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란형 특_불안형 과 회피형의 단점을 모두 가진 하이브리드 부정성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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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31 дек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29

  • @음-o4z
    @음-o4z 2 месяца назад +3

    맞는거 같아요 주변에 멘토같은 선생님이 정말 안정적이시고 따뜻한 관심을 계속 주셨는데 그분 덕분에 사회성도 배우고 옛날엔 너무 부정적으로보고 그랬는데 지금 주변 친구들을 믿고 의지하면서 안정적인 상태에요

  • @유나-g7i9d
    @유나-g7i9d 2 месяца назад +2

    꼭 학대가 아니더라도 일관되지 않은 태도도 양육되어 양육자에 대한 양가적 감정으로 혼란형이 될 수 있다 하더라고요

  • @vividleaf7365
    @vividleaf7365 2 месяца назад +2

    혼란형 설명을 정말 잘 해주시는 것 같아요! 저에 대해 더 알게 됐습니다 :)

  • @웬다짱-x9d
    @웬다짱-x9d 15 дней назад

    제. 인생에 아주 중요한 16분.56초 였어요 너무 감사합니다 ㅜㅜ
    그동안 원인을 몰라서 그토록 헤매었는데
    답을 찻은거 같아요 ㅜㅜ
    정말 감사합니다
    강의 엄지척!!!!

  • @프로N잡러-v2g
    @프로N잡러-v2g 3 месяца назад +1

    제가 혼란형인데 저를 낮게 봐서라기보다는 젝스는 하나 안 하나 별로 안 중요하게 여기니까 그런 거랍니다. 상대가 싫으면 확실히 밀어내지만 딱히 싫지 않고, 특히 가벼운 관계만 할 것 같음 오케이였던 것이고, 실제 연애로 발전할 생각이면 이미지 관리차 일부러 허락 안 하기도 했고요 .. 저는 제 말에 잘 따라주는 사람들만 만났거든요. 함부로 하면 불같이 화내고 끊었어요. 통념에서 어긋나면 자존감이 낮다고 말하는 경향이 있는데. 자신감은 결여되어 있을지언정 근본적 자기애 같은 건 있어서 이제까지 위기를 잘 헤쳐왔습니다. 자존감이 높고 낮음을 측정할 수 있는 거라면 그것도 정도가 있는 것 같애요.

  • @skb9424
    @skb9424 5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이건 뭐 안정형 죽어나가는방법이네요~~
    전 외현적회피형나르 만나서 불안형되고 죽어나갔다
    다시 내현혼란만나서
    처음엔 잘해줘 안정형되었다가 뜬금없이 별거아닌걸로 빈정상하면 쎄하게~~ 방어적 침묵의수동공격 몇번 개시하더니 쎄한거뭐냐고 그때마다 따져물으니 처음엔 잘하겠다고 성의껏넘기더니 3번째되니까 겁나 귀찮아하며 맘대로하라하더니 일방적으로 끝내버리더군요
    평생 사랑하며 지켜주겠다더니 혼자 북치고 장구치다 혼자기냥 단호하게 끝내버리네요
    이건 또 뭔가요?
    그래서 마지막한마디 남겼죠~~
    가지가지한다~~~

  • @han4652
    @han4652 2 месяца назад +2

    안녕하세요, 영상 덕분에 제가 혼란형이라는 걸 알게 된 여자입니다.
    저는 우울증도 좀 있고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는데 현재 고민이 있습니다.
    절 많이 좋아해주는 남자를 만났는데(남자는 회피 안정 사이), 저는 의지 못함 + 그사람이 주는 사랑만큼 줄수없음의 콜라보로 자꾸 죄책감이 들어요. 만난지 한달도 안됐는데 말이죠..ㅋㅋ
    문제는 이런 식으로 떠나보낸 경우가 꽤 여러번이에요.
    좋아지다가도 길거리의 남자들과 남자친구를 자꾸 비교하게 되고, 단점을 찾아내서(?) 스스로 정을 떼려고해요..
    그래서 이번에도 관계를 끝내야 할지.. 일단 제 상태와 감정을 말해보고 솔직해져볼지 .. 고민이 됩니다. 너무 길어졌네요 죄송해요.

    • @SUN-je5tr
      @SUN-je5tr 20 дней назад +1

      우울증 먼저 치료하시고 찬찬히 다시 시작해보시면 어떨까요.

    • @daeun0043
      @daeun0043 11 дней назад

      일단 4652님 쉽지 않겠지만 감정에 솔직해지시고 싱대방에게 솔직히 털어놓아보세여 그래도 4652님은 고칠려고 노력을 하시니까 많이 좋아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상대의 결점이 더보이는 건 상대와 더 가까워지지않을려고 무의식적으로 나오는 것이므로 남친분의 장점을 더 떠올리려고 노력해보세요!

  • @블루브릿지
    @블루브릿지 5 месяцев назад +3

    혼란형이 "마음대로" 라고 말하는 의미가 무엇일까요?

    • @psykickeyes
      @psykickeyes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

      yes의 의미가 강합니다.

    • @skb9424
      @skb9424 2 месяца назад +3

      좋을때나 슬플때나 화났을때나 책임회피가 기저에 깔려있고 맞춰주는것 같아도 우유부단 귀찮아서임~~

  • @미미-n7p
    @미미-n7p 9 дней назад

    쓰면서 설명을하시니 답답하고 집중이안되요~~내용은좋은데 영상찍기전에 미리중요한건 써놓는게 좋을듯합니다 😅

  • @intj1165
    @intj1165 2 месяца назад

    저의 우울증의 원인과 모든 원인의 근본을 알게되었어요. 전 정말 어떡하죠~..버겁습니다
    일단 완전히 인지한게 큰 시작인데
    안정형의 사람을 만나고 싶습니다
    제가 여태 저를 지지해주고 따뜻한 눈으로 바라봐 주는 사람과 있을때 꾸준히 일을 지속하고 세상을 아름답기 보며 살다가도.
    그런 사람이 배신을 하거나 없어지면 모든걸 다 포기하고 우울증에 걸리기 일쑤였어요.
    그래서 현재 혼자 할수있는 긍정확언이나 그런것들로 버티는데 아직도 너무 자기애가 부족하다는 것을 느낍니다
    저 근데 궁금한데 제가 상처받는 것이 두려워 그런사람과 대화를 최대한 피하려고 하는데
    그게 더 도움되는 일일까요?
    가족에게 상처 많이받고 정서 신체적 학대 받고 자랐어요
    가족과의 관계도 조금 거리를 두고싶고 독립하고싶은데 우울증도 좀 있어서 ,그래도 눈치보면서 집에 있는 것이 좋은지 어느방향이 좋을 지 잘모르겠습니다.

    • @psykickeyes
      @psykickeyes  2 месяца назад +2

      네 안녕하세요:)
      모르는 사람이 그런사람인지 아닌사람인지 알수가 없잖아요~일단 초기 정보를 알수 있는 가장 현명한 방법은 상대방의 양육자와의 현재관계말고 어린시절에 대한 얘기를 들어보시고/ 관계를 깊이 할지말지 결정하셔야 합니다.
      정확히 뭘보면 되냐구요?
      아빠가 엄마한테 어떻게 대하는지 보세요~
      " 지금도 아빠가 엄마한테 꽃을 사들고 들어온다?" 합격!!
      " 아빠가 엄마무시하고 엄마가 평생 고생하면서 살았다?"
      아들도 여자한테 똑같이 합니다.
      이건 국룰이에요!!
      이게 확인이 안되면 직접 사람만나면서 고통에 익숙해져가며 감정상처에도 할일을 손에서 놓지않고 연결해나가면서 중심을 잡아 나가는것! 입니다.
      남이 나한테 뭐라던간에 내가 너보다 잘났다는 우월감을 갖고 사셔야 합니다. 너없이도 혼자서 지내는것도 괜찮아. 싱글아님 커플인데 지금은 싱글일뿐이야. 마인드를 가지셔야 합니다.
      가족은 대화가 전혀 안통하신다면 자립후 자기자신에게만 애착을 가지고 아끼고 집중하며 사는게 좋습니다. 가족구성원 중 권위자께서 이런 애착성향을 만드셨습니다.
      원래는 양육자의 = 제조사의 as를 받아야 합니다.
      어릴적 얘기 하면서 그 양육자한테 그때 나는 이렇게 버림받는 기분이었어! 라고 말하고 공감을 받아야 하는데...그게 될까요? 나몰라라 하실겁니다 보통은 그렇습니다.
      결론은 독립해서 방해받지 않고 지금부터 온전히 나만을 위해 내가 좋아하는것만 하면서 사시게 되면 자존감도 올라갑니다.

  • @모젠드-r5c
    @모젠드-r5c 5 месяцев назад +6

    제가 얼마전 혼란형 만나다 헤어짐 통보 받았는데요. 1년반 만나다 첫 다툼에 통보 받았어요. 그냥 무조건 밀어내더라구요.
    전 안전형인데 만나는동안 내가 불안형인가 그런 생각까지 들고 피말리더라구요.

    • @psykickeyes
      @psykickeyes  5 месяцев назад +6

      ㅜㅜ 상대방의 문제가 원인 입니다.^^ 연애가 참 어렵습니다. 헷깔리지 마시고 나는 내 성향대로 가시면 됩니다^^ 첫 다툼 이별은 상대방이 결계를 쳐버린거니 아쉽지만 내가 상대가 변할때까지 인내심을 갖고 스트레스를 감당하셔 하셔야 하는데, 앞으로의 댓가가 너무크니까, 그만하고 헤어지시길 잘하신거 같습니다. 좋은 사람 또 만나실겁니다.

    • @모젠드-r5c
      @모젠드-r5c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psykickeyes 감사합니다. 아직 어안이 벙벙해서 일단은 마음 정리도할겸 기다려보고는 있는 중입니다 ㅎㅎ

    • @모젠드-r5c
      @모젠드-r5c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psykickeyes 한가지 궁금증이 있어요. 갑작스런 이별이라 재회생각도 가지고 있는데요.
      다른곳들보면 회피형은 놔두고 시간을 가져라 그러면 연락올거다 하는 영상도 있고...
      혼란형은 바로 잡아라하는 영상도 있더라구요.
      어떤게 맞는지 몰라서 여쭤봅니다

    • @psykickeyes
      @psykickeyes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모젠드-r5c 둘다 맞는 구석이 있습니다. 나의 상대방을 분석해 보면 애착성향 외 다른 성격/자존감/재회환경/경제력/취향/헌신도 등등등 너무 다양한 요소가 존재합니다. 그 사람이 애착성향 하나로 조절이 되면 위말씀 대로 회피형은 놔두고, 혼란형은 바로잡고... 이렇게 단순논리로 해결점을 찾을 수 있겠지만 사바사다 보니 재회영상 보고 혼자 하실려니 상대방 분석자체가 제대로 되지 않는 겁니다. 나의 상대방을 애착유형 포함 총체적으로 분석하셔야 재회방법을 만들수 있고, 재회과정마다 생각지 못한 부분이나 변수가 발생합니다. 그것까지 실시간대처나 변수발생시 기간연장하면서 내가 버틸수 있는 멘탈관리등 거대프로젝트 라고 생각하셔야 합니다^^

    • @모젠드-r5c
      @모젠드-r5c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psykickeyes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경제력에선 제가 탄탄하긴한데... 일단 며칠이라도 시간 가져봐야겠네요 ㅎㅎ

  • @또마뜨
    @또마뜨 Месяц назад

    저 혼돈형인데 내가 진짜 좋아하는 회피형 만나니까 회피 성향 없어지고 불안형 되었다가 헤어지고 다시 혼돈형이 되었어요ㅎ
    내가 좋아하는 안정형인 사람을 만나야할거 같아요😂 찾을 수 있겠죠..?

    • @psykickeyes
      @psykickeyes  Месяц назад

      네 찾을수 있습니다:)

  • @썬라일
    @썬라일 2 месяца назад

    셀프는 셀프가 아닌것같은데여 ㅜㅜㅋㅋ 1번이랑 3번이 다른게 뭐에요? 3번도 사람에 의해서 안정형이 되는게 아닌지 ….허허 내가 극복하는게 아니라, 누군가의 도움이 꼭 필요한 존재네요 셀프는 절대 안되는… 근데 혼란형이라고 해서 무조건 파트너가 된다라는게 아니라 혼란형중에 그 파트너가 많다는 말인거죠?

    • @psykickeyes
      @psykickeyes  2 месяца назад +2

      네 셀프가 안되는 이유는 지속적인 사랑과 보살핌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애착유형중 파트너 비융이 가장 많은 유형이 혼란형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