금있으면 AI가 인력을 대신하게 되서 저렴해질 것 같음. 이후엔 아마 AI독점이나, 개인이 아바타같은 영상을 만드는 날이 올지도.
리부트 트릴로지가 역대급 트릴로지 중 하나라 비교되는 것은 어쩔 수가 없네요.
너무 차이가 큽니다 :)
아바타...Ti발..내가 극장까지 가서 집구석 잘 돌아간다 !상엎는 가족싸움 꼬라지를 보게 될줄은 몰랐지...아니 난 1탄수준의 서사를 보고 싶었다고 ㅠㅠ..
그러니까 말이죠...... 집구석 싸움보려고 기대한게 아닌데 ㅠㅠ
1탄도 서사 별로... 그냥 포카혼타스 스럽고...
1탄 찰톤헤스톤이 나왔던 혹성탈출이 최고임
문젠, 환상특급 드라마 줄거리랑 같던...뭐 그 흑백판 환상특급 각본을 쓴 로드 설링이 각본을 썼지만;;;
ㅋㅋ 이영화 찐 후기네요. 다른 영상들은 다 마케팅 후기라 칭찬 일색ㅋㅋㅋ 각본 진짜 개ㅆ후래기죠(유튜브 필터 방지 이해부탁드림) 더 심한 욬이 필요한데.. 진짜 영화보는 내내 너무 힘들었습니다. 일단 켜서 보기 시작했기에 끝까지 봤습니다만.. 혹성탈출이라는 시리즈 안에 넣기에 부끄럽지도 않나 싶었고. 와중에 pc는 얼마나 우겨넣었는지. 보면서 너무 괴로웠는데 매드맥스보고 겨우 숨쉬었네요 진짜 이영화 폐기물 급입니다
일단 화끈한 '한타'를 기대했는데 영화 끝날때까지 갑갑~하고 지루한 대화로만 이뤄져 정말 실망했던 작품이었습니다.
특히 마지막 절정부분에서 기대했던 웅장한 전투는 나오지 않고 이상한 살수대첩 비슷한 연출로 쓸러내려가서 싸움이 끝나더군요.
맥빠지죠. 그리고 여자 인간 역할로 나왔던 '노바' 도 그저 비호감 캐릭터라 감정이입도 안되고 참 별로였습니다.
이 영화에서 유일하게 건질만한 부분은 초반에 주인공 노아랑 친구들의 사냥 씬 밖에는 없었죠..
롤에서 한타 안하고 서로 씨에스만 먹다 두명 탈주하고 끝난 느낌입니다
트릴로지 중 도입부를 맡은만큼, 설명이 많고 늘어지는 감도 있긴 했지만 제 생각엔 그 역할은 충분히 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혹성탈출 시리즈는 전투, 액션신이 메인이 아니라 메세지가 주가 되는 시리즈라 생각합니다. 저의 경우에는 한 번쯤은 생각했던 포스트아포칼립스, 인류가 아닌 다른 지배종족의 지구, 거기서 살아남은 인류의 선택 등의 생각공유를 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물론 CG가 과해서 다른부분에 쓸 돈이 까인 듯하다라는 건 최근의 대부분의 영화에 적용될 명제라 동의하지만, 책이었으면 경험할 수 없었을 시각적 연출과 쾌감을 무작정 비난만 할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때문에, 후속편이 나모면 저는 또 극장에서 이 시리즈를 볼 것입니다. 내 상상이 현실이 되는 공간과 시간이라는 것만으로도 가치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거지같은 각본은 이 시리즈 말고,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에 더 어울리는 총평이지 싶습니다.
PC주의가 판치는 미국 영화계에 다시 여명이 찾아와 즐거움을 주길😢
좋은 도구인 cg에 주객이 전도되었다고 볼수있겠네요.
정말 딱 주객전도 상황입니다
머프님만의 리뷰 스타일 너무 재밌게 감상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____________"/
번역 제목 한번 잘못 붙였다가 시리즈로 나오면서 실수를 되돌릴수 없게 되어버린 비운의 작품.
원래 제목은 Planet of Apes (원숭이/유인원 들의 혹성/행성)
일본어 제목은 猿の惑星(원숭이의 혹성) ← ape가 원래 원숭이/유인원 이란 뜻이므로 원제를 그대로 번역.
한국어 제목은 혹성탈출..(???) ← 어디서 가져온 제목인지 정말 정체불명
의역이랍시고 대충 찍어서 갖다붙이던 시절의 폐해.
이동진 평론가: 이 영화의 훌륭한 점은 잘 쓴 각본이다.
이동진이 모든것의 신이야?
@@NEOGEOMCHANG난 재밌게 봄.
영화 맨프롬어스의 장르는 SF입니다.
지금 환율로 10년전 영화 원화 비용을 적는게 무슨 의미일까요. 당시 환율도 아니고 몇년후 환율 떨어지면 의미없는 숫자일뿐인데.
달러로만 적으면 어느정도 금액인지 감이 안오는 분들도 있고
또 이전에 원화를 같이 표기해 달라는 요청도 있었기 때문입니다
저는 서사가 늘어지고 액션이 거의 없다시피한 작품이지만 작품 곳곳에 숨어있는 전작 오마주와 시저에 대한 헌정 그리고 노아의 서사를 통한 혹성탈출 시리즈의 새로운 시대를 열었다는 점에서 전체적으로 만족했었습니다.
이제는 AI발전으로 인해 CG단가 가 좀 싸지지 않을까 싶네요
시저라는 역대급 캐릭터 다시 못 볼듯합니다😢
그러니까요.... 차라리 우주선 연결지어 아주 먼 미래 인류를 조명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들지만...
그것도 아마 예산문제로 절충된게 이정도 였고
결국 폭망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ㅠ
씨저.... 내 이상형이었음.. 고뇌하는 지성과 강력한 육체와 명민한 지략과 막강한 리더십... 심지어 잘생김...
@@munyoungyu9930 예?
눈이 즐거운건 맞는데 눈만 즐거움
영화의 근본을 잃어버림
시리즈 주인공 시저의 장엄한 죽음으로 인해 시리즈 자체의 흥미가 식음
1,2,3편의 매력적인 빌런이나 상황과 달리 새로운 시대의 새로운 빌런이나 상황들이 매력이 부재함
침팬지와 인간의 대립이라는 소재가 또 반복됨
사건이나 세계관들이 진행은 되나 딱히 클라이막스에 치솟지 못하고 흐지부지 진행되고 끝남
개인적으로는 재미있게 보았지만 흥행하기에는 전체적으로 임팩트가 어디에 있었나 생각하게 만드는 영화였던것 같아요.
내가 영화속 주인공을 존경하게 될줄 몰랐던 시저가 사망해서 .. 아무래도 ..
꼭 아이언맨 죽고 난 뒤 마블시리즈 같네요
요즘 시리즈 영화중에 제대로 만든 작품이 거의 없는거 같습니다 ...
너무 빨리 망해서 극장에 나온줄도 몰랐네요
크게 조명받지 못하고 사라졌죠..:)
디플에서 볼수 있어요
예전엔 다양한 시도를 해보는 시대였다면 현대 사회의 정서에는 뭔가 안맞는다는 느낌...리부트는 정말 신중해야됨
영화는 포스터에 영화가 어떤영화인지 확실히 나타내야함
영화만 그런게 아니라 게임도 똑같아요!ㅠㅠ 10년전 CG도 딱히 불만없는데, 너무 예술병에 걸린듯!
보는 내내 고구마 몇개는 먹은 듯 한 답답함에 짜증을 유발하더군요. 전편의 시저가 보여 준 카리스마 같은 것을 기대하고 갔다가 크게 실망했습니다.
좋은 각본에서 나쁜 영화가 나올 수도 있다.
그러나 나쁜 각본에서는 절대 좋은 영화가 나올 수 없다.-구로사와 아키라-
아무리 CG가 좋아도 이건......
내 이름은 김3순 업 사례는 CG의 찐 미래에 대해 이들이 충분히 몰랐다는 증거.
전통적인 아날로그로 잘 만들어, 서사 잘 살리고 AI로 비용절감하며 CG 효과 잘 살리면, 한국 영화에게 기회가 올 듯.
혹성탈출은 과거작이 가장 재밌음.. 딱 2001년 팀버튼까지만. 그 이후는 뭔가 너무 과하다고 생각
저 CG옹호론 외친 감독들 최근작들 보면 상태가 개판임 영상매체는 각본이 우선아닌가? 대중이 그래픽에 열광하던건 트포1 아바타1에서 끝이었음 누가 CG기술 발전한거 자랑하질을 보러감
이제는 혹성탈출을 놓아줄 때이죠… 그리고 요즘 영화들 왠만하면 CG를 사용하니 기본이 되어버렸으니 이것으로는 더이상 흥행에 도움이 되는 것은 아니죠…
사실 관객들은 이미 다 혹성탈출이 지난 3편으로 끝날 줄 알았는데
제작사만 놓지 않고 있었네요... 정말 더이상은 나오지 않았음 하는데...어찌될지 모르겠습니다
@@머프무비 다른 영화들을 보면 또 나올 가능성이 있죠…
인간의 서사를 보고 싶어하는거지. 원숭이의 이야기를 보고 싶은거 아님
이전에는 인간이 멸망해가는 과정을 담았지만,
이젠 원숭이들끼리 가치관 싸움하는걸 보고 싶진 않지. 라이언킹 실사도 보고 싶지 않아
개인적으로 이 영화는 1편보고 재미 자체는 없어던 영화였음 그나마 cg 가 다했는데 이젠 다 그만큼 하니 별로 볼 이유가 없는거지
원숭이들의 이야기를 보러갔지만 '인간들은 끝나지 않았다! 우리는 다시 일어서리라!' 같은걸 보러 간 느낌
항상 느끼지만 저무 저격하셨는데
계속 헤드샷이네요.
팝콘 무비로 보러갔는데..
맹탕일때가 많았는데 제가 제대로
느낀거군요 😊😊
원작자가 2차 세계대전 중에 일본군 포로였다니.... 이 이야기를 다시금 보게 되는 사실이네요. 몰랐던 사실 하나 배우고 갑니다.
첫 편은 나름 흥미롭게 봤는데 새로운시대는 뭐 온화면 침팬지만 나오니 보다가 중간에 내가 이걸 왜보고있지? 신비탐험 동물의세계를 내가 지금 15000원을 주고 극장에서 보는건가???싶으면서 진한 현타가 옴.. .
혹성탈출4편이 별로인건...주인공의 서사가 별로여서가 첫번째임. 전작 시저는 진취적이고 이상적이면서도 능력있는 리더이며 유인원들의 생존과 미래를 책임지는 리더로 차곡차곡 발판을 쌓아갔는데 4편의 주인골 노아는 그런 서사를 보여주지 못했음. 이유는 간단함 노아만 주인공이 아니기때문.
여성주인공을 넣었는데 멸망한 세계의 살아남은 인류라지만 300년의 시간이 흘렀는데 무슨 현대에서 타임머신 타고온 전투병기도 아니고 현대문물을 너무 잘씀. 300년의 시간동안 총을 쏠줄알던 유인원들이 대부분 사라지고 전통이 거진 이어지지 않는데. 거기다 비호감적인 통수를 몇번이나 치는데 그후에 주인공 노아의 감정선이나 대화가 거의 없어서 벙찜.
이런 상황에 빌런 프로시무스는 더 문제인게 사실 프로시무스의 이상론자체는 괜찮았음. 괜찮았는데...이 이상론을 내세우는 모습이 거짓이고 실제로는 탐욕스럽고 폭력적인 야만의 모습이 그려져야하는데 역시나 그런 모습이 거의 묘사가 안됨. 그러다가 최후도 너무 뜬금없이 죽어버려서 벙찌는...
뭐지 리부트 하겠다더니 한편만 낼 생각이었나? 이런 퀄리티로 영화를 내놔서 영화관가서 보고 나오면서도 실망만 했었던....
3편에서 아름답게 마무리를 해줬어야 하는데...아니면 좀 제대로 줄거리 갖고 나오든가. 요즘은 웬만큼 재미없으면 넷플릭스 한달 이용오금보다 더 큰 돈 주고 극장 안감.
주성치의 서유기보면서 CG는 그저 조미료 역할만 하면된다고 느낌 관객들에게 상황을 전달만하면 됨
그냥... 수준 떨어지는 각본가들이 너무 많아졌습니다.
근데 그걸 무슨 이유인지는 몰라도 제작사에서 계속 고용하더라구요.
예상되는 이유는 제작사의 높으신 분들의 입맛에 잘 맞기 때문이 아닐까요?
여튼, 이번 혹성탈출4도 망한 이유는 당연히 각본에 있습니다.
시저와 연관 성이 있는가?
시저를 계승 하는가?
시저를 대체 하는가?
스토리에 설득력이 있는가?
시저가 이 질문을 들으면 당연히 'Nooooooooooooooo!!!!' 하고 외쳤을 겁니다.
혹성탈출1,2,3편을 이끌어가고 사람들이 열광한 건 당연히 주인공인 시저인데,
4편은 시저와 전혀 연관 없고, 시저를 배척한 채로 시작합니다.
중간 중간 언급이되고, 연관이 있는 것 처럼 나오지만, 사실 유인원 '시저'라기보다 종교 '시저'에 가까운 느낌이죠.
사실상 시저가 아니어도 전혀 상관 없는 설정이라 시저에 대한 느낌이 전혀 오지 않습니다.
굉장히 익숙한 느낌인데,
두렵게도 스타워즈7:깨어난포스가 떠오르네요.
노아 트릴로지 마지막 편에 '사실 노아는 코바의 먼 후손이었다' 이러지 않을까 싶슴다.
와 새로운 관점이군요.
과도한 CG비용이 영화 스토리와 연출을 축소시킨다라.....
내가 혹성탈출 시리즈는 고전 편부터 해서 싹다 챙겨보던 사람인데 이번 혹성탈출 보고 진짜 실망감이 이따위로 만들거면 로코보는게 낫겄다 싶었음...........
CG 유인원이 주캐릭터인데... 그 다지 매력적이지 않고...
인간 캐릭터 주조연이 매력적이어야 영화가 성공할 수 있지 않았나 싶어요.
리부트 기준
1. 제임스 프랭코
2. 게리 올드만
3. 우디 해럴슨
혹성탈출 리부트 시리즈
갈수록 힘이 빠지긴 했는데
4편은 손해까지 봤나보네
4편은 개봉한줄도 몰랐
시작은 창대했으나..
결국 끝까지 다봤지만,
어중이떠중이된 너낌?
솔직히 마지막 킹덤보고,
빡쳐서 팀버튼의 혹성탈출보고,
치유함
세상에 썩토야 논쟁이 있다쳐도 메타크리틱 66점인 새로운 시대가 조롱거리로 까일만한 수준의 영화인건가?
동물과 인간의 아이큐 수치 차이는 큰 의미가 없음
단기기억이라 그러나???
항상 숨고 숨기고 찾아야 하는 야생에서 주변의 민감한 변화도 감지 해야 하기 떼문에
인간의 몇배인 경우도 허다함
그런 이유로 단순 수치가 높다고 인간보다 머리 좋다는 말은...........
시작은 뻔한 스토리 서사(행복한 나날, 침입, 전쟁, 복수 하러 가는 길...)
여주인공이 계곡 물에서 다른 인간을 만난 점 이후 부터 깨집니다,
이 장면에서 어? (계곡물에서 도망치다가..풀 숲에서 노아~~~)
다음 장면에서 어?? (말을 할 줄 아는 아저씨 만나고 죽이는..)
또 다음 장면에서도 어??? (군사 시설 안에서..인류 멸망 300년 후인데도 다 알아..)
그리고 마지막 장면에서도 어????????????????? (벙커 안 인간들이 컴퓨터를 아직 사용 하고 있네??)
재밌는 것도 한두번이어야 재밌는데 계속 똑같은 반복하면 망할 수 밖에요
인류학자가 추정하기를 일부 유인원은 현재 구석기 시대로 들어 갔다고 합니다.
옛날에 봤던 혹성탈출 원작을 잘 알고 있는데
이작품을 보니, 1편 보고 다시는 이 작품을 보지 않았다.
폭망까진 아니지만 역대 혹성탈출 극장판 시리즈 최악 흥행은 맞네요...2배를 겨우 넘었으니
1968년 원조 시리즈들도 제작비 5배 이상을 거둬들였고
2001년 팀 버튼 리메이크작도 3.5배 이상이며 2011년 리부트 시리즈도 제작비 3배 이상을 거둬들였는데
맞긴 함 cg 가 모든 장면이나 비중을 잡아 먹고 그만큼 더 서사나 관계 이야기를 진행하기엔 러닝 타임이 늘어남 뭣보다 실력도 없는 감독들도 cg 떡칠은 얼마든지 가능함 더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날을 보고 얼마나 실망했는지 영상미는 좋은데 내용이 아무것도 없고 그저 연출이랍시고 내 놓은건 연기자들이 없는 마당에 자기들끼리 엉뚱하게 합을 맞춘것 뿐 결국 아무런 의미도 내용도 없었음
너무 숨기는게 많아 영화가 조금 지루했음 특히 말도 대화 장면이나 대사가 더 없으니 ,, 마지막에 인류가 존속되고 있다는 장면도 있지만 후속작이 기다려지지 않았음.. 씨저의 그림자가 너무 큰 나머지
비주얼보다는 서사와 각본 완성도가 더 중요한 것 같네요
2000년 이후 리부트 시리즈 중 과거시리즈를 따라잡을만한 걸 개인적으로 못봤음
점점 인간 조지고 원숭이들로 드라마찍는데만 매몰돼서 혹성탈출 원래의 의미는 딱히 안남고
우리는 대 혐오의 시대를 살고있어 현실이 고통인데 영화까지 고통받고싶지 않기에 이런류의 영화들은 저예산의 좋은 각본이 아니라면 시장성이 매우 낮음
간만에 듣는 마~~는 무비
혹성탈출은 일본에서 번역한걸 그대로 사용한걸로 압니다. 애초에 혹성이 과학용어가 아닌 잘못된 일본식 한자죠.
그러고 보니 간만에 마~~는을 넣은거 같네요 ㅎㅎ
에이리언에서는 넣지 않았기에! "________"/
간단하다~ 개연성 없고 연출력떨어지고 주인공 잘뽑아야 그나마 선방한다
나도 보긴 했는데 대체 어떤 메세지를 주려고 하는건지 모르겠음
CG는 제작비 줄일려고 있는게 아님. CG는 그게 CG인줄도 모르게 쓰거나 입이 떡 벌어지는 연출이 아니면 함부로 쓰면 안됨. 그걸 가장 잘 알고 있던 사람이 CG창시자 제임스 카메론이었음. 그리고 어설픈 CG보다 돈들여 진짜를 보여주는게 훨씬 낫다는 걸 알고 있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도 있고. 문제는 그냥 제작사가 돈벌이 하려고 인기있는 프렌차이즈 영화 후속편에 검증 안된 감독을 쓰고 제작에 간섭질을 하기 때문임. 어설픈 속편에 이름있고 능력있는 감독이 붙겠냐 잘해야 본전이고 못하면 욕만 먹는데. 거기에 이름 있는 감독 데려와도 이래저래 간섭하고
그래도 전 재미있었어요 혹성탈출 딱 10편만 더 나오면 좋겠다..
이제는 유명한 ip영화가 아니면
그냥 기다리다가 ott올라오면 보게되는 듯.
데이트나 특정이유 아니면 급히 볼필요없으니
원숭이 생태보려고 보는게 아닐텐데? 인간은 안나오고 백누나의 섹시하고 므흣한게 없잖아
생각하기론 아직도 작가 파업으로 인한 여파가 그대로인것 같기도하네요 파업을 하러 나간 작가에게 일거리를 주지 않았을거같은데.. 남은 어중이떠중이 들이 남아서 만든게 현 헐리우드 작품들..
뭐나뭐니 해도50년전 혹성탈출 이 최고여
웨스 볼 감독의 연출이 메이즈 러너 때보다 훨씬 발전한 것 같아서 좋았지만 맷 리브스 갓동님.. 그립습니다..
맷 리브스 감독 그 특유의 어두침침한 느낌이 저도 좋았습니다 :)
우리나라 에서 혹성탈출이 아니구 일본에서 훅성탈출이란 제목이 붙어서 우리나라도 그렇게 들어온거죠
시리즈가 거듭될수록 결국 우리 인간들 얘기랑 별반 다르지 않기 때문에 망할수 밖에 없음
액션영화 보러가서 잠들기는 처음. 정말 지루했던 영화
사진계랑 비슷하네요
다들 포토샵이 등장하니까 개발새발 찍고 작업으로 마무리하는...
트릴로지 제작 확정인데 뭔 폭망 ㅋㅋㅋ
어느샌가 영화 자체가 유인원들의
유쾌한 반란이 시작된다
뭐 이런 느낌이라 솔직히 신작?
그거 왜 봄? 이런 느낌이랄까..
7, 80년대 스타워즈, 에이리언, 터미네이터 등등 역대급 걸작 레벨이 오히려 요새는 잘 안 나오는 걸 생각하면 중요한 건 CG가 아니라는 걸 제작자들이 깨달아야 할 듯.
콰이강의 다리는 재밌게 봤음 수용소에서 연합군 포로들이 어떻게 다리를 건설하는지 서사를 잘 그려냈음
13:16 영화 몰입해서 보는 타입도 아닌데 진짜 쌩뚱맞게 물의 부족은 다 퇴근하고 주인공 가족만 싸우고 있을때 얼마나 황당하던지....감독이 미치지 않고서야...저 딴식으로 만들까 싶었음..물의 부족을 차라리 다 죽여버리던가...
그러니까요.. 차라리 폭탄 같은거나 총으로 한번에 다 죽여서 리타이어 시켰으면 그나마 나았을텐데 말이죠......
바보같은 질문이지만 cg는 컴퓨터로해서 돈이 작게 들줄알았는데 더많이 드나봐요
이 영화의 진정한 가치를 모르고 돈과 광고에만 치중했기 때문에 망했지.
감독은 오리지날을 신중하게 검토했어야 했다.
뭐지...극장에서 개재밌게봤는데;;....나 눈높은데.......
감상 포인트는 사람마다 다르기에 제가 노잼이었을 뿐입니다
요즘은 CG를 안쓰고 실사로 스케일 구현해서 찍는 영화가 더 잘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