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지 틀린점이 있습니다 21:37 에 디즈니 애니는 사상을 주입하지 않는다고 했는데, 디즈니는 2차대전시기에 프로파간다용 애니도 다수 제작하였습니다. 대표적인것으로 도날드덕이 일본군 기지를 때려부수는것도 있고, '공군력에 의한 승리' 라는 작품에서는 아얘 융단폭격으로 추축국을 박살내버리는 장면도 있습니다. 물론 나치독일이나 일본제국은 나쁜놈들입니다.
@@tomkim792 좋은 지적이며 옳은 말씀입니다... 다만 영상에서도 잠깐 설명했지만 그 당시 장편애니들이 2차 대전의 영향으로 흥행에 실패했기에 종업원 1000명의 일자리를 위해서라도 어쩔 수 없는 선택으로 판단됩니다 또한 당시 많은 영화사들도 그런 선택을 해야했고 나아가 디즈니사는 이미 개인의 것이 아니었기에 주주들의 압박도 분명 있었을 테고요 물론 그럼에도 불구, 회사가 망하는 한이 있더라도 선전용 작품은 만들지 말아야 한다고 한다면 그 역시 틀린말은 아니겠지만 제가 말하고 싶었던 핵심은 디즈니 개인의 의지로는 일반적인 애니메이션에는 어떠한 사상도 넣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 아무튼 이런 디테일까지 아는 분이 계실줄은 몰랐네요! 그리고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머프무비 저도 어릴적에 일요일 아침마다 디즈니 만화동산을 챙겨봤고, 미키마우스가 그려진 학용품과 책가방을 들고 다녔습니다. 특히 킴 파서블을 좋아했죠. 또 명절마다 TV에서 하는 인디아나존스 시리즈도 챙겨봤고요. 그리고 지금은 마블과 픽사 영화를 챙겨보는 중입니다ㅎㅎ. 사실 지난번에 킴파서블 실사화도 대실망 하였는데, 이렇게 계속 실망만 안겨주는군요....... 이럴거면 걍 실사화는 손을 대지말지.....
전 반대로 생각합니다 오히려 상업적 영화에서 이런 행보를 감행한다는게 대단한거죠. 본인들의 동심이 지금 나이까지 영향을 미치는 것처럼 이번 새로운 인어공주를 보고 어린 세대들이 새로운 동심을 갖게 될 수도 있을 거라 생각해요. 지금 사람들이 부들부들하는게 어릴적 동심 형성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주는 듯 하네요
@@Loveyouuup 헛소리하고 있네. 기존의 인어공주를 보고 자란 세대에게 팔아먹으려고 기존 내용 가져다가 써먹는거 아님? 기존 인어공주를 아는 사람들에게 팔아먹기 위해서 기존 스토리와 기존 내용을 가져다 쓰면서 동심이 형성이 뭐? 애초부터 진정한 인종평등을 하고있다고 자부하고 싶으면 흑인이 주인공인 동화를 만들어서 새로운 작품을 탄생시키면 되는데. 성공이 보장 된 기존 인어공주를 갖다 쓰면서 전혀 주인공 이미지하고 매치가 되지 않는 흑인을 집어넣고는 이게 인종 평등이라고 우기는거 밖에 더 되나? 장난함? 라이온킹 내용은 똑같이 쓰면서 갑자기 곰탱이 집어넣고 라이온킹이라고 우기면 그게 맞냐? 곰이 주인공이 새로운 작품을 만들면 되는거 아님? 결국 흥행이 보장 된 기존 스토리는 따라하고 싶고 거기에 PC는 끼얹고 싶으니 저런 거지같은 콜라보가 생기는거야.
이번 반지의 제왕:힘의 반지 드라마에서도 요정 배역 중 하나에 흑인을 캐스팅해서 전 세계 톨킨 팬덤에게 오지게 욕을 들어먹었죠...이건 아예 가운데땅 세계관에서 흑인 요정이 나올 수가 없는 이유가 명백함에도 불구하고 톨킨옹의 설정을 싸그리 무시하고 흑인 요정을 등장시켰다는 점에서 더 분노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어릴 때 영화관에서 인어공주를 보고 받은 충격은 정말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다. 물 속에서 새로운 세상에 대한 환상으로 꿈을 꾸는 그 목소리와 감정은 내 어린 시절의 소중한 추억이다. 실사영화가 나온다 하고 인면어를 보는 순간 정말 어린 시절의 추억이 더럽혀 지는 그 느낌은.... PC로 범벅되는 디즈니는 참....
디즈니의 블랙워싱은 백인, 미인 캐릭터로 만들어놓은 이미지를 흑인이나 미인이 아닌 배우가 무임승차하는게 문제같습니다. 백설공주, 신데렐라, 인어공주 등은 원작동화도 있지만 사실 디즈니가 만들어놓은 캐릭터 외모와 코스튬이 거의 스테레오 타입으로 정해져버려서 50년 60년 이상된 캐릭터입니다. 그런데 갑자기 그 이미지를 만들어놓은 디즈니가 현실에는 흑인도 많고 이성애자도 많고 현실을 표현한다고 갑자기 자기네들이 만들어놓은 스테레오타입 공주 이미지를 일부러 부수는 것 자체가 웃깁니다. 차라리 전 실사영화를 할때 디즈니가 본인들이 스테레오타입으로 만들어놓은 공주가 쌓아놓은 이미지와 명성을 사용하지 않고 아예 새로운 연출로 실사영화를 만들면 욕을 덜 먹을거 같습니다. 왜 애니메이션영화에선 자기네들이 백인 미인으로 이미지를 확고히 구축해두고 굳이 그 이미지를 무임승차하는 흑인배우도 이해가 안되고요. 다른 예로 개구리와 공주는 원작동화는 백인이지만 디즈니 애니메이션이 흑인 공주로 만들었고 이건 크게 거부감을 느끼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왜냐면 디즈니가 아예 오리지날 연출을 흑인으로 했기 때문이에요. 그런데 지금 문제되는 백설공주나 인어공주는 백설공주의 검은 머리, 노란색과 파란색의 공주옷의 전형적인 스테레오타입의 백설공주를 고스란히 굳이 유색인종 별로 이쁘지않은 배우가 무임승차한다는 것이고 인어공주는 빨간 머리, 청록색 하반신의 디즈니가 만든 전형적인 인어공주 이미지에 유색인종 별로 이쁘지않은 배우가 굳이 무임승차해서 원작 애니메이션영화까지 욕보이는 짓입니다. 아예 연출을 바꿔야지, 이러면 그냥 흑인은 여전히 백인, 미인이 만들어놓은 이미지에 무임승차하고 이용당하는거지 본인들의 새이미지를 구축한 것도 아닙니다. 흑인도 이쁜 사람있고 이쁘게 연출가능한데 굳이 추억을 개박살내면서 그 이미지에 무임승차시키는게 정상인지 모르겠습니다.
@@dnejsjdjnd PC가 틀려먹은 사고방식이지요. 철저하게 능력과 실력으로 검증받아야 하는 곳이 영화계인데 PC주의가 없었어도 아시아 배우들 마블에 진출했다. 실력이 있었으니까. 오히려 PC가 더 나쁜건 유능한 사람도 무능하지만 인종덕분에 한자리 차지했다는 편견만 자리잡게 한다는 것이다.
공주는 이뻐야 한다라는 고정관념을 반대한다고 안이쁜 공주를 내세웠다라면 이해할 수 있음. 물론 안이쁜 배우를 쓰면서 극중 절세미인 컨셉이면 헛웃음이 나옴. 그냥 딱 봐도 이쁜데 뿔테 안경하나 씌어놓고는 안이쁘다고 따돌림 당하는 컨셉 역시 마찬가지로 헛웃음이 나오는 것 처럼... 요새 유행하는 PC 관련으로 큰 거부반응은 없는데, 디즈니 정도되는 회사가 흑인 배우들의 비중을 늘이고 싶으면 흑인들의 전래동화나 전설을 발굴해서 멋지게 이야기를 만들면 되지 굳이 백인이 어울리는 이야기에 흑인을 억지로 집어넣으려는 지 이해할 수 없음. 홍길동전 주인공으로 백인 배우가 패랭이 모자쓰고 도술 부리며 동에 번쩍 서에 번쩍하면 참으로 어울리것다.
디즈니는 뭐랄까 어릴때 위인전이나 안데르센 동화책처럼 봐도 순수 작품으로 인식되어서 다른 여타 만화와는 다른 느낌이었지 마치 예전에 어른들이 오락이나 게임을 하나의 악으로 인식하던 것에서 그 오락이나 게임을 순수 즐기던 아이들이 어른이 되어 자기 자식과 같이 즐기는 것처럼 말이야.
어떤 흑인 리뷰어가 다크나이트에 나온 알프레드의 '어떤 사람들은 세상이 그저 불타기를 원하죠'라는 얘기하면서 이건 흑인인 자기가 봐도 기존의 질서를 불태우는거라고 하던....윌 스미스한테 흑인 슈퍼맨 제의 간것도 얘기하면서 기존의 캐릭터는 그대로 두되 새로 만드는게 거부감이 덜하다고 한거보면 흑인들도 거부감 드는듯...
디즈니는 과거 약 100년 전 까지만 해도 유색인종을 비하하는 개그를 애니메이션에 많이 넣었죠. 자기들 따름에는 그 때에 대한 속죄라고 생각하는 거 같습니다. 근데 그게 전혀 엉뚱한 방향으로 나오니까 욕을 먹는 건데 정작 본인들은 우리가 이렇게 잘못했다고 비는데 왜 사람들은 몰라줄까 이렇게 보는 거 같습니다. 그것도 모자라 이젠 관객을 가르치려 들려고 하고 있고요.
정말 시대가 바뀌고, 생각이 바뀌고, 고정된 관념들이 바뀌는 것에 맞춰서 바뀌는 것을 뭐라 하는게 아니라 디즈니의 애니든, 실사 영화든 아이든, 어른이 되어서든 찾아보고, 추억하는 이유는 단순히 그 애니를 보면서 느꼈던 감정들을 다시 곱씹어보고 싶은 것이 겠죠... 그리고 거기에 인종문제, 피부색, 성관념, 종교적 신념 등등 누군가에겐 민감할 수 있는 문제들을 넣지 않고, 누구나 쉽게 부담없이 접하고, 즐길 수 있게 하는게 디즈니의 철학이였는데, 어떤 사상을 넣고, 강요하는 순간 디즈니의 애니(혹은 실사화)의 기본을 무시하는게 되버리거든요... "그냥 일요일 아침 목욕탕에 끌고 가려는 엄마와 대치해서 결국 일요일 아침에 봤었던 디즈니 만화동산이 주던 그때의 추억과 재미 그 자체"가 좋은거거든요... 거기에 복잡한 현실의 문제들은 잠시 제껴두고 즐기고 싶은건 데... 거기에 쓸데없는 양념을 추가해버리는 꼴인데... 정말 피노키오의 파란요정의 비주얼은 정말 충격이였네요...
어릴때 디즈니 만화보고 나중에 나도 커서 저렇게 예쁜 공주가 되어야지 하면서 신데렐라, 인어공주 그림 그려진 책가방, 운동화 사고 싶어서 울었고 공주 놀이 하면서 꿈꾸며 자랐는데....그때의 공주는 예뻤고, 그때의 왕자는 멋있었고.. 눈으로 보이는 아름다움에 그저 행복했어요 아이들눈은 너무나 솔직하고 감정 또한 솔직하죠 그때의 그 감정들을 우리는 30년이 훌쩍 지난 지금도 그대로 추억으로 가지고 있구요 디즈니를 지금도 너무 좋아해서 하물며 내 어깨와 등에도 최근에 미키마우스랑 미니 마우스 타투까지 새겼을정도로 여전히 좋아하고 또 좋아하는 디즈니 캐릭터들인데 ...갈수록 진짜 원작 파괴에 동심파괴까지... 실사판은 정작 누구를 위한 영화인지... 아이들을 위한 영화도 아닌, 어릴적 동심으로 돌아가고 픈 어른들을 위한 영화도 아닌... 노이즈 마케팅으로, 순전히 동심 파괴든 뭐든 다 필요없고 돈만 벌면 된다는 오로지 변질된 디즈니만을 위한 영화 같은데.. 이제 그만 우려먹고 우리 어릴적 추억 망치지 말고 제발 새로운 영화 만들어주길...
아주 좋은 영상이네요. 더 이상 디즈니에게 사상 주입이 없는 새로운 작품들을 기대하기가 힘들다는 점이 제일 아쉽네요. 지금은 마구 뒤틀고 있지만 미래에 디즈니는 다시 원작에 충실한 버전들을 또 다시 만들거라 예상합니다. Back to the Original 이러면서... 물론 돈벌이를 위해서 말이죠.
제가 좋아하는 소설인 퍼시잭슨과 올림포스의 신이 디즈니 플러스에서 드라마화가 돼었습니다. 국내에서는 원작소설을 아는 사람이 별로 없어서 크게 이슈가 되지 않았지만 거기 여주인공 히로인인 아나베스 체이스역시 원작에서는 백인이였는데 드라마화에서는 흑인으로 캐스팅이 되었습니다..... 이친구 자체가 백인 금발여성이 멍청하다는 그런 편견을 싫어하고 깨려는 그런 캐릭터였고 사촌인 메그너스 체이스가 주인공으로 나오는 책 메그너스 체이스와 아스가르드의 신들에서 메그너스가 백인으로 나왔던 만큼 당연히 백인으로 나올 줄 알았는데 흑인으로 나왔고 (아나베스의 공식삽화도 백인이였습니다...)항의한 팬들에대해서 작가이신 릭 라이어던 작가님은 내 책에서 뭘 배웠냐는 말씀을 하셨는데 그럴꺼면 pc가 더 많이 들어간 다향한 인종이 나오는 HoO(The Heroes of Olympus)를 드라마화 해서 다향한 인종이 나오게하던가 진짜 히로인 아나베스 체이스를 그런식으로 전혀 이미지가 맞지않는 흑인배우를 대려와서 너 얘 싫어? 너 인종차별 주의자프레임을 씌워버려서 어디가서 이건 아닌것같다고 말도 못하고 너무 속상했습니다
@@머프무비 정말 11년을 기다린 드라마화였기에 아쉬움이 더 커진것 같아요... 퍼시잭슨 원작 반영한다고 어린 배우들 데려와서 욕받이 시키고 뒤에서 디즈니는 돈 챙기는 모양새라 마음이 아프고 더 화가 나더라고요.... 현재는 주조연 배우 캐스팅과 예고편이 나온 상태며 작가님 피셜로는 2024년에 드라마가 나올것 같다고 하시네요. 그리고 원작에 없는 오리지널 스토리가 추가될것같다고 하시는데....음....🫠
어린 시절(초딩 시절) 부모님 따라 알라딘 영화 상영 단체관람 무슨 이벤트로 보고 염정아님이 주연했던 미녀와 야수 공연 보러 온가족 상경해서 세종문화회관에도 다녀와보고 라이온킹 인어공주 등등 비디오 빌려 보고 녹화해서 보고 일요일아침 디즈니만화동산도 보고 비디오 또 보고 인어공주 노래 라디오에서 나오면 녹음해서 듣고 또 듣고 영어도 모르면서 따라 불렀던 너무 소중한 추억이 있어요. 덕분에 조금 전 친정엄마께 전화해서 그때 알라딘 보러 갔던 게 몇 년도였는지 생각 나시냐고 오래전 얘기도 꺼내보고 (기억 전혀 안 나신다고 함😂) 했는데, 이번 인어공주 실사판 영화 예고편 보고 충격 먹고 속상해하는 나 자신을 보면서 내가 왜 이럴까 그냥 그 배우 예쁘게 봐주면 안 될까 내 자신에게 말하다가도 도저히 그러지 못하는 나 자신을 자책하면서 내가 왜 이렇게까지 해야 하나 자괴감마저 들던 중 내 심리를 모르고 있었는데 머프님 영상으로 확실히 정리가 돼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내가 생각해도 월트 디즈니앞에서 고백하면 관뚜껑 열리고 뛰쳐나올듯. 화장했으면 귀신이라도 되어서 나타날듯... 그리고 어릴떄 위인전집에서 보니까, 2차대전때 직원들도 군대로 지원해서 가니까 텅빈 회사만 남았는데 국방부에서 월트 디즈니에게 군사영화좀 찍자고 하니까 직원이 아무도 없다니까, 前회사원이였던 군인들 차출해서 회사로 보냈다던데ㅋㅋㅋ
나는 한국인으로서 백인이 아니지만 , 판타지소설속의 주인공이 실사화된 영화를 기대할때는 흑인 아더왕이 엑스칼리버 휘두르는 것을 기대하지 안고 , 이것이 인종차별이라고 느끼지 안죠 마찬가지로 , 유색인종 어린이들을 배려한다면 그냥 다른 새로운 창작물을 만드면 됩니다. 할리우드 영화 블랜팬서 보고 왜 주인공이 흑인이냐고 발끈하지는 안죠. 그런데PC충들은 흑인 백설공주 , 흑인 인어공주 , 가 무슨 정의구현을 한것이라는 아집으로 오히려 편향된 의식을 강요하죠. 그래서 저는 한국의 일부에서 아직도 그 깊은 의미는 생각하지도 안고 다문화 라고 떠드는것에 반대 하고 , 혹여나 앞으로나올가능성있는 흑인콩쥐팥쥐 보게 될까 걱정됩니다. 다문화가 어디있습니까? 각기 다른 풍속과 지역색이 존재하지만 자신이 속한 국가와 집단의 문화속에 존재 하는것입니다. 다문화 찬성론자들 주장대로면 왜 외국에서 온 똥남아 무슬림만 다문화로 보호합니까? 경상도 전라도 강원도 문화는 다문화로 보호받아야 하는거 아닙니까? 말같지 안다고요? 그 말같지 안은 억지를 하는 사람들이 다문화 타령하는 사람들입니다. 어떻게 국가와 사회자체가 타인종을 강제로 끌어와 노예로 부려먹다 어쩔수없이 같이 살게된 유럽과 미주대륙인들이 피치못해 선택하게된 상황이 모든 문화권이 보편적으로 추구해야 할 가치가 되어야 합니까?
제 댓글이 다들어떻게 보실지모르겠지만 전 디즈니광팬이고 인형을 컬렉하는사람입니다 아무리 이쁜배우가 출현해도 라이브액션버젼인형은 이쁘게출시를 안해서 사실 애니가아닌 영화는 크게 관심을 가지지않았습니다 어차피 인형은 안이쁘닌까라는 이유로요😅 그래도 이래저래 이쁘게 바꿔가면서 컬렉하고있었는데..이번에는..하..컬렉터입장에서 뺄수도없고 그렇다고 사자니 혼자따로놀게 분명하고..ㅠㅠ 어른들만의 추억이아니라 지금의 아이들에게 편견을 주지않기위함이라고 애써 이해하려고 노력하지만..슬픕니다..😭😭😭
풍자코믹영화도 아닌 일반상업영화에서 기본 상식에서 벗어나면서까지 하는 것들이 사람들을 그저 어리둥절하게 하거나 심지어 반감을 불러일으키도록 한다면 이건 일반상업영화로서 한참 잘못만든 영화이다 일반 대중들의 본능적인 기호마저 잘못된것으로 호도하며 가르치려드는것인지 아니면 노이즈마케팅을 하려는 것인지 어느것이든 정말로 잘못된 것이기도하다
라푼젤이나 겨울왕국같이 공주들이 자주적으로 나서서 본인을 구하는 것들은 정말 즐겁게 봤는데 실사화 캐스팅 보고 아 저건 그냥 원작파괴인데? 라는 생각밖에 안들었음ㅋㅋㅋ 이럴거면 그들을 주제로한 원작을 따로 쓰던가 했으면 좋겠음 왜 기존의 원작을 파괴하고 그걸 인종차별이라고 하는지 이해할 수가없었음. 내 에리얼은 저런 캐릭터가 아니라고.
딱 제가 하고 싶은 말들을 만들어주셨네요. 디즈니는 사라지고 디지니가 남은 듯... 피부색 문제는 둘째치고 어린시절 왕자와 공주에 열광한 건 잘생긴 왕자와 아름다운 공주때문이지 배나온 중년현실 왕자나 못생긴 공주가 주인공이었다면 누가 그걸 보고 꿈과 환상을 키울까요... 더구나 PC를 내세우면서 왜 유색인종은 죄다 못생긴 애들만 주연으로 내세우는건지.. 마블도 끔찍합니다. 내 안구를 망치고 있어요. PC를 내세워 못생김으로 신종 인종차별을 하는데 이것은 관객도 우롱하는 거죠. 남녀 주인공 중 한명은 비주얼담당이 있는게 예의 아닌지... 그들은 진짜 반성해야 합니다.
이탈리아 원작 동화에 흑인요정, 덴마크 원작 동화에 흑인인어공주를 보고, 저런 것보다 진짜 아프리카 설화나 동화 원작을 작품으로 만들어 주면 좋겠다는 생각도 했지만, 미국이나 유럽에서 태어난 흑인들은 저런 걸 원할 수도 있겠다 싶었습니다. 우리나라 다문화 친구들이 피부색만 다르지 한국인인 것처럼, 북미나 유럽의 흑인들도 같은 국적과 문화를 공유하니까요. 한 20~30년 후에 우리 사극에도 외모가 고증과는 다른 다문화 한국배우들이 분명 나올거라 봅니다. 피부색말고 미의 기준 문제는 지켜봐야 할 것 같아요. 이목구비나 몸매가 (금발,백인,파란눈의 원조)바비인형 같은 것을 넘어선 다른 매력이나 아름다움이 있을 수도 있으니까요. 제 눈도 아직 바비인형이 더 예뻐보이게 길들여져 있지만, 사람이 아름다워 보이게 하는 건 다른 요인도 많이 작용하더라구요. 더 지켜봐야 알 것 같습니다.
![빵빵터지는 2억달러 흑설사 돌려까기!!😄너무웃김😄+ 역대 백설공주 정리 비교! [흑설공주 뽀개기]](http://i.ytimg.com/vi/ebIolHwYD7I/mqdefault.jpg)
![빵빵터지는 2억달러 흑설사 돌려까기!!😄너무웃김😄+ 역대 백설공주 정리 비교! [흑설공주 뽀개기]](/img/tr.png)
이번 영상은 우리 추억의 한켠을 채워준 디즈니에 대한 감사함과
그 추억을 망치고 있는 현재 디즈니에 대한 비난을 동시에 담았습니다!
아무튼!! 영상을 보시며 추억도 되살려 보시길 바라며!
재미있게 봐주세요~~~~"__________"/
Murf
한가지 틀린점이 있습니다 21:37 에 디즈니 애니는 사상을 주입하지 않는다고 했는데, 디즈니는 2차대전시기에 프로파간다용 애니도 다수 제작하였습니다. 대표적인것으로 도날드덕이 일본군 기지를 때려부수는것도 있고, '공군력에 의한 승리' 라는 작품에서는 아얘 융단폭격으로 추축국을 박살내버리는 장면도 있습니다. 물론 나치독일이나 일본제국은 나쁜놈들입니다.
@@tomkim792 좋은 지적이며 옳은 말씀입니다...
다만 영상에서도 잠깐 설명했지만 그 당시 장편애니들이 2차 대전의 영향으로 흥행에 실패했기에
종업원 1000명의 일자리를 위해서라도 어쩔 수 없는 선택으로 판단됩니다
또한 당시 많은 영화사들도 그런 선택을 해야했고 나아가 디즈니사는 이미 개인의 것이 아니었기에 주주들의 압박도 분명 있었을 테고요
물론 그럼에도 불구, 회사가 망하는 한이 있더라도 선전용 작품은 만들지 말아야 한다고 한다면
그 역시 틀린말은 아니겠지만
제가 말하고 싶었던 핵심은 디즈니 개인의 의지로는 일반적인 애니메이션에는 어떠한 사상도 넣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
아무튼 이런 디테일까지 아는 분이 계실줄은 몰랐네요! 그리고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머프무비 저도 어릴적에 일요일 아침마다 디즈니 만화동산을 챙겨봤고, 미키마우스가 그려진 학용품과 책가방을 들고 다녔습니다. 특히 킴 파서블을 좋아했죠. 또 명절마다 TV에서 하는 인디아나존스 시리즈도 챙겨봤고요. 그리고 지금은 마블과 픽사 영화를 챙겨보는 중입니다ㅎㅎ. 사실 지난번에 킴파서블 실사화도 대실망 하였는데, 이렇게 계속 실망만 안겨주는군요....... 이럴거면 걍 실사화는 손을 대지말지.....
이런 영화산업의 자세한 부분까지 리뷰래주시고.. 국내에는 이런 영화 유튜버 분들이 더 필요한 것 같아요..
과거 : 꿈과 희망의 디지니
현재 : 충격과 공포의 뒤지니?
인종차별은 지들이 하고 책임은 우리가 감내해야됨
그러니까요!! 인종차별은 지들이 하면서 팬들을 욕하는 상황 ㅠ
인어공주가 보고싶지, 어인공주는 별로 보고싶지 않아...
한국인 여자나 남자로 캐스팅했어도 안 보겠구만
@@김성운-x1n 흑인이라서 비판하는게 아니다.핀트 잘못 잡았네. 설사 캐스팅 한국인남녀라도 캐릭터 정체성과 전혀 어울리지 않음으로 영화 상영전부터 난리 날꺼다.
@@김성운-x1n 원작파괴로 중점을 둬야지 이 멍청아
인종차별은 안되고, 원작파괴는 괜찮고?!
Pc하고싶으면 신규ip를 만들어라 제발.. 원래있던 ip에 끼워넣어서 원작 훼손하지말구 ㅜㅜ
맞아요 공주와개구리 소피아공주 모두 유색인종 오리지날 캐릭터로 프린세스로 인정받는데...
그냥.흑인.여자로 전직원.다바꿔
ㅋㅋㅋㅋ맞말
원시인 캔두 애니띵
정치적올바름은 기본적으로 루저의 정신승리 방식이라 절대 독립적인 무언가를 할 수 없습니다
원작 작가들이 살아있다면 디즈니 당장 소송감이지.. 원작파괴..
맞어.. 인어공주를 무슨 구운생선으로 만들어놔서는;; 저 시대에 저 검정애가 해변가에 있으면 왕자가 노예주인 찾아주겠지 사랑고백 하겠나?
@@파우스트-t6i 말이 심하시네; 노래하는 검은 물고깅면 서커스단에 팔았겠죠 ~
@@파우스트-t6i 구운 생선ㅋㅋ
유년 시절 디즈니를 봐오면서 디즈니만큼은 어린아이의 마음을 잃어버리지않게 해주는 제작사라고 생각했는데 이젠 그 누구보다도 이해관계 이익에 눈이 멀어버린 곳이 되버렸네요
당대의 개2새끼놈인대.... 이미지 메이킹을 기가 막히게 잘한 케이스.....
머 덕분에 아직도 좋은 놈으로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음
독과점 거대기업이 그렇죠
@@mikamiria6538 이게 가장 크다고봄. 독과점 기업은 썩게 마련임
전 반대로 생각합니다 오히려 상업적 영화에서 이런 행보를 감행한다는게 대단한거죠. 본인들의 동심이 지금 나이까지 영향을 미치는 것처럼 이번 새로운 인어공주를 보고 어린 세대들이 새로운 동심을 갖게 될 수도 있을 거라 생각해요. 지금 사람들이 부들부들하는게 어릴적 동심 형성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주는 듯 하네요
@@Loveyouuup 헛소리하고 있네. 기존의 인어공주를 보고 자란 세대에게 팔아먹으려고 기존 내용 가져다가 써먹는거 아님? 기존 인어공주를 아는 사람들에게 팔아먹기 위해서 기존 스토리와 기존 내용을 가져다 쓰면서 동심이 형성이 뭐? 애초부터 진정한 인종평등을 하고있다고 자부하고 싶으면 흑인이 주인공인 동화를 만들어서 새로운 작품을 탄생시키면 되는데. 성공이 보장 된 기존 인어공주를 갖다 쓰면서 전혀 주인공 이미지하고 매치가 되지 않는 흑인을 집어넣고는 이게 인종 평등이라고 우기는거 밖에 더 되나? 장난함?
라이온킹 내용은 똑같이 쓰면서 갑자기 곰탱이 집어넣고 라이온킹이라고 우기면 그게 맞냐? 곰이 주인공이 새로운 작품을 만들면 되는거 아님? 결국 흥행이 보장 된 기존 스토리는 따라하고 싶고 거기에 PC는 끼얹고 싶으니 저런 거지같은 콜라보가 생기는거야.
처음에 썸네일에 있는 흑인 요정을 봤을 때 블랙팬서 친위대인 '도라 밀라제' 중 하나라고 착각함ㅋㅋㅋㅋ
근데 피노키오에 나오는 요정이라는 거 알고 나서 얼마나 황당했는지ㅋㅋㅋㅋ
지미니 : "푸른 요정 근육 봤지? 쥐어터지기 싫으면 처신 잘하라고 피노키오"
PC주의가 진짜로 올바름 수준에서 끝났으면 문제가 없었는데...
이젠 올바름을 넘어서 권력이 되고 남을 비방하고, 창작을 방해하고, 상상을 제한하고, 환상을 범죄화 하는 도구가 되어버렸죠.
이미 올바름이 사용되는 사용방법 자체가 올바르지 않은 지경임.
PC주의는 애초에 올바름의 탈을 뒤집어 쓰고 기존의 올바름을 파괴할 목적으로 기획 된 전략적 사상
말부터 잘못됨 올바름이 아니라 통제임 political correctness 가 아니라 political control 임
전부터 예견되었던일 이죠. 이젠 자가검열 수준임.조던 피터슨이 몇년전부터 디즈니의 pc를 경계했는데 캡틴아메리카에서 레드스퀄이 조던피터슨으로 묘사됨 조던피터슨 나치주의자로 못박음ㅋㅋㅋ
올바름을 주장 하는 곳들은 대부분 정신 이 나간 결말을 보여줌
한국에도 굉장히 많음 착한척 좋은척 올바른 일인척 하는 집단이 이목을 받고 그걸 이용하는 집단들
그러니 월트 디즈니 의 신념을 지켯어야 햇음
미국 민주당이 이미 사탄주의에 깊이 물들었음..
솔직히 백설공주는 지금봐도 고퀄임
셀애니메이션을 저만한 퀄리티로 제작한건 디즈니 외에는 정말 보기힘듬.
모두 맞는말이네요 그리고 아마 비리같은것도 있겠죠
인어공주 노래잘해서 뽑았다고 했는데 아리아나 그란데가 오디션 봤다며...
그란데가 인어공주였음 좋았을텐데
응
7⁷⁸8⁸
여주인공 비욘세 추천이래요…ㅋㅋㅋㅋ
야발 아리아나 그란데 였으면 인어공주 예매율 140%는 됐겠다...
어인공주 뒷배가 비욘세라서 밀렸다고 함.
인정 차별이 문제가 아님...
비주얼이랑 헤메코가 문제임...
디즈니 오디션달락자들보면 원작싱크 짱많음...해리포터는 얼굴없는 소설인데도 루나캐스팅까지 완벽했는디...
기존의 매력적인 캐릭터에 쉽게 편승은 하고 싶고 착한척(pc)은 해야겠고 점점 기괴해져가는듯...
제대로 pc를 하고싶으면 라스트듀얼이나 코다같이 진지하게 하던가
자꾸 pc끼워팔기로 오히려 위선적으로 느껴짐
동감입니다..ㅠㅠ
위선 기분탓이 아님 진저 인종차별을 블랙워싱으로 둔갑시킨거라서
이번 반지의 제왕:힘의 반지 드라마에서도 요정 배역 중 하나에 흑인을 캐스팅해서 전 세계 톨킨 팬덤에게 오지게 욕을 들어먹었죠...이건 아예 가운데땅 세계관에서 흑인 요정이 나올 수가 없는 이유가 명백함에도 불구하고 톨킨옹의 설정을 싸그리 무시하고 흑인 요정을 등장시켰다는 점에서 더 분노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동양인 요정도 있지 않았던가요? ㅋㅋ 지금 미국은 선민의식에 미친 pc 열풍이라 반박하면 차별주의자로 몰아가서 방법이 없는 거 같아요...ㅠㅠ
제가 더 우려하는것은 이런 pc주의자들의 행보가 오히려 인종차별주의자들에게 정당한 명분을 제공하고 자양분이 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게 더 심각한 문제라고요
Pc주의자들이 pc나치니까요. 흑인은 못생겼다. -> 인어공주
백인 남자 동양 여자는 자도 좋고 동양 남자(동석이 형...ㅠ) 백인 여자(안젤리나)는 손만 잡고 ㅋ
이게 인종차별주의자들이 입맛에 맞는거죠.
실사화 에리얼은 피부색이 아닌 관객의 입장에서 느껴지는 이미지가 최소한 아쿠아맨의 메라 정도를 되어야 하죠
피부색도 문제가 맞음...
다른데선 살짝 쉬쉬하는 느낌의 주제를 아주 거침없이 표현해주셔서 속 시원하네요
시원하게 까는 분들도 몇분 계시지만...좀 사리는 주제이기도 합니다 ㅎㅎ
그래도 유튜브는 공영이 아니니 할말은 해야죠!! "____"/
어릴 때 영화관에서
인어공주를 보고 받은 충격은 정말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다.
물 속에서 새로운 세상에 대한 환상으로 꿈을 꾸는 그 목소리와 감정은 내 어린 시절의 소중한 추억이다.
실사영화가 나온다 하고
인면어를 보는 순간
정말 어린 시절의 추억이 더럽혀 지는 그 느낌은....
PC로 범벅되는 디즈니는 참....
광어공주 존나 쉣
디즈니의 블랙워싱은 백인, 미인 캐릭터로 만들어놓은 이미지를 흑인이나 미인이 아닌 배우가 무임승차하는게 문제같습니다. 백설공주, 신데렐라, 인어공주 등은 원작동화도 있지만 사실 디즈니가 만들어놓은 캐릭터 외모와 코스튬이 거의 스테레오 타입으로 정해져버려서 50년 60년 이상된 캐릭터입니다. 그런데 갑자기 그 이미지를 만들어놓은 디즈니가 현실에는 흑인도 많고 이성애자도 많고 현실을 표현한다고 갑자기 자기네들이 만들어놓은 스테레오타입 공주 이미지를 일부러 부수는 것 자체가 웃깁니다. 차라리 전 실사영화를 할때 디즈니가 본인들이 스테레오타입으로 만들어놓은 공주가 쌓아놓은 이미지와 명성을 사용하지 않고 아예 새로운 연출로 실사영화를 만들면 욕을 덜 먹을거 같습니다. 왜 애니메이션영화에선 자기네들이 백인 미인으로 이미지를 확고히 구축해두고 굳이 그 이미지를 무임승차하는 흑인배우도 이해가 안되고요. 다른 예로 개구리와 공주는 원작동화는 백인이지만 디즈니 애니메이션이 흑인 공주로 만들었고 이건 크게 거부감을 느끼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왜냐면 디즈니가 아예 오리지날 연출을 흑인으로 했기 때문이에요. 그런데 지금 문제되는 백설공주나 인어공주는 백설공주의 검은 머리, 노란색과 파란색의 공주옷의 전형적인 스테레오타입의 백설공주를 고스란히 굳이 유색인종 별로 이쁘지않은 배우가 무임승차한다는 것이고 인어공주는 빨간 머리, 청록색 하반신의 디즈니가 만든 전형적인 인어공주 이미지에 유색인종 별로 이쁘지않은 배우가 굳이 무임승차해서 원작 애니메이션영화까지 욕보이는 짓입니다. 아예 연출을 바꿔야지, 이러면 그냥 흑인은 여전히 백인, 미인이 만들어놓은 이미지에 무임승차하고 이용당하는거지 본인들의 새이미지를 구축한 것도 아닙니다. 흑인도 이쁜 사람있고 이쁘게 연출가능한데 굳이 추억을 개박살내면서 그 이미지에 무임승차시키는게 정상인지 모르겠습니다.
맞습니다. 동의하고요. 특히 일부러 못생긴 배우들로 뽑아서 고쳐(?)보려 하는 게 제일 혐오스럽습니다.
그니까 유색인종 인물들도 만들었는데 왜 굳이 이미 오래된 디즈니 작품들에 캐릭터들을 바꾸는지 이해가 안됌
자기관리 착실히 하고 힘들게 다이어트하고 열심히 피부관리하는 사람들 전부 pc 모르는 븅신행 역차별 ㅎㅎ
pc는 잘못됐다는걸 몸소 실천해서 자기희생으로 증명하려는 디즈니
pc자체가 잘못됐다는건 아니죠 애초에 pc주의가 아니었으면 우리나라 배우 박서준, 마동석같은 아시안배우들도 마블에 진출하지도 못했을걸요 정도의 차이가 문제됐다는거지 pc주의 자체는 나쁜게 아니에요
@@dnejsjdjnd 나빠요. 문화 공산주의라고 괜히 그러는게 아닌데
@@dnejsjdjnd pc주의는 나쁜게 맞습니다
@@dnejsjdjnd 잘못되었죠. 차별을 원치않으면서 또다른차별을 탄생시키고있는 잘못된 사회차별주의입니더.
@@dnejsjdjnd PC가 틀려먹은 사고방식이지요. 철저하게 능력과 실력으로 검증받아야 하는 곳이 영화계인데 PC주의가 없었어도 아시아 배우들 마블에 진출했다. 실력이 있었으니까. 오히려 PC가 더 나쁜건 유능한 사람도 무능하지만 인종덕분에 한자리 차지했다는 편견만 자리잡게 한다는 것이다.
교원자격증도 없는 것들이 컨텐츠 즐기러 온 손님들을 훈계하고 계몽시키려 듦
재미도 없고, 불쾌하기만 한 컨텐츠는 돈내고 즐길 이유가 없단 본질을 잊어버린 듯
디즈니 아니면 심심해 죽는 세상도 아니고 안보면 그만입니다
그래서 저도 걍 무시 하죠 ㅋ 병신들이나 계속 개기죠 지들은 잘하는짓인줄
와 겁나 속시원히 말해주네욬ㅋㅋㅋㅋㅋ
맞긴해요 ㅋㅋㅋㅋ
개소리를 그럴듯하게 써놧누
훈계하고 계몽하려면 교원 자격증이 있어야 된다는 소리? 어른들이 뭐라 하면 교원 자격증 소지자냐고 물어봐야 할듯
공주는 이뻐야 한다라는 고정관념을 반대한다고 안이쁜 공주를 내세웠다라면 이해할 수 있음. 물론 안이쁜 배우를 쓰면서 극중 절세미인 컨셉이면 헛웃음이 나옴. 그냥 딱 봐도 이쁜데 뿔테 안경하나 씌어놓고는 안이쁘다고 따돌림 당하는 컨셉 역시 마찬가지로 헛웃음이 나오는 것 처럼...
요새 유행하는 PC 관련으로 큰 거부반응은 없는데, 디즈니 정도되는 회사가 흑인 배우들의 비중을 늘이고 싶으면 흑인들의 전래동화나 전설을 발굴해서 멋지게 이야기를 만들면 되지 굳이 백인이 어울리는 이야기에 흑인을 억지로 집어넣으려는 지 이해할 수 없음. 홍길동전 주인공으로 백인 배우가 패랭이 모자쓰고 도술 부리며 동에 번쩍 서에 번쩍하면 참으로 어울리것다.
흑인 문화가 없어서 그럼 오죽하면 짬뽕 문화로 만든 블팬에 열광하겠음;;
기존 아이피가 돈이 되고 새로운 아이피로는 적자볼까봐 그러는거고 기존작품은 이미 백인팬덤이 사랑해주고 리메이크하면서 새로운인종의 팬들도 유입시키려고 하는건데 기존팬들이 단단히 뿔나고 탈덕하는 사태가 나버림
진짜... 원작파괴하지 말라고.. 그냥 새로운 흑인이나 라틴계 공주캐릭터를 만들라고ㅠ 디즈니 너네 그래도 흥행 시킬 수 있잖아.. 인간적으로 백설이랑 인어공주는 건들면 안되지...
PC를 어거지로 추가하고 그걸 욕하는 관람객들을 인종차별 주의자로 만드는 미개함이 돋보임
디즈니는 뭐랄까 어릴때 위인전이나 안데르센 동화책처럼 봐도 순수 작품으로 인식되어서 다른 여타 만화와는 다른 느낌이었지 마치 예전에 어른들이 오락이나 게임을 하나의 악으로 인식하던 것에서 그 오락이나 게임을 순수 즐기던 아이들이 어른이 되어 자기 자식과 같이 즐기는 것처럼 말이야.
정말 자연스럽게 접하던 하나의 일상이었죠 :) 하지만 지금은 적이되고 말았습니다 ㅠ
2010년대에서 2020년대까지 이어지고 있는 곧 끝날 광기라고 믿고 싶습니다.
전 갠적으로 저런 PC창작하는 사람들 보단
이딴걸 이악물고 실드 쳐주고 자기들이 도덕적으로 우월하다고 착각하는 능지떡락한 인간들이 더 역겹습니다.
어떤 흑인 리뷰어가 다크나이트에 나온 알프레드의 '어떤 사람들은 세상이 그저 불타기를 원하죠'라는 얘기하면서 이건 흑인인 자기가 봐도 기존의 질서를 불태우는거라고 하던....윌 스미스한테 흑인 슈퍼맨 제의 간것도 얘기하면서 기존의 캐릭터는 그대로 두되 새로 만드는게 거부감이 덜하다고 한거보면 흑인들도 거부감 드는듯...
디즈니는 과거 약 100년 전 까지만 해도 유색인종을 비하하는 개그를 애니메이션에 많이 넣었죠. 자기들 따름에는 그 때에 대한 속죄라고 생각하는 거 같습니다. 근데 그게 전혀 엉뚱한 방향으로 나오니까 욕을 먹는 건데 정작 본인들은 우리가 이렇게 잘못했다고 비는데 왜 사람들은 몰라줄까 이렇게 보는 거 같습니다. 그것도 모자라 이젠 관객을 가르치려 들려고 하고 있고요.
노노. 인어공주 영화에서 흑인은 못생겼다. pc나치죠.
왜 내가 속죄를 돈주고 보것으 ㅋ
정말 시대가 바뀌고, 생각이 바뀌고, 고정된 관념들이 바뀌는 것에 맞춰서 바뀌는 것을 뭐라 하는게 아니라 디즈니의 애니든, 실사
영화든 아이든, 어른이 되어서든 찾아보고, 추억하는 이유는 단순히 그 애니를 보면서 느꼈던 감정들을 다시 곱씹어보고 싶은 것이
겠죠... 그리고 거기에 인종문제, 피부색, 성관념, 종교적 신념 등등 누군가에겐 민감할 수 있는 문제들을 넣지 않고, 누구나 쉽게
부담없이 접하고, 즐길 수 있게 하는게 디즈니의 철학이였는데, 어떤 사상을 넣고, 강요하는 순간 디즈니의 애니(혹은 실사화)의
기본을 무시하는게 되버리거든요... "그냥 일요일 아침 목욕탕에 끌고 가려는 엄마와 대치해서 결국 일요일 아침에 봤었던 디즈니
만화동산이 주던 그때의 추억과 재미 그 자체"가 좋은거거든요... 거기에 복잡한 현실의 문제들은 잠시 제껴두고 즐기고 싶은건
데... 거기에 쓸데없는 양념을 추가해버리는 꼴인데... 정말 피노키오의 파란요정의 비주얼은 정말 충격이였네요...
그러니까 말아죠.... 공을들여 만들어온 100년의 행적을!
전세계인이 사랑했던 작품들을!
단 몇년사이에 나락으로 보내버리는.....현재의 디즈니 운영진들....
정말 눈앞에 있으면 욕을 한바가지 날려주고 싶네요...ㅠㅠ
최근 뉴옥에서 오페라의 유령 뮤지컬 포스터를 보고 놀랐습니다. 크리스틴이 흑인이더군요.... 19세기 파리의 상류 귀족 문화 세계가 배경인데...
인종 차별을 떠나, 설정과 시대적 배경까지 파괴할 필요가 있었나 싶었습니다...
브리저튼 보세요! 요즘 시대고 배경이고 상관없이 블랙 워싱 해대는 할리우드 너무 싫다!
최근 아더왕 소재의 영화에서 원탁의 기사에 흑형들이 있는거 보고 읭??? 했읍니다. 이거 좀더 있다가는 중세 사극에서 리차드왕이 흑형에 게이 마이 앙뜨와네트가 흑누님에 레즈비언 뭐 이지랄나게 생겼습니다.ㅋㅋ
@@xtinalee1466 브리저튼 원작이 다 백인이예요? 몰랐네요.
@@jhyie8160 아니 애초에 중센데 귀족이 흑인이라는게 말이 안되죠
엥 오페라의유령도 블랙워싱?돌았나 씨발
얼마전에 누나들이 피노키오 실사영화 집에서 본다고 하길래 일부러 아무말 안했는데 요정 나오자마자 거짓말처럼 욕하면서 끄더라구요ㅋㅋㅋ
지극히!! 정상적인 반응입니다 ㅎㅎ "_____"/ 저도 리뷰목적이 아니었으면 중간에 껐을 겁니다 :)
무슨 요정이 귀신같아요ㅋㅋㅋㅋ
완전 무섭게 생겼어요! 파란 대머리 트랜스 흑인 이라니!
상식적으로 저런 외모 가진 공주를 어느 왕자가 구해주냐고 자기도 살고 싶어서 도망칠텐데
그러니까 말이죠... 왕자가 무슨 봉사활동 하는것도 아니고 말이죠...
공주 구해주는것도 흑인 할당제같은거 있어서 왕자들 의무적으로 흑인공주 구하고 다니는듯
20:08 와... 동심파괴 아닌가요? 아니면 악당들인가 ?
사실 몇년전만해도 국내서 이런 비판하면 집단린치 당하던 사회였지만 머프님의 통쾌한 자유감정이 우리들의 본심이라 생각합니다.
분명 캣우먼, 블랙팬서 등 보면 다인종에서도 저렇게 미남미녀가 있을수 있구나 하지만, 좀처럼 요즘 허리우드 섭외기준은 흥행참패라 봅니다
감성이 이성을 파괴하는 이상한 세상에 살고 있죠 우리는… 그래도 점점 정상으로 돌아오리라 생각합니다 :)
원작을 비틀더라도 감독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해야 흥행하는거지
그냥 지금 디즈니는 원작 일단 비틀고 PC사상 주입하면 되겠지 하고 끝....
잘가라 디즈니 나의 추억 한켠에 머물러주렴
요즘 디즈니 하는 모양새를 보면, 월트 디즈니가 관뚜껑 열고 튀어 나와서 극대노 해도 하등 이상할 것이 없어 보임
어릴때 디즈니 만화보고 나중에 나도 커서 저렇게 예쁜 공주가 되어야지 하면서 신데렐라, 인어공주 그림 그려진 책가방, 운동화 사고 싶어서 울었고 공주 놀이 하면서 꿈꾸며 자랐는데....그때의 공주는 예뻤고, 그때의 왕자는 멋있었고.. 눈으로 보이는 아름다움에 그저 행복했어요 아이들눈은 너무나 솔직하고 감정 또한 솔직하죠 그때의 그 감정들을 우리는 30년이 훌쩍 지난 지금도 그대로 추억으로 가지고 있구요 디즈니를 지금도 너무 좋아해서 하물며 내 어깨와 등에도 최근에 미키마우스랑 미니 마우스 타투까지 새겼을정도로 여전히 좋아하고 또 좋아하는 디즈니 캐릭터들인데 ...갈수록 진짜 원작 파괴에 동심파괴까지... 실사판은 정작 누구를 위한 영화인지... 아이들을 위한 영화도 아닌, 어릴적 동심으로 돌아가고 픈 어른들을 위한 영화도 아닌... 노이즈 마케팅으로, 순전히 동심 파괴든 뭐든 다 필요없고 돈만 벌면 된다는 오로지 변질된 디즈니만을 위한 영화 같은데.. 이제 그만 우려먹고 우리 어릴적 추억 망치지 말고 제발 새로운 영화 만들어주길...
문제는 "정치적으로만" 올바른걸 추구하다보니 그 기준이 지들과 "일부"사람들의 기준이 잣대가 되버림
정작 정치적으로 올바른걸 추구한다는 디즈니 블리자드등의 회사들은 차이나머니 앞에선 누구보다도 공손한 개가 됨
레알...
진짜 정치적 올바름이라면
월스트리트랑 군수업체, 석유산업체의 권력에 대해서 비판해야지 ㅉㅉ
변죽이나 울리고 있으니 다른 속셈이 있는 거
PC주의자들이야 말로 평등을 외치지만 그 누구보다도 성별,직업,인종에 따른 전통적인 고정관념 틀에 박혀있는 놈들임
아주 좋은 영상이네요. 더 이상 디즈니에게 사상 주입이 없는 새로운 작품들을 기대하기가 힘들다는 점이 제일 아쉽네요. 지금은 마구 뒤틀고 있지만 미래에 디즈니는 다시 원작에 충실한 버전들을 또 다시 만들거라 예상합니다. Back to the Original 이러면서... 물론 돈벌이를 위해서 말이죠.
안됩니다...망해야 정신차려요...그리고 망하면 잊혀지겠죠.
스스로의 최면에 취한건 답이 없습니다.
그게 아니라면 2000년대 들어 여태껏 지들이해온 말과 행동을 부정해야 하는데
그게 가능할리가 없습니다.
그래도 초대 월트디즈니는 돈을 원해도 지켜야 할 선을 알고 있었는데 지금 디즈니는 선이라는게 없어졌네요
디즈니가 실제로 한말 : 니들은 인종차별을 하고있어 불쌍한 인종 차별 주의자 들아 다양한 인종을 받아들여
그다지 교육적이거나 인종차별 없다는걸 보여줄 방향성도 없는 괴랄한 영화
원작 파괴가 무엇인지 이해못하는 몇몇 인간들에 의해 우리는 어릴적 추억을 파괴당하네요 일본 애니 실사화 영화가 욕먹는 거랑 같은 맥락인데 너무 술프다
ㅋㅋㅋ애니 실사영화들ㅋㅋㅋㅋ우울할때 보면 좋아욬ㅋㅋㅋㅋㅋ강연금 추천합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B급 갬성이려니 하고 보면 또 나름의 재미가 있는데 쓰다보니 인어공주도 그런 컨셉인가 싶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천조국의 유일한 정의, 자본이 심판하겠죠 개폭망후 제작사를 토해 내면서
문제는 미디어에 공룡인 만큼 미디어산업 전체가 흔들리고 그 불황의 여파가 다른쪽으로 확산되는 일만 없기를
현재의 디즈니는 판타지(꿈)대신 현실만 남았음
아이들에게 필요한건 현재의 진실이 아니라 미래를 바꿀 꿈이 필요한건데..
월트 디즈니옹...... 그립읍니다........
당신이 세운 꿈과 희망의 제국이 자본에 타락하고 올바름이라는 오만과 광기에 사로잡힌 괴물들이 무너뜨리는 모습은 하늘위에서 부디 보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공주들만 그런게 아니라 이제 마블이 디즈니 묻고 나서 히어로들 역시 흑인판이 벌어지고 있죠. 근데 인어공주는 캐스팅 잘한거 같음. 완전 어류상임 ㅋ
ㅇㅇ어인공수도 존나 잘 하게 생김
공주얼굴이 아닌게 문제
연기하는 인어공주가 에리얼이라는게 문제
와카노.포에버.봐라
차라리 이런 pc주의자들로 구성된 흑인들 캐스팅 할바에 박물관에 전시되어있는 오프탈모사우루스 화석을 캐스팅해라.....pc주의 답 없다..
제가 좋아하는 소설인 퍼시잭슨과 올림포스의 신이 디즈니 플러스에서 드라마화가 돼었습니다. 국내에서는 원작소설을 아는 사람이 별로 없어서 크게 이슈가 되지 않았지만 거기 여주인공 히로인인 아나베스 체이스역시 원작에서는 백인이였는데 드라마화에서는 흑인으로 캐스팅이 되었습니다..... 이친구 자체가 백인 금발여성이 멍청하다는 그런 편견을 싫어하고 깨려는 그런 캐릭터였고 사촌인 메그너스 체이스가 주인공으로 나오는 책 메그너스 체이스와 아스가르드의 신들에서 메그너스가 백인으로 나왔던 만큼 당연히 백인으로 나올 줄 알았는데 흑인으로 나왔고 (아나베스의 공식삽화도 백인이였습니다...)항의한 팬들에대해서 작가이신 릭 라이어던 작가님은 내 책에서 뭘 배웠냐는 말씀을 하셨는데 그럴꺼면 pc가 더 많이 들어간 다향한 인종이 나오는 HoO(The Heroes of Olympus)를 드라마화 해서 다향한 인종이 나오게하던가 진짜 히로인 아나베스 체이스를 그런식으로 전혀 이미지가 맞지않는 흑인배우를 대려와서 너 얘 싫어? 너 인종차별 주의자프레임을 씌워버려서 어디가서 이건 아닌것같다고 말도 못하고 너무 속상했습니다
제 어린시절을 책임진 책이였고 원서로 사 읽을정도로 좋아하던 책이였는데 너무 속상했고 도대체 요즘 디즈니가 왜 그러는지😢 개인적으로 아이들이 보는 만화나 영화에는 정치적인 사상이 정말 티날 정도로 들어가면 안된다는걸 뼈저리게 느끼고 있습니다.
퍼시잭슨은 드라마로 나온지 몰랐는데... 그렇게 되었군요...
디즈니 플러스를 구독하지 않아서 생긴 문제이고 또 리뷰어로서 구독해야겠지만..
그러고 싶지 않기에..
암튼 속상하고 답답한 심정이 글로도 느껴지네요.....ㅠㅠ
@@머프무비 정말 11년을 기다린 드라마화였기에 아쉬움이 더 커진것 같아요... 퍼시잭슨 원작 반영한다고 어린 배우들 데려와서 욕받이 시키고 뒤에서 디즈니는 돈 챙기는 모양새라 마음이 아프고 더 화가 나더라고요....
현재는 주조연 배우 캐스팅과 예고편이 나온 상태며 작가님 피셜로는 2024년에 드라마가 나올것 같다고 하시네요. 그리고 원작에 없는 오리지널 스토리가 추가될것같다고 하시는데....음....🫠
@@hodididixjdjxj463 너무 안타까운 현실이죠 ㅠㅠ
다름을 인정하고 변화시키는건 한편에서 말하는
급발진이 아닌 서로간의 합의에 의해 만들어지는 결과물이라 생각합니다.
현재 디즈니를 비롯한 많은 미디어그룹들이 보이는 행보는
단지 사회적합의가 이뤄진 정치적올바름이 아닌 거짓과 돈벌이로 점철된 신기루라 생각됩니다.
사회적 합의 보다는 줏대가 없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옛날 디즈니 만화들은 영상에서 말하셨듯 철학이 존재했죠. 근데 지금은 돈이면 기존의 입장마저 바꿔버리는 철학과 줏대가 없어진 것 같습니다.
요즘 디지니가 원작 안따라간다니까
호러 기대해 봅니다
왕자가 낚시로 인어공주 친구를 죽이고 복수로 왕자의 사람들을 하나하나 죽이는 공포 스릴러
일단 저 바닷속 배경이 거의 뭐 메갈로돈 모사사우르스 튀어나오게 생겼읍니다.
공주 하면 하얀 피부를 깨트릴려고 최신 영화에 피부가 까만 주인공 혹은 주연이 나오는데 그 영화로 실사화하면 상관 없을텐데... 원래부터 하얀 공주면 그거에 맞춰서 캐스팅 해야지...........
연희
왕자들이 첫눈에 반해서 눈이 돌아가야 되는 거잖나...
보고 또 보고 또 보고 어떻게든 장점을 찾을려고 노력해서 반할 것 같은데 이건 아니잖나...
머프님 영상 퀄리티와 스토리텔링 능력은 유투버 중 최고인거같아요. 사실에 입각한 정보부터 해서요 금방금방 100만 유투버가 되실거 같아요!!! 마블부터 해서 뭐 이렇게 성별이나 인종에 의미 부여를 하는지... 팬들은 그냥 가볍게 보고 싶을텐데요
쭈녕이님 감사합니다 ㅎㅎ
그래도 100만은 그렇고 현실적으로 우선 10만을 넘기는게 목표입니다 ㅎㅎ
"______________"/ 오늘도 행복하세요~~~
어린 시절(초딩 시절) 부모님 따라 알라딘 영화 상영 단체관람 무슨 이벤트로 보고 염정아님이 주연했던 미녀와 야수 공연 보러 온가족 상경해서 세종문화회관에도 다녀와보고 라이온킹 인어공주 등등 비디오 빌려 보고 녹화해서 보고 일요일아침 디즈니만화동산도 보고 비디오 또 보고 인어공주 노래 라디오에서 나오면 녹음해서 듣고 또 듣고 영어도 모르면서 따라 불렀던 너무 소중한 추억이 있어요. 덕분에 조금 전 친정엄마께 전화해서 그때 알라딘 보러 갔던 게 몇 년도였는지 생각 나시냐고 오래전 얘기도 꺼내보고 (기억 전혀 안 나신다고 함😂) 했는데, 이번 인어공주 실사판 영화 예고편 보고 충격 먹고 속상해하는 나 자신을 보면서 내가 왜 이럴까 그냥 그 배우 예쁘게 봐주면 안 될까 내 자신에게 말하다가도 도저히 그러지 못하는 나 자신을 자책하면서 내가 왜 이렇게까지 해야 하나 자괴감마저 들던 중 내 심리를 모르고 있었는데 머프님 영상으로 확실히 정리가 돼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참 대단하다 과거에는 미키 그림 조금만 다르게해도 말이 나왔고 저작권 때문에 무인도에서 그림 그리면 구출이 된다는 말까지 있던 디지니가 점점 중국자본이 들어가면서 초심을 잃어가더니 점점 산으로 가네
뮬란 실사판 나온 이후에 논란이 터지고 나서 중국 자본으로 안 할 거고 pc주의만 하다고 그럴 거라고 알고 있어요
근데 정작 중국은 흑인들 싫어함
중국자본이 들어가서 라니? 그냥 딥스테이트의 자본임
흑인은 흑인만의 매력이 있는데 억지로 백인 이미지에 맞추니 안맞을 수 밖에...
와 피노키오 요정은 진짜 충격 그자체네;; 게임 막보스 포스인데?
엘든링하다가본거같음
애들이 이쁘고 잘생긴걸 얼마나 좋아하는지 제일 잘알 디즈니인데 왜 멍청한 선택을 하는건지…
내가 생각해도 월트 디즈니앞에서 고백하면 관뚜껑 열리고 뛰쳐나올듯. 화장했으면 귀신이라도 되어서 나타날듯...
그리고 어릴떄 위인전집에서 보니까, 2차대전때 직원들도 군대로 지원해서 가니까 텅빈 회사만 남았는데
국방부에서 월트 디즈니에게 군사영화좀 찍자고 하니까 직원이 아무도 없다니까, 前회사원이였던 군인들 차출해서 회사로 보냈다던데ㅋㅋㅋ
우리가 아는 꿈과 환상을 주는 그 디즈니는 월트 디즈니 생전시절에 끝났다..
+ 진짜 pc도 pc 나름이고 모든 관련작품을 다 저렇게 만들지도 않았는데...인어공주,피노키오,백설공주, 피터팬 저 4개는 디즈니사 내에서도 기획자들 두고두고 까일듯...
내 동심 돌려달라고....ㅠㅠ ㅠㅠ
내 추억의 공주님들 내놔랏~~😓😓😓
너무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속이 다 후련하네....
유튜브의 선한 영향력을 잘 보여주는 채널이네요.
감사합니다. 구독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경훈님 :)!
인어 공주보고 진저 죽이기엿나? 이런말도 잇엇죠 빨간 머리 주근깨 이런게 외국에선 안좋은 이미지엿으니 흑인으로 바꾸자 뭐 이런 루머도 잇엇으니까요
그렇게 올바른거 좋아하면 타잔도 리메이크해서 흑인으로 바꿔서 영화도 출시하는 디즈니 기대해봅니다
지우기요ㅋㅋ
@@SUNSET_JGS 말이 좋아 지우기지 사실상 죽이기나 다름없죠.
나는 인어공주 영화가 흥행하면 마음이 아플꺼 같음 또 다른 공주들도 다 흑인으로 가져다 넣을까봐
머프님 오늘도 재밌는 영상 잘 봤습니다ㅎㅎ우리는 단지 어릴때 우리가 보고 기억하고 간직하고 있던 그 추억을 망치지 않기를 바랄 뿐 인데 말이죠..그놈의 PC가 뭔지 참ㅠㅠ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태호님 :)
그니까요... 그저 우리 추억을 망치는 선만 넘지 말라는건데... 그걸 아예 뒤엎어 버리네요... ㅠㅠ
나는 한국인으로서 백인이 아니지만 , 판타지소설속의 주인공이 실사화된 영화를 기대할때는 흑인 아더왕이 엑스칼리버 휘두르는 것을 기대하지 안고 , 이것이 인종차별이라고 느끼지 안죠
마찬가지로 , 유색인종 어린이들을 배려한다면 그냥 다른 새로운 창작물을 만드면 됩니다. 할리우드 영화 블랜팬서 보고 왜 주인공이 흑인이냐고 발끈하지는 안죠.
그런데PC충들은 흑인 백설공주 , 흑인 인어공주 , 가 무슨 정의구현을 한것이라는 아집으로 오히려 편향된 의식을 강요하죠.
그래서 저는 한국의 일부에서 아직도 그 깊은 의미는 생각하지도 안고 다문화 라고 떠드는것에 반대 하고 , 혹여나 앞으로나올가능성있는 흑인콩쥐팥쥐 보게 될까 걱정됩니다.
다문화가 어디있습니까? 각기 다른 풍속과 지역색이 존재하지만 자신이 속한 국가와 집단의 문화속에 존재 하는것입니다.
다문화 찬성론자들 주장대로면 왜 외국에서 온 똥남아 무슬림만 다문화로 보호합니까? 경상도 전라도 강원도 문화는 다문화로 보호받아야 하는거 아닙니까? 말같지 안다고요?
그 말같지 안은 억지를 하는 사람들이 다문화 타령하는 사람들입니다. 어떻게 국가와 사회자체가 타인종을 강제로 끌어와 노예로 부려먹다 어쩔수없이 같이 살게된 유럽과 미주대륙인들이
피치못해 선택하게된 상황이 모든 문화권이 보편적으로 추구해야 할 가치가 되어야 합니까?
디즈니 주가만 봐도 답이 없음. 2020년 코로나 하락장 때보다 더 떨어짐
진짜 좋은 평론이네요 디즈니 그 스스로가 돈때문에 월트디즈니가 만든사상을 폐기한다?
애니는 어른들이 만들지만 이전 사람 심념을 지켜야지
그렇죠 우리가 뭐라할수없음
원작의 만화의 공주가 이미지가 확고한데
그걸 왜 변형 시키는 실사화는
제발 멈춰줘 디즈니 😭😱🥵
칼립소 드립 때문에 물뿜었어요.....ㅋㅋ
한가지 좋은 점은 거대 미디어 그룹의 수장들이 교조주의 사상을 가지면 어떻게 된다는걸 역사적으로 보여줬다는거...
앞으로 이런 예가 또 다시 없었으면 좋겠네요...
그냥 정신나가서 그러는줄 알았는데
역시 기업은 이익을 위해 움직이네요
제 댓글이 다들어떻게 보실지모르겠지만 전 디즈니광팬이고 인형을 컬렉하는사람입니다 아무리 이쁜배우가 출현해도 라이브액션버젼인형은 이쁘게출시를 안해서 사실 애니가아닌 영화는 크게 관심을 가지지않았습니다 어차피 인형은 안이쁘닌까라는 이유로요😅 그래도 이래저래 이쁘게 바꿔가면서 컬렉하고있었는데..이번에는..하..컬렉터입장에서 뺄수도없고 그렇다고 사자니 혼자따로놀게 분명하고..ㅠㅠ
어른들만의 추억이아니라 지금의 아이들에게 편견을 주지않기위함이라고 애써 이해하려고 노력하지만..슬픕니다..😭😭😭
뮤지컬 레미제라블을 1996년과 2018년 두번 런던 이스트앤드에서 봤는데, 2018년은 2막에서 성인이 된 코제트가 흑인이어서 황당함과 더불어 도저히 몰입이 안 되었던 기억이 있음
인종의 다양성을 보여주고 싶다는 뜻은 백번 공감하고 존중하지만. 그걸 큰 이질감이 들도록이 아니라 자연스럽게 녹여내는 과정이 필요했다고 보지만 실패한듯합니다 오히려 더 반대가 되었으니 말이죠...
고전은 고전대로
그리고 시대에 맞는 아프리칸 아메리칸과
히스패닉은 현시대 새로운 캐릭터와 이야기를
구성하면 될일 아닙니까~
풍자코믹영화도 아닌
일반상업영화에서
기본 상식에서 벗어나면서까지 하는 것들이 사람들을 그저 어리둥절하게 하거나 심지어 반감을 불러일으키도록 한다면 이건 일반상업영화로서
한참 잘못만든 영화이다
일반 대중들의 본능적인 기호마저 잘못된것으로 호도하며 가르치려드는것인지
아니면 노이즈마케팅을 하려는 것인지
어느것이든 정말로 잘못된 것이기도하다
라푼젤이나 겨울왕국같이 공주들이 자주적으로 나서서 본인을 구하는 것들은 정말 즐겁게 봤는데 실사화 캐스팅 보고 아 저건 그냥 원작파괴인데? 라는 생각밖에 안들었음ㅋㅋㅋ 이럴거면 그들을 주제로한 원작을 따로 쓰던가 했으면 좋겠음 왜 기존의 원작을 파괴하고 그걸 인종차별이라고 하는지 이해할 수가없었음. 내 에리얼은 저런 캐릭터가 아니라고.
이래서 뭐든지 독점하는 기업이 변질되면 안된다
잼있고 이쁘고 귀엽고 노래잘부르면 흥행한다는 아주쉬운공식도있는데....
머리좋은놈들만 모와놓는다는 디즈니가 그걸못하니...
고객의 니즈를 무시하고
자기 하고 싶은대로 하겠다면
그에 따른 책임도 짊어져야 되는법
디즈니 인어공주는 패스해야 겠네요.
백설공주 왕비 싱크로율은 좋네요... 악인은 미녀 백인 ㅎㅎ
영상에서도 나오지만.. 아마 말라피센트처럼 좋게 표현될 것으로 보입니다..
@@머프무비 아 악인이라기보단 악역 베이스의 복잡한 캐릭터죠 ㅎㅎ
와 정말 정리를 잘해주셨네요
고생한게 느껴지는 콘텐츠!!
감사합니다❤
딱 제가 하고 싶은 말들을 만들어주셨네요. 디즈니는 사라지고 디지니가 남은 듯...
피부색 문제는 둘째치고 어린시절 왕자와 공주에 열광한 건 잘생긴 왕자와 아름다운 공주때문이지 배나온 중년현실 왕자나 못생긴 공주가 주인공이었다면 누가 그걸 보고 꿈과 환상을 키울까요...
더구나 PC를 내세우면서 왜 유색인종은 죄다 못생긴 애들만 주연으로 내세우는건지.. 마블도 끔찍합니다. 내 안구를 망치고 있어요.
PC를 내세워 못생김으로 신종 인종차별을 하는데 이것은 관객도 우롱하는 거죠. 남녀 주인공 중 한명은 비주얼담당이 있는게 예의 아닌지... 그들은 진짜 반성해야 합니다.
나는 칼립소 딱 보자마자, 얘는 분장해서 그렇지 예쁘네~ 라고 생각했었는데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또 칼립소처럼 예쁜거 바로 알아봤던건 가오갤의 멘티스랑 네뷸라.
그냥 본판 이쁜 애들은 분장해놔도 딱 알겠던데 나는
저럴바엔 걍 영화를 만들지 마라 내 소중한 추억들 걍 냅둬줘 제발
디즈니는 이제 악의 축이 되어 버렸음
이분 분석을 엄청 잘하시네, 미쳤어. 근데 진짜 어릴때 디즈니 봤을땐 정말 재밌었고 현재 옛날 영화는 추억으로 남지만 요즘 디즈니는... 진짜 왜 그럴까, 마블도 그렇고.. ㅠ
요즘 영화들도 그렇고 게임들도 그렇고 '특정사상' 들을 강제로 가르치려는 그런 작품들이 너무 많아진듯 ㅠㅠ
인어공주를 보여달랬더니 어인공주를 데려왔고
호박요정? 피노키오 요정이 부두술사가 되었다
PC가 비난받는 이유는
그 본질을 전혀 반영하지 못하고있고
그것을 적용하는 방식이 너무 저질이라는것임
그런데 그렇게 만들어도 수익이 보장되닌까 미치고 환장할 노릇
자기들 끼리면 문제될깨 없지만 이걸 강요하고 주입시키 시작하니, 문제가 됀거지 과유불급 이라는 말이 이들에게 딱 어울리는 말임
니들이 진짜로 PC를 원하고 정말 사람은 모두 평등하다를 외치고 싶었다면
아주아주 쉬운 방법이 하나 있었다.
파란 요정의 요정을 인간이 아닌 존재로
인어공주를 어인으로
팅커벨을 영혼같은 모습으로 만들었으면 됐을거다.
영화 자체야 뭐 폭망하겠다만.
3:47 제발 가발이라도 씌워주지 가발 씌우려는 노력조차 안하는 ..
아니 가발 안쓰신것도 이쁘신데!! 팅커벨..그래.. 탓을수도있어.. 가발이라도 노란색으로 씌우는 성의라도 보이라고오..
제발 원작에 충실하면 좋겠다..
원작의 백인은 백인으로, 흑인은 흑인으로, 동양인은 동양인으로..
이상하게 섞지 말고..
제발.. 쫌...
이탈리아 원작 동화에 흑인요정, 덴마크 원작 동화에 흑인인어공주를 보고, 저런 것보다 진짜 아프리카 설화나 동화 원작을 작품으로 만들어 주면 좋겠다는 생각도 했지만, 미국이나 유럽에서 태어난 흑인들은 저런 걸 원할 수도 있겠다 싶었습니다.
우리나라 다문화 친구들이 피부색만 다르지 한국인인 것처럼, 북미나 유럽의 흑인들도 같은 국적과 문화를 공유하니까요. 한 20~30년 후에 우리 사극에도 외모가 고증과는 다른 다문화 한국배우들이 분명 나올거라 봅니다.
피부색말고 미의 기준 문제는 지켜봐야 할 것 같아요. 이목구비나 몸매가 (금발,백인,파란눈의 원조)바비인형 같은 것을 넘어선 다른 매력이나 아름다움이 있을 수도 있으니까요. 제 눈도 아직 바비인형이 더 예뻐보이게 길들여져 있지만, 사람이 아름다워 보이게 하는 건 다른 요인도 많이 작용하더라구요. 더 지켜봐야 알 것 같습니다.
왜 흑인들은 공부에 관한 직업이 적을까?
스포츠는 잘하는데?
흑인들이 유럽에서 태어나 유럽동화를 보고
왜 흑인 주인공은 없냐?라고 갸우뚱 했으면
그들자체로 왜 그들이 흑인주인공 동화를
만들지 않았나?
인종차별이 아니라 흑인종이란 자체가
머리쓰는 직업에 취약한 두뇌같다
이제 폭스도 디즈니꺼니까, 에이리언도 디즈니 프린세스에 넣어주시길ㅋㅋㅋㅋㅋㅋ
말라피센트도 주먹왕랄프의 페넬로페도 쥬디도 엘사도 다 좋은데 왜 나의 어린시절 추억을 망치냐고ㅠㅠ
제대로 인어공주의 올바름을 넣을거면 크툴루 신화라도 도입했어야지 ㄹㅇㅋㅋ
“모든 아이들은 인종에 관계없이 공주를 꿈꿀 수 있다”
그렇게 진저는 오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